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콜로라도주한인회,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성료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불법 마리화나 재배 시설 2곳 적발

“미 주류사회에 주인의식으로 참여하길”

크리플 크리크와 엘파소 카운티서

제 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에게 환영사를 하는 조석산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좌측 위).

올해로 74회를 맞이하는 ‘광복절 경축 행사’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조 석산)의 주최로 덴버 제일감리교 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덴버 제일감리교 회 청년부 10여 명을 포함한 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광복의 기 쁨을 함께 나눴다. 정주석 콜로라도 주 한인회 대 외협력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된 광복절 경축행사는 국민의례 에 이어 손창달 목사(덴버 제일감 리교회 담임)의 축복기도로 시작 되었다. 손 목사는 “가난과 전쟁속 에서도 강건히 성장한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은혜와 축복 의 기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조석산 한인회장은 “광복 74주 년을 기념하여 광복의 그날을 경 축하고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이 자리를 여러 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금년은 삼일절 100주년이 되 는 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생 각한다 ” 며 ” 세계 강대국들 속에 서 재미동포의 역할은 상당히 중 요하다. 사회, 경제, 정치면에 주인 의식을 가지고 참여해 자손들에게 긍지를 심어주어야 할 것이다. 콜 라도 주 한인회는 우리 동포 사회 의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네 명의 주요인사들의 기 념사가 이어졌다. 먼저 조영석 전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은 “47년 전 한인회장을 처음으로 맡았다. 지 난 세월 조국의 근대화를 위해 이 역만리 이곳에서 땀과 눈물로 고 생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한인회가 존재하며 그분 들을 높 이 평가한다. 일제의 탄압으로부 터 독립하여 성장한 대한민국은 이 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 돋움 하였다. 또 다른 기적의 역사 를 만들기 위해 한인 동포 여러분 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모을 때다” 라고 전했다. 이어 김봉전 민주평화통일자 문회의 덴버협의회 수석부회장은 “한국은 1945년 8월 15일 일제 식 민지에서 해방됨과 동시에 남북 으로 38선이 그어진 지구상의 유 일한 분단 국가가 되었다. 이후 북한은 최근까지도 단거리 유도 체를 발사하는 등 계속적인 도발 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남북한 평화통일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북한 핵무기 개발 제재라면서 “현재 한국은 경제 위기에 봉착하여 북한의 핵 문제 를 미국에 떠맡기려 하지만, 한 국은 미국, 일본과 공조하여 안 보와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의 국 가정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 베이커(Jeff Baker)아라파 호 제3구역 카운티장은 “광복절 74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한국 어로 경쾌하게 인사하며 “대한민 국의 독립은 세계사에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일이다. 한국인들에 게 광복절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를 알기 때문에 이날을 함께 축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은 역사 속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대 한민국의 독립을 기뻐하며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 기념사에서 마이클 송 콜로라도 주 대한민국 명예영사는 아버지가 황해도 출신이라고 운 을 띄우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 쟁을 겪은 부친을 따라 일본을 거 쳐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다. 유 년시절에는 한국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나 한국의 반만년 을 자랑하는 뿌리깊은 역사를 배 우면서 한국인으로서 도전, 진취, 자긍심을 잊지 않게 되었다. 우리 의 2세들에게 이러한 정신과 장점 을 잘 교육시켜 대한민국의 미래 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제74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기념하는 광복절노래 제창에 이 어 문홍석 노인회 회장의 선창으 로 만세삼창을 다 함께 따라 부르 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성희 기자

내에 위치해 있었다. 이 급습 을 통해 마약단속반은 총 43그 루의 대마초 식물과 다량의 가 공된 마리화나, 7정의 총기, 3 대의 차량, 불법 타주 판매 관 련 자료 등 상당수의 증거물을 마약수사요원들이 불법 대마초 재배로 발견하고 압수 조치했다. 콜로 의심되는 주택을 조사하고 있다. 라도주법에 의하면, 가정에서 재배할 수 있는 대마초 식물은 텔러 카운티 쉐리프는 최근 크 12그루로 제한된다. 텔러 카운 리플 크리크의 한 고등학교 인 티 마약단속반은 연방우정청 근에서 불법으로 대마초를 재 (USPS) 조사국, 연방마약단 배하는 시설을 적발하고 관련 속국(DEA) 등과 공조해 이들 자 2명을 체포했다고 덴버 포 에게 적용할 추가 혐의가 있는 스트지가 최근 보도했다. 지 판단할 예정이라고 덴버 포 텔러 카운티 쉐리프의 보도 스트지는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마이클 그래비 한편, 지난 7월말에는 엘파소 노 주니어(40)와 마이클 그래비 카운티에서도 마리화나를 불 노 시니어(64)는 마리화나 및 법으로 재배하던 남성 2명이 체 특수 마약과 관련된 범죄혐의 포됐다. 엘파소 카운티 쉐리프 로 체포됐으며 관할 검찰에 의 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카운티 해 같은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 쉐리프는 압디엘 델가도(30)와 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엘리제르 쿠벨로(44) 등 2명을 이들은 현재 텔러 카운티 교도 대마초 불법재배 등의 혐의로 소에 수감중이다. 구속 기소됐다. 텔러 카운티 마약전담 수사 이들은 현재 엘파소 카운티 반은 2명의 주민이 마리화나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엘파소 를 재배해 텍사스, 플로리다 카운티 쉐리프 소속 경찰관들 등 타주에 우편으로 판매하 은 데퓨티 포인트 소재 건물들 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 을 탐문 수사한 결과, 마리화나 를 벌여왔다. 지난 8월 초 수사 를 불법재배한 사유지 3곳을 적 팀 요원들은 파이크 피크 애비 발했다. 경찰은 이곳에서 약 300 뉴에 위치한 주택을 급습했는 그루의 대마초 식물과 4정의 총 데, 이 주택은 크리플 크리크 고 기 그리고 방치된 9마리 개들을 등학교에서 불과 500피트 이 발견하고 압수했다. 이은혜 기자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HOME ADULT DAY CARE CENTER

데이 케어 & 홈 케어 오피스

8am~4pm

720.281.1536

한국어

9am~12pm

·레크레이션 ·소풍 ·빙고 ·요가

·라인댄스 ·영화 관람 ·볼링장 ·화투놀이

720.990.0922

10730 E. Iliff Ave. Aurora, CO 80014 (하바나 파크몰 내)


2 콜로라도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성료 메모리얼 팍에 7백여 명 모여, 한국서 ‘배뱅이 굿’ 공연단도 초청

국선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조영석 전 한인회장, 마이클 송 명예영사(좌측부터).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회장 국선)가 주관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8월 10 일 메모리얼 팍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포 함한 한인동포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문화축제를 겸한 광복절 기념식은 국민 의례에 이어 상원 의원 Michael F. Bennet 의 군사분야 대변인의 축사와 콜로라도 주 지사를 대신해 Shane Sandridge와 Mark Waller 엘파소 카운티 의회 위원장이 축사

를 하였으며, 마이클 송 명예영사와 조영석 전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취임 후 처음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식석 상에 선 마이클 송 콜로라도 주 대한민국 명예영사는 “이처럼 아름다운 장소에서 뜻 깊은 행사에 초대해 인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을 위 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국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맞이한 기쁜 날이며

광복절 행사에 모인 지역인사들(위)과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한국의 ‘배뱅이 굿’ 공연단(아래).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로부터 한인의 날로 지정해준 뜻 깊은 날이라고 말하며 “매 년 이 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35년간 이어온 한인사회에서 가장 큰 행 사다”며 오늘 하루를 마음껏 즐겨달라고 주문하였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문화축제는 덴버 풍물 팀의 지신 밞기를 시작으로 US태권 도 센터 유단자들의 격파시범과 한국학교 학생들의 꼭두각시 퍼포먼스, 그리고 덴버

지역 직장인 청·장년으로 구성된 마일하이 밴드의 공연에 이어 한국에서 초청한 ‘왔 구나 배뱅이 굿’의 전통문화 사절단의 공연 이 있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 리 배뱅이 굿 예능보유자 김경배 단장 외 이 수자, 전수자, 문하생, 연주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이 공연단은 유서 깊은 콜로라 스프 링스 메모리얼 팍 잔디 밭에서 1시간 20분 동안 야외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였다. 자료제공 스프링스 한인회 / 정리 김지우 기자

카말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 덴버서 유세 매뉴얼 고등학교서 연설 … 수 천 명 지지자들 열광

최근 덴버를 방문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이 매뉴얼 고 등학교에 모인 수천 명의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2020 대선 민주당내 경선에 출마 한 카말라 해리스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덴버를 방문해 트럼프 대통 령을 맹비난하면서 콜로라도 주민 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해리스 상원의원은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덴버 시내 매뉴얼 고등학교 체육관에 서 행한 연설을 통해 “(트럼프는) 미국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눈치채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국민을 배신했고

국민들은 그것을 다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로리 무어는 “나는 그녀의 연설이 경이롭다고 생각 했다.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해리 스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 유색인 종인 해리스 후보야말로 소수계와 여성들을 위한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형적인 백 인 이성애자들 일색인 정치판에 서 우리는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 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2 차 민주당 토론회가 끝난 후 해리 스의 지지율은 10%를 보이고 있 다. 토론회에서 그녀는 지지율 선 두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면서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에 성공 했다. 해리스는 학교 통합에 대한

바이든의 과거 입장뿐만 아니라 여성문제에 대한 저조한 지지에 대해서도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의원인 해리스는 기후 변화, 중산층 감세, 총기 규제 등과 현안에 대해 날카 로운 인식을 갖고 있으며 현명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해리스 후보는 2030년까지 파리 기후협정에 재가입하고 탄소중립 국가를 만들어 미국의 현재 기후 정책을 급진적으로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기후변화는 해리스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중점분야로 그녀는 “종족으로서의 인간에 대 한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간주한 다. 그녀는 또 연방의회가 총기규 제 강화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100일을 주거나 행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후보는 덴버에서의 연설 에서 과거 유세 때처럼 민주당 경 쟁후보들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트 럼프 정부를 향해 수많은 공격을 가했다.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 이민자 가족 분리 정책, 그리고 ‘허약한 자아’(fragile ego) 에 대해 성토했다. 또한 그녀는 트 럼프 대통령이 미전역에 걸쳐 만 들어 놓은 분열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후보는 “대부분의 사람 들은 우리를 움직이는 것보다 훨 씬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그 공통점을 붙잡고 다음 장을 쓰자.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진실과 영혼에 대해 알 아봅시다”라고 강조하면서 연설 을 마무리했다 .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3

콜로라도주에서 대학 학위는 가치있는가 주 고등교육국 보고서 … 가치있으나 비용 부담이 문제

콜로라도에서 대학 학위나 고교 졸업 후 별도의 취업훈련을 받는 것은 임금 상승 등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그만큼의 비용 부담을 주고 있다는 주고등교 육국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콜로라도주 고등교육국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 대학 학위나 고교 졸업 후 별도의 취업훈련을 받는 것은 임금 상승 뿐만 아니라, 더 나은 건강 결과, 더 나은 기대수명, 범죄 가능성 감 소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보고서는 자격증이나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결 론을 내리고 있지만, 그만큼 지불 해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명시하고 있다. 덴버 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 르면, 고등교육 관계자들과 콜로 라도 주의원들은 매년 업데이트 되는 이번 첫 보고서가 고등학교 이후의 교육 경로가 그들의 가족 에게 가장 적합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

이민

를 바라고 있다. 이 보고서는 콜 로라도주내 전체 직업의 약 75퍼 센트와 생활비를 지불하는 높은 성장률을 가진 직업의 약 97퍼센 트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교육 과 훈련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콜로라도주 성인 인구의 57%만이 대학 학위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보고서는 등록금과 학생 부채 가 증가함에 따라, 대학의 가치는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콜 로라도의 많은 가족들이 오늘 부 엌 식탁에 둘러앉아 “고교졸업후 취업 관련 자격증이나 대학 학위 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라 는 질문에 분명히 “그렇다”라고 의견일치를 보인다. 단, 자격증이 나 학위를 반드시 끝내야 함을 전

제조건으로 한다고 보고서는 지 적한다. 보고서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후 교육을 받은 미국인들이 직장 을 구할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이 들의 평생 소득도 고교 졸업자에 비해 상당히 높다고 설명한다. 보 고서는 졸업 후 1년, 5년, 10년 이 상 동안의 중간 임금 소득을 교육 수준에 따라 산출한 내용을 제시 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통계는 다음과 같다. ▲고교졸업후 자격증을 취득 한 사람은 10년후 5만100달러를 벌었다. ▲같은 기간 동안, 준학사 취득자는 5만4,600달러, 학사 학 위 취득자는 6만400달러를 벌었 다. ▲이들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 린 사람은 STEM 분야의 졸업생 들로, 이들은 학사 학위 취득후 10 년후에 7만6,054달러를 번다. ▲ 고교졸업 10년 후 소득이 가장 적 은 집단은 교육학을 공부한 사람 들이다. 교육학으로 자격증을 취 득하거나 준학사 또는 학사를 취 득하더라도 졸업 10년 후의 소득 은 4만5,152달러로 제일 적었다. 고교졸업후 추가로 교육을 받 은 미국인들은 고졸자보다 평생 의 중간소득이 100만달러 더 높을 수 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미 국인들에게 대학 학위는 오랫동

안 중산층으로 가는 티켓이었다. 그러나 이번 새 보고서에서는 대 학 졸업자들이 과거보다 자신들 이 중산층에 속한다고 느끼지 못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고서는 대졸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고, 종종 더 많은 성취감을 주는 일을 찾는다는 것 은 분명하지만, 한편으로는 상당 수 학생들이 재정적, 사회적 장벽 으로 인해 학위를 받지 못하는 문 제점도 지적하고 있다고 주고등교 육국의 앤지 파치온 사무총장은 말한다. 콜로라도주내 2년제 공립대학 의 수업료는 2008년부터 2018년 까지 연평균 52%가 올라 현재는 4,470달러에 달한다. 같은 기간 동 안 4년제 공립대학의 등록금은 68%나 올라 연평균 1만1,130달러 에 이르렀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고등교육 비용의 가장 극적인 증가는 2009년과 2012년 사이에 이루어졌는데, 당시 경기 침체로 인해 주정부가 많은 예산을 삭감 했고, 대학들은 손실된 수익을 보 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콜 로라도의 경우, 고등교육 재정지 원 수준이 전국에서 47위를 차지 하고 있으며 아직도 경기침체 이 전의 지원 수준보다 11%나 밑돌 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최근 보 고서는 등록금의 지속적인 증가 에 따라,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 가하고 있는 부채 형태는 학자금 을 대출한 학생 부채라고 지적한 다. 이런 추세와는 달리 콜로라도 주내 대학 졸업생들은 학생 부채 가 감소하고 있다. 2014년 이후 4년 제 학교에 다닌 콜로라도 학생들은 부채가 5% 감소했고 2년제 학교에 다닌 학생들은 10%가 줄었다. 하지만, 학비 관련 부채는 여전 히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4년제 대 학 졸업자의 3분의 2와 2년제 대 졸자의 절반이 학자금 대출 채무 를 지고 있다. 콜로라도주내 학사 학위 졸업자의 평균 학자금 대출 채무는 2018년에 약 2만5,500달러 였다. 제라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 사는 “우리는 대학이나 기술학교 에 가는 것이 학생들과 가족들에 게 중요한 결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여러분이 얼마를 벌 수 있 는지를 아는 것은 콜로라도 주민 들이 올바른 교육 경로를 선택하 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또 비용 을 절감하고 고등교육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자신 에게 책임을 지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트럼프의 시도에도 연방법원 금지 판결…인구조사에서 시민권 확인 항목 제외

센서스국, 인구조사 설문지 샘플 공개 이름·나이·성별·인종 외 전화번호 추가

내년 실시되는 인구조사(센서스)에서 응 답자의 시민권자 여부를 확인하는 항목 이 제외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연방 센서스국은 지난 9일 내년(2020 년)에 실시되는 미 전국 인구조사 설문지 샘플 양식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까지 고집스 럽게 추진하던 시민권자 여부를 묻는 질

문 은 제외된 것으 로 나타 났다. 인구조사 시 시민권자 임을 확인하 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는 최근 연방 법원이 금지 판결을 내리면서 좌절됐다. 연방법원 뉴욕 남부지법은 지난달 미국 시민자유연맹(ACLU)이 제기한 소송 판 결에서 “2020년 시행되는 10년 주기 인구 조사 질문 항목에 시민권 보유 여부를 확 인하는 질문을 포함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다면서 “인구 조사에서 시 민권 지위에 관해 묻거나 여타 시민권 과 관련해 비 슷한 질문을 하는 것 모두를 금한다”라고 판시했다. 이 같은 연방법원 결정을 전후 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계획을 철회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민 및 인권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발표된 설문지 내용에 확실히 변화된 내용이 반영됐다고 환영 의 뜻을 표했다.

이날 공개된 설문지 샘플 양식에 나온 질문 문항은 아주 단순하다. 여기에는 ▶ 이름 ▶나이 ▶성별 ▶인종 ▶가구당 몇 명이 거주하는지 등의 내용이 전부이며, 예년에 없던 전화번호를 묻는 항목 정 도가 추가됐다. 설문지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census.gov/programssurveys/decennial-census/technicaldocumentation/questionnaires/2020. 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조사 관련 정보는 센서스국 웹사 이트(www.census.gov) 참조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4 콜로라도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 ASK 미국에질문하기 자금마련방법및세제혜택

크레딧조회,신용점수에어떤영향미치나?

학자금마련의방법과체계적인펀드를사용할경우세법상어떠한혜택이있나?

크레딧조회를했는데신용점수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

여러 가지의 학자금 마련 방법이 있겠지만, 미국의 많은 가정들이 주 정부의 학자금 저 축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흔히들 529 학자금 저축 플랜이라고 지칭되는 이 프로 그램은 주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다음 두 종류로 구분될 수 있다. 첫째, Prepaid Tuition Plans (수업료 선불플랜) -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자녀 의 수업료를 주 정부에 선불하는 것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오르는 학비에 대 한 효과적인 강구 대책이 될 수 있다. 둘째, State Sponsored Saving Plans (주 정부 후원 저축플랜) - 이 프로그램은 주 정부가 후원하는 일종의 뮤추얼 펀드라고 할 수 있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두 프로 그램 중 선택의 여지가 있겠지만, 본인을 포함 많은 재정 전문가들이, Prepaid Tuition Program (수업료 선불플랜) 보다 State Sponsored Saving Plans (주 정부 후원 저 축플랜) 권장한다. 그 이유인즉, 긴 안목으로 본다면 주 정부 후원 저축플랜의 수익성 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자녀의 나이가 어린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 다음은 529 학자 금 저축 플랜에 대한 세법을 알아보자. 첫째, 학자금을 인출하기 전까지는, 529 플랜의 수익에 대한 납세의무가 없다. 달리 설명하자면,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기 전 까지는 플랜의 수익에 대한 납세의무가 없다 는 것이다. 둘째, 529 플랜의 수익에 대한 세금은 수취인의 몫이다. 달리 설명하자면, 자녀가 대 학 입학 후 529 플랜을 이용 학자금을 지불했을 때, 529 플랜의 수익에 대한 납세의 의 무는, 학부모가 아닌 자녀에게 있다는 것이다. 학생일 경우 낮은 납세자 계층 에 속하 기 때문에, 높은 납세자 계층에 속한 학부모보다 훨씬 적은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셋째, 주정부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많은 주정부들은 일정 한도의 예금액을 주 정 부 세금 (State Tax)에서 면제하여 준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529 학자금저축 플랜은, 납세자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한다. 절세의 대책도 마련되거니와 미래 자녀들의 학자금 마련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여기서 염두에 둘 것은, 이 플랜을 학자금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수익에 관한 10%의 벌금이 물어진다.

크레딧 조회는 크레딧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크레딧 조회는 본인을 포함한 누군가가 본인의 크레딧리포트를 볼 경우 크레딧리포트에 그 사실이 등록된다. 크레딧리포트 는 본인이 허락할 경우 타인이 볼 수 있으며, 채권자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채무자 의 크레딧리포트를 확인 할 수 있다. 신용카드나 융자를 신청할 경우, 채권자가 지원자의 신용 평가를 위해 신용조회를 하면 본인의 신용점수에 영향을 끼친다. 신용조회로 하락되는 점수는 미비하나 신용 기록이 두텁지 않을 경우 상대적으로 큰 점수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조회가 두려운 나머지 신용점수를 높이는데 필요한 신용카드 지원이나 융자 지원에 너무 소 극적일 필요는 없다. 크레딧 조회가 업데이트 되는데 30일간의 여유가 있으며 자동차, 주택모기지, 학생융자의 경우 짧은 기간 같은 종류의 조회를 여러번 해도 하나로 인 식되는 특징이 있다. 크레딧 점수에 영향을 주는 조회 기록은 크레딧 점수가 산정될 때 등록된다. 점수 산정은 30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융자를 알아볼 때 즉시 올라가지 않는다. 따라 서 여러 곳에 융자를 신청하더라도 30일 동안에는 크레딧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 는다. 그 이유는 신용카드나 자동차를 살 때 더 좋은 이자율을 받기 위해 단순히 한 회사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몇 군데 더 알아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45일 정도의 기간 동안 같은 종류, 즉 자동차 등을 사기위해 여러 군데의 융자회 사에 신청해 크레딧 조회를 한다고 할지라도 그 기간 동안에 이로 인해 받는 불이익 에는 큰 차이가 없다. 같은 종류이기 때문에 한가지 조회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계획 없이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종류의 크레딧 조회 신청, 즉 신용카드를 여 러 군데 신청했다가 자동차 융자를 알아 보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다. 여러가지 신용 활동을 하는 것도 신용 점수의 하락을 가져오게 되고, 한 종류의 신용 활동이라 도 장기간에 걸쳐 여러번 한 채권자에게 크레딧 조회를 받게 되면 같은 결과를 초래 한다. 이러한 조회 수는 2년 동안 남게 되므로 신용조회는 30일 정도의 계획된 기간 동안 에 하는 것이 좋고 신용을 융통할 때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하는 것이 좋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박한수 목사 초청 심령 대부흥성회

한국 영화 <사자> 개봉 AMC 아라파호 크로싱 극장

콜로라도 주 한인회 주최 보험 세미나

뉴라이프 실버평생교육원 가을학기 개강

8월13일~15일 덴버할렐루야교회

8월16일 금요일

8월16일 오후 7시~8시

8월17일 개강 및 등록

덴버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창훈)는 박한 수 목사(제자광성교회)를 초청하여 8월13일 ~15일 오전 10시, 오후7시 30분에 심령 대부 흥성회를 갖는다. 주소는 1654,s. Dayton St. Aurora, CO 80247이고 문의는 720.226.8113 으로 하면 된다.

판타지 액션 <사자>가 8월16일부터 AMC 아라파호 크로싱 극장에서 개봉한다. 상영 관 정보 및 티켓 예매는 DivineFuryFilm. com에서, 영화정보 소식은 Facebook.com/ HitK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 의는 303.766.7200으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조석산)는 신동윤 보험 전문가를 초청, 보험 전반에 관한 세 미나를 8월16일 금요일 오후 7시갖는다. 행 장 주소는 3033 S. Parker Rd. Aurora. CO 80014(Tower 1, 1층 컨퍼런스룸)이며, 관련 문 의는 720.310.8980 혹은 303.725.8983.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는 실버 평생교육원 가을학기를 8월17일부터 10월26 일까지 진행한다. 등록은 8월17일, 24일 오전 9 시30분부터 가능하며 등록비는 $50이다. 주 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 며, 문의는 720.218.8228로 하면 된다.

제2회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대회 개최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참가자 모집

새문 한국학교 가을학기 개강

제자교회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8월17~18일, 라이프타임 피트니스

8월16일~19일 월드옥타 덴버 경제인협회

8월31일 총 15주 과정

한국학교·어와나·늘푸른대학·마미앤드

주간포커스에서 주최하고 콜로라도 한인 테 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콜로라도 한인 테 니스대회가 8월17일(오후 2시30분~8시)부터 18일(1시30분~6시)까지 라이프타임 피트니 스(Life Time Fitness)에서 열린다. 참가 문의 는 720.220.6461로 하면 된다.

월드옥타 덴버 경제인협회(회장 최윤성)는 8 월16일부터 18일까지 LA에서 개최되는 차세 대 창업&무역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 한 문의는 303.870.0026 (이승우 차세대 위원 장) 혹은 leesaccounting@outlook.com 으로 하면 된다.

새문 한국학교(교장 유미순)는 8월31일 가을 학기를 개강한다. 수업은 15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학비는 $150불이며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주 소는 3350 S. Winson St.Aurora, CO 80013이 며, 자세한 문의는 720.252.3295로 하면 된다.

덴버제자교회는 가을학기를 맞아 제자한국 학교(8.23~12.6 금), 어와나(9.6~4.24 금), 늘푸 른대학(9.7~11.9 토), 마미앤드(9.4~11.13 수) 등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문의는 한국학교 303.875.9076, 어와나 720.586.1475, 늘푸른대 학 978.473.3711, 마미앤드 720.627.9172.

|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행인 김현주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11000 E. Yale Ave. # 204 Aurora, CO 80014

8월 13일 (화)

8월 14일 (수)

8월 15일 (목)

8월 16일 (금)

8월 17일 (토)

8월 18일 (일)

8월 19일 (월)

부분 흐림

부분 흐림

부분 흐림

대부분 맑음

대부분 맑음

대부분 맑음

부분 흐림

90。/61。

92。/64。

92。/63。

91。/60。

93。/63。

93。/64。

93。/65。

덴버 날씨 Denver

비 / 번개


35

LA종합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자살하려고 일부러 경찰 자극 많다


6 미국종합

6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미국뉴스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총기규제 드디어 한발짝  트럼프 의회와 논의 중 신원조회붉은 깃발법 상하원 지도부가 지지 총기협회도 동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총 기규제에 대한 의지를 재차 피력 해 현실화 여부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의미 있는 신원조회를 놓고 상원 과 하원 지도부에서 진지한 논의 가 이뤄지고 있다며 총기는 정

신질환자나 정신이상자의 손에 맡 겨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원조회 강화 법안이 커다란 지지를 받고 있다며 총기협회도 결국 이 문 제와 관련해 동의하게 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 통령은 그러면서 총기협회 사 람들과 여러차례 얘기를 했다 며 웨인 라피에르 회장과 총기 협회도 이에 동의하거나 조금 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게 될 것으 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백악관 에서 기자들에게 다시 한번 솔 직히 우리는 똑똑한 백그라운드 체크가 필요하다 그것은 총기 협회나 공화당 또는 민주당의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초당적 전국민적 이슈임을 지적했다 AP통신은 그러나 트럼프 대 통령이 지난해 2월 17명이 희생 된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 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 사 사건 이후 총기규제를 약속했 지만 거의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

았다고 지적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위험인물 의 총기류 소지를 선별적으로 규 제하는 붉은깃발법과 총기 거래 자의 신원조회를 강화하는 방안 을 제시했는데 총기협회는 두 조치 모두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라피에 르 총기협회 회장이 지난 6일 트 럼프 대통령에게 신원조회 강화 법안의 실효성에 의문을 나타내 면서 지지자들 사이에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압박했다고 보 도한 바 있다 현재 상원은 휴회 기간이지만 민주당은 총격사건 이후 관련 법 안 처리를 위해 상원 소집을 요 구하고 있다 공화당 미치 매코 널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켄터키 라디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 이 8일 전화를 걸어왔다면서 트 럼프 대통령과 신원조회 강화와 붉은깃발법에 대해 논의했는데 2 가지 사항에 대해 통과 가능성이 신복례 기자 있다고 평가했다

엘파소 총격범 멕시칸 겨냥했다 자백 지난 3일 텍사스주 엘파소의 월 마트에서 총기를 난사해 22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 패트릭 크루시 어스(21)가 자신의 범행이 멕시 코인들을 노린 총격이었다고 자 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9일 경찰이 집행한 체포영장 진술서를 인용해 크루 시어스가 사건 당일 총격 범행 이 후 월마트 인근 교차로에서 검문 에 걸렸을 때 저항없이 손을 들 고 차에서 내리며 자신이 총격범 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AP에 따

르면 크루시어스는 투항 직후 변호인 접견권과 묵비권을 포기 하면서 경관들에게 진술하기로 했으며 자신이 AK 47 공격용 엽총과 많은 탄약을 들고 월마트 에 들어간 것은 멕시코인들을 겨 냥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범죄 전문가들은 출동한 경찰 에 일체 저항 없이 투항하는 이 런 유형은 흔히 확신에 가득찬 범인에게서 나타나는 경향이라 고 지적했다 크루시어스를 체 포한 경찰관들은 체포 당시 그가

얼음처럼 차가운 표정이었다고 전했다 크루시어스가 살해한 22명 중 대다수는 히스패닉계 이 름을 썼으며 최소 8명이 멕시코 국적자였다 경찰과 법무부는 크루시어스 가 범행 직전 히스패닉의 텍사 스 침공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 명서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에잇챈에 올린 점에 비춰 범행을 국내 테러리즘 차원에서 수사하 고 있으며 연방 증오범죄로 기 소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지난 7일 총기참사 생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텍사스주 엘파소의 병원을 방 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총기난사에 부모를 잃은 아기 옆에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 트위터]

총격에 부모 잃은 아기 옆에서 엄지척 엘파소 병원 방문 트럼프 멜라니아가 사진 트윗 올려

이슬람 최대행사 메카 성지순례 시작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메카 성지순례가 9일(현지시간) 이슬람의 성 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 일대에서 시작했다 올해 성지순례에는 전 세계에서 온 무슬림 184만명과 사우디 인 250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상 닷새간 진행되는 성지순례는 메카 대사원(알마스지드 알하람) 중앙의 육면체의 구조물인 카바를 7바퀴 도는 것(타와프)으로 시작한다 [AP]

국가정보국장 대행에 트럼프맥과이어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15 일 퇴임하는 댄 코츠 국가정보국 장(DNI) 후임에 조셉 맥과이어

A

(67) 국가대테러센터장을 임명 하겠다고 9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에 나는 존경할만한 맥과이어 현 국가대테러센터장이 8월 15 일부터 국가정보국장 대행이 될 것이라고 알리게 돼 기쁘다고

쓰고 맥과이어 제독은 군에서 장기간 훌륭하게 복무했으며 2010년 해군에서 은퇴했다 그 는 해군특수전사령부를 포함해 모든 수준에서 지휘했다 그가 임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 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 라니아 여사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총기참극이 벌어 진 텍사스주 엘파소 방문 당시 촬영한 기념 사진을 올렸다 피 해자 가족들과 생존자들을 위로 하기 위한 방문이었지만 곳곳에 서 백인우월주의를 부추긴 그의 분열적 언사를 비판하는 성난 시 위대와 부딪치며 현장 방문 사진 조차 공개하지 않을 것에 대한 비난을 의식한 포스팅이었지만 멜라니아 여사가 올린 사진은 외 려 트럼프 대통령이 총기난사 희 생자들의 비통함에 얼마나 무감 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은 아기 를 안은 멜라니아 여사의 옆에서 웃는 표정으로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문제는 멜라니아 여사 품 에 안긴 생후 2개월된 아기는 이 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부모를 잃 은 고아였다 23살의 엄마는 총 격에 숨지면서도 팔로 아기를 꼭 감싸 그 생명을 지켜냈다 워싱턴포스트는 9일 이같은 우울한 순간 대통령이 지은 표정 과 엄지를 세운 모습이 일부에서 비판을 사고 있다며 왜 그 젖먹 이가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죄를 선동했다는 비판을 받는 지도자 와 함께 사진이 찍혔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CNN방송은 트럼 프 대통령이 엘파소 대학병원을 방문했을 당시 해당 병원에서 치 료를 받던 부상자 8명 중 아무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원치 않았다고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인 아기의 삼촌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비통한 마음을 전 하기 위해 아기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


4

미국종합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2019년 8월 3일 토요일

생생 토픽

끝나지 않는 케네디 가족 비극

서비스 552억 러(0

억 달 다 수 각각

무역적 상반기 부문 냈고 달러

의상 로 전 줄었 천670

로버트 케네디 22살 손녀 약물 과다복용 사망한듯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 명문가 케네디 가문에서 또다시 비극 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케네디 가문은 1일 성명을 내 로버트 F 케네디 법무장 관의 외손녀 시어셔 케네디 힐(22사진)이 매사추세츠주 하이애니스포트에 있는 케네 디가 대저택에서 이날 사망했 다고 밝혔다 외할머니인 에설 케네디 (91로버트 케네디의 아내) 의 집에 있었던 케네디 힐은 이날 오후 응급구조팀에 의해 케이프 코드 병원으로 옮겨졌 지만 숨을 거뒀다 케네디 힐은 보스턴 칼리

지에서 커 뮤니케 이 션을 전공 했으며 이 대학 내 민주당 청 년 네트워 크의 부회장이기도 했다 케네디 가문은 사랑했던 시어셔의 죽음으로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으며 에설 케네디는 오 늘은 세상이 조금 덜 아름다 운 날이라며 손녀의 죽음을 슬퍼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 지 않았지만 케네디 힐이 약 물 과다복용 후 사망한 것으 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 (NYT)가 보도했다

크루즈탄도 미사일 개발 INF 전격 탈퇴하자마자 에스퍼 국방 러시아억제용

금지한 [AP]

지원 감염이 나의 지못

정부 동안 매독이 났다 200만 입 성 를지 했다

국방부는 미국이 옛 소련과 체결 한 중거리 핵전력(INF) 조약에 서 공식 탈퇴함에 따라 러시아의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크 루즈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1일 성명을 통해 중거리 핵전력 (INF) 조약에서 공식 탈퇴했다 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러 시아가 고의로 위반한 조약에 미 국은 남아있지 않겠다라고 선 언한 바 있다 국내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마 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은 이날 미국은 이미 이동식재래식 지 상 발사 크루즈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을 개시했 다면서 우리가 (조약에서) 탈 퇴한 만큼 국방부는 러시아의 행동에 신중하게 대응하는 차원 에서 이런 재래식 미사일 개발을 전력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말 했다 에스퍼 장관은 국방부는 이를

위해 동맹국들과 긴밀하게 협력 할 것이라면서 이는 우리 국방력 과 동맹국들의 억지력을 강화하 는 동시에 국가방위전략구상을 완수하려는 목적이라고 부연했 다 앞서 냉전이 한창이던 지난 1987년 체결된 INF 조약은 미 국과 옛 소련 양국이 단거리중 거리 미사일의 생산과 시험 실 전배치를 금지하는 내용이어서 탈냉전의 신호탄으로 여겨왔으 나 미국이 지난해부터 러시아 가 INF에 저촉되는 미사일을 개 발했다며 이를 문제 삼기 시작하 면서 이미 탈퇴를 예고해왔다 이에 러시아는 미국이 INF 탈 퇴로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경고했다 INF는 1987년 체결 이후 1991년 6월까지 5005500km 의 중단거리 미사일 2692기를 없애고 이후에도 양국의 미사 일 개발경쟁을 억제하는 기능을 했다 이런 맥락에서 INF 조약 무력 화는 주요국 간 군비경쟁을 촉발 하면서 전세계를 신냉전의 흐름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우려 가 제기돼왔다

A

7


8 월드종합

8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World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영국 성추문…“21세 “21세 여성 여성가슴 가슴더듬어 더듬어” 영국앤드루 앤드루왕자 왕자 또 또 성추문 엡스타인 소송 서류서 공개 미성년자와 사진도 나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심 을 받은 앤드루(59·요크 공작) 영국 왕자가 젊은 여성의 가슴을 더듬는 부적절한 행동도 했다는 의혹이 추 가로 제기됐다. 과거 성관계 의혹이 제기됐던 미성년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이러한 혐의는 미국 억만장자 제프 리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성매매 혐

의와 관련한 소 송의 법원 서 류가 공개되면 서 드러났다고 일간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 이 10일(현지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간) 보도했다. 차남 앤드루 왕자 . 앤드루 왕자 는 현재 미국에 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는 엡스타인과 과거 오랫동안 가 깝게 지냈다.

그는 수년 전 엡스타인의 마사지 사였던 버지니아 주프레와 성관계한 의혹을 받았다. 주프레는 엡스타인이 16살 미성년 자인 자신에게 정치인, 사업가 등 유 력 인사들과 잠자리를 갖게 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인인 주프레는 뉴욕과 런던 등에서 앤드루 왕자와 세 차례 성관 계를 가졌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당 시 앤드루 왕자와 영국 왕실은 모 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번에 공개된 소송 문서에 따르면 앤드루 왕자는

미모 여선생, 학교 들어온 비단뱀 맨손 퇴치 인도네시아 수학 교사 인도네시아의 여교사가 학교에 들어 온 2.7m(8.9피트) 길이 비단뱀을 맨손 으로 잡아 화제가 됐다. 11일 데틱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 르면 지난 8일 오전 인도네시아 술라 웨시섬 서부 마무주의 한 중·고교 운 동장에 큰 뱀이 돌아다녔다. 학생들이 뱀을 보고 동요하자 수학 교사인 푸투 아유 수야스티니(27)가 자발적으로 나서 뱀을 잡았다. 용감한 학생 여러 명이 옆에서 뱀이 입을 열어 선생님을 물지 못하게 도왔다. 수야스티니는 “뱀을 잡아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뱀 때문에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호들갑을 떨어 이런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의 공포감이 있었지만,

맨손으로 2.7m(8.9피트) 뱀 잡은 인도네시아 교사 데틱뉴스.

다들 불안해하는 것보다 빨리 뱀을 잡아서 서식처로 돌려보내는 게 낫 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학교 교장은 인근 주민들에게 뱀을 안전한 곳에 옮겨달라고 부탁 했다.

“이대론 못 들어간다” 드러눕는 개  상습 ‘벌러덩’ 이유는? 하버만은 얼마 전 뉴욕의 한 거리에 서 커다란 개 한 마리를 목격했다. 하 버만은 “개 한 마리가 산책을 더 하 고 싶다는 듯 배를 드러내고 누워 고 집을 피웠다”고 설명했다. 당황한 여 성 견주는 웃으며 발을 잡아 끌어보 기도 했지만, 반려견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하버만은 개가 산책을 끝내 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았으며 견주 가 아무리 설득해도 꿈쩍도 하지 않 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33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회자되고 있다. 영상이 공유된 지난 4일은 텍 사스에 이어 오하이오에서 총격 사 건이 발생한 날이다. 하버만은 “3일 텍사스에 이어 4일 오하이오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매우 슬픈 날 이 짧은 영상이 많은 이들 에게 잠시라도 웃음을 주면 좋겠다

S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는 듯 벌러덩 드 러누워 고집을 부리는 반려견이 뉴욕 시민 을 사로잡았다. 폭스뉴스 등은 스테프 하버 만(31)이라는 여성이 뉴욕 한복판에서 마주 친 반려견 한 마리가 스타덤에 올랐다고 전 했다.

는 마음으로 공유한다. 재밌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영상 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버만의 세심 어린 공유에 감사하는 한편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경쟁하듯 반

려견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하버만이 목격한 개처럼 산책을 끝내고 들어갈 때가 되면 불러도 오 지 않거나 드러눕는 개들이 많다. 한 국애견협회는 이 같은 현상이 훈련 이 부족해 생기는 거라고 설명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개들은 산책을 나서면 오랜만에 넓은 곳에서 놀고 싶은 욕심이 발동한다. 이때 훈련이 잘된 반려견은 산책을 끝낼 때가 되 어 주인이 부르면 곧바로 달려가지 만, 아직 습관화가 덜 된 반려견은 산 책을 끝내길 거부할 수 있다. 애견협회는 어릴 때부터 먹이나 장 난감 등 칭찬과 보상을 통해 주인의 목소리에 반응하도록 오랜 시간 반 복 교육을 시켜야 하며, 무엇보다 반 려견과 견주 사이에 애정과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01년 21세 여성 요안나 셰베리에 게도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셰베리는 엡스타인의 뉴욕 자택에 서 ‘사진을 찍자’는 말에 앤드루 왕 자, 주프레와 함께 소파에 앉았는데, 그 자리에서 앤드루 왕자가 자신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셰베리는 녹취록에서 “나는 앤드 루 왕자의 무릎에 앉았다”면서 “그 리고 나서 앤드루 왕자의 손은 내 가 슴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소송 문서에는 앤드루 왕자가, 엡 스타인의 여자친구였던 기슬레인 맥

스웰의 런던 자택에서 배꼽티를 입 은 주프레의 허리를 팔로 감싼 채 나 란히 서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주프레의 변호인은 소송에서 “이 사진은 특히 주프레의 주장을 뒷받 침한다”면서 “왜 미국인 아동이, 성 범죄자의 여자친구가 소유한 런던 자택에서 친척도 아닌 성인과 어울 렸는지 다른 합리적인 설명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변론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는 경제 분야에서 영국 정부를 위해 오랫동안 활동했다.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서 만든 ‘보드카’ 나왔다  방사능은? 지난 19 8 6년 4월 26일 구 소련(현재 우 크라이나)의 키예프 시 남방 80마일 지점 에서 인류 최악·최대 의 원전사고가 터졌 다. 이제는 3 3년 째 로 접어든 체르 노빌 원자력 발전소 방사 능 누출 사고다. 이 사고로 인한 피폭 (被曝)과 방사능 휴유증 등으로 수 십 만 명의 사상자를 낳았으나 사실 상 피해 집계가 불가능할 만큼 체르 노빌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앙으 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유럽 주요언론은 사고 이후 체르노 빌의 출입금지구역에서 첫번째 제품

이 생산됐다고 일제 히 보도했다. 한마디 로 방사 능 지대에서 생산된 이 제품은 다 름아닌 보드카(제품 명·ATOMIK)다. 보 도에 따르면 영국 포 츠머스대 연구팀이 만 든 이 보드카의 재료 는 놀랍게도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 내의 물과 곡물이다. 물론 여전히 곡 물 등 재료에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 고 있지만 증류 과정을 통해 실제 제 품은 안전하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존 스미스 교수는 “이 보드카는 원 전 주변 폐허 지역에서 생산된 최초의 소비재”라면서 “일반 보드카보다 오 히려 방사능 물질이 적다”고 말했다.

“BMW 말고 재규어 사달라니까” 아빠 생일 선물 강물에 인도 철부지 ‘도련님’ 화제 인도의 한 부잣집 청년이 아버지에 게서 생일선물로 받은 BMW 승용차 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홧 김에 강물에 밀어 넣은 일이 벌어졌 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11일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인도 하리아나주 야무나나가르 에서 한 청년이 흰색 BMW 신차를 일 부러 강에 빠트리고는 이를 동영상으 로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경찰은 “청년은 선물로 재규어를 원 했는데 아버지가 BMW를 사줘 화가 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홧김에 일 부러 차를 강물에 밀어버린 것이다. 선물 ‘투정’을 부린 청년은 이 지역 지 주의 아들로 전해졌다.

인도 청년, 선물로 받은 BMW 강에 빠트려.

강에 빠진 BMW는 잠시 물에 떠다 니다 키가 높은 풀에 걸렸다. 이후 보 트에 탄 사람들이 강물 속 풀이 무성 한 펄에 바퀴가 박힌 BMW 승용차 를 강 밖으로 끌어내느라 애를 썼고, 이를 구경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언 론에 보도됐다. 해당 차량은 BMW 3 시리즈나 5시리즈로 추정됐다. 인도에서 재규어는 400만~500만 루피(약 5만7000~7만1000달러)로, 350만루피(약 5만 달러)로 팔리는 BMW보다 비싸다.


오피니언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OPI N ION 16

9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중앙 칼럼

진정한 영웅의 조건 독자마당

협상없는 싸움 일본의 무역전쟁은 한국의 징 용자 배상문제와 맞물려 있다 1965년 한일협정에서 청구권 문제를 일괄처리 한 것으로 해 석한 일본이 또다른 배상청구 는 안 된다는 쐐기를 박기 위한 것이다 배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가오므로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일본총리 아베 신조의 정치적 생명과 직결돼 있다 현재 문재인 정부는 일본과 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별 다른 외교적인 진전도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협상없는 싸움 을 계속하다 보면 양국의 피해 는 커질 수밖에 없고 힘없는 나라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미국 등 다른 국가가 중재를 해 원만히 해결하는 바람도 있 지만 여의치가 않다 일본은 징 용자 배상문제를 끝내야만 제 재를 풀 것이다 춘추전국시대 월나라 구천은 오나라에게 항복한 후 노예로 살 것을 자청하면서 기회를 노 렸다 피나는 고통을 참으며 시 간을 기다려 결국은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여기서 나무에 누 워 쓸개를 핥는다는 뜻의 고사 성어 와신상담도 나왔다 일본을 불구대천 원수로 여 기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이 누 가 있겠는가 일본이 한국민들 에게 저지른 악행은 모든 국민 들이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일본을 적대시하 고 살 수는 없다 강온 양면책 을 써서 일본을 최대한 활용해 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강경책 일변 도로 나가서는 안 된다 일본이 잘못하고 있더라고 이번 사태 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 을 계속해야 한다 두 나라가 대립하면 어느 한 쪽에도 득될 것이 없다 문재인 정부는 반일감정 만으로 이번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 한국정 부의 현명한 해결책 모색을 기 손가명LA 대한다

A

또 일어나고 말았다 수십 명이 사망하고 온 국민이 충격에 빠 져도 총격은 또 또 일어난다 초등학교 교 실에서 발생하고 축제 현장에서 일어나며 시청 건물과 라스베이거스 공연장에서도 일 어난다 부모가 없어지고 자식이 아내가 남편이 의도치 않게 영원한 이별을 한다 사건 다음날 기사는 영웅담으로 채 워진다 뭐하는 짓인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오하이오에서 최근 발생한 난사 사건에서도 영웅들은 어김없이 등장했 다 아이를 구하고 스러진 어머니 아내 를 보호한 남편의 용감한 행동 초등학 생들을 보호한 교사의 용기 등으로 신문 은 채워진다 이내 촛불도 켜고 주지사 도 방문하며 대통령도 트워터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다 하지만 정작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 려면 어떻게 총이 범인의 손에 들어갔고 왜 공공장소에서 총을 꺼내들었는지 누구 를 타겟으로 방아쇠를 당겼는지 가장 먼저 밝혀내야 할 것이다 물론 검거와 수색활 동을 위해 중요한 정보들이 공개되는 데에 는 시간이 소요된다 사법기관들이 사건 수사에 혼신을 다할 때 기자들도 사건에 대 한 본질을 취재해야 한다 누가 누구를 구 해서 용감하고 그래서 사랑이 두텁고 용

최인성 기획콘텐트부장

맹스러운 아버지였다는 기사로 지면을 채 우는 것은 독자들에 대한 기만이다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사안은 왜 사건이 발생 했느냐는 것이다 오하이오에서 지난 4일 9명을 살해한 총 격 사건의 범인에 대한 신상 공개는 3일 만 에 이뤄졌다 용의자 코너 베츠는 올해 24 살의 청년이었고 백인우월주의 성향은 물 론 청소년 시기 불안한 정서를 갖고 있었 던 것으로 보도됐다 베츠가 순순히 투항 한 것과 후회의 기미가 없었다는 보도를 마 지막으로 사건의 원인을 보도한 내용을 찾 을 수가 없다 그가 어디에서 어떻게 총기 를 구입했는지 공범은 없는지 알려지지 않아 현지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음은 물론 이다 때맞춰 보도된 현장의 영웅들에 대 한 이야기들은 이런 본질적인 보도 내용을 묻어버렸다 12년 전 버지니아텍에서 발생한 조승희

총기 난사 사건도 그랬다 우울하고 외로 운 늑대가 오판을 했을 뿐이라며 이내 사 건은 오래된 괴담이 되어버렸다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공연장 난사 사건은 아직도 범행 동기를 모른다 현장에서 살아남은 무용담과 부서진 호텔 객실 유리창 사진만 우리들 머릿속에 남아있다 결국 해결된 것은 없었다 달라진 것은 없었다 약속이나 한 듯 사람들은 사건 현장에서 촛불을 켰고 다음 사건 그 다음 사건에 서도 촛불은 열심히 등장한다 그리고 영 웅들이 지면을 채우고 사건은 곧바로 잊혀 진다 절대로 피해를 줄이고 목숨을 구한 영웅들을 폄훼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일 부 언론의 보도 행태를 보면 마치 사건이 영웅들을 위해 발생해준 것 같다는 착각도 갖게 된다 이런 와중에 우린 또 한 건의 총격에 익 숙해지고 만다 익숙해질수록 우린 총기판 매 규제나 연령제한 이슈에 갖고 있던 민 감한 의견과 주장을 서서히 내려놓게 된 다 사건은 또 발생할 것이며 동네 스포 츠용품점에서는 여전히 200달러짜리 샷건 이 판매된다 진짜 영웅은 의회와 백악관을 압박해 총 기를 적극적으로 규제하고 길거리와 일터 를 더욱 안전하게 할 사람들이어야 한다

오픈 업

우리 모두는 그렇게 떠난다 친구는 자신의 장례미사를 어떻게 하면 멋 있을까 궁리 중이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장 례식에 올 친지들을 생각해 보면 기분이 좋 아진다고 했다 친구의 얼굴은 순수하고 맑 았다 장례식에 올 조문객 중에 나도 있느냐 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짧게 답했다 지난 달 한국을 방문했을 때 어릴적 두 친구들과 짧은 시간을 함께 했다 그중 한 친구가 말기암 투병 중이다 우리 셋이 어 떻게 친구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살아 온 환경에 차이가 났고 고교를 졸업한 후 다른 길을 걸어왔다 친구가 투병에 성공하지 못하고 먼저 세 상을 뜬다면 나는 무척 아파할 것이다 아 쉽고 안타깝기 때문이다 내색하지 못하는 내 친구의 연명에 대한 짙은 바람은 가슴 을 답답하게 했다 영어로 죽는다는 것을 die라고도 하지만 pass라고도 한다 패스란 이동하다 건너가다 합격하다 라는 뜻이 있다 그래 죽음이란 건너가 는 것이라 보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그 래서 친구가 죽는다 해도 그는 내가 갈 그 곳으로 먼저 건너가는 것이 된다 방사선 암치료학을 전공했지만 친구의

모니카 류 암방사선과 전문의

암투병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어디 이 친 구 뿐이랴 주위에는 적지 않은 지인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항암제 약물치료를 받으 며 여러 부작용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미 국만 해도 1년에 10만명당 약 440명이 발 암하고 약 164명은 명을 달리한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영원할 수 없다 는 진리 앞에 의사들은 이를 처절히 머리 로 터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진리는 자신 이 겪을 때 비로소 가슴으로 온다 이에 대 한 경험은 한번으로 해탈할 수 없다는 또 하나의 진리 앞에서 혼돈스럽다 영원한 이별은 사람끼리만 나누는 것이 아니다 어제 내가 안식처를 마련해 주었 던 메미라고 이름 붙여 주었던 홈리스 고 양이가 우리와 10여년을 살다가 죽었다

메미라는 이름은 녀석이 구제됐을 때 다 섯마리의 새끼들과 함께 있었기에 엄마라 는 뜻에서 붙여준 이름이다 새끼들도 성 공적으로 입양됐다 메미의 생명력은 처음 발견되었을 때 어미로서 사나웠던 것처럼 세상을 떠나는 과정에서도 끈질겼다 한달 이상을 서서히 허물어져 가던 녀석 이 드디어 숨을 멈추었다 메미가 오늘 오 후 세상을 떠났음이라는 문자를 아이들 에게 보냈다 열한 살 큰손녀는 아파서 힘 들어 했는데 잘 떠났다고 했고 아홉살 손 녀는 울었다 여섯살 손주는 나와 말하고 싶다고 전화를 했다 손주의 음성은 낮았 고 대화의 내용은 매끄럽지 못했다 녀석 은 진지했던 것이다 어떻게 죽었는지 말 해 달라고 했다 죽는다는 것과 그 과정을 처음 알게 된 어린아이들에게 삶은 과연 어떤 변형된 모 양으로 비쳐질까 궁금하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떠난다는 사실을 진정 깨달았을까 싶다 그리고 죽음의 해석이 패스라면 이동 또는 다른 세상에 합격한 과정이 아 니겠는가 그렇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 이동한다

A


10 경제종합

2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종합

Biz 브리프

2019년 8월 9일 금요일

한상대회 통해 새 비즈니스 기회를

삼성 D램 점유율 1위 삼성전자의 글로벌 D램 시 장 점유율이 최근 6분기 만 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 램익스체인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삼성전자 가 67억8300만달러로 점 유율 45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유지 했다 SK하이닉스가 전분기보 다 126% 줄어든 42억6100 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점유율은 12%포인트 하락 한 287%를 기록했다

올해 여수서 18차 대회 10월22~24일까지 진행 사전등록 9월2일 마감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경 제인들의 축제인 제18차 세계한상 대회가 오는 10 월22~24일 3일간 여수세계박람 회장에서 열린다 한상대회는 해외 한인경제인 들과 한국 기업인들 간 네트워크 를 구축하고 한민족 경제역량 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2002년

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 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 에는 한국은 세계 각국에서 4000 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미주 지역에서도 상당수의 한인 경제 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 여수는 동북아시아 국제 물류기지의 중심인 동시에 매년 약 1300만 명의 관공객이 찾는 국제 해양관광 도시로 경제 교류 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여느 때보다 실질 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기업 전시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 팅 한상비전콘서트 각종 세미

나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개최지인 여수시의 전략사 업 중 하나인 농수산가공업의 해 외시장 진출을 돕고 전남지역 투자유치 설명회 일자리 박람 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도 연린다 참가 신청은 세계한상대회 공 식 웹사이트(wwwhansang net)에서 가능하며 한국시간 기 준 9월2일 마감 전까지 사전 등 록하는 경우는 참가비의 30%가 할인된다 참가비 일부는 한국 의 소외계층 대상 장학사업 등에 기부된다

유가 상승 금값 주춤 국제유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 럴당 28%(145달러) 오 른 5254달러에 거래를 마 쳤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이 환율 부문으로까지 확전 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세 를 이어온 탓에 저가성 매수 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오름세를 이어왔던 국제 금값은 소폭 하락하며 숨고 르기 흐름을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 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보다 온스당 07%(1010 달러) 내린 150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0만9000 건으로 전주보다 8000건 감 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21만 5000건)를 밑도는 수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고용 사 정이 개선됐다는 것을 의 미한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50건 증가한 21만 2250건을 기록했다

G

ryu.jeongil@koreadaily.com

리프트 요금 올랐다 일부 도시 6월부터

지나고 전체 패스스루 기업의 공 제 혜택 청구 자료가 있어야 정 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청구 건 수가 예상보다 적은 감이 있다 고 지적했다 제임스 차 공인회계사(CPA) 는 과세소득(QBI) 산출 과정 이 다소 복잡한 면이 있어서 관 망한 경우도 있고 세무 전무가의 도움 없이 잘못 청구했다가 세무 감사를 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로 포기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무 전문가들은 또 아직 패스 스루 기업 공제에 대해 모르는 지영업자가 많은 것도 신청이 많 지 않은 이유로 꼽았다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가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 최근 들어 일부 도시에서 요금을 올린 것으 로 드러났다 경쟁업체인 우버가 이미 올해 초 요금을 놓고 경쟁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터라 전반적인 요금 인상이 예상된다 리프트는 7일 2분기 실적을 발 표하며 지난 6월부터 일부 도시 에서 요금 조정을 시작했다고 밝 혔다 요금 조정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기반해 일부 도시의 일 부 구간들에 대해 이뤄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 다 다만 회사 측은 공항을 오 가는 구간이나 사업체들을 겨냥 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현재 가 장 수익성이 높은 분야라고 전 했다 리프트의 2분기 매출은 예상 치를 뛰어넘어 전년 대비 72% 급증한 8억6730만 달러를 기록 했지만 적자 규모 역시 6억4420 만 달러나 됐다 리프트는 직원들에게 제공한 스톡옵션과 3월 기업공개 이후 페이롤 택스 비용 증가로 적자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우버도 추가 요금을 내면 운전 사가 탑승객에게 말을 걸지 않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사실상 이 용료를 올리고 있다

진성철 기자

류정일 기자

아메리츠파이낸셜 장학금 수여 아메리츠파이낸셜(공동대표 브라이언 이 크리스 전)이 청소년 재정캠프 장 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 열렸던 재정캠프 참가가 중 8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장학생들과 아메리츠 후 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올해는 퍼시픽시티뱅크 한미은행 글로벌 애틀랜틱 김&리 회계법인 잡코리아 USA KITA에서 장학금을 후원했다 [아메리츠파이낸셜 제공]

패스스루 기업 세금공제 신청 적어 전체 세금보고 10% 불과 과세소득 산출 어려움 탓

실업수당 청구 감소

사전등록 마감 이후에는 현장 등록만 가능하다 등록비는 사 전등록인 경우 120달러이고 현 장등록은 170달러다 등록 문의 는 세계한상대회 본부사무국(전 화 02-3415-0052) 또는 카카오 톡에서 세계한상대회 검색 후 친구 추가 후에도 가능하다 대회를 주최하는 재외동포재 단의 한우성 이사장은 한상과 한국 기업인이 한데 모여 실질 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 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했다며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 류정일 기자 했다

스몰 비즈니스에 세제 혜택을 주 는 패스스루(passthrough) 공제 신청자가 전체 납세자의 10% 정도에 머문 것으 로 나타났다 CNBC는 올해 접수된 1억 3400만 건의 세금보고서 가운데 1400만 건이 패스스루 기업 공제 혜택을 청구했다고 7일 보도했 다 또 공제 청구 금액은 740억 달러로 집계됐다 패스스루 기업은 개인기업 (Sole Proprietorship) 유한 책임회사(LLC) S콥 동업기 업(Partnership) 등이 포함되

며 이들 기업은 자격이 될 경우 최대 과세 소득의 20%를 공제받 을 수 있다 다만 모든 업종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소득 기준은 연 과세소득이 15 만7500달러(개인) 부부 공동 보고는 31만5000달러 이하이면 20% 공제 혜택을 다 받을 수 있 고 이를 초과한 경우에는 부분 혜택만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의사변호사회 계사 등 전문 서비스 분야나 비 즈니스는 과세 소득이 20만7500 달러(개인) 부부 공동 보고는 41만5000달러를 초과하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일부 세무 전문가들은 세금 보고 연기 마감일인 10월15일이

G


6

한국경제 11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한국경제

건강한 치아 건강한 미소 한국어안내

안헨리 치과

303) 305.9298

G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영어안내

303) 750.3737

위 치

일반치과

소아치과/치주

미용치과

구강외과

(치아미백 포함)

보철/임플란트

부분·완전 틀니 신경치료

무이자 할부 페이먼트 플랜 임플란트를 위한 3D CT 최신 장비 구비

11275 E. Mississippi Ave. #2N, Aurora, CO 80012

G


12 본국판

6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한일 경제 갈등

2019년 8월 9일 금요일

정부, 배제 연기… 연기  일본산 정부, 화이트국 화이트국 일본 일본 배제 일본산석탄재 석탄재 수입은 수입은 규제 규제 <통관 절차 강화>

<통관 절차 강화>

한쪽선 확전 자제, 한쪽선 압박 정부 입장변화 없지만 신중론 환경부 “석탄재 방사능 전수조사” 국내 수입물량 99.9%가 일본산 정부가 일본을 ‘화이트국가(안보 우호국)’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유보했다. 그러면서 일본산 석탄 재를 수입할 때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한쪽에선 일본과 확전을 자제하 면서 다른 한쪽에선 일본산 수입 품에 대한 ‘규제 카드’를 꺼내 든 셈이다.  정부는 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일본 수 출규제 대응 관계 장관회의를 열 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 처 장관회의에서 전략물자 수출 제도에 대해 논의한 결과 구체적 인 내용과 추진 일정은 추후 확정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일본의 대응에 따라 맞대응 수위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둘째)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 의에서 “(일본이) 3대 수출규제 품목의 하나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의 한국 수출을 처음으로 허가했다”고 확인했다. 왼쪽부터 유영민 과기부 장관, 이 총리, 박양우 문체부 장관.

최정동 기자

를 조절하겠다는 전략적 카드로 해석된다. 이날 국정현안점검조정 회의를 주재한 이낙연 총리도 일 본의 수출규제에 상응하는 조치 를 하겠다는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이 총리는 “일본의 경제공격이 원 상회복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강 화할 것”이라며 외교적 해법을 강

조하기도 했다.  정부는 당초 이날 회의에서 일 본의 무역보복 맞대응 차원에서 일본을 화이트국가에서 배제하 는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 개정안 을 확정할 예정이었다. 현재 ‘가’와 ‘나’ 지역으로 분류된 전략물자 수출 지역에 ‘다’ 지역을 새로 만

들고 일본을 여기에 포함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현재 미국영국·독 일 등 28개국과 ‘가’ 지역에 포함 돼 있다. 일본을 ‘다’ 지역으로 분류해 수출허가에 걸리는 기간을 15일 에서 최장 90일로 연장하는 게 핵 심이다.  일단 일본이 수위 조절에 나선 모습을 보이면서 우리 정부의 셈 법이 복잡해졌다. ‘강 대 강’ 맞대 응 차원에서 일본을 배제할 경우 향후 있을 세계무역기구(WTO) 소송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점 도 거론되면서 ‘일단 지켜보자’는 신중론이 고개를 들었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핵심 관계 자는 “총리실에서 일본의 화이트 국가 배제와 관련한 실효성 및 논 리 등에 대해 좀 더 보완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 다. 그는 “그렇다고 일본을 화이트 국가에서 빼겠다는 정부의 입장 이 변한 것은 아니다”며 “적정한

시기를 보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 였다.  이날 환경부는 “오염 우려가 지 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수입 석탄 재에 대해 방사능·중금속 성분 을 직접 전수조사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현재 국내 석탄재 수 입량(지난해 기준 126만8000t)의 99.9%는 일본산이다. 국내 시멘 트 공장들은 일본 화력발전소에 서 배출된 폐기물인 석탄재를 수 입해 시멘트를 만드는 원료로 사 용한다.  환경부는 연간 400건에 이르는 수입 폐기물에 대해 직접 방사선 량 간이측정과 시료 채취, 중금속 성분 검사 등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 책과장은 “이번 조치는 안전관리 를 강화하는 것이고 수입제한 조 치는 아니다”며 “관계부처와 충분 히 협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손해용·김정연 기자 sohn.yong@joongang.co.kr

김부겸·김영춘, 수출규제 풀‘하마다 해법’일본서 들고 왔다 <이병철 멘토>

중립국서 전략물자 사용처 조사 공개수입 방안 등 청와대에 보고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종 수출 제한 문제를 풀기 위해 청와대와 여당이 ‘중립국에 전략 물자 조사위원회를 위탁하는 방 안’ 등의 타당성을 검토 중인 것 으로 확인됐다. 여당 의원들이 주 축이 돼 최근 일본을 방문하고 돌 아온 방일단은 현지에서 일본 전 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얻은 이들 방안을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여권 관계자와 재단법인 여 시재 등에 따르면 보고안에는  제3국에 전략물자 조사위원회 위 탁 (수입해 온) 전략물자의 사

용 리스트 작성 반도체·디스플 레이용 소재를 일본에서 수입할 때 수입 절차를 공개적으로 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우선 제3국 위탁 방안은 일본 이 소재 수출 제한 이유로 안보상 의 문제를 꼽은 데 대한 대응책으 로 분석된다. 전략물자가 어디에 쓰였는지 조사할 조사위원회 구 성을 제3국에 맡기자는 방안이 다. 한·일과 모두 우호적인 관계 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나라에 소재가 어디에 쓰였 는지 조사를 맡긴다는 아 이디어다. 구체적으로는 노르웨이가 거론되고 있다.  둘째, 전략 물자

사용처에 대한 리스트 작성은 일 본의 주장이 억지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다. 일본은 한국으로 수출 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의 최종 목적지를 문제삼아 왔다. 용 처를 문서(Paper work)로 명확히 정리하면 일본의 주장은 설득력 을 잃게 된다.  셋째는 규제 품목 3종에 대해 수입 신청을 공개적으로 진행하 는 방안이다. 일본의 ‘화이트국 가’(안보우호국) 배제가 실질적인 수출규제인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서다. 일본은 그간 수출 우대 절차가 없 어질 뿐 정식 절차로는 수 입이 가능하다고 주장 하마다 해 왔다.

 세 가지 아이디어는 여권 인사 들이 주축이 된 ‘일본 방문단’이 귀국한 뒤 청와대에 전달됐다. 김 부겸·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광 재 여시재 원장, 양향자 전 국가 공무원인재개발원장, 원희룡 제 주지사, 김세연 자유한국당 국회 의원 등 10여 명의 방문단은 일본 의 수출규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달 31일~지난 1일 일본 을 찾았다.  이 방문에서 귀국 일정이 촉박 했던 김부겸·김세연 의원을 제외 한 방문단은 ‘한·일 반도체 가교’ 역할을 했던 이병철 회장의 멘토 하마다 시게타카 박사와 두 시간 여 동안 면담했다. 세 가지 아이디

어는 이 면담에서 나왔다. 하마다 박사는 방문단과의 만남에서 양 국 정부에 “지금보다 사태를 악화 시키지 않도록, 그래서 새로운 대 항조치가 나오지 않도록 냉정해질 것, (국민 감정 악화 등으로) 상황 이 달라진 만큼 새롭게 대화의 장 을 마련할 것” 등을 주문했다.  방문단과 하마다 박사의 일본 면담은 중앙일보 보도 이후 여권 에서 본격 추진하고 양향자 전 원 장이 다리를 놓으면서 성사됐다. 고 이병철 회장과 친형제처럼 지 낸 하마다 박사는 삼성의 기술 자 문역을 맡아 삼성이 반도체 산업 에 뛰어들 때 큰 도움을 줬다.

들을 입건했지만 이번에 처벌받 아도 (불법영업행위를) 포기 안 한다”며 “(위법시설에 대해선) 강 제 철거해야 한다. 안되면 부동산

을 가압류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앞서 지난달 8~19일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유원지 등 도

내 주요 16개 계곡 등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수사해 74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박태희 기자 adonis55@joongang.co.kr

이재명 “계곡 불법 음식점 강제 철거…가압류 검토” 이재명 경기지사가 여름철 계곡 내 불법 점유 영업행위 금지 및 위 법 시설물 강제 철거를 지시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열린 확

B

대간부회의에서 “각 시군이 (계 곡 내 불법적인) 영업행위가 반복 되는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도 특사경이 최근 하천 불법 점유자

배재성 기자

B


8

본국판 13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기획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아베의 도발 국익 앞세운 현실주의로 대응해야 한일 갈등 뿌리와 해법 한반도는 일본의 심장을 겨누는 비수이 다 독일 군인으로 메이지 시대 일본 육군사관학교 교관으로 초빙됐던 KW J 메켈이 한반도를 두고 한 말이다 조선 시대 이래 한일 관계는 경제보 다는 정치가 결정해왔다 도요토미 히 데요시는 정치권력 야욕을 채우기 위해 조선 출병을 감행했다 일본의 메이지 유신 지도자들은 중국을 침략하기 위해 한반도를 병탄하였다 현재 아베가 벌 이고 있는 반도체 소재 등의 수출 규제 도발도 기본적으로 경제와 기술의 갑주 로 무장한 정치적 도발이다 따라서 소 재 전쟁의 해결도 경제가 아니라 정치에 서 찾아야 한다 아베가 소재 전쟁을 일으키게 한 구조 적 변화는 포스트 세계화 시대의 도래 다 브렉시트와 트럼피즘이 상징적으로 보여준 포스트 세계화 시대는 보호주 의 자국 이익 우선주의 종족적 민족주 의 포퓰리즘 비자유주의적 스트롱맨 의 등장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신군국 주의를 주장하는 국수주의적 민족주의 자인 아베는 포스트 세계화 시대의 일본 을 이끄는 스트롱맨이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일본은 버블 경제의 붕괴로 저성장 규제 강화 소비 위축 등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 뉴노멀 시대에 접어들었다 뉴노멀 시대에 보 통 일본 사람들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강력한 리더를 요구했고 국수주의자이 자 비자유주의적 스트롱맨인 아베가 선 택되었다 아베는 혐한혐중혐북 여론 을 이용하여 외부 경쟁자에 대한 증오에 기반을 둔 포퓰리즘으로 권력을 유지하 고 있다 아베가 한국 때리기에 나선 이유 포스트 세계화 시대에 트럼프가 중국 을 포위 견제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안 보 체제를 구축하자 아베는 한국이 인 도태평양 체제의 중추로 포함되는데 반 대했다 이에 대응해 한국은 한미 동맹 강화 북미 대화 추진 한반도 평화체 제 구축을 통해 일본의 참여 없이 안보 딜레마를 해소하려 하였다 이에 아베는 북일 직접 대화를 시도하여 일본 패싱 을 저지하려 하였으나 실패했고 다시 한국 때리기 전략으로 복귀했다 역사적으로 일본의 동아시아 출병은 경제적 제국주의 전쟁이라기보다는 지 정학적 영토 전쟁이었다 임진년(1592 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한반도에 출 병한 것은 영토적 야욕에서 비롯된 것이

A

아베 북미 대화로 약효 떨어진 북한 때리기서 한국 때리기로 한미 동맹 강화로 일본중국과의 경쟁에서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지 오사카 상인들의 이윤을 확보해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식민지 한반도에 경부선 철도를 깐 주역은 재벌과 은행가 가 아니라 중국 침략을 위한 병참로를 건설하려는 메이지 사무라이들이었다 메이지 사무라이들은 세계를 지정학 적으로 바라보았다 메이지 국수주의의 원조인 요시다 쇼인이 세운 쇼카손주쿠 가 배출한 육군 대장 야마가타 아리토모 는 비수론을 통해 한반도는 일본 안보 딜레마의 원천이기 때문에 한국을 정복 하여 안보 불안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는 정한론을 주장하였다 비수론에 근거한 정한론은 대동아공영권 건설로 이어졌 고 기시 노부스케를 거쳐 기시의 외손 자인 아베로 계승되고 있다 비수론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지도자들은 한반도 는 일본과 같은 해양세력이 중국을 향해 겨누는 방아쇠라는 방아쇠론으로 대 응하면서 일본이 한반도를 중국으로 진출하기 위한 다리로 이용해왔다고 비판하였다 일본에서 거세지는 신정한론 한국은 그간 정보 고속화 인프라의 성 공적 구축으로 IT 혁명에서 선두 주자 로 올라섰고 디지털 산업에서 일본을 따라잡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에서는 일본을 추월하였다 한국은 IT 혁명을 통해 따라잡기 근대화의 굴레 를 벗어날 수 있었고 21세기에 유일하게 후발 국가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 었다 이러한 한국의 약진에 대응하여 일본의 국수주의자들은 기술 패권 전쟁

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왕에 일본이 우위 를 유지하고 있는 소재와 부품의 대 한 국 수출 통제를 통해 한국이 일본을 추 월하기 전에 싹을 자른다는 신정한론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아베의 수출 규제 도발의 핵심 배경에 는 쇼인아리토모노부스케아베로 이 어지는 국수주의적 민족주의가 있다 아베는 국수주의적 민족주의를 부활시 켜 헌법 개정 보통 국가 부국강병 일 본을 건설하려 한다 한국은 이러한 국 수주의적 민족주의 부활 시도에 대해 저 항적 민족주의로 대응하고 있다 문재 인 정부가 저항적 민족주의를 호명(독 립운동 31운동 임시정부)하자 한국 과 일본은 징용 배상 처리와 같은 문제 에서 날카롭게 충돌하고 있다 아베가 도발에 나선 5가지 이유 아베가 일본이 독과점한 첨단 소재인 리지스트 에칭 가스 플루오린 폴리아 마이드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감행한 이유로는 다섯 가지를 들 수 있다 첫 째 일제 강점기 강제 노역자에 대한 대 법원 배상 판결에 대해 수출 규제로 보 복함으로써 신정한론에 대한 한국의 반 발을 억누르고 국수주의자들의 지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이다 둘째 단골 선 거 캠페인 소재였던 북한 때리기가 북미 화해로 약효가 떨어진 시점에서 한국 때리기로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 하기 위해서이다 셋째 미중 패권 전 쟁 시대에 동북아에서 일본의 파워와 위 신을 강화하고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이다 넷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동아 시아 기술 패권 경쟁에서 한국에 선두를 뺏기지 않으려는 고육지책이다 다섯 째 보통 국가 일본을 다시 세우기 위해 서 한국과의 문화전쟁에서 승리하기 위 해서이다 한일 정치문화 갈등 해소 나서야 아베는 자유무역 전도사로 자처했던

주요 20개국(G 20) 정상회의 직 후 자유무역주의와 배치되는 보호주의적 한국 수출 규제를 발표함 으로써 세계를 경악시켰다 아베의 수 출 규제는 한일 간 정체성 갈등에 대한 경제적 보복이고 참의원 선거 승리라 는 국내 정치용으로 내려진 조치이며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에서 배워 한국 을 때리는 작은 사이즈의 트럼프 같은 행동이라고 조롱을 받으며 국제 여론 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또 소재 수출 금지는 첨단 산업 공급 사슬의 상류 지역(upstream)을 차단함 으로써 중간재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을 중단시키고 하류 지역(down stream)에 있는 애플구글아마존과 같은 팡(FAANG) 기업들의 첨단 기술 제품의 생산라인을 멈추게 하는 가공할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글 로벌 기술 기업들과 일전을 각오하지 않 고서는 계속할 수 없다 따라서 한국은 궁극적으로는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철저하게 국익에 바탕을 둔 현실 주의적 대응을 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대미국 편승전략을 강 화해야 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LG전자의 미국 공장 증설과 신설로 트 럼프의 리쇼어링(reshoring) 정책을 지 원하여 트럼프가 아베가 도발을 철회 하도록 압력을 가하도록 해야 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첫째 자강자립을 통한 내적 균형(internal balancing) 전략을 통해 첨단 산업의 소재와 부품 기술 개발과 생산을 육성지원하여 소 재와 부품에 대한 외부 의존도를 낮추어 야 한다 둘째 외적 균형(external balancing) 전략을 통해 일본과 중국 과의 경쟁에서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 고 균형을 이루어줄 수 있는 한미 동맹 을 강화해야 한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A


14

21

교육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덴버 중앙일보 전자신문은 주간 포커스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focuscolorado.net

월~토 11:00am~8:30pm

일 12:00pm~8:30pm 화:휴무 주문은 8시 20분까지 받습니다.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진흥각

저렴하고 푸짐하게 최고의 요리를 즐기세요 튀김 만두

팔보채

누룽지 해물탕

짜장

짬뽕

덴버의 중화요리 장 데니가 책임집니다!

탕수육

특/별/메/뉴

청파 소고기

2769 S. Parker Rd. Aurora, CO 80014 H마트 옆

Havana

303-369-7147

Yale 한아름

Pa rk er

진흥각


24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건강 15


16 전면광고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여행 17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어촌을 즐기다

4

모래사장 대신 까만 몽돌 가득한 울산 주전 전통 어업 방식 개막이를 이어 온 장흥 신리 여름과 물놀이는 찰떡궁합이다. 여 름날의 열기는 씻어 내고 특별한 재 미까지 더할 물놀이 장소로 바닷가 만큼 만족스러운 곳이 없다. 여름의 강렬한 햇빛이 반사되는 새하얀 모 래벌판과 빨려 들어갈 듯한 짙게 푸 르른 동해 바다도 있고, 질펀한 갯벌 이 펼쳐지는 색다른 재미의 서해 바 다도 있다.  그저 바다에 뛰어들어 즐기는 방 법도 있지만, 요즘은 바닷가 어촌 마 을에서 다양한 체험들도 할 수 있으 니 아이와 함께 경험해 보는 것도 좋 다. 한 국관광공사가 휴가철 7월을 맞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촌 체 험 마을’을 소개한다.    해녀 체험하고 해녀밥상 받고, 울 산 주전어촌체험마을  울산 동구에 있는 주전어촌체험 마을은 파도 소리가 아름다운 몽돌 해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자 랑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용되는 해녀 체험이다. 지금도 현역으로 활 동하는 마을 해녀들에게 물질을 배 우고, 얕은 앞바다에서 전복과 해삼· 소라·멍게 등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채취해 볼 수 있다. 마을의 청정한 바 닷속 구경은 덤이다.  높이가 무릎 남짓한 바다를 돌로 빙 둘러 막아 놓은 맨손잡이체험장 에서 소라와 고둥을 줍는 맨손잡이 체험은 유치원 아이도 재미나게 즐 길 수 있다. 미리 뿌려 놓은 주먹만 한 소라를 줍는 것도 즐겁지만, 안전 한 바다에서 하는 물놀이도 신난다. 맨손잡이체험장이 위치한 주전 해 안 일대는 기묘한 갯바위가 빼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덕분에 2014년에 는 ‘대한민국경관대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소라와 고둥을 줍다가 고개를 들면 눈길 닿는 곳이 모두 그 림이다.  맨손잡이체험장 옆에 세워진 성지

S

1

방돌 조형물은 지금은 사라진 주전 마을 제당을 기념해 만들었다. 원래 주전마을에는 마을 제사를 모시는 제당이 10곳이나 있었단다. 2005년 마을 회의에서 모든 제당의 위패를 새로 지은 경로당 2층에 모시고 제당 은 없애기로 결정했다. 흩어진 제당 마다 동제를 지내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옛 제당을 닮은 성지방돌 조형물을 세운 것이다.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선 해녀 체험 과 맨손잡이 체험 말고도 어선을 타 고 바다를 누비는 어선 승선 체험·투 명 카누 체험·바다낚시 체험·스킨스 쿠버 체험 등 어촌에서 즐기는 거의 모든 바다 체험이 가능하다. 반농·반 어촌의 장점을 활용한 감자·고구마 캐기, 뭐든 제 손으로 조물조물 만들 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미역떡 만들기·비누 만들기·도자기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모든 체험은 10명 이상이어야 가능하며, 예약이 필수다.  맨손잡이 체험으로 물놀이가 부 족하다면 몽돌해변에서 놀아도 좋 다. 모래 대신 작고 까만 몽돌이 가득 한 해변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색다 른 경험이다. 몽돌해변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는 ‘울산 동구 소리9경’ 가 운데 하나다.  각종 체험과 물놀이를 즐기느라 출 출해졌다면 맛있는 해녀밥상을 받아 보자. 마을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한 상 가득 나오는 데, 밥상에 오른 재료마다 곁들여지

2

는 설명이 입맛을 돋운다.  저녁에는 야시장도 펼쳐지니 포장 마차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중구 에 자리한 울산큰애기야시장은 울 산 최초의 상설 야시장이다.  울산 최대 시장인 중앙전통시장이 매일 오후 7시부터 울산큰애기야시 장으로 변신한다. ‘야한오빠큐브스 테이크’ ‘인생똥집’ 같은 재미난 간 판을 단 특색 있는 먹거리 포장마차 가 손님을 끈다. 성남동 젊음의거리 와 연결돼 밤이면 출출해진 청춘들 이 주로 찾는다. 화~목요일은 자정 까지, 금~일요일은 다음 날 오전 1시 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쉰다.

막이체험을즐기고있는사람들.4개막이체험을위해준비된대나무.

 청정 갯벌에서 즐기는 개막이 체 험, 장흥 신리어촌체험마을  물놀이와 함께 특별한 고기잡이 체험도 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일 것 이다.  전남 장흥군 대덕읍 신리어촌체 험마을에서는 여름마다 개막이 체 험 행사가 열린다. 드넓은 갯벌에서 펄떡이는 물고기를 잡아 보는 절호 의 기회다. 개막이는 바다에 그물을 쳐 놓고 밀물 때 들어온 물고기를 썰 물 때 갇히게 해서 잡는 전통 어업 방 식이다. 자연에 순응하면서도 슬기 롭게 살아온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개막이가 표준어지만, 사투리 ‘개매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여름이 다가오면 신리어촌계에서 는 행사를 위해 갯벌에 대나무 수십 개를 꽂고 그물을 걸어 놓는다. 방식 은 단순하지만, 조차가 큰 바다에서 나 가능하다. 그래서 다른 체험 프로 그램과 달리 개막이 체험은 물때 확 인이 중요하다. 물이 들어왔다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행사장에 너무 일찍 도착하면 기다리는 시간 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물고기를 인 위적으로 풀어서 잡는 게 아니라 자 연현상을 이용한 체험이다 보니, 어 느 정도 기다림은 감수해야 한다.

 물이 서서히 빠지면 본격적으로 개막이 체험을 시작한다. 갯벌에는 그물에 막혀 바다로 나가지 못한 물 고기들이 펄떡펄떡 뛰면서 사투를 벌인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그때 를 놓치지 않고 싱싱한 물고기를 잡 는다. 생각보다 쉽지 않다. 물고기가 미끄럽고 힘이 세서, 잡아도 빠져나 가기 십상이다. 몇 차례 허탕을 친 뒤 에야 겨우 요령이 생긴다.  주로 잡히는 물고기는 숭어와 돔 이다. 낙지와 게도 적지 않다. 물고기 를 잡으려고 갯벌을 첨벙첨벙 뛰어 다니면 온몸이 개흙 범벅이 된다. 옷 도 피부도 까만색으로 변하지만, 얼 굴은 환하게 빛난다. 물고기를 잡다 가 힘들면 서로 얼굴에 개흙을 바르 며 장난도 친다. 싱싱한 바닷고기를 잡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갯벌에서 마음껏 놀며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개막이 체험의 큰 즐거움이다.  갯벌에서 이처럼 마음껏 놀 수 있 는 이유는 개막이 체험 행사가 열리 는 오성금 앞바다가 깨끗하기 때문 이다. 이곳은 바다를 깨끗하게 해 주 는 식물인 잘피가 풍성하다. 신리어 촌체험마을이 속한 장흥군은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장흥 득량만 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17년 청정

3

1모래대신작고까만몽돌이가득한몽돌해변.2마을해녀들이직접차리는해녀밥상.3개 장흥군청제공

해역 갯벌생태산업특구로 지정했으 며,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축제로 선 정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1급수인 탐진강에서 펼쳐진다.  신리 앞바다에서 열리던 개막이 체험은 2015년부터 오성금으로 장 소를 옮겼다. 오성금이라는 지명은 ‘금괴 5개가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금괴 5개가 있었는데 나무하러 간 사 람이 금괴 1개를 주워 부자가 된 뒤, 나머지 4개를 찾기 위해 외부인의 출 입이 빈번했다고 한다. 오성금 행사 장은 축구장 6개 크기로, 신리 앞바 다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어종이 풍 부하고 고기가 많아 개막이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개막이 체험에 꼭 필요한 준비물 도 있다. 오성금 행사장은 다른 갯벌 에 비해 깊어서 물장화를 신어야 한 다. 물장화는 모내기할 때 신는 허벅 지까지 올라오는 장화로, 일반 장화 를 신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장갑 과 갈아입을 옷, 어망, 잡은 고기를 담아 갈 통도 챙겨야 한다. 물장화와 장갑은 현장에서 판매한다. 개막이 체험 시 투망이나 어구 등을 사용할 수 없으며, 신나게 체험을 즐기다가 조차로 갇힐 위험이 있으니 안내원 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권지예기자

1)안


18 문화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안드라스 부동산

주택 디자인 쇼인 ‘프로퍼티 브라더스 포에버 홈’ 의 개조 주택과 조너선과 드루 스콧 형제.

asking price

Burlington에 위치한 모텔 리스팅

asking price

$1,190,000

$590,000

방 29개 보유 (더블13개 & 싱글16개), 2018 수익: $381,070

방 38개 보유 (더블17개 & 싱글21개), 2018 수익: $180,850

(303) 801-8112

yydirect@gmail.com www.REAndrus.com

7200 S Alton Way, Ste B200, Centennial, CO 80112


연예 19 연예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9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엑시트 vs 봉오동전투

이국주악마가 카메오 출연

뜨거운 접전 998표차

이국주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깜짝 출연했다 8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4회에서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은 헛된 희 망이다 헛된 희망을 뒤집어 보 면 절망이다라고 말하며 자신 을 찾아와 영혼 계약을 앞둔 이 들을 쳐다봤다 대머리 아저씨와 뚱뚱한 여자 였다 이국주는 엘리베이터 타 서 삐 소리 나면 다들 저만 쳐다 본다 제대로 된 양말이 없다 발톱을 못 깎으니까라며 살 때 문에 고민을 토로했다 결국 그는 영혼 계약서에 사인 을 했다 악마는 그를 물속으로 떠밀었고 늘씬한 미녀로 재탄생 했다 모태강은 헛된 희망을 심

나란히 12위 단 998표 차이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공배급 CJ 제작 외유내강)와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 제 공배급 쇼박스 제작 빅스톤픽 처스)가 여름 영화시장에서 서 로 맞붙어 뜨거운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 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8일 엑시트는 27만 8211명을 동원해 일별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봉오동 전투에는 같은 날 27 만 7213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 스 2위에 올랐다 두 영화의 일 별 관객수 차이는 998명 그야말 로 초접전이다 성수기 극장 가에서 승기를 잡은 두 작품이 관객들의 관심을 자극하며 선택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엑시트 는 이미 손익분기점 35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 다 개봉 7일차에 375만 574명 을 돌파했기 때문 재난액션코 믹 영화를 표방한 엑시트는 도 심에 불어닥친 가스테러사고를 탈출하는 청춘 남녀의 극한기를 그린다 배우 조정석이 청년 백수 용남 을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용남과 함께 대학산악동아리 출 신인 의주를 연기했다 도심을 달리고 건물 외벽을 오르고 옥상

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통쾌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봉 오동 전투는 승리의 역사를 담 은 실화 전쟁영화다 연출을 맡은 원신연 감독은 역 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 봉오동 전투와 관련된 모든 역사 자료를 취합해 영화에 녹여 냈다 자료가 없는 부분은 당시 시대 분위기와 정서를 반영해 최 대한 사실에 입각하기 위해 노력 했다 봉오동 전투에 대해 관객들 은 전 한 번 더 보려고요 감동

도 있고 연기 몰입도 최고예요 (롯데시네마_박*련) 정말 강 추입니다 보고 다음 날에도 가 슴에 남는 영화네요(메가박스 _be**) 솔직히 어떤 영화인 지도 모르고 봤는데 봉오동 전 투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절 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감 사함이 큽니다 꼭 봐야 하는 영 화네요 (CGV_yo**) 등의 호평을 남겼다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상업적 대중적인 면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은 엑시트와 봉오동 전투 남은 여름을 이끌어갈 두 작품의 최종 스코어가 어떻게 결정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악인전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영화제인 제 23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Fantasia Interna tional Film Festival)에서 베 스트 액션(Best Action Film)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티켓이 조기 매진되고 추가 상 영 요구가 빗발쳐 영화제 측에서 추가 상영을 긴급 결정할 정도로 영화제 내내 가장 핫한 영화로 급부상했다는 전언이다 그 밖에도 폴란드 독일 포르 투갈 러시아 오스트리아 스 페인 스웨덴 슬로베니아 노 르웨이 등 한국영화 초청이 빈번 하지 않은 다양한 국가의 유수 영화제에서도 초청을 확정했다

시체스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주목 받은 악인전이 제 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관객 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영화제에 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열기 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관객 336만 관객을 동원 하며 올해 청불 영화 흥행 1위를 거머쥔 악인전은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오 는 10월 1일 개막하는 제 52회

C

뚱녀미녀 변신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SITGES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에 서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 르 영화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인 Orbita 섹션에도 공식 초청됐다 시체스 영화제는 세계 3대 판 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유서 깊은 영화제인만큼 악인전 관 계자들도 시체스 영화제 초청에 기쁘게 화답했다고 전해진다 악인전은 또한 지난 8월 1일 폐막한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어준 신의 잘못이다 희망이야 말로 인간을 추악하게 만든다 라고 혼잣말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움직인다 추석 흥행 강자 타짜의 세 번 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 이 인생을 건 판을 펼칠 타짜들 의 모습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 오광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 트싸이더스 제작 싸이더스엠 씨엠씨비에이엔터테인먼트)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 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 기를 그린다 낮에는 고시생이지만 밤에는 달라진 눈빛으로 카드를 손에 쥐 는 일출(박정민 분) 전설적인 타짜 짝귀(주진모 분)의 아들인 그는 타고난 재능으로 포커판에 서 이름을 알리지만 한순간 모든 걸 잃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나 타난 원 아이드 잭팀의 설계자 애꾸(류승범 분)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한다 일출을 비롯해 패를 자유자 재로 다루는 까치(이광수 분) 부터 연기가 주특기인 멀티 플 레이어 영미(임지연 분) 기원 을 운영하는 숨은 고수 권원장 (권해효 분)까지 서로 다른 재 능을 지닌 타짜들은 기회의 카 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한자 리에 모인다 애꾸가 이들을 모은 이유는 하

나 밑 작업이 끝난 물영감(우현 분)을 상대로 거액의 판 돈을 쓸 어 담기 위해서다 그들 앞에 나 타난 포커판의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최유화 분) 날 선 경고 를 전하는 그녀의 모습이 궁금증 을 자아낸다 공개된 예고편은 화투에서 포 커로 종목을 바꾼 타짜들이 선보 일 색다른 볼거리와 팀플레이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C


20 스포츠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스포츠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3

리드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우승 안병훈임성재 공동 38위  2차전 무난히 진출 패트릭 리드(사진)가 PGA 투어 2018-2019시즌 페덱스컵 플레 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총 상금 925만달러)에서 우승을 차 지했다 리드는 11일 뉴저지주 저지시티 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 7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를 묶어 2언더파 2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리드는 2위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최종합계 15언더 파 269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리드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이후 승수 를 추가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통 산 7승째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2018-2019시즌 정

디섐보 퍼트에 2분 이상  늑장 플레이 논란 동료 선수들과 설전 PGA 투어 통산 5승을 자랑하 는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 (사진)가 규정을 무시한 늑장 플레이로 논란을 빚고 있다 디섐보는 지난 9일 대회 2 라운드 8번 홀에서 퍼트를 하 는데 2분 이상의 시간을 보내 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떠돈 것이다 디섐보는 16번 홀에서도 두번째 샷에서 약 3분 이상을 소요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 이 더욱 커졌다 PGA 투어는 한 샷을 40초 이내에 끝내도록 규정을 마 련 이를 어길 경우 벌금과 벌 타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이 규칙 자체가 제대로 지켜 지지 않으면서 선수들이 목 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에디 페퍼럴(잉글랜드)은 디섐보의 느린 행동 때문에 동반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피해를 본다는 요지의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

위터 계정 에 올렸다 세계랭 킹 1위 브 룩스 켑카 (미국) 3 위 로리 매 킬로이(북아일랜드) 또한 이런 플레이에 경각심을 심 어줘야한다고 주장하고 나 섰다 2002년 PGA 챔피언십에 서 우승한 리치 빔(미국)은 이러한 플레이에 아무런 조 치를 취하지 않은 PGA 투어 또한 반성해야한다고 주최 측을 비판했다 당사자인 디섐보는 10일 3 라운드가 끝난 후 입을 열었 다나는 다음 샷을 치기 위 해 되도록 빨리 이동하는 편 이다 늑장 플레이는 한 샷에 걸리는 시간이 아닌 각 홀을 끝내는 시간을 모두 봐야한 다고 반박했다 직접 이 문 제에 대해 논의할 용의가 있 다는 자세다

규 대회 페덱 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이 출전해 페덱 스컵 우승자 를 가리는 플 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다 다음 주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는 페 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 1500 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이 걸린 플 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에는 상위 30명만 나갈 수 있다 안병훈(28)과 임성재(21)는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 하며 공동 38위를 차지했다안 병훈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 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며 1타를 잃고 공동 24위에서 14 계단 내려갔다 2018-2019시즌 신인왕 후보 인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2 개를 묶어 3타를 줄여내며 순위 를 13계단 끌어올렸다김시우

(24)는 이틀 연속 5오버파를 치 고 최종합계 9오버파 293타로 부 진한 스코어를 적어내며 최하위 인 8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페덱스컵 포인 트 랭킹이 임성재 27위 김시우 53위 안병훈 61위로 각각 조정 돼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이번 대 회에서 컷 탈락한 강성훈(32)도 42위로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 에 성공했다

미셸 위 결혼  NBA 선수 커리 등 하객으로 참석 미셸 위(30미국)가 결혼했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1 일 미셸 위가 지난 10일 베벌리 힐스에서 조니 웨스트와 결혼식 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미셸 위는 올해 1월 웨스트와 교제 사실을 공개했고 3월 약혼 했다 미셸 위보다 2살 많은 웨스트 는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 워 리어스의 구단 프런트 오피스에 서 일하고 있다 아버지는 LA 레이커스에서 선 수로 뛰며 올스타 선정 14회 1969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 수(MVP) 1970년 득점왕 1972년 올스타전 MVP 등 화려 한 이력을 남긴 제리 웨스트다 제리 웨스트의 현역 시절 등 번호 44번은 LA 레이커스에서 영구 결번으로 남았고 현재 NBA의 로고가 현역 시절 웨스 트의 경기 모습을 본떠 만들었을 정도로 NBA에 큰 발자취를 남 긴 인물이다 미셸 위는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출전 이후 부상 등의 이유로 올해 남은 대회에

미셸 위 결혼식 사진 왼쪽부터 웨스트 미셸 위 대니엘 강 [대니엘 강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더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골프채널은 이날 결혼식에 는 NBA 골든스테이트의 간판 선수 스테판 커리와 LPGA 투 어 선수인 제시카 코르다 대니

엘 강 유명 교습가인 데이비드 레드베터 등이 참석했다며 신 혼살림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차릴 것이라 고 예상했다

추신수 안타없이 볼넷 2개 텍사스는 4연패 탈출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는 11일 위스콘신주 밀 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 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1번 타 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 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C

전날 밀워키전에서 시즌 19호 홈런을 때려낸 추신수는 연속 안 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시 즌 타율이 0276에서 0274(412 타수 113안타)로 떨어졌다 하 지만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하면 서 출루율은 0373에서 0374로 조금 올라갔다 텍사스는 밀워키를 1-0으로 꺾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나달 마스터스 1000시리즈 35번째 우승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 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 스컵(총상금 570만1945달러) 우 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11일 캐나다 몬트리올 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9위 러시아)를 2-0(6-3 6-0)으로 완파했다

2005년과 2008년 2013년 2018년에 이어 이 대회 다섯 번 째 정상에 오른 나달은 우승 상 금 104만9040달러를 받았다 이날 승리로 나달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에서 통산 35번 째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대회 다음 등급에 해당하

며 1년에 9차례 열린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 최 다 우승 기록 보유자가 나달이 고 그다음은 33회 정상에 오른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 아)다 나달은 이번 대회까지 마스터 스 1000시리즈에서 380승을 따 내 이 대회 전까지 378승으로 최 다승을 기록 중이던 로저 페더러 (3위스위스)를 추월했다

C


생활안내 21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HOUSING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덴버지역 303-725-7241

구인·구직

네일 샵 (파커) 풀/파트타임 초보자 또는 중간 기술자 303-868-707 (7시 이후 전화요망)

[0809)

렌트

네일 샵에서 풀/파트타임 초보자, 중간기술자, 기술자 구합니다. 라이센스 소지자 303-840-6833 / 720-532-4131 스프링스 테리야끼 식당에서 주방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303-906-7325 Golf Club 주방에서 디쉬워셔, 쿡 헬퍼 구합니다. 303-814-6257

(0809)

FOR SALE 중고매매

콘도 렌트 방2, 화1, 차고2 $1200/월 바로 입주 가능 (한아름 5분거리, 메도힐 골프장 바로 옆) 720-253-9885

대동 항아리 장뚜껑 팝니다. 벌레, 빗물, 완전해결 (44cm) 406-561-9292

(0702)

부황기계 팝니다. 새것 406-561-9292 LG Washer/ Dryer 팝니다. $400 720-388-4894

네일 샵에서 풀/파트타임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 303-505-4764

경험있는 미용사 구합니다. (영어필수) 라이센스 소지자, 100% 백인손님 720-421-7447

룸메이트 구합니다. (미씨씨피&세이블) 잠만 주무실 여자분 720-579-5787

2005 JEEP 팝니다. 150K, 은색, 상태 양호, $2,800 720-724-5189

보험사무실 직원 구함, 영어/한국어 이력서 문의 (Megan or Sue) 오전 근무, 303-369-5588

네일 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파트타임 가능 303-875-6894

큰 방, 작은 방 렌트 인터넷 사용 가능, 단독 화장실 831-540-9004

무빙세일합니다. 돌침대, 트레이드밀, 스텝퍼, 골프채 등 720-532-7760

사이딩 중간기술자 : 200 시작 힘 좋은 초보자 :150 시작 720-610-2562

우리치과에서 영어/한국어 능통한 Receptionist 구합니다. 303-756-3289

여자 룸메이트 구합니다. $500 (Mississippi & Colorado Blvd.) 720-252-8687

2008 토요타 씨에나 LE 팝니다. 상태양호, $3,900 720-532-7760

KS Auto 에서 한국어 / 영어 능통한 카운터 직원 구합니다. 303-745-0012

덴버지역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323-6672

방 렌트 방2, 화1 (퀸시&건클럽) 303-562-6015

1998 Mercedes Benz C230 82K, 컨디션 아주좋음 $4,000 720-808-1103/303-638-1494

브룸필드 지역 샌드위치 샵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720-767-7616

아라파호&파커에 위치한 페리네일 샵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627-2387

고급동네 방 렌트 가구, 화장실, 인터넷, 주방, 세탁기 출입구 별도 303-358-7015

2016년형 Hyundai Veloster 5개월 lease 하실 분 구합니다. 720-252-8687

체리크릭에 위치한 네일 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252-8687

글렌데일 지역 일식당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589-1821

콘도 렌트 방3, 화2, 거라지1 새들락 골프장 근처 $1,800 970-867-5805 / 720-281-3004

소잉머신 팝니다. 303-520-7867

네일 샵에서 기술자 구합니다. 파트타임 가능 303-875-6894

세탁소에서 카운터 구합니다. 스모키힐&E470 720-335-5725

룸메이트 구합니다. (미도파 뒤) 인터넷, 가구완비 $550 720-288-9730

베이비 크립 팝니다. (새것) 720-203-0989

킴스 오토에서 여직원 구합니다. 영어,한국어 가능하신 분 303-364-6270

아라파호&퀘백 네일 시티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482-0122

방렌트, 단독 화장실 H-mart 3분거리, 깨끗함, 가구완비 720-971-9503

프렌차이즈 모텔 프론트 데스크 직원 구합니다. (밤 근무), I-25 EXIT 240 970-405-2611

테리야끼식당에서 오전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시간 조절 가능 720-493-0726

베이스먼트 독채 렌트 (Walkout) 타워&햄든 303-709-4299

세탁소에서 딜리버리 하실 분 구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지역 (오후1시~5시 근무) 303-428-6070/310-729-1621

캐슬락 킹수퍼 내 스시바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개스비 지원 720-427-8575

하우스 렌트 방3, 화3, 차고2 즉시 입주 가능 $2,300 303-364-5700

네일 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725-7326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매니저 구합니다. 303-288-3729

2층방 렌트, 단독 화장실 남자분, 학생 환영 (아일리프&제나두) 303-358-2610

다운타운 Auraria Campus 카페테리아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646-2055

네일 샵에서 테크니션 구합니다. 높은 인컴/팁, 브룸필드 지역 303-960-1029

깨끗한 방, 화장실 독채 렌트 600Sq.ft. 파커지역 720-851-4235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720-299-4559

성업 중인 포키 전문점에서 오전/오후 담당하실 (준 매니저급) 직원 구합니다. 303-870-0026

방 렌트 미씨씨피&세이블 잠만 주무실 여자분, no smoking 720-277-8055

창단하는 등산 동호회에 관심있는 분 연락 주세요. 562-480-8888/303-807-8933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422-5333

아담하고 환기 잘 되는 깨끗한 콘도 렌트 방1, 화장실, 벽난로, 큰창문 720-210-7750

리커스토어에서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300-8657

덴버지역 일식당에서 파트타임 주방, 스시맨 구합니다. 213-268-2422

고급 타운홈 방 단기 렌트, 단독 화장실,인터넷 가 구, H-MART 5분거리, RTD 레일 5분, 버스 1분, 720-496-7688

편의점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햄든길, 메세지 남겨 주세요 303-501-0741

다운타운 코인라운드리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77-6743

방 렌트, H-MART 5분거리 $550 (유틸리티, 가구, 인터넷 포함) 학생 환영, 720-999-1904

BUSINESS 매매

2006년 ACURA TL 매매 블랙, 88K, $8,500 720-477-9439 (0719)

네일샵 급매 $8만 최상 로케이션 포텐셜 매우 높음 (너무 예쁘고 깨끗한 샵입니다) 562-833-0170 [0809)

송이버섯, 차가버섯, 상황버섯 팝니다.(명 방앗간) 303-366-4224 720-461-6984 [0809]


22 업소안내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간판 303-704-1979 303-743-7446

미래간판 프로디자인스

건강식품 비겐의료기 720-401-5016 씨앤제이헬스(야생천종산삼) 720-345-7119 송보감 877-256-7671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 1-866-566-9191

건축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303-210-2082

파라다이스실버타운

415-921-2251 720-949-1042 720-982-6316 720-244-2051 303-946-0086 720-937-7298 720-382-9387 303-870-1290 720-244-5678 719-217-8000 303-261-7716 720-982-6316 480-209-9992 720-371-1500 303-809-4589 303-522-8726 303-562-6015 720-341-9168 303-779-4631 303-759-2280 720-252-3295 720-232-5880 720-709-8733 720-261-0617 720-233-4206 303-941-9366 303-667-2605 720-456-5895 303-667-2605 720-496-9939 678-332-6758 720-206-4327 303-667-2605 720-233-9688 970-402-3582 720-205-1332 303-903-5970 303-257-8065 303-960-8158 303-564-4733 303-667-2605 303-921-2934

303-332-3907 720-400-7372 303-523-6195 303-910-6064 720-414-5600 303-726-2367 720-260-2859 720-318-3407 720-936-4321 303-906-3861 303-946-8070 720-404-2992 303-766-6982 303-731-7306 720-220-9899 720-404-2992

도매/홀세일 아시안베버리지(참이슬) 오픈트레이딩(처음처럼)

303-792-3222 303-353-4537

떡집 303-369-3333

오복떡집

마트 H마트(오로라점) H마트(웨스트민스터점) M마트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문화센터 303-751-2567

주간포커스문화센터

인쇄/명함 720-937-3106 303-743-7446

이안그래픽스 프로디자인스

미용실 김건임미용실 써니헤어살롱 오헤어미용실 젠미용실 주노헤어 지오미용실 티파니미용실 헤어엔나우헤어디자인

720-318-3408 303-913-0620 720-427-9358 720-278-9426 303-750-0477 303-942-0882 303-344-3199 720-278-9426

번역/통역 강종원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통번역 이철범컨설팅 이하린통번역

720-862-8575 720-937-7570 303-359-8838 303-564-4733 303-870-0103

변호사 강주영변호사 김병주변호사 덴버상해법률사무소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이변호사 마크라이다법률사무소 맥디빗로펌 배리아링턴파산전문변호사 브렛마이어스변호사 제임스밀러변호사 이상훈변호사 이홍미이민전문변호사 칼림변호사 콜코법률사무소 크리스틴한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변호사

303-297-3200 303-558-1075 303-771-1900 303-632-7172 720-282-8050 720-767-2220 303-396-6472 303-997-2456 303-908-6477 720-635-0175 720-340-0733 773-427-8870 720-535-4051 303-371-1822 303-872-3851 720-244-9000 303-758-2221

병원 이재용내과 정은주병원 케헵메디컬클리닉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모니가정의학(DPC)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303-699-3197 303-755-8100 303-954-0058 720-848-0000 720-216-1297 303-269-4000

병원/물리치료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70-4170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효통증클리닉

박현석종합보험 션심종합보험 샘김종합보험 신동윤종합보험 올스테이트에스더리보험 유어가디언종합보험 이동석보험 이미옥종합보험 이성선,이크리스틴종합보험 이승우보험 하청수종합보험/파머스보험

303-369-5588 303-621-4919 720-364-3442 303-557-4020 303-755-7099 303-353-2710 720-322-6768 303-790-1779 303-306-7555 303-870-1290 303-495-5313

303-745-5155

미미안경원

양로원 고향집 성녀안나의집 아이보리요양원 그레이스요양원 세컨드홈어덜트케어센터

강종원부동산 공상현부동산 김어빙부동산 김정미부동산 로렌박부동산 박성재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김부동산 션심부동산 써니박부동산 신양수부동산 안드라스윤부동산 앤디박부동산 오금석부동산 이엘리자벳부동산 세븐스타부동산(도우미조남순) 장보호랜드마크부동산 제니퍼서부동산 제이킴부동산 찰스가드너부동산 최원호부동산 최준경부동산 캘리킴부동산 콜로라도부동산 타미윤부동산 헬렌부동산

720-862-8575 303-731-7306 303-204-2524 970-402-3582 720-434-7725 303-669-4664 303-808-4668 720-266-8308 303-621-4919 720-512-8523 303-903-5389 303-801-8112 303-903-0529 303-521-5420 719-963-1616 720-808-3770 720-854-8825 303-968-6489 303-949-2812 303-974-8698 303-880-1809 720-206-8303 303-332-5910 303-808-4668 720-979-5486 720-810-9294

언론사

위성방송

가동빌딩 인도어플리마켓 하바나파크앤아일리프

한인인터넷쇼핑몰

303-873-0900 303-752-1033 303-751-2567

갤러리아기프트 케이타운임포트 핫딜콜로라도쇼핑몰

스킨케어 에스테스킨케어 이노베이티브에스테틱스 제이뷰티스튜디오

213-760-9596 720-274-5590 206-883-3408

크레딧카드기계

태권도 박스태권도아카데미 올스타태권도 엘리트마샬아트아카데미 유에스태권도센터 이한원태권도(캐슬락) 월드태권도칼리지 송스엘리트마샬아트아카데미 정스엘리트마샬아트패밀리센타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1stBank(SeanChoi숀최) 1stLoanAssociate(타미윤) 노아은행(장우식) 덴버파이낸셜(김소연) CBB은행(이승열) 유나이티드은행 이성선융자 박수정융자 태평양은행(캘빈허)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한미은행(로라김)

프로리골프아카데미(이진기) 720-277-5651

303-875-4513 303-332-5079

다모아패션 매직테일러

자동차정비/타이어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꽃집

페어마운트추모공원 호란&맥코너리장의사

중앙일보 광고문의 720-217-2779 기사제보 303-751-2567 koreadailydenver@gmail.com

냉/난방 720-260-2859 720-579-6012 303-585-1292 303-263-7764

미주냉동&히팅 스카이냉동&히팅 쿨스냉동&히터 프로즌냉동&히터

노래방

김성열치과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리틀턴) 이계원치과 햄든종합치과

303-755-5658 303-389-7807

패밀리노래방 뮤즈노래방

720-900-3680

어덜트케어센터 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세컨드홈어덜트데이케어센터

720-300-1852 720-990-0276 303-750-0036 720-281-1536

303-758-3284 303-469-5301 303-344-0752 303-450-3199 303-364-5115 303-305-9298 303-229-2499 303-756-3289 303-930-8888 303-738-8828 303-337-5385 303-930-8828

보석 303-825-7223

큐보석

당구장 큐당구장

제과점 뉴욕제과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303-695-4760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병원/치과

보안장비 720-583-2649 303-746-2844

리테일테크솔루션 테크맥스

보험 김영훈보험 뉴욕라이프/애나임보험

303-283-0009 303-359-3103

720-260-2859 303-906-3861 303-766-6982

미주전기 씨티전기(이규만) 엔도전기

303-337-6919 303-337-6919

손석기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720-999-4835 303-743-8804

전기/수리

병원/척추신경 720-220-2047

써니꽃집

303-887-6536 303-745-0012 303-364-6270

장의사/묘지

720-507-7004

고길산외과(볼더) 고길산외과(오로라)

303-337-5400 720-979-5486 720-236-5424 303-955-3000 303-520-7867 303-623-8888 303-306-7555 720-474-5536 303-905-1181 303-641-7496 303-522-7789

센트럴자동차딜러(류지성) 303-845-0953 쿠니렉서스(잭정) 303-434-5313 케이디엠(KDM)오토모티브 303-993-8880

병원/외과

식당 대박 돼지(KOREANBBQ) DMZpub 맛나식당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카츠(하바나) 스시카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월남국수포99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히바치그릴&뷔페

악기전문점 스카이뮤직

303-743-0001 303-353-8266 303-755-0407

종교기관/기독교 720-238-9328 303-873-6800 303-955-2273 720-415-0382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303-619-8191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720-283-6683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303-337-4264

303-750-0284

303-750-9507 720-255-8838

씨디에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

자동차판매

병원/안과

720-583-2649 303-755-0911

리테일테크솔루션 컴닥터911

의류/수선 720-275-2452

720-862-8575

컴퓨터수리

이벤트 해피홈파티

303-617-7400

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정토회

720-475-1291

선물/화장품

종교기관/천주교

종교기관/기타

사진 박민숙포토스튜디오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선교방송다리 720-350-1722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한인교회 303-363-0033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503-927-9520 예수사랑장로교회 720-438-8248 오로라제일침례교회 303-921-1422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720-670-7790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303-601-4996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찬양의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하베스트드림교회 303-995-0580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휄로쉽교회 720-313-6004 홍해선교회 303-669-1001

융자/은행

303-503-6331 720-335-7790 303-523-4810

303-741-3131

정유미안과

303-564-4296 720-937-6105

디렉티비(민창환) 디렉티비(오영일)

병원/성형외과

골프

303-751-2567 303-751-2567 303-667-2778 303-588-4718

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빌딩임대

303-721-1670

제프리김성형외과

303-756-1566 303-627-2986 303-503-9544 303-367-0632 720-271-8801

부동산

병원/산부인과 이선미산부인과

안경점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사랑의교회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주원교회 덴버중앙장로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덴버할렐루야교회 둘로스장로교회 러브랜드한인교회 로고스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볼더아름다운교회 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303-269-9192 303-757-0777 303-337-9191 303-753-6363 720-936-3808 303-750-0696 303-656-5858 720-529-5757 303-750-3777 720-203-6357 720-382-9387 303-300-9517 720-840-7088 720-413-2552 303-717-0279 303-422-6950 720-226-8113 720-988-7161 970-691-6040 817-776-2010 720-971-9985 303-960-5057 303-423-1392 720-243-3838 714-392-6948

303-587-9081 720-496-9939 303-961-0003 303-690-8000 303-814-9300 303-756-9700 970-313-8028 303-400-7122 720-933-4287

택시 303-453-9966 303-646-7769

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페인팅 720-414-5600 303-877-3344 720-434-4230

덴버페인팅 스카이라인페인팅 YJ페인팅

학교/학원 강정화아트스튜디오 720-448-4615 굿모닝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실버대학 720-218-8228 뉴라이프한국학교 720-296-4518 뉴아메리카칼리지 303-894-3195 덴버제자한국학교 720-234-8923 돌체음악아키데미 720-819-6988 멘토스학원 720-232-3185 비티엠영어스쿨 720-933-8014 백지원피아노레슨 850-321-0273 새문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한국학교 720-320-2204 세실김피아노학원 720-308-2185 센트럴덴버랭귀지스쿨 303-399-1967 스카이뮤직스테이션 303-750-0284 스프링인터내셔널랭귀지센터 303-797-0100 아스펜아카데미 303-346-3500 눈높이 720-387-8250 엑셀러닝센터 303-627-0130 예다움종합음악학원 720-207-1945 오로라커뮤니티칼리지 303-360-4700 오로라커뮤니티랭귀지센터 303-340-7079 유영인영어교실 720-935-4049 조이스미술학원 720-216-7181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 720-538-6064 퀼트공예방 720-588-6589 포트콜린스한국학교 970-266-8707 프로리골프아카데미 720-277-5651 한인기독교회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예스클래스 303-800-2108

한의원 보령한의원 303-755-1516 콜로라도김한의원 303-882-8867 효병원 303-770-4170 양한의원 303-758-1078

회계사 K2(김진국)CPA 김권태CPA

303-632-7589 303-337-7724 박명열,박희교합동공인회계사 303-337-7078 박준상CPA 720-215-1884 공상현세무사 303-731-7306 유태길CPA 303-338-0269 윤찬기CPA 303-755-1124 이승우CPA 720-592-0651 지철공인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CPA 720-771-2464

휴대폰 스프린트(오로라하바나) 스프린트(오로라버클리) 스프린트(센테니얼) 스프린트(다운타운덴버)

303-369-3001 303-597-0014 303-766-7171 303-893-1122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전면광고 23


24 전면광고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Profile for WEEKLY FOCUS

TheKoreaDailyDenver08132019  

TheKoreaDailyDenver0813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