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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istiantiems #867_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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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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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쳔신문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 604·961·6052 / 778·554·1706

“깨어나라 Fraser Valley !” 카이로스 훈련을 받고나서… 김종욱 목사 / 버나비열방교회 1월의 마지막 주간(28일-2월1일) 에 카이로스 훈련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권유가 있었지만 미 뤄오다가 훈련이 시작되기 전주 금요일에 마음으로부터 성령님께 서 카이로스 훈련을 받도록 인도 하시는 것을 느끼고 곧바로 신청 을 해서 한 주간 훈련을 받게 되 었습니다.

“깨어나라 Fraser Valley !” 란 주제 로 지난 2월 1일 아보츠포드 트리니티 한인교회 (이종윤 담임목사)에서 “금 요 열린예배” 경배와 찬양이 열렸다. 2년 전부터 아보츠포드 지역을 중심 으로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영적 각성 과 온전한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 로 준비해 왔던 트리니티 한인교회는 이번 첫 “금요열린예배”를 통해 하나 님께서 “프레이져 벨리”지역을 사랑

하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을 확신했다. Fraser Valley 지역은 예로부터 “Bible Belt”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왔다. Abbotsford, Mission, Hope 등의 지역은 기독교 사상으로 철저하 게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믿음과 말 씀의 확신”을 기초로 믿음의 선조들 이 터를 내렸던 지역이다. 하지만 시 간이 지남에 따라 기독교 신앙은 점점 퇴색해졌고, 세상적인 것들이 더욱 넘

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트리니티 한인 교회는 이러한 세대를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은 “오직 예배” 뿐임 을 믿고 이를 시작하였다. “금요열린예배”를 섬기는 조세연 목 사는 “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으로 회복되는 예배를 통해 소리 높여 하나 님을 찬양하고, 마음껏 기도하며, 말 씀으로 새롭게 되기를 원하는 누구라 도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

제 74차 한카서부 노회 열려 새로이 입당한 갈릴리교회에서

다”고 전했다. 다음 “금요열린예배”는 3월 1일 저녁 8시부터 아보츠포드 트리니티 한인 교회에서 드리게 된다. 지역과 교파를 넘어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모든 한인 교회가 모여 경배와 찬양으로 연합되 는 집회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문의:조세연목사 / gracemaingate@gmail.com]

한카서부노회(노회장 박철순 목사 / 밴쿠버한인장로교회)는 지난 4, 5일 양일간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갈릴리교회(류문현 목사)에서 제 74 차 정기노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카이로스(Καιρός, Kairos)는 그 리스 헬라어로서 시간을 나타내 는 단어입니다. 시간을 나타내는 헬라어 단어가 크로노스와 카이 로스 두 단어가 있는데 전자는 일 반적인 시간을 나타내고 후자는 어느 특정한 때를 나타내는 단어 로 쓰입니다. 카이로스 훈련은 하 나님의 때를 알고 그 뜻을 따라 어떻게 복음의 증인으로서 순종 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보여주 고 깨닫게 하고 결단하게 하고 순 종하게 하는 훈련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누가 강요해서 하라 는 것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 문에 마음의 원함이 없으면 잘 반 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때로 는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 우라는 주인의 말에 순종하였던 종들처럼 강권함이 필요한 때가 있는 것도 느껴봅니다.

감도 많이 작용했지만 어쩌면 다 른 일들과 생각을 차단하고 오로 지 훈련에만 몰두하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고 시작한 훈련은 내용 의 중요함, 풍성함, 깊이를 뒤로하 고 하루종일 5일 동안 앉아서 강 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훈련에 참 여해야 한다는 고통(?)이 결국 훈 련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하루 하 루가 지나갔습니다. 참여하신 분 들이 대부분, 선교사님, 전도사 님, 사모님들인데다가 모두 너무 열심히 참여하셔서 육신적으로 피곤함을 느꼈던 저로서는 이 눈 치 저 눈치 보면서 견딘다고 고통 이 가중되었습니다. 그러나 훈련은 훈련입니다. 훈련 은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데 있지 않았습니다. 훈련은 숙지하게 하 고 반복하게 하고 그것을 체험하 게 하며 다음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 서 훈련의 강도와 고통이 심하면 심할수록 훈련의 효과는 크다는 것도 진리였습니다. 집중하지 않 으면 놓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나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자 명한 이치였습니다. 그러나 집중 하면 할수록 보이지 않는 것들도 보이고 카이로스 훈련이 추구하 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졌습니다. 【2면에 계속】☞

한 주간을 전부 카이로스 훈련에 내어주어야 한다는 시간적 부담

많은 안건들 가운데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목회자 은퇴 청원으로서, 캘거리 한인장로교회(최창선 목사)는 약 2년 여 앞으로 다가온 현 담임목사의 은퇴 에 대비하기 위해 청빙절차 등을 자체 적으로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며 향 후의 일정에 대해 보고하였다. 또, 교단 가입청원 교역자들에대한 심 사와 아울러 각 지역의 선교사들로부 터 선교보고도 간략히 있었으며 특별 히,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고통받고있 는 노회 내 한 목회자를 위해 노회지 원금 및 특별헌금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거룩한 영향력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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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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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일까? 흔히 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은 삶”이라고 말 하곤 한다. 하지만 획일적인 교육 시스템과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부모 세대가 하라는 대 로 살면 평범한 삶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 러한 희망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음을 곧 깨닫게 된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화되 고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서 그냥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자신을 뒤쳐 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평범함은 어느덧 옛 이야기가 되어 버 리고 오히려 경쟁의 삶 속에서 살아남기 위 해서 본인들은 과감하게 성형수술도 마다하 지 않고 또한 자녀들을 사교육의 현장으로 몰아 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 떻게 사는 것이 나은 삶일까? 특히 크리스 천으로서 추구해야 할 삶은 어떠한 것일까? 물론 그에 대한 답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성도들 은 물론이고 영적리더들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데 늘 부지런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은 단순하 게 ‘내가 무엇을 하겠다’ 혹은 ‘내가 무엇이 되겠다’에 머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예를 들

【1면에서 계속】☞

크리스쳔신문

탁월한 삶의 주인공

어, 신학교를 졸업한 뒤 ‘내가 목회를 하겠 다’ 혹은 ‘선교사가 되겠다’ 라는 대답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나를 보내신 하 나님께서 맡기신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나 의 소명에 맞추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 것’ 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 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 ‘평범한 삶’보 다는 ‘탁월한 삶’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그 어 느 누구도 탁월한 삶을 거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 간다거나 혹은 남들과 비교해서 월등한 (superior) 삶을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단 순히 평범한(normal) 삶을 넘어선 위대한 (great)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이다.

흔히 착한 사람들은 늘 타인들로부터 ‘ 심성이 곱다’ 혹은 ‘선하다’ 라는 말을 듣 기 때문에 다른 이들 앞에서는 절대로 화 도 못 내고, 혹 불쾌한 말을 들어도 별일 아닌 것처럼 지나치곤 한다. 그러다 집 으로 돌아 오면 며칠 동안 끙끙 앓으면 서 가족들에게는 좀처럼 웃음도 주지 못 하고 불평과 불만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 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탁월하게’ 살기보다는 ‘평범하게’ 살아 가는데 맞추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 한 착한 사람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 나게 되어 그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그들의 인생에서는 더 이상 ‘평 범’이라는 단어는 찾아 볼 수가 없을 것이다. 물론 ‘탁월하다’라는 단어를 해석할 때는 주 의해야 한다. 즉 세상적으로 성공적인(successful) 삶을 산다거나, 부유하게(rich) 살

세상을 둘러보면 자신의 일을 잘(good) 해 내는 크리스천들은 많은데, 그 분야에서 탁 월한(great) 영적리더들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탁월한 리더들의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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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아니라, 타인 혹은 팀(team)에 고정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영적리더 가 자아(ego)의 욕구를 내려놓지 못한다면 그는 절대로 성도들을 돌보는 삶을 살 수도 없거니와 교회의 비전을 위한 일에도 소홀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평범한 삶’ 을 추구하는 착한 성도들의 발걸음을 ‘탁월 한 삶’으로 인도하는 ‘리더십 버스’로 옮겨 태 워야 할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평범한 분이 아니심을 알리는 일에도 적극적

이어야 할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크 리스천들은 하나님을 ‘위대하신 분’ 혹은 ‘크 신 분’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오히려 ‘예수 님은 내 친구’라고 부르면서 알파요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을 너무나도 평범한 인물로 격

하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탁월함(greatness)은 그가 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뿐만 아니라 지식인들의 삶 에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시는 데서 발 견할 수 있다. 주님은 늘 어린 아이부터 여 성들 그리고 심지어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 던 이들까지도 존중하고 사랑하셨고, 보이 지 않았던 하나님을 실제의 삶으로 옮기셨 으며, 그의 엄청난 은혜는 실로 모든 이들의 삶 속에서 넘쳐났었다. 또한 몸소 ‘종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실천하 시며 그가 만난 모든 평범한 이들이 온 전히 변화되어 탁월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셨다. 주님의 제자인 우리들의 삶은 어떠한 가? 당신도 그와 마찬가지로 탁월한 삶 을 살아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지 금의 삶에 대해서 불만을 가져야 할 것 이다. 더 이상 평범한 삶을 혹은 착한 삶 을 구하기보다는, 매일의 삶 속에서 최 고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과감하게 자신의 삶에 혁신 과 변화를 가져오라는 것이다. 즉 세상 의 부유함 대신 영적 지혜와 분별함을, 세상적인 성공보다는 성실함과 겸손함 을 그리고 ‘나’ 중심이 아닌 ‘그들’ 중심 의 삶을 구하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매 순간마다 주님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살아 간다면 당신은 진 정으로 탁월한 삶의 주인이 될 것이다. 피터 정 목사 / (icoachingkorea@gmail.com)

카이로스 훈련을 받고나서…

선교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 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인도하 시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일을 위 하여 부르신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를 섬길 때에도, 이민목회로 부르 실 때에도, 밴쿠버로 인도하실 때에도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그림을 가지고 나를 부르셨습니 다. 단지 내가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훈련을 하면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보이는 곳 만큼만 나아가라’ 순종의 힘이 어떻 게 작용하는 지를 생각하게 하는 글 이었습니다.

카이로스 훈련이 선교훈련으로서 완 전한 훈련은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하 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을 확인케 하고 거기에 다시 포커스를 맞추게 하기에 는 안성맞춤인 맞춤형 훈련임에는 틀 림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특별히 교 회를 섬기고 계시는 평신도 지도자들 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

니다. 이 훈련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바는 운동성(Movement)입니다. 그러므로 주변으로 계속해서 퍼져 나가는 운동 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이 퍼져 나가 는 것이 Movement가 되어야 건강한 능력을 계속 유지하듯이 카이로스 훈 련은 퍼져 나가야 하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그 운동의 리듬을 따라서 복 음의 역사도 강력하게 일어날 것을 믿 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라기는 밴쿠버에서 하나님의 때를 알고 반응하는 운동이 불길같이 일어 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 일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수고하고 한 알 의 밀알이 기꺼이 되고자 하는 이름

없는 많은 봉사자 조력자들을 축복합 니다. 특별히 카이로스 운동을 확산시 키기 위해서 어려운 중에서도 토론토 에서 밴쿠버까지 오셔서 전심으로 섬 겨주시고 온 힘을 다하시며 삶을 드 리고 계시는 이규준선교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언약의 의미

창세기 15장 10절과 17절에 서 아브라함이 동물을 반으 로 쪼개고, 그 쪼갠 고기 사 이로 하나님이 몸소 ‘지나가 셨던’ 것처럼, 성도들은 언약 의 형제인 예수님의 피 흘림 <5> 과 찢겨진 살을 통해 하나님 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결혼 식에서 당신이 언약을 맺은 가족 사이의 통로를 따라 걸어가는 것은 ‘피로 맺는 언약의 통로’가 된 다. 아브라함이 동물을 둘로 쪼개어 양쪽에 피가 흐르는 통로가 있었던 것처럼, 당신 가족들과 남편의 가족들이 서로 맞은편에 앉아 그 사이에 통로가 생겼다. 당신이 그 통로를 걸어감으로 미혼이었던 예전의 삶을 떠나 새로운 삶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영원히 바 꾸어놓은 발걸음이었다. 결혼식에서 당신이 통로 끝에 다다랐을 때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제단으로 향한다. 모든 제단 위에는 희생 제물이 있다. 그곳에서는 무엇인가가 죽 는다. 당신은 결혼식 날 ‘결혼식 제단에서 무언가 또는 누가 죽는지’ 생각 해 본 적이 있는가? 그 질문의 답은 바로 ‘신랑과 신부’다! 신랑과 신부는 미혼이었던 때의 생활과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것들에 대해 죽음으 로써 그것들을 버려야 한다. 이것이 제단에 나아가는 목적이다. 누군가 가 결혼식에서 행하는 이런 일들의 의미를 말해주면 좋지 않을까? 결혼 하는 부부들이 언약, 제단, 희생 제물에 대한 개념을 바르게 이해한다면, 결혼식날부터 시작되는 많은 문제와 심지어 이혼 문제까지도 피할 수 있

지 않을 까? 당신에게 한 가지 묻고 싶다. ‘이혼’이라는 단어를 당신의 사전에서 완전 히 지워버렸는가? 아니면 문제에 직면해서 당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에 순종함으로 맞서 싸우는 대신 나처럼 벗어나서 도망 하려고 하는가? 당신은 하나님과 증인들 앞에서 맹세한 엄숙한 서약을 충실하게 지키려고 하는가? 내가 서약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탈출구 였던 이혼이라는 뒷문을 의지적으로 굳게 닫은 것이었다. 만약 당신이 기혼이라면 이런 기도를 해보길 권한다. “주님,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풍요할 때나 가난할 때나, 아플 때나 건강 할 때나, 우리가 사는 동안 제 결혼 생활을 위해 제 자신을 헌신합니다.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만약 자의로 또는 타의로 당신의 결혼 서약이 이미 깨어졌다면, 오늘부 터 새롭게 시작하라. 당신은 주님과 새로 언약을 세우고 지킬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재혼했다면 현재의 남편과 언약을 세울 수 있다. 주님께 당 신이 어떻게 하면 언약을 지키고 진리의 길에 이르게 될 수 있을지 이 렇게 기도해 보라. “주님, 행복하고 싶어하는 저의 권리를 주님께 맡깁니다. 제 모든 필요 를 만족시켜주는 완벽한 남편을 원하는 욕망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만을 원합니다. 주님과의 영원히 지속될 언약을 세워주 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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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쳔신문

(48)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들, “아가도스” ②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 을 설명하는 영어 속담이 있습니다. 첫째는 “Evil for good is devil-like/ 악으로 선을 갚는 사람은 악마와 같 다”입니다. 남이 나에게 선을 하는데, 그 선을 이용해서 악을 행합니다. 이 런 사람은 악마와 같은 사람입니다. 둘째는, “Evil for evil is beast-like/ 악으로 악을 갚는 것은 짐승과 같다” 입니다. 남이 나에게 악을 행하면, 나 도 그 사람에게 악을 행합니다. 동물 과 같은 사람입니다. 셋째는 “Good for good is man-like/ 선으로 선을 갚는 사람은 사람과 같다”입니다. 나 에게 잘 해 주는 사람에게 나도 잘 해 줍니다. 지극히 보통사람의 모습 입니다. 정상적인 정신이 있는 사람 은 이렇게 삽니다. 넷째, “Good for evil is God-like/ 선으로 악을 갚 는 사람은 하나님과 같다”입니다. 나 에게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도 선을 베풉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같은 사 람인데, 그리스도인의 삶을 뜻합니 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신의 성품 에 참예한자”라고 표현합니다. 여러 분은 네 사람 중의 누구입니까? 1세기 중반 (A.D. 55년 혹은 56년 초), 로마에 살았던 유대인들에게 보 내졌다는 바울의 편지에 보면 하나 님의 성품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 을 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것으 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 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곧 우리가 원수가 되 었을 때도,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 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이렇게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분의 생명 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될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제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안에 서 즐거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과 원수를 심판하 여 형벌을 내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대신 그들을 사랑합니다. 단순히 말 로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 사랑은 자신의 물질을 조금 나눠주는 생생내 는 차원이 아닙니다. 죄인과 원수를 위 해서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

구차한 인생은 없다 살다 보면 회의를 느낄 때가 있습 니다. 거창한 일, 가치 있는 일, 멋 진 일을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대 다수 사람이 하는 일은 작은 일의 반복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직장생활을 하다 보 면, 매일 똑같이 청소하고 빨래하 고 밥을 차리다 보면 문득 회의감 에 빠집니다. ‘이게 뭐지’ ‘내가 하

랑을 주시는 사랑입니다. 원수들을 위 해서, 아들의 생명까지 바친 사랑입니 다! 성경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이 사랑을 일관성 있게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 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 마다 멸망 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대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악한 자를 벌하지 않고 오히려 선하게 대하 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아가도스”라 고 표현했습니다. 한국말로 “친절,” “ 선행,” 혹은 “양선”으로 번역되는 “아

가도스”는 존재하는 선 (善 good)의 최상위의 단계이며 모든 선한 것들의 원천입니다. 그리고, 아가도스의 근 원은 하나님입니다. 소크라테스(Socrates)는 그의 제자 케베스 (Cebes) 와 대화할 때, 인간은 사형선고를 면 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도망가지 않 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케베스는 그 가르침에 대하여 이렇게 답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보호자시며, 인간 은 하나님의 소유물이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자는 죽음이 두려워 걱정하지 않지만,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주인( 하나님)에게서 도망칩니다. 왜냐하 면, 그는 주인이 어떤 분인지를 깨닫 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는 일이 의미가 있을까’라고 말입니 다. ‘평생 이렇게 의미 없는 종종거 림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이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하는 생 각도 듭니다. 벽에 걸린 시계 안에도 이런 삶이 모두 존재합니다. 초침의 운명은 얼마나 기구한지, 초침이 60바퀴를 돌 때 그제야 분침은 한 바퀴를 돌 고 분침이 한 바퀴를 돌 때 시침은 겨우 한 칸을 움직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온종일 시침이 겨우 두

그의 결론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선의 범위는 죄인과 원수까지 포함된 다는 것입니다. 루터는, 아가도스, 즉 하나님의 선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들 에게 스며들며, 채워져서, 이제 이웃 들에게 나눠지는 속성이 있다고 설명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하 나님의 선한 성품에 참여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가도스는 하나님의 영 이신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들의 삶에 결실로 나타나는 성품입니다. 성경은 이 원리를 자주 언급합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리 스도인들은 신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 라.” 나를 미워하는 사람, 심지어 나 를 죽이려고 덤벼드는 사람에게까지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요셉을 소개하는 창세기에 “여호와께 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라는 문장 이 반복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동행했 던 요셉은 누구였는지를 소상하게 소 개합니다. 열 두 아들들 중에서 아버 지 야곱의 편애를 받았던 요셉은 형 들에게 질투를 받습니다. 형들보다 더 큰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바퀴를 돌 때 초침은 무려 1440바 퀴를 그 가녀린 몸으로 돌아야 합 니다. 세상 불공평함이 시계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낙망할 필요 가 없습니다. 초침이 움직이지 않는 한, 시침은 단 한 칸도 나아갈 수 없 습니다. 존재는 존귀합니다. 단 한 걸음의 의미만으로도 일순간 위대 해질 수 있습니다. 김민정 목사 (좋은목회연구소)

형들의 분노를 삽니다. 결국 문제는 표면으로 터집니다. 그가 형들이 양 을 치는 들판으로 나왔을 때, 형들은 그를 죽이기 위해 웅덩이에 던져 넣습 니다. 때 마침, 이집트 상인이 그곳을 지나갑니다. 형들은 그를 웅덩이에서 건져내서 노예로 팝니다. 형들의 비인 간적 행위로 인해 노예가 됩니다. 그 일 후, 그의 인생은 더 악화 됩니다. 주인의 부인을 간강하려 했다는 누명 이 씌워져 감옥에 던져집니다. 인생에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요셉의 인생은 다시 세상에 떠 오릅니다. 그의 꿈이 실현되어 이 집트의 권력 순위 2인자인 총리가 됩니다. 마치 “원수는 외나무 다리 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형들은 요셉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이제, 형들의 목숨은 요셉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 때 여호와께서 함께 했던 요셉의 태도를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 했지만, 하나님 께서는 형님들의 악을 선으로 바꾸셨습 니다. 그래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생명 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 마 십시오. 내가 형님들과 아이들을 돌봐 드 리겠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형들을 안심 시키고 따뜻한 말을 해 주었습니다.” 요셉은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 을 이겼습니다. 자신을 해하려고 했 던 형들에게 선을 베풀었습니다. 그 런 요셉의 인생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 합니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 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하나님께서 선을 행한 요셉의 삶을 형 통케 하셨습니다. 요셉의 인생은 하나 님을 대신하여 선을 심는 사람들이 누 군지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 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보내심을받은 생명의소리교회 담임 훼이스대학교 신학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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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이호일 목사

■특별 연재■

가본 것 같은 성지순례

14.

겟세마네

(Gethsemane/Basilica of the Agony)

눈물교회에서 출발하여 가파른 비탈길을 5 분 정도 내려오면 골목길 좌측 편에 위 치한 겟세마네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 서 순례자들에게 겟세마네에 오셨다고 말하면 한 목소리로 ‘겟세마네 동산’은 어디 있냐고 묻는다. 새찬송가 157장, 444장을 보면 모두가 ‘겟세마네 동산에 서”라고 시작한다. 그 때문인지 겟세마 네는 항상 겟세마네 동산과 연관을 시 키는 경향이 있다. 한국식으로 ‘동산’이 라고 하면, 낮은 언덕이나 산을 말하는 데, 이곳 겟세마네는 감람산의 하단 부 분에 위치한 평평한 올리브 정원을 품 고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의문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이곳이 실제 주님께서 기도하셨던 장소이고, 성경의 겟세마네 인 것이다. 그러므로 찬송가의 ‘겟세마 네 동산에서’는 차라리 ‘겟세마네 정원 에서’가 더 맞을 수 있다. 겟세마네(Gethsemane)란 “기름짜는 틀”(Oil Press)이란 뜻이다. 겟세마네 는 예루살렘성의 황금문(Goden Gate)앞, 기드론 골짜기 동쪽, 감람산 서쪽의 하단부 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장소의 공식 명칭은 Basilica of the Agony이나, 12개국 교회 들이 헌금해서 지어졌다 해서 애칭으로 ‘만

국교회’라고도 한다. 하지만 가장 흔히 이 곳을 가리켜 부르는 명칭은 ‘겟세마네’이다. 겟세마네 교회가 이 장소에 지어진 시기는 1924년이며, 비잔틴, 그리고 십자군 시대 이

크리스쳔신문

현재 이곳은 겟세마네 앞쪽에 있는 러시 아 정교회, 막달라 마리아 교회(Church of St Mary Magdalene)와의 교회 영 역을 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담장이 쳐 져 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러 오셨을 때도 담장이 있었으리라. 예수님 이 “들어가시다”란 헬라어 “에이세르코 마이(εἰσέρχομαι)”의 뜻은 “들어가고, 나 오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담장이나 물리적인 경계가 없는 곳을 “들어가고 나오 다”란 표현은 하지 않는다.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처음 도착한 겟세마네의 한 장소에 제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게 되는데, 아래쪽의 고정된 돌을 두고 위로 큰 돌을 세워서 긴 손잡이를 연결해 나귀나 힘센 장정이 돌리게 된다. 으깨는 돌(mashing stone)은 깔려있는 올리브를 밟고 그 짓 이겨진 올리브는 살과 씨앗이 부서지면서 기 름이 흘러내리게 되는 것이다. 실제 제자들이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장소는 동굴로 되어 있고, 그곳에서 올리브 기름을 짜던 흔적이 발견되었다. 주로 밤에 일했던 갈릴리 어부출신인 제자들은 슬픔을 인하 여 밤을 이기지 못 하고 이곳에서 잠이 들 었다(눅 22:45). 그러나 돌 던질만한 거리에 서 주님은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눅 22:44) 같은 땀을 흘리시면서 “아버지의 뜻” 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셨던 것 이다. 그는 마치 올리브가 커다란 맷 돌 사이에서 짓이겨지며 살이 찢겨지 고 씨앗이 부서지는 것처럼 “심히 고민 하여 죽는 것(마 26:38)”과 같은 처절 한 기도를 홀로 감당하셨다. 그러나 그 것도 한 번이 아니라 세 번에 걸쳐서 기 도하셨고, 마치 올리브가 기름짜는 틀 에서 세 번에 걸쳐 모든 기름이 온전히 짜내듯, 그는 핏방울 같은 땀을 비 오듯 흘리시면서 기도했던 것이다.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 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마 26:39)

후로 이곳에 세워진 세번째 교회이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저편으로 나가시니 거기 동산이 있는데 제자 들과 함께 들어가시다 (요 18:1)

자들이 머물렀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위쪽에, 돌 던질만한 거리에 위치한 겟세마 네에서 기도를 하시게 된다. 겟세마네 즉 ‘기 름을 짜는 틀’은 올리브 기름을 짜는 틀을 말한다. 올리브 기름은 연자 맷돌에서 짜이

과연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 었을까? 그것은 그가 갈보리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다 쏟아내고 죽어 인류 의 죄를 속하는 것이었고, 이미 겟세마네에 서 그 고난의 잔을 예수님 홀로 마시기 시작 했던 것이다.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 라.”(고후 5:8~9) “So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2 Corinthians 5:8~9)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 마음만 있으면 이 땅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비난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잘 안 됩니다. 그 이유 는 바로 앞에 있는 말씀이 멀어졌기 때문입 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약해졌기 때문이 지요. CS 루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역사를 더듬어 보면 이 세상을 위해 가장 많이 일한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다음 세상 을 가장 많이 생각했던 이들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대부분 그리스도인이 다음 세상 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면서 기 독교는 세상에서 그 힘을 잃고 말았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마음에 뚜렷하게 새겨 져 있습니까. 천국을 많이 생각하고 천국을 그리워할수록 소금과 빛으로 살아갈 수 있 을 것입니다. 곽인섭 목사 (백석대학교회)

자격요건

제출방법 : 우편 또는 e-mail

1. 연령 : 만40세 이상(2019년1월1일 기준)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청빙위원회 앞

2. 개혁교단 신학대학원 또는 본 교단이 인정하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분

교회주소: 205 West 10th Avenue, Vancouver, BC, V5Y 1R9, Canada

3. 목회 경력 5년 이상

e-mail: chungbing@vkpc.com

4. 캐나다장로교 가입이 가능한 분

제출마감: 2019년 3월 31일

5. 영어소통 가능한 분

* 제출된 서류는 비밀을 유지하며, 반환하지 않습니다.

제출서류

문

1. 이력서

e-mail: chungbing@vkpc.com

2. 본인 및 가족 소개서

사무실: 604-875-1200

3. 목회 비전과 신앙간증서

교회홈페이지: www.vkpc.com

4. 신학대학원 졸업증명서

청빙위원장: 고종국장로

5. 소속교단 재직증명서 6. 목사안수증 7. 추천서(목회자) 2장 8. 설교 2편(동영상 또는 음성)

의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시목

(柴木) - 불쏘시개

9. 절대적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은혜 태양이 작열하는 정오다. 바람 한 점 없는 시간에 아브라함은 더위를 잠시 식히려 집 앞 상수리나무 그늘에 앉았다. 상수리나무를 둘러싼 수풀 속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했다. 그는 곧 잠이 들었다. 그런데 잠결인가 생시인가 귀인 셋이 그 앞이 선 것을 몸으로 느꼈다. 그는 벌떡 일어나 눈을 들어 보니 범상치 않 은 모습의 노인들이 무언가 찾는 듯 두리번거렸다. 아브라함은 직각적으로 귀한 손님들인 것을 감지하고 땅에 엎디어 인사한다. “손님네들, 괜찮으시다면 소인 곁을 그냥 지나쳐 가지 마십시오. 물을 길어올 터이니 발을 씻으시고 나무 밑에서 좀 쉬십시오. 떡도 가져올 터이니 잡수시고 피곤을 푸신 뒤에 길을 떠나십시오. 모 처럼 소인한테 오셨는데, 어찌 그냥 가시겠습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 그렇게 하여주시겠소? “ 아브라함은 자신이 99세라는 것도 모르고 순식간에 달려가 천막 안 에 있는 사라에게 말한다. “여보, 여보, 빨리 밀가루 서 말을 내다가 반죽하여 당신이 제일 잘 만 드는 떡을 만드시오.” 사라: “무슨 일이길 레 이렇게 호들갑을 떱니까? 큰 손님이라도 왔 습니까?” “아무 말도 묻지 말고 어서, 어서 요.” 아브라함은 소떼 가 있는 곳으로 가서 종들에게 이 른다. “살이 연하고 맛 있어 보이는 송아 지 한 마리 잡아 제일 맛있는 요리 한상을 차려라.” 그 송아지 요리에 다가 엉긴 젖과 우 유를 곁들여서 손님들 앞에 차려놓고, 손님들이 나무 밑에서 먹는 동 안 그 곁에 서서 아브라함은 시중을 들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부인 사라는 어디 계시오?” 하고 묻자, 아브라 함은 사라가 천막에 있다고 대답하였다. “내년 봄 새싹이 돋아날 무렵, 내가 틀림없이 너를 찾아오리라. 그 때 네 아내 사라는 이미 아들을 낳았을 것이요.”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천막 문어귀에서 이 말을 엿듣 고 있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 많은 늙은이였고 사라는 달거리가 끊 긴 지도 오래였다.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며 “내가 이렇게 늙었고 내 남편도 다 늙었는데, 이제 무슨 낙을 다시 보랴!” 하고 중얼거렸다. “사라가, 다 늙은 몸으로 어떻게 아기를 낳으랴 하며 웃으니 참으 로 어처구니없구나. 내가 무슨 일인들 못 하겠느냐? 내년 봄 새싹 이 돋아날 무렵에 내가 다시 찾아오리라. 그 때 사라는 이미 아들 을 낳았을 것이다. “

은퇴자의 포트폴리오 (1)

생존을 위해 일을 즐겨야 할 인류, 호모 에코노미쿠 스(homo economicus)에게 리스크 없는 인생은 없 다. 20대에 온 몸으로 경제지식을 쌓을 때도, 30대에 고수익 자본적 투자에 뛰어들 때도, 4,50대에 안전 한 수익적 종목에 투자를 맡길 때도 위험은 약방의 감초처럼 항상 삶을 지탱해주는 수익에 붙어 다닌 다. 20대에 자기와 맞지 않는 경험을 바탕으로 잘 못 이끌거나 한 물 간 지식을 쌓을 위험이 있고, 30대 에 돈놓고 돈먹는 자본적 투자에 빠져 망할 수도 있 는 위험을 경험할 수도 있고, 4,50대에 안정된 배당 실적을 보여온 종목이나 절대 없어지지 않을 부동 산에 투자한다고 해서 미래에도 과거와 똑같은 수 익 추세가 재현되거나 맘 먹은대로 항상 쉽게 현금 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60세 넘어 은 퇴기에 접어 약정 이자 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상품에 돈을 넣어 놨 다고 해서 위험이 완 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물가상승률이 나 환율변동폭이 이자 율을 상회할 위험마저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 대 130까지도 살 수 있 는 인류 코 앞에 다가 온 일반인 백세시대, 은퇴후 삶이 반 평생이 나 남아 있는 시대에 살면서 무조건 망하지 않기 위해 이자는 커 녕 명목소득은 플러스 이지만 세금이나 인플레이션이 깎아 먹어 실질 원 금이 매년 줄어드는 GIC나 정기예금에 몰빵할 수 도 없다. 끊이지 않는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몇 십년 후 원금을 반토막 낼수 있기 때문이다.

하시며 꾸짖으 한기철 목사

금 등 확정금리형 유동자 산 33%, 배당주 펀드 등 단 기고정형 안정적 배당상품 33%라는 투자배합이 중요 시 여겨왔지만 실천하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 돈 없 으면 자식도 배후자도 믿 을 수 없게 되면서 저축해 놓은 돈은 그대로 두고 죽을 때 까지 건드리고 싶지 않은 인간의 말년 심리,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를 피하듯이 현금이 언제 필 요할지 모르는 상시 유동화 상태 또한 염두에 두지 않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경제를 가르치라

인간이 나이들어 가면서 감내해야 할 문제에 지구 상 가장 먼저 해결책을 내놓기를 좋아하는 미국은

포트폴리오,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 해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황금의 자산 배합 비 율을 찾는 연구가 오래전 부터 행해져 왔다. 그 결 과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의 황금비율, 3:3:3법칙 이 등장해 부동산과 장기고정자산 33%, 현금과 예

이 역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놓았다. 노인도, 은퇴자도 재산 배합 관리를 큰 노력 없이 쉽게 할 수 있게 해 놓은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만들어낸 최대 의 역작이다. 물론 리스크가 완전히 없을 수는 없지 만 가장 최소한으로 줄이게 수익 발생원천이 절대 없어지지 않을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언제 돈이 필 요할지 모를 상황에 대비 큰 비용과 시간 들이지 않 고도 현금화가 용이하며, 오랫동안 처분하지 않을 경우 원천자산의 자본이득까지도 노릴 수 있게 만 들었기 때문이다.

에스겔 1장 22~28절

있습니다.

에스겔은 바벨론 1차 포로 때 끌려간 예언자입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그발강(江)가에서 하나님의 부 르심을 받습니다. 에스겔 예언자가 소명 받는 이야 기는 괴기하기 짝이 없습니다. 네 생물이 등장하고 바퀴가 등장하고 바퀴 안에 바퀴가 있고 궁창이 있 고 궁창 위에 보좌가 보입니다.

에스겔이 소명 받던 때는 언제인가요. 유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침공을 받

에스겔 소명 이야기의 핵심은 하나님의 보좌에 관 한 환상입니다. 보좌는 하나님이 앉아 계시는 곳입 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다는 것은 거기에 하나님 이 계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있 어야 할 하나님의 보좌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유대 백성들 사이에 있습니다. 보좌에 바퀴가 달린 이유가 이것입니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유대 백 성들이 우상숭배와 죄악에 빠져 있으므로 하나님 께서 그들을 떠나 바벨론 땅에 오신 것입니다.

아서 나라의 주권을 잃은 때입니다. 예 루살렘 주민 중 일부는 바벨론에 포로 로 끌려 왔습니다. 이를 ‘1차 포로’라고 부릅니다. 십수 년이 지난 후 바벨론은 다시 유다에 쳐들어 와 완전히 멸망시 켰습니다. 이것이 ‘2차 포로’입니다. 에 스겔은 1차 포로와 2차 포로 사이의 기 간에 예언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유 다 백성들에게 과연 희망이 있을까요. 유다 백성 들에게 살길이 열릴까요. 유다 백성들에게 다시 일 어설 힘이 남아 있을까요. 남은 것은 절망과 좌절 과 낙심뿐입니다. 이럴 때 에스겔이 본 것은 ‘무지 개’입니다. 희망이 있고, 새날이 열릴 것이라는 뜻 이지요.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영광 을 묘사하는 대목이 주목할 만합니다. “그 사방 광 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 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28절)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을 에둘러 표현한 말입니 다. 그 하나님의 영광이 ‘무지개’와 같다고 말하고

그러자 사라는 겁이 벌컥 나서 웃지 않았다고 잡 아 땠다, “아니다. 너는 분명히 웃었다.” 셨다.

(94)

5

크리스쳔신문

쌍무지개 뜨는 언덕

누구나 무지개를 보면 가슴이 뜁니다. 더군다나 쌍

유동성, 저 위험성, 수익성에 자본이득성까지 모두 갖춘 이것, 리츠 (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를 자국 금융시장에서 접하기 전에 먼저 그 원조국 미국을 보아야 한다. 단순히 네 가지 성격을 모두 갖춘 훌륭한 상품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의 헬스케어산업, 호텔업, 물류창고 업, 소매업 및 복합상업, 임대주택업, 사무실 임대업 등이 이것을 통해 안정적으로 발전해 왔다. 미래의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 한 요소다. 리츠에 투 자하면 미래에 떠오 를 유망한 산업이 보 이기 때문이다. 투자는 단순히 투자 가 아니다. 배우고 수정하고 예측하고 융합하고 새로운 기 업을 창조해 나아갈 터전이여야 하기 때 문이다. 1960년 부동 산 투자신탁법(Real Estate Investment Act)이 만들어지 고 일정 요건을 갖 춘 리츠에 법인세를 면제하는 법안이 통 과되면서 미국 리츠 의 역사는 시작된다. 이후 1972년부터 2016년까지 리츠 연평균 수익률 11.6%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다른 주식들은 연평 균10.2%, 채권은 연평균 7% 수익률이었다. 거의 망 하지 않는다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성과 다. 단순히 업종 하나로만 봐서도 이렇게 리스크 없 이 호성적을 이루어낸 다른 어떤 산업이나 종목은 없다. <계속> [Joel Park / 박병호, G Wealth Management, 기부, 상속, 절세 자문 전문가 coreits14@gmail.com]

무지개를 보면 어린아이처럼 즐거워집니다. 쌍무 지개에서 밖에 있는 것은 시어머니 무지개이고 안 에 있는 것은 며느리 무 지개라고 합니다. 시어 머니가 며느리를 포근 하게 감싸주고 있는 형 상입니다. 화목과 사랑 과 희망을 상징합니다. 에스겔이 소명 받은 그 발강가는 ‘쌍무지개 뜨 는 언덕’이 되었습니다. 폐허에서도 쌍무지개 가 뜹니다. 절망의 강 가에서도 쌍무지개가 뜹니다. 우리의 가정을 쌍무지 개가 뜨는 언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 을 감싸주고, 시부모가 며느리를 감싸주고, 웃어른 이 아랫사람을 감싸주고, 그렇게 온 식구가 화목할 때 쌍무지개가 뜹니다. 가족이 손잡고 기도한 후 문 을 열고 밖을 내다보십시오. 쌍무지개가 찬란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오종윤 목사 (군산 대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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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주요 서식처인 자스퍼 관광, 세계최대의 오일샌드 생산지인 포트 맥머레이로 이동하여 오로라관측 워칭사이트로 이동, 대파노라마의 오로라 댄싱 관람, 웨스트 에드몬튼 몰, 밴프 국립공원, 레이크 루이스 밴프 시내 등 록키 주요관광지 관광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의 수도인 옐로나이프에서 환상적인 오로라와 시티투어 또는 자유시간을 즐기세요 (동화속 마을같은 오로라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따뜻한 음료와 함께 오로라를 즐길 수 있는 가장 대표적 투어!) ※오로라 뷰잉 2회 기준 수시출발 겨울시즌 : 11/20 ~ 4/14 FROM 마지막 출발일 : 4/11 * Tax & 숙박 & 항공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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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록키·에드먼튼 4박5일

2/17, 3/10, 4/14, 8/11, 9/8, 10/6, 11/24, 12/25 출발 FROM

$749 * 항공권 별도

$288.30

아름다운 경치를 열차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재스퍼, 에드먼튼, 드럼헬러, 밴프, 레이크 루이스 등 열차와 함께 하는 여유로운 경치와 에드먼튼에서 할 수 있는 쇼핑의 찬스! 그리고 록키의 모든 모습을 빠짐 없이 볼 수 있는 시간까지! 4인1실

둘째, 넷째주 화요일 출발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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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일주 5대 캐년

2019 크루즈

LA, 바스토우, 라스베가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탈롭캐년 글렌캐년 댐, 킹맨, 라플린, 오트맨

알래스카 크루즈 알래스카 디즈니 크루즈 샌디에고디즈니크루즈 유럽 크루즈 캐리비안 크루즈

5박6일 매주 수 출발

4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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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740 * 항공권 별도

LA, 바스토우, 라스베가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탈롭캐년 글렌캐년 댐, 킹맨, 오트맨, 베이커스필드, 프레즈노 등

8박9일 매주 수 출발

4인1실

FROM

U$1050 * 항공권 별도

$799 U$1299 U$720 U$599 U$500

4인1실

FROM

4인1실

FROM

4인1실

FROM

U

4인1실

FROM

4인1실

FROM

멕시코시티.칸쿤 6박7일

북극.오로라 설국열차 4박 5일

+최고의 오션뷰 호텔 숙박 + 한인 가이드

꿈같은 오로라와 환상적인 알래스카 대륙을 가로지르는 설국열차

마야유적지, 수상스포츠, 나이트쇼, 기적의 성당, 세계3대피라미드 유적지 멕시코시티.칸쿤의 하이라이트 구 시가지의 중심 소깔로 광장, 7대 불가사의 치첸잇사, 구아달루뻬성당 정글투어, 태양의 신전&달의 신전, 국립 해상공원 셸하 , 인류학 박물관 여인의 섬 디너 크루즈 4인1실

2인 이상 수시 출발 FROM

* Tax & 항공권 별도

U$1100 * 항공권 별도

밴쿠버+빅토리아 +휘슬러 2박3일

빅토리아 당일 투어

시애틀 투어/쇼핑

캐나다플레이스, 게스 타운 스탠리 파크, 부차든 가든 섀넌 폭포, 휘슬러 빌리지

부차드 성인/어린이 요금 윈도우 프라이스제공

월/수/토 출발

$100

$50 쇼핑 FROM $40

옐로스톤·록키 6박 7일

BEST 밴쿠버 시내 투어

휘슬러 당일 투어

루이스호수, 밴프, 스포케인 옐로스톤 국립공원 맘모스 온천, 디어랏지

캐나다플레이스, 게스 타운 스탠리파크,캐필라노 브릿지 그라우스 곤돌라, 린캐년 맥아더글렌 아울렛 화이트락, 잉글리시베이

셰넌 폭포, 브랜드와인 폭포 휘슬러 빌리지 Peak to Peak 곤돌라

월/목 출발

$299

FROM

6/1, 6/15, 6/29 7/13, 7/29, 8/24, 9/7

$740

FROM U

투어

주 6일 출발 (월-토) FROM

수/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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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Address : 9920 Lougheed Hwy, Burnaby, BC V3J1N3 ㅣ Website : www.oktour.ca ㅣ Travel Agency Licence #48829 / 52939 / 65693

FROM

월/수/토 출발 FROM

$50

Business Licence # BUS11-01096

파이어니어 테마 공원, 오로라 관측, 치나 핫스프링스 노천 온천 아이스 박물관, North Pole 산타마을, 개썰매 대륙횡단 설국열차 탑승 2인1실

매주 목 출발 FROM

$1190

U

* 항공권 별도

시애틀 1박2일 스타벅스 1호점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스페이스 니들타워 파이오니아 광장

수/토 출발

$129

FROM U

빅토리아 1박2일 BC페리, 엠프레스 호텔 주의사당, 이너 하버 미니어쳐 월드, 부차드 가든 나나이모, 벽화마을 던칸, 호슈베이

(1월-5월) 매주토출발 FROM

$249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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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크리스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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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이상 수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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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오슬로, 스톡홀름, 헬싱키, 릴레함메르, 빈스트라, 게이랑에르, 니가스브린 샤이, 카우팡에르, 누레피엘 등 고풍스러운 건축과 중세 시대의 양식. 그리고 빙하 하이킹 체험까지! 북유럽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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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옥스포드, 바이버리, 리버풀, 맨체스터, 에딘버러, 세인트 앤드류, 글라스고 더블린, 스노도니아, 스톤헨지, 레이캬비크, 블루라군, 스코가포스, 빅, 요쿨살롱 레이캬빅, 굴포스, 케이시르, 싱벨리어 등 2인1실 FROM 4/15, 9/18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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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오, 이과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리마 꾸스꼬, 마츄피츄, 갈라파고스 빠라까스, 나스까 2/16,2/23,2/27, 3/2,3/12,3/19,3/26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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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고대 문명과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문화를 가진 남미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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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일주 10박 11일

캐나다 항공록키 2박3일 밴쿠버·록키 4박5일 밴쿠버·빅토리아·록키 5박6일 밴쿠버·록키·시애틀 5박6일 [프리미엄]퀘벡·몬트리얼 2박3일 [럭셔리] 퀘벡·몬트리얼 2박3일 북극썸머어드벤처 6박7일 북극폴라베어 어드벤처 5박6일 캐나다 3대 캐년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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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역사 깊은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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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아이슬란드 15박16일 동유럽 9박10일 깊은 역사의 대영제국과 북유럽을 대표하는 광활한 자연을 품은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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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2인1실 4/16 ,5/14, 6/18, 9/10, 10/8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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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칸쿤 6박7일 코스타리카+쿠바 7박8일 코스타리카 4박5일 코스타리카 5박6일 파나마·갈라파고스·에콰도르 7박8일 코스타리카 골프 5박6일 쿠바·칸쿤 9박11일

U$1100 FROM U$1800 FROM U$990 FROM U$1090 FROM U$2650 FROM U$1200 FROM U$1690 FROM

페루 5박6일 FROM U$1740 브라질·아르헨티나 6박7일 FROM U$1600 남미일주 12박13일 FROM U$3400 멕시코 칸쿤 & 쿠바 바라데로 ALL INCLUSIVE FROM $899

유학 상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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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U$1650 스페인+포르투갈 10박11일 FROM U$1250 이태리 7박8일 FROM U$1000 이태리 6박7일 FROM U$1550 미니 서유럽 7박8일 FROM U$3800 동서유럽 20박21일 FROM U$4740 러시아+북유럽 13박14일 FROM U$1550 그리스+터키 10박 11일 FROM U$2990 영국령·아일랜드 11박12일 FROM U$2490 이집트 일주 9박10일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17박18일 FROM U$4690 성지순례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 12박14일 FROM U$3200 FROM U$10000 아프리카 14박15일

단독투어 상담 / 버스대여


8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력감을 회개하고 죄를 자복하였고, 많은 사 람들이 공개적 참회를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영남 목사

일생 에 서 영생으로 (53)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한국은 특별하면서도 특이한 나라입니다. 설 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리가 잘 알고 있습 니다. 구한말 가난하고 폐쇄적이며 짙은 어두 움에 나라에 빛이 임하였습니다. 일본은 억 압과 착취, 전쟁, 그리고 온갖 풍상을 겪었습 니다. 아직도 유일한 분단국가, 열강의 틈 속 에서 생존하는 나라이지만 세계속에 한 축을 담당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경제발전과 더 불어 영적인 부흥을 경험한 나라입니다. 작 금의 한국교회의 쇠퇴와 부정적 모습이 안타 깝지만 지난 한세기 동안 교회성장과 선교의 부흥을 이룬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은혜 와 축복의 시간은 저절로 오지 않았습니다. 많은 기도와 희생이 한국을 향해 부어졌습 니다. 3000명 이상의 서구 선교사들이 한국 에 왔고, 눈물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2012년 한국과 캐나타 수고 50주년을 기념하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 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크리스쳔신문

여 한국에 온 캐나다 선교사들 중 몇 분을 특 별히 기념한 적이 있습니다. 제임스 게일은 토론토 대학 출신으로 성경번역과 한영 대사전 편찬, 교육사업으로 한국 의 마테오 리치라는 별명을 얻 었습니다. 윌리암과 로제타 홀 선교사는 의사로서 결 핵퇴치에 힘을 기울였습니 다. 남편이 소천받은 후에도 아들과 함께 한국에 돌아와 사역을 이어가고 병원도 여 러 곳에 열었습니다. 크리스 마스 씰도 시작했씁니다.

올리버 에비슨은 의사로서 제중원 원장을 지 냈습니다. 이 병원을 세브란스의 후원을 받 아 새롭고 크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세브 란스 병원입니다. 연희전문학교와 세브란스 병원이 후일에 연세대학과 병원으로 통합됩 니다. 한국에서 40년간 섬기긴 분입니다. 존

멕킨지는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한국 인들과 같이 살다가 2년만에 풍토병으로 소 천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캐나다 장로교의 본격적 한국사역의 시작되는데 기여한 분입 니다. 프랭크 스코필드는 한국이름이 석호필입니 다. 그 이름의 의미가 돌같이 굳은 마음으로 호랑이(한국)를 돕는다는 것입니다. 의사이 며 세균학자였고, 독립운동의 적극적 지원 자였습니다. 3.1운동을 세상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1920년 강제출국 당했다가 1958년 한국정부 초청으로 귀환해 서 1970년 한국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한국을 사랑했습니다. 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의 블랙마운틴에는 은퇴선 교사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 는 한국에서 선교하다 은퇴한 선교사 가 여러 가정 살았습니다. 그들이 가끔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을 추억하며 얼 마나 한국을 사랑했는지를 보여줍니다. ( 블랙마운틴, 내한선교사 130주년 특집 다 큐멘터리를 참고하세요) 3대가 한국을 사 랑하고, 지금도 다양하게 섬기며, 절반의 한 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그 분들이 참으로

말콤 펜윅은 침례교의 전신인 동아기 독교회를 시작했고, 250개이상의 교회 개척했습니다. 서양식 농업기술 전수하기 도 했습니다. 로버트 하디 선교사는 회개 운동을 통해 평양대부흥의 시작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의사이며 선교사로서 원산에서 활동하였는데, 교만, 닫힌 마음, 무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여러분 중에서 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 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므로 여러분 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

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 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 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 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

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 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 하지 아니하였고 여러분이 아 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 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 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

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 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 억하여야 할지니라

303 비전 밴쿠버 성경암송예배 303비전=30년 3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여 예수님의 참제자를 세우는 303비전성경암송학교예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일시 _ 매월 셋째주 토요일 (1/19, 2/16, 3/16, 4/13, 5/18) 토요일 오전 10:30~12:30 (2시간)

대상 _ 말씀을 사랑하는 누구나 (자녀동반가능) 장소 _ 캐나다숭실장로교회(10787 128 St Surrey BC V3T 3A2) 등록 _ 5주간 (5회) 회비 20불 문의 _ 778-899-9308 2019 상반기 일정

유니게 2단계 일정 1/19

3/16

5/18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말씀 암송의 실천과 적용 1 암송구절: 마 5:1-16

말씀 암송의 실천과 적용 3 암송구절: 요 1:13-18, 고후 5:17, 요 15:1-5

2/16

4/16

말씀 암송의 실천과 적용 2 암송구절: 살전 2:13, 요 1:1-12

말씀암송의 실천과 적용 4

말씀 암송 감사제

암송구절: 요 15-6-17

[행20:28~35]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한국에 전하기 위해 일생을 살아온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피선교지에서 선교하는 나라로 한국은 축복 을 받았습니다. 한국과 디아스포라 한인교 회들이 아직도 선교의 중요한 사명을 감당할 큰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며 열방으로, 땅끝 까지 나아가야겠습니다. 밴쿠버만 해도 140 개 언어로 구분될 만큼 다민족 사회이며, 다 양한 민족교회들이 있지만 선교지와 방불한 도시입니다. 가까이에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또 이땅의 원주민 선교도 한인선교사들이 헌신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유학생 사역도, 홈리스 사역도 여러교회가 참여하고 있어 감 사한 일입니다. 더욱 활발하게 그 일들이 이 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복음은 거저받은 것이 아닙니다. 한국을 사 랑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만 설명됩니다. 또 누군가 그 사명을 가지고 헌신한 결과입니다. 지금은 씨앗을 심는 것 같을 지라도 언젠가 자라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 에게 가야할까요? 우리에게 온 사람들 처럼.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선교에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성령의 음성을 들으시 고 반응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축복의 통로 가 됩시다.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말은 세상에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고 합 니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 입 벌린 악어의 이 빨, 아버지의 퇴직금 등이지요. 건드리지 말아 야 할 것 중에는 동창회에 다녀온 아내의 심기 도 있습니다. 처음 들으면 생뚱맞다 싶지만 조

금만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오랜 만에 모여 친구들이 사는 이야기를 듣고 나면 많은 생각이 들게 마련이지요. 힘들고 어렵게 사는 친구 이야기에 감사하기보다 잘사는 친 구 이야기를 들으며 스스로 초라하게 여기기 가 쉽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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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쳔신문

닙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 위해서는 두 가지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내 삶의 고유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유일무이한 존재입 니다.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다른 하나는, 다른 이 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도스 토옙스키는 말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

는 말은 그를 하나님의 의도하신 모습으로 본 다는 뜻이다.” 앞으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의도하신 모습으로 볼 수 있다면 모두가 사랑 스럽지 않을까요. 한희철 목사 (정릉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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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크리스쳔신문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불신븡의심의 철조망 저 너머에 구원과 자유

소설가

정연희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도 포로수용소 쁤쁧 다리삚 포로 출입의 주요 관문이 었다삚

경남 거제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둘러쳐진 철조망삚 북한군 전쟁포로들은 철조망을 바라보며 철조망 너머의 세상을 매 순간 갈망했다삚 아래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전시된 전쟁포로들 사진삚 맹의순이 있던 부산 거제리 포로수용소는 현재 남아있지 않아 당시 전쟁의 실상과 포로들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찾았다삚

“내 잔이 넘치나이다삚” ‘아름다운 청년’ 맹의순의 마 지막 유언이었다삚 맹의순은 쁆·쁂쁅 한국전쟁 당시 피 란길에 인민군으로 오인 받아 억울하게 포로수용소 에 갇혔고삙 병든 포로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다가 쁂쁇세 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실존인물이다삚 그의 이 야기는 친구들과 포로수용소 환자들의 증언삙 편지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정연희삒쁈쁀삓 작가에 의해 쁁쁉쁈쁃년 소설 ‘내 잔이 넘치나이다’로 출간됐다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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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처럼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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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믿음을 기독교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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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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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믿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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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연희 삒사진삓는 하나님 께서 자신의 생 명에 문학이란 독특한 무늬를 그려줬다고 생 각한다삚 “나는 내 믿음 을 종교라 부르지 않는다삚 기독교라고 이름하지도 않는다삚 생명이신 분삙 사 랑이신 분삙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믿 는 믿음일 뿐삚 그리고 나로서는 해결 할 수 없는 죽음을 해결해 주신 예수삙 그분의 십자가를 의지할 뿐이다삚 얼마 나 많은 신학자가 얼마나 많은 이성 적인 사람들이 성경을 두고 분석하고 예수 그분의 십자가를 두고 이론에 이 론을 태산처럼 쌓아가도 나는 하나님 의 비밀인 십자가의 신비와 사랑을 목숨 다하여 의지할 뿐이다삚”삒산문 ‘나는 왜 크리스천인가’ 중에서삓 그는 은혜받기 이전엔 인생의 본질 적인 문제에 대해 눈을 뜰 수 없었다삚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이전에 갖지 못했던 문학의 조화를 찾았다고 말했다삚 “영혼의 씨눈이 벗겨지자 내 죄가 보였다삚 영혼의 씨눈이 떨어지자 생명의 존귀함이 보였고 창조의 아름 다움이 보였으며 이웃이 보였다삚” 그는 쁁쁉쁅쁇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파류상’으로 등단한 후 쁁쁉쁈쁀년대 초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삚 소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후 선교 쁁쁀쁀주년을 맞 아 선교사들이 만리타국에서 가지고 온 사랑이 무엇이었는지삙 왜 그들은 이 땅에 목숨을 심지 않으면 안 되었 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양화 진’삒쁁쁉쁈쁄삓삙 물질숭배와 도시화의 그 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난지도’ 삒쁁쁉쁈쁅삓삙 복음의 그루터기로 남은 순 교자의 삶을 조명한 ‘순교자 주기철’ 삒쁁쁉쁉쁇삓 등을 발표했다삚 기독교 윤리 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죄와 구원 의 문제를 다뤘다삚 그는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을 맡 았고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삚 ‘유주현문학상’ ‘윤동주문학상’ ‘김 동리 문학상’을 수상했다삚 작가는 현 재 경기도 안성 ‘삼희동산’에서 창작 과 묵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삚

지옥으로 보내주소서 주인공 맹의순은 이렇게 말한다삚 “내 본심을 말 하면삙 내가 괜히 위선 떠는 것처럼 들리기도 할 것 이다삚 그런데 사실 나는 여기 포로수용소가 참 좋 다삚 무엇보다 여기에서 내가 할 일이 참 많다삚 내가 그 어른과 같다는 말은 아니지만삙 내 마음에 이런 기도가 있다삚 ‘주여삙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면 서… 제가 어찌 천국을 즐기겠습니까! 주여삙 저주 받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어 천국에 들여보내 주시 든지…아니면 저를 지 옥으로 보내어 고통 받 는 저들을 위로하게 하 옵소서!’ 물론 이곳은 지옥이 아닐세삚 나를 필 요로 하는 이곳에 내가 있는 것이 얼마나 마음 편한지 모르겠네삚 아니 저 철조망 밖 삶을 내가 두려워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삚 그러니 나를 그만 놔두게삙 여기서 이 분들을 섬기도록삒쁅쁁년 쁈월삓삚” 친구들이 백방으로 노 력한 끝에 석방이 확실 시되자 맹의순은 이렇 게 자신의 마음을 편지 에 담아 친구들에게 보 냈다삚 조선신학교를 다 니며 남대문교회 전도 사로 섬겼던 그는 억울 함과 분노 대신 은혜를 택했다삚 고통은 인간의 존재를 뚜렷하게 만드는 듯했다삚 전장에서 다리가 끊 기고 팔을 잘리고 눈을 잃어버린 이들이 포로가 돼 갇힌 곳삚 그들은 전쟁 포로가 아니라 고통에 묶여 있 는 포로였고삙 공포에 갇혀 있는 포로였으며삙 슬픔과 외로움에 감금당한 포로였다삚 맹의순은 밤마다 흐느 끼는 이들에게 시편 쁂쁃편을 읽어주며 간호를 했다삚 “나는 끊임없이 기도하며 손을 놀리네삚 더러는 두 꺼운 패드를 갈아대고삙 피고름이 흐른 것을 닦아내며 저리고 아파하는 부분을 주무르지삚 그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몸을 놀려 순종하는 것뿐일세삚 한 사람 한 사람 순서가 바뀔 때 마다 소독약으로 정성껏 손을 닦아 내고삙 어느 때는 따뜻한 물로 낯을 씻어 주고 소리 내어 기도하면삙 주 르르 몇 줄기 눈물을 쏟던 끝에 혼곤히 잠이 드는 것 을 볼 수가 있다네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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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외로움의 포로 쁅쁀년 쁇월 한국군과 유엔군은 지금의 부산경찰청 자 리에 포로수용소를 설치했으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 하면서 급속하게 늘어난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거제 도에 포로수용소를 만들었다삚 이후 부산의 포로들은 거제도 포로수용소로 단계적으로 이송됐다삚 맹의순 은 쁅쁀년 쁉월∼쁅쁂년 쁈월 부산 거제리 포로수용소에 수 감됐다가 석방 하루를 앞둔 쁈월 쁁쁁일 과로로 숨졌다삚 현재 부산 거제리 포로수용소는 남아 있지 않으 나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유적공원으로 조성돼 관람 객들을 맞고 있다삚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전 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에게 전쟁의 실상을 보여주

는 공간이다삚 한국전쟁 쁃년의 기록을 담고 있는 이곳 을 최근 찾았다삚 한국전쟁 당시 최대 쁁쁇만쁃쁀쁀쁀명을 수용했던 유적 공원 한쪽에 자리한 잔존 유적지삒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쁉쁉호삓에서 경비대장 집무실삙 경비대 막사삙 쁧쁱삙 무도회장 등과 당시 사용하던 건물 일부를 볼 수 있 다삚 거제포로수용소에서 입던 옷을 비롯한 생활용품 무기 각종 기록물과 영상자료 등은 포로수용소 유적 박물관에 있다삚 어둠만 머물고 있는 포로막사 안으로 들어갔다삚 손 바닥만큼 열려진 틈으로 빛이 따라 들어왔다삚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은 맹의순의 목소리가 들 리는 듯했다삚 “포로들의 천막에는 전등이 없네삚 밤이 면 천막 입구에 보초를 서는 자리에만 손전등이 지급 되지삚 그러나 천막 속에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어둠 을 즐기는 듯했네삚 어둠 속에서 갖가지 음식을 맘 놓 고 그려보고 생각 속에만 가둬 놓았던 것들을 마음 대로 풀어놓아 어둠 속을 다채롭게 하는 재미를 보 고 있는 것 같았네삚” 그는 일과 후에 자유롭게 병사 천막 을 다니며 전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병동 천막심방 을 했다삚 나중엔 천막으로 광 야교회를 세우고 포 로들의 영혼을 보살 폈다삚 처음엔 인민 군 포로들을 돌보다 가 나중에 중공군 포로들 중 환자들까 지 돌봤다삚 “그들의 잠든 모 습을 굽어보면 나 는 눈물을 흘리네삚 주님의 사랑과 능 력을 확인하며 모 든 것이 너무도 감 사해서 솟는 눈물 이라네삚 참혹한 눈 물의 자리에 주님 이 우리와 함께하 시면서 우리의 비참을 당신의 눈물로 씻기시고 계 신 것을 확인하게 되고삙 그것을 알게 되는 이 깨달음 의 은혜가 너무도 기뻐서 나는 계속 울면서 일을 하 게 된다네삚”

6·25 한국전쟁 당시 피란길 인민군으로 오인 받아 수용소에 갇힌 실존 인물 맹의순이 쓴 편지븡증언 모아 소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출간 주인공은 밤마다 흐느끼는 이들에게 시편 23편 읽어주며 간호 복원해 놓은 포로 막사 안에서는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 찾은 맹의순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뱞뱞뱞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복원된 포로용 천막삚

거제도 포로수용소 철조망 앞에 서니 거제 시가 지가 보였다삚 그 철조망 밖의 길은 포로들이 가족들 이 있는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 하루에도 몇 차례씩 바라봤을 것이다삚 당시 포로수용소는 반공포로와 친공포로의 갈등삙 친공포로와 유엔군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삚 포로들은 이념 갈등이 없고 육체적인 자유 를 누릴 수 있는 철조망 너머의 세상을 매 순간 갈망 했을 것이다 “이곳 철조망은 이중으로 둘러쳐져 있다네삚 그 길 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지만 가시 철망이 둘러 져 있는 울타리 속에서 포로들은 또 하나의 인간사 회를 형성하고 있네삚 그러나 무엇보다도 웃긴 풍경은 그들 스스로를 묶는 철조망 가설작업을 하는 것인데삙 그들은 감시를 받으며삙 더 단단히 더 철저하게 철조 망을 치기 위해 땀을 흘리고 일하고 있다네삚” 맹의순은 죽어서야 수용소를 나갈 수 있었다삚 빈 관을 싣고 찾아간 친구들은 수용소 본부에서 허망하 기 그지없는 설명을 듣고 돌아와야 했다삚 “여기서 나 가지 못한 채 죽었 으니 포로를 면할 수는 없어요삚 해운대 에 있는 유엔군 묘 지 근처에 포로묘지 가 있다는 말만 들 었어요삚 이 안에선 산 사람 일도 어쩌 지 못하는데 죽은 사람이야 뭐삙 간단 히 비닐에다 둘둘 말 아서 싣고 떠나더니 떠났던 차가 금방 옵디다삚 쓰레기 버리 듯이 했겠죠삚” 목숨 이 다한 포로를 둘 둘 말아서 간단하게 담는다는 비닐봉지삚 맹의순의 편지에도 있었던 이야기였다삚 “군용 앰뷸런스에 실려 해운대 근처 유 엔군 묘지가 있는 근방에 따로 마련된 포로들만의 무덤에 간단히 묻히는 것으로 끝나는 것 이지삚” 맹의순은 자신이 눈물로 임종을 지켜준 포로 들이 떠나간 그 길을 따라 갔다삚 ‘우린 천사를 보았다’ 부산 거제리 포로수용소 중공군 병동의 환자들은 맹의순의 마지막 모습을 이렇게 기록했다삚 “선생은 새벽 한 시삙 두 시면 늘 병동에 오셨습니다삚 초저녁에 치료와 간병을 맡았던 사람들도 모두 물러가고 나서 중환자들이 심하고 무거운 고통에 시달리는 그 시간 에 선생은 고통을 다스리는 천사로 우리들 앞에 오시 는 것이었습니다삚 선생은 하늘에서 보낸 천사였습니 다삚 …마지막 환자를 다 씻기고 일어난 선생은 눈물 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시편 쁂쁃편을 우리말로 더듬 더듬 읽어 주셨습니다삚 다 봉독하신 뒤 높은 곳을 바 라보시며 다시 한 번 말씀하셨습니다삚 ‘내 잔이 넘치 나이다삚 내 잔이 넘치나이다삚’ 우리는 다 그의 얼굴을 보며 그 말씀을 따라 외었습니다삚 ‘내 잔이 넘치나이 다삚 내 잔이 넘치나이다삚’ 선생은 마지막 환자들 씻겨 낸 물통과 대야를 들고 일어섰습니다삚 그 순간 먼 곳 을 바라보시던 그대로 그 자리에 쓰러지셨습니다삚” 전쟁이라는 비극삙 억울하게 포로수용소에 갇힌 분 노삙 환자들을 돌봐야 하는 수고 등 별로 감사할 제목 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 고 고백했다삚 한 해의 끄트머리에 서 있는 우리에게 그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이렇게 고백할 수 있을 지를 묻는 듯 했다삚 쁾삀쁼쁵삚쁶삂삚쁾삅


기획 크리스쳔신문

쁂쁀쁁쁅년 쁁쁂월 쁂쁂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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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밴쿠버중앙장로교회, Awana Ministry 시작 한국선교 쁁쁃쁀년

첫 여성 의료 선교사삙 애니 엘러스

신앙 상담

박종순 목사

제가 사는 아파트 축대 위쪽에 교회가 있 습니다삚 방음이 안 됐는지 찬송 소리삙 설교 소리가 다 들립니다삚 저는 교대 근무자여 서 새벽 쁂시에는 잠을 자야하는데 드럼과 찬송 소리삙 통성기도 소리가 견디기 어렵습니다삚 주민 들도 원성이 높습니다삚 어떻게 해야 할까요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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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스 선교사의 기금으로 마련한 서울 쁲쁰쁗쁕 서대문회 관 봉헌기념 광경삒왼쪽삓삚 쁁쁉쁀쁇년 열렸던 ‘조선의 여성들에 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심포지엄 관련 기사가 ‘쁭쁻쁸 쁢삂삅쁸쁴 쁤쁼삆삆쁼삂삁 쁛쁼쁸쁿쁷’ 쁁쁉쁀쁇년 쁁쁂월호에 소개됐다삚 서울 쁲쁰쁗쁕븡이용민 박사 제공

자신의 집까지 팔아 쁲쁰쁗쁕 회관 마련에 보태 애니 엘러스는 자신이 직접 관여했던 교회와 여자 기독교청년회삙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등을 중 심으로 조선 여성들을 위한 선교활동을 이어갔다삚 그리고 조선 여인들에게 가장해주고 싶었던 짧은 말 을 남겼다삚 교회를 통한 여성 선교사업 애니 엘러스의 궁극적 선교 목적은 조선의 여인들 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었다삚 그 지난 예수 2월 1일 밴쿠버중앙장로교회 (신다니엘 목사) 에서 중심 무대는 교회였다삚 엘러스는 번커와 함께 서울유 는 어린이들을 위한 Awana 창단식이 거행되었다. 매주 니온교회에 출석했으며 감리회로 소속을 뒤6 금요일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Awana 는변경한 1학년에서 에는 정동제일교회에 다녔다삚 동대문교회로 옮기고 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35명의 아이들과 11명의 나서는 교회들을 개척하는 일에도 노력을 교사가 많은 자원하여 50여 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아끼 가운데 지 않았다삚 삼청동교회 중곡교회 용두리교회 왕십리 창단식이 시작되었다. 교회 한강교회 소귀교회 두무개교회 미아리교회 손 가장교회 남대울교회 번리교회 등이 그교 이날 Awana 창단식에서 신다니엘각심사교회 목사는 어린이들과 사들에게 Awana 이 시대의 어린이들이 녀가 남편과 함께 사역을 개척한통해 교회라고 쁁쁉쁂쁆년 쁆월 쁂쁀일하 나님의 말씀 안에서 생각과 행함을 실천하고, 주어 자 ‘기독신보’에 나와바른 있다삚 진쁁쁉쁃쁈년도 규칙 안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정 ‘재단법인 기독교조선감리회유지재단 된 일꾼으로 성장하는 규칙급설명서’에서 이밴쿠버중앙장로교회 교회들을 찾아보면 어린이로 삼청동교성 장될 경성북지방삙 것을 다짐하는 창단 선포로 Awana 사역의 시작 회는 정동교회와 한강교회는 경성남지 을 알렸다. 방삙 동대문교회 용두리교회 왕십리교회 미아리교회 우이교회삒소귀교회삓 등은 경동지방에 속해 있는데 이를 통해 엘러스가 늘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었다는 것과 그녀의 실질적인 선교 구역이 한 곳 에 머물지 않고 점차 확대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삚 엘러스가 이 교회들 안에 부인회삒여선교회삓를 조직해 체계적으로 여성들을 위한 선교 활동을 펼쳐 나갔음은 특별한 일도 아니었다삚 조선의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한 헌신 남편을 양화진에 묻고 죽첨정 집에서 홀로 살던 엘러스는 그 주택을 팔아 기부하였다삚 그 내역은 다 음과 같다삚 기독교조선감리회 총리원에 쁁쁀쁀쁀원삙 배 재고등보통학교에 장학금으로 쁅쁀쁀쁀원삙 여자기독교 청년회 쁅쁀쁀쁀원삙 공주영아관 쁄쁀쁀쁀원삙 공주실수학교 쁁쁅쁀쁀원삙 일본감리회여자사회사업부 쁅쁀쁀쁀원삙 동대문 교회 쁃쁀쁀원삙 용두리교회 쁁쁀쁀원삙 왕십리교회 쁁쁀쁀원이 다삚 이를 통해 당시 엘러스의 한국에 대한 선교적 관 심을 살펴볼 수 있는데 배재삙 영명 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여성들을 위한 선교기금삙 꼬마 아이들에 대한 관심삙 그리고 각 교회의 여선교회 등으로 파악 된다삚 이는 엘러스가 조선에 오면서 자신의 사역에 대 해 기대했던 ‘불쌍한 조선 여인들의 무거운 짐을 가

삎쁇삏 엘러스의 여성 선교 뱛남편과 함께 수많은 교회 개척 뱛부인회 조직 체계적 여성 선교활동 뱛남편 양화진에 묻고 주택 팔아 각종 기부 뱛조선 여성 교육븡의료 혜택에 앞장

송한 이후 조선의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선교 사업 을 적극 지원했다삚 이들은 이대병원 및 고대병원의 전신인 보구여관과 조선여자의학강습소 등을 중심 으로 조선 여성을 위한 의료 혜택은 물론 조선인 여 의사 양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화삙 배화 등을 중심 으로 고등고육을 포함한 여성 교육에 앞장섰다삚 그리 고 조선에서 최초로 소아과를 설치하고 유치원을 설 립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사업도 널리 전개했다삚 쁁쁈쁉쁉년통해 조직된 주한미감리회부인회를 통해 이들배울 딪힘을 질서있게 경쟁하는 법과 올바른 승리를 의뿐활동은 더욱 구체화되었다삚 이 부인회의 회원은 아니라 가장 중요한 바르게 패배하는 법을 배울 수 있 해외여선교회 소속의 여선교사삙 미감리회 해외선교시간 어 흥미 중심의 게임시간을 넘어 인성을 바꾸어주는 부으로 소속변화될 선교사것이다. 부인삙 그리고 허락된 한국인 여성이 었다삚 엘러스는 이 부인회가 창설되었을 때부터 회 원으로 활동했다삚 쁁쁉쁃쁁년에는 기독교조선감리회 여 이제 밴쿠버중앙장로교회 Awana 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삚 잘 배우고, 서로를 세워주는그리고 성장을 기독교조선감리 넘어 열방을 가슴에 회품을 총리원 전도국 산하의부끄러움이 여자사업부로 통합되었다삚 수 있는 하나님의 없는 일꾼으로 성장시 키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하고 있으며,거쳐 교회의 경계를 넘 나중엔 일본기독교조선감리교단을 일본기독 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원하는 모든몸담고 어린이들의 교조선교단이 되었다삚 엘러스는 그녀가 있었 참 기다리고통해 있다.조선의 여성들을 위한 선교활동 던여를 여선교회를

어와나(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 (Approved Workmen고백하는 Are Not Ashamed)' 이란 뜻으 “예수를 구세주로 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말씀을 영어 성경의 첫 글자를 뱛조선의 어머니가 되라” 말 남겨 따서 만들어졌으며, 어린이 사역에 대한 열정으로 1950년 대에 태동한 Awana 는 오늘날까지 수 십년동안 연구되 고 발전돼왔다. 볍게 해주는 것’과 완벽하게 일치한다삚 그녀는 초심 을성경의 잃지 않고 남겨진 마지막 모확 기본적그녀에게 이해와 성경구절 암송을 재산까지 통해 구원의 가르치는것이다삚 Awana그녀가 는 이 혼란한 가운데여자 자라나 두신을 다 바쳤던 거금을세대 희사했던 는 어린이들을 말씀에 기초한 진리와 영적으로 훈련시킬 기독교청년회와 일본감리회여자사회사업부는 눈 뿐 아니라 리더로 키워가는 데에 큰 밑거름 여겨 볼 필다음세대의 요 가 있다삚 여자 기 독교 청년회는 이 될 것이다. 쁲쁰쁗쁕를 말한다삚 일본감리회여자사회사업부는 을 헌금으로 이어갔던 것이다삚 문의: 밴쿠버중앙장로교회 안주희 전도사 (604-583일제 말 기독교조선감리회 여선교회의 수난을 보여 또한말이기도 재미있는 하다삚 게임시간을 통해 컴퓨터 게임에만 익숙하 9966) 주는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엄마’의 엄마 ‘됨’ 던 아이들이 책상을 벗어나 마음껏 뛰고 직접 몸으로 부 서울 쁲쁰쁗쁕의 창설에 있어서 애니 엘러스의 역 쁁쁉쁀쁇년 ‘조선의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 할은 서울 쁲쁤쁗쁕의 창설에 있어서의 번커의 역할 과 유사하다삚 번커는 처음부터 쁲쁤쁗쁕의 창설에 깊 은 관심을 갖고 쁁쁉쁀쁃년 쁁쁀월 쁂쁈일 공식적으로 서울 쁲쁤쁗쁕가 창설되기 이전에 배재학당 학생 쁲쁤쁗쁕를 조직해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삚 애니 엘러 스도 처음부터 쁲쁰쁗쁕의 창설에 깊이 관여했다삚 서울 쁲쁰쁗쁕는 쁁쁉쁂쁂년 쁁쁂월 쁉일 공식적으로 창 설됐다삚 그러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마땅한 건물 을 마련하지 못해 선교사 개인 주택과 태화사회여 자관삙 서울쁲쁤쁗쁕 등을 전전했다삚 엘러스는 이를 안 타깝게 여겨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쳤고 나중에는 자신의 집까지 팔아 기금을 보탰다삚 이 돈으로 쁲쁰쁗쁕는 서대문에 독립적인 회관을 마련했다삚 그 리고 쁲쁤쁗쁕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직접 관여했던 정신여고와 이화 여고 등을 중심으로 학 생 쁲쁰쁗쁕가 조직됨에 따라 쁲쁰쁗쁕의 활동 저변이 크게 확대되었다삚 지금도 쁲쁰쁗쁕는 어둡고 슬픈 심 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곁에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삚 일본감리회여자사회사업부는 기독교조선감리회 여선교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삚 미국감리회 해외여 선교회는 메리 스크랜턴 여사를 처음으로 조선에 파

엇인가?’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열렸다삚 쁁쁁명의 여선교사들이 각자 생각했던 내용을 발표했다삚 대 부분 교육이라고 했지만 애니 엘러스는 다음과 같 이 말했다삚 “쁭쁻쁸 쁺삅쁸쁴삇쁸삆삇 삁쁸쁸쁷 삂쁹 쁢삂삅쁸쁴’삆 삊삂삀쁸삁 쁼삆 삇삂 밴쿠버헤브론 2019년삇쁻쁸삁 직분자 세워 쁢쁥쁦쁰 쁗쁻삅쁼삆삇 쁴삆교회 삇쁻쁸쁼삅 쁬쁴삉쁼삂삅삗 삇삂 쁾삁삂삊 삇쁻쁴삇 삊쁻쁼쁶쁻 삊쁼쁿쁿 삀쁴쁾쁸 삇쁻쁸삀 삀삂삇쁻쁸삅삆 쁼삁 삇쁻쁸 쁵삅삂쁴쁷 쁴삁쁷 쁷쁸쁸삃 삆쁸삁삆쁸 삂쁹 삇쁻쁴삇 삇쁸삅삀삒한국의 여성들에게 밴쿠버 헤브론교회(송철웅 목사)에서는 지난 2월 3일 지역 가장필요한 것은 예수가 그들의 구세주이심을 아는 교회의 목사 및 노회 임원들과 함께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것이다삚 그 다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넓고도 깊 교회의 직분자들을 위하여 헌신과 결단을 다지는 귀한 시 은 모습을 가진 어머니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 아는 간이었다. 또한 지역의 이웃들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 것이다삓” 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섬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예수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조선의 어머니삚 이는 엘러스 선교사가 조선 여성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어 이 날 행사를 위하여 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 서북미 노회 했던 장인말이었다삚 김요한 목사(벨뷰 중앙장로교회)는 ‘하나님의 방법

“섬기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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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라는 제목으로 신명기 2장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방 법과 명령대로 순종하며 사는 축복받은 일꾼들에 대한 말 씀을 전했다. 이날 송철웅 담임목사는 직분자들에게 항상 낮은 자세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이용민 박사 권면했다. 삒한국기독교역사학회 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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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대교회의 경우 교회마다 울리는 종소리는 시간을 알리는 시계였고 음악소 리였습니다삚 몇 년 전 독일의 고도삒古都삓 슈투트가르트를 방문했을 때 매 시간마다 교회 의 종소리가 울리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삚 옛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낭만적 종소리였습니다삚 한때 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가도록 시간을 알 리는 사랑의 종소리를 울렸던 때도 있었습니다삚 그러나 시대도 변했고 상황도 달라졌습니다삚 종 소리가 소음으로 취급되면서 우리 곁에서 사라졌 습니다삚 휴대폰 때문에 공중전화가 사라진 것처 럼 종을 울려 시간을 알릴 일도 없어졌습니다삚 교회 밖으로 울려 퍼지는 드럼 소리삙 악기 소리삙 찬송 소리삙 통성기도 소리가 주민에게 소음 공해 로 치부되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삚 현대인들은 온 갖 소음에 지쳐있습니다삚 층간 소음 시비가 잇따 르는 것도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에 원인이 있습

쁕

교회 찬송븡기도 소리에 주민 원성 높아

현대인은 온갖 공해에 지쳐있어 욕먹고 지탄 받는 일 피해야 니다삚 심리학자들은 그런 현상을 충동조절장애 라고 합니다삚 분노와 걱정삙 증오와 긴장때문에 일 어나는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 의 숫자가 불어나고 있습니다삚 어떤 이유로 교회가 주민의 지탄을 받게 된다면 전도의 문이 막힐 것이고 지역사회를 섬겨야 하 는 교회의 사명 수행에도 지장이 있게 됩니다삚 거 룩한 행위를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라고 밀어붙 인다든지 맞대결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 다삚 교회가 세상을 보는 눈과 세상이 교회를 보는 눈에는 시각차가 큽니다삚 솔직히 칭찬 받는 일을 못하더라도삙 욕먹고 지탄 받을 일은 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삚 고속도로를 지나다보면 높게 세운 방음벽들을 보게 됩니다삚 도로변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겪게 될 소음 공해를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삚 기 도소리삙 찬송소리가 소음이냐 라고 따져 물을 수 도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소음으로 치부한다 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삚 한 가지 조심할 게 있습니다삚 주민이나 이웃들이 교회를 비난하고 공격하더라도 거기에 함께 휩 쓸리지 마십시오삚 오히려 교회를 변호하고 돕는 중재자의 자리에 서십시오삚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삚 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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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 ●신앙생활 중 궁금한 점을 쁽쁽쁄쁆쁉쁂쁃@쁺삀쁴쁼쁿삚 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 쁶삂삀으로 박종순 답할 것을보내주시면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충신교회 두려움으로원로목사 하고 [ 가벧전3:15] 국민일보 이 지면을 통해 상담해 드립니다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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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크리스쳔신문

2019년 2월 8일(금) 제8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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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istiantiems #867_20190208 by TheChristianTime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