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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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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취업, 어느 학과가 어렵나? 캐나다 국내 대학 졸업 및 취업 기술력 비교 결과 캐나다 국내 대학 졸업 후, 국내 에서 취업할 때, 건축·공학 학부 생에게 가장 높은 기술력이 요구 된다는 보고서가 24일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011학년도 기준으로 포스트세컨더리 11개 학부 졸업생(학사)을 대상으로 취 업하는 데 필요한 기술력의 수준 을 분석했다. 기술력은 취업에 필 요한 기술 35종을 상정해, 기술별 로 어느 정도 숙련도가 필요한지 학부별로 비교하는 방식을 썼다.
건축·공학 학부생 분석결과 이 들에게는 서비스 중심 관점(11위) 이나 사회적 관점(8위), 협상능력 (7위)은 낮게 요구되나, 다른 분 야에서는 어느 학과보다 높은 기 술력이 취업에 요구됐다. 특히 건 축·공학 학사는 기초수학능력인 문해력·문장력·수학·과학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능력이 취업에 필요했다. 통계청은 “남자 건축· 공학 학사 소지자는 35종 기술 중 26종에서, 같은 학부 여자는 23종 에서 최고 수준(1위) 기술력이 취
<수치는 11개 학부 중 순위> 학부
교육
미술·예능
인문
사회·행동과학
경영·관리·행정
다 비교적 낮은 기술 수준이 요구 됐다. 이들 학부 출신은 문해력, 문 장력, 자원관리 능력이 다른 학부 보다 낮은 수준이여도 취업 문이 열려있었다. 통계청은 이번 자료가 “어느 학 과를 나왔을 때 어느 정도 기술력 을 갖춰야 취업할 수 있는지, 학과 선택에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다” 고 밝혔다. 순위가 높을 수록, 졸업 과 취업 준비도 그 만큼 어렵다는 의미다. 단 일반적으로 어려운 만 큼 학과와 맞는 직종으로 갔을 때 임금 수준이 높은 편이다.
업에 요구됐다”고 지적했다. 그다음으로 수학·과학·정보과 학 학부도 기술력 요구가 높다. 해당 학부 학사로 졸업한 남자는 기술 17종에서, 여자는 16종에서 최소 3위 안에 드는 기술력을 보 여야 한다. 즉 평균 수준보다 높 은 문해력·문장력이 요구된다. 경 영·관리·행정 학부 졸업 남자나 보건 학부 졸업 여자 역시 비교적 높은 기술력을 요 받았다. 반면에 교육, 미술·예능, 인문 학부 졸업생에게는 다른 학부보
물리·생명과학
수학·컴퓨터·
건축·공학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농업·천연자원·
정보과학
(11개 분류)
환경보호
보건 및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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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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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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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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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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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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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임금 11월 들어 상승세로 평균 주급 924달러, 한 달 전에 비해 1% 가까이 올라 BC주 평균 임금이 11월 들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 의 2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동월 BC주 평균 주급은 924달러로 전 달에 비해 0.9% 인상됐다. 동월 전국 평균 주급은 961달러로, 전 월과 전년 대비 각각 0.8%의 상 승률을 기록했다. 주당 평균 근 로 시간은 32.8시간으로 같은 기 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전국에서 급여 여건이 가장 좋 은 지역은 준주를 제외하면 단 연 앨버터주다. 이곳 평균 주급 은 1114달러로 전국 평균치보다 150달러 가량 많았다. 다음으
○ 국세청 안내 전화에 문 제 있다 지적… 답을 알려 달라 하니 문제를 키우는 공무원은 캐나다에도 있 네. ○ 구인난 일어난 BC주… 이유는 아무나 뽑는 사회 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기술력은 요구되는 상황 이니 주의.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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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면에 계속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매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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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늘었다. 이 밖에 평균 주급 이 1200달러 이상인 업종은 정보 및 문화산업(1330달러), 과학 및 기술 서비스(1317달러), 금융 및 보험 (1278달러), 행정(1229달 러) 건설업(1212달러) 등이었다. 반면 소매와 숙박 및 요식업 평균 주급은 각각 547달러와 373달러로 전체 평균치를 훨씬 밑돌았다. 하지만 근로자는 두 업종에 집중된 모습이다. 소매업 근로자는 197만5400명으로 전 업종 중 가장 많았다. 11월 현재 숙박 및 요식업 근로자는 127만 8600명이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BC주 구인율 전국에서 가장 높다
캐나다 국세청 상담전화 문제점 지적돼 제다. 그나마 전화 연결이 쉽지 않 다. 3번 걸면 1번꼴로 통화음만 듣 고 연결되지 않았다고. 통화연결 항목에 F평가가 나온 이유다. 일 단 전화가 연결되면 공무원과 통 화대기 시간은 평균 2분 이내로 짧 다. 통화대기 시간은 다른 항목보 다 높은 B+ 평가를 받았다. C-로 평가한 공무원 전문성은 답변의 정확성·명확성이 약점으 로 지목됐다. 웹사이트 정보를 읽 어주는 수준 또는 웹사이트 주소 를 불러주는 수준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로 평균 주급 수준이 높은 곳은 뉴편들랜드주(1035달러), 새스 케처완주(988달러), 온타리오주 (978달러), BC주순으로 각각 조 사됐다. 업종별로는 광산, 채굴, 오일 및 가스 추출업 종사자의 급여 봉투가 가장 두툼해 보인다. 이 부문 근로자는 전국적으로 총 18 만6600명으로, 이들의 11월 평 균 주급은 전년 대비 5.9% 오른 2066달러로 집계됐다. 설비업 평균 주급은 1786달 러로 전 업종 중 두번째로 높았 다. 이 부문 평균 근로자는 11 만9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취직 어렵다고? 일할 사람 구하기도 쉽지 않다
“국세청에 물어봐도 잘 모르겠네” “국세청 세금 정산 안내 핫라인 문제 있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 (CFIB)는 2016년도 세금 정산 철 을 앞두고 이같이 지적했다. 소기업주를 대변하는 CFIB는 자체 인원으로 지난해 6월 말부터 7월 사이 국세청에 224회 문의한 결과를 두고, 정보 정확성을 D-, 통화 연결을 F로 평가했다. 상담 공무원 전문성은 가까스로 낙제를 면한 C-다. 캐나다 국세청(CRA)답변 분석 결과 69%는 정확했다. 그러나 이 정확도는 2012년 76%보다 준 수 치다. 또 국세청 공무원에게 들은 답변 3건 중 1건이 부정확해 큰 문
박상훈 기자
“글로벌 설날이에요” 관광객·시민 함께 찰칵 26일 서울 경복궁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근 대여점에서 한복을 빌 려 입고 한국 문화 체험을 하던 중국인 관광객, 설 연휴를 앞두고 경복궁을 찾은 시민 커플 등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졌다.
구직이 어렵다지만 일할 사람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BC주에서는 구인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 보인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BC주 구인율은 3.6%로 전 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체 일자 리 중 구인 중인 일자리가 많았 다는 것이다. 기업들의 구인 움직임은 3분 기 들어 더욱 분주해진 모습이 다. 통계청은 BC주내 구인 중인 일자리수가 분기 대비 8.1% 증 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온타리 오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로 높은 수치다. 구인 중인 일자 리는 전일제에서 7400개 늘어난 반면 시간제에서는 1700개 줄어 든 것으로 확인됐다. BC주내에 서는 로워메인랜드의 구인난이 더욱 심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 지역에서만 구인 중인 일자리가
7300개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 는 40만 2000개, 구인율은 2.5% 로 ,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달라 진 것은 없었다. 다만 BC주와 온 타리오주에서는 일손 부족 현상 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앨버타주 의 경우에는 구인 중인 일자리의 수가 1만8000개, 비율로는 2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통계를 살펴보면 BC주 에서는 보건 분야에서 구인 중인 일자리의 수가 2100개 늘어난 것 이 우선 눈에 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금융, 운송 및 설비 기사 종사자를 구하기가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Health
B1
치매치료제, 어디까지 왔나
치매치료제, 증상 완화 아닌 진행 막는 약 3~5년 내 나올 듯
매매 서
한 저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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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손상 • 편타성 상해 • 하반신마비 • 사지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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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에 필요한 기술력 학부별로 달라… 어려운 만큼 댓가는 있기 마련. 단 적성에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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