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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8호 2022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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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하이라이트

BC, 새해부터 5일 유급 병가 시행 “근로자 100만 명 추가 혜택 봐”

새해부터 법적으로 유급 병가 5일이 보장 돼 지난해까지 유급 병가를 쓰지 못했던 근 로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BC 노동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BC 주가 병이 난 노동자를 위해 이러한 수준 의 유급 병가를 입법화하는 캐나다 최초의 주가 됨에 따라, 100만 명 이상의 노동자가 즉시 이 혜택을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 는 비상근 노동자를 포함하여 고용기준법 (Employment Standards Act)이 해당하는 모 두에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은 “지금까지는 BC 주 근로자의 약 절반이 아플 때도 집에서 쉴 수 없었다”면서 “이 중 대다수는 저임 금 노동자이기 때문에 아픈 몸을 끌고 출근 했다. 유급 병가는 옳은 일이며, 이제 BC 주에 서 영구적으로 시행된다”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유급 병가를 5일로 정하기 위해 산업계와 노동계, 그리고 일반 대중을 상대 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주정부는 의무 병가를 시행한 다른 지역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의무적 병가 시행으로 인한 대부분 회 사는 비용 증가가 예상보다 적었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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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작년 주택 판매 수 역대 최대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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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약 52% “내년 외식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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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도시 외곽 지역 주택 공시가 4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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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송해영 총영사 새해인사 "밴쿠버 부임 큰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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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생산성 향상, 훈련된 직원의 장기 근 속, 상해 위험 감소, 사기 증진, 노동력 참여 증가 등의 매우 고무적인 효과도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베인스 장관은 “유급 병가는 노동자, 고용 주 그리고 우리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 이다. 이는 우리 BC 주에 이정표적인 일이며, 이렇게 중요한 방식으로 노동자와 고용주를 지원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모든 사람 에게 윈윈”이라고 덧붙였다. 유급 병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주정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https://www2.gov.bc.ca/gov/content/ employment-business/employmentstandards-advice/paid-sick-leave

다음 발행일은 1월 21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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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로 많이 힘드셨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한 해 동안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조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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