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victodaynews@gmail.com

아이오닉5, 캐나다
신문 하이라이트 BC 정부, 4월에 생계
지원금
현대자동차의 주력 전기차 모델 ‘아이오
닉5’가 캐나다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의
유틸리티차’에 선정됐다. 캐나다 자동차기
자협회(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 AJAC)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

오닉5가 2023년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 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JAC는 매년 49명으로 구성된 자동차 전
문가 및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자동 차’,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등 총 14개
부문에서 그해의 우수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
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250대 이상의 차량
의 주행 성능, 연비, 사용성, 가치, 디자인 및 기 능과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차 를 선정한다.
현대차는 작년 투싼에 이어 2년 연속 올해 의 유틸리티차에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캐나다에 처음 출시한 아이오닉5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올 해의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
다”면서 “이는 아이오닉5의 우수한 기술 력과 상품성이 입증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현대와 기아차는 올해의 대형 프 리미엄(제네시스 G90), 올해의 대형 유틸리 티(기아 텔루라이드) 등 14개 부문 중 5개 부 문에 선정돼 두각을 나타냈다.
현대·기아차는 작년에도 7개 부문에서 수 상한 바 있다.
한편 아이오닉5는 독일 3대 자동차 잡지 가 운데 하나인 <아우토 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 기차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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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정부 2억 7천만 달러 새 박물관
올여름 착공, 2026년 개관 예정
한 UBC 학생, 기프트 카드 100개로

BC 주정부가 빅토리아에 있는 노후된 로열 BC 박물관(Royal BC Museum-RBCM)을 대
체할 새로운 박물관 건설을 재추진한다.
주정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비 약
2억 7000만 달러를 들여 밴쿠버 아일랜드 콜
우드(Colwood) 시에 유물 보관, 전시, 연구 등
에 사용할 복합 박물관 건물을 짓겠다고 발표
했다. 약 164,000평방피트 크기의 새 건물은
올여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여름에 공식
개관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라나 팝햄 문화·관광·스포츠부 장관은
“우리 정부는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주의 역사와 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새로운 박물관 건립은 우리 주의
귀중한 역사를 보호하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짓는다
캠퍼스 보물찾기 놀이
캠퍼스 곳곳에 5~75달러 기프트 카드 숨겨
접근을 보장하기 위한 올바른 조치라고 확신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 정부는 1968년에 개관한 로열 BC 박물관이 낙후돼 약 7백만 개의 유물 관 리가 어렵고 지진에 취약하고, 석면과 납과 같은 위험한 물질로 가득 차 있는 등 구조적
으로 문제가 많다며 새 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현재 RBCM이 모은 총 컬렉션의 1% 미
만만 전시할 수 있다. 존 호건 전 총리는 작 년 5월 사업비 7억 8900만 달러를 투입, 새로 운 박물관을 건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야당 과 국민들의 반대로 한 달 만에 이를 취소한 바 있다. 이런 여론을 의식해서일까? 주정부 는 이번 재건축 사업비는 작년보다 절반 이하 로 줄여 추진하고 있다.
BC 정부, 페리 요금 인상 방어용 5억 달러 긴급 수혈
연간 요금 인상 10%대에서 3%대로 낮추는 효과
한 익명의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학생이 지난 1년 동안 스타벅스와


팀 호튼스 등 100장이 넘는 기프트 카드로 보 물찾기 놀이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Jazzy라는 레딧(쇼셜미디어) 사용자는 작 년부터 레딧 게시글을 통해 기프트 카드를 숨
긴 위치의 힌트가 될 만한 사진과 글을 올리
고 있다. 기프트 카드를 숨긴 장소는 강의실, 도서관, 화단 등 캠퍼스 전체에 퍼져 있고, 이 를 찾은 사람은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익명의 학생은 최근 대학의 보도 자료를 통해 “이 보물 찾기는 2021년 가을학기 대
면 수업이 재개되면서 시작됐다. 우리는 팬데
믹을 거치면서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부
정적인 감정에 시달려왔다. 그래서 다른 학생
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 각하다가 기프트 카드 보물 찾기를 생각해 냈 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운이 좋게도 직업이 있고 기프 트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가 있 다. 이번 보물 찾기 이벤트는 부모님은 물론 아무에게도 나를 드러내지 않고 익명을 유지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스타벅스와 팀 호튼스 등 총 100장이 넘는 기프트 카드를 보물 찾기에 사 용했고, 카드는 한 장 당 5~75달러까지 다양 했다.
Jazzy는 “당분간 이 보물 찾기는 계속할 예정”이라며 “내가 졸업 후에도 누군가 이 프로젝트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BC 정부, 4월에 생계 지원금 한 번 더 준다
4인 가족 최대 410달러
BC 정부가 페리 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5억 달러를 투입한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26일 밴쿠버에서 열
린 기자회견에서 “매일 많은 주민들이 직
장 출근을 위해, 가족과 친구들을 방문하기
위해, 그리고 휴가를 위해 BC 페리를 이용한
다. 하지만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향
후 페리 요금은 매년 두 자릿수 인상에 직면
해 있다. 우리 정부는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
화하기 위해 5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 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1년 반 동안의 세계적 인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페리 승객들은 향
후 4년 동안 매년 약 10%의 요금 인상에 직면
해 있다. 하지만 정부의 5억 달러 투자로 요금 인상이 연간 3% 이하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 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롭 플레밍 교통부
장관은 “우리 지역에서 페리는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인 만큼 앞으로도 원활한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주정부도 지원을 아끼
지 않겠다”고 밝혔다.
질 샬랜드 BC페리 임시 사장은 “주 정부
의
5억 달러 투자로 주민들은 물론 기업들에
게 더 저렴한 요금을 유지할 수 있고 서비스
향상과 인프라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
라고 밝혔다.
BC 주정부가 치솟는 물가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추가로 생활비를 지 원한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
해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많은 주
민들이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주정부는 이런 주민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
해 1월에 이어 4월에 추가로 생계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주민들의 일
상적인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
은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지원금은 성인 기준 164달러, 아동 41 달러로 4인 가족 기준 최대 410달러까지 받 게 된다. 지원금은 BC 주민 중 약 85%가 받게 되며 빠르면 오는 4월 15일부터 지급될 예정 이다. 지원금은 지난 1월에 지급된 방식과 같 이 캐나다 국세청(CRA)을 통해 ‘기후 행동 택스 크레딧’ (Climate Action Tax Credit) 형 태로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과 관련한 문의는 ‘캐나다 국 세청’(CRA)의 MyAccount 및 MyBenefits
앱을 이용하시거나, CRA 전화 1 800 3871193으로 연락하면 된다.
캐나다 "정부 업무용 기기에 틱톡 설치 금지"
미국, 유럽 이어 금지 조치 동참
CREA “전국 주택 거래 2009년 이후 최악의 1월”
신규 주택 매물은 2000년 이후 가장 낮아

캐나다 정부가 보안 문제를 이유로 정부 업 무용 기기에 틱톡 앱 사용을 금지한다.
모나 포티어 캐나다 재무부 장관은 27일 성 명을 통해 28일부터 정부 업무용 모바일 기기 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틱톡은 중국 정보통신 재벌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으로 3초
에서 10분 길이의 동영상을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다. 포티어 장관은 “프라이버시 위원
회가 틱톡의 개인 정보 보안 위험 여부에 대
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상당한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예방적 차원으로 틱톡 사용 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이버 보안 위협을 이유로 연방과 일부 주 정부가 업무
“시민권
필요 있나?”



용 기기에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미국 정부 는 그동안 틱톡에서 수집된 정보가 중국 정부 에 무단으로 제공될 수 있다고 우려해 왔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같은 이유로 지난 23일부터 직원들의 업무용 휴대용 기기 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틱톡 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소셜 미디어 랩(Social Media Lab)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캐 나다인의 26%가 틱톡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하지만 18~24세의 76%가 이 플랫폼에 계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포브스에 따르면 틱톡은 2022년에 전 세계 적으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애플리케이션 이었다.
영주권자들 시민권 관심 시들
최근 20년 사이 시민권 취득 비율 40% 감소
고금리로 인해 주택 거래 감소세가 이어지
면서 올해 1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2009년 이
후 최악의 1월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지난 1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거래는
전년 동월 대비 37.1% 감소했다. 이는 전달인
2022년 12월보다 3% 감소한 수치다.
특히 광역 밴쿠버, 빅토리아를 포함한 밴쿠
버 아일랜드, 캘거리, 에드먼턴, 몬트리올 지 역에서 거래 감소세를 주도하며 일부 지역 상 승폭을 상쇄했다.
리맥스 부동산 중개인 바룬 마투르는 “예
비 주택 판매자들이 그들의 이웃들이 작년에
받았던 최고 가격에 집을 팔기 원하면서 관망
하고 있다. 그래서 거래는 크게 줄었고 신규
매물도 찾아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CREA의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신규 주택 매물은 전월 대비 3.3% 증가했지만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마투르는 “주택 구매자들은 마땅한 매물 을 찾기도 어렵고 금리까지 올라 주택담보대 출 받기도 어려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설 명했다.
한 경제전문가는 “주택 시장은 여전히 조 정 모드에 있다. 지금의 주택 경기는 2020년 코로나19 봉쇄 기간을 제외하면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 때 보았던 상황과 같은 매 우 침체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전국 1월 주택 평균 기준 가격은 612,204달 러로 2022년 1월보다 18.3% 하락했다.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는 영주권자들의
비율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시민권연구소(InstituteforCanadian Citizenship)가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 면 2001년 이후 시민권을 취득한 영주권자 비율이 40% 감소했다.
2021년 인구 조사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따 르면 영주권자의 45.7%만이 캐나다 거주 10 년 이내에 시민권을 취득했는데, 이는 2016 년 60%, 2001년 75.1%에서 크게 감소한 것 이다.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는 시민권 취득

비율을 연구하기 위해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 를 분석해오고 있다.
다니엘 베른하르트 연구소장은 “신규 이 민자의 시민권 취득 비율이 75%에서 45%로
줄어든 것은 정말 충격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 다. 캐나다의 미래는 신규 이민자들이 캐나다 시민이 되어 그들의 에너지와 재능을 공동의 번영에 기여하는 데 달려있다. 연방 정부는 시민권 취득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 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통계청은 시민권 취득자 감소에 대
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캐나다의 높은 생
활비와 일자리 전망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 인다”며 “이 같은 추세는 장기적으로 캐나
다 경제, 사회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높다”고 우려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2023년 46만 5000명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약 145만 명의 신규 영
주권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약 먹으면 정자 3시간 기절…男피임약 개발 기대
비누로 손 씻기고 굴·어패류 반드시 익혀 먹어야 미 연구팀 쥐 실험 통해 입증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매우 전

염성 높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전국적 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 하고 나섰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최근 한 언 론과 인터뷰를 통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노 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 다고 밝혔다. 이런 증가세는 매년 이맘때 보
고된 사례의 수와 비슷하지만 면역력이 취약
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 로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닌 말 그대로 바이러 스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나 치 료약은 없는 상황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설사, 복통, 위경련 등이 나타나며 일부 사람들은 오한, 피로, 두통, 근육통의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 다. 감염 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
하다. 이런 증상은 보통 2~3일 내로 회복되
지만 어린이와 노인,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심한 탈수 증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캐나다 보건부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과 음식이나 식기 도 구를 공유함으로써 퍼진다. 오염된 표면을 만 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입에 닿으면 퍼질 수도 있다. 보건부는 매년 전국적으로 약 4백만 명 의 사람들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로 인해 약 100만 명이 식중독에 걸린다고 밝혔 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은 비 누를 사용하여 자주 씻고, 굴이나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먹고 야채와 과일도 충분히 세 척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열과 추위에 상당히 강하며 알코올에도 견딜 수 있어, 손소독제 사용만으로는 예방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정자의 운동성을 3시간 동안 멈추는 화합 물질이 발견돼 남성 피임약 개발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스’를 통해 2월 14일에 발표된 새로운 연
구 보고서에 따르면 쥐 실험을 통해 정자 의 운동성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화합 물‘TDI-11861’이 발견됐다. 미국 웨일코넬의과대 약리학과 요헨 벅 교 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학술지에서 “이 물질 을 수컷 쥐에게 투약 후 30분 이내에 효과가 시작되었고 이후 쥐는 3시간 동안 완전한 불 임 상태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화합물이 정자 운동을 조절 하는 ‘아데닐릴 사이클레이즈(adenylyl cyclase)’으로 불리는 세포 신호 전달 단백 질을 억제하거나 차단해 정자의 운동성을 떨
어뜨리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물질은 어떤 식으로든 쥐에 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짝짓기 과정은 완전히 정상적이었고, 다음날 쥐의 정 자 운동성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설 명했다. 이번 연구의 자금을 지원한 미국 국 립 아동 건강 및 인간 개발 연구소의 프로그 램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린지는 미국 한 언론 인터뷰에서 “만약 이 물질이 인간에게 효과 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다면 남성 피임약 시장 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 물질은 약 을 며칠, 몇 주, 때로는 몇 달 동안 복용해야 하 는 호르몬 접근법과 달리 성관계 직전에 먹으 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실험은 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상용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 다.
코로나에 부채 증가한 공항들 승객 수수료 인상
팬데믹 기간 수백만 달러의 적자 운영을 기 록한 캐나다 공항들이 공항 이용 수수료 인상
을 통한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공항인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은 1월 1일부터 출발하는 승객들에
게 부과하는 공항 수수료를 30달러에서 35달 러로 인상했다.
레지나 국제공항도 4월 1일부터 수수료를 20달러에서 30달러로 인상할 예정이다. 앨버
타주 포트 맥머레이 국제공항도 수수료를 국
내에서 가장 비싼 40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아직 수수료 인상 계획
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곧 이 같은 인상 움직
임에 동참할 가성이 높아 보인다. 광역 토론토 공항 공사에 따르면 피어슨 공
항은 2020년~ 2021년에 7억 34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누적 부채도 72억 달러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5억 7600만 달러의 손실을 본 밴 쿠버 공항 공사도 부채가 18억 달러로 늘었 다. 몬트리올 공항 공사도 부채가 8억 달러 증 가하여 30억 달러를 기록했다.
매니토바 대학 배리 프렌티스 교수는 17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공항들이 수익을 내는 방법은 승객 수수료를 올리는 방법이 거의 유 일하기 때문에 여러 공항들이 수수료 인상을 하고 있다. 다만 수수료 인상으로 일부 부채 를 갚을 수 있지만 매년 연방 정부에 큰 금액 을 임대료로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부채를 청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 다.

식중독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전국 확산세
캐나다에서 가장 공해 심한 이 도시는?
몬트리올 공기 최악…BC 중 빅토리아·밴쿠버 최악 오는 3월 31일 신청 마감
공기질 솔루션 회사인 하우스프레쉬 (HouseFres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몬트 리올 주민들은 연간 124개비의 담배를 간접 적으로 피우는 것과 같은 대기 오염 물질을
흡입하는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에서 대기오
염이 가장 심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대기 오염 수준을 연간
간접흡연하는 담배 수로 변환해 수치화했다.
이를 위해 대기 중 초미세먼지(PM 2.5)를 간
접흡연 시 마시는 초미세먼지와 비교했다.
이어서 온타리오 주 윈저(123개비), 해밀 턴(116개비), 키치너(115개비), 오타와(113 개비) 순으로 온타리오 도시가 5위 안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BC 주에서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는 빅토리아(87개비)로 캐나다에서는 13번째
로 대기 오염이 심했고, 다음으로 나쁜 밴쿠 버(59개비)는 전국 16위로 나타났다.
다만 캐나다 전체를 놓고 보면 전 세계적으 로 공기가 가장 좋은 국가 중 하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악의 공기질을 가진 수 도는 방글라데시 다카로 이곳 국민들은 매년 1,176개비의 담배를 간접흡연하고 있었다.
대체적으로 중동,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개발 도상국들의 대기 오염이 심했다.
공기가 가장 깨끗한 수도는 스위스의 베른 (11개비)이었다. 대한민국 서울은 288개비 였다.
연방 정부가 저소득 가구에 제공하는 일회 성 임대보조금(Canada Housing Benefit) 신청 마감일(3월 31일)이 다가옴에 따라 해당 가
구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정부는 작년 12월 12일부터 임대보조
금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
금까지 약 50만 명이 이 보조금을 신청했고, 자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20만 명의 세
입자들이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2021년 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가구로 연간 순 소득인 35,000달러 이하인 저
소득 가구 혹은 개인의 경우 연간 순 소득이 20,000 이하로, 주 거주지 임대료를 소득의 30% 이상을 지불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또 신청일 기준 15세 이상만 가능하며 신 청인은 자신의 주소, 임대인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제공해야 한다. 국세청은 임대보조금 수 령 방법을 계좌 수령을 권고하고 있으며, 신 청일 기준 5영업일, 우편 신청의 경우 10영업 일로 예상하고 있다.
적격 가구에게 1회성으로 500달러를 지원 하는 이 보조금은 국세청(CRA) 홈페이지나 전화(1-800-282-807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 가구에 주는 500달러 임대보조금 마감 임박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주춤' 식료품 물가는 '껑충'
1월 소비자물가 5.9% 상승
캐나다 국민 72% "의료 민영화 시기상조"
"의료 민영화 저소득에 고통 줄 것"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효과로 전반
적인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한풀 꺾였지만 식
료품 가격 상승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통계에 따르면 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전년대비 5.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는 지난 12월 6.3% 상승에서 소폭 하락한 수 치다.
하지만 식료품 가격은 전년대비 10.4%
가 상승해 12월(+10.1%)보다 상승폭이 커

졌다. 특히 베이커리 제품(+15.5%), 유제품 (+12.4%) 및 신선 야채(+14.7%)가 상승을 주도했다. 다만 이 같은 식료품 가격 상승은
캐나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식
용유와 곡물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재배 비용 상승, 조류독감 등을 포함하는 몇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 용한 결과이다.
휘발유 가격은 전년대비 2.9% 상승에 그쳤 지만 12월 미국 남서부를 강타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정유 공장들이 폐쇄, 1월 기준 한달 새 4.7% 상승했다.
신차 가격 상승세도 12월 7.2%에서 1월

6.2%로, 주거 비용도 12월 7%에서 6.6%로
상승폭이 낮아졌다. 다만 모기지 비용은 12 월 18% 상승에서 1월 21.2%로 상승폭이 더
커졌다.
한 경제 전문가는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한풀 껶여 3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 은 더 낮아졌다”고 전망했다.
BC 주 1월 소비자물가는 6.2% 상승했다. (12월 +6.6%)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의료 민영화에 도입 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기관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27일
발표한 의료 민영화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39%가 공공 의료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지지했다. 또 다른 33%는 의
료 민영화에 대한 호기심은 가지고 있지만 망 설여진다고 답해 국민 72%가 의료 민영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반면 28%는 의료 민영화 도입을 지지하며 호주, 독일, 영국처럼 공공 의료와 의료 민영 화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의료 체계를 도입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DP 지지자 68%, 현재 여당인 자유당 지
지자 52%, 보수당 지지자 50% 순으로 공공
의료를 지지했다. 의료 민영화에 대한 정의
를 놓고는 의견이 분분했다. 온타리오, 앨버
타, 서스캐처원 주에서 시행 중인 사설 클리 닉 수술을 놓고 응답자 51%는 의료 민영화에 해당한다고 답했지만 33%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반면 개인이 치료비를 지불하는 모 델에 대해서는 71%가 민영화가 맞다고 답했 고, 18%는 민영화가 아니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 42%는 의료 민영화가 도입되면 의료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답했는데, 공 공 의료 시스템 지지자는 13%만 이에 동의한 반면 의료 민영화 지지자 85%가 이에 동의했 다. 연 소득 10만 달러 미만 국민 75%가 의료 민영화가 도입되면 많은 저소득 국민이 고통 을 겪을 것이라고 답했고, 최고 소득 구간 국 민 3분의 2도 이에 동의했다.
이번 조사는 앵거스 리드 포럼 회원인 2,005명의 캐나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2월 1 일과 2일 사이에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전기자동차 지금 사는 게 맞을까? 전기차 장·단점
유지비 저렴하고 정부 보조금 혜택 VS 초기 구입 비용 부담, 충전소 부족
요즘 운전을 하다 보면 과거에 비해 확실히 도로에 전기차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전기차는 기존의 연소 엔진 보다 환경친화적이고 정부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
문에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시점 캐나다에서 전기 자동차를 사는 것이 옳은 재정적 선택인지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전기 자동차는 초기에 더 많은 비용이 들지만, 낮은 유지 비용과 정부 인센티 브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더 이익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전기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에 대한 주요 장단점을 CTV 뉴스의 21일 기사를 바탕 으로 몇 가지 살펴보자.
캐나다에서 전기차 구매 시 어떤 인센티브가 있나?
지난해 12월 연방 정부는 전기차 판매를 의무적으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의무사항
은 자동차 수입업자와 제조업체가 다음과 같이 새로운 전기차 또는 무배출 차량에 대한 특정 판매 할당량을 충족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2026년까지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율이 20% 이상
2030년까지 전기차 비율 60% 이상
2035년까지 전기차 비율 100%
즉, 2035년까지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는 배기가스 제로 차량이어야 한다. 지금까 지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만 해당되지만 향후 수소 연료 전지로 구동되는 차량도 포함될 수 있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는 다음을 포함하여 전기차 소유자 에게 인센티브와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5,000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이 있는데, 이는 차량 구입 시 발생하
는 세금 중 5000달러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모든 전기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제조업체의 권장 소매 가격이 승용차 의 경우 55,000달러 미만, 스테이션 왜건, 픽업 트럭, SUV, 미니밴, 밴 또는 특수 용도 차량의 경
우도 최대 7만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BC 주 정부는 새로운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임대할 때 최대 4,000달러까지 보조금
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이 보조금도 작년 8월 정책이 변경돼 연수입이 80,000달러 미만이면 4,000달러를 다 받지만, 80,000~90,000달러는 2,000달러, 90,000~100,000달러는 1,000달러, 10만 달러 이상을 벌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전기 자동차의 장점
연료비 절감 효과
집이나 충전소에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연소 엔진에 가솔린이나 디젤을 주
유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전기 요금 역시 석유 가격보다 안정적인 경향이 있다.
소모성 부품이 적다
전기차는 연소 차량보다 사용되는 부품이 적다. 구동 벨트, 교류 발전기, 오일 교환, 복잡한 냉각 시스템 등 연소 차량은 지속적인 교환 및 관리가 필요하지만 전기차는 이부분이 매우 간
단하다. 소모품은 타이어, 브레이크, 센서 및 스위치 등 몇 가지가 전부다.
세금 감면과 구입 보조금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방 정부의 5,000달러 세금 감면과 BC 정부의 최대 4,000달러 보 조금을 받을 수 있다.
빠른 순간 가속 전기 모터는 연소 엔진에 비해 더 빠른 가속이 가능하여 전반적인 운전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기차는 상당한 단점도 가지고 있다.
제한된 주행 거리와 긴 충전 시간
이는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이다. 대부분의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300-400km 이상 주행 할 수 없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지 않다. 또 충전하는데 최소 몇 시간 혹은 그 이상 걸 릴 수도 있다. 테슬라의 경우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15분 충전으로 약 320km를 주행 할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 슈퍼차저 인프라는 매우 제한적이다.
추운 날씨에 배터리 성능 저하 전기차는 리튬 배터리로 구동되며, 캐나다의 극심한 겨울 날씨에는 배터리 성능이나 수명 이 짧아질 수 있다. 또 추운 날씨에는 실내 온도를 높이기 위해 가동하는 히터가 배터리를 많 이 소모한다.
비싼 초기 구입 비용 전기차가 점점 더 저렴해지고 있지만, 전기차는 여전히 연소 엔진 차량보다 더 비싸다.
전기차는 몇 년이나 탈 수 있나?
전기차는 비교적 최근에 보급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 탈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 적인 데이터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배터리의 용도에 따라 8년에서 15 년 정도 지속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캐나다의 추운 날씨는 배터리 수명을 더 단축시킬 수 있다.
하지만 테슬라는 현재 최대 100만 마일(160만 9344km)의 수명을 가진 배터리를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충전 가능한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배터리가 개발 된다면 판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지금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은?
캐나다에서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연방 정부 와 주정부들이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현재 캐나다 전역에 퍼져 있는 충전소는 5,000개 미만이다. 연방 정부는 향후 전국에 5만 개까지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로 건설하고, 전기차 세 금 감면을 늘리는 등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에 집중할 계획이다.







견종호 총영사는 2.26.(일) Canada Place에서 개최된 BC Open 태권도 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견 총영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체력을 증진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BC주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과 인근 미국 지역에서 학생과 학부모 천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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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조 폐지해야"

5년 전 조사 때보다 17% 증가
에어 캐나다, 업계 최초 안면 인식 체크인 기술 도입
비행기 탑승 시 얼굴 스캔만 하면 통과
캐나다 국민 절반 이상이 물리적인 방법의 훈육을 허용하는 형법 43조 폐기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가
17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51%가 형법 43조를 폐기할 때라고 답했다.

이는 2018년 5월에 실시된 비슷한 여론 조사
때보다 무려 17%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형법 43조는 모든 교사나 부모 또는 보호
자는 합리적인 물리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로 그들이 보호하는 학생이나 아이들에게
교정을 목적으로 한 물리력(force)을 행사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퀘벡
이 61%로 폐지 여론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BC 50%, 온타리오와 앨버타가 각각 49%, 서
스캐처원 및 매니토바는 각각 45%였다.
연령이 낮을수록 43조 폐지 여론이 높았다.
18~34세는 61%가 폐지를 찬성했고, 35~54
세 53%, 55세 이상은 42%만 폐지를 지지했 다. 아동에 대한 물리력 사용 금지는 이미 국 제적 흐름으로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독 일, 뉴질랜드, 스웨덴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이 물리력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채 택했다. 캐나다에서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 고 있다. 지난해 5월 신민주당 피터 줄리안
의원은 형법 43조를 폐기하는 형법 개정안
C-273을 상정한 바 있다. 또한 응답자 61% 가 어렸을 때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물리적
인 방법의 훈육을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고, 22%는 학교에서 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30%는 물리적인 방법의 훈육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2 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캐나다 성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 3.1% 포인트다.
에어 캐나다가 캐나다 항공 업계 최초로 안 면 인식 기술을 이용한 체크인 방식을 도입했 다.
에어 캐나다는 21일부터 밴쿠버 공항에서 위니펙으로 향하는 국내 노선 탑승 시와 토론 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에어 캐나다 카페 라 운지에 입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면 인식 기술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발적 참여자만을 대상 으로 한 것으로 다른 승객들은 기존 방식으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에어 캐나다 측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많
은 고객이 이미 디지털 ID를 활용하여 휴대
폰 잠금 해제, 직장 출입, 금융 거래 시 신원을
확인하는 등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누리고 있
제품 수입 약 80% 급감 러
대 러시아 수출액도 91% 감소
다”면서 “안면 인식 체크인 방식에 참여하 는 승객들은 탑승 체크인과 라운지 출입 시 쉽고 간편하게 통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마르 알가브라 연방 교통부 장관은 “에 어 캐나다의 안면 인식 신원 확인 방식은 보 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항공 운송 시스템을 가 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로 나아 가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안면 인식 체인을 이용하고 싶은 승객은 스 마트폰에 에어 캐나다 앱을 다운받고, 앱 실 행 후 여권을 스캔하고 얼굴 사진을 찍어 업 로드하면 디지털 프로필이 완성된다.
에어 캐나다는 디지털 프로필 등의 고객 정 보는 사용자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며 최대 36 시간 후 자동 폐기된다고 밝혔다.
'우크라 침공'1년…캐나다 전차 4대 추가 지원
세계 각국 전차 총 120대 지원
캐나다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
아에 가한 경제 제재의 영향으로 작년 대(對)
러시아 무역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러시아로부터의
총 수입액은 2021년 같은 8개월 동안 19억


달러에서 4억 1,400만 달러로 78% 급감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대 러시아 수출도 크게 감소했다. 2022년 3
월부터 12월까지 캐나다에서 러시아로 수출
한 금액은 5200만 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
5억 8400만 달러에서 91% 급감했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양의 공압 타이어, 항
공 터빈 연료 및 합판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
로 파악됐다. 또한 다른 국가에서 수입 대체
가 불가능한 니켈 광석과 비료에 주로 사용되
는 질산암모늄 등도 수입량이 유지되거나 증
가했다.
양국 무역액이 급감하면서 2021년 캐나다
무역액 순위 28위였던 러시아는 2022년 53
위로 떨어졌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딱 1년
이 되는 지난달 24일 캐나다가 우크라이나
를 돕기 위해 주력전차 4대를 추가로 지원한
다고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독일제
레오파르트 2 전차 추가 지원을 발표했다. 그
는 “오늘 4대를 포함해 캐나다가 지원하는
총 8대의 전차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캐
나다의 기여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갑차와 5,000발 이상의 탄약도 추
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러시아 기업인과 기업에 대한 추가 경제 제재
를 가할 것”이라며 “캐나다는 우크라이나
의 친구이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은 비겁하고 나약한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은 24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우방들의 더 많은 무기 지원은 우리가 영토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무기 지원을 요청 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 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 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다시한번 지지 를 표명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전차 지원 규 모는 미국 31대와 독일, 폴란드, 영국 각각 14 대, 캐나다 8대 등 총 120여 대가 우크라이나 에 지원될 예정이다.
캐나다 국민 51% "물리적 훈육
허용하는 형법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18> 빅토리아
바다와 산의 환상적인 조화, 산책이 즐겁다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지닌 빅토리아는 축복의 땅이다. 어디를 가도 공원과 산 책로를 볼 수 있어,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다운타운에서부터
빅토리아 근교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산책로와 트레일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다운
타운에서 가깝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빅토리아 최고의 산책로 두 곳을 소개한다.
빅토리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산책로로는 Ogden Point에서 Clover Point까지 이어 지는 바닷가 산책로가 손꼽힌다.
하얗게 눈 쌓인 올림픽산맥과 탁 트인 Juan de Fuca 해협의 짙푸른 바다 절경을 맘 껏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걷거나 달리는 사람들,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 ‘산책의 천국’이다.
대형 크루즈십이 정박하는 Ogden Point에 있는 800미터 길이의 방파제를 걷는 것 도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방파제 끝에 있는 등대 앞은 이곳을 오가거나 정박해있 는 크루즈십을 구경하기에 최고의 장소.
이곳에서부터 Holland Point, Finlayson Point를 거쳐 Clover Point까지는 1시간 이상 이 소요되는 긴 산책로가 펼쳐진다. 해안선을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Douglas Street와 교차되는 곳, Beacon Hill Park 앞에는 ‘Mile 0’ 표지판이 있다. 빅토리아 에서 캐나다의 동쪽 끝 세인트 존스까지 7,821km를 연결하는 트랜스 하이웨이의 서 쪽 출발점이 바로 이곳.




Clover Point는 1843년 제임스 더글러스 선장이 맨 처음 빅토리아에 배를 정박시
키고 Fort Victoria를 설치한 유서깊은 빅토리아의 탄생지다. 눈 앞에 펼쳐지는 시원 한 전경이 일품인 이곳에는 차를 몰고 와 시원한 전망을 즐기며 일상에 지친 하루 피 로를 푸는 시민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좀더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싶다면 모래와 자갈길로 이어진 바닷가 트레일을 걸 어보자. 어느새 외딴 섬에 온 듯 평화롭고 조용한 자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 다. 중간 중간 걷기 힘든 코스도 있으나, 진입로가 다양하므로 상황에 따라 다른 길 을 선택하면 된다.
이 일대는 강한 바람 때문에 연날리기에도 제격이며 서핑, 스쿠버다이빙, 요팅 등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한편 Ogden Point에서 Dallas Rd의 서쪽을 따라 다운타운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조금 걸으면 Fisherman’s Wharf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수상가옥들을 구경 하는 재미가 있다. 하버 페리에서 내려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늘 북적대는 곳이기도 하다. Laurel Point 를 지나면 고급 콘도와 호텔들이 이어지는이 너하버로 연결된다. 현재 Laurel Point Inn이 서 있는 일대는 원래 지하 묘지가 있던 곳. 나중에 비누 공장, 페인트 공장이 들어섰다가 지금의 럭셔리한 호텔로 탈바꿈하 게 된다.
Point
견종호 총영사 이비 BC 총리 예방
교민, 유학생 신변 안전 등 당부
밴쿠버 시, 일회용 컵 수수료 25센트 부과 폐지
“효과 없더라”… 도입 1년 만에 없던 일로
견종호 총영사가 부임 후 처음으로 데이비
드 이비 BC 총리를 예방했다.
밴쿠버총영사관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견 총영사가 이비 총리 사무실을 예방
해, 상견례 겸 면담 시간을 가졌고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견 총영사는 올해 한-캐 수
교 60주년을 맞아 이비 총리가 지난 1월 축하 서한을 전달해 준 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 로 한-BC주 간 경제통상 에너지, 교육, 영화, 게임 분야 등을 망라한 실질 협력을 증진하면
서, BC 주정부가 한인교민과 유학생들의 신 변 안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줄것을 당 부했다. 이비 총리도 견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고 재임기간 동안 견 총영사가 한-BC주간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전하면 서, 금년도 자신의 한국 방문 계획을 소개하 며 견 총영사로부터 여러 가지 좋은 제안과 의견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세 소녀와 성관계 한 45세 BC 남성 감옥행
법원 징역 30개월 선고

밴쿠버 시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작년 1월부터 도입한 25센트 수수료부과 정
책을 폐지한다. 밴쿠버 시의회는 15일 회의를 열어 일회용
컵 수수료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오는
6월 1일부터는 컵 사용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 는다.
일회용 컵 수수료는 고객들과 기업들에게
재사용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그동안 비평가들은 이 프로그램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데 성공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
라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에게 부담을 주었다
고 비판해왔다.
수수료 폐지 동의안을 발의한 레베카 블라
이 시의원은 “우리는 그동안 기업과 주민들

로부터 이 수수료가 비효율적이라는 민원을 많이 들었다. 많은 주민들에게 추가 부담을 주는 수수료는 폐기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반면 수수료 지지자들은 수수료를 폐지하 는 것이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밴쿠버 시 전략에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재사용 컵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기업 셰어 웨어의 코디 어윈은 “어떤 정책을 도입하고 1년 안에 성과를 내기란 쉬운 게 아니다. 일회 용 쓰레기를 줄이는 데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 다”며 수수료 폐지를 비판했다.
밴쿠버에서는 매년 약 8천 2백만 개의 일회 용 컵이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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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력의 전문강사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지도합니다.
(서울대 졸)
BC 법원이 15세 소녀와 성관계를 한 남성 에게 징역 30개월을 선고했다.
BC 대법원 앨런 베튼 판사는 최근 더글러
스 아이첼레에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 의에 대해 유죄를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아이첼레는 45세이던
2018년 7월 1일부터 15세인 E.G.와 8개월간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아이
첼레가 E.G.와 성관계 당시 피해자가 15세라
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판결문에는 아이첼레가 어떻게 E.G.를 처 음 알게 됐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다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판결문에는 이번 사건으로 아이첼레 가 14년간 살아온 아내와 2019년 이혼했다 고 설명했다. 피해자 E.G.는 서면 진술을 통 해 “범인과의 일들을 생각하면 정말 정말 끔 찍하다. 나는 나이 든 남자들과 함께 있는 것 이 어려워서, 일을 많이 하지 않고 있다. 그리 고 극심한 불안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 혔다. 법원은 아이첼레에게 징역형과 함께 10 년 동안 피해자 접촉 금지, 성범죄자 정보 등 록 20년 준수 명령을 내렸다. 또한 청소년과 어린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공원, 놀이터, 학교 등의 장소를 10년간 접근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광고 문의 / 기사 제보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Contact Information>>
☎ 250-884-8969 trmathsc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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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3명 중 1명 비행 중 짐가방 분실 경험
항공사로부터 평균 미화 734달러 보상받아
캐나다 작년 4분기 '제로성장'
"3월 기준금리 동결 확실"
합이다. 작년 12월 GDP는 0.1% 감소 했다.
통계국은 1월에 광업과 채광업, 석유가스 채국럽, 도매업 등 부문이 0.3% 증가했다며 연초에는 더 강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국민 3명 중 1명꼴로 항공편을 이용
하는 과정에서 짐가방을 분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보험 가격 비교 웹사이트 Compare the Market Australia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
에 따르면 캐나다인 응답자 32.1%가 비행 과
정에서 짐가방을 분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
다. 이들 중 93%는 결국 짐가방을 찾았지만
6.7%는 끝내 돌려받지 못했다
이번 조사는 호주, 미국, 캐나다 국민 약
1,000명씩 약 3,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수화물 분실 경험이 있다고 답한
미국인은 27.6%, 호주인은 24.5%로 캐나다


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분실률이 낮았다.
짐을 끝까지 찾지 못했다고 답한 미국인은
약 10%, 호주인은 6.5%로 집계됐다.

짐가방 분실로 인해 항공사로부터 보상을
받은 비율은 캐나다인 37%, 호주인 25.2%, 미국인 23.4% 순이었다.
보상액과 보상까지 걸린 기간은 나라마다 제각각이었다. 캐나다인은 항공사로부터 평 균 미화 734달러를 보상받았고, 보상까지는
평균 18일이 걸렸다. 호주인은 미화 569달러
에 기간은 평균 26일이 걸렸고, 미국인은 미 화 1,031달러를 받았고 15일이 걸렸다.
비행 과정에서 캐나다인들이 짐가방 외 가 장 많이 분실한 물품은 옷(11%), 전자기기 (8.9%), 보석이나 시계(8.4%), 지갑(7.4%), 배낭이나 휴대용 가방(6.7%), 여권이나 신분 증(3.6%) 순이었다.
넷플릭스 100개국 구독료 50% 할인…캐나다는?
저소득 국가들만 해당…캐나다, 한국, 미국 등은 미포함
2022년 10~12월 4분기에 캐나다 국내총 생산(GDP)은 연율환산으로 전기 대비 제로
성장을 기록했다고 CNBC와 AP 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캐나다 통계국 발표를 인용해 작년 4분기 GDP가 연율환산으로 전기보다 0.0%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예상 중앙치 1.5%와 캐나다 중 앙은행 전망치 1.3%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 치다.
다만 제로성장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3월 차기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을 결정한다는 전망에 더욱 힘을 실어주게 됐
다. 한편 1월 캐나다 GDP는 전월에 비해 0.3%
늘어난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장 예상치는 보
작년 4분기 GDP는 재고 적재 지연, 기계와 설비, 주택에 대한 투자 감소 등 마이너스 요인 영향으로 가계와 정부 지출의 증가와 순무역수지 개 선이 상쇄됐다고 통계국은 설명했 다. 이코노미스트는 "금리인상이 수 요억제에 효과를 보이는 게 중앙은 행으로선 약간이나마 안도감을 갖게 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복수의 경제지표가 제각각 의 내용을 보임에 따라 중앙은행이 3월8일 정 책결정 회의 후에도 데이터를 신중히 평가할 것"이라며 금리동결이 거의 확실하다고 내다 봤다.
금융시장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차기 회의 때 기준금리를 4.50%로 그대로 둔다는 예상 을 유지했다. 올해 후반에 추가 금리인상 관 측 역시 후퇴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치솟는 인플레를 억제하고자 기록적인 속도로 기준금리를 올려왔는데 올 해 1월에는 2023년 1~9월 사이에 캐나다 경 제가 경기침체 국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기사출처-뉴시스)
200만 대 팔린 에어프라이어 화재 위험 리콜
캐나다서 과열·화재 56건 보고…제품 무료 교환
넷플릭스가 구독자 유치를 위해 저소득 국 가를 중심으로 100여 개국의 구독료를 23일 부터 최대 50%까지 인하했다.
구독료 할인이 적용되는 국가는 예멘, 요르 단, 리비아, 이란 등 중동 시장, 크로아티아, 슬 로베니아, 불가리아와 같은 유럽 국가, 사하 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시장이 포함된다.
이들 지역에만 2억 3천 1백만 명이 살고 있다.
다만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등 소득이 높은 국가는 제외됐다. 구독료 할인은 기본인 ‘베이직 요금제’가 최대 50%, 그 이상 요
금제는 17~25%까지 할인 적용됐다. 넷플릭스는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로 자리매김했지만 애플, 아마존, 월트디즈니 등 자금이 두둑한 다른 경쟁사들과 구독자 유
치 경쟁을 벌여왔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영향
으로 작년 상반기에만 거의 120만 명의 가입 자를 잃었다.넷플릭스는 구독자 유치를 위해
지난해 11월 광고를 보는 대신 요금이 저렴 한 광고 요금제(캐나다 기준 5.99달러)를 출
시했고, 최근에는 비밀번호 공유 단속에도 나
서는 등 구독자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200만 대가 넘
게 팔린 코소리(Cosori)사의 에어프라이어가
화재 발생 위험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캐나다 보건부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제조사의 제품 전선 커넥터가 과열되어 화상
및 화재 위험이 있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무료 교체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리콜 대상 에어프라이는 약 20여 종으로
2018년 6월부터 2022년 12월 사이에 베스
트바이, 홈디포 등 오프라인 매장과 아마존과
월마트 등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됐다. 가격은
미화 70달러에서 130달러 사이다. 2월 기준 캐나다에서만 56건의 과열 및 화 재 사례가 보고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205건 이 보고됐다. 전 세계적으로 경미한 재산 피 해가 23건, 경미한 화상이 캐나다 4건을 포함 해 총 10건 보고되었다.
무료 제품 교환은 코소리 리콜 홈페이지 (www.recall.cosori.com)나 무료 리콜 핫라인 1-888-216-5974(월~금, 오전 8시~5시 ET.)을 통해 할 수 있다. 제품 교환 시 영수증
은 필요 없지만 제품 사진을 제공해야 한다.
778-587-5116
778-922-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VIRCS) 250-361-9433
Inter-Cultural Association of Greater Victor ia 250-388-4728
Primerica(변영호) 250- 893-3355
CPA Canada Financial Literacy / Income Tax 재무
이예슬 CIBC Mortgage 778-922-4047
나루 NARU 250-590-5298
라 콜리나 베이커리/스시 250-477-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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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BC 총리 "조기 총선 생각 없다"
“선거보다 주택, 경제, 의료문제 더 시급”
BC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 2,400개 추가 설치



연방 정부 1,900만 달러 지원 발표
BC 유권자 절반 이상이 올해 조기 총선 가
능성을 예상한 가운데, 데이비드 에비 총리는
조기 총선 가능성을 부인했다.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
르면 조사 대상자의 53%가 올해 지방선거 실
시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BC 성인 8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이 조사에
따르면 야당인 BC 자유당 지지자(61%)들이
조기 총선 가능성을 더 높게 점쳤다.
올해 조기 총선이 실시될 경우 어느 당이 승
리하겠냐는 질문에 53% 현 여당인 BC NDP 라고 답했고, 28%만이 BC 자유당 승리를 예 측했다.
하지만 에비 총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 리에서 “지금 우리에게 당장 시급한 문제는 선거가 아니라 주택, 경제, 의료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후 내년 총선에서 주 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며 조기 총선 가능성 을 일축했다.
다음 지방 총선은 내년 10월 19일로 예정 돼 있다.
하지만 고정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 치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판단되면 조기 총선 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존 호건 전 총 리도 팬데믹 기간 높은 지지율을 발판 삼아 예정보다 1년 앞선 2020년 10월 24일 조기 총선을 실시해 재선에 선공한 바 있다.
트뤼도 연방 총리 역시 예정보다 2년 이상 앞당긴 2021년 9월 20일 총선을 밀어붙여 재 선에 성공했다. 다만 기대했던 과반, 총 338의 석 중 158석 확보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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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
해 BC 주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대폭 추가 설치한다.
조너선 윌킨슨 천연자원부 장관은 24일 이
스트 밴쿠버의 한 충전소에서 열린 기자회
견에서 BC 주에 1,900만 달러를 지원해 약
2,400여 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충전소는 BC 주 전역에 설치되지만 대부
분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 집중 설치될 예정 이다.
윌킨슨 장관은 “전기차 충전소가 대폭 추
가되면 주행 거리 불안으로 전기차 구매를 망 설이던 예비 전기차 구매자들의 불안감이 크 게 줄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연방 정부는 전기차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장관은 “BC 지역의 전기차 보급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는 연방과 주정부의 여러 지 원 덕분”이라며 “우리 연방 정부는 앞으로 도 저탄소 경제의 번영을 위해 지방 정부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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