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비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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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탐방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남호기

다양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 비즈니스의 플랫폼 역할을 통해 여러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취재 이현우 기자

지난 여름처럼 홍역을 제대로 치른 곳은 없을 것이다. 한국전력소에 대한 따가운 눈총은 연일 언론을 통해 보도 되었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전력거래소 남호기 사장은 전기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평생 천직으로 살아온 전력계에서는 신화적 인물이다. 우리 산업의 동력인 전력수급이 문제가 되자 이미 은퇴한 남호기 사장을 긴급투입하여 사퇴수급을 맡겨 구언투수로 나선 남회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그대가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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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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