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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hosun MEDIA 밴쿠버 조선일보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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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우 식 Richard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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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대표하는 여성, 그 기준은 이렇다 2018년 지폐에 등장할 캐나다 여성후보 5인 여왕 이외에 여성이 2018년에 캐나다 화폐에 첫 등장할 예정이 다. 당국은 최초의 캐나다인 여성 등장을 강조하고 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24일 여성 후보 5명을 추려 발표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12월 8일 발표 예정이다. 중앙은은 보도자료에서 “2만 6300명이 5주간 총 461명을 추천 했고, 독립 자문위원회가 이 중 1 차로 12명을 추려냈다”고 밝혔다. 1차 선정원칙은 ▲많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아우르며 ▲ 캐나다 인 사이에 저명성이 있고 ▲(인 종·문화) 다양성을 반영하며 ▲ 생존 당시 의미 있는 성취였다. 위원회는 24일 1차에 선정된 12 명 중 사회에 ▲장벽을 넘거나 부 쉈고 ▲변화를 끌어냈으며 ▲영 속적인 (문화·정신적) 유산을 남 겼고 ▲영감을 준 인물을 기준으 로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화폐 인물은 그 사회 역할 모델이라 선 정 원칙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 캐나다 기준은 더 나은 세상을 위 해 관습이나 편견에 저항한 인물 이다. 최종 선정을 앞둔 후보는 바 이올라 데스몬드(Viola Des-
3차 담화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퇴장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한 박 대통령의 담화는 이번이 세 번째다. 연합뉴스
퇴진 첫 언급한 朴대통령 “國會에 맡기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제 대 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 고 발표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 내대표는 “사실상의 하야 선언”이
○ 캐나다 대표 여성 5인 선 정… 벽을 넘어 의미있는 변 화 추구한 여성상 권장하는 나라. 그렇지 못한 나라와 대 별될 수 밖에. ○ 주거 정책에 BC주민 대 부분 관심사… 소득에 뭉터 기로 주거비 떼고 나니 남는 것이 없는 중산층. 당연히 관 심사. ○ 캐나다 고용수준 저하… 낮춰진다하더라도 높이려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한 기 여자.
靑 “정권이양案 정해지면 내일이라도 퇴진” 사실상 하야 선언 野 “탄핵 피하려는 꼼수”… 與비박 “합의 안되면 9일 탄핵표결”궧 라고 했다. 청와대는 “내일이라도 (국회에서) 물러나라면 조건 없이 물러나겠다는 얘기”라고 했다. 야 당들은 “탄핵을 피하려는 꼼수”라 며 12월 2일에 탄핵을 그대로 추 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탄핵 가결의 키를 쥔 새누리당 비박(非 朴)계에서 “일단 1주일간 여야 협 상을 진행하고 그것이 안 되면 12 월 9일 탄핵으로 가자”고 하자 야 당 대표들도 비박계를 설득하기 위 해 일단 30일 회동을 갖고 탄핵을 12월 9일로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 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3차 대 국민 담화에서 “여야 정치권이 논 의해 국정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 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 는 방안을 만들어 주시면 그 일정 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 은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았 다”며 “하루속히 대한민국이 혼란 에서 벗어나 본래의 궤도로 돌아 가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 했다. 박 대통령의 이런 입장은 정치 권 원로들과 새누리당 친박(親朴) 계가 건의한 이른바 ‘질서 있는 퇴 진’ 방안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 이된다. 국회가 총리를 추천해 거 국 내각을 구성하고, 대통령의 하 야(下野) 시기와 조기 대선 일정 등 로드맵을 정하면 거기에 따라 퇴진하겠으니 국회가 조속히 일 정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다. 또 만 약 국회가 개헌을 통해 대통령 퇴 임 시기를 명시하는 등 임기 단축 을 결정하면 새로운 헌법에 따라 퇴진할 수 있다는 뜻도 담겨 있다
는 해석이다. 이날 담화 발표뒤 진 행된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비박 계는 물론 친박계 상당수도 ‘내년 상반기 중 퇴진’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회의 탄핵 절 차를 흔들기 위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민주당 추미애 대 표는 “박 대통령은 하야에 대한 언 급 없이 국회에 그 책임을 떠넘겼 다”고 했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 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은 무책임하 고 무서운 함정을 국회에 또 넘겼 다”고 했다. 한편 새누리당 비박계는 이날 “ 적어도 여야 대표가 진지하게 만 나서 국민이 바라는 조기 퇴진 일 정과 관련해 최대한 합의하기 위 해 노력해야 한다”며 “12월 2일 탄 핵은 일단 연기하고, 12월 7일까지 여야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12 월 9일 탄핵 표결을 실시하자”고 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탄핵 의 주도권은 비박이 갖고 있다”고 정녹용·엄보운 기자 말했다.
바이올라 데스몬드
mond·1914~1965)·이 폴린 존슨 (E. Pauline Johnson·1861~1913)· 엘리자베스 맥길(Elizabeth MacGill·1905~1980)·패니 로젠펠드 (Fanny Rosenfeld·1904~1969)· 이돌라 생쟝(Idola SaintJean·1880–1945)이다. ◆ 바이올라 데스몬드는 노바 스코샤주 흑인 여성사업가로 미 용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미용 학교를 세웠다. 흑인 차별에 저항 해 인권 운동을 펼쳤다. 극장 이 용 제한 규정에 항의 활동이 단 초였다. ◆ 에밀리 폴린 존슨은 이로쿼 이 원주민-영국 혼혈로 시인·예 술가·무용가로 활동했다. 미혼· 원주민계 혼혈에 대한 사회적 제 약을 강연과 저술로 극복했다. 대 표적인 책 중에는 원주민 구전 전 설 모음집 ‘밴쿠버 전설(Legends of Vancouver)’등이 있다. ◆ 엘리자베스 맥길은 “허리 케인 여왕(Queen of the Hurricanes)”이란 별명을 가진 밴쿠버 출신 항공엔지니어이자 여성주 의자다. 맥길은 1927년 토론토대 최초 여성 전기공학 학사(1927)· 최초 항공학과 석사(1929)를 거 쳤다. 최초 캐나다 여성 엔지니어
엘리자베스 맥길
이돌라 생쟝
로 활동하면서 2차 대전에는 캐 나다 국내에서 호커 헤리케인 전 투기 생산 총책임자가 됐다. 여성 전문인 단체장 활동을 하면서 성 차별 관습법 철폐 운동에 나서 페 미니스트로 이름을 떨쳤다. ◆패니 로젠펠드는 ‘바비(Bobbie)’라는 애칭으로 불린 운동선 수다. 1세에 캐나다에 온 우크라 이나 유대계 이민자로 1928년 암 스테르담 올림픽에서 400m 계주 금메달과 100m 달리기 은메달을 받았다. 하키·농구·테니스 선수 로도 활약해 “반세기 동안 최고” 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성 스포츠 에 대중적 관심을 높인 사상 최 초 인물이다. 글로브앤메일지 칼 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스포츠선 수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 넣었다. ◆이돌라 생쟝은 불어계 교육 자로 페미니스트이자 여성참정 권 전사로 불린다. 캐나다 최초 여성 전임교수로 맥길대에서 불 어를 가르쳤다. 동시에 1913년부 터 1919년 사이 몬트리올 여성참 정권 단체 회장으로 활약했다. 주 장과 행동을 일치시켜 퀘벡 여성 참정권을 1944년에 획득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또 성별에 따라 권리를 제한하는 법 철폐에 도 기여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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