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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에 좋다 2026년 은퇴하기에 적합한 주 전국 9위

간 주거비 상승 폭이 크고, 특히 덴

버 등 대도시권의 주택 비용은 은퇴

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개

인소득세가 없는 주와 달리 세금 측

면에서의 이점이 제한적이라는 점

도 비교 요소로 지적된다. 겨울철 기 후와 고지대 환경에 대한 적응 역시

일부 고령층에게는 고려 대상이다.

다만, 콜로라도는 ‘삶의 질과 건강’

에 무게를 둔 상위권 주로 분류된다.

비용 부담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

고, 활동성·의료 접근성·자연환경이

식료품체인‘알디’콜로라도진출 덴버, 스프링스에 매장 50개 오픈 예정 콜로라도는‘은퇴하기에 가장 적합한 주’최상위권인 전국 9위를 기록했다.

‘2026년 은퇴하기에 가장 적합한 주 (Best States to Retire in 2026)’ 평가

에서 콜로라도가 최상하위권인 전

국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 은퇴 연령층이 빠르게 늘

어나면서 노후 거주지 선택의 중요 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연방 정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65

세 이상 미국인은 6,120만명으로 사

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고령층은 재정적 압박을 체감하고

있다. 최근 분석에서는 2025년 은퇴

자 중 약 3분의 1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식료품이나 의료비 같은 필수

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로 인해 은퇴를 미루거나 70대

까지 일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을 세

우는 사례도 늘고 있다. 2024년 고령

층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19.5%로,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라는 요소가 이를 상쇄한다는 평가

다. 전문가들은 “콜로라도는 재정적

절대 비용보다는 은퇴 이후의 생활

만족도와 건강 유지를 중시하는 고

령층에게 적합한 선택지”라고 진단

한다. 고령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은퇴 기

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콜로라도 의 위상은 단기 순위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주거비 안정화와 고

령 친화적 주거·교통 인프라가 병행

된다면, 콜로라도는 향후 은퇴지 선 한 주 전국 1위는 와이오밍이었으며

다. 6~10위는 워싱턴D.C., 플로리다,

고 매사추세츠가 50위, 뉴욕 49위, 으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밖에

지니아 32위, 메릴랜드 33위, 조지아 41위, 일리노이 43위, 캘리포니아는

수년간의 소문과 열성 팬들 사 이의 온라인 화제 끝에, ‘알디 (Aldi)’가 공식적으로 콜로라도 에 들어온다. `3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 면, 독일에 본사를 둔 할인 슈퍼 마켓 체인 알디는 지난 12일 성명 을 통해,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 링스 일대에 50곳이 넘는 매장을 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물류센터를 오로라에 건설할 계 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진출은 알디의 콜로라도 첫 사업 확장으 로, 오로라 물류센터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며 지역에 수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 대된다. 알디 미국법인 최고경영자 애 티 맥그래스(Atty McGrath)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1년간 미국 가구 3곳 중 1곳이 알디에서 샤 핑을 했다”며 “2026년에는 고객 들이 가장 먼저 알디 매장을 찾 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 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더 많

은 지역사회로 알디를 확장하고, 웹사이트를 개선하며, 고객들이 사랑하는 제품으로 매대를 채우 기 위해 추가 물류센터를 계획한 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미국 진출 50주년을 맞은 알디 는 2026년 말까지 180개의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며 향후 5년간 의 확장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회사 측은 미 남동부와 서부 시 장에서의 확장을 지속하는 한 편, 오로라를 포함해 애리조나 주 굿이어, 플로리다주 볼드윈에 각각 새로운 물류센터 3곳을 설 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로라도 외에도 알디는 메인 주, 피닉스, 라스베가스, 남동부 지역 등 주요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남동부 식료 품 체인 사우스이스턴 그로서스 (Southeastern Grocers)의 매장 약 80곳을 알디 매장 형태로 전 환하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다. 알디는

계획이다.

확장에

2026 년 말까지 약 2,800개 매장을 운 영하게 되며 2028년 말까지 3,200 개 매장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 서게 된다. 또 2028년까지 5년간 총 90억달러를 투자해 매장 확 장, 공급망 강화, 온라인 샤핑 환 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아울 러 밝혔다. 맥그래스 CEO는 “이같은 전략 적 투자는 고객들이 신뢰해 온 품질 좋은 합리적 가격의 식료품 과 즐거운 샤핑 경험을 계속 제 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미국에서의 다음 50 년을 내다보며 알디를 성공으로 이끈 단순함과 실질적 가치를 지 키는데 충실함으로 고객 충성도 를 계속 쌓아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은혜기자

연방의회가 전화회사에 사기·텔레

마케팅 로보콜((robocall: 기계적

인 장치 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불법적인 자동 녹음 전화) 차단을

의무화한지 4년이 지났지만, 성가

시고 때로는 금전적 피해까지 유발

하는 전화는 오히려 늘고 있다. 또

한 전국적으로 의무 기술을 설치해

이용자를 보호하는 회사수는 1년

전보다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같은 분석은 비영리 소비자 권

익단체인 콜로라도 공익연구그

룹 재단(CoPIRG)의 새 보고서

‘Ringing in Our Fears 2025’에 따

른 것이다.

대니 캐츠(Danny Katz)

CoPIRG 사무총장은 “안전벨트처

럼 정부가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의무화하면 보통 매년

준수가 늘어나는데, 이번 경우에

는 보호에 나서는 회사가 줄고 원

치 않는 전화는 늘었다”고 말했다.

필 와이저(Phil Weiser) 콜로라도

주 법무장관은 “로보콜과의 싸움

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콜

로라도 주민들의 전화선을 괴롭

히고 있다”며 “초당적 다수 주 법

무장관들과 함께 ‘반 로보콜 다주

소송 태스크포스(Anti-Robocall

Multistate Litigation Task Force)’

를 통해 불법 로보콜 전송을 중단

하라고 기업들을 상대로 조치에 나

서고 있다”고 밝혔다.

로보콜 차단 선도 기업인 유메일

(YouMail)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

민들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사기

또는 원치 않는 로보콜 2억 9,150만 통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법에 따라 미국에서 어떤 형태로

든 영업하는 모든 전화회사는 본사

가 어디에 있든 발신자 ID 인증 관

행을 채택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업계 표준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또 해당 이행 현황을 연방통신위원

회(FCC)에 보고해야 한다.

FCC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

과, 올해 9월 28일 기준으로 FCC에

신고한 9,242개 전화회사 가운데 의무 로보콜 대응 소프트웨어를 완

전히 설치한 곳은 절반에도 못 미

치는 4,084곳에 그쳤다. 이는 지난 해 4,365곳에서 감소한 수치다.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지난해 부

정확한 정보 제출, 미준수 기업과 의 합병, 기준에 맞지 않는 신규 장 비 설치 등이 가능한 원인으로 거

론된다. 로보콜 차단업체 유메일에 따르 면, 올해

콜로라도의 일부 학부모들이 최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의 아동 백신 권고안 개

정과 관련해 불만과 혼란을 표출 하고 있다. 14일 A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보건당국은 콜로라도의 백신 지 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지만, 일부 부모들에게는 엇갈린 메시지 가 여전히 불안 요인으로 남아 있 다. 주공중보건환경국(CDPHE)은

현재로서는 주 차원의 권고를 변

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CDC는 기존 17종에서 11종으로

줄인 아동 대상 백신 권고안을 제 시했다. 연방보건복지부(HHS)는 이번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

한국영화 <어쩔수가 없다>

콜로라도 상영

AMC 아라파호크로싱, AMC 9+CO 등

최근 46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 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6관왕을 차지한 이병헌, 손예진

2026년 2월 콜로라도 순회영사

2월20일(금)~21일(토)

사전예약 2월6일(금) 11시 오픈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가 덴버지역은 2

월20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스프링스 지

역은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커뮤니티센터(3853 E. Pikes

Peak Ave, Colo Springs)에서 열린다. 사전예약은 2월6일(금) 오전 11시에 오 픈된다. 민원실 전화는 415-921-2251.

주연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 No Other Choice’가 콜로라도에서 상영 중이다. 현재 오로라에 위치한 AMC Arapahoe Crossing과 덴버 AMC 9+CO 등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제이킴

이화여대 덴버지회 동문회 1월24일 오후 12시 서울바베큐 이화여대 덴버지회 동문회가 1월24 일 정오 12시에 오로라에 위치한 서울 BBQ에서 신년회를 개최한다. 신년회에 서는 2025년 재정 보고와 함께, 회장직 을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신년회에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 며, 관련 문의는 Ewhadenver@gmail. com으로 하면 된다.

계속해 서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

하는지, 그

에 따른 것으로, 다른 선진국들의 백신 관행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CDC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미국 은 선진 국가들 가운데 가장 많은 아동 백신 접종 횟수를 권고했다. 백신 의무화 제도가 없는 국가들 역시 미국과 비슷한 수준의 예방 접종률을 보고했다. 공공정책 맥락에서 보건·복지를

이 백 신이 필요한지,

어보라. 어떤 백신은 개인 보호에 매우 강력하고 또 어떤 백신은 공 동체를 보호하는데 더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콜로라도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Colorado)는 수 년간 그래왔듯이 미국소아과학회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AAP)의 백신 접종 일정을 계 속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HHS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 일 기준 CDC가 권고한 모든 예방 접종은 민간 보험과 메디케이드 (Medicaid), 아동건강보험프로그 램(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CHIP), 아동백신프 로그램(Vaccines for Children/ VFC) 등 연방 보험 프로그램을 통 해 전액 보장된다. 이은혜 기자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 1월20일(화) 오후부터 배포 예정 주간포커스가 발행하는 2026년도 콜로 라도 한인 업소록이 1월20일(화) 오후부 터 배포된다. 콜로라도 유일한 한인 업 소록은 1월5일 LA 롱비치항에 도착해 1월20일 덴버에 도착한다. 마켓과 병원, 오피스를 중심으로 약 2백여 곳에 배포 되며, 한가구당 한권씩 권장한다. 문의 303.751.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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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후자산두배로이해충돌에도“부자될절호의기회”

39억달러73억달러

대통령주식투자금지추진이슈

지금이부자가될절호의기회입니 다그어느때보다더부유해질수있 습니다!

지난해4월4일도널드트럼프미국대 통령이소셜미디어(SNS)에올린글이 다전세계를향한무차별적상호관세를 발표한직후시점이었다그리고닷새뒤 주식시장개장에맞춰지금이매수하기 매우좋은시점이란글을올렸다4시간 뒤에중국을제외한관세를유예한다 는발표가나왔고주가는순식간에폭등 했다

부자가될기회란글은대미투자를 종용하는내용이었다그러나취임1년 이지난현재정말부자가된사람은투 자자가아니라트럼프대통령과그의일 가족이아니냐는비판이나온다

부동산업자옛말암호화폐가주력 포브스에따르면지난해9월기준트럼 프대통령의자산은73억달러로추정된 다2024년39억달러이던재산이취임9 개월만에2배가됐다

재산목록을보면트럼프대통령은부 동산업자에서이미암호화폐투자자로 변신한것이확인된다트럼프의자산중 현금을포함한암호화폐자산은24억달 러로총자산의33%에달한다

4억달러가넘는손실을내면서도트럼 프의홍보창구로쓰이며실제로는지지 자들이끌어올린주가를실탄삼아암 호화폐자금을댄다고평가받는소셜미 디어회사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 그룹(트럼프미디어)의가치20억달러 를더하면비율은60%로올라간다

사기재앙이라더니코인줄줄이출시 트럼프대통령은암호화폐에회의적이 었다1기정부에서물러난이후인2021 년6월그는폭스인터뷰에서암호화폐 는사기처럼보인다고했고그해8월엔 암호화폐는언제든재앙이될수있다 고재차비판했다 입장이바뀐시점은2024년대선때였 다트럼프는선거과정에서암호화폐기 업의막대한후원을받은뒤미국을위 대하게만들새로운기술을적극적으로 수용할준비가됐다는입장을냈고지 지자들에겐암호화폐로기부금을보내 달라고요청했다

암호화폐의위력을확인한트럼프대 통령은취임을즈음해선직접사업에뛰 어들었다취임직전$TRUMP라는 밈코인이출시됐고멜라니아여사도$ MELANIA라는밈코인을출시했다 트럼프는달러화에고정된스테이블코

도널드트럼프대통령이비트코인을들고있는동상이미국워싱턴내셔널몰에전시돼있다 [sashahodderX캡처]

암호화폐기업거액후원계기 취임후코인출시24억불챙겨

AI붐겨냥해원전사업도넘봐 논란마다법률준수입장반복

인인USD1도만들었다그리고지난 해7월암호화폐를규제하는최초의연방 법에서명했는데해당법은스테이블코 인에대한업계의요구가반영됐다는평 가를받았다

대형원자로10기건설행정명령 이런와중에트럼프미디어는지난달 19일핵융합기술개발업체TAE테크 놀로지스와60억달러규모의합병에합 의했다이소식에트럼프미디어주가는 단숨에40%넘게급등했다폭등한주 가는암호화폐사업확장을위한현금이 될수있다

동시에인공지능(AI)붐에따른전력 수요급증을노린원전분야로의사업확 장이란평가도나왔다합병이성사될경 우정책결정권을쥔트럼프대통령은자 신의행정부가규제하는다른민간에너 지기업들과직접경쟁하는회사의실질 적소유주가된다

트럼프대통령은앞서2030년까지 대형원자로10기건설을목표로하는 행정명령에서명했고가동중단원전 재가동을위해정부자금을투입하겠 다는뜻을밝혔다어떤원전에정부 자금을투입할지에대해선아직밝히 지않고있다

도널드트럼프대통령이대선이진행중이던2024년7월테네시내슈빌에서열린비트코인2024 행사에서연설하고있다 [로이터]

노골적인트럼프패밀리 트럼프대통령은저서협상의기술 에서돈은내게동기가된적이없고진 정한즐거움은경기그자체라고주장했 다그러나그의행보는이와는거리가 멀다

트럼프대통령은지난해5월카타르를 방문했을때받은금으로장식된4억달 러상당의항공기가뇌물이라는논란이 일자골프에비유해누가컨시드(골프 에서홀컵에가까이붙을경우퍼트한번 에집어넣을것으로인정해주는것)를 주면감사합니다라고말한뒤공을들 면된다그렇게하지않는게멍청이라 고반박했다

트럼프일가도아랑곳하지않는다장 남트럼프주니어는대통령의중동순방 에맞춰진행된카타르비즈니스포럼에 서아버지의첫임기동안가족들은사 업을자제했지만결국비판만받았다며 어차피공격받을테니그냥게임에참 여할것이라고했다멜라니아여사는다 큐멘터리영화출연료로4000만달러를 받은것으로알려지며논란을일으켰다 이해충돌논란때마다백악관은트럼 프대통령은워낙부유하기때문에돈이 필요하지않다며대통령에게적용되는 모든이해충돌관련법률을준수하고있 다는입장을반복하고있다 주식투자부정적공화의원이류비난 이런가운데미국의회에선민주공화 양당의원들은초당적으로의원들의주식 거래를금지하는법안을추진하고있다 의원들이내부정보에대한접근성이높 다는점을감안해주식매매를금지하고 보유한주식도처분하도록한내용이다 하원에서해당법안에공동발의자로 참여한의원은119명에달한다그러나 법안이하원을넘더라도공화당이다수 인상원을넘기가어려울거란관측이지 배적이다의원상당수가이를원하지않 기때문이다

시민단체커먼코즈에따르면미국정 치인들은지난해6억3560만달러1만 3300건의주식거래를한것으로나타났 다특히트럼프대통령이주식거래금지 대상에대통령이포함될가능성에민감 하게반응한점도영향을주고있다 트럼프대통령은지난해7월공화당조 시홀리상원의원(미주리)이상임위에서 대통령을주식거래금지대상에포함하 는법안에찬성하자진정한공화당원이 라면전례없는성공을거둔대통령이이 류상원의원의변덕때문에표적이되 는것을원하지않을것!이라며자당상 원의원까지노골적으로비난했다 강태화 워싱턴특파원

오로라의 도시

옐로나이프

캐나다 북부에는 노스웨스트 준

주, 유콘 준주, 누나부트라는 세

개의 준주가 있다 그 중 노스웨

스트 준주의 주도가 옐로나이프

다 주도라는 말이 무색하게 인

구는 약 2만 명 남짓 도시라기

보다 설원 위에 놓인 작은 거점

에 가깝다 ‘옐로나이프 라는 이

름은 이주민들이 도착했을 당시

이곳에 살던 선주민들이 황동으

로 만든 노란 칼을 사용하던 데

서 유래했다

옐로나이프가 오로라의 성지

로 불리는 이유는 분명하다 나

사(NASA)가 선정한 세계 최고

의 오로라 관측지 중 하나로 북

위 62도에 위치한 이 도시는 오

로라 오발 바로 아래 놓여 있다

사방 1000km 이내에 산맥이 없

는 평원 지형으로 구름이 적고 시야를 가리는

다 그 결과 3일만 머물러도 오

만날 확률이 약 95%에 이른다 숫자보다 더 실감 나는

이곳에서는 오로라가 기다

리다운 좋게 보는 현상이 아니

라 밤마다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풍경이라는 점이다

엘로나이프 호텔에 도착하면

방한복과 부츠 장갑을 하나씩

지급받는다 겹겹이 옷을 입는

그 과정 자체가 일종의 의식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몸은 둔해지지

만 마음은 점점 단순해진다 이

곳에서는 빠를 필요도, 서두를

이유도 없다 밤을 기다리고, 하

늘을 기다리는 일만이 남는다

첫날 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로라 관측지로 이동했을 때 하

늘은 아직 침묵하고 있었다 별

빛만 또렷하고 설원은 숨을 죽인

듯 고요했다 그러다 갑자기, 저

멀리 눈높이의 하늘가에서 하얀

연기 같은 것이 피어올랐다

아 오로라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했

을 때처럼 온몸을 타고 전율이 흘

렀다 첫 모습의 오로라는 겨울

아침 숨을 깊게 내뱉을 때한 번

에 피어오르는 입김 같았다 작

고 희미했지만 그 빛은 곧 살아

표적이다 썰매 앞에 선 열두 마리

의 개들은 출발을 재촉하듯 앞발

을 연신 들어 올렸다 썰매 운전사

의 짧은 신호가 떨어지자 모든 개 가 일제히 땅을 박차고 나갔다 애 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연상시키 는 순백의 설원을 내달리며 잠시

있는 생물처럼 변신을 시작했다

마술사의 손끝에서 실이 서서히

고개를 들 듯 가녀리게 피어오르

더니 이내 폭을 넓히며 하늘 위

로 치솟았다 한 번 시작된 오로

라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

다 하나가 스러지면 다른 쪽 하

늘에서또 하나가 타올랐다

빛은 재주를 넘으며 휘감아 돌

았다 높이 치솟은 줄기는 옆으

로 퍼져 주름진 커튼처럼 늘어지

고 물결치듯 흔들렸다 어떤 오

로라는 처음부터 띠를 이루며 하

늘을 가로질렀고 반대편에서는

또 다른 빛이 동시에 타올라 서

로 얽히며한 몸처럼 커졌다 들

리지는 않지만 음악에 맞춰 춤

을 추는 것처럼 보였다 대부분

은 뭉게구름 같은 흰빛이었지만

이따금 연녹색과 붉은 기운이 섞

이며 검은 밤하늘을 은은한 색으

로 물들였다

둘째 날, 셋째 날의 오로라는

또 다른 표정으로 나타났다 어떤

밤은 은은하게 흐르고, 어떤 밤은

하늘 전체를 뒤덮으며 격정적으

로 움직였다 같은 장소, 같은 시

간이어도 밤하늘은단한 번도 같

은 모습을 허락하지 않는다 삼각

대 위에 카메라를 올리고 셔터를

누르던 시간 신의 숨결이나 천상

의 빛이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

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낮 시간의 옐로나이프는 밤과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설원

을 가로지르는 개썰매 체험이 대

나마 나이를 잊을 수 있었다 스노모빌을 타고 가로지를 때 도 마찬가지다 얼어붙은 그레이 트슬레이브 호수 위를 스노모빌 로 달리자, 속도와 함께 공간의 크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눈 덮 인 숲과 툰드라를 지나며 이어지 는 질주 속에서, 북부의 겨울은 정지된 풍경이 아니라 움직임 속 에서 비로소 드러난다 옐로나이프 여행을 마치고 돌 아온 뒤에도 오로라는 좀처럼 쉽 게 놓아주지 않는다 밤만 되면 습관처럼 창밖을한번 더 보게

되고 스마트폰을 켜면 오로라 예 보 페이지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길게 늘어진 구름이나 유난히 맑 은 밤하늘을 마주할 때면 그날의 침묵과 차가운 공기가 다시 떠오

른다 오로라는 그렇게 여행이 끝난 뒤에야 비로소 완성된다 여행팁 엘리트 투어의 옐로나이프 오 로라

리듬 을 경험하고 밤에는총 3회에 걸 친 오로라 뷰잉과 사진 촬영 서 비스를 통해 결정적인 순간을 놓 치지 않도록 설계됐다 짧지만 밀도 높은 구성으로 오로라 여행 의 핵심을 압축해 담았다 2026, 4월 16일 출발하며, 호텔 3박과 식사 3회, 전 일정 교통편, 특수 방한복(상 하의, 장갑, 부츠)이 포함돼 혹한의 북부에서도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문의: (213)38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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