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KOREAN LIFE - V1092

Page 1


QUEENSLAND KOREAN ORCHESTRA

14th Annual Concert with friends

10월 20일(일) 오후 6시

The Old Museum (480 George Terrace, Bowen Hills QLD 4006)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QKO)의 14번째 정기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8년 제 1회 공연을 시작으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해마다 있었던 연주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14회 공연에서는 K-드라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호주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시며, 오케스트라가 주제곡을 직접 연주하는 특별한 연주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QKTDA 아리랑 한국 무용단과 UQ Chamber Music Academy 단원들의 멋진 무대로 이번 공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티켓

VIP석 $40 일반석 $25

티켓은 전화로 예약하시거나 아래 계좌에 입금하시면 입금자 이름으로 콘서트 당일 티켓을 공연장 앞에서 찾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후원계좌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SCAN HERE

제가 JAN-PRO와 함께한 지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지난 시간 동안 매일매일이 쉽고 좋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서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다퉈보고 또 그보다 더 많이 서로 도와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일한 10년 세월을 놓고 보니, 벌써 그 사이에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바쁜 아빠지만 행복한 가정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준 제가 하는 이 일에 감사하며, 타 비즈니스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용으로 시작한 JAN-PRO는 빠른 시일 내에 일을 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 청소 특성상 하루를 마치고 저녁시간에 아무 때고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보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고

낮 시간을 이용해 가족의 미래를 더 다양하게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JAN-PRO는 가장 큰 청소 회사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Mark, Shinal, Angus, Tom 그리고 Chrissie 팀의 강력한 지원을 받아 많이 성장했고 업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기꺼이 수락했습니다

청소 경험이 없어도, 저녁시간 잠깐 이용해 운동 삼아 하는 세컨잡으로도 너무 좋기에

주위에 추천해 왔고,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원한다면 일을 늘리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프랜차이즈 청소회사에 관심 있으시다면

JAN-PRO Mark(0413 600 899)와의 상담을 적극 추천합니다.

- David 권 Kwon -

우측에 명시된 3가지 직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Phoebe

"I can definitely say it was the right decision for me to join JAN-PRO. It is a good company and it makes everybody happy! Thank you Mark "

“We highly recommend JAN-PRO and the Franchise system. The lovely team of Mark, Shinal & Angus are always very supportive to us. I would say joining JAN-PRO was the best decision of our lives We left our daytime jobs to run our cleaning business and we have the best work-life balance”

Gilly

"I have had a great experience starting my own business with JAN-PRO. There will be no shortage of customers with a well established business model and the Sales and operations support at JAN-PRO."

텔레비전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 지만 가끔 채널을 돌리다 보면, “

그리고 그 엄마라는 의무를 다하

기 위해 평생을 바쳐왔고, 지금

까지 살아내고 있다.

그 삶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녹록

하지 않다. 마음은 물론, 생활도 힘들었다. 단순하게 힘들었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라다.

친구들이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다녀올 동안 나는, 엄마가 되었 다. 그 당시 학생으로서 임신을 한다는 것은, 큰일이었고 아주 부끄러운 일이었다.

학교에서 퇴학을 당해야 했고, 모든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감 당해야 했다.

“애가 애를 낳았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내가 아무리 어른 처럼 보이려고 애를 써도 어른들 은 금방 알아보았다. 아줌마처럼 파마를 하고 어른들의 옷을 입어 도 소용이 없었다.

그때의 기도는 오로지 얼른 세월 이 훌쩍,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다 는 것이었다.

나는 임신중독 속에 아이를 낳 았다.

그게 임신중독 이었다는 것도 아 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사실 나는 아기를 낳는 과정을 기억하지 못한다.

임신한 것을 알게 된 것은 생리 를 하지 않는지 6개월쯤

그 정도로 그때는 “성(姓)에 대 해 무지했다.

성에 대해 입 밖으로 내는 것 자 체가 낯부끄러운 일이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성교육 은 없었다. (딸에게는 ‘남자는 다 늑대다.

가까이하면 안 된다.’와 아 들에게는 ‘계집 조심해라. 계집 가까이하면 성공 못한다.’ 정도 였다.)

적으로 빨리 건너간다.

프로그램이 보인 다. 제목으로 보면 아마도 고등 학교 때 부모가 된 사람들에 대 해서 나오는 게 아닐까 짐작한 다. 집중하고 본 적은 없다. 의식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아마도

내가 그런 과거를 갖고 있기에 그럴 게다.

그렇다. 나는 고등학교 때 엄마 가 되었다.

임신한 사실을 누구에게도 털어

놓고 말할 수가 없었다. 엄마는

하던 사업이 망해서 이리저리 피 해 다니고 있었다.

친구에게 털어놓아봤자 별 도움 이 되지 않을 것이 뻔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임신말기까 지 주변에서 눈치채지 못할 정

도로 배가 부르거나 하지 않았 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고 고

등학교 2학년, 화창한 봄날 나는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주민등록 증을 발급을 받기 위해 동사무소 에 제출할 서류를 받아다 놓고 나 서였다.

나의 기억은 거기까지다.

여동생 말로는 내가 초록색 물질

온전해 보이지 않

았다고 했다. 그렇게 정신이 없 는 상태에서 먹지도 않았는데 몸 이 엄청나게 부어올랐다. (아이 를 낳고 나서도 그 부기는 빠지 지 않았다.

신발이 맞는 게 없었다. 남자 슬 리퍼에 간신히 발을 끼워 넣고

어기적거리며 화장실을 다녔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 의사에게

들은 바로는, 그것이 임신중독

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했다.

산모도 아이도 아주 위험한 상황

이었을 거라면서. 천운이라고 했

다. 둘 다.)

그렇게 8일을 보내고 반은 혼수

상태 속에서 아기가 출산되었다.

그야말로 출산되어 버린 것이다.

나와 동생이 자취하고 있는 집에 잠시 들렀다가 얼떨결에 아이를

받아낸 엄마는,

서 가슴에 안고 있는 사람들로 가

득 차 있었다. 가족을 찾은 사람들

이 서로 부둥켜안고 소리 내어 울

면 곁에 서 있는 아나운서가 울고 그것을 지켜보던 방청객들이 울

었다. 화면도 울고 그 화면 앞에

앉아 있는 시청자들도 울었다. 그

야말로 온 나라가 눈물바다였다.

“온 나라가 잃어버린 가족을 찾

겠다고 저렇게 울고불고 난리인

데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세요?

더군다나 아무리 어려도 아이 낳

나는 원조 "고딩엄빠"다

은 지 3일밖에 되지 않은 산모한 테. 손잡고 있는 당신 아이만 소 중해요? 남의 애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당돌했다. 두 어른은 입을 딱 벌 리는 눈치였다. 나는 아무도 믿을 수 없었다. 시 집식구도 친정 엄마도 모두가 핏 덩이 하나만 처리하면 모두가 정 상이 될 것이라고 믿는 듯했다.

몇 시간을 윽박지르다가 달래다 가 화를 내던 남편의 엄마와 큰

누나가 소득 없이 돌아갔다. 언

덕 아래로 내려가는 두 어른을

나는 확인하듯 오래 바라봤다.

그들의 손을 잡고 따라가는 아

이의 모습이 완전히 시야에서 사

라지고도 나는 마음을 가다듬지 못했다.

사실 그전까지 내가 무슨 일을 벌인 것인지 잘 인지하지 못한 듯하다. 그냥 어쩌다 보니 일이

커져버린 것이지, 무슨 계획이 나 대책이 있을 리가 만무했다.

아기는 제가 태어난 환경을 알기 라도 하는 듯 순했다. 배고프다 고 보채지도 않았다. 뱃속에서

부대꼈던 열 달 동안의 삶이 힘

겨웠는지 며칠 동안 잠만 잤다.

그 흔한 밤낮이 바뀌는 짓도 하 지 않았다.

는 듯했다.

“그래, 그럼 너, 다시는 우리 아 들 찾지 않을 거지? 다시는 우리 아들 만나지 않을 거지?”

“네.”

“너 약속했다. 나중에 딴말하면 안 된다?”

그렇게 좁은 방 안에서 열일곱 살짜리 여자애 하나 놓고 두 어 른이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남 편은 문밖에서 들어오지도 못하 고 있었다.

시골에 살고 있던 남편의 부모님 은 중소도시인 J시로 육 남매를 모두 유학 보냈다. 큰형을 필두 로 모든 형제가 부모님이 마련해 준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남 편이 막내였다. 남편은 국민학 교(지금의 초등학교) 6학년 2학 기 때 도회로 나왔다고 했다. 친

나는 지금도 정상이라는 말을 좋 아하지 않는다. 세상에 무엇이

내가 눈에 들어온 모양이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알아보게 된 것이다.

남편이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부모님의 뒤를 따라, 뒤도 돌아 보지 못하고 언덕을 내려갔다. 이번에도 나는 그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봤다.

구도 없고, 나이차 많은 형과 누 나는 각자의 생활에 바쁘다 보니 남편은 늘 외톨이였다고 했다.

남편의 엄마와 누나가 돌아가 고 일주일가량 지난 어느 날, 이 번엔 남편의 아버지와 함께 엄마 가 다시 찾아왔다. 비좁은 방, 아 랫목에 누워있는 아기를 아버지 가 품에 안았다.

“아들이라니 나는 기분이 좋구 나.”

더군다나 낯선 곳에서.

형제 많은 집 막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외로움을 많이 타고

남편의 아버지가 처음 하신 말 씀이다.

“그래, 이제 어찌 살아갈 생각인 게냐?”

남편의 아버지가 물었다. 나는 가만히 있었다.

마음도 약한 편이었다. 그런 아 이에게 다가 선 친구들이 불량 한 친구들이었나 보다. 중학교

에 진학하면서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고 중학교 2학년 무 렵엔 이미 그 바닥에서 유명인사 가 되어 있었다.

내가 남편을 처음 본 것은 지역

대학의 가을축제에서였다. 그때

여전히 순하게 잠들 어 있었다. 나는 처음으로 아기의 얼굴을 자 세히 보았다. 그 며칠, 나는 아기의 얼굴을 자 세히 들여다볼 수가 없었다. 어 쩌면 그 누구보다 두려운 마음이 컸는지도 몰랐다. 어쩔 거냐고 다그치는 어른들 의 말에 반발하는 마음으로, 내 가 키울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 고, 자신 있다고, 대응한 건지도 모른다.

아기는 너무 예뻤다. 남편을 쏙 빼닮아 있었다.

“왜 대답이 없는 거냐? 그렇게 당돌하게 대들던 기세는 어디 가고? 너 때문에 공부만 하던 우

리 아들 인생 망친 거 알고 있는 거냐? 앞으로 어떡할 거냐? 쟤 앞날을?”

남편의 엄마가 나를 향해 쏘아붙 였다. 그때 이미 남편은 학교 폭

력사건으로 학교를 그만둔 상태 였다. 나는 약간 어이가 없는 기 분이 들었다.

“아드님이 그렇게 걱정되시면 데려가세요. 저는 아드님 필요 없습니다. 저는 아기하고 둘이 살 자신이 있으니까, 데려가셔 서 공부시키세요.”

내가 바로 대답했다. 남편의 엄 마의 얼굴에 약간의 화색이 도

만 해도 대학교의 축제는 지역의 축제였다. 지금처럼 축제가 흔

하지 않은 때였으므로, 모든 시

민들이 축제에 모여들 정도였 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끼리 구경 가는 것은 그리 이상 하지 않은 일이었다. 그곳에서 나는 그를 처음 보게 된 것이다.

첫인상은, 이상하리만치 나와

닮아 있었다.

동종은 동종의 것을 알아본다고

했던가.

그는 그 많은 인파 속에서도 유

독 눈에 뜨였다.

훤칠한 키에 마른 몸매, 하얀 얼 굴.

눈이 슬퍼 보였다. 아마, 그 애도

투명하리만치 말간 얼굴에 눈과 코, 입술이 조화롭게 놓여 있었 다. 손가락은 이른 봄에 돋아나 는 새싹처럼 가녀렸다. 작은 콩알을 줄지어 세운 듯한 발가락 다섯 개.

월-금 8:00am-6:00pm 토 8:00am-1:00pm

대표회계사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Phone (Korean): +61 7 3218 3924

Phone (English): +61 7 3218 3900

Level 11, 307 Queen Stree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고딩엄빠"다

김영수(교감 최윤정) 0493 861 646

“대학엘 가야겠어.”

어느 날, 남편이 말했다. 출판사

에서 월말의 마감을 끝내고, 회 식이 있다며 늦은 날이었다. 남

편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 하고 있었다.

“사회생활을 해보니, 대학을 나 오지 않고는 더 이상의 발전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남편이 대학에 다닌다고 해서 우리의 생활이 더 나빠질 것도 없었다.

남편은 대학에 가겠다고 시부모 님께 얘기했다. 시댁에서는 잘 했다, 못했다 말이 없었다. 잘 생 각했다는 말을 듣기 위해 말씀 드린 것은 아니었다. 학비를 지 원받으려면 부모님께 알리지 않

고는 방법이 없었다.

남편은 그때부터 검정고시 준비

를 했다. 빠르면 일 년 안에도 대 학에 입학원서를 넣을 수도 있 었다. 남편은 불량스럽게 학교

생활을 했지만 머리가 나쁜 편 이 아니었다. 결석을 밥 먹듯 하

면서도 성적은 항상 중상위권을 웃돌았다.

남편은 계획한 대로 대학에 합 격을 했다.

학교에 다니면서 남편의 얼굴 엔 생기가 돌았다. 다른 친구들 보다 조금 늦긴 했지만,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았다. 억지 로 어른처럼 보이지 않아도 되 었다. 제 나이에 맞는 옷을 걸치 고, 더 이상 과장되게 행동하지 않아도 되었다. 있을 곳에 있는 듯이 또래들과 같은 행동을 하 고 있었다.

그때 나는 아기를 돌보면서 주

변의 아주머니들을 따라서 부업 을 하고 있었다.

전기 코드를 잇고, 속옷에 다는

리본을 만들고, 쇼핑백을 접기

도 하고, 전선고정 클립에 못을

웠다.

그러던 어느 날, 세탁하기 위해 옷을 정리하던 중, 남편의 외투 주머니에서 뭔가가 만져졌다.

나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꺼냈 다. 편지봉투였다. 색깔이 있는, 평범한 편지봉투는 아니었다.

가슴이 뛰고 손이 덜덜 떨렸다.

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열어 잘 접힌 편지지를 펼쳤다.

깨알처럼 써진, 누가봐도 여자 의 글씨체였다. 빼곡하게 써진

내용엔, 남편의 이름을 불러가 며 사랑한다는 여자의 마음이 적혀 있었다. 만났을 때의 기분 과 앞으로 어떠한 만남이 되었 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너의 지윤이 가'라는 데까지 이르렀을 때, 일 순간에 주변의 모든 배경이 한 꺼번에 삭제된 듯했다.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 지구상에 나 혼자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것처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창자 제 일 밑바닥에서부터 피가 거꾸 로 솟아올라 머리끝으로 치솟 아 올랐다.

솟아오른 피는, 눈물이 되어 끊 임없이 흘렀다.

우리의 아기가 세 살이었다. 나

는 그 삼 년을 삼십 년은 족히 되 는 듯이 살았다.

시부모에게서 들었던 무수한 폭 언과 욕설과 설움, 생활에서 겪 어나가야 했던 지독한 가난, 이 유 없이 받아야 했던 주변의 따 가운 눈총, 만져보지도 못한 내 꿈.

그리고 배신감.

그 모든 것들이 일순간에 내 가 슴속 밑바닥에서 한꺼번에 들고 일어났다.

니에

(코디네이터 김영지) - 1/24 Expo Court, Ashmore Qld 4214 - 0435 806 828 - dudwl87@nate.com - 수업 :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12:00

- 491 Waterworks Rd Ashgrove Qld 4060 - 수업: 토요일 오후 1:00 – 오후 4:00 - 0433 475 658

- 수업: 일요일 오전 10:30 - 오후 1:30

박고, 야구공을 만들고, 수출용

조끼를 뜨고, 액세서리의 구슬

을 꿰고… 아기를 데리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열심히 하면 한 달 방세를 내고

도 남았다. 남편에게 차비를 줘

야 했고 점심값도 있어야 했다.

등록금과 책값은 시댁에서 대

주었지만 그 외의 생활비는 없

었다.

나는 밤을 새기도 하고 끼니도

걸러가며 악착같이 일했다.

남편은 친구들과 만나 과제를

한다거나, 약속이 있다거나 하

는 이유로 늦는 날이 잦았다. 더

러는 외박을 하는 날도 있었다.

그런 날이면 부업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반가

그때 남편이 그의 형과 함께 집 으로 들어왔다. 무슨 일인가가 있어서 미리 오기로 약속되어 있었던 것 같다.

남편과 그의 형은 내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눈치챈 것 같았다. 이미 나는 거의 미친 여 자의 행색이었다. 몸에서 일어 나는 화의 불길을 도저히 끌 수 가 없어서 부엌으로 달려가 옷

을 입은 채로 찬물을 뒤집어쓴 상태였다. 머리는 산발이 된 채 온몸은 젖어 있고, 너무 울어서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다.

그 와중에 남편이 전날 입었던

외투를 찾는 것이 보였다. 그러 나 나는 그 편지를 그 옷 안주머

나타난 나 를 보고 굉장히 놀라는 눈치였 다. 나는 사람들 많은 곳에 아기 를 데리고 나가지 않았다. 사람 들이 자꾸만 힐끔거리며 아이가 아이를 낳았다고 수군거리는 소 리를 듣기 싫어서였다.

“너, 알고 있었지?”

내가 다짜고짜 물었다. “뭘?”

남편의 친구가 당황하는 기색으 로 어색하게 대답했다.

“나 속일 생각하지 마. 지윤이라 는 여자!” 내가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 며 쏘아붙였다. 그는 놀라는

TURBO 냉동

효율성 떨어지는 남자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옆에 최 여사가 킥킥 웃고 있었다

"왜 웃어요?"

"당신은 참 효율성이 떨어지네"

"무슨 말이야?"

"인스타에 댄서 언니 게시물이 70여 개,

당신 게시물은 600개가 넘어"

"그런데?"

"댄서 언니 팔로워가 당신보다 훨씬 많아"

자려고 누웠는데

억울해서 잠이 안 온다

차 이 나

이번주 주요 뉴스

• 6일 멜버른, 시드니,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수천 명이 참석 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시위 주최자인 타스민 사막은 거의 1년 동안 가자 지 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공격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왔습니다. 그녀 의 가족은 1948년 아랍-이스라엘 전쟁, 즉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언한 다음 날 제1차 중동전쟁이 일어나면서 약 7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의 실 향과 이산이 일어난 나크바(Nakba 대재앙)라고 부르는 사건 이후 가자 지구에 거주해 왔습니다. 이 전쟁으로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대규모로 추방되고 재산 을 박탈당했습니다. 사막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많은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는 "가족들이 1년 내내 폭격을 견뎠는데, 그들은 쫓겨났고, 캠프 전체가 잔해더미 로 변했으며, 이제 죽음이 그들을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 호주고등교육연합 전국 위원회가 이스라엘에 대한 학문적 보이콧을 승인했습 니다. 위원회는 또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에서 고등 교육 부문의 비군사화 장기 전략을 투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결의안은 대학 이사회들이 대학 및 연구 기 관에서 군사와 관련된 활동이나 연구를 줄이고, 무기 산업 및 전반적으로 군과 의 관계를 단절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38개 공립대학을 대표하는 전국 위원회의 130명의 대표 중 100명 이상이 찬성했고, 11명은 기권, 5명은 반 대표를 던졌습니다. 이 투표는 호주 내 대학들에 몇 달 동안 세워진 친팔레스타 인 캠프의 해체와 유대인 및 이슬람계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서 캠퍼스가 안 전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된 대학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에 대한 상원조사 후 실시됐습니다.

출처 : SBS뉴스

qldkoreanlife.com.au qldkoreanlife

연방 정부가 슈링크플레이션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슈링크플레이션

은 제품 크기를 줄이면서 이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 니다.

양을 줄이는 슈링크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제품 가격을 그대로 두면서 용량을 줄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가격을 올리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최근에는 소비자그룹 초이스(CHOICE)가 부활절 상품, 시리얼, 감자튀김, 청소용 품 등에서 슈링크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4.50에 판매되던 슈퍼마켓 자체 상표 시리얼 560그램 제품이 가격 변동 없이 495그램으로 낮춰진 사례가 적발된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4.40에 판매되던 218그램의 비스킷이 같은 가격에 174그램으로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슈링크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연방 정부는 단위 가격 규약을 강화하 고 이를 위반할 시 상당한 처벌을 내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단위 가격의 가 독성과 가시성을 높이고 슈퍼마켓 전반에 걸쳐 단위 측정

가로 열쇠

2.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 일을 다 행할 수 있음

4.남의 얼을 빼는 구실을 하는 사람

6.어두운 부분

8.작은 별

9.지성을 지닌 사람

11.일의 마지막 단계

12.몸이나 손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묶음

13.대단한 것

15.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남

16.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

세로 열쇠

1.실을 걸 수 있도록 만든 뜨개바늘

2.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김

3.산등성이를 따라 죽 이어진 선

5.가리지 않고 다 먹는 성질

6.그늘이 생기도록 치는 물건

7.통나무의 속을 파서 만든 그릇

8.가지고 있는 물품

10.심청전에 나오는 깊은 물

12.마지막으로 승부를 가리는 시합

13.기다리도록 마련된 방

14.나무의 몸에 박힌 가지의 밑부분

15.분필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만든 판

스도쿠 SUDDOKU

낱말퍼즐

유정훈 목사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공감소통

학교를 다닐 때 정규과목으

로 제대로 배워 본적도 없는

것이 대화법인 것 같다. 그래

서인지 대화를 할 때마다 참

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말을 하는 본인은 A라는 의

미로, A라는 이유로 그 이야

기를 꺼냈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은 B라는 의미

와 뜻으로 받아들여 이해하

고 해석할 때가 있다.

그러다 오해가 생겨 서로의

감정이 상하고, 상한 감정으

로 인해 다투게 되고, 결국

서로의 관계는 멀어지게 되

어, 다시는 안 볼 원수로 지

내게 되는 일을 종종 보게 된

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 간

에 가족 간에 이런 일들이 생

기는 것을 종종 보고 듣게 되

는데 그때마다 참으로 마음

이 아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화해야 되는 것일까?

그것은 ‘공감 소통 대화법’

으로 대화하는 것이다. ‘공

감 소통 대화법’은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 상황 등을 깊이

이해하고 그에 반응하는 대

화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

을 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힌

다. 누군가의 이야기에 나의

생각, 관점을 섣불리 말하기

보다, 말하는 이의 말을 귀담

아듣고, 공감해주고, 받아들

인 후, 적극적 의사소통의 대

화를 하는 것이다.

성경, 약 1:19(개역개정)에

서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

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

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

니, 내가 말하는 전에 먼저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드는

‘경청’이 너무 중요하다.

특히, 비언어적 표현을 주목 해서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한다. 비언어적 표현이란 눈

빛, 몸짓, 표정 등에 주목하

여 상대방의 말 안에 담긴 그 의 감정에 주목해서 듣는 것

이다. 그리고 나의 눈빛과 몸

짓, 표정 등으로 상대방의 말

에 공감하고 있음을 나타내

며 듣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저 상대방의 말

을 듣는 것만으로 대화가 끝 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며 대화하되, 하 나님께서 내가 하는 말을 듣 고 있다는 생각으로 바르고 곱고 지혜로운 말을 하는 것 이 중요하다.

성경적 관점에서 ‘공감 소 통 대화법’을 이해하고자 할 때, 예수님의 대화법이 최고 의 예가 된다.

먼저, 예수님은 요 11장에 서 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 는 마르다와 마리와를 만나

셨을 때, 그들의 슬픔을 깊이 이해하셨고, 슬퍼하는 마음 에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 누 군가의 말에 깊이 공감하고 같은 감정으로 그 슬픔에 동

참하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마 10장에서

맹인 바디매오를 만나셨을 때,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

끌어 가셨다. 그 대화는 자신 의 내면을 깊이 보게 했고, 진실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자신의 내면을 통찰하게

했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필

요를 표현하게 하신 대화법

이었다.

더 나아가 요 4장에서 사마 리아 여인을 만나셨을 때, 상 대방을 존중하는 말로 접근 하셨다. 그리고, 그녀의 필요 를 진심으로 이해하며 대화 하셨고, 그녀의 필요에 대해 사랑의 말과 따뜻한 말로 참 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자신의 뜻을 잘 전달하셨다. 이렇게 예수님은 언제나 사 람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며, 그들을 진정 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 음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 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대화 법을 잘 배워, 상대방과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우리가 되 어야 한다.

언제나 대화는 어렵다. 하지 만, 오늘 살펴본 대로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듣기로,

저속노화밥

레시피, 식단

요즘 핫한 저속노화밥 레시피에 대해서 정

리해드립니다. 마인드 식단에 대해서도 함

께 알아보고, 혹시 주의해야 할 것들이 없

는지 주의사항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늙어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먹으

면 좋을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저속노화밥 레시피

건강 관련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

다보면 겹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연구결과들과 논문들은 때때로 같은 걸 반

대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산다는

것, 건강하게 먹는다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는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굳이 전문가 의견을 찾아 들으러 다니지 않

아도 우리 상식으로 아는 것들을 적용하기

만 해도 충분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속노화밥 레시피의 핵심은 정제된 하얀

쌀밥을 피하고, 흰쌀을 적게 사용해서 밥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렌틸콩(병아리콩) : 귀리 : 현미 : 백미

= 4 : 2 : 2 : 2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항목들 중 흰 쌀밥은

늘 손에 꼽히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일상에

서 매일 먹는 밥을 바꿔주기만 해도 노화

속도를 늦춰줄 수 있다는 것! 저속노화밥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인드(MIND) 식단

정희원 교수님의 유명한 유튜브 영상을 보

면 마인드 식단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고 계

십니다. 특히나 다양한 성인병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당연히

건강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인드 식단은 낮은 당지수의 복합탄수화 물 통곡물, 콩을 활용하는 DASH식단이 기 본입니다. 이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 주로 활용되는 식이요법이기도 합니다. 치즈나 붉은 육류를 줄이고, 채소, 과일을 자주 먹

는 지중해식 식단을 참고합니다. 채소는 하 루 중 자주 (3~4회), 과일도 덜 단 것들로 자주 먹는 것을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동물 성 단백질 섭취를 완전히 제한하지 않고, 약간의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를 기준

으로 하고 있는데, 누가 보더라도 저런 식 단들은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 요. 탄수화물을 줄이되 복합탄수화물로 섭

취하고, 채소 자주 먹고, 과일 챙겨먹고, 약

간의 고기를 먹고, 나물 반찬을 먹는 것. 이

렇게 먹고 건강하지 않으면 그것도 이상할 것입니다.

저속노화밥 주의사항

저속노화에 도움이 되는 밥이면서, 인지력 향상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개 운한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됩 니다. 하지만, 특정 식단이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특히 현미를 먹을 때 24시간 불려서 밥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저속노화밥을 드시기 보다는 천천히 단계를 밟아 적응해가면서 넓혀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몸이 많이 허약하거나 노쇠한 경우, 소화계통쪽이 많이 약하다면 이또한 주치의와 상의 후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극적인 음식에 굉장히 많이 노출 되어 있습니다. 맵고, 짜고, 달고, 단지 그 뿐 만이 아니라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많이 달지 않 은 빵을 찾기 어렵고, 너무 자극적인 메뉴

우리의 식습관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일수록 건강하게 먹겠 다는 의지를 가지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입 맛을 서서히 변화시킬 수 있고, 결국 건강 하게 나이를 먹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을 해봅니다.

:

CJ Food Oceania, Riverside Dental, Westpac.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주시드니 총영사관-행정 02 9210 0218

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통화량이

수 있습니다.

02 9252 4147

호주지회 0452 188 070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72

성폭행 상담 3636 2414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호주 한국대사관 02 6270 4100

간판/인쇄/디자인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i-hub 0435 831 116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Sunny Creative 0412 840 533

건강식품/기념품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드림로드 양모, 한국이불 3209 5445

New Core 건강식품 3012 7886

SINI 건강 (써니뱅크점) 3344 7881

건축/인테리어/집수리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브리즈번 BRISBANE

토넵 - 주방욕실 가구 전문 0478 616 026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Blue River Design & Construction 0478 709 032

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BL 핸디 배관 0416 911 444

City Garage Doors 차고문 당일수리, 제작 0492 889 349

DL best 방범/방충 & 0421 924 789

알루미늄 도어/윈도우 설치 전문

Dr 핸디맨 0478 833 415

G1 Painting 0450 959 010

Hanho Carpentry 0404 428 787

건설현장 자격증 학교

Simili Training

Joseph Lee 0477 787 200

Ji Lee 0416 740 514

Kevin Simili 0416 740 516

결혼 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만나떡집 0452

Happy Blinds 0481 711 500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KIM’S HOUSING 0411 097 908

SNC BUILDER

NEXUS PLUMBING 0459 999 754

OkayPainting 0430 889 559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QBCC 라이센스 빌더

하우스 레노베이션 샵 피팅 전문 나이스 블라인드 3133 8330, 0421 594 083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러블라인드 0490 356 288

백향건설 0434 763 843 / 0421 025 230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욕실 누수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One Stop Bath & Tiles

캠프힐점 07 3190 0086 470 Old Cleveland Rd, Camp Hill

살리스베리점 07 3034 1075 4/655 Toohey Rd, Salisbury

SNC BUILDER 0434 862 345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mih architect

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네모디자인스튜디오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DE SOYU (MISO ART) 0498 519 584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Simili Training (건설현장 자격증 정부승인) 0477 787 200, 0416 740 514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Winny Family Care 0420 720 894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핑크미 hair & beauty 0406 487 289

ON U Hair(시티) 0458 467 164

alabuu 0493 475 995

gmb hair korea 0423 497 144

Hair Captain 헤어캡틴 0481 600 088

K Bridal Studio(Julie) 0451 373 313

M nails & beauty 0432 346 799

M&U Beauty Brow(미앤유 뷰티 쿠파루) 0423 056 137

Nail Station Brisbane 0401 307 878

The Face Shop (가든시티) 3344 6014 (써니뱅크) 3423 2514

번역/통역

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3345 6665

ㆍ 대표번호(모바일) 0490 130 012

ㆍ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ㆍ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ㆍ 허성은 변호사 0425 030 220

H & H Lawyers 02-9233-1411

ㆍ홍경일 대표변호사

ㆍ강현우 형사전문변호사 0487-192-566

ㆍ김진한 변호사(이민)

ㆍ김현태 변호사·상표변리사

리틀즈 법무법인

ㆍ NSW 1800 000 119

ㆍ QLD 1800 082 082

ㆍ 김경태 변호사 0452 480 920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나티공인 한영/영한 번역사 0431 232 673

데레사 통역 0402 307 090

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info@hojoo.com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205

변리사

김현태 특허상표변리(호)사 040 433 5914

변호사

ㆍ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성도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3392 3981

ㆍ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ㆍ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KLS Legal Practitioners

ㆍ사무실 (07) 3113 3790

ㆍ나윤제 대표변호사 0423 005 035

ㆍ신선미 변호사 0412 693 115

김린 변호사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07 3210 6489, 0411 624 779

박근영 변호사 0433 372 566

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보험/홈론/파이낸스

Focus Loan(오지훈) 0420 847 110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복지센터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ONE DREAM COMMUNITY

ㆍ장애인 복지 서비스

복지

1800 841 777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브리즈번 0474 373 007

한국송금 리드콤 0420 333 777

한국송금 이스트우드 0451 82 49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콩닥 치킨

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ANZ Jin Lee 0434 689 100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스포츠/체육관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7 - 10 3 - 10 0430 014 221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CJ 부동산 0421 823 311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가족.부부상담연구소(심리상담)

명상센터 0466 211 405

타워 호텔 3387 7077

DAVID SUNNYBANK

7 10 3 10 0430 014 221

29 Padstow Rd, Eight Mile Plains QLD 4113

원 태권도 0430 295 881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식당/카페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각종 소형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이민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RE Solutions 에어컨, 냉장공조 0402 005 079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은행/금융/융자

커먼웰스뱅크 Westfield Mt Gravatt

송준석 Jason Song 0499 814 260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협진한의원(Feelgoodacupuncture)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AdelaideStreetMedicalCentre(Dr제이드 권) 07 2111 8681 / 0406 691 419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조이모터스(정비)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올인원 전기(신축,레노) 0434 892 092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843

030 053

733 599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장로교회 3423 1757

0416 124 440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ㆍ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ㆍ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0450 457 790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CYS 회계법인 3221 7564 Hello

TaxBee 3210 0747

Tax

코스트 GOLD COAST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대니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트뱅크 3345 5113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3423 1337

브리즈번 교회 0422 700 969

교회 0430 145 220

0402 496 797

3345 9299

Faith Church 써니뱅크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0433 689 717

청소/방역 원오프 문의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권신정 회계사 Partner 07 3218 3924 / 0402 299 360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3219 5654 플러밍/가스

Address: Level 11, 307 Queen S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SNC BUILDER

QBCC 라이센스 빌더 하우스 레노베이션 샵 피팅 전문

골드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권경희 변호사 0410 601 521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흥수 변호사 5592 1921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보험/홈론/파이낸스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부동산

812 205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에어컨 청소

서문희 (Moon) Director

주거용/ 투자용 부동산 매매

골드코스트 부동산 임대관리 (3개월 무료) 하우스&랜드 패키지/오프더 플랜

M. 07 55 111 888 0478 110 290

E. moon@masterqldproperty.com.au W. www.masterqldproperty.com.au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룩스안경 언더우드 3195 1506/0412 253911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벨라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ast & rics Mechanical

1 RWC. UBER COI. AC Regas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청소/방역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그래픽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ㆍ 골드코스트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교회 0411 725 639

0424 514 113

0478 782 186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410 443 541 청소/방역

Intended Blank Page

- 듀플렉스로 관리비가 없음/높은 임대수익률 - 높은 천장과 오픈플랜의 거실을 가지고 있음

학교, 카페, 레스토랑 등에 가까워서 편리함

with multiple o ers

높은 천장과 그리고 오픈플랜 거실을 가지고 있음

잘 관리되고 있는 Rhode Island Estate단지

68/125 Santa Cruz Blvd, Clear Island Waters

해변까지 500미터의 드물게 나오는 땅 매물 569m2의 High Density 존

새롭게 오픈한 브로드비치 오피스

9 Saltash St Labrador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브로드워터까지 도보가능하여 편리함

4112m2 블락의 트로피컬 오아시스 오픈플랜의 패밀리홈 태양열 전기/핫워터 시스템

7 Oomool Court, Pimpama

897m2 블락의 큰면적의 단층 페밀리홈 듀얼리빙 가능성이 있음 카라밴이나 보트를 보관할 수 있는 추가 가라지가 있음

16-17/ 15 Victoria Avenue, Broadbeach Ground Floor에 위치함

5 Camberwell Circuit, Robina QLD 4226

Source: AAP / Andy Brownbill

사 ‘코어로직’이 8월 부동산 가 격을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입 니다.

2023년 1월에 기록했던 21.7%와 코로나 19 팬데믹 당시의 14.3% 에 비교할 때 엄청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집값 상승,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주도하고 있는데요. 4,772개 서버브 중에

전년도 기록이었던 1,057개 지

역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것이 죠. 하지만 아파트와 타운하우 스를 지칭하는 유닛 역시 가파

른 증가세를 보입니다. 1년 전

에는 4,772개 서버브 중 122곳

의 유닛 중간 가격이 100만 달러 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140곳

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주택 중간 가격, 100만 달러 넘 는 곳은?

코어로직의 케이틀린 이지 경제

학자에 따르면 전국의 유닛 가

격은 1년 동안 5.1%, 지난 3개월

동안 1.1% 상승했습니다. 코어

로직에 따르면 시드니의 314개

서버브(suburbs) 중 유닛 중간

가격이 100만 달러를 돌파한 곳

은 107곳입니다. 반면 뉴사우스

웨일스 지방 지역에서 유닛 중

간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선

곳은 4곳에 불과했습니다.

ton)과 뷰마리스 (Beaumaris) 를 들 수 있습니다. 이밖에 보윈 노스(Balwyn North), 브라이튼 (Brighton), 블랙록 (Black Rock) 의 유닛 중간 가격도 110만 달러 를 넘어섰습니다. 캔버라에서는

야라룸라(Yarralumla)의 유닛 중간 가격이 130만 달러에 육박 하고 있습니다.

가격 상승의 원동력은?

코어로직의 이지 경제학자는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사람이 늘고 주택을 살 여력도 줄어들

고 주택에 대한 수요도 낮아지

멜버른의 경우 256개의 서버브 중 11곳에서 유닛 중간 가격이

100만 달러를 돌파했고 퍼스의

경우 103개 서버브 중 4곳에서

유닛 중간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유닛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호주에서 유닛 가격이 가장 비

싼 도시는 시드니입니다.

달링 포인트(Darling Point)의

유닛 중간 가격은 245만 달러에

달하고요, 바랑가루(Barangaroo)의 유닛 중간 가격은 224만

달러, 킬리빌리(Kirribilli)는 210

만 달러, 밀러스 포인트(Millers Point)와 밀슨스 포인트(Milsons Point)의 유닛 중간 가격 도 모두 200만 달러가 넘습니다.

멜버른에서

고 있다”며 “새로운 주택과 유 닛이 부동산 시장에 크게 유입 되지 않았고 건설 비용도 상승

재투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26,888 2019 Ford Ranger XLT PX3

호주의

소매 매출액이 전 월 대비 0.7% 증가하며 예상 치를 소폭 웃돌았습니다.

8월 소매 매출액은 365억 달 러에 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지출이 예상보다 증가한 것을 따뜻 한 날씨의 영향으로 분석했 습니다.

호주통계청이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8월 소매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 성장했 고, 이는 7월의 2.3%를 상회 한 수치입니다.

비즈니스 통계 책임자는 “예 상보다 높은 증가율은 예년

보다 따뜻했던 날씨의 영향” 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잉은 "올해는 1910년 이후 가장 따뜻한 8월을 기록했으 며, 이에 따라 봄에 주로 구매 하는 품목에 대한 소비가 증 가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백화점(1.6%), 의류 신발 개인 액세서리(1.5%), 기타 (1.3%) 등 대부분의 품목에 서 소비 증가가 보고됐습니 다.

호주인들은 외식도 더 많이 했으며, 카페, 레스토랑, 테이 크어웨이 음식 서비스 매출 도 증가했습니다. 옥스퍼드

경제학자들은 7월 소매 매출 액이 6월과 동일했던 것을 감안해 8월 매출액은 0.4% 의 소폭 상승을 예상했었습 니다.

호주통계청의 로버트 유잉

유일하게 하락한 부문은 가 정용품으로, 0.3% 감소했습 니다.

뉴사우스웨일 스 주정부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에게 10월 7일 불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 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작 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 라엘 기습 공격 1주년이 되 는 날입니다.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은 앞 서 집회를 금지하기 위해

주 최고법원에

연방 경찰 및 NSW 경찰은 공동 성명에서 이번 주말 에 호주 전역에서 예정된 친팔레스타인 행사에서 불

법 행위가 목격될 경우 관 용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 습니다.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 스 주총리는 월요일에 시위 가 강행될 경우, 해당 시위

는 허가되지 않은 시위이므 로 대규모 경찰 병력이 대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스 주총리는

: SBS뉴스 히 서서 추모와 연대의 뜻 을 나타내는 행사로 대체하 기로 합의했습니다.

기사

호주인들은 메디케어 대량 청 구 인센티브(bulk-billing incentives)에도 불구하고 그 어

느 때보다 GP 방문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벌크 빌링에 대한 인센티브가

3배로 증가했지만 환자들이 GP를 만나기 위해 지불하는

본인부담금은 오히려 더 증가 한 겁니다.

로열 오스트레일리안 컬리지

오브 GP(Royal Australian College of GPs)의 국가 보건 설문조사(Health of the Nation)에 따르면 알바니지 정부 가 벌크 빌링 지원금을 늘린

후 4명 중 1명의 의사가 더 많 은 상담 건수를 대량 청구했 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 레이션이 보건 부문에 타격을

입히면서 2024년 20분 상담 에 대한 환자의 본인부담 비 용은 평균 36.86달러로 증가

Sushi Izu Southport Park

Sushi Izu Elanora

의료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메디케어를 개선 해야 한다고

AAP / AAPIMAGE

했으며, 이는 2023년의 34.91 달러에서 1.95달러 증가한 금

액입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GP를 대표하는 RACGP는 "수 십 년간의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메디케어를 재건할 것을

노동당에 촉구했습니다.

벌크 빌링 인센티브는 표준 메디케어 비용 혜택에 추가로

지급되며 연금 수급자, 아동 및 할인 카드 소지자가 혜택 을 받을 수 있습니다.

RACGP 니콜라스 히긴스 회장 은 인상된 지원금은 일부에게 만 도움이 되며 모든 호주인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레바

논에서 호주 국민을 대피시키 기 위한 항공편 좌석 수백 석 이 확보됐습니다.

페니 웡 호주 외무부 장관은

레바논에 있는 약 1700명의

호주인과 그들의 직계 가족이

레바논을 떠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니 웡 외무부 장관은 오늘

출발하는 항공편에 80석이 확

보됐지만 이 중 35석만이 예

약됐다고 확인했습니다.

또한, 토요일에 키프로스로

가는 두 항공편에 추가로 500

석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물론 이들 항공편의 운 항은 안보 상황과 베이루트 공항의 운영 여부에 달려 있 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호주인들이 레바논을 떠

나는 것을 미루지 말아야 한 다며, 좌석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웡 장관은 “레바논에 있는 호 주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

지는 기다리지 말라는 것으 로, 항공편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면 그 좌석을 꼭 이용하 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오늘 항공편에 좌석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아야 하

는데, 지금은

카타르 항공의 현 소유주인 베 인 캐피털이 버진 오스트레일 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할 계 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제공하는 주 28회 운항편 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카타르 항공의 제안을 거부한 지 1년 만에 나온 것입니다.

이에 대해 콴타스가 카타르의 추가 항공편을 허용하지 못하 도록 정부에 로비했다는 사실

이 밝혀지면서 이 사건은 면밀 한 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인 흐들리카 대표는 "이 파 트너십은 버진 오스트레일리

아의 장기 전략에 빠진 부분

을 채워주며 호주 항공업계에 대한 엄청난 신뢰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을 갖출 수 있으며, 이는 비용 을 낮춰주고, 이를 통해 더 나 은 가치를 바탕으로 호주 여행 객들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지 분 매각이 규제 승인을 받으 면 카타르와의 '포괄임차(wet lease)' 협정에 따라 시드니, 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는 카타르 항공 그룹 (Qatar Airways Group)의 이 번 지분 매수로 카타르 항공과 의 기존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하는 제인 흐들리카 CEO 는 회계 연도 하반기가 "매우 힘든 시기였다"고 설명했습 니다.

올해 상당한 재정난에 직면했 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를 퇴

흐들리카 대표는 미국 사모펀 드 회사인 베인 캐피탈(Bain

$195,000

Capital)이 전 세계적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으며 경영난에 처한 버진 항공을 위탁 운영한 이후 지난 2020년 11월 CEO 에 취임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알바니지 정부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버진 오 스트레일리아로서 현재 가지 고 있지 않은 규모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더 잘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 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 계 최고의 규모에 접근할 수 있 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구매력

씨 Source: Supplied / NSW Police facebook

기대했습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Key Points

오늘(1일) 오전 캠시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도된 70대

한국계 추정 여성이 다행히 무사히 발견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NSW 주 경찰은 보도 자료 를 통해 1일 73세 김진옥 (Jin Ok Kim)이 오전 10시 5분 캠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하 며, 가족과 경찰이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자주 캠시 에서 목격되는 여성이라 며 160cm 의 키에 하얀 머 리, 마른 체구의 아시아 여 성이라고 묘사하며 실종 당

시 핑크색 긴 팔 상의를 입 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