
머스크, 텍사스 남단 보카치카에 도시 건설 추진 스페이스X 직원들, 최근 새 지방자치단체 구성 위한 청원 제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가 미국 남부 텍사스주에 독
립 도시 건설을 추진한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텍사스 주 남단 보카치카에는 머스크가
경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본사가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 본사
직원들은 최근 새 지방자치단체 구
성을 위한 서명과 함께 청원을 제
출했다. 청원은 보카치카에 있는
스페이스X 전용 우주기지 ‘스타베
이스(Starbase)’와 같은 이름의 소
도시를 세우고 선거를 통해 시장
을 뽑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청원서에는 스페이스X의 보안 담
당자인 구나르 밀번이 시장 후보로
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내용도 포함
돼 있다.
계획이 현실화할 경우 약 4㎢ 면
적의 주민 500여명의 도시가 탄생
하게 된다. 주민 대부분은 스페이
스X 직원이 될 전망이다.
NYT에 따르면 머스크는 몇 년
전부터 스타베이스 우주기지를 ‘스
타베이스 시’로 만들고 싶다는 뜻
을 피력해왔다. 도시를 만들기 위
해서는 일정 수가 넘는 주민이 있
어야 하기에 당시에는 실행으로 이
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수년간 많
은 스페이스X 직원이 스타베이스
주변으로 이사하면서 도시 건설
을 위한 요건이 충족된 것으로 보
인다. 법적 요건을 모두 갖췄을 경
우 법원은 새 지자체 창립을 위한
선거를 반드시 승인해야 한다고
NYT는 전했다. 이 지역을 관할하
는 캐머런 카운티 법원의 에디 트
레비노 주니어 판사는 관련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라면서 별다른 문
제가 없다면 내년도에 시장 선거가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크는 스타베이스 외에 도 텍사스주 오스틴 인근 바스트 로프 교외 지역을 개발해 직원을 거주시키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홍주희 기자
달라스 모닝뉴스, 인쇄 시설 및 부지 매각 소식에 개장전 급등
미국 지역 언론 달라스뉴스 (DALN)는 자회사인 달라스 모닝
뉴스가 인쇄 시설 및 주변 부지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
해지면서 지난 19일(목) 주가가 상
승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
면 달라스뉴스는 해당 부지를 2201 루나 로드(Luna Road)에 4350만
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다. 달라스뉴
스는 지난 5월 인쇄 운영을 간소화 하기 위해 인쇄 작업을 소규모 임대
시설로 이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오전 8시 35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달라스뉴스의 주가는
49.9% 상승한 7.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인 70% 서머타임 폐지 찬성 트럼프도“불편하고 비용 많이 든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 선인이 최근 일광절약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서머 타임)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텍
사스 주민들의 70%가 서머타
임 폐지에 찬성한다는 설문조
사 결과가 뒤늦게 알려져 주목
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3일 자
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공화당은
서머타임을 없애기 위해 최선 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서머타
임제도는 불편하고 국가적으
로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
라고 지적했다. 앞서 월스트리
트저널(WSJ)은 트럼프 2기 정
부에서 신설되는 정부효율부도
서머타임을 없애려고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머타임은 낮이 길어지는 여
름철에 표준시를 1시간 앞당기
는 제도다. 이 제도는 낮 시간대 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
으로,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서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3월과 11월 두 차례 시간을 조
정하는 번거로움과 사회적 비
용, 수면 시간 변화에 따른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존폐를 놓고
계속 논란이 돼왔다. 이 때문에
그동안 연방의회에 일광절약시
간제를 영구화하는 법안이 수
차례 발의됐으나 실제 통과되 지는 않았다.
이런 가운데, 유틸리 나우 (Utilies Now)가 텍사스 주민 1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머 타임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 자의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를 원하며
고 답했다. 또한 서머타임이 주민들의 일 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응답자의 46%가 “기분이 안좋 아졌다”고 답했으며 “영향없 다”는 34%, “개선됐다”는 19% 였다. 수면의 질에 대한 설문 에는 “악화됐다”가 53%에 달 한데 비해 “영향없다”는 27%, “개선됐다”는 답변은 20%에 그 쳤다. 생산성의 경우, “나빠졌 다”는 응답은 47%, “영향없다” 는 40%, “개선됐다”는 응답은 13%였다. 근무일정에 대한 응 답은 “영향없다”가 57%, “악 화됐다”가 33%, “개선됐다”는 10%였다. 이밖에 서머타임 폐지에 대한 찬성률이 가장 높은 세대는 X 세대로 72%에 달했으며 이어 베이비붐 세대 69%, 밀레니얼 세대 67%, Z 세대 54%의 순이 었다. 손혜성 기자

스포츠팀 가치 순위

2024년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
은 프로 스포츠팀 톱 50에 텍사스
주에 연고를 둔 4개 팀이 포함됐으
며 이중 프로미식축구리그(NFL)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9년 연속 1위 를 차지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4일 발
표한 연례 전세계 스포츠팀 가
치 순위 톱 50(World’s 50 Most Valuable Teams 2024)에 따르면, NFL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총 101 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돼 1위에 올랐다. 달라스 카우보이
스의 팀 가치는 2023년의 90억달러
보다 12%나 오른 것이며 포브스
순위에서 2016년부터 9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올해 톱 50 순위에 포함된 텍사
스주 연고 스포츠팀은 달라스 카
우보이스외에 NFL 휴스턴 텍산
스 18위(61억달러), 미프로농구 (NBA) 휴스턴 로켓츠 공동 37위 (49억달러), NBA 달라스 매버릭스 공동 42위(47억달러) 등이다.
2위는 88억달러의 가치로 평가된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고
3위는 NFL 로스앤젤레스 램스(76 억달러), 4위는 미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 뉴욕 양키스(75억5천 만달러), 5위는 NBA 뉴욕 닉스(75 억달러)였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74억 달러), NFL 뉴욕 자이언츠(73억달 러),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71억달러), NFL 뉴욕 제츠(69억 달러),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 이너스(68억달러)의 순이었다.
미국 이외 지역팀으로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66억
달러로 공동 12위, 영국의 프로축
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5억
5천만달러로 14위, 스페인 프로축
구팀 FC 바르셀로나가 56억달러로
공동 20위, 영국 프로축구팀 리버
풀 FC가 53억7천만달러로 27위, 영
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시티가 51
억달러로 공동 31위, 한국 축구 국
가대표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
헨(독일)은 50억달러로 공동 34위,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은 44억달러로 공동 47위
를 기록했다.
톱 50 가운데 NFL 팀이 29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농구 12개, 축구 7개, 야구 3개 등 모두 51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포브스 선정 2024 전세계 스포츠팀 가치 순위
톱 50은 다음과 같다.
▲1위 NFL 달라스 카우보이
스-101억달러 ▲2위 NBA 골든 스
테이트 워리어스-88억달러 ▲3
위 NFL 로스앤젤레스 램스-76억
달러 ▲4위 MLB 뉴욕 양키스-75
억5천만달러 ▲5위 NBA 뉴욕 닉
스-75억달러 ▲6위 NFL 뉴 잉글
랜드 패트리어츠-74억달러 ▲7위
NFL 뉴욕 자이언츠-73억달러 ▲
8위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
스-71억달러 ▲9위 NFL 뉴욕 제
츠-69억달러 ▲10위 NFL 샌프란
시스코 포티나이너스-68억달러
▲11위 NFL 라스베가스 레이더
스-67억달러 ▲공동 12위 NFL 필
라델피아 이글스, 스페인 프로축
구팀 레알 마드리드-66억달러 ▲
14위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
나이티드-65억5천만달러 ▲15위 NFL 시카고 베어스-64억달러 ▲
16위 NFL 워싱턴 코맨더스-63억
달러 ▲17위 NFL 마이애미 돌핀
스-62억달러 ▲18위 NFL 휴스턴
텍산스-61억달러 ▲19위 NBA 보
스턴 셀틱스-60억달러 ▲공동 20 위 스페인 프로축구팀 FC 바르셀
로나, NFL 그린베이 패커스-56억
달러 ▲공동 22위 NFL 덴버 브롱
코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55
억달러 ▲공동 24위 MLB 로스앤
젤레스 다저스, NFL 시애틀 시혹
스-54억5천만달러 ▲26위 NFL
탬파베이 버케니어스-54억달러
▲27위 영국 프로축구팀 리버풀
FC-53억7천만달러 ▲28위 NFL
피츠버그 스틸러스-53억달러 ▲29
위 NFL 애틀란타 팔콘스-52억달
러 ▲30위 NFL 클리블랜드 브라
운스-51억5천만달러 ▲공동 31위 NFL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시티-51억
달러 ▲33위 NFL 미네소타 바이
킹스-50억5천만달러 ▲공동 34위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 독일 프
로축구팀 바이에른 뮌헨, NBA 시
카고 불스-50억달러 ▲공동 37위
NBA 휴스턴 로켓츠, NFL 테네시 타이탄스-49억달러 ▲39위 NFL
캔자스 시티 칩스-48억5천만달러
▲공동 40위 NBA 브루클린 네츠, NFL 인디애나폴리스 콜츠-48억
달러 ▲42위 NBA 달라스 매버릭
스-47억달러 ▲공동 43위 NFL 잭
슨빌 재규어스, NB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46억달러 ▲공동
45위 MLB 보스턴 레드삭스, NFL
캘리포니아 팬더스-45억달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혜성 기자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이 8억6200만 달러로 치솟았다.
미국에서 연말에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20일(금)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이날 밤 추첨이
실시된 메가밀리언 복권은 잭폿
(모든 번호가 맞은 1등 당첨)이
터질 경우 받을 수 있는 당첨금
이 8억6200만 달러(1조2500억
원)에 이르렀다.
지난 9월 10일 텍사스에서 8억
1000만 달러(1조1700억원) 잭폿 이 터진 후로 1등 당첨자가 나오
지 않아 상금이 누적된 데다 일 확천금의 기회를 노린 복권 구 매자들이 대거 몰리며 당첨금이 불어났다. 만약 이날 추첨에서 모든 번호 를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온다면 29년에 걸쳐 상금 전액을 분할지
급받는 것과 세전 금액으로 3억 9210만 달러(5671억원)를 일시 불로 받는 것 중 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메가밀리언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액수이며, 12 월 당첨금으로는 최대다. 메가밀리언 복권이 2002년 시 작된 이래 12월 잭폿은 13차례 나왔으며, 이 중 3차례는 크리스
당일에 추첨이 실 시된 적이 6차례 있었으나 잭폿 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장당 2달러 (2900원)이고 잭폿 확률은 약 3 억300만분의 1이다. 다음 추첨 은 24일
AT&T 유선전화를 무선으로 대체 허가
미국 당국이 대형 통신업체
AT&T에 구리선으로 연결된 기
존 집전화를 무선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3일(월)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AT&T 측은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이번 승인은 네트워크 현대화에 중요한 진전"이라면서 이로 인 해 해당 지역에서 기존 일반전화 사용자에게 새로운 서비스(APA)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 혔다. 이번 승인은 오클라호마 주 일부 지역에 한정된 것이지 만 신기술에 대한 신임 성격도 있는 만큼 향후 더 많은 지역에 서 전환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AT&T가 1년 반 전 도입한 이 기 술은 인터넷 공유기와 비슷하게 생긴 소형 수신기를 집전화에 연결하는 방식이며, 무선전화 네트워크를 사용하지만 인터넷 을 통해서도 연결 가능하다. 일 부 유선전화 사용자가 중시하는 주택 보안 시스템 및 의료경보 시스템과도 호환되며, 긴급 전화 시 정확한 통화 장소를 알려주 는 기능도 있다. AT&T는 지난 3 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 사에서 2029년까지 구리 선 네 트워크를 대부분 폐기할 방침이 다. 손혜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자동차 시
장에서 멕시코산 중저가 차량이 된
서리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
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미국 자동차 판매 사이트
에드먼즈를 인용해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3만 달러(약 4천400만원)
미만 차량 가운데 약 3분의 1이 멕
시코에서 생산된다고 전했다. 닛산
센트라와 포드 매버릭이 대표적이
다. 10년 전에는 미국에서 판매된
중저가(affordable) 차량 가운데 5
분의 1이 멕시코산이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25일 마
약 유입, 불법 이민 문제를 이유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
과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혼다 시빅 세단과 같은 일부 저가
모델은 캐나다에서 생산되고 있다.
분석가와 딜러들은 새로운 고율
관세 비용이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있으
며, 저가 차량과 SUV에 가장 큰 타
격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
동차 부품도 추가 관세 부과 대상
이 되어 제조업체와 소비자 비용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정보업체 울프 리서치는 트
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평균 비용에 약 3천 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기아 미국법
인의 스티븐 센터 최고운영책임자
(COO)는 WSJ에 "여기 모두가 상
당히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
두 단어로 말하자면 제발 하지(관
세를 부과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
는 또 북미 지역에 새로운 무역 장
벽을 추가하면 미국 자동차 산업
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더
파괴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미국 수출용으로 멕시코에서 포
르테와 K4 소형 세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두 모델을 합치면 기아 미
국 판매량의 약 18%를 차지한다고
WSJ은 전했다. 현재 멕시코에 있
는 20곳이 넘는 자동차 공장에서
연간 생산되는 차량은 약 400만대
로, 이 중 약 70%가 미국으로 수출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낮은 인건비 등이 강점인 멕시코
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소형
달라스 한인회 정기회의 12월28일 오전 11시, 한인문화센터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가 2024년 의 마지막 정기 회의를 12월28일(토) 오 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에서 갖는다. 정기 회의 참석 대상은 각 한인단체 회원들이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 은 972.241.4524로 문의하면 된다.
차·SUV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했
다.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 등에 따
르면 멕시코 자동차 공장의 임금
은 시간당 3.50~4.30달러로, 미국 (약 33달러)에 비해 크게 낮다.
BMW는 2019년 멕시코 산루이스
포토시에 소형 세단 공장을 완공
했고, 도요타는 같은해 멕시코 과
나후아토주에 새로 건설한 공장에
서 중형 타코마 픽업트럭 생산에
들어갔다. GM은 멕시코에 3개 공
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내 판
매 차량 가운데 약 3분의 1을 멕시
코에서 생산하고 있다. 일부
뉴송교회 신년 기도 마라톤
12월30일부터 1월3일까지, 뉴송교회
뉴송교회(담임목사현지용)가 12월30일
(월)부터 1월3일(금)까지 2025년 신년 기 도 마라톤이 진행된다. ‘Juilee! 받은 축 복을 나누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기도 마
라톤은 매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주
소는 4220 Fairway Dr, Carrollton이며 문의는 972.395.8422로 하면 된다.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10대 암
중에서 가장 독한 암은 췌장암
이다. 2022년 5년 상대 생존율이
16.5%이다. 2005년 8.4%의 약 두
배로 오르긴 했지만 다른 암에
비하면 높지 않은 편이다. 인접
장기인 간암 생존율은 39.4%로
올랐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암인
위암은 78.4%에 달한다. 상대 생
존율은 비슷한 조건의 비(非) 암
환자와 비교해 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을 말한다.
이처럼 독한 췌장암이 증가하
고 있다. 보건복지부·중앙암등
록본부(국립암센터)는 2022년
암 등록 통계를 분석한 자료를 26
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신규 암 환자는 28만 2047명이다.
전년보다 154명 줄었다. 매년 꾸
준히 증가해오다 코로나19 때문
에 2020년 잠시 줄었고, 증가 추
세에 있다.
최근 5년(2018~2022) 진단받
은 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72.9%이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생존한 암 환자는 258만 8079명 (인구의 5%)이 살아 있다. 5년 상 대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 여 2001~2005년 암 진단 그룹보 다 18.7%p 올랐다.
플라워마운드교회 신년 특별 집회
12월30일부터 1월3일까지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목사 최승민)가 12월30일(월)부터 1월3일(금)까지 저녁 8 시에 신년특별집회를 갖는다. 월요일에 는 차세대를 위한 안수기도 시간이 마련 되고 화요일은 송구영신 예배로 진행된 다. 주소는 200 Flower Mound Rd.이며, 문의는 214.513.7707로 하면 된다.

2022년 1위 암은 갑상샘암이다. 의료진의 과잉 검진이 주요한 원 인으로 꼽힌다. 2015년 의사들이 '갑상샘암 과다진단 저지를 위한 의사연대'를 구성해 "의학적으로 효용성이 입증되지 않은 갑상샘 암 초음파 검사가 필요
순이다. 눈에 띄는 점은 췌장암의 증가이다. 10대 암 순위는 8위로 달라지지 않았으 나 신규 환자가 9780명으로, 전년 보다 590명(6.4%) 늘었다. 이 중 남성이 342명(7.2%) 늘었다. 신성식 기자
대호모피 시즌 특별 초특가 세일 12월26일부터 1월4일까지, 코마트 정통 모피의 명가 대호모피가 12월26일 부터 1월4일까지 코마트 생활용품점에서 열린다. 최상급 캐시미어와 100% 극세사 울을 밍크와 조합한 고품질 모피를 접할 수 있다. 주소는 2240 Royal Lane #210,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 은 718.578.39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