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KOREAN LIFE - 1 NOV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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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JAN-PRO와 함께한 지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지난 시간 동안 매일매일이 쉽고 좋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서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다퉈보고 또 그보다 더 많이 서로 도와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일한 10년 세월을 놓고 보니, 벌써 그 사이에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바쁜 아빠지만 행복한 가정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준 제가 하는 이 일에 감사하며, 타 비즈니스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용으로 시작한 JAN-PRO는 빠른 시일 내에 일을 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 청소 특성상 하루를 마치고 저녁시간에 아무 때고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보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고 낮 시간을 이용해 가족의 미래를 더 다양하게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JAN-PRO는 가장 큰 청소 회사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Mark, Shinal, Angus, Tom 그리고 Chrissie 팀의 강력한 지원을 받아 많이 성장했고 업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기꺼이 수락했습니다

청소 경험이 없어도, 저녁시간 잠깐 이용해 운동 삼아 하는 세컨잡으로도 너무 좋기에

주위에 추천해 왔고,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일을 늘리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프랜차이즈 청소회사에 관심 있으시다면

JAN-PRO Mark(0413 600 899)와의 상담을 적극 추천합니다.

- David 권 K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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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865CE
RICE SHEETER
ASM780CE
RICE MIXER (FLOOR TYPE)
SL-4 - Rice Box Trolley
ASM730CE - RICE MIXER (BENCH TYPE) - MULTI NIGIRI MAKER
FRC108NC - Fujimak Rice cooker
MM-CE - Fujiseiki Rice Dispenser
RM-401AG-CE - Rice Techno Rice Washer
ASM890CE - MAKI MAKER
ASM430CE - NIGIRI MAKER
ASM460CE - NIGIRI MAKER (TRAY TYPE)
ASM260CE - MAKI CUTTER
ASM405CE - NIGIRI MAKER (BASIC)
CR-5311 - Cuckoo Rice Cooker
ASA 151 - Rice Box

똥차

BMW팔고

중고 똥차 타기

독일차 팔고 800만원짜리 중고

전기차를 산 이유

매달 찾아오는 아파트 대출이 자의 압박을 견디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이자를 줄이

기 위해 대출 원금을 일부 상환

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현금을

만들지?

그때 토실토실한 녀석이 눈에 들

어왔다. 그 녀석은 독일에서 태

어난 나의 적토마. 대단한 하차

감을 주는 차는 아니어도 잘 달

리는 마초적인 녀석. 비즈니스

세단으로 타기에 적당하고 풀옵

션에 승차감도 좋았다.

수입차를 처분한 또 다른 이유

가 있었다. 차를 팔고 국산 중고

차를 타며 거품과 허세가 가득한

사회 분위기에 소심한 반기를 들

고 싶었다. SNS상에서 남들이 찍 은 핸들의 삼각별을 보고 "저 녀 석도 벤츠타? 그렇다면 내가 못

탈 이유가 있냐?"라는 식의 소비

상향평준화가 싫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돈을 아껴

야 한다"는 절약 전도사로 자처

한 마당에 내가 모범이 되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똥차

타면서 당당할 수 있을까?"라는

실험을 시작했다.(연재 글 끝부

분에 실험의 결과가 나온다.)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드라이빙

을 하고 잠시만 안녕하고 XX딜러

에게 차를 고이 보내주었다. 차 를 갖고 가자마자 변심은 금물이 라는 뜻으로 순식간에 매각대금

이 입금된다. (딜러가 판매결정 에 흔들리는 내 눈빛을 읽었나?)

중고로 파란색 전기차를 샀다. 포카리음료 색상처럼 시퍼런 녀

석의 별명은 파랑새. 파랑새는

기름값이 들지 않아서 처음 몇

달은 만족했다. 아끼는 기름값

으로 대출이자를 충당했다. 다

행히 빙하기에 산 집 값이 해빙

기가 되어 가격이 오르긴 했다.

감가 되는 차 대신 감가가 없는

아파트를 택한 것은 현명했다.

물론 승차감과 하차감은 완전히

포기했다.

눈치게임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

아가는 훈련

한국 사회는 창의성은 1도 없는 표준화된 눈치게임사회. 나만큼 은 남 눈치 안 보고 당당하다 생 각했다.

하지만, 파랑새를 타며 차로 인 해 작아지는 모습을 종종 발견한 다. 주변의 눈치가 보인다.

특히 일을 하며 고객을 만날 때 차를 숨기고 싶어졌다. 유능해

보이려면 차가 좋아야 할 것 같 은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 다. 시퍼런 차를 보여주면 왠지 무시할 것 같았다. 새로 영입한 파랑새는 시퍼런 색만큼이나 나

를 종종 창백하게 만들었다.

물론 비즈니스에서는 보이는 면 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 고 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파

랑새를 타고 다니고 다른 사람이

신경 쓰일 땐 10년 된 와이프 차 를 끌고 나간다. (업무상 집에 차 가 2대 있어서 다행이다. 하지만, 아직 나도 어쩔 수 없나 보다)

보이는 것이 중요하니 내가 정상

이겠지? 아니면 내가 자존감이 낮은 걸까? 한국 사회에서 살아 가려면 당연한 것일까?

아직 정답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이 있다.

당당하고 솔직해지고 싶다. 당당 해지도록 훈련하자.

서양사람들은 자동차로 으스대 지도 위축되지도 않는다. 그들 은 차를 사면 15년 정도

대리기사의 정체는

한남동 건물주

똥차 INSIDE 2 - 진짜 부자이야기 1 by

Aust r alia Queensland Tour s

여행 가이드 (남,여)

버스 운전기사 (12,21,25,38,55 인승 버스)

양모, 건강식품 면세점 판매사원 (남,여)

지원방법: 아래 이메일 주소로 지원해 주세요.

진료 시간

월-금 8:00am-6:00pm 토 8:00am-1:00pm

일반치과

똥차

명과 큰 풍채 덕에 나에게는 '

곰대표'다. 그는 성공한 사업

가인 만큼 부르주아다. 반면, 나는 서민이다. 프로레타리아

를 닮은 프로박테리아라고나

할까? 사회에서 만나 계산기

두드리며 친해진 사이가 아니

라 어릴 적부터 동고동락하던

사이다. 그 덕에 프로박테리아

신분 주제에 부르주아에게 자

주 까불고 덤빌 수 있다. 나는 ' 곰대표 월드 자유이용권'을 갖 고 있다.

미련곰탱이라는 표현은 똑똑 한 곰에게는 모욕적인 인간

세계의 언어. 알을 낳기 위해 영차영차 본향으로 돌아가는 연어 떼를 TV에서 본 적이 있 다. "흐으르는 가앙무울을 거

어꾸로 거어슬러 오오르는 연

어들의~" 오래된 강산에 씨의

노래가 절로 나온다. 본향을 향하는 연어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숭고하다 못해 비장하다.

태어난 곳에서 알을 낳고 그곳 에서 죽는 철학 넘치는 녀석

을 입에 넣었던 나 자신이 미 울 정도. 그때 감동파괴자 흑 색 덩어리 곰이 등장한다. 곰

은 연어의 귀향길을 급습한 다. 그리고 무식하게 큰 두 손 으로 연어를 패대기친다. 정말 똑똑하다.

곰대표도 곰처럼 현명하다. 젊 은 시절 연어를 잡아먹는 곰처

럼 돈이 가는 길목에서 돈사냥 을 잘했다. 자산이 상상을 초 월한다. 얼마 전 BMW 팔고 나 서 영입한 중고차 "파랑새"를

몰고 곰대표를 만나러 갔다.

"형 나 차 바꿨어 파란색으 로.. 웃기지? 색상명이 캐리 비안블루야"라고 말하자 그 가 말한다.

"형도 사업이 안 좋아서 벤츠 팔았어. 회사가 적자는 아닌데 불경기라 돈이 안도네"

"형은 부자니까 작은 건물 하 나 팔면 되지 않아?"라고 말 했더니 등짝 스매싱을 당했다.

더 있고 형수님도 고급차를 탄

다. 그래도 빌딩을 몇 채나 보 유한 부자가 경차를 타니 새삼 놀랐다. 더군다나 오래된 회사 차라 부식의 흔적까지 보일만 큼 관리 상태가 엉망이었다.

엄청난 부자도 경차를 타는구 나. 부자가 차는 팔더라도 자 산은 미래를 위해 지키는구나.

현재를 보면 '탈 수 없는 이 유' VS 미래를 보면 '탈 수 있 는 이유' 곰대표를 만나 벤츠를 '탈 수

없는 이유'는 이미 알게 됐다.

단기적으로 현금이 필요했으 니까. 하지만, 그가 경차를 ' 탈 수 있는 이유'를 얘기해보 고 싶다.

남들의 이목보다는 주어진 현 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곰 대표. 차를 팔고 속상할 수도 있는데 그는 유쾌하고 긍정적 이었다. 차에 대한 열등감은 1 도 찾아보기 어려웠으며 오히 려 자신감이 넘쳤다. 미래의 사업구상을 할 땐 연어 사냥하 는 곰처럼 냉철하지만, 인간적 이며 진실했다.

"인마 건물을 팔 순 없지. 잠깐 어렵더라도 자산은 미래를 위 해 최대한 지켜야 하는 거야"

반면 과소비 사회인 대한민국 에서 그 차를 '탈 수 없는 이유' 는 참 많다. 이 정도 지위가 되 면 이 정도 차는 타야지... 이 정 도 나이가 되면 이 정도 차는 타야지... 이 정도 연봉이면 이

'똥 차 실험'을 하고

"형 그럼 뭐 타고 다녀?"

정도 차는 타야지... 이 동네에

서 학부모들 만나려면 이 정도 는 타야지...

"응 나 경차 타고 다녀~ 10년 된 회사차인데 레이 알지? 박 스차"

물론 곰대표는 차가 몇 대나

'이 정도'라는 것도 보여주기 식 허세인생이 극에 달하는 시

기에 근거 있는 기준점인지 헷 갈린다. 이쯤 되면 사람이 차

그날만큼은 친형제였다. 부르 주아와 프로박테리아는 그렇 게 재력과 사회적 지위를 뛰어 넘어 하나가 됐다. 그리고 작 은 공화국은 만들었다. 국가명 똥차 공화국.

경차라도 '끌고 다니면 주인' 이고 고급차라도 '끌려 다니 면 노예'다.

대표회계사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Phone (Korean): +61 7 3218 3924

Phone (English): +61 7 3218 3900

Level 11, 307 Queen Stree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변신해서 이중생활을 했다.

조금만 무시를 당한다 느끼면

중동의 무장단체처럼 유혈테

러를 시전 했다. 장학사에게

"지구본 내가 안 망가뜨렸다"

라고 대답하는 학생처럼 웃자 고 한 농담에 죽자고 덤볐다.

하루는 친구집 아파트 경비

아저씨에게 무시를 당했다.

매일 불법 주차와 싸우는 그

똥차 INSIDE 8 - 선입견 by 돌변 / 브런치

선입견은 테러범을 만든다

초등학교 때 서점 구석에서

먼지가 가득한 책을 발견했

다. 책 제목에 '유머'도 아니고

'유모어'라고 적혀있는 매우

오래된 책. 책의 내용 중 기억

에 남는 이야기 한 가지만 전

한다. 등장인물은 장학사와 학생.

"자네 지구본이 왜 23.5도로

기울어진 지 아나?"라고 장학

사가 학생에게 질문했다. 당황 한 학생이 대답한다.

"제가 안 그랬는데요?"

장학사는 과학적 사실을 알려

주고 싶었지만, 학생은 자존감 이 낮고 피해의식의 피해자였 다. 어린 맘에 재밌다고 깔깔 댔다.

신입사원 시절 일도 못하고 소

극적이었다. 살갑지도 않고 일

도 못하니 선배들에게 사랑은

커녕 무시를 많이 받았다. 참 기 힘들었던 것은 후배들도 대

놓고 나를 무시했다. 공채 기

수 따지는 보수적인 회사에서

후배들의 핀잔까지 들으며 지

낸 기구한 삶. 내 자존감은 매

일 수술대에 올라 깊은 수술자

국을 남겼다. 떨어지는 주식처

럼 파란색 창백한 얼굴로 살았

다. 회사 뛰쳐나가고 싶은 순

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

래도 흙수저니까 모욕을 참

아야 했다. 자존심은 국 끓여

먹었고 수치심은 엿 바꿔 먹

었다.

회사 안에서 컴플렉스가 심해

서 였을까? 이해관계가 없는

회사 바깥에서는 열혈남아로

분들의 노고는 물론 이해한 다. 하지만, 불법 주차할 의도

가 전혀 없는데도 선입견에 빠져 나를 불법 주차자로 몰 고 가셨다. 하도 화가 나서 감 정을 담당하는 우뇌에게 영 화 '명량'의 이순신 장군처럼 명령했다.

명령어는 "전군 출정하라"

우뇌는 3살 어린이 수준의 유 치함으로 육신을 지배하기 시 작했다. 때마침 이성을 담당하 는 좌뇌가 우뇌의 동맹국 자격 으로 참전했다. 좌뇌와 우뇌가

만나 미친 사람처럼 지랄을 시

작했는데 입에서 뱉은 문자는 꽤나 논리적이었다.

"당신도 나를 무시해? 내가 동네북이야? 똥차 탄다고 무 시해?"

참고로 그때 하얀색 똥차를 탔

는데 10년 된 차를 180만 원

에 샀다. 차종은 국토를 힘차 게 누비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GM대우 누비라. 막상 타보면 누빌 것 하나 없었다! 나에겐

헌 옷을 누비듯 판금도장으로

누벼야 할 곳이 많은 부식된

똥차에 불과했다. 지금 타는

0493 861 646

(코디네이터 김영지) - 1/24 Expo Court, Ashmore Qld 4214 - 0435 806 828 - dudwl87@nate.com - 수업 :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12:00

- 491 Waterworks Rd Ashgrove Qld 4060 - 수업: 토요일 오후 1:00 – 오후 4:00 - 0433 475 658 - 수업: 일요일 오전 10:30 - 오후 1:30

파랑새도 그렇고 부식이 보이

면 똥차 같이 느껴진다.

다시 경비아저씨와의 전투 이

야기로 돌아간다. 분노가 폭

발하여 입에서 칼이 난무했 다. 올림픽 펜싱대표처럼 감

정의 칼을 빼서 마구 휘둘렀

다. 정확하게 찌르지도 못하

면서 칼을 사방으로 휘둘렀

다. 정규 펜싱이면 반칙패 할

상황이지만, 금메달 따는 줄

알고 휘둘렀다. 경비아저씨는

움찔하셨다. 딱 보아도 눈깔과

정신이 모두 돌아버린 검객이

었으니 건들지 않는 게 상책이

라고 생각하셨을 터. 물론 경

비아저씨도 주차관리하며 노

이로제가 있었고 불법주차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나에게 툴

툴대셨을 것이다. 나도 여기저

기서 무시받은 안 좋은 선입견

을 갖고 경비아저씨와 싸웠다.

결국 서로의 컴플렉스와 선입 견으로 이종격투기처럼 다툰 것이다. 물론 물리력 행사는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다.)

낮아질 때로 낮아진 신입사원 의 자존감은 지하로 내려가 지 구의 핵 부분에 위치했다. 태 양의 온도보다 뜨겁다는 그곳 에서 존재가 흔적도 없이 녹아 내리는 20대 후반을 보냈다.

경비아저씨와의 다툼 이후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말 을 조심한다. 농담이 공격이 되고 일상어가 조롱이 되는 마 법은 수용자의 감정에서 결정 되니까.

선입견 가진 사람 잘 못 건들 면 테러범으로 변한다

'경차 실험'을 통한 선입견 찾기

똥차와 비슷한 듯 전혀 다른 경차에 대한 선입견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른바 '경차 실험' "경차 타고 다니면 뒤에서 빵

빵대고 무시한다"는 소리를

들어 봤을 것이다. 우리 가족 도 아침 인사처럼 익숙한 경차 '모닝'을 오래 타고 다녔다. 차 의 별명은 '민트초코'. 민트색

바디에 흙먼지나 검은 때가 묻 으면 31가지 아이스크림 가게

의 '민트초코맛'을 연상하게 해서 지어진 별명이었다.

실제로 경차를 타면 뒷 차가

무시할까? 물론 어느 정도 만

만하게 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경차를

타서 빵빵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경차가 출력이 낮고 속

도가 느리기에 "답답하다 빨

리 좀 가자!"라고 경적을 울리

는 경우가 아닐까?

경차는 고속으로 달리면 엔진

이 심박수를 높이며 굉음과 함 께 "나 열심히 달리고

는 운전자는 언덕길을 천천히 올라가는 경차 운전자가 '풀액 셀'을 밟으며 '풀노력' 했다는 것을 모른다. 양쪽을 경험해 봐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 지 않을까? 물론 경차 운전자 의 입장은 최선을 다했고 억 울하다.

무조건 경차라고 뒷 차가 빠앙 ~~ 클랙슨을 울리는 것이 아 니다. 빨리 가라고 방귀 뀌는 소리다. 여기까지가 "경차 타 면 뒤차가 무시하나?"에 대한 나의 주관적 경험과 의견이다. '똥차 실험'이란 책에 카메오 출연해 준 '경차'에 감사의 인 사를 보낸다. 착각하지 말자 상대방은

두 구멍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저녁을 먹고 치우는 최 여사의 뒷모습을

무심결에 보다가 머리에 원형 탈모로 보이는 작은 구멍을 발견했다 최 여사는 예전에도 고민과 스트레스 많으면 원형 탈모가 생겼었다

원인이 뭘까?

회사일에, 또 새로운 일에, 경제적 걱정에...

뭐 스트레스야 셀 수 없이 많겠지...

"그냥 머리 뒤로 묶으면 안 보여"라고

별거 아닌 듯 말하고 머릴 묶어 보이는 최 여사를 보니

다 나 때문인 것 같아 마음이 더 아프다

이 나

습니다.

Source: SBS

호주 집값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평균적인 급여를 받 는 사람들이 감당하기 힘든 속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산 방 4개짜리 주택도 예외는 아닙니다. 2017년 170만 달러였던 이 집은 2021년에 465만 달러로 치솟았습니다.

호주통계청이 시간 경과에 따른 임금 변화를 측정하는 임금물가지수(wage price index)는 지난 10년간 24~30% 가량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주택 중간 가격은 같 은 기간에 이보다 2~3배가량 크게 상승했습니다.

브렌든 코츠는 그라탄 연구소에서 주택과 경제 보안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코츠 는 그라탄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지난 20년 동안 집값이 4배 이상 상승 했고 이는 임금이 느는 것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라고 말했습니다. 코츠는 “호주 에서는 수십 년 동안 주택 가격이 임금 상승을 훨씬 앞질렀다”며 “지난 10년도 예 외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2014년 9월 이후 임금이 27% 인상됐는데요. 하지만 멜버른 외곽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100%나 상승했습니다.

멜버른에서도 주택 가격은 61%가 증가했는데요. 50만 5,000달러였던 주택 중 간 가격은 81만 4,000달러로 치솟았습니다. 반면 아파트를 비롯한 유닛 가격은 2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호주 동부 해안가 지역 역시 마찬 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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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45만 1,000달러였던 브리즈번의 주택 중간 가격은 10년 만에 88만 5,500

달러로 96% 급등했고요. 브리즈번 외 퀸즐랜드주의 다른 지역에서도 주택 중

간 가격이 60%가량 상승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역시 상황은 비슷합니다.

같은 기간 시드니의 주택 중간 가격은 92% 상승했고, 시드니 이외 뉴사우스웨일 스주 다른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 역시 99%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호주 서부 지역의 집값 상승률은 동부 지역과 다른 모양새를 취했습니다.

퍼스의 주택 중간 가격은 53만 달러에서 75만 달러로 42% 상승했고요. 서호주

전역의 주택 중간 가격 상승률은 같은 기간 임금 상승률인 24%를 밑돌았습니다.

노던 테러토리 역시 주택과 유닛의 중간 가격 상승률 모두가 이 지역의 임금 상승

률인 25%보다 낮았습니다.

호주의 부동산 가격은 왜 이렇게 올랐을까?

프롭트랙의 폴 라이언 수석 경제학자는 지금과 같이 고금리 시대가 오기 전까지

호주에는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졌다며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라이언은 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금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는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경기 사이클에 따라 금리가 움직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은 호주 역사상 세 번째로 빠른 주택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던 기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0년 3월에 사상 최저치인 0.25%를 기록했던 호주중앙은행의 기준 금리는 현 재 4.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이언은 “경제가 좋을 때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가 많다. 주택 건설이 장려된다”며 “하지만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 여력과 가격 모 두 제한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한 가지는 기준금리가 이렇게 높아졌는데 집값은 왜 여전히

이렇게 비싸지는가입니다.

그라탄 연구소의 브렌든 코츠는 인구가 증가하지만 여전히 주택 공급이 부족한 점, 팬데믹 이후 1인당 수요가 증가한 점, 팬데믹 이후 호주 국경이 재개방됐고 이후 이민자가 늘어 주택 수요가 증가한 점을 여전한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꼽 았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와 야당 역시 주택 위기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 습니다. 지난주 피터 더튼 야당 당수는 인프라 보조금과 대출을 통해서 50만 채의

주택을 신속하게 건축하겠다며 50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공약했습니다. 더튼 당 수는 하수도, 수도, 전력과 같은 인프라스트럭처에 자금을 지원하고 도시 변두리

의 새로운 녹지 부지에 더 많은 주택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공공 주택과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100억 달러 기금을 포함한 320억 달러 규모의 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녹색당을 비롯한 야당

의 반대로 정부 계획은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입니다.

출처 : SBS뉴스

Roma Street Parkland Tour

가이드와 함께하는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 투어

일시 : 2024년 11월 20일(수) 10:00AM - 11:30AM

장소 : Roma Street Parkland (1 Parkland Boulevard, Brisbane City QLD 4000)

행사 진행시간 : 1시간 30분 소요

경험이 풍부하고 지식이 풍부한 자원봉사 가이드가 안내하는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Roma Street Parkland) 투어에 초대합니다.

2001년 4월 6일에 공식 오픈한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를 함께 거닐며 가이드가 공원의 매력적인 진화와 디자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각 구역의 공원, 식물, 야생동물, 숨겨진 보물의 역사에 대한 하이라이트 스폿을 소개하며, 다양한 사진 촬영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 투어에는 열대우림(Rainforest) 지역과 스펙터클 가든(Spectacle Garden)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스펙터클 가든에서는 반려견이 출입할 수 없음을 유의하세요).

예약은 아래 QR코드를 스캔하세요.

가로 열쇠

2.말의 새끼

4.자나 깨나 잊지 못함

5.어떤 일이 일어나는 곳

7.대를 쪼갠 조각

8.길을 잘 찾지 못하는 사람

10.자기보다 나이가 많음

11.여기저기 흩어져 있음

13.몸의 동작이나 몸을 거두는 모양새

15.가늘고 짤막하게 쪼갠 토막을 세는 단위

16.낡거나 헌 물건을 고침

18.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를 부르는 말

20.옷에 무엇을 넣을 수 있게 만든 부분

세로 열쇠

1.윗옷의 두 팔을 꿰는 부분

2.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3.일하는 데 거치적거리는 장애

4.폭이 좁은 호젓한 길

6.소란이 그치고 조금 잠잠한 상태

9.산과 내를 잘 관리하고 돌봄

12.얄팍하게 저며 갖은 양념을 하여 구운 쇠고기

14.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

17.배의 주인

19.예전에, 농가에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

스도쿠 SUDDOKU

윤명훈 목사

아브람의 믿음 / 창세기15:1-6

아브라함이야기는 성경전

체에 걸쳐 성경저자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구약성

경에서는 이스라엘의 백성

과 영토에 관한 정체성을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으

신 언약에서 찾습니다. 나

라가 망하고 포로가 되었어

도 이들에게 붙들 것이라고

는 바로 이 언약이었습니다.

또한 신약성경으로 넘어가

면, 영적 이스라엘로서의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이라

는 DNA를 아브라함에게서

찾습니다. 사도바울은 아브

라함이 ‘믿음으로 의인이 되

었다’고 했고,(롬4:1-3) 야고

보는 아브라함이 ‘행함으로

의인이 되었다’고 말했습니

다.(약2:21-23) 우리가 아브

라함 본문을 읽으며 받아야

할 영감은 바로 그의 ‘믿음’

입니다. 그가 무엇을 믿었 고, 그에게서 ‘믿는다’는 것

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

었는가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창세기14-15

장의 본문은 매우 중요합니

다. 조카를 구출한 사건과 멜

기세덱에게 자신의 것을 주

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반

대로 소돔왕의 선물은 거부

하며 세상 속에서 당장의 축

복보다는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축복을 기대하는 모

습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있은 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넓은

밤하늘이 보이는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셨습니다. 징표

라고 하기에는 이상할 것이

없는, 늘 보아오던 밤하늘의 별들이지만, 그날 이후 아브

라함에게 하늘의 별이란 하

나님의 약속을 의미하게 되

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희

망은 땅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별에서 얻어지는 삶 의 힘이었습니다.

별을 보며 먼 훗날의 약속 을 붙들고, 혹은 그 약속이 마음 속에서 희미해 질 때, 그 별을 보며 하나님을 기

억하는 모습! 성경은 그 모 습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는 아브람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아

브라함이 얻은 약속의 아들

이삭 역시 아버지와 비슷한

믿음의 방식을 가졌습니다.

그는 자식에게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땅의 냄새가 난다

고 했습니다. (창27:27)

아브라함의 눈이나, 이삭 의 코나 우리와 별반 다르 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눈과 코는 하나님 의 축복을 잡아내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믿음을 ‘감’( 感)이다고 말하면 너무 경 박할까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여러분 과 가까이 계신지를 어떻게 느끼십니까? 하늘의 별을

보며, ‘저 중에는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같은 별이 있겠 지’라는 상상도

링이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Take away

효과적인 세무 전략은 세금 부채를 적시에 계

획하고 변동 사항에 적응하는 능력을 포함합니 다. 다양한 시스템의 이해와 활용을 통해 개인

및 비즈니스는 재정적인 불확실성을 줄이고,

세금 신고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

소화할 수 있습니다. PAYGW와 PAYGI의 개념

과 운영 방식, 그리고 이들이 세무 계획에 미치

는 영향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세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Reference: ATO QC 51264, QC 27059,

QC 16380

Disclaimer:이 칼럼은 작성일 당시의 정보들 을 토대로 일반적인 정보 공유 목적으로만 제 공되며, 전문적인 세법 또는 세무

근로소득세 원천징수(PAYG Withholding Tax, PAYGW) 시스템과 분기별 선지급 소득세 분납

제 (PAYG Instalments, PAYGI) 시스템은 시스

템은 호주 세무 시스템의 중요한 두 축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스템은 개인 및 비즈니

스의 세무 부담을 관리하고, 세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지만, 특히 PAYGI는 많은 사

람들이 이 시스템에 관한 이해가 부족해 혼란

을 겪는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PAYGW) 시스템은 근로

소득에 대해 세금을 미리 징수하는 제도입니

다. 즉, 근로자가 매월 지급받는 급여에서 세금

을 제하고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는 고용주가

근로소득을 지급할 때 세금을 미리 징수함으로

써 납세자의 연말 세금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반면, 분기별 선지급 소득세 분납제(PAYGI) 시

스템은 개인과 비즈니스의 소득세 부담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기

존의 연말 일시불 납부 방식과 달리, PAYGI는

연중 정기적으로 소액의 세금을 납부하도록 되

어 있어, 세금 정산 시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금액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PAYG Withholding Tax, PAYGW) 시스템의 주요 특징 PAYGW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고용주가 원천 징수 의무를 부담하고 근로소득을 지급할 때마

다 세금을 미리 징수한다는 점입니다. 연말에

근로자가 실제로 납부해야 할 세금을 정산하

며, 과납한 경우 환급을 받고, 부족한 경우 추가

로 납부해야 합니다. PAYGW의 장점은 세금을

미리 납부함으로써 납세자가 일시에 큰 금액을

납부할 필요가 없고, 정부가 세금을 안정적으

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용주는 근로자의 소득, 부채 및 기타

세액에

세액을 계산해야 하며, 근 로자는 연말정산을 통해

액을 파악하고, 차액이 발생할 경우 환급받거 나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분기별 선지급 소득세 분납제 (PAYG Instalments, PAYGI) 시스템의 주요 특징

PAYGI 시스템은 부동산 임대 수익을 포함한 비

즈니스 또는 투자 소득이 있는 경우 필수적으

로 이해해야 할 제도입니다. 이 시스템은 연간

예상 세금 부채를 충당하기 위한 분할 납부를

요구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 적용 됩니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또는 Trust 경우, 다음

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PAYGI 시스

템에 들어가게 됩니다:

• 최신 세금 신고서 (latest tax return)에서의 분할납부 소득이 $4,000 이상

• 최신 세금 통지서 (latest notice of assessment)에서의 세금 납부액이 $1,000 이상

• 예상 세금이 $500 이상인 경우

회사 (Company) 나 Super fund인 경우, 다음 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자동으로 PAYGI

시스템에 들어가게 됩니다:

• 최신 세금 신고서 (latest tax return)에서의 분할납부 소득이 $2 million 이상

• 예상 세금이 $500 이상인 경우

• 통합 그룹의 모회사인 경우

PAYGI는 개인과 비즈니스가 예상 소득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정기적인 납부를 요구합니

다. 또한 적절한 납부 금액을 결정하기 위해 개

인과 비즈니스는 연간 예상 소득을 추정해야 하며, 이 추정은 근로소득, 투자소득, 사업 수익 등을 기반으로

Written by:

(Sedley Koschel Financial Group)

골다공증 환자 100만 명 시대

당신의 뼈는 튼튼한가요?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뼈 건강에 해로운

요인들이 늘어가면서 골다공증 환자 수

는 해마다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질병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골다공증 환자 수는 2019년을

기점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려면 늦지 않

게 뼈 건강을 점검해야 할 때이다.

뼈는 살아있다

우리 몸의 뼈는 살아있는 조직이다. 일생 동안 형성, 성장, 흡수(파괴) 과정을 반복

하며 변화하는데, 1년마다 10% 정도의 뼈 가 교체되며 10년이 지나면 모든 뼈가 새 롭게 교체된다.

이러한 뼈는 몸의 구조를 지탱하고 내부 장기들을 보호한다. 혈액 순환량의 10% 가량이 뼈에 머물며, 골세포에 의해 유기

물과 영양소가 공급되고 노폐물이 제거

되면서 몸의 구조를 유지한다.

나이 따라 달라지는 골밀도

뼈는 태어날 당시에는 물렁뼈 성분이 많

아 연약하지만, 차츰 칼슘과 무기질이 쌓

이면서 20~30대에는 뼈의 강도가 가장

강해지는 최대 골량에 도달한다.

이후 나이가 듦에 따라 골밀도는 감소하

기 시작하는데 여성은 폐경 전후인 50대

부터, 남성은 노화로 골 소실이 증가하는

60대부터 뼈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 다.

가능하다면 20~30대에 골량을 최대로 끌

어올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미리미리 지켜야 할 뼈 건강

골다공증은 뼈가 자신의 몸무게나 하중

등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약해지는 상태 를 말하는데, 골다공증이 발생하면 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따라서 뼈가 튼튼해지도록 어릴 때부터 뼈에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해 야 한다. 만약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더라 도 적절하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이 어간다면 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QUEENSLAND 교민게시판

당신에게 60일 처방전이 가능한지

당신의 담당의 또는 보건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퀸즐랜드주 한인회비

퀸즐랜드주 한인회는 많은 회원분들 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회비: 1인 $20 / 4인 가족: $50 - Bank: NAB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 BSB: 084 255

- ACC: 77 348 7068

송금하실 때에는 레퍼런스란에 본인의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주세요.

[ 2023년 상반기 한인회비 납부 ]

이선구 전 한인회장 가족 $50, 김은총, 김

태성, 최경식, 박세진, 설청우, 김진성, 김웅도, 김형남 한인회장 가족 $50, 김찬호, 고동주, 서정 가족 $50, 권정식 $40, 이종일 가족 $50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 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 회비: 1인 $20

- Bank: BOQ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입금시 영문 성함을 꼭 기재해 주세요.

[ 2024년 7월1일~2025년 6월 30일]

민광기&장희옥 $20, 김혜정 $20, 이경수 $20, 민창희 $20, 정정순 $20, 송정심 $20, 이은경 $20, 홍혜복 $85, 남순애 $20, 장베티 $20, 오세찬 $20, 최인숙 $20, 손남순 $20, 이광분 $20, 황호영&오은주 $40, 유한나&김상익 $20, 한승자&김창수 $50, 이순자 $50, 이현숙&이우남 $20, 채선미&박영종 $20, 이종희&강영부 $20, 천희진 $20, 김치은 $20, 김양구 $20, 김현영&강태홍 $20, 김화열 $50, 박연희 $20

2025학년도 학생 모집 안내

2024.10.30.

브리즈번 한글학교에서 아래와 같이 2025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학생을 모집합니다. 한글에 관

심있는 많은 학생들이 브리즈번 한글학교에서 한글과 한국의 전통 문화(민속놀이, 태권도, 소고 춤, 사물놀이)를 익혀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모집 학년 : 전 학년 (Kindy ~ ATAR 까지)

2. 입학 상담 : 2024년 11월 2일부터 수시 가능

3. 입학 문의 전화 : 0466 923 026, 0422 041 398

4 입학 문의 E-mail : ilsangudu@naver.com

브리즈번 한글학교장

경찰 채용 세미나

- 브리즈번

▷ 일시 : 2024년 11월 12일(화)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

▷ 장소 : Queensland Police Headquarters, Ground Floor Conference Room 200 Roma Street, Brisbane QLD 4000

퀸즐랜드 경찰이 되고 싶으신가요?

퀸즐랜드 경찰관이 되면, 무한한 가 능성을 가진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 다. 퀸즐랜드 경찰청은 진정한 변화 를 만들기 위해 실제 경험을 모집하 고 있습니다.

이 채용 세미나는 숙련된 퀸즐랜드 경찰관이 진행합니다. 이들은 경찰 관이 될 수 있는 요건을 설명하고, 자신의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배정훈 경찰관

아래와 같은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이 이번 채용 정보 세션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세미나 도중에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요구 사항 충족? - 직무 적합성?

- 신입 경찰관 급여? - 퀸즐랜드 경찰 서비스(QPS) 진급 절차?

• 참석 대상 : 경찰 채용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 (가족 및 친구 포함)은 모두 가능

• 준비물 : 신분증 지참, 세미나 등록을 확인하는 인쇄물 또는 이메일 사본

• 세미나 시작 10분 전 도착

• 등록신청 : 옆의 QR코드를 스캔하세요

골드코스트

“한인의날 행사”

불구하고

여명이 넘는 많은 인원의 참여로 한인의날 행사의 관심이 매우 값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르는 애국가, 전통 음식을 알리기 위한 비빔밥 세레모니, 시니어교실 어르신들의 합창,흥겨운 사물놀이 및 어린이 전통 놀이 및 한복입은 방문객에게는 특별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와 진행으로 참여자들의 재미와 즐길 거리가 다양했습니다.

많은 음식을 즐길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전통음식은 물론 떡볶이, 찹쌀도너츠, 김밥, 돼지갈비. 불고기, 호떡 등 다채로운 음식으로 이번 행사는 볼거리,먹거리가 풍성한 행사였습니다.

여러 공연 감상과 더불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징어게임, 강강수월래로 교민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화합하는 모습을 통해 한인의날 행사 개최의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년중 하루만이라도 교민이 한마음이 되어 즐거움을 느끼고 또 지역에는 한국의 고유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간 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 올림

YELLOW

02 9210 0200

02 9210 0216

주호주 한국대사관 02 6270 4100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버스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02 9210 0218

02 9210 0215 주시드니

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통화량이 많아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우선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72 성폭행 상담 3636 2414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간판/인쇄/디자인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i-hub 0435 831 116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Sunny Creative 0412 840 533

건강식품/기념품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드림로드 양모, 한국이불 3209 5445

New Core 건강식품 3012 7886

SINI 건강 (써니뱅크점) 3344 7881

건축/인테리어/집수리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99 1790

브리즈번 BRISBANE

토넵 - 주방욕실 가구 전문 0478 616 026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Blue River Design & Construction 0478 709 032

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BL 핸디 배관 0416 911 444

City Garage Doors 차고문 당일수리, 제작 0492 889 349

DL best 방범/방충 & 0421 924 789

알루미늄 도어/윈도우 설치 전문

Dr 핸디맨 0478 833 415

G1 Painting 0450 959 010

Hanho Carpentry 0404 428 787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건설현장 자격증 학교

Simili Training

Joseph Lee 0477 787 200

Ji Lee 0416 740 514

Kevin Simili 0416 740 516 결혼 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Flower 3345 2323 / 0407

Happy Blinds 0481 711 500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KIM’S HOUSING 0411 097 908

SNC BUILDER

NEXUS PLUMBING 0459 999 754

OkayPainting 0430 889 559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QBCC 라이센스 빌더

하우스 레노베이션 샵 피팅 전문

One Stop Bath & Tiles

캠프힐점 07 3190 0086

470 Old Cleveland Rd, Camp Hill

살리스베리점 07 3034 1075 4/655 Toohey Rd, Salisbury

SNC BUILDER 0434 862 345

블라인드 3133 8330, 0421 594 083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러블라인드 0490 356 288

백향건설 0434 763 843 / 0421 025 230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욕실 누수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mih architect

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네모디자인스튜디오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DE SOYU (MISO ART) 0498 519 584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Simili Training (건설현장 자격증 정부승인) 0477 787 200, 0416 740 514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Winny Family Care 0420 720 894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핑크미 hair & beauty 0406 487 289

ON U Hair(시티) 0458 467 164

alabuu 0493 475 995

gmb hair korea 0423 497 144

Hair Captain 헤어캡틴 0481 600 088

K Bridal Studio(Julie) 0451 373 313

M nails & beauty 0432 346 799

M&U Beauty Brow(미앤유 뷰티 쿠파루) 0423 056 137

Nail Station Brisbane 0401 307 878

The Face Shop

(가든시티) 3344 6014

(써니뱅크) 3423 2514

번역/통역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나티공인 한영/영한 번역사 0431 232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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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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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린 변호사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07 3210 6489, 0411 624 779

박근영 변호사 0433 372 566

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ONE DREAM COMMUNITY

치킨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ANZ Jin Lee 0434 689 100

C-Herald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브리즈번 0474 373 007

한국송금 리드콤 0420 333 777

한국송금 이스트우드 0451 82 4949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스포츠/체육관 7 10 3 10 0430 014 221 7 - 10 3 - 10 0430 014 221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CJ 부동산 0421 823 311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가족.부부상담연구소(심리상담) 0434 487 433

명상센터

DAVID SUNNYBANK

29 Padstow Rd, Eight Mile Plains QLD 4113

원 태권도 0430 295 881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식당/카페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RE Solutions 에어컨, 냉장공조 0402 005 079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은행/금융/융자

커먼웰스뱅크 Westfield Mt Gravatt 송준석 Jason Song 0499 814 260 이민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협진한의원(Feelgoodacupuncture)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AdelaideStreetMedicalCentre(Dr제이드 권) 07 2111 8681 / 0406 691 419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조이모터스(정비)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올인원 전기(신축,레노) 0434 892 092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3743 / 0433 924 843

0433 030 053

0423 733 599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장로교회 3423 1757

0416 124 440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0450 457 790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CYS 회계법인 3221 7564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핸디맨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트뱅크 3345 5113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3423 1337

0422 700 969

0402 496 797

3345 9299

0430 047 548

Faith Church 써니뱅크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청소/방역 원오프 문의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회계사 Partner 07 3218 3924 / 0402 299 360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5654 플러밍/가스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김상현

Address: Level 11, 307 Queen S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SNC BUILDER

QBCC 라이센스 빌더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부동산

번역/통역 0438 151 525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주거용/ 투자용 부동산 매매

골드코스트 부동산 임대관리 (3개월 무료) 하우스&랜드 패키지/오프더 플랜 서문희 (Moon) Director

M. 07 55 111 888 0478 110 290

E. moon@masterqldproperty.com.au W. www.masterqldproperty.com.au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룩스안경 언더우드 3195 1506/0412 253911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벨라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ast & rics Mechanical

1 RWC. UBER COI. AC Regas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청소/방역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그래픽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ㆍ 골드코스트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교회 0411 725 639

0424 514 113

0478 782 186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410 443 541 청소/방역

Intended Blank Page

골프 코스 안의 큰 사이즈의 빌라 높은 천장과 그리고 오픈플랜 거실을 가지고 있음 잘 관리되고 있는 Rhode Island Estate단지

68/125 Santa Cruz Blvd, Clear Island Waters

해변까지 500미터의 드물게 나오는 땅 매물 569m2의 High Density 존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브로드워터까지 도보가능하여 편리함

레노베이션된 패밀리홈

새롭게 오픈한 브로드비치 오피스

9 Saltash St Labrador

4112m2 블락의 트로피컬 오아시스 오픈플랜의 패밀리홈 태양열 전기/핫워터 시스템

7 Oomool Court, Pimpama

897m2 블락의 큰면적의 단층 페밀리홈 듀얼리빙 가능성이 있음 카라밴이나 보트를 보관할 수 있는 추가 가라지가 있음

6-17/ 15 Victoria Avenue, Broadbeach Ground Floor에 위치함

5 Camberwell Circuit, Robina QLD 4226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발급 한 운전면허증을 호주 면허증

으로 전환하는 사람들에게 곧

추가적인 요건이 적용될 예정

입니다. 주와 테러토리를 대

신해 해외 운전면허증을 관리

하는 오스트로즈(Austroads) 가 내년부터 운전면허증 전환 절차가 변경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오스트로즈의 제프 앨런 최고

경영자는 “새로운 접근 방식 은 강화된 평가 기준, 필수 요 건에 대한 명확성, 안전 시스 템 접근 방식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인정 국가 제도(Recognised Country Scheme)’ 에 따라 특정 국가에서 온 사 람들에게 “추가 운전면허 시 험 없이 간소화된 방식으로 호주 운전면허증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정 국가’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개인이 호주 자동차 혹은 오토바이 면허를 신청 할 때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

이 면제되는 방식입니다. ‘인 정 국가’에는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뉴 질랜드, 미국, 영국 등이 포함 됩니다.

‘인정 국가’가 아니더라도 ‘숙 련된 운전자 인정 자격(Experienced Driver Recognition’ 을 갖춘 25세 이상 운전자는 추가 교육이나 시험 없이 유 사한 호주 면허증을 발급받 아 왔습니다. ‘숙련된 운전자 인정 자격’이 주어지는 국가 는 한국을 비롯해 불가리아, 체코, 홍콩, 헝가리, 라트비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 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등입니다.

인도 여성 미제 살인 사건 을 해결하기 위해 뉴사우스 웨일스 경찰이 제보자에게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 걸었습니다.

프라바 아룬 쿠마르(Prabha Arun Kumar)는 2015년 시

드니 서부에서 집으로 걸어 가던 중 흉기에 찔려 사망했 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지 10년

이 지난 지금도 미제 사건으

로 남자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와 경찰은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새로운 정보를 제

공하는 자에게 100만 달러 의 보상을 제공하겠다고 발 표했습니다. 인도인 엄마이

자 IT 근로자였던 쿠마르는

2015년 3월 7일, 시드니 서부 파라마타 공원 인근 보도에 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41세였던 그녀는 목 부 위가 흉기에 찔린 상태였고, 퇴근길에 그 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쿠마르는 인도에 거주 중이 던 남편 아룬 쿠마르와 통화 하던 중 공격을 당했으며, 남 편은 아내가 공격당하는 순 간을 수화기 너머로 들었다 고 진술했습니다. 사망 장소는 그녀가 살던 집 에서 300미터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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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은 “아직”

알츠하이머 치료에 획기적인

발견으로 알려진 치매 치료용

신약이 국내 사용 승인을 통 과하지 못했습니다.

호주 의약품관리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 은 치매용 신약 레캐나맙(Lecanemab)에 대한 첫 승인 절차에

서 거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TGA는 이 약의 입증된 효능 이 안전성에 대한 위험도보

다 크지 않은 점을 거부 이유 라고 전했습니다. 즉 이 약물 의 효과가 위험과 편익 비율 을 따졌을 때 충분치 않다는

$429,000 + SAV

겁니다. 영국에서 실시한 이 약물의 임상 시험 결과, 사람

의 인지 저하를 약 1/4에서

1/3 정도 늦추는 것으로 나타

난 바 있습니다.

영국 알츠하이머 협회 연구

책임자인 리처드 오클레이

박사는 이 약이 치료제는 아 니지만 그 자체로 효능이 있 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것은 누군가의 병을 멈추 거나 역전시키거나 치료하는 기적의 약이 아닙니다. 이것

은 쇠퇴를 늦춥니다. 실제로 이 약물은 영국에서 처음으 로 발견한 가장 큰 사망원인 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치료 법입니다."

치매 신약 레캐나맙(Lecanemab)은 영국을 비롯해 미 국, 일본, 중국, 한국, 홍콩, 아

랍에미레이트, 이스라엘 등 여러 다른 국가에서 승인된 상태입니다.

한편 호주 당국이 치매 치료 를 위한 신약을 승인하지 않 은 것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당혹감을 표했습니다.

Dementia Australia의 타냐 부차난 대표는

빅토리아주 지방의 한 주택 에 트럭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 습니다.

경찰은 25일 오전 7시께 트

럭이 프린세스 고속도로 (Princes Highway)에서 갑

자기 이탈해 빅토리아주 서

부 워남불(Warrnambool)

인근 타워힐(Tower Hill)에

있는 한 집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집 안에 있던 81세 남성과

80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 했으며, 아직 공식적으로 신 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트럭의 운전자이자 유일한 탑승자인 포틀랜드 출신의 70세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주택의 한 모퉁이는 완전히 파손됐으며, 타일로 된 지붕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충돌 사건 조사과의 형사

들이 조사에 착수했고, 사 고가 발생한 도로는

교통부는 코로이트(Koroit) 를 통한 커머셜 로드(Commercial Road)가 우회로로 이용되고 있다고 확인했습 니다.

경찰은 조만간 기자 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이번 달에 센터링크에서 890

달러의 생활비 ‘보너스’를 지

급한다고 유혹하는 피싱 사 기를 주의해야겠습니다.

사기꾼들은 “일회성 지원금”, “센터링크 현금 지원금”, “보

너스 지원금” 등을 광고하

는 게시물을 웹사이트와 소

게티 / 게오르기예비치

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있으 며, 최근에는 센터링크를 통 해 “10월 말까지 생활비 보너 스”를 지급한다는 주장을 펼 치고 있습니다.

특히 컨세션 카드 소지자들

에게 더 많은 지원금을 제공 한다고 속이는 등 저소득층

Credit: NSW Ambulance Facebook 거실에서

에게 유혹의 손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기에 20대 근로자 의 약 31%와 30대 근로자의 약 28%가 영향을 받았을 것 으로 추산됩니다.

SBS 뉴스는 규제 당국이 문 제의 웹사이트를 폐쇄하는

Sushi Izu Southport Park

Sushi Izu Elanora

Key Points

• “가짜 $890

센터링크 생활비 보너스”… 피싱 사기 극성

• 20대 근로자 약 31%, 30대 근로자 약 28% 영향받았을 것으로 추산

•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 “결제 변경을 알리는 유일한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뿐”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사기 꾼들이 더 많은 문제의 웹사 이트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같은 피싱 사기에 대한 주의 를 당부하며 사기꾼들이 MyGov 자격 증명을 훔치려는

이어서 결제 변경을 알리는 유일한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 와 소셜 미디어 채널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웹사이트 주소가 마지막에

했습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바위 틈에 있는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미끄러져 7시간 동 안 바위 틈새에 낀 여성이 응 급구조대의 도움으로 극적으 로 구조됐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앰뷸런스는 페이스북에 헌터밸리의 시골 마을에서 한 여성이 바위 틈 에 휴대전화를 떨어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휴대전화를 줍기 위해 3m가 되는 바위틈에

머리를 들이밀다 몸이 거꾸 로 끼게 됐습니다. 뉴사우스

웨일스 앰뷸런스가 페이스북 에 올린 사진에는 바위 틈새 에 거꾸로 갇힌 여성의 맨발 이 보였습니다.

전문 구조대원인 피터 와츠 씨는 “안전한 접근 지점을 만

들기 위해 무거운 바위 여러

개를 제거했다”며 “모두가 힘 을 모아 500kg의 거대한 바위 를 옮길 수 있었다”고 말했습 니다.

다행히 여성은 경미한 긁힘 과 타박상만

추가 징수…환불 받으려면?

Revenue NSW와 Service NSW가 2016년 이후 9,200만 건의 카드 결제에서

지난 8년 동안 뉴사우스웨일 즈주에서 교통 범칙금이나 면

허 등록 등 정부 수수료를 지

불할 때 부당하게 추가 수수

료를 부과받은 사람이 수백

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NSW 정부는 지난 2016년 이 후로 최소 1억 4,400만 달러의

카드결제 상인 수수료를 잘못 청구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정부기관인 서비스 뉴사우스 웨일즈(Service NSW)와 레비

뉴 뉴사우스웨일즈(Revenue NSW)는 수수료 부과가 불법

하고,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 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우리 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Revenue NSW와 Service

NSW는 2016년 이후 9,200만 건의 카드 결제에 추가 수수료 가 잘못 청구된 것을 인정하며 환불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 습니다.

NSW 주민들은 언제 환불을 받을 수 있을까?

아직 주민들이 언제 환불을 기

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 인 답변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잘못 징수된 추가 수 수료는 3년 면허 갱신시 71센 트 부과와 같이 소액이었습 니다. 하지만 수백만 명의 사람들 이 매년 Service NSW와 Reve-

이라는 반복적인 법적 조언 에도 불구하고 9,200만 건의 카드 결제에 대해 추가 수수 료를 부과한 것으로 파악됐 습니다.

지하드 딥 NSW 고객 서비스 장관은 "완전히 어안이 벙벙

정부는 잘못 징수된 수수료를 환급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

이 수립되고 있으며 인내심 가 져달라고 주민들에게 촉구했 습니다.

확인됐습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AAP 이미지/줄리안 스미스) 아카이브 출처 없음: AAP / AAPIMAGE

멜버른에서 난민 권리를 촉구하는 지지자들과 극우 신나치 단체 회원들이 충돌했습니다. 노동당과 자유당 모두 극우 단체의 폭력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빅토리아주 정부 당국이 멜 버른에서 난민 권리 지지자

들과 충돌한 극우 시위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신나치 단체 회원들 20여 명 은 난민 희망자들에게 영주

권을 제공할 것을 촉구하는

100일 간의 집회를 방해하

기 위해 모였으며, 경찰은 이

들 극우 단체 회원들을 진압

하기 위해 페퍼 스프레이를 사용했습니다.

20여 명의 신나치 단체 회원

들은 검은색 옷을 입고 얼굴 을 가렸으며 자신타 앨런 빅 토리아 주총리는 이들을 “비 겁한 사람들”이라고 직격했 습니다.

앨런 주총리는 “그들은 마스

크 뒤에 숨어 있는 사람들로

빅토리아주를 대표하는 게

아니다”며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터 더튼 야당 당수 역시 이 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고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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