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T오스틴 대학, 2025 세계 대학 랭킹 50위 라이스대 112위, 텍사스 A&M대 143위

UT오스틴 대학이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타임스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이 선정한 2025 전세계 대학 순위에서 50위에 랭크됐다.
2025 전세계 대학 순위 조사에서 텍사스대(오스틴 캠퍼스)가 50위 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스대는 112 위, 텍사스 A&M대는 143위를 기
록했다. 1~5위는 옥스퍼드, MIT, 하버드, 프린스턴, 케임브리지의
순이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타 임스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은 총 115개국 2,092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2025 전세계 대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를 발 표했다. THE는 전세계에서 가장 종합적인 대학 성과 평가로 인정받 는 최신 ‘WUR 3.0’ 방법론을 이용 했다. 이 방법론에는 교육(teaching), 연구 환경(research environment), 연구 품질(research q uality), 산업 참여(industry engagement), 국제 전망(international outlook) 등 5가지 주요
영역을 평가하기 위해 신중하게 보
정된 18개 지표가 포함돼 있다.
전세계 2,860개 대학에서 제출된
47만2천여개의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해 2025년 순위에는 2,092개
대학의 순위가 매겨졌으며 전년도
와 비교했을 때 185개의 대학이 새
로 순위에 진입했다고 THE는 전 했다.
이번 랭킹에서 텍사스 주내 대학
가운데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이 런던 정치&경제대학과 공동으
로 50위를 차지해 순위가 가장 높 았다. 이어 라이스대학이 벨기에
간트대 및 메릴랜드대(칼리지 파 크)와 공동 112위를 기록했으며 텍
사스 A&M대가 콜로라도대(볼더
캠퍼스)와 공동으로 143위에 랭크
됐다.
이밖에 텍사스 주내 대학들의
순위는, 401~500위에 휴스턴대
와 텍사스대(달라스 캠퍼스)가, 601~800위에는 텍사스 공대, 텍사 스대(샌안토니오), 텍사스대(알링 턴)가 포함됐고 801~1000위에는 텍사스대(엘파소), 1201~1500위에 는 텍사스 스테이트와 텍사스대 (리오 그란데 밸리)가 각각 포함됐 다.
전세계 1위 대학은 업계 참여 및 교육 부문의 대폭적인 개선에 힘
입어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이 9년
연속으로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매 사추세츠공대(MIT), 3위 하버드, 4위 프린스턴, 5위는 영국의 케임
브리지였으며 6위는 스탠포드, 7
위 캘리포니아 공대(칼텍), 8위 UC(University of California) 버
클리, 9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
던, 10위는 예일대였다.
스위스의 ETH 취리히 대학이 11
위, 중국의 칭와대와 베이징대가
각각 12위와 13위, 시카고대와 펜
실베니아대가 공동 14위, 존슨 홉
킨스대가 16위, 싱가폴 국립대가
17위, 콜럼비아와 UCLA가 공동
18위, 코넬대가 20위에 올랐다. 한국 대학중에서는 서울대가
UC 데이비스와 공동 62위에 올
랐고 카이스트가 82위, 성균관대
와 연세대가 공동 102위, 포항공 대가 151위, 고려대와 인디애나
대가 공동 189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한국 대학 순위는 세종대· 울산공대(201~250위), 한양대·경 희대(251~300위), 대구 경북 공대 (351~400위), 중앙대·광주공대 (401~500위), 아주대·건국대·경북
대·부산대·울산대(501~600위), 이 화여대·가천대·가톨릭대·영남대 (601~800위), 전남대·인하대·전북 대·서강대·서울시립대(801~1000 위) 등이다
손혜성 기자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 양로원 봉사 땡스기빙 식사와 예배, 감사의 시간

달라스 하나로교회(담임목사
신자겸)의 양로원 사역팀은 땡
스기빙 주간이 시작되는 지
난 일요일(24일) 추수감사주일 (Thanksgiving Sunday) 예배
를 마친 후 오후 5시 캐롤튼 양로
원에 방문해 온정 어린 땡스기빙
음식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
누며 즐겁게 찬양드리고 섬기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양로원 방문에는 특별히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해
서 동요, 민요, 크리스마스 등의
노래와 율동을 양로원 거주 노인 들에게 선보이며 유쾌하고 즐거 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모든 참 석자들은 따뜻한 땡스기빙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예배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함 께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 졌다. 하나로교회는 박기석 양로 원 사역 담당 목사의 지도 하에 매달 마지막 주 주일 오후에 양
로원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예배와 함께 식사를 통
해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하는 섬김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주 양로원 방문은 땡
스기빙 주가 시작되면서 가족과
단체별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음 식을 나누고 감사하는 따뜻한 시 간을 보내는 때에 특히나 더 외
로우실 수 있을 양로원 노인분들
을 찾아뵙고 위로와 격려의 마
음을 나눴다는 자체로도 큰 의
미가 있는 행사였다.
임영광 찬양 및 미디어 담당 목
사는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찬
양을 인도하며 모든 노인들의 호 응을 이끌었고, 박기석 목사는 시편1편 말씀을 모인 사람들과 함께 나눴다.
하나로교회 유스 아이들로
은지 늘 생각하며 하나님께 맘껏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간 단한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특별 땡스기빙 저녁식 사 시간에는 하나로 어린이 합 창단 아이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하나로교회 양로원 사역팀 팀원 들이 양로원 거주 노인들의 중간 중간에 앉아 함께 대화 나누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직접 먹 여주기도 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 여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하나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온 한 봉사자는 “시끌벅적한 아 이들의 출연이 귀찮으셨을 수도 있었지만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 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한 마 음이었다”고 말하며 “어린 아이 들이 부르는 아리랑을 들으며 즐 거이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세대간에 하나가 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고, 이런 기회를 주셔 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캐서린 조 기자

텍사스, 플로리다 등 남부 주 인구 증가 이유 “손주 돌보려 조부모들까지 이주”
텍사스, 플로리다 등 남부지역 일
부 주의 인구 증가 이유에 손주를
돌보려는 노년층의 이주도 한몫
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최근 16일 보도했다. 맞벌
이 가족 증가로 조부모의 도움을
받아 양육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선 손주를 돌보기
위한 조부모들의 이사가 일부 지역
의 인구 증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는 것이다.
WSJ는 ‘아기를 따라 이사하는 조
부모들이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촉
진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손주
를 돌보기 위해 자녀들 옆으로 주
거지를 옮긴 조부모들의 사례를 조
명했다. 텍사스 오스틴에 사는 엘
런조·메리 에머리 부부가 대표적
인 사례다. 에머리 부부는 원래 캘
리포니아에 살았지만, 딸과 사위가
일자리를 찾아 오스틴으로 이주한
뒤 셋째 손자가 태어나자 이곳에
오기로 결심했다.
오스틴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
한 지 8년이 된 요즘, 엘런조는 14살
된 손자의 축구 경기에 참석하고
11세 손녀에게 댄스 동작을 배우
며 추억을 쌓고 있다. 이들처럼 손
주 양육을 돕기 위해 이주한 조부
모들은 특히 남부 지역의 인구 증
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WSJ은 짚었
텍사스 주내 제1, 제2 도시인 휴스
턴과 달라스가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사악한 도시’(Most Sinful Cities in America 2024) 순위에서
최상위권인 전국 2위와 9위에 오르
는 불명예를 안았다.
개인 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
브’는 미전역 182개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센서스국, 약물 남용 및
정신건강서비스국과 같은 연방기
관들의 주민당 폭력범죄율, 과음
률, 마약 사용률, 카지노수, 성인유 흥시설수 등 37가지 주요 데이터 를 토대로 ▲분노와 증오(Anger & Hatred) ▲질투(Jealousy) ▲과 잉과 악덕(Excesses & Vices) ▲ 탐욕(Greed) ▲정욕(Lust) ▲허영 (Vanity) ▲게으름(Laziness) 등
다. 62세 동갑인 데이비드·신시아
헬드 부부도 북동부 뉴저지에 살
다 손녀의 출생에 맞춰 딸 부부가
사는 남부 플로리다로 거처를 옮긴
경우다. 이들은 뉴저지의 추운 겨
울과 높은 생활비 때문에 은퇴한
후엔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여유로
운 삶을 즐기고 싶은 마음을 오랫
동안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딸이 임신했다는 소
식은 이들이 이사를 결심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일주일에 이
틀 7개월 된 손녀를 돌본다는 데이
비드는 “나는 영상통화 화면 속에
만 있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텍사스와 플로리다와 같은 남부
는 노년층과 청년층에 모두 각광받
는 지역이다. 노년층 사이에선 연
중 따뜻한 날씨에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은퇴 후 정착지로 인기가 있
고 낮은 생활비와 풍부한 일자리는
청년들에게 매력적이다. 이런 요
소 등으로 지난 10년간 남부는 ‘인
구 붐’이 일었는데, 이제는 이곳에
서 태어난 손주들이 조부모가 된
노년층의 유입을 더욱 촉진하고 있
다는 게 WSJ의 분석이다. 주택시
장 조사업체인 존다(Zonda)의 미
전국 도시별 인구증가율 조사 결
과에 따르면, 지난해 22~44세 및
7가지 주요 범주에 걸쳐 각 도시
별 순위와 아울러 악덕 지수(Vice Index)로 종합 순위를 매겼다.
이번 조사에서 휴스턴은 악덕 지 수 54.43점으로 전국 2위에 올랐다.
휴스턴은 정욕 부문에서 전국 1위, 질투 부문에서 전국 5위, 허영 부
문에서 전국 5위를 기록했으며 분
노와 증오 부문은 50위, 과잉과 악
덕 부문은 110위, 탐욕 부문은 49
위, 게으름 부문은 114위에 랭크됐
다. 휴스턴은 특히 1인당 성인용 유
흥시설수, 인기 데이트 앱인 ‘틴더’
의 구글 검색 트래픽 등이 포함된
정욕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달라스도 51.16점으로 최상위권
인 전국 9위에 랭크됐다. 달라스도

60~79세 주민 증가율 최상위 도시 는 오스틴(텍사스), 찰스턴(사우스 캐롤라이나), 잭슨빌(플로리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존다의 수석 이
코노미스트인 알리 울프는 6~7년
전 주택 건설업자들로부터 이런 추
세에 대해 처음 들었다며 “그들은
‘밀레니얼 세대에 집을 팔고, 그 부
모에게도 집을 팔았다’고 말했다”
고 전했다.
반면, 뉴욕과 같은 북동부에 손주
를 둔 조부모들에게는 이런 이사
결정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WSJ은
지적했다. 남부에 비해 비싼 주택
가격과 생활비 등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수직을 은퇴한 미셸 허먼 부부는 손주 양육을 돕기 위 해 오하이오주에서 뉴욕으로 이주 할 계획이지만 “재정적인 면을 생
각한다면 전혀 말이 안된다”고 말 했다. 손혜성 기자
정욕 부문에서 6위로 전국 순위가
제일 높았고 허영과 질투 부문도
각각 전국 9위와 10위로 높았다. 달
라스의 분노와 증오 순위는 32위, 과잉과 악덕은 89위, 탐욕은 110위, 게으름은 94위였다.
이밖에 텍사스 주내 도시들의 순
위는 샌 안토니오 23위(44.61점), 오 스틴 26위(43.64점), 포트 워스 70 위(38.46점), 커파스 크리스티 90위 (36점), 갈랜드 100위(35.13점), 엘 파소 103위(34.96점), 알링턴 104 위(34.92점), 그랜드 프레리 106위 (34.62점), 어빙 114위(33.97점), 루 복 116위(33.86점), 플레이노 147위 (31.26점), 아마릴로 150위(30.87 점), 라레도 171위(28.72점) 등이다. 손혜성 기자

텍사스에서 가장 우수한 병원 순위 1위는 휴스턴 소재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인 것으로 조사
됐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미전국 51개주(워싱턴DC 포함)
를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최
우수 병원(America’s Best-inState Hospitals 2025) 총 700개
를 선정하고 각 주별로 선정된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
뉴스위크는 이번 평가에는 사
망률, 안전성, 재입원, 경험, 시
기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 등을 파악하기 위해 메디케어 및 메
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의 품질 지표와 의료 전문가를 대
상으로 한 전국 온라인 설문조 사, HCAHPS 환자 경험 설문조 사 결과 및 자발적 PROM(환자
보고 결과 측정) 이행 설문조사 결과 등 다양한 데이터들이 사
용됐다고 밝혔다. 텍사스 주내 병원 중에서는 휴 스턴 소재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 2025 텍
사스 최우수 병원 주요 순위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소재지)
▲1위 Houston Methodist Hospital(Houston) ▲2
위 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Dallas) ▲3위
B aylor University Medical Center(Dallas) ▲4위 Memorial Hermann - Texas Medical Center Houston ▲
5위 Houston Methodist The Woodlands Hospital(The Woodlands) ▲6위 Baylor St. Luke's Medical Center(Houston) ▲7위 St. David's Medical Center(Austin) ▲8위 Bay-
lor Scott & White Medical C enter Plano(Plano) ▲9위 Baylor Scott & White Medical Center Temple(Temple) ▲10 위 Ascension Seton Medical Center Austin(Austin) ▲ 11위 Baylor Scott & White Medical Center-Round Rock(Round Rock) ▲12위 Medical City Dallas Hospital(Dallas) ▲13위 Baylor Scott & White Medical Center Waxahachie(Waxahachie) ▲ 14위 United Regional Hospital(Wichita Falls) ▲15위
Baylor Scott & White Medical Center Centennial(Frisco) ▲ 16위 University Medical Center, Lubbock(Lubbock) ▲17위
Baylor Scott & White Medical Center Frisco(Frisco) ▲18
위 Houston Methodist Sugar Land Hospital(Sugar Land) ▲19위 Texas Health Harris Methodist Hospital Southwest Fort Worth(Fort Worth) ▲20 위 Houston Methodist Willowbrook Hospital(Houston) ▲21위 Memorial Hermann Sugar Land Hospital(Sugar Land) ▲22위 Baylor Scott & White All Saints Medical Center-Fort Worth(Fort Worth) ▲23위 Methodist Richardson Medical Center(Richardson) ▲24위 Texas Health Presbyterian Hospital Dallas(Dallas) ▲25위 Baylor Scott & White Medical Center-College Station(College Station) 등이다.
손혜성 기자

























햇살머금은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이 인상적인파소로블
레스는 캘리포니아에서와인
애호가들이가장 사랑하는여
행지중 하나다이곳은독특
한와인 테이스팅과지역예
술 그리고느긋한 여유를즐
길수있어 여행객들에게특
별한 감동을선사한다게다
가 LA에서 넉넉잡고차로 4
시간정도운전하면닿을수
있어 주말을끼고짧은여행
을 다녀오기 제격이다
▶알아두면좋은정보
겨울철파소 로블레스는봄
여름보다관광객이 비교적적어
유명와이너리와관광지를여유
롭게즐길수 있다 더욱이겨울 햇살아래의고요한 포도밭은독 특한 매력을 발산한다또와이
너리벽난로옆에서 따뜻하게즐 기는와인맛은잊지못할추억 이될 것이다 그러나피크타임 보다방문객이적다하더라도이
곳에는 200여곳이넘는 와이너
리가 있으므로방문전 원하는 와이너리를미리선정해예약하 는것이좋다 그리고겨울철에
는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므로
따뜻한여벌의옷을 준비하는것
도잊지말자
▶와인테이스팅 파소로블스에 왔다면와인테 이스팅은필수다타블라스크 릭 빈야드(Tablas Creek Vineyard)와저스틴와이너리 (JustinWinery)는파소로블
레스를대표하는 와이너리로이 곳을방문하면아름다운포도밭
을 산책하며이 와이너리만의특 색있는와인을즐길수있다 이처럼개별와이너리투어도
와이너리 낭만 즐기러 떠나볼까
떠나볼까

좋지만파소로블레스와인을제 대로 경험하고싶다면올인클루 시브(All-inclusive) 와인투 어를선택하는것이좋겠다최 대인원 9명이넘지않는 소규모 로진행되는이 투어는 5시간동 안유명와이너리 3곳을 방문해 특별한와인 테이스팅경험을제 공한다무엇보다숙련된가이 드가투어를이끌어와이너리특 성및 와인전문 지식까지함께 들을수있어와인 애호가들에게 는잊지못할 시간이될것이다 패키지에는멋진점심식사가포 함돼있어와인과미식을모두 즐길수있다 가격은 1인당 169 ~179달러선 viator com에서 예약할수 있다

▶센소리오 아트센터 와인만큼이나파소 로블레스 를유명하게만든 센소리오아트 센터(Sensorio) 방문도잊지말
자이곳에선해가지기 시작하 면수 만개의 LED 조명이켜지
면서환상적인빛의향연이펼쳐 진다이빛의향연은영국출신 의세계적인설치 미술가 브루스 먼로(BruceMunro)의 작품으 로 6만여개의 LED 조명이 15 만에이커언덕을 수놓는 대규모 야외 전시다이전시는필드오 브 라이트(FieldofLight)와 라이트타워스(Light Towers) 라는두개의주제로구성돼있 다전시는매주목요일부터일 요일까지공개되며오픈 시간은 11월과 12월은오후 4시 30분부 터다티켓가격은성인은 30달 러부터시작하며 프리미엄패키 지나 VIP 옵션도제공된다티 켓은사전예약이 필수며 공식사 이트 (sensoriopaso com)에 서예매할수있다
▶다운타운 파소로블레스는 소도시가주
는아기자기한매력들로 가득하 다특히다운타운은 한가롭게

거닐기만해도 힐링이절로된 다 다운타운 시티파크(Down town City Park)는휴식을취 하거나주변의독특한 건축물을 감상하기에좋은 곳이다또다 운타운메인거리인파크 스트리 트에 위치한파솔리보 올리브오 일(Pasolivo OliveOil)에서는 고품질의올리브오일을 시식하 고구매할수 있으므로한번쯤 들러볼만하다
▶뭘먹을까 최근미식 도시로급부상중인 이곳엔다운타운을중심으로맛 집들이 즐비하다이중해치로 티서리(HatchRotisserie& Bar)는숯불에구워겉은바삭 하고안은촉촉한치킨요리와 칵테일이 유명하다메뉴가격 은 15~30달러선
방문해볼 만하다정통멕시칸 요리를 현대적인감각으로재 해석한메뉴들을 15~25달러선 에즐길수 있다 이곳의인기 메뉴는 신선한생선과멕시칸 향신료가조화를이루는피시 타코로 가격은 18달러또신선 한로컬재료로만든프리미엄 햄버거로 유명한 푸드트럭인 제이스 버거(Js Burgers)는 8 ~15달러 사이의 합리적인가격 대로 맛있는한끼 식사를즐길 수있다시그니처 메뉴는신 선한재료와 독특한소스로맛 을낸 제이스스페셜 버거로 가격은 12달러 만약식사후 달달한 디저트를 맛보고싶다면 네그란티크리머 리(NegrantiCreamery)를방 문하자 이곳에선 양젖으로만 든독특한아이스크림을즐길수 있는데 가격은한 스쿱에약 5 달러선 이주현 객원기자 겨울
멕시칸요리러버라면 맛있는 타코와해산물 요리를 맛볼수있 는피시 가우초(FishGaucho)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