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상징들 조나단 웰스 지음 | 소현수 옮김 | 296쪽 | 15,000원
웰스는 지금 과학이 오염되고 있다고 주장한
“ 과학과 신앙은 충돌하는 것입니까?”
다. 실증 과학이 좀비 과학으로 변질해, 반대 증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좀비처럼 발을 질 질 끌며 걸어가고 있다.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진 진화의 상징들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고, 똑같이 가짜인 더 많은 상 징들이 그들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좀비는 가공의 존재지만
수업을 마치자 어느 한 학생이 저에게 질문했습니다. 제가 학교에 다닐 때 머릿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았던
좀비 과학은 실제적이며, 이것은 과학뿐 아니라 우리의 문화
바로 그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을 먼저 접한 선배로서,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 웰스는 이에 대해 해법이 있다고 확신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제 그 질문에 답할
하며, 그 길을 보여 준다.
차례입니다. 과학을 선택하자니 신앙이 걸리고, 신앙을 선택하자
우주와 인간의 시작
저자는 창세기 1-3장을 성경이 말하는 대로 믿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한다. 창세 기 1-3장을 자연주의 및 진화론과 같은 거짓 된 교훈에 맞추어 조금이라도 수정하거나 아예 거부한다면 인
니 과학이 너무 좋습니다. 신앙은 교회에서 지키고 학문 은 과학으로 해야겠다고 결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신앙과 과학은 충돌하는 것일까요?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해 먼저 고민한 사람들, 그리고
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결코 건전하게 말할 수 없고, 이 세상
적극적으로 대답하려는 과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한국
의 상태와 미래에 대해서 결국 무의미와 절망에 이르게 된다.
에서 최고의 지성인이라 꼽히는 서울대학교에서 과학을 하는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인정하는지, 그 이야
만화로 보는 진화론 비판 로버트 뉴먼·존 위스터 지음 | 김희정 옮김 | 160쪽 | 8,000원
기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_머리말 중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창조에 대한 두 가 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유신론적 이야기 고, 다른 하나는 유물론적 이야기다. 이 책에 서 독자는 다윈주의를 지지하는 텔러 교수와 자연 속에 남아 있
지은이
강병철 교수
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12
서울대학교 원예생명공학과
강신후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김영호 교수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박정우 교수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강병철 교수·강신후 명예교수·김영호 교수·박정우 교수 서은정 박사·이원종 교수·정현석 교수·제원호 교수·조제열 교수 채종철 교수·하순회 교수·현택환 교수·홍종인 교수 지음 서은정 박사 기획·편집
강병철 외 인 지음 |서은정 기획 편 ·집
존 맥아더 지음 | 이심주 옮김 | 307쪽 | 14,000원
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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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정 박사 서울대학교 환경교육학
이원종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정현석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제원호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조제열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채종철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하순회 교수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는 지적 설계의 증거를 제시하는 퀘스터 교수를 만나게 된다. 이 두 교수는 이 중요한 논쟁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친절하고
현택환 교수
정중한 태도로 우리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아주 재미있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고 흥미진진한 모험이 될 것이다.
홍종인 교수 일러스트: Designed by macrovector / Freepik, Designed by Freepik
ISBN 978-89-6092-546-5
www.rnrbook.com 값 16,000원
서울대학교 화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