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 웹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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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상공회

ISSUE NO. 1

BUSINESS

GREATER DALLAS KOREAN AMERCIAN CHAMBER OF COMMERCE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애틀란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KOREANCHAMBER.ORG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TABLE OF CONTENTS

2021

세계한상대회

년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대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한국내 다양한산업기관과 업무협력 정부기관 방문 2022 ,

한국 기업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K- BIZ EXPO

뷰티엑스포 참여 업체와 미팅 미국 뷰티바이어의 뷰티업체 방문 한국뷰티산업협회, OEM협회와 업무협약 달라스 한인상공회, 미국시장 ‘실크로드’ 연다 K-

재외동포재단 김성곤이사장과 면담 국회 의원회관 방문, 구로구청장 면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 /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 애틀란타 조자아 한인상공회의소


NEW FUTURE &CO-PROSPERIOTY WITH HANSANG

제19차 세계한상대회 2021년 10월 19일 - 21일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Green New Deal for climate change response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021년을 기점으 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세계한상대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구촌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하겠다는 비전 을 제시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제19차 세계한상 대회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세계 화교 집결 의 장인 “세계화상대회처럼 세계각지에서 한상대 회를 개최,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세계한상대회를 만들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서울 롯데호 텔 월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 식으로 열린 한상대회에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 합회를 포함, 전 세계 44개국 한상과 한국 기업인 등 1,200여 명이 참가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이 라는 주재로 열린 한상대회에서 재외동포재단 김 성곤 이사장은 “올해로 19년 성인이 되는 세계한상 대회는 향후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국내 현 안 뿐만 아니라 인류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선 진국 대회로써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라이프케어로봇 북미진출 ‘첫 발’ 미주 5개 한인상공회 광주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협 회 상호업무협약(MOU) 체결

한국 로봇기술을 선도하는 라이프케어 로봇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미주 지역 5개 한인상공회의소가 조력자 역할을 약속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와 산 타클라라 한미 상공회의소(회장 방호 열),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 장 노상일),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케이 전), 애틀란타-조지아 한인상공 회의소(회장 이홍기)는 한국시간으로 19일(화) 롯데호텔에서 광주테크노파 크,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업무협약 (MOU)을 맺음으로서 향후 한국 라이 프케어 로봇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에 현실적 방안을 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광주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미주 5개 한인상 공회는 고령화시대의 노인들을 위한 인지능력개선 라이프케어로봇 제품을 미국 시장에 알리고 한국 기업이 미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 고 상호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 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는 라이프케어 로 봇 관련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한국 로 봇기술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전문 마케팅과 법인설립을 돕고 투자관련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밖에도 양측 은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워크샵 과 세미나를공동 개최하는 등 지속가 능한 관계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 체결된 업무협 약식에는 미주 지역 한인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미주지역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미주한 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 연) 황병구 총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 점에 광주테크노파크와 로봇산업협회 가 미국내 수많은 상공회 중에서도 엘 리트인 5개 상공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협약 이후 얼마 나 꾸준히 노력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 느냐가 더 중요하다.양국간 가시적 성 과를 만들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는 미주총 연 황병구 총회장과 김승애 수석부회 장 및 임원단, 강승구 미주총연 전 총회 장, 달라스 상공회 고근백 이사장, 썬 박 애틀란타-조지아상공회 수석부회장 을 비롯한 각 지역 상공회 임원단이 참 석했다. 또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상공회의소 김미경회장,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 소 김성권 회장, 사임당미주협회 장세 희 회장, 한국ICT융합협회 백양순 회 장, 사단법인 공공협력원 이창민 원장, 중소기업 국제관세 무역자문센터 김석 오 이사장, 한국의 INFOBASE 정호석 대표와 G6 Global 최종섭대표텍사스 , 김범 규 대표, 달라스 상공회 레즐리 카펜터N, 존 카펜터 자문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 다.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 GDKACC |


한국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위한 현실적 조력에 노력 , 지켜봐달라 ”

유익한 단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응 원한다”고 격려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은 달라 스에서 진행해온 엑스포에 대해 설명하 며 “지난 3년동안 엑스포를 진행하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도출하기 시작했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와 산 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미주 진출을 위 타클라라 한인상공회(회장 방호열), 오 한 조력자 역할 위해 달라스와 산타클라 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회장 노상일)가 라, 오렌지 카운티, 워싱턴주, 애틀란타 지난 18일(월)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 지역 한인상공인들이 연대하고 있다. 재 사장을 만나 ‘사업 과정과 결과’ 등 상공 외동포재단의 관심은 5개 상공회에 큰 회의 성과를 설명했다.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일(화) 부터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 “

리는 한상대회 하루 전날 성사된 김성곤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세 상공회의소 회 장단과 달라스 한인상공회 고근백 이사 장은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한국의 중 소기업진출에 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 다”면서 엑스포를 통한 한국기업 소개 와 미국내 바이어와의 연결 등 가시적 효과를 보였던 사업들에 대해 소개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미주 한인 상공인들 이 하나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미 전 역에 걸친 협업으로 한미 양국간 기업 인들에

달라스-산타클라라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과 면담


DECEMBER2021

달라스 방문한 한국수 출기업지원센터 김동순 대표(사진 중앙)

달라스 한인상공회 북미 ‘실크로드’ 열다 by TexasN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이하 한수원) 김동순 대표 가 한국기업의 텍사스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달라스를 방문했다. 한수원의 김동순 대표는 지난 12일(금)부터 일주 일 동안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와 미팅 을 통해 텍사스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한 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모 색했다. 김동순 대표는 “대한민국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이 많지만 해외 판로 확보에 어려움 을 겪는다”면서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 해 오랜시간 준비해 온 만큼 미국 현지 시장에 대 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달라스를 방 문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지난 10월 한국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한국 수출기업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 다. 당시 양 기관은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공동의 목표를 세웠고 한달이 채 안된 시점에서 한수원 대표의 전격 방문이 실현됐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김동순 대표와 함께 미국 수출입통관과 물류 시스템, 자유무역협정 등 국 가간 수출입 절차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제품 라벨링, 부동산, 디자인센터, 한인마 켓 및 백화점 등을 방문,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과 미국을 잇는 새로운 21세기형 ‘실크로드’의 초석을 다졌다.

억 3천명에 달하는 소비 자가 있는 대형 시장 국!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 으로서는 놓칠 수 없다 3

“현지에 와서 직접 경험 해보니 시장에 내놓을 제 품에 대한 세밀한 준비와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았 다”

GDKACC |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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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Z EXPO “가시적 성과”

엑스포 참석 미국 바이어, 한국 뷰티기업들과 대면미팅 “온라인 판로 확보 및 홈쇼핑 시장 진출”

BUSINESS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주최한 K-비 즈 엑스포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 지 닷새 동안 한국의 뷰티회사들의 북미시장 진출 을 위한 K-뷰티 엑스포를 개최한 뒤 지난 10월 18 일 미국 바이어와 함께 한국을 방문, 엑스포 참석 뷰티 기업들을 직접 만났다. K-뷰티 엑스포 당시 바이어로 참석한 KBrands.US(대표 캐롤라인 프랫)과 카펜터 컨설팅 (대표 레즐리 카펜터)은 10월 18일부터 일주일 동 안 한국에서 뷰티기업들을 직접 만나 한국 제품 경 쟁력을 평가, 시장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K-Brands.US의 캘롤라인 프랫 대표는 한국 뷰티 제품들을 미국에서 온라인 판매와 홈쇼핑 판매를 계획하며 한국의 뷰티제품들은 미국 시장에서 성 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고 판단, K-뷰티 엑스포 에 참여한 기업체들을 중점적으로 방문했다.

DECEMBER 2021

와 카펜터 컨설팅은 더말코리아을 비롯해 등업체와 미팅을 통해 제품 설명과 샘플 조사 등을 마쳤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는 미국 바이어와 한국 업체를 연결하는데 중점을 뒀고 이정우 수석부회장이 통역을 맡아 매 끄러운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갔다. K-Brands.US DMS, When Beauty, Black Rouge , SMD, HP&C, O & Young .

뷰티산업 외 한국기업들의 러브콜 … “ 미주한인상공회의 도움 필요 ”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또 이미 상호협력 MOU를 맺은 충남북부상공회 회원사의 미국 진출 발판도 마련했다. 충남북부상공회는 한국 기업의 미국진 출을 돕는 카펜터 컨설팅에 충남북부상공회 회원 사 New & New의 미국 현지 마케팅 업무를 전담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교육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사인 3D Tada는 미국내 투자자 유치로 미국내 현지법 인 설립을 약정, 한국에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의 북미 진출을 본격화했다. 또한 Joy Fun, WALA 등 기업들도 미국진출 신호 탄을 쏘아 올리며 달라스를 포함 미주 한인상공회 소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또 미주지역 4개 한인상공 회(애틀란타, 워싱턴주, 오렌지카운티, 산타클라 라)와 함께 한국 뷰티산업협회, 대한민국화장품 OEM 협의회와 한국의 뷰티기업의 미국진출을 지 원하는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고 광주테크노파 크, 한국로봇협회와 라이프케어 로봇의 미주시장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약속했다. 김현겸 회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비즈 엑스 포를 통해 한국기업의 미국진출을 돕겠다는 초심 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내 년부터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산하 각 지역 챕터들과 협력하고, 이미 업무협력 MOU를 맺은 산타클라라, 오렌지카운티, 워싱턴주, 애틀란 타 한인상의와 함께 대규모 K-뷰티 엑스포를 개 최, 더 많은 한국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에 현실적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스한인상공회 고근백이사장과 K- 뷰 티 바이어 캐롤라인 프랫이 한국 뷰티업체 를 방문 ,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GDKACC

달라스한인상공회


뷰티 북미시장진출

준비는 끝났다”

K-

한국뷰티산업협회, 대한민국대한민국화장품 OEM협회, 미주한인상공회총연합회 산하 5개 챕터와 업무협약(MOU)

BY TEXASN

동남아시아를 휩쓴 한국의 뷰티 산업이 본격적인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와 대한민국화장품 OEM협회(회장 노향선)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 장 황병구, 이하 미주총연) 산하 5개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와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 (회장 방호열),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회장 노상일), 워싱 턴주 한인상공회(회장 케이 전), 애틀란타-조지아 한인상공 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20일(수) 롯데호텔에서 K-뷰티의 북 미시장 진출 및 확보를 위한 현실성있는 도움을 약속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성수 회장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K-뷰티 역시 다른 국가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럼에도 북미시 장 진출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김 회장은 “높은 인지도 를 바탕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국가에서도 판로를 개척하는 K-뷰티지만 유독 북미시장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 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달라스와 산타클라라, 오렌지카운티, 워싱턴주, 애틀란타-조지아 등 5개 한인상공회는 한국 뷰티 산업의 북 미진출을 도와 미국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로 약속했다. 미주총연의 황병구 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에 대해 “한국 의 뷰티산업이 미국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 하며 “미주 총연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양측의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NOMADIC | 24 대한민국화장품 OEM협회 노향선 회장은 “(한국 뷰티 제품


“TOGETHER” By TEXASN

달라스 한인상공회와 조지아애틀 란타 한인상공회가 상호협력을 약 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두 도시 한인상공회는 상호 업무협약식을 통해 해당 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 업과 한인경제발전을 위해 협력하 기로 합의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한국 국회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 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을 만 나 한국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에 힘을 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간으로 10월 22일(목) 달라 스 한인상공회 임원단과 미주한인 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강승구 전 회장은 이학영 의원실을 방문, 달 라스 한인상공회가 진행한 그간의 사업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미주한인상공회 총연합 회 는 화장품 OEM 업체 NOWCOS를 방문했다.

GDKACC


TEXAS, NEW CORE OF SAMSUNG BY TEXASN

오스틴 북쪽 윌리엄슨 카운티 테일러에 삼성전자 반도체 제2 공장이 들어서기로 확정됐다. 테일러시가 10만달러의 재산세 감면 혜택을 결정하면서 삼성 반도 체 공장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다. 삼성이 미국 투자 중 역대 최고에 달하는 한화 20조원을 투자하기 로 결정하자 텍사스 주정부를 비롯해 미 연방정부등은 대환영의사 를 밝히고 있다. 삼성의 새로운 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하반기부터 인공 지능과 5G, 메타버스 등과 관련한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를 위탁생산 한다. 그래그 에봇 주지사는 23일(화)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텍사스를 선 택해 준 삼성에 감사하다”면서 “2,000개의 신규 일자리와 수천여개 의 간접적 일자리를 포함해 최소 6,500여개의 건설 현장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 솔루션 사업부 부회장은 “테일러에 새로운 시설을 추가함에 따라 삼성은 또 다른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더 큰 제조능력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글로벌 반도 체 공급망의 안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는 또 “삼성이 미국에서 반도체를 제조한지 25주년 이 되는 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및 인재 개발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 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공장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테일러 시는 축 제분위기다. 테일러의 브랜드 라이델 시장은 “테일 러에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삼성의 결정 은 1870년대 철도회사가 첫 발을 디딘 이래 지역경 제에 가장 중요한 발전”이라고 평가하며 “지역사회 와 삼성과의 오래 지속되는 상호 유익한 관계를 기 대한다”고 말했다. 테일러 시가 포함된 윌리엄슨 카운티의 빌 그래벨 판사는 “윌리엄슨 카운티는 세계 최고의 기술회사를 유치하는데 선두주자가 됐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삼성에게 ‘웰컴 홈’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환영했 다. 그래벨 판사는 “동쪽으로 삼성, 서쪽에는 애플이, 중앙에는 델 컴퓨터 본사가 있으니 윌리엄슨 카운티 는 이제 세계기술의 본거지가 됐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제이스 볼 라운드락 상공회의소장은 “텍사스 중부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면서 “삼성 공장 건설 로 더 많은 일자리를 가져오고 지역사회에 더 많은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비자 물가, 11월 한달 만에 6.8% 급등 “39년 만에 최대 상승폭”

10

7.5

58.1%

5

2.5

0

,

식료품 소비자물가는 육 류, 가금류, 생선 및 계란 이 11월 한달동안 0.9% 올랐고 곡물과 베이커리 제품군도 0.8% 인상됐다.

수지 가 물 원근 용 비 거주

휘발유 가격은 58.1% 상 승해 1980년 이후 12개 월 동안 가장 큰 상승폭 을 보이면서 에너지 물가 가 불과 한달만에 3.5% 상승했다.

리커 이 베 물곡 란계 및 선생 류금 가 및 류육

GAS PRICE

주거비용도 한달만에 0.8%가 올랐으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 가지수는 10월 0.6% 오 른 뒤 11월 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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