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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2024_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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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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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1일 금요일

“장하다 달라스!”… 장애인 체육대회 종합우승 입장상 거머쥐며 총점 1433점 기록, 제3회 대회 개최지로 달라스 선정 달라스·휴스턴 수돗물 상태 ‘별로’ 여행자들이 평가한 수돗물 상태 순위

제2회 전 미주 장애인 체육대회에 출전한 달라스 선수단이 총점 1433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달라스가 제2회 전 미주 장애 인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달라스 선수 단은 지난 14일(금)과 15일(토) 메릴랜드주 발티모어에서 열 린 제2회 전 미주 장애인 체육 대회에서 종합점수 1433점으 로 홈팀인 메릴랜드 선수단(종 합점수 1029)을 제치고 종합우 승을 차지했다. 달라스 선수단 은 특히 개막식에서 카우보이 복장을 착용하고 태극기를 앞 세워 입장해 입장상 1등도 거 머쥐었다. 달라스는 또한 2026 년에 있을 제3회 대회의 개최 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내 12개주 와 한국의 경기도 장애인체육 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합해 총 800여명이 15개 종목 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함 께 한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된 다. 이번 대회에는 금메달 200 개, 은메달 174개, 동메달 127개

등 총 501개의 메달이 걸렸다. 달라스 선수단은 금메달 3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9개로 총 77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달라스 선수단은 16명의 장애 인 선수, 25명의 가족 선수, 그 리고 10명의 임원으로 구성됐 다. 달라스 선수단은 수영, 태 권도, 육상, 탁구, 볼링, 테니스, 한궁, 보치아 등 골프를 제외한 8개 정식 종목에 출전했다. 시 범종목에서는 슐런을 제외한 스크린 사격, 프리즈비 날리기, 축구, 콘홀, 축구공 멀리차기에 출전했다. 가족 종목에서는 한 궁, 탁구, 스크린 사격, 프리즈 비 날리기, 축구공 멀리차기에 출전했다. 김윤원 선수단장은 “이번 대 회의 결과는 선수들이 운동을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동포사회가 장애인 선수단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돌보 느냐의 문제라고 본다”며 “달

라스 선수단이 1,200마일 떨어 진 메릴랜드에 가서 우승한 것 은 그만큼 달라스 동포들이 장 애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 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쉽지 않은 경기지만 부모님들과 장애인 체육회 임 원진들이 합심해서 값진 결과 를 만들어냈다”며 “내후년에 달라스에서 열리는 다음 대회 를 개최하는 데 있어 달라스 동 포사회가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장애인 체육회 우성철 회장은 “선수단 51명이 멋진 승부를 펼 치고 돌아왔다”며 “달라스 한 인 동포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참가한 12개 도시들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후원 해주신 달라스 한인사회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니 채 기자

여 행 자 들 이 수 돗 물(t a p water)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미국내 도시 순위 설문조사 에서 텍사스 주내 대표적인 대도시인 달라스와 휴스턴이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IT AMG가 미전역 여행자 3천명을 대상으로 방문한 도 시에서 수돗물을 마셨을 때 ‘안전하다고 느꼈는지’(felt safe)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에 따르면, 미전국 245개 도 시 중 텍사스의 달라스는 중 하위권인 154위에, 휴스턴은 최하위권인 217위에 각각 랭 크됐다. 이에 비해 텍사스 주 내 도시 가운데 페어랜드는 전국 3위, 루이스빌은 전국 5 위를 차지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랜드 프레리 는 12위, 어빙은 16위, 애빌린 은 27위에 올라 수돗물 상태 가 매우 좋은 도시로 꼽혔다. 이밖에 텍사스 주내 도시들 의 순위를 살펴보면, 아마릴 로 전국 39위, 맥키니 41위, 포트 워스 56위, 매캘런 64 위, 갈랜드 78위, 알링턴 84 위, 오스틴 95위, 캐롤튼 103 위, 엘 파소 119위, 플레이노 127위, 웨이코 131위, 라레도 150위, 루복 151위, 코포스 크리스티 152위, 샌 안토니오 163위, 킬린 164위, 파세디나 173위, 덴튼 190위, 브라운스 빌 191위, 프리스코 208위, 미 드랜드 221위, 칼리지 스테이 션 238위 등이다. 여행자들이 느끼는 수돗물 상태가 가장 좋은 도시는 델 라웨어주 윌밍튼이었고 2위

는 노스 캐롤라이나주 윌밍 튼, 4위 아이다호주 메리디 안, 6위 코네티컷주 뉴 헤이 븐, 7위 캘리포니아주 토렌 스, 8위 캘리포니아주 바이 샐리아, 9위 사우스 캐롤라 이나주 찰스튼, 10위는 버지 니아주 뉴포트 뉴스의 순이 었다. 수돗물 상태가 제일 안 좋은 도시는 245위를 기록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였으며 이어 뉴욕주 뉴욕 시티(244 위), 루이지애나주 뉴 올리언 스(243위), 루이지애나주 배 튼 루즈(242위), 미시간주 워 런(241위)의 순이었다. 주요 도시들의 순위를 살펴 보면, 보스턴이 53위, 시애틀 54위, 샌프란시스코 55위, 애 틀란타 116위, 라스 베가스 118위, 피츠버그 139위, 마이 애미 140위, 필라델피아 209 위, 시카고 226위, 로스앤젤 레스는 229위였다. 한편, IT AMG는 이번 설 문조사에서 여행자들이 방 문한 지역의 수돗물을 직접 마신 후 맛의 차이를 느끼고 품질이 낮다고 평가한 경우 도 많았지만 상당수는 실제 로 수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대도시라서 안전하 지 않다는 선입견으로 수돗 물을 마시려는 의지를 보이 지 않은 경향도 적지 않았다 고 지적했다. 고향의 수돗물 에 익숙한 지역 주민들이 수 질에 대해 전반적으로 더 긍 정적인 의견을 갖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드러났다고 IT AMG는 전했다. 손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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