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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ce P. Lee, DMD, MPH, MS

교정전문의

B.S. M.I.T.

D.M.D. and M.P.H.

- Harvard University(1991)

M.S. - St. Louis University

Dr. Lee is a Specialist in Orthodontics

일반치과의

Jennifer Daratany, DDS

일반치과의 (구강외과)

Diplomat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B.S. Wheaton College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B.S. Dixie College

D.M.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AEG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BA, Univ. of Northern Colorado DDS, LECOM School of Dental Medicine Residency in Denver Health 일반치과의

B.A. Rice University

D.D.S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D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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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가장 불편한 것

이 지하 주차장이었다. 불편함에 두려움

에 섞여 있을 정도로 밤에 다니는 지하 주

차장을 매우 싫어했다. 한 번은 지하 주

차장에서 차 문을 잠그던 중 갑작스럽게

숨막힘을 느꼈다. 텅 빈 공간, 희미한 조

명, 범죄현상이 연상되는 음침한 분위기,

그리고 나 홀로 남겨진 듯한 고립감이 순

식간에 밀려왔다. 어린 시절부터 폐쇄된

공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품고 살아

왔지만, 그렇게 육체적 반응으로 드러난

건 처음이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 한 나만의 약점, 그 날 이후로 자꾸 마음

이 짓눌렀다.

우리는 누구나 감추고 싶은 마음의 어두

운 조각 하나쯤은 안고 살아간다. 누군가

에겐 무대 공포증, 또 다른 이에게는 물

에 대한 공포, 혹은 어린 시절 겪었던 실

패의 기억일 수 있다. 나 역시 그랬다. 어

두운 방에서 잠들지 못 하고, 수영장 물이

가슴까지 올라오면 어느 새 숨이 턱 막히

는 경험을 반복해왔다. 하지만 나는 그런

두려움들을‘없는 척’해왔다. 스스로

도 나의 약점을 외면한 채 살아온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친구에게 내 마

음을 털어놓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지하 주차장에서 느꼈던 공포를 이야기하자, 친구 역시 자신의 두려움을 말하기 시작 했다.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엘리베이 터에 대한 불안, 실패에 대한 지나친 불

내 마음에도 필요한 베테루의 집

안, 사람 많은 곳에서의 답답함까지, 서로

의 약점을 고백하면서 우리는 더욱 가까

워졌다. 신기하게도 그날 이후, 나는 조금

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말 한 마디가 가져

온 해방감은 예상보다 훨씬 컸다.

나는 점점 내 작은 두려움들을 이야기하

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나와 비슷한 마음

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누구도 완벽하지 않았고, 모

두가 크고 작은 짐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 사실은 나를 더이상‘이상한 사람’

으로 느끼지 않게 만들었다.

일본 홋카이도에는 ‘베테루의 집 (べ

てるの家, Bethel House)’이라는 공동

체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정신

장애인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이 곳은 단

순한 복지 시설이 아닌, 정신 질환을 가 진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생활하고, 치유

해 나가는, 실험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공

동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상태를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병명조차 스스로 만든다. ‘경찰

의존’, ‘인간알레르기’, ‘생글생글

병’등 전문의가 내린 병명이 아닌, 본

인들이 느끼는 고통에 가장 솔직한 표현

을 만들어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간다. 어

떤 이는 35년 동안 어머니와 떨어져 살

아본 적이 없는 자신을 ‘모친의존’이

라 부르고, 그 의존을 벗어나는 여정을 기

록하며 상을 받기도 했다. 그들은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산처

럼 공유하며 서로의 치유를 돕는다. 그리

고 이들은 말한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

다”고.

이처럼 베테루의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

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타인과 연결되고, 그 속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리고 이들은 매년 ‘환각

& 망상대회’를 열어 자신만의 고통과

경험을 유쾌하게 나눈다. 웃음과 고백이

공존하는 그 곳은, 오히려 우리 사회보다

훨씬 더 건강해 보일 때가 있다.

필자는 이런 베테루의 이야기를 접하며

문득 생각했다. 왜 우리는 평생을 약점을

감추며 살아가는 걸까. 상처를 드러내면

약해 보일까 봐, 무능력해 보일까 봐, 혹

은 불쌍하게 여겨질까 봐, 이유는 다양하

지만 결국은 ‘타인의 시선’이 문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모두 그 시

선 속에서 자유롭지 않다. 타인을 의식하

며 강해 보이려 애쓰지만, 정작 가장 절

실한 건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일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감추고 싶은 무엇인가

가 있다. 누군가에겐 학창시절의 큰 실수, 누군가에겐 가족에 대한 아픔, 또 다른 누 군가에겐 반복되는 실패의 기억일 수 있 다. 그걸 억지로 숨기려 들면 들수록 마음 은 더 무거워진다.

오히려 그 약점을 인정하고, 말하고, 공 유할 때 비로소 그 무게는 가벼워진다. 이

상하게도 약점을 먼저 말하는 사람이 있 으면, 다른 이들도 마음을 연다. 마음이 마음을 부르는 것이다.

이제는 어두운 방에서도 조금씩 불을 끄 고 자보려 한다. 아직 완전히 편하진 않 겠지만, 괜찮다. 중요한 건 두려움이 없 어진 게 아니라, 그 두려움을 부정하지 않 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아 이들과 수영장에 가서도 예전처럼 물가 에서 망설이기 보다는, 함께 발을 담그고 놀아 볼 생각이다. 겉보기에는 사소해 보 일 지 몰라도, 내겐 큰 진전이다. 가끔 우리 모두에게는 ‘베테루의 집’ 과 같은 삶의 공간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 다. 약점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말해도 괜찮은 분위기, 마음의 짐을 서로 나누고, 부끄러운 부분도 함께 웃을 수 있는 공동 체. 그러니 더 이상 아닌 척 혹은 잘난 척 하지 말고, 완벽한 척도 하지 말자. 우리 가 정말 필요한 것은 ‘강함’이 아니라 ‘진실함’이다.

약점은 결함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연결의 실마리이고, 진짜 나를 드러내는 용기이다. 그러니 이제는 무장된 강함 대 신, 조금은 투박하고 맨살 같은 솔직함으 로 서로를 마주보면 좋겠다. 오늘부터라 도 우리 모두 숨겨둔 마음의 병을 훌훌 벗 어던지고, 자신의 약점에 좀 더 솔직해져 보는 건 어떨까 싶다. <발행인 김현주>

덴버교역자회 부활절 연합 예배 4월20일 오후 4시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덴버교역자회(회장 전병욱) 주최로 2025 부활절 연합예배 가 오는 4월20일(주일) 오후 4시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에 서 개최된다.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덴버지역 모든 성도 들의 참석을 환영한다. 주소는 3095 S. University Blvd. Englewood, CO 80113, 문의는 303.753.8823 으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5월4일 오후 2시 특별연합 합창 페스티벌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은 5월4일(일) 오후 2시 특별연합 합 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트리니티 UMC 찬양대, 콜로라 도 한인합창단, 성 바나바 성공회 찬양대, 풋힐스 커뮤니 티 찬양대 등과 협연한다. 장소는 Trinity United Methodist Church(1820 Broadwayr), 티켓구입은 www.trinityumc.org.

제7회

어린이 동요대회가 4월26일 토요일 오후 3시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만 4세에서 13세(6학년) 의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 동요 만 가능하며, 접수는 4월21일까지, 문의는 303.751.2567.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제5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가 오는 6월2일(월) 오전 10시 파커 프라데라 컨트리 클럽(프 라이빗)에서 열린다. 청소년문화재단 기금마련을 위해 매 년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정원은 120명이다. 지난해 참가선 수에는 50불 크레딧이 제공되며, 관련 문의는 303.751.2567. 제5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6월2일(월) 오전 10시 파커 프라데라 컨트리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건강지킴이 보령한의원이 개원 20 주년을 맞아 한약 빅세일을 실시한다. 기존의 $750은 $495, $560은 $390로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은 5월1일부터 7 월3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주소는 11275 E. Mississippi Ave, #1-W-5, Aurorua, 문의는 303.755.1516.

바둑 동호회 모임 안내 매주 화목금, 세컨홈 어덜트센터

바둑 동호회 모임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 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세컨홈 어덜트케어센터에서 열 린다. 바둑을 사랑하는 시니어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 으며, 자세한 문의는 303.506.0228 로 하면 된다. 세컨홈 주소는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 80012이다,

공적요약서, 공적조서, 추천서 등을 포함하며, 마감일은 5 월6일이다. 총영사관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참조.

콜로라도 쥬빌리 합창단 단원모집 중 킨더부터 8학년까지,

콜로라도 유일 청소년 합창단인 쥬빌리 합창단에서 단원 을 모집한다. 합창단은 리틀 주니어(킨더~2학년), 쥬빌리 코랄(3학년~8학년)로 나눠지고, 연습시간은 월요일 오후 6시15분~7시45분까지. 연습 장소는 뉴라이프 교회, 자세 한 문의는 720.232.5880 (지휘자 김나령)로 하면 된다.

덴버드림교회(담임목사 정성욱)는 5월10일(토)

어덜트케어 센터에서는 오는 4월18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청춘운동회를 개최한다. 어르신들의

파티가 있다. 주소는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문의는 303.877.6935

콜로라도 투표소는 5월22일~24일

예정

주민등록번호 유무 확인. 전자우편 주소 검증. 신청서작성 및 완료.

오는 6월3일 치러지게 될 제21대 대한

민국 대통령 조기선거의 재외선거인 등

록이 오는 4월 24일(목) 마감되는 가운

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미국을 포함

한 전 세계 18개 해외공관에 재외선거

관을 파견하는 등 선거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다. 재외선거관이 파견되는 미

국 내 공관은 주미대사관과 LA 총영사

관, 뉴욕 총영사관, 시카고 총영사관, 샌

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애틀랜타 총영사

관, 시애틀 총영사관, 휴스턴 총영사관

등 총 8곳이다. 중앙선관위 측은 “6월

3일 실시되는 21대 대선의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18명의 재외선거관을 해외

에 파견했다”며 “이들 재외선거관들

은 10~11일 현지에 부임했으며, 오는 6 월23일까지 재외선거 관리 업무를 총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국외

부재자(주민등록이 있는 사람) 신고나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없 는 사람) 등록을 선거일 40일 전인 24일

까지 완료해야 한다. 국외부재자 및 재

외선거인 등록은 중앙선관위 웹사이트 (ova.nec.go.kr) 또는 샌프란시스코 총영

사관 등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는 곽진경

선거관이 부임해 근무를 시작했다. 곽

선거관은“콜로라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재외 선거인은 오는 24일까지 등

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방법은 온라인

으로 할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 영사관

을 방문해서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거리

가 멀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것

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또, 투표소 설

치와 관련해서 “재외선거 투표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이지만, 콜로라도와

같이 추가 투표소의 경우에는 기간이 짧

을 수 있다.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

며, 투표소 설치 기간은 5월 22일(목)부

터 24일(토), 2박3일간 진행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등록 관련 자세한 정보는

본지 p.21 참조. <김경진 기자>

연방우정국(USPS)이 1년도 지나지 않아 우표값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1종 우표인 ‘포에버 우표(Forever Stamp)’를 현행 73센트에서 78센트로, 약 7% 인상하는 방안이다. USA투데이는 우

정국이 최근 우편규제위원회(PRC)에 이와 같은 우편 요금 인상안을 제출했다고 14일 보도했다. 만약 PRC에서 승인이 나면 오 는 7월 13일부터 우표값이 인상된다.

이외에도 ▶국내 엽서(56→62센트) ▶국 제 엽서 및 레터(1달러 65센트→1달러 70 센트) 등도 함께 인상된다. 전체 인상률은 약 7.4%다. 우정국 측은 “10년 계획 ‘딜 리버링 포 아메리카(Delivering for America)’의 일환으로 재정 안정을 위한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10년 계획은 지난 2023년부터 USPS 가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한편, USPS는 지난해 7월, 1종 우표를 73 센트로 인상한 바 있다. 만약 이번에 인상 안이 승인되면 2021년(58센트), 2022년(60 센트), 2023년 1월(63센트), 7월(66센트), 2024년 1월(68센트) 등 일곱 번째로 우표 값이 오르게 된다. <이은혜 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방명령을 받

은 불법체류자가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하루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DHS)는 13일 소셜미

디어 엑스(X) 계정에서 "불체자는 국경세

관보호국(CBP) Home 앱을 사용해 신고 하고 출국 조치를 밟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그에 따른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최종 추방 명령 통보를

받았음에도 체류할 경우 하루에 약 1000

달러 수준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썼 다. 로이터 통신은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1996년 이민법에 근거해 이같은 조치를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불체자들의 자진 출국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정책을 시행한 것이다. 만약 추방 명령을 받은 이들이 벌금을 내지 않고 버 틸 경우, 그들의 재산을 압류하는 방안까 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 도했다.

이민당국이 추산한 벌금 부과 대상은 이 민법원에서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약 140 만명의 이민자다. 이민당국은 최대 5년 혹 은 100만 달러까지 소급 적용해 벌금을 부 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중에도 1996년 이민법을 발동해 교회에서 피난처를 찾는 이민자 9명에게 수십만 달러의 벌금을 부 과한 바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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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 MATH PROGRAM 3-9학년 대상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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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해병대 전우회(회장 김상권)

는 지난 12일(토) 오후 12시 오로라 소재 대박식당에서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제 76주년 모임을 가졌다.

김상권 회장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자부심으로 창설 76주년 모임을 갖으면서 해병대 창설의 의미를 되새겼다. 11명의 회원들은 해병대 복무

시절을 회상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

람으로서 민주주의 국가수호의 역군으

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회원간의 돈독 한 친목 도모와 한인사회의 건전한 친목

단체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무 실도 오픈할 계획을 피력했다.

해병대는 지난 1949년 4월 15일 신현준

초대사령관을 비롯한 380명의 소수 병

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진해 덕산비행장

에서 창설됐다.

해병대는 창설된 지 불과 1년 뒤 1950

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풍전

등화의 조국을 구원하는 구국의 선봉군

으로 진동리 지구 전투와 통영상륙작전

에서 연전연승함으로써 ‘귀신 잡는 해

병대’ 라는 영원한 애칭을 얻어냈으며,

전장병 1계급 특진의 빛나는 영예를 차

동년 9월 15일 한반도 전세를 완전히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하여 북

진의 혈로를 타개하였고, 9월 28일에는

수도 서울 탈환작전을 감행하여 중앙청

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수훈을 세웠다.

동년 10월 7일 북진의 선봉이 되어 원

산ㆍ함흥지역에서 분전하던 해병대는

중공군의 개입으로 1951년 1ㆍ4후퇴

시 재반격 작전을 개시하던 중, 동부 전

선의 도솔산 지구 전투와 펀치볼(김일성

고지)지구 전투에서 ‘무적해병’ 의 전

통을 수립하면서, 이승만 대통령으로부

터 ‘신인이 경탄할 공훈’ 이라는 격찬

을 받았다.

또, 해병대는 1951년 2월부터 동ㆍ서해

안 전략 도서 확보 작전을 수행하여, 휴

전 뒤 서해 5개 도서를 아군의 통제아래

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952년 3월 중ㆍ동부 전선에서 서부 전 선으로 이동한 해병대는 장단(사천강)지

구 전투 및 연천지구 전투를 1년 4개월

동안 수행하면서, 중공군의 공격을 완전

히 저지하고 휴전을 맞이하였다. 1965년 10월 9일 한국군 최초의 해외 파병 전투부대로, 해병 제2여단(청룡부 대)이 베트남전에 참전해 160차례 이상 의 전투에서 전과를 달성함으로써 “신 화를 남긴 해병대 ”라는 별칭을 하나더 추가했다.

한편, 콜로라도 해병대 전우회는 1984 년 7월 27일에 창립했으며, 초대회장으 로는 고 진한봉씨, 2대는 고 신국철, 3대 김정길, 4대 5대는 정용수, 6대 정일화, 7 대 이은경, 8대 이영길, 9대 10대 11대는 문재만, 12대 김상권, 13대 고광민, 14대 김영수, 15대-16대 정용수 회장이 역사 를 이어오고 있다. 해병대 전우회 관련 문의는 (303)8855839, (303)434-3588 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 전우회 사진제공>

가든급수 공사(Garden Watering)

스프린쿨러, 타이머, 워터밸브, 배관시공 등.

전기배선 공사(Electrical)

Light, Switch, AC outlet 등.

지하실 마감 공사(Finished Basement)

지하실 마감 공사 및 구조변경 공사 등.

배관 공사(Plumbing): Copper, PEX, ABS, PVC

배관 증설, 변경, Water Heater 등.

타일 공사(Tiles)

Floor, 주방벽, 바닥, 화장실, 샤워, 욕조, 현관바닥 등.

도어, 선반 공사(Door and Shelves) Door, Frame(Jamb), Door Lock, Door Knob, Hinges 등

캐비넷, 씽크, 디스포져, Faucet, 변기, 선반, 욕조, 샤워, 거울 등.

아웃도어 공사(Out Door)

울터리(Fence), 데크(Deck), 퍼골라(Pergola), 페리오(Patio), 창고(Shed) 등

푸에블로, 덴버 이어 파고사

푸에블로, 덴버에 이어 파

고사 스프링스에서도 홍

역 환자가 발생, 콜로라도

주내 홍역 확진자가 3명

으로 늘어나면서 지역사

회 전파 가능성에 대한 보

건 당국의 우려가 다시 커

지고 있다고 덴버 가제트

등 지역 언론들이 9일 보

도했다.

콜로라도 주보건환경국(CDPHE)의 수석 역학자이자 부

최고 의료 책임자인 레이첼 헐리히 박사는 이번 파고사

스프링스 거주 성인의 발병 사례는 앞서 보고된 푸에블로

의 델리 종업원과 덴버의 영아 사례와는 관련이 없어 보

인다고 밝혔다.

푸에블로는 덴버에서 남쪽으로 약 115마일 떨어져 있고,

파고사 스프링스는 덴버에서 남서쪽으로 약 275마일 떨

어져 있다. 헐리히 박사는 “보통 이런 산발적인 홍역 사

례는 콜로라도를 떠나 다른 지역을 여행한 사람들과 관련

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부연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파고사 스프링스에서 감염된 성인

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프 크릭 스키 리조트를 방문 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 보건국은 이 사례를 지난 8일에 공식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발진이 나타나기 전후

로 각각 4일간 전염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보건 당국은 해당 기간 동안 스키장을 방문했던 사람들

에게 증상을 주의 깊게 살피고 예방접종 상태를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푸에블로와 덴버 사례는 홍역이 유 행 중인 멕시코 치와와 지역으로의 해외여행과 관련이 있

었다. 홍역은 감염자의 침방울이나 공기 중 전파를 통해 퍼지는 등 매우 전염성이 높지만 예방 가능한 호흡기 질 환이다. 노출 후 보통 2주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홍역 특유

스프링스서…지역사회 전파 가능성

의 붉은 반점 발진이 대표적인 징후이다. 드물게는 뇌염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홍역은 미국에서 지난 2000년에 박멸된 것으로 간주됐

는데, 이는 효과적인 백신 접종 캠페인의 성과로 평가받

고 있다. 지난 10년간 콜로라도에서는 단 6건의 홍역 사

례만 보고됐으며 대부분의 연도에는 사례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주내 예방접종률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

다. 예를 들어, 푸에블로 시는 5세 미만 아동의 홍역 예방

접종률이 84%이며 카운티 전체는 92%이다. 학령기 아동

의 경우, 시와 카운티 모두 95%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4월 3일 기준, 미전역에서 보고된 홍역 사례는 총 607건

이며, 그중 500건 이상이 텍사스에서 발생했다. 이는 텍사

스 팬핸들 지역의 한 종교 공동체에서 시작된 유행 때문 이다. 지난 학년도 기준, 콜로라도의 학령기 아동 예방접

종률은 93.7%로, 전염병 학자들이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보는 기준인 95%에 약간 못 미친다. ‘집단 면역’이란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이나 과거 감

염을 통해 질병에 면역력을 갖추면 면역이 없는 사람들도 간접적으로 보호받는 현상을 의미한다.

1960년대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는 매년 약 4만8천명의

미국인이 홍역으로 입원했고 500명이 사망했다. 미국내

홍역 발생은 1990년에 2만7,808건으로 정점을 찍었으며

이후 가장 큰 유행은 1,274건이 보고된 2019년이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내 광범위한 홍역

유행 위험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보고 있다. 부스터 접

종은 아직 권장되지 않지만 CDC는 모든 미국인이 백신

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MMR(홍 역, 볼거리, 풍진) 백신을 접종했거나, 1957년 이전에 태어 나 당시 광범위한 유행으로 자연 면역을 얻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면역이 있다고 본다. CDC에 따르

면, 사례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 가 불확실한 환자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 주요 백신 접종 장소 ◆ 1. 덴버 헬스 면역 클리닉

Denver Health Immunization Clinic

주소: 660 N. Bannock St., Pavilion L, 2층, Denver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4시 30분

문의: 303-602-3520

특징: 대부분의 보험을 수용하며,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을 위한 저비용 또는 무료 백신도 제공한다.

2. Auraria 캠퍼스 보건센터

Health Center at Auraria

주소: 955 Lawrence Way, Plaza Building, Suite 150

시간: 월~목 오전 8시 ~ 오후 5시, 금 오전 8시 ~ 오후 3시

문의: 303-615-9999

특징: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백신을 제공한다. 저비용 백 신 옵션이 있으며, 예약 필수

3. Arapahoe 카운티 보건부

Arapahoe County Public Health Depart.

주소: Altura Plaza: 15400 E. 14th Pl., Suite 115, Aurora, Englewood: 4857 S. Broadway, Englewood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4시 30분, 예약 필수 문의: 303-734-5445

특징: 무보험자,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백신 제공.

4. Walgreens

예약: Walgreens 백신 예약 페이지 보험 적용 여부는 직접 문의해야 한다.

5. Shots for Tots and Teens 프로그램

특징: Aurora, Westminster, Longmont, Lakewood 등지에 서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저비용 또는 무료 백신 클리닉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Vaccines.gov 에 접속해 우편번호를 입력하여 근 처 백신 접종소를 찾을 수 있다. <이은혜 기자>

덴버속으로

“리얼 ID” 5월7일부터 전면 시행 … 공항 이용에 필수

콜로라도 주민 대부분 소유, 오른쪽 상단에 별 모양 표시 확인

신분증 오른쪽 상단에 별 모양의 표시가 있다면, 이는 REAL ID 기준을 충족하는 신분증이다.

리얼 아이디(Real ID) 실행이 5월 7일로

임박해 아직 이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한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리얼 아이디는 미 정부가 신분 확인 강화

를 목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국토안보부 (DHS)와 교통안전청(TSA)는 예정대로 5

월7일부터 리얼 아이디를 전면적으로 시

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5월7일 기준 18

세 이상 성인은 미 연방 정부 기준에 맞게

발급한 주별 운전면허증 또는 신분증(ID)

을 소지해야 공항 보안검색대 이용 및 연

방정부 건물 출입이 가능해진다.

5월 7일 이후 리얼 아이디나 대체 신분

증을 소지하지 않고서는 국내선 항공편에

도 탑승할 수 없게 된다. 국내선 이용시 리

얼 아이디가 없을 경우 여권, 미국 군인 신

분증,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카드와 같은 대체 허용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다.

리얼 아이디 관련 법은 미 연방 의회가 주

정부 발급 신분증의 절차를 강화하는 법

안을 2005년에 통과시키면서 현실화 됐 다. 2001년 발생한 9.11 테러사건에서 범

인들이 운전면허증만으로 항공티켓을 구

매하고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실이 드러

난 후 신분증의 위조 및 도용 방지 강화를 골자로 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행정

적 어려움과 대중의 혼란으로 인해 시행

이 여러 차례 연기돼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전면허 사무소가 일시적으

로 폐쇄되면서 업무 처리가 지연돼 시행

시기도 지연됐다. 콜로라도에서는 2012

년부터 리얼 ID 기준을 충족하는 신분증

을 발급해왔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

미 해당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

이 높다. 신분증 오른쪽 상단에 별 모양의

표시가 있다면, 이는 리얼 ID 기준을 충

족하는 신분증이다. 콜로라도의 경우, 검

은 원 안에 흰색 별 또는 금색 별이 해당 표시다 .

◆ 리얼 ID 가 필요한 경우

-미국내 항공편 탑승 시

-연방 정부 시설 출입 시

-원자력 발전소 방문 시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동반 성인이

유효한 신분증을 소지한 경우, 별도의 신

분증 없이도 항공편 탑승이 가능하다 .

◆ 누가 리얼 ID를 받을 수 있나?

-미국 시민

-영주권자 또는 합법적 영주 체류자

-미국자유연합국(FreelyAssociated States) 시민

-상업용 운전면허(CDL) 소지자

◆ 검은색 배너가 찍혀있는 신분증

콜로라도에서 발급되는 검은색 배너가 있

는 ‘표준(Standard)’ 신분증은 REAL ID 가 아니다. 이 신분증은 별 모양이 없고, 비

행기 탑승, 연방 투표, 연방 공공 혜택 등

연방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이 표준 신

분증은 리얼 ID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 내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이 리얼 ID

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리얼 ID 신분증 앞면 오른쪽 상단에 별 모

양의 마크가 있다. 콜로라도의 리얼 ID는

두 가지 디자인 중 하나이다.

-검은 별 (2020년 이후 디자인)

-금색 별 (2020년 이전 디자인)

◆ 리얼 ID 발급에 필요한 서류

- 법적 이름과 생년월일을 증명하는 서류

(예: 출생증명서, 여권)

-사회보장번호(SSN)를 증명하는 서류 (예: 사회보장카드, W-2 양식)

-거주지를 증명하는 서류 2가지 (예: 공과금 청구서, 은행 명세서) -합법적 미국 체류 신분을 증명하는 서류 *모든 서류는 원본 또는 공인된 사본이어 야 하며, 복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

◆"Not Valid for Federal Identification" 문 구가 있는 신분증은 리얼 ID로 인정되지 않으며, 연방 목적(항공편 탑승 등)으로 사 용할 수 없다 .

◆ 콜로라도의 디지털 ID는 현재 공항 보 안 검색대(TSA)에서 인정되지 않으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

◆ 누가 리얼 ID를 받을 수 없나? -콜로라도 도로 및 지역사회 안전법 (CO-RCSA)에 따라 발급된 신분증은 리 얼 ID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 이 신분증은“NOT VALID FOR FEDERAL IDENTIFICATION, VOTING, OR FEDERAL PUBLIC BENEFIT PURPOSES”라는 검은색 배너가 있으며, 연 방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서류미비자 및 임시 합법 체류자(TLP) 는 표준(Standard) 신분증만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리얼 아이디 신청이 증가하면 서 DMV 대기 시간도 길어지고 있다. 사 전 예약 등 리얼 아이디 발급에 관한 기 타 자세한 내용은 dmv.colorado.gov/real-id-and-colorado를 참조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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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예스클래스는 Writing 고급 코스에 UCLA 박사 출신 선생님, 초/중/고등 일반 수업에 교사경력 40년 이상의 베테랑 선생님, 수학에는 CU에서 강의하시는 선생님과 CU 박사 출신 원장님 등 우수한 교사진 분들이 직접 지도합 예스클래스·로보틱스에서 봉사할 시 대통령 봉사상(Presidential Volunteer Service Award)을 받도록 공식적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봉사시간 필요한 분들 연락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www.presidentialserviceaward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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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더 주목받는 집밥 필수템!

심플쿡 냉동밥 전자렌지용기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면서 외식 대신 집밥 선호 현상 이 두드러지고 있다. 밥을 얼렸다가 그때그때 해동해먹

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냉동밥 용기를 찾는 수요도 대폭

늘어났다. 그중에서도 '가쯔 심플쿡 냉동밥 전자렌지용

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냉동보관과 전자렌지 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밀폐용기다. 고온에 강한 내열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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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그뿐 아니라 스팀홀 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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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황제 태진아 콘서트 핫딜특가, 일반석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가수 태진아가 남가주 야 마바 카지노 리조트에서 오는 4월 26일(토) 저녁 8시부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진아는 '옥경이', '노란 손수건', '사모곡', '사랑은 아무 나 하나', '동반자'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한 국 가요의 정서로 대변되는 트로트계의 거목이자, 서민들 의 사랑과 애환을 표현한 국민가수로 큰 사랑을 받아왔 다.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화려한 무 대매너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 세대에게 특별 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마바 카지노 리조트는 남가주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 장 중 하나로, 최첨단 무대 시설과 쾌적한 좌석 환경을 갖 추고 있어 최고의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가수 태진아는 이번 공연을 위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중앙일보 '핫 딜'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특별히 하나 더! 핫딜에서는 4 월 15일까지 구매시 전 좌석 티켓을 30% 할인하여 35달 러부터 126달러까지 구매 가능하다.

2025년 콜로라도 기업인들 자신감 크게 하락

트럼프 정부 정책에 대한 우려로…고용 축소, 투자 감소 가능성

콜로라도의 기업인들은 트럼프 행정

부 2기 방향에 대한 관망 태도가 정책

혼란, 새로운 관세, 그리고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바뀌면서 자신감이 급격히 하락했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

다. 콜로라도대 볼더 캠퍼스 리즈 경영

대학원의 분기별 조사인 리즈 비즈니스

신뢰 지수(Leeds Business Confidence Index)는 산업 매출, 수익, 고용 및 투자 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향후 두 분기 동

안 콜로라도 및 미국 경제에 대한 기업

인들의 전망을 측정한다. 점수가 50 이

상이면 확장 계획이나 긍정적인 전망을

의미하고 50 미만이면 보다 신중하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작년말까지만 해도 올해 1분기에 대 한 기대는 46.7에서 50으로 소폭 상승하

며 지수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중립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균형 잡힌 접 근을 반영했다.

그러나 기업인들이 새로운 행정부의 의제를 더 명확히 인식하게 되자 지수

는 올 2분기에 대한 기대는 31.9로, 3분

기에 대한 기대는 32.2로 급락했다.

리즈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리서치 부

서의 브라이언 르완도프스키 사무총장

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방정

부의 재편성과 관세의 영향에 대해 많

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기업 신뢰도의 이번 하락은 지난 23

년간의 조사 중 두 번째로 큰 폭의 하락

으로, 2020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대

유행 및 봉쇄 사태로 인한 하락만이 이

보다 컸었다. 현재 지수는 과거 두 차례

의 경기침체 당시 수준을 약간 웃돌고

있다. 주택 시장 위기나 팬데믹 같은 외

부 충격과 달리, 이번 하락은 탄탄한 경

제 속에서의 정책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이다. 리즈 경영대학원의 부학장이자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리처드 워비킨드

는 “불확실성 자체가 충격이다. 위험

요소 중 하나는 기업들이 이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다”라고 전했다.

소비자와 기업이 지출을 줄이게 되면

이러한 우려는 자가실현적 예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은 아직 유동적이

며 확실성이 회복되면 심리도 반등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극적인 변화가 있

었을까? 이번 분기 조사에는 총 218명

의 패널이 3월 3일부터 20일 사이에 응

답했으며 이 시기는 관세 위협이 헤드

라인을 장식하고 연방정부 고용이 축소

되며 오랜 글로벌 동맹이 흔들리고 있

던 시기였다.

이 중 190명이 그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 응답했다. 가장 많이 언급

된 우려는 ‘새 행정부’로, 전체 응답

자의 35.8%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관

세는 약 25%가, 경제 불확실성은 약 15%가 우려 사항으로 지목했다.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의 소비자 신뢰 지수도 최근 4개월 연속 하 락하며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도 달했다. 소비자들은 관세가 또 다른 인 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이 6.2%에 이를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주식 시장 의 수익 기대치를 낮췄고 경기 침체에 대비해 지출을 줄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기업 경영진 가운 데 가장 큰 하락은 미국 경제에 대한 기 대치에서 나타났는데, 이 수치는 50.3에 서 25.9로 급락했다. 이어 콜로라도 경 제에 대한 전망도 50.1에서 28.1로 크게 떨어졌다. 불과 3개월 만에 태도가 중립 적에서 경기침체 수준으로 전환된 것이 다. 기업들은 산업 매출과 수익이 어느 정도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이 들 지수도 각각 37.3과 35.2로 수축 구 간에 머물렀다. 르완도프스키는 “소비 자들은 자신들의 불확실성과 우려에 대 해 분명히 말해왔다. 때로는 이들의 행 동이 이러한 기대와 일치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렇지 않기도 한다”고 지적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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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납세자들의 평균 세금 환급액 수는 2022년 기준 4,369달러로 미전국 평

균 보다 약간 낮았으나 전국 12위 수준으 로 타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편 에 속했다.

온라인 대출 업체인 ‘렌딩트리’(LendingTree)는 연방국세청(IRS)의 소득 통계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소득세 신고 데이 터(가장 최신 데이터는 2022년)를 토대로 총 세금 환급액을 남세자수로 나누어 51 개주(워싱턴DC 포함)의 평균 환급액을 추 산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약 2,000명의

전국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 사도 진행했다.

과세 연도 2022년의 미전국 납세자 평균

세금 환급액은 4,381달러였다. 이는 지난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콜로라도의 경우

는 4,369달러로 전국 평균에는 약간 못미

쳤으나 51개주 중에서는 12번째로 많았

다.

콜로라도 납세자들의 평균 세금 환급액

은 2018년 이후 매년 높아지고 있다. 2018 년의 3,545달러에서 2019년에는 3,537달

러로, 2020년에는 3,701달러, 2021년에는

4,123달러, 2022년에는 4,369달러로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51개주 가운데 평균 세금 환급액이 가장

많은 주는 6,367달러를 돌려받은 와이오

밍이었다. 와이오밍은 5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플로리다주(5,934 달러), 3위는 워싱턴 DC(5,848달러), 4위 는 코네티컷(5,284달러), 5위는 뉴욕(5,263 달러)였다. 6~10위는 매사추세츠(5,092 달러), 네바다(5,090달러), 텍사스(4,921달 러), 일리노이(4,604달러), 뉴저지(4,541달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표)가 또 다시 급브레이크에 걸렸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5월 중 영

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의 영주권 판정 우선 수

속일자(Final action date)는 1순위(글로벌 기업 임원, 세계적 특기자)와 5순위(투자이민)만 오픈 상태를 이

어갔을 뿐 2순위(석사 이상 고학력자), 3순위(전문직)

숙련공 및 비숙련공 부문은 전달에서 한 발짝도 나아

가지 못했다. 한시 프로그램인 취업이민 4순위 종교

이민(성직자, 비성직자) 역시 연방정부 예산안이 여전

히 확정되지 않으면서 전달에 이어 다시 한번 일시 중

러)의 순이었다. 반면, 평균 세금 환급액이 제일 적은 주 (51위)는 웨스트 버지니아로 3,183달러에 그쳤다. 이어 메인(3,199달러-50위), 뉴 멕시코(3,394달러-49위), 오레곤(3,472달 러-48위), 켄터키(3,490달러-47위), 아이 오와(3,537달러-46위)의 순으로 최하위 권에 들었다.

소득이 높은 납세자일수록 더 많은 환급

액을 받았다. 조정 총소득(adjusted gross income/AGI)이 100만달러 이상인 납세 자들은 평균 24만6,696달러, 50만~99만 9,999달러 이하는 평균 3만9,519달러, 20 만~49만9,999달러는 1만960달러를 환급

받았다. 이에 비해 AGI가 10만~19만9,999

달러 사이인 납세자들의 평균 환급금은 4,449달러, 7만5천~9만9,999달러는 3,255 달러, 5만~7만4,999달러는 2,595달러, 2만 5천~4만9,999달러는 2,675달러, 1만~2만 4,999달러는 2,749달러로 낮았다. 그러나 1달러 미만인 경우는 6,759달러였다.

단되는 불능상태에 빠지게 됐다. 사전접수 허용 우선

일자 역시 1순위와 5순위를 제외하고 모두 동결되면

서 해당 대기자들의 애를 태우게 됐다.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도 4순위 부문을 제외한 다른

부문의 영주권 판정일자는 모두 전달에서 멈춰 섰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 경우 전달에 비해

5개월 개선된 2008년 1월1일로 공지됐다. 미 시민권

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와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 시민 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모두 전달에서 동결됐다.

설문조사 결과, 연방 소득세 신고를 계 획 중인 미국인의 75% 중 42%가 환급액 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18세 미만의 자 녀를 둔 부모의 54%가 환급액에 크게 의 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슐츠는 “ 수백만명의 미국 가정이 재정적으로 거의 여유가 없는 상태다. 이들은 빠듯한 예산 으로 월급을 받아 생활하고 있기에 상당 한 세금 환급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IRS에 따르면, 이미 수백만명의 납세 자들이 2025년도 세금 환급을 받았다. 실 제로, IRS는 2월 21일 기준으로 1,022억달 러 이상의 환급액이 직불 계좌 입금 방식 으로 지급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IRS는 올 해 평균 환급액이 7.5% 증가했으며, 2024 년 3,213달러에서 2025년 현재까지 3,453 달러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직불 계좌 입 금 환급액 또한 작년보다 7.1% 증가하여 평균 3,505달러를 기록했다. <이은혜 기자>

덴버 경찰국은 콜로라도 범죄수사국 (Colorado Bureau of Investigation, 이하 CBI)의 전 분석관 이본 “미시” 우즈

가 처리한 수백 건의 성폭행 사건을 독

립적으로 재검토할 것이라고 최근 발

표했다. 이는 미시 우즈가 수십 년간 범

죄 증거 분석을 담당하며 발생한 위법

행위의 파장이 지역 사법 시스템 전반

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폭스 뉴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CBI는 우즈가 약 30년에 걸쳐 처리

한 1만 건 이상의 사건을 전면 재조사 중

이며, 이 중 1,003건이 그녀의 부정행위

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덴버 경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 12년

간 우즈가 분석한 성폭행 키트 422건

이상을 선제적으로 재검토하기로 결 정했다. 경찰은 이 조치를 ‘proactive’, 즉 사전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 하며, 피해자 보호와 사법 신뢰 회복

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덴버 경찰국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 최근 발생한 사건과 전 CBI 법과학 실험

실 과학자 미시 우즈에 대한 의혹을 고려 해 덴버 경찰국 범죄 실험실(Crime Lab-

oratory)은 우즈가 테스트한 성폭행 증거

키트의 보고서를 정밀 검토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재검사가 필요한 사

례들을 선별하고, 필요한 경우 증거를 새

롭게 분석하여 국가 DNA 데이터베이스

(CODIS)에 등록할 계획이다.

모든 후속 수사는 덴버 경찰 수

사관들이 직접 담당하며, 피해자

에 대한 지원과 진실 규명을 최우

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 뉴스의 법률 분석가 크리스 데커

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내부 조사 수

준을 넘어, 콜로라도 전체의 사법 체계

에 대한 신뢰 문제로 번졌다. 수백 건의 사건을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만큼 시

간과 비용은 물론, 법적 복잡성도 상당

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미 종

결된 사건들에 대한 재검토가 피해자

와 피고인 모두에게 혼란과 불안을 야

기할 수 있음을 우려했다. 실제로 형이

확정된 피고인의 경우, 이번 조치로 억

울함을 호소하거나 재심을 요청할 가

능성도 있어 법적 파장이 예상된다.

CBI는 이에 대해, “덴버 경찰의 주도

적인 재검토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하

며, 현재로서도 우즈가 관련된 사건 전

반에 대해 면밀한 조사 중이다. 지금까

지 1,003건의 사건이 영향을 받았다고

파악되었으며, 추가적인 위법 가능성도

계속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CBI

는 이 조사 결과를 주 전역의 수사기관

및 지방검찰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덴

버 경찰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피해

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콜로라도 제23 사법지구의 조지 브로

클러 검사장도 이번 조치를 두고 “절대

적으로 필요한 결정”이라며, “이런 사

태는 시스템이 조금만 더 투명하고 정교

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예방 가능했던 비

극”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과거

범죄의 피해자들이 이미 정의가 실현되

었다고 믿고 살아가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심리적 충격과 신뢰 상실

을 동시에 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모든 사건이 DNA 분석

하나로 결론지어질 수는 없다”며, “ 성폭행 키트가 존재한다고 해서 반드 시 가해자의 정체가 쟁점이 된 사건은

아닐 수 있다. 일부 사건은 성관계 자 체는 사실이지만 그 행위의 ‘동의 여

부’가 핵심 쟁점인 경우가 많다. 따라 서 DNA는 존재를 증명할 수는 있어도 범죄 성립을 단정짓지는 못한다는 점 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콜로라도에 존재하는 성폭 행 키트 적체 문제를 직접 지적하며 피 해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한 제니 윌포 드 주하원의원은 “성폭행은 교묘하고 은밀한 범죄이며, 때로는 피해 사실조 차 입증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피해자 들이 원하는 경우에는 그들이 겪은 사 건의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덴버 경찰의 이번 결정은 피해자에 게 선택권을 부여하고, 정의를 재조명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콜로라도주는 지난 2013년 성폭 행 증거 키트와 관련된 법을 개정하며, 기소 가능성과 무관하게 모든 키트를 분 석해야 한다는 조항을 명문화했다. 이는 당시 전국적으로 문제시되었던 성폭행 키트 적체 해소를 위한 선도적 입법 사례 로, 현재의 재검토 작업에도 중요한 법적 기반이 되고 있다.

<이은혜 기자>

Estates Planning (상속 플랜)

Tax Planning (절세 상담)

Long Term Care Planning (장기요양 플랜)

Social Security Planning (소셜 연금 상담)

Living Trust (신탁 설정)

Asset Re-Allocation/ Preservation (자산관리 설정)

Spring Event

월요일-금요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 마태복음 28장 5절~6절 ]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덴버지역 교역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4월 20일 오후 4시 연합성가대 오후 3시

3095 S University Blvd, Englewood, CO 80113

PAKC : Pastors Association of Korean Church 연합예배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기술을 배

우며 성장한다.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숫

자를 익히며,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

을 익힌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교육이

종종 빠져 있다. 바로 돈을 관리하는 법이

다. 재정 교육은 성인이 된 후 경제적 자

립을 이루는 데 필수적이지만, 많은 아이

들은 용돈을 받으면서도 예산을 세우거나

저축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채 자란다.

필요와 욕구를 구분하는 법을 익힌다.

▶ 재정 게임 및 팀워크 활동: 게임을 통

해 금융 개념을 익히고, 친구들과 협력하

여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다.

이 캠프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아

이들이 실제 돈을 다루는 연습을 할 수 있

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팀 활동을 통해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회

한국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달러 약세 영 향으로 1,420원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대비

환율의

근 조사에 따르면, 많은 성인이 기본적인

재정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불필요한 빚

을 지거나 충동적인 소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문제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재정 지

식과 습관을 배우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어린 시절부터 돈에 대한 개념을 배우면,

성인이 되어서도 더 나은 재정 결정을 내

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산을 세우고, 소

적 기술도 함께 기를 수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 금융 교육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법을 배

우는 것이 아니다. 이는 아이들이 미래에

스스로 재정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삶의 기술이다. 이번 여름, 자

녀에게 금융 지식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평생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 자녀가 건강한 재정 습

관을 키울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신청해 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여름 5

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청소년 재정 캠

프가 열린다. 이 캠프는 아이들이 돈의 가

치를 이해하고, 예산을 세우며, 저축과 현

명한 소비 습관을 기르는 법을 배울 수 있

도록 돕는다. 특히, 게임과 실습 활동을 통

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

록 설계되어 있어, 딱딱한 이론 교육이 아

니라 재미있고 실용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재정 교육, 왜 어린 시절부터 필요할까?

현대 사회에서 금융 문맹(financial illiteracy)은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

비를 조절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저

축하는 습관을 가지면, 미래에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청소년 재정 캠프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

까? 청소년 재정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직

접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 예산 관리: 한정된 돈을 어떻게 배분해

야 하는지 배우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예

산 계획을 세운다.

▶저축과 투자: 저축의 중요성을 배우고,

돈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불어날 수

있는지 이해한다.

▶ 현명한 소비: 충동 구매를 피하는 법과

Hairstyle에

(Orange County California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5.8원 하락 한 1,424.1원으로 집계됐다. 종가 기 준으로 지난해 12월 6일(1,419.2원) 이후

자.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걸음은 어릴 때

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단순히 금융 지

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를 지

원하며 재정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본적인 금융 개념부터 심화된

재정 전략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내

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재정전문가 소지희 오로라 신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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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하며, 기존 관세 정책에서 후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야간시간대 에 상승 폭을 소폭 확대하며 1,422원 대에서 마감했다. 15일 새벽 2시 기 준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7.40원 내린 1,422.50원 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 래(9시~3시 반) 종가 1,424.10원 대 비해서는 1.60원 하락했다. 또 지난 9 일 1,484.10원을 찍었던 것에 비하면 닷새 만에 50원이나 하락한 것이다.

주택을 판매하는데 걸리는 시간

각각의 주택을 판매하는데 걸리는 시간 제가 있나 생각하고 오랫동안 시장에 매 및 예상 사항에 대해 정직하게 소통하는 전문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락된 후 7~10일 이내에 구매자는 전문 inspector를 고용하여 건물의 검사를 실 시한다. 구매자의 융자금 대출 기관은 구 매자의 요청과 융자를 위한 필수조건으 로 주택의 공정한 시장 가치 평가를 감정 사를 고용하여 진행한다. 이 과정은 2-3 주 정도가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검사 보 고서를 작성하는 데 몇 시간, 그 다음 하 루나 이틀이 걸리지만 이는 부동산의 크 기와 상태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평가 또는 검사시에 뜻하지 않은 문제 가 나타나게 되면, 계약서에 따라서 구매 자는 수리나 가격 조종을 협상하는데, 협 부동산

Impact Insurance

여름휴가를 아내는 산으로 가자하고, 남 편은 바다로 가자고 하는 것이 갈등의 시 작입니다. 산도 좋고 바다도 좋습니다. 그

러나 두 사람이 함께 가려고 할 때 갈등이 생깁니다. 즉 갈등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에서 생깁니다. 갈등이 되는 이유는 두 가 지입니다. 하나는 내 맘대로 안 되기 때문 입니다. 또 하나는 그 사람을 계속 봐야 하 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가 ‘평 안’이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많은 나라

의 인사말에 ‘평안’이라는 단어가 들 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안녕하십니 까?’라는 인사말을 씁니다. 이스라엘도 ‘샬롬(편화)’이라는 인사말을 씁니다.

이러한 인사말을 쓴다는 것은 이 세상이

평화롭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합 니다. 평화롭지 않다는 말은 ‘갈등’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갈등’이란 단어

는 한자로 ‘葛藤’이라고 씁니다. 칡 ‘

갈’과 등나무 ‘등’자를 합쳐 갈등이라

고 씁니다. ‘갈등’을 국어사전에서 찾

으면 일이 까다롭게 뒤얽힘, 서로 불화하

여 다툼이라고 나옵니다.

진태하 박사(인제대 석좌교수)가 확인 한 바에 따르면 칡은 오른쪽으로 감으면

서 올라가고, 등나무는 왼쪽으로 감으면 서 올라간다고 합니다. 칡과 등나무는 방 향이 서로 반대라 화합이 이뤄지지 않고 마음의 고통을 나타내는 어휘로 갈등(葛 藤)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우상 동국대 교수는 “실제 칡과 등나 무가 서로 엉켜 있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칡은 칡대로, 등나무는 등나무대로 자기

삶을 살고 있다. 칡과 등나무가 엉킨 것을

찾아보려고 여러 날 산을 헤집으며 다녀

보았으나 찾질 못했다. 그래서 ‘숲에는

갈등이 없다’라는 엉뚱한 제목을 붙였

다.”라는 글을 썼습니다.

면역과 바이러스의 상호 작용에는 기존

상식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존재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위생가설(hygiene hypothesis)입니다. 단어만 보면 깨끗한 환

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처럼 느껴집니

다. 하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정반대로 지

나친 깨끗함이 면역력이 약해져 오히려

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갈등요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면 평화스

러울 것 같지만 위생가설과 비슷한 현상

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갈등요소를 완전

히 제거하면 오히려 무기력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즉 세상의 모든 칡넝쿨

과 등나무를 제거할 수도 없지만 제거한

다고 해도 평화로운 세상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갈등과 함께 잘 지내는

것이 현명하는 것입니다. 갈등은 마치 스

키장의 난코스와 같이 초보자에게는 위험

한 코스이지만 선수에겐 재미있는 코스인

것과 같습니다. 실력을 갖추면 갈등이 심

할수록 더 재미가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숲에는 갈등이 없다는 말은 숲속에 살고

있는 나무들이 튼튼하게 자라고 있으며,

칡넝쿨이나 등나무는 오히려 시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으로는 칡과 등나무도 각각 나름대

로 쓸모가 있습니다. 갈등요소는 나름대

로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좋

은 점에 관심을 집중하면 갈등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런던에 목회를 잘하는 3명의 목사

님이 계셨습니다. FB 마이어 목사님과 찰

스 스펄전 목사님 그리고 캠벨 모건 목사

님입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마이어 목사

님의 마음에 다른 목사님에 대한 질투심

이 생겼습니다. ‘나는 스펄전 목사처럼

설교를 잘하지 못하고 모건 목사처럼 리

더십을 갖추지 못했구나.’ 마음에 질투

심이 생기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

다. “하나님, 시기와 질투를 없애 주시옵

소서.” 그러나 아무리 해도 질투는 그치

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인자한 음

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기도를 바꿔라.

질투를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그들

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해라.” 주님의 음성

을 듣고 마이어 목사님은 기도를 바꿨습

니다. “하나님, 스펄전 목사님과 모건 목

사님의 교회에 복을 주시어 성도들로 가

득 차게 하옵소서. 그래서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남거든 우리 교회에 보

내 주시옵소서.”세 분 목사님들이 담임

하던 교회는 모두 크게 성장했고 도시복

음화를 위한 연합을 이뤄 하나님나라 확

장에 힘썼습니다. 갈등을 이기는 방법은

상대방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갈

등의 원인을 ‘죄’로 봅니다. 우리를 창

조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야말로 갈등 없

이 평화롭게 사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습 니다.

또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최우선이고,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축복하는 것이 두 번째이고, 갈등을 이길 수 있도록 강해지는 것이 마지막입니다. 내가 어느 조직의 리더로써 팀원의 갈등 을 코칭해야 한다면 팀원 스스로 갈등을 해결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퇴근 시 간, 강북에서 강남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그때 어떤 택시 운전사는 “1호 터널로 갈게요.”라고 말합니다. 터널이 막히지 않으면 서로 좋겠지만, 반대로 막 힌다면 짜증이 날 것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운전사는 “1호 터널로 갈까요, 아니면 3호 터널로 갈까요?” 라고 묻습니다. 만약 당신이 ‘1호 터널이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 했다고 합시다. 만약 1호 터널이 꽉 막혔 다면, 당신은 “내가 가자고 한 것이니 어 쩔 수 없지 뭐!”라며 본인의 판단을 받아 들일 것입니다. 똑같이 길이 막혀도 받아 들이는 태도는 180도 다릅니다. 왜냐하면 전자는 운전사의 ‘일방적 판단’에 의 한 결과였지만 후자는 스스로 결정 과정 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만성질환 및 통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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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백수진

Sujin Baek,

빈혈수치, 면역수치, 콩팥/간 검사, 심전도, 소변검사

부인과 검진

자궁경부암 검사 질염검사 성병검사

•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Adult-Gerontology Acute Care Nurse Practitioner (성인-노인 중환자 과정)

• 前 서울대학교 병원 성인응급실과 소아응급실 근무

• 前 뉴욕 브롱스 에이즈 전문 요양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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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SAT 준비도

SUMMER SAT PROGRAM

Digital SAT Test 전용 온라인 시스템으로

실제 DSAT Test 완벽 대비 Placement test를 통한 레벨별 반편성 총 8회 SAT Full Test

SAT 이론수업 + 부족한 내용

리뷰 & 연습문제 풀이

리빙스톤 Question Bank를 활용한 과목/문제 유형별 연습

매주 SAT 점수와 각 과목 선생님의 코멘트를

넣은 Midterm/Final Report 발송 (8주 프로스램)

모든 과목 수업에서 리빙스톤

DSAT website를 통한

연습문제 풀이 (개별 노트북 지참)

SAT 8주 프로그램

4~5주 이론 강의 + 후반부 문제풀이 강화

• 기간: 6/16(월) ~ 8/8(금) 총 8주 (8주 미만 등록 가능)

• 수업: 월~목 7am - �:�� pm SAT Reading/Writing/Math 수업 각 과목 Practice & Vocab 세션 금요일 7:30 am - �� am SAT Practice Test

8월 SAT 대비반

- 매일 SAT practice test & 문제풀이 수업 - 내용강의 최소화, Test Strategy를 실전에 적용하도록 연습

• 기간: 8/11(월) ~ 8/15(금)

• 수업: 7:30 am - ��:�� am SAT Test

��:�� am - ��:�� am SAT Math

��:�� am - ��:�� pm SAT Writing ��:�� pm - �:�� pm SAT Reading

SAT Reading 기초, 문법, Geometry 선행 수업

• 대상: Rising �학년

• 기간: 6/16(월) ~ 8/8(금)

• 수업: 월~목 7 am - ��:�� pm

Reading/ Grammar/ Math (Geometry 선행) 금요일 과목별 Test

Middle School 프로그램

• 대상: Rising �, �학년

• 기간: 6/16(월) ~ 8/8(금)

• 수업: 월-목 7:00 am - ��:�� pm

Reading/ Grammar/ Math (Pre-algebra or Algebra �)

금요일 과목별 Test

Elementary School 프로그램

• 대상: Rising �, �학년

• 기간: 6/16(월) ~ 8/8(금)

• 수업: 월-목 7:00 am - ��:�� pm

Reading/ Grammar/ Math (Pre-algebra or Algebra �)

금요일 과목별 Test

Total Math 프로그램 (여름방학 Geometry 선행수업)

- SAT Math. Advanced Math 의 기초를 튼튼히!

- Algebra 1(복습) + Geometry 선행수업

• 기간: 6/16(월) ~ 8/8(금)

• 수업: (월-목) 90분 수업 / 금요일 Test

* PSAT 프로그램 중 MAth 수업으로 단과등록 가능

단계에 따라 기본 문법과단어, Essay Writing의 기본구조 및 논리적 글쓰기 학습

단계: Stepping Stone (�, �th)

Corner Stone(�, �th)

Key Stone(�, ��th)

Book Club(��th) Book Club (Scholars 프로그램)

챌린지 프로그램

Data Science 프로그램

Big Data, AI, ChatGPT..낯설었던 단어들이 이제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현재 가장 각광받는 분야인 Data Science에 도전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Math & Data Science 전문가가 지도합니다.

파이썬(Python) 기초반

데이터 분석의 기본 도구인 Python 프로그램의 기초~활용방법까지 배우는 수업

• 대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Beginner 가능

• 기간: 12주

• 수업: 주 1회, 90분 수업

Data Science Competition 준비반

미래 Data Scientist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 Kaggle, MTPC 등 Data Science 대회를 준비하는 수업

• 대상: 9~12학년(개인/팀)

• 기간: 12~16주 (참가 대회 주제에 따라 다름)

• 수업: 주 1회 2시간 수업

MAth 분야에서 최고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Math Competition 준비반. Advanced Math class, STEM,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대회 수상 내역은 훌륭한 스펙으로 작용합니다. Math 프로그램

AMC �/��/�� 준비반

• 대상: 6~8학년(AMC �) 9~11학년(AMC ��/��)

• 기간: 기본 MAth 수업(16주) 실전문제 수업(16주)

• 수업: 주 1회, 90분 수업 HMP Contest 준비반(Middle School)

• 대상: Middle School 학생

• 기간: 12~16주

• 수업: 주 1회, 90분 수업

- 분석에 의한

C-CAS 성공 사례

K양: GPA 3.9/SAT 1470 NYU Stern School of Business 합격

P군: GPA 4.5/SAT 1460 University of Virginia 합격 J양: GPA 4.6/SAT 1560

University of Micgigan, Carnegie Melon 합격 Y양: 4.7/SAT 1560 UPenn 합격

“무료 선물 증정

후코이단 업계의 선두주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창사 24주년을 맞아 제품 구입

시 최대 1900불 할인과 최대 400불상당 선

물을 무료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4

월 15일부터 5월 31일 까지 실시한다.

자파(JHFA) 인증과 2010년 부터 10년이

상 미국 면역 학회(AAI)에서 전문가들 앞

에서 효능을 인정받아온 세계 1위 후코이

단 전문업체인 우미노시즈쿠사 후코이단

구입시 파우더 타입 후코이단 또는 효소가

주 원료인 에센셜 뉴트리션을 증정하는 창

립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간과 신장기능에 도움이 되는 파우더 타

입 후코이단은 후코이단 외에 카페인이 80% 이상 제거된 최상급 퀄러티의 녹차 가루, 보리어린잎, 맥주효모등이 첨가된 제품으로 테아닌, 아스파라긴산, 비타민C, B1, B2, 인, 칼슘 등의 무기질 및 아미노산

이 풍부해 현대인의 건강균형에 필수요소 이다.

파우더타입 후코이단은 찬물에도 잘 녹아

음료수나 티같이 따뜻하게 음용해도 편리

해, 특별히 운동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 들

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또한 기존에 후

코이단을 드시는 분들이 같이 복용시, 부

족한 영양소를 채워주어 시너지 효과를 높

여주는 효과도 기대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 다.

또한 자매품인 에센셜 뉴트리션은 의학

박사가 영양학적 균형을 고려하여 만든 제

품으로 바나파인 효소 베이스에 필수 비타

민, 아미노산, 미네랄등이 균형있게 함유

되어 한가지로 일일 권장량의 영양성분을

충족하는 All in one 제품이다. 신진대사 촉

진, 뼈와근육회복지원, 빠른피로회복, 면

역력 지원등 다양한 혜택을 주어 큰 인기

를 끌고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한국어 상담 및 자세한 정보는 866-5669191 고객 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www.kfucoidan.com

▶구글검색: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제공>

콜로라도에서

영유아 연간 2만8천, 18세까지 26만여 달러

콜로라도에서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비

용은 얼마나 될까? 영유아는 연간 약 3만

달러, 18세까지의 총 양육 비용은 약 27

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든 부모가 아니든,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 점은 모두가 동의할 것

이다. 이 사실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녀 계획 자체를 피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

도 하고 어떤 이들에게는 부모가 된 후 예

상치 못한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융자 전문업체 ‘렌딩트리’(LendingTree)의 수석 소비자 금융 분석가인 맷 슐

츠는 “최근 몇 년간 비용이 증가한 건 당

연한 일이지만 육아 비용의 증가 폭은 전

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이러한 비용 상승

에는 인플레이션, 인건비 증가, 수요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 이유야 어찌 됐든

이러한 비용 상승은 부모로서 이미 어려

운 과정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가 음악 활동을 하거나 야구

등 스포츠를 할 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생

일 선물로 게임기를 원할 수 있지만 또 다

른 아이는 책 몇 권이면 만족할 수 있다.

모든 경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콜로

라도에 사는 부모라면 지금까지 아이를

키우는데 얼마나 썼고 앞으로 얼마나 더

들어갈지 궁금할 수 있다. 이러한 궁금증 을 해소하기 위해 렌딩트리는 미전국 51

개주(워싱턴 DC 포함)에서 부모들이 평

균적으로 자녀 양육에 얼마를 지출하는 지를 조사했다. 이번 연구의 조사 대상은 출생부터 만 18세까지, 즉 법적으로 성인 이 되기전까지 자녀 1명당 지출하는 식

비, 보육비(데이케어), 교통비, 건강보험 료 등 다양한 항목의 비용을 추산해 각 주 별로 비교했다.

조사 결과, 콜로라도에서 자녀 1명당 출 생부터 18세까지 양육 비용은 총 26만 6,147달러가 드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는 미전국 평균인 29만7,674달러보다 낮 은 수치며 51개주 가운데 15번째로 많은 비용이다. 영유아의 경우, 콜로라도에서 는 연간 2만8,922달러가 드는 것으로 집 계됐다. 이는 51개주 중 10번째로 많은 수치다. 항목별로는 식비로 2,035달러, 데이케어 보육비 1만9,573달러, 교통비 2,905달러, 건강보험료는 2,767달러가 들었다. 자녀 1명당 출생부터 18세까지 양육 비 용이 가장 많이 드는 주는 하와이로 36 만2,891달러에 달했다. 2위는 노스 다코 타(32만5,158달러), 3위는 워싱턴(31만 8,714달러), 4위는 메릴랜드(31만40달 러), 5위는 알래스카(29만5,698달러)였 다. 6~10위는 와이오밍(29만2,741달러), 코 네티컷(28만7,638달러), 캘리포니아(28 만6,951달러), 뉴햄프셔(28만5,834달러), 매사추세츠(28만2,007달러)의 순이었다. 반면, 18세까지 양육 비용이 제일 적게 드는 주는 미시시피(19만402달러-전 국 51위)였으며 이어 워싱턴 DC(19만 4,108달러-50위), 사우스 캐롤라이나(20 만958달러-49위), 조지아(20만1,058달 러-48위), 앨라배마(20만7,637달러-47 위)의 순으로 적었다.

이밖에 뉴욕주는 27만3,294달러(13위), 버지니아 26만6,827달러(14위), 플로리 다 25만4,031달러(16위), 텍사스 23만 2,690달러(37위), 펜실베니아 23만581달 러(38위), 일리노이주는 22만5,325달러 (41위)였다. <이은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을 당긴 무역

전쟁과 강경 이민정책으로 미국 관광산

업이 전례 없는 한파를 맞이하고 있는 가

운데 미국 관광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캘

리포니아가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 아니

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이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합병하겠다고

연일 엄포를 놓고 있는 데다 유효한 여권

과 비자를 갖고 있는 외국인이 추방 또는

구금되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미국 여

행 보이콧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 할리웃 상

권은 미국 관광객 급감으로 직격탄을 맞

고 있다. 버스를 타고 할리웃 배우들의 자

택이나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티

투어’도 한파를 맞고 있다. 이 일대 기프

트 샵은 공급업체로부터 중국에 대한 관

세 부과로 인해 머그잔부터 초콜릿, 접시, 자석, 장신구 등에 대한 가격 인상이 최대

30%까지 불가피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

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관광업계는 트럼프 행정부

가 연일 쏟아내는 관세정책과 비자 취소

및 추방소식이 지역에 미치는 악영향을

체감하고 있다. 마케팅 기관인 ‘비짓 캘

리포니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미

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며, 지난

해 해외 방문객이 지출한 금액은 26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지만 올

들어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다.

히 캐나다 국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합병 위협에 분노하며 미국 제품

을 보이콧하고 여행계획을 잇따라 취소

하고 있다. 최근 이민 당국이 취업 비자

를 소지한 캐나다인 여성을 2주간 구금

한 것도 상황을 악화시켰다. 현재 캐나다

~미국 노선 항공편 예약은 지난해보다

70% 급감한 상태다. 미 여행협회는 캐나

다 방문객이 10%만 줄어도 미국 전체에

서 21억 달러의 매출 감소, 1만4,000개의

일자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한

다. 매년 LA에 여행을 오는 캐나다인 숫

자는 77만명에 달했다.

문제는 단순히 캐나다뿐 아니라 유럽

(EU) 관광객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EU를 향해 “안보

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며 십자포화를

쏟아내고 있고, 관세부과까지 하는 등 양

측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미 국제

무역청(ITA)에 따르면 올해 3월 미국에서

1박 이상 체류한 서유럽 방문자 수는 지

난해 3월보다 17% 감소했다. 덴마크와

아이슬란드 방문자는 30% 넘게 급감했

고, 독일과 아일랜드, 스페인, 노르웨이에

서 온 방문자는 20% 넘게 줄었다. 여행

리서치 업체인 투어리즘 이코노믹스의

애덤 색스 대표는 “분명히 무슨 일이 일

어나고 있다. 이는 트럼프에 대한 반응”

이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당초 올해

미국에 오는 해외 방문자 수가 전년보다

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주에

는 9.4% 감소로 전망을 수정했다.

칼라바사스와 샌디에고 등 일부 캘리포

니아의 고급 주택지들이 집값 하락의 파고

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고조

된 상황에서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여

전히 6% 중후반에 달하는 주택수요를 억

누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4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은 미

국 전역에서 지난 1년간 주택 가격이 크게

하락한 지역 몇 곳을 소개했고, 캘리포니아

에 위치한 지역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캘리

포니아에서 가격 감소폭이 가장 큰 곳은 샌

디에고(92127)로, 하락폭이 43.9%에 달했

다. 화창한 날씨로 유명한 샌디에고의 공시

가격은 50% 가까이 하락했다고 리얼터닷

컴은 전했다.

샌디에고의 중간 주택 매물 가격은 167만

달러에 달한다. 두 번째로 하락폭이 큰 곳

은 칼라바사스(91302)로, 가격 하락폭이 34.1%였다. 칼라바사스는 LA카운티에 위

치해 있으며 할리웃 배우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인사가 거주하며 고급 주택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의 중간 주택 매물 가격은 237 만달러에 달한다.

샌디에고 북쪽 해변가에 위치한 칼스배 드(92009)는 55에이커 규모의 플라워 필드

정원과 레고랜드 테마파크로 유명한 곳이

다. 이 지역의 지난 1년간 주택 가격 하락률

은 25%였으며, 중간 주택 매물 가격은 119 만9,000달러다.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실리

콘밸리 심장부에 위치한 샌호재(95110)의

가격 하락폭은 25%였다. 샌호재에는 이베

이와 어도비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샌호재의 중간 주택 매물 가

격은 78만8,000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단독주택의 중간 가

격은 86만9,500달러로 전년 대비 6.8% 상

승했다. 그럼에도 이들 지역의 하락폭이 이 렇게 컸던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고 가 주택 지역에서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경기침체 우려로 매수자들의

나면서 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해 판매자들 간 경쟁이 심화해 가격을 낮춘 측면이 있 다”며 “최근 몇 년 간 가격이 급등했던 지역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 지하고 있는 모기지 금리도 구매자에게 부 담으로 작용한다. 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30년 만기 평균 모 기지 금리는 6.62%로, 1년 전인 6.88%보 다는 소폭 낮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3%대 금리의 두 배 이상이다. 올해 미국 전 체 중간 주택 가격 전망치(41만700달러)의 두 배 이상을 훌쩍 뛰어 넘는 고가 주택들 의 경우 모기지 없이 주택을 매입하기란 사 실상 불가능하다.

블루 오리진, 여성만 탑승한 우 주선 발사…1963년 이후 처음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베이조스의 약혼녀를 비롯한 승무원 전원이 여

성인 우주선의 비행을 마쳤다.

AP통신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가

1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웨스트 텍사스에서

발사해 약 10분의 우주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복귀했다.

우주선에는 베이조스의 약혼녀인 로런 산체스와 CBS

아침 방송 진행자로 유명한 게일 킹이 탔다.

나머지 탑승자는 항공우주 엔지니어인 아이샤 보우, 영

화 제작자인 케리엔 플린, 생물우주학 연구 과학자이자

시민권 운동가인 어맨다 응우옌 등으로 모두 여성이다.

미국에서 승무원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된 우주 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비행 전까지는 1963년에 당시 소련의 여성 우주비

행사 발렌티나 테레시코바가 단독으로 우주 비행을 한

게 여성만 탑승한 우주 비행의 유일한 사례였다.

지금까지 우주를 여행한 사람은 700명이 넘지만, 그중

여성은 약 15%에 불과하다고 AP통신은 설명했다.

두 달 뒤 베니스에서 베이조스와 결혼을 앞둔 산체스

는 이번 우주 비행에 일부러 여성만 선택했다고 밝혔다.

킹의 친구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카다시안가의 TV

스타 카일리 재너 등 여성 유명인들이 웨스트 텍사스를

찾아 발사를 관람했다.

이번 발사는 블루 오리진의 11번째 유인 우주 비행이다.

첫 유인 우주 비행은 2021년 베이조스가 탑승한 가운

데 이뤄졌다.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관세 부과 발표 를 앞둔 지난 3월 한 달간 인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아 이폰을 공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인도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의 인도 내 주 요 공급업체인 폭스콘과 타타는 3월 한 달 동안 미국으 로 수출한 아이폰이 약 20억 달러(2조8천548억원)에 달 했다. 이는 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폭스콘은 이 기간 13억1천만 달러어치 아이폰을 수출했다. 이는 폭스콘의

역대 최고 기록으로, 올해 1월과 2월 수출량을 합친 것 과 맞먹는 수준이다.

수출 모델에는 아이폰13, 14, 16, 16e가 포함됐다. 이로 써 2025 회계연도에 미국으로 수출된 폭스콘의 인도산

아이폰 총액은 53억 달러에 달한다. 또 다른 애플 공급

업체인 타타 일렉트로닉스는 3월에 6억1천200만 달러

규모의 아이폰을 수출했다. 수출 모델은 아이폰15와 16

으로, 수출량은 지난 2월보다 약 63% 증가했다.

이처럼 인도산 아이폰 수출이 급증한 것은 애플이 트럼 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를 앞두고 미국 시장 내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고

율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인도산은 26%, 중국산은 145%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후 중

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대해서는 90일간 상호관세를

유예했고, 스마트폰 등 전자 제품은 상호관세 적용 대상 에서 제외했다.

소식통은 아이폰 수송 작전에는 최소 6대의 화물 전세 기가 투입됐으며, 이는 "관세를 피하기 위한 전략적 대 응"이었다고 말했다. 애플은 운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 공항의 세관 통과 시간을 기존 30시간에서 6시간으로 줄여달라고 공항 당국에 요

청하기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매체는 앞서 지난 10일 애플이 600t(톤) 분량의 화물

기로 아이폰을 공수했으며, 이는 아이폰14와 충전 케이

블 1개 세트의 무게가 350g인 것을 고려하면 약 150만

대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을 당긴 관세정책으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6개월 내 경기침체가 도래할 것으 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이달 한 설문조사 업체가 300명 이상의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 로 미국 경제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2% 가 “6개월 이내에 경기 침체를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 는 3월의 48%에서 수치가 대폭 상승한 것이다. CNBC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미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기업 내부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이 고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 공포를 불러일으키면서 경기침 체에 대한 두려움이 지난 2주 동안 최고치에 도달했다” 고 강조했다. 실제로 설문에 참여한 CEO의 4분의 3은 트 럼프 행정부의 관세부과가 올해 사업에 타격을 줄 것이 라고 답했다. 이미 유명 기업 CEO들은 미국 경제가 관세로 인한 불확 실성으로 최악의 국면에 돌입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 11일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는 “경제가 이미 마 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될 정도로 약화됐을 수 있다”며 “ 우리 경제가 지금 경기 침체에 있지 않더라도 매우 가깝 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다만 CEO들은 내년에는 경영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 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을 약간 넘는 사 람들이 “내년 비즈니스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 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의 39%에서 증가한 수치다.

뉴욕의 허드슨강에 10일 헬기 1대가 추락

해 탑승자 6명이 모두 숨졌다고 미국 매체 들이 현지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 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17분께(동부시간) 사고 신고를 접

수한 뒤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쳤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사고 헬기

가 물에 거의 잠긴 채 거꾸로 떠 있는 모습

과, 여러 대의 구조 보트가 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헬기에 탑

승한 6명은 모두 사망했다고 한 당국자가

밝힌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탑승자는 조종

사 1명과 성인 3명, 어린이 3명이며, 조종사

를 제외한 5명은 스페인에서 온 가족 관광

객이라고 ABC 방송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

도했다. 사고 목격자들은 "헬기가 45도 각

도로 물 속으로 추락했다", "프로펠러가 떨

어져 나가고 헬기는 두 동강이 났다" 등으

로 ABC에 목격담을 전했다.

뉴욕 맨해튼 상공은 개인 취미용, 상업용, 관광용 등 비행기와 헬기로 가득하다는 게 AP 통신의 설명이다.

앞서 2009년에는 허드슨강 상공에서 비행 기와 관광용 헬기가 충돌해 9명이 숨졌고, 2018년에는 이스트강에 전세 헬기 1대가 추락해 승객 5명이 사망했다.

◎ 과속 테슬라 3중 충돌

7명 사상

한인 밀집지역인 캘리포니아주 풀러튼

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으로 달리던

테슬라 차량이 픽업트럭과 시내버스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풀러튼 경찰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45분께 오렌지소

프 애비뉴와 스테이트 칼리지 블러버드

교차로 인근에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했

다. 이날 사고는 동쪽 방향으로 주행 중이

던 흰색 테슬라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교

차로에 진입해, 회색 1991년식 토요타 픽

업트럭의 우측을 먼저 들이받은 뒤 인근

을 지나던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

소속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사고 현장에서 픽업트럭은 교차로 북

쪽에서 발견됐으며, 조수석 쪽에 중간 정

도의 파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테

슬라는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고, 버스는

교차로 남쪽에서 좌측 측면 일부가 손상

된 채 발견됐다. 테슬라에 탑승해 있던 성

인 여성 동승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남성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

으나 결국 숨졌다. 픽업트럭 운전자와 버

스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수사에 협조했

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도 경상

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테슬라 운전자가 음주나 약

물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

다고 밝혔다.

◎ 샌디에이고서 규모 5.2 지진

“아직 피해 신고 없어”

지질조사국(USGS)은 14일 오전 10시 8

분께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륙 지역 줄리언의 남쪽 4㎞ 지점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043도, 서경 116.595도

이며, 진원의 깊이는 13.4㎞다. 이 지진과 관련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USGS는 당초 이 지진의 규모를 6.0으로 알렸다가 5.1로 수정한 뒤 다시 5.2로 고

쳤다. USGS에 따르면 첫 지진 이후 인근

에서 규모 2.5∼3.0의 여진이 7차례 잇따

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안관부는 이

지진 피해나 부상자에 대한 즉각적인 신 고는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진앙지 일대에서는 진동으

로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흔들리고 선반

이 덜컹거렸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또 로

스앤젤레스(LA) 북쪽 일부 지역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됐다. 진앙지 줄리언에서 빵

집을 운영하는 라일리 오즈나는 가게의

컵 몇 개가 바닥에 떨어졌다면서 "하지만

모든 것이 괜찮다"고 AP에 말했다.

◎ 불체 이민자 등록 의무화 본격 시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불법으 로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 등록을 의무 화한 불법 이민자 등록제가 지난 11일부 터 시행에 들어갔다. AP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트레버 닐 맥패든

판사는 지난 10일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등록제 시행을 허용하는 판결을 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

할 수 있는 법적 지위가 없는 14세 이상

의 외국인은 11일부터 정부에 의무적으 로 등록하고 지문과 집주소 등 개인정보 를 제공해야 한다. 14세 미만인 경우 부 모와 법적 보호자가 대상자를 등록시켜 야 한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시스템에 등록하지 않는 불법 이민자는

최대 5,000달러의 벌금과 6개월의 징역

형에 처할 수 있다. 미국은 1940년 외국 인 등록법에 따라 장기 체류 외국인의 정 부 등록을 의무화했지만, 이 법은 수십년 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불법 이민자 추방을 공약으로 내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25일 등 록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하고서, 자진해 서 등록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있다고 경 고했다. 이후 친이민단체들이 행정부가 필요한 법적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소송 을 제기했지만,

충격적인 배경이 드 러났다. 이 고고생은 사이비종교 단체에 빠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암살과 정부 전복을 계획했고, 이를 위한 자금 마련 목 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니키타 카삽(17)은 신나치 사상에 심취해 대량 살상무기를 이용한 정부 전복 음모를 계 획했다. 카삽은 드론과 화약 등을 구입하 는 등 연방법을 위반하기도 했으며 아돌 프 히틀러를 칭송하는 반유대주의 선언 문을 작성했다. 지난 2월11일 카삽은 모 친 타티아나 카삽(35)과 계부 도널드 메 이어(51)를 총기로 살해한 후 시신을 집 에 숨겼다. 몽당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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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는 정책의 연장선으로 합법적인 비

자를 받고 체류 중인 유학생까지 비자를 취

소해 대거 쫓아내고 있는 가운데 한 한인

유학생이 5년 전 받았던 교통위반 티켓 기

록이 빌미가 돼 학생비자 취소 통보를 받고

추방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종준 이민법 변호사에 따르면 20대 중

반의 K씨는 지난 8일 국토안보부(DHS) 산

하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여권

에 있는 학생 비자 취소와 SEVIS(유학생 및

교환방문자 관리 시스템) I-20 입학 허가

서가 취소됐다. 유예기간 없이 즉시 미국을

떠나라”는 날벼락 통보를 받았다.

고교 때 미국으로 유학 와 워싱턴 지역의

한 대학을 졸업한 후 OPT로 취업 중인 그

는 대학 재학 때인 2020년에 난폭운전으로

경찰에 걸린 기록이 문제가 됐다.

전 변호사는 “K씨가 받은 통지문을 보

면 한국에 간 뒤 미국 대사관에 가서 비자

를 취소해야 하고 미국 재입국이 힘들다

고 표기돼 있다. 미 대사관의 비자 거절이

나 취소는 사법 심사의 대상이 아니다. 앞

날이 창창한 젊은이의 인생이 망가지게 생

겼다”고 안타까워 했다.

CNN과 NBC 방송 등에 따르면 K씨처럼

트럼프 행정부 들어 학생비자가 돌연 취소

된 사례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미 전역의

최소 22개 주에서 300명이 넘는다. 유학생

에 더해 방문교수와 연구원 등을 더하면 관

련 비자가 취소된 인원은 340명 이상이라

고 CNN은 보도했다. 최근에는 경범죄를

이유로 비자 취소와 함께 추방 위협을 받

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으며 아무런 이유 없

이 표적이 된 경우도 있다고 이민법 전문

변호사들은 전했다.

전종준 변호사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이 300여명의 학생 비자를 취소했다고 발

표했듯이 음주 운전, 부부싸움, 간단한 교

통 법규 위반으로 법원에서 지문을 찍은

경우만으로도 비자를 취소하고 내쫓고 있

다”면서 “지상사 직원이나 교환 연수생

등 다른 종류의 비이민 비자로 미국에 체

류중인 사람들의 비자 취소 및 체류 허가

취소 통보가 적용될 지 지켜보아야 한다”

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안으

로 100만 명의 이민자를 추방하겠다는 목 표를 마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행

정부는 이를 위해 30개 국가와 제3국 출신

이민자 수용 여부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 추방 명령을 받

았으나 아직 미국을 떠나지 않은 임시 체류

자들을 내쫓기 위해 하루 998달러의 벌금

과 사회보장번호 박탈이라는 무기를 꺼내

들었다. 또 이민자를 쫓아내기 위해 합법적

으로 부여된 사회보장번호(SSN)까지 박탈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

도했다. 지난 8일 연방 사회보장국(SSA)은

복지 혜택 종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관

리하는 ‘사망자 데이터 파일’에 6,300명

이상의 이민자 이름을 추가했다.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는 수법으로

무장한 ‘피싱’ 사기가 미국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연방기

관을 사칭하거나 긴급 상황을 조작해 은

퇴자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전 재산을 사기당하는 것은

물론 피해 과정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는

세금까지 떠안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워싱턴주 올림피아에 거주하는 70대 여

성이 한평생 일하며 모은 전 재산을 사기

범들에게 모두 날리고, 피해 과정에서 수

만 달러의 세금까지 부담하게 됐다고 시

애틀 지역 방송 킹5(KING 5)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40년간 공무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바브 퍼트넘(73)은 지난해 페이스

북 메신저에서 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

한 뒤 시작된 이른바 ‘테크 스캠’에 속

아 은퇴자금 30만 달러를 모두 잃었다.

퍼트넘은 지난해 7월 페이스북을 사용

하던 중 메신저 바로가기인 줄 알고 의심

스러운 링크를 클릭했고, 이후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며 작동을 멈췄다. 화면에는

시스템이 손상됐다는 경고 메시지가 반

복적으로 뜨기 시작했고, 메시지에 표시

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지원팀’으

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이는 마

이크로소프트 기술자를 사칭한 사기범

이었다.

사기범은 퍼트넘에게 “당신의 계정이

아동 음란물 거래에 사용되고 있다”며 FBI 수사관과 연락하라고 또 다른 번호를

줬다. 이어 연결된 또 다른 사기범은 FBI

수사관을 사칭하며 “계정이 범죄에 연 루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보유 중인 자산을 모두 현 금화해 특정 계좌로 옮겨야 한다”고 지 시했다. 퍼트넘 씨는 의심 없이

한인들을 겨

확산되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수법은 한 국 공관 대표번호로 발신번호를 위장한 뒤, 영사를 사칭해 “한국에서 구속영장 이 발부됐다”며 피싱 앱 설치나 가짜 사 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사기범 들은 실제 공관 전화번호를 사용하고, 공 식 사이트와 흡사한 가짜 웹페이지를 만 들어 피해자들이 쉽게 속아 넘어가도록 만든다. 이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공지를 통해 “대사관 출두를 요구한 뒤 담당자를 바 꿔가며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이 사용 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한국 공관은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개인정보 나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 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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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5일 경선

후보 등록을 마무리하면서, 6·3 대통령 선거를 향한 49일간의 레이스가 시작됐 다.

50%를 적용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각 권역별 경선 마지막 날인 19일, 20일, 26일, 27일 후보자 합동 연설회가 열리 며, 해당 권역의 투표 결과도 함께 공개된

다.민주당 대선 후보는 수도권·강원·제

주 권역 개표가 마무리되는 27일 확정된

다.

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공명선거실천협약식'을연다.민주

당으로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된 1997

년 이후 가장 적은 수의 후보가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강성현·김문수·김민숙·

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 우·정일권·한동훈·홍준표 등 11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1·2차 컷오프를 통해

후보를 4명(22일)→2명(29일)으로 압축한

뒤 5월 3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단계별

컷오프를 거치며 컨벤션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구(舊)여권의 전략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에 대한 반감을 끌어내 반명 연대를 최대

한 넓게 구축하는 것이다. 국민의힘 홍준

표 후보는 15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당

의 후보가 탄생하면 그 사람 중심으로 개

혁신당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반이재

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

사(이상 기호순)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후보들은 당에 예비 후보자 기탁금 1억

원, 본경선 후보자 3억원을 합쳐 총 4억원

을 냈다. 민주당은 16∼27일 전국을 4개

민주당은 김경수·김동연·이재명 후보 간 3파전으로 진행돼 네 차례의 권역별 순 선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이재명 전 대표

명 세력도 같이해야 (이 후보를) 막을 수 있

다”고 말했다.

다른 후보들도 “이재명을 이기기 위해

서는 어떤 경우든 힘을 합쳐야 한다”(김

문수), “변해 가는 정치 상황에 따라 늘

상상하고 준비해야 한다”(나경원), “원 칙적으로 보수 진영의 많은 분과 연대해

야 한다”(한동훈)며 연대 필요성을 강조 했다. ‘한덕수 차출론’ 역시 반명 빅텐 트의 일환이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 고문과의 연대 주장도 나온다. 2002년 노 무현 대통령이 보수 성향 정몽준 국민통 합21 후보와 단일화했던 게 벤치마킹 모 델이 된다. 6,3 대선 사전투표자수, 1시간마다 공개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대선 사 전투표 기간 내내 전국의 모든 사전투표 소별로 사전투표자 수를 매시간 공개하기 로 했다고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이 15 일 밝혔다. 김 총장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대선 사 전투표 기간인 5월 29~30일 양일간 전국 3500여 사전투표소별로 매시각마다 사전 투표자 숫자를 관내와 관외로 나눠 중앙선 관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 했다"고 말했다. 또, 김 총장은 "지금까지 는 사전투표 종료 뒤 사전투표소별로 전 체 투표자 총수만 발표해왔는데 이번 대 선에선 선관위의 대국민 선거통계시스템 을 통해 1시간 간격으로 사전투표자 숫자 현황을 상세 공개함으로써 사전투표수가 실제보다 부풀려져 발표된다는 이른바 '뻥 튀기 부정선거' 의혹을 일소할 계기가 마 련될 것이다. 선관위가 매시간대별로 사 전투표 숫자를 공개하면 부정선거 주장자 들이 자신들의 카운트 결과와 선관위 발 표 숫자를 실시간으로 대조할 수 있어 '뻥 튀기'의혹이 원천 차단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삼성전기, 중국 비야디에 MLCC 대규모 공급 확정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제품. 500cc 와인잔에 가득 채운 MLCC 가격은 3억 원에 달한다.

삼성전기가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인 중국 비야디(BYD)에 적층세라믹커 패시터(MLCC)를 대규모로 공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BYD에서

MLCC 공급에 대한 최종 승인을 얻어 본격

납품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MLCC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고 안정

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부품으로, 일종

의 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PC, IT기기, 가전제품, 자동차 등 거의 모든 전

자제품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부품인 만

큼 ‘전자산업의 쌀’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자동차에는 동력전달, 안전, 주행, 인 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부품에 최소 3000개

에서 1만개의 MLCC가 탑재된다. 전장 부품

이 대거 탑재되는 전기차에는 최대 1만8000

개의 MLCC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MLCC는 일본 무라타·TDK, 한국 삼성 전기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품으 로, 업계에선 삼성전기가 복수 공급업체 로 참여하더라도 대규모 납품이 가능할 것 으로 추정한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BYD 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으로 지난해 전

기차 시장에서 미국 테슬라를 누르고, 시

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업체다. BYD는 올

해 전기차 550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MLCC 공급 성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중국 BYD 본사 방문 이

후 나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달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차 중국 베이징

을 방문한 이 회장은 24일에 광둥성 선전

으로 이동해 BYD의 본사를 방문했다. 당 시 왕촨푸 BYD회장이 직접 맞이한 것으

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BYD 본사를 방

문한 것은 2018년 5월 이후 7년 만이다.

이 회장은 이틀 전인 22일에는 베이징

에 위치한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방문

해 레이쥔 회장과 회동하기도 했다. 당

시 이 회장의 행보를 두고 삼성이 중국 전

기차 업체들과 전장 분야 협력을 강화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칼람바

에 위치한 삼성전기 생산법인을 직접 방문

해 MLCC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회 선점

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MLCC 사업에 공 을 들여왔다.

한 달에 넷플릭스·멜론 등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은 OTT(온라인 동

영상 서비스)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으며, 월평균 4만원 이상을 구독서비스에 지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가 특히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은 구독료를 내고

있었다. 서울시는 쇼핑·OTT·음악 스

트리밍 등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 서울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과 응답자의 95.9%가 하나 이상의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구독서비스 이용자는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구독서비스 가운

데는 OTT서비스 이용률이 9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쇼핑 멤버심(83.8%), 음악 스 트리밍(73.4%)이 뒤를 이었다. 멜론, 지니 등 음악스트리밍은 단일 서비스 이용 비

율이 높은 반면 OTT와 쇼핑멤버십은 두 개 이상 서비스를 함께 함께 구독하는 비

율이 높았다.

이용자의 구독서비스 월평균 지출액은 4만530원이었다. OTT가 평균 2만2084

원으로 가장 많았고, 쇼핑멤버십(1만5426 원), 음악 스트리밍(1만667원)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4만5148원)와 20대

(4만4428원)의 지출액이 많았다. 시는 “2030세대일수록 취향에 맞는 콘텐츠 를 골라 소비하려는 트렌드가 두드러졌 다”고 설명했다. 구독서비스 이용자 10 명 중 6명(56%)은 무료 구독서비스 체험 후 유료 전환 또는 자동결제를 경험했다 고 답했다. 이용자 2명 중 1명은 무료에서 유료로 넘어가는 과정에 사전 안내가 충 분하지 않았다(49%)고 느꼈다. 전체 응답 자의 58.4%는 해지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 이 있으며, 가장 큰 이유로 해지메뉴를 찾 기가 어려웠다(52.4%)고 답했다. 실제 온 라인상에는 특정 OTT 등 구독서비스 해 지방법을 안내하는 게시물이 꾸준한 인기 를 얻고 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OTT·쇼핑 멤버십·배달·승차·음악 스트리밍 등 5개 분야의 13개 주요 구독 서비스 해지 단계의 다크패턴 실태를 조사한 결과 ‘ 그래도 해지하시겠습니까?’와 같은 반 복간섭(92.3%), 취소 및 탈퇴방해(84.6%), 소비자 오인유도(69.2%) 등 해지를 어렵 게 만드는 설계가 해지과정 전반에 적용 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예를 들어 해지단 계에서 ‘유지하기’버튼만 선명하게 보 이게 하고, ‘해지하기’는 화면 모서리 에 희미한 글씨나 버튼 모양의 테두리 없 이 글자만 표시하는 방식도 다크패턴의 한 유형이다. 다크패턴은 개정 전자상거 래법이 지난 2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 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위반소지 가 있는 사업자에게 해당 내용을 알리고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덴버산위에 교회 동역자 청빙 공고

콜로라도 (CO) 센테니얼에 위치한 덴버산위에교회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동역자들을 모십니다.

[사역분야]

1. 교육부 (CM & YM) 1명 (Half time or Part time)

2. 한어권 사역 (행정과 예배) 1명 (Full time or Half time)

[지원 자격]

1. 정규신학교 졸업자 혹은 신학교에 다니고 계시는 분

2. 영어로 사역이 가능하신 분 (이중언어 선호)

3. 미국 거주 및 사역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제출 서류]

1. 이력서

2. 자기 소개서 1부 (사역 경험과 신앙고백 등)

3. 최근 설교 영상 Link (2개)

[접수 및 문의]

1. 제출 마감일: 청빙될때 까지

2. 임정기 목사 jlim7717@gmail.com

3. 모든 서류는 PDF파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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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나갔다 문 잠겨 갇힌 노인의 SOS ◎ 9호선 출근 열차 바닥서 '인분' 발견 소동…민원 10여건

서울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베란다에 나갔

다가 문이 잠기는 바람에 1박2일 동안 갇

혀 버린 독거노인이 옷가지를 밖으로 던져

순찰 중이던 경찰에 구조됐다. 종로경찰서

는 교남파출소 소속 유재일 경사와 김두태

경장이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종로구 독

립문역 인근 아파트에서 베란다에 갇힌 70

대 할머니를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종로서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지난 9일 화

분에 물을 주러 베란다로 나갔다가 문이 잠

기면서 약 18시간 동안 베란다에 꼼짝없이

갇혔다. 집이 고층인 데다 인근 도로의 차

량 통행으로 할머니의 구조 요청이 들리지

않았고, 이튿날 새벽엔 눈까지 내려 자칫

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지쳐가던 할머니는 궁여지책

으로 옷가지를 엮어 기다란 줄을 만들고는

베란다 밖으로 던졌다. 할머니의 필사적인

'구조 신호'는 다행히도 순찰 중이던 유 경

사와 김 경장의 눈에 띄었다. 무슨 일이 있

다는 것을 직감한 두 사람은 할머니의 집

위층까지 올라가 베란다에서 할머니의 상

태를 확인한 다음, 현관문 비밀번호를 파악

해 무사히 구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 경사와 김 경장에 대해 "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구조 신호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판단해 생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15일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9호선 열 차 바닥에서 인분이 발견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

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부

터 '열차 바닥에 오물이 있는 것 같다'는

민원 12건을 접수했다. 현장에 간 직원들

은 열차 두 번째 칸 바닥에 놓인 사람 대변

을 확인하고 20분 만에 청소를 마쳤다. 메

트로9호선 관계자는 오물의 형상을 보면

열차에 서 있던 승객의 바짓가랑이를 타

고 흘러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만약 앉아 있는 승객이었

다면 좌석이 오염됐어야 하는데 바닥에

만 흔적이 있었다"며 "토사물 같다는 신

고도 들어왔지만 냄새는 확실히 그쪽이

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에는 "누가 9호선에서 X을 싸고 노량진역

에서 내렸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메트로

9호선은 해당 승객의 동선은 확인되지 않

았다고 밝혔다. ◎ 증명서 떼러 경찰서 갔다가… 살인미수 피의자 16년 만에 덜미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도주했던 60대 남

성이 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다가 16년 만

에 붙잡혀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 은평경

찰서는 지난달 17일 60대 남성 A씨를 살

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09년 10월 19일 은평구에서 경

쟁 관계에 있는 이웃 노래방 업주 B씨를

살해하기 위해 불이 붙은 시너를 담은 깡

통과 둔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를 대신해 A씨를 제지하려던 노

래방 직원이 온몸에 큰 화상을 입은 것으 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고,

경찰은 그를 검거하지 못했다. 하지만 A

씨는 지난달 운전경력증명서를 받기 위 해 서울 구로경찰서 민원실을 스스로 찾 아갔고, 신원을 확인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서부지

검은 지난 9일 A씨를 구속기소했다.

◎ 몸 은밀한 곳에 필로폰 숨겨

밀반입한 30대 2명 징역 8년 태국에서 구한 필로폰을 신체 은밀한 부

위에 붙여 국내로 밀반입한 한국인 30대

남성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

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특정범

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

의 등으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징역 8

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

에게는 추징금 3천만원과 약물 중독 재 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B씨에게

는 추징금 3천만원도 선고됐다. 두 사람

은 지난해 8월 여러 차례에 걸쳐 태국 방 콕 한 호텔 등에서 현지 공급책으로부터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전달받아 부산

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포

장된 이런 마약류를 자신들의 성기 밑에

붙인 뒤 비행기를 타고 국내로 입국했다.

두 사람이 국내로 들여온 마약류는 필로

폰 627.81g과 엑스터시 30.5정이었으나

모두 압수돼 유통되지는 않았다. A씨는

국내 입국 전에 방콕의 한 호텔에서 주사

기로 필로폰을 투약하기도 했다. 재판부

는 "A 피고인은 조직적으로 분담된 역할

을 하며 상당한 양의 마약류를 수입한 데

다 필로폰을 투약했고 상선과 연락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판결했다. 이어

"B 피고인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

지는 않으나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관련 대화를 삭제하거나 증거

를 인멸하려고 시도하는 등 범행 후 정황 이 좋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한날 한 손님 태운 부부 택시기사의 직감…보이스피싱범 잡았다

부부 택시기사가 '찰떡 호흡'으로 전화금 융사기 수거책을 잡고 피해를 막았다. 서 울 강동경찰서는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 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A씨 부부에게 감 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 혔다. 지난달 19일 공교롭게 부부가 같은 승객을 태우면서 사건은 시작됐다. 경찰에

아내와 계속 연락하 며 경찰에 택시의 위치와 목적지를 실시간 으로 공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은 강동구 한 거리에서 B씨를 검거했다. B 씨는 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 해자에게 수표 3억8천만원을 건네받고 이 동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 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체포 하고 수표를 압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김병주 강동경찰서장은 "부부의 합심 덕분 에 보이스피싱 범인을 검거하고 고액 피해 를 예방한 매우 드문 사례"라며 "위험을 무 릅쓰고 적극적으로 112 신고를 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콜로라도

참가자 전원에게 1인당 4인가족 기준 덴버자연사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덴버교회

헌당 감사 예배 안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새 성전에서

감사와 축복의 시간을 함께나누고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2025년 4월 19일 (토) 오전 11시 14466 E. Evans Ave, Aurora, CO 80014 303.747.3658 일시 장소 문의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기념 수건을 증정해 드립니다.

덴버재림교회 소개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덴버교회는 1971년부터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에서 세천사의

복음을 전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믿음으로 구원얻음을 전파해 왔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우리의 유일한 소망으로 삼으며, 사랑과 봉사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토요일 안식일을 준수하며, 금연과 금주 등의 절제 생활을 실천합니다. 또한, 덴버 지역에서 병원과 학교를 운영하는 복음적인 기독교 단체에 속해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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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찬 식당

양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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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다른 동물,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 무리동물로, 주인과 유대감을

두텁게 형성하며 가족과 하루종일 같

이 있고 싶어한다. 물론, 우리도 강아지

와 하루종일 함께 하고싶다. 하지만 좋

은 사료, 신상 장난감을 사주려면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운명. 이

를 알 리 없는 강아지는 영문을 모른채

혼자 남아서 외로워한다. 그렇다면, 집

에 혼자 있는 강아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 몇 시간까지

혼자 있을 수 있을까? 동물행동학자들

에 따르면 성견의 경우 하루에 4~6시간,

퍼피의 경우 2시간까지가 강아지가 혼

자 있어도 무리가 없는 시간이라고 한

다. 따라서, 우리집 반려견의 경우를 살

펴보고 이 시간을 넘는다면 강아지가 혼

자 있는 시간 혹은 같이 있을 때도 스트

레스 해소 및 분리불안 방지를 위해 각

별히 신경써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 출근 전 아침산책

강아지는 주인이 집을 나서면 강아지

는 자연스럽게 긴장을 하게 된다. 그런

데, 긴장감 뿐만 아니라 에너지도 넘친

다면? 강아지는 집안에 쓰레기통을 뒤

지거나 소파를 물어뜯고, 하울링을 지

속하는 등 자신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밖으로 표출하게 된다. 집을 나오기 전

에 산책을 시키면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

도 해결할 수 있다. 강아지는 바이오리

듬 상으로도 해가 뜨는 새벽과 해가 지

는 일몰 후 가장 에너지가 넘친다. 따라

서, 출근 전 아침은 강아지 산책을 하기 에 최적이다. 더불어,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하루에 12~15시간동안 수면을 취 한다. 긴장감과 에너지가 높을 때는 잠 을 자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

만, 산책으로 에너지를 발산하고 나면

심신이 안정되어 기분 좋은 낮잠을 잘 수 있게 된다.

지루하지 않도록 장난감 제공하기

강아지는 지루하고 심심하면 눈에 보

이는 물건을 자꾸 물어뜯거나 쓰레기통

을 뒤지는 등의 행위를 한다. 지루함이

지속되면 분리불안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있을 때 지루함을 방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

소 강아지가 물고 놀기 좋아하는 인형,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노즈워킹 담

요 등을 준비하자. 강아지는 혼자 남겨

졌을 때 할 것이 없으면 긴장하게 된다.

이 때, 장난감 등을 통해 놀거리를 마련

해주면 이를 막을 수 있다.

짧은 시간이라도 중간에 산책을 성견 기준 4~6시간, 퍼피 기준 2시간

이상 매일 강아지를 혼자 집에 두어야 한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중간에 산책을 할 수 있게 하자. 집이 가깝다면 점심시

간에 들르는 것도 좋다. 이것이 불가능 하다면 펫시터를 찾아 20~30분정도 산

책을 시킬 수 있도록 하자.. 강아지가 혼

자 있다가 중간에 산책을 하게 되면 ‘

조금 기다리니까 사람이 왔다’는 사실

에 긴장감이 해소된다. 게다가, 실외에 서 다양한 자극을 접하고 에너지를 발산 하기 때문에 주인이 오기 전까지 낮잠을 자거나 안정된 상태에서 기다릴 수 있게 된다.

집에 혼자 두기 전 훈련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강아지를 오랜시간 혼자 두기 전 에 아래와 같은 사전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나이가 어리다면 혼자 있는 시간에 긴장감이 높아지므로 천천 히 적응기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집 나설 때/ 돌아왔을 때 과도한 관심 금물 주인이 집을 나서는 것 그리고 다시 돌 아오는 것이 엄청난 일이라고 강아지에 게 각인시킨다면? 강아지는 계속 그 일 에 집중하고 긴장하며 기다린다. 따라 서, 사람이 집을 나갔다가 들어오는 행 위를 그저 일상생활 중 하나로 여겨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집 을 나설 때 강아지를

것, 눈을 마주치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작별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강아지 가 섭섭해하지 않는다. 미안하다고 집을 나설 때까지 계속 쓰다듬고 말하며 인사 를 하는 것은 도리어 강아지의 흥분도를 높일 수 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 점차적으로 늘리기 처음부터 하루종일 강아지를 혼자 놔 둔다면 강아지는 예상치 못 한 환경변 화에 긴장감, 우울감, 슬픔을 느끼게 된 다. 따라서, 사전에 훈련이 필요하다. 여 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이 나갔다가 5분 ~10분 있다가 들어오면서 ‘외출해도 곧 돌아온다’는 사실을 각인시키는 것 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점차 시간을 늘 리면 강아지는 가족의 외출을 일상적 패 턴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출처 : 비마이펫>

멸치 많이 먹어도 도루묵, 뼈에 최악인 식습관

뼈 건강은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한다. 뼈의 양이 계속 감소하거나 뼈의 구조 가 변해 강도가 약해지면 골절에 취약 해진다. 고령층에서 발생한 골절은 단 순한 문제가 아니다. 작은 충격에도 척 추·손목·엉덩이 부위 뼈가 부러져 원 활한 보행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다. 결국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활

동량이 크게 줄고 식욕부진이나 폐렴, 욕창 같은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해 고

생할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뼈의 밀도

를 나타내는 골밀도를 높이는 게 핵심

이다. 밀도가 높을수록 뼈가 강하고 부

러질 가능성이 작다. 밀도가 엉성해지

고 뼈에 구멍이 많으면 골다공증→골절

→합병증 수순을 밟게 된다.

뼈는 사춘기 전후에 가장 왕성하게 형

성되고 30대 중반까지 골량이 증가하다

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윤영 교수

는 “연령 증가나 폐경, 가족력 같은 골

다공증 발생의 위험 요소는 스스로 조

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적절

히 관리함으로써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골량은 골 감소가

시작되는 35세 이전에 최대한 늘려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골밀도 향상을 위한 최고의 부스터는 운동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

외과 전상현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은

뼈와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능력을 향

상해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에 효과적” 이라고 강조했다. 어릴 땐 걷기나 조깅,

계단 오르기, 줄넘기, 축구, 농구 등 대부

분의 신체 활동이 골밀도 증가에 도움

된다. 뼈와 관절에 적절한 압력을 줘서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

뼈 형성이 완성된 성인이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무조건 이득이다. 골밀도

를 늘릴 수 있는 건 기본이고, 근력이 붙

으며 균형 감각이 향상해 넘어지고 미

끄러지는 낙상 사고를 당할 위험이 준

다. 성인기 골밀도 향상엔 빠른 걸음으

로 걷기, 스테퍼 같은 체중 부하 운동이

제격이다.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은 오

히려 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개별

운동 능력과 연령을 고려해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한다. 이때 골밀도 증가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근력 운동을 병행

하는 게 좋다.

근력을 강화하고 뼈에 직접적인 자극

을 줌으로써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아령이나 덤벨, 탄성 밴

드, 헬스장 기구를 활용한 운동이 대표

적이다. 전 교수는 “근력 운동은 팔굽

혀펴기, 앉았다 일어서기로 시작해 익

숙해지면 기구를 이용한 웨이트트레이

닝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

언했다. 주 2~3차례를 기본으로 한다.

운동 강도는 저강도에서 고강도로 늘리

며, 휴식 시간을 점차 줄여나가는 방식

으로 하면 된다.

중년이라면 균형과 유연성 운동도 빼

먹어선 안 된다. 요가나 국민체조, 짐볼

을 이용한 운동을 통해 균형 감각을 기

르면 낙상을 예방해 골절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전 교수는 “고령

자라면 준비운동, 유산소와 근력 운동,

마무리 운동을 모두 합쳐 전체 시간이 1 시간 정도 소요되도록 운동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좋다”며 “다만 운동이 뼈

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운동을 중

단하면 빠르게 사라진다.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 시행해야만 그 효과를 유

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적절한 영양 섭취는 골밀도 향상의 필 수 파트너다. 칼슘은 뼈를 형성하고 유

지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다. 뼈 성장이

왕성한 시기엔 많은 양의 칼슘이 뼈로 흡수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뼈는 칼 슘을 쌓아두지 않고 오히려 점진적으로 손실돼 부족해질 수 있다. 칼슘은 몸에 서 생산되지 않으니 음식을 통해 충분 히 섭취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칼슘 권

장 섭취량은 50세 미만 성인에선 하루 1000㎎, 50세 이상 성인에선 하루 1200 ㎎ 수준이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치 즈·요구르트 등 유제품, 잔멸치·뱅어 포 등 뼈째 먹는 생선, 물미역 등 해조류 를 매일 고루 먹는 게 좋다. 반대로 체내 칼슘 배출을 증가시키는 짠 음식과 과 도한 카페인 섭취는 피한다. 과음도 뼈 형성을 방해하고 칼슘 흡수율을 떨어뜨 리므로 자제한다.

소장의 칼슘 흡수에 필수 적인 물질이다. 햇빛을 쐰 피부에서 대 부분 생성되고, 음식을 통해 일부 보충 할 수 있다.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하 루 800IU 정도의 비타민D 섭취를 권장 한다. 비타민D를 함유한 음식으로는

등어·참치·연어 등 기름진 생선이나 달걀노른자, 치즈 등이 있다. 노인이거 나 충분한 실외 활동이 어려운 사람이 라면 의사와 상의해 비타민D 보충제 복 용을 고려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어 뼈가 부러지 거나 금이 가고 나서야 알게 된다. 그러 니 50세 이상 중년이라면 방사선을 활 용한 골밀도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 뼈 상태를 점검하는 게 좋다. 조 교수는 “50세 전후 성인이나 골밀도 감소 위 험이 있는 사람은 조기에 검사를 받는 것이 예방에 도움된다”며 “건강한 생 활습관을 유지하고, 조기에 골다공증을 발견하고 관리해 골절의 위험을 줄이 면 건강한 뼈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 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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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을 되찾아준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평소 건강 식품에 관심이 많았는데,지인분께서 후코이단을 먹고 효과를 경험했다고 제게도 추천을 해주셨어요. 고객 서비스 담당자에게 후코이단에 대해 자세히 들은 후, "이건 복용해볼 가치가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약 5년

전부터 후코이단 캡슐을 아침, 저녁 1정씩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직과는 달리, 보육사로서 제 일은 휴식이 불가능하기에 신체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0세부터 12세까지 70명 이상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지만, 후코이단을

복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병으로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감기를 포함해 아이들로부터 전염되는 다양한 병이 많은 직업인데, 동료들은 "왜

병에 안 걸리냐?"며 신기해합니다. 비록 저렴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미국에서의 높은 의료비를 고려하면 결코 비싸지 않은 마법 같은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실제�체험담

“분명 이건 기적이야!” Mrs. 하와이�거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과의 만남은 친구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일본어 고객센터에 전화 상담을 했을때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에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상담후 드링크 후코이단을 하루에 2병, 열흘이 지난 후부터는 캡슐 타입으로 바꿔 하루에 20정씩 복용하였습니다.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우던 내가,어느날 부턴가 숙면을 취할수가 있게되어 아침에 일어나면 기력과 생기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기뻤고, 후코이단을 챙겨 라스베거스에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고 더욱 열심히 살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분명 이건 기적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 보았기에 저는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의 도움으로 내가 확실히 좋아진것 처럼, 아프신 여러분들에게도 똑같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당신, 포기 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조루 온다

우리나라 남성 3분의 1 이상은 조루

때문에 고민한다. 여성의 만족을 위해

사정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는 책임감

은 삽입 때마다 남성을 짓누른다. 조루

에 대한 고민은 ‘늪’과 같다. 조루에

서 빠져 나오려고 허우적댈수록 더 깊

이 빠져들게 된다.

조루증 남성들은 사정 시간을 늦추기

위해 흔히 마취 스프레이나 연고를 귀

두에 바르거나 성행위 전 미리 자위를 해서 시간을 늘이고, 때론 술을 먹기도 한다. 하지만 사정 조절은 뜻대로 되지

않거나 그 때뿐이다.

성 반응은 대부분 부교감신경의 지배

를 받으며 유독 사정 현상만이 교감신 경의 지배를 받는다. 문제는 이렇게 아

주 적은 부분을 차지하는 교감신경의

기능이 지나치게 높아진 현상(항진)이

조루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일상 생활

에서 교감신경의 기능이 지나치게 상

승된 상태가 바로 불안과 스트레스다.

귀두의 감각을 줄여 조루를 고치겠다

는 생각도 잘못된 것이다. 콘돔을 여러

장 끼고 마취 스프레이를 뿌려본 사람

들은 익히 경험해 봤겠지만, 이런 식으

론 근본 치료가 안 된다. 물론 감각이 둔

화되면 사정시간도 늦춰지지만 피스톤

운동시 감각신경을 타고 전달돼야 할

좋은 느낌과 성감도 함께 없어져 버린

다. 성행위란 남녀 모두에게 즐겁고 흥

분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남성의

감각을 포기한 채 여성만 만족시키는

이런 행위는 문제가 있다.

조루를 고치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

스와 불안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는 미온

욕이나 이완요법 등으로 관리하면 도

움이 된다. 또 가끔 나타나는 조루현

상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지”하

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불안해하지 않

는 것이 좋다. 특히 젊은 나이에 사정만

을 목적으로 급하게 자위를 하는 습관

도 사정중추가 빠른 사정에 익숙해지

게 만들어 해롭다.

반복된 조루로 너무나 힘들다면 그 때

는 조루의 주원인인 사정중추와 교감

신경의 항진 문제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치료와 행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학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가장 올

바른 치료법이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남편 노쇠하면 아내도 노쇠

가장 큰 영향 준 건‘체중감소’

‘부부는 함께 늙어간다’는 말을 실

감하게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편 이 노쇠하면 부인은 4.62배, 부인이 노 쇠하면 남편이 노쇠할 가능성이 3.34

배 증가한다는 것이다. 경희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팀의 이러한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이 국제환경연 구·공중보건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이하 IJERPH) 6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경희대병원에 따르면 원장원 교수팀

은 70~84세 노년부부 315쌍(630명)을

대상으로 노쇠 정도를 분석했다.

노쇠의 판단기준은 총 5가지 항목(보

행속도 및 악력 저하, 극도의 피로감,

체중 및 신체활동량 감소) 중 3가지 이

상 해당될 경우로 연구진에 따르면 남

편이 노쇠한 경우 부인은 4.62배, 부인

이 노쇠한 경우 남편이 노쇠할 가능성

은 3.3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진은 노쇠의 위험요인 중 부

부 간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요인은

의도치 않는 체중감소로 남편이 체중

감소 시 부인은 8.34배, 반대로 부인이

체중감소 시 남편이 체중감소가 있을

확률은 4.91배였다고 밝혔다.

부부는 서로 노쇠 정도도 닮아간다 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부부 가 처한 공통적인 환경과 질병, 서로 간 의 정서교류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 석했다.

가정의학과 원장원

는 “부부가 처한 공통적인 환경과 질 병, 그리고 서로 간의 정서교류 등이

우자 간의 노쇠 동반 발생을 증가, 영향 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결과만을 고려해보면, 남성보다 여성 노인이 노쇠에 더욱 취약함을 알 수 있 다”고 말했다. 게재된 논문 제목은 ‘한국 노년부 부의 신체적 노쇠의 배우자 간 일치 도(Spousal Concordance of Physical Frailty in Older Korean Couples)’로 제1저자는 강수아 학생(경희의대 본과 3학년)이며 원장원 교수(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와 김미지 교수(경희대 융 합의과학과)는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한편 원장원 교수팀은 5년째 전국 10 개 센터를 중심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노쇠코호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 으며 총 3014명의 대상자 추적관찰 을 토대로 다양한 임상연구를 시행하 고 있다.

◈ 날카로운 아이언 타격자가 되는 법 스윙을 정확하게 하는 것 같은데도 볼

이 원하는 지점으로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볼을 정확히 맞힌 경우에

도 샷이 빗나갈 수 있으며, 아이언을 진

열대에서 곧바로 구입한 경우에는 더

더욱 그럴 수 있다. 골퍼의 몸과 스윙에

맞춰 클럽을 적절히 조정하지 않으면,

즉 라이 각도를 조정해 클럽의 밑면이

임팩트 때 지면과 수평을 이루도록 하

지 않으면 절대로 일관된 샷 결과를 얻

어낼 수 없다. 클럽이 정확히 조정돼 있

는가를 알아보려면 지금 소개하는 간

단한 라이 각도 테스트가 매우 효과적 이다. 이를 위해선 몇 개의 깨끗한 볼과 깨끗이 닦은 클럽페이스, 그리고 사인 펜이 필요하다.

사인펜을 이용해 볼 한가운데를 따라 3.5cm 정도 길이의 일직선을 굵게 그린

아이언 샷 향상시키기

다. 6개 정도의 볼에 이렇게 표시를 한

뒤 볼에 그린 선이 페이스의 중심 타점

을 마주보도록 지면에 내려놓고 클럽

은 리딩에지가 이와 수직으로 놓이도

록 위치를 잡는다(위사진 오른쪽). 그리

고 스윙한다. 여섯 번 스윙 뒤, 페이스의 선 자국을 확인한다. 선 자국이 중심 타

점의 가운데에 위아래로 똑바로 나있

지 않다면 아이언이 골퍼에게 맞지 않

는 것일 수 있다. 물론 나쁜 스윙 기술

때문일 수도 있다. 아래의 기준을 이용

해 확실한 답을 찾아보자.

◈ 길고 총알같이 날아가는 아이언 샷

총알같이 날아가 타깃을 적중시키는

아이언샷의 가장 큰 비밀은 볼을 때릴

때 대부분의 체중을 왼발에 실은 상태

로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세는 상

당한 체중 이동을 필요로 한다.

▶1단계: 티 하나를 잔디 위로 3/4 정

도 나올 수 있도록 꽂는다. 이어 이 티

위에 왼발뒤꿈치를 든 상태로 아이언

을 들고 스탠스를 취한다.

▶2단계: 정상적으로 백스윙을 한다.

이때 왼발뒤꿈치를 계속 지면 위로 든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면 균형을 유지

하기 위해 체중이 오른발로 옮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막

지 않도록 한다.

▶3단계: 일단 백스윙의 톱 단계에 도

달했다면 왼발뒤꿈치를 지면으로 내려

놓으며 티를 지면 속으로 내리 밟는 동

작과 함께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이 단

순한 동작은 체중을 왼쪽으로 옮겨 다

운블로로 볼을 내려치게 만들어주며, 그러면 볼은 날카롭게 목표를 향해 날

아가게 된다.

처음에 이런 동작을 취하는 것이 어려

워도 상관하지 말고 연습을 한다. 임팩

트를 통과할 때 체중이 뒤로 쳐져 있거

나 임팩트 순간으로 접근할 때 체중을 발끝으로 옮기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 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말고 연 습을 해야 한다. 이 연습은 아이언샷에

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 3단계의 샷 과정, 핀 공략 정확하게 아이언 샷을 정밀하게 구사하면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그러

면 그때 깃대를 곧바로 겨냥하면 된다. ▶완벽한 스윙 궤도를 익힌다

연습장에서 지면과 45도 각도로 정 렬 보조 막대를 꽂는다. 이 막대는 타깃

을 향하도록 하고, 위로 솟아있는 막대 끝의 아래쪽에 볼을 위치시킨다. 연습 의 목표는 임팩트를 통과할 때 이 막대 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이는 타깃 라 인 안쪽에서 볼에 접근하는 이상적 스 윙 궤도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며, 이러 한 스윙이 일관성있게 샷을 일직선으 로 때려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직각 타격이 되게끔 클럽을 잡는다 정확한 아이언 샷을 위해선 클럽페이 스가 직각인 상태로 볼을 때려야 한다. 자신의 몸 앞쪽으로 클럽을 들고 토가 위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어 왼손목의 뒤쪽이 평탄한 상태로 타깃쪽을 향하 고 있는 상태에서 왼쪽 손가락으로 그 립을 감싸 쥔다. 그 다음엔 오른손의 위 치를 잡고 그립을 안정적으로 잡은 뒤, 이어 스탠스를 취한다. ▶슬라이스는 막고 드로 타격으로 때 린다!

스윙을 해 임팩트를 통과할 때, 클럽헤 드를 최대한 릴리스한다. 폴로스루 때 오른팔뚝을 왼팔 위로 틀어서 ‘X’ 자가 되도록 만든다는 느낌으로 스윙 한다. 골퍼의 뒤쪽에서 봤을 때 이 X 자 는 타깃의 오른쪽으로 형성되며, 따라 서 샷은 왼쪽으로 휘어지는 강력한 드 로가 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신청자격 조건:

1.

2.

3.

•장학생과 후원금 선정: 신청 마감 후 선교위원회 회의를

•신청서류:

1. Essay (A4용지 한장 내외, 한국어, 영어 둘 다 가능, 자유 주제 또는 가정

2. 추천서 (지인의 추천서도 받습니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추천해 줄 수 있습니다)

3. 장학금 신청서 (교회 웹사이트 kccdenver.org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

사자성어: 撲 朔 迷 離 (박삭미리)

撲(칠) 박 朔(초하루) 삭 迷(미혹할) 미 離(떼어낼) 리

▶ 의미 : 사물이나 상황이 마구 뒤섞여 있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경우 이르는 말.

▶ 유래

중국 북조시대의 민가(民歌)인 《목란사(木蘭辭)》에서 유래.

목란(木蘭)은 어려서부터 무예를 배웠는데 전쟁이 일어나자 나이든 아버지 를 대신해 남장(男裝)을 하고 전쟁터에 나가게 된다. 12년간 종군하면서 전 공(戰功)을 크게 세워 관작을 받지만 이를 사양하고 귀향해서 가족과 즐겁 게 살았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동료 군인들도 남장을 한 목란이 여성복으 로 갈아입기 전까지는 여자인 줄 알지 못했던 것을 다음과 같이 토끼의 암 수에 비유하였다.

시절에는 눈이 오면 뛰어놀 생각에 무작정 좋았는데, 어른이 되니 출퇴근길이 걱정된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세상이 눈으로 뒤덮혀 새로운 세계에 온 것 같다”는 낭만적인 생각은 어른이 되면서 점점 사라지고, “눈으로 뒤덮힌 도로 때문에 여기저 기에서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교통 속보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게 현실이다. ‘뒤덮다’를 피동 표현으로 나타낼 때 위에서와 같은 실수를 많이 한다. ‘뒤 덮이다’와 ‘뒤덮히다’는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 어느 것이 바른 표현인지 구 분하기가 쉽지 않다. ‘뒤덮다’의 피동사는 ‘뒤덮히다’가 아닌 ‘뒤덮이다’이 다. 따라서 ‘뒤덮히고, 뒤덮히면, 뒤덮힌, 뒤덮혀, 뒤덮혔다’ 등은 모두 ‘뒤덮 이고, 뒤덮이면, 뒤덮인, 뒤덮여, 뒤덮였다’와 같이 고쳐야 바른 표현이 된다. ‘덮다’ 또한 마찬가지다. ‘덮다’의 피동사 역시 ‘덮히다’가 아닌 ‘덮이다’이므로, “ 베일에 덮여 있던 사건”에서와 같이 ‘덮이다’를 활용한 표현을 써야 바르다. 피동사(남의 행동을 입어서 행해지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와 사동사(문장의 주 체가 자기 스스로 행하지 않고 남에게 그 행동이나 동작을 하게 함을 나타내는 동 사)를 만들 때 접사 ‘이’와 ‘히’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 무척 헷갈린다. 그런데 피동 과 사동이 만들어지는 데 일정한 규칙이 없어 각각의 어휘에 따라 어떤 접사가 오 는지 찾아보고 익히는 수밖에 없다.

•신청 날짜와 접수 마감: 3월15일부터 4월 30일 마감

•접수 방법: 신청 서류를 kccmission@outlook.com 으로 PDF 형식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장학금 수여자 발표: 5월 15일전까지 이메일로 개별 전달 예정입니다.

•장학생 정보 비밀 보장:

•문의: 전철휘 집사 (303-669-7569) 개인의 신상 보호를 위해 올해는 수여식이 없고, 한인기독교회 선교위원회와의 소그룹 모임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해 드립니다. 장학생의 아름다운 사연은 본인의 허락하에 공유할 수 있지만 원하지 않는 개인의 모든 정보는 철저히 비밀이 보장됩니다. 우리말 배움터

Tree House Fun

세로열쇠:

1. 우리나라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경

일로 10월 3일이다

2. 나라 안팎의 적으로부터 나라를 보존하기 위해 조직한 군대. 육군·해군·공군으로 구성

3. 한국 돈. □□로 지불/ 외화를 □□로 환전했다

4. 행동이 점잖지 않고 멋을 부리거나 놀기를 좋아 하는 사람. □□□처럼 굴다

6. 10월 21일은 □□의 날. 의무□□/ 전투□□/ 청 원□□/ 교통□□/ □□ 대학

7. 초상집에 찾아가 애도의 뜻을 표현해 상주를 위 로함. 동료 부친상에 □□을 가다

9. 교도소나 소년원 등에서 죄를 지은 사람의 품성 과 행동을 바로잡음. 10월 28일은 □□의 날

11. 결혼하기에 적당한 여자의 나이. 딸이 자라 어

느덧 □□에 이르렀다

12. 종교 또는 관습적인 이유로 하면 안 되거나 피

해야 하는 일. □□음식/ □□식품/ □□사항

14. 쇠 같은 금속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 불에 뜨겁

게 달구어 물에 담가 식힘

15. 정읍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손꼽

히는 가을 단풍의 명승지

18. 10월 15일은 □□의 날. □□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체력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9. 양 눈썹 사이. □□에 주름이 잡히다. □□을 찌푸리다

21. 병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약품이나 열 등으 로 균을 죽임. 손□□/ 햇빛□□과 끓임□□

22. 주로 명절이나 잔치 때 음식을 차려 놓는 네모 난 모양의 큰 상

23. 집안이나 단체 따위를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 어 가는 사람. 장차 나라의 □□이 될 어린이들

24. 서울 이외의 지역. 10월 29일은 □□자치의 날

26. 몸이 납작하고 마름모꼴이며 두 눈은 몸의 오 른쪽에 모여 있고 입이 작은 바닷물고기

27. 맥아더 장군의 명언. □□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가로열쇠:

1.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 개발이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진 나라인 개발도상국을 줄인 말

3.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

하기 위해 제정한 국경일. 10월 9일

5. 군대와 경찰을 아울러 이르는 말. 전몰□□의

명복을 비는 날이 현충일이다

7. 10월 16일은 □□의 날. 훌륭한 □□유산을

보존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8. 서로 사귀어 가깝게 지내던 관계를 끊음. 두 친구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를 했다

10. 擦過傷/ 무엇에 긁히거나 쓸려서 생긴 상처

12. 금융 기관에서 빌린 돈이나 예금에 붙는 이

자. 시중□□, □□조정, 변동□□

13. 다정하게 주고받는 이야기. 후보 간의 진솔

한 □□, 속 깊은 □□이 필요한 때

15. 동갑□□/ 뜨□□/ 모□□/ 보통□□/ 새

□□/ 끝□□/ 돈□□

16. 경제에서 자금의 수요와 공급을 조정하고 관

리하는 활동. 10월 26일은 □□의 날

17. 군대의 사병 중에서 제일 높은 계급. 고참

□□으로 제대/ □□으로 진급

18. 태어났을 때부터 지니고 있는 몸의 성질이나

건강상의 특징. □□을 개선

20. 사람이 숨을 쉬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공기 속에 많이 들어 있는 물질

22. 개인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식, 교양, 기술 등을 가르치는 일. 사□□금지

23. 날마다 찍어 내는 신문은 일간지, 일주일에

한 번씩 펴내는 신문은?

25.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에 있는 화산 섬. 10월 25일은 □□의 날

27. 10월 2일은 □□의 날. 나이가 들어 늙은 사 람. 독거□□, □□ 일자리, 치매□□

28. 추위를 막음. □□복, □□구, □□모/ 추위를 막기 위해 신는 신발은 □□화

30. 남자나 여자가 좋아하는 사람을 몹시 그리워 해서 생기는 마음의 병

31. 교통이 복잡한 네거리 같은 곳에 교통정리를 위해 원형으로 만들어 놓은 교차로

Director (abbr.)

Rebuff

5th Greek letter

Rock growths

Atmosphere

Night bird

Paddle

Note of debt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Nix

Ache 58 Northeast by east

One of Columbus' ships

What a cow chews

Servants

Category

Socialism's Marx

Capital of New York

Not out of

29.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95도인 때로 10월 8일경이다 Down:

Pock

Clear liquid with no taste or color

이주의 영어 회화

I think it’d be nice.

A : We could drive to your parents’ next weekend?

B : That’s not a bad idea, feels like we’ve not left town for ages.

A : That’s because we haven’t!

B : Shall I phone them and suggest it?

A : I think it’d be nice.

B : I’m on it.

A : 다음 주말에 차 타고 당신 부모님 댁에 갈까?

B : 나쁘지 않은 생각이야, 꽤 오랫동안 이 동네를 벗어나지 않은 것 같네.

A : 진짜 그랬으니까!

B : 전화드려서 가도 되냐고 할까?

A : 그러는 게 좋겠어.

B : 내가 전화할게.

관련 단어

• leave town 동네를 떠나다

After the incident, Max decided to leave town and start fresh. 그 사건 이후, 맥스는 동네를 떠나 새출발하기로 결심했다.

• I'm on it 제가 할게요, 찬성합니다.

Don't worry, I'm on it. I'll take care of the problem.

걱정 마, 내가 할게. 내가 문제를 해결할게.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이들. 악몽에 시달리는 의사, 빚더미에 허덕이는 남

자, 의문스러운 사고의 목격자. 한 사고가 6명의 인생을 뒤엉키게 한다. 빠져나 올 수 없는 '악연'의 범죄 스릴러.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

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 더럽게 얽힌 악한 인연들의 이야기!

<이번주 미 넷플릭스 순위>

1 Gone Girls: The Long Island Serial Killer

2 Adolescence

3 Love on the Spectrum

4 PULSE

5 The Residence

6 Raw: 2025 - March 31, 2025

7 Ms. Rachel

8 Devil May Cry

9 Million Dollar Secret

10 Survival of the Thickest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폭싹 속았수다

2 악연

3 약한영웅

4 지구마불 세계여행

5 허식당

6 중증외상센터

7 소년의 식간

8 나 혼자만 레벨업

9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10 편의점 샛별이

아마추어

The Amateur

어느 날, 사랑하는 아내가 살해당했다. 내가 소속된 CIA는 침묵했고 진실은 묻 혔다. 암호를 풀던 내가 이제는 복수를 설계한다. 놈들을 반드시 찾아내서 똑같 이 갚아줄 것이다. 총 한 발 못 쏘는 아마추어라고 생각했겠지만,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알기나 해? 복수를 위한 설계가 시작된다! 치밀한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

<이번주 미 영화 순위>

1 A Minecraft Movie

2 The King of Kings

3 The Amateur 4 Warfare 5 Drop

6 Episode #5.6

7 A Working Man

8 Snow White

9 The Woman in the Yard

10 Episode #5.3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승부

2 아마추어

3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4 로비

5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6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7 베러맨

8 콘클라베

9 하보우만의 약속

10 라스트 마일

주위에 코골이가 심한 사람이 한두 명

정도는 있을 것이다. 혹은 본인일 수도 있다. 코골이는 시끄러운 소리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이 부각되

지만, 그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는 ‘수

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데 있다.

옆사람의 코골이로 인해 잠을 깨는 사 람, 코골이를 겪는 본인 모두에게 해당

되는 이야기다. 각 원인별 코골이 개선

방법, 혹은 코골이 개선을 위해 알아두

어야 할 포인트에 대해 알아본다.

▶해부학적 요인

해부학적 요인은 코골이의 가장 일반

적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코 뿐만 아니

라 비강 구조, 목, 편도선까지 관련이 있

다. 전체적으로 호흡을 위해 공기가 드

나드는 모든 경로의 구조가 코골이의 원

인이 될 수 있다.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비강을 통과해

코와 목을 연결하는 비인두로 이동한다.

그 다음 인두에서 ‘목소리 상자’ 역할

을 하는 후두를 거쳐 기도로 넘어가게

된다. 보통 코골이는 기도가 좁아지면

서 발생하는 소음이다. 가장 흔한 경우

는 심한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다. 이

는 목 주변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기도가

좁아지게 만들어 코골이를 부른다.

하지만 이외에도 호흡 과정에서 거쳐

가는 모든 부위가 코골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해부학적 요인의 대표적 사례

로는 비강의 구조적 문제, 인두의 근육 긴장, 후두 문제, 편도선 비대 등이 꼽힌

다. 비만이나 과체중이 아닌데도 코골이 문제가 심각하다면, 이러한 내용을 염두

에 두고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단,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의 경우, 최근

면역 기능과 관련해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

에 문제가 있는 경우, 섣불리 제거 수술

을 결정하지 말고 관련된 내용을 상세하

게 알아볼 것을 권장한다.

▶호흡기 건강

감기, 비염, 축농증과 같이 호흡기에 발

생할 수 있는 질환은 코골이를 부르는

또 하나의 단골 원인이다. 이들 질환은

비강의 점막을 부풀게 하거나 염증을 일

으켜 기도를 좁히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돼, 코

골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비염의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뉜다. 알레르 기 반응이 나타날 경우 비강 내 염증이 생기며 점액이 과도하게 생성되기 때문

에 비강을 막아버릴 수 있다. 축농증의 경우 부비동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인해 비강과 연결된 공간이 막힌다. 비강이

막히게 되면 압력이 증가해 호흡이 어려

워지는 상황이 초래된다.

이런 호흡기 질환은 평상시에도 원활 한 호흡에 방해가 된다. 이 때문에 만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충분

한 공기를 얻기 위해 종종 구강 호흡을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수

면 중 기도를 더욱 좁아지게 만들기 때

문에, 코골이를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수면 중 산소 공급에 차질이 생겨 수면 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생활습관 문제

어떤 사람은 평상시에 코를 골지 않다 가 이따금씩 코를 고는 경우도 있다. 대 표적인 경우는 스트레스다. 심한 스트레 스를 받으면 신체의 긴장이 증가해 목과 인후의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이 상태 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지 않고 잠들게 되면, 긴장한 근육으로 인해 기도가 좁 아지며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평상시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 사람도 코골이가 심한 경향이 있다. 이 를 악물면서 턱 근육은 물론 인후 근육 까지 긴장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 다. 잠들기 전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습관 도 주의가 필요하다. 높은 강도의 운동 으로 몸이 피로해지면 쉽게 잠들 수 있 을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운 동의 강도가 높을수록 활성화된 교감신 경계가 제자리를 찾기까지는 시간이 걸 린다.

특히 호흡의 규칙성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을 청하게 되면, 수면 중 공 기의 흐름이 불규칙해지며 코골이를 유 발할 수 있다. 이는 고강도의 육체 노동 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곧장 잠이 드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한편, 음주와 흡연은 인후 근육을 이완 시키는 작용을 한다. 근육의 긴장을 풀 어주면 좋은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 지만, 이완의 정도가 과할 경우는 도리 어 기도를 좁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음 주 직후 잠이 들면 깊이 잘 수 있지만 코 골이가 심해지기도 한다는 점을 떠올려 보면 된다. <출처 헬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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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Seoul BBQ 점심 11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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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ENN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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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스프링스에서 모텔 매니저로 관리해주실분 구합니다. 풀타임/파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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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에 위치한 통통 한식당에서 풀/파트타임 웨이터,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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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카운터 보실 분 구합니다. (리틀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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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지역 샌드위치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주 2~3일 8~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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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5개월 아기 돌봐 주고 집안일 하실 분. 월/수요일 8시~4:30 ($22/Hrs.), 영어 조금 가능하신 분 선호. 720-27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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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광고문의 :

한마음 시니어 센터에서 서류 관리 일하실 직원을 구합니다. 영어 가능하신분 720-300-1852

콜로라도 스프링스 코리안가든에서 헤드 웨이츄레스와 주방 도우미 구합니다. 719-201-9499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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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홀리는 매혹적은 반전

기욤 뮈소 데뷔 20주년 기념작

그 누구도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진실은 없다

우리 삶에는 세가지 진실이 있다

나의 진실, 당신의 진실, 모두의 진실

미로 속 아이 - 기욤 뮈소

이탈리아의 저명한 기업가 카를로 디 피에트로의

상속녀이자 종군기자로 명성을 떨친 적이 있고, 출판

사를 설립해 경영인으로도 뛰어난 수완을 보여준 오

리아나 디 피에트로가 코트다쥐르 인근 레렝 제도 해

상 위에 떠 있는 〈루나 블루호〉에 탑승했다가 괴한 의 습격을 받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루나 블루호〉

의 근처를 지나던 배에 탑승해 있던 여학생 두 명이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갑판에 쓰러져 있는 오리아나 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니스 경찰청 강력반 쥐스틴 팀장은 과학수사대와

수하의 형사들을 데리고 요트로 출동해 이미 피를 너 무 많이 흘려 생명이 위독한 오리아나를 병원으로 이 송한다. 쥐스틴 팀장은 요트에서 초동 수사를 펼치지 만 이렇다 할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다. 과학수사대가 요트에서 몇 개의 희미한 지문을 찾아냈으나 경찰 지 문 데이터베이스에도 없는 인물들이라 신원을 밝혀

내기 어렵다.

병원에 실려 간 오리아나는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열흘 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 숨을 거둔다. 30억 유로를 상속받게 된 디 피에트로 가문의 상속녀가 레 랭 제도 해상에 떠 있는 요트에서 괴한의 급습을 받 고 사망하자 이탈리아와 프랑스 언론은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대대적인 보도에 나선다.

경찰은 오리아나의 남편 아드리앙을 유력한 용의자

로 보고 범행을 증명할 단서를 찾아 나서지만 실패한 다. 수사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아드리앙이 오리아나 와 자녀들을 사랑한 모범적인 가장이라는 사실이 드 러날 뿐이다. 게다가 오리아나는 살아오는 동안 누 군가에게 복수의 대상이 될 만큼 잘못을 저지른 적 이 없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오리아나를 살해했을까? 니스 경찰청의 쥐스틴 팀장과 베르고미 형사는 피해자의 주변 인물들을 수사했으나 변변한 성과를 거두지 못 했다. 이들은 전화위복을 꿈꾸며 범행 동기에 초점을 맞추는 추적 수사에 집중한다. 오리아나의 지난날에 대해 알아갈수록 매우 흥미로운 비밀들이 하나둘 베 일을 벗는다.

기욤 뮈소가 작가로 데뷔한 지 20년이 되었다. 《미 로 속 아이》는 기욤 뮈소 데뷔 20주년 기념작으로 작가의 고향 앙티브에서는 새로운 소설 출간과 더불

어 그가 쌓아온 업적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기욤

뮈소의 데뷔 20주년 기념작 출간에 발맞춰 앙티브에 그의 이름을 딴 학교가 문을 열었고, 프랑스 언론들 은 대대적인 인터뷰 릴레이를 벌이며 그가 20년 동안 남긴 발자취를 조명했다.

20년 가까이 작가로 활동하는 동안 매년 한 권씩 소 설을 내고 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기에는 로맨스 와 판타지가 결합된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근래 들어 스릴러의 비중이 큰 편이다.

기욤 뮈소가 무려 20년 가까이 변함없는 인기를 누 리고 있는 비결이 있다면 언제나 변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다. 기욤 뮈소는 독자들이 놀 라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소설 내에 아이디어를 짜 고, 독자들이 읽고 싶은 소설이 뭔지 깊이 있게 탐구 하는 작가다.

《미로 속 아이》는 서스펜스 마스터 기욤 뮈소의 기발한 발상과 흥미로운 전개, 예측 불가의 반전이 함께하는 심리스릴러다.

◈ 쥐(子)띠.

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5년 4월 17일 - 2025년 4월 23일

운수: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생활 속 여러 면에서 변화를 주어야 합니

다. 변화가 뜻밖의 행운을 몰고 오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금전: 매상이 증가하겠습니다. 들어오는 것도 얻는 것도 많아지니 여러 가

지 부담감에서 벗어납니다.

애정: 생각지도 않은 즐거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소개를 받는 자리는 마

다하지 말고 만나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소(丑)띠.

운수: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결국은 간 거리만큼 돌아 나와야 합니다. 지

금이라도 빨리 되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손해수가 있습니다. 남의 말만 듣거나 광고에 현혹되어 사들이면 금

방 후회하게 되니 꼼꼼하게 확인한 후에 사야 할 것입니다.

애정: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면서 속으로는 전혀 아니니 표정 관리를 하기

가 쉽지 않겠습니다.

◈ 호랑이(寅)띠.

운수: 자신이 마음먹고 생각한 대로 일이 순조롭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감

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금전: 들어오는 것이 있으니 두루두루 살피고 베푸는 여유도 생깁니다. 자

그마한 성의 표시라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아끼고 아끼던 말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사랑 고백을 해보세요. 서

로의 마음이 합쳐질 것입니다.

◈토끼(卯)띠.

운수: 어디를 가든지 밝고 환하게 웃는 얼굴을 대하게 됩니다. 몸도 마음

도 편해지니 일의 능률이 오를 것입니다.

금전: 나가는 것이 있어도 들어오는 것이 더 있어서 충분히 채워줄 수 있

겠습니다.

애정: 기대해도 될 만한 상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싱글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위를 잘 살피면 운명의 짝이 시야에 들어올 것입니다.

◈ 용(辰)띠.

운수: 자신이 쓰고 있는 말을 한 번 살펴보세요. 말이 씨가 되는 것이니 현재 상황이 힘들더라도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표현을 써야 합니다.

금전: 이래저래 나가야 할 것이 많으니 돈문제로 잔신경을 쓰게 되겠습

니다.

애정: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라도 편을 들지 말아야 합니다.

◈ 뱀(巳)띠.

운수: 새우잠을 자는 형상처럼 잔뜩 움츠렸던 상태에서 벗어납니다. 크게

기지개를 피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금전: 자산을 늘릴 좋은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언젠가 뿌려놓았던 씨앗이

귀한 열매가 되어 돌아오는 것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소망하는 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집니다.

◈ 말(午)띠.

운수: 말을 전하려면 토씨 하나 바꾸지 말고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하세요.

잘못 전달한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금전: 뭔가 조치를 해야 합니다. 지금 손을 쓰지 않으면 눈덩이처럼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애정: 누구든지 자신만의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것입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자신의 방식대로 끌고 가려고 하지 마세요.

◈ 양(未)띠. 운수: 자신만 부족하고 자신만 처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 자기만의 처 한 상황이 있는 것이니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금전: 계획대로 돈이 들어오지 않고 자꾸 지연되기 쉽습니다. 미리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정: 마음에 안 들고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서로 간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합니다.

◈ 원숭이(申)띠.

운수: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기쁘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 게 보낼 것입니다. 금전: 원하던 것을 원하는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투자에서도 유

리한 시기이니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애정: 모처럼 집안에 온기가 돕니다. 함께 웃으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

니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닭(酉)띠. 운수: 자신이 보고 듣는 세상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넓디넓은 세 상을 다 안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금전: 아직은 안심을 할 때가 아닙니다. 이미 다 된 일이라고 안심하고 있 다가는 당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애정: 먼저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내야 합니다. 부부가 화복하면 자녀 에게 어떤 영양제보다 더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주게 됩니다.

◈ 개(戌)띠.

운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세상만사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조급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금전: 돈에 연연하다가는 도리어 병이 되니 훌훌 털어버리세요.

애정: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해서 하 는 말이나 진심으로 한 말이라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왜곡해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돼지(亥)띠.

운수: 귀가 얇아져서 이 치료 저 치료 따라가다가는 오히려 상태가 악화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금전: 현금 흐름을 잘 살펴보도록 하세요. 자신의 자금 상태를 냉철하게 살

펴보고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애정: 누군가 한 사람이 양보하면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상대가 하 기를 바라지 말고 먼저 양보하세요.

손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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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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