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수(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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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을 55세 이상 영주 자에게 시험없이 캐나다 시민 을 주는 시민 개정안(의안 C-6) 이입 바지 단계에 여야 루기에 있다. 연방 상원은 4일 다섯 번째 의 안 C-6 관련 제3 회(토론)를 진 행했다. 캐나다 연방 안은 상·하 원에서 각각 3차 회와 위원회 토 과정을 거쳐 최종 입 된다. 위원회 통과 후 진행하는 제3 회 는 입 전 마지 토 과정이다. 그러나 상원에서 의안 C-6를 게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 상원 토론 과정에서 조문 개정 요구 가 야당 보수당(C C) 소 의원 을 중심으로 연이어 나오고 있다. 연아 마 (Martin) 상원의원도 개 정안 조문 전면 개정을 요구하 고 있다. 이 가운데 개정 동의안이 4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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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50대 반대 33으로 통과돼 입 에 더 오 시간이 가능성이 제기됐다. 친( ) 자유당( C) 상원의원 사이에서는 상원 내 여당 체계가 부 해 정부·여당 주요 안 통 과에 을 지 하고 있다는 발 도 나 다. 보수당 상원의원이 C-6 통과를 기 위해 리버스

터 공세를 인다는 지적도 나오 고 있다. 안 점은 시민 규정 이다. 앞서 보수당·하퍼(Harper) 총리 정부는 2015년 5월부터 소 과 조사 을 제한해 이중 국적 자 중 시민 을 게 만들었 다. 시민 신청 서류상 거 을 발 하면 시민 을 소할 수 있게

해, 2년 새 272명이 시민 을 상 실했다. 자유당계 무소 상원의원은 이중 국적자 시민 을 결함으로 보고 보수당 조 문 지를 추진하고 있다. 반면 에 보수당 소 상원의원은 관 련 조문을 지하면 시민 불 자를 규제할 방 이 사라진다고 반발하고 있다.

2017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주밴쿠버총영사관과 UBC 아시아 학과의 공동주최로 지난 4월 1일( 토) UBC iu Institute 강당에서 개 최됐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UBC, 토리아 소재의 캐모선 리지(Camosun College), 가라 리지( angara College)와 한국 어를 개인적으로 배운 학생들 48 명이 신청했으며, 1차 예선을 거쳐 28명이 선에 진출해 그 동안 배 운 한국어 실력을 다. 총영사는 개 식 인사말에

일 계 캐나다인 사적지 56곳 지적 우리는 이민 후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삶을 고있 까

서 “ 어는 마술이라고 생각한다” 며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움으로 써 한국의 아 다운 문화와 예술 이 리 지기를 기대한다”고 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어 학 기간에 따라 입문, 초급, 중급, 고 급으로 나 어 치러 다. 1등, 2등 3등 수상자들에게는 삼성 갤럭시 태블릿, 선 자에게는 G 무 선 드폰, 예선 자에게는 50 불 상당의 스타 스 상품 이 수여 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증 서와 기 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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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는 1일 BC주 다. 사진=BC주정부

로스 (UBC 아시아학과장 한국어학과) 교수는 인사말 과 심사평에서 “한국어를 배운 다는 것은 K-pop을 듣고 한국 드라마를 편 보는 것보 다 많은 노력이 요하다” 며 “실력이 비 한 상 에서 어 운 주제에 도전한 참가자에게 심사위원들이 높은 점수를 주었 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발표 주제로는 위 안부 할머 들의 아 에 대한 것과 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방청 들의 심금을 리기도 했다.

일 계 캐나다인 사

BC주정부는 주내 56개소를 일 계 캐나다인 사적지( apanese-Canadian historic places) 로 지정·등록했다. 나오미 ( amamoto) BC주 비 상준비 정무장관과 테레사 와트 (Wat) BC주 다문화장관은 1일 일 계 캐나다인 사적지를 발 표했다. 4월 1일은 일 계 캐나 다인 2만2000명이 진주만 공 후 BC주 해안에서 내 으로 강 제 거 후 캠프에 수용한 지 75 주년을 이한 이다. 일 계는 1942년 BC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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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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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5일 한 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 부는 “ 한이 오전 6시40분 함경 도 신포 부근 지상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 일 1발을 발사했으며, 미사일은 60여 km를 비행했다”고 이 다. 함 신포는 한이 수함발 사탄도미사일(S BM)을 발사하

밴쿠버시내 랍슨 스퀘어 혁신 주제로 신 예고 연 방테마 주정부가 테마를 주면서 예산을 타는 능 력. 에서 총

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사과 가 자동으로 이 지지 않았다. 주로 2세, ‘ 세이’가 중심인 일 계캐나다인협회(N C)는 1977년 일 계 이민 100주년 기 사업을 시작으로 강제수용 보상 운동을 시작했다. 1983년에 조직적인 정부 사과 개인 배상, 사문화된 전 관 리 지 등이 정리돼 나 다. 결국 11년 만인 1988년 브라이 루 (Mulrone ) 당시 총리 가 공식 사과와 생존자 1인당 2 만1000달러 배상 캐나다 국 적회 을 발표했다. 이후 N C 는 도로 2400만달러 규모 인 운동 예산을 받아, 활발한 인 종차 지 역사교육을 시 행하고 있다. BC주정부 일 계 캐나다인 사적지 지적은 지난 4개월간 176곳을 후보지로 받아 추 냈 다. 중국계 캐나다인 사적인 21 곳을 넘 다. 일 어 학교 등이 포함됐지만, 상당수는 일 계 캐나다인이 강제수용 당시 일했 거나 머물 곳이다.

▶A 면에 계속

55세 이상 시험 캐나다 시민 제 기다 리는 사 은 많은 데, 의회 서 움은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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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로 끌 간 후 1949년까지 캠프에서 생활했다. 이들은 로 분리된 캠프에서 생활하 며 사 무 장과 오카나간 과 수원, 도로 설 노무자로 동원 됐다. 버나비 시내 세이 물 관 자료를 보면 가 해체·분 리 수용은 후일 가 만아 라 세대 간에 심각한 갈등 요인 을 다. 이른바 일 계 캐나다인 강제 수용( apanese Canadian internment) 사 은 캐나다 정부 가 행한 대표적인 인종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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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2017년 BC주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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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

0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이 한이 미사일 발사 도발을 추가로 감행한 것은 관심 끌기용 무력시 위라는 관 이 제기된다. 도 드 트 프 미 대통 과 시 진 중국 국가주석은 6 7일 미 국에서 정상 회담을 는다. 이 번 정상회담에서 한 핵·미사일 문제는 최대 점이 전망이다.

는 장소이지만, 이 발사체는 지 상에서 발사됐기 때문에 S BM은 아닌 것으로 됐다. 한이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13일만이 다. 당시 한은 강원도 원산일대 에서 무수단급으로 추정되는 미 사일 1발을 발사했지만 실 한 바 있다. 그에 앞서 지난달 6일에 는 평안 도 동창리 일대에서 스 커드 개량 으로 추정되는 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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