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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2024_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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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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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7일 금요일 A

달라스 민주평통, 8.15 통일 독트린 팀 구성

한인회·상공회, 캐롤튼 시장 방문

김광현·정나오미·문정숙·장철웅 ·박기남 자문위원 임명

캐롤튼 코리아 타운 지정 프로젝트 논의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차 미주지역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한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 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 가 ‘8.15 통일 독트린 팀’을 구성했 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9일(한국 시간)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 린 제21기 제1차 미주지역회의에 서 윤석열 대통령이 ‘8.15 통일 독 트린’을 제시한 데 대한 것이다. ‘8.15 통일 독트린 팀’은 김광현, 정나오미, 문정숙, 장철웅, 박기남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오원성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분들 은 영어권 자문위원으로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현지 정치인들에 게 알리면서 통일의 견인차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오원성 회장은 “제79주년 8.15 광 복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지 난 30년간 한국 정부가 고수해온 통일구상에 약간의 보완을 곁들여 새로운 자유 통일 비전을 밝혔다” 며 “8.15 통일 독트린은 한반도 통 일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해외동포들에게 청사진이 될 것으 로 사료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단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이고, 남 북통일을 이루는 그날이 진정한 광복이기에 8.15 통일 독트린은 통 일을 향한 매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로드맵이라 생각한다”며 “따라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자유 통일을 위한 8.15 통일 독트린을 전폭적으

제21기 민주평통 제1차 미주지역회의에 참석한 오원성 달라스 협의회장. 로 지지하고 환영하며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0일 개최되 었던 ‘미주지역 자문위원과의 통 일대화’에 참석해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한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 를 달성하기 위한 비전과 추진 방 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8.15 통일 독 트린을 발표했다고 강조하며, 자유 통일 비전을 국제사회에 확산할 것 을 당부한 바 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따뜻 한 포용과 격려를 당부하면서 세계 시민들이 북한 인권의 처참한 현실 을 제대로 알고 개선의 목소리를 함께 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 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

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미주 한 인 동포들의 기여가 매우 컸다면서 앞으로도 자유 통일 비전을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힘써 주길 당부했다. 오원성 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통 일정책은 자유와 인권이 강조되 었다고 본다”며 “한 예로 북한 정 부는 주민들에게 외부 환경을 접 하지 못하도록 장막을 쳐 놓고 K 드라마를 보았다는 이유로 어린 학생들을 처형하고 감옥에 가두 는 현실이 처참하기만 하다. 이런 암흑의 땅에 밝은 빛을 비추어 자 유의 가치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8.15 통일 독트린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토니 채 기자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와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 윤) 관계자들이 지난 23일(월) 오 후 12시30분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을 접견하고 캐롤튼 코리안 타운 지정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 을 나눴다. 달라스 한인회에서는 김성한 회장과 우성철 수석부회장, 그 리고 케니스 정 이사가 참석했고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에서 는 이상윤 회장과 신동헌 수석부 회장, 그리고 PCB 뱅크 캐롤튼 지점 매니저로 있는 김영훈 이사 가 참석했다. 캐롤턴시에서는 스티브 베빅 시장과 라비 샤(Ravi Shah) 캐 롤튼 개발국 수석국장, 크리스 침지크(Chris Szymczyk) 캐롤 튼 경제개발 담당자, 그리고 벤 범가너(Ben Bumgarner) 텍사 스주 하원의원 보좌관도 이날 모 임에 함께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코리아 타운 의 구체적인 범위와 텍사스 주정 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는 데 필요한 준비사항 등이 논의됐다. 최근까지는 텍사스 코리아 타 운 번영회(회장 박영남)가 캐롤 튼 코리아 타운 지정 프로젝트를 두고 캐롤튼 시와 접촉해왔다. 하지만 지난 9월6일(금) 김성한 회장이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 에 공문을 보내 코리아 타운 지 정 프로젝트를 대표할 단체는 텍 사스 코리아 타운 번영회가 아니 라 달라스 한인회와 북텍사스 한 인상공회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스티브 베빅 시장은 답변을 통해 캐롤튼 코리아 타운 지정

프로젝트는 달라스 한인회 전직 회장 때부터 논의된 사안이며, 앞으로도 달라스 한인회 없이는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해 명을 보낸 바 있다. 김성한 회장은 이날 회도에서 다시 한번 캐롤튼 코리아타운 지 정은 달라스 한인회와 북텍사스 한인상공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 되기를 바란다고 전달했다. 김성 한 회장은 본지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 달라스 한인회는 캐롤튼 코리아타운 지정과 그 후 작업에 캐롤턴시와 함께 핵심적 인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코 리안 페스티벌 이후 달라스 단체 장들과 함께 코리아타운 발전위 원회를 구성해 지정 이후의 후속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성한 회장은 캐롤튼 코리아 타운 지정 작업은 내년 1월13일 미주 한인의 날 이전에 작업이 완료되기를 베빅 시장에게 건의 했다. 또한 캐롤턴시 소유 토지 를 분양 받아 한국의 도시와의 MOU를 통해 한국식 정원을 만 들자는 것도 건의했다. 김성한 회장은 “앞으로도 캐롤튼 코리 아타운이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 지로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화 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우리 자녀들이 자신의 뿌리를 자 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환경을 조 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캐롤튼 코리아 타운이 모범적 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 위 해 한인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 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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