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victodaynews@gmail.com
밴 다운타운-나나이모 고속 페리 8월 운항 개시 <2p>
특가 프로모션 진행 <3p>
내년부터 유럽 가려면 사전 승인받아야 <6p>
총영사관, 워크인 민원 업무 확대
팬데믹 이후 억눌려있던 신차 구입 수
요가 몰리면서 새 차 가격이 크게 오른 것
으로 조사됐다. 오토트레이터(AutoTrader)가 최근 발
표한 신차 가격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6월 평균 신차 가격은 66,288달


러로 2022년 6월 대비 21.3% 상승했다.
낮은 재고와 수요 증가로 중고차 가격도
올랐는데, 평균 중고차 가격은 39,645달
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상승했
다.
오토트레이더 측은 “많은 자동차 구
매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새 차를 살 수 없
기 때문에 중고차를 선택한다”면서 “
작년에 중고차를 산 사람들의 31%가 그
들이 찾고 있던 새 차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중고차를 산 것으로 조사됐다”
고 설명했다.
또한 인플레이션 상승과 금리 인상은
신차와 중고차 구매자들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차량 소유자들이 매월
부담하는 할부금이 2019년 466달러에





서 2023년 639달러로 급증했다. 신차 가격이 상승하면서 차량 판매 업 체들은 할부 개월 수를 늘리고 있다. 테슬 라의 경우 할부 최장기간을 96개월로 제 공하고 있다. 할부 기간이 늘어났다고 무 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금리 인상으로 할 부 이자율은 8~9%를 육박하고 있어 할 부 기간을 길게 잡을수록 그만큼 이자 부 담이 증가한다. 오토트레이더는 신차 재고가 지난 1년 간 증가했고 앞으로도 개선될 것으로 보 여 향후 신차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 망했다. < 트뤼도 정부, 대규모 개각… 장관 30명 자리 이동·교체 >
집권 8년 차에 접어든 저스틴 트뤼도 정부가 26일 대규모 개각을 단행했다.
트뤼도 총리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38개 부처 중 30개 부처 장관을 자리 이동 혹은 교 체한다고 밝혔다. <3페이지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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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다운타운-나나이모 고속 페리 8월 운항 개시
14일 첫 운항…첫 탑승 할인 적용
빅토리아, 자전거 절도 '극성'
“집 안 보관이 최선”
밴쿠버 다운타운과 나나이모 사이를 운행 하는 민간 고속 페리 헐로(Hullo)의 첫 항해가 8월로 결정됐다.
민간사업자인 밴쿠버 아일랜드 페리 (Vancouver Island Ferry Company)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지역 사이를 운행할 고속 페리 헐로(Hullo) 두 척의 예약을 다음 주 시작
하고 첫 항해는 8월 14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헐로 CEO 앨라스테어 캐딕크는 성명에서

“우리 고속 페리 운항 소식을 알리게 돼 기
쁘다. 우리 승무원들과 직원들은 운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와 안전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는 승객들을 맞이하기를 고대하
고 있다”고 밝혔다.
페리의 첫 배 시간은 나나이모에서 오전 6
시, 밴쿠버는 오전 8시에 각각 출발하고 마지 막 항해는 밴쿠버에서 오후 9시 30분, 나나이 모에서 오후 7시 30분에 각각 출발한다. 하루 최대 7회 왕복 운항한다.
편도 요금은 성인 기준 컴포트 39.99달러, 프리미엄 49.99달러, 비즈니스 59.99달러로
책정됐지만 첫 요금은 10달러 내외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아이들과 시니어 요금은 일부 할인이 적용된다. 쌍동선 스타일의 두 페리는 밴쿠버 하버 비 행 센터(1055 Canada Place)와 나나이모 항 만청(100 Port Drive) 사이를 70분 만에 도착 할 수 있는 고속선으로 승객 3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승객 전용 페리다.

최근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
게 늘고 있는 가운데, 광역 빅토리아 지역 자
전거 절도 사건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보웬 오소코 빅토리아 경찰 대변인은 24일
언론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경찰서 자전거
보관소 내부에는 도난당한 후 회수된 주인을
알 수 없는 수십 대의 자전거가 있다”면서
“빅토리아 지역 자전거 절도 사건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빅토리아 경찰에 따르면 2016년부터 최근
까지 접수된 자전거 도난 신고가 4,600건을 넘었다.
오소코는 “많은 사람들이 콘도나 아파트

자전거 공동 보관소가 안전할 것으로 생각하
지만 실제 절도의 약 50%는 이런 곳에서 발 생한다”고 경고했다. 나머지 절반은 길거리 보관 장소 등 외부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 자전거 이용자는 “나는 내 전기 자전거 를 콘도 내에 보관하는데, 이유는 집 안이 가 장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소코는 “콘도 내 공동 자전거 보관 장소 에 두더라도 튼튼한 자물쇠로 잠그고, 무료 자전거 등록 서비스인 529 Garage 등록하고 최소 6개월마다 자전거 사진을 찍어두라” 고 강조했다.
또 다른 팁은 애플의 에어태크(AirTag) 같 은 GPS 추적 장치를 자전거에 안 보이게 설 치하는 것도 도난 시 회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트뤼도 정부, 대규모 개각… 장관 30명 자리 이동·교체
주요 언론 “2025년 총선 대비용”
몰카가 아니었다고? 에어비앤비 몰카 사건 종결
경찰 “그냥 단순 전기 콘센트”
집권 8년 차에 접어든 저스틴 트뤼도 정부
가 26일 대규모 개각을 단행했다.
트뤼도 총리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38개
부처 중 30개 부처 장관을 자리 이동 혹은 교 체한다고 밝혔다.
우선 크리스티나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 장관,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 등 8명은 자리 를 지켰다.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 조 이스 머레이 해양부 장관 등 7명은 자리에서
물러 났고, 대신 이 자리는 신임 장관들이 채
웠다. 또 애니타 애넌드 국방부 장관은 정부
지출을 담당하는 재정위원회로 자리를 옮겼
고,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이 주택·인프라
부 장관에 기용되는 등 23개 부처 수장이 자

리를 이동했다. 장관들의 남녀 비율은 기존과
같은 19대 19로 동수를 유지했다.
트뤼도 총리는 “오늘 대규모 개각은 주택 문제와 기후변화 문제 등 현안에 더 집중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국민들의 삶을 개선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캐나다 주요 언론들은 2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해 석했다. 26일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
르면 트뤼도의 자유당 지지율은 28%로 야당
인 보수당보다 10% 이상 뒤지고 있다.



개각에 대해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보수당
대표는 “이번 대규모 개각은 트뤼도 정부가
크게 망가졌다는 점을 인정함 셈”이라며 “
총선을 위한 자리 바꾸기 식 개각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에어캐나다,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행
인천 발 밴쿠버·토론토 직항 및 캐나다 국내선 적용
에어캐나다가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 지에서 인천 발 밴쿠버, 토론토 직항과 캐나 다 국내선에 적용된다.
특가 예약 기간은 8월 18일까지로, 출발 기 간은 오는 10월 1일~ 내년 5월 31일까지이
다. 다만 구체적인 할인 폭은 밝히지 않았다. 에어캐나다는 인천 발 밴쿠버와 토론토 직 항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에어캐나다 측은 “한-캐 수교 60주년 기 념, 캐나다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캐나다 여행을 위한 60가지 아 이디어에도 함께 참고하여 다채로운 캐나다 의 여행지로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대 여성 15명이 묵은 에어비앤
비 숙소 화장실 콘센트 안에 몰래 숨겨진 카 메라(이하 몰카)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돼 경
찰이 수사에 들어갔지만 결국 실제로는 그냥
전기 콘센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도 해당 사건을 5월 1일에 보도한 바 있다. 선샤인 코스트 경찰은 최근 보도자료
를 통해 해당 숙소에서 수거한 전기 콘센트를
정밀 감식한 결과 카메라, 렌즈 또는 어떤 유
형의 저장/녹화 장치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
혔다. 한마디로 이번 사건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난 것이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고소인, 집주인, 에어비
앤비 측에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실을 처음 알린 케네디 칼웰이란 여 성의 틱톡 영상은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 록했다. 칼웰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처음에 경찰이 전기 콘센트에 카메라가 들어 있다고 얘기를 들은 후에야 틱톡 영상을 올렸다. 경 찰이 이를 확인해 주지 않았다면 해당 영상을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과적으로 몰카가 아니었다니 다 행이지만 제 영상으로 혼란을 겪었을 모든 사 람들에게는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덧붙였 다. 에어비앤비 측은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부동산 소유자의 계정을 정지시켰 지만 이후 계정을 복원시켰다고 밝혔다.









안내견 기금 마련 위해 11시간 수영한 BC 남성 BC 총리 "70년 전 오늘 6.25가 끝났다"
6.25 전쟁 참전용사의 날 기념 성명 발표




약 30km 조지아 해협 수영으로 건너

데이비드 이비 BC 총리가 7월 27일 6.25 전
쟁 참전용사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성명 을 발표했다.
“70 년 전 오늘인 1953 년 7 월 27 일에 휴전 협정 체결로 적대 행위가 중단되고 6.25 전쟁이 끝났습니다.”
“오늘 6.25 전쟁 참전용사의 날을 맞아 우리 는 육상, 해상, 공중에서 전체주의 침략자에 맞 서서 한국의 주권을 수호한 26,000 여 명의 캐 나다인을 추모하고 기립니다.”
“북한군은 1950 년 6 월 25 일 한국을 침공 하면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 침략 행위에 평 화로운 한국의 주권을 수호하려는 캐나다와 다 른 국제 연합 회원국들이 대응했습니다.”
“캐나다군은 전쟁 내내 혹독하고 끔찍한 상
황을 견뎌냈으며 355 고지 전투와 187 고지 전
투 등에서 분쟁 중 엄청난 용기를 보여주었습니
다. 가평 전투에서는 약 700 명의 캐나다군 병력
이 약5,000 명의 중국군 공격을 저지했습니다.
캐나다군의 단호한 입장은 한국의 수도 서울을
위협했던 적의 공세를 중단시켰습니다.”
“전쟁 중에 1,000 여 명의 캐나다인이 부상 했고 516 명은 가족의 품으로 영영 돌아오지 못 했습니다. 또한, 이 날 우리는 눈에 보이든 보이 지 않든 전쟁 상흔을 지닌 채 집으로 돌아온 사 람들을 상기합니다.”
“휴전 후 여러 해 동안 약 7,000 명의 캐나다 인이 한반도에서 평화 유지군으로 복무했으며 오늘날 캐나다와 한국 사이에 존재하는 따뜻한 유대 관계 형성에 일조했습니다.”
“한때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던 이 분쟁 은 공격적인 북한에 의해 위협받는 국가와 시민 을 도왔기 때문에 캐나다 역사의 중요한 한 부 분입니다.”
“해가 갈수록 이 전쟁에서 살아남은 참전 용사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들 의 봉사와 희생을 기억하고, 침략에 이의를 제 기하고 분쟁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는 국 제 질서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 입니다.”
시각 장애가 있는 BC 남성이 맹인 안내견
기금 마련을 위해 11시간 헤엄쳐 조지아 해 협을 건너 화제가 되고 있다고 CBC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스캇 리스(Scott Rees-39세)
는 지난 23일 밴쿠버 북서쪽에 위치한 세첼 트(Sechelt)에서 나나이모 파이퍼스 라군까
지 약 30km 거리를 헤엄쳐 조지아를 건넜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점점 잃고 있
는 그는 캐나다 안내견 협회(CGDB)에 전달
할 기금 마련을 위해 이 행사를 기획, 12만 달
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다.

그는 “2년 전 시력을 많이 상실해 이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CGDB에서 안내견
을 보내줬고 그 후 잃어버렸던 나의 독립적인
이동성이 많이 개선됐다”면서 “더 많은 시
각장애인들이 이런 혜택을 보면 좋겠다”고
기금 마련 행사 기획 이유를 밝혔다. 일요일 아침 6시 세첼트를 출발한 리스는 당초 예상보다 1시간 빠른 오후 5시에 파이 퍼스 라군에 도착했고, 이곳에는 리스의 가족 과 친구 및 지지자 수십 명이 모여 그의 조지 아 해협 횡단 성공을 축하했다.
망막색소변성증(RP)은 눈 뒤쪽의 빛에 민 감한 조직인 망막의 세포가 변성 또는 퇴화되 어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질환으로 아직 치료 법이 없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유전되는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밴쿠버 아일랜드 랭포드 출신 영국 하키 국
가대표 선수가 샤니건 레이크 인근에서 발생 한 교통사고로 숨졌다.
샤니건 레이크 RCMP는 최근 성명을 통해
33세 마이크 하몬드(Mike Hammond)가 19

일 새벽 5시 30분경 샤니건 레이크 인근에서
운전 중 그가 몰던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나
무를 들이받아 숨졌다고 밝혔다.
영국 아이스하키협회는 다음날 성명을 통
해 “영국 하키 국가대표 마이크 해먼드가 사
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슬프고 비통
한 마음”이라면서 “그는 2018년 국가대표

팀에 데뷔해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선수
권대회에서 영국이 금메달을 따는데 매우 큰 공헌을 한 훌륭한 선수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하몬드가 몸담았던 영국 프로 아이 스하키팀 노팅엄 팬더스도 성명을 내고 “우 리 팀 모두는 마이크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 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샤니건 레이크 RCMP는 정확한 사고 원인 을 조사 중이라며 사고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 전화 (250743-5514)

랭포드 출신 영국 하키 국가대표 남성 교통사고로 사망
내년부터 유럽 가려면 사전 승인받아야
수수료 10달러…승인 허가 3년간 유효
또? 테슬라 또다시 리콜…이번엔 안전벨트 문제
유럽 연합이 국경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내
년부터 유럽을 방문하는 비자 면제 국가의 외국인들에게 사전 입국 승인 요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유럽연합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등 약 60여 개국 국민의 경
우 2024년부터 180일 기간 중 최대 90일 동


안 유럽 연합 30개국에 체류할 계획이라면 유
럽 여행 정보 및 승인 시스템(ETIAS)에 온라
인으로 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비자 면제 국가 국민의 경우 입국 허
가나 비자 없이 유럽에 최대 3개월 동안 체류
할 수 있다. 다만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하는
경우에는 비자가 필요하다.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ETIAS는 개인 정 보, 여행 세부 정보, 교육 수준 및 현재 직업, 원하는 체류지에 대한 세부 정보 및 범죄 기 록을 기입해야 한다. 신청 수수료는 10달러 이다.
다만 18세 미만과 70세 이상의 노인은 수 수료가 면제되며, 유럽연합 전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EU 시민권자와 비 EU 국민인 가족들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대부분의 신청자는 입국 허가증을 1시간 내외로 받을 수 있지만 추가 정보를 요청받 는 외국인은 최대 30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 ETIAS 입국 허가는 최대 3년 또는 여권 만 료일까지 유효하다.
그동안 수많은 리콜로 ‘리콜의 아이콘’ 으로 조롱 받던 테슬라에 또다시 리콜 이슈가 발생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성명

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된 2021-2023년식 모
델S·X·Y 등 차량 17,000여 대를 리콜한다 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문제는 안전벨트 문제로 앞좌석 안전벨트가 프리텐셔너 고정 장치에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충돌 시 안전벨
트가 풀려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
명했다. NHTSA는 지난 3월부터 안전벨트
문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6월 말까지 안 전벨트에 관한 문제 보고는 12건 접수됐으며 안전벨트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충돌, 부상, 사망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 없다고 밝 혔다.
테슬라는 해당 차주들에게 우편으로 리콜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되면 무상 교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테슬라는 카메라 문제로 인해 2023년 모델 S, 모델 X 및 모델 Y 차량 1,300 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카메라 이슈 는 전방 카메라의 피치 각도가 제대로 정렬되 지 않아 자동 긴급 제동, 전방 충돌 경고 및 차 선 유지 지원을 포함한 특정 능동적 안전 기 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카메라 문제가 있는 차량 소유주는 수리 센 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카메라 각도를 조정 받을 수 있다.
테슬라는 그동안 전기차의 선두주자로 자 리매김해왔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게 차량 단 차가 심하고 마감이 좋지 않아 고객들 사이에 서는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 가 나오기도 했다.
“충돌 시 안전벨트 풀릴 수 있어…17,000대 영향”
51도 폭염 닥친 이란 "쉬어가자"…
이틀간 공휴일 선포
우버, 2분기 예상 깨고 흑자 전환…"주식 투자 영향"
첫 영업이익 흑자 기록…3분기 총 예약금도 전망 웃돌아
5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예보가 나오자 이 란 정부가 이틀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다고 이
란 국영 IRNA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 다.
바하도리 자흐로미아스 이란 정부 대변인
은 "폭염으로부터 대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일과 3일을 휴일로 지정하자는 보건부의 제
안에 각료들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IRNA 통신은 이번 공휴일 선포 결정은 전

례 없는 폭염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란 기상청은 서남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
이 50도에 육박하고, 다른 지역의 최고기온도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주 남부 아흐바즈에서는 수은주가 51 도까지 치솟았다.
서남부 시스탄-발루치스탄주에서는 폭염 으로 1천명 이상의 입원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물 부족 사태도 겹 쳐 주민들이 항의 시위를 하기도 했다.
보건부는 폭염 속에, 햇빛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일사병 우려가 있다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되도록 실내에 머물러 달라 고 당부했다.
페드람 파카인 보건부 대변인은 폭염 관련 질환자가 최근 놀랄만한 수준으로 늘었다고 우려했다. <기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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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 대부분 폭죽 보관 사실 몰라…용접공장 불꽃 튄 듯
미국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지난 2분기 (4∼6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 했다. 우버는 지난 2분기 92억3천만 달러(11 조9천6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현 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 증가했 지만,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
가 전망치는 93억3천만 달러보다는 낮은 수 준이다. 차량호출 부문이 48억9천만 달러로
음식 배달 서비스 부문(30억6천만 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화물 운송 부문은 12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3억9천400만 달러(5천
86억원), 주당 18센트를 기록했다.
1년 전 26억 달러 순손실(주당 1.33달러)에
서 흑자로 전환했다.
월가 예상치는 4천920만 달러(주당 1센 트) 순손실이었는데 이를 뛰어넘었다.
순이익은 실현되지 않은 주식 투자 성과에 따른 것이라고 우버는 설명했다. 영업이익도 3억2천600만 달러(4천208억 원)로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
는 "강력한 수요와 새로운 성장, 지속적인 비 용 통제로 우수한 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여 행은 20% 이상 증가하고 처음으로 영업이익 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또 2분기 여행 건수, 총예약 건수및 활성 운 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우버는 설명했다.
우버는 3분기 분기 총 예약금을 340억 달 러∼350억 달러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341 억3천만 달러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이자와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수익도 9억 7천500만 달러∼10억 달러로 월가 전망을 웃돌았다. <기사-연합뉴스>
태국 파타야서 대마 성분 차 마신 외국인 관광객 사망
"사망자는 무슬림계로 알려져…쓰러져 병원 이송했으나 숨져"
130여명이 죽거나 다친 폭발 사고가 발생
한 태국 남부 창고에 1톤(t) 이상의 폭죽이 불 법으로 보관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9일 사고가 일어난 창고를 운영한 솜뽕 나 쿤(42)과 그의 부인이 농기구와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연 뒤 창고로 개조해 허가
없이 다양한 종류의 폭죽을 보관해왔다고 전
날 밝혔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 남은 2∼6m의 구덩이
등을 조사한 결과 1톤이 넘는 폭죽이 창고에
불법으로 보관됐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
다. 폭발은 인근 용접 공장에서 튄 불꽃에 의
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 주민 대부
분은 창고에 폭죽이 보관돼 있다는 것을 몰랐
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부가 이날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자진해서 나타나지 않으면 체포 영 장을 발부받아 검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부는 사망, 부상, 재산 손실을 일으킨 폭 발물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향후 다 른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 다.
지난달 29일 말레이시아 접경 지역인 나라 티왓주의 숭가이 콜록 구역에 위치한 창고에
서 폭죽이 폭발해 12명이 사망하고 121명이 다쳤다. 또 주변 가옥 약 300여채가 파손됐고, 이 중 50채는 전소됐다.
<기사-연합뉴스>
태국 파타야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차를 마신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전날 태국
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의 중심가인 워킹스
트리트의 대마 카페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대마 차를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으
나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사망자의 국적을
밝히지 않았으나 무슬림계로 알려졌다.
카페 직원은 사망자가 자주 오는 손님으로
늘 대마 차와 물을 주문하며, 대마초를 피우
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쓰러지기 전 갑자기 숨을 쉴 수 없
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시아권 최초로 2018년 의료용 대마를 합 법화한 태국은 지난해 6월부터는 대마를 마 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도 허용했다.

대마 성분이 포함된 과자와 요리, 음료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관광지나 유 흥가 등에는 대마초와 관련 식품 등을 판매하 는 상점과 카페들이 영업 중이다.
대마를 포함한 식품은 포장에 성분과 경고 메시지를 표시해야 하지만, 대마 성분 쿠키를 먹은 어린이들이 입원하는 등 부작용도 나타 났다. 지난 5월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른 전진 당(MFP)을 포함한 야권 8개 정당은 연립정 부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 서 대마를 마약으로 재지정한다는 내용도 주 요 정책 중 하나로 채택했다. <기사-연합뉴스>
'130여명 사상' 태국 폭발사고 창고, 폭죽 1톤 불법 보관
“문 닫고 해충 방제 나설 것”
BC, 캠핑장서 쓰러진 나무에 깔린 어린이 사망
1년간 차량 940만 대 수송…승객은 2,160만 명
온타리오 주 한 팀 호튼(Tim Hortons) 매장 그릇에 쥐가 들어있는 틱톡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팀 호튼 측이 해당 매장의 영업을 일 시 중단시켰다.
한 네티즌이 최근 공개한 영상에는 쥐가 스 테인리스 용기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 조회 수는 26일 기준 170만 회를 넘어섰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팀 호튼 측은 급
히 진화에 나섰다.

팀 호튼 측은 26일 성명을 통해 “해당 매
장은 최근 진행한 위생 검사를 통과한 매장인 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매우 실망스 럽다”면서 “이 매장은 대대적인 청소를 위
해 문을 닫았고 해충 방제 회사가 투입됐으며 우리의 엄격한 기준이 모두 충족될 때까지 다 시 문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들과 휴가차 캠핑장을 방문한 어린이 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비극이 발생 했다.
BC 공원청(BC Parks)은 30일 언론을 통해 전날 오카나간 레이크 파크(Okanagan Lake Park) 캠핑장에서 한 아이가 쓰러진 나무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광고 문의 / 기사 제보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현재 해당 캠핑장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 31일 조지 헤이먼 BC 환경부 장관은 성명 을 통해 “우리 부처와 공원청 직원들은 숨진 아이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 을 전한다”고 밝혔다.
공원청과 환경부는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 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찍찍’ 팀 호튼 매장 그릇에 쥐 나타나
콜우드 타운하우스 : $ 929,000



• 방 3개 화장실 3개
• 1822 Sqft 2022년 준공



• 신축유닛, GST 포함, 더블가라지
3개
• 1709 Sqft 2013년 준공 • 키친가전, 페인트..업그레이드






• 가족친화적 해피밸리위치, 구스트레일, 학교, 쇼핑 가까움
랭포드 타운하우스 :$ 7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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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준공 1750 Sq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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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new subdivision 에 위치.


• 8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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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5 sqft. 방 6개, 화장실 4개
• Holland Creek에 위치. 아름다운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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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지하 주차장 및 스토리지 포함.
• 15,376 sqft
• 180도 Ocean View
• 3층, 렌트 스위트 집 건설 가능
• 조용한 New sub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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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온 비즈니스
• 1,331 sqft의 넉넉한
주차 공간
야생 물범 먹이 준 BC 선주 1만 달러 벌금 폭탄
두 차례 위반...각각 5천 달러씩 벌금
'한 뻐끔도 독' 캐나다, 세계 최초 담배 개비마다 경고 문구 8월부터 시행
소 75%로 확대 -개별 담배 개비마다 건강 경고 문구 인쇄 담배 개비 경고 문구는 일반적인 킹사이즈 담배( 길이 84mm)는 내년 7월 말까지, 이보다 작은 모든 담배에는 2025년 4월 말 까지 의무화된다.
보건부는 개별 담배 개
북부 BC 지역에서 낚싯배(charter)를 운영
하며 본인과 직원들은 물론 낚시 고객들에게
야생 바다표범에게 먹이를 주며 장난을 치게
한 선장이 BC 법원으로부터 1만 달러 벌금을 선고받았다.
낚싯배 선장 커티스 말콤 아일랜드는 최근
법원에 출두해 해양 어업법 두 건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 판결문에서 판사는 “아일랜드 선장
의 행위는 낚시 고객들이 바다표범에게 먹이
를 주며 놀게 함으로써 고객들이 평생 기억
할 만한 경험을 하게 하고, 고객들이 입소문
을 퍼뜨리면서 그의 사업에 이익으로 이어지
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죄를 판결했다.
아일랜드 선장의 첫 번째 해양법 위반은
2020년 7월 8일에 발생했다. 당시 아일랜드
는 배에 타고 있지 않았지만, 카우 베이 마리
나에서 직원들을 시켜 바다표범에게 먹이를 주게 했다.
당시 해양 감시관들은 그의 직원들이 총 50 건의 "먹이주기 이벤트"와 37건의 "접촉" 사 례를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위반은 그로부터 약 한 달 후인 8 월 12일 발생, 첫 번째 위반 사례와 비슷했다.
캐나다 해양수산부(DFO) 관계자는 “바 다표범에게 먹이를 주고 상호작용하는 활동
이 빈번할 경우 야생성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는 궁극적으로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
향을 미치고 그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의 안전 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두 건의 위반에 대해 각각 5,000달 러, 총 1만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아일랜드는 2029년 12월 31일까지 벌금을 납부해야 한 다.
BC 경찰, 박스갈이로 4,500달러 사기친 용의자들 수배


캐네디언 타이어 매장서 싼 제품 박스에 비싼 제품 넣어 결제
캐나다 연방 보건부가 흡연률을 떨어뜨리
기 위해 세계 최초로 담배 개비 마다 위험 경
고문을 부착도록 한 새 규제가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보건부는 31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강화
된 담배 제품 라벨링 규정을 2023년 8월 1일
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내년까지
캐나다에서 판매 중인 모든 담배에 적용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은 아래와 같다.
-건강 경고 메시지 업데이트
-건강 경고 및 독성 정보 표기 모든 담배 로 확대
-경고 문구와 경고 사진 영역 담뱃갑의 최
비에 경고 문구를 인쇄하 는 정책은 캐나다가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 보건부 에 따르면 흡연은 캐나다 에서 예방 가능한 주요 질 병 및 조기 사망의 주원인으로 흡연의 직간접 적인 영향으로 매년 약 48,000명의 국민이 사 망한다. 흡연은 암과 심장병을 포함하여 40개 이상의 질병을 유발하지만 금연을 하면 이런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보건부는 보도자료에서 “캐나다에서 흡
연과 관련된 건강 및 경제적 비용은 2017년 기준 123억 달러로 추산, 직접적인 의료 비용 은 61억 달러였다”면서 “우리 보건부는 현 재 13%인 전국 흡연율을 5% 미만으로 낮추 는 것을 목표로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 혔다.
밴쿠버 아일랜드 코목스 밸리 경찰이 캐네
디언 타이어 매장에서 고가의 물건을 저가 물
건 박스에 넣어 결제 사기를 친 용의자 3명에
대해 공개 수배를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세명은 캐나다 데이
인 7월 1일 코트니(Courtenay) 지역 캐네디

언 타이어 매장에서 비싼 용접 장비를 싼 물
건 박스에 넣어 셀프 결제하고 유유히 빠져나
갔다.
캐네디언 타이어 측은 재고 기록의 불일치
를 발견하고 감시 카메라 녹화 영상을 검토해
용의자 3명을 특정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신원이나 사건에 대한
세부 정보가 있는 사람은 (250) 338-1321으 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27> Tofino/Ucluelet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토피노
<서퍼들의 천국 롱비치>
토피노는 밴쿠버섬 최서단에 자리잡은 캐나다의 서부 땅끝마을이다.
빅토리아에서 1번 하이웨이-19번 아일랜드 하이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달리다 팍스빌 부근에
서 하이웨이 4번을 따라 가면 , 하이웨이가 이 끝나는 곳, 에소위스타(Esowista) 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도시 토피노에 닿는다. 소요시간은 5시간 30분 정도.
아름다운 해변과 거친 파도로 서핑의 완벽한 여건을 갖춘 토피노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서핑 파 라다이스. 토피노에서 20여 분 거리 안에 롱비치를 비롯해 서핑하기에 최고인 비치가 6개나 있 다. 시내에는 서핑 학교를 비롯해 서핑 레슨을 하 는 곳이 많아, 서핑을 배우려는 초보자들도 많 이 몰려온다.
서핑외에도 낚시, 카약, 커누, 고래구경(웨일 워칭), 보트타기 등 온갖 종류의 수상 스포츠와 베 어 워칭, 하이킹,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유클루릿은 토피노에서 40km, 약 25분 거리에 있는 도시. 이 두 도시는 인구 2천 명이 안되는 작 은 마을이지만, 여름 이면 서핑족들과 캠핑족, 하이커, 어부 등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가까이 하
려는 여행객들이 속속 모여들어 상주인구 의 몇 배로 늘어난다.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거친 바 다가 포효하는 스톰워칭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이곳을 즐 겨 찾는다.
두 도시에는 이들 여행객들을 위한 모텔을 비롯해 B &B, 호스텔, 캐빈, 리조트, 휴양 별장, 캠핑 등 모든 종류의 숙소 들이 모여 있다.
토피노에서 유클루릿 사이 해안은 울창한 숲과 파도에 깎인 해안의 절경을 지닌 퍼시픽림 국립 공원(Pacific Rim National Park)의 롱비치 구역에 속하는 곳이다. 퍼시픽 림 국립공원은 포트 렌프 루에서 뱀필드 사이를 잇는 세계 3대 트레일 중 하나인 West Coast Trail, 100여 개의 바위 섬들이 모여 있으며 배로만 닿을 수 있는Broken Islands Group 등 세 구간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기 지역이기도 하다.
토피노에서 유클루릿까지 하이웨이를 달리는 동안에도 계속 비치가 이어지며 중간중간 해안 으로 가는 진입로를 통해 해안을 들러볼 수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롱비치. 희고 고운 모래 해변이 16km나 이어지는 환상적인 롱 비치는 캐나다 서부 최고의 해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퍼들의 천국으로, 일대 주차장은 늘 서핑 장비를 실은 차들로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클루에서 가까운 Wickaninnish Beach의 South Beach는 뱀파이어 영화 Twiliight, 특히 2부 New Moon의 많은 부분이 촬영된 곳.
<서핑 장비 렌탈, 레슨 등 서핑의 모든 것을 갖춘 토피노의 상점>
국립공원내에서는 주차 시 이용료를 내야 하는데, 이용료는 1인당 $9.80이며 한번 구입하면 하 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
토피노는 1909년 우체국이 문을 열면서 처음 마을이 생겨났으며 토피노라는 이름은 1792년 스페인 사령관 갈리아노와 발데스가 자신들이 지도제작법을 배웠던 빈센트 토피노 제독의 이름 을 붙인, 근처의 토피노 인렛에서 따온 것. 자연 온천이 있는 매키나 마린 프로빈셜 파크도 인기있 는 관광지로, 이곳은 배나 수상비행기로만 닿을 수 있다.
“Living on the Edge”라 불리는 Ucluelet은 인디언 원주민 말로”people with a safe place to land” 즉 안전한 땅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1870년 어부와 선교사들이 정 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됐다.
유클루릿에서는 태평양을 한 눈에 바라보며 Barkley Sound, Broken Group Islands가 내려다 보 이는 빼어난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와일드 퍼시픽 트레일이 가장 가볼 만하다. 트레일을 걷 는 동안 곳곳에 마련된 뷰 포인트에서 쉬면서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태평양으로 저무는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최고다.
<유클루릿의 Wild Pacific Trail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황홀하다>
총영사관, 워크인 민원 업무 확대 시행 BC 정부, 신규 이민자 일자리 지원
위해 700만 달러 투입
화,목 워크인 민원 업무 오전 10시부터 가능
BC 정부가 신규 이민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돕기 위해 재정을 지원한다.
실라 말콤슨 사회개발빈곤퇴치부 장관
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신규 이민
자가 여기서 좋은 일자리를 찾기를 바라며, 고용주가 더 쉽게 노동자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래서 BC주 이민자고용협의
회(Immigrant Employment Council of BCIEC-BC)에 700만 달러를 지원하여 BC주 신

규 이민자를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
다. 이 보조금을 가지고 IEC-BC는 불완전 고
용 및 무직 이민자들이 자신의 기술과 경험
을 정확히 알고 캐나다 노동 시장에 적합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확장된 멘토십을 제공한다.
이 보조금은 BC주 전역의 신규 이민자 및 기
업에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 새로운 재정 지원은 고용주를 신규 이민
자와 연결하여 면접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
고, 신규 이민자의 고용에 영향을 끼치는 요
소들을 식별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
한 신규 연구 프로젝트, Tech Connect Plus를 탄생시켰다.
2027년까지 9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실업률이 낮기 때
문에 특히 도회지를 비롯한 BC주 전역의 고 용주들이 인력 수요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IEC-BC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소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고용주의
고용 문제를 해소해주며 구직자에게는 성공
적 취업의 발판을 제공해줄 전망이다.
이민자들은 자신의 역할에 기술뿐만 아니 라 다양한 관점과 국제적 연결을 가져오므로
고수요 일자리를 충족하고자 하는 고용주들 에게 매력적인 인재풀이 된다. BC주에 새로 온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술을 다양한 방식으 로 응용하여 자신이 속한 조직에 유의미한 이 바지를 하는 데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
IEC-BC는 BC주 고용주들이 BC주에 새 로 온, 재능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을 유치, 채 용 및 보유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 도구 및 자 원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동 협의회는 세계 각지에서 온 인재들이 성장하는 경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더 튼튼한 BC주를 만들 도록 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 및 훈련을 통 하여 숙련 인력의 노동 인력 통합을 지원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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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이하 영사
관)이 예약 없이 방문하는 워크인(Walk-in)
민원 시간을 확대 시행한다.
영사관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8월
17일(목)부터 워크인 업무 개시 시간을 기존
매주 화요일, 목요일 13시에서 10시로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7.4.(화)부터 재개된 워크인과 관련하
여 당일 13시부터 업무가 시작됨에도 키오스 크 선착순 등록을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대기 하시는 민원인들이 계시므로, 민원인들의 장 시간 대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키 오스크 가동 개시시간을 당일 11시에서 9시 로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워크인 민원 업무 확대 적용은 공사 를 통해 지난 6월 민원실이 확장 개소됨에 따 른 것으로 풀이된다.
빅토리아 한인회 소식
빅토리아에서 청명하고 시원한 여름 날씨를 즐기며 지내고 있는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며 한인회 소식 전합니다.
1. 한인회 연례행사인 8.15 광복절/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피크닉으로 8월 12일 토요일에 있습니다.
날짜: 8월 12일 토요일
시간: 11 am - 3 pm
장소:Elk/Beaver Lake Regional Park (Shelter) (시드니 방향 북쪽 비치쪽이 아닌 호수 남쪽에 위치-구글맵에 Elk/Beaver Lake Regional Park-Filter Beds Parking Lot으로 검색하고 오세요.)
점심: 불고기, 잡채, 맛있는 비빔밥, 수박.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한인회에서 준비 합니다).
재능기부: 이연재 학생의 네일 아트 (정회원 4분 추첨해서 행사 진행되는동안 예쁘게 손톱 해드립니다).

연주, 노래, 장기자랑 등 무엇이든 재능을 발휘할수있는 장을 열어 드립니다. 재능 기부할분들 누구나 박신영 이사 778 922-2502 로 연락주세요.

게임: 남녀노소 참여할수있는 재미있는 게임. 김명정님과 김익성 총무님이 진행 하십니다. 애기들 게임후에 스낵 탈수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김의곤(Dlijah Kim) 가족의 환상적인 연주 있습니다. 엄마는 Pearson College 에서 지휘자로 근무중이시고 아빠는 치과의사시고, 아들 4명이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연주하는 못보면 큰손해인 너무 멋진 가족 연주 입니다.
대상: 정회원(회비 내신분들) 과 비회원 모두 환영합니다. 그날 연회비(가족 $30, 싱글 $20) 납부하시면 정회원이 되십니다. 정, 비회원 모두 행사에 참여하시고 한인회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 엔터테인먼트 즐기실수 있습니다. 경품 추첨권은 형평성에 의해서 정회원들께만 나눠드리고 푸짐한 경품 받아가시면 되겠습 니다.
경품: 쌀, 라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들.
상품권 도네이션 해주실 분들은 박신영 이사님께 연락 주세요.
2. 지난 7월 2주에 걸쳐서 한인회가 후원하고 테니스회가 주최한 유소년 테니스 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G1-G12 까지 학생들이 건강한 체력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열심히 하는걸 보고 교민의 한사람으로도 매우 기쁘고 기특했습니다. 여기에서 모여진 기금중 $100 을 테니스회에서 한인회에 도네이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 8월에 실시하는 BC 정부 인구 통계 조사 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한인들이 모두 참여해서 우리 숫자가 알려져야 정부측에 우리 한인들의 존재도 알리고 정부에 서 실시하는 정책에도 더잘 반영되리라 생각 합니다. (4페이지 전면광고 참조) 광복절 기념식에서 곽상의(빅토리아 투데이 신문 사장이며 한인회 이사) 간단한게 설명을 해드릴겁니다.
2023년도 한인회 연회비(가족 $30 & 학생/싱글 $20) 납부해주신분들의 명단 입니다. (7월 31일 기준: 58 가구 ): 1년에 한번 내시면 되고 동시에 한인회 정회원이 되십니 다.
변영호, 배점득, 조동규, 박봉근, 김명정, 이성균, 이형민, 황순건, 이계화, 이은호, 김영선, 문선희, 김익성, 김수현, 이재호, 피성희, 이예슬, 김성일, 강경태, 한영미, 곽상의, 한 동호, 이병국, 이동석, 유현자, 김익성, 김회원, 죠니강, 염정환, 송시혁, 박철웅, 김근원, 박신영, 안영일, 신지원, Anne, 이순희(임원근), 임선화, 알리샤 리, 한상영, 유영진, 서상 원, 차준환, 데이빗김($40), 이승엽, 김윤화(정연욱), 이경희, 최병우, 한효림, 박찬호(박정란), 정용주(정제프). 김 윤미, 박찬일, 이상우, 주화길, 피터한. 박정수, 김응표, 서모 세. 이우성.
2023 년도 한인회에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분들 명단 입니다.
*박봉근 $100, 김성일(수기치료) $80, Thunderbird(염정환) $500, Park's MBA Tae Kwon Do(박철웅) $1,000, 김근원 $70, 이순희(임원근) $120. 이형민 $30, 유영진 신 부님 $100. 주화길 $70, 정제프 $100. 서모세 $70, 테니스회 $100.
*이병국(원경순): 실내행사에 필요한 태극기와 받침대/캐나다국기 받침대 $400 상당, 양무리 교회 물 100 병, Hillside Subway 쥬스 100개. 은혜교회: 사물패 악기와 의상, 한글학교: 사물패 악기, 빅토리아 여성회: 부채춤 의상, 이동석(윙스): KVA 행사 재료, 변영호: KVA 행사 케이크.
*빅토리아 투데이 신문사(곽상의): 매월 한인회 편지 와 공지사항 신문에 기재.
*****한인회 연회비와 좋은일에 써달라고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인회가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 다!!*****
한인회비는 vickoreans@gmail.com 으로 이트랜스퍼 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이사들한테 납부하시면 영수증 발행해 드립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분들이나 궁금하신 사항은 한인회 이메일이나 강경태 재무님께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 306 591-0517
한인회 이사명단:
유현자, 김성일, 김익성, 강경태, 송시혁, 조동규, 박신영, 피성희, 최효진, 곽상의, 이예슬, 이형민, 조민선. 감사: 한영미 교민 여러분 모두 건강 하시고 광복절 기념식 피크닉에서 뵙겠습니다.
유 현자 배상 빅토리아 한인회 회장
C & H Dental Lab 250-472-0345 Hatley Dental 250-478-2354 서울치과(코퀴틀람) 604-93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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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어버스기 9대 신규 구매
트뤼도 노후 총리 전용기 등 교체
개봉 앞둔 '콘크리트 유토피아'·허진호 신작 '보통의 가족'
캐나다 정부가 총리 전용기 등 노후 공군 수 송기 교체를 위해 에어버스 항공기 9대를 새 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캐나다 통신이 25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위해 캐나다 정부는 유럽 항공기 제작
사 에어버스와 36억 캐나다달러(약 3조5천
억원) 규모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통신
은 전했다. 새로 도입할 에어버스 항공기는
공군이 운영해온 5대의 CC-150 폴라리스

수송기 편대를 대체할 예정이다.
폴라리스 수송기는 1992년부터 총리 전용
기, 공중 급유기 등 공군의 다목적 기능을 위
해 운용돼 왔으며 2027년 운항 수명을 끝내
고 퇴역한다. 정부 관계자는 폴라리스기의 노
후 정도가 심해 기술적으로 수명 연장 조치가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에어버스기는 새 항공기
4대와 중고기 5대 등 모두 9대로, 공군은 새
이름을 CC-330 허스키로 명명했다.

중고기 두 대는 올가을 오타와 국제 공항에
서 운항을 시작하며, 이 중 한 대가 쥐스탱 트
뤼도 총리를 위한 전용기로 운용된다. 트뤼도 총리는 오는 9월 인도에서 열릴 주 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새 전용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통신이 전했 다. 통신에 따르면 그동안 폴라리스 총리 전 용기는 기체 노후로 인해 여러 차례 운항 차 질을 빚었다. 전용기는 지난 2016년 10월 트 뤼도 총리를 태우고 오타와에서 출발한 직후 기체 이상이 발생, 30분 만에 오타와 공항으 로 회항했다.
당시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와 유럽연합( EU) 간 타결된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을
위해 벨기에로 향하던 길이었다.
또 2019년 10월 공군 기지에서 정비 중에 일어난 사고로 수개월간 운항이 중단되는 바 람에 같은 해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북대 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는 대체기를 이용해 참석했다.

그러나 런던 공항에서 이 대체기의 엔진에 이상이 발견돼 이륙하지 못하는 차질을 겪었 다고 통신이 전했다. <기사-연합뉴스>
한국 영화 3편이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에 나란히 초청됐다. 영화제 측은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완 감독의 '밀수'와 허진호 감독의 ' 보통의 가족'이 9월 7일 개막하는 제48회 토 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 청됐다고 밝혔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 토피아'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제 관계자는 '밀수'에 대해 "류 감독 특 기인 액션을 독창적인 위트와 함께 사용해 관
객들을 황홀감에 빠트린다"고 평했고, '보통
의 가족'을 두고는 "정상적인 가족의 삶이 무
너져 내리는 이야기에 무게감과 우아함을 더 했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밀수'는 밀수 범죄에 휘말린 해녀들의 이야기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했다.
'보통의 가족'은 토론토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신념 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 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로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주연했 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다음 달 2일 개봉한 다. 대지진으로 폐허로 변한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벌어지 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이병헌, 박서 준, 박보영 등이 극 중 호흡을 맞췄다. <기사-연합뉴스>
캐나다 연구팀 "평균기온 올라가면 시력 나빠진다"
평균 기온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일수록
시력이 나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헬스데이 뉴스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 생애과정·노화 연구소(Institute of Life Course and Aging)의 에스메 풀러-톰
슨 연구팀이 미국 해양대기청의 지역별 평균
기온 자료와 전국 지역사회 조사(ACS) 자료
를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
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균 기온이 섭씨 10∼12.7
도인 지역에 사는 주민은 10도 이하인 지역의
주민보다 시력이 크게 손상될 위험이 14%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연평균 기온이 섭씨 12.8∼15.5
도인 지역의 주민은 심각한 시력 손상 위험이 24%, 섭씨 15.6도 이상인 지역 주민은 44% 각각 높았다.
이 같은 연관성은 80세 이상 노인들보다 65∼79세 노인에서, 여성보다 남성에서, 흑 인보다 백인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높은 기온이 시력 손상과 연관이 있는 이유는 기온이 올라갈수록 눈에 해로운 태양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고 대기오염, 감 염, 엽산 분해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안과학 전문지 '안과 역학(Ophthalmic Epidemi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기사-한국경제>

'밀수' 등 한국 영화 3편, 캐나다 토론토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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