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수(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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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모

604-862-5574 <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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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산불 기 확산 BC주정부는 31일 정오 보도자 료를 통해 “기상 조건의 변화로 8 월 1일과 2일 일간 산불 연기가 해안 지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은 현상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대기 경이 나 질 수 있다”고 였다. 캐나다 기상청은 이번 주 동안 메트로 밴쿠버와 레이저 리 지역의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 으로 예보했다. 또한 고온의 영향 으로 8월 1일과 2일의 대기 중 미 세 지는 최악일 것이라고 내다 다. 이에 만성질 자와 호 기 질 자, 어린이, 노약자 등은 미세 지 경고가 해제될 때까지 출 또는 한 운동을 가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BC산불방재청(BC ildfire Servi e)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 속되면서 산불 진화에 어 을 고 있으며 특히 바람의 영향으 로 산불 연기가 확산되는 등 피해 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마다 장에서 파이어 가 금지되어 있지만 여전히 불

리에이 활동 후 작은 불씨도 남 기지 말 것 ▲모 가연성 질을 주의해서 다룰 것 ▲ 활동중 스토 , 바 장비 사용 후 마 무리를 확실히 할 것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중 연은 산불 위험 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으니 반드 시 가할 것과 담 를 함부 로 버리는 것에 대해 강도 높은 경

금인

한인 단체들, 산불 피해 이 재민 돕기 위한 모금 운동 시 작 서로 돕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 정상이 은 파 게임 강대국 자랑 에 대한민국 국민들만 불안 불안. 언제 화로운 한반 도의 모습을 되 을 수 있을 지.

지난 연방 총선에서 연방 규 적용을 받는 체 로자의 최저 임금을 시간 당 15달러로 인상 하 다는 공약으로 주 을 받았 신민당( )의 발표로 이 가 됐 최저임금 기준과 관련, 소 도시 상황을 고 한 실질적 결정 이 요하다는 계의 주장이 제 기됐다. 리 스 기반의 크 크인 대서 시장연구소(A MS)는 최 저 임금 안으로 인한 트레이 기회의 상실은 문제가 크다며, 어 리고 경험이 없는 많은 은이들 이 시장 가 형성에 따 불리한 처우를 받을 수 있다고 우 했다. 연구소는 또한 더 높은 최저 임금

형성은 임금을 감당할 수 없 어 결국 고용 하향과 미 취 현 상 과를 래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이는 임금이 전국에서 가장 은 수준에도 불구하고 최 저 임금이 르게 증가하는 현상 으로 해당 계는 론 많은 경제 자들이 이로 인해 과소 가되 고 있는 소득 실에 대해 우 를 표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많은 사 람들이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최저 임금 상승은 반드시 요하다며 그 정도의 임금을 지 급할 여력이 없는 사 체들은 사 할 자 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 지만 이는 소도시의 상황에 해당

지난달 28일 실시된 한의 대 간 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캐나 다 정부가 이를 국제 화를 위협하 는 반인 적 행위로 규정, 강력한 비 으로 일침에 나 다.

캐나다 국방부는 1일 성명에서 캐나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발사 된 한의 대 간 도미사일급 미 사일 발사 행위는 유 안보에 위 반되는 명 한 행위로 자유수호를

캐나다 최대,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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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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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를 전달했다. 한편 산불이나 원인을 알 수 없 는 연기 등을 하면 1-800663-5555에 신고하고 공기 오 등에 대해서는 www.b airquality. 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 재의 산불에 대한 정보, 도로 , 대기 오 등에 대해서는 BC ildfire Servi 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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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불을 피우다 적발되는 경우 가 있다. 또한 불 으로 버 진 담 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보고 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산불 예 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BC산불방재청은 ▲ 파이어 를 포함한 어 불도 피우지 말 것 ▲산불을 발생시 는 어 행동 도 주의할 것 ▲ 장에서 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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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주 0주 기 ( ·2 ) 에서 리 시주 30일 사 는 모습.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소도시의 당 등 많 은 사 체들은 우리에게 건강하 고 유용한 음 을 매하고 있지 만 경제적 여건상 높은 임금을 주 며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라며 “사 자들을 포함, 모두가 과 불 등을 해소하기 원하지 만 그것이 최저임금 인상을 의미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 상황을 고 한 결정이 요하다” 라고 였다. 한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 리는 현재까지 최저임금 조정에 연방정부가 관여하지 않 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각 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주정부 의 발표에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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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대회당에서 대는 조 . 사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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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드 트럼 미국 대통 은 7월 31일(현지 시각) 한의 대 간 도미사일( CBM) 도발과 관련해 “ 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전임 행정부에 서 받은 한과 중동 문제 를 해결할 요가 있다”면서 “ 우리는 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고, 해결하게 될 것 ( e ll be able to handle orth orea. t will be handled)”이라 고 했다. 미국은 한에 영향력이 중국을 전면적으로 해 한 미사일 문제를 다는 계 이다. 트럼 대통 은 이번 주 중국에 대한 제재 방안을 최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정 전문매체 리티 등이 이 날 보도했다. 그는 최 트위

존중하는 캐나다 정부의 입장에 반 해, 이를 결 시하지 않 다는 성명과 함께 한의 미사일 로 그 과 보유 포기를 거 구했 다. 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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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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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지 시 ) 영 수여 에 회의에선 우리는 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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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중국은 말만 할 뿐 한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비 해 왔다. 시진 중국 국가주 은 1일 이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 90주년 기념 연 에서 “인민 대는 항미원조( 미 국에 대항해 한을 돕는) 전 등을 승리로 이 어 국가의 위 세를 다”고 말했다. 항미원 조 전 은 6 25를 하는 중국 용어이다. 시 주 은 이날 “인민 대는 사회주의 건 과 명에 적극 신했고, 조국과 인민을 지 다”며 이 이 밝혔다. 시 주 이 ‘항미원조 전 ’을 언급한 것은 부주 시 인 2010년 10월 “항 미원조 전 은 침 에 맞선 정 의로운 전 ”이라고 말한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이 발언은 CBM 도발과 관

자 련해 미국이 대중 제재를 예고 하고 있는 시 에서 나왔다. 시 주 의 부 인 시중 전 부총 리는 1950년 중국 의 6 25 전을 결정하는 최 회의에 했었다. 한이 미국 시카고까지 타 할 수 있는 CBM을 아 올 린 이후 미 중이 한반도를 러 고 정면 하고 있다. 트럼 대통 이 중국을 한 ‘중 대 조 ’를 예고하자, 시 주 이 ‘중국은 미국에 승리했다’는 주 장을 다시 것이다. 교 소 통은 “ 한이 과 CBM으로 동 아의 기존 전 형을 들자, 미 중이 동 아 의 주도권을 기 위해‘파 게 임’을 벌이는 상”이라고 했다. 기자 =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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