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워싱턴 전자신문
미국이 북한의 핵 위협에 직면한
한국 등 동맹이 자체 핵무장을 하 지 않도록 확장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의원 이 지적했다.
하원 군사위 전략군 소위원회
의 민주당 간사인 세스 몰턴 의원
은 28일 소위원회 회의 모두발언
에서 미국의 강력한 핵 억제는 적 을 상대할 뿐 아니라 동맹에 제공 하는 핵우산 때문에 세계의 전략 적 안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다고 강조했다. 그는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로 위협하는 가운데 미국은 북대서 양조약기구(NATO) 동맹에 기여하
면서 상황을 안정시키는 힘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인도·태평양에서는 바이
든 대통령이 갈수록 적대적인 북한
에 맞서 ‘핵을 포함한 모든 군사력 을 동원해 한국에 확장억제를 제 공하겠다는 미국의 의지가 철통 같
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
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믿을만한 핵 억제로 우리 적을 상쇄하지 않는다
면 우리 동맹으로 핵이 확산할 우 려가 실질적이며
잡은 순록을 매달아 말리고 있
다. 통째로 말리는 모습이 이채
롭다. 고기를 말려 저장한 후 겨
날씨가 따뜻해지고 해가
길어지면서 계절적인 수요 추세
로 되돌아간 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연방에너지정보국의 최근 데
이터에 따르면, 개스 수요는 지
난 주 859만에서 896만으로 증
가했다. 지난 주 국내 총 개스
재고는 640만 배럴 감소한 2억
2960 배럴이었다. 공급이 더 빠
듯해진 가운데 수요가 증가하
면 일반적으로 펌프 가격이 상
승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의 낮
은 유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밝혀졌다. 한편, 전국에서 개스값이 저 렴한 주 순위는 미시시피(2.98 달러), 오클라호마(3.00달러), 아칸소(3.03달러), 미주리(3.03 달러), 캔자스(3.04달러), 텍사 스(3.06달러), 루이지애나(3.07 달러), 앨라배마(3.09달러), 사 우스캐롤라이나(3.13달러), 테 네시(3.13달러) 등이 뒤를 잇 고 있다. 임세원 인턴기자
영스 시니어센터 어르신들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스티브 리 후보(왼쪽 서있는 사람).
스티브 리 메이슨 수퍼바이저 후보, 영스 시니어센터 방문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 스티브 리 후보(민 주·60)가 29일 애난데일 한인타
운 중심가에 위치한 영스 헬스케 어 시니어센터(원장 박기우)를 방 문,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워싱톤지구 한인연합회 회장이
기도 한 스티브 리 후보는 “한인 으로서 한인들의 중요성과 필요 성을 잘 알고 있다. 애난데일을 포 함해 알렉산드리아, 폴스처치 지 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 로 지지를 부탁드린다”면서 “6월
20일 실시되는 민주당 예비선거 에 꼭 참여, 투표해 주시길 바란 다”며 워싱턴지역 최초로 한인 수 퍼바이저 탄생에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을 말을 잊지 않았다.
오는 6월 20일 열리는 민주당 예비선거는 당과 무관하게 유권자 면 누구나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사전선거는 5월6일부터 진행된다. 메이슨 수퍼바이저 민주당 예비선 거는 스티브 리 후보 외에 안드레 스 히메네즈, 리드 보스, 제레미 알렌 등 4명이 경합을 벌인다.
영스 시니어센터에서 만난 85 세의 김종태씨는 “한인이 수퍼바 이저 선거에 나섰다는 자체만으 로도 경사”라며 “출사표를 던졌으
니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70대의 할머니는 “예 비선거는 물론 본선거에서 승리 해 노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강 조하면서 투표에 참가할 생각이라 고 밝혔다.
김성한 기자
200여 명이 살고 있는 알래
스카의 북극 에스키모 마을 포
인트레이. 그곳에 가기 위해서
는 알래스카 북극 배로우에서
출발해야 한다. 10여 명이 탈 수
있는 경비행기로 약 30분 걸린
다. 포인트레이 상공에 이르자, 마을 앞 북극바다와 긴 띠의 섬, 그리고 포인트레이 마을과 북극
의 매서운 눈보라와 바람을 막
을 방어펜스가 보인다.
대형 유류탱크와 현대식 건
물도 있다. 전형적인 에스키모 마을이 아니었다.
컨테이너형 조립식 건물인 숙
소 벨루가 캠프를 맨 먼저 찾았
다. 여장을 푼 후 포인트레이마
을을 돌아본다.
에스키모 집은 대부분 나무
로 지어졌다. 심지어 전봇대, 학
교, 관공서 건물도 나무로 지어
졌다. 그러니 화재에 주의해야
하고 작은 마을인 이곳에도 소
방서와 경찰서가 있었다. 집은
바닥과 떨어져 이층집처럼 공
중으로 떠있었다. 겨울철의 많
은 눈, 여름철의 우기, 북극곰
위험, 보관창고 등 다목적용이
라는 생각이 든다.
에스키모 집 앞의 곳곳에는
워싱턴 지역 날씨
울에 양식으로 먹으려는 것 같
다. 그리고 마치 빨래 말리듯 널 려 있는 이름 모를 가죽, 고래뼈 등 뼈만 담아둔 나무상자, 그리 고 방금 잡아 처리한 듯한 마치 소쿠리형 동물뼈 등 전형적인 에스키모 마을의 정경이었다. 포인트레이의 툰드라에서 에 스키모를 따라 사냥에 나섰다. 그린란드에서 이누이트와 일각 고래 사냥을 한 데 이어 두 번 째다. 그들과의 사냥은 그들이 수천년간 해온 원시 수렵생활 을 체험할 수 있고, 현대의 이누 이트 인간의 생활사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하늘에서 본 툰드라는 평평 한 대지처럼 보였지만 오토바 이를 타고 진입해 보니 큰 뿌 리 잡초 무성한 대평원은 사냥 꾼들에게 쉽게 길을 내주지 않 았다. 잡초더미 헤치고 전진하 면 여기저기 작은 개울이 나온 다. ‘툰드라’가 물에 적신 잔디 밭처럼 촉촉하게 젖어 있고, 조 그마한 개울에 물이 흐르고 있 어 4륜구동 오토바이가 건너가 기엔 힘이 부족해 보였다. 그래 도 에스키모 사냥꾼은 계속 전 진한다.
“애난데일 한인타운 발전시키겠다”
신우건축
703-477-5737
JC
크라운, 충치 특별가격 프로그램 적용
매 매
애틀랜타 조지아
옷 & 신발 수선
연매상: 24만
가격: 15만
렌트: $1,450
314-650-4135
워싱턴 지역 최대 냉난방 회사 L&B Universal에서 직원을 모집합니다
첸틸리 지역, 리셉션 리스트 (이중언어, 컴퓨터 가능) 8am-4:30pm(조정가능) 급여 : $18-$20/HR
703-678-1749
코로나, 독감, 기침, 케미컬
버지니아 내과전문병원
서진호 James J Suh, M.D.
진료과목
위, 장, 간질환, B형간염 전문센터, 골다공증 사진검사와 치료, 고혈압, 심장질환, 콜레스테롤, 심전도, 신경통 등
703-916-0005
윤성원 피부과
진료 과목 ■모든 피부질환 ■사마귀 점 ■습진 ■여드름 ■알러지 ■피부 혹 암 ■피부 박피술
각종 재활용품 수거
철거대행 (최신장비 보유 ) ▶ 기타판매 , 수리
장비 보유
“A”라이센스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