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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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Flow
일정 추천
트리플의 AI 일정 추천 기능은 사용자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일정 설계를 제공한다.
기존 여행자들은 가족/연인/친구/비즈니스 등 여행 콘셉트와 취향에 맞게 수많은 정보와 리뷰를 검색하고 따 로 정리해야 했지만, 트리플에서는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최적화된 일정을 자동으로 제안해준다. 예를 들어, 가족 여행이라면 어린이 동반에 좋은 호텔, 아이들이 좋아할 체험 장소, 대중교통 접근성 좋은 관광지를 한 번에 추천해준다. 추천된 일정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편집·조율할 수 있어, 계획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모 두 만족할 수 있다.
추천 일정 공유
여행 스타일 선택
한눈에 보이는 일정 짜기
트리플은 기존 해외 여행자들이 책, 블로그나 SNS 등에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여행지를 따로 적어놓고 지도 로 위치를 확인하며 동선을 짜던 업무들을 매우 축소해준다. 마음에 드는 장소를 저장하면 장소 추가를 할 때 간편하게 넣을 수 있으며 만약 없다면 트리플에서 검증된 관광지, 맛집, 액티비티를 추천해준다.
동선이 비효율적이라면 편집할 때 지도를 보면서 거리순으로 자동 정렬을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순서 변경과 삭제가 가능하여 효율적인 동선 선정이 가능하다. 지도를 누르면 설정된 루트대로 일정을 각각 확인 가능하 다. 또한 지도에 표시되는 길찾기 아이콘을 누르면 구글 경로를 제공하여 여행 중에 여행 동선을 확인하는 동
일정에 기반해 지도를 보며 동선을 확인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일정, 예약, 메모 등을 입력
거리순으로 재정렬하여
효율적인 동선 확인
일행과 함께 짜는 여행 일정
트리플이 없을 때 일행과 함께 여행을 간다고 한다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링크들을 보내거나 각종 문서파일 로 만들어 공유하곤 했다. 트리플에서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동행자와 실시간으로 같이 여행일정을 짜는 것이 가능하다. 기존에 숙박시설, 티켓 등을 예약만 하던 커머스형 여행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불가능했던 트리플만 가계부 기능을 통해
쉽고 빠른 정산
메모를 남겨
동행자와 소통
여행 중 실시간 가이드
트리플은 여행 커머스보다 가이드형 앱을 지향한다. 사용자 맞춤형으로 도시마다 필터를 차별화한다던가 여 행지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가격 등을 알려준다.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일로 일정을 변경하게 되어도 이를 가이딩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인 것이다. 트리플만의 ‘오프라인 가이드’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좋은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및 지도를 이용해 다양한 장소 확인
동선 안내
여행 기록 & 추억 관리
트리플은 단순한 여행 계획 앱을 넘어, 나만의 여행 일기장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여행 중 다녀온 장소, 경험 한 순간, 맛있게 먹은 음식, 느낀 점 등을 메모로 남길 수 있으며, 일정을 마친 후에는 자동으로 기록이 정리되 어 내 여행의 히스토리가 된다. 사진이나 후기를 붙여 개인적인 여행기를 만들거나, 다른 여행자들의 여행기 를 참고해 내 다음 여행의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트리플을 열면 그때의 설렘과 기억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공유
커뮤니티 & 소셜 기능
트리플은 여행을 ‘혼자’ 준비하는 앱이 아니다. 특히 ‘배낭톡’ 같은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동행자를 찾거나 현 지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설레는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도 있다. 여행 중 갑자기 필요한 표 양도, 실시간 팁 교 환, 근처에 있는 여행자들과의 소통 등 기존 여행 앱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트리플은 2030 MZ세대 유저들 사이에서 특히 활발한 소셜 기능으로, 같은 도시, 같은 테마로 여행하는 사람
Manager Interview
Q. 트리플은 어떤 플랫폼인가요?
트리플은 해외여행 전문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기존
플랫폼과는 지향점이 조금 다르죠. 일반적인 여행 플
랫폼은 여행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여행 준비를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트리플은 ‘여행 준비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탄생한 플
랫폼이 아닙니다. 굳이 여행을 준비하지 않아도, 아무
런 계획 없이 떠난 해외여행에서도 트리플 앱 하나면
완벽한 여행을 할 수 있게끔 돕는 것이 저희가 이 서비
스를 론칭한 목표죠. 그래서 저희는 ‘여행 준비가 필요
없는 여행을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지
금도 서비스 고도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
고 트리플이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필수 앱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
다
Q.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트리플의 강점은 무엇인가
요?
트리플은 ‘여행 중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
랫폼’을 지향합니다. 사실 여행이라는게 계획대로 흘
러가면 재미가 없죠. 그렇게 되지도 않고요. 각종 돌발
상황에 연일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여행, 특히
해외여행입니다. 사실 그럴 경우, 상당수 여행자들은
우왕좌왕 하면서 바쁘게 다른 일정을 서치하는데 바쁘
죠. 이런 상황에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저희
트리플 앱입니다. 트리플 앱을 구동하면 현재 자신이
있는 장소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음식점, 볼거리, 액
티비티 등을 추천받을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예약도
진행할 수 있어요. 이처럼 여행 중에 필요한 다양한 정
보를 실시간 제공해주는 플랫폼은 저희 트리플이 유일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처음 트리플이 론칭되었을 때 수익모델을 설정하기
어려우셨을 것 같은데요, 트리플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나요?
저희가 처음 서비스 론칭 당시 정해놓았던 일종의
룰’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용자 100만 명이 되기 전까
지는 수익모델과 같은 부가적인 측면은 일절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었죠. 그리고 100만 명이 될 때까지는 최
대한 많은
Q. 트리플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데이터’인데요, 이 데이터는 어떤 과정으로 수집되고 사용되나요?
데이터의 출처는 트리플 이용자입니다. 이용자들은 여
행 도중 현지에서 방문한 관광지, 음식점, 쇼핑센터 등 다양한 정보를 트리플을 통해 남깁니다. 그리고 이러 한 정보는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잠재 해외여행객
을 위한 ‘추천 서비스’의 밑거름이 됩니다.
트리플 사용과정은 이렇습니다. 우선 트리플 이용자가
가고자 하는 장소와 ‘가족’, ‘연인’, ‘친구’, ‘비즈니스’ 등
여행 콘셉트를 설정하면 이후 일종의 ‘스페셜 필터’기
능이 작동되기 시작합니다. 수영장, 회의실, 대중교통
근접, 산책, 도심 등 이용자가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을
선택을 하는 방식이죠. 이 모든 정보 입력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함께
을 선보이는 거
그리고 가족여행에 가볼만한 관광지와 즐길거리등
자연
럽게 노출시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이러한 기능을 좀 더 매력적으로 고도화시켜날 계획입니다.
Q. 그렇다면 최신 콘텐츠 유지를 위한 노력이 정말 많 겠네요.
네. 유저의 리뷰들이 최신성 유지의 가장 큰 힘이 되고
있고 정보 수정 제안도 활발해요. 트리플은 콘텐츠 업
데이트 기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루에도 1500개
전후로 실제로 여행한 유저들이 쓴 리뷰들이 올라와
요. 한국인이 자주 가는 도시들은 6개월에 한번은 전
체적으로 모든 정보들을 관리합니다. 또 현지 테스터
를 운영해 수정된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 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홍콩정부관광청, 싱가포 르관광청, 호주정부관광청과 긴밀하게 콘텐츠를 제휴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관광청과의 제휴를 계
속 확대할 예정입니다.
Q. 트리플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인 여행 데이터와 콘
텐츠를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군요. 그
리고 고도화의 키워드로 ‘그립감’을 강조했는데 이는
무슨 의미인가요?
저는 결코 트리플이 사용자들에게 결코 정보가 많다고
자랑하는 플랫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마
치 트리플이 여행정보계의 백과사전’처럼 보여서는
안된다는 거죠. 저는 트리플이 사용자가 저희 앱을 사
용하는 시점에 가장 궁금해할만한 필수 정보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를 들어 여행지에서 저희 앱을 구동한 사용자에게는
근처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과 대표 메뉴만 보여주는 거죠. 반면 한국에서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사용자에게
는 개략적인 여행지 정보부터 추천 레스토랑 및 관광
지 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사람 손에 착 붙
는 물건을 일컬어 그립감이 좋다 라고 말하잖아요? 저 희 트리플 역시 사용자가 원할 법한 정보를 ‘좋은 그립 감’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고도화 작업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트리플은 계획짜기를 좋아하는 J들이 사용한다는
이미지가 큰데요, P들이 트리플을 잘 사용할 방법이 있
을까요?
사실 트리플은 P를 위해 만들어진 앱입니다. 리플을
이용하면 굳이 일정을 짜고 가지 않더라도 여행객의
위치에 맞는 장소를 추천해 줍니다. 기존 방문 기록도
알고 있기에 여행 취향에 따라 추천 순위도 사용자별
로 달라지죠. 결정적으로 트리플 앱의 배낭톡 기능을
쓰면 여행지에서 설레는 인연 도 만들 수 있습니다.
배낭톡은 특정 지역의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여행 중
인 이용자들과 채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표 양도나
주변 맛집 등 정보를 얻거나 일부 일정을 함께할 동행 자도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배낭톡은 트리플 직원
Q. 시장에서는 트리플을 트립어드바이저의 유사 모델
이라고 말합니다.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트립어드바이저를 경쟁사로 여기지는 않지만, 벤치마 킹을 하는 서비스의 하나로 분석합니다. 트립어드바이
저를 사용하면서 한국인의 입장에서 아쉬운 점을 보완
하려고 했어요. 음식점이나 관광지 등의 랭킹 기준이
나 큐레이션 내용 등이 트리플이 보완하려고 한 주요
부문이었습니다. 현재 트리플은 한국이면 한국, 중국
이면 중국 등 각 나라의 문화에 맞춰서 그 나라 사람에
맞춘 랭킹 모델을 갖고 있고, 여행자에게 맞는 정보를 큐레이션해주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Q. 트리플은 야놀자와 합병하여 (NOL) 유니버스’라
는 생태계로 구축되었는데요, 독점을 우려하는 목소리 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트리플 공동 대표 시절보다 더 챙겨야 할 업 무가 훨씬 많아진 게 사실입니다. 국내 여행계의 선도 적인 기업 야놀자와 해외여행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터 파크트리플의 합병 이후에 더 큰 사업적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게 야놀자이다
보니 아무래도 트리플에도 야놀자 상품이 많이 노출되
는 실정이지만 중소기업 등과도 활발히 여행 상품을 협업하고 있습니다. 상품 노출 우선순위는 모두에게
일괄로 띄우는 게 아니라 이용자의 이용 통계를 분석 해 뜨는 거라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대표님은 트리플한다 를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는
데요, 이 말은 무슨 뜻을 담고 있나요?
새로운 정보를 검색할 때 네이버 , 유튜브 를 자연스
럽게 찾는 것처럼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부터 가장 먼
저 찾는 곳은 트리플이 되게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
다. 해외여행의 모든 접점에서 유저의 모바일 컨시어
지로서 유저에게 닥친 문제를 첨단 기술력으로 해결하
는 IT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계획입니다.
트리플의 우선 목표는 한국 1위입니다. 이후 중국, 일
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 니다. 랭킹 부문에서도 지금까지는 한국인이 주로 가
는 도시의 주로 가는 장소의 정보 위주였다면, 현지인
이 사랑하는 곳 등 취향을 더 넓혀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Manager Interview
Q. 론칭 초기 무료 여행 가이드북 앱으로 서비스를 시
작했습니다. 트리플이라는 플랫폼의 정체성은 무엇인 가요?
트리플은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탕으로 플랫 폼을 구축했습니다. 2017년 5월 베타버전으로 론칭한
이후 현재 누적가입자수가 550만명에 달할 정도로 강
한 플랫폼이 됐습니다. 숫자를 통한 지표뿐만 아니라
앱에 대한 후기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회원들은 여행 45일 전부터 여행지에서까지 평균
19번 이상 트리플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
다. 이처럼 550만명이라는 실질적인 사용자를 보유함
으로서 플랫폼의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했다고 봅니
다.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입니다. 여행에서 꼭 필요한 부분인 호
텔과 투어, 액티비티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예약까지
이어질 수 있게 서비스를 시작했고, 항공 서비스도 준
비 중입니다. 장기적으로는 F&B, 해외 서비스까지 계
획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비스와 커머스가 유기적으
로 연결돼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패턴에 적합한 기능
을 추가 확대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트리플이라는
플랫폼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마켓 플레이스
가 될 수도 있고, 소비자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마케팅
플랫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선순환 유통 구조
를 가진 강력한 여행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Q. 호텔 및 투어·액티비티 판매 규모는 어떻게 되나 요?
매출 규모를 구체적으로 공유하기는 어렵다. 다만 지 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이후 거래 규
모 기준으로 약 10배 성장했습니다.
호텔의 경우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아고다, 하나투어
등으로부터 인벤토리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곧 부킹닷
컴과 B2B 홀세일러인 호텔베즈 및 웹베즈와의 연동도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요 글로벌 OTA의
다양한 숙소 상품은 물론 B2B 대상의 숨은 특가까지 트리플에서 모두 예약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객실 및 가격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객실 리스 트 최적화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투어 액티비티의 경우 2017년부터 와그, 마이리얼트
립, 클룩 등 단품 OTA 상품을 페이지 아웃 형태로 연
동해 판매했습니다. 이후 작년 8월부터는 트리플 안에
서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또
그밖에 트립닷컴, 비욘드더베즈, 비마이게스트 등 다
른 단품 OTA들과의 연동에 대해서 논의가 오가고 있
습니다. 내년에는 단품 OTA에도 없는 희소성 높은 상
품을 가진 셀러들과의 직접 연동도 준비하고 있습니
다. 현재 트리플이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 180개 중
111개 도시의 투어 액티비티 5,000여개를 예약할 수
있는데, 내년에는 상품수가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호텔·투어·액티비티에 이어 항공 서비스를 준비 중
인데요, 항공 서비스 진출 배경과 판매 전략이 궁금합 니다.
트리플이 항공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행 준비의 시작은 항공권입니다. 언제, 어디로, 누구
와 여행을 떠나는지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이
러한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적합한 도시
정보와 호텔, 투어 액티비티 등의 상품을 보다 효율적
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BSP 대리점 코드를 발급 받았고 현재 트리플 내 부 IT 개발팀에서 직접 부킹 엔진을 구축 중입니다. 오 픈 시기는 내년 2월을 목표로 합니다. 항공권은 다른
판매 채널보다 트리플 자체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트리플을 이용하는 회원이 항공권 서비스 를 오픈할 즈음에는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 고 있습니다. 트리플 회원은 허수보다 실제 여행을 적
극적으로 계획하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트리플 안에
서 여행을 계획하는 회원들이 보다 쉽고 저렴하게 항
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실질적
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마케팅 비용을 사
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Q. 그밖에 준비 중인 서비스나 앞으로 집중할 분야는?
이용자들의 참여를 강화할 수 있는 채팅과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찾는 최적
의 상품을 추천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준비 중입니이
다.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인 F&B와 스파 예약 서
비스까지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비영어
권 국가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경우 영어권 중심의 리뷰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식당이나 장
소는 영어권 국가의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것과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처럼 각 국가의 여행객 특성에 맞는 정
보와 상품을 공급하는 플랫폼을 론칭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입니다. 염두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 타이완, 태국, 일본 등이 있습니다.
Q. 현재 트리플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는 한국인이
아직
는 평이 있습니다. 오픈 초기 타깃은 한국인이 주로 찾는 여행지 7개였습 니다. 지금은 180여개 도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이는 한국인이 찾는 도시의 90%에 달하는 수준
입니다. 이제는 부족한 10%에 대한 도시 정보를 늘리
는 것은 물론 이미 서비스 중인 지역의 콘텐츠 질도 업
그레이드 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 도시를 처음 방
문하는 여행자와 여러 번 방문하는 여행자가 원하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전문가, 여행작가, 현지 서포터즈 등 100여명이 도시 정보를 구축하는 데
투입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서비스 지역이
200개 이상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Q. 여행업계와의 협업계획은 있나요?
그동안 많은 관광청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어디에 갈지 고민하는 여행객을 유치할 것
인지, 이미 여행 계획을 가진 이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인지 등 타깃과 목표에 따라 여
러 가지 형태의 프로모션이 가능합니다. 그밖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현지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나 할인 정보도 트리플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
가능합니다. 이처럼 여행자와의 접점이 필요한 모든
업체들과의 협업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User Interview
트리플 헤비 유저
최세나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자인 학과 인터랙션 디자인 전공 최세나 입니다.
Q. 트리플은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처음에 어떤 점이
2년 전에 대학교 4학년 때 산학 프로젝트를 트리플과 함께 하게 되어서 그때 트리플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 다.
첫 인상은 조금 젊은 느낌이 강했어요.
아무래도 색 깔도 밝은 색깔을 쓰기도 하고 앱 어플도 다른 전통적 인 여행 앱과는 좀 차이점이 있었다고 느껴졌습니다.
Q. 실제로 여행할 때 트리플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점을 예시로 설명을 해 친구와 함께 일본에 가기로
일정을 계획하게 되었습 업체에서 맡겼던 걸로 기억 이트에서 서치를 통해 예약했 은 트리플에 티켓으로 올라
아서 트리플로 예매를 할 수 있어 보일
예매했습니다. 이 예매 내
에다가 만들어지거든요.
기에 편했던 것 같고 대신
로 입력해야 했어 그거 아요.
그리고 그 외에 유명한 랜드 에도, 일본은 좀 메이저 에 트리플에 검색하면은 바로 떴거
일정에 일종의 테트리스 함께 이제 공유를 하면서 러면서 한번 조율하면서 일
정을 넣었던 것 같아요.
Q. 트리플을 쓰면서 ‘이건 진짜 좋다’고 느낀 점이 있 다면?
하루의 일정을 넣으면은 그 일정 여행지 간의 거리를
트리플이 자동으로 계산을 해 주거든요.
그래서 대충 그 하루에 나의 루트가 어떻게 될지 그런 것들을 시각
적으로 좀 볼 수 있던 게 좋았던 것 같아요.
Q. 다른 여행 앱들이랑 비교했을 때, 트리플만의 매력
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트리플만의 매력 아무래도 일정 짜기일까요? 일정 짜
기가 약간 다른 여행 앱들이랑은 좀 차별점이라고 느
꼈는데 약간 다른 여행 앱을 좀 많이 사용해 보진 않았
지만 그래도 뭔가 여행지를 이제 관리를 하고 그리고
또 특히 친구랑 같이 아니면 여행 동반자와 함께 보기
에 수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Q. 아까 트리플에게 젊은 느낌이 난다고 하셨는데, 트
리플을 사용하는데 디자인이나 분위기도 한몫 했다고
느끼셨나요?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앱에
대한 분위기도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Q.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 트리플을 추천해본 적 있나 요? 어떤 사람에게 트리플이 잘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여행을 같이 가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트리플
앱이 생각이 나서 한번 트리플로 같이 일정을 짜보지
않겠냐면서 권유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반반의
반응으로 나뉘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성향 차이로 갈
린 것 같아요. 일단 잘 쓰는 친구들은 이제 일정 같은 것들이 트리플에 다 나와 있으니까
메이저한 여행지는 그런 것들을 통해서 잘 사용하는 모습이었고, 그 반대로 트리플을 잘 사용하지 않았던 친구들은 일정을 잘 안보는 친구들이었던 것 같아요. 트리플 앱 자체가 뭔가 일정을 좀 원래부터 잘 짜는 사 람들에게 좋은 것 같아요.
Q. 트리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 세요?
여행 전 계획 앱 이라고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트리 플을 여행 중에도 쓰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배낭톡 같 은 기능도 있어서, 그런데 저는 주로 여행을 가기 전에 많이 보는 것 같아서 일단 여행 전이라고 했고 일정도
저는 주로 계획에 관해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여행 전 계획 앱 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Q. 트리플 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구글 맵과 연동이 되면 더 편할 것 같아요.
제가 구글
맵으로 먼저 리뷰를 찾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나서 북
마크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정보들은 트리플에
없는 경우가 좀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주소를 다 하나
하나 치고 그걸 또 이름을 또 바꿔서 넣고 하는 과정이 너무 불편한 것 같아서
이 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 니다.
User Interview
트리플 라이트 유저
이채현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보험회사 IT 부서 근무중인 25살 여자 이채현입니다.
Q. 트리플은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처음에 어떤 점이 끌렸나요?
예전에 회사 사람이 추천해 줘서 알게 됐어요. 여러 명
이 일정 같이 여행 갈 때 일정 정리하는 데 편하다고 추
천 받았던 것 같아요. 첫 인상은 ‘여행 일정 정리하는
데 편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뭔가 추천 장소 같
은 곳을 찾는 것도 편해 보여서 ‘여행에 되게 도움이 많 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Q. 실제로 여행할 때 트리플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때도 많이 도움이 됐고, 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짜는 편 아니라서 오히려 뭔가 다녀온 데를 기 하는 데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일정 추가를 나중에도
있으니까 그날 다녀온 데를 정리해서 넣는다든
면 간단하게 갔다 온 데 코멘트를 남긴다든가
메모식으로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유럽 여행 갔던 갔었을 때 썼던 게 제일 기억에 남 아요.
아까 말했던 대로 다녀와서 일정 정리 같은 기능
았고, 뭐 먹을까 아니면 어디 갈까 등 즉흥적으 할 때 트리플에서는 그 여행지에서 추천 장소
려주니까 그 기능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Q. 트리플을 쓰면서 ‘이건 진짜 좋다’고 느낀 점이 있
다면?
거리순 정렬 같은 거 되는 것도 좋았고, 다른 사람들이
다녀온 여행지 그런 투어 일정 등을 공유받아서 볼 수
있는 것도 되게 괜찮았어요.
매력
사실 다른 여행 어플을 잘 안 써가지고 그런데 저는 일
단 다른 사람들 여행 일정을 정리된 대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점이 좋아요. 보통 다른 사람들도 거리 순으로 잘
가거나, 아니면 여행하기 좋은 순으로 이렇게 설정을
생각에 그렇게 표현하게 됐습니다.
Q. 트리플 팀
한 여행에 대해서 여러 명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플랫 Q. 다른
해놓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걸 참고할 수 있는 게 되게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Q. 트리플이나 트리플의 디자인이나 분위기도 트리플
을 사용하기 편한 데 한몫했다고 느끼시나요?
네. 디자인은 깔끔해서 되게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Q.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 트리플을 추천해본 적 있나
요? 어떤 사람에게 트리플이 잘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저는 예전에 홍콩 여행 한 번 갈 때 그 친구가 트리 플을 쓰지 않아서 그때 트리플을 권유해, 같이 일정 정
리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보통 제 주변에서는
일정을 짜는 사람들이 트리플을 많이 쓰는 편인데, 저
는 오히려 기록용으로 썼던 경험이 있다 보니까 사실
어떤 타입의 사람에게 추천한다기보다는 그냥 뭔가 여
Brand Analysis
Brand Analysis
Insight
TRIPLE은 여행을 떠올릴 때 함께 연상되는 다양한 키워드를 갖고 있다.
트렌디한 이미지, 사용자 중심의 기능, 콘텐츠 중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와 연결되는 연상 요소가 구축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는 기능 중심의 연상이 주를 이루며, 감성적·문화적 상징이 결합된 고유한 ‘캐릭터성’은 상대적으 로 약한 편이다. 따라서 TRIPLE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브랜드 서사(스토리텔링 구조), 아이덴티 티 캐릭터 혹은 세계관 요소,등과 같은 심층 연상 요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브랜드를 ‘앱’이 아닌 ‘경험의 동반자’로 인식하게 만드는 설계가 중요한 시점이다.
브랜드 개성
사용자 페르소나 ‘김지수’는 친구와의 여행 계획을 복잡하게 느끼는 MZ 세대 여행자로,
정보 탐색부터 일정 구성까지의 전 과정에서 혼란을 줄이고 싶어 하는 니즈를 가진다.
Information
이름 김지수
나이 29세
직업 대학생
Problem
Keyword
독창적인
트리플 여다 트립어드바이저
외향적인 믿을만한 똑똑한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이 전체적으로 꽉 찬
다양한 어플을 하나로
초 개인화 여행 어플리케이션 트리플 국내 최다 여행 상품 중개 마이리얼트립
예약 : 항공, 숙소, 투어, 식당, 액티비티 특징 기능 : 일정 공유, AI일정 추천,
여행자 커뮤니티, 여행 도움 기능
예약 : 항공, 숙소, 투어, 식당, 액티비 티, 렌트카, 로밍, 보험 특징 기능 : 랜선투어, 현지 가이드 파
여행 일정 관리와 커뮤니티 기 능에 중점을 두어 사용자들이 직접 일정을 계획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
국내 숙박 예약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여가 생활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 국내 여행과 레저에 강점.
종합적인 여행 상품과 패키지 에 집중하며,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유치를
: 항공, 숙소, 투어, 식당, 액티비 티, 교통 특징 기능 : 묶음 할인, 중저가
사용자들이 직접 여행 일정을 생성하고 공유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 해외 여행 정보와 상품에 강점 을 가지며, 다양한 해외 여행 서 비스를 제공
여행과
이 포지셔닝 맵은 세로축이 ‘여행 경험 중심 vs 여행 상품 중심’,
가로축이 ‘단일 카테고리 중심 vs 다중 카테고리 연계 중심’이라는 두 축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일 카테고리 중심 여행 경험 중심
여행 상품 중심
Insight
현재 TRIPLE은 여행 경험 중심 + 높은 카테고리 연계성이라는 독자적 위치에 있다.
이는 여정을 ‘계획하고’, ‘연결하고’, ‘기억하는’ 과정을 앱 하나로 설계할 수 있는 강점을 보여주며,
단일 상품 판매 중심의 경쟁 브랜드들과 명확히 구분되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포지셔닝은 아직 완성된 지점은 아니다. 카테고리 연계성은 높지만, 각 카테고리의 콘텐츠 깊이/전
문성이 제한적이다. 예를 들면 야놀자는 기차 승차권과 그 외 상품을 함께 예약하면 할인해주는 묶음할인 서비
Information Keyword
이름 김지수
나이 25세
직업 대학생
Problem
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김지수씨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여행지 정
보를
Insight
사용자는 한 번의 여행 여정을 통해
트리플을,
알게 되고
직접 사용하면서 ,
만족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하고,
친구들에게 추천
이후에는 다른 여행에도 ‘당연히’ 트리플을 사용하는
유저로 성장
붙어있어 비교가 쉽다.
내가 원하는 타입의 여행을
바로 짜주다니! 정말 좋은걸?
어디를 갈 지 쉽게 정할 수 있어
방콕 여행을 계획할 때
자연스럽게 트리플을 다시 켠다.
가계부는 정말 필요했던 기능인데
트리플에서 지원을 한다고?
가려던 식당이
갑자기 휴무라고?
새로운 여행 계획을 세워야지!
이제 계획 세우는게 즐거워.
좋은 사용성으로 추천 후 동행과 함께 사용
여행의 모든 것을 트리플에게 맡김
다른 플랫폼에서 정보를 찾지 않게됨
로컬여행을 하는 것 같다
여행이 편하다 / 재미있다
아직 정보의 수가 적다
MZ세대 여행 필수 어플
다양한 보조 기능
어떤 여행이라도 대응 가능한 UX
현저성
친구와 함께 일정을 짤 수 있는 어플
여행갈 때 하나만 있으면 되는 슈퍼앱.인스타 간증글
여행의 설렘, 즐거움
새로운 도전, 편리함, 든든함
로컬 추천, 트렌디한 정보
맞춤 일정 정리의 편안함
개인 가이딩이 되는게 편리하다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신뢰도=?
브랜드 현저성
MZ세대 여행 필수앱으로서 이 높다. 이를 제외한 소비자층은 경쟁사인 여행사, 혹은 항공,숙박 공식 홈페이지에 비해 고 생각한다. 결국 다양한 플랫폼에서 찾을 수 있는 정 보들을 한 어플에 모아놓은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정보간의 결합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정 세대에 대한 브랜드 현저성 신뢰성이 떨어진다 → 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성을 키운다. 제공되는 정보 하단에
알고리즘을 이용해 를 걸어 스크린타임을 늘린다.
공식 여행 브랜드들과 꾸준한 콜라보레이션 사용자가 궁금해할만한 다른 정보의 배너
이성적 측면
어떤 여행이라도 대응 가능한 다양한 기능이 있는 개인 맞춤 여행 가이딩 어플이라고 인식된다. 하지만 너무 많은 기능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사용성이 떨어져 중노년층은 점이 있다. 또, 정보량 의 측면에서 아직 부족하다. 어플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
꼭 필요한 기능을 제외한 을 통해 사용성을 높
Strengths
1.여정 전-중-후를 통합하는 ‘올인원 플랫폼’
트리플은 여행 전 AI 일정 추천, 여행 중 위치 기반 실시간 안내, 여행 후 기록/공유 기능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여행 전 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사용자는 외부 앱에 의
존하지 않고 하나의 UX 맥락 안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끝낼 수 있다.
2.MBTI J/P 사용자 모두를 포용하는 유연한 UX 설계
일정 관리에 익숙한 계획형(J) 사용자에게는 세부 편집, 공유, 정산 기능을 제공하고, 즉흥형 (P) 사용자에게는 현재 위치 기반 추천, 배낭톡 커뮤니티, 즉시 예약 등을 통해 상황 중심적
정보 탐색이 가능한 사용성을 구현했다. 기존 여행 앱들이 놓치기 쉬운 성향 차이에 대한 정서 적·기능적 대응력을 확보.
3. 기능과 감성의 균형 있는 ‘몰입형 슈퍼앱’ 구조
단순 예약이 아닌 일정 시각화, 거리순 자동 정렬, 메모 기능, 여행기 작성 등 여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업무를 앱 내에서 감각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 리뷰 기반 큐레이 션과 시각화된 루트 정보는 여행
Opportunit
ies
기반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AI 일정 추천과 필터 기반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트리 플은 시장 적합도가 매우 높다.
트리플은 한국인을 위한 국내/해외 여행 정보 플랫폼으로 시작했지만, 인터파크 및 야놀자와
의 협업 이후 글로벌 여행 시장을 겨냥한 확장이 가능해졌다.
콘텐츠 제작/공유에 적극적인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사용자가 트리플의 감성 콘텐츠를 자발
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 릴스 챌린지, 여행기 카드 공유 등의 UGC 기반 브랜딩 강화 전략
이 적합하다.
브랜드 분석 인사이트를 통한
Weaknesses
1.감성적 서사와 브랜드 캐릭터성의 부족
2.중장년층 및 비숙련자 대상 UX 장벽 존재
메인 기능은 다양한데 초반 인터페이스 접근이 복잡하고, 일부 기능은 깊이 숨겨져 있다. 특
히 40대 이상 또는 해외 사용자에게는 “복잡하고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앱”으로 보일 수 있다.
3. 전문 리뷰 플랫폼 대비 정보의 양 부족 ‘앱’으로서의 유용성은 높지만, 브랜드 자체에 대한 감성적 인식이 약하다. 세계관이나 페르 소나 설계 없이 ‘기능 중심 도구’로 인식되는 한계가 있으며, 이는 사용자 충성도 형성의 장벽 으로 작용한다.
트리플은 리뷰와 콘텐츠의 정확성과 최신성 확보를 위해 직원이 직접 검수 및 수정 제안 반영
을 반복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 철저한 검수 프로세스는 정보의 양적 확장에 한 계를 만들었
Triple I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