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잔돈이 필요한 이유
by 한정호 / 브런치 준비 안 한 승객이 문제
올 해부터 푸미 지역에 'SANH'이라는 브랜드의 택시 가 많이 운영되고 있다. 호찌
민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Mai Linh'이나 'VINA SUN'과 같은 택시회사 브랜드이다.
저녁 시간이 되어 매장에 나
가보려 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평상시
같으면 직원에게 잠시 숙소로
와서 태워달라고 하겠지만 비
도 오는데 부탁을 하기엔 미
안한 마음이 컸다.
'SANH'택시 어플을 켜고 차
를 부르려 하니 요금이
32,000 vnd이라고 뜬다. 바로
어제 아침엔 17,000 vnd으로
이동을 했는데. 그랍 'Grap' 호
출택시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
영되는 것이어서 비가 많이
오는 상태이고 퇴근시간이기
도 해서 대기 차량도 많지 않
아 그럴 것이려니 하고 차량
을 불렀다.
나서야 얼굴빛이 바뀐다.
마음 같아서야 회사에 전화를 해서 이런 기사들은 문제가
있으니 교육을 시키던, 다른 직원을 채용하라고 하겠지
만... 그것이 또 베트남 사람들 과 실랑이를 해야 하는 것이 니 피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이렇게 말을 해주고 사진을
찍는 척이라도 하면 조금은
겁을 먹고 다음 승객에겐 함 부로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으로 항의하는 행동을 보여주 곤 한다.
택시를 타고 잔돈을 못 받는 경우나, 과도한 금액을 요구 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당해 서 전에도 이런 글을 올린 적 이 있다.
면서. 몇 천동의 잔돈을 안
것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3.
외국인과 사고가 나면 외국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 왜 돈이 많으니까!
매장에 도착하여 35,000 vnd
을 지불하자 기사는 "Thank you"하더니 잔돈을 줄 생각
도 하지 않고, 어플을 켜더니
승객의 '승차 후 평가'를 '매
해외에 나와서 여행을 하거나 주재 또는 거주하는 사람이면 물론 그 나라의 중소득층 이 상은 될 것이고, 이는 곧 베트 남 일반인이 보았을 때는 돈 이 많은 사람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외국인만 보면 어떻게 해서 든 돈을 뜯 어내려는 근성(?)이 있는 것 같다.
우 좋음'으로 자기가 입력하
고 있는 것이 아닌가! 황당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잔돈
3,000 vnd을 달라고 했더니
바로 실실 웃으며 잔돈이 없
다고 한다. 잔돈이 왜 없냐고
따지자 그때서야 "아... 여기"
라며 다른 쪽 지갑에서 2,000 vnd를 한 장 꺼내더니 내게 건네준다.
이 정도 되면 나도 화가 난다.
'나하고 장난치고 싶다는 거
지?' 내가 준 5,000 vnd 짜리
를 달라고 하고 매장으로 들 어왔다.
잔돈으로 바꾸고 2,000 vnd을 건네며 "승차에 대한 평가를 왜 네가 하냐?"라고 따지고
차량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
1.
항상 주머니에 잔돈을 넣어 다녀야 한다.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
여 대금을 지불하면 십중팔구
는 잔돈이 없다 하며 잔돈을
돌려주지 않으려 한다. '없는 걸 어떡할래?' '네가 가서 바꿔
오던지!'라는 식이다. 실제로
한 번은 출근을 하면서 택시
를 탔고 6만 7 천동이 나와 5
만 동짜리 2장을 지불하였더
니 '잔돈이 없다'라고 말하고
는 꿈쩍도 안 한다. "에... 그럼
어떡하라고?" 물어보니 저 앞
에 있는 가게에 가서 잔돈을
바꿔 오란다. 나더러 직접.
자기는 차가 있어서 못 간다
웬만큼 현지에 오래 살지 않 은 분들과 주재원들은 절대 자가운전을 하지 않는다. 현지에서 차량 사고라도 발생 하면 무슨 구경거리라도 난 듯이 사람들이 모여들고 외국 인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마치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달 려들어 물어뜯으려고 한다.
마치 접촉사고가 났는데 한쪽 이 음주를 한 것이 발각이나 된 듯이. 경찰이
Xanh 택시 차량
영국 음식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선데이
로스트(Sunday Roast)'다. 말 그대로 일요일에
먹는 구이(roast) 요리인데, 푸짐하게 차려 먹고
다 같이 교회에 가는 전통에서 비롯된 가정식
이란다. 얇게 썬 고기에 다양한 야채와 요크셔
푸딩을 곁들이고, 각종 소스를 얹어 먹으면 된
단다. 설명부터 맛있잖아.
이왕이면 정통 영국식으로 제대로 먹어보자
싶어 찾은 곳이 'The Three Trees'라는 펍이었 다. 커다란 가정집 같은 외관에 '이거지' 싶었다.
내부도 정말 넓었다. 시간이 켜켜이 쌓여 살짝
낡은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는 오히려 포근한
느낌이라 좋았다. 진정한 빈티지란 이런 것인 가!
'일요일용' 메뉴는 따로 있었다. 한 장엔 식사
가, 한 장엔 디저트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친구
와 나는 더 볼 것도 없이 선데이 로스트 2인분
을 주문했다. 가격은 한 사람당 15파운드 정도
이니, 원화로 2만5천원이다. 유로도 그렇고 파
운드도 그렇고 환율이 참 많이 올랐다. 여행자
는 서글프네...
아무튼, 이 펍의 선데이 로스트는 뷔페처럼 개
인 접시에 원하는 만큼 덜어가면 된다. 직원분
의 안내를 따라 선데이 로스트 코너로 갔더니, 고기부터 소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고기는 썰어주시는 분이 있었다. 노릇노릇 맛
있어 보이는 고기 덩어리에 감탄하는 날 보더
니 직원분은 활짝 브이를 그렸다. 내가 관광객
구 말로는 소는 홀그레인 소스에, 돼지는 사과 조림에, 터키는 크랜베리 콩포트에 찍어 먹는 게 정석이라고.
임을 직감하셨군요.
고기는 세 종류를 고르면 되는데 소, 터키, 돼지
뱃살을 선택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기를
얇게 썰어 접시에 턱턱 얹어주는데, 약간의 투
박함에 더 식욕이 돌았다. 사이드로 먹을 야채
도 종류가 다양했다. 크림소스에 끓인 대파, 치
즈에 버무린 컬리플라워, 매시드 포테이토, 구
운 야채 등 선택지가 많아 행복했다. 이러면 고
기도 많이 먹을 수 있지.
소스에도 진심인 이곳. 그레이비도 두 종류인
데다 고기별로 곁들이는 양념도 다 다르다. 친
그렇게 각자의 접시에 잔뜩 담아왔다. 고기와 야채도 좋지만, 선데이 로스트는 요크셔푸딩으 로 완성된다. 둥그런 접시처럼 생긴 이 빵은 슈 반죽을 바구니 모양으로 튀겨 가벼운데 살짝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찢어서 그냥 먹거나 그레이비 소스에 담가 축축하게 먹으면 된다. 몇 년 전에 런던 시내에서도 선데이 로스트를 먹어봤는데, 이번이 훨씬 맛있었다. 고기도 엄 청 부드럽고, 사이드도 갓 만들어 따끈따끈하 니 좋았다. 토핑이 다양해서 양이 많아도 끝까 지 질리지가 않았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는데, 먹다 보니 식당 안이 바글바글해졌다. 대부분이 가족 단위 손님이었 고, 누가 봐도 이곳이 익숙한 사람들이었다. 그 사이에서 식사하니 정말 가정집에 초대되어 온 것 같았다.
배부르게 식사한 뒤의 오후는 별다른 일정이 없었다. 친구네 동네는 런던 시내에서 기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근교 마을인데, 조용하고 평 화롭다. 높은 건물 대신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 인 이 동네는 사람을 흐물흐물하게 만든다. 시 간은 천천히 흐르는 것 같고, 고민거리들은 조 금씩 희미해진다.
그래도 한 일이 있다면... 하나, 동네 고양이랑 놀기. 등은 까맣고 배는 하얀 이 무해한 생명체 는 날 언제 봤다고 냅다 길에 드러누웠다. 둘, 기가 막히게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러닝 하기. 달리기를 꽤나 좋아하는데, 서울에선 한강이나 가야 오랜 시간 야외 러닝을 할 수 있어 아쉽다. 이 동네는 마음만 먹으면 한 시간을 평탄한 인 도에서 달릴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넷플릭스 보면서 와인 마시 기. 마트에서 사 온 스파클링 로제 와인이랑 치 즈 플래터를 세팅해 놓고, <베이비 레인디어> 를 틀어놨다. 나는 한국에서 얼추 본 건데도 다 시 보니 가슴이 답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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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꼼지맘 / 브런치
일요일의 기록
오늘은 일요일이다. 나의 일
주일은 거의 같은 루틴으로 시
작해서 하루를 마친다. 그래서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식사 를 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정도이지만 그 시간을 나는 참 좋아한다. 나의
토요일과 일요일이라고 해서 특별하지 않지만 기다린다. 가
족들과 좀 더 집중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코디네이터 김영지) - 1/24 Expo Court, Ashmore Qld 4214 - 0435 806 828 - dudwl87@nate.com - 수업 :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12:00
김영수(교감 최윤정) 0493 861 646
오늘은 예전에 봤던 김 씨 표루 기를 보고 낮잠도 꿀잠으로 잤 다. 며칠 전부터 시작한 생리
로 몸에 무리를 하지 않고 휴
식의 시간을 자주 주고 있다. 매일 8000보 걷기도 지금은 4~6000보 정도만 걷고 있다.
주말을 기다리는
반찬 만들기와 간식준비
주말을 기다리는 내 마음의 표
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 아침
에 만드는 여러 가지의 넉넉한
반찬들과 다양한 간식과 특별
식들이다. 내가 암을 만나기 전
이라며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는 대부분 외식을 하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던 날이 많았
다. 물론 늦잠을 자고 12시가 넘어서 하루를 시작했다.
암을 만나고 변한 나의 몸의 변
화는 많았다. 식습관의 변화로
좋은 변화도 있고, (항암부작
용으로) 나빠진 변화도 있다. 항암부작용으로 생긴 나쁜 변
화는 여러 번 글로 적었던 것 같다. 대표적인 것으로 불면
증 혹은 수면의 질, 손발 부작
용 등이다.
암을 만나고 난 뒤
좋아진 나의 몸의 변화
오늘은 암을 만나고 식습관 을 조절하면서 좋아진 점을 글로 남겨본다. 내가 매일 하
루에서 가장 중요한 루틴들
을 모닝 루틴으로 2년 동안 실
천하고 기록하고 있다. (인*타
에는 매일의 루틴을 음식, 운 동, 일상유지를 기록한다. @ ccomz_mom)
머리카락
암을 만나기 전에도 항상 2 달
마다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손
질했다. 뿌리염색을 하고, 2달
동안 길어진 머리길이만큼 잘
라내었다. 항상 머리길이를 유
지하는 이유는 나의 머리카락
이 가늘어서 짧은 머리카락도
잘 엉키고 손상이 잘 되어서였
이다. 항상 귀밑 2~3cm를 유
지하는 길이였는데 지금은 어 깨까지 길렀다. 몇 달 전부터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머리 손질을 하
면서 머리카락에 힘이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항암약 이 몸 밖으로 나가면서 조금씩
몸 회복되고 있구나 생각했다.
남편도 자기의 머리카락에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했다.
항암치료를 할 때에도 2 달마
다 머리를 자르러 다녔던 미용 실 원장님도 머리카락이 힘이
생기고 탄력도 생겼다고 했다.
머리카락 숱도 는 것 같다는 말 을 했다. 미용실원장님의 말씀
을 듣고 좀 더 머리카락을 살피 게 되었다. 항암치료로 힘들었
던 머리카락들이 회복을 하고
더 좋아진 게 분명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길러보는 중이다.
폐경을 기다렸는데 늦어지고 있다. 암을 만나기 전부터 생리 때 생 리양도 작아지고 , 양도 불규칙 해서 이제 폐경이 다가왔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러
다 암을 만났고, 항암치료를 했 다. 항암치료 중 항암약을 먹는 주기와 생기주기가 겹치면 정 말 몸이 힘들었다. 생리양은 작 았지만 , 몸이 이래저래 불편한 게 많았다.
그래서 폐경이 빨리 되면 좋겠 다 생각하기도 했다.
항암치료 중 주치의를 만날 때 면 몸의 변화에 대해 물으실 때, 폐경이 될 것 같다는 말씀 을 드리기도 했다. 예상과 달리 항암치료가 끝나고도 기다리 는 폐경은 되지 않았다.
대신 달라진 점이 있다. 생리의 양과 색이 변했다. 상세하게 글
로 적기는 힘들지만 지금 내 몸
식을 먹는다. (80% 정도)
남편의 몸의 변화 중 나와 비슷 한 것은 머리카락이다. 남편도 머리카락에 탄력이 생긴 것 같 고 머리가 빠지지 않는 것 같다 고 했다. (지금은 남편의 형제 중 남편이 가장 머리 숱이 많 다. 아직은 남편의 머리상태는 양호하다.) 사실 남편은 딱히 모발관리를 하지 않는다. 영양 제와 식이 등도 형제들 중 가장 무심했다.
- 491 Waterworks Rd Ashgrove Qld 4060 - 수업: 토요일 오후 1:00 – 오후 4:00 - 0433 475 658 - 수업: 일요일 오전 10:30 - 오후 1:30
다. 내가 짧은 단발머리를 유지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어
깨가 넘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손질하기가 힘들었다.
암을 만나고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나의 항암치료약은
머리가 모두 빠지지는 않았지
만) 머리카락도 더 가늘어지
고, 숱도 줄었다. 항암치료를
마치고도 한동안은 머리카락
의 변화는 크게 없었다.
머리카락을 기르는 중이다.
지금은 머리카락을 기르는 중
이 많이 회복을 한 것 같다고 느 낀다.
폐경을 준비했던 나의 마음을 접었다. 한동안은 생리주기를 잘 기억하며 좀 더 나의 마법
을 기다리며 정성 들이며 보내
기로 했다. 여자에게 폐경이 오
면 몸과 마음의 큰 변화가 생긴
다. 나는 암을 만나면서 항암치
료를 하면서 폐경과 갱년기를
맞을 준비를 마쳤지만 아직 찾 아오지 않은 듯하다.
*남편의 변화 남편도 나와 함께 거의 같은 음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사실 어떤 것 때문인지 중요하 지 않다 나의 바뀐 식습관은 적 게는 1년 길게는 2년이 넘게 유 지되고 반복되고 있다. 이 식습 관을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는 믿음도 생겼다. 그래서 나의 이 런 변화들이 그동안 나의 일상 유지를 위해 했던 노력의 선물 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함은 지루하다. 하지만 그 꾸준함으로 나의 소 중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으니 나는 나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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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865CE
RICE SHEETER
ASM780CE
RICE MIXER (FLOOR TYPE)
SL-4 - Rice Box Trolley
ASM730CE - RICE MIXER (BENCH TYPE) - MULTI NIGIRI MAKER
FRC108NC - Fujimak Rice cooker
MM-CE - Fujiseiki Rice Dispenser
RM-401AG-CE - Rice Techno Rice Washer
ASM890CE - MAKI MAKER
ASM430CE - NIGIRI MAKER
ASM460CE - NIGIRI MAKER (TRAY TYPE)
ASM260CE - MAKI CUTTER
ASM405CE - NIGIRI MAKER (BASIC)
CR-5311 - Cuckoo Rice Cooker
ASA 151 - Rice Box
QUEENSLAND 교민게시판
법륜스님 브리즈번 강연
법륜스님이 드디어 브리즈번에 오십니다
9월 10일(화) 저녁 7시
행복한 대화 즉문즉설!!
에잇마일 플레인즈의 BTP Conference centre 에서 만나요~
퀸즐랜드주 한인경로회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of Qld Australia I N C
•�� 안내
- 400명 선착순 6시부터 입장가능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 즉문즉설 질문 사전 접수 받습니다.
- 강연후 법륜스님 책 사인회
- 추첨을 통한 책선물
- 자원봉사자 대환영
•��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 전단지 비치 및 포스터 부착 가능하신 한인업소 및 점포 연락 부탁드립니다.
- 9월10일 행사당일 현장 봉사자 20명 : 주차, 좌석, 객석안내, 현장 준비 등을 도와주실 따뜻한 분들을 모십니다.
자원봉사 문의 : 0494 162 880 카톡 : chuchuch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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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8월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광복절을 맞이하는 달이 되니 새롭게 그 시절이 떠오르는 군요.'어둡고 괴로워라 밤도 길더니 삼천리 이 강산에 먼동이 텄네 동무야 자리잡고 일어나거라 산 넘고 바다건너 태평양 넘어 아아 자유에 자유에 종이 울린다' 1945년 8월 15일 정오 낮 12시 정각, 일본 왕은 울음 섞인 음성으로 대동아 전쟁은 일본이 졌다고 죽어가는 목소리로 라디오 방송을 했습니다. 제 나이는 11세였고 국민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그 후 기념일이 광복절로 개정되었습니다. 일본 군도로 강제 소환 되었던 젊은 청년들이 귀국하여 부모형 제들과 상봉하는 눈물바다의 광경, 기쁨의 울부짖음을 많이 보았답니다.
인생길에 만남과 헤어짐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며 만남과 헤어짐의 관계를 우주적 동작이라고 한다 고 합니다. 감개무량하게 가족과 친족을 만나고, 만남을 통해 거미줄 같이 얼기설기 상대방을 알게 되고
갖고 그래서 꽃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며 서로 따뜻함도 슬픔도 만나면서 나이
리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8월 15일 월차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2024년8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Old Inala Hall (UBD M-218 F-5참조)
- 주소: Corner of Rosemary St and Abellia St Inala (KEV Hooper Memorial Park인접) (100번 버스 이용) (KFC음식점에서 City가는 버스 방향으로 도보로 5분거리)
2024년8 월 3일 퀸즐랜드주 한인 경로회 회장 박희문
심승섭 제24대 호주대사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제24대 호주대사 심승섭입니다.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과 규범기반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에 직면하여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호주와 같은 유사 입장국과의 연대와 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주호주대사로 부임하여 엄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전쟁에서 1만 7천 여명의 호주군이 우리와 함께 싸우는 등 양국은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 핵심 가치를 지켜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1961년 수교 이래 외교·안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수교 60주년인 2021년 양국 관계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으며, 2022.6월 양국 정부 출범 이래 양국 정상이 수 차례 직접 만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면서 양국의 동반자 관계는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호주는 우리의 인도-태평양전략 이행에 있어 핵심적인 파트너로 양국간 협력의 지평은 더욱 확대,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자원·에너지 등 기존 중점 협력 분야에서 경제안보, 사이버안보, 글로벌 공급망과 핵심 광물, 기후변화, 그린수소, 저탄소 기술, 우주·과학기술 등을 아우르며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양국 군의 합동훈련 확대와
우리 기업의 호주군 자주포 사업(2022년), 보병 전투장갑차 사업(2023년) 참여 등 국방·방산 협력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양국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은 호주의 4위 교역상대국이며, 호주는 우리의 대양주 최대 교역상대국이자, 광물자원 및 LNG 1위 공급국입니다.
우리 대사관은 공급망 안정과 핵심광물을 포함한 자원·에너지 등 경제안보 제고를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호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 다문화 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커뮤니티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양국간 우호친선의 가교 역할을 해온 16만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영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로 뛰며 함께 하는 공관이 되겠습니다.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관의 활동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 심승섭
주시드니
07 3221 144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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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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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62 62 (사고)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99 1790
BRISBANE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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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결혼 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DL best 방범/방충 & 0421 924 789
알루미늄 도어/윈도우 설치
Dr 핸디맨 0478 833 415
G1 Painting 0450 959 010
Hanho Carpentry 0404 428 787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Happy Blinds 0481 711 500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KIM’S HOUSING 0411 097 908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NEXUS PLUMBING 0459 999 754
OkayPainting 0430 889 559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SNC BUILDER
QBCC 라이센스 빌더
하우스 레노베이션 샵 피팅 전문 나이스 블라인드 3133 8330, 0421 594 083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백향건설 0434 763 843 / 0421 025 230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욕실 누수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토넵 - 주방욕실 가구 전문 0478 616 026
OneStop Bath & Tiles 07 3034 1075
Shop4, 655 Toohey Rd, Salisbury
SNC BUILDER 0434 862 345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mih architect
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Simili Training Joseph Lee 0477 787 200
Ji Lee 0416 740 514
Kevin Simili 0416 740 516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Simili Training (건설현장 자격증
정부승인) 0477 787 200, 0416 740 514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Winny Family Care 0420 720 894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ON U Hair(시티) 0458 467 164
alabuu 0493 475 995
gmb hair korea 0423 497 144
Hair Captain 헤어캡틴 0481 600 088
K Bridal Studio(Julie) 0451 373 313
M nails & beauty 0432 346 799
M&U Beauty Brow(미앤유 뷰티 쿠파루) 0423 056 137
Nail Station Brisbane 0401 307 878
The Face Shop (가든시티) 3344 6014
(써니뱅크) 3423 2514
번역/통역
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3345 6665
ㆍ 대표번호(모바일) 0490 130 012
ㆍ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ㆍ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ㆍ 허성은 변호사 0425 030 220
H & H Lawyers 02-9233-1411
ㆍ홍경일 대표변호사
ㆍ강현우 형사전문변호사 0487-192-566
ㆍ김진한 변호사(이민)
ㆍ김현태 변호사·상표변리사
리틀즈 법무법인
ㆍ NSW 1800 000 119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나티공인 한영/영한 번역사 0431 232 673
데레사 통역 0402 307 090
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info@hojoo.com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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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특허상표변리(호)사 040 433 5914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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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3392 3981
ㆍ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ㆍ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KLS Legal Practitioners
ㆍ사무실 (07) 3113 3790
ㆍ나윤제 대표변호사 0423 005 035
ㆍ신선미 변호사 0412 693 115
김린 변호사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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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보험/홈론/파이낸스
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ANZ Jin Lee 0434 689 100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복지센터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ONE DREAM COMMUNITY
홈케어패키지 1800 841 777
송금/환전
HIKARU
ㆍ Cleveland 3286 6688
mama Korean Cusine 3191 1621
Mien (미엔) 3841 8216
Sushi Honke Nundah 0478 625 373
Sushi Honke Calamvale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브리즈번 0474 373 007
한국송금 리드콤 0420 333 777
한국송금 이스트우드 0451 82 4949
스포츠/체육관
원 태권도 0430 295 881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식당/카페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콩닥 치킨 0491 652 806
한우리 BBQ 부페 3211 5710
BEN 월남 중국 식당 3391 3233
Charim 차림 (North Lakes) 3093 3571
Choi Korean Cuisine 3191 3214
0466 211 405
0434 487 433 브리즈번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Focus Loan(오지훈) 0420 847 110
Cream House 3191 9098
Doujo 일식 0499 632 196
Funny Funny 3012 8108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 협진한의원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RE Solutions 에어컨, 냉장공조 0402 005 079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각종 소형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현대택배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이민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조이모터스(정비) 3277 2477
Autocrew Motors 3191 7044 0416 422 099, 0433 649 931
Pro Tinting 0432 390 910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올인원 전기(신축,레노) 0434 892 092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KOREC ELECTRIC (코렉전기) 0432 664 260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184 366
3191 3743 / 0433 924 843
030 053
733 599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ㆍ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예일교회 0416 124 440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ㆍ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ㆍ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0450 457 790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CYS 회계법인 3221 7564
Hello Tax 0413 002 316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MS Business
Prudent Accountants
TaxBee 3210 0747
Tax Friend 0422 869 630
블라인드 0430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트뱅크 3345 5113
토마스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청소/방역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권신정 회계사 Partner
07 3218 3924 / 0402 299 360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3423 1337
교회 0422 700 969
0430 145 220
0402 496 797
3345 9299
3803 1314
0430 810 929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Address: Level 11, 307 Queen S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김재미 회계사 1300 00 11 08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1300 087 213 (한국어 2번)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회계 법인 3148 8887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SNC BUILDER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0404 806 887, 5527 1147
3896 1588
권경희 변호사 0410 601 521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흥수 변호사 5592 1921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보험/홈론/파이낸스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부동산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식당
812
서문희 (Moon) Director
주거용/ 투자용 부동산 매매
골드코스트 부동산 임대관리 (3개월 무료)
하우스&랜드 패키지/오프더 플랜
M. 07 55 111 888 0478 110 290
E. moon@masterqldproperty.com.au W. www.masterqldproperty.com.au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에어컨 청소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현대택배 3075 6872 /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자동차운전교습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ast & rics Mechanical
1 RWC. UBER COI. AC Regas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회계사(MAZARS) 3218 3924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교회 0411 725 639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조리용품
샐러드마스터
한인성당 0424 514 113 골드코스트
의료/병원
0478 782 186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Intended Blank Page
- 듀플렉스로 관리비가 없음/높은 임대수익률 - 높은 천장과 오픈플랜의 거실을 가지고 있음 - Southport State High School 캐취먼트에 속함
60년만에 처음나온 매물
26.5미터의 넓은 프론티지를 가지고 있음 해변, 트램역, 카페까지 도보가능하여 편리함
- 해변, 트램역, 퍼시픽페어 쇼핑센터까지 도보가능하여
- 리조트급 편의시설을 가지고 있음
해변까지 500미터의
숨이 막힐듯한 뷰를 가진 9698m2의
높은 천장과 북향의 넓은 프라이빗 정원을 가지고 있음
1052m2의 코너 블락
1 Jarvis Place, Arundel
4112m2 블락의 트로피컬 오아시스
오픈플랜의 패밀리홈
태양열 전기/핫워터 시스템
7 Oomool Court, Pimpama
곧 Brand New 오피스로 확장 이전하여 찾아뵙겠습니다!
리버 프론트의 총 면적 450m2으로 큰 면적의 럭셔리홈
높은 천장 그리고 오픈플랜 거실을 가지고 있음
잘 관리되고 있는 Rhode Island Estate단지
67/125 Santa Cruz Blvd, Clear Island Waters
Coming soon Southport / Robina / Arundel
897m2 블락의 큰면적의 단층 페밀리홈
듀얼리빙 가능성이 있음 카라밴이나 보트를 보관할 수 있는 추가 가라지가 있음
5 Camberwell Circuit, Robina QLD 4226
호주 정부는 오늘(5일) 국가
테러 위협 수준을 "가능성 있 음(possible)"에서 "개연성 있음(prob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국가 안보위원회, 내각과 오전에 회
의를 가진 후에 이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현행 시스템에서 '개연성 있
음' 단계는 향후 12개월 이내 에 국내 공격이 발생하거나 공격 계획이 세워질 가능성이
50% 이상임을 의미한다.
국가 테러 위협 수준은 '예상 되지 않음(Not expected)', ' 가능성 있음', '개연성 있음', ' 예상됨(expected)', '확실함 (certain)' 등 5단계로 분류된 다.
알바니지 총리는 "개연성이 있음이 불가피함을 뜻하지는 않는다"며 "더 많은 호주인이
더 다양한 극단적 이념을 받
아들이고 있으며 이를 경계해 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고 말했다.
이번 조정은 하나의 이데올로 기에 의해 촉발됐다기보다는 호주와 다른 서방 국가 전반
에서 나타나는 양극화 심화를
렉스항공(사진:shutterstock)
반영한 것이다.
알바니지 총리는 "현재 수준
은 테러 위협 수준이 낮아지 기 전 8년 이상 호주에서 유지 되었던 것과 동일한 수준"이 라고 거듭 강조했다.
테러 위협 수준에 변동이 있 었던 가장 최근 사례는 2022 년 11월에 "가능성 있음" 하향 조정이었다.
알바니지 총리는 "그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동기 에 의한 폭력과 극단주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민 주주의 국가가 이 문제를 해 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마 이크 버지스 원장은 호주의 안보 환경이 "더 불안정하고
더욱 탄력을 받았 다"고 말했다.
렉스항공의 수백 명의 직원
이 회사가 자발적 법정관리 에 들어간 지 48시간 만에 해고를 통보받았다.
이 항공사는 화요일에 주요
도시 간 운항 서비스를 중단 하고 사업을 감독하기 위해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Y)
에서 관리인을 임명했다.
수요일, 렉스항공 직원들은 관리인과 함께한 직원회의
에서 610개의 일자리가 위
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통 보받았다.
주도 사업부 360개, 지역 사업부는 250개의 일자리 가 위태로워졌다. 렉스항공
의 지역 서비스는 운영되는
중이다.
관리인들은 이날 직원회의 에서 회사가 사업을 지속 할 수 없으며, 임금을 지급
받거나 정리해고 패키지를
받으려면 몇 주 또는 몇 달
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직원들과의 상담 절차
가 진행됐고, 직원들은 그날
밤부터 해고 통지를 받기 시 작했다.
수요일 협의가 끝난 후에 주
도 사업부 직원 360명은 공
식적으로 해고 통지를 받았
다. 다른 사업부에서도 이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ABC가 입수한 통지에는 "신중한 검토 끝에 관리인 은 회사의 보잉 737 운항을 중단해야 한다는 결론에
90만 달러 '허위 청구 사기'
표적된 빅토리아 건설사
빅토리아주의 한 건설 회사가 정교한 허위 청구 사기의 희생
양이 되어 90만 달러에 가까운 손실을 잃을 뻔했다.
벤디고은행의 고객인 이 회사
는 지난달 일상적인 작업을 위
해 현지 공급업체와 계약을 맺 었다.
작업 완료 후 공급업체는 정식
으로 대금 지급을 요청하기 전 에 세부 사항이 정확한지 확인 하기 위해 건설사에 송장 초안 을 이메일로 보냈다.
건설사는 세부 내용을 확인했 고, 공급업체는 공식 송장을 발 송해 대금 지급을 요청했다.
메일로 왔고 이사의 서명도 있 었기 때문에 의심 없이 대금을 결제했다.
하지만 그 돈은 건설사도 모르 는 사이에 공급업체의 이메일 계정을 탈취한 범죄자에게 송 금됐다.
이 소규모 건설사는 공급업체 가 대금 미결제에 대해 문의한 후에야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 을 알게 됐다.
사업주는 즉시 벤디고은행에 연락했고, 도난당한 자금 중 89만 7,083달러를 성공적으로 회수했다.
스티븐 마일스 퀸즐랜드 주총리 (사진:ABC)
스티븐 마일스 퀸즐랜드 주총
리는 CFMEU(건설산림해사
노동조합) 건설 부문 퀸즐랜
드지부에 독립 관리인을 두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목요일 (1일) 밝혔다.
스캠워치(ScamWatch)에 따 르면 허위 청구 사기는 두 번째 로 많이 보고된 유형이다.
이 수법으로 지난해 호주인들 은 1620만 달러를 잃었다.
이 가짜 송장에는 "이전 계좌 로 입금된 금액이 반송되어 지 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의
은행 세부 정보로 결제하시기 를 바란다"고 적혀 있었다.
건설사는 위조 송장이 공식 이
그런데 온라인 사기범이 이 거 래에 침입했다. 공급업체의 이 메일 계정을 탈취한 사기범은 계좌 정보를 바꾼 가짜 송장을 건설사에 보냈다.
벤디고은행의 고객보호책임 자인 제이슨 고든은 "이번 사
례는 무언가 이상하게 보이거 나 느껴질 때 신속하게 행동하 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한다"고 말했다.
사진:shutterstock
이 결정은 지난달 브리즈번의 더튼 파크에 있는 크로스 리 버 레일(Cross River Rail) 현 장의 피켓 라인에서 폭력적 인 대치 상황이 담긴 동영상 이 공개된 후에 나왔다.
수요일(7월 31일) 더 쿠리 어 메일이 공개한 영상에는 CFMEU 피켓 라인을 뚫으려 는 노동자들이 노조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 착됐다.
두 남성이 서로 주먹을 주고 고 싸움이 도로로 번지면서 교통이
쇼핑객 열에 한둘은 지난 1 년 중에 슈퍼마켓 트롤리나 바구니를 훔친 적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파인더(Finder)가 1,06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6%가 지난 1년 사이에 트
롤리나 바구니를 도둑질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6%는 귀
찮아서 돌려놓지 않았다고
했고, 좌절감으로 가져갔다
는 사람도 6% 있었다.
트롤리나 장바구니를 반납
하지 않는 다른 이유로는 봉
투값 또는 쇼핑백값을 절약
하기 위해서(3%), 향후 쇼핑 할 때 쓰려고(3%), 친구와 함
가려고(3%) 등이 있었다.
파인더의 레베카 파이크는 생활비가 지갑에 준 큰 타 격이 일부 쇼핑객의 이러한 행동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 했다.
파이크는 "나쁜 습관이든 반 항적인 행동이든, 우려할 만 한 수의 호주인이 장바구니 나 트롤리를 반납하지 않고 슈퍼마켓을 떠나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식
료품점에서는 재산을 보호 하기 위해 더 극단적인 조치
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파인더에 따르면, 호주인 5 명 중 2명(38%)이 가장 스 트레스를 많이 받는 3대 지
빅토리아 보건 당국, 최근 확산된
빅토리아 보건 당국이 최근 발병한 레지오넬라병의 발원 지를 파악했다.
멜버른 서부 래버튼 노스(Laverton North)에 있는 한 냉 각탑이었다.
래버튼 노스와 그 인근 지역 인 데리머트의 냉각탑 수십 곳을 소독한 당국은 현 상황 에 비교적 낙관적인 입장을 펴명했다.
빅토리아 최고보건책임자인
클레이 루커는 "발병의 원인 을 봉쇄한 것 같아 희망적이 라며 "지금은 샘플에서 레지
오넬라균의 양을 정량화하기 위한 추가 작업이 진행 중"이 라고 밝혔다.
월요일 현재, 레지오넬라병과
관련된 확진자는 77명이며,
모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60대 남성과 90대
여성이 이 질병으로 인해 사 망했다.
레지오넬라병은 호수나 온천
과 같은 자연 수역, 스파나 일 부 수냉식 시설 등에서 자라 는 레지오넬라 박테리아에 의 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감염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폐렴, 흉부 감염, 두통, 발열, 기침, 오한 등이 있 으며, 레지오넬라병 환자의 약 10%가 사망한다.
40세 이상의 성인, 특히 기존 질환이 있는 사람, 면역력이 약한 사람, 흡연자가 가장 고 위험군에 속한다.
브리즈번(사진:shutterstock)
퀸즐랜드 "강폭 넓은 브리즈번강, 2032 올림픽 개막식에 부적합할
브리즈번 시장인 아드리안 슈리너는 너무 넓은 브리즈
번강이 2032년 올림픽 개
막식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이 발언은 2024년 올림 픽 개막식에서 보인 각국
선수단의 센강 보트 행진
을 보고 나온 것이다. 슈리
너 시장은 “브리즈번이 파
리와 매우 다른 점 중 하나
는 강이 훨씬 더 넓다는 것"
이라며 “파리의 강은 폭이
브리즈번강의 절반에도 미 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 는 브리즈번강이 올림픽에 등장해야 하지만 단순히 파 리의 방식을 따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슈리너 시장은 “관중들은 가까이서 개인적인 경험을 원하며, 브리즈번의 맥락에 서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해 야 한다"고 말했다.
스티븐 마일스 퀸즐랜드 주
총리는 브리즈번강이 개막
Sushi Izu Southport Park
Sushi Izu Elanora
개막식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브리 즈번을 보여주도록 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버스 정류장(사진:shutterstock)
퀸즐랜드 대중교통
퀸즐랜드주 전역의 대중교 통 요금이 50센트로 인하됐 다. 선거 전 공약을 이행한 주정부는 8월 5일부터 6개월 동안 이 요금 할인 정책을 유 지한다.
새 요금은 모든 트랜스링크 (Translink) 대중교통 서비 스에 적용된다. 버스, 기차, 페리, 트램, 퀸즐랜드 남동부 의 온디맨드 서비스가 포함 된다.
브리즈번 시내와 브리즈번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인 에어트레인(Airtrain) 요금 은 10.95달러에서 시작된다.
스티븐 마일스 주총리는 요
금 인하 첫날인 오늘 오전에 통근자들에게서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았다고 반겼다.
마일스 주총리는 "오늘 아침
기차 안과 센트럴역에서 만
난 모든 사람이 정말 긍정적
이다"고 나인뉴스에 말했다. 여행객들은 기차, 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