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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ce P. Lee, DMD, MPH, MS

교정전문의

B.S. M.I.T.

D.M.D. and M.P.H.

- Harvard University(1991)

M.S. - St. Louis University

Dr. Lee is a Specialist in Orthodontics

일반치과의

Jennifer Daratany, DDS

일반치과의 (구강외과)

Diplomat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B.S. Wheaton College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B.S. Dixie College

D.M.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AEG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BA, Univ. of Northern Colorado DDS, LECOM School of Dental Medicine Residency in Denver Health 일반치과의

B.A. Rice University

D.D.S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Dental Medicine

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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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한국의 방송 프로그램 중 유독

즐겨보는 것이 ‘생활의 달인’이다. 이 프로그램이 벌써 1,000회를 맞았다고 한

다. 2005년 4월 ‘이삿짐 달인’을 시작

으로 출발한 ‘생활의 달인’은 지난 20 년간 6,300여 명의 달인을 발굴하며 평범

하지만 특별한 기술과 삶의 이야기를 전

해왔다. 특히 출연자들에게는 직업적 자

부심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필자

가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

한 기술 과시가 아니라, 달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노력과 인생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달

인’이라는 표현은 일상 속으로 퍼져나

가며 대중문화의 상징어로 자리 잡았다.

나아가 각종 개그 프로그램과 패러디 콘

텐츠에 활용되며 문화적 현장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천 회 특집에는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 였다. 신문 배달의 달인은 매일 새벽 거

리를 누비며 수천 부의 신문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배달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빠른 손놀림과 배달 거리 감각은 단순한 일이 아닌 하나의 기술임을 입증했다. 우

체국 달인은 우편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류하는 솜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 다. 수많은 우편물을 단 몇 초 만에 찾아

내는 집중력과 기억력 덕분에 ‘인간 분

류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생활의 달인

‘못 먹는 수선 달인’은 기상천외한 수

선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손상된 물건

과 굽이 나간 신발을 마치 새것처럼 복원

해낸 그는 못을 입에 물고 있다가 필요할

때 빼서 사용하는 버릇 때문에 독특한 별

칭을 얻었다. ‘돈 세기 달인’은 은행원

으로, 은행에서 단련된 놀라운 집중력과

속도로 돈을 세는 장면은 압도적이었다.

이외에도 무엇이든 해결하는 ‘만물상

박사’, 강철같은 팔로 전국 대회를 휩

쓴 팔씨름 달인, 불가능해 보이는 퍼즐을

순식간에 맞추는 큐브 달인, 가구와 짐을

순식간에 옮기는 이사 달인, 수십 킬로그

램 짐을 지고 설악산을 오르내리는 지게

꾼 달인, 암 투병 중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은 턱걸이 달인, 다양한 지퍼 종류를

구비해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질감을 맞

춰주는 지퍼 수선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

들이 감동을 주었다.

한때 청와대 홈페이지에 한국을 일으킨

생활의 달인들이 소개된 적이 있었다. 홈

페이지에는‘한국 선진화의 초석’을

다진 이들을 조명하면서, 외국에서 공부

한 박사들이 아니라 서민의 현장에서 찾

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오토바이를 타고

고층 아파트 문 앞에 정확히 신문을 던져

넣는 장면, 음식이 가득한 쟁반을 이고

혼잡한 남대문시장을 아슬아슬하게 누

비는 모습, 대형 빈 생수통 15개를 맨손

으로 수거해 내는 장면들을 보면 절로 탄

성이 나온다.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을

거뜬히 해내고 씩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생활의 달인’이 보여주는 경지는 속

도와 정확성에 있다. 그 미세한 차이가

범인과 달인을 가른다. 누구에게 배운 것

도 아니다. 끊임없는 반복과 경험, 일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이 비결이라면 비결

이다. 일에 전념하다가 막히면 궁리 끝에

터득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생활

의 달인들이 습득한 방법은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정석이다. 이러한 달인들이

야말로 국가 경쟁력을 만들어왔다.

현대중공업이 맨땅에서 배를 만들었을

때, 조선업계는 ‘용광로 없이 쇳물을 제

조하는 격’이라며 반신반의했다. 하지

만 선박은 반드시 도크에서 건조한다는

통념을 깨뜨린 역발상이었다. 삼성중공

업은 바다에 바지선을 띄워 배를 만드는

‘플로팅 도크’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

발했다. 주문은 쏟아지는데 도크가 부족 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수없이 시도한

끝에 얻어낸 성과였다. 육지나 바다 어디 서든 자유자재로 배를 만들어내는 한국

의 조선 기술은 가히 달인의 경지다. 컴

퓨터, 텔레비전, 전화기 시장도 이미 세

계를 장악한 지 오래다. 이처럼 ‘산업의

달인’들이 대한민국을 버텨주는 경쟁 력이 되었다.

한국 전쟁 이후 한국은 ‘한강의 기적’

혔고, 오늘날 K-푸드와 K-컬처는 전 세 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로 부상하 고 있다.

덴버에도 생활의 달인이 많다. 불황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비즈니스를 이어 가는 경영의 달인, 고기·쌀·밀가루· 채소 가격 폭등 속에서도 고민 끝에 장사 를 지켜내는 한인

대접받지 못한다는 억울함이 밀려올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더이상 50여년 전 가난했던 한국인이 아 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경기가 어려울수 록 똘똘 뭉쳐 ‘코리안 커뮤니티는 불경 기 속에서도 굳건하다’는 이미지를 함 께 만들어가자. 의사, 요리사, 자동차 정 비사, 융자 전문가, 세탁업자, 리얼터 등 우리 주변의 달인들에게 아낌없는 칭찬 과 응원을 보내자. 살아가면서 자기만의 비법과 방법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민 사 회에서는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달인의 지 혜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이겨낼 때, 우 리 모두가 진정한 ‘생활의 달인’이 되 는 것 아닐까.

<발행인 김현주>

을 이뤘다.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하나로 꼽

제2회 콜로라도

한국 문화축제

9월20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콜로라도 커뮤니티 행사 안내

콜로라도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대표 김현주, 이사장 이종 욱)이 주관하는 콜로라도 한국 문화축제가 오는 9월20일( 토) 오전 11시~오후 5시, 오로라 이자카야 주차장에서 개최 된다. 케이푸드, 케이팝댄스, 전통놀이, 대형비빔밥 이벤트, 태권도 등의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는 303.751.2567.

스프링스 남부콜로라도 한인회 한국축제 9월20일(토) 아카시아 공원

남부콜로라도 한인회(회장 엘리자벳 김)가 주관하는 콜로

한국축제가 9월20일(토) 스프링스 소재 Acacia 공원 에서 열린다. 한국문화공연과 음식, 음료, 게임, 케이팝대

준비되어 있다. 현재 케이팝 경연대회

참가자 및 벤더를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719.387.5407.

제9회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제 9월27일(토) 대상 $2,000

제9회 청소년 문화축제가 오는 9월27일(토) 오후 3시 포 커스 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12세부터 24 세 개인 및 단체, 참가부문은 노래, 댄스, 클래식 악기 연 주다. 대상 $2,000, 금상 $700, 은상 $500, 동상 $300, 인기 상 $200, 신청마감은 9월22일(월). 문의는 303.751.2567.

덴버산위에교회

전도집회,

10월5일 주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덴버산위에교회(임정기 담임목사)는 오는 10월5일(주일) 오전 11시, COME&SEE 보라 전도집회를 연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산위에,

러진 연합찬양집회도 열린다. 주소는 7140 S. Colorado Blvd., Centennial, CO 80122, 자세한 문의는 720.964.5682

2025년도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

UNI 파이낸셜 은퇴 소득 세미나 9월24일(수) 오후 6시

UNI 파이낸셜이 주관하는 은퇴 소득 세미나가 9월24일( 수) 오후 6시, UNI WFM 콜로라도 오피스에서 열린다.소셜

시큐리티 연금, 회사연금, 개인연금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이다. 사전예약 필수. 문의는 720.280.0488 로 하면 된다. 주소는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덴버지역 교역자회

9월26일(금)~28일(주일)

덴버지역 교역자회가 주관하는 연합 부흥집회가 오는 9월 26일(금)~28일(주일),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7시30분, 주 일은 오후 6시, 할렐루야 교회에서 열린다. 초빙강사는 와 싱톤 사귐의 교회의 김영봉 목사이며, 주제는 "진실로 가져 야 할 것들"이다. 교회 주소는 15150 E. Evans Ave., Aurora.

교회 주소는 8390 E. Hampden Ave. Denver 이다. 자 세한 문의는 303.994.0752(박수지 약학박사)로 하면 된다.

스프린쿨러, 타이머, 워터밸브, 배관시공 등

전기배선 공사(Electrical)

Light, Switch, AC outlet 등

지하실 마감 공사(Finished Basement)

지하실 마감 공사 및 구조변경 공사 등.

배관 공사(Plumbing): Copper, PEX, ABS, PVC

배관 증설, 변경, Water Heater 등.

타일 공사(Tiles)

Floor, 주방벽, 바닥, 화장실, 샤워, 욕조, 현관바닥 등.

공사(Flooring)

계단 공사(Stairs) 신규계단공사, 트리드, 라이져, 핸드레일, 포스트, 발러스터 등.

도어, Pantry, 선반 공사(Door and Pantry Shelves)

도어(Hinges, Knob, Locks), 맞춤 선반, 기능성 선반 등.

and Kitchen)

씽크, 디스포져, Faucet, 변기, 선반, 욕조, 샤워 등. 09

실외 공사(Out Door)

Fence, Deck, Pergola, Patio, Shed 등 각종 실외공사.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회

장 유미순)가 주관한 2025년 가을 교사 연

수회가 지난 9월 13일 오후 2시, 새문한국

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회는‘계기교육을 위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주제로, 콜로라도 통합한국

학교의 김문경 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계

기교육을 위한 창의적 체험 활동은 설날· 추석, 3·1절·광복절, 한글날 등과 같은

기념일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그에 맞

는 전통놀이와 풍습을 접목해 교육하는 방

식이다. 즉, 특정 사건이나 기념일을 계기

로 역사·문화·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

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한가위 추석에는 달님께 소원

을 비는 주제로 달 그림을 그리고, 클레이

점토로 송편을 빚거나 전통 탈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 있다. 3·1절에는 태극기를

칠하거나, 김구·안중근·안창호·유관

순·윤봉길 등 독립투사의 이름을 익히는

순서가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만들기 체험 위주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협의회 소속 교사들

은 직접 갓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기

도 했다. 유미순 회장은 “이번 연수회는

실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매우 유

익했다. 바로 다음 주부터 학생들에게 활

용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강의였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9월 20일(토) 오전

11시 오로라 이자카야 주차장에서 열리

는 제2회 콜로라도 한국문화축제에서 딱

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한국 전통놀이를 소개

하고, 떡꼬치와 달고나 등도 판매할 예정 이다.

그려보고 한반도 지도 위에 무궁화를 색

<김경진 기자> 2025년 가을학기 교사 연수회가 '계기교육을

내과

및 안내

▶많은 환자분들이 찾아주심에 따라 워크인 진료는 중단합니다.

내원을 원하시는 경우 반드시

후 방문 부탁드리며, 급한 상황은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핸드폰 문자·카카오톡 상담은 중단되며, 모든 문의는 303-955-1362 (리셉션)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모든 서류 업무는 예약 방문 시에만 가능하며, 금요일 오후에 일괄 처리됩니다.

▶환자분들과 직원 보호를 위해 대기실 내 CCTV·녹취가 진행됩니다.

확장이전 소식

▶다음 달부터는 같은 건물 2층 (11275 E Mississippi Ave, Suite 2W4) 으로 확장이전합니다.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환자분들께 더 편안하고 전문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덴버에서 서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진

에버그린 타운 내 에버그린 고등학교에

서 지난 10일 오후 12시 20분쯤 총격 사

건이 발생해 재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

다. 총격범은 이 학교 재학생인 16세 데

스먼드 홀리(Desmond Holly, 사진 내)로

밝혀졌으며, 그는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 을 끊었다. 첫 번째 911 신고는 같은 날

낮 12시 24분에 접수됐다. 이어 에버그

린 고교에서 뛰쳐나오거나 교실 안에서

문을 잠그고 몸을 숨긴 학생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이 학교 10학년생 카이 테일러 (Kai Taylor·15)는 제퍼슨 카운티 산기

슭에 있는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던 중 쌍둥이 여동생으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괜찮냐는 물음에 그는 웃 으며 “나는 멀쩡하다”고 답했지만, 여 동생은 목소리를 낮추어 “학교에 총격

범이 있다. 네가 다치지 않았는지 확인해 야 한다”고 말했다. 그 순간 카이의 가슴

들이 달려 나오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제퍼슨 카운티 셰리프국 대변인 재키

켈리(Jacki Kelley)는 11일 아침 브리핑에

서, 에버그린 고교 재학생 데스먼드 홀이

동급생 2명에게 총을 쏜 뒤 스스로 목숨

을 끊었다고 밝혔다. 켈리 대변인은 리볼

버 권총을 들고 있던 홀이 교내를 돌아다

니며 체계적으로 장전과 발포를 반복하

며 새로운 표적을 찾으려 했다고 설명했

다. 그의 동선 전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 았다.

학교의 봉쇄 절차 덕분에 다수 학생들

이 총격범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었지만,

재학생 2명은 중상을 입고 덴버 지역 병

원으로 이송됐다고 켈리는 전했다. 피해

자 1명은 교내에서, 또 다른 학생은 도주 중 학교 뒤편 도로에서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대원들은 피해 학생 2명

과 범인 홀리를 레이크우드 타운 내 세인

트 앤서니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홀리는

이곳에서 사망했다. 세인트 앤서니 병원

의 브라이언 블랙우드(Brian Blackwood)

의사는 피해자 1명이 여전히 위중한 상

태라고 밝혔다. 다른 학생은 오로라 소재

아동 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역시 중

태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켈리 대변인은 데스먼드 홀이 “극단주

은 철렁 내려앉았다. 곧이어 그는 동급생

의 네트워크를 통해 급진화됐다”고 밝

혔다. 구체적인 성향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지만, 그의 휴대전화와 소지품에서

그 흔적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수사당국

은 여전히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며, 홀이

다량의 탄약을 소지한 채 권총으로 여러

구역에서 발포했다고 전했다. 발사한 총

탄의 정확한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수백 명의 경찰관들이 첫 신고 직후 곧

바로 에버그린 고교로 출동했다. 사건 당

시 학교 전담 경관은 현장에 없었다. 상근

경찰관이 병가 중이어서 여러 명의 시간

제 경찰관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사건 당일 근무자는 오전 10시 30분~45

분경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상태

였다고 켈리는 설명했다. 이는 규정 위반

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제퍼슨 카운티 학 군은 에버그린 고교를 이번 주 내내 폐쇄

한다고 발표했다. 켈리는 학생들이 복귀

하기 전, 깨진 창문과 탄환 자국이 남은

사물함 수리, 혈흔 등 오염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총격범, 극단주의 상징물 수집 FBI 사전 인지에도 비극 막지 못해

데스먼드 홀리는 과거 콜럼바인 고교 총 격 사건 등 대형 총기 난사에 집착하며 온 라인상에서 네오나치 사상을 드러낸 것

으로 알려졌다.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7월 홀리의 온라인 활동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고 폭스뉴스 디지털에 확인했다. 그러나 당시 계정 사용자의 실명과 위치

를 특정하지 못해 추가적인 법 집행은 이

루어지지 않았다. FBI는 성명에서 “9월

10일까지 해당 사용자의 신원과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이어갔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체포 등 조치를 취할 수 없었

다”고 밝혔다.

반유대인차별연맹(ADL) 극단주의센터 는 홀리의 온라인 활동을 추적해 그가 극

단주의 상징으로 장식된 전술 장비를 수 집하고, 과거 총격범들을 모방하는 콘텐 츠를 게시했다고 보고했다. ADL은 또 그 가 파클랜드(2018), 버펄로(2022), 캐나 다 퀘벡시 모스크(2017) 총격 사건 등과 관련된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으며, 콜럼 바인 고교 총격범들까지 우상화했다고 지적했다.

제퍼슨 카운티 셰리프국은 홀이 특정 ‘ 극단주의 네트워크’에 의해 급진화되 었다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 개하지 않았다. 그의 틱톡 계정 역시 백인 우월주의 상징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최 근 계정명은 극우 단체에서 흔히 사용하 는 구호를 담고 있었다. 틱톡 측은 현재 관련 계정을 모두 차단한 상태다. 피해 학생 두 명은 여전히 레이크우드 소재 세인트 앤서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대상이 무작위였는지, 특정인을 겨냥한 것인지 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콜로라도 주는 1999년 콜럼바인 고교 총기 난사 사건으 로 14명이 숨진 비극의 현장으로 기억되 고 있다. 이번 사건 역시 지역사회와 전국 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민주·델라 웨어)은 CBS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 뷰에서 “인터넷이 미국 내 극단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쉽게 극단주의 콘텐츠와 폭력적 장면에 노출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FBI 덴버 지부는 현재 다른 기관들과 공조해 사건의 배경 과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이은혜 기자>

10월 5일 (주일) 오전 11시

예수님이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주저하지 말고 "와보라".

우리 자랑이신 예수님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5일 (주일) 오후 2시

“애스펜

나무가 산불 확산 지연시킨다”

애스펜 나무(aspen tree/학명: populus tremuloides)가 산불 확산을 지연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덴버 abc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콜로라도 스테이트 대학 산림 복원 연

구소(CSU’s Colorado Forest Restoration Institute)의 임시 소장인 카밀 스티븐스루만(Camille Stevens-Rumann)이 주도하

고 웨스턴 콜로라도 대학(Western Colorado University)과 연방 산림청(U.S. Forest Service) 연구진이 함께 참여한 연구에서

애스펜 나무의 높은 수분 함량이 불에 잘

타지 않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산불 확산

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가을철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애스펜 나무가 콜로라도의 산불 진화 작

업에서도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이다. 스티븐스-루만은 “우리는 애스펜

나무가 풍성한 지역(전체 지형의 25% 이

상)에서 일어난 산불은 그 확산 속도가 하

루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

려졌다는 점을 발견했다”면서 “애스펜

나무 성장을 촉진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은

앞으로 발생할 산불을 완화하는데 매우 효

과적인 전략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숲에서 애스펜 나무 성장을 유

도하기 위한 솎아베기(tree thinning)나 계

획된 소각(prescribed burns) 같은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산불 위험 지역에 거주하

는 주민들은 마당에 애스펜 나무를 심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포트 콜린스 소재 베스 가든 센터의 묘목

장(nursery) 관리자 와이엇 바신스키(Wyatt Bashinski)는 “애스펜 나무는 수관이 비교

적 개방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집 근처

에서 산불을 억제하려면 나뭇가지를 지면

에서 6피트(약 1.8미터)에서 10피트(약 3미 터)까지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애스펜 나 무는 해발 6,000피트(약 1,800미터)에서 1 만1,000피트(약 3,300미터) 사이에서 가장 잘 자란다. 이보다 낮은 고도에서는 좀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처음 심은 나무는 보통 3년 동안이 생존의 중요한 시기다. 애 스펜 나무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데, 이 는 뿌리 시스템이 매우 강하고 활발하기 때문이다. 이 점이 바로 산불에 강한 이유 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콜로라도의 연중 산불 시즌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스티븐스-루만은 “정말 고무적인 일이다. 대형 산불로 인 해 우리가 많은 것을 잃기도 하지만,

본다”고 말했다. <이은혜

에버그린 고교 총격 사건에

에버그린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 건으로 두 명의 학생이 중상을 입은 지 이 틀 만에, 콜로라도 주내 여러 학교 학생들

제기된다. 한 학생이 촬영한 영상에는 교 실 안에 몸을 숨긴 학생들 앞에서 홀이 문 을 두드리며 경찰인 척 속여 들어가려는

전 학군 안전 매뉴얼 전면 점검 착수 오로라시 교육청, 경찰국과 공조

9월 23일 오후 2시, 오로라 General’s Park에서 개최

콜로라도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의 오랜 염

원이었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Korean War Memorial)가 드디어 첫 삽을 뜬다. 이 번 착공식은 오는 9월 23일(화) 오후 2시, 오로라시 General’s Park(1561 Quentin Street, Aurora, CO 80045)에서 진행되

며,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 석할 수 있다.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군을 기리기 위하

여 세운 현충시설이다. 10년의 준비, 결실을 맺다

한국전 참전용사비 건립은 지난 2015년 1 월, 이승우(Peter Lee) 이사장, 짐 맥기브니

전 명예영사, 박수지 박사가 함께한 자리

에서 시작됐다. 당시 이들은 “오늘의 자

유롭고 평화로운 삶은 한국전쟁에서 유엔

군이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덕 분”이라며, 희생한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기념비 건립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한국전쟁에는 16개국이 참전했고, 유엔군

전사자는 18만 9천 명에 달한다. 이들의

희생을 후세에 알리고, 참전용사와 그 가

족들에게 추모와 회고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비영리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501(c)3)은 공식적으로 기념비 건립을

추진해왔다.

오로라시와 아담스카운티의 협력

기념비 부지는 고(故) 스티븐 호건 오로라

시장의 제안에 따라 General’s Park으로 확정됐다. 이후 오로라 시의회의 전폭적

인 지지, 한인 동포와 후원자들의 성원으

로 프로젝트는 꾸준히 이어졌다. 팬데믹

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금과

후원이 지속되었으며, 마침내 2025년 1월

아담스카운티의 지원 대상 단체로 선정돼

본격적인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특히, 고 호건 시장의 부인 베키 호건 여사 의 헌신적인 노력과 짐 맥기브니 전 명예

영사의 경험과 열정이 사업 성사에 큰 힘 이 됐다. 아담스카운티 심의위원회는 총 다섯 차례의 심의 끝에 한국전 참전용사 비 건립을 예산 지원 사업으로 최종 확정 했다.

착공식 및 참여 안내 한국전 참전용사비 착공식은 오는 9월 23 일 오후 2시 General’s Park에서 열린다. 행사 참석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 며, 참여를 원하거나 후원 의사가 있는 이 들은 공동건립위원장 박수지 박사·이 상화 위원장, 또는 이승우 이사장( 303870-1290, honorkwvets@gmail.com )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인사회와 미국 사회를 잇는 상징 이번 기념비는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한국과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가 치를 공유하고 이어가는 역사적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진 기자>

덴버 지역교통공단(RTD)은 16번가 무료

셔틀 서비스가 오는 10월 5일부터 전 구

간에서 정상 운행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개는 2년여의 재건축 공사와 팬데

믹 여파를 거쳐 도심 교통망을 다시 완전 하게 연결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서비

스는 기존 ‘프리 몰라이드(Free MallRide)’에서 ‘프리라이드(FreeRide)’로

이름을 바꿨다. 이는 덴버시가 추진한 16

번가 회랑(16th Street Corridor) 재개발 프

로젝트와 맞물려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반

영한 것이다. 셔틀은 덴버 유니언 스테이

션에서 시빅 센터 스테이션까지 1.25마일

(약 2km) 구간을 약 5분 간격으로 오가며,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는 도심 핵심 교통

수단이다.

16번가 회랑은 40년 전 건설된 이후 덴버

시내를 관통하는 대표 교통로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2022년부터 마켓 스트리트 와 브로드웨이 사이 구간에 대한 대규모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셔틀은 우회 노선을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완전

정상화로 이용객들은 다시 전 구간을 자유

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RTD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약 150만 건의 탑승 실 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이를 넘어설 것 으로 예상된다. 올해 1~7월 기준 이미 약

120만 건의 탑승이 집계돼 시민들의 대중 교통 의존도가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프리라이드’는 주 7일 운행되며, 러시아워에는 신호등 주기마다 셔틀이 출 발한다. 모든 교차로에 정차하며, 종점 간 이동 시간은 약 15분이다. 유니언 스테이 션에서는 덴버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A라 인 열차를 비롯해 다양한 버스·철도 노선 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은혜 기자>

학술지의 웹사이트와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해 돈을 받고 부실한 논문을 게재하 는, 일명 ‘약탈적 저널(predatory journals)’을 찾아내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이 콜로라도대학 볼더캠퍼스(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이하 CU 볼더) 연구 팀에 의해 개발됐다.

CU 볼더의 대니얼 아쿠냐(Daniel Acuña)

사이트 디자인·콘텐츠·발간 메타데이

터 등을 분석해 부실 의심 학술지(shady science journals)를 찾아내도록 훈련한 AI 가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1천여 개의 학술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쿠냐 교수는 이번 성과가 AI가 대규모

로 연구 신뢰성 검증을 지원할 수 있는 잠

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저널 사전 선

별을 위한 보조 도구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최종 판단은 인간 전문가

가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실 학술지’란 수백~수천 달러를

받고 적절한 심사 과정 없이 논문을 출

판해주는 저널을 의미한다. 이는 전 세

계 연구 신뢰성을 위협하고 있지만, 사람

이 일일이 검증하기에는 속도와 효율성

에서 한계가 있다. 아쿠냐 교수는 “과학

자들과 기관들 사이에서 이런 저널을 조

사하려는 노력이 커지고 있지만, 이는 마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8월 27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학술지 웹

치 두더지 잡기 게임과 같다”고 지적했 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AI가 학술지 의 웹사이트 디자인, 콘텐츠, 발간 메타데

이터를 분석해 부실 학술지를 체계적으 로 식별할 수 있는지를 탐색했다. 전 세 계 오픈 액세스 학술지를 무료로 제공하 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오픈 액세스 학

술지 디렉터리(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 DOAJ)의 평가 기준과 과거 데

이터를 활용해 AI를 훈련시킨 뒤, 인터넷

에 존재하는 1만 5,200여 개의 오픈 액세

스 저널을 분석하도록 했다.

DOAJ는 2003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동료평가 정책 설명 여부’ 등 6 가지 기준에 따라 저널을 평가해 왔으며, 그 결과 수천 개의 저널이 ‘부실 의심 저널’로 분류됐다. 훈련된 AI에 지나치 게 엄격하지도, 느슨하지도 않은 기준을

적용한 결과 전체의 약 10%에 해당하는

1,400여 개 저널이 ‘부실 의심 학술지’

로 분류됐다. 이후 전문가 재검토 과정에 서 약 350개는 신뢰할 만한 저널로 확인 돼 의심 명단에서 제외됐다. 연구팀은 AI가 찾아낸 부실 의심 학술지 1천여 개가 이미 수십만 편의 논문을 출 판하고 수백만 건의 인용을 받았으며, 주 요 연구 지원기관의 자금을 인정받고 개 발도상국 연구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었다 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AI 시스템을 아 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대학과 출 판사에 제공하기를 희망한다며 “이 도 구가 부실 데이터를 걸러내는 ‘과학을 위한 방화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쿠냐 교수는 “과학은 다른 사람의 연 구 위에 탑처럼 쌓아

콜로라도 세이프웨이 매장 10곳, 폐점 덴버 메트로 4곳 포함

대표적인 식품 체인인 세이프웨이가 올

해 말까지 덴버 메트로를 포함해 콜로라

도 주 내 10개 매장을 폐점한다.

세이프웨이에 따르면 이번 폐점은 인터

마운틴(Intermountain)과 덴버 사업부가

통합돼 신설된 ‘마운틴 웨스트 사업부 (Mountain West Division)’로 편입되면

서 매장 운영망 재편 과정에서 결정됐다.

세이프웨이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매

장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일부 점포를 폐

쇄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

다. 폐점 대상은 콜로라도 10곳, 뉴멕시코

1곳, 네브래스카 1곳으로, 오는 11월 7일

이전까지 모두 영업을 종료한다.

폐점 매장은 다음과 같다.

▲ 201 E. Jefferson, Englewood, CO 0113

▲500 E. 120th Ave., Northglenn, CO 80233 ▲1653 S. Colorado Blvd., Denver, CO 80222 ▲12200 E. Mississippi Ave., Aurora, CO 80012 ▲3657 S. College Ave., Fort Collins, CO 80525 ▲860 Cleveland Ave., Loveland, CO 80537 ▲5060 N. Academy Blvd., Colorado Springs, CO 80918 ▲1425 S. Murray Blvd., Colo Springs, CO 80916 ▲315 W. 2nd St., La Junta, CO 81050 ▲906 E. Olive St., Lamar, CO 81052 ▲230 Morehead St., Chadron, NE 69337 ▲730 W. Main St.,

Farmington, NM 87401 세이프웨이 대변인 헤더 헬페이프 (Heather Halpape)는 CBS 뉴스 콜로라도 에 보낸 성명에서 “세이프웨이는 수십 년간 해당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 며, 이번 폐점 결정은 결코 가볍게 내려진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장을 위해 매장망 에 재투자하고,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더 잘 부응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폐점으로 콜로라도 주 내 수백 명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 으로 예상된다. <이은혜 기자>

얼룩덜룩 기미·잡티도 말끔하게

이에 한국 제약회사 태극제약에서 출시한 기능성 스킨

케어 브랜드 도미나스 화장품의 대표 제품인 'TG 도미나

스 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동시

에 갖춘 이 제품은 기미와 잡티 케어에 최적화된 '기미 크

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핵심 성분은 나이아신아마이드 기반의 브라이트닝 퀴

논 콤플렉스다. 멜라닌의 이동을 억제해 기미.잡티 개선

에 도움을 주며, 피부톤을 균일하고 깨끗하게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 진정과 보습 성분이 풍부하게 함

유돼 자극 완화와 수분 공급까지 기대할 수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기미.잡티 개선 기능을 겸비한

스킨케어 제품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도

미나스 크림 플러스는 기능성 성분과 사용 편의성을 모

두 갖춰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기미 전용 크림 도미나

스는 보습감과 톤업 효과 모두 만족스럽다", "미니 사이 즈 너무 실용적이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반

영하고 있다.

TG 도미나스 크림 50g + 15g 3개, $74.99 40년 명장의

덕화명란의 강점은 오랜 숙성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에 있다. 숙성 온도와 시간을 정밀하게 조절해 최상의 맛

을 끌어내며, 청정 원재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정을 거치

며, 색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까지 고려했다.

올가을, 덕화명란은 가을 한정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튜브 명란 5개, 대표작인 시그니처 명란 3

종 세트, 그리고 송알송알 명란 1개로 구성돼, 다양한 방

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9.99로, 가족 건

강과 입맛을 동시에 챙기기에 부담 없는 수준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튜브 명란이다. 짜먹는 방식으

로 포장돼 보관과 활용이 편리하며, 바쁜 일상과 여행, 피 크닉에도 제격이다. 시그니처 3종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취향을 만족시킨다. 부드럽고 순한 '그때 그대로 명란', 담 백한 '백명란', 매콤 짭짤한 '숙성고 명란'이 포함돼, 밥도둑 으로 불리는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송알송알 명란은 알알이 살아 있는 독특한 식감으로 파스타, 샐러 드, 스프 등 요리에 새로운 풍미를 더한다.

"단 1인치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오사키(Osaki)가 생활 공간을 고 려한 컴팩트 디자인과 360도 회전 기능을 갖춘 신제품 '오 사키 블리스(Osaki Bliss)'를 선보였다. 오사키 블리스는 벽 과 단 1인치만 띄우면 설치가 가능한 공간 절약형 설계가 특징이다. 협소한 아파트 거실이나 방, 사무실 등 어떤 공 간에서도 무리 없이 배치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 로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성능 면에서도 프리미엄 기능이 돋보인다. SL-트랙 전 신 마사지 시스템이 적용돼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인체 곡 선을 따라 부드럽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오토만은 다양한 체형의 사용자가 편안하 게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엉덩이 부위를 부드럽게 압박하는 2개의 에어셀 '에어 힙 마사지'는 혈액순환과 근 육 이완에 효과적이며, 요추 온열 기능은 뭉친 허리를 따 뜻하게 풀어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용 편의성 역시 강화됐다. 5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5가 지 수동 모드가 탑재돼 목적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마사 지를 즐길 수 있다.

올 1~5월 2,961가구

이사 온 파커 … 전국 7위

미국에서 가장 이사 많이 오는 인기 이주지 우편번호 조사

콜로라도는 수년간 미국내 인기 이주지 로 꼽혀 왔지만, 최근들어 그 추세가 다소

둔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커

는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이사 목적지 중 하나로 꼽혔다.이삿짐 운송업체 ‘무 빙플레이스닷컴(MovingPlace.com)’은 2025년 1월부터 5월 31일까지 발생한 총

630만건의 미전역 이사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많이 이사를 온 우편번호(zip code)

지역을 파악했다.

콜로라도에서는 덴버 남쪽에 위치한

콜로라도 센테니얼의 한 월마트(10900 e briarwood ave centennial CO 80112) 매장 에서 무장 절도 용의자가 보안관 소속 경

관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

파커(Parker)의 우편번호 80134 지역이

2025년 현재 미국내 이사 인구가 가장 많

이 몰린 탑 10개 우편번호 중 하나로 조사

됐다.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파커 지역

으로 새로 이사 온 가구는 2,961 가구에

달해 ‘가장 인기 있는 우편번호’ 순위

7위에 올랐다.

무빙플레이스닷컴은 파커에 대해 “이

서버브는 탁 트인 공간과 지역사회 중

심의 생활 방식으로 인기가 높다. 대표

적인 지역 행사인 ‘파커 데이즈(Parker Days)’는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축제이며, 성탄트리 점등식 등 연중 행사

가 다양하게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은 교외의 여유로운 삶과 더불

어, 덴버 도시권의 다양한 편의시설, 직장

기회, 인근 로키산맥의 야외 활동에도 쉽

게 접근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콜로라도외에 탑 10에는 텍사스주의 우

편번호가 가장 많은 6곳, 캘리포니아·애

리조나·플로리다주가 각 1곳씩이 포함

됐다.

▲1위는 텍사스주 사이프러스: 우편번호

77433(3,638 가구 이주) ▲2위 텍사스주

뉴브라운펠스: 78130(3,486가구) ▲3위

플로리다주 윈터가든: 34787(3,442가구)

▲4위 텍사스주 리앤더: 78641(3,349가 구) ▲5위 텍사스주 케이티: 77493(3,215 가구) ▲6위 애리조나주 퀸 크리크:

85142(3,059가구) ▲7위 콜로라도주 파

커: 80134(2,961가구) ▲8위 텍사스주 맥

키니: 75071(2,895가구) ▲9위 캘리포니

아주 로즈빌: 95747(2,887가구) ▲10위

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78253(2,883가 구) 였다.

무빙플레이스닷컴에 따르면, 최근 이사

수요는 도시보다 서버브 중심으로 나타나

고 있다. 회사 측은 “많은 미국인들이 단

순히 고비용 도시를 떠나는 것뿐 아니라,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의 방식을 추구 하고 있다”며 “넓은 마당, 조용한 거리, 우수한 학군 접근성 등은 가족 단위나 재 택근무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센테니얼 월마트 총격 사건, 한인 사회 불안 확산

역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해당 매

장은 그린우드 빌리지와 센테니얼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

져 있어, 한인 커뮤니티 내 불안감이 확산

되고 있다. 아라파호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9월 14일(일) 오전 7

시 12분경, 센테니얼 소재 월마트(10900 E

Briarwood Ave)에서 발생했다. 신고 내용

에는 용의자가 마체테를 소지한 채 절도

를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포함돼 있었

다. 현장에 출동한 보안관 소속 경관들에 게 남성은 칼과 마체테를 동시에 휘두르며

위협을 가했다. 한 경관이 테이저건을 사

용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결국 다른 경관

이 총격을 가해 용의자를 제압했다. 보안

관실은 즉시 응급 처치를 시도했으나, 용

의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신원은 아직 공

개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과 총 격 횟수는 아라파호 카운티 검시관실에서 조사 중이다.

한편 최근에는 덴버가 미국내 이탈 인구 가 많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지만, 무빙플레이스닷컴의 주별 이사 분석에서 는 덴버의 여러 우편번호가 여전히 이사 유입 상위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파커 덴버 그릴리 덴버 오로라 덴버 러브랜드 오로라 캐슬록 포트콜린스 2,961 1,823 1,775 1,731 1,605 1,588 1,524 1,517 1,459 1,439

이번 사건은 18사법구역 치명적 사건 대 응팀(CIRT)이 수사를 맡아 진행한다. 경 찰의 총기 사용이 정당했는지, 테이저건 이 무력화되지 않은 이유 등이 핵심 쟁점 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인들이 “비 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온 생활권 내 대형 마트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불안감을 키 우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언제든 예상 치 못한 위험이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실 감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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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뷰티] 2025 F/W 뷰티 흐름과 트렌드1

클린뷰티, 웰니스, 개인맞춤형, 피부광채, 건강한 혈색

요즘은 어떻

게 뷰티의 흐

름이 흘러가

는지 어떤것

들을 소비자

들이 추구하

는지가 궁금 하다.

1. 비현실적

인 미의 기준

과 ‘안티에

이징’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자연

스러운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에이지

리스’ 방향으로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

다.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과정을 받아들

이는 추세이다. 뷰티시장에서도 선도적

인 브랜드들은 이러한 변화에 안티에이

징 이란 용어대신 구체적인 피부 개선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로벌 뷰

티 기업 로레알은 45-84세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대의 인플루엔서들과 협업

하여 진정한 나이 초월뷰티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2. 요즘 스켄케어 브랜드는 단순한 스

켄케어를 넘어 심리젹 안정감까지 고려

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주목을 많이 받

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피부 상태가 단순히 외부 케어 보다는 감정. 호르몬, 생활습

관등 다양한 요인이 피부에 영향을 미 친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전인적인

접근의 스킨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이 시대에 피부

트러블과 같은 현대인의 고민을 겨냥한

솔루션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

3. 소셜미디어의 과도한 필터 사용과

AI 이미지 조작에 대한 피로감이 증가

하면서,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

는 “필터리스”트렌드가 급부상 하 고있다.이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뷰

티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시프트로 이

어지고 있다. 이런 트랜드들로 인해 더

이상 거짓으로 내 자신을 속여서 남들

에게 보여주기 보단 과학적이고 전문적 선택으로 효과와 과대광고 허위 마케팅

보다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주

력하고 있다.

4. 피부 메이크업의 은은한 광택 트렌드

는 헤어 스타일에도 이어져 이번 시즌 ' 폴리시드(Polished)'한 이미지가 많이 제 한되고 있다. 글래스 스킨이 유행하면

서 함께 주목받았던 글래스 헤어처럼, 이번 시즌에도 피부와 헤어의 텍스처가

유사한 느낌으로 표현된 것이 흥미로운 포인트이다.

뷰티 분야에서는 아이섀도가 특정 컬

러로 제안되기 보다는 메탈릭(Metallic), 쉬머(Shimmer) 등의 광택이 나고

반짝이는 텍스처 용어와 글램(Glam)과 같은 볼륨감 있는 키워드가 다수 등장

하며, 피부화장과는 대조적으로 글래

머러스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룩이

SEVEN STAR

REAL ESTATE LLC

계열의 컬러가 여러 컬렉션에서 등장했

다. 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했던 90년

대 클래식 레드에 현대적 내추럴함을

더한 것으로, 이 컬러들이 이번 시즌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반짝이는 메탈 소재와 글래머러스한

키워드도 이번 시즌, 패션과 뷰티 전반

에서 많이 소개되었다..

패션에서는 금속이 연상되는 소재와 액

세서리를 활용해 글램룩의 분위기를 한

층 더 강렬하게 표현했다.

결론적으로 요즘 시대에는 외면만 가

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을 받아들이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싶다. 그러므로 모든 트렌드를 나에게 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이미지와 스타일에 이번 시즌 무 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패스트 팔 로워(Fast follower)가 아닌 퍼스트 무버 (First mover)로서 자신만의 뷰티를 주도 해보자- 진정한 트렌드는 바로

Seven Star Real Estate LLC

서 시작된다!

꾸기 보다는 내면으로 부터 오는 건강

◈ J Beauty Studio 18801 Mainstreet suite190, Parker, CO 80134 / (303) 955-8925

세계선교교회

김교철 담임목사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것은 꿈을 꾸는 사람들입니다. 잠언서에

모사가 많으면 일을 성사 시킨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옛말에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는데, 다른 아무 사람의 조언이나

도우심이 없이 혼자 일을 성취하려고 하

다가는 실패한다는 것을 교훈적으로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우리가 하나

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

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

상 하나님과 한 팀이 되어서 인생을 살아

가야지 하나님 없이 혼자서 살아가려 하

다가는 낭패와 실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

니다. 성경을 통해서 보면 혼자 일을 한 사

람들과 하나님과 더블어 일을 한 사람들

의 운명이 얼마나 달라졌는가 확실히 보

여 주는 사건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꿈꾼 모세가 가데스 광야에 왔습니다. 거

기서 백성들이 모세에게 간청했습니다. "

우리가 들어갈 땅에 미리 정탐꾼을 보내

어서 그 땅을 잘 정탐하여 들어갈 길을 분

명히 알게 해 주십시오 "모세는 열두명의

족장들을 불러서 엄히 명령하여 들어갈

가나안 땅을 잘 정탐하고 오라고 했습니

다. 그래서 열두 명이 가데스 광야에서 출

발하여 40일동안 그들은 샅샅이 들어갈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된 것입니다. 그 중

10명이 일어나서 정탐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10명은 그들이 40주 -40야를

정탐하러 가면서도 하나님의 약속도 마음

속에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이 저들과 같

예수님과 더불어 꿈꾸는 사람들

이 한다는 사실도 인정하지 않고 인간적

으로, 인본적으로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가지지 인간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만져보는 것을 기

초로 해서 그 땅을 탐지했습니다. 이스라

엘 땅은 광막한 땅입니다. 산은 나무가 없

어 민둥산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고 사

막이며 박토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거기에 젖과 꿀이 흐른다고 상상 할 수

가 없습니다. 12명의 정탐꾼중 10명의 정

탐꾼은 인간의 눈으로 가나안 땅을 바로

보니 도저히 승산이 없어 보였던 것입니

다. 정탐꾼들은 백성들 앞에 서서 말했습 니다. " 우리가 들어가서 정탐한 땅은 너

무 박토입니다. 물도 없고 나무도 없어 주

인을 삼키는 땅입니다. 그곳에 산다는 것

은 너무 고생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미 살

고있는 가나안의 족속들은 벌써 높은 성

벽을 쌓아놓고 그곳에 사는데 그 후손들

은 다 장대하고 네피림의 후손, 아랍자손

대장부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땅

에 들어가서 그 땅을 점령할 힘이 없습니

다. 우리 처자들이 사로잡힐 것입니다. 우

리는 그들의 칼날에 죽을 것입니다. 야웨

께서 우리를 인도하사 이곳에 와서 죽이

려고 작정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므

로 우리는 한 장관을 세워서 다시 애굽의

종살이로 돌아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

다. 그 말을 듣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

을 치고 밤새도록 통곡하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일어났습

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약속

을 도우려 그 땅을 정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꿈꾸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른다고 말 했으므

로 여호수아와 갈렙은 젖과 꿀이 흐르게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은 인간적으로 생

각하면 안됩니다. 그곳이 박토라도 하나

님의 약속을 믿고 들어가 일 하면 그 땅

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

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을찌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 과 꿈꾸며 들어가서 순종하며 믿고 나아

가는 사람이 손을 댈 때 그 땅이 젖과 꿀

이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블

어 꿈을 꾸지 않는 개인이나 백성은 성공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

께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와 함께 일하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

시고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우리의 가슴 속에 하나님과 더블어 꿈을

꾸지 않고 인본주의로 오셔서 감각에 입 각해서 인간적인 체험으로 사물을 판단하

고 하나님을 저버리면 그러한 사람과는

하나님이 일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

므로 예수님의 갈보리 십자가의 꿈을 꾸

십시오. 우리는 어디에서 꿈을 꾸어야 됩 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갈보리 십자가

밑에서 꿈을 꿀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

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몸찢고 피흘리

게 하신 것은 그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 이 꿈꾸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꿈을 받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그 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 고 용서받은 의인이 될 것을 꿈 꾸고 계십 니다. 이 하나님의 꿈을 우리가 함께 받아 들여 꿈꿔야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 나님의 꿈을

능력이 우리를 점 령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었습니 다. 나같은 더러운 사람이 나같은 못난 사 람이 어떻게 성령을 받으며, 어떻게 하나 님께 사랑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생각 하는 것은 인간적인 생각인 것입니다. 하 나님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 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나오면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주셔서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속에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 의 거룩하신 능력을 채워주실 것을 꿈꾸 고 계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꿈을 받아 들여 예수님을 모셔드리고 의지하면 성령 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모쪼록 예 수님과 함께 꿈을 꾸면서 이 세상에서 성 공하시기를 바랍니다.

Commercial l Residencial

‘비상’

“라틴계 4~5명이

잠복 대낮에 공공연히 범행”

최근 마켓 주차장을 노리는 강·절도 사

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주중 대낮 시

간에 한인 마켓 주차장에서 한인 차량들

이 연쇄로 털리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자들은 라틴

계 절도범들이 차량을 타고 주차장에 상

주하며 조직적으로 범행을 벌이는 것으

로 보인다고 전하며, 경찰과 마켓 측의 미

온적 대응 속에 이들이 대낮에도 대담하

게 차량을 노리고 있는 것 아니냐며 분통

을 터트렸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제이슨 이(60)

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30분께 올림픽

과 베렌도에 위치한 LA 한남체인 베렌도

스트릿 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장을 보

는 사이 자신의 차량 유리창이 깨지고 차

안에 있던 가방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차량 사이즈가 커 다른 고객들

에게 방해가 될까봐 항상 이곳에 주차하

곤 했다”며 “주차를 하고 마켓에 들어

가기 전 이미 흰색 카고 밴의 유리창이 깨

져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마켓

을 보고 나온 이씨는 흰색 밴의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여기저기 전화를 걸며 상

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았고, 순간 자

신의 차량 상태가 걱정돼 다급히 확인해

보니 조수석 뒤쪽 창문이 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씨는 “운전석 뒤쪽 발밑에

숨겨두었던 가방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며 “안에 약간의 현금과 중요한 서류, 비

즈니스 거래 내역이 담긴 아이패드, 전화

기 등을 잃어버려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

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하고 나서 생

각해보니, 마켓에 들어가기 전 한 차량에

라틴계 남성이 운전석에 앉아 주차장으

로 오가는 차량들을 주시하는 모습을 목

격했다”며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르

지 않고서야 대낮, 사람들이 오가는 주차

장에서 한 대도 아닌 두 대를 훔친다는 게

말이 되겠느냐”고 말했다.

이씨는 피해 후 곧바로 마켓으로 들어가

매니저에게 CCTV 확인을 요청했지만,

마켓 측은 “화질이 좋지 않아 범인의 얼

굴을 확인할 수 없으니 경찰 리포트를 작

성하라”는 답변만 내놨다고 전했다. 이

씨는 “아내의 지인도 지난달 이곳에서

피해를 당했다”며 “고객들을 대상으

로 한 범죄가 반복되고 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한인 마켓 주차장 강·절도

사건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8

월에도 한인타운 마켓을 찾은 한인 여성

김모씨는 장을 보고 나온 뒤 조수석에 놓

아둔 가방을 라틴계 남성에게 강탈당하

는 피해를 당했다. 당시 조금 떨어진 곳에

서는 다른 공범이 운전하는 차량이 대기

하고 있었으며, 2인조 절도범들은 순식간

에 현장에서 도주했다.

지난 2월에는 LA 동부 지역 한인 마켓

주차장에서는 하루에 두 차례나 동일한 수법으로 강도 피해가 발생했다.

한인 형제 카톡으로 예약독점, 110만달러 탈세 적발 ‘한인 티타임 브로커’ 터졌다

한인 사회에서 이미 공공연한 비밀처럼

자리 잡은 ‘골프 티타임 브로커’ 문제 가 결국 연방 검찰의 칼끝에 걸렸다. MRI 기술자로 일하며 부업으로 티타임 대리

예약을 해 온 한인 쌍둥이 형제가 국세청 (IRS)에 11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신고하 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연방 법무부는 12일 부에나파크 거주 김

세윤(스티브)(41)씨와 포모나 거주 김희윤 (테드) (41)을 각각 세금 포탈과 세금 미납

등 총 10건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전날 체포돼 연방 법원에 출두

했으며, 무죄를 주장하며 2만 달러 보석

금 조건으로 풀려났다. 재판은 오는 11월

4일 열릴 예정이다.

연방 대배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1년

부터 2023년까지 남가주 전역 퍼블릭 골

프장에서 티타임을 대량으로 선점해 되

파는 ‘티타임 브로커’ 사업을 운영했

다. 특히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17개

이상의 공공 골프장에서 인기 있는 아침

시간대를 몇 초 만에 선점해 일반 시민들

이 정가로 예약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들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고객을 모집했으며, 예약 수수료를 개인 계좌의 벤모·젤(Zelle) 등으로 받아 개인 은행 계 좌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에는 ‘버디 투어 주식회사 (Birdie Tour Inc.)’라는 법인을 설립해 운

영했지만, 소득 신고를 누락한 혐의를 피 하지 못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형제는 MRI 기술자 로 일하면서도 70만 달러에 달하는 티타 임 사업 수입을 포함해 2022~2023년 총

11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IRS에 신고하

지 않았다. 또한 세금 납부 대신 하와이 타 임셰어, 고급 차량, 샤넬·까르띠에·루 이비통·프라다 등 명품 구매에 돈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남가주에서는 이미 많은 한인 골퍼들이 브로커를

말한다. 티타 임이 공개되자마자 몇 초 만에 사라지고,

누 구에게나 열려 있어야할 퍼블픽 골프장이 브로커들에 의해 사실상‘암거래 시장’ 으로 변질돼 일반 시민들은 정당한 절차 로 티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워지고, 돈을 더 내는 사람만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었 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IRS 범죄수사국 은 형제의 고의적인 세금포탈과 사치 행 각을 정조준하고 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될 경우, 세금포탈 혐의 당 최대 5년, 세금 미납 혐의당 최대 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스티브 김 은 허위 세금서류 제출 혐의까지 더해져 최대 3년의 추가 형량이 가능하다.

JOHN과 SARAH 부부는 그들이 50살 때, 남편 JOHN의 이름으로 $1밀리언 생명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85세 JOHN은 생활에 필요한 6가지 기본행동(배변, 목욕, 옷 갈아입기, 식사, 외출, 소대변 참기)중 2가지 행동을 혼자 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살아 생전에

미국에서 총격으로 숨진 우파 청년 활동

가 찰리 커크를 기리는 대규모 공식 추모

행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

운데 열린다.

커크가 창립자이자 대표로서 활동한 우

익 단체 '터닝포인트 USA'는 13일 엑스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9월 21일

일요일 오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

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행사가 열린다"고

공식 추모식 개최를 알렸다.

그러면서 "전설의 미국인 찰리 커크의 위

대한 삶과 지속되는 유산을 기념하는 자리

에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

터닝포인트 USA는 추모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애리조나는 터닝포인트 USA의 본부가

있는 지역으로, 단체는 애리조나를 거점으

로 전국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추모식 장소인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은

미국프로풋볼(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홈구장이다. 통상 6만3천400명을 수용하

며 대형 행사 시 최대 7만3천명까지 수용

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강성 지지자이

자 재집권에 상당한 역할을 한 터닝포인트

USA를 이끈 인물인 커크의 추모식에 참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일요일(21일) 아침 일

찍 애리조나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폭스뉴스에 출연해서는 커크

의 장례식에도 참석하겠다면서 "그는 젊

은이들을 돕고 싶어 했고, 이런 일을 당할

사람이 아니었다.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고 했다.

커크 암살 사건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서 우파가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암살 사

건 이후 미국뿐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도

커크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런 분위기에서 커크 유족을 돕고 추모

행사를 지원하는 모금에 지금까지 600만

달러(약 83억원) 이상 모였다고 미 시사주

간지 뉴스위크는 보도했다.

기부금 중 약 465만 달러는 전 폭스뉴스

진행자이자 보수 논객인 터커 칼슨이 공

동 소유한 니코틴 파우치 브랜드 ALP 주

최 모금 행사에서 나왔다.

또 라디오 진행자 글렌 벡이 5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고펀드

미 등을 통한 소규모 모금 활동도 활발하 다.

커크가 몸담았던 터닝포인트 USA의 정

치 활동 조직인 터닝포인트 액션이 개설한

모금에는 125만 달러 이상 모였다.

터닝포인트 액션은 이날 엑스에 올린 글

에서 "어려운 시기에 커크 가족과 우리 조

직에 보내주신 사랑과 지지에 깊이 감동했

다"며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물어봐 주신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

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에 대해 검찰

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등

의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검찰은 로빈슨

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다는 방침이다.

제프 그레이 유타 카운티 검사(사진)는

이날 로빈슨을 가중살인, 총기 발사 중범

죄, 증인 회유 및 사법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그레이 검사는 용의자의

DNA가 커크를 살해할 때 사용된 총의 방

아쇠에서 발견됐다면서 "찰리 커크의 살

인은 미국의 비극"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법원 기록에 따르면 용의자

는 범행 동기와 관련, 사건 직후 연인과 주

고받은 일련의 메시지에서 "그(찰리 커크)

의 증오(hatred)에 질렸다"는 이유로 커크

를 살해했다고 밝혔다고 NYT는 전했다.

친트럼프 성향으로, 미국내 좌우 '문화전

쟁'에서 강성 우파를 대변해온 커크는 생

전에 총기, 낙태 등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 을 드러내왔다. 여기에 용의자가 반감을

가지며 끝내 범행으로까지 이어진 것 아

니냐는 해석이 가능해 보인다.

서 강연 도중 암살된지 몇 시간

의자'가 구금됐다고 소셜미디어 포스팅을 통해 밝혔지만, 그가 용의자로

어겼다"며 "국가 안보와 공공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파텔 국장은 "나는 그것을 실수로 보지 않는다"며 "한 용의자가 구금돼 있다는 것 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대중과 협력한 것" 이라고 반박했다.

해고당한 FBI 요원들은 뚜렷한 사유를 통지받지 못한 채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 는데, 트럼프 대통령 관련 수사를 이끌었 던 공통점이 있다고 미 언론들은 보도한

리처드 블루멘털(민주·코네티컷) 상원 의원은 파텔 국장이 지난 1월 상원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FBI 요원들이 정치 보복 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거 짓말 아니었냐고 지적했다. 이에 파텔 국 장은 FBI 요원들의 해고는 백악관이 아니 라 본인이 FBI 국장으로서 증거들에 기반 해 판단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의 테슬라 주

식 매입 소식

이 알려진 15

일 테슬라 주

가가 큰 폭으로 올라 지난 1월 이후 8개

월 만에 400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장보다

3.62% 오른 410.26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425.70달러(7.52%↑)까지 올랐다가 점차 상승폭을 줄이며 410달러

대로 수렴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1월 23 일(종가 412.38달러) 이후 최고치로, 400

달러를 넘은 것도 지난 1월 31일(404.60

달러)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블룸버그 통신과 경제매체 CNBC 등 미

언론은 이날 공개된 규제당국 서류 내용

을 토대로 머스크가 지난 12일 10억달러

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사들였다고 전했

다. 이는 머스크가 2020년 2월 14일 20만

주(약 1천만달러)를 매입한 이후 5년 7개

월 만에 테슬라 주식을 공개 매수한 것이

자, 금액 기준으로 역대 가장 큰 매입 규

모라고 CNBC는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테슬라 주가가 급

등하자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에

테슬라의 최근 한 주간 주가 상승분을 보

여주는 차트 이미지를 게시하고 "테슬라

가 예언대로 (1주일간) 69달러 올라 420

달러가 됐다"고 썼다. 월가의 대표적인

테슬라 강세론자인 웨드부시증권의 글

로벌 기술연구 책임자 댄 아이브스는 머

스크의 이번 주식 매입에 대해 "테슬라 강세론자들에게 엄청난 신뢰의 신호이

며, 머스크가 테슬라 AI(인공지능) 베팅

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애널리스트

드미트리 슬리아프니코프는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이 조만간 대량 배치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낙관적인 신호"라

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이번 주식 매입

이 테슬라 이사회가 마련한 천문학적인

CEO 성과 보상안에 대한 머스크의 화답

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테슬라 이사회가 오는 11월 6일 연례 주

주총회에서 투표에 부칠 예정인 CEO 보

상안은 2035년까지 10년간 12단계에 걸

쳐 머스크에게 총 1조달러(약 1천390조

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지급하는 내용

이다. 머스크가 이 보상을 모두 받으려면

첫 단계로 테슬라 시가총액 2조달러를

달성한 뒤 단계별 목표치를 거쳐 최종적

으로 테슬라 시총을 8조5천억달러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이날 종가 기준 테슬라 시총은 약 1조3 천억달러 수준이었다. 이전까지 종가 기

준 테슬라의 역대 최고 주가는 작년 12월 17일 기록한 479.86달러였고, 당시 시총

은 약 1조5천404억달러였다.

블룸버그는 이날 테슬라 주가가 향후 12개월 예상 수익 대비 약 186배에 거래

돼, S&P 500 기업 평균인 23배와 큰 차이

가 난다고 지적했다.

CFRA 애널리스트 개럿 넬슨은 "테슬라

주가와 우리가 예상하는 수익 추정치 간

괴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많은 투자

자들이 꽤 중요한 단기적인 역풍에도 이

회사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며 계

속 관대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 투자기업들이 소유한 주택 가운데

빈집 비율이 증가하면서 ‘좀비’ 압류

주택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가들은 투자자 소유 좀비 압류주택이 증

가할 경우 관리소홀 등 지역사회가 슬럼

화될 수 있다며 투자기업들에 대한 규제

강화와 당국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

한다.

14일 부동산 데이터 분석업체 애텀이 발

표한 ‘올해 3분기 빈 주택 및 좀비 압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미국 주택 가운

데 약 1.3%에 해당하는 138만5,902채가

현재 비어 있는 상태다. 공실률은 최근 3

년 반 동안 거의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지

만, 압류 절차에 들어간 주택들 중 좀비 상

태로 분류되는 비율은 증가 추세다.

올해 3분기에는 압류 절차에 있는 주택

은 22만2,318채로, 이 중 약 3.38%에 해

당하는 7,519채가 좀비 주택으로 나타났

다. 이는 2분기의 3.30%, 지난해 3분기의

3.14%보다 소폭 높은 수치다.

문제는 대형 투자자 소유 주택 가운데

빈집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

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자 소유 부동산은

임대, 재판매 또는 갑작스러운 매매를 통 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매입하는 부동 산 자산이다. 투자자에게는 수익성이 있

을 수 있지만, 가격 상승, 빈집 발생, 관리

소홀 등으로 지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

는 경우가 많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투자자 소유 주택

2,490만채 중 약 3.6%에 해당하는 88만

2,336채가 비어 있는 상태다. 주별로 보

면 인디애나의 투자주택 공실률이 7.2%

로 가장 높고, 일리노이(6.1%), 오클라 호마(5.9%), 앨라배마(5.9%), 오하이오 (5.8%)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반면 뉴햄프 셔(0.9%), 버몬트(1.0%) 등 북동부 일부 주는 비교적 낮은 공실률을 유지 중이다. 보고서는 빈집과 좀비 압류주택이 증가 하게 되면 인접 주택들의 매매가치가 낮 아지고,

자들이 메리언, 해밀턴, 핸콕, 헨드릭스, 존슨 카운티에서만 4만채가 넘는 단독주 택 임대주택을 통제하고 임대하고 있다 . 아울러 투자자 소유 주택 증가와 좀비 부동산 증가는 주택 공급과 수요의 불균 형을 야기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다수의 주택을 소유하고 공실로 유지하게 되면, 실제 거주를 원하는 구매자나 세입자들 은 경쟁이 줄고 선택 폭이 좁아지기 때문 이다. 전문가들은 투자기업들에 대한 투명성 과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투 자자 소유 주택에 대한 공공 데이터 공개 를 확대하고 빈집 유지에 대한 세금 또는 벌금 부과 등을 통해 공실 유지 동기를 줄 이는 방안 등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노인들의 은퇴

계좌를 노린 신

종 금융사기 ‘팬

텀 해커’ 피해 사

례가 속출하고 있

어 사법 당국이 시

니어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방

수사국(FBI)와 검찰에 따르면 ‘팬텀 해

커’(Phantom Hacker) 사기는 흔히 ‘기

술지원-금융회사-연방정부 기관’ 등 세

단계에 걸쳐 피해자들의 금품을 노리는 방

식으로 진행된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사기

범은 우선 노인들게 접근해 사용 중인 컴퓨

터와 연결된 온라인 계정이 해킹 피해 대

상에 포함됐다고 전화한 후 텍스트 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보내 고객지원 서비스센터

로 도움을 요청하라는 연락처를 전송한다.

프로그램 설치 과정에서 사기범은 피해

자에게 설득력 있는 상황을 제시하기 위해

별도로 금융회사나 연방정부 기관을 사칭

하는 전화를 피해자에게 걸어 피해자의 금

융계좌에서 안전한 타행 계좌 이체 또는 암

호화폐를 이용한 금액 전송 등을 권고한다

는 것이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해당 수법으

로 인한 피해액 규모는 지난 2024년부터

최근까지 10억 달러에 달한다.

검찰은 관련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텍

스트 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링크

를 수신했을 경우 클릭하지 말 것 ▲모르는

사람에게 절대로 컴퓨터 원격 접근 권한을

부여하지 말것 ▲누군가 자신의 은행 계좌

에 문제가 있다는 연락을 받을 경우 대응하

지 않고 금융 기관에 문의할 것 등의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 타운 한복판에 대규모 노숙자촌…

“전기 절도·마약까지”

LA 한인타운 한복판의 공터에 대규모

노숙자 텐트촌이 생겨나 인근 거주민들

이 이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호소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ABC7과 KTLA

의 보도를 종합하면 한인타운 맨해튼 플

레이스 선상 7가와 8가 사이 공터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곳은, 단순한 임시 거주지가

아니라 바비큐장 등의 ‘편의시설’까

지 만들어진 작은 도시 같은 모습으로 변

했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와 상가 건물로

둘러싸여 있는 이 부지는 지난 5월까지

만 해도 텐트가 몇개 있는 정도였지만 현

재는 복잡한 노숙자 커뮤니티로 커졌다.

여러 임시 구조물이 생겼고, 쓰레기 더미

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맥스 스미스라는

이름의 주민은 ABC7과의 인터뷰에서 “

이젠 그 안이 하나의 도시같이 변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한인 이상민씨

는 “테니스장이 있고, 작물을 키우는 정

원이 있고, 바비큐장도 있다”면서 “하

나의 커뮤니티”라고 전했다. 이씨는 일

부 노숙자가 가로등을 뜯어내 연장선을

이용해 도로 건너까지 전기를 끌어 쓰는

상황을 목격했다며 화재와 안전 문제를

우려했다. 개인 안전 문제도 제기됐다. 사

샤라는 이름의 한 여성 주민은 KTLA와

의 인터뷰에서 이곳 노숙자들이 재산을

파손하고 딸 앞에서 마약을 거래했다고

전했다. 그녀는“(노숙자들로 인해) 차

두 대가 폭발했다“고 말하고“또 가게

가는 길에 대낮에도 마약을 건네는 걸 봤

다”고 덧붙였다. 관할인 케이티 야로슬

라브스키 5지구 시의원은“문제는 이곳

이 사유지라는 점”이라며“사유지이기

때문에 절차가 복잡하고, 관료적 장애물

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LA시 당

국의 대응 속도도 너무 느리다고 지적하 기도 했다. 이 부지의 소유주는 델라웨어

에 등록된 유한책임회사로, 야로슬라브

스키 의원은 해당 회사가 시 당국과 협력

하고 있으며, 곧 울타리에‘무단 출입 금

지’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그렇게 되면 경찰(LAPD)이 개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는 것이다. 캐런 배

스 LA시장은 시 부서들이 이곳 노숙자들

을 내부 시설로 옮기려는 노력 등 대응에

나섰으며 이를 위해 현장에 아웃리치 팀 파견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 잘 나가던 유명 셰프에서 은행강도로…

샌프란시스코 외식업계에서 한때‘스

타 셰프’로 불리던 인물이 하루아침에

은행 강도범으로 추락했다. 주인공은 62

세의 발렌티노 루친. 그는 지난 10일 단 하

루 동안 샌프란시스코 센트럴 디스트릭 트에서 무려 세 곳의 은행을 털고 달아나

다 경찰에 붙잡혔다. 샌프란시스코 경찰 국에 따르면 루친은 총기를 사용하지 않

았지만 은행 창구 직원에게 돈을 요구하

는 쪽지를 건네 현금을 빼앗는 수법을 썼

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연이은 범

행에 지역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경찰 은 주민 제보와 CCTV를 토대로 범행 직 후 그의 신원을 특정했고, 무력 충돌 없이

체포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 루친

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 노

스비치의 전설적인 레스토랑‘로즈 피스

톨라’에서 총괄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월넛크릭에‘오타비오 오스테리

아’를 열어 주방을 지휘했지만, 2016년

식당이 문을 닫으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스타 셰프의 삶은 한순간에 빛을 잃었고, 결국 범죄로 이어졌다. 사실 루친의 은행 강도 행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루친 은 2018년에도 오린다의 한 시티뱅크에 서 모형 총기를 들고 1만8,000 달러를 빼 앗았다가 몇 시간 만에 체포된 전력이 있 다. 당시 교도소 인터뷰에서 그는“좋은 계획이라 생각했지만

지 난해 24%로 나타났다. 14일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 가족학연구소(IFS) 는 최근 만 18~64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1회 이상 성관 계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7%에 그쳤 다. 이는 55%가 주 1회 성관계를 한다고 답했던 1990년 조사 때보다 18%포인트 급감한 비율이다. 특히 이 같은 성관계 감 소 현상은 특히 젊은 층에서 뚜렷하게 나 타난다. IFS가 인용한 종합사회조사(GS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성관계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18~29세 젊은 층의 비 율은 2010년 12%에서 2024년 24%로 두 배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성관계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전자 아편’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기기의 확산을 지목했다. 보고서는 2010~2015년 사춘기를 겪은 세 대가 스마트폰과 SNS 확산 영향으로 사 회화에 덜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 직후부터 전 정권 감

사와 인사 검증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정

치권 안팎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감사원

은 윤석열 정부 시절 문재인 정부 관련 감

사의 적절성을 따지는 대규모 태스크포스 (TF)를 꾸렸고, 국가보훈부는 윤석열 전 대

통령이 임명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

한 특정 감사를 예고했다. 행정안전부는 국

민의힘 소속 일부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계엄 동조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전 정권 주

요 인사들을 겨냥한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부처에서는 윤석열 정부 당시 승진한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는 등 ‘선별 교체 작업’도 진행되

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이 이재명 정부에

서 재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감사원은 지난 15일 밤 감사관 40여 명을

투입해 ‘운영 혁신 TF’를 공식 출범시켰

다. 이는 지난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

한 정상우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이 “지난

정부 잘못된 감사 운영을 바로잡고,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며 ‘감사원 정상화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지 닷새 만이다.

정 사무총장은 “감사관들이 개인의 신념

에 따라 행동했다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

야 한다”고 언급하며 일부 감사관에 대한

징계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감사원은 TF의

목적에 대해 “언론과 국회에서 지속적으

로 비판받아 온 특정 감사뿐만 아니라 감사

운영 전반을 점검해 운영을 쇄신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TF는 ‘진상규명팀’, ‘인사개선팀’,

‘감사·모니터링·평가팀’으로 꾸려졌

으며, 이 가운데 진상규명팀에만 30여 명 이 배치됐다. 복수의 감사원 관계자들에 따

르면 진상규명팀은 윤석열 정부 시절 진행

된 7~8건의 주요 감사를 집중적으로 들여

다볼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비위 의혹 감사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 ▲국가 통계 조작 의혹 감사 ▲DMZ

북한 GP 철수 검증 감사 ▲사드(THAAD)

배치 지연 의혹 감사 등이다. 이들 사건은

감사원이 ‘문 정부 고위 인사의 비위’를 결론지었던 사안으로, 상당수가 검찰에 송

치돼 기소됐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에 감사원 실무진 사이에서는 “민주당

인사를 감사했다는 이유로 책임을 묻겠다

는 것 아니냐”는 반발도 나오고 있다. 한

감사원 관계자는 “수백에서 수만 쪽에 이

르는 기록과 증거가 남아 있는데, 이제 와

서 왜 이런 결론을 냈냐고 묻겠다는 것”

이라며 “앞으로 민주당 정권 인사에 대한

감사는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불만을 토 로했다.

보훈부, 김형석 관장 특정 감사, 해임 수순?

국가보훈부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김

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대상으로 특정 감사 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를 사실

상 해임 절차로 해석한다. 김 관장은 지난

달 광복절 기념사에서 “광복은 연합국 승

리의 산물”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으

며, 민주당은 그를 극우 성향 인사라고 규

정하고 파면을 요구해왔다.

보훈부는 이번 감사를 통해 김 관장이 독

립기념관을 사유화했다는 의혹, 예산 집행

의 적절성, 복무 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

다. 정치권에서는 “감사 착수 자체가 이미

해임 절차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온

다. 행정안전부도 지난 12일부터 서울·부

산 등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를 대상

으로 ‘12·3 비상계엄’ 당시 동조 여부

를 조사하고 있다. 이는 민주당이 계엄 선 포 직후 일부 지자체가 청사를 폐쇄하고 계 엄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지 이틀 만 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인사청문회 당시, 윤석열 정부 시절 경찰국 신설 논리를 제공 한 공무원이나 지방교부세 감액을 주도한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 조치 필요성에 대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책임을 묻 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행안

부 내부에서도 ‘정치적 청산’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일부 부처와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 시절 1 급으로 승진한 고위 공무원들에게 사직서 를 제출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 원의 경우 신임 사무총장의 요구에 따라 1 급 간부 5명 전원이 사직서를 냈으며, 기획 재정부 1급 상당수도 최근 사의를 표명했 다. 국가정보원과 국세청도 1급 공무원들 을 중심으로 사표 제출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비공개로 전환된 뒤 “특히

관례에

조치한 것”이라 고 선을 그었다. 이 같은 일련의 감사와 인사 조치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기에 단행됐던 적폐청산의 재현”이라는 지적 이 제기된다. 문 정부는 출범 직후 ‘적폐 청산’을 1호 국정 과제로 내세우며 전 정 권 고위직을 대거 교체·처벌했다. 당시 검 찰·경찰·국정원 등 권력기관에 대한 수 사와 인적 쇄신이 집중적으로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이 격화된 바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문 정부 시절 적폐 청산으로 국민이 둘로 갈라졌다”며 “정 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보복성 감사는 국 정의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비판했다. 그 러나 민주당은 여전히 ‘적폐청산’을 요 구하고 있어 갈등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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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했 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228억원에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 과 그의 미성년자 자녀에게 매각됐다.

16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강 회장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줄

어들 전망이다.

가격조사 기관인 한국물가협회는 16일

은 6월 13일 해당 주택을 228억원에 매

입했다.

주택 명의는 강 회장과 자신의 11살 자

녀 공동명의로 했다.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석 달 만인 이달 12일에 잔금을 치르

면서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주택 매

입 과정에 별도의 근저당권 설정이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길 언덕에 위치한 이 단독주택은

이 전 회장이 사망한 뒤 삼성가(家) 홍라

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

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

성물산 사장이 공동명의로 보유해왔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대지면적 1073

㎡(325평), 연면적 496㎡(150평) 규모의

단독주택은 삼성가를 상징하는 건물이 다.

삼성 리움미술관까지 도보로 10분 거

리에 있고, 주변에도 삼성 일가와 친

척들, 대기업 총수 및 재벌가들이 토

지를 소유하고 있어 부동산 가치 면에 서 주목받았다. 2010년 공시가격 95억

2000만원으로 단독주택 공시가격 전

국 1위였고, 이후에도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언론에 소개됐다. 이 주택은 이 전 회장이 2010년 새한미 디어로부터 약 82억 원에 매입했으며, 2020년 별세 후 유족에 상속됐다. 이번 거래가는 매입가 대비 약 145 억 원 높은 금액이다. 12조원에 달하 는 상속세 마련을 위해 주택을 매각 했다는 설도 나온다. 삼성 일가는 상 속세를 6년에 걸쳐 분할 납부 중이 며 2026년 4월이 최종 납부 기일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41살인 강 회장은 2013년부터 에너지·철강 트레이딩 전 문기업인

부담 줄어

다. 반면 계란과 돼지고기·사과 가격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특히 사과(부사 400g, 5개)는 2만5630원으로 약 6% 올 랐다. 여름철 고온으로 상품성이 높은 대 과가 줄면서다. 한편 대형마트에서 차례상을 차릴 경우 37만3540원으로 전통시장(28만4010원) 보다 8만9530원(24%)가량 비쌌다. 전통 시장이 더 저렴한 품목은 쇠고기·돼지 고기·대파·배 등 신선식품이었고, 반 대로 대형마트는 가공식품 가격에서 경 쟁력이 있었다. 조상님, 배 많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

통시장 기준 전국 평균이 28만410원으

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평균 28만

3500원과 비교하면 3090원(1.1%) 낮아

졌다. 한국물가정보 역시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비용을 29만9900원으로 발표했

는데, 이는 지난해 평균 30만3400원보다

3500원(1.2%) 하락한 수준이다.

한국물가정보 측은 “추석 차례상 비용

이 20만원대로 내려온 것은 4년 만”이

라며 “차례상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지

만, 폭우와 폭염 등 악천후로 물가가 치솟

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2년 연속 내렸

다”고 설명했다.

이는 폭염과 폭우에도 농산물 작황이 회복되면서 물가가 안정세를 보였기 때

문이다. 여기에 추석이 지난해보다 늦어

집중 출하가 이뤄지면서 공급 상황도 양

호했다. 한국물가협회 조사에 따르면 차

례상에 빠지지 않는 배(700g, 5개)는 2만

3310원으로, 전년 대비 약 17% 하락했 다. 시금치(400g, 1단) 가격도 7640원으 로 약 18% 낮아졌으며, 무(1.5㎏, 1개) 역 시 2100원으로 전년보다 39% 저렴해졌

119 구조견 '투리'

실종 청소년 2시간 만에 발견

경남 사천시

한 야산에서

실종된 자폐

청소년이 119

구조견 '투리'

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조

됐다.

15일 경남소

방본부에 따

르면 지난 12 일 사천시 용

현면 정수사 인근 야산에서 10대 A양이 실

종됐다. 사고 당일 오전 11시 5분께 실종 신

고를 접수한 사천소방서와 경찰 등 유관기

관은 합동 수색을 벌였으나, 울창한 수풀과

좁은 산길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119특수대응단 소속

◎ "왜 안 자"… 생후 1달 아들

때려 숨지게 한 30대 구속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태어난 지

한 달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가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경찰청 여성청

소년범죄수사계는 15일 아동학대 범죄

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

사 및 형법상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30대)

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0일 대구 달

성군 구지면 자기 집에서 생후 35일 된 아

들이 잠을 자지 않는다고 때려 숨지게 한

뒤 이튿날 인근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

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경찰에 자수했으

며, 경찰은 수색 끝에 숨진 아기를 발견했

다. 대구지법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후 "범행

경위가 납득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범

행 결과가 중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

려가 있다"며 김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

장 많았고, 30대가 1만4천93명(22.6%)으

로 뒤를 이었다. 10대(2천376명)도 3.8%

를 차지했다. 인터넷·다크웹·텔레그 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마약을

유통·소비한 온라인 마약사범은 2021 년 2천545명에서 2022년 3천92명, 2023 년 4천505명, 지난해 4천274명, 올해 7월 까지 3천832명이 검거됐다. 전체 마약범 죄에서 온라인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31.6%이며, 올해는 절반 가까운

47.9%를 차지했다. 박 의원은 마약 범죄 가 증가하는데도 전북·제주·경북·울 산·강원·충북·충남·대전·대구· 세종·전남·광주 등 전국 12개 시·도 경찰청은 일선 경찰서에 마약 수사 전담 팀을 두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마약 범죄가 깊이 확산하는 만큼 온라인 감시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사관을 증원 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이 약 10년 전부터 해운대구에 있는 한 토지를 사들이고 싶어 했으나 소유자의 거절로 계약 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는 사정을 알고 매매계약을 성사시킬 테 니 이에 대한 매매대금과 수수료 등을 요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토지 소유 자와의 계약이 이뤄지지 않자 C 씨에게 계약이 체결된 것처럼 꾸며 금전을 가로 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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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잠을 많이 자는 것일까?

가끔 강아지를 관찰하다 보면 너무 잠만 자는 것 같 아서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 될 때가 많은데, 정말 졸려서 자는건지, 심심해서 자는 것인지, 아니면 컨디 션이 안좋은건지 궁금하기도하다. 사람들이 보통 낮 시간에 12시간 이상 깨어 있는 상태에서 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동안 강아지들의 20%는 활동을 하고, 30%는 깨어있지만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이다. 또 50%정도는 잠을 자는 중이다.

그 이유는, 사람의 경우 수면의 약 20%가 REM 상태인 반면 강아지들은 수면의 약 80%가 REM 수면이기 때 문이다. REM(렘 수면)이란, 깨어 있는 것의 가까운 '얕

은 수면'을 말하는데요. 렘 수면의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동물들과 사람들은 깨는 경향이 있거나 아주 얕은 잠

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강아지들이 주인의

작은 인기척에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강아지가 REM 수면을 하는 이유에는 야생 시

절의 본능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밤에는 주로

사냥을 나가고 낮에는 저녁에 피폐해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던 습성이 남아있어, 지금까지도 낮에 낮잠을

많이 자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아지의 평균 수면 시간 강아지의 수면 시간은 강아지의 나이와 견종, 건강 상

태 등에 따라 다르며 강아지의 '활동성'과도 연관이 깊 다. 경찰견, 안내견, 탐지견과 같은 활동적인 개의 경

우 잠을 덜 자는 편이며 주로 활동성이 별로 없는 실내

견의 경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내기도 한다.

▷새끼 강아지 : 18시간 이상 수면 가능

(새끼 때, 다양한 정보들을 뇌에 새롭게 인식시키고

저장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

▷성견 : 12~17시간

▷노령견 : 18시간 이상 수면 가능

▷대형견 : 18시간 이상 수면 가능

◆강아지는 주로 어디에서 잠을 청할까?

강아지의 4%는 실외에서, 나머지 96%는 실내에서

잠을 잔다. 실내에서 잠을 자는 강아지의 45%는 주

인의 침대에서 잠을 자는 편이고, 17%는 강아지의

전용 하우스에서, 20%는 켄넬에서, 14%는 그 밖의

공간에서 잠을 청하는 편이다.

◆강아지를 깨어있게 하고 싶다면?

1. 매일 산책을 나가보자! - 아침 저녁으로 하는 산 책은 강아지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다.

2. 장난감으로 놀아주자!

3. 노즈워크 놀이를 해보자! -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놀이 중 하나로, 강아지의 후각을 자극하 여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다.

4. 사회성을 길러주자! - 집 근처의 애견카페나, 애 견 놀이터 등에서 많은 사람과 강아지들을 만나게 해 주면 좋다.

◆강아지를 깊게 자게 하고 싶다면!? (non REM)수면

강아지도 사람처럼 non REM 수면을 하는 것이 좋 다. 강아지를 깊게 자도록 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1. 조용한 곳에서 잠을 자게 하기!

2. 강아지를 깨우지 말기 ! .

3. 강아지만의 아지트를 만들어 주기 ! -켄넬이나 강아지가 좋아하는 포근한 하우스를 제공해주면 안 정감을 느껴 더 깊은 수면을 할 수 있다.

만약 강아지가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는 것 같거나, 기력이 없어 보일 경우, 갑자기 신경질 적이거나 공 격성을 보일 경우에는 강아지의 몸에 이상이 생겨 잠을 많이 자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운동과 수면의 질, 고강도 운동은 취침 4시간 전에 마쳐야

저녁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흔히 잠자기 2~3시간 전에 운동을 마 치라고 조언한다. 이는 운동으로 인해 높아진 심박수와 활발해진 신진대사가 정상화되기 위해 어느 정도 시간이 걸

리기 때문이다. 운동과 수면의 질에 관 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1년에 걸친 일상 데이터 수집

호주 모나쉬 대학 연구팀이 15일 <네

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

면, 잠들기 전 4시간 이내에 운동을 할

경우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정 시 심박수’가 높아지고 심박수 변이도 (HRV)가 낮아진다. 이들은 모두 교감

신경계 우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수면

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연구팀은 1년에 걸쳐 전 세계 약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했

다. 이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다중 센서

가 부착된 스트랩을 착용했으며, 운동

데이터와 수면 데이터, 심혈관계 관련

데이터를 기록했다. 연구팀은 도합 약

400만 일 분량에 해당하는 수면 데이터

를 수집했다고 이야기했다.

운동과 수면의 질 연관성 강도 높은 운동은 심박수를 높은 수준 까지 끌어올린다. 이는 단순히 심장박 동이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자율신경계가

교감신경이 우세한 각성 상태를 유지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상태에서 다시 평상시의 안정 상태

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

이 필요하다.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그보다도 더 안정된 상태에 접어들어

야 하므로 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

다. 이 과정은 개인차가 있으며, 3~4시

간 정도 걸릴 수도 있다.

즉, 늦은 시간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할

경우, 활성화된 교감신경이 ‘휴식 모

드’로 전환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사람에 따라 금세 잠드는 경우

는 있지만, 이때 몸이 충분한 휴식 상태

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수면 중 회복 효

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고강도 운동은 취침 4시간 전 마무리

이번 연구의 제 1저자인 모나쉬 대학 심리과학부 조쉬 레오타 박사는 “통

제된 실험실 환경에서 이 주제로 연구 한 사례를 확인했을 때, ‘저녁 운동이 반드시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

다’라는 다소 엇갈린 결과가 나오기 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레오타 박사는 “하지만 이런 연구들

은 표본 크기가 작았고 통제된 환경에

만 의존했으며, 고강도 운동을 거의 포 함하지 않아 타당성이 충분치 않다” 라고 지적했다. 즉, 제한된 환경에서 중

저강도 운동을 위주로 했을 때는 운동 과 수면의 질 사이에 별다른 관련이 없

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나쉬 대학 연구팀은 운동과 수면의 질에 관한 기존 연구들의 한계를 고려 해,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의 데이터를 그대로 수집하고자 했다. 다중 센서 스트랩을 착용하고 자연스 럽게 데이터가 기록되도록 한 이유다. 연구팀은 이러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종합해, ‘잠자리에 들기 최소 4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것이 수면 건강 개 선에 도움이 된다’라는 결론을 내놓 았다. 만약 부득이하게 그 사이에 운동 을 하고자 한다면, 운동 시간이 짧고 강 도가 낮은 운동을 선택하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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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성이 이중적

인 성도착이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

은 아주 드문 일이 아니다. 평소의 지위

나 모습과는 전혀 달라서 사람들은 입

을 쩍 벌릴 수 밖에 없다.

이런 남성은 일몰 이후 야심한 밤은

물론 일출 전 새벽에도 ‘사고’를 친

다. 흔히 이런 남성들은 새벽에 사우나

나 새벽운동을 한다며 일찍 집을 나서

홀로 거리를 배회하기도 한다. 이런 남

성들이 스스로 병원을 찾아오기란 참

힘들다. 이들이 진료실을 처음 찾는 것

은 대개 진단서를 끊기 위해서다. 형사

재판 과정에서 처벌을 최대한 줄이려

는 목적이다. 그래서 특히 처음 치료를

맡은 의사가 초기 진단과 치료관계를 잘 이끌어야 한다. 바로 이때가 당사자

에겐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교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성 범죄는 교육·사회경제

적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반(反)사

회성 성격장애 등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

제가 있는 흉악한 사람들이 범할 것이라

여긴다. 성(性)은 우리의 숨겨진 본능이

작용하기에 겉으로 보이는 면만 갖고 예

측하긴 어렵다. 오히려 지위가 높은 사

람의 경우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지위 때

문에 진정한 친밀감정을 상대와 공유할

기회가 적을 수 있으므로 더 취약할 수

도 있다.

이런 남성들을 정신적으로 분석해보

면,‘허락된 성’의 안정감보다‘금지

된 장난’의 위험함을 즐기는 경우가 많

다. 이는 성을 처음 간접 경험하는 성장

기 자위 행위의 이중적 감정과 관련있

다. 쾌락이란 감정과 동시에, 자신의 나

쁜 장난이 부모에게 들킬지 모른다는 죄

책감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란 이중

감정을 만든다.

보통 이런 초기 성 경험의 이중 감정

은 자라서 성인이 된 뒤 연인이나 배우

자와 친밀관계를 형성하면서 자연스

레 극복된다. 이를 극복하지 못해 고착

화되거나 퇴행되면 급기야 허락된 성

보다 금지된 장난을 선택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성적 이중성을 가진 사람들은 통제가

풀리고 익명성이 보장될 때 자신의 억눌

렸던 거친 본능이 럼 튀어 나온다.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어둡고 으슥한 곳

과 술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Hairstyle에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입시 때문에

공부를 한다. 단지 그뿐이다. 이 아이들

에게는 하고 싶은 일도, 갖고 싶은 직업

도 없다는 것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다.

어릴 때 가졌던 수많은 꿈이 현실 속에

서 방향을 잃으면서 좌절한 탓이다. 이

런 아이들은 공부 자체를 놓고 서서히

갈등을 시작하고, 그러다 아예 공부를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이런 일이 생기

지 않게 하려면 부모가 아이의 꿈을 어

릴 때부터 현명하게 키워줘야 한다.

◆ 꿈이 없는 아이, 답답해.

아이가 꿈이 없다고 대답할 때는 부모

가 적극적으로 돕는 게 좋다. 전문가를

통한 직업상담, 다중지능 검사, 직업적

성 검사, 진로 검사를 통해 아이의 성향

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보자.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며 시큰둥해하던 아이도 검

사 결과를 보면 달라질 것이다.

결과분석을 함께하며 장점을 칭찬해

주고 직업을 함께 찾는 시간도 가져보

자. 뚜렷한 목표와 갖고 싶은 직업이

생기면 무엇보다 학습동기가 강해진

다. 아이에게 꿈이 없다고 답답해하지

만 말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

하는 것이 먼저이다.

◆ 꿈을 유도하거나 정해주는 게 나쁜 걸까?

1990년대 중반의 박세리 열풍과 2010

년 전후의 김연아 열풍에 부모들은 아이

들 손을 이끌고 필드로, 빙상장으로 향했

다. 박세리와 김연아의 부모는 뭐가 달랐 던 걸까. 첫째는 아이의 적성을 고려했

고, 둘째는 부모가 억지로 강요하는 대 신 아이를 믿고 기다려줬다. 운동이 아 닌 아이가 우선이었다. 아이를 필드나 빙상장으로 밀어넣기 전에 한

원 하는 것인지, 부모가

것인지.

이가 재능이 있고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않다면 지금 멈추거나 포기하는 것도 올바른 진로교 육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꿈이 수백 가지인 우리 아이, 정상인가? 아이의 산만함을 걱정하기보다는 아 이의 호기심을 칭찬해야 한다. 아이가 철저하게‘오늘’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야 한다. 오늘 의사를 꿈꾼다면 의사 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책과 영화 를 통해 간접 체험을, 직업체험 프로그 램으로 직접 체험을 경험해보도록 유도 해보자. 일주일 사이 꿈이 일곱 번이나 바뀐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곱 번의 다 양한 직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자.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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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끝 오르막에서의 샷

골프코스에는 온갖 경사가 존재한다. 때

문에 경사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

을 키워야 볼을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

다. 볼이 발보다 높은, 즉 발끝 오르막에서

의 아이언샷 방법을 소개한다.

▶문제점

발보다 높은 경사지역에 볼이 놓였다. 평

지와 달리 어드레스 때 몸이 뻣뻣하게 일

어선 느낌이 불편하다. 그리고 발뒤꿈치에

체중이 집중된 탓에 스윙축(척추)이 흔들

리면서 정확한 타격이 쉽지 않다. 간혹 볼

이 잘 맞았다는 느낌이 들어도 볼이 왼쪽

으로 휘는 훅이 발생한다.

▶해결책

코스는 연습장과 다르다. 평지에 놓인 매

트에서 볼을 치는 연습장과 달리 코스는

다양한 경사로 이뤄져있다. 따라서 이러한

경사에 적합한 샷을 하지 않으면 볼을 정

확히 타격하기가 쉽지 않다. 평지와 동일

한 셋업과 샷으로는 경사지역에 놓인 볼

을 정확히 타격할 수 없다는 뜻이다. 결과

적으로 볼이 놓인 상황에 따라 셋업과 샷

은 달라진다. 볼이 발보다 높을 때 먼저 볼

높낮이에 따라 스윙플레인이 변한다. 볼이

발보다 위라면 스윙플레인이 더 눕혀진다.

마치 야구 스윙과 같다. 스윙플레인이 눕

혀지면 볼이 왼쪽으로 휘어지는 훅샷이 만

들어진다. 따라서 목표를 우측으로 설정해

야 볼을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다.

발끝 오르막 경사는 스탠스보다 볼이 높

은 곳에 위치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훅이

생긴다. 따라서 샷을 할 때는 핀보다 오른

쪽을 겨냥해야 한다.

▶체중을 발가락 쪽에 집중하라

볼이 발보다 높을 때 몸을 세워 어드레스

를 취해야 한다. 무릎과 허리의 굽힘 정도

가 평지보다 덜 해야 한다. 특히 주목할 부

분은 체중이다. 발뒤꿈치가 낮으므로 체중

이 뒤로 쏠릴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백스윙

때 몸이 뒤집어지듯 일어서게 되고, 스윙 축이 흔들리며 정확한 타격이 되지 않는

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체중을 발가락 쪽

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한 훅샷이 만들어지므로 타깃 오른쪽

을 겨냥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사지역에서

는 어떻게 하면 보다 정확한 타격이 가능 한지 생각해야 한다. 평지에서처럼 멋진

스윙은 포기하는 것이 낫다. 자세가 엉거

주춤해도 볼을 원하는 곳에 보낸다면 최 선이다. 프로들도 마찬가지다. 볼을 페이 스 중심에 정확히 맞힐 수 있는, 나아가 목

표지점에 볼을 보낼 수 있는 준비자세를 갖춰야 한다.

▶한 클럽 길게, 그립은 짧게

볼이 발보다 높은 상태에서는 임팩트 정 확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클럽을 짧게 잡아 야 페이스 중심에 볼을 맞히기가 쉽다. 그 리고 클럽을 짧게 잡아 샷거리가 감소하므 로 그만큼 로프트가 세워진 클럽을 선택해 거리를 맞춘다. 경사 때문에 그립을 짧게

평소 보다 플랫하게 스윙을 할 때는 머리의 축을 단단히 고 정해야 한다. 스리쿼터 스윙으로 공을 정 확하게 맞히면서 전체 스윙 밸런스를 유 지하는 게 중요하다. 한 클럽 큰 것을 선 택했기 때문에 거리의 문제는 없다. 또 평 소보다 스윙의 각도가 낮게, 즉 플렛(flat) 한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좋다. 업라이트 (upright)한 스윙을 하다간 뒤땅을 치거나 토핑 낼 확률이 높다. 경사지에서 샷을 할 때는 100% 체중 이동은 하지 않아야 한 다. 볼을 정확하게 맞히는 데 집중해야 결 과가 좋다.

발끝 오르막 경사에서 이 요령으로 샷을 하면 처음에는 볼이 핀의 오른쪽으로 날아 가다가 정점에서 서서히 핀 쪽으로 휘어지 게 된다. 만약 사진처럼 러프에서 볼을 친 다면 런이 제법 생기지만, 페어웨이에서라 면 런은 많지 않는다. 잔디의 길이도 세심 하게 살펴야 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숨은 그림 찾기 우리말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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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望 塵 莫 及 (망진막급)

望 (바라볼) 망 塵 (먼지(티끌)) 진 莫 (아닐) 막 及 (미칠) 급

▶ 의미 : 먼지만 바라보고 미치지 못한다는 뜻.

너무 빨라서 미처 따라잡을 수가 없다는 말.

▶ 응용 오늘날의 실버세대는 아나로그 시대를 주도했었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디 지털 기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망진막급(望塵莫及)’을 느낄 때가 많다 고 한다.

키오스크, 온라인 예매 등 디지털 서비스 등을 잘 활용 못해 사회에서 점차 소외돼 가고 있다. 노인 스스로 IT 시대의 낙오자가 되지 않겠다는 의지와 스마트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학습 노력이 중요하다. 정부와 지자체도 이를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어울리는 짝말 찾기

축제의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 맨 끝에 나와서 행사의 ‘대미’를 꾸민다. 그러면 축제 는 더 알차게 마무리된 모습을 보인다. 관객들은 괜찮은 축제로 기억하게 된다. 맨 마지막, ‘대미’를 꾸미는 일은 이렇게 중요하다. 그래서 ‘대미’ 뒤엔 ‘장식하다’란 말이 터줏대감처럼 나타난다. “송가인이 전국노래자랑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미’와 같은 말인 ‘대단원’ 뒤에도 ‘장식하다’가 자연스레 온다. “대단원을 장식하는 데 손 색이 없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대단원’ 뒤엔 ‘막’이 올 때도 많다. 연극에서 무대와 객석 사 이를 가리는 천을 가리키는 그 ‘막’이다. ‘막’은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막을 ‘올렸다’ 고 하면 행사를 시작했다는 말이 되고, ‘내렸다’고 하면 마쳤다는 말이 된다. ‘막’은 이렇게 ‘ 올렸다’ ‘내렸다’ 한다. 그래서인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는 표현도 나온다. ‘대단원’은 마 지막 단계다. “대단원의 막을(이) 내렸다”는 표현만 말이 된다.

‘올랐다’는 ‘상승했다’라고도 한다. ‘오르다’는 명사가 없다. 명사를 써야 할 때는 한자어 ‘ 상승’을 사용하게 된다. 물가 상승, 주가 상승…. 그런데 ‘상승’으로 넘어오면서 뜻도 흐릿 해지는지 ‘인구 상승, 관심도 상승’이라고 표현한다. 양이 많아지는 것이니 ‘증가’가 어울 린다.

‘월등하다’는 “다른 것보다 뛰어나다”는 말이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월등하게 냄새를 잘 맡는다” “안세영은 월등한 경기력을 보였다”에서처럼 수준이 앞선다는 걸 뜻할 때 자연스 럽다. “안정성이 월등하게 낮다” “월등하게 나쁜 조건”은 어울리지 않는다.

가로열쇠:

1. 10월 9일. 세종 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

3. 매사냥에 쓰이는 수리과에 딸린 사나운 새. 대한

민국 천연기념물 제323-7호

5. 관아에 나가서 나랏일을 맡아 다스리는 자리. 영

의정은 조선 시대의 으뜸

7. 걸터앉도록 만든 기구. 내 동생은 ~에 앉아서 졸

다가 넘어져 크게 다쳤다

8. 얼굴의 눈썹 위로부터 머리털이 난 아래까지의 부분. ∼가 넓다. 동그란 ~.

10. 어린아이의 대소변을 받아 내기 위해 다리 사이 에 채우는 부드러운 천

12.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 준비했어야지. ~ 만나다

13. 윗옷의 좌우에 있는, 두 팔을 꿰는 부분. ∼를 걷

어붙이다. 짧은 ~. ~가 길다

15. 여자의 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장

신구. ~를 머리에 꽂다. 簪

16. 무명실로 짠 피륙. 내 친구 어머니는 사철 ~으 로 지은 저고리를 입고 계신다

17. 제철이 지난 뒤에 지는 장마의 준말. 올해 늦□ 가 왔는데도 여전히 무덥구만

18. 무, 배추, 미나리, 아욱처럼 반찬으로 먹기 위해 밭에 심어 기르는 농작물

20. 임신 중에 인공적으로 유산이나 조산을 시키는 일을 줄여서 임신~이라고

22. 한강 하구에 있는 시로 국제공항과 문수산성, 장릉따위의 명승지가 있다

23. 색동을 대서 만든 옷. 설 명절에 ~을 입은 아이

들이 시가지를 누볐다

25. ~군란은 1882년 구식 군대가 별기군과의 차별 대우에 항의한 사건이다

27. 중이나 무당, 풍물패 등이 머리에 쓰는, 끝이 뾰 족하고 세모지게 만든 모자

28. 깃대에 달린, 천이나 종이로 된 부분. ~이 춤을 춘다 우리 머리 위에서

30. 기껍게. 기쁘게. 아내는 나의 작은 머플러 선물 을 ~ 받아 주었다.□꺼□

31. 로마에 있는 고대 로마 신전. 돔 형식으로 된 로 마 최대의 건축물. □테□

갓 베어 내어 아직 마르지 않은 벼

3. 조선 시대에, 송도(松都)의 상인을 이르던 말. 의주

만상과 평양과 松商

4. 매사냥에 쓰는 매를 맡아 기르고 부리는 사람. 매

의 주둥이. □부□

6. 사리를 밝혀 일을 잘 처리해 가는 능력. 여러 사람

들이 ∼를 발휘하다

7. 음식을 몹시 탐내는 사람을 비유적 이르는 말. 콩

밥을 ~같이 먹음. 乞鬼

9. 말과 소. ~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낸다

11. 물건의 무게를 다는 데 쓰는 기구. ∼의 눈금을 속

이는 짓은 비겁하다

12.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 미인. 절세 ~. ~와 추녀. 세 계의 ~로 불린 리즈

14. 옷, 머리 따위를 수습해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 단

아한 ∼. ∼를 고치다

15. ~은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이다. 비가 오면 □마□

18. 석유를 원료로 하고 유리 등피를 씌워서 쓰는 서

양식 등잔

19. 초인종이 울리는 소리. 현관 쪽에서 ~ 소리가 나 자 강아지가 짖기 시작했다

21. 절임소금·장 따위를 써서 절이는 일. 또는 그렇 게 한 식료품. 고추~

22. 논밭의 잡초를 뽑는 일. 우리는 모내기를 하고 보

름 뒤에 애벌 ~를 한다

23. 늦가을이 되면 내장산은 빨갛게 노랗게 단풍 ~이

변해 장관을 이루죠

24.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목에 둘러대어 앞에서 여밀 수 있도록 된 부분

26.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사냥꾼의 이 름. [Orion]

27. 있는 그대로 온전히. 시장은 뇌물로 보내온 물건 들을 ~ 돌려보냈다고 한다

29. 운동을 할 때, 뛰는 힘을 돕기 위해 쓰는 도구. 구 름판

이주의 영어 회화

Do we need to reserve?

A : Hello, can you tell me what time the restaurant opens for lunch?

B : Yes, certainly, Sir.

B : The restaurant opens at 12 o’clock.

A : Do we need to reserve a table?

B : Yes, it’s probably better to do so.

A : Can we get food at the bar as an alternative?

B : Yes, you can have everything at the bar today.

A : 저기요, 식당 점심 영업은 몇 시에 시작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B : 네, 물론이죠, 손님.

B : 식당은 12시 정각에 엽니다.

A : 테이블을 예약해야 할까요?

B : 네, 아무래도 그러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A : 예약의 대안으로 바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B : 네, 오늘은 바에서 모든 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

관련 단어

• as an alternative 대안으로

If the first option is unavailable, we can consider hiking as an alternative.

첫 번째 옵션이 불가능하다면 그 대신 등산 가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겠네.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You and Everything Else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 기다. 성격과 환경 모두 달랐던 10대, 시간이 흐르면서 오해와 불편함 속에서 멀

어지게 된 두 번의 재회, 그리고 40대에 다시 마주한 순간, 상연의 마지막 부탁 으로 두 사람의 우정은 새로운 갈림길을 맞이한다.

<이번주 미 넷플릭스 TV 쇼 순위>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Wednesday

2 Beauty in Black

3 My Life with the Walter Boys

4 Bon Appetit, Your Majesty

5 The Dead Girls

6 aka Charlie Sheen

7 Wolf King

8 Hostage

9 Two Graves

10 Beauty and the Bester

라기

Senior Living

1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 폭군의 셰프 Bon Appetit, Your Majesty

3 에스콰이어 Beyond the Bar

4 에마 Aema

5 은중과 상연

6 브이튜버 레전드 VTuber Legend

7 귀멸의 칼날 Demon Slayer

8 웬즈데이 Wednesday

9 트리거 Trigger

10 섬총각 영웅 Little Island, Big Hero

볼드 뷰티풀

A Big Bold Beautiful Journey

영화 '빅 볼드 뷰티풀'은 우연히 만난 '사라'(마고 로비)와 '데이비드'(콜린 파렐) 가 신비로운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면서 과거와 이어 지는 마법 같은 문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으로부터 항상 도망 쳐온 여자 '사라'와 아직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한 남자 '데이비드'는 문이 하나 씩 열릴 때마다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마주하며, 새 미래를 엿보게 된다.

<이번주 미 영화 순위>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The Conjuring: Last Rites

2 Hamilton

3 Weapons

4 Freakier Friday

5 Caught Stealing

6 The Fantastic Four: First Steps

7 The Roses

8 The Bad Guys 2

9 Light of the World

10 Superman

1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2 얼굴

3 F1 더 무비

4 컨저링: 마지막 의식

5 살인자 리포트

6 좀비딸

7 홈캠

8 모노노케 히메

9 건국전쟁2

10 첫사랑 엔딩

말차의 효능, 커피와 녹차와 비교하면 어떨까?

녹차에 비해 유익한 성분 농축돼 있어

녹차와 말차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찻잎을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녹차, 차

잎을 찌고 말려 만든 가루를 함께 먹

는 것이 말차다. 좀 더 명확히 하자면

설명할 내용이 더 많지만, 기본적으로

는 그렇다.

재배 방식이 다른 말차

녹차나 홍차와 마찬가지로, 말차 역 시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라는 식물로부터 얻는다.

흔히 ‘차나무’라 알려진 식물의 학

명이다. 다만, 재배와 가공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녹차는 잎을 단순히 건

조시키는 것이고, 홍차는 발효 과정을 거친다. 반면, 말차는 수확하기 전 몇

주 정도 그늘에서 재배한다.

왜 이런 과정을 거칠까? 그늘에서 재

배하는 기간 동안 식물의 화학적 성분

이 변한다. 엽록소와 아미노산 같은 특

정 화합물이 더욱 강화되고, 말차 특유

의 풍미와 녹색이 두드러진다. 이렇게

수확한 잎을 건조시킨 다음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든다. ‘말차(抹茶)’라는

이름이 여기서 붙었다. 일본어로 ‘가

루차’라는 뜻이다.

건강 측면에서 말차의 효능은 녹차와

비슷한 면이 있다. 대표적으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해 폴리페놀 계열 화합물 함량이 높다. 녹차에 비해 말차의 효능에서 두

드러지는 장점이 있다면, 잎을 갈아낸

가루를 통째로 섭취하기 때문에 유익

한 성분을 더욱 농축된 형태로 먹게 된

다는 것이다.

이는 비유하자면 착즙 주스와 스무디

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착즙

주스는 유익한 섬유질 등이 대부분 배

제되므로 딱히 권장하는 형태가 아니

지만, 녹차는 그 자체로도 충분한 효능

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말차의 효능과 뛰어난 잠재력,

말차의 효능은 다양하다. 항산화는

물론 항균, 항염, 항비만, 심지어 항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

기에 뇌 기능 개선, 스트레스 해소, 심

혈관 건강 개선, 혈당 조절에도 잠재적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한 가지 함정이 있다. 이러한 말 차의 효능에 대해 근거로 제시된 것들

은 대부분 세포 또는 동물 모델을 대상

으로 한 실험 결과다. 즉, 사람을 대상

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가 아니라는 것

이다. 말차의 유익한 효능은 어느 정도

인정되지만,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내리

기에는 부족하다.

근거 부족과 무관하게 확실히 알고

있는 한 가지는, 말차에 카페인이 함

유돼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녹차

에 비하면 함량이 높지만, 커피에 비하

면 적은 양이다.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

했을 때 집중력 향상, 기분 개선, 신진

대사 향상, 특정 질병 위험 감소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용량 섭취는 불면, 불안, 혈압 상승 과 같은 부작용을 부른다. 말차의 카페인 함량은 일반적으로 커 피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폴 리페놀 함량이 더 높기 때문이다. 폴 리페놀은 대개 항산화 성분으로서 유 익한 것으로 지목되지만, 과도하게 섭 취할 경우 이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연구에서는 하루 1~3잔을 권장한다.

소화불량, 역류에 주의 말차와 커피에 함유된 ‘탄닌’과 ‘ 폴리페놀’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 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식물 성 식품으로 섭취하는 ‘비헴 철분’ 은 기본적으로 흡수율이 낮은 편이다. 식물성 식단을 주로 섭취하거나 철분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이라면, 커피나 말차를 마실 때 식사 전후 2시 간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커피와 말차는 기본적으로 ‘ 약산성’이다. 이는 위장이 예민한 사 람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대목이다. 위 장이 예민할 경우 커피나 말차로 인해 소화불량 또는 역류가 발생할 수 있 기 때문이다. 물론 둘 중에는 말차가 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말차에는 ‘L-테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함 유돼 있기 때문에, 이완 작용을 촉진 하고 카페인으로 인해 유발되는 불안 감을 상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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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덴버) 본촌치킨 샐러디 서울 BBQ&샤브샤브&스시 서스시 코리안 바베큐 설빙 손맛반찬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노윌(Snowl)1호점

스노윌(Snowl)2호점 신명관

신사동(스프링스)

신토불이 김치

이자카야

우리반찬 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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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렛 돈까스전문점 종로김밥 진흥각 퍼니플러스 포키스토리 사우스글랜

홍콩반점 한양 왕족발 보쌈 해피타임(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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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IM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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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303-641-7496

한미은행 (로라김) 303-522-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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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 720-323-1615

기쁜소식덴버교회 303-248-312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 라이프 선교교회 303-337-9191

더비전교회 503-927-9520

덴버 동산 침례교회 303-753-6363

덴버 사랑의 교회 720-936-3808

덴버 산위에 교회 720-964-5682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 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 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에덴 교회 720-203-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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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한인교회 334-313-0395

덴버 한인 북부장로교회 303-452-4632

드림교회 720-336-9251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선교방송 다리 720-350-1722

전화번호 안내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 장로교회 720-859- 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우리교회 720-838-3352

오로라 제일 침례교회 303-739-0270

임마누엘 연합 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덴버교회 303-915-6624

찬양의 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풍성한 교회 720-625-8558

포트콜린스 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한인 기독교회 303-767-6566

홍해 선교회 303-669-1001

성 로렌스 한인천주교회 (덴버) 303-617-7400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 (스프링스) 719-638-0100

강산철학관 307-267-7917

지윤철학관 213-739-2877

리빙스톤학원 703-517-8400

백지원 피아노 850-321-9273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320-220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59

윤프로 테니스 917-991-4648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스 클래스 (덴버점) 303-800-2108 체리크릭 플루트 아카데미

씨디에스 303-750-9507

유나이티드 머천트 서비스 720-255-8838

텍맥스 303-337-6244

유에스 태권도 센터(정기수) 303-690-8000

JK유나이티드태권도(김진혁) 720-900-4546

YJ 페인팅 720-434-4230

이기화 페인팅 719-491-3630

굿모닝 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 실버대학 720-218-8228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303-589-4852

동산 한국학교 303-753-6363

◈ 쥐(子)띠.

좋은 시간을 선물

운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이 있겠습니다. 내 뜻을 정

확하게 전달해야 도움도 받습니다. 금전: 기대했던 것 이상의 실적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아낌없이 투자해야 거두어들이는 것도 커질 것입니다. 애

정: 모처럼 터놓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행운이 따라

주고 좋은 시간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 소(丑)띠.

참고 지나가는 것이

운수: 자꾸 마음이 가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참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응하면 시끄러워집니다. 금전: 자신도 모르게 안 좋은 방

향으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제동을 걸어주

는 사람이 귀인입니다. 애정: 너무 내 생각만 고집하지 마세요. 융통성 있 게 상대해야 상황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 호랑이(寅)띠.

한숨 돌리게

운수: 무언가에 쫓기듯이 바쁘게 달려오던 상태에서 벗어나 한숨 돌리게 됩

니다. 잠시 숨을 고르면서 멋진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금전: 나가는 것

보다는 들어오는 것이 더 많아집니다. 수지타산이 맞을 것입니다. 애정: 생

각지도 않았던 장소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주어진 기

회를 놓치지 말고 잘 잡아야 할 것입니다.

◈토끼(卯)띠.

굳게 닫혔던 문도 열리고

운수: 지금, 이 순간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충분히 즐

겨야 하겠습니다. 여유가 생기고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입니다. 금

전: 물 들어올 때 노를 저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더 적극적으

로 움직여야 합니다. 애정: 굳게 닫혔던 문도 열리게 됩니다. 따뜻하고 정이

담긴 말로 상대의 마음을 문을 열어보세요.

◈ 용(辰)띠.

하는 일에만 집중해야

운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싶거나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집

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욕심이 나더라도 현재 하는 일에만 집중

해야 합니다. 금전: 일시적인 해결은 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

하면 문제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애정: 지나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수

록 둘 사이의 틈은 점점 커지고 멀어질 뿐입니다.

◈ 뱀(巳)띠.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운수: 내가 한 말 한마디가 앞으로 올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는 점을 인식하

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깊이 생각한 후에 말하세요. 금전: 길이 아니면 가

지 말아야 합니다. 이득도 되지 않는 일을 더는 붙잡고 있지 마세요. 애정: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때문에 상처받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에 게 받은 상처이기에 더 쓰리고 아픈 것입니다.

◈ 말(午)띠.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는

운수: 이미 알려진 것보다 새로이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는 것이 더 가치 있 고 색다른 재미를 줄 것입니다. 금전: 그동안 노력을 해 온 것에 대한 대가 를 받게 됩니다. 계약이나 거래에서도 희소식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애 정: 서로의 마음이 통하니 함께 하는 즐거움이 클 것입니다.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기분 좋은 일도 생기겠습니다.

◈ 양(未)띠. 누울 자리를 보고 운수: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옛말을 기억하세요. 먼저 돌아가 는 상황을 잘 살핀 후에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금전: 충동 구매하지 않도록 지출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곳에 돈을 쓰지 않으려 면 계획성이 있어야 합니다. 애정: 같이 있으면서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 이 더 외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원숭이(申)띠. 타이밍이 아주 중요 운수: 잠깐이라고 생각한 일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계획에 차 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금전: 투자에 있어 타이밍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타이밍에 들어가느냐가 득과 실로 갈라지니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애 정: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힘들어지게 하는 방해요소가 생깁니다. 마치 넘 어가야 할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겠습니다.

◈ 닭(酉)띠. 이미지 변신에 운수: 보이는 것이 큰 영향을 주는 때이니 조금만 신경 써서 외모에 변화를 주세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수입이 나아지는 만 큼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더는 미루지 말고 하고 싶었던 것을 하기 위해 서 지갑을 여세요. 애정: 가까운 곳이라도 바깥 기운을 느껴보세요. 자연의 내음이 마음의 빗장을 풀게 해줄 것입니다.

◈ 개(戌)띠.

애쓴 것에 대한 보상이 운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씩 착실하게 걸어온 사람에게 그 끝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애쓴 것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금전: 그간에 쌓아온 인맥이나 좋은 인간관계가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득이 따 라줄 것입니다. 애정: 주변 사람의 말은 그저 참고만 할 뿐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대로 자연스럽게 따라가세요.

◈ 돼지(亥)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운수: 자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보세요. 자식이 하는 잘못은 고스란 히 부모가 지고 가야 할 몫이 됩니다. 금전: 자신이 지금 힘들 게 열심히 쌓 고 있는 것이 금방 무너질 모래성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애정: 한 쪽에서는 하라고 하고 다른 쪽에서 하지 말라 하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손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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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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