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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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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이 이뤄낸 것이다. 나는 여러분의 메신 였을 뿐”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자리, 강한 대, 국경 통제 등 세 가지를 약속했다. 그는 “다른 나라에 일자리를 되찾아 올 것이고, 더 는 일자리를 다른 나라로 내보내지 을 것”이라고 했다. “위대한

도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 일 정오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공 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워 DC 기 관에 서 린 하 공연 연설에서 “진정 한 화를 이뤄내 다”고 말했다. 전야제 명 은 트럼프의 대선 구 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였다. 그는 핵심 지지층인 소득 백인 노동자 들을 한 “‘ 힌(forgotten)’ 사람들을 위해 일하 다”며 “이제 당신들은 더는 힌 사람들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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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만들 것이며, 국경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 대는 동 국과 비용 분담을 통한 도적 사력을 구 해 ‘ 을 통한 화’ 체계 구 을 의미한다. 국경 통제 강화는 불법 이민 통제로 해석된 다. 트럼프의 ‘3대 약속’은 2 대 전 이후 미국이 주도한 세계 서 인 자유무역과 안보 동 등에 중 대한 화를 가 올 수 있다. 그는 “지난 수 년간 이 나라가

캐나다의 의약 가격이 전 세계 에서 미국 다음으로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BC는 20일 캐나다 국민들의 약 값 부담이 전 세계에서 두번 로 다고 보도했다. 제약사가 판매하 는 의약 및 헬스 어 관련 제 의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 히 다는 지적이 준히 제기돼왔 지만, 국영방송이 직접 전수조사를 여 이 은 보도를 한 것은 매우 이 적이다. 조사 및 재결과가 매우 심 하다는 방증이다. CBC는 제약사 아포 스의 의약 7가지를 예로 들었다. 이들 의

미국인 캐나다 이민 관심… 많은 부분이 미국과 다른 나 라인줄은 알고 와야 문제 없 을 . 밴쿠버 국제공항 확장 공사 예고… 밴쿠버에서 가장 준 한 확장에 성장 보여준 이 공 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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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의 캐나다 시중 판매가격을 조 사한 결과, 뉴 랜드에서 판매되는 은 의약 의 가격이 캐나다의 10 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 다. 캐나다 국내 의약 가격이 터 무니 없이 비싸다는 기다. 실제 로 캐나다와 뉴 랜드에서 판매되 는 혈 약 로 핀의 경우 캐나다 판매가격이 뉴 랜드보다 무려 12 배나 비 다. 연방 보건부에서도 문제의 심 성을 인지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몰하고 있다고 CBC는 보 도했다. 앞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지

난해 7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 나다 전역의 의사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약값 때문에 제대로 된 약을 지 하는 사 가 속출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예 대 의사들의 75 가 “비 약값을 감당하지 해 건강을 치는 자를 적이 있다”고 답했다. UBC·토론토대학의 공동연 구 결과, 의약 보 이 없는 시민 10명 중 3명 정도(26.5 )가 처방 약을 구입하지 했다. 마이 로 (Law) UBC 교수는 “의약 보 혜택을 받지 하는 사람들 중 4 분의 1 이상이 그들이 필요로 하 는 처방약 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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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75.2 )은 사업매물보다 주택을 알아 다. 로 르페이지에 따르면 2016 년 4분기에 BC주 부동산을 알아 미국인 자는 17.4 증가 했다. 온타리오주(41.4 ) 다음 으로 미국인 관심사가 많이 모 였다. BC주 도시 중에는 토리 아가 메트로밴쿠버보다 인기 있 었다. 거주 희 도시를 미국인 대상 설문한 결과 토리아는 32.1 , 밴쿠버는 25 가 선택했 다. 한 BC주에서 활동하는 로 르페이지 소속 부동산 중개사 10명 중 4명(43.6 )은 미국에서 캐나다 국내 부동산에 관한 문 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 미국 모두 전통적으로 부동 산 시장이 지기에 들어가는 데도 중개사 10명 중 1명 이상 (15.6 )이 미국에서 캐나다 부 동산 관련 문의를 받았다”고 보 도자료에서 지적했다. 필 소 (So er) 로 르페이 지 CEO는 “캐나다는 국제사회 에 인기있는 정착지로 지난 10 년 사이에 자리 잡았다”며 “미 국은 이미 캐나다에 최대 이민 자 수출국인 가운데, 캐나다 이 민이 더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미국인 관심이 리는 은 온타리오주, BC주, 주다. 로 르페이지를 방문한 미국인 72.7 가 3개주에 있는 부동산 을 찾아 다. 미국인 대부분

부동산 중개회사 로 르페이 지는 20일 “미국 대선 후, 캐나 다 부동산에 미국인 관심이 아졌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미 국에서 자사 페이지에 접속 이 증가한 을 근거로 이 이 주장했다. 로 르페이지는 “미 대선 결과가 나온 다음 날 이용 자수는 329 었고, 대선 마감 후 한 주간 하 미국발 방 문자 수는 전년 대비 210 었 다”고 밝혔다. 한 해당사는 자사 소속 부 동산 중개사 1226명 대상 설문 결과 10명 중 4명(39.5 )은 트 럼프 대통령 임 후 미국발 캐 나다 부동산 문의 증가를 기대 하고 있다. 로 르페이지는 “ 대체로 11월과 12월은 캐나

기자 ms@vanchosun.com

20일 실적이 트럼프 미대통령의 ‘아메 리카 스트’ 정책과 북미자유무 역협정(NA TA) 재협상으로 들리면 캐나다 달러 가치가 하락 한다는 시중 전 과 일치하고 있 다. 캐나다화-원화 을 보면 20 일 매매기준 879원58전으로 전 날보다 1 가까이 하락했다. 주 초에 900원선이었던 니는 계속 내림세다.

도 드 트럼프(Trum ) 미국 대 통령 임 이 진행된 20일, 캐나 다 외 시장은 큰 화를 보이지 았다. 캐나다중앙은행은 20일 장 마 감 대미 이 1달러33.27센트 라고 공시했다. 전날보다 0.13센 트 올 다. 외 시장은 임 을 앞두고 대미 이 가 르게 올 라 20일에는 관 세가 등장했다 고 분석했다. 16일 1달러31.87센 트였던 대미 은 19일 1달러 33.14센트로 었다. 20일 도 정오공시에서는 1 달러33.39센트까지 올 다가 내 림세로 조정 다. 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으 로 보면 미화 75센트선으로 지난 주말 미화 77센트보다 2센트 가

까이 내 다. 캐나다 증시도 미국 시장과 동 조현상을 보이면서 오 세로 마 감했다. S&P TS 종합지수는 20 일 1만5547.88로 전날보다 138.07 포인트 상승했다. 캐나다 증시 상 승은 유가 상승이 주 요인이었다. 3월 인도분 원유가는 배럴당 미 화 53달러22센트로 1달러10센트 올 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앞서 18일 기준금리를 0.5 로 동결 발표하 면서 “미화 가치는 대부분 외화보 다 게 오르고 있다”며 “캐나다 달러 가치는 미화 대비 일정 수준 을 유지하고 있는데 많은 부분이 유가 오 세 때문이다”라고 설명 했다. 중앙은행은 캐나다 달러 가 치 하락을 예상했다. 캐나다 수출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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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은 일을 해 것”이라며 “ 우리는 그 어 때보다 더 위대해 것”이라고 했다. 미국 이익을 최 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서를 구 하 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3대 약속’을 르게 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자 들에게 필기구를 보여주며 “ 임 연설 직후 매우 중요한 문서에 서 명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임 은 상·하원 의원과 외교사절 등 1000여 명과 일 반인 수 만 명이 지 보는 가운데 오전 11시 30분부터 미 연방의회 의사당 앞 광장 특설 무대에서 다. 트럼프는 로버 대법원 장 앞에서 전 대통령이 던 성경과 자신의 어 니가 물려준 2 권의 성경에 을 고 대통령 임 선서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 트위 터에 “모든 게 오 시작된다 ”는 글을 올 다. 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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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 임… 불 행한 뉴스 많이 만들면 인도 불행. 행복한 뉴스 많이 만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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