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panTimes Jun.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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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Red Cross 제 39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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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panTimes

발행인:김홍균 SaipanTimes1@gmail.com

2013년 6월 7일

약국 & 건강 센터 기획:박헌영 편집: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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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사이판 카지노 법안 가결 지난 수요일 오후 8시가 다된 시각까지 이어졌던 6시간 이상의 논쟁 끝에 13대 7로 사이판 카지노 합법화 법안을 가결하였다. 거의 모든 의원들이 이 법안에 대한 각자 자신들 의 입장을 이 법안이 북 마리아나 은퇴기금의 기 금 마련을 도울 것이라는 의견과 벌써 2번이나 반 대한 사이판의 유권자들의 "뺨을 때리는 법안"이 라는 의견을 변호할 때까지 카지노 합법화 법안인 하원법안18-45에 대한 표결은 진행되지 않았다. 하원법안 18-45 하원초안 제7안은 이제 2년전 2번이나 통과되지 못했던 상원의회에 넘겨졌다. 이 법안의 주 발의자인 하원원내대표 랄프 데마 판(Ralph Demapan)의원은 다른 8명의 하원의 원이 지지하는이 법안을 소개하면서 "시간이 바 뀌었다"고 전했다. 데마판의원은 예전에 어떠한 사이판 카지노 합법 화를 반대하던 의원들이 거대한 자금이 주입되지 않는 한 8개월의 시간밖에 남지않은 북 마리아나 은퇴기금에 대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이 법안을

어서야 끝이 났다. 채택된 7개의 개정안중 6개는 토니 사브란(Tony Sablan)의원이 제안하였고 나머지 하나는 리차드 세먼(Richard Seman)의원이 제안하였다.

찬성하기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이 법안의 제안자들은 이번에는 상원이 사이판 카지노 법안을 통과시켜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모든 20명의 하원의원들이 참석한 지난 의회는 오전 9시 30분 시작하였다. 하지만 카지노 법안 에 대한 논쟁은 점심휴식시간이 지난 1시30분부 터 시작되었고 첫 번째로 채택된 의원들의 개정 안은 5시45분이 되어서야 나왔다. 의원들은 9개의 개정안을 제안하였고 이 중 2개 는 채택되지 못했다. 이러한 긴 논쟁은 채택된 7개의 개정안이 포함된 법안에 대한 표결이 있었던 이후인 7시56분이 되

채택된 사브란 의원의 하원 개정안은 "독점" 카지 노 허가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었다. 세먼 의원의 개정안은 사이판에 카지노 허가가 부여되고 1년 이내로 사이판내의 포커와 게임 기기를 없애고 사이판 카지노 허가로 인한 수익중 3백만달러를 SHEFA를 위해 선점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오후7시59분, 드디어 하원법안 18-45 하 원초안 제7안은 13대 7로 가결되었다. 회의 중간 휴식시간에 토니 사브란 의원은 그의 지지자들 중 상공회의소 지지자들이 아직 어떤 카지노 투자자들에게 어떠한 미래를 약속하는 일 이 없기를 희망하였다. "잠재적 투자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난 어느 누구도 어떠한 사람들과 약 속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축하 합니다. 밝은 미래 개척을 기원 합니다.

[2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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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7일 금요일

하원...

한편 쟈넷 마라티타(Janet Maratita)의원은 이 법안의 가결은 이미 2번이나 비슷한 법안을 거절하였던 사이판의 유권자들의 "뺨을 때리는 것" 이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델라 크루즈 의원은 설 문 조사를 인용하면서 일본의 관광객들은 이 섬에 카지노가 들어선다면 아마 실망할 것이 라고 전했다. "이 법안의 문

제는 여행산업의 주요 시장인 일본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에 도박을 하는 것이다. 우 리는 일반적으로 지금 도박을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덧붙 였다. 델라크루즈의 발언이 제한된 5분을 넘기자 하원은 각 발언 당 10분간 발언을 허가하는 하원의 규정을 중지하였다. 레이 테부텝(Ray Tebuteb) 의원은 만약 의원들이 은퇴기

금수명에 대해 심히 걱정을 한다면 사이판 카지노 업계에 서 모은 모든 수익을 연금기 관에 헌정하여야 한다고 전했 다. 트렌튼 콘너(Trenton Conner)의원은 티니안 다이 너스티 호텔&카지노가 번영 하지 못했던 이유는 개발이 이루어진 2년간 행정부가 약 속한 티니안 공항의 국제공 항화와 같은 투자자에 대한 행정부의 약속이 이행되지

[하원 카지노법안 표결 결과] 찬성 1. Antonio Agulto의원 (무소속-사이판) 2. Rep. Tony Benavente의원 (무소속-사이판) 3. 소수당대표 George Camacho의원 (공화당-사이판) 4. 의장 Joseph Deleon Guerrero의원 (무소속-사이판) 5. Lorenzo Deleon Guerrero의원 (무소속-사이판) 6. 원내대표 Ralph Demapan의원 (커버넌트당-사이판) 7. Christopher Leon Guerrero의원 (커버넌트당 -사이판) 8. Felicidad Ogumoro의원 (공화당-사이판)

9. John Paul Sablan의원 (커버넌트당-사이판) 10. Tony Sablan의원 (무소속-사이판) 11. Teresita Santos의원 (공화당-로타) 12. Richard Seman의원 (공화당-사이판) 13. Mario Taitano의원 (무소속-사이판) 반대 1. 부의장 Frank Dela Cruz의원 (무소속-사이판) 2. Roman Benavente의원 (무소속-사이판) 3. Trenton Conner의원 (무소속-티니안) 4. Janet Maratita의원 (무소속-사이판) 5. Ray Tebuteb의원 (무소속-사이판) 6. Edmund Villagomez의원 (커버넌트당-사이판) 7. Ralph Yumul의원 (무소속-사이판)

않은 것과 같은 "많은 정치 놀이"때문이라고 전하였다. 데마판의원은 그가 준비한 6 장 분량의 카지노 필요를 정 당화 하는 연설을 통해 이 법 안이 주로 은퇴 기금을 살리 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정 부는 은퇴기금에 3억달러이 상의 빚을 지고 있다. "솔직 히,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 고 도박을 감당할 수 있겠는 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 실패하더라고 무

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선호하 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고 투 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랄프 유뮬(Ralph Yumul) 의원은 사이판 카지노로 인 한 사회적 부작용을 인용하 였다. 다른 의원들은 나중에 이 법안이 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이 법안이 동일한 위원회에 서 전체 표결을 권장하였기 때문에 거절되었다. [사이판타임즈 번역]

4개의 해변 임시폐쇄 환경청은 48시간 혹은 다음 공지가 있을 때까지 Central Repair Shop, 아메리칸 메 모리얼 파크, DPW Channel Bridge, 그리고 가라판 피싱 베이스 앞 해변에서 반경300 피트(약100미터)에서의 수영 을 금지할 것을 권고하였다. 환경청은 이들 해변에서 채취

한 샘플에서 장내구균의 농 도가 CNMI 해양수질 기준을 초과하였다고 전했다. 이 박 테리아는 물에 인간 혹은 동 물 분비물의 존재를 나타낸다 고 전했다. 환경청은 지난 주 사이판 내의 38군데의 해변 에서 샘플을 체취 하였다. [사이판타임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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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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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토지부(DPL) 토지 임대 계약 99년 연장 지지 공공토지부(DPL)은 공유지 의 임대 기간을 최대 99년으 로 연장시킬 하원 법안제안 서 18-5를 지지한다. 토지부 임시장관 피트 테노 리오 (Pete A. Tenorio)에 의하면 제안된 헌법 수정안 은 투자자들의 보호와 투자 에 대한 안정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 테노리오의 의견은 하 원 의 천 연 자 원 ( Natu ra l Resources)위원회가 주최 하고 의원 앤쏘니 베나벤 티 (.Anthony Benavente) 가 이끈 최근 청문회에서 토지부의 라몬 델라크루즈 (Ramon S. Dela Cruz)가 전달하였다. 현재 5헥타르가 넘는 공유지 의 임대 기간은 25년이며 입 법부의 승인이 있을시 15년 추가연장이 가능하다. 테노리오 (Tenorio)는 공유 지의 임대 기간을 99년으로 연장 시키는 것이 투자자들

로 하여금 CNMI에 돈을 가 져오게 할 것 이라고 말하였 다. "40년의 임대기간은 투자계 획을 발전시킬 만한 충분한 시간이 아니다." 라고 덧붙 였다. 이와 반대로 99년의 임대기 간은 투자자들에게 더 실용 적이며 더 큰 개발과 CNMI 의 경제성장을 부축일것이라 고 하였다. "더 큰 개발과 경제성장은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기에 CNMI의 모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라고 말 하였다. 테노리오 (Tenorio)는 토지 계약의 연장이 투자자들의 투자에 대한 회수기간을 늘 리기에 CNMI의 경제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하였 다. 현재의 25년 첫 임대기간과 15년의 연장기간은 투자자

들을 유치하기 어려운 조건 이며, 이 문제를 하원법안제 안서 (H.L.I) 18-5.가 해 결할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의 25년 첫 임대기간과 추가 15년의 연장기간은 투 자자들을 유치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그러나 하원법안 제안서 (H.L.I)는 참석한 하 원들의 ¾의 지지를 받아 통 과 되어야하며 주지사의 승 인은 필요 없이 유권자들에 의해 비준 되어야 한다. 테노리오 (Tenorio)는 팔라 우 공화국의 공유지 정책을 가리키며 2007년부터 정부 가 50년으로 제한되어 있던 공유지 임대를 외국인과 외 국기업체에 첫 50년 임대기 간과 추가 49년의 연장기간 으로 총 99년의 임대기간으 로 증진했다고 하였다. 그는 또한 현재 마이크 로네시아 연방인 코스래 (Kosrae)는 55년 임대 기간 과 추가 55년 재연장 기간, 축(Chuuk)은 최고 99년, 폰

페이(Pohnpei)는 55년에 최 대 99년까지 연장, 얍(Yap) 은 100년이하로 그리고 FSM 국가정부는 99년까지 임대기간을 허용한다고 언급 하였다.

기관으로부터 주요 프로젝트 에 대한 대출을 부축일 것이 며, 이는 많은 고용 창출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다른 경제활동 또한 활발하게 북 돋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CNMI에 공유지를 임대하 고 있는 여러개의 비지니스 들이 40년 최고 임대기간에 다다르고 있다고 테노리오 (Tenorio)는 말하였다.

토지부(DPL)는 하원법안제 안서 18-05를 전적으로 지 지한다고 밝혔고 2014년 선 거 투표용지에 이 내용이 기 재되어 유권자들이 비준할 수 있도록 하원과 상원에서 이 법안 문서를 가결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 중에는 하야트 리젠시 사 이판, 피에스타 리조트 엔 스파, 그리고 카노아 리조트 가 있다. 공유지 임대를 99년으로 연 장시킬 시 CNMI 투자자들 의 지속된 개발관심을 창출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정부로 하여금 호텔 과 같이 넓고 주요 토지 임 대로 부터 생기는 수익에 더 욱더 장기적으로 의존하게 만들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사이판과 북 마리아 나 의회 의장인 라몬 카마쵸 (Ramon B. Camacho)는 토지임대 연장에 대해 강력 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는 투자자들이 개인 땅 에 투자하는것을 저지할것이 며 정부땅을 선택하게 할것 이다. 이로인해 공무원들의 부패의 확율 또한 높일것이 다." 라고 말하였다. [사이판타임즈 번역]

긴 임차조건은 투자 및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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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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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졸업생 하와이대학으로부터 3만달러 장학금 Schultz씨는 김효정양이 다 른 국제학생 경쟁자들보다 뛰 어났으며 "우리 하와이 대학 교 마노아 캠퍼스는 당신(김효 정양)이 우리 캠퍼스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효정양은 간호학 학사학위 를 위해 이 대학에 진학하려 한다. 김효정양

지난달 NMC에서 간호학 준 학사 학위를 받은 김효정양은 하와이 대학으로부터 3만달러 의 장학금을 받게 될 것이다.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의 해외학생 및 교환 프로그 램의 보조 부총장인 Edward Shultz씨는 편지를 통하여 김 효정양이 1년에 1만달러씩 최 고 3년간 장학금을 받을 수 있 다고 전했다. 이 장학금은 평균학점 3.5이 상 유지와 같은 몇 가지 요구 사항의 여부에 따라 지급된다.

"나는 북 마리아나 대학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며 이 곳에 서 시작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 다."고 전했다. "만약 내가 고 등학교 졸업 후 바로 하와이로 갔다면, 나는 이렇게 잘할 수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의 간호학위를 NMC에서 진행하 면서 내가 받은 경험들을 나는 정말로 즐겼다."고 전했다. 그녀는 항상 그녀가 간호사들 과 의사들을 보조하였던 CHC 에서의 그녀의 시간을 기대하 고 있었다고 전했다. "NMC에 서의 나의 교수들은 매우 친절 하고 도움이 되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녀는 장학금 통지를 받았을 때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고 한다. "이 장학금을 신청한 더 재능 이 있는 사람들로 인해 나는 압도되었었다. 지금은 더 열심

히 공부하고 간호학에 대한 나 의 교육을 지속하도록 권장하 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간 호사가 되기를 원한다."고 그 녀는 전했다. 자신의 노력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는 것이 놀랍다."

"하지만 내가 달성한 모든 것 은 내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 다. 이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 함께 하였다. 내가 무엇을 시 작하든지 나는 하나님께 도움 을 구하고 이것은 언제나 내 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돌아왔 다."고 덧붙였다. [사이판타임즈 번역]

마리아나 밥티스트 아카데미 26회 졸업 지난 5월31일(금요일)오후5 시 수수페 멀티퍼포즈 센터 에서는 마리아나 밥티스트 아카데미의 제23회 졸업식 이 진행되었습니다. 1982년 로버트 L. 버키 목 사와 이양훈 박사가 공동 설 립한 마리아나 밥티스트 아 카데미는 2011년 버키 목사 님의 별세로 인하여 현재는 이양훈 박사님 단독으로 이 사회를 이끌고 계시며, 올해 로 제26회 졸업생을 배출하 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우수한 재원을 양성 하여 전 세계 우수 대학에 진학시킴으로써 사이판 우수 명문 사립으로 자리잡고 있 는 밥티스트 아카데미 졸업 식에서는, 16명의 중등부 졸 업생과 16명의 고등부 졸업 생이 배출되었습니다. 이날 고등부 수석 졸업생으 로 한인 2세인 이영은학생과 크리스틴 조이 마니아콥 리 네스학생이 호명되었으며 차 석 졸업생으로는 최지훈학 생, 황세영학생, 박윤희학생 이 호명되었습니다. 한편, 중등부 졸업 대상자 14명 중에서 한인 2세 졸업 대상자는 배주환, 최효영, 최상윤, 현다현, 김원준 등 총5명이며 고등부 졸업 대 상자 17명 중 한인 2세 졸업 대상자와 입학 허가를 받은 대학과 전공과정입니다. 최지훈(서울대학교, 항공우 주공학)

황지희(고려대학교, 사회과 학) 황세영(포항공과대학교, 생 명과학) 김민성(존슨 앤 웨일스 대학 교, 경영) 김나은(랜싱 커뮤니티 컬리 지, 경영) 김석구(캘리포니아 대학교) 권혜원(휘턴 컬리지, 초등교 육학) 이여진(펜스테이트 대학교, 범죄학) 이영은(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수학) 박윤희(홍콩 폴리테크닉 대 학교, 국제운송) 유한솔(고려대학교, 경영학, 경영). 졸업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과 건승을 기원하며, 제25회 졸업을 위 하여 헌신하신 마리아나 밥 티스트 아카데미 교직원과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성원 합니다. [취재 박헌영]

마리아나 밥티스트 아카데미 고등부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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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입법자들, 조닝법안 승인 이틀간의 숙고 끝에 사이 판과 북 마리아나 입법 국 회 의원단은 지난 금요일 오 후 사 이 판 지 역 법 ( S a ip a n Zoning Law)을 개정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 하원 소수당의 당수 리차드 시멘(Richard Seman) (사이 판-공화당)의 하원지역법안 18-10의 6번째 초안이 21명 으로 이루어진 국회의원단에 서 4명의 부재를 포함해 17대 0으로 통과되었다. 170페이지 이상의 첨부서류 를 포함하고 있는 이 법안은 지난 목요일 오전부터 시작해 아주 긴 검토를 거쳤다. 2008년 사이판지역법(Saipan Zoning Law of 2008)의 수 정사항중 하나는 대부분의 지 역구에 단일가족 거주를 허락 하는 것이다. 작은 구멍가게, 책방, 꽃집, 탁아소와 같은 작은 상점들은 거주지역에 허가되거나 조건 부로 허가될 것이다.

"지역구사무소는 이러한 수정 된 부분들이 2008년의 사이 판지역법안(Saipan Zoning Law of 2008)보다 사이판 주 거지생활의 모습을 더 잘 표 현하며 걸어 다닐 수 있는 주 택지구를 장려한다고 믿고있 다." 라고 법안에 쓰여있다. 높이가 48피트 이하의 아파트건 물은 거주지역에 허가가 될것이 나 48피트 이상의 건물들은 조 건부 사용으로 허가 될 것이다. 주거지역에는 철조망의 높이 를 10피트로 높여 거주자들에 게 안전을 가져다주고 이 철 조망은 적절한 자재를 사용해 외관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 게 할 것이다. 제조업, 저장소, 그리고 고물 수집상을 포함한 몇몇의 상업 목적 사용은 산업지역과 몇몇 의 상업지역으로 제한된다. 이 뿐만 아니라 제안된 다른 수정부분도 많다. 법률자문가와 다른 임원들 을 포함한 지역구행정관 테

6월은 CNMI 농업의 달

리스 오구모로(Therese Ogumoro)와 지역구사무소 부의장 헐만 사브란(Herman Sablan)은 수정안에 대한 입 법자들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 참석하였다. 지역구사무소는 법안 초안자 와 함께 18개의 지역구 미팅 과 공청회를 개최하고 9개의 공교육 세션과 언론 공고를 거쳐 대중과 상의하며 수정 법안을 추진했다. 이 법안은 주지사에게 넘겨져 그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하원의장 조셉 딜리온게레로 (Joseph Deleon Guerrero) 는 3번에 걸쳐 수정을 하였고 그 3번의 수정 또한 승인을 받 았다. 하원 토니 사브란(Tony Sablan), 안토니오 아굴토 (Antonio Agulto), 그리고 랄 프 유물(Ralph Yumul)또한 한번씩 수정을 제안했으며 이 또한 승인을 받았다. [사이판타임즈 번역]

주지사 대행인 주드 호프 슈나이더는 지난 토요일 6월 을 CNMI 의 농업의 달로 선 포했다. 시빅센터에서 행해지는 사 발루 시장에서 로컬 농부들의 기부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 해 성명서를 자원 및 토지부 장 관 아놀드 팔라시오스와 함께 한 자리에서 서명하였다. 사이판 농업 전람회 협회장 라몬 카마쵸에 의하면, 제30회 사이판 농업 전람회가 6월 15 일 수수페 시빅센터에서 행해 질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들의 지원을 요청하는 바이고, 우리의 많은 농부들을 참가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라몬 카마 쵸가 전했다. 협회는 이벤트를 통해 $25,000달러를 모금할 목표를 두고 있고, 티켓은 각 $5 달러 이다. 상품으로는 1등 소 한마리; 2등과 3등은 돼지 한 마리씩, 4등은 염소 한 마리, 5등은 오 리 두 마리, 6등은 닭 두 마리, 7등은 비둘기 두 마리이다. 카마쵸는 사이판의 모든 농

부들에게, 이 농업 전람회에 참 여하기를 권한다고 했다. 이 전 람회에서는 농업의 최신 기술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대회는 꼭 우승상품을 타는 목적보다는 생산품들을 나누고 제시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고 한다. 다른 농장에서 생산 한 품목을 가지고 대회에 참여 하는 비열한 방법은 삼가 하기 를 바란다고도 카마쵸가 전했 다. 스물아홉 가지의 열매 종목, 스물다섯 가지의 야채 종목, 아 홉 가지의 뿌리작물과 다섯 가 지의 견과종목 중에서. 세 명의 우승자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열세 가지의 동물 종목에선 각 세 명의 우승자가 선정될 것 이라고 한다. 최종 우승자는 각 종목의 점 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한다. 카마쵸는 현재 대회에 참여 하고자 하는 농부들의 신청서 를 받기 시작한다고 한다. 추 가 정보를 위해서는 DNLR 장 관실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된 다. 322-9830. [사이판타임즈 번역]

세계선교교회 20주년 기념선교대회 1) 2) 3) 4) 5)

집회 일정 : 2013년 5월 31(금) - 6월 3일(월) 한인 집회 : 5월 31일(금) 저녁 8:00, 강사 : 전대철 목사 학생 집회 : 6월 1일(토) 오후 3:00, 강사 : 최윤석 목사 원주민집회 : 6월 1일(토) 6:00, 강사 : 김대군 목사 주일 집회 : 6월 2일(주일) 한국어 예배 : 최윤석 목사 원주민예배: 김대군 목사, 중국인 예배 : 전대철 목사 20주년 기념 선교대회 : 6월 3일(월) 6:00, 강사 : 배옥선 목사, 김대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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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법률컬럼

지역의 가장 큰 교육회담 일정 잡혀 태평양 지역의 모든 교육자 들, 전문가들과 정책관련자들이 다음달 사이판에 모여 처음으로 행해지는 행사에 참여하게 된 다.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태평 양 지역의 교육기관에서 선정하 는 올해 최고 교사의 영광을 받 게 될 교사가 선정 될 것이라고 한다. 교육청장 리타 사블란은 2012년 교사상을 받은 리베카 밀워키가 7월 16일부터 19일까 지 행해질 ‘연간 태평양 교육 자 컨퍼런스의 참여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밀워키는 1,100 명의 학생이 등교하는 켈리포니 아 루더 벌뱅크 중학교의 7학년 영어교사이다. 그녀는 14년동 안 교육 직에서 근무를 했고, 현 직책에서 9년 동안 근무를 했다 고 한다. 그녀는 2005년 켈리포 니아 중학교 교육자로 선정되었 고, 2009년도 PTA 명예 봉사자 수상자이며, BTSA 멘토이기도 하다. 또한 CSUN 교육 전문대 학의 교사 전문가로도 임명 받 았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CNMI 교육 기관에서 연간 태평양 교육자 컴 퍼런스를 개최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마리아나 고등학교 에서 행해진다. 200명이 넘는 인 원이 4일간 행해지는 컨퍼런스에 등록하였고, 전국 및 지역적으로 교육자들 중에 전문가들을 선정 해 수상할 것이라고 한다. 첫날의 주요 연설자는 국가 의 최고 교육 경영자로, 중간 대 륙 연구.팀의 교육 및 학습 담 당을 하고 있는 에워터스 박사 이다. 두번째 날의 주요 연설 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교육 시설 인가를 하는 협회의 CEO 인 마크 엘가트 박사이다. 그리 고 세 번째 날 연설자는 세계적 인 수업설계 및 평가를 하는 협 회의 CEO 인 팀 보얼스 박사이 다. 스마트 균형 평가 협회의 대 표이사인 조 윌호프트도 참석할 예정이다. CNMI 와 태평양지역에는 이 러한 특별한 기회가 드믈게 생기 는 만큼, 사블란 교육청장은 공 립과 사립학교의 교육자, 정책인 들과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에 참 여 하기를 권한다고 했다. 나흘 간 행해지는 이번 행사의 참가 비는 $125 달러이고, 하루만 참 석할 사람들은 $50 달러를 내면 된다고 한다. 공립학교 교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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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컬럼] 추가 증거 자료 요청 이민국에 서류를 제출한 경우 종종 추가 증거 자료 제출 요청 (Request for evidence)을 받게 된다. 영주권 신청을 하거나, 주 재원 비자인 L-1비자 신청/갱신 시에 특히 자주 요청을 받게 되 고, 학생 비자로 신분 변경을 한 경우 지속적인 재정 능력을 증명 을 위하여 요청을 받기도 한다. 영주권 신청 시 자주 받게 되는 요청은 외국어로 된 문서(출생증 명서, 기본증명서 등)을 영어로 번역했을 때 번역자가 해당 외국어 를 영어로 번역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Certificate을 요 구한다던지, 부부 사이의 joint tax return, 은행 계좌나 보험, 주 박문서 변호사 거 관련 증빙 서류, 이웃의 진술서 등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미 정치학박사 국 내 새로 설립된 지사에 주재원으로 가게 되어 비자를 신청할 때 는 미국 내 지사와 해외 모회사와의 관계를 증명하는 자료, 해외 모회사의 홍보자료 등의 책 자, 주재원으로 가는 직원의 경력 관련 자료 등을 요청하기도 한다. 추가 증거 자료 요청은 보통 파란색 종이 서류이고, 서류 제출 기한이 기재되어 있다. 이 날짜를 잘 확인하고 모든 서류를 그 전까지 이민국에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이 기한을 넘겨서 서류를 제출하게 되면 케이스가 거절되게 된다. 추가 서류를 보낼 때 이 파란 색 추가 증거 자료 요청 종이를 증거 서류의 맨 위에 올려서 보내야 한다. 추가 증거가 필요한 케이스인데도 이민국에서 추가 증거 자료 요청을 보내지 않는 경우 도 있다. 이러한 경우 예를 들어 영주권 신청을 하였다면, 이후 그대로 인터뷰를 갔을 때 뒤 늦게 추가 증거 자료 요청을 받게 되어 영주권 발급이 늦어지거나, 인터뷰 날짜도 잡히기도 전에 서류 미비로 케이스 자체가 바로 거절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민국에 맨 처음 서류를 제출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개인의, 회사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류를 최대한 많이 준비하여 보내는 것이 이민국의 승인을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671-647-1200, 02-720-9919】 참가비는 이 중요한 이번 행사에 가능한 한 많은 교사들이 참석하 도록 하기 위해서 공립학교 시 스템(PSS)에서 참가비의 절반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CNMI 공립학교 시스템이 PREL와 협력하여 주최하는 이 컨퍼런스는 각 지역의 리더들과 정책인, 교육자들간에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아메리칸 사모아,

축, 괌, 하와이, 코스레이, 폰아 페이, 마샬 군도. 팔라우와 얍섬 들에서 참석자들이 사이판으로 모인다고 한다. [사이판타임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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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7일 금요일

로컬뉴스

공립학교 시스템 176명의 직원들 경고장 받아 200명에 가까운 공립학교 시 스템 직원들이 교육청의 허 가증과 인가 규정을 준수하 지 못하여 경고장을 받게 되 었다. 교육청장 리타 사블란 은 공립학교 시스템의 인사 과에서 대부분 교사들에게 근무 계약서 갱신을 하지 않 겠다고 90일 사전 통보를 보 냈다고 한다. 사블란은 교육청에서 필요로 하는 증명 요구 조건은 다섯 가지라고 전했다 기본 1과 정, 기본 2과정, 특정성, 보 증된 표준, 전문성 이렇게 다 섯 가지이다. 이 다섯 종류 인증서 중, 세가지는 갱신 가 능하고, 두 가지는 갱신이 불 가능 하다. 사블란에 의하면 이러한 요 구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은 직원들은 공립학교 시스템에 서 고용할 수 없게 되어있다 고 한다. 90일 사전 경고장에 의하면, 5월 13일에서 8월 13일까지 요구되는 허가증과 인가증을

갱신하도록 시간이 주어졌고, 그 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고 한다. 주어진 기간 내에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 할 경우에는 새로운 학기의 시작 과 함께 이들의 고용 계약이 만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블란 교육청장은 이러한 규정을 이행하고 관리하는 업무는 자신의 책임과 의무 라고 했다. "시행되어야 하는 부분은 규 정을 준수하는 것뿐이다. 나 의 관점에서는 직원들이 개 인적으로 또는 전문적인 측 면으로도 이러한 조건들을 갖추고 인가 받는 일은 그들 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 한다." 라고 사블란이 전했 다. 사블란은 미국본토에서 인가 증 및 허가증이 없다는 의미 는 당연히 그 개인은 고용될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 말했다. 총 176개의 경고장이 발부되

었고, 그 중 54개는 인가증 을 갱신을 요구하는 것이라 고 인사과의 담당자 코린 팔 라시오스가 전했다. 사블란은 경고장을 받은 대 부분의 직원이 기간 내에 이 요구 물들을 갖출 수 있을 것 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고 전했다. 또한, 사블란은 많은 숫자의 교사들이 학교에서 나가게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우려 해, 교육청에 기간을 연장 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할 계획이 라고 한다. "행정부와 교육청에서는 이 들에 대하여 항시 지원을 해 줄 준비가 되어있다. 교육청

에서는 이러한 입장에 놓인 교사들을 도울 것이라고 생 각한다. 그들은 모두 충분한 자격을 지닌 교사들이다. 그 저 증서를 갱신하고, 몇 개의 수업을 수료하면 되는 어렵 지 않은 일이다. NMC 대학 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과목 을 수료하면 된다." 라고 사 블란이 설명했다.

9월 2일부터 시작된다.

코브라빌 초등학교에서는 3 명의 교사와 두 명의 강사가 90일 행정 통보장을 발부 받 았다고 한다. 그러나 리자리 나 푸루가난 교장에 의하면 5명 모두 요구 조건을 충족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의료 진단서와 같 은 간단한 서류 몇 가지만 제 출하면 된다고 한다. 차후에 이들이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그들의 공백 을 채우기 위한 구인광고도 낼 예정이라고 교육청장이 전했다.

칵만 고등학교 교장 알프레 드 아다는 다섯 명의 교사가 90일 경고장을 받았으나, 모 두 요구조건들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90일의 통보장 기한은 8월 13일에 만료되고, 새 학기는

기본 1 증명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프락시스 시험 1 과 2 를 합격해야 하고, 지도 인증서, 의료진단서, 등을 받 아야 한다고 한다. 경고장을 받은 대부분의 교사들은, 이 요구조건들 중 한두 가지가 미비 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모든 학교의 교장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각 반의 교사들 수가 모자라지 않도록 조치를 할 수 있는 유 연성이 주어졌다고 전했다. 그 외 다른 교장들도 다른 학 교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인 원들이 경고장을 받았고, 이 들 모두 기한 전에 요구 물들 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판타임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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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통계

주간 박스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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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 Furious 6

최강의 적을 위해 다시 뭉쳤다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도움을 청하기 위한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연인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거대 범죄조직의 일원이라는 충격적 사실에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비롯한 최고 정예 멤버들을 소집한다. 단 조건은 멤버들의 전과를 사면해주는 것. 그리고, 마침내 거침없는 액션 본능과 환상의 드라이빙 실력의 특급 멤버들이 모두 모이고, 최강의 적에 맞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1

2

Now You See Me

3

After Earth

4

Star Trek Into Darkness

5

Epic

6

The Hangover Part III

7

Iron Man 3

♬주간 가요 차트♪ 2

Number 1

투개월

3

괜찮겠니

비스트

4

콩떡빙수

악동뮤지션

5

마지막 그 한마디

이승기

6

Bad Girls

이효리

7

천국과 지옥 사이

보아

8

짧은머리

허각

나쁜 기집애

9

잘 있나요

더원

CL

10

이름이 웨예요?

포미닛

1위 최진실 딸 방송

6위 크리스탈 은퇴 계획

최근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해 논란이 되고 있음. 최준희 양은 소개 글을 통해 자신이 故 최진실의 딸임을 당당히 알리며 이용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는데,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악플이 크게 늘어 방송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그녀를 걱정하는 마음에 방송을 반대하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음.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5월 28일 MBC뮤직 '어메이징 f(x)'에서 은퇴 계획을 언급함. 크리스탈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자신의 버킷리스트 항목으로 은퇴라는 말을 꺼낸 뒤 "주름이 늘어가고, 늙어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으며, 멤버들은 크리스탈의 대답을 듣고 당황한듯했으나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임.

2위 티아라N4 노출

7위 장윤정 동생 폭로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티아라 미국 진출하더니만 수영복 패션이네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됨. 영상 속 티아라N4는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고 '전원일기'를 부르고 있으며, 특히 효민은 엉덩이 라인까지 드러내는 복장을 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함.

가수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이 5월 30일 채널A '쾌도난마'에서 "누나는 금전 문제로 우리를 오해하고 흥신소에 의뢰해 어머니를 미행했으며,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 했다"고 주장함. 또한 장경영은 장윤정이 외숙모와 주고받은 '진짜로 내가 죽어야 끝나요'라는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고 장윤정이 어머니를 죽이려 했다고 주장함.

3위 이하이 YG

8위 박시연 임신

가수 이하이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YG 패 밀 리 의 실 체 를 공 개 해 화 제 . 이 하 이 는 양현석 대표를 '마법사'라고 표현한 뒤 분명히 안 된다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사장님께서 하시면 다 이루어진다고 전했으며, 또한 가장 멋있는 선배로 씨엘과 지드래곤을 언급하는가 하면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싸이에게 감사한 마음도 드러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공판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6월 1일 현재 임신 6개월째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임. 이날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박시연이 임신한 지 6개월가량 됐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으며, "좋은 소식인 만큼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말씀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함.

4위 경수진 실제 나이

9위 손호영 아버지

5월 27일 배우 경수진의 실제 나이가 밝혀져 화제가 됨. 경수진은 KBS2 '상어'에서 극중 손예진의 고등학생 시절인 어린 조해우 역을 맡아 교복을 입고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앳돼 보이는 외모와 달리 그녀의 실제 나이는 27세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냄.

가수 손호영의 아버지가 5월 27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들의 현재 상태를 전해 이목을 끔. 손호영의 아버지는 "고비를 넘기면 나아질 것"이라면서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한 뒤 조용히 자리를 떠났으며, 앞서 손호영은 자신의 차량에서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 여자친구의 발인과 장례를 마무리한 후 자살을 시도한 바 있음.

5위 이성진 근황 공개

10위 강용석 김태희 독설

5월 27일 도박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의 근황이 공개됨. 이성진은 지난 1월 대구에 게장 전문점을 운영 중인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가게가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최근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고 하며, "매장 5호점을 오픈한 것이 맞다"면서 연예계 생활과는 별개로 시작한 만큼 편견 없이 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함.

MC 강용석이 5월 30일 JTBC '썰전'에서 배우 김태희의 연기를 지적하며 독설을 날림. 이날 강용석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장면과 전작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KBS2 '아이리스 시즌1', MBC '마이 프린세스' 속 장면을 비교하며 "모든 연기의 눈빛이 다 똑같다"라고 지적해 MC들의 공감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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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그러나

임금은 같은 기간 71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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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3년 6월 7일 금요일

미국뉴스

슈머 "이민법 7월 초 상원 통과할 것" 미국 상원에서 이민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척 슈머 민주 당 상원의원은 포괄적 이민 개혁법이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4일 안에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슈머 의원은 2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속한 "초당적 이민 개혁 법 안 발의자들의 모임인 이른 바 ‘8인 위원회’(Gang of Eight)는 공화당 의원 상당 수를 포함해 상원의원 70명

이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기 대한다"고 밝혔다.

여 통과시키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못박았다.

슈머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이민개혁법안을 상원처럼 하 나가 아닌 여러 분야로 나눠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하원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상 원의 법안을 그대로 수용하 라는 일종의 ‘압박’인 것 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슈머 의원은 "베 이너 의장은 이러지도 저러 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그도 이민 개혁에 반대하는 공화 당 하원의원이 60∼70명이 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 렇다고 이민 개혁 반대 노선 을 취했다가는 소수당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베이너 의장은 하원이 상원 법안을 그대로 받아들

백악관 안보수장 교체…대북정책 '변화없음' 전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 정책을 자문할 총 책임자로 5일(현지시간) 수 전 라이스 유엔 대사가 임명 된 가운데 미국의 대북한 정 책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2009년 취임 이후 6자 회담 등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한 각종 장치가 공전을 거듭 한데다 최근 북한의 도발 위 협이 잇따르면서 오바마 대 통령이 1기 임기 때부터 견 지해온 북한에 대한 단호한 태도가 바뀌기는 어려울 것 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라이스 보좌관 내정 자는 외교·안보 분야의 국 제 문제에 미국이 적극적으 로 개입해야 한다고 목소리 를 높여온 강경파로 분류되 고 있어 북미 관계는 당분간 냉각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DC의 한 외교 소식통 은 이날 "기본적으로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북 한, 이란, 중동 현안 등 큼직 큼직한 사안은 장관이나 보 좌관보다는 대통령 자신이 정책을 좌우한다고 봐야 한 다"고 말했다. 이런 현안에서는 대통령 생 각이 바뀌지 않는 한 참모 한 명이 교체됐다고 정책의 전반적인 변화를 예상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애초 대화파로 알려졌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정작 지난 2월 취임하고 나서는 북한 정책 등에서 유화적인 태도 를 보이지 못하는 것도 이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케리 장관은 지난 4월 한ㆍ중ㆍ일 3개국을 순방하 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

해 미국이 '선(先) 대화-후 (後) 후속 조치' 전략으로 선 회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등 혼선이 일자 오바 마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 대화는 나중"이라고 교통정 리를 해주기도 했다. 이후 국무부나 백악관은 정 례 브리핑 때마다 북한과 대 화를 진행하려면 2005년 9·11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비핵화 선언의 이행 등 진정 성 있는 조처가 선행해야 한 다고 강조하고 있다. 라이스 내정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문가는 아 니지만 유엔 대사로 재임할 때 북한 문제에서 오바마 대 통령의 노선을 충실히 따랐 다. 북한이 지난 2월 3차 핵실험 을 강행하자 중국까지 끌어 들여 강력한 대북 제재안을

도출했으며 북한의 인권 침 해 실태를 강하게 비난해온 것이 단적인 사례다. 외교 소식통은 "라이스 대사 가 이런 행보를 통해 북한 이슈에 많이 가까워지고 이 해의 폭을 넓혀온 것으로 풀 이된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톰 도닐런 보 좌관이 자기를 잘 드러내지 않고 비교적 조용하게 대통 령을 보좌해온 반면 라이스 내정자가 솔직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등 개인적 인 성향 차이는 있을 수 있 다"고 덧붙였다. 라이스 지명자가 아시아보다 아프리카나 유럽 지역 전문 가인 만큼 오바마 대통령의 ' 아시아 재균형' 전략은 아시 아 지역을 잘 아는 부보좌관 을 임명하거나 국무부 아시 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로 지명된 대니얼 러셀 NSC 아 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한편 '인권 전도사'로 알려 진 사만다 파워 전 국가안보 회의(NSC) 보좌관이 라이스 대사 후임으로 유엔에서 미 국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됨 에 따라 최근 국제 현안으로 부상한 북한 인권 문제에 대 해서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강의영 기자]

그는 이어 "상원 법안이 어떻 게 되는지 보라고 충고하고 싶다"며 공화당 의원 과반수 와 민주당 의원 대다수가 찬 성하면 하원에서의 힘의 균 형이나 주류 공화당의 생각 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 소속의 밥 굿래트 하 원 법사위원장은 "단계적인 접근법이 더 낫다고 본다"라 며 "그렇지만 마지막 단계에 서 법안이 하나로 합쳐질 공 산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하원에서는 초당적으로 의원 들이 모여 이민 개혁 법안에 관한 협상을 지속하고 있으 며 이달 중에 이민 개혁법과 관련해 분야별 다수 법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상원 전체회의는 오는 10일부터 ‘8인 위원회’ 가 제시한 법안에 대한 본격 적인 심사 및 토론을 시작한 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

규정이냐 생명이냐… 美 '10세 사라 살리기' 논란 규정을 어겨서라도 생명을 구하는 게 먼저일까. 죽음이 임박한 열살배기 소녀를 두 고 미국 전역에서 논란이 일 고 있다고 정치 전문지 폴리 티코가 4일(현지시간) 보도 했다. 사라 머나핸(10)양은 태어 날 때부터 폐에 낭포성 섬유 증(점막 생성 세포 이상으로 호흡 및 소화 작용에 문제가 일어나는 유전병)을 앓아 온 시한부 환자다. 또래 들처럼 뛰어다닐 수 없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야 함에도 씩 씩한 모습을 보여 온 사라였지만 최근 상 태가 급격히 나빠졌 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 는다면 남은 삶은 3∼5주뿐 이다. 유일한 희망은 장기이 식이지만 사라의 몸에 꼭 맞 는 폐가 언제 나타날지 기약 이 없다. 대기 명단에 이름 을 올린 지도 18개월이 지났 다. 미국의 장기이식 관련 법률 은 어린이가 어른의 장기를 이식받을 경우 어른 환자보 다 후순위에 놓도록 규정하 고 있다. 성장이 끝나지 않 은 어린이에게 성인의 장기 를 이식하면 수술 성공률 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물 론 어린이의 장기를 이식할 땐 어린이 환자가 수술 우선 순위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어른 장기기증이 어

린이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데 있다. 사라가 방송 등 매스컴을 통해 갈수록 유명해지면서 “이식 순위를 바꾸거나 규 정을 고쳐서라도 사라를 구 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 치고 있다. 4일 열린 연방 하원 청문회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캐슬린 시벨리우스 보건부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의원들은 그에게 “사라를 구 해 달라”고 호소했 다. 탐 프라이스 의원 은 “장관 서명 하나 면 끝날 일”이라고 다그쳤고, 로 발레타 의원은 “제발 부탁 한다”며 애원했다. 시벨리 우스 장관은 “관련 정책을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으나 사라의 병세는 규 정이 개정되기까지 기다릴 수 없는 상태다. 시벨리우스 장관은 “누굴 살리고 누굴 죽게 할 것인지 결정하는 일보다 안 좋은 게 있겠느냐”고 고충을 토로 했다. 현 상태에서 법률 개 정을 거치지 않고 사라를 살 리는 일은 장기이식 순서를 바꾸는 것밖에 없다는 것이 다. 생명윤리학자 아트 캐플 란은 “한 아이를 살리는 일 이 다른 아이의 목숨을 빼앗 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쿠키뉴스/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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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北, 포괄적 남북회담 제의 배경에 눈길 북한이 6일 우리 정부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포함한 남북간 현안을 모두 담은 포괄적 회담을 제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북한의 대화 제의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최근까지 강경한 대남기조를 유지해온 점에 비춰볼 때 전격적 행보로 평가된다. 북한은 개성공단 가동이 잠정 중 단되고 우리 정부의 실무회담 제 의를 계속 외면해왔고 지난달 25 일에는 국방위원회가 나서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처음 거론하며 비난 수위를 높여왔기 때문이다. 북한의 이번 대화 제의는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5년간 경색 된 남북관계를 전면적으로 풀어보려 는 의도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단순히 개성공단 정상화뿐 아니라 금강산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관계의 주요 현안을 대화 의제로 내세웠고 7·4 공동성명 발표 41주년을 기념하는 공동행사 를 열자고 제안했기 때문이다. 특히 2008년 7월 남측 관광객 박 왕자씨 피격 사건으로 금강산관광 이 중단되고 나서 남북관계가 계 속 꼬여왔기 때문에 금강산관광의 재개는 남북관계 복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 희 전 대통령 시절 합의된 7·4공 동성명 발표를 기념하는 공동행사 를 제안해 박근혜 정부를 배려하 는 모양새까지 보였다. 북한의 유화적 태도는 최근 최룡 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중국 방 문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다. 이번 대화 제의는 최 총정치국장 이 지난달 22∼24일 김정은 국방 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 로 중국을 방문해 관련국과 대화 의사를 표명한 데 따른 후속조치 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 석이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 총정치국 장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 석과 만나 "조선(북한)은 유관 각 국과 공동 노력해 6자회담 등 각 종 형식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 련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작년 12월 장거리 로 켓 발사와 올해 2월 3차 핵실험 등으로 긴장된 한반도 정세를 대 화 국면으로 바꾸고 싶다는 신호 를 국제사회에 보낸 것으로 분석 됐다. 결국 북한은 최 총정치국장의 방 중 이후 한반도 대화 국면을 향한 첫 번째 조치로 남한에 손을 내민 셈이다. 북한은 그동안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 미 국, 중국 등은 '선(先) 남북관계 개 선'을 꾸준히 강조, 남북대화를 압 박해왔다. 특히 이번 대화 제의는 7∼8일 미 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에서 열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정상회담을 염 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 직전에 남 북대화를 제의함으로써 시간적 효 과를 극대화하고 중국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가 주요 의제 로 다뤄지고 중국은 북핵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미국과 협의를 거쳐 6자회담의 복원을 시도할 공산이 적지 않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이 번 북한의 대화 제의는 최룡해 특 사의 방중 이후 대화를 통해 한반 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이행 조 치로 평가된다"며 "미중 정상회담 을 앞두고 북한이 대화 국면으로 전환하려는 데 주도권을 쥐면서 중국 측에 힘을 실어주려는 것"이 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북한의 대화 제의에는 남 북관계가 개선되지 않으면 경제난 극복에 어려움이 크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은 올해 협동농장과 공장, 기 업소의 자율권을 확대를 비롯한 경제관리개선 조치를 추진해왔다. 또 원산을 세계적 휴양지로 만들 겠다는 구상 속에 마식령 스키장 건설을 독려하고 지난달 29일 경 제개발구법을 제정하는 등 경제특 구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남한, 중국 등 국제사회 와 협조하지 않으면 북한의 경 제정책은 성과를 거두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더구나 북한에서 유일하게 성 공한 경제특구로 꼽히는 개성 공단의 가동 중단은 다른 경제 특구에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 는 데 큰 걸림돌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 정권이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의 재개로 경제적 도움을 받으 면서 새로운 경제 정책에 유리 한 외부적 여건을 만들려는 의 도로 담긴 것으로 보인다.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 소 연구위원은 "북한이 올해 새 로운 경제정책을 본격 시행하 고 경제특구도 개발하는 상황" 이라며 "그러나 대북제재가 이 어지고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 황에서는 어려워서 남북대화에 긍정적으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노재현 기자]

박원순 "민주당에 남아야… 安과 가교역할은 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10월 재보선 이후 안철수 무소속 의 원의 신당에 합류할 지 여부에 대해 다시 한번 부정적인 의사 를 내비쳤다.

행정가이며 정치인 신분은 1% 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 정치는 정당에서 열심히 해주 시고 저는 시정에 올인하겠다" 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5일 오전 KBS1라 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 니다'에 출연해 `안철수 신당'행 가능성을 묻자 "전 민주당 당원 인데 민주당에 남아야죠"라고 답했다.

박 시장은 재선 출마 의지가 차 기 대권 행보와 연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자꾸 그런 다 른 생각할 여유가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그(안철 수) 의원님도 새 정치에 대한 국민의 소망을 담지하고 계신 분이니 서로 경쟁이 있을 순 있 지만 크게 보면 야권이고 기본 적으로 협력 관계"라며 "제가 그런(가교) 역할을 할 수 있으 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과 안 의원이 경쟁 관계 로 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제 입장과 신분을 생각해 보면 저는 기본적으로

그는 이어 "자꾸 그런 말씀하지 말라"며 "지금까지도 많은 전 임 시장들로 인해 그런 연상을 하게 되는데 서울시장만으로도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 다. 박 시장은 인터뷰에서 임기를 1년 남긴 가운데 불필요한 보 도블록 공사가 줄어든 걸 성과 중 하나로 꼽았으며 일자리 창 출과 채무 감축은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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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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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 줄잇는다 일부 지방의 공공요금이 꿈틀대고 있다. 올초 고속버스, 택시, 상·하수도 요금이 줄줄이 오른 데 이어 하반 기에도 서울, 경남지역의 택시요금 과 충남, 충북, 전남 등의 시내버 스요금이 인상될 움직임이다. 6일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현재 지방 공공요금 인상요구가 제기됐거나 인상을 앞두고 검토작업이 진행 중 인 곳은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 데 9곳이다. 우선 서울지역은 택시요금 인상요 구에 대한 원가검증 용역이 오는 12일 마무리되는 대로 하반기 인 상 폭을 정한다. 현재 개인택시조합측은 ▲기본요 금 3천원, 요율 198m당 200원 씩 ▲기본요금 3천100원, 204m 당 200원 ▲기본요금 3천200원, 212m당 200원 등 3가지 안 중에 하나를 요구한다. 평균 인상률은 중형택시 34%, 모범택시 41%다. 조합은 시계외 할증 재도입도 요구 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 만 박원순 시장이 라디오방송에서 택시요금 인상 필요성을 언급해 인 상계획을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인천 지역은 택시 기본요금을 2천 400원에서 2천800원~3천원으로 올리는 안을 이달 대중교통정책자 문위원회와 물가대책 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경남은 업계의 택시요금 인상안 (30.16%)을 내달 심의한다. 제주지역 택시 기본요금은 내달 1 일부터 2천200원에서 2천800원 으로 19% 오른다. 버스요금 인상을 검토하는 곳은 충 북과 충남, 전남이다. 특히 충북은 버스운송사업조합의 인상요구 폭이 커 난감해하고 있 다. 조합은 청주 지역 버스요금 27.9%, 충주·제천 지역 22.9%, 농어촌버스 26.9%의 인상을 요구 했다. 요구안대로라면 충북지역 버 스요금은 1천460원~1천480원으 로 올라 1천500원에 육박한다. 충남은 농어촌버스 29.9%, 시내버 스 31% 인상안을 놓고 검토작업을 하고 있다. 전남은 이달중 원가 검증용역이 끝 나면 버스요금의 인상률을 정한 다. 조합은 현재 기본요금 1천100 원에서 270원(24.55%) 오른 1천 370원을 신청한 상태다. 상하수도 요금과 도시가스 소매공 급비도 상향 조정된다.

충북 지역에서는 충주(9.2%), 괴 산(5%), 단양(10%) 등의 상수도 요금이 7월에 오르고 제천(10%)과 청주(9%)의 하수도 요금도 하반기 높아진다. 강원지역은 춘천이 상하수도 요금 을 7월 고지분부터 9.76%, 9.66% 각각 인상한다. 원주는 하수도요금 을 10% 내외로 올릴 계획이고 삼 척시도 연말까지 이를 상향 조정키 로 했다. 충북 청주와 강원 정선군은 정화조 청소료의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대구는 도시가스요금의 8%를 차 지하는 소매공급비를 8월중 4% 내 외 인상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방 공공요금의 인상 움직 임은 예년보다 덜한 편이다. 안전행안부 관계자는 "최근 석유값 등 에너지가격이 약세이고 1~3월 에 가격 인상이 시급한 지역의 요 금조정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말했 다. 정부는 그러나 여전히 지방의 상하 수도 요금과 시내버스 요금 산정 이 주먹구구로 이뤄지는 폐단이 많 다고 보고 이달중 원가절감 방안과 요금산정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키로 했다. [연합뉴스/유경수,이지헌 기자]

'원전 위조파문' 한국 수력원자력 사장 면직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자력 발 전소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태의 책임을 물어 김균섭 (63)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6일 자로 면직해 달라고 박 근혜 대통령에게 제청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수원 사장의 임면권자는 대 통령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장 관이 임명·면직을 제청한다. 한수원은 새 사장을 선임할 때까지 7일부터 전용갑 부사 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검증 보고서 검 토·승인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의 업무 소홀 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차 원에서 대주주인 한국전력이 안승규(64) 한국전력기술 사 장을 해임할 예정이라고 덧 붙였다. 한전은 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안 사장의 해임 절차

김균섭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를 밟는다. 산업부는 성적서 위조 사건 과 관련해 한수원과 한전기 술의 여타 임직원에 대해서 도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강 조했다. 정부는 7일 관계부처 합동으 로 열리는 국가정책조정회 의에서 '원전비리관련 후속 조치 및 종합개선대책'을 확 정·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오후 전력거래소 를 방문해 전력 수급 조절 등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연합뉴스/이세원 기자]

생명을 품은 껍질

지금 바로 우리는 미래에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래를 위해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자유롭게 행동하고 우리의 삶과 사람들을 사랑할 것. 그러면 됩니다. 미래를 걱정하지 마세요. 마음 놓으세요.

- 김유정의《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중에서 -

* 미래의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 보자, 나중에 사랑하자, 하고 뒤로 미루면 다시는 보지도, 사랑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바로 사랑의 찬가를 부르는 것, 가장 빛나는 하루를 사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도을장학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모든 씨앗은 껍질을 입고 삽니다. 그 모든 껍질은 그 안에 씨앗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나는 밀알의 생명이 아닌 그 생명을 보존하고자 있는 껍질일 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품은 껍질로만 살고 싶습니다. 그 생명과 함께 땅에 떨어진다면 그 생명을 위해 어떤 고통도 기뻐하렵니다. 그 생명이 내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길 원하신다면 나는 기꺼이 나를 벗어던져 그 생명의 나타나심에 순종하렵니다. 내 속에 계신 그 귀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면 굴리고 던지는 아픔이 있다 해도 생명을 품었기에 참으렵니다. "나"라는 껍질이 사그라질 때 생명의 싹을 틔우기 때문입니다. 그 생명이 나를 찢고 싹을 틔울 때마다 기쁘게 견디며 강하게 서렵니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그 모두가 제게는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솔바람


Saipan Times

Friday. June 7, 2013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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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먹더라도 제대로 알고먹자 우리는 지금 의학박사, 건강 전 문가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한집 건너 한명, 가족 중의 한명 정도는 누구나 박사이고 전문가 다. 거기에다 건강이나 의료를 주제로 하는 TV 프로그램에는 각종 학력이나 경력 등으로 무장 한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나와서 어떤 약은 어디에 좋고 어떤 식 품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정보 들을 쏟아 붇는다. 어디 그뿐인 가. 인터넷 매체 덕분에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각종 약이나 한약, 건강기능식품 등이 어떤 효능이 있고 어디에 좋은지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래 다 좋다. 치열한 현대사회 에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이 자신 의 몸을 챙기겠다는데 그걸 어 찌 막겠는가. 그런데 막상 건강 은 챙겨야겠는데, 시간과 노력 을 투자하기엔 마냥 바쁘고, 귀 찮음이…. 결국 가장 쉬운 것이 방송이나 각종 매체 등에서 흡 사 만병통치약으로 홍보되는 건 강기능식품들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것들이라고 해 서 그것만 몽땅 먹었을 때 과연

건강해 질 수 있을까? 누구나 인 정하는 건강의 필수요소인 운동 을 그리 열심히 하는 운동선수들 이 왜 대체로 수명이 짧은지, 안 먹으면 죽는 밥조차도 많은 양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반문해 보 면 답이 나올 것이다. '건강보조'를 위해 먹더라도 제 대로 알고 먹어야 백번 양보해서 말 그대로 '건강 보조'를 위해 먹더라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할 것이다. 가시오 가피, 헛개나무, 홍삼, 야관문, 어성초, 인진쑥, 느릅나무, 알로 에 등등 유명한 방송 프로그램에 한 번씩 나와서 공중파를 탈 때 마다 유행처럼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먹는 건강식품들만 해도 종 류를 헤아리기 어렵다. 하지만 최근 신문기사에서 이 런 글을 본 적이 있다. 심장병 예방약으로 아스피린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문제는 잘못 먹으 면 혈관이 터질 수 있다는 것이 다. 미국 사람들은 우리보다 심 장병 발병 비율이 5배 높지만 한편 우리는 그들보다 뇌출혈

발병률이 4배나 더 높다. 위장 관에도 아스피린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계 산으로 판단하더라도 우리에겐 득보다 실이 더 큰 것 아닐까? 허나 그럼에도 너나없이 먹는 다. 누가 미국 갔더니 다들 아 스피린 먹더라, 심장병에 안 걸 린다더라, 무슨 무슨 연구 결과 가 그렇다더라, 그럼 우리도 먹 어야지! 이런 식이다. 옷 한 벌을 사더라도 가게를 몇 군데씩 옮겨 다니고, 사소한 물 건 살 때도 고민에 고민을 하면 서 정작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무모한 이들이 많다. 이웃 아주 머니가 좋다고 하면 먹고, 방문 판매원이 뭐라고 하면 솔깃해진 다. 몸에 좋다니, 건강식품이라 니, 밑져야 본전이겠지 하는 거 고 게다가 각종 박사 및 전문가 들이 방송에 나와서 광고 및 홍 보까지 해주는데 얼마나 더 끌리 겠는가? 하지만 제 아무리 박사 님표 보증 건강식품이더라도 결 국은 식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날이면 날마다 술을 마시면서 간

에도 좋고 음주숙취나 알콜 해 독에 그만이라는 헛개나무만 달 여 먹어주면, 거뜬해 질 수 있는 가 말이다. 부모님께 드리는 건 강식품 1등 제품인 홍삼은 또 어 떠한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체력을 향상시켜주며 각종 질환 을 다 낫게 한다는 만병통치약의 대명사 홍삼! 하지만 조금만 들 여다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흔 히들 광고문구에서 보다시피 홍 삼하면 어느 체질에나 다 좋고, 부작용도 없으며, 효과는 좋다고 되어 있지만 과연 그러한 약물이 존재할 수는 있을까? 어떤 약이든 효과가 좋다면 잘못 쓸 경우 부작용도 있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은 물리학 의 아주 기본적인 규칙이다. 어 떤 약이든 효과가 좋다면 잘못 쓸 경우 부작용도 있는 것이 정 상이란 이야기다. 그런데 어떻 게 수많은 홍삼 제품들은 부작 용이 없다고 저처럼 자신 있게 단언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아이러니컬하게도 홍삼제품들 의 홍삼 함유량이 극히 미미하 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나의

건강을 지켜줄 거라 믿어 의심 치 않은 채 섭취하는 홍삼 제품 이 사실은 인삼향을 풍기는 음 료수에 지나지 않았을 수 있다 는 사실. 당장 이들 제품의 성 분표시를 보게 되면 실제로는 고당류 첨가물질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당장은 힘 이 날 수 있어도 장기 복용하면 나중에는 오히려 비만이나 당 뇨병 등 성인병을 유발할 가능 성마저 있다. 또한 제대로 된 홍삼을 복용하더라도 그 고유 의 약성으로 인해 20% 정도는 효과를 볼지 모르나, 80% 정도 는 크든 작든 부작용이 나타나 게 되어 있다. 결국 이러한 수많은 약재나 건강 식품들은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몸의 상태를 진단 해 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 이다. 현대인들은 아무리 바쁘더 라도 변하지 않는 이 사실을 늘 유념했으면 한다. 나아가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일반 사람들을 현혹 시키는 관련 기업들의 행태도 재고되어 야 할 것이다. [Wikitree/청연한방병원 이상영 원장]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사 공익광고-관광도시 울진 광고


20 2013년 6월 7일 금요일

길림소식

※본 페이지의 기사는 조선족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출처의 문체와 맞춤법을 그대로 사용 합니다. 기사 내에서 사용되는 우리주는 연변 조선 족 자치 주를 의미합니다.

중국의 빈곤감소경험이 세계에 주는 계시 중국의 노력은 지구촌 빈곤기 아인구를 감소시킨 가장 큰 인 소라고 유엔 량식농업기구 총 간사 다실버는 말한다. 지난 20년간 중국의 기아인 구수량은 37.6% 줄었으며 1 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지난 10년간 중국 농촌지역 의 실제 인구당수입은 해마 다 8% 장성했고 도시 농촌수 입차이는 선명하게 축소되였 다. 이에 유엔 량식농업기구 총간사 다실버는 신화넷에 《중국의 성공적인 빈곤감소 경험이 세계에 주는 계시》 란 서명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쓰고있 다. 최근 데이터로부터 지구 촌 빈곤과 기아층 인구는 약 8.68억명, 1990년부터 1992년사이보다 1.32억명, 13.2%가 감소된걸로 나타났 다. 지난 20년간 중국의 기아층인

구수량은 37.6% 줄었으며 1 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유엔이 2000년에 제출한 새 천년발전목표에 2015년에 가 서 빈곤, 기아층인구를 반으 로 감소시키자고 제출했다. 중국은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고있다

을 의미하며 자금을 제공해 주어야 함을 말해준다.

극단 빈곤인구와 기아를 제 거하는 방면에서 일부 나라 의 성과는 우리가 목표를 실 현할수 있다는것을 말해주고 기아를 "0"으로 없애고 지속 가능한 발전하는 세계를 창 조할수 있음을 말해준다. 이 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는 전면적인 경제장성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해 야 하며 소농경제 등 생산성 업종에 발전조건을 창조해주 어야 한다. 당전 기아를 조성 하는 주요한 원인은 생산량 부족이 아니라 일부사람들은 아예 량식을 생산할수 없기 때문이다. 생산성업종에 발 전조건을 창조해준다는것은 취약한 군체에 사회보장을 설계해주고 실시해주어야 함

물론 중국은 의연히 계속 노 력하여 환경의 지속가능과 평형발전의 전제에서 경제장 성을 한층 추진하고 빈곤과 기아를 제거해야 한다.

이면에서 중국의 경험은 참 고가치가 매우 크다. 유력한 개혁조치와 투자는 중국의 오늘날 성과를 이루게 한 원 인이였다.

중국은 지구촌경제발전의 주 요한 동력의 나라로 되여 세 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는 경제협력기구와 량식농 업기구가 <2013-2022지구 촌농업전망>보고속에 중국을 주제로하는 특별장절을 설치 하게 된 리유이기도 하다. 문장에 따르면 해당 보고는 6월 6일 북경에서 발표하게 된다. [길림신문/김영자 기자]

정부사업단위 양로금 신형농촌합작 양로보험금의 33배 북경대학국가발전연구원은 3 일, 《중국 건강과 양로 추적 조사》를 발표, 중국 서로 다 른 류형의 양로보험 차이가 크 고 정부거나 사업단위 양로금 이 신형농촌합작 양로보험금의 33배인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이 조사는 정식으 로 진행되고 서장을 포함하지 않은 중국 대륙 모든 현급 단 위들에 실시했다. 조사는 중국 60세 및 그 이상 도시와 농촌 군체의 인당 수 입, 지출, 재산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에서 인 당 재산은 7만 760원이고 인 당 년 수입은 1만 6320원이며 인당 지출은 8690원이였다. 허나 농촌에서 인당 재산은 단 지 1만 8395원이고 인당 년 수입은 4400원이며 인당 지출 은 4005원이였다. 즉 60세 이 상 도시와 농촌 군체의 인당

재산차이가 3.8배에 달했다. 양로보험에서 도시호적인구중 60%가 종업원양로보험이 있고 21.4%가 기타 양로보험이 있 었다. 농촌지구에서 25.6%가 신형 농촌사회양로보험이 있고 19.2%가 기타 양로보험이 있 었다. 허나 양로금의 수치에서 서 로 다른 양로보험 항목의 차이 가 매우 컸다. 신형농촌 사회 양로보험의 양로금은 년 720 원이고 도시(및 기타)주민양로 보험은 년 1200원이며 정부거 나 사업단위 양로금은 년 2만 4000원이고 기업양로보험금 은 년 1만 8000원이였다. 취업비례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하락하는것은 자연법칙 이다. 하지만 최대하락폭이 발 생한 년령대를 주목해야 한다. 중국 도시호적인구의 취업비례

하락폭이 발생한 년령대는 50 여세와 60세 초반이나 농촌호 적인구는 65세 이후에야 나타 났다. 조사는 도시호적인구중 에서 45세ㅡ49세 인구의 취업 률이 80% 가까이 되나 60세ㅡ 64세 인구의 취업률은 20% 로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하 지만 농촌호적인구중에서 60 세ㅡ64세 인구의 취업률은 80%가까이 되고 80세 인구의 취업률이 20% 가량이였다. 이와 같은 수치는 퇴직행위에 서 중국 도시지역이 유럽국가 와 매우 비슷하나 중국 농촌은 발전도상국가에 더욱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조는 도 시 중로년 특히 중로년 녀성들 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 을 통해 그들의 근무년한을 연 장하고 로동력제공을 증가하며 인구로령화가 가져다준 재정부 담을 감소할것을 조언했다. [길림신문/박명 기자]

가전소비촉진정책 6월 1일부터 취소 국가재정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는 일전 통지를 발부해 6월 1일부터 에너지 절약형 가전구매보조정책을 취소한다고 밝혀 2012년부 터 실시해오던 국가재정 보 조혜택을 더는 향유할수 없 게 됐다. 2012년 6월 국무원에서는 내수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들이 에어컨, 텔레비, 랭장고, 세탁기, 샤워기 등 5가지 품목의 가전제품을 구 매할시 재정에서 일정부분 보조해주기로 결정했다. 이 정책은 출범당시 기한을 1년 으로 잠정했다가 후에는 실 시세칙을 내오고 2013년 5 월 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 다. [길림신문/리철수 기자]

덕혜시 특별중대화재 발생..119명 사망 6월 3일 6시 30분경, 길림성 덕혜시 미사자진 보원풍금업 회사에서 특별중대 화재사고 가 발생해 엄중한 인원사상을 초래했다.오후 4시 25분까지 통계에 따르면 도합 119명의 직원이 사망하고 54명이 부상 을 입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에 고도 의 중시를 돌렸다. 국외방문 중인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 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려 전력을 다해 구조작업을 조직하고 백방으로 부상자들 을 구출, 치료하며 최대한도 로 인원사상을 줄임과 동시에 조난자들에 대한 사후처리사 업을 참답게 진행할것을 요구 했다. 그는 《사고원인을 조 사확인하고 법에 따라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심각하게 교 훈을 총화하고 효과적인 조치 를 취해 중대, 특대 사고의 발 생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고 요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 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지시를 내려 구조작업을 제 일 중요한 임무로 간주하고 소방,의료 등 전업응급력량 을 집중해 효과적인 구조를 실시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법률, 법규에 따라 해당 책임자를 엄숙히 조사처리하 고 진일보로 되는 조치를 취 해 류사한 사고의 발생을 효

과적으로 제지시켜야 한다》 고 요구했다.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안전생 산관리위원회 부주임인 곽성 곤이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 해 국무원 해당 부문 책임자들 을 이끌고 사고현장에 긴급히 당도해 구조사업을 지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후 길림성에서 는 신속히 응급예안을 작동시 키고 응급구조를 전력으로 조 직전개했으며 성당위와 성정 부의 주요 책임자들이 현장에 서 진두지휘했다. 재해방지구 조작업은 여전히 긴장히 진행 되고있다. 당일 오후 5시, 장춘시는 덕 혜시 미사자진 보원풍금업유 한회사 화재사고현장에서 두 번째 통보를 했다. 장춘시정 부 부비서장인 조현에 따르 면 오후 4시 25분까지 도합 119명의 직원이 사망하고 54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 자들에 대한 구조와 현장 구 조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 으며 해당 부문에서도 전문 가들을 조직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있다. [길림신문/리철수 기자]


Saipan Times

2013 세계한민족축전

Friday. June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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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한민족축전 참가 신청 안내 1. 참가신청 모집안내 -참가신청 자격 및 선발기준항목 참가신청자격

2. 참가 신청 방법 및 등록 과정 가. 세계한민족축전 홈페이지 접속 (www.wkf.or.kr) -2013년 6월11일(화) 15시~7월7일(일) 24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참가 신청만 가능합니다. 나. 참가신청 접수 확인 (6월11일~7월7일) 다. 참가 확정자 조회 (7월24일) -홈페이지에 공지 라. 참가비 선납 은행 송금 (7월25일~8월9일) -2013년7월25일(목)~8월9일(금) 15시까지 송금 마. 참가 등록 (9월26일) -2013년9월 26일(목) 12~18시 (올림픽 파크텔)

4. 참가 문의

지역진흥부 : 김연수 차장, 박웅지,김명희 전화 : 82-2-2152-7349,7335 팩스 : 82-2-2152-7394 이메일 : twkf@sportal.or.kr

알려드립니다

내용

-재외동포 및 동반현지인으로서 성별 제한 없음 취학아동 ~성인 (만7세:2005.12.31 이전 출생자)

참가자 선발기준

-첫째. 역대 행사 미참가국/미참가자를 최우선 선발 -둘째. 미참가자 중 참가신청 다수자가 우선 -셋째. 국가별,지역별/참가군별(일반,입양인 등)선착순 접수 -넷째. 참가 경험은 있으나 최근 3년간(2010!2012)미참가국/미참가자 우선선발 -다섯째. 동반현지인은 전체인원의 5%(15명)내로 선발 -여섯째.불참인원 발생대비 10% (30명)의 예비자 추가 선발

참고사항

-개인신청 원칙 (동반인/대가족 및 재외동포 관련 단체라도 개별신청) -참가비 납부 방법 등은 1차 참가자 확정과 동시에 홈페이지 내 게시 -최종 참가 확정은 참가비 납부 확인 후 재통보 -추가 선발 가능(1차 참가확정자의 불참의사 전달 시 차순위자에게 연락 예정)

3. 참가신청 전 숙지할 점 가. 팩스,전화,이메일 신청 대신 (누락 등의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온라인 신청만 접수(6.11~7.7) 나. 팩스, 전화, 이메일 첨부(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방법으로 신청은 불가능 다. 개인 1인 1신청 원칙 (부부라도 신청서 따로 제출) 라. 신청은 기간내에만 유효(7.8~7.23), 신청서 심사는 선발기준에 의거 마. 참가자 선정은 심사 후 홈페이지에 공고 (7.24) 바. 참가비 (한화 30만원) 납부 방법 등은 홈페이지 안내 참조, 기간 내 은행 송금 완료 (7.25~8.9) 사. 최종 참가 확정은 참가비 납부 등의 확인 후 재통보 아 .참가 확정 후 기간 내 참가비 미납부시 불참으로 간주, 차순위자 선발 자. 참가신청 시간차, 입력 오류 및 불충분, 참가자 모집기준에 의하여 본인과 동반인이 함께 참가 확정되지 않을 수 있음 차. 개인일정 등을 이유로 일부 행사만 참가하거나 무단 이탈하는 행위는 자제 요함 카. 행사종료 후 참가자들을 대전에서 인천공항, 서울 잠실 롯데월드 호텔로 수송 타. 온라인신청서 제출 후 반드시 '참가신청확인'란에서 국명과 여권번호를 넣고 신청확인 요함 신청서 제출 후 수정사항이 발생한 경우,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수정 기능 파. 참가신청, 접수확인, 확정조회, 참가비 완납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요함

저희 사이판타임즈 편집부에서는 2013세계한민족축전 참가 신청에 대하여 인터넷 접수 대행을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한인은 여권사본을 지참하시고 사이판타임즈 사무실로 방문하여 주시면 성의 있는 답변과 참가 신청을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문의 : (670)235-3313


22 2013년 6월 7일 금요일

연재/논단

Winston Posegate의 '영어 그리고 미국 사회'

공법 15-108 과 이에 대한 견해

영어원어민수가 많은 상위 국가의 인구 통계 지난 주 저의 글에 언급하였듯이 영어원어민수가 많은 상위 6개 국가의 원어민수의 합계는 388,890,825명으로 전체 영어원어민들의 83.7%를 차지합니다. 이 6개의 국가들은 미국(2012년 기준 총 인구 313,847,465명), 영국(63,047,162명), 캐나다(34,300,083명), 호주(22,015,576명), 남아프리카(48,810,427명) 아일랜드(4,722,028명)입니다. (출처: Wikipedia; The World Almanac and Book of Facts 2013) 아래의 도표는 The World Almanac and Book of Facts 2013에따른 이 6개의 국가의 주요 민족과 인종 분류입니다. 도표상의 숫자는 각각의 국가의 전체 인구 대비 비율입니다. 미국의 경우, “백인”에 나열된 민족은 상호 베타적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미국인들은 독일과 영국의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흑인”과 “아시아인”, “아메리카 원주민” 그리고 “다른 민족들” 또한 혼혈 혈통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들은 각기 다른 공식 민족 및 인종 분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히스패닉 혹은 라틴계는 어떠한 인종(백인, 흑인 등)도 될 수 있으며 이들은 한 인종 범주에 포함되면서 미국에서는 따로 분류됩니다. 아프리카계 흑인

2 혹은 이상의 인종

(히스패닉 혹은 라틴 및 기타)

0.36%

1.9% (히스패닉 혹은 라린계 아님)

(15%)

백인 (유럽인)

미국 (20112012)

80% (독일15%, 아일랜드11%, 영국 8%)

영국 (2012)

92% (영국84%)

캐나다 (2012)

66% (영국28%, 프랑스 23%)

호주 (2012)

92%

남아프리카 (2012)

10%

79%

3%

9%

아일랜드 (2012)

95 % (아일랜드 87%)

1%

1%

1%

전체 인구 수

361,340,715

80,668,570

아시아인

13%

4%

2%

인도인 혹은 파키스탄 3%

N.A.

N.A.

7%

아메리카 원주민

다른 민족

국가 (연도)

1%

1%

2%

6% (아시안, 아프리칸, 기타)

26%

1% (원주민 포함)

17,497,937 3,824,477 3,408,012 20,804,676 47,077,120

Winston Posegate 사이판 찰란 피아오의 American English School 원장 및 강사 *의견이나 질문은 부담없이 Winston Posegate에게 연락주세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로 저하되는 경기와 계속 줄어드는 인구 그리고 거기에 예전보다 너무 많이 오른 전기세 같은 삼중고에 시달리면서 이 난관을 헤쳐가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최근에 슬슬 나오고 있는 공법 15-108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사이판 정부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하지만 연방화가 되면서 이민국은 미국이 접수하고 노동국과 기타 정부기관은 아직 여기 로칼정부가 관리하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일부 경험했듯이 (특히 여러 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회사부터 소규모 회사까지)연방화가 되기 전에 노동국은 각 사업체에게 공법 15-108에 의하여 종업원의 30프로를 미시민권자(사이판은 대부분 원주민)로 고용하라고 요구해 왔었습니다. 봉제회사가 많아서 많은 인력들이 충원되었던 옛날에는 그래도 경기가 좋아서 정부공무원들도 초과근무도 많이 하고 인력을 고용해주는 곳이 많아서 그나마 그 압력이 강하질 않았었는데 요번에는 한번 심각히 고려해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숙달된 기술자를 해고하고 로칼을 고용하는 것도 회사로서도 손실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하며 설사 벌금을 낸다 해도 그것이 면죄가 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시정을 요구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에 언급된 삼중고에 시달리면서 사업을 유지해나가는 것도 힘든 상황인데 30프로를 더 예상해야 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의 존폐(영업중지)여부를 판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왜 하필이면 이 시기냐에 저는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금이 부족한 정부의 예산을 메우기 위해서 일종의 벌금으로 충당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조금 있으면 통과될지도 모르는 이민개혁법안에 많이 혜택을 받는 필리핀사람(미래의 유권자)을 겨냥해서 일종의 밀어내기 식 계획을 세우는 것인지 아니면 일자리가 없어서 항의하는 대다수의 원주민을 위해서 정부가 그들이 내세울 수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위의 사항들이 많은 외국인들을 고용하고 있는 개인업체들을 겨냥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교민끼리 지혜를 나누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며..

단단 하늘색 팔라팔라 (원두막) 2013년 6월 6일 이 원준 논설위원 드림 혹 도 움 이 필요하시면 Ju nle e524@hanm ail. net 또는 junlee524@gmail.com로 편지를 보내시거나 핸드폰 4835552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위의 내용은 사람마다 또는 각자의 신분상태에 따라 적용이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인된 기관이나 승인된 기관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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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타임즈는 독자여러분의 다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사이판 교민분들의 기쁜 소식, 혹은 슬픈 소식 등 다양한 소식들을 공유 하시기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이메일:SaipanTimes1@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매주 광고 마감은 수요일 오전, 기사 마감은 목요일 오전까지!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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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7, 2013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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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기쁨은행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 없이 묻으라." 부부가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끼려면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1. 9개의 칸으로 된 각각의 가로, 세로 줄 에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중복되지 않 게 한 번 만 들어갑니다. 2. 가로, 세로 각각 3칸으로 이루어진 작 은 사 각형(3X3)에도 1~9 사이의 숫자 가 한번 만 들 어갑니다. 3. 가로, 세로중과 9개의 작은 사각형 어 디에 도 1부터 9까지의 숫자는 중복되 지 않게 한 번만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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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 것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기쁨은행" 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 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 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납니다.

지난 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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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책무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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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 일은 대출금처럼 빨리 갚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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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 은행을 세워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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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국 밥 집 대 장 금 몬테비스타 삼 호 가 든 아미고 피자 양 파 스 낵

예원설렁탕 천 지 식 당 장 원 식 당 쥼 카 페 파 주 골 한 마 당

쥬디스 카페 킴 스 두 부 맥 도 날 드 찰란피아오서브웨이 한 국 관 돼 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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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3년 6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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