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KOREAN LIFE - V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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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LAND KOREAN ORCHESTRA

14th Annual Concert with friends

10월 20일(일) 오후 6시

The Old Museum (480 George Terrace, Bowen Hills QLD 4006)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QKO)의 14번째 정기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8년 제 1회 공연을 시작으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해마다 있었던 연주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14회 공연에서는 K-드라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호주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시며, 오케스트라가 주제곡을 직접 연주하는 특별한 연주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QKTDA 아리랑 한국 무용단과 UQ Chamber Music Academy 단원들의 멋진 무대로 이번 공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티켓

VIP석 $40 일반석 $25

티켓은 전화로 예약하시거나 아래 계좌에 입금하시면 입금자 이름으로 콘서트 당일 티켓을 공연장 앞에서 찾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후원계좌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SCAN HERE

제가 JAN-PRO와 함께한 지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지난 시간 동안 매일매일이 쉽고 좋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서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다퉈보고 또 그보다 더 많이 서로 도와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일한 10년 세월을 놓고 보니, 벌써 그 사이에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바쁜 아빠지만 행복한 가정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준 제가 하는 이 일에 감사하며, 타 비즈니스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용으로 시작한 JAN-PRO는 빠른 시일 내에 일을 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 청소 특성상 하루를 마치고 저녁시간에 아무 때고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보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고

낮 시간을 이용해 가족의 미래를 더 다양하게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JAN-PRO는 가장 큰 청소 회사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Mark, Shinal, Angus, Tom 그리고 Chrissie 팀의 강력한 지원을 받아 많이 성장했고 업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기꺼이 수락했습니다

청소 경험이 없어도, 저녁시간 잠깐 이용해 운동 삼아 하는 세컨잡으로도 너무 좋기에

주위에 추천해 왔고,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원한다면 일을 늘리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프랜차이즈 청소회사에 관심 있으시다면

JAN-PRO Mark(0413 600 899)와의 상담을 적극 추천합니다.

- David 권 Kwon -

우측에 명시된 3가지 직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Phoebe

"I can definitely say it was the right decision for me to join JAN-PRO. It is a good company and it makes everybody happy! Thank you Mark "

“We highly recommend JAN-PRO and the Franchise system. The lovely team of Mark, Shinal & Angus are always very supportive to us. I would say joining JAN-PRO was the best decision of our lives We left our daytime jobs to run our cleaning business and we have the best work-life balance”

Gilly

"I have had a great experience starting my own business with JAN-PRO. There will be no shortage of customers with a well established business model and the Sales and operations support at JAN-PRO."

프롤로그 by Simon de Cyrene / 브런치

GNTC 한글학교

수강생 모집

2024년도

은혜와진리교회부설 한글학교

말과 글로 밥벌이를 한다. 그

런데 이탈자를 많이 내는 편

이다. 한 땀, 한 땀, 한 문장, 한

문장 타자기를 치듯 글을 쓰

는 스타일이라면 이탈자가 없

겠지만, 오랜 시간 동안 생각

과 고민을 하다 정리가 되면

문장을 우다 다다 써 나가는 편이라 그렇다.

그게 내 인생에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한 건 대학

원에 진학하면서부터 였다.

글에 오탈자가 보이면 성의

가 없는 것을 넘어 기본이 안

된 것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있었고, 처음에 난 그게 이해

가 되지 않았다. 중요한 건 내

용인데 왜 다들 오탈자 하나 로 사람 자체를 평가하고 판

단되는 게 말이 안 되는 것으

로 느껴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시선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 맞춤법은 연구를 하고, 글을 쓰는 사람의 기본 중의 기본이고, 맞춤법을 틀 렸단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의 글을 한 땀, 한 땀 고민하고 신 경 쓰면서 쓰지는 않았을 가

능성이 높단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제대로 된 학문적인 글에서는 한 문장을 쓰기 위 해서 적어도 수 개, 많으면 수

십 가지의 생각, 고민과 자료 들을 참조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탈자가 있다는 것

은 그 사람이 그 글을 쓰는데 임한 태도를 보여줄 수 있기 에 그것을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 문화가 어디에서 비롯

되었을지를 생각해 보면 그

문화가 조금 더 잘 이해가 될

수 있다. 컴퓨터가 발달하기

전, 타자기로 글을 쓸 때 사람

들은 한 글자, 한 글자에 심혈

을 기울이며 글을 썼을 것이

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오

탈자가 하나 나오면 당시에는

그 종이에 인쇄된 글은 처음

부터 다시 써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생긴 오

탈자와 '성의 없음'의 상관관

계가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져

온 것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오

탈자에 조금 더 관대해질 필

요가 있는 것은, 우린 인쇄하

기 전까지는 컴퓨터로 언제

든지 글을 수정할 수 있는 시

대에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자기를 쳐서 글을 쓰던 시

절보다 최근에 나오는 책들

은 훨씬 두껍고, 많은 정보를

다루고 있다. 그렇게 두꺼운

책은 여러 명이 수 차례에 걸

쳐서 오탈자를 검수해도 여

전히 오탈자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내 박사학위 논문

도, 대중서로 나온 책도 마찬 가지였다.

오탈자가 한 개, 아니 몇 개 있

다고 해도 그 글이나 책의 내

용이 가치가 있다면 그 책을

쓴 사람은 그만큼 인정을 받

아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인생에서 실수나 실패 를 한 번, 아니 몇 번 했다고 해 도 그것만으로 그 사람을 평 가하거나 판단해서도 안된다.

이는 스포츠 경기가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닌 것처럼, 우 리 인생도 끝날 때까지는 끝 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LG트윈스의 오지환 선수가 치명적인 실 책을 해서 경기가 넘어갈 뻔 했지만 막판에 홈런으로 팀을 구해냈듯이, 축구에서 자책골 을 넣은 선수가 역전골을 넣 어서 팀을 구할 때가 있듯이 우리도 그럴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많은 고민 끝에

연재하기로 결심을 하게 됐

다. 브런치북에서 특별상을 받아 출판이 된 '돈벌이란 무 엇인가?'란 책이 내가 30대 내 내 실패를 하며 돈에 대한 생

각을 정리한 것이라면, 이 시 리즈는 그 고민을 하는 과정

에서 내가 직접 겪은 상황과 경험한 마음, 그리고 현실에 대한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

장에 취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에겐 선망의 대상 일 수 있는 학교의 로스쿨에 진학했지만, 그 뒤로 거의 10 년 간 내가 목표로 한 것은 단 한 가지도 이루지 못한 이야

힘이 되었으 면

문이다. 내 글, 시리즈 하나가 사람을 어떻게 바꾸겠나. 누군가 내 글이나 시리즈를 읽고 영향 을 받는다면, 그건 그만큼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밭이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이 시리즈에 담긴 내 생각과 경험이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바탕의 작은 부분 이라도 구성할 수 있으면 좋 겠다. 그게, 내가 이 시리즈를 쓰는 이유다.

월-금 8:00am-6:00pm 토 8:00am-1:00pm

대표회계사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Phone (Korean): +61 7 3218 3924

Phone (English): +61 7 3218 3900

Level 11, 307 Queen Stree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TURBO 냉동

네가 지디야? 빈대지

'하갓냐'에서

하갓냐는 괌의 수도다. 현지인들의 상업지역이라 유난히 동네 맛집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먹고, 또 먹어 추려 낸 괌 '하갓냐' 맛집을 모았다.

알아둬야 할 맛집 6

스택스 스매시 버거 Stax Smash Burgers

고백하건 대 지금의 필자를, 정확히는 이토록 퉁퉁한 신체 외형을 만

든 80%의 이유가 바로 버거다. 셀 수 없이 다양한 버거를 각국에서 해치워 왔다. 버거 전문가로서 스택스 스매시 버거는 순수주의를 추

구하는 곳이라 평할 수 있겠다.

분석 들어간다. 우선 패티. 고동색으로 바싹 마이야르 반응이 올라

온, 구웠다기보단 튀겼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굽기. 패티의 장

수는 고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다다익선, 더블 정도는 먹어 줘야 한

다. 그 위에 체다치즈 그리고 양파. 보통 양파는 링 모양으로 썰어 넣

는데 여기는 다져 넣어서 양파의 알싸한 수분감을 버거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누릴 수 있다. 그 위에 토마토 2장 그리고 상추 1장. 이 모

든 것을 포용하는 소스와 부드러운 번. 순수의 결정체. 감자튀김은

프렌치프라이와 테이터 탓즈(Tater Tots, 원통 모양으로 빚은 감자

튀김)가 있다. 모자, 에코백, 티셔츠 등 스택스 스매시 버거 로고를 이 용한 굿즈도 판매한다.

Stax Smash Burgers

주소: 110 W Soledad Ave, Hagåtña, 96913 괌

영업시간: 월~토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 휴무 / 인스타그램: eat_stax

모사스 조인트 Mosa’s Joint

Carabao Brewing

주소: 140 Aspinall Ave Suite 101, Hagåtña, 96910 괌

영업시간: 화~토요일 11:00~22:00, 일요일 12: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Carabaobrewing

왠지 모르게 셔츠 단추를 하나 더 풀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의 펍(Pub). 모사스 조인트 는 자유분방하고 나른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곧장 보이는 TV 속에 는 이름 모를 축구 경기가 진행 중이고, 바 옆쪽으로는 터프한 인테리어의 홀 매장이 나온다.

가장 인기 메뉴는 블루 치즈가 들어간 버거(Bleu Cheese Burger)와 양고기 버거(Lamb Burger). 각각 2012년과 2013년 괌 버거페스타(Burgerfest)에서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고 한다. 참고로 모사스 조인트 사장님은 괌 남부의 유명 버거 맛집, ‘제프스 파이러츠 코브(Jeff’s Pirates Cove)’의 사장인 제프의 딸이다. 특이하게 감자튀김 대신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다.

칵테일은 ‘롱 아일랜드를 칵테일’을 추천한다. 롱 아일랜드는 홍차를 사용하지 않고 홍 차의 색과 맛을

카라바오 브루잉 Carabao Brewing

카라바오 브루잉은 벤(Ben)과 안나 존슨(Anna Johnson) 부 부가 2019년 7월에 오픈한 괌 로컬 브루어리다. 수제 맥주를 언급하기 이전에 우선 안주부터 소개해야겠다. 다양한 핑거 푸드가 있는데 그중 시그니처는 수제 파스트라미(Pastrami) 를 다져 넣은 ‘루벤 스프링 롤(Reuben Spring Rolls)’이다. 마 요네즈를 베이스로 파프리카, 핫소스, 케첩, 피클 등을 섞은 사 우전드 아일랜드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짭짤하게 입 안을 가 득 메우는 파스트라미의 감칠맛이 자연스레 맥주를 부른다. 튀긴 안주가 싫다면 파스트라미를 이용한 루벤 샌드위치도 있으니 선택은 자유다. 카라바오 브루잉은 시즌마다 조금씩 다른 수제 맥주 리스트를 선보인다. 라거, 에일, IPA 등 가지각 색의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브루어리 샘플러’가 그 해답이다.

Mosa’s Joint

주소: 324 W Soledad Ave, Hagåtña, 96910 괌

영업시간: 월~토요일 11:00~21:00, 매주 일요일 휴무 / 인스타그램: Mosasjoint

피즈 앤 코 Fizz & Co

‘피즈 앤 코’는 195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소다 전문점을 표방한다. 형광 톤의 하늘색 벽지

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빈티지 포스터. 아기자기하게 전시된 미니어처와 빨간색 체크무늬 테

이블 보, 오픈식 주방 뒤로 보이는 각종 소다 시럽까지, 그 시대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해 냈

다. 놀랍게도 이곳은 2014년에 오픈해 올해로 10년째니, 이쯤 되면 단순히 분위기를 흉내 내

는 곳이라고 할 순 없겠다.

메뉴는 크게 3가지. 핫도그(6인치와 12인치)와 소다, 그리고 셰이크. 소다는 컵에 각종 시럽을

가득 뿌린 뒤 탄산수를 부으면 끝이다. 여기서 추가 주문하면 소다 위에 휘핑크림을 잔뜩 올려

준다. 핫도그는 소시지와 빵을 구워 머스터드와 케첩을 아무렇게나 휘갈겨 내면 완성이다. 간

단한 조리과정만큼 직관적인 맛이다.

여기서 ‘직관적’이라는 표현은 지금 상상하는 그대로의 맛이란 소리다. 소다의 당도를 기사

로 설명하기에는 너무나도 폭력적인 단어가 나와야 할 것 같아 생략하겠다. 이런 데서 칼로

리와 건강 따위를 걱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당장 맛있으면 그만인 것을. 피즈 앤 코는 아가 냐 쇼핑센터(Agana Shopping Center)에 붙어 있다. 자잘한 굿즈도 판매하니 쇼핑 겸 둘러봐 도 좋다.

Fizz & Co

주소: 302 South 4, Hagåtña, 96910 괌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 인스타그램: Fizzsodashop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

Chamorro Village Night Market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하갓냐 파세오 공원(Paseo de Susana) 일대가 뿌옇다. 차모로 빌리지 야 시장에서 쉴 새 없이 구워대는 바비큐 연기 때문이다. 너른 공간에 각기 다른 테마의 부스 50여 개가 줄지어 서 있는데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 각종 바비큐부터 차모로 전통 음식, 생과일주스 등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에 널려 있다. 바비큐 굽는 냄새가 허기를 자극해 속이 쓰 릴 지경이다. 굽는 중간중간 고기가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비큐 소스와 간장 베이스 양념 을 바르는데, 이때 숯에 닿는 그 육즙과 소스들이 만드는 연기가, 그야말로 치명적인 매혹이다.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목적의 공간이 아니라 여행자가 차모로의 문

화를 직접 경험하고,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장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차모로 전통 기술

을 이용해 만든 공예품부터 장신구, 다채로운 기념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야시장 정중 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마련돼 있고 곳곳에서 다양한 차모로 문화 공연도 펼쳐진 다. 이따금 소스라칠 정도로 큰 소리의 경적이 야시장에 울리는데, 암벽타기 체험을 하는 누군가 가 정상에 올랐다는 의미이니 그리 놀라지 않아도 된다.

이리저리 둘러보니 야시장을 찾는 여행자의 목적은 100%의 확률로 결국 먹거리다. 고기 근처에

만 사람이 가득 몰린다. 대기 줄이 길어 보여도 워낙 빠르게 구워내니 금방금방 줄어드는 편이다.

사실 바비큐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맛있는 맛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야시장에서 반드시

먹어 봐야 할 음료를 하나 소개한다. ‘차모야다(Chamoyada)’라고 부르는 생과일 음료인데, 주로 생과일은 망고가 일반적이고 컵 주변에 가득 발려 있는 끈적한 것은 타마린드 사탕이다. 그 안에

망고와 음료를 구겨 넣고 맨 위에 매콤한 칠리 파우더 혹은 리힝무이 파우더(자두 껍질로 만든 가 루)를 넉넉히 뿌려 준다. ‘망고나다(Mangonada)’라고도 하는 이 음료는 달콤, 새콤, 매콤함의 조 화가 포인트. 의외로 바비큐와 잘 어울린다.

Chamorro Village Night Market

주소: 96913, Hagåtña, West Marine Drive, 괌

운영시간: 매주 수요일 17:30~21:30

셜리스 커피 숍

Shirley’s Coffee Shop

셜리스 커피 숍은 괌을 대표하는 올데이 레스토랑이다. 1983년에 오픈했고, ‘셜리스’란 이름 은 창립자인 ‘셜리 라이(Shirley Lai)’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곳이 어떤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냐고 묻는다면, 어떤 음식이든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고 답하는 게 맞겠다. 필리핀, 미국, 차모로 요리를 기반으로 한 음식이, 설명으로 나열하기에는 메뉴가 너무 광범위하다. 그래도 ‘셜리스 볶음밥(Shirley’s Fried Rice)’만큼은 꼭 주문해야 한다. 지금의 셜리스를 만든 1 등 공신이기 때문이다. 잘 볶아 나온, 짭짤하고 고소한 중식 스타일의 볶음밥인데 문제는 어마 무시한 양이다. 셰프가 실수로 밥솥을 쏟았나 싶을 정도로 양이 많다. 채소, 햄, 당근 같은 재료 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 맨밥만 씹힐 일이 절대 없다.

볶음밥 옆에는 차모로 전통 소스인 ‘피나딘 소스(Finadene Sauce)’가 곁들여 나온다. 소스에 들어가 있는 자잘한 양파가 아삭하고 씹힐 때 터져 나오는 달큰함이 매력적이다. 이외에도 스 테이크, 새우구이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스테이크는 A1 소스와 타바스코를 반반 섞어 찍어 먹 어야 제맛이다. 셜리스 ‘커피 숍’이란 이름답게 브런치, 디저트 메뉴도 가득하다. 커피는 시원 깔끔한 블랙 커피인데 숟가락이 담겨 나오는 게 시그니처다. 테이블에 있는 설탕을 커피에 넉 넉히 뿌려 휘휘 저어 먹으면 된다.

Shirley’s Coffee Shop

주소: 388 Gov Carlos G Camacho Rd., Tamuning, GU, 96913 괌

영업시간: 매일 07:30~21:00 / 홈페이지: shirleysguam.com

차 이 나

이번주 주요 뉴스

• 짐 찰머스 연방 재무장관이 2023/24 회계연도에 15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 정부의 최종 예산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흑 자는 호주 전체 경제 생산량의 0.6%에 해당하는 것으로 5월 예산안에서 당초 예상했던 93억 달러보다 64억 달러나 높은 규모입니다. 정부는 예상보다 나은 결과가 전적으로 지출 감소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찰머스 장관은 거 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기록한 연이은 흑자 달성이 책임감 있는 경제 관리의 증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스라엘 군이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공습을 통해 헤즈볼라 고위 간부인 나 빌 카욱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그의 사망을 확인하면서 그는 일 주일여 만에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7번째 헤즈볼라 고위 간부로 기록됐습 니다. 이 발표는 헤즈볼라가 하산 나스랄라 수장의 사망을 확인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레바논의 대부분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주도 채 되지 않아 여성 156명과 어린이 87명을 포함해 최소 1,030 명이 사망했습니다.

qldkoreanlife.com.au qldkoreanlife

• 뉴사우스웨일스 주 비상 서비스(SES)는 앞으로 여러 강이 며칠 동안 경미하게

홍수 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 북부의 홍수 피해 주민들에게 경

계를 늦추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SES는 최근 며칠 동안 638건의 지원 요청과 5건의 홍수 구조 요청에 대응했으며, 오늘까지 폭풍우가 예상된다고 경고했습 니다. 주의 북부 해안과 북부 강을 따라 내린 폭우로 강 수위가 상당히 상승하고 폭발성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NSW주 SES 사고 관리자 스콧 맥레넌은 학교 방 학 기간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 지역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은 경보 및 도로

폐쇄 등 최신 정보에 귀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 호주에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건수가 기록적 수준에 도달 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가운데 7월 이후 감염 사례가 570% 이상 증가했습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9월 27일 현재 호주 전역의 엠폭스 감염 건수는 총 724건입니다. 이 중 54%는 뉴사우스웨일스주, 35%는 빅토리아주에 서 발생했습니다. 엠폭스 감염 사례 724건 중 616건은 7월부터 9월 27일 사이 발생해, 지난 7월 이래 급속히 확산된 것을 보여줍니다. 기록된 감염 사례 중 두 건만 여성에게서 발생했고, 이 외 모든 감염자는 남성인데 주로 LGBTIQ+ 커뮤 니티에서 발생했습니다.

BRISBANE 2024

일시

10월 4일(금) 10am – 3pm

10월 5일(토) 9am – 5pm

10월 6일(일) 9am – 5pm

장소 : Cleveland Showgrounds, Long St, Cleveland. Redland Bay QLD

티켓

10월 4일(금) : $25

10월 5일(토)-6일(일) 9am-5pm : $35

10월 5일(토)-6일(일) 1pm-5pm : $20

16세 이하 FREE

Tiny Home 엑스포를 방문하면 크고, 작고, 1층, 2층, 고급스럽고, 소박한 등 다양한 소형 주택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을 짓고 필요에 따라 맞춤화할 수 있는 건축업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바퀴 달린 작은 집 외에도 글램핑 마차, 오두막, 배송 컨테이너, 조립식(Granny Flat), 돔형 등 흥미로운 건물들이

있으며, 재정 조달 방법(Finance), 토지 찾는 방법, 전력망 밖에서 퇴비화 화장실과 지하수 관리 방법, 시티카운슬 업무, 견인, 보험 처리 방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가로 열쇠

1.영화 상영이 끝남

3.힘이 많이 드는 노동

5.세상에 널리 알림

8.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

10.상등병의 아래

12.결혼식에서 하는 축사

13.자꾸 기한을 미루는 모양

15.햇볕을 받아 땅 표면에서 나는 열

17.처음 화재가 일어난 자리

18.중대한 책임

세로 열쇠

2.빛나고 아름다운 영예

4.한데에 수북이 쌓아 둔 곡식 더미

6.오랫동안 앓고 있어 고치기 어려운 병

7.금을 캐내는 광산

9.종교를 널리 전도하는 사람

10.기온이 하루 동안에 변화하는 차이

11.아라비안나이트

12.한 주일에 한 번씩 발행하는 잡지

14.품질이나 상태가 제일감

16.한 가지 일에 정신을 쏟음

스도쿠 SUDDOKU

유정훈 목사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엠블레포”의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사람

들을 만날 때 종종 그들의 직

업, 학력, 사회적 지위, 물질

의 소유 등을 통해 그들을 판

단하곤 한다. 무슨 차를 타는

지, 어떤 학교를 졸업했는지, 어떤 집에 사는지, 어떤 직업 군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그

사람을 평가한다.

이렇게 사람을 판단하는 이

유는, 우리 사회의 구조와 문

화가 그러한 기준에 따라 사

람을 평가하고 있고,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회가 만든 시

스템 속에 살다 보니, 사람을

이러한 기준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 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각으로 사

람을 평가하면, 우리는 그 사

람의 진정한 가치를 보지 못 할 수 있다.

물론 지금 그 사람이 존재하 는 이유는, 지금까지 그를 만

들어온 ‘과거의 것’들이 ‘지 금의 그’를 만들었기 때문이 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그 사람을 만든 과거의 것으 로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에 의해 만들어 진 그 사람이, 미래에도 똑같 을 것이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을 볼 때 과거의 그, 현재의 그로만 평가해서는 안된다.

지금의 그 사람은, 앞으로 되

어질 그 사람이기 때문에, 우

리는 사람을 보는 눈을 바꾸 어야 한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사람 을 어떻게 보라고 말하고 있

는가? 그것은 ‘엠블레포’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예수님은 당시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어

부와 세리 등의 직업을 가진

자들을 제자로 부르셨다. 왜 인가?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을 보실 때, 그들의 외적인 데이터, 즉 직업이나 지위, 학 력 등으로 보지 않으셨기 때 문이다.

만약 예수님께서 그들이 가 진 직업이나 사회적 지위, 그 리고 그의 경력과 이력 등 그

들을 ‘데이터’로 보셨고, 과 거의 것으로만 그들을 평가

하셨다면, 예수님께서 제자 로 선택한 사람들 중 그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로 합

당하다 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그들을 ‘데이터’로

보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제

자들을 보실 때, ‘엠블레포’

의 눈으로 보셨다. 헬라어로

‘엠블레포 εμβλεπω’는 ‘보

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 본다는 것은 외적으로 보

이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

본다는 것은, 내면을 보고, 깊 은 것을 보고, 잠재력과 가능

성을 보는,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그 사람안에 있 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 는 의미이다.

그렇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은 이 ‘엠블레포’의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이다. 그 사람 의 현재 모습으로 그 사람을

보지 않고, 앞으로 될 그 사 람을 기대하는 눈으로 보아 야 한다.

때로는 자녀들을 보고, 주변 의 사람들을 볼 때 희망보다 는 절망이 앞서고, 소망을 품

을 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될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 게 보지 않기로 결정하라. 이

제부터 사람을 볼 때, 그들의 현재 상황으로 그 사람을 평

가하거나 판단하지 말라. 그

우리에게 필요한 눈은 ‘예수 님의 눈’이 아닐까 생각된다. 예수님께서는 ‘엠블레포’의 눈으로 사람을 보셨고, 그들 을 신뢰하며 사랑하셨다. 우 리도 예수님의 눈으로 사람 을 볼 수 있다면, 더 나은 세 상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을 데 이터가 아닌, 앞으로 될 사람 으로 기대하고 사랑하는 것 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 이다.

이 눈으로 사람을 보고 대하 자. 이 눈으로 영혼을 축복하 자. 이 눈으로 사람들을

대신 ‘엠블레포’의 눈으로 그 사람을 보되, 그들이 행할 일 들에 대한 가능성과 잠재력 을 보고, 그들이 행할 일들 을 기대하며 그들을 보고 격 려하길 바란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사람을 사 랑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만 문과일 정도로 이과 편중 현

상이 심하고, 공부를 조금 잘한

다 싶은 학생들은 모두 일단 이

과로 가고 본다고 한다. 왜 그럴

까? 의대에 가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고, 의대는 못 가도 공대를

가야 취업할 수 있을 것 같기 때

문이다.

그게 그 학생들의 잘못일까? 아

니다. 그건 여전히 마치 인생에

정답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동

질적인 것처럼 세뇌시키는 사

회와 어른들의 잘못이다.

의사나 한의사를 하면서 하루,

하루가 고통스러운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변호사는 더 하

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의사

나 한의사는 하루 종일 아픈 사

람만 봐야 하고, 변호사는 자신

의 사회적 지위가 불안한 사람

들만 만나지 않는가? 거기다 의

사, 한의사나 변호사가 돈을 많

이 벌기 위해서는 어느 순간 부

턴가는 영업을 하고 사람들 관

리를 해야 하는데 책상머리에

앉아서 줄 세우는 공부에 재능

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능

력치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개업을 하고 나면 얼마

나 하루, 하루가 힘들고 고통스

러울지는 상상도 가지 않는다.

이처럼 안타깝게도 한국의 공

교육제도 안에서는 자신을 발

견하는 게 불가능한 것이 현실

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회생

활을 하면서라도 여러 시도를

하고 좌충우돌하면서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알아

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과정

에서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꽤나 예민하고 신중하게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우리 사

회에서는 그렇게 진중한 것을 '

쓸데없이 진지하다'라고 폄하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번 사

는 인생 아닌가? 그 인생에서 중

요한 지점에 대해서는 진지하

고 진중한 게 당연한 게 아닐까?

우리 사회에서 평생직장이 보

장되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노

동시장이 조금은 더 유연해졌

단 의미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

은 1-2년에 한 번씩 이직을 할 정

도로 이제는 회사를 옮기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게 예전

보다는 자연스러워졌다. 이러

한 환경에서는 자신에게 필요

한 최소한의 생계는 확보할 수

있는 경로는 유지한 상태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 봐야 한다. 그

과정은 고통스럽고 힘들 수는

있지만, 지금 당장 그 고통과 힘

듦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이

상 우리에 대한 투자로 돌아와 서 우리가 최소한 덜 불행할 수

있게는 해줄 것이다.

지난 10년은 내게 그런 투자의

시간이었다. 변호사시험에 불

합격하면서 법조계를 떠날 생

각도 했지만, 그러기에 난 내 박

사전공을 너무 좋아했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도 마치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질을 하

는 듯해서 법조인들 사이에 있

는 게 불편했지만, 학술대회에

나가서 토론이나 발표를 할 때

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나 자신

을 발견했다 보니 나는 법학을

떠날 수 없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는 프리

랜서로 여러 일을 하면서 내가

결국은 말과 글, 즉 언어로 내

생각을 표현하고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에서 보

람과 의미 그리고 가치를 느낌

과 동시에 그럴 수 있는 최소한

의 재능은 있음을 발견했다. 말

과 글로 밥벌이를 할 정도는 됐

고, 기회가 계속 들어왔으니까.

나는 그래서 다양한 일을 해 왔

고, 여전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 할 생각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나는 학부

때부터 이렇게 살았다. 오죽하 면 내 친구는 '넌 시대를 잘 만나 서 너 답게 사는 것 같아'라고 했 을까. 그렇다. 난 학부 때도 가르 치고, 글 쓰고, 사진 찍고, 영상

을 만들어서 생계를 해결했었 다. 돌이켜보면 나는 항상 말과

글로 뭔가를 하고 있었더라. 나 는 무의식 중에 그런 일들을 하 고 있었는데, 그게 재능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고 감히 말과 글로 밥벌이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

나와 비슷하게, 사실은 본인 안 에 재능이 있는데 자신을 과소 평가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더 있을 것이다. 반대로 사실은 재 능이 없는 데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걸 분별 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시

도를 해 보는 것 밖에 없다. 그 과

정은 분명 힘들고, 고통스럽겠

지만 결과와 무관하게 그 과정

은 그 사람에게 중요한 경험과

자산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과

정에서 그 사람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조금이라도 더 발

견할 있다면, 그 사람은 조금은

덜 불행하게 밥벌이를 하게 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실패

는 낭비가 아니라 투자일 수 있 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실패를 자 신이 어떻게 해석해서 소화하

는지가 그 실패보다 더 중요하

다. 한국의 자본주의는 꽤나 많 이 발달된 상태여서, 그런 시도

를 해도 우리는 분명 먹고 살 방

QUEENSLAND 교민게시판

Smartraveller의 여행

조언 서비스가

21년이 되었습니다.

21년 동안, Smartraveler는 여행을 준비하거나 이미 해외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호

주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는 기관이었습니다. 이는 20년 넘게 호주인들에

게 여행 조언을 통해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우리가 항상 Smartraveller로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1970년대부터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호주 여행객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이 기관은 처음에 '호주 여행객을 위한 알림'이라는 책자를 발행했으며, 새로 발급되는 모든 여 권에 이 책자를 포함시켰습니다.

1985년에는 '문제 없는 해외 여행을 위한 모든 사람의 안내서'라는 제목의 브로셔를 발행했습 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 기관은 호주 여행객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있는 국가에 대해서만 여행 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1996~97년, 정부의 전자 전략에 따라 이 부서는 DFAT 웹사이트에 여행 관련 조언을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호주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2011년에 Smartraveler가 소셜 미

디어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Smartraveler는 여권, 비자, 여행 보험부터 175개 이상의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여행 및

문화 조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주 보험위원회와 함께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여행자의 50%가 Smartraveler 채널을 이 용해 조언을 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다음 해외 여행을 위해 첫 목적지 Smartraveler에 접속하고, 무료 업데이트를 위해 구독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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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주 한국대사관 02 6270 4100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버스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총영사관-홍보 02 9210 0215 주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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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통화량이 많아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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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소형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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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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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은행/금융/융자

커먼웰스뱅크 Westfield Mt Gravatt

송준석 Jason Song 0499 814 260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협진한의원(Feelgoodacupuncture)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AdelaideStreetMedicalCentre(Dr제이드 권) 07 2111 8681 / 0406 691 419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조이모터스(정비)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올인원 전기(신축,레노) 0434 892 092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3743 / 0433 924 843

0433 030 053

0423 733 599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장로교회 3423 1757

0416 124 440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0450 457 790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CYS 회계법인 3221 7564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Tax

GOLD COAST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건강식품/기념품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트뱅크 3345 5113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3423 1337

0422 700 969

0402 496 797

3345 9299

0430 047 548

Faith Church 써니뱅크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청소/방역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회계사 Partner 07 3218 3924 / 0402 299 360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Address: Level 11, 307 Queen S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회계사(MAZARS) 3218 3924

회계사(PKF)

SNC BUILDER

QBCC 라이센스 빌더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번역/통역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부동산

0438 151 525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주거용/ 투자용 부동산 매매

골드코스트 부동산 임대관리 (3개월 무료) 하우스&랜드 패키지/오프더 플랜 서문희 (Moon) Director

M. 07 55 111 888 0478 110 290

E. moon@masterqldproperty.com.au W. www.masterqldproperty.com.au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룩스안경 언더우드 3195 1506/0412 253911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벨라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ast & rics Mechanical

1 RWC. UBER COI. AC Regas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청소/방역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그래픽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ㆍ 골드코스트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교회 0411 725 639

0424 514 113

0478 782 186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410 443 541 청소/방역

Intended Blank Page

레이저

온라인예약 ambienceskinandlasers.com.au

임대수익률

- 듀플렉스로 관리비가 없음/높은 임대수익률 - 높은 천장과

스파클링 Pool, Hut, 태양열패널 그리고 개인바를 가지고

- 학교, 쇼핑센터,

- 모든 방/거실에서 오션뷰를 가지고 있음 - 해변,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트램역까지 도보가능 - 높은 임대수익률 all conditions waived - 학교, 카페, 레스토랑 등에 가까워서 편리함 - 재개발 가능성이 높은 698m2 블락

높은 천장과 그리고 오픈플랜 거실을 가지고 있음

잘 관리되고 있는 Rhode Island Estate단지

68/125 Santa Cruz Blvd, Clear Island Waters

해변까지 500미터의 드물게 나오는 땅 매물 569m2의 High Density 존

새롭게 오픈한 브로드비치 오피스

9 Saltash St Labrador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브로드워터까지 도보가능하여 편리함

4112m2 블락의 트로피컬 오아시스 오픈플랜의 패밀리홈 태양열 전기/핫워터 시스템

7 Oomool Court, Pimpama

897m2 블락의 큰면적의 단층 페밀리홈 듀얼리빙 가능성이 있음 카라밴이나 보트를 보관할 수 있는 추가 가라지가 있음

16-17/ 15 Victoria Avenue, Broadbeach Ground Floor에 위치함

5 Camberwell Circuit, Robina QLD 4226

$26,888 2019 Ford Ranger XLT PX3

호주중앙은행, 기준 금리 또

경제전문가들은

호주중앙은행(RBA)이 공식

기준 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 습니다.

RBA는 최근 금리를 인하한 미

국 연방준비제도와 영국은행

을 뒤따르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호주인들의 대출 부담금

을 줄이기 위해서는 더 기다

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BA는 인플레이션을 2~3%

사이의 목표치까지 낮추기 위 해 11월부터 계속되어 온 기

준 금리 4.35%를 유지할 것이 라고 밝혔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호주중앙은

행(RBA)이 미국 연방준비제

도를 따라 금리를 인하할 가

능성은 매우 낮다고 이미 전 망한 바 있습니다.

비교 사이트 Finder가 9월 금

리 발표 예상을 위해 조사한

42명의 전문가는 모두 금리 가 동결될 것이라고 내다봤 습니다.

전문가 패널의 3분의 2 가까

이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을 목표 범위 내에서 유지하

려는 강경한 입장을 계속 고 수함에 따라 오는 2월에나 금

리를 인하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전문가 사울 에슬라케 씨 는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는 가 능성은 지났다고 분석했습니 다.

에슬라케 씨는 2월에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며 다른 국가들은 호주보다 훨씬 더 많이 더 일찍 금리를 인상했

Key Points

• 호주중앙은행(RBA)이 오늘 기준 금리

• 호주의 4대 은행 중 세 곳은 금리 인하가 내년 2월에 있 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경제전문가들도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목표 범위를 유지하려는 이유에 따라 당분간 금리

갈 가능성이 크다는 데 동의합니다.

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국가들과 달리

호주는 0.5% 금리 인하와 동 일하게 총 가계 소득을 늘리

는 세금 감면 정책이 실시되 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호주의 4대 은행 중 3곳 역시 가장 빠른 금리 인하 시 점은 내년 2월일 것으로 예측 했습니다.

지난주까지는 11월 인하를 예측했던 커먼웰스 뱅크만이 안정적인 고용 수치와 RBA의 금리 인하 배제 분위기를 이 유로 이전 예측을 수정해 12

RBA 주택 대출 상환 데이터 에 따르면 호주의 대출자들 은 6월에만 주택 대출 상환 에 총 145억 달러를 부담했 습니다. 캔스타 분석에

호주 최대 토마토 생산 업 체가 임시 폐쇄되면서 애들

레이드에서 최대 5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주정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토마토 갈색 주름 과일 바

이러스(ToBRFV)’로 불리는

토마토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애들레이드 북부에 위치한 과일 및 채소 재배 업체, ‘ 퍼펙션 프레시(Perfection Fresh)’는 토마토 식물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의 영향으 로 “상당” 수의 일자리를

이러스로 인해 남호주 정부 의 명으로 격리 조치가 내려 진 세 개 업체 중 하나입니다.

다른 두 업체는 ‘골러 리버 토 마토(Gawler River Tomato)’ 와 ‘SA 토마토(SA Tomatoes)’ 입니다.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 주 주총리는 다른 주들이 남

호주 토마토 수입을 금지한

후 해당 결정을 내렸다고 설 명했습니다. 말리나우스카

스 주총리는 “토마토 바이러

스는 물론 호주

할인 혜택과 관련해 소비자를 오도했다는 혐의로 콜스와 울

워스가 법정에 서게 된 가운

데, 어떤 대형 슈퍼마켓이 가

장 저렴한지를 알아볼 수 있

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습 니다.

소비자그룹 초이스(Choice)

에 따르면 울워스의 6월 분기

식료품 가격은 3월 분기에 비 해서 상승했지만, 콜스의 식

료품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장 저

렴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슈퍼

마켓은 알디로 조사됐습니다.

14가지 일반 가정용품에 대한

울워스의 평균 장바구니 가격 은 $68.37로 3개월 전 같은 품

목의 평균 가격에 비해 $3.44 가 비싸졌습니다.

반면 같은 품목에 대한 6월 분 기 콜스의 평균 장바구니 가격

은 3개월 전에 비해 $2.30가 하 락한 $66.20을 기록했습니다.

Sushi Izu Southport Park

Sushi Izu Elanora

이번 조사에서 가장 비싼 슈 퍼마켓은 같은 품목에 대해 $78.95를 기록한 IGA 였지만, 6월 분기의 표본 크기와 3월 분기의 표본 크기가 달라 직 접적인 가격 비교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초이스 조사에 사용된 14가지

일반 가정용품에는 사과, 당 근, 밀가루, 설탕, 치즈, 다진 소고기, 버터 등이 포함됐습 니다.

한편 소비자를 오도했다는 혐 의로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 가 콜스와 울워스를 고소한 후 초이스의 애슐리 드 시우 바

붙어있는 라벨들이 혼랍스럽 다는 점을 발견했다.

실제로 할인을 하는

호주에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건수 가 기록적 수준에 도달했습 니다.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가운데 7월 이후 감염 사례 가 570% 이상 증가했습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9월 27

일 현재 호주 전역의 엠폭스

감염 건수는 총 724건입니다.

이 중 54%는 뉴사우스웨일

스주, 35%는 빅토리아주에 서 발생했습니다.

엠폭스 감염 사례 724건 중 616건은 7월부터 9월 27일

사이 발생해, 지난 7월 이래 급속히 확산된 것을 보여줍 니다.

기록된 감염 사례 중 두 건만 여성에게서 발생했고, 이 외

모든 감염자는 남성인데 주 로 LGBTIQ+ 커뮤니티에서 발 생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 가 4252명의 동성애자 및 양

성애자 남성을 대상으로 실

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 들 중 42%만 백신을 완전 접 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 해 전염됩니다.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인 엠 폭스의 초기 증상은 발열, 오 한,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등 입니다.

호주에서는 2022년 첫 감염 사례가 기록됐습니다.

AAPIMAGE 크레딧: 진아 문/AP

호주인들은 메디케어 대량 청구 인센티브(bulk-billing incentives)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GP 방문에 더 많

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벌크 빌링에 대한 인센티브가

3배로 증가했지만 환자들이 GP를 만나기 위해 지불하는 본인부담금은 오히려 더 증가 한 겁니다.

로열 오스트레일리안 컬리 지 오브 GP(Royal Australian

College of GPs)의 국가 보건

설문조사(Health of the Nation)에 따르면 알바니지 정

부가 벌크 빌링 지원금을 늘

린 후 4명 중 1명의 의사가 더

많은 상담 건수를 대량 청구 했습니다.

$195,000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

레이션이 보건 부문에 타격을

입히면서 2024년 20분 상담 에 대한 환자의 본인부담 비 용은 평균 36.86달러로 증가

했으며, 이는 2023년의 34.91 달러에서 1.95달러 증가한 금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GP를 대표하는 RACGP는 "수 십 년간의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메디케어를 재건할 것을 노동당에 촉구했습니다.

벌크 빌링 인센티브는 표준 메 디케어 비용 혜택에 추가로 지 급되며 연금 수급자, 아동 및 할인 카드 소지자가 혜택을 받 을 수 있습니다.

RACGP 니콜라스 히긴스 회장 은 인상된 지원금은 일부에게 만 도움이 되며 모든 호주인이 의료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메디케어를 개선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덧붙였습니다.

호주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의 연간 상승률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 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 에 그쳤습니다.

호주통계청(ABS)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7월의 헤드

라인 인플레이션이 3.5%에

서 8월에 2.7%로 완화됐습

니다. 이는 2021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유가 하락과 연방 정부의 에

너지 비용 경감 대책으로 전

기료가 18%까지

낮아진 것

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

히긴스 회장은 20분 이상의 상 담에 대한 모든 지원금을 20% 인상해야 하며 농촌 및 외지에 대한 추가 인상도 필요하다고

“이것은 우리 국민의 건강에 대한 투자이며 호주인의 생활 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 니다."

"매년

기사 출처 : SBS뉴스 액입니다.

이상 발 생했습니다.

석됩니다. 8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2.7%를 보였다는 것

은 호주중앙은행(RBA)의 인

플레 목표 범위인 2-3% 내

에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합 니다.

하지만 미셸 불록 RBA 총재

는 올해 안에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중앙은행은 35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요금 리베이 트의 첫 번째 분할 지급의 영향을 고려할 예정이므로, 8월 CPI가 금리 인하를 촉발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료, 신선식품, 휴가 지출과 같은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 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8 월에 3%를 보이며 호주 중 앙은행의 목표 범위 안에 들 어왔습니다.

하지만 중앙은행이 선호 하는 절사평균(trimmedmean) CPI는 3.4%로 목표 범위를 벗어났지만, 7월의 3.8%에서는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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