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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26_WeeklyFocus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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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Eunice P. Lee, DMD, MPH, MS

교정전문의

B.S. M.I.T.

D.M.D. and M.P.H.

- Harvard University(1991)

M.S. - St. Louis University Dr. Lee is a Specialist in Orthodontics

Diplomat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일반치과의

일반치과의 (구강외과)

B.S. Wheaton College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B.S. Dixie College

D.M.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AEG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BA, Univ. of Northern Colorado DDS, LECOM School of Dental Medicine Residency in Denver Health 일반치과의

B.A. Rice University

D.D.S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Dental Medicine

Jennifer Daratany, DDS

-

Korean News Leader of Colo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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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Hyun J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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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게재되는 오피니언 및 광고는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사를 받습니다>

주간 포커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신문입니다. 나누고 싶은, 혹은

알려져야 마땅할 사건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발행인 칼럼

독일어에 묘한 단어가 하나 있다.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타

인의 불행에서 느끼는 안도감이나 묘한

기쁨을 뜻하는 말이다. 다소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쩌면 인간이라면 누

구나 마음 한구석에 조금씩 가지고 있

는 감정인지도 모른다.

요즘 필자는 2주마다 달라스 지사를 가

다보니 비행기를 탈 일이 잦다. 긴 이동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화기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자주 보게 되었다. 그 중 유

독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두 개 있다. 하

나는 ‘개와 늑대의 시간’, 또 하나는 ‘이혼숙려캠프’다.‘개와 늑대의 시

간’은 ‘개 대통령’이라 불리는 강형

욱 훈련사가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다루

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훈련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반려견의 행동 뒤에 있

는 보호자의 태도와 생활 환경까지 함

께 들여다보며, 결국 사람과 동물이 함

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본다.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개들은 대부

분 문제 행동을 보인다. 주인을 물거나

가족에게 으르렁거리고, 함께 사는 개들

과 심하게 싸우기도 한다. 산책 중 이웃

집 개에게 달려들거나, 아파트에서 하루

종일 짖어 옆집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 키기도 한다. 집 안 곳곳에 대소변을 가

리지 못하거나 어린 아이에게 공격적인 입질을 하기도 한다. 어떤 개들은 보호

나의 샤덴프로이데

자를 향해 으르렁거리며 집안의 서열이

자신에게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다 보면서, 문득 이런 생

각이 든다. 과연 이런 개를 반려견이라

고 부를 수 있을까. 그럴 때면 자연스럽

게 지난해 이맘때즈음 무지개다리를 건

넌 필자의 개 ‘맥스’가 떠오른다. 맥

스는 12년 동안 함께 살면서 거의 짖지

않는 조용한 개였다. 손으로 간식을 줄

때도 혹시라도 사람이 손이 닿을까봐 혀

끝으로 조심스럽게 과자만 가져가 먹곤

했다. 산책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다

른 개를 만나도 먼저 짖거나 시비를 거

는 일이 없었고, 낯선 개가 다가와 냄새

를 맡아도 가만히 기다렸다. 특히 산책

할 때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길에서는 신이 나 앞서 걷기도 했지만, 멀리 달아나는 법은 없

었다. 잠시 앞서가다가도 뒤를 돌아보며

필자가 따라오는지 확인했고, 내가 뒤처

지면 멈춰 서서 기다리곤 했다. 그래서

프로그램 속 개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참 순한 개와

함께 살았구나. 저들보다 훨씬 멋진 개

와 살았구나.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 때

면 마음 한편이 괜히 흐뭇해진다.

비슷한 감정은 또 다른 프로그램 ‘이 혼숙려캠프’를 보면서도 느낀다. 이 프

로그램은 결혼 생활이 파탄 직전에 놓인

부부들이 등장해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

을 보여준다. 가끔은 이 프로그램이 사

람이 등장하는 또 다른 ‘개와 늑대의

시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프로그

램 속 부부들은 오랜 시간 쌓인 분노를

쏟아내듯 서로에게 욕설을 하고 고함을

지른다. 때로는 물건을 던지거나 몸싸움

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이들 앞에서도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 어떤 남편은 아

내가 10년 전에 했던 실수를 매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꺼내며 비난하고, 아무리

사과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사연도 다양하다. 남편이 아내에게 신

내림을 강요하며 욕설을 퍼붓는 무속인

부부도 있고, 남편이 결혼 전부터 20년

동안 다닌 교회를 가서 여성 신도와 대

화하는 것조차 견디지 못하는 아내도 있

다. 어떤 남편은 첫째 딸과 나이가 비슷 한 20대 여성과 외도를 하기도 한다. 서

로에게 악을 쓰며 싸우지만 놀랍게도 그

런 상태로 10년, 20년을 함께 살아온 부

부들이 대부분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그래도 필자는 괜찮은 남

편과 살고 있구나.”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자면 아침에 남편에게 잠깐 짜증을 냈

던 일이 괜히 미안해지고, 별일 없이 지 나가는 평범한 하루가 사실은 꽤 괜찮은 삶처럼 느껴진다.

어쩌면 이것이 샤덴프로이데 일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늘 타인과 비교하며 살아간다. 누군가의 성공 앞 에서는 작아지기도 하고, 누군가의 실 패 앞에서는 안도하기도 한다. 어쩌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그렇게 서로의 삶을 거울처럼 비추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요즘 나는 이 두 프로그램 을 보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타인 의 불행을 보며 안도하는 마음이 조금 은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 덕분에 내가 가진 작은 평온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 면, 그것 또한 인간다운 감정이 아닐까 하고. 물론 이런 감정이 온전히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완전히 낯선 감정 도 아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지키고 싶어 하는 존재이기에, 때로는 타인의 실패가 상처받은 자존심을 잠시 위로해 주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그 다 음이다. 그 감정에 머무르느냐, 아니면 그 순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느냐 의 차이다. 어쩌면 샤덴프로이데는 타인 의 불행을 즐기는 감정이라기보다, 남의 삶을 통해 내 삶의 자리를 다시 확인하 게 되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무 조건 감추거나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누군가의 불행을 보며 내가 가진 평범한 일상과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된 다면 그것 또한 삶이 우리에게 주는 성 찰의 순간이 아닐까 싶다.

<발행인 김현주>

Rd.,

한국영화‘왕과 사는 남자'진 AMC Arapahoe Crossing 16 상영 중

한국에서 관객 1,100만명을 돌파하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왕과 사는 남자(The King's Warden)’가 AMC Arapahoe Crossing 16에서 상영 중이다. 이 영화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했으며 유해진, 박지운,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한다. 상영은 3월18일까지, 주소는 6696 S Parker Rd,

카리스 찬양팀 찬양집회 4월11일(토) 크로스윈드교회

Church)에서 열

영광의 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말씀은 온기쁨교회 윤우식 담임목사가 전한다. 주소는 12355 E. Mississippi Ave., Aurora이며, 문의는 303.903.5389.

송병일

목사 에버그린 선교회

제1차 한국 성지 순례 참가자

에버그린 선교회(대표 송병일 목사)는 첫번째 한국 성지 순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순례 기간은 오는 10월5 일(월)부터 10일(토)까지 5박6일 간이며, 비용은 $990(항 공료 별도)이다. 모집인원은 30명, 신청기간은 3월31일( 화)까지이다. 자세한 문의는 720.810.9501 로 하면 된다.

한인기독교회

한인기독교회 장학사역팀은 목회자, 찬양사역자 등의

녀를 대상으로 한 축복장학금 신청을 4월30일까지 받는다. 10명에게 $1,000씩 지급하며, 신청서는 kccdenver.org 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서류는 4월30일까지 kccmissionsministry@gmail.com 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719.205.3529

덴버지역 교역자회(신현수 목사)가 주관하는 2026년도 부

오후 2 시30분에 있을 예정이다. 부활절 예배가 열리는 영락교회의

주소는 1671 S Parker Rd, Denver, CO 80231이다.

아시아·태평양계 영화와 문화를 소개하는 콜로라도 드

래곤보트 영화제가 3월20일부터 22일까지 덴버 시이 센터 (Denver Sie Center)에서 열린다. 영화 상영과 함께 리셉션, 아시아 마켓, 미식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 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cdfilm.org에서 얻을 수 있다. 콜로라도

바둑 동호회 모임 안내 매주 월수금, 세컨홈 어덜트센터

바둑 동호회 모임이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컨홈 어덜트케어센터에서 열린다.

바둑을 사랑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는 303.506.0228 로 하면 된다. 세컨홈 센터 주소는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 80012이다.

SAT/ACT

컨설팅(학업 계획)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정 은 4월4일 토요일 오후 2시이며,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주소는 6726 S. Revere Parkway. #120, Centennial 이며, 문의는 303.656.9150 으로 하면 된다.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샐러디’ 콜로라도 지역 가맹 파트너 모집

한국 내 약 350개 매장을 운영 중인 한국식 샐러드 프랜차 이즈 샐러디(SALADY)가 콜로라도 지역 가맹 파트너를 모 집하고 있다. contact@saladyusa.com 으로 문의할 수 있으 며, 자세한 정보는 saladyu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샐러디는 지난 6월, 웨스트민스터에 미국 1호점 오픈했다.

성경통독 세미나는 월요일 오전 10시30분과 화요일 밤 8시10분에 줌(Zoom)으로 진행되며, 수요일 오 전 10시에는 할렐루야 교회에서 라이브 모임을 가진다. 성 경과의 좀 더 깊은 만남을 원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소는 15150 E. Evans Ave., Aurora. 문의는 303.356.6949.

Weekly Hot Topic

오로라 한인 노인 겨냥한 귀금속 절도 잇따라 주의요망

최근 오로라 지역 한인 노인아파트 인

근에서 한인 노인을 노린 귀금속 절도 사 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 각

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 사례에

따르면 범인은 깔끔한 인상으로 접근해

방심을 유도한 뒤, 순식간에 목걸이나 팔

찌 등을 낚아채 달아나는 수법을 사용하

고 있다.

오로라 노인아파트 인근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얼마 전 집 앞에 잠시 나와 앉아

있다가 순식간에 목걸이를 도난당했다.

김 씨의 설명에 따르면 범인은 흰색 승용

차를 몰고 집 앞까지 다가온 뒤 손짓으로

김 씨를 불렀다. 김 씨가 “누구지?” 하

는 생각에 무심코 가까이 다가가자, 남성

은 손에 들고 있던 목걸이를 보여주며 시

선을 끌었다. 김 씨가 잠시 시선을 집중

한 사이 범인은 순식간에 김 씨의 목걸이

를 낚아채 달아났다. 일이 너무 순식간에 벌어져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김 씨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

라 신고할 생각도 못 했다. 차 안에 있었

기 때문에 범인의 얼굴을 정확히 식별하

기도 어려웠다”며 “조용한 오후였고,

대낮에 이런 도둑이 주택가를 돌아다닐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 허탈

하고 황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모르는 사람이 부르면 절대 다가

가지 말아야 한다. 아시아계 노인들을 의

도적으로 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은 김 씨의 집 인근 노

인아파트에서도 발생했다. 미도파 인근

에즈베리 아파트 주변에서는 낮 시간대

한 남성이 노인에게 접근해 팔찌를 강제

로 빼앗아 달아났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피해 노인

의 손목에 상처가 발생했으며, 범인은 승

용차를 이용해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제보에 따르면 미시시피와 켄터

키 인근 노인아파트에서도 깔끔한 인상의

젊은 남성이 한인 노인에게 접근해 목걸

이를 낚아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피

해자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

는 피부색이 어두운 중동계로 보이는 젊

은 남성으로, 흰색 승용차를 이용해 접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시아계 노

인을 의도적으로 노린 정황도 있어 한인

사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낯선 사람이 차량에서 부

르거나 접근할 경우 절대 가까이 가지 말

고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

다. 또한 외출 시에는 값비싼 목걸이나

시계 등 귀금속 착용을 자제하고, 가능

하면 혼자 이동하기보다 가족이나 지인 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 했다. 또, 지역사회에서는 수상한 사람이

보일 경우 즉시 인근 상가나 관리사무소, 또는 경찰에 알리는 등 서로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

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한인 노인을 노린 유사 범죄는 다른 지

역에서도 발생한다. 지난해 로스앤젤레

스의 한 마켓에서는 한인 시니어 임모 씨 가 낯선 여성에게 금목걸이를 도난당하

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라틴계로 보이는

여성은 “옷에 뭐가 묻었다”며 다가와

직접 옷을 털어주는 척하며 접근했고, 마

지막에는 친근하게 포옹까지 했다. 그러

나 임 씨는 귀가 후 평소 착용하던 금목

걸이가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피해자는 당시 상황이 매우 자연스럽게

진행돼 도난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 다고 전했다.

지난해 오로라 한인타운에서도 한인 노 인들을 겨냥한 유사 범죄가 여럿 발생했 다. H마트 주차장에서는 한인 노인들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피해 자 증언에 따르면 차에 타려는 순간, 남 성 두 명이 차량으로 접근해박스커터 칼 을 꺼내 들며 금품을 요구했다. 당시 피 해자는 “칼이 크지는 않았지만 너무 무 서워 지갑에 있던 현금을 모두 건넬 수밖 에 없었다”며 “대낮에 이런 일이 벌어 질 줄은 상상도

들은 대부분 낮 시간대에 고령의 한인 노 인을 대상으로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 어 지역사회 차원의 경각심이 필요하다 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 한인사회는 특히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반복 되지 않도록 서로 관심을 갖고 안전에 유 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진

세계 교회 여성들이 함께 드리는 2026년 세계기도일(World Day of Prayer) 예배가 지난 3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덴버 산위

에교회에서 열렸다.

세계기도일은 전 세계 약 180여 개 나라 의 교회 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에 함께 드리는 초교파 연합예배로, 세계 평 화와 화해, 그리고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

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란 전쟁으

로 사망한 미 군 7명 가운데 1명이 콜로라 도 포트 카슨

(Fort Carson)

에 배치돼 있

던 미 육군 병

지난 주 미군 당국에 따르면, 켄터키주

출신의 벤저민 페닝턴(Benjamin Pennington, 사진) 병장은 지난 3월 1일 사우 디아라비아 알카르즈에 있는 프린스 술

탄 공군기지(Prince Sultan Air Base)에 주

둔한 미군을 겨냥한 공격으로 부상을 입

은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8일 사망했

다. 이 사실은 미국 정부가 발표한 보도자

료를 통해 확인됐다.

미군 우주사령부(Space Command) 관

계자는 성명을 통해, “국가를 위해 봉

사한 미 육군 벤저민 페닝턴 병장, 콜로

라도 포트 카슨의 제1우주여단(1st Space Brigade) 제1우주대대(1st Space Battalion) 소속 장병에게 마지막 경례를 보낸

다”며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한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가족과 친구, 지역사회

들을 위해 기도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 다. 이 운동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여성 연합

기도 운동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날 예배에는 덴버 지역 여러 교회의 여

성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찬양과 말씀, 간

증과 중보기도를 통해 세계의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예배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

됐으며, 이어 입례와 촛불 점화, 인사 말

씀, 세계기도일 소개 등이 진행됐다. 특별

히 올해 기도일 주제와 관련해 나이지리

아 여성들의 삶과 신앙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말씀 시간에는 마태복음 11장 28~30절

“내게로 오라(Come unto Me)”를 본문 으로 메시지가 전해졌으며, 이후 여성들

의 이야기와 중보기도 순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억압과 종교적 박해, 가난과 절망 속에 살아가는 세계 여성들 의 삶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했다. 특히 공동기도 시간에는 ▶전쟁과 폭력 ▶억압으로 고통받는 세계 여성들 ▶나 이지리아 여성과 어린이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

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페닝턴 병장은 2017년 미 육군에 입대 했으며 2025년 6월 포트 카슨 부대에 배 치됐다. 이는 미 육군 우주·미사일 방어

사령부(U.S. Army Space and Missile Defense Command)가 공개한 자료에서 확 인됐다.

그는 복무 중 ▲육군 공로훈장 3개 ▲육 군 성취훈장 ▲육군 모범복무훈장 2개 ▲

국가방위근무훈장 ▲대테러전쟁 복무훈

장 등 여러 훈장을 받았다. 포트 카슨에

본부를 둔 제1우주여단 제1우주대대는

미 육군의 다영역 작전 계획(multidomain planning)과 작전 수행을 지원하는 부대 라고 우주·미사일 방어사령부는 설명 했다. 사령부의 지휘관인 션 게이니(Sean Gainey) 중장은 성명에서, “그는 영웅이 며 앞으로도 그렇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란 전쟁으로 사망한 미군 7 명 모두는 육군 병사였다. 이 가운데 첫 6명은 3월 1일 쿠웨이트 항구의 미군 지 휘센터에 대한 공격으로 사망한 육군 예 비군(Army reservists)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혜 기자>

뉴라이프 교회(담임목사 신지훈) 소속

평생교육원이 3월 7일(토) 오전 11시 봄 학기 개강 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개강 모임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평생교 육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19년째 이어온 이 프로그램은 지역 한인 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교제의 기회를 제 공하는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

리 잡아왔다.

개강식에서는 예배 후 각 과목 담당 강

사들이 직접 나와 강의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개강 전날 폭설이 내리

면서 참석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

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평

생교육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2026년 봄학기 수업은 5월 9일까지 매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 행된다.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점심 식사를 포함해 80

달러다.

이번 학기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

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스마트폰 기능을

배우는 안드로이드(삼성·LG) 반과 아

이폰 반을 별도로 운영해 사진 편집, 전송

방법, AI 기능 활용 등 일상생활에서 활

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이 밖

에도 노래교실, 꽃꽂이, 퀼트 및 자수, 종

이접기, 라인댄스, 바둑과 장기, 영화 감

상, 카드게임 등 다양한 취미와 문화 강좌

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퀼트·자수 교실

과 핸드메이드 수업에서는 자신만의 가

방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

도 진행된다.

뉴라이프 평생교육원의 성승경 목사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교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며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문

의는 전화 720-218-5024로 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봄학기 개강식에서 지난 19년간 평생교육원을

3월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데이터

분석 업체 로토그라인더스(RotoGrind ers)가 발표한 ‘미국 주별 여성 강인함 지수(The Strongest Women in America Index)’에서 콜로라도가 전국 3위에 이 름을 올렸다. 이 지수는 50개주를 대상으 로 6개의 정부 통계 기반 지표를 분석해 산출됐다. 평가 항목에는 ▲신체 활동 수 준 ▲여학생 스포츠 참여율 ▲여성 노동

시장 참여율 ▲가구내 여성 리더십 ▲투

표 참여율 ▲자원봉사 참여 등이 포함됐

다. 이에 따르면 콜로라도 여성들은 특히

높은 신체 활동 수준과 시민 참여를 통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콜로라도 여성의

88.9%가 연방정부의 신체 활동 권고 기

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에서

가장 활동적인 여성 인구 중 하나로 평가 됐다. 또한 여성의 투표 참여율은 76%에

달했으며 자원봉사 참여율도 전국 평균 위), 웨스트 버지니아(48위), 네바다(47 위), 유타(46위)의 순이었다. 보고서는 각 주가 서로 다른 강점을 바 탕으로 상위권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예 를 들어 콜로라도는 신체 활동 참여율이 높은 점이 특징이며 사우스 캐롤라이나 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가구내 리더 십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스프링스 7만4,523달러, 덴버 6만8,336달러

연봉 10만달러의 실제 가치, 각각 전국 39위·48위 … 높은 생활비 영향

콜로라도 주요 도시에서 연봉 10만달러

의 실제 가치는 타도시들에 비해 낮은 수 준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핀테크 (fintech) 사이트 스마트애셋(SmartAsset)

은 미전국 69개 주요 대도시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연간 10만달러 소득의 실제 가치(estimated true value of $100,000 in annual income)를 분석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분석은 연방·주·로컬 세금과 함께 주

택, 식료품, 공공요금 등 지역 생활비를

반영해 각 도시에서 동일한 연봉이 실제

로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갖는지를 계산하

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조사에는 스마

트애셋의 자체 데이터와 함께 지역사회

및 경제 연구 위원회(Council for Community and Economic Research)의 자료 가 활용됐다.

콜로라도에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덴버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는데, 콜로라

도 스프링스의 연간 10만달러 소득의 실

제 가치는 7만4,523달러로 평가됐으며

전국 순위는 69개 도시 가운데 중하위

권인 39위에 그쳤다. 2024년(7만3,358달

러)에 비해서는 1.59%가 증가했고 실효

세율(effective tax rate)은 24.8%였다.

덴버는 6만8,336달러로 더 낮았고, 전국

순위도 48위로 하위권에 속했다. 2024년 (6만8,810달러)과 비교할 때 0.69%가 줄

었으며 실효세율은 24.8%였다. 덴버의

경우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의 영향으로

동일한 연봉의 실질 가치가 전국 평균보

다 낮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2025년 기준 연봉 10만달러의 실질 가치

전국 1위 도시는 오클라호마시티로 9만

1,868달러였으며, 2위는 텍사스주 코퍼

스 크리스티(9만1,110달러), 3위 텍사스

주 엘패소(9만276달러), 4위 오클라호마 주 털사(8만9,770달러), 5위는 테네시주 멤피스(8만8,454달러)였다. 6~10위는 플

로리다주 잭슨빌(8만7,765달러), 플로리 다주 올랜도(8만7,087달러),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8만6,419달러), 캔자스주 위치 타(8만5,110달러), 텍사스주 휴스턴(8만 4,840달러)의 순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도시(69위)는 뉴욕 맨해 튼으로 2만9,420달러에 그쳤고, 이어 호 놀룰루(3만9,452달러-68위), 뉴욕 브룩

클린(4만2,874달러-67위), 샌프란시스 코(4만3,255달러)의 순이었다. 이밖에 달라스는 8만103달러(22위), 애 틀란타 7만8,494달러(30위), 피츠버그 7만6,064달러(37위), 디트로이트 7만 2,204달러(45위), 필라델피아 6만7,193 달러(51위), 마이애미 6만5,696달러(53 위), 시카고 6만3,003달러(55위), 시애 틀 5만4,565달러(58위), 워싱턴DC 5만 3,222달러(61위), 보스턴 4만9,980달러 (62위), 로스앤젤레스는 4만7,390달러 (64위)였다.한편, 스마트애셋은 명목 연 봉만으로 실제 생활 수준을 판단하기 어 렵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세금 부담과 지역 생활비 차이가 같은 연봉이라도 도 시마다 체감 소득을 크게 바꾼다며, 특 히 주택비용이 높은 도시일수록

증명 법안’ 최우선 처리 압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전국 각 주 에서 유권자들이 투표 등록을 할 때 미국 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제시를 의무 화하는 투표자격보호(SAVE·Safeguard American Voter Eligibility) 법안 처리를 연방의회에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 어(SNS) 트루스소셜에 “즉시 실행돼야 한다. 다른 모든 일을 제치고 최우선으로 처리돼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면 서 “나는, 대통령으로서 이 법안이 통과

되기 전 다른 법안에 서명하지 않을 것”

이라며 “후퇴한 내용이 아닌 최상의 법

안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연방 하원을 통과한

뒤 현재 연방 상원에 계류 중이지만 통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

럼프 대통령이 이 법안 통과를 계속 촉

구하는 것은 유권자 신분증 의무화가 이

뤄지지 않으면서 그간 미국 선거에서 불

법이민자의 대리 투표로 야당인 민주당 에 유리한 부정선거가 횡행했다고 의심

하고 있어서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

의 의혹 제기에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법안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 백악관은 공

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법안의 내용을 자

세히 설명하면서 이 법안 통과를 위해 유

권자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들에게 법안 통과를 촉구

해야 한다는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

물에서 이 법안에 포함돼야 하는 내용으 로 유권자 신분증 및 시민권 증명 제시 의무, 군복무·질병·장애·여행을 제 외한 우편투표 금지 등 선거와 관련된 내 용 외에도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가 금지, 아동에 대한 성전환 수술 금지 등도 언급 했다. 트랜스젠더 관련 내용은 트럼프 대 통령이 집권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 강조해온 내용이지만, 민주당은 이에 강 력히 반대하고 있어 이 내용이 포함될 경 우 법안 통과는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이은혜 기자>

오로라 사우스

랜드몰에있는 한

스시 전문 식당

이 아동 노동법

을 위반하고 직

원 19명에게 초

과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연방 조사에서 드러

났다고 NBC 등 지역 언론들이 2일 보도했 다. 연방노동부에 따르면, ‘마운트 후지

스시 & 히바치(Mt. Fuji Sushi & Hibachi)’

는 공정근로기준법(Fair Labor Standards Act/FLSA)상 아동 노동 규정을 위반한 것

으로 확인됐다. 식당 측은 17세 청소년에

게 쓰레기 압축기에 폐기물을 투입하는 작

업을 맡겼는데 해당 업무는 18세 미만 근

로자에게 금지된 작업이다. 조사관들은 또

이 식당이 14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 근

로자 14명에게 법으로 허용된 시간보다 더

늦은 시간까지, 그리고 더 긴 시간 동안 근

무하도록 한 사실도 확인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14~15세 청소년은 노동절(Labor Day) 다음 날부터 다음 해 5월 31일까지는

오후 7시 이후, 6월 1일부터 노동절까지는

오후 9시 이후에 근무할 수 없다. 또한 학

교가 없는 날이라 하더라도 하루 근무시간

은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이번 조사에서

는 식당측이 직원 19명에게 초과근무 수당 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따라 고용주는 총 2만213달러의 체불 임금

을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

노동부 임금·근로시간 디비전(Wage and Hour Division) 지역 책임자인 데이비드 스

키너(David Skinner)는 성명을 통해 “레스

토랑 업계는 직원들이 일한 모든 시간에 대 해, 초과근무를 포함해 정당한 임금을 지급

할 법적 의무가 있으며, 청소년 근로자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 혔다. 그는 이어 “임금·근로시간 디비전

콜로라도 덴버에 거점을 두고

있는 스매시버거(Smashburger)가 미국에서 가장 ‘가성비 (best-value)’가 높은 패스트푸 드 버거 체인 중 하나로 선정됐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융 정보업체 넷크레딧(NetCredit)이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스매시버거는 주요 경쟁 브랜드

가운데 패티 1온스(약 28g)당 가

격이 1.96달러로 다른 주요 체인

들 중에 매우 낮았다.

넷크레딧 연구진은 미국내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 14곳의 싱글 패

티 치즈버거를 비교 분석해 순위

를 산정했다. 각 브랜드의 패티

를 실제로 계량한 뒤, 고기 1온스

당 전국 평균 가격을 계산해 소

은 미성년 근로자를 보호하고 고용주가 공 정근로기준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마운트 후지 스시 & 히바 치는 이번 위반 사항과 관련해 총 2만2,249 달러의 벌금을 납부했다. 연방 정부는 청소 년 근로자와 부모, 고용주를 위한 노동 보 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금· 근로시간 디비전은 고용주들이 법을 준수 할 수 있도록 ‘아동 노동 관련 7가지 모 범 지침(Seven Child Labor Best Practices for Employers)’도 별도로 발표한 바 있다. <이은혜 기자>

비자 입장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가려냈다.

스매시버거는 덴버에서 설립된

다국적 패스트 캐주얼 햄버거 레

스토랑 체인으로, 2026년 현재

미국내 31개주에 220여개, 캐나

다 등 해외 7개국에 10여개의 매

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분석은 미국내 대표적 패

스트푸드 브랜드 14곳을 대상

으로 진행됐다. 고기 가격과 중

량 외에도 연구진은 감자튀김 가

성비, 단백질 밀도, 전체 제공량

등 다양한 메뉴 요소를 함께 평 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같

은 금액으로 얼마나 많은 음식을 받을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분 석했다.

※참조 웹사이트→https://www. netcredit.com/blog/cheapest-cheeseburger/ 14개 브랜드의 가성비 높은 버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왓어버거(패티 1온스 당 가격 $1.66) ▲2위 맥도날드 ($1.91) ▲3위 스매시버거($1.96) ▲4위 버거킹($1.99) ▲5위 웬디 스($2.21) ▲6위 컬버스($2.22) ▲7위 셰이크쉑($2.27) ▲8위 데어리퀸($2.38) ▲9위 칼스주 니어($2.39) ▲10위 잭인더박 스($2.45) ▲11위 소닉($2.46) ▲12위 인&아웃($2.91) ▲13위 A&W($3.13) ▲14위 파이브가이 즈($3.59)

<이은혜 기자>

in Colorado

20년간 복권 데이터 분석 … 락우드 1위, 메인 2위, 브로드웨이 3위

행운은 무지개 끝이나 네잎클로버,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 같은

곳에서 발견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어

쩌면 당신 집 문밖 거리 이름에 숨어 있 을지도 모른다.

2일 CW 33 TV 보도에 따르면, 카지

노 정보 사이트 ‘Casino.ca’ 연구진

은 미국에서 가장 운이 좋은 거리 이름

을 가리기 위해 각 주로부터 제공받은

메가 밀리언스(Mega Millions)과 파워

볼(Powerball) 당첨 복권 데이터를 20 년 이상 분석했다. 총 16만장이 넘는 잭

팟 당첨 복권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연구진은 각 당첨건에 대해 복권을 판 매한 공식 소매점과 전체 매장 주소를

기록했다. 이후 주소에서 거리 이름을 추출해 ‘Main St.’와 ‘Main Street’

를 통합하고, North Main·South Main·East Main·West Main 등 방향

변형을 ‘Main’으로 묶는 등 표준화

작업을 거쳤다.

순위는 해당 거리 이름이 포함된 주소

에서 판매된 당첨 복권수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잭팟 총액도 참고 지표로 계

산했으나 최종 순위는 상금 규모가 아

니라 당첨 복권 ‘빈도’에 따라 결정

됐다. 데이터 수집 시점은 2026년 2월

이다.

행운이 정말 ‘바로 코앞’에 있는지 궁금하다면, 데이터는 생각보다 가까

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이름에 ‘락우드 (Rockwood)’가 포함된 거리에 거주

한다면 주목할 만하다. 락우드가 들어

간 거리는 전국에서 총 1,081장의 당첨

복권을 판매해 모든 거리 이름 중 가장 많았다. 잭팟 당첨금 총액은 980만달러

였으며 분석 대상 전체 거리 이름 가운

데 상위 0.68%에 해당했다. 행운에 주

소가 있다면 이곳일 가능성이 높다.

그 뒤를 바짝 쫓은 것은 ‘메인(Main)’

스트리트다. 노스·사우스·이스트·

웨스트 메인 등 방향이 붙은 변형을 모 두 포함한다. 미국에서 가장 흔한 거리

이름처럼 들리지만, 성과는 결코 평범

하지 않았다. 전국 메인 스트리트에서

는 878장의 당첨 복권이 나왔고 잭팟

총액은 무려 4억8,500만달러에 달했 다.

3위는 ‘브로드웨이(Broadway)’였 다. 해당 이름이 포함된 장소에서 430 장의 당첨 복권이 판매됐고 잭팟 총액

은 4억4,750만달러였다. 브로드웨이가

화려한 조명과 대도시의 상징일 뿐 아

니라 복권 행운의 역사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4위는 ‘마켓(Market)’ 스트리트로

257장의 당첨 복권과 4억4,750만달러

의 잭팟을 기록했다. 상업과 번영의 상

징으로 여겨져 온 이름처럼, 복권에서

도 행운을 끌어모은 셈이다. 5위는 ‘ 링컨(Lincoln)’이다. 전국 각지의 도시

와 타운에서 발견되는 이 거리 이름에 서는 197장의 당첨 복권이 나왔고 잭 팟 총액은 1,740만달러였다. 어쩌면 당

신이 찾던 행운이 이 거리에 있을지도 모른다. 이밖에 6~20위 거리 이름은 다

음과 같다.

▲6위: 유니버시티(University), 당첨복 권 193장, 잭팟총액 400만달러

▲7위: 리지(Ridge), 당첨복권 179장, 잭팟총액 5억700만달러

▲8위: 센터(Center), 당첨복권 141장, 잭팟총액 300만달러

▲9위: 센트럴(Central), 당첨복권 135 장, 잭팟총액 400만달러

▲10위: 루스벨트(Roosevelt), 당첨복 권 125장, 잭팟총액 4,200만달러

▲11위: 프레스턴(Preston), 당첨복권 123장, 잭팟총액 200만달러

▲12위: 딕시(Dixie), 당첨복권 117장, 잭팟총액 800만달러

▲13위: 홀(Hall), 당첨복권 116장, 잭 팟총액 500만달러)

▲14위: 브로드(Broad), 당첨복권 111 장, 잭팟총액 500만달러

▲15위: 요크(York), 당첨복권 110장, 잭팟통액 800만달러

▲16위: 랭커스터(Lancaster), 당첨복 권 106장, 잭팟총액 600만달러

▲17위: 메모리얼(Memorial), 당첨복 권 103장, 잭팟총액 2,700만달러

▲공동 18위: 프랭크포드(Frankford)와 ‘웨스트하이머(Westheimer), 당첨복 권 각각 101장, 잭팟 총액 각각 200만 달러, 2,300만달러

▲20위: 이스턴(Eastern), 당첨복권 99 장, 잭팟총액 1억8,400만달러 <이은혜 기자>

허영 8위, 질투 11위, 분노·증오 13위, 색욕 15위 … 게으름 49위

개인 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발표한 ‘2026년 미국 에서 가장 죄 많은 주(2026 Most Sinful States in the U.S.)’ 조사에서 콜로라도는 중상위권인 전국 18위를 기록하며 복합 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월렛허브는 부도덕하거나 불법적인 행 태를 보여주는 54개 핵심 지표-인구 대

비 강력 범죄, 과도한 음주, 도박 장애 인 구 비중 등-를 토대로 50개주를 비교했

다. 그 결과 콜로라도는 ‘월렛허브 악덕

지수(WalletHub Vice Index)’ 42.95점을

받아 전국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콜로라

도는 ‘과도함과 악습’의 일부 지표에

서 두드러진 취약성을 보였으나, 생활습

관과 관련한 지표에서는 상대적으로 양

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콜로라도의 취약 지

점이 선명해진다. ‘허영(Vanity)’은 전

국 8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질투 (Jealousy)’는 11위, ‘분노·혐오(Anger & Hatred)’는 13위, ‘색욕(Lust)’ 은 15위 등 감정·행동 성향 지표에서 도 중상위권을 기록했다. 반면 ‘게으름 (Laziness)’ 순위는 49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과도한 행위·악습(Excesses & Vices)’은 25위, ‘탐욕(Greed)’은 33

위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범죄 지표에서는 경고음이 뚜렷하다. 인

구 대비 절도 범죄(thefts per Capita) 부문

에서 콜로라도는 전국 2위에 올라, 치안

관리와 예방 정책의 보완 필요성을 시사

했다. 이는 뉴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높

은 수치다.

다만 건강 행태에서는 다른 그림이 나온

다. 성인 중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 of Adults Not Exercising)이 낮은 주 순위에 서 콜로라도는 49위를 기록해, 운동 미실

천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이

는 생활체력과 건강 인식 측면에서 긍정

적 신호로 해석된다.

월렛허브의 칩 루포(Chip Lupo) 애널리

스트는 “개인의 부정적 행동은 소수에

그칠 수 있지만, 특정 행태가 주 전체에

널리 퍼질 경우 다수의 주민이 피해를 본

다”며 “도박·약물 중독 등 악습을 줄

이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과 예방 자원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콜로라도의 사례가 ‘단일

지표’의 함정도 보여준다고 지적한다.

절도 범죄와 감정 성향 지표의 취약성은

분명하지만, 운동 습관 등 생활 건강 지표

의 강점은 공공정책이 보완될 여지를 시

사한다는 것이다.

콜로라도가 범죄 예방과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미 강점을 보이는 건 강 행태를 유지·확대할 수 있을지가 향

후 과제로 꼽힌다.

미국에서 가장 죄 많은 주 전국 1위라 는 불명예는 네바다(악덕지수 60.98점) 가 차지했다. 2위는 캘리포니아(53.15점), 3위는 루이지애나(52.02점), 4위는 플로 리다(52.00점), 5위는 텍사스(49.49점)였 다. 6~10위는 테네시(48.16점), 미시시피 (48.14점), 일리노이(47.70점), 애리조나 (47.57점), 뉴욕(47.56점)의 순이었다.

반면, 악덕지수가 제일 낮은 주는 와이 오밍(24.49점-50위)이었고 이어 뉴햄 프셔(25.42점-49위), 아이다호(27.82 점-48위), 버몬트(27.86점-47위), 메인 (28.41점-46위)의 순으로 낮았다.

이밖에 조지아는 11위(47.51점), 펜실베 니아 15위(44.85점), 워싱턴 23위(41.41 점), 버지니아 26위(39.79점), 메릴랜드는 28위(38.87점)였다.

<김경진 기자>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Ford)가 결

함있는 전면 유리 와이퍼 문제로 차량 60 만대 이상을 리콜한다.

포드는 2020년·2021년·2022년형 익 스플로러(Explorer)와 이스케이프(Escape),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Aviator), 링컨 코세어(Lincoln Corsair) 일부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전면 유리 와이퍼 모 터가 고장 나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

istration/NHTSA)은 지난 3일 발표한 리

콜 공지에서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돼 사고 위험

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 보

고서에 따르면, 문제의 원인은 전면 유리

와이퍼 모터 조립 과정에서 발생한 결함

이다. 조립 중 연결 상태가 불량해 시간

이 지날수록 와이퍼 모터에 전력이 제대

로 공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는 것이다. 포드는 또한 소비자들이 완전

한 고장에 이르기전, 전면 와이퍼가 간헐

적으로 멈추는 현상을 먼저 경험할 수 있

다고 밝혔다.

포드는 2021년 6월 보증 수리 관련 불만

이 여러건 접수되자 결함 와이퍼 모터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해 9

월 “자동차 안전에 비합리적인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조사

를 종료했다. 이후 2025년 11월 관련 보

증 청구가 다시 급증하면서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가 재개됐다고 리콜 보고서는 설명했다. 포드는 올해 2월 중순 기준으

로 해당 와이퍼 결함과 관련된 보증 청구 가 총 137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번 결함과 관련된 사고나 부상 사례는 보 고되지 않았다. 포드는 리콜 대상 차량 가 운데 실제로 와이퍼 결함이 발생한 비율 은 약 1%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 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는 우편으 로 통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포드 또는 링컨 공식 딜러십을 방문하면 전면 와이퍼 모터 점검 및 교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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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도 근로자 소득의 상당

부분이 세금으로 빠져나가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는 납세자에게

비교적 유리한 주 가운데 하나로 평가 된다.

올해 납세자 권리장전(Taxpayer’s Bill of Rights·TABOR) 환급금은 최

근 몇 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환급이 아예 없을 가능성도

제기돼 콜로라도 노동계층 주민들에

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각종 데

이터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세금 정책 은 대부분의 다른 주보다 주민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

로 나타났다. 콜로라도는 식료품 등 생

필품에 대한 판매세를 부과하지 않는

월렛허브가 평가한 콜로라도의 세금 관련 순위는 ▲종합 실효 주·로컬 세 율(Effective State & Local Tax Rate) 전 국 7위 ▲소득세 21위 ▲부동산세 5위 ▲판매세 및 소비세 18위였다. 전반적 으로 주요 세목 대부분에서 전국 평균 보다 낮은 부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로라도의 소득세 부담은 미국 전체 주 가운데서도 낮은 편이며 다른 세금 지표 역시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 전체 판매세율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2.9%이지만 실제 부담률은 이보 다 낮다. 컨슈머어페어스에 따르면 콜 로라도 주민 총소득 가운데 판매세로 지출되는 비율은 0.9%로 전국에서 여 섯 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전국 평균 1.9%보다 크게 낮다. 재산세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콜로 라도의 재산세 부담률은 2.9% 수준이 다. 2024년 기준 콜로라도 주택 소유 자는 중간 가구소득 9만7,100달러 가 운데 평균 2,828달러를 부동산세로 납 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재산세 부담률 인 3.9%보다 크게 낮은 수치이며 주 순위로는 전국 21위에 해당한다. 이러 한 구조 때문에 콜로라도는 전반적으 로 ‘세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소득 수준은 높은 주’라는 평가를 받 고 있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33개 주 가운데 하나이며, 부동산세와

판매세율 역시 전국적으로 비교적 낮

은 수준에 속한다.

개인 금융 정보 사이트 ‘월렛허브 (WalletHub)’와 소비자 뉴스·옹호

단체 ‘컨슈머어페어스(ConsumerAffairs)’는 최근 주민 소득세·판매

세·재산세 등을 분석해 주민이 번 돈

가운데 얼마나 많은 금액이 주정부와 지방정부로 들어가는지를 비교한 연

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두 기관의 분

석은 세율뿐 아니라 실제 가계 소득 대

비 세금 부담률을 중심으로 평가해 각

주의 세금 부담 수준을 비교했다.

미국 가구는 평균적으로 연방 소득세

로 약 1만4,000달러를 납부한다. 하지

만 주와 로컬정부의 세금 정책은 지역

Estates Planning (상속 플랜)

Tax Planning (절세 상담)

마다 달라 주민의 실제 세 부담도 크게

차이가 난다. 소득세가 낮다고 해서 반

드시 전체 세 부담이 낮은 것은 아니지

만, 두 연구 모두 콜로라도 주민이 대부

분의 다른 주 주민보다 상대적으로 적

은 세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컨슈머어페어스 보고서에서 콜로라

도는 ‘세금 친화적인 주(tax-friendly state)’ 순위 6위를 기록했고, 월렛허

브 보고서에서는 7위에 올랐다. 두 보

고서 모두 콜로라도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세금 부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고 평가했다.

컨슈머어페어스에 따르면 2024년 콜

로라도 주정부가 주민들로부터 거둬

들인 소득세는 68억 달러로, 이는 주

민 총소득 4,948억 달러의 약 1.4%에 해당한다. 이는 전국 평균인 1.9%보다

낮은 수준으로 미국 50개 주 가운데 13

번째로 낮다.

월렛허브 보고서는 미국에서 중간소

득을 버는 가구가 주 및 로컬 세금으로

평균 7,110달러를 납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주 가운데 일곱 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중간소득 가구가 로컬 세금

을 가장 많이 내는 일리노이와 비교하

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다만 콜

로라도의 중간소득 자체가 전국 평균

보다 높기 때문에 실제 납부액은 9,007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 기준에서는 전 국 30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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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 트럼프를 전쟁터로’

‘사우스파크’작가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확대되는 가운 데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자, 소셜미디어에서 “배런을 보내라(#SendBarron)”라는 해시태그가 확산되고 있 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South Park) 전 작 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배런 트럼프(Barron Trump) 의 군 복무를 풍자적으로 거론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했 다. 최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코미디언 토비 모 튼(Toby Morton)은 ‘DraftBarronTrump.com’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

이 시작한 전쟁에 자녀와 손주를 보내는 데에도 같은 태

도를 보일 것인지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매

체 더 데리리 비스트(The Daily Beast)는 해당 사이트가

풍자를 의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논란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에 대한 대규

모 공습을 실시하는 군사 작전 “오퍼레이션 에픽 퓨리

(Operation Epic Fury)”에 참여하면서 촉발됐다. 민주

당 소속 크리스 머피(Chris Murphy) 연방상원의원은 9일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정권 교체를 압박하려는 시도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오히려 지역 전쟁과

장기적인 ‘수렁(quagmire)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외교위원회 소속인 머피 의원은 “전쟁에서 죽는

사람은 트럼프와 그의 친구들의 억만장자 자녀들이 아

닐 것”이라며 “미전역의 중산층과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이 선택된 전쟁, 허영심의 전쟁, 불법적인 전쟁을

위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웹사이트는 미군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개됐다.

주말 동안 미군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됐으며, 트럼

프 대통령이 이에 대해 무심한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와 데일리

비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전쟁이 끝나기전에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X에 게시

해시태그 확산

풍자 사이트 개설

된 영상에서 “우리 모두는 국가를 위해 궁극적인 희생 을 치른 진정한 미국 애국자들을 애도한다”며 “그들 이 목숨을 바친 정당한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깝게도 전쟁이 끝나기전에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현실이 그렇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사망한 6명은 쿠웨이트

에 배치돼 보급과 군수 업무를 담당하던 미 육군 병력이 었다. 이들은 이란이 동맹국인 쿠웨이트의 전술 작전 센

터(tactical operations center)를 드론을 이용해 공격하면 서 사망했고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피트 헤그세스

(Pete Hegseth) 연방국방장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습을 “정당한 임무”라고 표

현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그의 19세 아들 배런 트럼프

가 실제로 전선에 나갈 상황이라면 같은 결정을 내릴 것

인지 묻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모턴이 만든 사이트는 “

미국이 강한 이유는 지도자가 강하기 때문”이라는 문

구를 헤더에 내세운 뒤 “트럼프 대통령은 매일 이를 증 명한다. 따라서 그의 아들 배런도 아버지가 이끄는 나라 를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식의 풍자 문구를 담고 있다. 사이트에는 트럼프와 그의 아들들의 가짜 인용문 (spoof quotes)도 포함됐다.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대통령님, 배런을

전쟁에 보내라’고 말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는 풍 자 문장이 실렸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Donald Trump Jr.)가 대학생인 동생이 “용기와 봉사를 상징한

다”고 말하면서도 “나는 안전한 거리에서 그 희생을

기리는 방식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는 가짜 인용

문도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군 복무 문제는 오래전

부터 논란이 돼 왔다. 그는 베트남전 징병(Vietnam draft)

당시 골극(bone spurs) 진단을 이유로 징병을 피했다는

사실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한편 X에서는 “#SendBarron을 1위 트렌드로 만들

자”는 게시글도 등장했다. 한 이용자는 “맞다, 보내

라. 내 손자는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데 배런은 부모에게 보호받고 있다”고 적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해변 에서 휴식을 취하는 젊은이들의 사진에 “트럼프의 자 녀들”, “네타냐후의 자녀들”이라는 문구를 붙이고, 사막 전장에 있는 군인 사진에는 “당신의 자녀들”이 라는 문구를 붙여 대비시키기도 했다. 일부 이용자는 트 럼프 대통령의 18세 손녀이자 골퍼이자 소셜미디어 인 플루언서인 카이 트럼프(Kai Trump) 역시 군에 입대할 수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배런 트럼프의 신장이 약 6피트 9인치(약 206cm)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는 군 입대 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 육군, 해군, 공군, 해안경비 대의 신장 제한은 6피트 8인치이며, 해병대의 경우 6피 트 6인치까지 허용된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교

사의 절반가량이 학생에게 신체적 피해

를 입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주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

도 최대 교원 노조인 콜로라도교육협회 (Colorado Education Association/CEA)

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실 환경이 점

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CEA가

발표한 ‘교육 현황 보고서(State of Education Report)’에 따르면 학생들이 교

사와 교직원에게 신체적 상해를 가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트 브레인 밸리 학군 산하 선셋 중 학교의 특수교육 교사인 알리 디카로(Ali

DiCaro)는 “나에게 교직은 언제나 소명

이었지만, 그만큼 여러 도전도 따른다. 매

일 어떤 형태로든 도전이 있고, 또 웃을

일도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학생

들이 교실 물건을 파손한 적이 있으며, 한

번은 유치원생에게 물린 적도 있다고 했

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오히려 운이 좋은

편이라고 말한다.

디카로는 “동료 교사들이 다치는 것을

직접 봤고, 함께 일하는 보조 교사(paraprofessionals)들 역시 부상을 당하는 경우

가 많았다”며 “한 보조 교사는 머리를

맞아 24개월 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경험은 디카로만의 일 이 아니다. CEA의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

라도 교사 4명 중 3명은 학생이 자신이

나 다른 성인에게 신체적 상해를 가하려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절반은 실제로 학생에게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 다. 이같은 통계에 대해 디카로는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CEA 회장 케빈 빅(Kevin

Vick)은 “교육자에 대한 존중이 줄어들

면서 교사들을 향한 위협과 폭력이 증가

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은 교사와 직원

들이 긁힘, 물림, 뇌진탕(concussion) 등

다양한 부상을 보고하고 있다고 설명했

다. 그는 “일부 사례는 매우 심각해 교

직 생활을 끝내야 할 정도”라며 “이는

분명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빅 회장은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학교

재정 부족을 지목했다. 콜로라도는 교육 재정 지원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에 속하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교육 현장은 특히 교사 측면에서 위기

오로라 소방국(Aurora Fire Rescue/AFR)

이 노후화된 기존 소방서를 대체하는 신 규 소방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AFR은 지난 7일 새로 건설된 스테이션 9(Station 9)에서 개관식을 열고 주민들에 게 시설을 공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

민들은 새 소방서 내부를 둘러보고 소방

차에 직접 올라타 보거나 소방관들을 만

나는 시간을 가졌다.기존 스테이션 9은 1979년 건설됐으며 소방차 1대와 4명의 소방대원이 근무하는 단일팀 소방서 형

태로 운영됐다. 이후 개조를 통해 개인 침 실을 마련했지만 공간이 부족해 방문을 설치할 수 없는 구조였다. 또한 건물이 노

후화되면서 기초 아래 토양이 이동해 벽

과 바닥 사이에 균열과 틈이 발생하는 등

구조적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AFR은 건

물 교체를 위해 아메리칸 구조계획법 자

금을 중심으로 950만달러의 예산을 확보

했으며 기존 건물은 지난해 5월 철거됐

다. 새로 건설된 소방서는 약 1만2,000스

퀘어트(약 1115㎡) 규모로 침실 11개, 욕

실 8개, 피트니스룸, 주방·식당·휴게

공간이 결합된 개방형 구조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신식 2배 길이의 차량 3대

수용 차고도 포함돼 소방 장비 운용 능력

을 강화했다.

개관식에서는 예술가 마이클 클래퍼가

제작한 공공 예술 작품 “번개처럼 빠르

게(Fast as Lightning)”도 공개됐다. 이 작

품은 소방서 앞에 설치됐으며 소방을 상

징하는 ‘몰타 십자가(Maltese Cross)’ 를 모티프로 한다. 작품에는 번개 모양 조 명이 적용돼 속도, 보호, 자부심을 상징하 도록 했으며 주변 거리 지도를 형상화한 ‘천공 금속 구조(perforated skin)’가 포 함됐다. 개관 행사에서는 마이크 코프먼 오로라 시장, 마이크 애크먼(Mike Ackman) 전 소방대장, 루벤 메디나(Ruben Medina) 시의원, 알렉 오튼(Alec Oughton) 오로라 소방국장, 저스틴 도즈(Justin Dodds) 오로라 소방관 노조(Local 1290)

회장 겸 소방 엔지니어 등이 축사를 했다. 엔진 9(Engine 9) 소방대는 지난 2월 새 소 방서로 이전했으며, 향후 래더 8(Ladder 8) 소방차를 스테이션 9으로 옮겨 1년간 시험 운영할 계획이다. 오로라 소방국은 이 기간 동안 소방 장비와 인력 배치의 최 적 위치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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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장로교회

김병수 담임목사

최근에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했습 니다.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을 못했

는데 어떻게 갑자기 일어난 전쟁 같습니 다. 세계 1차 대전도 우연하게 일어난 어

떤 한 사건으로 여러 국가들이 참전하게

되어 전 세계가 고통받는 세계 전쟁이 되

었습니다. 이번 전쟁이 큰 어려움 없이 조

속히 종결될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겠습 니다.

이런 일들을 바라보다 보면 ‘우리가 세

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어

떤 길인가’ 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안전한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세

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 역

설적이게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은

안전하고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는 길을 찾

는 것이 아니라, 가장 참되고 진실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모으고 아

직까지 상영중인 “왕과 사는 남자”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어린 단종이 자신의 왕

위를 찬탈한 숙부 수양대군에 의해서 강

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가야 했던 역

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중

간에 나오는 내용은 각색을 많이 한 영화

입니다.

하지만 어린 단종이 유약하고 나약한 모

습으로 벗어나서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가진 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사

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단종의 복위를 돕는 여러 사람들

가장 안전한 길

이 결집하고 거사를 꾸미게 됩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단종의 최종 결단이었습니다.

자신의 복위 거사를 진행하려는 순간 자

기를 돕던 엄흥도 (유해진 분) 의 아들 태

산과 마을 사람들에게 위험이 닥치는 상

황이 전개됩니다. 엄흥도는 단종에게 거

사를 진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단종은 이때 엄흥도에게 이렇게 말합니

다. “단 한번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

한 삶을 아느냐? 아바마마의 뜻으로 세자

가 되었고, 왕위에 올랐고, 수양 숙부의 야

심으로 쫓겨나 이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왜 아직까지 하늘이 나를 이

승에 머물게 했는지. 어찌하여 내가 살아

야 하는지. 그것을 알게 해준 사람들이 그

대와 태산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다. 나는

멈추지 않겠다. 그리고 그대는 관아로 가

라. 그리하면 그대와 마을 사람 모두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렇 게 말하고 단종은 거사를 진행하러 발걸

음을 옮깁니다. 결국 거사는 발각이 되었

고 처참하게 진압되고 맙니다. 단종은 이

일로 인해서 수양 대군이 내린 사약을 받

게 됩니다. 단종은 숙부가 내린 사약을 받

지 않고 엄흥도의 도움으로 자결하는 것

으로 영화는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 시체는 아무도 수습하지 못하도록 수

양대군이 명을 내렸으나 엄흥도는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여 양지 바른 곳에 묻어줍 니다. 어떤 역사서에 엄흥도가 단종의 시

신을 수습해 준 기록을 모티브로 하여 이

영화는 지금의 시나리오로 각색이 되었습

니다. 자신의 조카가 어리고 미숙하다는

이유로 왕권을 찬탈한 수양대군(세조)과

그를 도운 일등공신 한명회는 이런 영화

가 나올 때마다 악역으로 등장합니다. 하

지만 어린 단종과 그를 도운 엄흥도와 같

은 사람은 우리들에게 진실된 삶을 살아

야겠다는 진한 감동을 줍니다. 지금 강원

도 영월 단종의 묘와 엄흥도의 묘에는 사

람들의 추모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

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 영화를 보면서 단종의 고백과 같

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어떻

게 죽어야 할까?” 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붙들고 살지 않고,

진리와 복음을 위해서 살다가, 죽어야겠

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러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타납니

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혁명을 일으키거

나 큰 사건이 일어나서 자신들을 압제하

는 외세로부터 독립을 이뤄내고 예수님이

왕위에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하

지만 예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

라’는 세상의 왕들이 전쟁을 통해서 이

루는 그런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자 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

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

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마가복음

8:31)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서 자신을 의지하는 온 세상 사람들이 들

어갈 수 있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루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차원의 이야기를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베드로와 같은 제자들은 ‘그런 말씀은 더 이상하지 말라고 예수 님을 꾸짖었다’ 고 마가는 기록합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만류에도 불구하고

로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의 화목제물 로 바치셨고,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서 죄인들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 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 수님의 부활 후에 이 사실을 깨닫게 된 제 자들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유배를 가거나 순교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나를 위한 길, 안전한 길, 부유한 길, 아무 탈이 없는 길, 군중 속에 묻혀서 조용히 지낼 수 있는 길을 걸어가고자 할 때가 많습니다. 성경 은 그러한 길이 오히려 영생과 하나님의 나라를 잃을 수 있는 위험한 길이라고 말 씀합니다. 진리의 길, 십자가의 길, 믿음의 길, 사랑과 헌신의 길을 걸을 때 그 길이 가 장 안전하다고 말씀합니다. 오늘도 그 길 을 잘 걸어가기를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매물 증가에 힘입어 다시 활기

를 띠고 있다. 지난주 덴버 포스트 보 도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지난 2월 6% 아래로 떨어지면서 침체

상태였던 지역 주택시장에 매수세가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덴버 메트로 부동산중개인협회 (DMAR)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 난달 덴버 메트로의 주택 및 콘도 거

래 건수는 2,629건으로 집계돼 1월보 다 약 30% 증가했다. 다만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6.9%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 1월 거래

량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거래

증가는 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실제로 계

약 진행 중인 매매(pending sales)도 전

월 대비 29.2% 증가한 3,737건을 기록

했으며, 지난해 2월과 비교해도 15.3%

늘어 시장의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 메트로 부동산중개인협회(Denver Metro Association of Realtors/ DMAR)가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

면 지난달 덴버 메트로의 주택 및 콘도

거래 건수는 2,629건으로 집계됐다. 이

는 1월보다 약 30% 증가한 수치다. 다

만 이는 1년전에 비해서는 6.9%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 1월 거래량이 2008년 금

융위기 당시 주택시장 붕괴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

한 회복세라는 평가다. 시장 회복을 보

여주는 또 다른 지표는 계약이 진행 중

인 매매(pending sales)다. 해당 수치는

전월 대비 29.2% 증가한 3,737건으로

집계됐으며, 2025년 2월 대비 15.3%

증가했다.

시장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신규 매물

도 늘었다. 신규 매물은 12.1% 증가

했고 전체 매물 재고(inventory) 역시

9.2% 늘어 거의 기록적인 수준에 근접

했다. 2월 28일 기준 시장에 나온 주택

과 콘도는 8,988채였으며, 신규 매물은

1월 4,454건에서 2월에는 4,995건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주택 구매자들은

거래 속도가 빨라지더라도 다양한 선 택지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다.

DMAR 시장동향위원회(Market Trends Committee) 위원장이자 지

역 부동산 중개인인 어맨다 스닛커 (Amanda Snitker)는 보고서에서 “올 해 초 시장에 진입한 구매자들은 완화 된 가격과 낮아진 모기지 금리의 혜택

을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에서 넘어온 매물 가운데 상당수는 가

격 협상과 양보(concessions)에 적극적

인 매도자들이었다”고 부연했다.

스닛커 위원장은 또 “가격이 경쟁력

있고 상태가 좋으며 입지가 좋은 매물

에는 복수의 구매 제안(multiple offers)

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어 “현재 시장에서 구매자들은 신중

하지만, 적절한 기회가 나타나면 빠르 게 움직일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 다.시장 회복의 또 다른 신호는 매물 이 시장에 머무르는 기간이 크게 줄어 든 점이다. 평균 판매 기간은 1월 53일 에서 2월 33일로 감소해

거래

인해

중간 판 매가격도 상승했다. 가격은 1월 61만 5,000달러에서 2월 63만달러로 2.4% 상승했다.그러나 이는 여전히 1년 전 보다 2.2% 낮은 수준이다. 반면, 콘도와 타운홈 가격은 하락세 가 이어졌다. 중간 가격은 1월보다 2.82%, 지난해보다 5.25% 하락한 37 만9,000달러로 집계됐다. 이같은 약세 는 콘도 등 공동주택의 주택소유자협 회(Homeowners Association/HOA) 관 리비가 상승한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 으로 분석된다. 특히 보험료 상승이 관 리비 인상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미국 주택금융기관 프레디맥 (Freddie Mac)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76% 에서 5.98%로 하락했다. 금리가 6% 아래로 내려간 것은 주택시장에 중요 한 심리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란과의 갈등이 장기화돼 유가가 상 승할 경우 금리 하락세가 다시 꺾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30년 모 기지 금리는 지난 3일 6.13%로 다시 상승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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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민 단속이

강화되면서 아시아·태평양계(AAPI) 이민

자 체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국적자도 체포 규모 상위권에 포

함돼 한인 사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

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아시아계 증

오범죄 대응 단체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 (Stop AAPI Hate)’가 최근 공개한 분석 보

고서에 따르면, 2025년 들어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ICE)의 아시아계 이민자 체포 건수

는 전년도에 비해 약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보고서는 정보공개법(FOIA)을 통해 확보

한 연방정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

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10개월 동안 ICE

에 체포된 아시아 국가 출신 이민자는 총

7,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

은 기간 2024년 체포된 1,998명과 비교하

면 네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 기

간 체포된 아시아계 이민자 가운데 7,069명

이 구금됐고, 2,631명은 최종적으로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체포 비중을 보면 중국이 26%로

가장 많았고 인도 25%, 베트남 12% 순으 로 뒤를 이었다. 이어 라오스와 한국이 각각 4%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

율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전체 체포자 7,500 여명 가운데 한국 국적자는 약 300명 안팎 으로 추산된다. 이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다

섯 번째로 많은 규모로, 한국인 체포도 적

지 않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최근 이민 단속의 범위가 확

대된 것이 체포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과거에는 강력 범죄 전력이 있

는 불법체류자를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

졌지만 최근에는 취업 비자 위반이나 체

류 신분 문제 등 비교적 경미한 사안까지

단속 대상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

다는 것이다.

UCLA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센터(Asian American Studies Center) 역시 최근 보고

서에서 아시아 출신 이민자 체포가 급격

히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ICE의 아시아계 체포 건수는 2024년 약

2,000명 수준이었으나 2025년에는 7,000

명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체포 규모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

타난 배경으로는 조지아주에서 진행된

대규모 단속 사건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

성이 제기된다. 지난해 조지아주에서는

현대차와 LG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

와 관련된 하청업체 노동자들을 대상으

로 대규모 이민 단속이 진행됐으며,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노동자 수백 명

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단속 강화가 아시안

커뮤니티 전반에 심리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함께 제시했다. Stop

AAPI Hate가 시카고대 산하 전국 여론조

사센터(NORC )와 공동으로 성인 1,378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설문조사에

서 응답자의 53%가 지난 1년 동안 반이

민 정책이나 분위기의 영향을 경험했다 고 답했다.

역사속여성 100명에

'여성 역사의 달' 기획기사서 조명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에 서 '여성 역사의 달'인 3월을 맞아 선정한

역사적 인물 100여명에 한국의 유관순 (1902∼1920) 열사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자 길원옥 할머니(1928∼2025_생전사진)

를 포함했다. NYT는 지난 6일 온라인판 기

사에서 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지난 세계

역사에 족적을 남긴 여성 총 104명의 업적

을 되돌아보고 기리는 기사에서 한국인 여

성 2명을 소개했다.

유관순 열사는 때 이른 죽음을 맞이한 여

성 8명 명단에 포함됐다.

NYT는 유관순의 삶에 대해 "일본의 지배

에 맞서 싸운 한국의 독립운동가"라고 설

명하면서 지난 2018년 여성 역사의 달 기

획 시리즈로 다뤘던 유관순 관련 기사를 링

크로 연결했다.

이 신문은 또 '역사적 사건의 생존자들'이

라는 주제 아래 역사적 인물 13명 중 한 명

으로 길원옥 할머니를 포함했다.

NYT는 길 할

머니에 대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생존

자이자 투사"

라고 소개하며

지난해 2월 길

할머니의 부고

기사를 링크로 연결했다.

다른 동양인 가운데선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로 지난 2024년 작고한 일본의 평 화운동가 사사모리 시게코가 포함됐다. NYT는 여성 역사의 달을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

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

신 재직 관련 업무를 비롯해 교수 경력 개

발과 초기 교수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전

략 기획 등 학교의 주요 학업 및 행정 업무

를 총괄하게 된다.

오 교수는 현재 UW 치대 구강보건과학 학

과장과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당 학과

장 직책은 앞으로도 계속 맡는다. 또한 연구

부문 부학장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학교의

연구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 교

수는 킹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

사의 부인으로 UW 한인교수

모임의 회장을

맡기도 했었다.

오 교수는 UW 치대 학생들이 선정하는 ‘올

해의 교수상’ 상을 2019년, 2020년, 2022 년, 2025년 등 여러 차례 수상하며 교육자 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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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8년 출생 아동 대상, 연 5,000달러 추가 납입 가능 ‘트럼프 계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두 번째

임기 중 출생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연방

정부가 1인당 1,000달러를 지원하는 투

자계좌 ‘트럼프 계좌’ 프로그램을 신

설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24일 국정연설에서 트럼프 계좌에 대

해 직접 소개하며, 자녀 1인당 1,000달러

의 연방 정부‘종잣돈’이 제공되는 투

자계좌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은 지난해 여름 통과시킨 세제 및 지출

법안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트

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모든 미국 아

동을 위한 비과세 투자계좌”라며 “해

당 계좌는 아동이 18세가 될 때 10만 달

러 이상으로 불어날 수 있다”라고 장점

을 내세웠다.

■ 2025~2028년 출생 아동 대상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은 트럼프 계좌 개

설 대상이다. 이 계좌는 인덱스 펀드 등

에 투자할 수 있는 전통적 ‘개인은퇴계 좌’(IRA) 형태로 설계됐다. 계좌를 개설 하려면 미국 시민권을 보유하고, 유효한 ‘사회보장번호’(SSN)를 갖고 있어야 한다. 연방 정부는 대상 아동 1인당 1,000

달러를 일회성으로 지원한다. 2025년 1 월 1일 이전에 태어났으나 아직 만 18세

가 되지 않은 아동도 계좌 개설은 가능하

다. 다만 이 경우에는 연방 정부의 1,000

달러 종잣돈은 지급되지 않는다. 스콧 베

센트 재무장관은 지난 달 말 트럼프 계좌

프로그램이 올여름부터 공식 시작될 예

정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약 300만 건의

계좌 개설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 세금 신고 시 IRS 양식 4547 신청

부모는 올해 세금 신고 시즌부터 ‘연방

국세청’(IRS) 양식 4547을 통해 자녀 명

의 계좌를 신청할 수 있다. 연방 정부에 따

르면 5월부터 본인 인증 절차가 시작되며,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1,000달러 종잣돈

은 7월 4일부터 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계좌의 소유권은 자녀에게 귀속되며,

만 18세가 될 때까지는 부모가 ‘법정 관

리인’(Custodian)으로서 계좌를 관리할

수 있다. 인출 금액은 원칙적으로 은퇴 연

령에 도달할 때까지 과세 대상이 된다. 다

만 수혜자가 교육비, 생애 첫 주택 구입

비용, 출산 또는 입양 비용, 의료비 등에

사용할 경우에는 예외가 적용된다.

■ 연 5,000달러까지 추가 납입

연방 정부의 1,000달러 종잣돈 외에도

성인은 누구나 해당 계좌에 연간 최대

5,000달러까지 추가로 납입할 수 있다.

고용주 역시 직원 1인당 연 2,500달러까

지 자녀 계좌에 불입할 수 있다. 고용주

불입 금액은 개인별 연간 한도 5,000달러

범위에 포함된다.

반면 주 정부와 지방정부, 비영리단체

의 기여금은 연간 한도에서 제외된다. 이

에 따라 공공 및 민간 부문이 함께 참여하

는 형태의 추가 지원도 가능할 전망이다.

■ 일부 주 과세 가능성

이 계좌는 529 대학저축플랜보다 세제

상 혜택은 다소 제한적으로 설계됐지만,

자금 사용에 대한 제약은 더 적다. 전통적

IRA 규정에 따라 자녀가 18세가 된 이후

언제든 인출할 수 있으며, 원칙적으로 인

출 전까지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설 계됐다. 하지만 일부 주에서는 트럼프 계

좌를 다른 투자소득과 동일하게 과세하

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들 주 정부

는 트럼프 계좌를 연방 세법과 동일하게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계좌 수익이 주 정

부 세금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

다. 워싱턴 D.C.와 연방 세법을 자동으로

따르는 20개 주, 개인 소득세가 없는 9개

주에서는 과세 문제가 없다.

워싱턴포스트가 나머지 21개 주를 대상

으로 과세 여부를 질의한 결과 아칸소, 가

주, 하와이, 켄터키, 매사추세츠, 펜실베

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등

8개 주는 현행법상 연간 수익을 과세 대

상으로 본다고 답했다.

조지아, 메인, 버몬트, 인디애나는 주 관

련 세금 면제를 위한 법안이 검토 중이라

고 밝혔다. 미네소타, 미시시피, 노스캐롤

라이나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버지니아와 아이다호는 연간 과세 대상

이 아니라고 밝혔다. 4개 주는 질의에 응

답하지 않았다.

■ 고 소득 아동 세금 부담

이와 관련 연방 재무부 대변인은 “일부 주의 예전 세법이 트럼프 계좌 기여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현재 여러 주와 협력 중”이라며 “재무부는 관련 세법 개정 을 추진하는 주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 고 밝혔다. 트럼프 계좌가 미성년자 명의 인 만큼 상당수 참여자는 연간 과세 기준 이하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트럼 프 계좌 외에 상당한 소득이 있는 아동이 나 18세 이전에 계좌 잔액이 크게 늘어난 경우에는 세금을 부담할 수 있다. 주별 미성년자 과세 기준은 연방 정부와 유사한 경우가 많다. 연방 기준에 따르면 한 해 2,700달러를 초과하는 비근로소득 이 있을 경우 이른바 ‘키디 세금’(Kiddie Tax)이 부과된다.

미국 내 7천만 명 이상의 아동 중 키디 세금을 낸 경우는 2021년 약 33만3,000 명으로 많은 편은 아니다. 키디 세금 신고 아동의 평균 소득은 1인당 1만8,000달러 로, 이들이 납부한 연방 소득세는 10억 달 러를 넘었다.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가주의 경우, 연간 2,600달러를 초과하는 비근로소득이 있으면 키디 세금 신고 의 무가 발생한다. 하와이 역시 과세 방침을 밝힌 주 가운데 하나로, 계좌 내 배당 등 1,000달러 이상의 비근로소득이 있는 아 동은 세금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과세 계산과 절차가 간단하지 않 을 것이라 지적이 있다. 해당 세금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는 과세되지 않기 때문에 계좌를 보유한 은행이 연간 수익을 명시 한 1099 양식을 발송할 의무가 없다.

The Pork.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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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POTATO 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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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Y/GARLIC/ HABANERO 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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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NCH FRIES

GARLIC PARMESAN HONEY BUTTER CREAMY BUFFALO/SWEET CHILI

Chicklet, onion, cabbage, pickles,lettuce, tomato, cheese

Burrios (Regular | Spicy)

Rice, cabbage, pickled onion, lettuce & cheese

Bowls

Rice, cucumber, tomato, green onion, lettuce, mac salad

Katsu

THE PORKLET

(Regular | Spicy) 토네이도/김치볶음밥

CHEESELET CHICKLET

월-일요일 11AM-3PM, 4:30-8:30PM

12201 E Mississippi Ave #123B, Aurora, CO 80012 303-364-1287

(피오리아&미시시피, 태평양 아시안 마트 몰내)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손을 맞잡은 베냐민 네

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 전쟁

을 곧 끝내겠다’는 언급을 했지만, 이스

라엘은 10일(현지시간)에도 대이란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은 10

일 오후에도 이란 테헤란 등에 고강도 공습

을 쏟아부었다고 알자지라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 고위 관료들과 보안 당국자

들이 이란 정권의 최종 붕괴까지 최대 1년

이 소요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이란 정권이 붕괴될 때까지 계

속 이란을 공격할 방침이라고 이스라엘 현

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날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Kan)에 따르

면, 이스라엘 각료들은 최근 안보 브리핑을

받은 후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이스라엘

의 합동 군사 작전은 일찍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권의 완전한 몰락까지는 시 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브리핑에 참석 한 장관들은 “군사 작전이 끝난 뒤, 정권

교체를 완성하는 것은 이란 국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 보안 당국자들 역시 “공격 지

속 기간에 대해서는 여전히 짙은 안개가 끼

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의 진의를 파악하기가 매

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현재 이란 내부 상황을 두고

“이란 대중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봉기

를 일으킬 만큼 여건이 아직 무르익지 않

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은

다음 주에도 계속되리란 전망이 나온다.

이스라엘 채널13 방송도 당국자들을 인

용, “이란 정권이 반드시 무너질 것이라

는 확실한 보장은 없으며, 트럼프 대통령

으로부터 전투 종료 시점에 대한 어떠한

신호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현재 이스라엘의 전략은 이란 국민이

통치자들을 몰아낼 수 있을 때까지 지속

적인 군사적 압박을 가하는 것이다. 한

이스라엘 당국자는 채널13과의 인터뷰

에서 “우리의 역할은 이란 민중이 일어

날 때까지 압제자들을 계속해서 타격하

는 것”이라고 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란

정권의 몰락 여부가 결국 이란 국민의 의

지에 달려 있다며 행동을 촉구했다고 일

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보도했다.

네타냐후는 전날 밤 국가보건비상 운영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과 함께 진

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의 목적이 이란

정권에 의한 실존적 위협 제거라고 밝혔

다. 그러면서 “우리의 공동 행동은 용감

한 이란 국민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

정할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하는 것”이라 고 했다. 네타냐후는 “우리가 그들(이란

정권)의 뼈를 꺾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우리는 여전히 팔을 뻗고

있다”며 지속적인 공격 의지를 밝혔다.

LA 국제공항(LAX)을 비롯한 미국 주요 공항들이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의 여파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DHS 산하 연방 교통안전청(TSA) 직원 부족으 로 일부 공항에서는 보안검색 대기 시간 이 3시간을 넘기고, 여행객들이 비행기를 놓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

턴의 윌리엄 P. 호비 공항에서는 지난 8

일 오후 보안검색대 대기 시간이 한때 3

시간에 달했다. 휴스턴에서 월드베이스

볼클래식(WBC) 야구 경기를 관람한 제

시카 알렉시와 두 자녀 가족은 3시간 전

에 도착했지만 긴 줄로 인해 비행기를 놓

칠 위기에 처했다.

휴스턴 공항 시스템에 포함된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털 공항은 최대 50분 정도로

상대적으로 대기 시간이 짧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혼잡이 이어졌다. 애

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 공항에서도 47~60분가

량의 지연이 보고됐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 암스

트롱 국제공항 역시 TSA 요원 부족으로

‘평균 이상’의 긴 줄이 형성됐다. LAX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부 검색대가

축소 운영되면서 장시간 대기줄이 형성

되고, 일부 승객은 비행기를 놓쳤다. 공항 측은 여행객들에게 최소 3시간 전에 도착 할 것을 안내하며, 대기 시간이 2시간 이 상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상 황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혼란은 DHS 부분 셧다운이 2월 14

일부터 이어지면서 발생했다. TSA 요원 들은 필수 근로자로 근무를 계속해야 하

받지

로렌 비스 DHS 대변인은 “정치적 쇼로 인해 공항의 TSA 요원들이

급여 를 받지 못하고, 재정적 어려움과 결근, 인 력 부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DHS 수장인 크 리스티 놈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공화당은 이를 계기로 민주당과의 DHS 예산 협상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척 슈 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책의 문제이지 인사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전 면적인 이민정책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치권 협상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봄방학을 맞아 공항 혼잡과 항공 지연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TSA 요원들의 무급 근무와 검색대 축소 운 영으로 인해, 미국 주요 공항에서 여행객들 은 여전히 장시간 대기와 비행기 탑승 지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치권 의 협상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공항 혼잡 과 항공 지연 문제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10AM-7PM

미국의 대표적 부촌 베벌리 힐스에서 한

낮에 팝스타 리애나(본명 로빈 리애나 펜

티)의 집을 겨냥한 소총 총격이 벌어졌다.

9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 시께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LA) 베벌리힐스 인근에서 35세 여성이 리

애나 집을 향해 소총을 난사했다가 체포됐

다. 총격범은 AR-15 계열 소총으로 최소 10발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한 발은 벽

을 관통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집 대

문과 주차된 레저용 차량(RV) 등에서도 총

탄 자국이 발견됐다.

당시 리애나는 집에 있었으며,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에는 리애나를 비롯해 배우자

에이셉 라키, 생후 6개월 된 딸을 포함한 자

녀 세 명이 거주 중이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차를 타

고 달아난 총격범을 사건 현장에서 13㎞

떨어진 쇼핑센터에서 살인 미수 혐의로 체

포했다. 총격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리애나는 '엄브렐라', '루드보이' 등을 불렀

으며 그래미상을 9번 수상한 인기 팝스타

다. 리애나의 집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에는 27세

남성이 할리우드 힐스에 있던 리애나 거주

지에 침입해 12시간가량 머물렀다가 발각

돼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 활주로로 2000명 뛰쳐나가 공항, 폭탄 위협에 긴급 대피 소동

미국 미주리주의 캔자스시티 국제공항

에서 폭발물 위협으로 약 2000여명이 활

주로로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

다. 항공기 운항은 약 3시간 만에 운영이

재개됐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

전 11시15분쯤 캔자스시티 공항에 폭발

물 위협이 접수돼 즉각 터미널 대피 조치

가 내려졌다. 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 로건 홀리(29)는 AP통신

에 “갑자기 공항 직원이 ‘즉시 대피’

라고 외치자 사람들이 재빨리 일어나 그

곳(터미널)을 빠져나갔다”고 당시 상황

을 묘사했다. 경찰은 연방수사국(FBI) 등

과 협력해 터미널에 경찰관과 경찰견을

투입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공항으로 가

는 고속도로도 일부 차단했다. FBI 대변

인 딕슨 랜드는 “FBI는 사건을 인지하

고 있으며 공항 당국과 법집행기관과 협

력해 위협의 신뢰성을 확인하고 있다” 고 밝혔다. 공항 측은 이날 오후 2시쯤 공

항 운영을 재개했다. 션 더피 연방 교통

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캔자

스시티공항에서 발생한 보안사고는 현

재 해결됐으며 정상 운영이 재개되고 있

다”고 말했다.

◈ 뉴욕시장 관저앞 시위중 폭발물 경찰 “IS 영향 테러로 수사”

뉴욕 경찰이 최근 조란 맘다니 시장 관저

앞에서 발생한 사제 폭발물 투척 사건을

테러 행위로 보고 수사 중이다. 제시카 티

시 뉴욕 경찰국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지

난 7일 맘다니 시장 관저 앞에서 시위 중

발생한 폭발물 사건과 관련, "이슬람국가 (IS)의 영향을 받은 테러 행위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티시 국장은 폭발물 투

척 혐의로 에미르 발라트(18)와 이브라힘

니크 카유미(19) 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

이며, 아직 기소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

다. 또 경찰과 연방검찰, 연방수사국(FBI)

이 협력해 사건을 조사 중이며, 현재로서

는 이란과 연관됐다는 정보는 없다고 밝 혔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두 남성과 IS 조직원들 간에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는

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경찰 조사 과정

에서 이들 중 한명이 온라인에서 IS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7일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

트 사이드에 있는 시장 관저 앞에서 우익

인플루언서가 주최한 반(反)이슬람 시위

와 이에 반대하는 맞불 시위 중 발생했다.

양측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맞불 시위대에

있던 발라트와 카유미가 각각 불붙은 사

제 폭발 장치를 던졌다. 장치는 횡단보도

위로 떨어졌지만 폭발하지는 않았다. 경

찰 조사 결과 이들 장치에서 과산화물 계

열 폭발물인 TATP가 검출됐다. 티시 국장

은 "TATP는 전세계 IED(급조폭발물) 공격

에 사용되는, 위험하고 매우 휘발성이 강

한 사제 폭발물"이라고 설명했다.

◈ 노인들 노린 ‘주의분산’ 절도 기승

LA 지역에서 노인들을 노린 주의분산

절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

데 이번에는 샌피드로 지역에서 데빗카

드를 노린 2인조의 범행이 포착됐다. 8일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샌피드로 지

역 1600블록 웨스트 25가 위치한 한 업소

에서 두 명의 용의자가 노인 피해자에게 접근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 명의 용의자 가 피해자가 키패드에 핀(PIN) 을 입력하 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본 뒤, 피해자 근 처 바닥에 지폐를 떨어뜨리고 어깨를 두 드려 이를 알려준다. 피해자가 돈을 줍기 위해 몸을 돌리는 사이, 두 번째 용의자 가 계산대 근처로 접근해 추가로 피해자 의 주의를 분산시키려 했다. 그러면서 피 해자의 지갑에서 데빗카드를 꺼내려 했 지만 실패하자 피해자를

(SNAP, 일명 푸드스탬프) 수혜 조건이 크 게 까다로워지면서 수만 명의 수혜자가 수혜 자격을 잃을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 려졌다. 7일 메릴랜드 보건복지부(DHS) 에 따르면, 이른바 트럼프 대통령의 ‘ 크고 아름다운 법안(BBB, H.R.1)’ 시행 으로 메릴랜드 내에서만 최대 8만 명의 SNAP 수혜자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새로운 규정은 50~64세 성인, 14세 이하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18~64세 성인, 퇴 역 군인, 노숙자 및 위탁 양육 시스템에서 나이가 차서 퇴소한 사람들에게 적용되 며, 해당 수혜자들은 매달 최소 80시간 이 상 근무하거나, 직업 훈련 또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음을 입증해야 한다.

재판소원 제도(개정 헌법재판소법)가 시

행되기 전인데도 헌법재판소에는 이미 “

법원 재판을 취소해달라”는 청구 사건이

올 들어 369건이 접수된 것으로 10일 확 인됐다. 수사·재판 현장에선 고위 공직자

부터 일반 형사 피고인까지 ‘법 왜곡죄( 개정 형법)’를 무기로 삼는 난맥상이 벌

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이 법안들은 이르면 이번 주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헌재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

법원의 판결이나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헌법소원 사건이 369건 접수됐다. 이 기간

접수된 전체 헌법소원 사건(619건)의 약 60%다. 한 사람이 312건을 몰아서 청구한

경우를 빼더라도, 시행도 안 된 재판소원

이 전체 헌법소원의 약 20%를 차지한 것

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접수된 재판 취소 를 위한 헌법소원 사건 332건(1인이 청구 한 97건 포함)보다 많았다. 재판소원 도입

을 담은 개정 헌법재판소법이 국회를 통과 한 지난 2월 말부터 재판소원 사건이 폭증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는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되면 연간

사건 1만~1만5000건이 추가로 헌재에 접

수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한 해 헌재에

접수된 헌법소원 사건은 재판 취소를 요구

하는 332건을 포함해 총 3092건이었다. 재

판소원 도입 후 업무량이 3~5배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헌재는 법조 경력 15년 이상

의 중견 헌법연구관 8명으로 구성된 재판

소원 전담 ‘사전 심사부’를 꾸려 사건을

걸러내기로 했다.

재판소원 청구는 판결 확정일로부터 30

일 이내에 가능하다. 대상은 1·2·3심 모

두 포함되지만, 헌재는 대법원에서 확정된

판결을 다루겠다는 방침이다. 법원 내 절

차를 끝까지 거친 뒤에야 헌재 판단을 구

할 수 있도록 헌법소원의 일반적 요건을

적용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2심에서 기본권 침해가 이뤄진 뒤 대

법원을 거쳐 확정된 사건의 경우 헌재가 2

심 판결을 취소할지, 대법원 판결을 취소

할지를 두고선 아직 명확한 기준이 정해지

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헌재는 “구체적

사건이 접수되면 재판부의 판례로 확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소원을 냈다고 해서 판결 효력이 자

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형사 재판

에서 실형이 확정된 경우에도 원칙적으

로 형 집행이 계속된다. 헌재가 재판소원

을 받아들여 원래 재판을 취소해야만, 판

결 효력이 소급해 사라지고 법원은 다시

재판해야 한다.

한편 일선 수사·재판 현장에서는 ‘법

왜곡죄’를 주장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 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와 관련 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도 법 왜곡죄를 주장했다. 유 감

사위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인 작년 11

월 감사원 ‘운영 쇄신 TF(태스크포스)’

에 고발당했다.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있던

2022년과 2023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군사 기밀을 포함 했다는 혐의(군사 기밀 누설)다. 이에 대해

유 감사위원은 본지에 “군사 기밀도 아니

고 군과 미리 상의했다”며 “무고 정도가

아니라 TF가 사건을 조작한 수준이다. 이

런 게 법 왜곡죄가 아니고 무엇이냐”고

했다.

‘쿠팡 퇴직금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

도록 수사 외압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

로 엄희준 전 부천지청장을 기소한 안권

섭 상설특검에 대해서도 법 왜곡죄에 해

당할 수 있다는 말이 변호인들 사이에서

나온다. 특검팀이 엄 전 지청장이 특별한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검사들 휴대전화 메

시지를 확인하고도 기소를 강행한 것은 법

적용을 왜곡한 것 아니냐는 취지다. 엄 전

지청장 측은 “죄가 안 된다는 것을 알면

서도 기소한 사례”라며 “기소가 법 왜곡 죄 시행 이후 이뤄졌다면 1호 사례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법정에서도 법 왜곡죄를 언급하는 피고

인들이 나온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성폭력처벌특례법상 통신 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 은 한 피고인은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 “ 민주당에서 법 왜곡죄를 통과시켰는데, 내 생각에는 틀림없이 이게(자신에 대한 처벌 이) 법 왜곡죄에 해당할 것”이라고 주장 했다. 수도권의 한 고법판사는 “범죄자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법 왜곡죄를 들고나올 가능성이 다분하다”면서 “판사 입장에 서는 고발당하는 게 겁이 나서라도 판결 을 미루거나 소신 있는 판결을 하기 어려 울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재판소원과 법 왜곡죄, 대법관 증 원 등 ‘사법 3법’이 중대한 부작용 우려 에도 속전속결로 처리되면서 사법부는 대 책 마련에 나섰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오는 12~13일 전국 법원장 간담회에서 사 법 3법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 다. 법 왜곡죄로 판사가 고소·고발을 당 하거나 수사를 받게 될 경우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법원행정처는 각 부서에 재판소 원 도입으로 예상되는 문제점도 취합하고 있다.

▶재판소원과 법 왜곡죄 ‘재판소원 제도’(개정 헌법재판소법)는 법원의 확정 판결에 대해서도 헌법소원 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법 왜곡 죄’(개정 형법)는 판·검사가 형사 사건 에서 법을 왜곡해 적용하면 10년 이하 징 역과 10년 이하 자격 정지에 처하도록 하 는 내용이다. 두 법은 이르면 이번 주 공포 돼 시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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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가 지난달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팔린 차량으

로 나타났다. 신차 출고가가 7000만원을

웃돌고 보조금을 받아도 실구매가가 4000

만원 수준인 모델이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는 풀옵션에 가까운 신차급 차량도 낮게는 1500만원에 거래될 만큼 가격이 크게 떨어

지면서 오히려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

된다. 업계에서는 “수소차 기술력의 상징

으로 불리던 모델이 중고차 시장에선 ‘가

성비 SUV’로 소비되는 아이러니”라는

반응도 나온다.

한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는 10일 ‘2월 중고차 평균 판매 기간’을

분석한 결과, 넥쏘의 평균 판매 기간이 16.9 일로 주요 차종 가운데 가장 짧았다고 밝혔 다. 중고차 시장에서 20~30대 첫 차 수요

가 많은 경차 ‘더 뉴 레이’(18.7일)는 물

론, 준중형 세단인 ‘더 뉴 K3’(18.2일)와

‘LF 쏘나타’(22.1일)보다도 빠르게 거래

된 것이다.

넥쏘의 빠른 판매 배경으로는 ‘큰 폭의

가격 하락’이 꼽힌다. 넥쏘는 기본 트림부

터 출고가가 7000만원 이상으로 높고, 보

조금을 받더라도 4000만원 수준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풀옵션에

가까운 신차급 차량도 낮게는 1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차 구매 후

매년 시세가 10~15%씩 낮아지는 내연기

관차보다 가격 하락 폭이 빠른 편이다.

수소차는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고 안전성

에 대한 인식 때문에 거래 속도가 빠르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중고차 수요

가 몰리는 2월 전후로 가격이 큰 폭으로 떨 어지면서 ‘가성비 SUV’라는 평가가 많 아지면서, 판매 속도가 빨라지는 이례적 흐 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밖에 다른 차량들은 △그랜저GN7 18.0 일 △더 뉴 K3 18.2일 △더 뉴 레이 18.7일 △LF 쏘나타 22.1일 △XM3

“딸이 갖고 싶다는 ‘굿즈’(팬 상품)

사려고 한국까지 왔는데 이렇게 비쌀 줄

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케이팝

굿즈 매장. 외국인 관광객 수십 명이 아이

돌 응원봉과 포스터 사진을 신기한 듯 둘

러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곳 진열대에 전시된 아이돌 그룹 NCT 위시의 응원봉 가격은 7만9000원이었 다. 공식 정가(4만5000원)보다 75% 비쌌 다. 그룹 스트레이키즈 응원봉도 정가(5 만2000원)를 훌쩍 웃도는 8만9000원. 스 위스에서 온 제시카(45)씨는 “마그넷(자 석) 하나에 7000원, 포토카드 세트가 4만

원이라니 한국 물가와 비교해 확실히 비

싸다”고 했다.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

울 도심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BTS 특

수’가 예상되면서다. 그러나 중구 명동,

종로구 광장시장 등 서울 주요 관광지에

서 아이돌 굿즈 바가지와 음식 끼워 팔기,

현금 결제 유도 관행이 여전해 외국인 관

광객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명동의 또 다른 굿즈 매장에

는 스트레이키즈 캐릭터 인형·소품 위

에 ‘4만5000원’ ‘4만9000원’이라

고 적힌 주황색 견출지가 붙어 있었다. 정

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은 이 제품

들은 공식 매장에서 2만원대에 팔린다.

그런데 명동 상점에선 정품을 대량으로

구매해 배가 넘는 가격으로 ‘리셀’(재

판매)을 하고 있었다. 한 대형 연예 기획 사 관계자는 “외국 팬들이 바가지를 쓸

까 봐 우려된다”고 했다.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엔

한국 드라마나 예능을 통해 접한 ‘K푸

드’를 기대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명

동 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적

불명 퓨전 메뉴판을 마주하고 당혹해하 는 경우도 적잖다. 한국식 대중 분식을 파

는 곳은 15곳(24.5%)이었다. 나머지는 대

부분 랍스터 구이(2만원), 스테이크(1만 5000원) 등을 팔았다. 경찰은 21일 광화 문광장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 로 예상한다. 광화문광장 반경 1㎞ 이내 에 있는 5성급 호텔은 이미 공연 당일 예 약이 꽉 찼다. 숙박 앱 ‘여기어때’에 따 르면 20~21일 광화문광장 일대의 숙박 예약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의 5.5배로 집계됐다.

서울시가 BTS 공연 앞두고 주변 호텔 83 곳을 불시 점검해보니 18곳이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은 채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로비에 요금표를 게시해야 한다.

성균관대, 학생들 반발에 배우한지상강사임용취소

성균관대가 배

우 한지상(44)의

강사 임용을 철

회했다. 성추행

논란이 있는 배

우를 임용했다

는 소식에 학생

들이 항의 대자

보를 붙인 지 6

일 만이다. 성균

관대 연기예술

학과는 9일 학

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대학본부와의

협의와 교수회의를 통해 2026학년도 1학기

보이스 수업의 강사(한지상)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성균관대 학생들

은 지난 3일 1학년 필수 과목인 '보이스' 수

업 강사로 한씨가 임용된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부착했다.

이들은 "한씨가 비록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하나 사회적·윤리적 판단은 다

른 영역"이라며 "학교는 (한씨가) 단순히 성

균관대 졸업생이고 현역 활동 경력을 가진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학생들을 안전하지

못한 강의실에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했다. 이에 학교 측은 "향후 단 한 명의 학생

이라도 학교의 교육환경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하다면 최선을 다해 문제를 개선

해나갈 것"이라며 "더 엄격한 윤리적 기준

과 감수성 안에서 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한씨는 2003년 연극 '세발자전거'로 데뷔해

뮤지컬 '벤허', '데스노트' 등에 주연으로 출

연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2020년 초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었다. 몽당연필

◈ SNS에 고교생이 교실서

동급생 폭행 영상…경찰 수사

인천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또래 동

급생을 폭행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

스(SNS)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께 SNS에 학교 폭력으로 의심되는 영상

이 게시됐다. 인스타그램과 인터넷 커뮤

니티에 올라온 짧은 동영상에는 인천 모

고교 1학년생 A군이 교실에서 동급생 B

군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뒤 저항

하는 B군을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 담겼

다. 이 같은 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이들 학

생의 신원을 파악하고 B군을 먼저 불러

조사한 상태다. B군은 평소 A군이 시비를

여러 차례 걸었고, 당일에도 말을 걸어 대

답을 제대로 하지 않자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방송미

디어통신심의위원회, 인천동부교육지원

청과 협조해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모

두 삭제 조치했다. 또 추후 폭행 혐의로 A 군을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 이다. 학교 측은 영상이 게시된 이후 동부

교육지원청에 해당 사안을 학교폭력 사

안으로 신고 접수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

는 "영상을 인지한 직후 학생들의 신원을

파악해 조사 중"이라며 "추가 피해를 우

려해 영상이 확산하지 않도록 최대한 빨

리 삭제 조치했다"고 말했다.

◈“머리 감기기 힘들다”며

엄마 머리 삭발한 간병인 때린 딸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 씨

에게 벌금 15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행

사된 유형력의 정도를 고려하면 사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항의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과 피고인이 초범인

점,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져 처벌불원서

를 제출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

다. A 씨는 2024년 4월 4일 오후 2시 30

분께 부산의 한 병원에서 가위를 든 채

간병 요양사 B(60대·여)씨의 머리채를

잡고 여러 차례 흔든 혐의로 재판에 넘

겨졌다. 앞서 B 씨는 A 씨와 상의하지 않

은 채 “머리를 감기기 힘들다”는 이유

로 A 씨의 노모 머리를 임의로 삭발한 것

으로 조사됐다. 이에 항의하던 A 씨는 “

너도 똑같이 잘라주겠다”고 말하며 가

위를 들고 B 씨의 머리를 잡아 흔든 것으

로 파악됐다. A 씨는 재판 과정에서 당

시 가위를 들고 있지 않았고 폭행 사실

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목격자 진술 등을 근거로 이를 받아들이 지 않았다. 한편 간병인과 보호자 간 갈

등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

만 뚜렷한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

이다. 관련 문제에 대한 인식은 커지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제

도적 대응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간병인이 저지르는 범행도 꾸준 히 발생하고 있다.

◈ 경찰, '저속노화' 정희원 검찰 송치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방배경 찰서는 정 박사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 중 일부를 인정해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위력 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는 불송치했다. 정 박사는 6개월에 걸쳐 스토킹을 당했다며 자신의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 던 A씨를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A씨도 정 박사를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공방을 펼쳤 다.

임실에서 90대 노모와 아들,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 북 임실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48분쯤 임실군 관촌면의 한 주택에서 90대 여성 과 60대 남성, 40대 남성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 각 노모와 아들, 손자 관계인 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은 안부 확인을 위해 해당 주택 을 찾았다가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 됐다. 현장에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종이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 진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이나 타 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 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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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

래식(WBC) 8강 결선 리그에 진출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시 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 별리그 C조 4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7-2 로 이겼다.

2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대만, 호주와 동

률을 이뤘으나 최소 실점률에서 앞서 일본

(3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동률 팀간의 대결에서만 따진 실점률에 서 한국이 0.1228, 대만과 호주가 0.1296을 기록해 우리나라가 두 나라를 밀어내고 미

배드민턴 男복식 전영오픈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가 배드

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40년 만에 남자복식 2연패를 달

성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

틸리타 아레나에서 끝난 2026 세계배드민 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 픈 결승전에서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

레이시아) 조를 2-1(18-21, 21-12, 2119)로 눌렀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아론

치아-소위익 조와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

로 우위를 이어갔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이로써 1986년 박주봉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과 김문수 이후 40년 만에 한

국 선수로는 전영오픈 남자복식 2연패를

달성했다. 박주봉 감독은 1989년과 1990

년에도 전영오픈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지

만 파트너가 달랐다. 박주봉 감독은 1989

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리나라가 WBC에서 조별리그를 통과 한 것은 2009년 준우승 이후 이번이 17년 만이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

이애미로 이동, 한국시간 14일 오전 7시 30 분 D조 1위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D조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

라가 나란히 2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 이날 호주를 상대로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었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김도영(KIA 타이거 즈·3루수)∼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 이거스·좌익수)∼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중견수)∼안현민(kt wiz·우 익수)∼문보경(LG 트윈스·지명타자)∼ 노시환(한화 이글스·1루수)∼김주원 (NC 다이노스·유격수)∼박동원(LG·포 수)∼신민재(LG·2루수)로 변화를 줬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과 김혜

성(로스앤젤레스)이 빠지고, 노시환과 신

민재가 선발로 나왔다.

선발 투수는 손주영(LG)이었다.

한국은 2회 안현민이 안타로 출루했고,

문보경이 우중월 투런포를 때려 2-0으로 기선을 잡았다.

3회에도 존스와 이정후의 연속 2루타로 3-0, 다시 문보경의 우중간 2루타로 4-0 으로 달아났다.

문보경은 5회 2사 2루에서 다시 펜스를 직접 때리는 좌월 적시타를 날려 5-0을 만드는 타점도 책임졌다. 이날 4타점을 추가한 문보경은 11타점을 기록, 이번 대회 20개 참가국 전체 선수를 통틀어 유일하게 10타점 이상을 올렸다. 호주 로비 글렌디닝이 5회말 한국의 세 번째 투수 소형준(kt)을 상대로 솔로포를 날려 1-5로 추격했으나 한국은 다시 6회 초 2사 3루에서 김도영의 적시타로 6-1 을 만들어 8강 진출 가능 점수를 유지했다. 이후 8회말 호주에 1점을 내줘 9회초에 반드시 추가점을 올려야 8강에 진출하는 위기에 놓였다. 한국은 9회초 공격에서 김도영의 볼넷, 이정후의 타구 때

으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외야 희생 플라이를 때려 '벼랑 끝'에서 탈 출하고 마이애미로 가는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년에는 이상복, 1990년에는 김문수와 호흡

을 맞췄다.

2연패는 쉽지 않았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게임에서 내내 끌려가다가 후반에

18-18로 균형을 맞췄으나 연속 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반격은 2게임부터 시작됐

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게임과 전혀 다

른 모습으로 2게임을 가져왔고, 3게임에서

도 기세를 이어갔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5-16으로 밀린 상황에서 3연속 득점을

올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

명)은 대기록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안세

영은 2위 왕즈이(중국)와의 결승전에서

0-2(15-21, 19-21)로 완패했다. 안세영

은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처음으로 전영오픈

단식 2연패를 노렸으나 고배를 들었다. 또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이후 이어온 무

패 행진을 36연승에서 중단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백하나-이소희(

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백하나-이소희 조는 1

위 류성수-탄닝(중국) 조와의 결승전에서

0-2(18-21, 12-21)로 졌다. 2024년 여자

복식 챔피언 백하나-이소희 조는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렸으나 고개를 숙였다. 백하

나-이소희 조는 류성수-탄닝 조와의 상대

전적에서 6승 9패로 열세를 이어갔다.

이미향(33)이 8년8개월 만에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 했다.

이미향은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 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

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 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 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 록한 이미향은 2위 장웨이웨이(중국·10 언더파 27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1

위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9만달러(5억 8000만원).

이미향은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해 2014년 미즈노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 고 2017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에서도 우

승했었다. 하지만 이후 부침을 겪으면서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번 대회가 개

인 통산 3번째 우승이다. 올 시즌 첫 한국

선수 LPGA 정상이기도 하다. 블루베이

LPGA에선 2015년 김세영 이후 11년 만

이자 통산 두 번째 한국 선수 우승이다. 이

미향은 경기 뒤 “우승의 감정을 잊고 지

냈기에 정말 다시 하고 싶었다. 캐디와 함

께 인내심을 갖고 임했다”면서 “전반

두 번의 더블 보기가 나와서 무척 힘들었

고 마음속으로 기복도 심했으나 후반에

계속 싸워나가면서 보기 없이 버디 3개

를 기록했다. 스스로 정말 자랑스럽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려고 노력했고 캐디도 계속 버디를 할 수 있다고 말해줬다”며 “여 전히 믿어지지 않고, 손이 떨린다”며 울 먹였다.

최혜진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김 아림, 류위(중국), 다케다 리오(일본)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공 동 18위(1언더파 287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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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의 기대수명은 15년 남짓으로 사람보다

현저히 짧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반려동물이 먼저 세

상을 떠나게 된다. 가족으로 지내던 반려동물이 갑자기

사고를 당하거나, 병이나 노환으로 죽게 되었을 때 반

려인이 느끼는 상실감과 괴로움이 정신적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

고 한다. 주로 잘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 죽음 자체에

대한 부정, 죽음의 원인에 대한 분노, 끊임없이 이어지

는 슬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펫로스 증후군은 제

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자칫 우울증이나 불안감, 대

인기피증으로 발전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증상이 아주 심해지면 복합비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가 오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잃은 후 보통 2~3개월 정

도는 애도 기간이 이어지지만, 6개월에서 1년 이상 이

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

다. 미국수의사협회는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

으로 다음의 다섯가지를 제안한다.

1. 반려동물이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데 이는 사별의 슬픔의 정상적인 단계이다. 충분한 애

도의 시간을 갖고, 용기내어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들 여다 보아야 한다.

3.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떠올리기

반려동물이

보는 것도 좋다

4. 반려동물이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반려동물이 죽은 상실감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서둘 러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가 급적 전에 키웠던 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칫 죽은 반 려동물에 대한 그리움을 증폭시키거나, 이전과 자꾸만 비교하면서 새 반려동물에게 실망하게 될 수도 있다. 반려동물의 사별로 인한 슬픔은 인간과의 사별로 인 한 슬픔과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동등하게 인정받지 못하기에 반려인의 고통이 가중된다. 주변에 반려동물을 잃고 슬퍼하는 지인이 있다면,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인정하고 위로해야 한다. 반려동물의 장례 등 의 행사에 동반하기를 원한다면 함께 해주는 것도 도움 이 된다.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이 다른 동물로 대체할 수 없는 매우 소중한 존재임을 인정해 주고 공감해주는 것이다. <출처 : 애니멀투게더> 반려동물과의

사랑하는 대상을 상실한 경우 가장 먼저 오는 감정은 충격과 부정이다. 늘 곁에 있던 반려동물이 이제 없다 는 사실을 일단 인정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2.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세요. 충격이 지나가고 나면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일어난 다. 고통, 죄책감, 분노, 절망, 외로움 등을 느끼게 되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순간부터 언젠가는 이별의 순 간이 온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를 솔직하게 설명해주어야 반려 동물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고 느끼지 않는다. 투병 중이거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반려동물이 있다면 충 분히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 미리 마음의 준 비를 하면서 충격도 줄일 수 있고, 후회나 죄책감도 덜 할 수 있다.

추억할 수 있는 앨범이나 기록물을 만들어 생각날 때 마다 보면서 위안을 얻는 것도 좋다.

5. 다른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기 최근에 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애도하다보면 많은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요산은 엄지발가락부터 쌓여 통풍은 주로 발에서부터

통풍은 요산이 체내 너무 많이 쌓이

면서 발생하는 병이다. 요산은 술 등에

많이 함유된 퓨린이 분해되면서 생기

는 대사산물이다. 본래 신장이나 장을

통해 빠져나가게 돼 있지만 여러 이유

로 과생성되거나 빠져나가지 못하면

몸속에 쌓여 문제가 된다.

특히 통풍은 남성에서 발생위험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

르면 통풍환자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했는데 특히 지난해 통풍환자는

40~50대 남성이 42%로 눈에 띄게 많

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과음 등의 생

활습관은 물론, 남성호르몬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종

류의 술은 요산을 증가시키며 남성호

르몬은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촉

진해 요산의 배설을 억제한다는 것. 게

다가 나이 들면서 신장기능이 떨어져

노폐물 배출도 예전만 못하게 된다.

무엇보다 통풍은 한 번 발생하면 재

발이 잦을 뿐 아니라 산고에 비견될 만

큼 통증이 매우 심하다. 체내 요산농도

가 높아지면 바늘같이 뾰족한 요산결

정이 생기는데 이것이 관절 연골이나

주변에 쌓여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 해당 부위가 심하게 붓고 손도 못

댈 정도로 아프다. 특히 발 통증이 심

해 제대로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경우

가 많다.

증상이 주로 발에 생기는 이유는 혈

액 속에 있던 요산이 쌓일 때 아래쪽에

있는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부터 쌓

이기 때문이다. 이후 발등, 발목, 뒤꿈

치에 쌓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올

라와서 무릎, 어깨, 팔꿈치, 손가락 심

하면 귀에도 생길 수 있다.

요산은 엄지발가락부터 쌓여 통풍은

주로 발에서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통풍은 빨리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다.

방치하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발전

해 관절이 붓고 아픈 것을 넘어 아예

변형될 수 있다. 또 이때부터는 관절뿐

아니라 혈관, 신장 등에도 요산이 쌓이

면서 전신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통풍은 관절의 활액을 뽑아 요산결정

검사로 진단하며 그 결과에 따라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서약물치료로는 요산강하제를 복용

하는데 이는 통풍 재발을 막고 적정 요

산농도를 유지해준다. 단 환자의 체질

이나 약제 종류에 따라 약물 부작용이

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전

문가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금주는 필수다.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

져나가려던 요산을 다시 잡아 혈액으

로 돌려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

히 맥주의 호프라는 주성분에는 퓨린

이 많아 통풍환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퓨린은 술 외에도 붉은 고기류, 해산 물, 튀긴음식, 내장(염통, 간 등)이나 과

당 음료 등에도 많이 들어 있어 이러한

식품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타 기, 가벼운 등산 등 무리없이 할 수 있 는 유산소운동이 권장된다.

<출처 헬스경향>

앞으로 흡연하는 중이염환자라면 금연도 실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 의료 진이 쥐 모델을 통해 실험한 결과 담배 연기 가 세균성중이염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회복 도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기 때문 이다.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최성원 교수는 담 배 연기가 중이염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 석하기 위해 쥐 모델을 통해 실험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성원 교수는 ▲대조군 ▲담배연기 노출 군 ▲중이염군 ▲담배연기 노출 중이염군 등 4개의 연구 집단에게 2주간 담배 연기를 노 출시킨 후 발생한 생물학적 결과를 비교 분 석했다. 그 결과 담배 연기 노출이 이관과 중 이 점막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세균성중이 염을 악화시키고 회복도 지연시킨 것으로 나 타났다. 최성원 교수는 “진료실에서 흡연환자의 중이염 치료경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경험적 으로 많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직접적인 연 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이염환자 치료와 중이염수술 이후 회복에 있어서는 금 연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데 큰 의의 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원 교수의 연구(교신저자 이비인 후과 공수근 교수)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 자균 감염 중이염 쥐모델에서 담배 연기의 영 향(Effects of cigarette smoke on Haemophilus influenza-induced otitis media in a rat model)’이란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흡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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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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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힘 주지 말고 힘 빼세요!” 강해지려면 힘을 빼라

알바트로스는 현존하는 조류 중 날개

가 가장 큰 새로 그 길이가 펼치면 3m

에 육박한다고 한다. 알바트로스는 날갯

짓을 한다기보다 긴 날개로 기류를 타면

서 활강한다. 날개를 퍼덕이는 일반적인

조류와는 다르다. 우리에게 익숙한 매나

독수리도 높은 고도에서 활강하는 경우

가 많다. 굳이 날갯짓을 하지 않더라도

기류만 잘 타면 얼마든지 높이 날 수 있

다는 얘기다.

과음을 한 상태에서 성행위를 시도하

다가 실패한 30대 한 남성은 그 이후로

자꾸 발기가 안 될까 봐 불안하고 그래

서 발기 반응을 의도적으로 만들려고 온

몸에 힘을 준다. 사실 그의 성기능은 신

체적으로 심각한 고장이 났다기보다는

발기를 억지로 만들어내려 하니 발기 반

응이 오작동해서 더 안 되는 것이다. 많

은 사람이 성기능이나 정력을 힘에 비유

하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성 반응을 위해 몸에 힘을 주는 것보다 힘

을 빼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힘을 주면 발기력이 올라올 것이라 여기는 것은 완

전한 착각이다. 사실은 오히려 발기 반

응에 역효과를 낸다.

음경은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근

육 덩어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음경은

혈관 덩어리로 구성된 해면체에 혈액이

가득 차면서 물풍선이 부풀어 오르듯이

발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음경에 또

는 엉덩이나 항문 주변에 힘을 줘서 발

기를 시키려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언뜻 생각하기에 순간적으로 힘을 주면

발기가 더 잘 될 듯하지만, 이렇게 억지

로 힘을 주면 발기가 유지되는 데는 오

히려 바람직하지 못하다.

수영이든 자전거든 무슨 운동이든 초

보자일수록 힘을 주는 경향이 많고 그

럴수록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잊고 있

다. 쉽게 말해 발기력은 허공에 퍼덕이

는 날갯짓이 아니라, 날개를 편히 펼치

고 흥분 반응이라는 기류에 편히 몸을

싣는 ‘활공’이란 표현이 더 옳다. 더

군다나 긴장은 우리 몸의 기능을 좌우

하는 신체의 자율신경계 반응에도 악영

향을 준다. 긴장할 때보다 이완 상태에

서 발기에 필요한 부교감신경은 더 상승

한다. 반면 긴장 상태에서는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이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은

강력한 혈관 수축제로 발기를 막는다.

의도적인 긴장은 아니 함만 못한 억지

노력이니 관두는 게 옳다. 성기능이 억

제될 때 힘을 키우는 것보다 이완을 이

루는 게 중요하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아이의 친구 관계 답 있다”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

들어가면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친구 관

계에서 발생하는 일들로 고민을 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우러져 지내다 보

면 다양한 일이 벌어진다. 사회성이 발

달 중인 아이들은 친구 관계에 미숙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양육자가 적절한

방식으로 아이 친구 관계에 대해 조언하

고 도움을 줘야 한다. 전문가들은 아이

친구 관계가 고민이라면, 기본적으로 ‘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 태도’

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아이를 잘 살펴

보고 해법을 모색하라고 조언한다.

기질이란 아이가 태어나면서 나타나

는 성격적 특성으로, 일반적으로 까다

로운 아이, 순한 아이, 반응이 느린 아이

로 나뉜다. 1956년 소아과 의사인 알렉

산더 토머스와 스텔라 체스가 장기간 연

구한 결과, 연구 대상 중 10%의 아이는 까다로운 아이였고, 15%는 반응이 느린

아이였다. <아이의 사회성>을 쓴 아동

상담 전문가 이영애 숙명여대 심리치료

대학원 놀이치료학과 교수는 “까다롭

고 예민한 아이는 낯선 사람과 사귀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자신이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훨씬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

고 설명했다. 이런 생물학적 특성을 지

닌 아이는 친구와 놀고 싶어도 선뜻 함

께 놀자는 말을 못하고, 한번 친구를 사 귀면 익숙한 친구들과 지내려고 한다.

아이의 기질이 이렇다면 부모는 반대 성향의 아이보다는 비슷한 성향의 아이

와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돕는 것이 좋 다. 처음에는 1명과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차차 2명, 3명 이렇게

가는 방식이다. 노는 장소도 아이가 익 숙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또 래 관계를 잘 맺기를 너무 재촉하고 서 두르기보다 부모와 아이의 일대일 관 계를 돈독히 하면서 충분히 기다려주 는 것이 좋다. 사회성은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 태도, 다양한 놀이 경험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베개 주고받기 놀이는 하루에 1분만 해도 충분하다. 아이가 100% 받을 수 있도록 던져야 한다. 처음에는 그냥 “ 받아라” 하며 주고받다가, 재미가 붙 으면 동물 이름이나 음식 이름을 대입 해 “사자 받아라”“피자 받아라”라 고 말하면서 던지고 놀아본다. 사회성 이 본격적으로 발달하는 만 3~5살 아 이들에게는 이러한 역할 놀이가 큰 도 움이 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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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운동

■■■ (Vol 01) Difficulty:NORMALClues:35

▶스도쿠:가로세로 3x3에 1부터 9까지 겹치지 않게 채워보세요.

白 駒 過 隙 (백구과극)

■■■ (Vol 01) Difficulty:NORMAL|Clues:81

白 (흰) 백 駒 (망아지) 구 過 (지날) 과 隙 (틈) 극

▶ 의미 : 흰 망아지가 문틈으로 빨리 지나간다는 뜻.

Vol.01

인생이나 세월이 덧없이 짧음을 비유하는 말.

▶ 응용 아슬아슬하고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나간 을사년(乙巳年)을 되돌아보면 아 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구과극(白駒過隙)’처럼 중대한 사건들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느낌이다.

광풍 속에서 위험스럽다고 포기하기보다는 위험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했던 기업인과 인내하고 살아온 선량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

▶미로찾기:복잡하게 만들어진 미로를 풀어서 출구까지 도달하세요.

우리말 바루기: 물음을 나타내는 ‘-나’와 ‘-ㄴ가’ ‘-나’와 ‘-ㄴ가’는 물음을 나타낸다. 품사와 시제에 따라 구분되는데, 간혹 어색함이 덜 느껴 지는지 ‘-ㄴ가’를 붙여야 할 곳에 ‘-나’를 쓰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일상의 대화에서 “오늘 춥 나?”라고 하는 걸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덥다’도 “덥나?”라고 묻는 걸 때때로 듣는다. 이 영향 때문인지 글에서도 ‘춥나’ ‘덥나’ 형태를 보게 된다. 모두 표준형은 아니다. 부자연 스럽다며 어색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나’는 동사에 붙는다. 이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어디 가 나?” “무엇을 먹나?” “지금 무엇 하나?” 형용사일 때는 ‘-ㄴ가(-은가)’가 붙는다. “정말 예쁜 가?” “그 사람 착한가?”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이 문장들을 ‘-나’로 끝내면 어떨까? “정말 예쁘나?” “그 사람 착하나?” “얼마나 좋나?” 말로 접하면 경상도 지역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 다. 말이 아니라 글의 일반적인 문장에서라면 꽤 부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형용사에 ‘-나’를 붙인 표현들에 ‘요’가 오면 말에서도 더 불편해질 수 있다. “정말 예쁘나 요?” “그 사람 착하나요?” “얼마나 좋나요?” ‘-나’가 형용사에 붙어도 자연스러운 건 시제가 과거나 미래일 때다. 이때는 동사, 형용사 상관없이 ‘-나’가 붙는다. “언제 갔나?” “언제 가 겠나?” “얼마나 추웠나?” “얼마나 춥겠나?”

“바로 여기인가?” “직장인인가, 학생인가”에서처럼 ‘-ㄴ가’는 서술격 조사 ‘이다’에도 붙는 데, ‘-ㄴ가’ 대신 ‘-나’를 붙이는 일은 없다. 어법적인 것과 관계없이 ‘-나’는 구어체, ‘-ㄴ가’ 는 좀 더 문어체적이다. 그렇다 보니 ‘-나’는 상대적으로 주관적, ‘-ㄴ가’는 객관적인 느낌 이 담길 수 있다.

| Break Time

<가로열쇠>

1. 법의 존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 한 날.

3. 희생을 당한 사람. 4월 3일은 4.3 □□□□ 추념일.

5. 한 개인이 가지는 고유한 취향이나 특성. □□ 넘치는 스타일.

7. 하율이는 밤대 안에서 유일하게 작 가를 초월하는 학생이다.

8. 임금이나 국가의 명령을 받고 외국 에 사절로 가는 신하.

10. 1960년 자유당 정권의 부정과 부 패에 저항하며 일으킨 혁명.

12. 주자가 수비의 허술한 틈을 타서

다음 베이스까지 가는 일.

13. 장례에 찾아가 고인의 유족 등을 만나는 일. □□예절 지켜야.

15. 4월 21일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 해 제정한 □□의 날.

16. 채소, 과일, 어물 따위가 한창 수확 되거나 쏟아져 나올 때.

17. 바둑이나 장기를 두어 나간 내용을 기호로 기록한 것.

18. 집이나 갈대 따위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인 집. □□□ 한 칸.

20. 외부의 위협이나 침략으로부터 나 라를 보호하고 지킴. 護國精神

22. 글씨나 그림을 새기거나 써서 높은 곳에 매다는 널조각.

23. 나라에 무공을 세워 죽은 후 충무 라는 시호를 받은 사람을 높여

25. 뉘우치고 한탄함. 친일파로 몰린 사 람들 심중에 悔恨이 없겠소?

27.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신랑의 사주를 적어 보내는 종이

28. 남자가 결혼해 아내를 맞이하는 일. □□들다/가다/보내다.

30. 임진왜란 때 승병을 모집해 전공을

세운 승려. 법명은 유정(惟政)

31. 어려움과 쉬움의 정도. 시험 문제 의 □□□를 조정하기 어렵다.

<세로열쇠>

1.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 있는 절로 석련지, 팔상전 따위의 국보가 있다.

2. □□ 돈칸 밤. 옷이 □□라. □□ 부러진 새. 이상이 발표한 소설 제목.

3. 어떤 일을 이루거나 하기를 바람. □□□ 사항. 큰 □□□이 큰 사람을 만든다.

4. 조선 세종 16년에 장영실, 김빈 등 이 왕명을 받아 만든 물시계. 自擊漏

5. 일을 이룸. 결혼의 □□는 인연이 있어야. 일만 □□되면 독특히 보답 하리다.

7. 4월 22일은 □□□의 날. 우리는 하나밖에 없는 □□□를 아끼고 보존 해야 한다.

9. 4월 7일은 □□□의 날. □□□기 사에 선정적인 사진 싣는 것은 자제 해야.

11. 한 마디의 말. 또는 한 번 한 말. ~반구 ~반사 ~지하의 공통 낱말은?

12. 도덕에 관한 학문. □□□을 닦아 덕이 높은 사람은 도덕군자라 하죠.

14. 개별 주식이 하루에 오를 수 있는 최고 한도의 가격. □□□를 치다.

15. 모가 어린아이를 지나치게 보호 함. 부모의 □□□ 속에서 자란 아이.

18. 서적의 첫 출판. 김소월 시집 ‘ 진달래꽃’ □□가 약 3500만원에 낙 찰.

19. 장삼과 고깔을 걸치고 북채를 쥐 고 추는 민속춤. 얇은 사 하이얀 고깔.

21. 국민의 대표로 구성한, 국가의 법 률을 정하는 기관. □□□의 재산공개

22. 이순신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 해 충남 아산시에 세운 사당 이름.

23.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

□□□을 다하다/□□□을 맹세하다.

24. 원료나 재료를 가공해 물건을 만

들어 내는 설비를 갖춘 곳. 자동차

□□

2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속하 는 섬. 이순신의 수군 근거지로 전해 진다.

27. 조상의 시주를 모셔 놓은 집. 전 주에서 시조 □□□ ‘조경묘’ 보물 되다.

29.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함.

□□□에 쪼들리다. □□□ 구제는 나 라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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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aking2.Restaurant3.Spinach 4.Bread5.Herb6.Cappuccino 7.Garlic8.Seasoning9.Marinade 10.Caramel11.Fish

Spinach3.Restaurant2.Baking1. Cappuccino6.Herb5.Bread4. Marinade9.Seasoning8.Garlic7. Fish11.Caramel10.

ONICCUPPACR

KVHCANIPS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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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from the Last Row

맨 끝줄 소년

넷플릭스가 <맨 끝줄 소년>의 제작을 확정하고 최민식, 최현욱, 허준호, 김윤진, 진경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채운 레전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 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The Night Agent Season 3

Bridgerton Season 4

Squid Game Season 2

The Lincoln Lawyer Season 4

Love Is Blind Season 8

Solo Leveling (Anime)

The Witcher Season 4

Single’s Inferno Season 5

Wednesday Season 2

Avatar: The Last Airbender Season 2

언더커버 미쓰홍

이 사랑 통역되나요?

천하제빵

은애하는 도적님아

보직의 세계

냉장고를 부탁해 2026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아기가 생겼어요

프로텍터

The Protector

‘프로텍터’는 범죄 집단에 납치된 딸 ‘클로이’를 72시간 안에 찾아 야 하는 전직 미국 특수부대 요원 ‘니키 할스테드’(밀라 요보비치)의 추 격을 그린 액션 영화다.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특히 그게 아이일 경우 72시간 안에 꼭 찾아내야 한다”는 대사와 함께 제한된 시간 안에 딸을 구 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을 제시한다.

GOAT

Wuthering Heights Crime 101 Zootopia 2 I Can Only Imagine 2

The Strangers: Chapter 3 Dracula Send Help

Good Luck, Have Fun, Don’t Die Solo Mio

왕과 사는 남자 호퍼스

휴민트

신의 악단

매드 댄스 오피스 너자 2

햄넷

초속 5센티미터

굿 윌 헌팅 브라이드!

우리 식단에 빠질 수 없는 양파만 하더라도

염증, 궤양, 혈전, 동맥경화, 항균, 암, 노화 예

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껍

질에도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정맥류, 통풍

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좋은 궤세르틴이라

는 성분이 풍부해 껍질을 우려낸 물을 복용

하면 좋다고 한다. 양파는 농약 잔류도 가장

낮은 품목으로 꼽히기도 했는데, 유기농으로

구입해 껍질까지 버리지 않고 요리하면 최고

의 식재료가 된다. 대표적인 주황색 채소 당

근은 프로비타민 A가 풍부한데 이는 몸속에

서 비타민 A로 바뀌어 면역력을 높이고 점막

을 촉촉하게 해 준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

틴이 들어있어 장에서 당 흡수 속도를 늦추

는 역할도 하는데, 이는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해준다. 그런데 이 당근의 영양소는 껍

질과 가까운 부분에 가장 많으므로 당근 또

한 유기농으로 구입해서 깨끗이 씻어 그대로

먹으면 좋다. 고급식재료도 아니고, 매일 먹

는 양파 당근이 이처럼 우리 몸에 이롭게 작

용한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우리 식탁

에 빠지지 않는 여러가지 볶음요리에 뿌리채

소의 양을 늘여 요리하면 가족의 건강을 지

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이 외에도 마켓

에 가보면 우리가 자주 먹지 않지만 맛있고

다양한 뿌리채소들이 많이 있다. 우리 무보

다 순한 맛의 터닙, 셀러리 향기가 은은하게

살아있는 샐러리 루트, 익히면 쫀득한 맛이

일품인 파스닙, 고운 색감을 내는 비트 등 식

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여러가지 뿌리

채소의 종류를 알아보자.

<터닙(turnip)>

순무, 사진에서 보는 것은 퍼플 탑 터닙으

로 윗둥에 아름다운 보라빛이 감돈다. 우리

뿌리채소, 못 생겨도 몸에 좋은 <영양 덩어리>

무와 비교해 보면 아삭함과 매운맛이 덜하고

단맛은 강해 순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서 으깨거나, 그라탕, 프라이 등으로 요리한다. <셀러리 루트(celery root)>

셀러리 줄기의 뿌리이다. 선뜻 손이 가지 않

을 정도로 너무나 못 생겼지만 나무껍질처럼

두툼한 껍질을 잘라보면 뽀얀 속살이 드러나

마치 두얼굴을 가진듯 보인다. 보통 여린 샐

러리 줄기가 달려있는데, 잘라내면 향긋한 샐

러리 향기가 가득 퍼진다. 당근 정도의 단단

함을 가지고 있어 칼로 썰어도 크게 어렵지

않다. 감자와 함께 섞어 메시드 포테이토를

만들거나 그라탕을 해도 좋다.

<파스닙(parsnip)>

언뜻 보면 흰색 당근 같다. 모양과 질감도 비

슷하고 당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껍질

은 익히면 약간 질겨지는데 필러로 얇게 깎아

내고 사용하면 된다. 껍질을 벗기고 공기와

접촉되면 감자처럼 갈변하기 때문에 소금물

에 담가두면 된다. 크기가 작은 베이비 파스

Hairstyle에

Susie’s Hair

닙은 익히지 않고 생으로 잘라 샐러드에 사용

하면 된다. 도라지 같이 은은한 향기가 나는

데, 전분이 많아 익히면 마치 고구마처럼 쫀

득하고 폭신한 질감이 나면서 단맛이 강해진 다. 고구마보다 덜 달고 미세한 향이 남아 고 급스러운 맛을 낸다. <비트(beet)>

직접 요리해 먹으면 통조림 비트에서는 느

낄 수 없는 엄청난 맛을 뿜어내는 재료이다. 오븐에 구워 질감을 부드럽게 하고 단맛을 극대화 해 요리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 다. 구워두면 껍질을 벗기고 냉장해 두었다 가 여러가지 요리에 곁들일 수 있다.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 색이 곱고 예뻐서 요리에

두루 사용하기에 좋다.

<오븐에 구운 뿌리채소>

재료: 당근 6개, 베비이 터닙 6개, 필거링포 테이토 8개, 파스닙 큰 것 1개, 비트 큰것 1개, 셀러리 루트 1개, 마늘 1통, 양파 1개,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만들기: 1. 오븐을 400도로 예열한다.

매니저 승진시 (기본급 $7000) +커미션 $1,0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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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재료는 깨끗이 씻어서 양파, 터닙, 파스닙, 비트, 셀러리 루트는 껍질을 벗기고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오븐용 팬에 재료를 담고 올리브 오일을 뿌려 고루 버무린다.

4. 통마늘은 윗둥을 잘라내고 올리브 오일 과 소금을 뿌려 한켠에 놓는다.

5.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예열된 오븐에 넣어 60-70분 정도 굽는다.

6. 치킨, 스테이크에 곁들여 내거나 식으면 작게 잘라서 파스타의 부재료도 사용하면 좋 다. <오븐에 구운 비트 샐러드> 재료: 비트 3개, 샐러드용 잎, 발사믹 비니거 와 올리브 오일, 소금과 후추 만들기: 1. 오븐은 400도로 예열해 둔다. 2. 비트는 깨끗이 씻고 닦아서 잔 뿌리를 제 거하고 물기를 제거한다. 3. 비트 전체를 감 쌀 정도 크기의 쿠킹 호일을 잘라서 비트를 놓고 올리브 오일과 소금을 슬쩍 뿌려 감싼 다. 4. 예열된 오븐에 넣어 40-50분 정도 익 힌다(고구마 익힐 때처럼 칼로 찔러보아 부 드럽게 들어가면 다 된 것). 5. 오븐에서 꺼 내어 식혔다가 손으로 껍질을 밀면 쉽게 벗 겨지므로 껍질을 벗겨낸다. 6. 원하는 크기 로 자르고 샐러드용 채소를 곁들여 담는다. 7. 발사믹 비니거와 올리브 오일을 뿌려낸다.

점심ㅣ저녁

일~목요일 11:30am~10:00pm

11:30am~11: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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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888-2162

303-877-6935 303-751-2567 303-751-2567 720-456-5895 720-20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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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404-2992

303-808-2672

H 마트(오로라 점) H 마트(웨스트민스터 점) M 마트 스프링스 한국 마켓(스프링스)

720-318-3408

303-960-1835

303-913-0620

303-369-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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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3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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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870-1290

303-495-5313

303-810-5114

강종원 부동산

고명혜 부동산(스프링스) 김인찬 부동산 김정미 부동산 라이언 한 부동산 로렌 박 부동산 모텔맨 부동산 사이먼 김 부동산 션 심 부동산 안젤라 이 부동산 오금석 부동산 오차드 부동산 엘리자벳 김 부동산(스프링스) 이철범 부동산 임수연 ERA부동산 제이 킴 부동산 제임스원 부동산 조진영 ERA부동산 칼슨샘엄 ERA부동산 켈리킴 부동산 타미윤 부동산

720-862-8575

719-822-6484

303-731-9883

970-402-3582

303-656-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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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49-7655

303-521-5420 719-759-8920

719-96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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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55-2273

720-485-3682 720-379-6567 720-696-7188 720-879-0611

720-882-6736

303-862-8636

비비큐 치킨(덴버) 본촌치킨

샐러디 서울 BBQ&샤브샤브&스시 서스시 코리안 바베큐 설빙 손맛반찬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노윌(Snowl)1호점

스노윌(Snowl)2호점 신명관

신사동(스프링스)

신토불이 김치

이자카야

우리반찬 용궁

포클렛 돈까스전문점 종로김밥 진흥각 퍼니플러스 포키스토리 사우스글랜 홍콩반점 한양 왕족발 보쌈 해피타임(스프링스)

303-955-5357

303-731-6866

720-787-7186

303-632-7576 970-232-9435

720-787-9109

303-745-0652

303-368-8768

303-790-8822

720-542-9902

720-475-1365

303-751-7787

719-638-2695

303-337-6889

720-769-6595

303-974-5425

720-748-3003

303-364-1287

303-435-7352

303-369-7147

303-745-3477

720-787-9205

303-284-7176

720-588-7547

719-282-2110

303-873-9999

MR.KIM 바베큐

408-210-6972

303-367-4444

303-954-9372

303-337-6889 720-879-0611

다모아

1st Bank 303-337-2000

1stLoanAssociate(타미윤) 720-979-5486

CAA파이낸셜(최덕상) 720-771-2464

Bank of Hope(장우식) 720-236-5424

Edward Jones 719-282-3303

PCB Bank(캘빈 허) 303-905-1181

박수정 융자 720-474-5536

USFundsNow(칼슨엄) 720-635-6001

유나이티드 은행 303-623-8888

유진 융자 720-507-1166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303-641-7496

한미은행 (로라김) 303-522-7789

김연자 한복 720-939-7711

킴스 오토

엔도

뉴욕 제과 303-743-0001

미스터 베이커리 303-755-207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뚜레쥬르(오로라) 303-755-7014

뚜레쥬르(웨스트민스터) 720-456-6624

파리바게뜨 719-266-2628

갈보리교회 720-323-1615

기쁜소식덴버교회 303-248-312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 라이프 선교교회 303-337-9191

더비전교회 503-927-9520

덴버 동산 침례교회 303-753-6363

덴버 사랑의 교회 720-936-3808

덴버 산위에 교회 720-592-0782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 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 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에덴 교회 720-203-6357

덴버 제일 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17

덴버 주원 교회 720-840-7088

덴버 한인교회 720-978-6673

덴버 한인 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둘로스 장로교회 720-988-7161

러브랜드 한인교회 970-430-1914

로고스 교회 720-675-8877

믿음 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 교회 303-423-1392

볼더 아름다운 교회 303-501-2531

볼더한인교회 334-313-0395

덴버 한인 북부장로교회 303-452-4632

드림교회 720-336-9251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선교방송 다리 720-350-1722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 장로교회 720-859- 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우리교회 720-838-3352

오로라 제일 침례교회 303-739-0270

임마누엘 연합 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덴버교회 303-915-6624

찬양의 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풍성한 교회 720-625-8558

포트콜린스 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한인 기독교회 303-767-6566

홍해 선교회 303-669-1001

성 로렌스 한인천주교회 (덴버) 303-617-7400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 (스프링스) 719-638-0100

강산철학관 307-267-7917

지윤철학관 213-739-2877

리빙스톤학원 703-517-8400

백지원 피아노 850-321-9273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320-220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59

윤프로 테니스 917-991-4648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스 클래스 (덴버점) 303-800-2108 체리크릭 플루트 아카데미

씨디에스 303-750-9507

유나이티드 머천트 서비스 720-255-8838

텍맥스 303-337-6244

유에스 태권도 센터(정기수) 303-690-8000

JK유나이티드태권도(김진혁) 720-900-4546

YJ 페인팅 720-434-4230

이기화 페인팅 719-491-3630

굿모닝 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 실버대학 720-218-8228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303-589-4852

동산 한국학교 303-753-6363

월-토 11:00AM-9:00PM

일요일 3:30PM-9:00PM

SUSHI & ASIAN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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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子)띠.

어느 구름에 비가 들어있는지

운수; 어느 구름에 비가 들어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결과

를 보기 전에 장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금전: 내 돈도 소중하지만 남의 돈도

소중한 것입니다. 내 돈을 아끼려다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 겠습니다. 애정: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가 미처 생각하

지 못했던 것을 듣게 될 것입니다.

◈ 소(丑)띠.

잘 새겨듣고

운수; 나에게 충고해주는 사람의 말을 잘 새겨듣고 당장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금전: 너무 애쓰지 마세요. 지금 그토록 욕

심내고 얻고자 하는 것이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는 것이 될 수 있습 니다. 애정: 그 누구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모든 것을 걸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 호랑이(寅)띠.

강한 정신력이 필요한

운수; 확실한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걱정부터 하지 마세요, 편안한 마음으

로 기다리고 있으면 곧 좋은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금전: 강한 정신력

이 필요한 때입니다. 심리전에서 이겨야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애정: 무엇이든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감사한 마 음으로 받으면 서로 웃을 수 있게 됩니다.

◈토끼(卯)띠.

한 가지를 보면 운수; 이대로 밀어붙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무조건 앞으로 나가려고만 하

지 말고 잠시 물러서야 합니다. 금전: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것입

니다. 자꾸 말을 바꾸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단칼에 잘라야 손해

가 따르지 않습니다. 애정: 자꾸 어긋나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해야 합니다.

◈ 용(辰)띠.

과감하게 밀어붙여도

운수; 운이 내 편을 들어주고 있으니 과감하게 밀어붙여도 되겠습니다. 우

물쭈물하면 모처럼의 기회도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 앞으로 유용

하게 쓸 수 있는 좋은 물건을 사게 됩니다. 꼭 필요한 곳에 쓰니 돈이 하나

도 아깝지 않겠습니다. 애정: 혼자만의 감정인 줄 알았는데 상대도 같은 마

음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 뱀(巳)띠.

참고하면 도움이

운수; 세월은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살면서 얻은 인생 경

험을 무시하지 말고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금전: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될 수 있으면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동구매로 돈이 새어나

갈 수 있습니다. 애정: 이쪽을 택하자니 이 사람이 걸리고 저쪽을 택하자니

저 사람이 걸리니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 말(午)띠. 원인부터 알아보아야 운수; 하고자 하는 일이 중간에 틀어지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원인부터 알아보아야 합니다. 금전: 사는 것을 쉽게 결 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을 사거나 금방 후회하게 될 수 있습 니다. 애정: 너무 빨리 마음을 주지 마세요. 좋아하는 마음이 클수록 나중에 돌아오는 실망감이 더 클 수 있습니다.

◈ 양(未)띠. 재물을 늘릴 수 있는 운수; 전체적인 흐름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원하는 목적지까지 편 하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재물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옵니 다. 어떤 정보를 얻느냐에 따라 들어오는 것의 차이가 클 것입니다. 애정: 두 사람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시기입니다. 마음만 확고하다면 그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원숭이(申)띠.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운수; 그냥 믿거니 하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안 됩니다. 약속 한 사람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금전: 뭔가 사는 문제를 놓고 고민이 많습니다. 더욱이 부부간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아서 갈등이 있겠 습니다. 애정: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자연스러운 것이 보기도 편안하고 좋은 것입니다. ◈ 닭(酉)띠. 가슴 속이라도 열어서 운수; 주위에 사람이 많은 것 같아도 막상 어려움이 닥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금전: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이 그리 쉽지 않겠습니다. 하나를 받기 위해서 여럿을 내놓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애정: 가슴 속이라도 열어서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답답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 개(戌)띠.

배짱이 클수록 운수; 걱정하던 일이 해결되면서 한시름 덜게 되겠습니다. 긴장이 풀리면서 마음의 여유도 생길 것입니다. 금전: 큰 것을 얻으려면 대범함을 보이는 배 짱이 필요합니다. 배짱이 클수록 내 손으로 들어오는 것이 커질 것입니다. 애정: 내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사람은 크게 달라집니다. 충 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 돼지(亥)띠. 함께 살 수 있는 길을 운수; 가족 중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신경 쓰게 하는 일이 있겠습니다. 침 착하게 대응해야 해결책도 떠오릅니다. 금전: 당장 들어오는 이득보다는 길게 내다보아야 합니다. 서로 함께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애정: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리라 생각하지 마세요. 훗날에 가서는 많이 달 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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