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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는 21일 2017·18년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의료 보험료 반 인하·소기업 소득세 인하 등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 은 오는 5월 7일 치러 BC주 선 대비 집권 BC자유당(BC Li eral ) 공약 성격이 다. BC주정부 2017·18회계 도 수입은 508 달러로 혔다. 이중 지출은 502 달러가 예고됐다. 주 정부는 자 예산을 주정부 무 상환에 자해, 운영 중 발생 부 를 정리할 예정이다. 동시에 지난해보다 올해 지출 을 3 달러 가까이 릴 예정이다. 소득 12만달러 이하 가정 에 대해 공립의료보험( SP) 보험 료를 2018년 1월 1일부터 50% 인 하하는 안을 앞세 다. 4인 가 과 신 성인은 현행 월 150달러에서 월 75달러를 내게 된다. 소득 3 만5000달러 미만 노인 부부는 현 행 월 22달러에서 내년부터 보험 료가 면제된다.
중소기업인의 환심을 사기 위 한 정 도 나왔다. 전기료 주 세(PST) 면세 소기업 법인세 율 현행 2.5%에서 2%로 감세 기술· 구개발· 처캐피 세 환급 개선 또는 확대안이 나왔다. 또 3년간 137 달러 시설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중 33%는 교 통· 19%는 대 교와 리지·15%
는 교육·20%는 보건 분야 시설 확 충 또는 개선에 자할 예정이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교육·보건 예산을 렸다. 주정부는 “향후 3 년간 교육 예산을 7 4000만달러 려 급 당 생수를 줄이고, 교 건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밝 혔다. BC주정부 예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 예산은 향 후 3년간 42 달러를 다. 해당 예산 중에는 장 인 소득 지원을
간 600달러 증 한다는 내용도 포 있다. 이 디영(de on ) BC재무장 관은 예산안을 상정하면서 “주정 부 5차 예산에는 건실하고 준한 성장과 잘 관리된 지출 내용 을 담았다”며 “예산을 추가하면서 도 근 10 달러 모 감세를 달성 했다”고 말했다. 리처드 트러스코트(Tr cott) 캐나다자영업자 대(C B) BC· 앨버타지회 부회장은 SP보험료 인하와 소기업소득세율 인하를 환 영했다. 트러스코트 회장은 기업 대상 PST감면조치가 전기료면세 를 두로 확대되기 바란다고 말 했다. 아이 어(Lan in er) BC 노조(BC ED)위원장은 “오 예 산안은 유권자에게 제공된 선거용 과자 다”며 “생활비와 공공서비 스 부 에 대한 해법은 없었다”고 비 했다. 어 위원장은 “크리 스 락(Clark) 주수상과 자유당 은 지난 16년간 BC주 공공서비스 는 로 잘려나가는 동안, 부유 한 권력자만 위한 선택을 했다”고 덧붙였다.
주 주정 … 이 영( e on ) BC 장관이 21일 BC주정 부 산안 발표했다. 내년 1 1일부 의 보 적용 올해 5 주총선 한 내용이 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캐나다
BC주정부 반 의료보 험 선거있는 해에는 정부 인심이 좋아지기 련. 야당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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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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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는 미국 여행은 월간 기준 1.4% 줄어든 333만4000건으로 집 계됐다. 차를 이용한 당일치기 미 국 여행은 170만3000건으로, 이 또 한 1% 하락했다고 통계청은 전했 다. 미국을 나 지 나라로의 여 행은 전년 동기 대비 8000건 가 어난 103만1000건이다. 미국인의 캐나다 여행은 한 달 전보다 2.7% 줄어든 196만건을 기 했다. 미국 외 지역에서의 캐나 다 방문은 55만1000건으로 1.4% 의 상승률을 나타 다.
12 한 달 동안 문 수만 2만1000건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이 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 의 2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은 2만1000건으로 전월 대비 0.4%, 1 년 전 은 기간에 비해서는 3000 건 가 증가했다. 미국을 제외하면 영국이 캐나다 여행을 가장 선호하는 나라로 보인 다. 전년 동월 영국인의 캐나다 방
외국인 근로자 영주권 전 환 많아 인 게 간다 생 각말고, 인 생각해 서로 배려 합시다. 손, 버 대신 시 주거비 정상화 안되면 외국인 포용능력에 상처 가 터인데.
문은 7만 2000건으로 집계됐고, 다 음이 중국(5만5000건), 프랑스(4만 8000건), 일(3만3000건), 호주(3 만1000건) 으로 나타났다. 이 위에서 한국은 8위에 올라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캐나다인의 외국 여행 건수는 436만6000건으 로 한 달 전에 비해 0.8% 감소했다. 외국 여행 중 가장 비중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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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외국인 근로자 신분으로 캐나다에 정착한 뒤 이후 영주 권을 득하는 사례가 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선( ) 정착, 후( )이민’ 경향이 예전에 비해 해졌다는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21일자 보 고서에 따르면 전체 외국인 시 근로자 중 영주권을 득하 는 비율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시기 로 해당 변화를 보면 1995년부터 1999년까지
국내 외국인 근로자는 약 29만 6000명으로, 이 가운데 9%인 2 만6000명이 근로 가증 최 득 후 5년 안에 영주권을 받 았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외국 인 근로자는 약 53만명으로 불 어났고 이 중 11만2000명, 21% 가 영주권을 득한 것으로 조 사됐다. 은 기간 전체 영주권 득자는 125만명으로 집계 됐다고 통계청은 전했다. 2005년부터 2009년 사이, 캐
2명 중 1명은 뚜렷한 거주 계획 없어 BC유 생 대상 설문 결과 캐 나다를 ‘집’으로 여기고 남아있 을 계 을 세운 비율이 16%로 나타났다. 캐리 우( ) BC사회 과 사 후보생이 2006년부터 2013년 사이 BC에 재 한 유 생 232명을 대상으로 문 한 결 과다. 유 생이 캐나다를 집으로 여 기는 데는 감정적 착·대인관 계·가 ·모국의 정치적 불안이
작용하고 있었다. 캐나다에서 환 대받는 느 이 크면 수 계속 캐나다에 겠다는 의지가 강 했다. 모국을 대대로 아온 장소로 보고 아가겠다는 의사를 밝 유 생은 근 27%에 달했다. 다만 국 결정 배경에 차이가 있다. 미국·프랑스·호주 유 생은 사 회적·가정적 유대 때문에 국 을 선택했다. 중국·일본 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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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에 정착한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추후 영주권을 득한 비율은 직업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동일 기간 재택 간 인 프로그 (Live in Care iver Pro ram)으로 캐나다로 들어온 근로자가 영주권자가 된 비율은 53%로 가장 높았다. 반면 ‘계절 적 업 근로자 프로그 ’(Sea onal A ric lt ral orker Pro ram)과 ‘교환 근무’(Reci rocal Em loyment Pro ram)을 통해 영주권을 득한 비율은 각각 2%와 9%에 불과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언어 장 과 캐나다 현지 문화 적 에 어려 또는 차 을 들어 국을 택했다. 나 지 57%는 장래 계 을 하게 정하지 않은 상 다. 캐나 다 유 전에 2 3개국에서 아 본 생이 이 부류에 많았다. 우 사후보는 “이 코스모 리 은 어디든지 적 할 수 있다는 경 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 사후보는 또한 생 중 다 수가 모국을 모호하거나 불명확 한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 다. 모국을 모호하게 본 유 생 은 어디에도 적 하지 못할 느 에 정체성 란, 배제, 리 상실 감을 경험한 바 있다. 리 스 ( ilke ) BC 사회 교수는 “이 번 구결과는 유 생이 단일 그 룹은 아니라는 결론을 보여준다” 며 “모국에 대한 관 은 사람인 이상 다 하고, 이 점을 주목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보도 자료는 16일 공개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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