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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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비의 아내 카일리 린치 등이

취임식 연단에 올라 “팬데믹 상황과 경제 불황을 앞두고 취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 다. 우리는 이 문제들을 혼자서 해결할 수 없 다는 것 잘 알고 있기에 모두가 힘을 모아 해 결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앞으로 우리 정부는 주택, 의료, 공 공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 나아갈 것” 이라며 “또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압박으 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과 소상공 인들을 위한 생활비 크레딧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이비 총리가 취임 선물로 들고 나 온

Bill Credit)과 현금을 지급하 는 BC 경제 지원 크레딧(BC Affordability Credit)이다.

그리고 음식점과 같은 중

포함하여 상업 요금

지불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50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 크레딧은 일반 주 민들에게는 12월초 지급되며 소상공인들에게는 내년 초 순 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두 번째 BC 경제 지원 크레딧 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에게 증 가하는 생활비를 보조해 주는

현금 지원이다. 내년 1월 초에 지급되는 이 지 원금은 성인 1인당 최대 164달러, 어린이 1인 당 최대 41달러로, 연 수입이 43,051달러인 4 인 가족의 경우 최대 410달러를 받는다. 이 지원금은 수입이 높을수록 줄어들고 4인 가

족 기준 150,051 달러에 도달하면 지원금은 못받는다. 이 지원금은 국세청 소득 신고 자 료를 바탕으로 자동 지급된다. 이비 총리는 “이번 생활비 그레딧이 모든 비용을 충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 지만, 이번 겨울에 사람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에듀 빅토리아 제370호 2022년 12월 2일 The Victoriatoday Korean News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VICTORIA 홈파티에 초대합니다 250-884-7333 Amway 광고 문의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신문 하이라이트 BC, 중고차 개인 간 거래 시 세금 폭탄 맞는다고? <2p> 캐나다소아과협회 "가능한 한 빨리 독감 백신 맞혀라" <4p> • Key Cho/Associate Broker • Cell : 250-268-1238 • REMAX OF NANAIMO • Email : nanaimobudongsan@gmail.com 나나이모 전문 "주택은 물론 상업용 건물과 비지니스 거래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조기준 부동산 since 2003 NEW NEW 가격 : $119,000 가격 : $119,000 가격 : $ 959,000 가격 $ 1,099,000 가격 : $ 2,380,000 가격 : $109,000 ▪ North nanaimo 2층 주택 ▪ 아일랜드 팍스빌 잘나가는 식당 ▪ 교통좋고 잘관리된 2층집 ▪ Powell River 인근 매상·마진좋은 General Store ▪ 빅토리아 일식당 매매 ▪ 밴쿠버 신축 콘도 분양 ▪ 코트니 일식당 매매 팍스빌의 시내중심가에 잘꾸 며진 적당한 사이즈, 시설완벽 하고 홀서빙 편리하게 되어있 으며 충분한 냉동 및 냉장고 등 주방장비 보유.가게 뒷쪽에 로 딩에리어 있어서 편리하게 운 용가능.셀러가 다른 가게에 매 진하게 되어 아깝지만 매물로 나왔습니다. 포텐셜많은 일식당 주인 이주관계로 매매합니다. 2015년부터 운영중. 뒷문쪽에 로딩에리어 있어서 너무 편함 잘 가꾸어진 주방및 서빙이 편리한 동선꼭 보셔야 할 좋은 비지니스 입니다 1층은 3개의 베드룸과 2화장 실 넓은 덱 그리고 차에서 내 리면 바로 들어갈수있고 지하 는 넓은 2개의 방과 화장실을 갖추고있으며 걸어서 다닐 수있는 지근거리에 학교. 바닷가에 가까운 모든 사람 들이 선호하는 지역. 꼭 보셔야할 집입니다. 교통좋고 잘 관리된 2층집. 윗층에 방3개 아래층에 방 2개 별도의 legal suite. 화장실 총 4개. 주류.우체국서비스,프로 판개스 등 취급하며 아래 층 넓은 가게 윗층 바다 보이는 살림집 (약2000sqft). 현재 주인 은퇴세일. 건물,땅 ,비지 니스및 장비포함 단독건물 약 850 sfqt Dine in Area storage 보유. 넓직한 주차공간. 포텐셜큰 비지니스에 지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기세 100달러, 생활비 1인 최대 164달러 지원 데이비드 이미 BC 총리…주민에 생활비 쏜다 EI 병가 수당 15주에서 최대 26주로 연장 <6p> 끊이지 않는 교민 대상 가짜 수표 사기 <12p> BC 주 37대 총리로 데이비드 이비(46세) 총리가 공식 취임했다. 이비 총리는 지난달 18일 밴쿠버 남서쪽에 있는 무스퀴임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취임 식에서 재닛 BC 오스틴 총독에게 취임 선서 를 함으로써 공식 총리가 됐다. 이비 신임 총리는
생활비 크레딧은 두 가지로 전기세를 보 조하는 BC 하이드로 청구 그레딧(BC Hydro
우선
딧은
계정 으로
한다.
소기업을
존 호건 전 총리와 NDP 당원,
참석한
BC 하이드로 청구 그레
모든 하이드로 고객
10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
되기를
오랜 새콘도 분양경험으로 밴쿠버 에서 분양하는 새콘도 안내하여 드립 니다. 앞으로 몇년 후에 입주하게 되 는 밴쿠버의 새로 건설 예정인 콘도 분양에 관심있으신분들 연락 주시면 직접 뵙고 자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다음 발행일은 12월 16일 입니다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 광역빅토리아의 생활임금(living wage)이 1년 전(20.46달러)보다 시간당 20%가 상승한 24.29달러로 밴쿠버를 제치 고 BC 주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집 계됐다. 생활임금이란 7세와 4세 두 자녀를 둔 풀타 임 근무 4인 가족 부부가 기본생활을 꾸려나 가는 데 필요한 임대료, 식비, 양육비, 교통비 등의 기본적인 지출을 충족시키기 위한 최소 임금을 말한다. 비영리 단체인 BC 생활임금(Living Wage for Families B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빅 토리아의 생활비는 1년 사이 10,231달러가 증가했으며 이는 4인 가족 맞벌이 부부가 기 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소 총 91,097달러 를 벌어야 함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 생활임금이

비싼 도시는 광역밴쿠버 로(24.08달러)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주었다. 밴

쿠버의 식비는 월 1,114

달러로 작년보다 월 161

달러 또는 16.9% 상승했

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코위찬 밸리는 23.53달

러, 나나이모는 20.49달

러였다.

연간 증가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 거비, 식료품비, 기타 생활용품비 등이었다. 특히 식료품비가 25.7% 올라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기타 가계비도 22%, 주택 비용도 거 의 17%나 증가했다. BC 생활임금 아나스타샤 프렌치는 “섬으 로 식료품을 가져오는 데 비용이 더 많이 들 기 때문에 생활임금이 현재 밴쿠버보다 약간 더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BC 주 최저 시급은 15.65달러 로 실제 생활임금과는 간격이 크다. 주 정부 는 더 강력한 임대료 통제 정책 등을 마련해 서민들의 고충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꼬집 었다. 생활임금에는 채무 상환, 이자비용, 여가비, 주택 마련을 위한 저축, 은퇴 저축, 자녀 학자 금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BC 정부가 광역 밴쿠버 이외 지역 경제 활 성화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이들 지역에 정착 하는 이민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적용해 더 빠 르게 영주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BC 행정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6일 자로 아래와 같은 BC 주 정부 지명 프 로그램(BC PNP) 기술 이민 직업군 후보자에 더 높은 우선순위와 프로그램 접근권을 부여 한다고 밝혔다. ▶광역 밴쿠버 외부 지역에서 적격한 직업 고용을 제안받은 자 ▶광역 밴쿠버 외부 지역에서 최소 1년 이 상 일한 자 ▶광역 밴쿠버 외부 소재 고등교육 기관을 최근 졸업한 자 행정부는 보도자료에서 “역사적으로 이

“BC 전역 골고루 이민자 정착 기대” 식사 주문한 19세 이상만… 최대 2잔까지

민자들은 주요 도심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조정된 행정 조치로 우 수한 해외 근로 인력과 졸업생들이 BC 전역 에 골고루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앞서 BC 정부는 올해 3월부터 필수 인력을 우선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BC PNP 기술 이민 직업군 후보자 중 의료 종사 자와 유아 교육자들을 우선 지명했다. 그 결 과 지난 1년간 의료 분야 영주권 후보 지명자 가 66%(180명) 증가했고, 의료 분야 외 헬스 케어 분야 지명자는 224%(140명), 유아교 육자 지명자는 575%(277명) 증가했다. BC PNP는 주 정부가 관리하는 유일한 이민 프로 그램으로 주 정부는 이를 통해 적격한 예비 이민자를 직접 선택하고 이들과 그 가족을 영 주권자로 지명할 수 있다.

코너까지 주류 판매 확대

차량의 평균 가치에 기초한 11,000 달러의 PST를 내야 했던 것. 레스브리지는 “그 말을 듣고 어 이가 없어 보험 가입을

10월 1일부터 개인 차량 판매에 관한 새로 운 지방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개인 간 중고 차 거래시 대폭 인상된

지난달 개인 거래로 2008년식 닷 지 램 픽업 트럭을 2,100달러에 구입했다. 이 후 차량 등록을 위해 인근 보험 대리점을 찾 았다가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종전에는 중고로 거래한 가격의 12%의 지 방 판매세(PST)를 지불하면 되지만 10월부 터는 중고차 가격을 평가하는 캐나다 블랙북 (Canadian Black Book) 가이드에서 제시하는

말을 들었다. 역시 차량 등록을 포기했다는 휴길은 “ 이건 기본적으로 내 돈을 절도 당하는 기분 이다. 너무 말이 안 돼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 다”고 밝혔다. 25일 기준 이 청원에는 7000 명 이상이 동의를 했다.

셀리나 로빈슨 재무장관은 CBC에 보낸 이

메일 성명에서 “이 같은 세금 적용 방식은

이미 다른 주에서도 시행하는 것으로 개인 간 거래시 실제 차량 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

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회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BC 페리가 그동안 밴쿠버-빅토리아 노선 퍼시픽 뷔페(Pacific Buffet)에서만 판매하던 주류를 지난달 9일부터 일반 식당 코너인 코 스탈 카페(Coastal Café)까지 확대했다.

BC 페리는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말부터 퍼시픽 뷔페에서 식사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주류를 함께 판매해왔다. 따라서 이제부터 일반 식당 코너에서도 19 세 이상 식사를 주문한 고객은 최대 2잔까지 주류를 주문할 수 있다. 주문 가능한 주류는 맥주 355 밀리리터, 와 인 250밀리리터 등이 있다. 술은 카페 구역 밖

제한된다.

BC 페리는 “그동안 많은 승객들로부터 선 내에서 식사와 함께 알코올 음료를 즐기고 싶 다는 이야기를 들어 이를 반영했다”면서 “

주류 판매는 당분간 밴쿠버-빅토리아 노선

에서만 가능하며, 향후 밴쿠버-나나이모 노 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2022년 12월 2일 빅토리아 생활비 BC에서 가장 비싸 BC, 중고차 개인 간 거래 시 세금 폭탄 맞는다고? 빅 생활임금 24.29달러…밴쿠버 24.08달러 앞질러 실제 거래 가격 아닌 블랙북 기준 가격으로 세금 적용 오늘의 BC/CANADA BC, 밴쿠버 이외 지역 정착 이민자에 영주권 우선 부여 BC 페리, 일반 식당
세금이 적용돼 주민들
따르면 크리스 레
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CBC 뉴스의 25일 보도에
스브리지는
하지 않고 집 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지방세 규정 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사람이 나뿐 만은 아닐걸”이라고 분통을 터뜨 렸다. BC 150 마일 하우스 지역에 사 는 그레이엄 휴길도 최근 2015년 식 포드 F-350 트럭을 개인 거래로 35,000달러에 구입했지만 보험 대 리점에서는 캐나다 블랙북 평가 가 치인 47,240달러를 기준으로 PST를 지불해 야 한다는
으로 가져갈 수 없고, 아이들은 일반적인
당에서와
여전히 식당 구역에
BC 페리에 따르면 알코올은 오전 11시에 서 오후 11시 30분 사이의 운항 중에만 제공 되며,
30분 전부터는
마찬가지로
수 있다.
도착
판매가

이비 총리, 주택 문제 전담할 주택부 신설

“주민들 주택 위기 직면해, 전담 부서·장관 필요”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 독감이나 RSV(호흡 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BC 주 민들 사이에 마스크 의무화 여론이 고개를 들 고 있는 가운데 보건 당국이 강제적 마스크 의무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마

스크 착용은 주민들 재량에 맡긴다고 밝혔다. 헨리 박사는 “BC 주민들 90% 이상이 코

로나19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에 걸려 이

미 면역력이 충분히 형성돼 있고, 독감 백신

도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들에게 무료로

접종되고 있어 마스크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또 현재 유행 중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은 대다수가 미취학 어린이들 사이에 발 생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지금 학교에서 모든 아이들과 어른들이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 “다만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사람들 은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집에 머무르고 다른 사람들과의 긴밀한 접촉을 제한하라”고 당 부했다.

현재 마스크 의무화는 병원, 클리닉, 장기 요양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BC 의료 부문에 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 한편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올해 독 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이 최소 120만 명으 로 작년의 두 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비 BC 신임 총리는 주택 위기를 해결하 기 위해 주택 문제만 전담하는 주택부를 신설 한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지난달 22일 밴쿠버 쉐라톤 월 센터에서 개최 중인 2022 하우징 센트럴 컨퍼런스에 참석해 “너무 많은 BC 주민들이 주택 위기에 몰려있다. 이제 주택 부를 신설하고 주택 공급에만 초점을 맞추고 일을 해나갈 장관을 임명해 주택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신임 주택부 장관은 이비 총리의 초대 내각 이 발표되는 12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BC 주 주택 문제는 법무장관 겸 주택 담당 장 관인 머레이 랭킨 장관이 맡고 있다.

이비 총리는 전날에도 주택 공급법 (Housing Supply Act) 도입을 예고했다. 이 개 정안이 통과되면 주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주택 공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 추가 공급 명령 등을 내릴 수 있다. 또 공동주택법 개정안(Strata Property Act) 도입을 통해 공동주택 건물에 대한 대부분의 임대 제한 및 연령 제한을 금지하겠다고 밝혔 다. 2017년부터 총리가 되기 전까지 법무장관 겸 주택 담당 장관을 역임한 이비 총리는 “ 수상으로서 BC 주 모든 사람이 좋은 집에 살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기 위해 최 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2년 12월 2일 3
오늘의 BC/CANADA
BC 보건 당국 “마스크 의무화 안 해” “코로나19 집단 면역 충분하고 독감은 백신 맞으면 돼”

올가을 들어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 린이들의 병원 방문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캐 나다소아과협회가 국민들에게 독감 예방 주 사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캐나다소아과협회(CPS)는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코로나19와 호흡기 세포융합 바 이러스(RSV)

주인공은 그동안 모습을 드러 내지 않았다. 하지만 1등 주인공은 한 달 만에 모습을 드 러냈다. WCLC는 지난달 22일 당첨금 전달식 을 열고 1등 당첨자인 캘거리 거주자 미첼 딕 (Mitchel Dyck)을 공개했다. 딕은 평소 복권을 구입하지 않았지만, 10월 7일 집 인근 주유소 (Centex)를 들렀다가 점원의 권유로 복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직원과 약 50개의 창고 및 물류 시설을 보유 하고 있다. 정확한 캐나다 감원 인원은 알려 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최소 2명의 BC 엔 지니어가 감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전 직원은 2019년 말 79만 8000명 에서 2021년 말에는 160만 명으로 두 배 가까 이 증가했다. 특히 팬데믹 기간 방역 규제 등 으로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의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수십만 명을 추가 고용 했었다.

근 1만 명

해고를

딕이 자동 번호를 이용해 구입한 복권 번호 는 1, 9, 25, 35, 41, 43, 50으로 7개 모두가 일 치해 7천만 달러 대박을 터뜨렸다. 딕은 “복권 구입 3주 후 지역 상점에 들러 계산원에게 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당첨 사실을 처음 알았다”면서 “7천만 달 러 당첨 사실이 믿기지 않아 그 점원과 함께 복권 공사로 직접 전화해 재차 당첨 번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딕은 “우리 가족은 우리 인생을 바꿔놓은 당첨금을 어떻게 현명하게 사용할지

머리를

4 2022년 12월 2일 오늘의 BC/CANADA 캐나다소아과협회 "가능한 한 빨리 독감 백신 맞혀라" 캐나다 역대 3번째 7천만 달러 당첨자 나타나 아마존, 캐나다 포함 1만 명 대량 정리 해고 “아이들 코로나19 백신보다 독감 백신 우선 맞혀야” “평소 복권 안 사는데 주유소 점원 권유로 구입” 메타, 트위터 이어 빅테크 감원 칼바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이자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민간 부분 고용주인
아마존이 역대 최대인 1만 명을 정리 해고 한다. 이번 감원은 창고 및 운송 직군 직원들은 영 향을 받지 않고 알렉사 스마트 스피커 제품군 을 포함하는 장치 및 소프트웨어 부문, 리테 일 부문, 인사 담당 조직 등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브 림프(Dave Limp) 아마존 기기·서 비스 부문 수석부사장은 16일 아마존 웹사이 트 성명을 통해 “이번 감원은 비정상적이고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에 직면함에 따른 불 가피한 조치로 신중한 내부 검토 끝에 최근 일부 팀과 프로그램을 통합하기로 결정했 다”면서 “통합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의 업 무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됐다”고 감원 이 유를 설명했다. 캐나다 아마존은 전국에 2만 5000여명의 예년보 다 더 높아지고 있다”면서 “5세 미만의 어 린이들과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독감에 걸리면 입원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독감 백 신 접종을 촉구했다. 국가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생후 6개월 이 캐나다 역대 가장 큰 로또 당첨금인 7천만 달러를 거머쥔 3번째 주인공이 드디어 모습 을 드러냈다. 웨스턴 캐나다 복권공사(WCLC)는 지난 10월 21일 추첨을 통해 1등에 당첨된 로또 맥 스 복권이 캘거리에서 판매됐다고 밝혔지만, 7천만 달러의
급증과 함께 인플루엔자가 빠 르게 확산되고 있어 생후 6개월 이상 어린 자 녀를 둔 모든 가족들의 독감 백신 접종을 촉 구했다. CPS 급성 질환 관리 위원회 위원장인 케빈 찬 박사는 “올해는 독감 감염 수치가
등 빅 테크 기업에 감원 칼바람이
상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매년 인플루엔자 백 신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생후 6개월 ~5세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 신을 같이 맞힐 경우 부작용을 더 쉽게 추적 하기 위해서 2주 간격을
아마존의 주가는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마 찬가지로 2021년만 최고치를 기록한 뒤 현 재는 거의 반 토막이 난 상태다. 시가 총액도 2021년 7월 사상 최고인 1.88조 달러를 기록 한 후 현재는 약 8,790억 달러로 줄었다. 한편 페이스북 서비스 운영업체 메타도 최
발표하는
불고 있다.
둬야 한다고 권고하 고 있다. 찬 박사는 “어린아이들의 부모들은 코로 나19 백신과 독감 백신 중 어떤 백신을 우선
맞대고
세울 수
라고
맞힐지 대한 결정에 직면할 수 있다. 하지만 현 단계에서는 독감 예방 주사가 우선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현재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가 빠르게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6개월~ 9세 사이의 어린 이들이 이전에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있다”면서 “우리가 더 많은 계획을
있을 때까지 은행에 맡겨둘 계획”이
밝혔다.

나무 가격이 평균 10% 상승했다고 밝혔다. 브레넌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가격은 지 역마다 또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 평균 가 격을 매기기는 어렵다. 다만 물가 상승에 따 른 생산 비용이 상승하면서 전국적으로 가격 이 최소 10% 오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타리오의 한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 주인

브레넌은 “팬데믹 이후 집에서 시간을 보 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또 첫 집을 장만한 젊은 세대들이 생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호하 고 있어 수요 증가도 가격 상승의 한 요인” 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공급 부 족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 크리스마스 트리 협회는 2015 년 약 5,300만 달러 규모였던 생 크리스마스 트리 산업이 2020년에는 약 1억 달러로 커졌 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2022 미스 월드 캐나다(Miss World Canada) 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원주민 여성이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온타리오 주 채플로 크리 퍼스트 네이션 출 신인 22세 엠마 모리슨(Emma Morisson)은 지난 13일 열리 2022 미스 월드 캐나다 결승 에서 49명의 경쟁 후보를 누르고 최종 우승 을 차지했다. 모리슨은 15일 CTV 뉴스 인터뷰에서 “이 번 대회에 우승자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저는 모든 원주민, 젊은이들, 그리 고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작은 공동체 출신이 라도 얼마든지 큰일을 성취하고 큰 영향을 미 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미스 캐나 다에 출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이미 10대 시절부터 각종 미인 대회 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모리슨은 2017년 미스 노던 온타리오 대회 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미스 틴에이저 캐나 다(Miss Teenage Canada)에서도 첫 원주민 여성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녀는 내년 베트남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대회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모리슨은 “미스 월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나는 그곳 에서 90여 명의 아름답고 현명한 각국을 대 표하는 여성들을 만나 좋은 경험을 쌓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미스 월드에 대한민국 대표로는 202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이승현 양 (23세, 고려대)이 출전한다.

2022년 12월 2일 5 오늘의 BC/CANADA 올해 생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 10% 이상 올랐다 소매 기준 5~10달러 올라… 평균 70~90달러 선 이미 10대 시절부터 각종 미인 대회 우승 경험 하루가 멀다 하고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 데 올해 생 크리스마스 트리로 연말 분위기를 내려면 작년 대비 추가 비용이 들 것으로 보 인다. 캐나다 크리스마스 트리 협회 셜리 브레넌 이사는 24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올해 전
국적으로
은 “나무의 종류에 따라 5달러에서 10달러 가 올라 7-8피트(210~240cm)
소매
79~89달러
나무는
가격이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 혔다.
미스 캐나다 사상 첫 원주민 여성 우승

인해 다수의

나다 국민들이 연말 지출을 줄일 것이란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가 최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 르면 응답자 60%가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올 연말 선물 구입비를 줄이겠다고 답했다. 성인 1,000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41%는 이미 너무 많은 부채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 에 지출을 제한하겠다고 답했는데, 이는 작년 36%에서 약간 증가한 수치다.

불과 12%만이 올 연말 지출을 작년보다 더 늘리겠다고 답했다.

에퀴팩스 측은 보도자료에서 “지출이 많 든 적든 예산을 잘 짜서 연말 쇼핑을 시작하

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인플레이션 은 캐나다인의 재정 상황에 압력을 가하고 있 다”고 분석했다. 또한 페이팔 캐나다가 2,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51%가 불필요한 선물 구매를 피하거나 여행을 제한하는 등 이 번 휴가철에 지출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다만 53%는 가까운 친구와 가족을 위한 선물을 구 매할 때 지출을 줄이지 않고 대신 내가 사려 고 했던 품목을 줄이겠다고 응답했다. 또 57%는 재정적 부담으로 올해 연말은 작 년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66%는 현재 재정적으로 어렵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기가 너무 부끄럽 다고 응답했다.

캐나다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CPI)이 9 월과 같은 6.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1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특히 휘발유 가격과 모기지 이자가 가파르게 올라 인플레이션 상승에 압 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간 휘발유 가격은 9월에 7.4% 하락했지 만 10월에는 다시 9.2% 상승했다. 통계청은 상승 이유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향후 석유 생산량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한것과 캐 나다 달러 약세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휘발유 가격은 작년 10월 대비 17.8% 상승 했다. 또한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이자 비용이 크

게 증가했는데, 10월 모기지 이자 비용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해 1991년 2월(+11.7%)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

록했다. 또한 방역 규제가 완 화되고 대면 수업이 정상화되 면서 유학생과 이민자가 증 가하면서 임대료가 1년 사이 4.7% 상승했다. 임대료는 최 근 9개월 사이 꾸준히 4% 이 상 상승세를 보였다. 10월 식료품 가격 상승률 도 10.1%로 물가 상승을 부추 겼다. 신선 야채가 11%, 신선 과일이 8.8%, 육 류는 5.5%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식료품점 구입 비용이 11% 상승했는 데, 그중에서도 파스타면(+44.8%), 마가린 (+40.4%), 양상추(+30.2%), 쌀(+14.7%), 수프(+18.4%) 등이 크게 올랐다.

반면 10월 임금은 1년 전에 비해 5.6% 증 가에 그쳤다.

한 경제 전문가는 “일단 물가 상승세가 완 만해지고 있어 다행이지만 여전히 여러 지표 가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앙 은행이 금리를 12월에 현재 3.75%에서 최소 4%까지는 인상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회복하는데 부족하다”며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연방정부가 규제하는 민간

근로자들이 이용할

연장된다”고 밝혔다. 전국실업노동자협의회 측은 “EI 병가 수

당 연장은 중요한 진전이

하원의원도 “

명의 근로자들에게 진정한 존경과 안

제공하기 위해서는 EI 병가 수당 지급이

연장 되야한다”고 지적했다. EI 병가 수당을 신청한 근로자는 급여의 55%, 주당 최대 638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의학적 이유로 일할 수 없다 는 것과 대략적인 기간을 명시한 의사의 진단 서를 제출해야 한다.

캐나다 내 살인 사건이 3년 연속 증가한 것 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1년 살 인 사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희생자가 788명으로 2020 년보다 3%(29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 주가 277건으로(1년 전보다 37건 증가) 가장 많았고, BC 주는 125 건(25건 증가)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앨버타 (118건), 노바 스코샤 (23건) 순이었다. 갱단과 관련된 살인이 크게 증가했다. 경찰 은 2021년에 184건의 갱단 관련 살인 사건 을 보고했으며, 이는 전체 살인 사건의 거의 23%을 차지하는 것으로 1년 전보다 33건 증

10만 명당 1.55명 보다 6배 높았다.

위니펙 대학 형사 사법과 케빈 윌비 교수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팬데믹과 인 플레이션으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 상황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살인 사건은 더 증 가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폭력을 억제하 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국가적 지원, 직업 기회

제공, 반폭력 교육 및 지역 사회 지원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6 2022년 12월 2일 오늘의 CANADA/BC 10월 소비자물가 6.9%↑'껑충' 휘발유, 모기지 이자 ‘주범’ EI 병가 수당 15주에서 최대 26주로 연장 캐나다 작년 살인 피해자 788명… BC 두 번째로 많아 1년 전보다 3% 증가…40%가 총격 살인 12월 18일부터…급여의 55% 지급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할 수 없는 근로자에 게 제공하는 고용 보험 병가 수당(EI sickness benefits) 지급 기간이 연장된다. 25일 캐나다 암 협회 밴쿠버 지역 관리 센 터를 방문한 칼라 퀄트로
고용 노동부 장관은 EI 병가 수당 지급 기간을 종전 15주에서 26 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장관은 “많은 근로자들이 EI에 돈을 내고 있지만, 정작 그들이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 회복해야 할 부상이 있을 때, 15주는 그 부 상을
부문
수 있는 최대 무급 병가 기간도 같은 날부터 17주에서 27주로
들을 위한
다”고
알렉상드르
가했다. 갱 관련 살인은 대 도시에 집중되는 경향이 높 았는데, 토론토(30건), 밴쿠 버(29건), 몬트리올(19건) 순이었다. 특히 밴쿠버는 1 년 전보다 13건이 증가해 증가 비율이 가장 높았다. 2021년 발생한 살인 사 건 5건 중 2건(40%)이 총 격 사건이었고 칼을 사용 한 경우는 32%, 17%는 구 타와 같은 폭력에 의한 것 이었다. 살인 피해자 중에는 특히 원주민이 많았다. 2021년 살인 피해자 중 원주민이
는데, 원주민 살인 피해자를 비율로
분명하지만 근로자
EI 개혁까지는 갈 길이 여전히 멀
평가했다.
볼레리스 NDP
수백만
전을
50주까지
190명이었
따져보면 10만 명당 9.17명으로 비원주민
고물가·고금리에 캐나다 국민들 연말 소비 심리 '꽁꽁'
연말 선물 지출 줄일 것”
인플레이션으로
“60%
계속되는

CNN 앵커 살해

캐나다 전기차 판매율 주요 국가 중 꼴찌 수준

“공공 충전 인프라 부족, 낮은 보조금 때문”

년 5월 3일, 2022년 2월 27

일, 그리고 2022년 5월 10

일 버넷과 CNN 직원, 그리 고 그녀의 가족들을 살해 하겠다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리번은 한 온라인

댓글을 통해 “월요일 대 낮인데 내 머릿속에는 에

린 버넷과 그녀의 가족을 얼마나 죽이고 싶은지 그 생각만 가득하다”고 남 겼다.

뉴욕 경찰 및 미국 연방 수사국(FBI)은 이 사건을 인지해 써리 RCMP에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써리 RCMP는 2022년 7월 10일 설리번을 체포했다. 체포된 설리번은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인터넷에 댓글로 고함을 지른 것뿐 직접적인

통해 미국

언론인을 상대로 지난 18개월 간 살해 또는

신체적 상해를 입히겠다고 수 차례 협박하는 등 총 5가지 혐의로 니콜라스 라이언 설리번 (38)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미국 언론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

았지만 CBC 뉴스 등 다수의 언론은 그녀가 CNN 앵커 에린 버넷이라고 보도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용의자 설리번은 2021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 려졌다. 또 자신이 뇌 손상과 정신 문제를 가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써리 RCMP 측은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익명성을 이용해 타인 을 협박하는 행동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것

으로 생각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보듯이 국가 와 지역에 상관없이 심한 위협은 법적으로 심 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 내 전기차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주요 선진국들의 성장세에 비하면 크 게 뒤처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NEF가 16일 이집트에서 열린 유 엔 기후회의에서 발표한 전 세계 전기차 판매 량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된 차량 8대 중 1대꼴로 배 터리-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이 판매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1대 중 1대 꼴에 비 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또 올 상반기 전 세계에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 총 판매량은 430만 대를 기록했는데, 이 는 2021년에 비해 70% 증가한 수치이다. 블 룸버그 NEF는 12월 말까지 1,060만 대의 전 기차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61% 증가한 것이다. 올 상반기 전기차 판매가 가장 많은 지역 은 중국으로 전 세계 판매의 56%를 차지했 다. 이어 유럽이 28%, 미국이 11% 순으로 나 타났다. 캐나다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의 약 1.5%에 불과했다. 캐나다 내 전기차 판매 성장세는 나쁘지 않

았다. 캐나다에서는 올해 거의 55,600대의 전 기차가 팔렸는데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블룸버그 NEF 이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 성장세에는 못 미치는 수치라고 진단했다.

캐나다는 2030년까지 모든 신차의 60%, 2035년까지 100%를 전기차로 판매하는 것 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신차 중 60% 를 전기차로 채우려면 올해 상반기 판매된 55,600대에서 최소 480,000대로 증가해야 한다. 브라이언 킹스턴 캐나다 차량제조업협 회 회장은 “공공 충전소 부족이 캐나다 전기 차 판매 증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전 기차 판매를 높이려면 이런 충전 인프라 투자 에 집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또 비싼 전기차 가격도 원인 중 하나 로 현재 지급되는 전기차 보조금도 인상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가격이 55,000달러 이 하인 전기차에 대해 최대 5,000달러의 리베 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BC 주는 주정 부에서 추가로 최대 4000달러를 보조해 주고 있다.

2022년 12월 2일 7 오늘의 CANADA/BC
간 온라인 댓글, 이메일 통해 수 차례 협박
18개월
협박한 BC 남성
미국 CNN 여자 앵커에게 수 차례 살해 협 박한 써리 남성이 캐나다 연방경찰(RCMP) 에 기소됐다.
기소돼
그는 유튜브와 트위터 댓글, 그 리고 이메일을 통해 살해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써리 RCMP는 16일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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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캐나다 해양수산부 (Department of Fisheries and Oceans)는 10월 12일과 11월 21일 사이에 BC 해안 지역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혹등고래가 최소 4마리라 고 밝혔다.

죽은 혹등고래가 처음 발견된 날은 10월

12일과 15일로 BC 서북부 프린스 루퍼트 인 근 해안이었고, 이후 10월 23일에는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포트 맥닐 근처 해안 등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이 중 2마리의 사체를 확보 에 부검을 실시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양수산부의 폴 코트렐 해양 포유류 조정 관은 “보통 죽은 고래들은 바다밑으로 가라 앉기 때문에 해안에서 사체가 발견되는 경우

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우리

가 확보한 2마리의 고래 사체에

서는 보트와 같은 큰 물체에 부

딪힌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외 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외상이 고래들이 죽기 전에 맞았는지 아니면 죽

후에 맞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야 하지만 현재로는 그 외상이 죽음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는 여러 징후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2014년까지 BC 주에서 혹등고래는 ‘멸 종 위기종’으로 분류돼 엄격한 보호를 받았 고, 현재는 개체 수가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여전히 해양보호법상 ‘특별 관심종’으로 분류돼 관리 대상이다. 해양 교육 및 연구 협 회의 교육 책임자인 재키 힐더링은 “종종 큰 선박들은 수면 바로 아래에서 잠을 자거나 새 끼를 돌보는 혹등고래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 다”면서 “해양 포유류가 선박과 충돌하거 나 그물에 걸린 경우 해양법에 따라 1-800465-4336로 신고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죽은 고래가 발견되는 뉴스 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돼 증가하는 해양 교 통과 기후 변화 등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해양 포유류에 대한 보호 필요성 인식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BC, 고물가에 푸드 뱅크 방문자 1년 새 25% 급증

방문자 중 32%는 어린이들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무료로 식료품 을 나눠주는 푸드 뱅크(Food Bank)를 찾는 BC 주민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 뱅크 캐나다가 최근 발표한 ‘2022 방문자 통계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3월 이 후 최근까지 푸드 뱅크를 찾은 BC 주민은 총 163,231명으로 1년 전 대비 25% 증가했다. 이 중 32%는 어린이들이었다. 또 팬데믹 이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전체 방문자는 31% 증가했다. 캐나다 전체로 살펴보면 푸드 뱅 크 이용자가 1,462,795명으로 1년 전 보다 15%, 팬데믹 이전보다는 35% 각각 증가했 다. 방문자 중 성인 독신 가구 방문자가 45.4% 였고, 어린이들도 33%로 많았다. 또 정부의 사회적 지원 또는 장애 관련 지 원을 받고 있는 방문자가 49%로 나타나 사회 적 약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커스틴 비어즐리 푸드 뱅크 캐나다 대표는 “올해는 집계 후 처음으로 수입원을 가진 방 문자들이 증가(+14%)했다”면서 “이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돈으로 집세 혹 은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사야 하는지 선택해 야 하는 끔찍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반증”이 라고 분석했다. 이어 “조사 응답자들에 따르 면, 사람들이 올해 푸드 뱅크를 이용한 가장 큰 세 가지 이유는 높은 식료품 가격, 지방 정 부의 낮은 지원 그리고 높은 주거 비용”이라 고 덧붙였다. 비어즐리 대표는 “푸드 뱅크 이용자 증가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적 약자들이 늘고 있 다는 것으로, 연방 정부는 저렴한 주택 보급, 저소득 가구 지원, 고용 보험 개혁 등 사회 지 원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동시에 공동주택법 개 정안 도입, 주택부 신설 등 정책을 발표하며 시급한 민생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비 총리는 NDP 당 대표 출마 시절부터 자신이 총리가 되면 주택, 의료, 치안 등 민생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10 2022년 12월 2일 오늘의 CANADA/BC
RBC, HSBC 캐나다 135억 달러에 인수 이비 총리, 치안 강화 위해 2억 3천만 달러 투입 “3년간 약 2,600명 경찰 충원 계획” 공식 취임한지 일주일차로 접어든 이비 총 리가 주택 문제와 치안 문제 등 민생 문제 해 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이비 총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BC 전 역에 부족한 경찰을 추가 채용하는 등 주민들 의 치안 강화를 위해 3년간 총 2억 3천만 달러
지 낼 수 있도록 5,000명 미만 소도시 치안 인력 강화뿐만 아니라 공석인 주요 도시의 경찰 인 력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충원 예 상 인력은 약 2600명으로 이들 인력은 고속 캐나다 은행 사상 최대 규모의 합병이 진행 된다. RBC 데이브 맥케이 최고경영자는 29일 성 명을 통해 다국적 은행 HSBC의 캐나다 법인 을 현금 13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고 밝혔다. 이 금액은 지금까지 캐나다 은행이 국내에 기반을 둔 다른 은행을 인수하는 데 쓴 가장
고객 등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하 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로 순찰대, 아동 성범죄 전담 부서, 강력 범 죄 수사팀 등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비 총리는 충원된 인력이 살인 수사, 실 종 수사와 같은 강력 범죄 예방 및 해결과 교 통사고 사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비 총리는 취임과
영국에 본사를 둔 HSBC는 1981년부터 캐 나다에 법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약 130개 지 점, 4,2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캐나다에 서 약 780,000명의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최근 분기별 보고서에
4마리 중 2마리는 선반 충돌사로 추정 BC 해안서 죽은 혹등고래 잇따라 발견 최근 불과 몇 주 사이 BC 해안에서 죽은 혹등고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양
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비 총리는 보도자료에서 “우리 정부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큰 금액이다. 맥케이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이번 인 수를 통해 우리는 국제 비지니스 기업과 캐나 다 이민자
따르면 HSBC 캐나다는 올 상반기에 11억 달러 이상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HSBC는 캐나다의 모든 은 행 예금과 모기지의 약 2%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규모가 큰 만큼 캐나다 경쟁국, 재무부 등의 정부기관의 승인이 필요하다. 업 계는 최종 승인이 내년 중에 끝날 것으로 전 망하고 있다. 발견된

건물을 휘감은 담쟁이 넝쿨 이 아주 오래된 성채처럼 고풍스러움을 더하고, 바로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진 이너 하버와 다운타운 심장부라는 지리적 조건까지 갖추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빅토리아 다운타운이 관광객들로 북적대는 여름철이면,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 된 이너하버에서 호텔을 배경으로 셔터를 눌러대는 관광객들로 이곳은 매우 붐비는 장소가 된다. 가을이면 또 어떤가. 붉게 타오르는 담쟁이 넝쿨로 뒤덮인 호텔은 그 빛 깔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주의사당과 고풍스런 우아함이 자랑인 엠프레스 호텔. 빅 토리아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이 두 건물은 모두 BC주 곳곳에 커다란 족적을 남 긴 유명한 건축가 프란시스 래튼버리의 작품이다. 25세의 젊은 나이에 주의사당 설 계 공모에 당당히 당선된 그는 1898년 주의사당을, 20년 후인 1908년 이 호텔을 완 성한다. “호텔은 이 도시의 심장이자 영혼” 1880년대 캐나다태평양철도(CPR)는

누리던 옛날의 우아함을 복원하는 것이 호텔측의 주된 목표였다. 애프터눈 티, 연간 7만5천명 즐겨

47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엠프레스호텔은 부대시설로 4개의 레스토랑과 헬 스클럽, 월풀, 실내 풀장 등의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53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 하는 500여 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요리사만도 60여 명에 이른다. 이 호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은 바로 그 유명한 애프터눈 티. 에드워드왕 시대 의 전통으로 차와 함께 베리, 스콘, 핫 케익, 샌드위치 등이 함께 서빙된다. ‘엠프레 스’호텔의 ‘영국 왕실’ 스타일의 티이기 때문일까? 결코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7만5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애프터눈 티를 찾는다고 한다.

2022년 12월 2일 11 여행/라이프 빅토리아 최초의 호텔 엠프레스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13> The Empress Hotel 빅토리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진찍기에 가장 인기있는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빅토리아 최초의 호텔, 엠프레스호텔로 알려져 있다. 에드워드왕 시대 샤토 스타일의 우아하고 고색창연한
철도가 지나는 주요 도시에 관광객들을 유 치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 고급 호텔 체인을 짓기로 결정한다. 1903년, 당시 CPR 서 부캐나다 건축 책임자로 일하던 래튼버리는 퀘벡의 CPR 호텔 Chateau Frontenac 에서 영감을 받고 여기에다 자신의 상상력을 보태 빅토리아 최초의 호텔을 설계하 게 된다. 처음 CPR호텔이라 불리던 이 호텔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 이름으로 Camosun, Van Horne(CPR 총지배인 이름), Alexandra 등이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 로 “The Empress” 로 정해진다. 4년간의 공사 끝에 1908년 문을 연 이 대형 호텔은 오픈과 함께 돈 많은 사업가들 뿐 아니라 부유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성공, 그 번영이 1920년대까지 계속되면 서 1909년과 1914년에는 양날개 건물도 증축됐고, 엠프레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엘 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한 여러 왕과 영화배우 등 수 많은 명사들이 이 호텔을 거쳐갔 다. 그러나 1, 2차 세계 대전을 겪은 후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고 호텔 바로 옆에 종착 역이 있던 증기선 운항마저 중단되자 호텔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은데다가 관광 패 턴까지 바뀌면서 호텔은 점차 쇠락, 황폐해져 갔다. 마침내 1965년에는 이 낡고 황폐화된 호텔을 부수고 그 자리에 현대식 고층 호텔 을 짓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때 한 신문이 “에드워드왕 시대의 찬란한 유적이 사 라진다면, 수 만의 관광객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 호텔은 빅토리아의 심 장이자 영혼이다” 라고 일갈했다. 다행히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 한 이 호텔은 헐리는 대신 개조와 보수 작업을 거치 게 된다. 이어 1989년에는 4천5백만 달러를 투입, 모든 객실을 리노베이션하고 헬 스클럽과 실내 풀장, 리셉션, 컨퍼런스 센터를 증축한다. 그러나 새로운 이미지를 심 는 대신, 영화를

저녁 6시 총회도 참석하시고 한인회에서 준비하는 밥도 같이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제 29 대 한인회 회장 선거 공고 차기 한인회장 출마 조건: - 정회원으로 연 2회 연속으로 한인회 회비 납입자 -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 - 법적으로 문제 없는자

위의 조건이 되시는분은 10인 이상의 정회원 서명 추천서를 받아 빅토리아 한인 회 선거 관리 위원회로 vickoreans@gmail.com 12월 15일 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 니다. 선거 관리 위원: 김 성일, 정 연욱

누군가 이 골목끝에서 왁자지껄 웃어대면 저쪽 골목끝까지 울려 퍼진다 웃음이 끊이지 않던 그 골목길에 짝지은 친구끼리 팔짱 끼고 다니던 그 골목길 오늘은 무얼 먹을까, 오늘은 무슨 공연을 볼까, 젊은 친구들의 작은 계획이 조잘조잘 끊이지 않던 그 작은 골목길에 어느 한 상인이 따뜻이 막 지른 소박한 젯상이 덩그러니 골목안에 놓여져 있다 이 땅 어디에나 공평히 오는 눈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갓지은 쌀밥위에 내리는데 그 골목에서 이제는 밥이 식어 버렸다. 이제 누가 크게 웃을 수 있을까 그 골목길을 지나며

2022년 12월 2일 13 한인 COMMUNITY Professional Tutor available in Math, Physics, Chemistry and Biology ► 내신 ► Provincial exams ► SAT Subject ► AP, IB 10년 경력의 전문강사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지도합니다. (서울대 졸) <<Contact Information>> ☎ 250-884-8969 trmathsci@gmail.com 빅토리아 한인회 소식 골목길 김세리-빅토리아문학회원 ▶ 2022년 한인회 송년회겸 총회 날짜: 12월 17 일 토요일 장소: Sacred Heart Church (한인 천주 교회) 주소: 4040 Nethelope St. Victoria BC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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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84-0910
250-884-8969
893-3355
250-507-0105
250-589-0195
1-250-882-5603
1-250-510-8000
250-478-3323

미국에서는

16%는 낙태를 위한 의료적 접근이 매우

어려웠다고 답했고, 25%는 크게 어렵지

“과학수사 발전 쾌거” 낙태 경험 여성 93% “잘 한 결정” 캐나다 여성 16% "낙태 경험 있어" 캐나다 여성 6명 중 1명꼴로 낙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 연구 재단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16%가

낙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2022년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캐 나다 여성 921명을 상대로 온라인으로 실시 했다. 또 여성 15%는 원치 않는 임신이었지만 출 산을 했다고 답했고, 4%는 두 경우를 모두 경 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임신 초기 몇 주 동안 처방된 경구약을 이용한 낙태를 제외한 수술적 또는 절차적 낙태에 대해서만 집계했다. 캐나다에서 낙태는 합법이지만 연방정부

않았다, 50%는 큰 문제 없이 접근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 낙태를 했다고 응답한 대다수의 여성들은 그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믿고 있었다. 65%는 후회가 없다고 말했고 28%는 후회가 있지만 여전히 그것이 옳은 선 택이었다고 믿는다고 응답했다. 반면 2%는 잘 모르겠다, 6%는 다른 결정을 해야 했다고 후회 의견을 남겼다. 원치 않는 임신을 했지만 낙태 대신 출산을 택했다고 답한 여성 54%는 후회가 전혀 없다 고 답했고, 25%는 후회가 있지만 여전히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11%는 잘 모르겠다, 10%는 출산을 후회한다고 응답했 다. 이들 여성 중 57%는 아기를 키우기로 결 정했다고 답했고, 약 22%는 아기를 입양 보 냈고, 21%는 다른 조치를 취했다고 응답했 다.

사건이 해결돼 다행이다. 범행 현장에서

발견했다.

살고 있었으며 이후 여러 곳에 이주하며 살았

다”면서 “우리 경찰은 지난 39년간 서덜랜

드의 행적과 다른 미제 살인 사건과의 연관성

2022년 12월 2일 15 오늘의 BC/CANADA "빅토리아투데이 신문이 이제 나나이모에도 배포됩니다 " 기사제보/광고문의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40년 전 여성 2명 살해한 남성 체포 영원히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한 두 건의 살 인 사건이 DNA 분석 기술 발전으로 범인이
약 40년
실마리가
토론토
수집한 샘플을 최근 DNA 기술을 이용해
석한 결과 두
체포되면서 성에 의해
만에
풀렸다.
경찰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1983 년 토론토 지역에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셉 조지 서덜랜드 (61세)를 11월 24일 온타리오 주 무소니 지 역에서 체포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서덜랜드는 1983년 8월에 수잔 타이스(45 세)와 같은 해 12월에는 에린 길모어(22세) 를 각자의 집에서 성폭행하고 칼로 찔러 살해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임스 래머 임시 토론토 경찰서장은 “미
사건이 동일 남
저질러진
사실을
이후 DNA 샘플을 교차 대조하는 방식을 이용해 용의자가 서덜랜드라고 특정 했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스미스 토론토 경찰 수석 수사관은 “이번 사건은 25년간 경찰로 복무하면서 접한 사건 중 가장 복잡한 사건이었다. 이번 사건은 최근에 개발된 유전자 계보 해독 기술 덕분”이라고 밝혔다. 피해자 길모어의 오빠 션과 케일린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션은 “경찰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오늘은 우리 가족과 죽 은 동생의 친구들이 평생을 기다려온 날이다. 범인을 체포할 수 있어 다행이지만 이는 또다 시 동생의 죽음을 떠오르게 한다 “고 밝혔 다. 경찰은 “서덜랜드가 사건 당시 토론토에
가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지는 않는 다.
지난 6월 연방 대법원이 임신 6개월이 되기 전까지 여성이 낙태 할 수 있도록 한 연방 대법원의 '로 대 웨 이드(Roe vs. Wade)' 판결을 49년 만에 공 식 폐기했다. 이후 후폭풍은 미국뿐만 아 니라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이
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져 낙태 찬반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낙태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여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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