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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방문했다. 글·사진=권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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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 상 BC자유당(BC Liberals) 대표 가 12일 스티브 김(김형동) 후보 유세 지 차 스로드 일대 한인
BC주 총선 시작 다 번 우파 정권이냐, 로운 파 정권이냐. 5월 9일 유권자 가 선 합 다. 대마 4그루, 대마초 30g 허용예고 캐나다 방문 국 시 중 사 예고 사회적 안전장치 있어야. 투표로 말하라 단 투표 하기 전에 무 이 자신에게 좋은 선 인가 따져 야. 4년을 책임질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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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을 찾았다. 11일 주총선 유세 공식 발표 후, 하루 만에 클락 주수상은 나비 시내 한 한식당에서 한인과 만나 로히드-말라드빌 선거구에 출마 한 김 후보 응 에 나 다. 식당에 는 일반 손 도 있었지만, 김 후보 를 지지하는 한인과 캐나다인 100 여명이 였다. 클락 주수상은 이날 인사말에 서 지난 8일 세상을 난 한인 5 명에 대한 도의 뜻을 표시했 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유사 사 고 재발 방지에 대한 주정부 역할 을 물은 기자에게 “주정부가 제공 할 수 있는 건 안전교육과 더 확실 한 수 구조대 마련이다”라며 “ 최근 1000만달러 관련 예산을 늘 지만, 이번에는 불행히도 5명을 구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어 클락 주수상은 “많은 세계인 이 우리를 찾고, 위 을 무 고 산행하는 이유는 아 다움에 매
료됐기 때문이라고 알지만, 균형 을 갖고 본다면 위 요소에 대해 서도 경계하고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클락 주수상은 “별세한 이 들에 대한 지역사회와 구, 가족 을 공감하고 조의를 표한다” 고 밝혔다. 최근 미국 유나이티드 에어라 인 트 계 69세 승 폭행 사건 이 만약 BC주에서 발생하면 주정 부가 무 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 에 대해 “회사는 매우 격적이고 을 수 없는 일을 했다”며 “BC에 는 가지가 있다. 강한 인권법이 있고, 최상의 안티불 (anti-b llying)제도를 통해 어릴 적부터 다 을 받아들이고, 인종주의에 저 하며, 또 에 대한 인정·사 과를 사회적 기본으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인종차별에 대한 BC자유당 공 약이 없다는 기자 지적에 대해 클 락 주수상은 20세기초 중국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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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차별·일본계 강제 수용 등에 대한 역사적 인정과 해당 티와 협의를 통한 과거 차별 법 등 주정부의 지난 성과 를 강조해 답했다. 이어 클락 주수 상은 “BC주는 상당한 다 성(diversity)을 근거로 한 사회고, 세계 가 우리 성공 배경을 물을 때면 나 는 이 을 강조한다”며 “우리는 앞으로 차별은 안 된다는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세대를 거 하면 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클락 주수상 력에 하고 다”며 “87개 선거구 에 나선 (자유당) 후보를 보면 성 별 다 성 만 아 라 사회적 각 을 대변하도록 짜여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내가 자유당 후보가 되기 년 전 주정부 다문 화 자문위 회 위 으로 활동하 면서, 주정부가 교육과 관련해 반 ( )인종주의 예산을 배정한 을 안다”며 “어려서부터 교육을 통해 진정한 변화를 끌어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클락 주수 상은 “문화 다 성을 중시하는 우 리 사회에서는 한국계가 한국 문 화를 알고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 주정부가 소수민 족 대상 문화예산 교부를 진행 중 인 에 대해 강조했다. 클락 주수 상은 “다른 문화권 주민이 한국 문 화를 알고, 한국 음식을 어보며, 그 질의 근감( amiliality)을 갖는 일도 인종 차별 극 에 중요 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 각 민 족·문화권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 게 다문화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고 말했다. ▶A 면에 계속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한국 제19대 대선을 26일 앞두고 첫 대선 후보 토론이 13일 다. 그러나 2시간 30분 동안 화로 진행된 토론으로는 분한 증이 어려 다. 다른 후보에게 막말에 가까운 표현을 하거나 대답하기 란한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펴는 경우도 있었다. 토론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 상 동 SBS프리 타 에서 한국기자협회와 SBS 공동 주최 로 고, 실제 방송은 10시 부터 했다. 후보 간 토론에서 질 문은 주로 문·안 두 후보에게 중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 보에 이날 ‘2007년 유 북한 인권결의안 의결 시 기권 여부를 사전에 북한과 상의했느냐’ 등 ‘ 안보관’에 대한 질문이 아졌지 만 은 음과 “전 아
제대로 고 자기주 는 “문 후보가 저를 지지하는 국 민을 적 세력이라고 했다”고 하자 문 후보는 “ 근 정권과 한 구( )여권 정당이 적 세력”이라고 했다. 그러자 안 후 보는 “문 후보 손 으면 죄가 사해지고 제가 지지를 받으면 저는 적 세력이 되는 것이냐” 고 했다. 토론이 격 해지자 에 있 후보들에게도 불 이 었다. 안 후보가 “유 후보, 후 보가 나와 있는데 두 분 다 적 세력인가” 자, 문 후보는 “적 세력 출신이라고 본다. 후보 는 할 수 없고, 유 후보는 앞 으로 지 볼 요가 있다”고 했 다. 이날 본지가 5명의 후보 측 에 ‘자신을 제외하고 가 토론 을 가장 했느냐’고 자 각각 유 후보 3표, 심 후보 2표가 나 다. 준 기자
다”는 대답으로 받았다. 문 후보 는 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무현 전 대통 의 물 수수 문 제를 거론하자 “책임지 야 한 다”며 후보의 발 을 수차 막았다. 안 수 국민의당 후보도 자신의 학제 개편 공약을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비판하자 “내 정 책을 안 서 그 다”고 했고, 사 드 배치에 반대하다 성으로 아 다는 란에 대해서도 추가 토론을 했다. 한국당 후보 는 이날 강한 발 으로 사회자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그는 유승 민 바른정당 후보에 “ 날에 이정 의 을 보는 것 같다” “ 강 파”라고 했다가 사회자 에게 “자제해 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적 세력’ 을 벌였다. 안 후보
회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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