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콜로라도주 약물과다 투여 사망 급증 2018년 사망자수 약 1천명 … 주사상 두 번째로 많아
지난 한해동안 콜로라도주에서 약물과다 투여로 사망한 주민이 1천명에 육박해 주 사상 두 번째 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콜로라도 건강연구소 (Colorado Health Institute)가 최근 공개한 ‘2018 콜로라도주내 약물과다 투여에 따른 사망’ 관 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한해 동안 약물과다 투여로 인해 목숨 을 잃은 콜로라도 주민 수는 총 974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콜로 라도주 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던 2017년의 1,012명 보다 는 다소 줄어든 것이나 주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보 고 서에 의 하 면 , 필 로 폰 (methamphetamines/일명 히 로뽕), 헤로인, 코케인 등 마약류 과다 투여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8년이 2017년 보다도 더 많았 다. 또한 2018년에도 헤로인 보다
필로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더 많음으로써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필로폰 마약이 성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 오이드에 의한 사망자는 2017년 보다 24명이 줄었다. 전문가들 은 응급처치용 해독제인 ‘날락 손’(Naloxon)의 보급률이 높아 진 것이 사망자 수 감소에 영향 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 H R AC(Harm Reduction Action Center)의 리 사 레빌 사무총장은 “오피오이 드 중독자들 자신과 주위 사람 들(부모, 노숙자 쉘터 관계자 등), 그리고 경찰 등 사법당국에 날락 손 배급이 늘고 있기 때문에 중 독자 사망도 줄고 있는 것으로 보 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덴버 경찰국, 콜로라도 스 프링스경찰국 등 콜로라도주내 200여개의 경찰당국에는 날락 손이 구비돼 있다. 그러나 불행하 게도 필로폰, 코케인, 크랙 같은 마약류의 해독제는 아직 없는 상 태다. 레빌은 “이같은 마약류 중 독자들 중에는 과다 투여로 목 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
다”고 지적했다. 마약을 과다 투 여하면 심장마비, 뇌졸중, 발작 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되며 심할 경우 결국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된다. 레빌은 “필로폰, 코케인, 크랙 같은 마약류의 해독제가 나오기 전까지 과다 투여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어선은 교육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마약 사용자들은 과다 투여할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중 대다수 는 과다 투여의 위험이 단지 오피 오이드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한 다”고 우려했다. 레빌은 “처방전 오피오이드로 인한 사망률은 해독제 보급 확대 등의 이유로 계속해서 감소할 것 이다. 그러나 공급이 예측 불가 능한 헤로인 과다투여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성행하는 헤로인 순도 는 항상 2~37% 사이다. 공급이 예측불허라는 것은 사람들이 과 다 투여를 하고 때로는 사망하게 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강 조했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주, 지난 한해 인구 3만6천명 증가 23만9천여명 전입, 20만여명 전출 2018년 한해동안 콜로라도주는 23만9천여명이 전입되고 20만여 명이 전출해 3만6천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의 최신 관련 통 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년동 안 총 23만9,153명이 타주에서 콜로라도주로 이주했다. 반면, 타 주로 이주한 콜로라도 주민수은 모두 20만3천명으로 결과적으
로 3만6천명의 인구가 늘어난 셈 이다. 콜로라도주로 가장 많이 이 주한 주민들은 캘리포니아 주민 이 2만8,288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텍사스주민으로 2만 6,930명이었고 이어 플로리다주 (1만4,017명), 뉴멕시코(1만1,444 명), 버지니아(9,260명) 등이 톱 5 를 차지했다. 특히 바다로 둘러싸 인 하와이에 사는 주민 3,400명
이 산악지역인 콜로라도주로 이 주해 눈길을 끌었다. 반대로, 지난 한해 콜로라도 주민들이 제일 많이 이주한 주는 텍사스로 2만1,509명에 달했다. 이어 캘리포니아(1만8,755명), 플 로리다(1만5,746명), 애리조나(1 만1,517명), 워싱턴(1만122명)의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우 기자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덴버 학군, 아시안 학부모미팅 열어 언어장벽 해소 위해 통역 지원
수잔나 코르도바 덴버 학군 교육감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아시아계 학생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덴버 공립학교(DPS)가 아 시아인 이민자 부모들과의 소 통을 위해 커뮤니티 미팅을 열 었다. 지난 9일, 덴버에 소재한 에이브러햄 링컨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커뮤니티 미팅에서 는 최근 몇년간 꾸준히 증가하 고 있는 베트남, 중국, 버마 등 의 아시아계 학생들과 학부모들 을 대상으로 교육과 관련해 학 군측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를 소개하고, 학부모들의 어 려움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이번 커뮤니티 미팅에 서는 지난해 12월에 덴버 공립 학교 교육감으로 임명된 수잔 나 코르도바가 참석해 학부모 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 미팅에는 약 80여명의 아시 아계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코르도바 교육감은 "덴버 공 립학교는 학생들이 최고 수준 의 공립교육을 통해, 대학 진학
이나 직업 교육 등 원하는 진로 를 선택해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과 지원을 아 끼지 않고 있다. 특별히 영어가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무료 통역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자 녀 교육이나 진로와 관련해 교 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학 부모들은 부담없이 언제든지 학교측에 면담을 요청하면 최 선을 다해 도움을 주도록 하겠 다"고 밝혔다. 덴버 공립학교에 다니는 자 녀를 둔 이민자 출신의 학부모 들은 자녀의 학교 생활이 걱정 되거나 문제가 있어도 언어 문 제나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할지 몰라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높 다. 덴버 공립학교는 이를 위해 도움의 전화(720-423-3054)를 설치해 누구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메시지를 남 기면서 원하는 언어의 통역을 요청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HOME ADULT DAY CARE CENTER
데이 케어 & 홈 케어 홈케어 도우미 구합니다. (13불~15불) 오피스
8am~4pm
720.281.1536
한국어
9am~12pm
·레크레이션 ·소풍 ·빙고 ·요가
·라인댄스 ·영화 관람 ·볼링장 ·화투놀이
720.990.0922
10730 E. Iliff Ave. Aurora, CO 80014 (하바나 파크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