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발행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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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호 2021년 5월 7일

필수 근로자 등 9만 명에 영주권 '급행티켓' 준다 이민자 수용 목표 달성과 경제 활성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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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신문 하이라이트>

한인 남성, 2급 살인 혐의 유죄… '최대 징역 25년'

<3p>

BC, 3개 보건 구역 간 비필수 이동 제한

<4p>

BC, 코로나 백신 접종 시 3시간 유급 휴가 보장

<6p>

텔러스, 저소득층 노인 대상 무료 휴대폰 제공 요금제 시행중

<7p>

한국 정부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 양성자 과태료 200만원"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주춤한 이민 자 유치를 위해 특별 조치를 도입한다. 지난 14일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회견을 통해 “연방정부가 캐나다에서 간병 과 의료 서비스 등 필수적인 일자리에 종사 하는 캐나다 근로 외국인들에게 영주권을 주 는 새로운 경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 다. 이번 영주권 급행열차의 티켓을 받는 구 체적인 대상자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 료 분야 근로자 2만 명, 건설·운송직 등 필 수 근로 인력 3만 명과 최근 4년 이내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 4만 명도 포함된다. 멘디치노 장관은 “이번 조치로 올해 우 리 정부가 40만 1천 명의 영주권자를 유치한 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 니라, 숙련되고 유능한 인재를 수용함으로써 우리 경제에 더 많은 일자리 제공과 성장, 그 리고 다양성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도입되는 새로운 영주권 접수는 오 는 5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할 수 있다. 단 목표한 인원이 충족되면 조기에 접수가 끝 날 수도 있다. 신청 자격 근로자는 정부가 지정한 40개의 서로 다른 건강관리 업무 중 하나 또는 95개

의 사전 승인된 필수 업무 중 하나에서 최소 한 1년 이상의 캐나다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하 며 영주권 접수 시점에 고용을 유지하고 있 어야 한다. 졸업자는 2017년 1월 이후 정부 가 허가한 교육기관에서 졸업·수료 후 합법 적인 비자로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신청자들은 Canadian Language Benchmarks 최소 4점 이상의 영어 실력도 갖추어야 한다. 연방정부는 영주권자 수용 목표를 예년 20 만 명 수준에서 작년 34만 1천 명으로 높여 잡았으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18만 명 수준에 머물렀다. 연방정부는 영주권자 유치 목표를 2021년~2023년까지 연간 각각 40여만 명으로 잡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민부 홈페이 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 발행일은 5월 21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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