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KOREAN LIFE - V1076

Page 1


0 upfront payment

"I can definitely say it was the right decision for me to join JAN-PRO. It is a good company and it makes everybody happy! Thank you Mark "

“We highly recommend JAN-PRO and the Franchise system. The lovely team of Mark, Shinal & Angus are always very supportive to us. I would say joining JAN-PRO was the best decision of our lives We left our daytime jobs to run our cleaning business and we have the best work-life balance”

Gilly

"I have had a great experience starting my own business with JAN-PRO. There will be no shortage of customers with a well established business model and the Sales and operations support at JAN-PRO."

정말 이상한 대출, 전세

by나는 누군가 / 브런치

득 보다 실이 더 큰 이상한 주택보급의 방법

임대자가 세입자를 상대로 작 정하고 보증금

하는 경 우도 없지 않지만, 집값이 급

등락 하는 와중에 전세금을 돌

려주지 못해 빚어지는 딱한 사

정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렇

군가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서 는 많은 것을 봐야 한다. 그 사

람의 신용을 확인할 수 없는데

하지만 전세는 사실 정말 이상한 대출의 형태다. 은행이 개개인에게 대출을 해주기 위 해 얼마나 많은 것을 확인하는 가. 개별거래라고 할지라도 누

전세라는 것은 집주인이 자신 의 집을 담보로 누군가에게 돈

을 빌리는 것과 같다. 대신 빌

돈을 빌려주는 것은 미련한 짓 이며 법적으로 공증은 기본으 로 받아야 한다.

려주는 대가로 이자가 아니라 거주권을 주는 것이다. 빌려

주는 사람의 신용을 확인하지

않고 그 물건에 대해서만 보는 것도 정말 이상한 제도이며 시

스템이다.

사람에게는 여러 자산이 있을 수 있는데 자산 하나만 문제가 없다고 해서 그 사람의 신용이 좋다고는 볼 수가 없다. 그 사

람의 신용도 확인이 안 되고 불투명한 상태에서 이상한 거

래를 해왔으며 그 결과 오늘날

의 전세사기가 벌어진 것이다.

제도적으로 전세를 주려고 하

는 사람의 신용을 확인하고 그

사람의 지금 경제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

이 되어야 한다. 아무나 전세

를 놓아서는 안된다. 자신의

전부와도 같은 돈을 누군가에 게 맡기면서 그렇게 허술하게

거래를 했으니 사기가 안 일어

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게다가 집주인이 바지사장인

경우는 더욱더 그러하다. 어

디선가 굴러먹었을지도 모르

는 사람이 집을 여러 채 가지 고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이 과 연 믿을만한 사람인가.

나 법적으로 전세를 줄 수 있 는 경제적인 상황인지를 파악

한 다음 확정일자 뿐만이 아니 라 그 사람에게 대출을 해준

것 같은 법적인 공증절차도 마 련이 되어야 한다.

한국에서만 있는 유일한 주택 의 거주방법이라면 한국에서

만 있는 유일한 강제적인 법적 인 절차도 만들어 두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세상에 좋은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 어디 있으며 사람의 탐욕

은 거짓을 안타까움으로 포장 해서 벗어나려는 사람이 얼마 나 많은가.

전세사기를 정부가 보상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법

적인 보완을 하고 세입자도 그

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확인 하지 않았을 경우 책임도 져야 한다. 언제 부동산 업자의 말

을 신의 말씀처럼 신봉하고 살

아가는가. 가장 큰돈을 맡기는

상대방의 실체를 모르면서 무

슨 경제생활을 한다는 것인가.

정부나 정치권은 전세를 대출 로 보지 않고 전세가 있음으로 써 부동산경기가 활성화되는 것만을 노린 것이다. 만약 철

저하게 대출적인 관점으로 보 았다면 한국의 부동산에 거품

이 끼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 할 수도 있었다.

전세는 정말 이상한 대출의 한 형태다. 가장 큰돈을 대출해

사기의 대상일 뿐이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줄 때 은행에서 그렇게 대충 하는 지 묻고 싶다. 부동산 중개인 이 은행에 가서 자신이 책임지 겠으니 그냥 믿고 빌려주라고 하면 과연 은행이 그 돈을 선 뜻 내줄까.

일반인들도 똑같다. 계약은 계약일 뿐이다. 그 사람의 신 용상태를 확인하지 못하고

도시

톡파원 25시 프로그램을 어쩌다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곳엔 ‘팔레 드 릴’과 함께 안시를 소개하고 있었다.

운명이었다. 당장 프랑스 출국이 머지않은 시점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곧바로 가는 방법과 돈, 숙소를 찾아보았다.

안시는 그 수식어에 걸맞게

너그러움을 지니고 있었다.

‘은퇴’ 후엔 어떤 감정과 느낌을 찾고자 할까

아무래도 ‘휴식’, ‘평안’ 등이 먼저 떠오를 테다.

유유자적 새파랗고 맑은 호수엔

자연에 둘러싸여 있고, 도시도 크지 않으며 차도 많이 없다(애초에 도로가 많지 않았다.)

너무나도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맡을 수 있었다.

요트와 수중 이동수단이 무척 많았다.

수질이 생각보다 좋아서

요트를 타고 호수 중앙으로 나가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이는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두 눈으로도 담아가기 힘들었던 수많은 별들을 어찌 휴대폰에 담을 수 있을까 (아이폰의 한계, 아이폰 se의 한계) 라며 위로하고 그 당시의 감정을 빼곡히 간직할 수 있음에 물러갔다.

안시는 스위스와 매우 밀접하게 붙어있다.

그렇기에 스위스는 아니지만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산맥들도 만날 수 있고, 그린델발트에서 느꼈던 감정도 비슷하게 느꼈다.

유럽을 여행할 때마다 느꼈다. 무척 여유롭구나. 안시는 더욱 그랬다.

by AskerJ / 브런치

자세

남편이 무슨 말만 하면 바로

‘나를 무시하는구나!’ 하고 확

신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까지

의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 바로 둥이 신생아 시절

이다. 호르몬의 농간에 시달리

고 새벽 수유로 잠을 제대로

못 자던 나는 평소처럼 이성적

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 못해 마이너스로 떨어진

상태였고, 그만큼 남편의 말을

더 크게 왜곡하고 더 크게 상 처를 받았다.

남편 역시 네 가족의 가장이 된 부담감과 여러 힘든 일들 로 상태가 나 못지 않게 피폐

해서 실제로 날카로운 말들을

자주 했으니 서로 시너지를

낸 셈이다.

그 때로부터 지금의 우리는 얼 마나 멀리 왔을까. 물론 우리

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때 보다는 여유가 생겼지만 여

전한 것들도 있다. 가령, 남편

은 이제 나에게 존댓말을 쓰지

만 내 기준 마음 상할만한 말

비난이나 다름 없는 ‘잔소리’ 를 들을 때다. 남편도 잘 참는 지(?) 자주 하진 않지만 지난

주말, 간만에 그런 일이 생겼

다. 키친타올이 떨어졌다는 걸

남편이 쓰려고 할 때 알게 되

어서 주문하겠다 하고 장바구

니에 담아 놓고는 결제하는 걸

놓쳤다. 나로서의 이유를 대자

면 소비를 줄이고 돈 관리를

본격 시작하면서 물건들을 장

바구니에 넣어 놓고 바로 결제

하는 대신 정말 사야 할 물건

인지 한번 더 점검하는 습관이

생겨 그렇게 두었다가 그대로

잊은 건데, 남편이 다음 날 키

친타올이 아직 오지 않았는지 물었을 때 내가 아차! 하는 걸 보고 나온 그의 한 마디.

”당신은 매 번

마무리를 못 짓네요.

아.. 이걸 쓰는 지금도 약간 발 끈하게 될 정도라 그 때의 나 는 순간 속에서 불이 일었다. (그나마 남편이 존댓말로 말 한 노력+그 자리에서 바로 터

공격+비 난의 형태가 되었겠지. 여기까지 혼자 꽤 신빙성 있는 추리를 하다 보니 또 나름 남 편의 입장이 이해가 되었다. 차라리 그 때 그때 좀 더 가볍 게 ”내가 요청한 건 신경 좀 써 줬으면 좋겠어.“ ”기대하고 있 었는데 안 오니 좀 허탈하네..“ 표현했다면 나도 정말 미안해 하고 더 노력했을텐데... 여전 히 아쉬운 게

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다. K

장녀로 남들에게 어지간해서

는 기대거나 어리광 부리지 않

지만 사실 우쭈쭈와 둥기둥기

를 무척 좋아하는 나라서 남편 에게 칭찬에 대한 기대가 아직

높아 실망도 종종 한다. 이 아

뜨리지 않은 내 노력이 부부싸 움을 막았다...)

‘와... 이 일을 이렇게 싸잡아서 비난한다고...?’내 입장에선 과 한 욕을 먹은 것에 대한 울분 과 억울함이 솟구쳤다. 일단

주문을 하고 나서도 마음을 가

쉬움은 그래도 꽤 여러 대안이 생겼다.

1.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내가 나에게 해 준다.

2.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상 담, 피드백, 코칭 등)에 대 한 감사, 칭찬의 말로 해소 한다.

3. 다정하고 지지적인 친구, 지인과 대화하며 충전한다. 진짜 어려운

라앉히기 어려워 방에 들어가 혼잣말이라도 내뱉어야 했다. ”진짜 이따위로밖에 말을 못하나?“

좋은 점도 정말 많은 남편에게

부탁하고 싶은 단 한 가지. 당

연히 나에게 아쉽고 불만스러

울 수 있다. 나도 완벽한 사람

은 아니니. 내 잘못을 부인하

고 싶은게 아니라 표현하는 방

식, 비난 공격하는 투의 태도

와 말투를 좀 수정해달라는 것

신학기. 나는 새 노트를 펼칠 때마다 늘 조마 조마했다. 글씨를 삐뚤빼뚤 쓰거나 오탈자가

나올까 봐서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긴

장을 하면 할수록 (그니까 아끼는 노트일수록)

어김없이 실수를 했다. 지운 후 다시 쓰고, 그

러고도 또 틀려 지우개로 벅벅 문지르다 보면

노트의 맨 앞 장은 번번이 너덜너덜해졌다. 그

렇게 완벽하게 시작하지 못한 경우, 뒷장부터

는 대충 갈겨쓰는 게 수순이었다. 그새 노트에

정이 똑 떨어져 버린 것이다.

내가 초등학생일 때에는 아직 학교에서 서예

를 배우거나 칸이 그려진 노트에 정자체 쓰는

연습을 참 많이도 했다. 노트 첫 장에 대한 강

박도 아마 거기서 비롯된 거겠지, 막연히 그렇

게 생각하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 아녔다. 나

는 그저 시작을 두려워하는 성격이었던 것이

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학습과 일, 새로운 사

람과 만남과 이별, 새로운 슬픔, 새로운 기쁨

마저도 다. 시작과 함께 따르기 마련인 모든

종류의 생소한 부대낌에 나는 늘 썰물에 남겨 진 물고기처럼 허덕거렸다.

안타까운 점은 내가 이 같은 유형의 성격이라

는 사실을 대학에 입학한 후에야 알아차렸다

는 것이다. 어쩌다 보니 문예창작과라는 데로 흘러들어 갔는데 (좀 무책임한 말이긴 하지만 이렇게밖에 설명이 안 된다) 학기마다 새로운 시와 소설 등을 써내야 했다. 제출 마감 바로

전 날까지 존도 못 대고 있다가 초조한 마음, 달래려 밤늦게까지 술을 진탕 마신 후 술기운

빌려 겨우 개발 새발 써 내려가기를 반복한 게 내 캠퍼스 라이프의 전부나 다름없었다.

남편은 내가 보호받지 못 한 채 성장해 인정 욕구가 과해졌으며 그로 인해 자기 자신에 지

나치게 엄격해진 거라며, (늘 그렇듯) 심리학 자 코스프레를 하며 진단했지만 아무리 생각 해 봐도 그것과 상관없이 나는 그저 시작이 두 렵다. 그뿐인 것이다.

어쨌든 성격이 이렇다 보니 취미 한 가지 갖는

만들기 얼마나 쉽냐면

거조차 조심스럽다. 뜻대로 안 되면 금세 관둘

게 뻔하니. 그러던 중, 도심 한 복판 살다가 지

방으로 내려가 살게 되던 해였다. 요즘은 그렇

지 않지만 당시에 나는 거의 매일 아침, 빵으

로 식사를 했는데 이사한 동네는 그 흔한 프랜

차이즈 빵집마저도 변변치 않아서 이거 참, 난

감해졌다.

거의 1년여간, 비앤씨마켓 (베이킹 전문 몰) 장

바구니에 베이킹 재료를 넣었다 뺐다 반복하

다가 우연히 스콘 레시피를 보게 되었다. 몇십 만 원에 호가하는 반죽기라던가 성형틀 따위

없어도 되고, 그 어렵다는 발효도 아예 할 필

요가 없는, 그야말로 베이킹 입문자에게 딱인

것이다!

마침 내가 북촌 살 적에 가장 많이 먹었던 빵, 또한 말차 스콘이었다. 당시에 나는 말차에 미

쳐서 말차 아이스티와 말차 라떼, 말차가 들어

간 빵과 쿠키와 잼, 말차 아이스크림은 물론, 일단 초록빛이 나는 음식은 아마 말차일 거야, 하고 자연스럽게 손이 갈 정도로, 그야말로 말

차라면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던 때라서, 빵을

고를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아직 관광객이 많

지 않은 토요일 때이른 아침, 한옥 지붕을 내

려다보며 한적한 계동길 지나 대로변에 자리

한 그 빵집에 들어가 갓 나온 따뜻한 빵을 한

아름 품고 나오는 게 그렇게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턱없이 적은 말차 함량이었다. 하지만 직접 만

들면 말차를 왕창 넣을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당장에 밀가루 한 봉

지와 베이킹파우더를 사 왔다. 1만 원이 안 되

는 가격이었다.

레시피는 너무 쉬웠다. 가루 재료 (밀가루, 베

이킹파우더, 설탕과 소금) 먼저 섞고, 잘게 자

른 버터, 우유 순으로 넣은 후 반죽을 한다. 30 분 이상 휴지*. (반죽을 잠시 쉬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여름이라면 냉장고에 넣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세모나 네모 등 원하는 모양으로

빚어서 오븐에 넣으면 그만이었다. 아무래도

무언가 빠트린 것만 같아, 겨우 이 정도로 스 콘이 만들어질 리 없다는 의심을 품은 채 오븐

앞에서 꼼짝 않고 창 너머로 스콘이 부풀어 오

르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요즘은 말차 말고 홍차에 빠져 있어서(...) 얼 그레이스콘을 주로 만들어먹는다. 띵. 오븐의

알람소리가 채 꺼지기 전에 나는 문을 열어 스

콘 한 덩이를 접시로 옮겼다. 모양은 좀 찌그

러졌지만 맛은 그야말로 스콘이었다!

갑자기 나는 갑자기 베이킹에 아주 큰, 그러나

매우 섣부른 자신감을 얻었고, 미루던 베이킹

도구를 왕창 사들였으며 수 없이 많은 실패를

맛봐야 했다. 발효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예삿

일, 발효 중이던 반죽이 액체 괴물처럼 그릇

밖으로 기어 나올 때도 있었고, 빵이 돌처럼

딱딱하거나 덜 익은 반죽이 물컹하게 씹히는

등의. (...)

반면에 스콘은 늘 후했다. 스콘의 놀라운 점

중 하나가 대충 만들수록 맛있다는 것이다! 베

이킹은 재료의 온도에 예민한데 스콘에 들어

가는 우유는 차가울수록 더 맛이 좋았다. 버터

도 마찬가지. 찬 상태가 좋으며 잘게 자른 버

터가 눈에 보일 정도로 반죽에 대충 섞는 게

정석. 또한, 여타 빵반죽처럼 정성을 다 해 치

대지 않고, 힘 빼고 적당히 빚어야 겉은 포슬

포슬, 속은 촉촉한, 이상적인 스콘이 된다. (이

쯤 되면 스콘이 다른 유럽권에 비해, 음식 문

화가 덜 발달한 영국의 대표 브레드인 게 아주

우연은 아닌 듯싶다.)

사소한 실수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다른

빵에 비하면 스콘은 이른 아침, 잠에서 덜 깬

채 대충 만들어도 참 맛있게 만들어져서, 여전

히 가장 즐겨 만든다. 대충 해도 되는, 아니 대

충 할수록 잘 되는 일이라는 게 세상에 얼마나

더 있을까. 그래서인지 오븐에서 갓 나온 울퉁

불퉁 못 생긴, 그러나 속은 더할나위 없이 부

드러운 스콘은 늘 나에게 그럴 수도 있어! 라 고 용기를 주는, 부적과 같은 빵이 되었다.

1. 보울에 밀가루 200g와 설탕 1T, 를 섞는다.

2. 버터 50g를 잘게 쪼개 (콩 크기 로) 1에 넣는다.

3. 우유 125ml를 2에 넣어 반죽한다.

4. 30분간 휴지한다. (여름이라면 냉장실에서)

5. 원하는 모양으로 빚는다. (높이 는 2cm 정도)

6. 오븐 예열 후 200도에 15분 굽 는다. (처음이라면 180도에서 20분 굽기부터 추천-오븐에 따 라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낮은 온도부터 테스트해봐야 타지 않는다)

남은 음식

포장해 오는 사람

by innerplate / 브런치

내 삶의 가치관과 방향이 어느

정도 뚜렷해지기 시작한 후부

터 내게 생긴 변화 중 하나는 먹

을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진정

으로 깨달았다는 점이다. 건강 한 먹을거리에, 재료에 대한 관

심이 많아졌다. 신선한 식재료 로 건강하면서도 아주 맛있는

새로운 맛의 창의적인 요리 레 시피를 만들고 있다.

친구들을 만나 점심이나 저녁 을 먹는 날이면 어김없이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게 있으니, 그 날 먹고 남은 음식이다. 특히나

수육이라든지 족발이라든지,

무엇이든 이렇게 먹다 남은 음

식들은 어김없이 버려질 텐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먹다 만 것이니 거부감이라곤 일도

없이 포장을 부탁해 꼭 챙겨오

는 편이다.

내가 애정하는 얕고 튼튼한 스 테인리스통에 가지런히 옮겨

담는다. 배가 고플 때, 끼니때

다른 음식과 곁들여 언제든 먹 어도 훌륭한 한 끼가 된다. 그런

소소한 알뜰함에 기분이 좋아

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나의 의식

적인 행위에 중독 되었다는 설

명이 맞겠다.

이제는 내 주변 사람들도 익숙 한 모양이다. 남은 음식 꼭 포장

해 오는 나는, 남의 시선 따위는

먹는 일은 어쩌면 소소한 작은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겐

참 순간순간 알뜰함과 살뜰함 과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는 귀한 행위다.

내가 먹는 모든 식재료들이 살 아 숨쉬고 있다. 그릇도 그날 기

분에 따라 음식에 따라 예쁜 접

시에 담아 정갈하게 넘치지 않

게 고이 가지런히 담아내는데, 그 모습조차 나는 좋다. 내가 차

려낸 지금의 접시 위의 상태가

내 마음과도 같은 것 같아 흡족 할 때가 많다. 그래서 그 맛에 예

쁜 곳에 예쁘게 담아내는 걸지 도 모르겠다.

이런 점들 외에도 두부 한 모

를 먹더라도 전엔 꼭 소금간을

해 기름에 부쳐내거나 계란 옷

을 입혀 부쳐내 먹곤 했는데 이 젠 생두부 한 모를 가지런히 잘

라 그냥 먹는 것이 훨씬 더 고소 하게 느껴진다. 예전이라면 전

혀 몰랐을, 생두부 한 점을 꼭꼭 씹어 의식하고 먹어보니 씹으 면 씹을 수록 이토록 그렇게 고

소할 수가 없는 게 아닌가. 오이 역시 마찬가지다. ‘생오이 조차 심심하지 않고 생오이 본연의 진짜 맛이 이랬구나’를 느낀다.

내가 느낀 건, 세상을 살아가는 저마다의 생활방식, 태도 등 그

모든 것은 어느 것 하나 연결되

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생 각이 단출하지 않은데 내 생활

결국엔 내 마음의 문제였던가. 나의 문제였던가.하고 혼잣말 을 중얼거릴만큼 내 삶은 아주 많이 변했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며, 앞으 로 남은 인생 남과 비교하며 살 지 말자, 나는 나대로 온전하며 소중하다. 내 삶을 살다 가자. 삶을 소풍처럼, 축제처럼 즐겨 보자. 까짓 거 죽기 밖에 더 하 겠어?라는 생각까지. 이런 긍 정의 생각들과 에너지가 가득

의식하지 않으며 음식을 챙겨 오면 좋은 점들에, 외려 내 마음 이 든든해지는 경험을 매번 하 곤 한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 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내 가방

에 들어있는 이 스테인리스 통

이 훌륭한 남은 음식 포장용기 가 되어준다.

과 환경이 단출할 리 없다고 믿 는 편이며 생각의 사특함을 경 계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

니 내 생각과 마음상태가 곧 내

방의 상태이며 내가 먹는 것의

상태이며 내 몸의 상태이자 내

말투와 내 목소리와 얼굴 빛과

어제저녁엔신세계지하푸드코

트에서 이름이 제주흑돼지 야채

롤이었던가.무튼맛있어보여긴 롤 두개가 포장되어 있는 걸 냉

큼 사서 친한 언니와 나눠 먹고

선 거의 한 줄 좀 안되게 남아 잘

들고 왔다. 오늘 점심에 먹을 참

이다. 김밥처럼 썰린 야채롤 3개

와 메밀 콩국수 당첨이다. 이 얼

마나 알뜰하고 좋은 일인가. 개

인적인 생각으론 그러하다. 내 가기쁘고만족하면되었다.

나의 이런 태도는 앞으로도 크 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이제는

어느 것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

이 없고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 다. 음식도 그런 의미에서 마찬 가지다. 감사하고 소중하다. 남 은

인상의 상태와 정확하게 일치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외면보

다는 내면을 더욱더 가꾸려, 의

식이 늘 깨어있으려 노력한다.

이렇게 내 삶이 나에게 집중되 어 있다보니 뭐랄까. 굉장히 단 단해지고 불안과 두려움이 이 전과는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아이스 크림과 같다. 내 안의 어둠 속에서 헤어나오 지 못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그 땐 왜 그랬을까. 무엇이 날 그렇 게 만들었을까.하는 싶지만 이 젠 이미 지나온 그 시간들을 애 써 곱씹으려 하지도 자책하려 하지도 않는다. 그때의 시간들 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되었 음은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한 다고.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나 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 었다고. 지금부턴 오롯이 내 안 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기로 했다. 한 번 뿐인 소중하고 귀하 디 귀한 내 인생, 하루하루 순간 순간 그 찰나에 집중하며, 그 찰 나를 만끽할 것, 이 또한 변함없 을 내 삶의 태도다.

대표회계사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Phone (Korean): +61 7 3218 3924

Phone (English): +61 7 3218 3900

Level 11, 307 Queen Stree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독일에서 면허를 시작한 이유?

by하임 / 브런치

남은 삶도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자전거 타고 장보러 갔을 때 뒤에 탄 아들 (2017년)

(코디네이터 김영지)

- 1/24 Expo Court, Ashmore Qld 4214 - 0435 806 828 - dudwl87@nate.com

- 수업 :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12:00

0493 861 646

운전면허 실기시험에서 두 번

이나 떨어졌다는 글을 읽은 독

자라면, 이쯤에서 왜 면허를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해지리 라. 독일에서 운전면허 비용은

중고차 한 대 값으로 무시무시

하고, 시험도 깐깐한 줄 알면

서 면허를 시작한 이유.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할

때 우리의 발이 되어준 건 자

전거였다. 한국에 살 땐 한강

고수부지에나 가야 놀이삼아

가끔 타보던 것이 자전거. 독

일에 오니 대중교통비가 너무

비싸 손이 떨려 티켓을 살 수

없었고, 모든 곳을 걸어 돌아 힘든 줄

커갈수록 각자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2017년)

다니기에는 벅찼다. 돈이 들 지 않으면서 맘껏 돌아다니려 면 자전거 만한 게 없었다. 거 기다 자전거 뒤에 트레일러를 연결하면 아이도 태울 수 있 고, 장도 봐올 수 있으니 일석 이조였다.

자전거로 누비지 않은 곳이 없 었다. 아이들 태우고 유치원을

오가고 마트를 오가고, 날이 좋으면 근교로 나가 바람쐬고 놀이터도 이 동네 저 동네로 찾 아다니며 즐겼다. 자전거를 타

니 운동도 되고 허벅지 근육도 튼실해지고 건강에도 좋았다.

자전거가 친환경적이라 독일

사람들도 즐겨타는 교통수단

이다. 문제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비가 오면 비를

교장 김영수(교감 최윤정)

- 501 Hamilton Rd Chermside Qld 4032

- 수업: 일요일 오후1:30 – 4:00

- 491 Waterworks Rd Ashgrove Qld 4060

- 수업: 일요일 오전 9:30 – 오후 12:30

- 0433 475 658

일 내내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 있어도 없는 것과 같은 차, 차는 있는데 면허가 없는

- 수업: 일요일 오전 10:30 - 오후 1:30

맞아야 하고,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럽고, 한여름에는 뜨거운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야 한다.

아이가 아파 병원을 가야한다

거나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 날

에는 이 상황이 나를 처절하게

했다. 거기다 오르막이 계속

된다거나 자동차에 위협을 받

을 때면 이를 악물어야 했다. 자전거로 다닌 추억에는 즐거 웠던 감정과 지독한 피로가 함 께 버무려져 있다.

우리의 형편이 좋아져 중고차 를 구입했을 때는 상황이 나아 졌다. 자전거로 가기 힘든 곳 은 남편이 운전 해 데려다주었 고, 장을 볼 때도 차를 사용하 니 편리했다. 무거운 것을 지 고 나르는 수고가 줄었고, 가 고 싶던 곳을 편히 갈 수 있다

는 기쁨이 생겼다. 문제는, 이

편리함을 남편이 있을 때만 누 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무면허였으니!!

남편은 유학기간 내내 도서관

을 다녔다. 고로 집에 있는 시 간이 별로 없었다. 아이 유치

원을 데려다줘야하는데 장대

비가 내려도 자전거를 타야했 고, 몸이 힘들고 피곤해 꾀를

부리고 싶어도 자전거를 타

야 했다. 장을 보러 가야하는 데 남편이 없으면 주차장에 세

워둔 차를 뒤로 하고 자전거를 타야했다. 속이 쓰렸다. 일주

않았다. 그때 가서도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를 보며 속 쓰려 할 수 없지 않은가! 무엇보다 내 삶이 한계에 갇히 지 않길 바랬다. 운전을 못 한 다는 이유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에 한계를 긋고 싶지 않았 다. 새로운 직장을 다닌데도, 사업을 시작한데도, 운전이 내 발목을 잡게 하고 싶지 않았 다. 얽매이지 않는 삶, 한계가 없는 삶, 자유로운 삶, 가고 싶 은 곳을 갈 수 있는 삶. 그것을 바라고 운전면허를 시작했다

-

-

ASM865CE
RICE SHEETER
ASM780CE
RICE MIXER (FLOOR TYPE)
SL-4 - Rice Box Trolley
ASM730CE - RICE MIXER (BENCH TYPE) - MULTI NIGIRI MAKER
FRC108NC - Fujimak Rice cooker
MM-CE - Fujiseiki Rice Dispenser
RM-401AG-CE - Rice Techno Rice Washer
ASM890CE - MAKI MAKER
ASM430CE - NIGIRI MAKER
ASM460CE - NIGIRI MAKER (TRAY TYPE)
ASM260CE - MAKI CUTTER
ASM405CE - NIGIRI MAKER (BASIC)
CR-5311 - Cuckoo Rice Cooker
ASA 151 - Rice Box

집에서 아보카도 나무 키우기

/ 브런치

땅끝으로 떠난 미식 여행

대한민국 가장 남쪽에 있는 해남은 광활한 농 경지와 청정해역을 보유한 곳이다. 예정리와 송천리를 지나면서 배추밭을 보고, 바다로 나

가면 김 양식장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붉은 황 토가 키워 낸 고구마도 있다. 비옥한 땅에서는 해남쌀, 양파, 돼지감자, 감자, 마늘, 호박 등 다 양한 농산물이 난다. 식문화가 발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그리고 전라도라는 지역적 특 색도 무시할 수 없는데, 해남도 신선한 재료와 풍성한 구성을 바탕으로 맛에 관해선 타협이 없다. 게다가 해남미남축제(2019년부터), 미 식 가이드북(2024년 6월 예정) 등 미식 여행 관련 콘텐츠도 다양하다.

그렇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시작은 해남 8 미다. 닭 코스요리부터 떡갈비, 삼치회, 황칠오 리백숙, 보리쌈밥, 한정식, 생고기, 산채정식까 지 해남을 대표하는 8가지 맛이다. 닭 코스요 리와 떡갈비, 한정식은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맛이다. 시골에서 키운 닭을 활용해 구

이, 백숙, 불고기, 육회, 닭죽 등을 순서대로 내 주는 닭 코스요리는 가게마다 구성이 달라 비

교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가슴살과 모래집, 날개를 활용한 육회는 신선한 닭을 이용한다 는 방증이다. 떡갈비와 한정식은 푸짐함의 대

명사다. 한 상이 차려지면 먹는 순서에 대한 전

가성비는 보리쌈밥의 몫이다. 대흥사 근처에

는 보리쌈밥 전문점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맛, 영양까지 골고루 잡았다.

보리밥을 필두로 싱싱한 채소, 여러 밑반찬과

나물, 든든함을 더해 주는 고기구이(주로 제육

볶음)가 준비된다. 나만의 보리비빔밥을 만들 고, 상추, 당귀, 찐 양배추와 함께 쌈으로 먹는 게 포인트다. 자연에서 가져온 수십가지의 재

료를 활용한 산채정식은 어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밥상이다. 최소한의 간으로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데, 그중에서도 버섯과 두 릅, 더덕, 죽순의 향은 긴 여운을 남긴다.

별미로는 황칠오리백숙과 생고기, 삼치회를 꼽을 수 있다.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의 황칠나

무는 특유의 향이 매력적이다. 황칠은 음식에

도 적극 활용되는데, 오리와 닭을 푹 끓인 백숙

의 마침표가 바로 황칠의 향취다. 생고기와 삼 치회는 남도에서 즐겨 먹는 요리지만, 해남에 서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삼치회는 계절 별미 로, 9월부터 2월까지는 생 삼치를 두툼하게 썰 어 김, 밥, 양념장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우수영관광지의 숭어 요리 3종(회· 전·비빔밥), 해남공룡박물관 인근의 아나고주 물럭, 고산윤선도유적지 초입의 흑염소탕과 추어탕,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중국집, 젊 은 감성을 불어 넣는 파스타 가게, 장터 감성이 묻은 통닭 골목 등도 만났다. 게다가 이미 알 려진 음식, 식당이 전부는 아니다. 미식 여행의 즐거움은 숨겨진 맛을 찾는 데도 있으니 말이 다. 자신만의 기준과 방식으로 해남의 맛을 탐 험하고, 해석하다 보면 유명세와는 별개로 멋 진 음식을 내어 주는 곳을 찾거나 새로운 맛의 방정식을 발견하게 된다. 그 순간에 느끼는 희 열을 위해 먹고 또 먹는 걸지도 모른다. 또 음식은 생각 이상으로 지역의 정서와 맞닿 아 있다. 해남의 맛을 알아 가는 과정을 통해 해남과 더 가까워지고, 애착도 커지게 된다. 마 지막으로 식도락에 필요한 건 단 두 가지. 땅끝 으로 향할 결심과 깨끗하게 비운 위장이다. 그 것만으로 충분하다.

해남의 밥심이 궁금하다면

소망식당 & 서성식당

해남은 전라도 밥상의 DNA가 고스란히 새겨 진 곳이다. 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푸짐한 상차

림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 게다가 반찬 하나도

허투루 내지 않으니 식사 전까지 반드시 공복

을 유지해야 한다. 첫 번째 식사를 위한 식당으

로는 소망식당 또는 서성식당을 권한다.

전자는 1인 1만4,000원으로 만나는 돼지고기

주물럭 한정식이다. 식당에서 표기한 이름은

아닌데 굳이 한정식으로 표현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메인 요리인 뚝배기 주물럭과 찌

개 곁에 놓인 반찬 수가 한정식 부럽지 않다.

중심은 중심대로, 반찬은 반찬대로 수준급이

다. 고등어조림과 잡채, 두부조림 등 반찬이 란 꼬리표를 붙이기에는 화려한 것들로 차려 진다.

뚝배기에 가득 담긴 주물럭은 돼지고기의 고

소함과 양념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뤘고, 싱싱 한 채소가 방점을 찍는다. 찌개는 그때그때 다 른데 김치찌개와 된장찌개가 준비된다.

서성식당은 로컬의 지지를 받는 곳이다. 애호

박찌개와 돼지머리고기, 감자탕이 주력 메뉴

다. 애호박찌개는 전라도 여행에서 맛봐야 하

는 별미인데, 가게마다 조금씩 달라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서성식당은 깔끔한 편. 국물은 개

운함에 힘을 줬고, 적당한 얼큰함을 가미했다.

채썬 애호박과 고기가 듬뿍 들었고, 두부가 식

감을 더한다. 건더기와 국물을 밥에 비벼 먹으

면 밥 한그릇은 뚝딱 해결할 수 있다.

돼지머리고기와 감자탕은 최적의 안주다. 서

성식당이 어르신들의 핫플인 이유기도 하다.

돼지머리고기는 잡내 없이 기분 좋은 육향만

남겼다.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고소함이 그득하다. 마늘과 고추, 쌈장을 더하

면 물리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기분 좋게 먹

을 수 있다. 감자탕은 쑥갓이 올라가 좀 더 향

긋한 게 특징이다. 야들야들한 고기와 포실포

실한 감자를 먼저 즐기고, 마지막 라면으로 탄

수화물까지 보충하면 일말의 부족함도 없이

서성식당을 즐긴 셈이다.

소망식당

주소: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구교2길 2

영업시간: 월~토요일 10:30~20:00(휴식

15:00~16:00, 마지막 주문 19:20)

가격: 뚝배기 주물럭 정식 1만4,000원(2인

이상), 홍어 한 접시 1만6,000원

전화: 061 533 3456

서성식당

주소: 전남 해남군 해남읍 중앙1로 282

영업시간: 월~금요일 11:00~21:00(휴식

14:00~16:30, 마지막 주문 20:30), 토~일요

일 11:00~21:00(마지막 주문 20:30)

가격: 애호박찌개 小 2만원, 돼지머리고기

小 2만원, 감자탕 小 2만4,000원

전화: 061 536 0322

땅끝이 낳은 2가지 고기

대동명품한우 & 전주식당

‘땅끝한우’, 해남의 한우 브랜드다. 군이 직접

농가를 육성하고,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하는

등 최고급 한우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해남에

서 경험해야 할 식재료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이

다. 땅끝한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대동 명품한우다. 이미 현지인에게 인정받은 식당

으로, 갈비탕 같은 식사부터 푸짐한 한우구이

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곳이다.

점심 시간에는 황칠갈비탕, 생고기비빔밥, 도

가니탕 같은 식사 메뉴가 인기다. 특 황칠갈비 탕은 큼지막한 갈빗대 3개가 들어가고, 해남의

명물인 황칠 특유의 향이 밴 국물이 입맛을 돋

운다. 구이는 정육식당인 만큼 고기를 직접 보 고 선택할 수 있다. 살치살, 갈비살, 꽃등심, 채

끝 등 부위별로 선택하거나 모둠으로 골고루 음미할 수 있다. 또 육회도 빠트리지 말자. 전 라도 특유의 달짝지근한 양념이

따끈 한 밥이랑 찰떡궁합이다. 참, 해남진도축협 하 나로마트에서도 땅끝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땅끝 여행 중 펜션에서 머물거나 오시아노 캠 핑장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잊지 말고 소고기 를 챙기자.

다른 고기는 무엇일까. 힌트는 땅에서 나는 재 료다. 바로 표고버섯. 특유의 향과 식감 덕분에 고기만큼 흥미로운 먹거리다. 대흥사 근처에 있는 전주식당은 직접 키운 표고버섯으로 색 다른 밥상을 차린다. 산채버섯비빔밥, 표고전 골, 산채한정식, 표고산적 등의 요리가 메뉴판 을 채우고 있다. 한입 한입 먹을수록 해남 자연 의 기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이 식당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건 3년 묵은 김치다. 시원하 면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표고산적과 김 치의 조합은 보통의 것과 다르다. 해남에서만

주소: 전남 해남군 북평면 현산북평로 1125

영업시간: 10:30~21:00(휴식 14:30~16:00, 마지막 주문 20:00)

가격: 황칠숙성돼지갈비 1만5,000원, 황칠 갈비탕 1만5,000원, 육회 3만원

전화: 061 537 0222

전주식당

주소: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170 영업시간: 08:00~21:00

가격 산채버섯비빔밥 1만2,000원, 표고전 골 1만5,000원(2인 이상), 표고산적 2만원

전화: 061 532 7696

글·사진 이성균 기자 취재협조 해남군청

차 이 나

보트 운전면허, 7월 1일부터 대폭 인상

사진:shutterstock

7월 1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NSW) 보트 면허 수수료가 대폭 인상된다. 일부 면 허는 최대 88%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제트 스키에 등 개인수상기구(PWC) 운전면허는 10년간 1,043달러에서 1,961달 러로 크게 오른다.

보트 운전면허도 큰 폭으로 상승해 10년짜리 운전면허는 521달러에서 679달러 로 인상될 것이다. 1년 면허는 35달러에서 77달러로 상승한다.

빅토리아주의 경우, 1년 보트 면허는 39.80달러, 5년 면허는 199달러로 책정돼 있다. 퀸즐랜드주에서는 기한 없는 평생 보트 운전면허를 120달러에 취득할 수 있다.

보트산업협회의 제너럴 매니저 닐 패쳇은 수수료 인상의 규모에 놀라움을 표 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수수료 조정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따르는데, 이번 인상률 은 일반적인 패턴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지적했다.

패쳇은 NSW 다섯 가구 중 한 가구가 카누, 카약 등을 포함한 수상 레저 기구를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NSW는 보트 운전면허 소지자가 5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수 상 활동 수요가 높다고 한다.

qldkoreanlife.com.au qldkoreanlife

퀸즐랜드 보건 옴부즈맨은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마사지 치료사 그레 이엄 쇼드(Graham Schodde)에 대한 공개 경고를 발령했다.

영구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미등록 영업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쇼드는 특히 브리

즈번 남부와 로건 지역에서 공공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쇼드는 브리즈번 지방법원에서 여성 마사지 고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

을 받았다.

린 콜슨 바 보건 옴부즈맨은 "쇼드의 의료 서비스는 제3자 웹사이트에 계속 광고 되고 있다"며 보건 옴부즈맨으로서 처음으로 이 권한을 행사했다.

콜슨 바 옴부즈맨은 "2019년 11월 25일 이후 쇼드에게 의료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보건 옴부즈맨 사무실로 연락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성폭행 피해자 는 퀸즐랜드 경찰청에 연락할 것을 권장한다"고 알렸다.

쇼드는 2019년 11월 여성 마사지 고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두 차례 기소된 후에 임 시 영업 금지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이 명령을 무시하고 또 다른 고객에게 같은 범 행을 저질러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옴부즈맨은 2022년 8월 2일, 그에게 임상 또는 비임상 자격으로 유료 또는 기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했다.

차이나타운섹션 6월 이벤트

코리안라이프

가로 열쇠

1.산의 중간쯤 되는 곳

2.옷을 걸어 두도록 만든 물건

4.부부가 서로 싫증을 느끼는 시기

6.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

8.사람에게 잡힌 생물을 놓아주는 일

10.어떤 일에 관련이 있는 사람

11.무명으로 만든 바지

13.몸이 약한 사람

15.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

17.마침표

19.같이 어울려 다니는 사람의 무리

20.싫은 생각이나 느낌

세로 열쇠

1.여럿이 마구 지껄임

2.저고리에 달린 헝겊 끈

3.이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

5.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7.행정 각 부의 우두머리

9.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12.가리키어 확실하게 정함

14.뼈조직이 엉성해지는 증상

16.같은 뜻을 가지고 모인 무리

18.정치, 사상, 의식 따위가 타락함 낱말퍼즐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 카카오톡 ID : oofsem

김선생

Solve the followings (1-4)

1

김선생 수학

2

3 3 �������� 4

Solve the followings (1-4)

4

1 2 3 �������� (5 3)�������� = 3�������� + 8 ( 6 , 7학년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5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2 3 2�������� + 4�������� 2�������� + �������� = 4 �������� 10 3�������� + 4 ( 7, 8 학년 )

3 3 �������� 4 2�������� = 0 ( 8, 9 학년 )

Solve the followings (1-4)

6 ���������������� + 6���������������� 3���������������� + 2���������������� ( 8 학년 )

1 2 3 �������� (5 3)�������� = 3�������� + 8 ( 6 , 7학년 )

4 3�������� 2 7�������� + 2 = 0 ( 9, 10 학년 )

7 ���������������� 2 9���������������� 10�������� ( 9 학년

2 3 2�������� + 4�������� 2�������� + �������� = 4 �������� 10 3�������� + 4 ( 7, 8 학년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5 5���������������� 10���������������� 20������������������������ ( 6, 7학년 )

3

Solve the followings (1-4)

(9) The area of a rectangle is 200 ��������2 and its perimeter is 60 m. Find its dimensions of the rectangle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4 3�������� 2 7�������� + 2 = 0 ( 9, 10 학년 )

6 ���������������� + 6���������������� 3���������������� + 2���������������� ( 8 학년 )

1

(9) The area of a rectangle is 200 ��������2 and its perimeter is 60 m. Find its dimensions of the rectangle

7 ���������������� 2 9����������������

Factorise the followings (5-8)

2

5 5���������������� 10���������������� 20������������������������ ( 6, 7학년 )

3

Solve the followings (1-4)

6 ���������������� + 6���������������� 3���������������� + 2���������������� ( 8 학년 )

4

1

(9) The area of a rectangle is 200 ��������2 and its perimeter is 60 m. Find its dimensions of the rectangle

7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2

수학 알제브라

5 5���������������� 10���������������� 20������������������������ ( 6, 7학년 )

3

Solve

6 ���������������� + 6���������������� 3����������������

4

1

Factorise the followings (5-8)

2

5

3

( Answer )

1 2

6

4

1

Factorise the followings (5-8)

2

5

3

Solve

6

Find

4

1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9) The area of a rectangle is 200 ��������2 and its perimeter is 60 m. Find its dimensions of the rectangle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7

Factorise the followings (5-8)

5

6

7 ���������������� 2 9���������������� 10�������� ( 9 학년 )

Factorise

8

5

(9) The area of a rectangle is 200 ��������2 and its perimeter is 60 m. Find its dimensions of the rectangle

(9) The area of a rectangle is 200 ��������2 and its perimeter is

Find its dimensions of the rectangle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xy =

2

① perimeter of the rectangle = 2 ( width + length ) 60 = 2 ( x + y )  x + y = 30 ② From ① xy = 200 = 1 × 200 = 2 × 100 = 4 × 50 = 8 × 25 = 10 × 20

If x = 10 and y = 20 , the equation of ② is satisfied. The dimensions of the rectangle is 10 × 20. ( width = 10 and length = 20 )

서울 사대 및 서울대학원 졸 / 경기고등학교 교사 호주 수학 개인지도 전문. 학부모 수학 상담 환영 * 정답은 40쪽에 있습니다.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2

장원순목사

사우스포트한인교회 담임

알파크루시스대학 교수

영성이라는 것은 넓게 보자면 우리들을 가치 있는 일에 전념하도록 하고, 삶의 방식을 결정 하게 해 줍니다. 또 그리스도인에게는 바른 신 앙을 선택하게 하고, 신앙을 실천하도록 함으 로써 그리스도의 모습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합 니다. 그러나 그 영성에는 깊은 영성이 있고, 얕은 영성이 있습니다. 높은 영성이 있고, 낮 은 영성이 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영성이 있 고, 원숙한 어른의 영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계속해서 우리 각 사람에게

오셔서 우리들을 변화시키고 성숙시켜 나가

길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각자 자신

이 체험했던 결정적인 회심의 사건을 하나씩

가지고 있겠지만, 신실한 신앙인이라면 그러

한 회심의 사건을 계속해서 경험해야 할 것입

니다. 우리는 결코 평생 동안 목적지에 “도착 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성 생활이란 우리 그리스도인들 의 생활을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바른 영성, 바른 신앙’ 이야기 3

감사와 신뢰, 복종, 겸손, 긍휼, 봉사 그리고 기

쁨들이 점점 늘어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그

렇게 우리가 맺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져 감에 따라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

을 우리 자신의 것처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그분의 형상

대로 창조되었습니다(창 1:26-27). ‘하나님의

형상’이란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지식, 의, 거

룩, 사랑, 창조성 등을 말합니다. 그러나 인간

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형상을 잃어버렸으

며, 그 본래의 모습도 왜곡되었습니다. 그리스

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 (골 1:15)

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로 덧입

게’ 될 때, 우리의 참된 인간성이 회복되며 우

리 안에 있던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도 회복되

기 시작할 것입니다. 기독교 전통에서 영성 형

성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 말의 기본 의

미도 바로 우리가 창조되었을 때의 그 모습 그

대로 다시 형성된다는 뜻입니다.

‘형성’이란 용어는 일치, 개선, 변형과 같은 단

어들이 갖고 있는 기본 의미를 가리키는 말입 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 을 고려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추구 하는 형상이란 무엇이며, 누구의 형상을 의미 하는 것인가? 사도 바울은 우리 안에 그리스

도의 모습이 형성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갈

라디아서 4:19에서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다 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라”라 고 선포했고, 에베소서 3:19에서 “하나님의 모

든 충만하심이 너희 안에 충만하게 거하시기

를 구하노라”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형성된다’는 말은 우리 안에 성령께서 거하심으로써 우리의 모습이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게 되는 것을 말합 니다. 즉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의롭다함을 받은 사람들 속 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영적 체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가 변

화되길 원하십니다. 영성의 발견과 성장은 지 금 이 시간, 현재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우 리는 과거에 영성이 형성되었다고 믿는다든 지, 아니면 앞으로 언젠가 영성이 깊어지리라 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영성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싹이 나고 자라나 형성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일상의 삶의 모든 영역 에서 하나님의 영이 내주하시고 간섭하고 계 신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영 이 살아나고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바른 영성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영역에서 구

정신이 구원받게 됩니다. 지성이 구원받고, 감정이 구원받고, 의지가 구원을 받습니다. 마음이 구원받을 뿐 만 아니라 몸도 구원받습니다. 교회 안의 삶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사회 속에서의 일상적인 삶도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영성 깊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의 모든 영역에서 구원을 경험하게 되고, 그런 영성 깊은 사람들 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갑니다.

운동초보자들이 처음부터 강도높은 하체운동을 하다보면

허리에 통증이

금방 포기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리하여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자극은 제대로 느낄

하체집중

구성해봤는데요, 오늘 운동은 20분 분량인만큼 주 3회 정도만 꾸준히 하셔도 하체 군살이 빠져서

한달만에 바지가 제법 헐렁해지는 혹은 꽉 끼어 잘 맞지 않던 바지가 제법 잘 들어가는 기분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운동은 한국어 영상, ‘요가읽어주는 여자 hayeon’에서 ‘하체집중’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 브릿지 자세

힙업 효과, 코어 강화

3. 사이드런지

STEP 1.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들고 내리는 것을 반복합니다.

STEP 2. 숨을 내쉴 때마다 엉덩이를 올려주세요.

STEP 3. 허리가 꺾이지 않게 복부의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펴줍니다.

STEP 4. 10-15회 반복 후 휴식합니다.

TIP! 서서하는 운동 전 웜업으로도 상당히 좋은 운동이니 허리나 무릎이 약하신 분들은 이 운동부터 매일 15회 이상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벅지 토닝(허벅지 안쪽살 제거)

STEP 1. 두 다리를 멀리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보낸 상태에서 무릎을 접어 줍니다.

STEP 2. 오른 무릎을 접을 때는 왼다리를 길게 펴고, 왼 무릎을 접을 땐 오른 다리를 길게 뻗어서 안쪽 허벅지의 자극을

느껴보세요

STEP 3. 숙련자들을 엉덩이를 조금씩 더 뒤로

보내고 깊게 앉는 시도를 해보세요.

TIP! 무릎이 아프지 않게 체중을 발꿈치로 보내고 코어의 힘으로 척추를 곧게 편 상태에서 운동해주세요.

2. 스플릿 스쿼트(런지 변형) 둔근 강화, 하체 탄력 강화

4. 와이드 스쿼트 하체 토닝, 골반 교정

STEP 1. 한 다리를 앞으로 보내고 천천히 스쿼트 하듯 엉덩이를 뒤로 보내고 앉습니다.

STEP 2.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이 아프지 않은 범위에서 무릎을 구부리세요.

STEP 3. 앞 발의 발꿈치에 체중을 싣고 35초 반복 후 반대 방향도 해줍니다.

TIP! 앞 무릎이 안쪽으로 말리지 않게 정면을 향하도록 주의하세요.

STEP 1. 기본적인 스쿼트 자세보다 두발의 사이를 더 멀리 잡아 서줍니다.

STEP 2. 스쿼트로 앉을 때 두손을 바닥에 터치하듯 내렸다가 상체를 일으킵니다.

STEP 3. 무릎과 두번째 발가락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유지해주세요.

STEP 4. 영상을 보며 처음부터 끝까지 (웜업 쿨다운 포함) 다른 운동들도 함께 해주셔야 제대로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TIP! 모든 운동의 기초는 코어. 복부의 텐션을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운동을 해주셔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Life) 대표 https://bit.ly/3w9ks4u (KOR)

https://bit.ly/SubscribeToYogasong (ENG) yogafulnesslife

이메일 :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 www.yogafulness.life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yogasong_hayeon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만성 복부팽만

복부팽만감이란?

복부 팽만은 저희 소화기내과 외래 진료실을 찾아 주시는 많은 환자분들께서 가장 흔하게 말씀하시는 증상의 하나입니다. 보 통 저희가 외래 진료실에서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혹

은 ‘임신한 것 같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게 되는데요. 이런 증

상들은 일단은 가스로 인해서 복부가 팽창하게 되고, 이로 인

해 불쾌함을 느껴지기 때문에 삶의 질이 굉장히 떨어지는 질환 이 되겠습니다.

발생원인

복부팽만은 굉장히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번

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소장에 여러가지 유해한 균들이 증

식해서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어떤 음

식물이 들어와서 소장에 있는 세균들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

정에서 여러가지 가스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소장 내

세균들이 다수 증식하게 되면 장내 가스가 다량 생성되게 되고,

이로 인해 소장이 팽창할 수 있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당 불내성 혹은 탄수화물 불내성이 있는 경우에도 이런

복부팽만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번쯤의 저희가 우

유 같은 것을 마시고 나서 배가 아프거나 혹은 불편하거나 설사

를 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거나 그런 분들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특히 이런 특정 음식에 따라서 불내성이 있는 경우에는

소장의 삼투압이 늘어나서 그곳에 과도한 체액이 머물게 되면서

복부팽만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장 운동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복부팽만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마비가 있던 환자거나 혹은 변비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어서 흔히 말하는 장 운동 자체가 느린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복부팽만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복부팽만을 유발할 수 있는 기저는 복부와 횡경막 운동

자체가 부조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아주 일부 환자

에서는 복부와 횡경막 운동 자체가 이렇게 잘 조화롭게 움직이

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체에서는 위장관내 가스가 많이 차 는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복벽은 안으로 들어오고 횡경막은 위 로 올라가서 가스로 늘어난 위장관으로 인해 복부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련의 반응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조절되면서, 우리가 기대한 것과는 반대로 횡경막이 아래로 내려오고 복벽 이 이완되어 복부가 팽창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복벽 운동의 조절 이상을 보이는 환자에서도 복부 팽만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흔한 원인으로는 장내 과민성입니다. 흔 히 저희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불리는 환자 분들에게 흔하 게 생기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이런 과민성이라는 것은 결과적 으로 뇌와 장의 신경학적인 연결고리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분이 불안감을 호소하거나 우울감이 있거나 신체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방법 환자의 병력과 신체검진을 통해, 앞에서 말씀드린 다양한 원인 중에 어떤 것이 주로 복부 팽만을 유발했을 지에 대해서 평가해 야 합니다. 특히 식사, 배변습관, 장운동성, 이전 수술력과 같은 세부적인 조사가 필요하고, 또한 환자가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 물, 건강식품 등에 세부적인 조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빈혈 이 있거나 위장관 출혈이 있거나 체중감소 등 위장관 암의 가능 성이 있는지 저희가 먼저 선행적으로 알아 봐야합니다. 만약 환 자 분이 ‘제가 주로 변비증상이 있습니다.’ 라고 하고, 이 증상과 더불어서 복부팽만 증상이 같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직장내압 검 사를 하고, 대장의 운동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 다. 복부 팽만 환자에서 소장의 세균 증식이 의심되거나 특정 음 식을 섭취했을 때 복부팽만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수소 호기 검사라는 것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수소호기 검사는 안 전하고 비침습적인 검사로 흡수되지 않은 탄수화물로부터 결장 에서 생성된 가스가 체순환을 통해 확산되어 호흡을 통해 배설

되는 데 이를 측정하여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치료방법 복부팽만의 치료는 저희 진료의나 환자 분에게도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복부팽만을 치료하기 위한 완벽하고 일정 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성공적인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고, 환자의 식이 교육 그리고 어느 정도까 지 저희가 증상을 개선할지 그거에 대한 목표설정도 굉장히 중 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우선 식사조절은 장내 가스를 덜 만 들 수 있는 저 FODMAP 식사와 같은 우선적으로 시행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련해서 저 FODMAP 다이어트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이 나와있기 때문 에 참고해서 우선적으로 시행 해 보시면 증상 개선이 되는지 확 인 해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유산균 제재, 장내에서 작용하는 항생 제, 장 운동을 촉진하는 운동 촉진제, 장내 과민성이 있는 경우에 는 신경 조절제와 같은 약물을 처방할 수 있고, 변비가 동반된 환 자에게는 바이오 피드백과 같은 치료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원인이 복부 팽만을 일으킬 수 있 으므로, 환자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사용 가능한 치료 옵션을 가지고 진료실에서 환자와 논의를 통해 진 행하게 됩니다. 복부 팽만은 상당히 많은 소화기 내과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지만, 간과되고 있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복부팽만은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진료실에서도 이에 대한 많은 노력이 필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먼저 기본 원인을 식별하고, 그에 맞는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다른 기질적인 원인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 다. 배가 불편하고 배가 부르는 것 같다, 이런 느낌이 들 때는 언 제든지 근처 병원을 내원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증상에 대한 평가와 치료를 진행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QUEENSLAND 교민게시판

(유학생과정 가능, 로컬학생은 전과정 온라인 가능, 정부생활비 보조 어스터디 가능)

호주 기독교대학은 기존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과정이 있었는데, 상담학부에 좀더 전문성이 있는 코스들이 더 추가가 되어졌습니다. 더

나아가 직접적인 직업적 활동과 연관이 있는 다양한 과정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렴한 학비는 물

론 어스타디 (정부 생활비 보조)가 상담관련 교육을 위한 Certificate IV in Mental Health (정신건강) , Certificate IV in Chaplaincy and Pastoral Care (교목과 목회 학과) 과정에서 가능합니다.

호주기독교대학은 로컬 과정 뿐만 아니라 유학생과정이 있습니다. 유학생과정은 캔버라, 시드니, 브리즈

번, 멜번에서 가능합니다. 일주일에 1일 수업이고, 영어시험이 필요없고, 비자의 기간을 장, 단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비로 공부가 가능합니다. 호주 상담협회에 인증된 과정이고 한국기독교 가족상담협회 1급으로 지원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www.accu.edu.au / info@accu.edu.au / + 61 2 6255 4597 / 0402 140 905/ 0430 045 078

평신도를 위한 신학교육 (학비 저렴, 온라인, 유학생 가능, 어스터디 가능)

ACC 호주기독교대학에서 평신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한 신학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신앙의 성숙과 신앙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을 돕기 위한 쉬우면서도 감동이 있는 신학과정이 개설

되었습니다. 학비는 아주 저렴하면서도 수준 있는 교과과정에 정부생활비 보조 어스터디가 가능합니다.

탁월한 교수진들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며 좀더 실제적이고 삶을 변화시키고 회복시켜서 학생들과 가르치

는 교수진들과 튜터 모두가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고 하나님들을 더욱더 깊게 만나고 기쁨과 감사가 삶 속에 충만하여 건강하게 변화되어지는 것을

균형적으로 발달되고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info@accu.edu.au, accu.edu.au, + 61 2 6255 4597 , 0402 140 905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 무료상담 (02 9858 5900)

부부 혹은 자녀와의 혹은 가까운 분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혹은 중독의 문제 우울증 등 다양한 어

려움에 힘겨운 분들은 전화를 주셔서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위기 상담 뿐아니라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해서 제공합니다..

호주 전역 어디에서나 어느 시간이나 상담이 가능합니다. 365일 24시간

info@koreanlifeline.org, 02 9858 5900 (상담전화 ) www.koreanlifeline.org

상담원들과 전문상담 의뢰할 기관도 모집합니다. 0430 045 078

골드코스트 시니어 교실에서 봉사하실 분 모집합니다.

부문 :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미술치료, 건강체조

연락처 :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퀸즐랜드주 한인회비

퀸즐랜드주 한인회는 많은 회원분들

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회비: 1인 $20 / 4인 가족: $50 - Bank: NAB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 BSB: 084 255 - ACC: 77 348 7068

송금하실 때에는 레퍼런스란에 본인의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주세요.

[ 2023년 상반기 한인회비 납부 ]

이선구 전 한인회장 가족 $50, 김은총, 김 태성, 최경식, 박세진, 설청우, 김진성, 김웅도, 김형남 한인회장 가족 $50, 김찬호, 고동주, 서정 가족 $50, 권정식 $40, 이종일 가족 $50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 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 회비: 1인 $20 - Bank: BOQ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입금시 영문 성함을 꼭 기재해 주세요.

[ 2023년 7월1일~2024년 6월 30일]

지상의, 김춘임 부부 $50, 김술람, 최인숙, 김치은 부부 $50, 이순자 $50, 김광수(전예순) $50, 이세라, 손남순, 최원, 민광기(장희옥), 김창수(한승자), 조 성진, 박찬식(조혜숙), 안순례, 이종희(강영부), 김경식, 강태홍(김현영), 신명숙, 이하림, 선수 미(최곤), 김용화, 윤지현(이주혜), 김광연, 신명아, 안경자, 최동일(박은주), 이광분, 김경숙, 김현영, 오세창, 장베티

재외동포청

후원 LA 토요풍류 [판소리 Workshop]

미국 LA 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미국사회에 알리고, 타민족 커뮤니티 예술인들과 현대적이고 다양 한 협연을 통해 새로운 다인종 복합문화를 창조해 오고 있는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 는 재외동 포청 후원으로 오늘 7 월 1 일 (월) 오후 6 시 Pieter Performance Space (2701 N. Broadway, LA, CA 90031)에서 [판소리 Workshop]을 개최합니다.

이번 Workshop 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K-POP 원류이기도 한 한민족 고유의 전통노래 판소 리를 알리고, 타민족 커뮤니티 문화예술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소리꾼 심현정씨와 캘리포니아 전통예술연합 (Alliance for California Tradi onal Arts)의 전통문 화 계승프로그램(Appren ceship Program)을 통해 심현정씨에게서 판소리를 배운 강 줄리 (Juli Kang) 씨가 진행하는 이번 Workshop 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2 세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참가신청은 이메일(pansori.oollim@gmail.com)로 하면 됩니다.

보도 의뢰 : 토요풍류 (KTYPR, Inc.)

02 9210 0200 주시드니

02 9210 0216

02 9210 0215

주시드니 총영사관-행정 02 9210 0218

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72

성폭행 상담 3636 2414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통화량이 많아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민원서류 관련 문의는 우선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호주 한국대사관 02 6270 4100

간판/인쇄/디자인

i-hub 0435 831 116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Sunny Creative 0412 840 533

건강식품/기념품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드림로드 양모, 한국이불 3209 5445

New Core 건강식품 3012 7886

SINI 건강 (써니뱅크점) 3344 7881

건축/인테리어/집수리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99 1790

브리즈번 BRISBANE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Blue River Design & Construction 0478 709 032

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BL 핸디 배관 0416 911 444

City Garage Doors 차고문 당일수리, 제작 0492 889 349

DL best 방범/방충 & 0421 924 789

알루미늄 도어/윈도우 설치 전문

Dr 핸디맨 0478 833 415

G1 Painting 0450 959 010

Hanho Carpentry 0404 428 787

Happy Blinds 0481 711 500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KIM’S HOUSING 0411 097 908

NEXUS PLUMBING 0459 999 754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OkayPainting 0430 889 559

SNC BUILDER

QBCC 라이센스 빌더

OneStop Bath & Tiles 07 3034 1075

Shop4, 655 Toohey Rd, Salisbury

SNC BUILDER 0434 862 345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하우스 레노베이션 샵 피팅 전문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나이스 블라인드 3133 8330, 0421 594 083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백향건설 0434 763 843 / 0421 025 230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욕실 누수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토넵 - 주방욕실 가구 전문 0478 616 026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설계

mih architect

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네모디자인스튜디오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Simili Training Joseph Lee 0477 787 200 Ji Lee 0416 740 514 Kevin Simili 0416 740 516 결혼 주례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Simili Training (건설현장 자격증

정부승인) 0477 787 200, 0416 740 514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Winny Family Care 0420 720 894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ON U Hair(시티) 0458 467 164

alabuu 0493 475 995

gmb hair korea 0423 497 144

Hair Captain 헤어캡틴 0481 600 088

K Bridal Studio(Julie) 0451 373 313

M nails & beauty 0432 346 799

M&U Beauty Brow(미앤유 뷰티 쿠파루) 0423 056 137

Nail Station Brisbane 0401 307 878

The Face Shop (가든시티) 3344 6014 (써니뱅크) 3423 2514 번역/통역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나티공인 한영/영한 번역사 0431 232 673

데레사 통역 0402 307 090

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info@hojoo.com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205 변리사

김현태 특허상표변리(호)사 040 433 5914

변호사

법무법인 Park & Co ㆍ 대표번호(유선) 3345 6665

ㆍ 대표번호(모바일) 0490 130 012

ㆍ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ㆍ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ㆍ 허성은 변호사 0425 030 220

H & H Lawyers 02-9233-1411

ㆍ홍경일 대표변호사

ㆍ강현우 형사전문변호사 0487-192-566

ㆍ김진한 변호사(이민)

ㆍ김현태 변호사·상표변리사

리틀즈 법무법인

ㆍ NSW 1800 000 119

ㆍ QLD 1800 082 082

ㆍ 김경태 변호사 0452 480 920

ㆍ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성도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3392 3981

ㆍ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ㆍ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KLS Legal Practitioners

ㆍ사무실 (07) 3113 3790

ㆍ나윤제 대표변호사 0423 005 035

ㆍ신선미 변호사 0412 693 115

김린 변호사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07 3210 6489, 0411 624 779

박근영 변호사 0433 372 566

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ONE DREAM COMMUNITY

송금/환전

HIKARU

ㆍ Cleveland 3286 6688

ㆍ The Gap 3511 1541

mama Korean Cusine 3191 1621

Mien (미엔)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0474 373 007

스포츠/체육관

원 태권도 0430 295 881

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ANZ Jin Lee 0434 689 100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식당/카페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가족.부부상담연구소(심리상담) 0434 487 433 브리즈번 명상센터 0466 211 405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3387 7077

다이아나(한국어) 3896 1691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콩닥 치킨 0491 652 806

한우리 BBQ 부페 3211 5710

BEN 월남 중국 식당 3391 3233

Charim 차림 (North Lakes) 3093 3571

Choi Korean Cuisine 3191 3214

Cream House 3191 9098

Doujo 일식 0499 632 196

Funny Funny 3012 8108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 협진한의원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RE Solutions 0402 005 079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각종 소형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현대택배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이민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조이모터스(정비) 3277 2477

Autocrew Motors 3191 7044 0416 422 099, 0433 649 931

Pro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올인원 전기(신축,레노) 0434 892 092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KOREC ELECTRIC (코렉전기) 0432 664 260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3743 / 0433 924 843

0433 030 053

0423 733 599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장로교회 3423 1757

예일교회 0416 124 440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이윤 회계사 3299 1031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최순영 회계사 0402 998 802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트뱅크 3345 5113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3423 1337 종교단체

교회 0422 700 969

0430 145 220

교회 0402 496 797

3345 9299

3803 1314

0431 853 922

0413 101 708

0423 333 932

0431 686 296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청소/방역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권신정 회계사 Partner 07 3218 3924 / 0402 299 360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Address: Level 11, 307 Queen S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SNC BUILDER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NAATI 통역서비스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부동산 주거용/ 투자용 부동산 매매

손한나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점/편의점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Moon) Director E. moon@masterqldproperty.com.au W. www.masterqldproperty.com.au M. 07 55 111 888 0478 110 290

플랜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현대택배 3075 6872 /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유학 5591 7070

옷수선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ast & rics Mechanical

1 RWC. UBER COI. AC Regas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김재미 회계사 0478 221 525

Q Pack 3219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이윤 회계사 3299 1031

그래픽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0451 472 202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579 026

0411 725 639

0424 514 113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전기/전자/통신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Intended Blank Page

해변, 쇼핑센터, 트램역까지 도보 가능하여 편리함 오피스공간은 3번째 방으로 사용 가능함 높은 임대수익률

60년만에 처음나온 매물 26.5미터의 넓은 프론티지를 가지고 있음 해변, 트램역, 카페까지 도보가능하여 편리함

해변까지 500미터의 드물게 나오는 땅 매물 569m2의 High Density 존

리조트급 편의시설을 가지고 있음 Under Contract Already

쇼핑센터까지

편리함

- 큰 사이즈의 방 하나와 스터디룸 하나를 가지고 있음

- 저렴한 관리비 높은 임대수익률

$1,850,000

단독으로 27층에위치한 럭셔리 유닛 139m2 오픈플랜의 오션뷰를 가지고 있음 드물게 나오는 유닛

2701/159 Old Burleigh Rd, Broadbeach

STREET RECORD PRICE

$1,900,000 곧 Brand New 오피스로

$1,500,000

듀얼리빙 가능성이 있는 패밀리홈 쇼핑센터까지 도보가능하여 편리함

3 Nicolson Court, Mermaid Waters

Coming soon Arundel/ Chevron Island Pimpama/ Helensvale

납부 '0'

2021-22년 총 소득이 100만

달러가 넘은 호주인 100명 이

상이 세금을 내지 않았다.

호주 국세청(ATO)이 최근 발

표한 자료에 따르면, 1년 소득

이 100만 달러를 넘겼는데 세

금을 내지 않은 사람이 202021년도 66명에서 2021-22년 10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다.

호주연구소와 ABC의 데이터

분석은 이 부유한 납세자 그

룹이 각각 평균 38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것을 확인됐다.

이들은 2억 7,900만 달러 상

당의 다양한 공제를 신청하여 세금 고지서를 0원으로 줄이 는 데 성공했다.

약 2억 4,000만 달러는 세금 공제가 가능한 자선단체에 기

부하는 방식으로 공제 신청됐 다. 1인당 평균 약 240만 달러

사진:shutterstock

달하는 금액이다.

선임 경제분석 가인 매트 그루노프는

싶다면 " 꼭 세금을 인상할 필요는 없

다. 세금 감면 혜택을 단속하 고 세금 허점을 막으면 된다" 고 지적했다.

이민자

2021-22 회계연도에 임대 소 득을 신고한 호주인은 약 230 만 명에 이른다. 이들의 71%,

순유입, 정부

예측치 초과 추세...연간 40만 명 넘을 듯

2023년 12월 분기 호주의 외 국인 순유입 인구가 예상보 다 높은 10만 명 이상을 기록 하며 연방정부의 이민 전망 에 대한 의구심이 일었다. 그

러나 전문가는 이러한 데이 터에 과몰입하면 실제 이민

추세를 읽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통계국(ABS)에 따르면, 순

유입 외국인 인구는 지난해

마지막 분기에 107,300명을

기록했다. 전년보다는 낮지

만 재무부의 전체 회계연도

전망치 395,000명을 넘을

수 있는 수치다.

이번 회계연도 전반기 데이

터를 사용하면 현재 누적 외

국인 순유입 인구는 252,000

명으로 정부 전망치의 절반

을 훌쩍 넘어섰다. 연방정부

는 체류 연장용 유학원 단속

을 이제 시작해 그 효과가 막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하지

만, 아불 리즈비와 같은 이민 정책 전문가는 정부 예측에 회의적 태도를 보였다.

리즈비는 ABC 인터뷰에서 "12월 분기 수치는 해당 분

기에 학생들의 대규모 순유 출을 고려할 때 정부 기대보 다 높을 것"이라며 "(연간 수 치는) 40만 명을 훨씬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치는 2022-23 회계

연도에 유입된 외국인 인구

가 50만 명이 넘은 후에 새

이민 전략으로 이민자 수를

억제하려 한 노동당 정부에 고심거리를 안긴다.

특히, 자유-국민연립은 생활

비 위기와 주택 위기가 이민

자가 너무 많아서라면서 연 간 이민자 수를 25% 축소하 겠다고 밝혔다. ABC 정치 에 디터 로라 팅글은 야당이 " 일종의 분노에 호소하여 모

든 것이 이민자의 잘못이라 는 인식을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호주국립대학교(ANU)의 이 민 전문가인

호주

5월 실업률 4%로 하락...

'풀타임 일자리'가 주도

호주의 5월 실업률은 4%를 기

록해, 전달 대비 0.1%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한 달 동안 취

업자가 4만 명 증가하는 동안

실업자는 9,000명 줄었다.

통계국(ABS)은 4월에 일을 시

작하려고 대기 중인 실업자가

평소보다 많았었고 5월 들어

이들이 업무 전선에 실제로 들

어가면서 실업률이 내려갔다

고 분석했다. 그러나 계절 조

세 실업률(trend unemployment)은 3.9%에서 4%로 상

승했다.

이는 ABS가 2022년 4월 추세

실업률 데이터를 다시 도입한

이후 나온 가장 높은 수치다.

경제분석가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실업률이 계속 상승할 것

으로 예상하며, 호주중앙은행

(RBA)은 관망 태도를 유지할

IG의 토니 시카모어는 “4%의

실업률은 RBA가 예상한 2분

기 실업률과 일치한다”며 “오

늘의 수치는 5회 연속 4.35%

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

가오는 RBA 회의에 영향을 미

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1년과 달리 신규 일자리

를 풀타임이 주도했다는 것

은 이번 수치에서 주목할 만 한 지점이다. 5월 풀타임 일자

파트타임 일자리는 2,100개 감 소했다.

베타셰어즈의 데이비드 바사 네즈 수석 경제분석가는 불완

전 고용률이 점진적으로 증가 하고 있지만, 노동시장 참여율 과 인구 대비 고용률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사네즈 경제분석가는 노동

시장과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 고 있고, 서비스 인플레이션도

완화되고 있는데 이는 기준금

리 인하를 시사한다고 덧붙였 다. 그러나 노동시장 여건 완 화의 영향은 특정 인구집단, 특 히 노동 시장을 진입하려는 젊

은 호주인과 신규 이민자에게

타격이 될 수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해피 머

리 크루즈는 "이 두 그룹의 실

업률은 전국 평균보다 더 많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웨스트 팩도 지난 두 달 동안 불완전

고용률이 15세에서 24세 사이

의 인구집단에서 거의 1%포

인트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피터 더튼 야당 대표가 한 총리 선 호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앤소니 알 바니지 총리를 제쳤다. 36% 지지율 로 알바니지 총리의 35%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한 달 동안 유권자 의 총리 선호도가 크게 흔들렸다. 더 튼 대표가 선호도를 32%에서 36% 로 끌어올리는 동안, 알바니지 총리 는 40%에서 35%로 지지율이 크게 빠졌다.

리졸브 정치 모니터 조사에서 더튼 대표가 알바니지 총리를 이 부문에 서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 히, 유권자의 40%가 더튼 대표와 자유-국민연립(이하 연립) 경제 관 리에 더 적합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니지 총리와 노동당 이 이 항목에서 24% 얻은 것과 대 조적이다.

국가 안보와 국방을 관리한 적입자 로 더튼 대표와 연립을 꼽은 유권자 도 42%에 달했다. 반면에 알바니지 총리와 노동당을 지지한 유권자는 23%에 그쳤다.

호주인 10명 중 거의 8명이 급여 인상과 생계 안정을 위 해 내년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채용 대행업체인 헤이스 (Hays)의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의 77%가 새로운 직 업을 찾기 시작했거나 향후

12개월 이내에 이직할 계획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고민하는 가장 큰 이 유는 역시

인 상황의 변화 등도 중요한 요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 고 용자(86%)는 다음 임금 협 상 때 임금 인상을 제시할 계 획이지만, 이러한 제안은 근 로자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

헤이스의 매튜 디카슨 아・ 태 최고경영자(CEO)는 "직 원의 바람과 고용주의 제안

사이의 불일치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직원의 거의 40%는 현재 급여에 불 만족하고 73%는 급여에 개 인 성과가 반영되지 않았다

개인 성 과(84%)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는 책임(74%), 전문성 (53%), 조직의 성과(50%)가 중요하게 검토된다고 한다.

브리즈번 지방세에 물가상승

률보다 높은 3.8%의 인상률이

적용됐다.

지난 3월 재선에 성공한 아드

리안 슈리너 브리즈번 시장은

수요일(12일) 40억 달러 규모

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

과되는 지방세가 물가상승률

인 3.4%보다 약간 높은 3.8%

오르면 주당 평균 약 2달러 인

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의회

가 부과하는 수수료 또는 요

금도 평균 3.8% 인상될 예정 이다.

슈리너 시장은 "우리는 선거

전에 발표한 합리적인 절감 계

획에 따라 의회 지출을 10% 삭

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였다"며 “그 계획이 없었다면

오늘 지방세는 32.6%까지 인

상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4-25년 예산의 총 규모는

약 40억 달러이며, 여기에는 약

10억 달러의 인프라 지출이 포 함된다.

예산안에 대해 야당은 다음 회 계연도에 지방세 및 유틸리티 부 과금으로 세수가 8,340만 달러 (5.8%)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러드 캐시디 야당 대표는

3.8% 지방세 인상이 “생활비

위기를 가중할 것”이라고 주 장했다.

또한 슈리너 시장은 작년에 브

리즈번의 단기 숙박 시장을 조

사하기 위해 설립한 태스크포

스의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그는 단기 숙박 허가제 도입을

제안하는 등 태스크포스의 권

고안을 시의회가 받아들일 것

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승인이 필요한 변경안

에 따르면, 단기 숙박 시설 건

물주는 일주일 내내 상주할 수 있는 부동산 관리자를 지정해 야 한다.

또한 저밀도 지역의 주택 소유

주는 에어비앤비 같은 플랫폼 에서 주택을 임대하는 것이 금

지될 수도 있다.

브리즈번시는 브리즈번 교외

의 저밀도 주거 지역에서 이러 한 계획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

는 단기 숙박 시설이 420채 있 는 것으로 추산했다.

슈리너 시장은 “단기 숙박 시 설 규제의 상당 부분이 지방

정부의 관할권 밖에 있지만, 주 정부와 협력하여 합리적인 변화를 도입할 수 있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에는 올여름 수영 장 입장료를2달러로 계속 유지 하는 등 시의회 선거에서 공약 했던 조치들이 포함되어 있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테스트 프로그램은 “비용이 너무 많 이 들고 효과가 너무 적어서" 중단된다.

시의회는 2022년부터 일부 지 역에서 녹색 쓰레기통을 사용

브리즈번은 임대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

비앤비 및 기타 단기 숙박

시설에 대한 허가제를 도입 했다.

이번 조치는 현재 약 4,430 개의 숙소가 등록된 브리즈 번의 급성장하는 단기 숙박 시장에 대한 태스크포스의 조사 후에 나왔다.

태스크포스의 권고를 수용 한 아드리안 슈리너 시장은 단기 숙박 운영자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규제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무허가 단기 숙소는 벌금 또

는 제재를 받게 된다. 이 허가

를 받지 못하면 집주인은 임

대물을 장기 임대 시장으로 보내야 한다.

시의회가 단기 숙박 시설로 운영할 수 없는 최소 420개 의 숙소를 확인했다.

슈리너 시장은 "수백 곳의 다

른 숙소는 새 법적 요건을 충

족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며 “단기 숙박 시설

규제의 상당 부분이 지방정

부 관할권 밖에 있지만, 주정

부와 협력하여 합리적인 변

화를 도입할 수 있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새 규정에 따라, 단기 숙박 시설 소유자는 연중무휴 24

시간 상주하는 부동산 관리

자를 두고 연간 수수료를 납

부해야 한다. 브리즈번 시장 은 특히 2032년 올림픽을 개 최하는

2024년 퀸즐랜드 예산안 발표, 승자는?

캐머런 딕 퀸즐랜드 재무장관

은 2024 주정부 예산안을 발

표했다. 노동당 정부의 이번

예산안 핵심 기조는 '생계 안

정'이다.

이번 예산안에서 이목을 가장

크게 끌었던 정책은 앞서 주정

부가 자신감 있게 발표했던 대

중교통 요금 인하다. 퀸즐랜

드주 기차, 버스, 철도 요금이

6개월 동안 50%로 인하된다.

이 시범 사업에는 1억 5천만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며, 정

책의 효과에 따라 주정부는 이

프로그램 연장 여부를 고려할

것이다. 스티븐 마일스 주총리

는 기차, 버스, 시티캣 페리, 골

드코스트 경전철 요금을 "최

대한 무료에 가깝게" 하겠다

고 말했다.

퀸즐랜드주 모든 가구는 7월

1일부터 1,000달러의 전기 요

금 할인도 받게 된다. 이 현금

성 지원책은 이후에 발표된 연

방정부의 300달러 리베이트

정책과 함께 시행된다.

노인연금 수급자, 복지카드 소

지자, 적격한 고령자는 372달

러를 추가로 할인받는다.

중요한 주택 정책 중 하나는

인지세 납부 기준 조정이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

으로 기준이 50만 달러에서

70만 달러로 올라간다. 이 부 동산 취득세 면제 구간은 80 만 달러까지 인상될 예정이다.

첫 주택용 토지 인지세 기준도 25만 달러에서 35만 달러로 더 넉넉해진다. 이 할인은 50 만 달러까지 점진적으로 혜택 이 줄어든다.

그러나 세수 감소분을 벌충하 기 위해 주정부는 외국인 투

자자의 인지세 할증료를 3%, 양도세 할증료를 8%로 인상 했다.

운전자들에게는 12개월 동안

자동차 등록비가 20% 인하

된다는 희소식이 있다. 자가

용 4기통 차량의 경우, 1년 등

록비는 CTP 보험을 제외한 등

록비는 85달러 인하된 338.75 달러다.

이 정책은 9월 16일부터 모든 경량차(light vehicle)에 적용 되며, 570만 명의 차량 소유자 가 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 상된다.

마일스 주총리는 "이들은 12 개월 동안 식료품, 임대료, 주 택담보대출 또는 저축에 사용 할 수 있는 수백 달러를 절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 는 주니어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200달러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페어플레이(FairPlay)' 프로그램에 따라 발급

됐던 150달러 바우처가 200 달러로 올랐다고 보면 된다.

이번에 주정부는 4,000만 달

러를 들여 총 바우처 수를 5만

개에서 20만 개로 늘려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

캐머런 딕 퀸즐랜드 재무장관(왼쪽)과 스티븐 마일스 주총리(오른쪽)(사진:ABC)

기 위해서는 5년 동안 10억 달

러가 투입하여 수천 명의 교육

지원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부는 4년간 2,100 만 달러를 지원하여 퀸즐랜

드 주립학교 50곳의 중등학생 에게 주당 하루 무료 1차 일반 의(GP)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예산안에서 생계비 경감책 과 주택 구매 정책은 반갑지만, 임차인 권리 강화 외에 세입자 를 위한 구체적 정책이나 자금 지원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

협회의 비즈니스

소규모 사업체에 대한 지원은 제한적이며, 퀸즐랜드 소규모 사업체 전략 2024-2027을 제 외하고는 이렇다 할 정책 패키 지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대목 으로 지적된다. 호주공인회계사협회(CPA

호주 우체국은 매주 55명 넘

는 집배원이 업무 중에 개에 공격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체국은 지난 6개월 동안

개 관련 사고만 매일 11건

발생했다면서 견주들에게 반려견을 잘 통제해달라고 호소했다.

퀸즐랜드주는 반년간 발생 한 개 관련 사고 건수가 466 건으로 전국에서 빈도가 가 장 높았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408건, 서호주주가 215

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정 품종이 더 공격적인 것

은 아니지만 소형견이 가장 공격적이었던 것으로 나타 났다.

우체국의 안전 담당 관리자 인 로드 마우는 "우리 팀원 들은 개에게 공격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쫓기지

않고 고객을 위해 배달할 수

있기를 원할 뿐"이라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배달을 중 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우체국에 따르면, 전체 사고 의 절반이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