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3-751-2567

오로라 경찰서·소방서도 함께
송편·소떡·윷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청소년 재단 $2, 000 후원금 전달

청소년 재단은 협의회 측에 지난 5년 동안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만들기, 비석치기, 윷놀이, 갓과 도
포 입어보기, 소떡소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돌며 한국 문
화를 오감으로 느꼈다.
특히 올해는 오로라시 국제사업부
송민수 씨의 주선으로 오로라 소방
서와 경찰서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오전 11시경 도착
한 소방대원들은 소방차 내부를 직
접 보여주며 장비의 용도와 작동법
떡 코너에서는 한국의 맛을 직접
느끼며 “맛있다!”는 탄성이 곳곳에 서 들려왔다.
유미순 회장은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
다”며 “미국에 살면서 이런 경험을 자주 하긴 어렵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
체성과 자긍심을 느끼길 바란다”

콜로라도,

콜로라도주 교통국(Colorado Department of Transportation/CDOT)이 지난 9월 22일 교 통 기준을 개정해 이른바 ‘지퍼 합류(Zip Merge)’를 공식 정책 으로 반영했다고 abc 뉴스가 1 일 보도했다. 지퍼 합류는 운전자들이 차로 가 줄어드는 지점까지 양쪽 차로 를 모두 사용한 뒤, 지퍼 이빨처 럼 한 대씩 번갈아 합류하는 방 식을 뜻한다.
합류 지점까지 차로를 쓰기보다 는 미리 한쪽 차로로 들어가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장 이종욱)이 지역협의회에 후원금
도 마련됐다. 김현주 대표와 송민수 이사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큰 박수
CDOT의 산 리(San Lee) 교통 엔지니어는 이 방식이 도로 용량 을 최대한 활용하고 차량 속도 를 보다 원활하게 유지하며 운전 자와 공사구간 작업자 모두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 명했다.
리는 “양쪽 차로를 다 쓰되 옆 을 보고 안전하게 합류하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합류 지점까지 두 차로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라 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퍼 합류는 정체 구간의 길이를 최대 40%까지 줄 일 수 있어 교차로까지 차량 대
년 추진해온 ‘한국문화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기가 밀려드는 위험을 줄이고 전 체 교통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은
CDOT는 지퍼 합류 방식을 널 리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미 6번가에서 I-25 고속도로 진 입로에는 ‘혼잡시 양쪽 차로 사 용(Use Both Lanes in Congestion)’과 ‘한 차로 형성/번갈아 합 류(Take Turns/Form 1 Lane)’ 라는 표지가 설치돼 있다. 이번 개정으로 지퍼 합류 안내 표지가 표준으로 공식 반영됐다. 앞으로 정체 구간이나 차로 축 소가 포함된 신규 도로 공사 구 간에는 이러한 안내 표지가 영 구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새 표지에는 “합류 지점까지 모 든 차로 사용(Use All Lanes to Merge Point)”과 “이 지점에서 번갈아 합류(Merge Here Take Turns)”라는 문구가 들어간다. 리 엔지니어는 운전자들이 표 지가 없는 구간에서도 두 차로 가 하나로 합쳐질 때는 항상 지 퍼 합류 방식을 지켜야 한다고 강 조했다. 이는 아직 안내 표지가 없는 영구적 차로 합류 구간에도 해당된다. 이은혜 기자

미전역에서 공과금(utility) 비용이
치솟는 가운데, 콜로라도의 월평균
지출액이 50개주 가운데 네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틸리티 요금 분석업체 ‘유틸리
티 레이츠(Utility Rates)’는 각 주
별로 전기, 수도, 인터넷, 천연개스, 전화, 스트리밍 서비스 등 6개 항목
의 월별 공과금 비용을 비교·분석
해, 월평균 지출액 가장 낮은 주 순
위를 매겼다.
콜로라도의 월평균 공과금 지출
액은 371.96달러에 그쳐 50개주 중 네 번째로 낮았다. 콜로라도 주민 들의 항목별 월평균 공과금 내역
은 전기($91.96), 수도($39.00), 인터 넷($30.00), 천연개스($47.00), 전화 ($114.00), 스트리밍 서비스($50.00) 등이다.
콜로라도 지역
2025 하반기 순회영사
유타의 월평균 공과금은 345.62 달러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비교적 저렴한 전기료(80.87
달러)와 천연개스 요금(35달러), 그
리고 다른 주와 큰 차이가 없는 통
신·스트리밍 비용이 결합된 결과
다. 뉴멕시코가 362.81달러로 2위, 아이다호가 367.87달러로 3위, 네
바다가 376.67 달러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유틸리티 레이츠의 맷 오벌리
(Matt Oberle) 분석관은 “공과금
이 낮은 탑 10개주는 상대적으로
지리적으로 고립되지 않았고, 에너
지·수도 인프라 비용이 낮은 편이
어서 가계 부담이 줄어든다”고 설
명했다. 뉴멕시코 경우 수도 요금 (32달러)과 스트리밍 서비스(39.50 달러)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아
덴버 10월24일(금), 스프링스 25일(토)
2025년도상반기콜로라도지역순회영사
업무가 10월24일(금)과 25일(토) 양일간 진 행된다.덴버21일오전9시부터오후6시까
지포커스문화센터,스프링스는오전10시
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조이시니어센터 에서에서각각열릴예정이다.영사관민원 실문의는415.921.2251이다.
이다호 역시 전기료(97.62달러)와
천연개스 요금(40달러)이 저렴해
공과금이 낮은 주로 꼽혔다.
이번 조사는 지리적·인프라적 요
인이 공과금 수준에 큰 영향을 미
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알래스카와 하와이처럼 고립된 지역이 높은 비 용을 기록한 반면, 내륙 주 가운데
상당수는 전국 최저 수준을 보였 다. 공과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 지만, 일부 주에서는 여전히 가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셈이다. 반면, 월평균 공과금이 미전국 에서 제일 비싼 주는 알래스카로 569.64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국에 서 가장 비싼 천연개스 요금과 높 은 전화 요금이 주요 요인으로 꼽 혔다. 이어 하와이가 월 563.53 달러 로 2위를 차지했는데,
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3위는 월 532.71달러의 코네티컷으로,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 11월2일 오후 4시 베다니 루터란 교회
콜로라도한인합창단(지휘자김태현)은창
림20주년기념음악회를오는11월2일오후 4시,베다니루터란교회에서개최한다.아메
리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의
티켓은20불이며,구매는ckchours.org에서 하면된다.주소는4500E.HampdenAve.,자 세한문의720.205.1332.

콜로라도가 다시 한 번 스키 시즌 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 각 스 키 리조트들이 2025~2026 시즌 개 장 일정을 속속 발표하면서 전 세 계 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이 모이 고 있다. 다만, 개장일은 기상 조건 과 적설량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매년 가장 먼저 시즌을 여는 것 으로 유명한 아라파호 베이신 (Arapahoe Basin)과 키스톤 (Keystone)은 올해도 ‘눈이 내 리는 즉시(as soon as conditions allow)’ 슬로프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혀, 10월 중순부터 오픈 가능성 을 발표했다. 러브랜드(Loveland) 역시 10월 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초겨울을 기다리지 않고 설 원을 즐기려는 스키어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청소년 문화재단 야광봉과 태극기 배포중 콜로라도 래피즈와 LAFC 경기
콜로라도래피즈와손흥민선수가뛰고있 는LAFC경기가10월18일(토)저녁7시에커 머스시에위치한딕스스포팅굿즈경기장 에서열린다.주간포커스/중앙일보는티켓 을구매한분들에게야광봉과태극기를나 눠주고있으며,미처받지못한티켓구입자 는303.751.2567로문의하면된다.
11월로 접어들면서 주요 리조트 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브레켄리 지(Breckenridge)와 커퍼 마운틴 (Copper Mountain)이 11월 7일 개 장을 예고했고, 엘도라(Eldora)와 세계적인 휴양지 베일(Vail)은 11 월 14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스팀보트(Steamboat)가 11월 22 일, 비버 크리크(Beaver Creek)와 크레스티드 뷰트(Crested Butte) 가 11월 26일, 그리고 아스펜 마운 틴(Aspen Mountain)과 스노우매 스(Snowmass)가 11월 27일 문을 연다.
12월에는 다소 늦게 시즌을 시 작하는 스키장들이 기다리고 있 다. 스키 쿠퍼(Ski Cooper)가 12 월 10일, 선라이트 마운틴(Sunlight Mountain)이 12월 12일 개 장을 앞두고 있으며, 버터밀크 (Buttermilk)는 12월 20일, 실버톤 (Silverton)은 12월 27일 시즌 오픈 을 계획하고 있다.
성경통독
월요일 오전 10시30분과 화요일 밤 8시10분에 줌 (Zoom)으로진행되며,수요일오전10시에 는할렐루야교회에서라이브모임을가진 다.성경과의좀더깊은만남을원한다면누 구나참여할수있다.주소는15150E.Evans Ave.,Aurora.문의는303.356.6949.

제이킴 부동산
2025년10월3일금요일

손흥민골넣으면공짜맥주 손흥민(LAFC)이5일(일)BMO스타디움에서열리는애틀랜타유나이티드와의홈경기에출전한다메이저리그사커 (MLS)데뷔후8경기에서8골을기록한손선수의맹활약에LA한인타운업소들도신이났다웨스턴3가코너의킹포차버질6가코너의 아사도포차등 은고객들이함께TV중계를보며응원할수있도록준비했으며손흥민선수가골을넣을때마다맥주한잔을무료로제공하는이벤트도펼친다김상진 기자
비자심사강화차라리미국서가족상봉
유학생취업자한국행자제
연휴등이용부모가미국행
이달초항공숙소예약급증
트럼프행정부의반이민기조 강화로유학생비자(F-1),전 문직취업비자(H-1B),주재원 비자(E-2)등의소지자들도출 국을꺼리면서한국에있는가 족들의미국행이늘고있다.특 히이번주장기간의추석연휴 가시작되면서미주노선항공 기의예약률도크게높아진것 으로전해졌다.이로인해명절 때복잡한귀성대신부모가자 녀집을찾는‘역귀성’현상이 이곳에서도나타나고있다는설 명이다.
UC버클리재학생인김모씨
는“깐깐해진비자단속소식을 들은아버지가이번추석에는미 국으로오시겠다고했다”며“지 난여름방학에도한국에들어오 지말라고신신당부하셨다”고 말했다.
2년전미국에서대학을졸 업하고LA에서직장을잡은 데이빗권(27)씨는8일을손꼽 아기다리고있다.추석연휴를 이용해부모님이LA에오시기 때문이다.권씨의부모는일찌 감치인천~LA특가항공권을 예약해추석연휴역귀성을준 비했다.권씨는“현재E-2비 자로신분을변경해한국에들 어갈수없는상황”이라며“부 모님을2년째뵙지못했지만 이번추석에오시면요세미티 등서부여행에나설계획”이
타운서미국여권신청갱신서비스
10월5일한국어통역도 고메즈의원사무실주관
미국여권신규발급은물론갱 신도가능한여권박람회가오는 5일LA한인타운에서열린다.
이번행사는LA한인타운등이 지역구인지미고메즈연방하원 의원(가주34지구)사무실주관 으로오전9시부터오후1시까지 진행되며,구체적인장소는사전 예약자에한해통보된다.현장에 는한국어통역사도배치될예정 이어서영어가불편한한인들도


불편없이서비스를받을수있다. 박람회참가를위해서는반드 시사전예약이필요하다.예약 은고메즈의원실웹사이트 (gomez.house.gov/forms/ form/?ID=97)를통해접수할 수있다.
여권신청과갱신은우체국 (USPS)을통한접수와국무부 처리기간까지최대4~6주가소요 됐지만,이번박람회를통한신청 자는서류배송과행정절차가단 축돼더빨리여권을받을수있다. 신청자는여권신청서(신규는



라고말했다.
뉴욕에서유학중인조모씨도 연휴에부모님이미국을방문할 예정이어서함께여행을계획하 고있다.
한국에서미국을찾는방문 객증가는통계로도확인된다.
한국여행업체놀유니버스의 자체여행플랫폼에따르면추 석연휴가시작되는3일부터12 일까지미국숙소예약은지난 해추석대비2.3배증가했다. 미주노선항공권도대부분매 진됐으며,실제3일출발편인 천~미국항공편예약률은90% 를웃돌았다.
항공업계관계자도비슷한분 위기를전했다.아시아나항공한 관계자는“한국발미국행예약 은이미만석상태”라며“9월에
DS-11,갱신은DS-82)와함께 출생증명서나시민권증서원본 과사본,최근만료된여권,사진 이포함된신분증원본과사본, 여권용사진을지참해야한다.
신청서는국무부웹사이트 (travel.state.gov)에서내려 받아작성후출력할수있으며, 현장에서통역사의도움을받아 작성할수도있다. 발급수수료는개인수표나머 니오더로만납부할수있다.성 인의경우여권과여권카드를 동시에신청하면160달러,여권 만은130달러,카드만은30달러 가부과된다. 김경준 기자 kim.kyeongjun1@koreadaily.com




는조지아한인구금사태와강 화된입국심사여파로미국행 수요가줄었지만,추석연휴를 맞아10월초순까지좌석이거의 남아있지않다”고말했다.
유학생이나체류신분을변경 한한인상당수는지난5월부터 시작된신규유학생인터뷰일시 중단,비이민비자심사강화등 트럼프행정부정책으로당분간 한국행을포기한상태다.
일부에서는반이민기조와비 자정책강화가가족방문형태 까지바꾸고있다는해석이나온 다.긴연휴와맞물려한국가족 의미국행이늘어난올추석은 미주한인사회의달라진풍경을 보여주고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최근LA지역헬스장에서 라커룸절도사건이기승을 부리고있다.1일NBC뉴스 에따르면LA경찰국 (LAPD)은노스할리우드, 밸리빌리지,스튜디오시티, 톨루카레이크등지의헬스 장에서라커룸도난사건이 잇따르고있다며주민에게 주의를당부했다. LAPD에따르면피해는 대부분잠겨있지않은라커 에서발생했지만,일부는잠 금장치를강제로열거나문 이완전히닫히지않은라커 를노린사례도확인됐다. 스튜디오시티의고급헬 스장이퀴녹스(Equinox) 에서는회원한명이2만달 러상당의롤렉스시계를 도난당하는일도있었다. 피해자는이시계가세상을 떠난친구와의우정을기념 하는귀중한물건이라며, 찾아주는이에게1만달러 의보상금을내걸었다. LAPD는헬스장이용객 들에게견고한자물쇠사 용귀중품은가급적집에 두고오기의심상황즉 시신고등을권고했다. 경찰은“라커룸은상대적 으로취약한공간인만큼각 별한주의가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영채 기자
연쇄 은행강도 한인 중형선고













30대 한인이 연쇄 은행 강도 혐 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법원 텍사스주 동부지법(담당 판사 에이모스 마잔트)은 2일 텍사스주 플라워마운드와 루 이스빌 지역에서 발생한 두 건 의 은행 강도 혐의로 기소된 허 경(31)씨에게 징역 5년11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2022년 11월 루이스빌 지역 코 메리카은행에서 캐시어스 체 크 발행을 거부당하자 권총을 꺼내들고 매니저와 직원 등을










위협해 1만3000달러를 빼앗아 도주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플라워마운드지역 아메리칸내 셔널은행에서 권총으로 직원 을 위협한 후 현금 1만 달러 이 상을 강탈했다. 검찰은 “허씨는 지난 2023년 6월 웨더퍼드 지역 시티즌스 내셔널은행 강도 사건에도 연 루됐다”며 “이 사건으로 그는 이미연방법원 텍사스주 북부 지법에서 징역 57개월을 선고 받은 사실도 밝혀졌다”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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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대자연의 심장으로 떠나다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연유산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 바위산 끝없이
떨어지는 폭포 청명한 호수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이곳은 야
외활동의 천국으로 불린다
단순히 ‘멋지다’를 넘어 인간의
존재감을 미미하게 만드는 압도적
인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봄 여
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방문이 가
능하며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자연 속에서 쉼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곳
이다 요세미티는 캘리포니아 중가
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 깊숙이 자
리하며 LA에서약 6시간, 샌프란
시스코에서약 4시간 소요된다
요세미티 둘러보기(2박 3일
추천 코스) 좋은 요세미티 관광
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눌 수 있
는데 요세미티 밸리(Yosemite Valley)와 투알로미 메도이다
요세미티 밸리는 길이 7 5마일 폭 1마일이며 해발 4000피트에
위치한 요세미티 관광의 중심지
이다 수많은 숙박시설 캠핑장
식당, 마켓이 밀집해 있으며, 등 산로와 폭포들이 가까이 있어 가 장 많은 방문객이 모인다
성수기에는 주차난과 교통 체증
이 심각하니 이를 미리 고려하고
방문해야 한다 요세미티 밸리 주
요 관광지는 글래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다 해발 7200
피트 전망대에서 요세미티의 주요
지점들과 하이 시에라의 고봉 등
을 내려다보면 요세미티의 살아있
는 지도를 보는 듯하다 또한 거대
한 바위산 속으로흰 폭포수가 떨
어지는 모습은 이상향 샹그리라’
를 연상케 한다 이곳은 눈이 쌓이
는 11월 5월 사이에는 폐쇄된다
▶터널 뷰(Tunnel View)
요세미티 입구 터널을 지나 바
로 만나는 클래식 포토 스폿으로 엘캐피탄, 하프돔, 면사포 폭포 가 한눈에 들어온다
▶면사포 폭포 (Bridalveil Fall)
높이 617피트에서 면사포처럼 흰 물보라가 흩날리는 아름다운




Road)를 따라 올라가면 해발 9843피트 고도에서 침엽수림과 화강암 산이 이어지는 멋진 경관
이 펼쳐진다 아래편의 요세미티
밸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 을 마주하게 된다 120번 도로는 눈이 쌓이는 11월 5월 폐쇄된다
▶테나야 레이크 (Tenaya Lake)
고도 8151피트의 알파인 호수 로 수영, 카약,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청명한 호수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투알로미 메도 크릭사이드 (Tuolumne Meadows Creekside)

폭포이다 짧은 거리로 남녀노소
접근 가능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요세미티 폭포 (Yosemite Falls)
높이 2425피트로 북미에서 가
장 높은 폭포이다 하단에 위치
한 폭포 전망대까지는 왕복 30분
정도 소요된다 폭포 정상까지
오르는 트레일은 왕복 8마일에
2700피트 등반 고도이며 등산
로에 돌부리가 많아 험난하다 7
10시간 소요된다
▶거울 호수(Mirror Lake)
테나야 크릭이 만드는 맑고 잔
잔한 호수 하프돔을 가장 가까이
서 올려다볼수 있는 곳으로, 수
면이 거울처럼 반사되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셔틀버스를 이용해
어렵지 않게 다녀올수 있으며 커
리 빌리지에서 걸어가면 왕복 약
3시간 소요된다 가을에는 수량이
줄어 물이 말라버릴 수도 있다
▶미스트 트레일(Mist Trail)
요세미티의 시그니처 트레일 중 하나로 흩날리는 물안개 속
을 걷는 상쾌함은 이곳만의 매력
이다 하이 시에라의 깊은 계곡
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로 인해
연중 풍부한 폭포수가 흐른다
버날 폭포까지 왕복약 3시간 정
도 소요되며, 그 위편의 네바다
폭포까지 이어가면약 5시간 소
요된다 오르내리는 길이 급하여
노약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하이컨트리 & 투알로미 메도 (Tuolumne Meadows)
120번 티오가 로드(Tioga
푸른 초원이 끝없이 펼쳐지고 맑은 시내가 어우러진 목가적 풍 경이 펼쳐진다 물속에 송어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발 을 담그고 쉬기 좋다
▶렘버트돔 (Lembert Dome)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 등산
로가 마련된 소수의 돔 중 하나
로 투알로미 메도를 360도 내려
다보는뷰 포인트이다 왕복 3시 간 정도 소요되며 초보자도 도전 가능한 트레일이다
▶추천 등산 코스 등산 경력이 있고 체력이 여유
있는 경우 파노라마 트레일 코스 를 추천한다 하프돔(허가 필 요), 크라우즈 레스트, 마운트 다
한다
가이드요세미티
다양한 숙박 옵션이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인생의 가장 깊 은 감동’을 남기는 특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