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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일 수요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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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레 세대 중 상당 수가 후 5년 안으로 생 첫 주 을 구입할 계 이라고 H BC가 28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캐나다를 비 한 전세계 10개국 은이들의 주 소유에 대한 의식을 관 한 것으 로, 시장 진입 장 이 높아 음에 도 불구하고 집을 구 하려는 의 지는 여전히 높다는 게 주된 내용 이다. H BC는 “임금 상승 속도는 반면 집 은 준히 오르고 있 다”며 “그럼에도 은 세대 사이에 서 내 집 마련의 은 여전히 지 다”고 진단했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레 세대의 주 소유 비 은 34%로, 10개국 평균에 비해 6%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 대에서 집을 갖고 있 지 은 사 들 중 82%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생 처음으로 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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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에 나설 계 이다. 이 비 은 10 개국 평균(83%)과 거의 같다. 하지만 집을 사기에는 총 이 비교적 부실한 모 이다. 후 5년 안에 집을 사겠다고 캐나다 인 답자 중 27%는 주 구입 예 산조차 세 두지 은 것으로 밝 다. 주 구입비와 관련해 대 적으로 생각만 해 두었다는 답은 53%로 조사됐다. 최근 2년 중 집을 구입한 사 도 예산에 대해 감한 것은 마 가 지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 가운데 42%가 예산을 초과해 집을 마련 했다고 말했다. 부모의 도 없이 집을 사는 것 은 예전에 비해 더 어려 진 모 이다. 레 주 소유주 중 37%가 집을 때 부모에게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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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고 말했다. ‘드 하우스’보다는 규모가 작은 집을 구입할 수 있다는 에는 37%가 동의했다. 30%는 을 사기 위해 자 계 도 미 있다는 입장이다.

더 기 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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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100만 달러(약 11억 3000만원) 이상인 부자 중 지난해 조국을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주 한 사 이 8만2000여 명에 달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자들이 가 장 많이 난 나라는 프랑스, 가장 많은 부자가 새로 옮겨간 은 반구 청정국가 호주였다. 시장조사 기관인 리서치 마 가 27일 발표한 ‘2017 로 스 리 세계 부와 부의 이동 보 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100만 달러 이상 자산가 8만2000명이 조 국을 났다. 이는 전년도 통계보 다 1만 8000명 늘어난 규모다. 고액자산가들이 가장 많이 등 진 국가는 프랑스로, 1만2000명 이 프랑스를 난 것으로 집계됐 다. 프랑스에 이어 중국이 부자들 이 나는 국가 2위로 혔다. 중 국에선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 도 9000여명의 백만장자가 조국 을 났다. 라질(8000명)·인도 (6000명)·터 (6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부자들이 한 은 호주 (1만1000명)·미국(1만명)·캐나다 (8000명)· 질랜드(4000명) 등 영어권 국가와 아 의 부국 E( 아 에미리트·5000명) 등이었다.

“내 집 마련의 은 지 다” 결국은 부모에게 리게 되는 상 . 올라도 무 올라서.

이 식 지 2 일 트 리 에서 상 도 진주시 농 물 사 진 다. 일 사에는 이 진주 시장을 한 진주시 관 자들 연아 ( artin) 상 주밴 사 등이 했다. 이에 서 진주시와 서 트레이 ( 트)은 농수 물 수 관 해 양해 서( )를 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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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만 달러 이상 해외로 송 금할 경우 증 서류와 송금사유 등에 대해 은행이 확인 의무를 지고 있으며, 자본거래 신고 절 차를 아야 한다. 히자만 오는 7월 18일부터는 신고 의무 면제 기준 금액이 3000달러까지로 상 조정되는 것이다. 한국정부는 이와 함께 오는 7 월부터 은행을 아가지 아도 최대 2만달러까지 해외로 송금 할 수 있도 했다. 해외송금업 무를 처리할 수 있는 테크 업 체의 기준이 마련 에 따라 다 음카카오 등과 같이 일정 요건 을갖 테크 업체를 통해 해 외송금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은행 외 소액 해외송금업체를

다” 를 갖는다”며 “이번 프로 트가 한인 티의 정적인 면을 보여줄 계기가 되기를 다”고 말했다. 마틴 상원의원실이 이번 사 이트에 거는 기대는 크다. KC150 프로 트를 총 하는 리전 ( ) 준주 장관은 “정치인으로 활 동하는 동안 캐나다 에서 많 은 한인들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 를 들었다”며 “그 경험 을 이제 한자리에 모아 수 있게 됐다” 고 급했다. 한인 이민자라면 이번 프로 트에 구나 여가 가능하다. 성공 스 리부터 이민자로서 가 소소한 경험까지, 이야기의

4,50년 전 초기 정착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 의 한인 이민자들 의 이야기가 인터 을 통해 공유 된다.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 실은 27일 가진 전화 기자회견에 서 “우리들의 특별한 역사를 아 사이트를 제작 중에 있 다”고 밝혔다.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 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 트의 이 름은 ‘한 카 이야기 150’(KC150)’ 으로, 해당 사이트의 안착을 위 해서는 한인 스스로의 적 적인 여가 요구된다. 마틴 의원은 “ 한인들의 이민사( )는 캐나다 전체적으로도 우 중요한 의미

은정 기자

분 이민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소재는 제한이 없다. 마틴 의원실 은 “한국과 은 인연이 있고 한 국을 사랑하는 캐나다인들의 사 연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를 원하는 사 은 오는 5 월 30일까지 자신의 을 이 일 로 접수하면 된다. 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 하나 은 이상을 선 해 작성해야 하며, 추 후 KC 편집위원회의 검 를 거 치게 된다. 마틴 의원실은 “ 만 아 라 이민자의 경험을 볼 수 있는 동영상, 사진 등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였다. 이 일주 kcs1 0@out ook.com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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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처리할 수 있는 거래 한도 는 1건당 3000달러이며, 고객 1 명이 1개 업체를 통해 주고 을 수 있는 연간 총거래한도는 2만 달러다. 외국환업무를 은행이 아 일 반 업체에 개방함에 따라 외화 송금수수 등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현재 미국이나 캐나 다에 2000달러(미화 기준)를 송 금할 경우 한국 내 은행을 이용 하면 5만~6만원의 수수 가 발 생한다. 하지만 테크 업체는 송금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을 줄이거나 (pooling) 방식으 로 여러건의 소액 환전을 하나 로 모아 송금하는 것이 가능해 수수 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교통사고 전문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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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오는 7월 18일부터 한국에서 캐나다, 미국 등 북미지역에 외 환 송금을 할 경우 미화 기준 3000달러까지는 신고 의무가 면제된다. 한국 기 재정부는 지난해 12 월 29일 국회를 통과해 지난 1 월 17일 공 된 ‘외국환거래 일부개정 률’에 따라 외국환거 래 시행 및 외국환거래규정 등 하위 개정안을 최근 입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외환거래 시 한 국의 금융당국에 신고나 확인 절차를 면제 는 금액이 현행 2000달러에서 3000달러로 늘 어난다. 현재는 건당 2000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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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IT·엔터테인먼트분야 연 상승 1위 을 편하게 게 하는 일이 운 일은 아 지요.

트럼프호 개업식에 트럼프 인파 관심을 어도 이런 식이라면 대부분 사 은 사양할 관심.

것으로 조사됐다. H BC는 “ 예산보다 더 비 집을 산 사 들 사이에서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 다”고 전했다. 한편 집을 라보는 시각도 시 대에 따라 달라 다는 평가다. 레 세대 사이에서 집은 의 공간 아 라 일하는 장소이기 도 하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레 세대의 48%가 집에서 일하 고, 33%가 재 근무를 망한다 고 답했다. 반면 이비 세대의 53%는 재 근무를 한 적도 없고 원하지도 는다고 말했다. H BC는 집을 사기 위해 많은 레 세대가 이른 ‘실속파’가 되어 간다고 였다. 캐나다 레 세대 가운데 59%가 주 비용 마련을 위해 이를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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