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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립대, 한국어 강의 개설 수강 정원 다 채우며 한국어에 대한 열의 보여

하다. 학생들이 듣고 싶어하는 과목을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데, 학교 안에서도 정치논리가 작용 해 학생들이 아무리 원해도 기존 의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다”라고 김경희 교수는 한국어 개설과 관련된 콜로라도 주립대 학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우창숙 샌 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 원장이 LLC 교수 및 관계자들의 정례 회의에 참가해 한국 정부의 지원 금을 전달하고 “한국어 강의 개 설이 한국 문화가 보급되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 학교 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루 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인 사말도 전했다. 김경희 교수는 콜로라도 주립 대학에서 5년동안 일본어를 가 르치면서 한국어 과목을 개설하 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 오다 지난 학기 학교 측을 통해 한국어 강 좌 개설을 위해 지원금이 필요하 다는 답을 들었다. 이후 샌프란시 스코 총영사관을 통해 한국 교 육부의 지원금을 받게 되면서 비 로소 한국어 과목 개설에 성공할 수 있었다. “콜로라도 주립대학 교는 다른 대학과 달리 외국어가

덴버시, 37.5M 예산 투입발표 슬로안 호수, 시티 파크, 샌드 크릭 지역 등 수혜 대상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 우창숙 원장이 콜로라도 주립대학에서 한국어 강의 개설과 관련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트 콜린스에 위치한 콜로라 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가 오는 8월 중순에 개강하는 다음 학기부터 한국 어 과목을 개설한다. 해당 한국 어 강의는 언어, 문학, 문화 학 부(Department of Language, Literature, and Cultures)의 교 양 과목으로 편성되었다. 이를 위 해 한국 교육부가 재정적으로 지 원했으며, 우창숙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 원장이 지난 25일 콜 로라도 주립대학교를 방문해 지 원금을 전달했다. 콜로라도 주립대학에서 한국 어 강의를 맡게 된 김경희 교수 는 “수업 정원이 25명인데 벌써 마감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서 학교 측에 반을 더 열어 달라 고 요청한 상태이다”라면서 한 국어를 수강하려는 학생들의 열 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달리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일본어 와 중국어 강의는 대여섯 명이 수강신청을 한 상황이라고 김 교 수는 덧붙였다. “이런 상황 때문에 학교에서는 중국어, 일본어 교수들로부터 눈 에 보이지 않는 견제가 상당히 심

2019년 5월 1일 수요일

필수 과목이 아니라서 3만명의 학생들이 있는 것에 비해 한국어 를 배우려는 학생들의 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케이팝 등의 인기로 한국어에 대한 학생들의 열의는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 다.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한국어 강좌 개설을 위해 콜로라도 대학 교(University of Colorado)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상복 교수가 교재 연구 및 수업 자료 제공,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가르 칠 수 있는 언어학적 접근과 커뮤 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지원을 하 고 있다. 한편 제64회 한국어 능력시험 이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캠퍼 스(University of Colorado at Bolder)에서 5월 18일에 개최된 다. 한국어 능력시험에 대한 정 보나 관련된 사항은 콜로라도 대 학교 한국어학과의 김상복 교수 (310-237-2596)에게 문의하면 된 다. 우창숙 샌프란시스코 한국교 육원 원장은 “매해 실시되는 한 국어 능력시험이 성공적으로 정 착할 수 있도록 동포들의 아낌없 는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라고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인영 기자

덴버시가 공원과 녹지 및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예산 을 투자할 지역을 지난 30일 발 표했다. 이 예산안은 작년 11월 판매세 인상을 통해 공원 등을 비롯한 녹지 공간과 도시 문제 를 해결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조치이다. 덴버시는 올해 약 3 ,750만 달러 를 공원 정비를 위해 마련할 것으 로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매년 4,500만 달러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권자 들이 중간 선거 당시 승인한 판매 세 인상은 0.25% 증가로, 100 달 러를 소비할 때 25센트가 인상되 는 수준이었다. 이번에 마련된 세수는 덴버 시 내에 위치한 공원의 부지와 시설, 나무 등을 돌보고 업그레이드하 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세부 프 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루비 힐(Ruby Hill) 50만 달러, 파 코 산체스 공원(Paco Sanchez Park) 75만 달러, 웨스트 우드 공 원 50만 달러, 슬론스 호수(Sloan

’s Lake) 2백만 달러, 시티 파크 (City Park) 내 덴버 자연사 박물 관 2백만 달러, 샌드 크릭(Sand Creek) 지역 녹지 3백만 달러, 덴 버 시내 녹지 조성 150만 달러, 프 레드 토마스 공원(Fred Thomas Park) 관개 시설 보수 250만 달러 등이다. 이처럼 새롭게 투입된 예산으 로 공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이 50% 가량 늘어나게 된 셈 이다. 또한 새로 증가된 세금의 81% 정도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나머지는 유지, 보수 및 기타 운영 비용에 편성된다. 작년 11 월 선거에서 유권자들 은 공원 유지 보수 외에도 정신 건강 치료, 대학 장학금 및 어린 이들을 대상으로 급식의 질을 높 이기 위해 판매세 인상안을 승인 했다. 이 가운데 공원 예산 외의 자금은 비영리 단체가 처리한다. 덴버시의 전체 공원 계획은 http://bit.ly/2DEimB8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은혜 기자

한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안내 신청마감 7월 1일, 장학금은 2,000달러씩 한미장학재단(The Korean A mer ic a n S chola r sh ip Foundation)이 장학생을 선발한 다. 1969년에 설립된 한미장학재 단은 지난 50년 동안 한국계 학 생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부 여하기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해 온 전 미주 비영리 재단이다. Mountain States Regional Chapter는 지난해 9월 28일 덴 버 지역을 중심으로 창립되어, 올해 처음으로 장학생을 선발한 다. 신청 대상은 콜로라도주를

포함한 미서부 5개 주(캔사스, 네 브라스카, 와이오밍, 뉴멕시코) 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혹은 진학 예정자에 한한다. 신청마감은 7월 1일까지이 다. 신청방법은 웹사이트 www. kasf.org에서 Apply Now를 누 르면 된다. 선발 인원은 15명이 며, 각 장학생들에게는 2,000달 러씩이 주어진다. 관련 문의는 이도영 (720-606-3018), 윤찬기 (303-755-1124)로 하면 된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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