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KOREAN LIFE - V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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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혼밥 레벨 5단계

by티라미수 / 브런치

'점심에 뭐 먹지?' 직장인들

의 매일 반복되는 숙제이며 최고의 난제. 몇 년 전까지 이 문제를 혼자 풀어나갔었다.

처음부터 혼밥을 했던 건 아니 다. 몇 명 되지 않은 직원끼리 함께 도시락을 먹거나 맛있는 식당을 찾아 가 점심을 먹기도 했다. 하지만 높은 이직률로 정

을 붙일만하면 직장동료들은 하나 둘 떠나갔다.

새로 직원이 들어오면 새로운

점심 그룹이 생겼다. 하지만 또

다시 이직이 반복되며 그룹의

결성과 와해가 반복됐다. 자연

스레 새로 온 직원들과 각자의

방식대로 점심을 해결하게 되

었다. 그렇게 몇 해가 지나다

보니 언젠가부터 혼자가 편했

고, 혼자 점심을 먹게 되었다.

처음엔 혼밥이 어색했지만 혼

밥의 단점보다 장점을 찾아가

며 혼밥을 즐겼다.

메뉴를 고를 때 다른 사람의 눈

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거절을

잘하지 못하는 나에게 점심 메

뉴 고르기는 동조에 가까웠다.

아침 출근길에 김치찌개 냄새

를 맡아 오전 내내 김치찌개

를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

득했어도 함께 먹을 동료가 "

오늘 점심은 중국집 갈까?" 하

면 어쩔 수 없이 의견을 따르 게 됐다. 어제저녁으로 짜장면 과 탕수육을 배불리 먹었어도 말이다.

함께 먹는 사람과의 먹는 속도 를 맞출 필요가 없다. 난 식사 를 빨리 하는 편이다. 잘 씹지 않아 거의 면이나 건더기를 마 시듯이 먹는다. 그래서 신경 써 서 먹지 않으면 내 속도대로 먹 은 후 상대방이 다 먹을 때까지 물배를 채우며 서로 어색하게 앉아 있어야 할 때가 있었다.

점심을 먹을 때 상사나 동료에 대한 험담에 동조하는 것도 곤 혹이었다. 그들이 얘기에 대부 분 동의하지만, 매번 똑같은 인 물에 대해 똑같은 험담을 듣고 동조하는 게 쉽지 않았다. 험담 에 맞장구쳐야 하는 상황이 반 복될수록 버거웠다.

누가 계산할지 눈치 보지 않아 도 된다. 요즘이야 각자 계산하 는 문화가 당연해졌지만, 그때 만 해도 서로 돌아가며 사는 분 위기라 "각자 계산하자."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정 없어 보일까 봐.

예전엔 한 테이블에서 여러 개 의 카드로 계산을 하려면 번거 로워할까 봐 눈치가 보였지만, 이젠 이런 광경은 흔하디 흔한 광경이 되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혼밥을

려면 힐끔힐끔 눈치를 보며 식 사를 해야 했다. 혼밥 레벨 테 스트가 생길

됐다. 그래도 6 단계인 맛집은 가족, 친구와 함 께 하고 싶다. 맛있는 음식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과의사 코스트코 필수템

슈퍼푸드 3가지

옆 사람의 것이 정답일리가 없는데 자꾸만 힐끗거리게 된다. 마트에서 나의 모습이다.

장바구니를 보면 그 사람의 취향과 식성 그리고 요즘 유행템을 볼 수 있다. 비단 나 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 글을 클릭한 당신도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

요즘엔 자신의 장바구니를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행이다.

특히 코스트코 라는 대형 식품 마켓에서 장보는 영상들은 썸네일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스트코 필수템' 이라는 제목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우리집 장바구니와는 무엇이 같고 다른지 궁금하다.

내과 의사의 장바구니 엿보기 나

역시 코스트코 가면 반드시 사 오는 것들이 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슈퍼푸드다. 신선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꼭 사 온다. 그들 중 몇가지는 구입 즉시 먹기 시작한다. 매번 갈 때마다 담아 오기 때문에 재구매율 100% 다. (세일할 때 사는 것들, 쟁여두고 먹는 것들은 제외했다.)

내과 의사 갈 때마다 꼭 사 오는

수 없는 코스트코 슈퍼 푸드 3가지

1. 친환경 로메인하트

녹색 잎채소는 혈압 혈당을 조절해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 움이 되어서 늘 구매한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로메인은 이 름까지 사랑스럽다. 로메인 하트다. '로메인'은 상추의 품 종으로 로마인이 즐겨 먹은 로마인의 상추다. '하트'는 통 로메인에서 겉잎을 떼어내고 연한 식감의 중심만 포장했 다는 뜻이다. 로메인 하트는 녹색 잎채소인데도 불구하고 쓴맛이 적고 달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친환경 무농약이라서 손질도 간편하다. 흐르는 물에 씻어 서 밑동만 잘라내면 그만이다. 우리 집에서 로메인 하트는 샐러드 베이스로 사용된다. 호불호 없는 맛과 식감으로 샐 러드뿐 아니라 샌드 위치에 넣어 먹고, 고기에 쌈 싸 먹는 용도로 제격이다. 부지런히 먹으면 일주일이면 모두 소진 한다. 그래도 남아 있는 로메인은 잘게 썰어서 월남쌈 재 료로 사용하거나 비빔밥에 넣어 먹는다.

코스트코 로메인이 사랑스러운 이유는 가격이다. 가성비가 좋다. 두 봉지에 4~6입이 나누어져 담 겨 있는데 8,790 원이다. 방문한 날 여기에서 2,000원 추가 할인해서 6.790 원에 구입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 암 연구소가 선정한 항암 예방 1위 식품이다.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코스트코 브로콜리는 3개가 한 묶음이라 부 담스럽지만 더 자주 먹고 싶은 욕심에 굳이 집어온다.

코스트코 브로콜리는 신선 유지일을 적어준다. 구입 한 날로부터 딱 일주일이다. 브로콜리를 냉장 보관하

더라도 일주일을 넘기면 노란 꽃이 피기 시작한다. (경

험상 열흘 정도까지도 괜찮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먹 는 게 좋다. 노란 꽃이 피기 하면 맛과 영양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먹어 해치운다.

브로콜리 세 송이 중에서 두 송이는 곧바로 쪄둔다. 브로콜리는 데쳐서 먹는 것보다는 쪄서 먹는 다.

브로콜리에 있는 항산화 항암 효과 설포라판과 페놀은 끓는 물에 데치면 거의 사라지기 때문

이다. 손질해서 쪄둔 브로콜리 중 한송이는 그날 저녁반찬으로 나간다. 으깬 두부와 함께 다진 마

늘, 국간장이나 소금, 참기름으로 무쳐준다. 브로콜리가 두부와 참기름과 만나 브로콜리 특유의 쌉쌉한 맛을 잡아준다. 심심한 간에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이다.

남은 데친 브로콜리는 샐러드 토핑용이다. 브로콜리 줄기까지 가지런히 썰어두면 훌륭한 샐러드 재료가 한다. 한주먹씩 샐러드에 올리면 2~3일 내에 모두 소진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 남은 한송이는 금요일쯤 저녁 반찬으로 사용한다.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는다.

블루베리

찾았다! 보라색. 식탁에는 건강하 게 하는 5가지 색이 있다. 빨강, 주 황(노랑), 초록, 흰색, 보라색이다. 그중에 보라색을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블루베리가 보이면 무조건 담는다. 쉽게 보라 색을 메꿀 수 있다.

블루베리에 있는 대표 성분 안토시 아닌은 포도의 약 30배로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 식단에 보라색 블루베리를 추가하면 만성 염 증이 줄어든다. 혈압 혈당을 낮춰주고 비만을 예방한다.

코스트코 블루베리는 알이 크고 상한 곳이 적어서 좋다. 보관 기간은 10일 정도이지만 시간이 지 날수록 알의 탱글함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부지런히 먹는다. 블루베리는 특별한 조리도 필요 없 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기만 하면 그만이다. 오히려 오래 씻어내면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 이 물에 녹아 아쉽다.

과일치고는 은은한 단맛으로 여기 저기에 넣기 좋다.아침 식사로 제철 과일과 함께, 요구르트 위 에 토핑으로, 샐러드와 함께, 간식으로 한 줌씩 먹으면 일주일이 금방이다.

코스트코에서 내가 담는 것들.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카트에 건강을 듬뿍 담 아온다.

아들로부터, 바깥에서 조만간

함께 식사하자고 연락이 온 모

양이다. 아내는 내게 "외식 약

속 잡은 날에 빠지면 안 된다"

며 다그치듯 말했다.

그러고 보니 5월이 다가왔다.

가족외식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때만 되면 애들에게 식사를 제

안하고 얼굴 보는 자리를 종종

만들었다.

학습효과 때문인지 모르지만

지난해 결혼한 아들이 5월 외

식을 제안한 것이다. 그런데

그 제안이 반가우면서도 어디

서 어떤 식사인지 궁금했다.

5월인데... 자식들의

그러나 아들과 아내는 내게

회식장소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지 않는다. 식대값을 따지고

비싸다고 불평하는 것을 차단

하려는 것이다.

외식값이 너무 치솟아 모임을

피할 정도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에 따르

면 지난달 냉면, 비빔밥 등 외

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최대 7% 올랐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외식공 포'라는 유행어를 낳았다. 직

장인들이 주변에 밥 한 끼 함 께 먹자고 선뜻 말하지 못하는

일상이 측은하다.

이처럼 외식값이 부담되지

만 우리 집 가족모임 외식비

도 어느새 인당 2만 원 수준

에서 5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올랐다.

이제는 아들내외와 우리 부

부가 함께 외식하면 20만 원

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적

어도 25만 원 예산을 준비해 야 한다.

아들 결혼을 전후해 이런저런 의례적인 가족모임을 했다. 그

때마다 식대가 적지 않았다.

이제는 그런 체면과 격식에

얽매이는 외식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이에 아들내외에게 가족모임

식사는 인당 2만 원 범위 내에

서 지출하자고 제안했다. 직장

에서도 매일 비싸게 점심식사

를 하고 있을 텐데, 아들내외

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였다.

이 뿐이 아니다. 특별한 경우

가 아니면 우리 부부 생일 정

도만 함께 식사하는 '외식 기

준'을 새로 만들기도 했다.

식탁을 되레 경계하고 멀리하 는 편이다.

마냥 아이들에게 얻어먹을

이다. 가격도 비교적 착하다며 만족한다.

그런데 애들과 함께 만나면 인당 외식비가 훌쩍 치솟는 다. 우리 부부를 배려하는 측 면도 있지만 가격이 왠지 부 담스럽다.

집에서 밥을 거의 먹지 않는 애들과 그렇지 않은 우리들 의 외식 수준과 눈높이가 다 르겠지만 갑부도 아닌 이상 에야 비싼 음식만 먹을 이유 가 있을까.

가지다. 밥값에 '가성비'를 너무 따지 는 모습에 쪼잔하다 할지 모른 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에 애 들에게 절약하는 지혜와 습관 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밥 먹는 자리가 비싼 외식비로 부담스럽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 간 에도 자주 만날 수 없다는 것 이 내 생각이다.

이는 결혼한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걸 되도록 피한

다는 사실을 감안한 것이다.

그리고 되도록 만나는 행사를

자제하고 카톡으로 서로 안부

만 주고받기로 했다.

즐거운 가족외식 분위기

점차 사라져

한편 우리 부부는 가끔 외식을 한다. 딱히 선호하는 음식이 있어서가 아니라 기분을 전환

하기 위해 나가 먹는 것이다.

단품 위주로 음식을 주문하는 데 음식 값이 도합 3만 원이면 감지덕지다. 어쩌다 5만 원 정 도, 과용할 때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내는 외식으로 특히 2만 원 짜리 한정식코스를 좋아한다.

다양한 찬거리가 나오기 때문

아내는 애들과 만나 오랜만에

밥 먹는데 조금 더 비싸면 어 떠냐고 말하지만 나는 수긍할

수 없다. 가족모임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식대가 비싸면 자 리를 피하게 된다.

인당 5만 원이 넘으면 과용이

라고 본다. 비싼 음식이 꼭 좋

은 것도 아니다. 나는 풍성한

이번 5월 가족모임 외식은 내 생일도 감안했다고 한다. 하지 만 나는

회사원이 캠핑하는 이유

On & Off의 확실한 경계

캠핑을 시작한 지 약 1년이 됐다.

by서울역 / 브런치

지난 1년 간 텐트 3개가 생겼고, 꽤 그럴듯한 장비들을 갖추게 됐으며, 국내 풍경 좋은 지역들을 많이 알게 돼 20여 곳이 넘는 캠핑장에 들렸다.

몸을 크게 움직이는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서울을 벗어나 텅 빈 자연 속에서 일상의 On&Off를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큰 위안이 됐다. 내 직무는 외근이 많긴 해도 월화수목금 서울 지하철 출퇴근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사무실에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가끔 신물이 날 때가 있다. 몸이 뒤틀리는 거다.

그럴 때마다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울을 벗어나 호수로, 산으로, 바다로, 온갖 자연으로 달려가 들판에 우리만의 작은

허허벌판 야외에서 내가 하룻밤을 자야 할 안전한 집을 직접 짓는다는 건 아주 귀찮고도 번거로운 일이다. 자칫하면 죽음과 직결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들도 많아 하나하 나 체크해야 한다. 편한 집 놔두고 왜 굳이 그런 선택을 하나 싶겠지만.

내 작은 집을 짓고 하룻밤을 온전히 잘 즐긴 뒤 다음날 눈을 떴 을 때 바로 마주하는 날 것의 자연의 풍경은 분명하게 확실한

행복감을 안겨다 준다. 텐트를 치고 철수하는 과정에서 오는 소 소한 성취감도 있다.

그동안 아예 모르고 살던 새로운 분야의 깊은 세계를 알게 된 것

도 흥미롭다. 국내 캠핑 인구가 어느덧 700만 규모에 관련 시장

도 계속 커지고 있는데 이 신세계에 발을 살짝 들이고 맛을 보

니 정말 무궁무진한 시장인 거다. 몰라서 못 가봤던 한국의 수많

은 근사한 뷰, 캠핑장비부터 캠핑장, 패션, 라이프스타일, F&B,

콘텐츠 등 셀 수 없는 다양한 업의 규모까지.

나열하고 보니 안 할 이유가 한 개도 없는 이 멋진 취미에 온전 히 푹 빠져 즐길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근사한 캠핑의 순간들을 많이 겪을지. 지금 내 삶을 한층 더 윤택하게 해주고 있는 이 자연과의 교감의 순간들을 더 소중히 갈고 닦아 야지. 자연에서 치유받고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를 갖고 다시 치 열한 서울의 일상으로 간다.

냥이의 눈빛을 오해한 철없는 집사의

간사한 마음

by희원다움 / 브런치

너 지금 눈으로 욕하냥?

고양이 양말이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와 얼굴을 비비기 시작하기 전, 양말이는 종종 눈을 가늘게 뜨고 나를 쳐다봤다. 그런데 나는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빴다. '너, 나 무시하냥?'

양말아

의자 밑에서 두리번거리는 양말이를 부른다. 그러면 눈을 이렇게 가늘게 뜨고 쳐다본다.

'와... 나 또 무시당했어. 저거 봐봐. 기분 나쁘게 쟤는 왜 나를 한심하게 쳐다봐?'

양말이에게 애정도 관심도 없을 때 저 눈빛은,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인간을 바라보는 눈빛이었 다. 특히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저런 표정을 보면 괜스레 약이 올랐다.

'사료값 대주는 내가 왜 저런 눈빛까지 받아야 돼?'

기분은 나빴지만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았다. 그때 양말이는 같은 집에 사는 고양 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말아'부르면 다가와 비벼대는 사랑스러운 존 재가 되니 어디를 만져주면 좋아하는지, 무슨 간식을 잘 먹는지, 모든 게 궁금해 죽을 지경이다.

수많은 궁금증들 중 가장 먼저 찾아본 건, 내가 싫어했던 양말이 눈빛의 의미였다. 꽤 친해졌다 생 각했는데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보는 횟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얘는 대체 뭐가 마음에 들지 않 는 걸까? 혹시 눈병이난건 아닐까?'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거 진짜야?

눈을 가늘게 뜨며 바라본다.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다. 애정 없 이 바라볼 땐 그렇게 싫던 모습이 기쁨 의 표현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얼마 나 미안하고 애달팠는지 모른다. 애정 표현인지도 모르고 오갈 데 없는 고양 이를 아니꼽게 보고 있었다는 게 어찌 나 부끄럽던지...

조는 듯이 눈을 가늘게 뜨며 집사를 바라보고 있을 때의 고양이 표정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기 때 문인데요.

이 행동은 "너무 좋아"라는 마음이 담긴 것으로, 아꺵이 시절 엄마 고양이를 바라보던 딱 그 표 정입니다. 이에 따라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인 간에게만 하는 응석의 사인입니다.

양말이랑 넘 비슷하게 생긴..냥이

양말이는 말귀라도 못 알아듣는다 치 자. 그런데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우 리 인간들은, 왜 이렇게 크고 작은 오 해가 자주 생길까? 심리학 용어 중에 ' 확증 편향'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 인간 은 기존의 경험에 의해 선입견이 생기 면 그 생각을

생생해 양말이의 애정 어린 행동을 헤아리지 못했다. 왜 그렇게 예민하게 눈빛을 느꼈나 생각하다 2015년 날 트레이닝 시켰던 선배 간호사가 떠올랐 다. 나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빛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10년이 다 되가는

호텔과 에어비앤비 사이, 손더(Sonder)

호텔은 좁아서 답답하고

에어비앤비는 어떤 호스트를 만날지 걱정된다면?

객실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딸아이가 물었다.

"여기 얼마였어?"

널찍한 거실을 보고 걱정이 되

었던 모양이었다. 친구를 데리

고 가는 바람에 먼저 예약했던

호텔을 취소하고 뒤늦게 예약

한 숙소가 혹시 너무 비싼 곳

은 아닌지. 이렇게 넓은 객실

은 본 적이 없으니 그럴 만했

다. 더구나 이번 여행은 대학

생인 우리 아이가 일 때문에

가는 거라 호텔비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조금 놀려주

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캐 나다 달러로) 2박에 $350라고 말해주었다. 한화로 35만 원

정도. 청소비라든지, 별도의

비용은 없었다. 아직 비수기였

지만 부활절연휴 가격으로서

는 나쁘지 않았다.

아파트형 호텔 체인인 '손더 (Sonder)'는 2014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작해서 지금

은 샌프란시스코에 자리를 잡

은 기업이다. 프란시스 데이빗

슨이라는 매길대 학생이 여름

방학에 비는 학생들 아파트를

재임대(sublet)로 빌려주고 관

리하던 것이 이제는 지난해 매

출 6억 3백만 달러짜리 나스닥

상장회사가 되었다. 에어비앤

비와 경쟁관계이면서도 에어

비앤비의 가장 큰 호스트이기

도 하다. 손더 공식 홈페이지 는 물론, 호텔닷컴이나 아고다 같은 OTT 사이트에서도 예약 할 수 있다. 단, 예약을 확정 지 으려면 손더 홈페이지에서 본

인확인을 하고 회원등록을 해 야 한다. 에어비앤비와 호텔의

장점을 갖겠다는 손더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유럽의 10개

국 45개 도시에서 영업 중이

다. 그중 캐나다의 수도 오타

와에 있는 '손더 리도(Sonder Rideau)'를 가보았다.

숙소로 가는 방법, 주차 안내, 그리고 비밀번호가 체크인 3

일 전에 이메일로 왔다. 추가

요금 없이 체크인할 수 있는

시간은 오후 4시로 좀 늦은 편

이었지만 락커가 있어 불편하

진 않았다. 다만 체크인 시간

을 묻는 이메일이 오는데 여

기에 미리 답을 해주어야 한

다. 체크아웃도 마찬가지, 모

든 것은 이메일과 앱으로 이루

어졌다. (나중에 손더에서 이

번 예약에 관해 몇 건에 이메

일을 받았는지 세어보았더니

회원가입부터 리뷰 요청까지

무려 9개였다, 예약했던 호텔

닷컴에서 오는 이메일은 별도

로)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라 고 할 만한 것도 아주 작고 한 두 명의 직원이 종종 보일 뿐 이었다.

객실 어디에도 전화는 없었 다. 누구나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니까 당연하달까, 24시간 연결되는 전화번호와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힌 종 이만 놓여있을 뿐이었다. 나는 첫 손더 시설을 경험하면서 대 체로 만족했는데, 한 가지 아 쉬운 점을 든다면 전망이었다.

웬만한 호텔이었다면 상상하 기 힘든 '옆건물 뷰'였다. 너무 가까워서 낮에도 얇은 커튼 을 쳐서 가려야 했다. 주변 호 텔들에 비해 두세 블록 중심 지에서 떨어져 있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창 밖으로 보이 는 뒷골목 풍경은 여행경험으 로서는 낯설었다. 가격차이라 고 생각하면, 물론 감수할 수 있었다.

'A better way to stay'라는 모 토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처 럼 손더는 호텔보다 좋은 점이 많이 있다. 아파트 건물이므로

대부분 부엌이 갖춰져 있고 전 체적인 공간도 훨씬 넓다. 그 리고 에어비앤비가 어떤 호스

제 작 서 비 스

대체할만했다.

누가 손더를 다시 이용하겠냐 고 묻는다면? 2박 이상의 여유 있는 일정이라면 선호할 것 같 다. 특히 자동차여행이라면. (실제로 손더 홈페이지를 찾 아보면 장기숙박에 할인을 해주는 시설들이 있다) 아직 은 북미 지역과 유럽에 주로 있어서 아시아권에서는 생소 할 수 있지만 점점 여행지 선 택이 다양해지고 여유 있는 일 정을 선호하는 추세로 보면 앞 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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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865CE
RICE SHEETER
ASM780CE
RICE MIXER (FLOOR TYPE)
SL-4 - Rice Box Trolley
ASM730CE - RICE MIXER (BENCH TYPE) - MULTI NIGIRI MAKER
FRC108NC - Fujimak Rice cooker
MM-CE - Fujiseiki Rice Dispenser
RM-401AG-CE - Rice Techno Rice Washer
ASM890CE - MAKI MAKER
ASM430CE - NIGIRI MAKER
ASM460CE - NIGIRI MAKER (TRAY TYPE)
ASM260CE - MAKI CUTTER
ASM405CE - NIGIRI MAKER (BASIC)
CR-5311 - Cuckoo Rice Cooker
ASA 151 - Rice Box

50년 직장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공부를 한참 진행 중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

는지 어떤 운동이 맞는지 운동은 언제 해야 더

개운한지. 아침 루틴을 어떻게 하면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고 무엇

을 남기고 싶은지 어떤 것에 보람을 느끼고 더 잘 웃는지 말이다.

여느 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목 평소 안면

이 있는 곱디고운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50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보니 내 인생을 산

적이 없네" "오! 오십 년이요?" 놀라서 말문이

막혔다.

"대단하세요. 어떻게 오십 년이나 하셨어요?"

라고 묻는 나의 말에, “그러게”라며 쌉사름한 미소를 씽긋 지어 보였다.

인사를 나누고 오는 길 50년의 직장생활에 놀

라움도 잠시 '내 인생을 산적이 없다'는 말이 묵

직이 울려댔다. 그 시간도 분명 당신 인생이었 을 텐데 무엇이 내 인생을 산적이 없다고 느껴

지게 했을까. 찰나의 생각이 이내 할머니에 대 한 애잔함으로 올라왔다.

어쩌면 할머니도 나라는 사람 없이 살아오신 건 아닌지 남의 지난 인생이 애달았다. I am이

빠져버린 체 어떻게 50년이나 달리셨을까. 그

세월이 얼마나 건조하고 고단했을까 싶어 마

음이 아파왔다.

졸업 이후 20년의 직장생활은 그날 하루 해야

될 일을 끊임없이 전자동으로 알려줬다. 물론 그 속에서 방법을 찾고 계획을 세우는 건 내 몫

이다. 밖에서 보낸 시간만큼 집안일은 복리로 쌓여 해치우기 바빴다.

생각하고 돌아보는 것도 마음에 틈이 있고 시 간에 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렇게 일주

일을 보내고 나면 발바닥부터 전해오는 피곤 함에 주말에는 몸살을 친구 삼아 누워 있어야 할 때가 많았다. 떨어진 체력에 인생을 응원해 줄 조력자도 없어 그저 눈뜨고 감기 바빴던 시 간들이었다.

그때의 남편은 조력자는 커녕 염장만 안 질러 도 다행인 상태였다.

그러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어떻게 하지'라 는 마음이 1년에 몇 번, 한 달에 두어 번 그러

다 거의 매일 찾아왔고 동시에 번아웃과 공허

도 친구처럼 같이 왔다. 그때는 억울하기만 했

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당연한 결과였다는 걸 알게 됐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은 할 수 있지만 많은 마음

을 갖지 못한다. 남들은 일하면서 번아웃도 이 겨내고 공허도 지나며 자신을 돌아보고 길을

찾고 더 나은 방향으로 잘만 나가는 것 같다. 하 지만 그게 어려운 사람. 멈추고 난 뒤 그제야 돌 아볼 수 있는 이들도 있다.

해야만 되는 것들이라 해치우고 살아왔을 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거기에 늘 나는 없었다. 그러니 한계가 왔을 때 공허가 쓰나미처럼 몰려왔고 깜냥이 안되니 감당도 할 수 없었다. 그것을 돌려 치고 메치고 난 이후 알 수 있었다.

정신 차리고 둘러보니 주위 사람들은 나라는 사람을 잘 챙기며 살아가더라. 진작 그리 살았 더라면 번아웃도 공허도 덜 왔거나 안 왔거나 왔더라도 그 파도를 잘 넘었을 거라 생각한다. 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인지 아니면 지난 시간 에 대한 깨달음 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무엇을 하든 그 안에 나라는 사람이 충만하게 있는

반입니다

(0402 598 961)

올림픽에 나가는 모든 종목의 선수들은 4년을 준비합니다. 단 몇 초 만에 끝나는 100미터 달리 기 선수도 4시간 넘게 뛰어야 하는 선수도 마찬 가지 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올림픽에 나

가기 위해서 4년이 아닌 더 긴 시간동안 연습을

해서 올림픽 출전 자격을 받을 예선전을 치뤄야 합니다. 어떤 선수들은 그 예선전 마저 참가하지 도 못합니다.

골프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연습을 하면 필드를

갈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은 당연합니다. 첫 필

드 이후부터 남들만큼 치고 싶은 열정이 타오르

기 시작하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나는 왜 저렇게

치지 못하는가?’ 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

의 생각은 ‘저 사람은 연습도 안 한다는데 잘만 치

네?’ 입니다.

우리는 보통 남과 비교하며 살게됩니다. 스포츠

는 나 혼자만의 경쟁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에는 경쟁자와의 비교가 있기때문에 승자와

패자가 있습니다. 삶속에서도 자신의 처지를 비

관하는 경우는 타인과 자신을 비교해서 이며 자 신의 삶에 만족하는 경우도 비교 대상자들 보다

더 좋은 처지에 있다면 그들보다 내가 더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결과라 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있다면 더 빨리

게으름이 시작되 어 더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엄마 아빠 회사 인 간 건 비밀이야~ 쉿!

근로자의 날을 학교에서 배워 온 둘째 언니 아들

조카 4호 주호빵씨

주호빵씨는 나는 학교 가야 하는데 엄마, 아빠는 쉬는지 물

어본다.

엄마, 아빠는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횡설수설한다.

“회사? 가! 가야 돼~“

“회사 가야지~ 회사가 회사~”

엄마, 아빠 손잡고 씐나게 등교하는 주호빵씨

학교 들어가기 전에 엄마, 아빠에게 한 번 더 물어봅니다.

“엄마, 아빠 회사 가는 거지?” “회사

“빨리 친구 만나고 빨리 와야

주호빵씨가 교실로

더 좋을 치앙마이 명소 5

분위기 100점, 덱 1Deck 1

분위기 좋은 치앙마이 레스토랑을 고를 때 반드시 고려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핑강’이다. 핑

강은 치앙마이 도심을 따라 흐르는 강이다.

‘Deck 1’ 레스토랑은 주변이 모두 고급 리조트와 로맨틱한 바들로 가득 들어차 있다. 모두 핑강 을

바라보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일명 리버뷰. ‘Deck 1’ 레스토랑은 이 아름다운 뷰를 살리기 위 해 강쪽을 바라보는 모든 벽을 통유리로 처리했다.

메뉴는 타이, 아시안, 웨스턴 총 3가지로 나뉜 다. 가격은 저렴하게는 100바트에서 400바트 사이. 확실히 치앙마이의 일반적인 식당보단

비싼 편이지만, 이런 분위기에 이런 가격이라 면 충분히 납득할만 하다. 참고로 400바트는

현재 1만4,000원 정도다. 메뉴판에는 영어와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아직 태국 음식에 익숙치 않다면 팟타이, 태국

식 치킨, 파인애플 볶음밥, 떙모반(수박주스)

같이 평범한 메뉴를 추천한다. 누구나 싫어하

지 않을 맛의 태국 음식을 가장 치앙마이다운 공간에서 내어주는 레스토랑. 여긴 호불호가 있을 수가 없다.

이곳은 코끼리를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 코끼리를 보호하는 곳이다. 매사 코끼리 캠프는 치앙마 이에 위치한 코끼리 보호 캠프다. 여행객은 이곳에서 먹이주기, 목욕시키기 등 다양한 보호 프 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목욕시키기 프로그램이 인기다. 코끼리

는 강한 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진

흙을 몸에 바른다. 야생이 아니라 이런 캠프에

서 지낸 코끼리들은 아무래도 충분한 흙과 진

흙을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샤워

를 시켜줘 열을 내려주면 좋다고 한다. 실제로

수영복을 입고 같이 물에 들어가 코끼리를 씻

겨줘도 되고, 사육사가 씻겨주는 모습을 구경

해도 된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차량으로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매사 코끼리 캠프에서 멀지 않은 곳에 퐁양 양 도이 레스토랑이 위치한다.

강화송 기자

깟 루앙은 와로롯 시장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치앙마이를 포함한 태국 북부 지역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재래시장이다. 태국의 전통 음식, 수공예품, 의류 등 거의 생활에 관련한 모든 물 품을 판매한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시장, 깟 루앙 Kad Luang 럭셔리 분위기, 더 서비스 1921 레스토랑 The Service 1921 Restaurant 꽃밭, 도이 푸이 Doi Pui

사실 이곳은 여행자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실 제 치앙마이에서 거주하는 이들을 위한 공간 이다. 깟 루앙에서 눈 여겨봐야 할 먹거리는 우선 단연 숯불에 구운 싸이우아( Sai ua), 태 국 북부식 소시지인데 돼지 창자에 돼지고기 와 고추, 레몬그라스, 생강 같은 향신료가 다져 들어간다. 약간 새콤한 맛과 기름진 맛, 무엇보 다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살짝 카레향이 나기

도 한다. 처음 먹을 때는 조금 낯설고 강한 맛 에 놀라게 되는데, 맥주랑 천천히 음미하며 먹 으면 중독적인 맛에 빠지게 된다.

깟 루앙에는 한족과 몽족의 수공예품을 판매

지역이 있다. 이곳을 치앙마이 차이나타 운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쇼핑

거리가 넘쳐난다. 부모님들이 사랑하는 라탄

상점도 사방에 널려있다.

와로롯

주소: Wichayanon Rd,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부모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좋 은 레스토랑. 더 서비스 1921 레스토랑은 지금 으로부터 100년 전 영국영사관이었던

태국의 지형은 크게 북부의 산악지대, 북동부

의 고원지대, 중부의 평원지대, 그리고 남부의

밀림지대로 나뉜다. 이중 태국 북부의 산악지

대에는 대략 30만 명의 고산족들이 생활터전

을 꾸려 살아가고 있다. 카렌족, 메오족이 대표

적인데 도이 푸이에 가면 그들의 삶을 간접적

으로 나마 느껴볼 수 있다.

The Service at 1921 House 주소: 123 Charoen Prathet Rd, Tambon Chang Khlan,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도이 푸이 안쪽으로 들어서면 사방이 꽃밭이 다. 그 수를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꽃 들의 대부분은 모두 양귀비다. 도이 푸이는 치 앙마이에서 유일하게 양귀비 생화를 볼 수 있 는 곳이다.

Doi Pun

주소: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치앙마이 50200 태국

차 이 나

퀸즐랜드 주총리, 가정폭력 지원 서비스에 '3,600만불' 투입 발표

퀸즐랜드주의 가정, 가족, 성폭력 지원 서비스에 향후 12개월 동안 3,600만 달러 의 추가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스티븐 마일스 주총리는 이번 주 발표했다.

이는 현재 주정부의 지원금보다 20% 증가한 금액으로, 연방정부도 이에 상응하 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발표는 전국적으로 젠더 기반 폭력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지지자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올해 호주에서 남성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최소 27명에 달하는 현실은 지원 서비스 강화의 시급성을 보여준다.

DVConnect의 벡 오코너 대표는 이 서비스가 4분마다 지원 요청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적절한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티브 골셰프스키 퀸즐랜드 경찰청장은 가정, 가족, 성폭력 사건이 퀸즐랜드주 전체 경찰 신고의 30%를 차지한다며 이는 남성의 책임이 요구되는 젠더 문제라 고 말했다.

이베트 다스 가정폭력예방장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성이 주도적인

qldkoreanlife.com.au qldkoreanlife

납치 사건' 용의자 3명 기소

퀸즐랜드 남동부 교외에서 10세 소년을 납치한 혐의로 성인 3명이 기소됐다.

지난 금요일 로건에서 발생한 사건 영상에는 납치된 소년의 가족과 친구들이 SUV 를 향해 달려가 차 안에서 아이를 구출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년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을 돌려줘”라고 외치며 차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 안에 있던 남성들은 마체테로 무장한 상태여서 몸싸움의 강도 가 더 심해졌다.

구출 과정에서 아이의 아버지는 폭행을 당해 의식불명 의식을 잃었고, 어머니의

다리는 차에 치여 쓰러졌다고 한다.

다행히 소년은 격렬한 대치 중에 풀려났고, 세 남성은 재빨리 차량을 타고 현장

을 빠져나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이들을 발견하고 신속히 체포하면서, 이들의 도주는 멈 춰 섰다.

이 긴박한 대치 상황은 소년이 인근 스케이트 공원에서 세 남자에게 납치된 것으

로 보이는 사건 후에 발생했다.

이 사건은 소년이 납치 혐의자의 차에 돌을 던졌다가 촉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차이나타운섹션 5월 이벤트

코리안라이프

가로 열쇠

2.시집갈 나이의 여자를 부르는 말

4.어려운 상황에서는 원수라도 협력하게 됨

5.흥에 겨워 얼떨결에 내는 소리

7.농가에 고용되어 일하는 사내

8.더운물

10.곡식을 찧거나 빻는 기구

11.타는 불에서 튀는 작은 불똥

13.비빔냉면의 준말

15.감히 무엇을 하려는 마음을 먹음

16.통치권을 가지고 있는 자리

18.전체 가운데서 거의 대부분의 수

20.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태도

세로 열쇠

1.앞지르기

2.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를 부르는 말

3.곡식이나 채소의 씨

4.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 사냥꾼

6.무사의 우리 말

9.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늘 글을 읽음

12.어떤 일의 요점만 간단히 말함

14.기계를 차게 식히는 데 쓰는 물

17.그냥 보고만 있음

19.몸통 아래 붙어 있는 신체의 부분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 카카오톡 ID : oofsem

서울 사대 및 서울대학원 졸 / 경기고등학교 교사 호주 수학 개인지도 전문. 학부모 수학 상담 환영

Simplify the followings (1-8)

1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2 3[2�������� + 3�������� + 2 ] 2(3�������� 3) ( 6 , 7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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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5 3 4) (2 16 36) ( 6 , 7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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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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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6�������� 2�������� 3��������3 ÷ ( 2)�������� 6 �������� 7 ��������2 ( 9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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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24 2 45 + 7 54 3 125 ( 9학년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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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27 4 12 2 75 ( 8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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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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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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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김선생 수학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 Answer ) 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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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log �������� log �������� 5 + 2 log (100��������) 3 log (10�������� 2) ( 10학년)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7

1 ( 25 3 4) (2 16 36) ( 6 , 7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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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 Answer )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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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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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5 3 4) (2 16 36) ( 6 , 7학년 )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 Answer ) 1 ( 25 3 4) (2 16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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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5 3 4) (2 16 36) ( 6 , 7학년 )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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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 25 3 4) (2 16 36) = 5 3 × 2 2 × 4 6 =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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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8

8

1 ( 25 3 4) (2 16 36) = 5 3 × 2 2 × 4 6 = 5 6 (8 6) = 1 2 = 3

( Answer )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2 3[2�������� + 3�������� + 2 ] 2(3�������� 3) = 3 2��������

8

1 ( 25 3 4) (2 16 36) = 5 3 × 2 2 × 4 6 = 5 6 (8 6) = 1 2 = 3

5

6

3

2 3[2�������� + 3�������� + 2 ] 2(3�������� 3)

7

6

more per hour than Tom.

3 5 27 4 12 2 75 =

지난번 칼럼에 알려드렸던 코어운동 해보셨나요? 이번주에는 한단계 레벨업! 11자 복근 생기는 운동 루틴을 소개해드립니다. 참고로 제 첫째 딸이 제안해 제작하게 됐는데요, 요즘 10대들도 아이돌 복근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복근 운동에 엄청 관심이 많더라구요. 특별한 설명없이 신나는 음악과 순식간에 끝나는 짧고 굵은 운동 시퀀스이니 자녀분과 함께 하셔도 좋을 거예요. 제 유튜브 채널(yoga songhayeon)에 최근 업로드한 ‘HOW TO GET 11LINE ABS IN 2 WEEKS’ 영상을 찾아 해보시면 되구요, 제 한국어 채널 (요가읽어주는 여자 hayeon)에도 비슷한 시퀀스로 설명과 함께 올릴 예정이니, 두 영상 다 해보시고 좀더 나에게 맞는 영상으로 주 5회 이상 2주동안 꾸준히 함께 해보세요. 뱃살 감량은 물론 선명한 11자 라인이 만들어질 때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1. SIDE PLANK + THREAD THE NEEDLE

2. ELBOW PLANK

팔 코어 근력 강화

STEP 1.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길게 뻗고 사이드 플랭크 자세를 취합니다.

STEP 2. 위에 있는 팔을 천정으로 뻗었다가 반대 팔 겨드랑이 쪽으로 보내줍니다.

STEP 3. 코어의 힘으로 중심을 잘 잡고 트위스트에 집중해보세요.

STEP 4. 30초 진행 후 반대방향 준비합니다.

TIP! 초보자분들은 무릎을 내리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STEP 1. 이번엔 두 팔꿈치를 바닥에 두고 로우 플랭크 자세를 취해봅니다.

STEP 2. 팔꿈치가 어깨 밑에 위치, 엉덩이가 어깨보다 위로 올라가지 않게 한 후 유지합니다.

STEP 3. 30초 동안 무릎을 바닥에 대지 않고 버티기 도전! 단, 목에 긴장을 풀고 복부의 긴장으로 버티세요.

TIP! 초보자 옵션 – 무릎 바닥에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셔도 좋아요!

3. LOW BOAT + ARM PULSES 아랫배 감량

STEP 1. 등을 대고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영상을 참고해 레그드롭 운동을 30 초 진행합니다.

STEP 2. 어느정도 아랫배 근육이 웜업이 되었다면 두다리를 쭉 뻗고 버텨보세요.

STEP 3.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업다운을 반복하며 짧은 펄스를 진행하면 복부의 자극이 더 강하게 올 거에요. 힘들지만 30초 함께 버텨서 30일동안 우리 꼭 탄력있는 복부 만들어봐요!

TIP! 버틸 때 목의 긴장이 과도하게 들어간다면 한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진 행하세요.

Life)

https://bit.ly/3w9ks4u (KOR) https://bit.ly/SubscribeToYogasong (ENG) yogafulnesslife

이메일 :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 www.yogafulness.life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yogasong_hayeon

봄철에 특히

심해지는 미세먼지

봄이 되면 가장 걱정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미세먼지다. 봄

철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최근 들어 미세먼지

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방송 뉴스에 서

나오는 날씨 예보에서도 요즘은 미세먼지 농도를 거의 필수적

으로 알려주고 있을 정도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입경 10um 이하의 입자를 말하며, 입경 2.5um 이 하는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미세먼지의 종류로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 현장의 날림 먼지 등이 있고 음식을 조리할 때

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원에서 가스 상태로 나온 오염 물질

이 공기 중의 다른 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이차적으로도 발

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있는 미세먼지는 자체적으로 생긴 미

세먼지와 해외에서 건너오는 것이 반반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봄철에는 중국의 북부 지역과 몽골의 사막지대로부터

오는 황사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면서 미세먼지 농도

가 더욱 높아진다.

미세먼지로 유발되는 증상은?

일단 미세먼지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면역 세포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

막염, 각막염,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이 유발될 수 있다.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와 기침이 잦아지고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 폐렴 등 감

염성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특히 노인, 유아, 임산부나 만

성 폐질환,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은 미세먼지의 영향을 일반인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눈과 목 이 따갑고 기침을 하게 되며 어떤 때는 가슴이 갑갑하기도 하 며 두통 등이 생기기도 한다. 폐기능이 떨어지며 기도가 예민 해지기도 한다. 특히 호흡기 질병인 천식이나 COPD(만성폐쇄

성폐질환) 등 만성호흡기질환자의 경우는 질병이 악화되어 입 원하는 경우가 증가하므로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현재 미국에 서는 미세먼지가 발암물질로까지 분류되어 있다. 미국에서 진 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흡연자에게서 생기는 폐암인 선암이 미 세먼지가 많은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이에서의 영향도 적지 않아서, 소아기에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폐도 충분히 발육되지 못해 성인기에 2차적인 만성 호흡기질환 의 위험성이 커진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호흡기 질환에 그치지 않 는다. 미세먼지로 인해 몸 내부적으로 스트레스가 높아져 심혈

관계 건강이 악화된다는 연구가 최근 힘을 얻고 있다. 최근 연 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한 곳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미 세먼지의 농도를 낮추었을 때 스트레스 대사체가 낮아지는 것 이 확인돼, 미세먼지가 몸의 스트레스 수준에도 영향을 미친다 는 사실이 확인됐다.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인성 급 사, 관상동맥 질환과의 연관성도 밝혀졌으며 미세먼지가 심할 때 당뇨병 환자들도 입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미세먼지

는 실제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세먼지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일시적인 호흡기질환을 유발 시키고 악화시키지만, 가장 치명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호흡기 질환을 만성적으로 앓고 있는 환자들이다. 또한 아이들 에게도 영향을 미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는다.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성장기 청소 년 1천 8백여 명을 8년간 추적하면서 보았더니, 미세먼지가 심 한 곳에 있는 아이들이 폐 성장이 잘 되지 않아, 실제 성인이 되 었을 때 폐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대처 방법은?

미세먼지 주의보(또는 경보)가 있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장에 질 병이 있는 경우 집 밖에 나가는 것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또 한 노인이나 어린이는 밖에 오래 나가 있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가지고, 얼굴도 깨끗이 씻 어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 도록 해 미세 먼지가 쉽게 침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의 수분 비율이 높아져 체내 미세 먼지가 낮아 지기도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나 천식 있는 환자는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 비상 상황을 고려해 평상시 증상 을 잘 생각해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 등 응급약을 챙겨야 한다. 사회적으로는 모두 다 같아 가능하면 차량운행을 줄여서 미세 먼지 발생을 줄이는 노력을 같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Musica Viva Australia (뮤지카 비바

Musica Viva Australia 는 세계 최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젊은 현악 4중주단인 "에스메 콰르텟" 의 데뷔연주회를 열게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에스메 콰르텟"은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독일을 주 활동무대로 하는 연주단입니다.

이번 호주 데뷔 연주회는 4월 29일 퍼스를 시작으로 5월 14일 멜번을 마지막으로 하는 일정으로 호주 전역 총 7개의 주요도시에서 펼쳐집니다.

Paul Kildea (폴 킬디아) 예술감독은 이번 호주투어 연주회를 통해 "에스메 콰르텟"의 부드럽고, 탁월한 기량과 음악성이 호주의 관중에게 새롭게 소개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Paul 은 "에스메" 의 이번 공연을 전통적인 곡들로 구성하였으나, 특별히 호주 작곡가 Jack Ferer 작품의 연주를 요청하였습니다.

"에스메" 는 빠르고 격동적이지만 동시에 부드러운 이 호주 작품을 통해 환상적인 4중주로 관중을 매료시킬 것이라 전합니다.

"에스메 콰르텟" 은 프랑스 음악전문지인 Diapason 에 "서정성과 쾌활한 투명성" 을 가진 연주단으로 소개됨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2018년에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 열린 국제 현악 4중주 대회에서 처음으로 수상하면서 국제무대로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이후 북미, 홍콩, 일본과 명성높은 서울의 롯데 공연장에서 선풍적인 공연을 지속하였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벨기에-미국계 바이올린 연주자인

Dimitri-Murrath (드미트리 무라스)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Stuttgart's Liderhalle 과 홍콩 아트페스티발에서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 "에스메 콰르텟"은 정교한 프로그램을 통해 Webern (웨번), Mendelssohn (멘델슨), Debussy (데부시) 그리고 Ferer (페러)의 작품의 젊고 신선함을 집약한 그들의 연주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오프닝은 두 가지의 러브레터를 모티브로 구성하여, Webern (웨번)이 오스트리아 산으로 떠난 하이킹을 통해 그가 아내로 맞이할 여인을 찬사한 내용을 그린 "느린 악장" 과 사춘기의 Mendelsohn (멘델슨) 이 사랑에 빠지는 느낌을 음악적으로 묘사한 그의 현악 4중주 No 2 를 연주합니다

이와 더불어 28세의 유망한 호주 작곡가인 Jack Ferer (잭 페러) 가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두 가지 움직임을 표현한 Spiral Sequences (나선형의 연석적인 움직임)을 통해 쥴리아드와 예일대 출신의 무대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어서 공연은 Debussy (데부시) 의 감각적이고 획기적인 4중주 작품으로 연주의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세 프랑스어로 "사랑받는"이라는 뜻의 "에스메" 현악 4중주 공연은 청중 여러분을 환상의 연주세계로 이끌것입니다

티켓은 Musica Viva Australia 웹사이트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젊고 매혹적인 현악 4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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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3387 7077 호텔 다이아나(한국어) 3896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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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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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콩닥 치킨 0491 652 806

한우리 BBQ 부페 3211 5710

BEN 월남 중국 식당 3391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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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Korean Cuisine 3191 3214

Cream House 3191 9098

Doujo 일식 0499 632 196

Funny Funny 3012 8108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 협진한의원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조이모터스(정비) 3277 2477

Autocrew Motors 3191 7044 0416 422 099, 0433 649 931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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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각종 소형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현대택배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이민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Pro Tinting 0432 390 910

SK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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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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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비데

3191 3743 / 0433 924 843

030 053

733 599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ㆍ 에벤에셀 장로교회 3423 1757

예일교회 0416 124 440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ㆍ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ㆍ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최순영 회계사 0402 998 802

Hello

Prudent

골드 코스트 GOLD COAST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트뱅크 3345 5113

토마스

3423 1337

교회 0422 700 969

0430 145 220

0402 496 797

3345 9299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청소/방역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0430 810 929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김재미 회계사 1300 00 11 08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SNC BUILDER

AK LINKS 부동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3896 1588

변호사 0410 601 521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흥수 변호사 5592 1921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REMAX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점/편의점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시온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현대택배 3075 6872 /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옷수선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ast & rics Mechanical

1 RWC. UBER COI. AC Regas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김재미 회계사 0478 221 525

Q Pack 3219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이윤 회계사 3299 1031

그래픽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0451 472 202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0411 725 639

0424 514 113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전기/전자/통신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Intended Blank Page

숨이 막힐듯한 리버, 오션, 힌터랜드

그리고 스카인라인뷰를 가지고 있음. 8층에 위치한 138m2의 오픈플랜의 모던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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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주정부,

'1,000달러' 환급 정책 발표

퀸즐랜드 가구는 생활비 부담

을 완화하기 위한 25억 달러

규모의 주정부 정책의 일환으

로 전기 요금 1,000달러 할인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스티븐 마일스 주총리는 목요

일(2일) 전기 요금 상승으로

인한 퀸즐랜드 주민들의 부담

을 덜어주기 위한 현금성 구제

책을 발표했다.

마일스 주총리는 "인플레이션

에 맞서 싸우는 퀸즐랜드 주민

들을 지원하기 위해 퀸즐랜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생활

비 완화 패키지를 제공한다"

고 밝혔다.

주정부는 7월부터 전기 요금

청구서에 반영될 이 환급으로

일부 주민들은 2025년까지 1

센트도 쓰지 않을 것이라고 약 속했다.

모든 가구에 1,000달러의 대 규모 일시불 크레딧이 전기 요금에 자동 적용돼며, 미사 용 금액은 향후 청구서에 대 한 크레딧으로 계정에 남아 있 게 된다.

노인과 할인 카드 소지자의 환급액은 1,372달러로 더 높

으며, 소규모 사업체는 325 달러의 구제 혜택을 계속 받 게 된다.

캐머런 딕 부총리는 이번 정책

은 “호주 정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리베이트이며, 퀸즐랜

드 주민들이 25억 달러 이상 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된다"고 말했다.

Burleigh Heads

다른 주 및 준주 정부의 에 너지 지원금은 250달러에서 500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다.

주정부의 이번 결정은 2023 년에 550달러의 리베이트가 전기 요금의 9.5% 감소를 가

주정부의 현금성 에너지 요금 지원책은 모든 가구에

져왔다는 통계국(ABS)의 데 이터에 근거한 것이다. 새 환 급 정책은 다가오는 회계연도 에 퀸즐랜드 주민의 연간 평 균 전기 요금을 절반으로 낮 출 것으로 예상된다.

퀸즐랜드주 공무원은 시험

관 아기, 불임 치료 등을 포

함한 생식 건강을 위한 유급

휴가를 받게 된다.

오늘(6일) 스티븐 마일스 주

총리는 최소 26만 5,000명

의 공무원은 10월부터 시행

될 이니셔티브의 혜택을 받

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자격 기준에 부합하는 공무

원은 유방암 ・전립선암 등

에 대한 예방 검진, 자궁내막

증 등의 질환 치료, 자궁절제

술・정관 수술 등 기타 치료

를 위해 연간 10일의 유급 휴

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정부는 올해 7월부터 공무원에게 유급과 무급을 포함한 전체 52주의 육아휴 직 기간에 퇴직연금 기여금 을 부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여성의 연금 및 퇴직 소득이 중요한 문제

로 지적된 성평등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한 것이다.

2023년 퀸즐랜드 성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퇴직연금 을 주요 은퇴 소득원으로 쓸 수 있는 여성은 13.9%에 불 과하다.

마일스 주총리는 “우리 정

부는 새로운 부모, 특히 여 성의 지속적인 경제적 안정 을 보장하려고 한다"며 “퀸 즐랜드의 최대 고용주로서

실종,

현지에서 용의자 3명 체포

멕시코에서 실종된 호주인 형

제와 미국인 친구 2명을 찾기 위한 당국의 수색이 강화되면

서 3명이 체포되고 불에 탄 차 량이 발견됐다.

서호주 퍼스 출신의 제이크 로

빈슨(Jake Robinson)과 캘럼

로빈슨(Callum Robinson)은

친구 잭 로드와 함께 엔세나다

인근 바하 칼리포르니아주 지

역에서 서핑 여행을 떠난 후 실

종됐다.

현지 경찰은 이 세 사람이 엔

세나다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외딴 지역으로 모험을 떠난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나흘

전 로사리토에 있는 숙소에 체

크인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

다. 캘럼은 1형 당뇨병을 앓고

있어 가족들이 애타게 걱정하

고 있다.

오늘 오전,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법무장관인 엘레나 안드라

데 라미레스는 이 사건과 관련

하여 멕시코인 3명이 체포됐다 고 기자들에게 알렸다.

수색의 초점은 엔세나다 지역

남쪽에서 발견된 버려진 텐트

세 동에 맞춰 있었다. 형제가

운전하던 흰색 쉐보레 콜로라

도 픽업트럭(ute)로 보이는 자

동차 한 대도 인근 농장에서 불

에 탄 채 발견됐다.

수사의 중요함을 강조한 당국 은 바하 해안을 따라 수백 제

곱킬로미터에 걸쳐 수색을 확 대했다.

한 여성이 실종된 형제의 휴

대전화 중 한 대를 소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돼 당국은 기

지국 신호로 추적해 그녀를

체포할 수 있었다. 체포 당시

소지품에는 마약이 발견됐다 고 한다.

현지 경찰은 오늘 바하 해안 전

역에서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캘럼은 샌디에

이고에서 라크로스 챔피언 선

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이크 는 지난달 말 멕시코 해안선을

따라 여행하기 위해 그를 방문 했다.

그의 어머니인 데브라 로빈슨 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 청했다. 호주 외교통상부 대변 인은 호주 정부가 실종자 가족

을 위해 영사 지원을 하고 있다 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는

주 내 가정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4년간 2억 3,00만 달러 규모

람은 참가자의 7%에 불과했지만, 사례 담당자와 피해자들은 안전이

의 긴급 정책 패키지를 오늘(6일)

발표했다. 이 패키지는 가정폭력

생존자에게 최대 5천 달러의 재정 지원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에 9억

2,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연

방정부의 약속에 이어 공개됐다.

크리스 민스 주총리는 “이러한 개 혁이 더 일찍 발표되지 않고 오늘 발표되는 것을 정말로 유감스럽 게 생각한다"며 NSW 주정부를 포

함한 모든 정부가 이보다 더 잘해 야 한다고 말했다. NSW 주정부의 새 조치에 따라,4,800만 달러가 학 대 및 폭력 관계에서 빠져나온 여 성과 아동을 위한 폭력 탈출 프로 그램(Staying Home Leaving Violence・SHLV)에 투입된다.

이번에 확대되는 프로그램은 피 해자의 집에 대한 위험 평가와 보 안 업그레이드, 경우에 따라 개인 용 경보기도 제공한다. 이 경보기 는 시계나 피트니스 모니터처럼 손목에 착용할 수 있으며, 진동 알 림이라서 폭력을 행사하는 파트 너는 이를 알아챌 수 없도록 설계 됐다. NSW대학교의 젠더 폭력 연 구 네트워크는 2022년에 SHLV 프 로그램 시범 운영을 평가했다. 시 범 운영에서 경보기를 착용한 사

호주연방경찰(AFP)은 퀸즐 랜드 중부의 보트 램프에서 1억 6,200만 달러가 넘는 약 500kg의 코카인을 반입하려 한 혐의로 뉴사우스웨일스 주 남성 3명을 체포했다.

66세, 45세, 27세의 이 남성들 은 해상에서 선박을 통해 코

카인을 수집한 혐의로 지난

주 일요일(4월 28일) 글래드

스톤 인근 지역 보트 램프에

서 경찰에 붙잡혔다. AFP는

글래드스톤에서 남쪽으로 약

24km 떨어진 보인 아일랜드

보트 램프에서 8.2m 길이의

어선을 타고

AFP는 “바다에서 코카인을 수집한 이번 시도는 범죄자 들이 자신의 탐욕과 이익을 따라 불법 마약을 호주 사회 에 반입하기 위해 얼마나 극 한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고 말했다. 그다음 날에 는 글래드스톤 항에 정박 중

인 선박과 세 남성의 각 주거 지에 대한 수색이 실시됐다.

압수된 코카인의 양은 200 만 건

말했다. 은색과 노란색 방수 가방 15 개가 발견됐다. 이 물질은 코 카인으로 추정되는 양성 반응 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주택'

사들여 '공원'으로 전환

퀸즐랜드주 홍수 바이백 프로그

램은 수백 채의 부동산을 브리

즈번과 입스위치 교외의 추가

될 55헥타르가 넘는 공원 및 열

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022년 홍수 후에 시작된 자발

적 주택 매입 제도는 홍수 이재

민에게 손상된 주택을 매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퀸즐랜드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방 정부가 부동산을 매입하고

관리하는 것을 포함한다.

브리즈번 시의회는 이 제도를 통해 총 20.8헥타르에 달하는

285개 부동산을 매입했다.

인수한 토지의 규모는 브리

즈번 대표 공원인 뉴팜 파크

(New Farm Park)와 로마 스트

리트 파크랜드(Roma Street

Parklands)을 능가한다.

이미 약 110개의 부지가 열린 공간과 공원으로 전환됐으며, 나머지 부지들도 개발할 계획

이다.

브리즈번 시의회의 환경, 공원

및 지속가능성 위원장인 트레

이시 데이비스는 홍수 회복력

을 높이기 위해 매입한 부동산 을 열린 공간으로 보존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나무, 피크닉 공간, 놀이기구 등의 편의시설을 갖

춘 새로운 공원을 옥슬리와 셔 우드에 조성하고 프루 공원과 같은 기존 공원을 확장할 계 획이다.

입스위치에서는 총 37헥타르 가 넘는 161개의 부동산이 이

제도에 따라 매입됐다.

테레사 하딩 입스위치 시장은

매입한 토지를 비주거 용도로

용도 변경하여 영구적으로 녹

지 공간과 환경 관리를 보장하 겠다고 밝혔다.

입스위치 시의회는 6월에 패 널을 구성하고 7월에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인수한 부지의 향후 활용 방안을 결

정할 예정이다. 117개 부지의 구조물은 철거되었으며, 조경 및 정기적인 유지보수 활동 을 통해 부지를

호주 주택 소유자의 거의 4

분의 1이 생활비 부담이 커져 서 '집을 팔아야 하나?' 걱정 한 것으로 금융 비교 업체 컴

패어 더 마켓(Compare the Market)'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에서 주택 소유자 의 21%는 집을 매각해야 할 까 봐 지금 걱정하고 있거나, 이미 매각했다고 응답했다.

컴패어 더 마켓의 데이비드

코흐는 이러한 수치는 수백

만 명이 고정 금리 절벽에서

떨어져 이자가 더 높은 변동

금리로 롤오버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흐는 "완충지 역

할을 하던 저축이 고갈돼 많

은 사람이 상환을 감당하려

고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매

각은 사실상 최후의 수단이며

대다수는 집을 지키려고 사력

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종 업체인 모조(Mozo)의 다른

보고서는 2022년 5월 이후 호

주중앙은행(RBA)이 단행한

13차례의 금리 인상이 주택

시장에 미친 총체적인 영향

을 조사했다. 이 보고서는 주

택담보대출 상환액 규모가 2

년도 안 돼 총 600억 달러 급

증했다고 밝혔다. 월 기준으

로 바꾸면, 한 달 상환액이 약

30억 달러 불어났다는 계산 이 나온다.

모조의 금융 전문가인 피터 마셜은 "호주인들은 다른 나

라 사람들보다 금리 인상이 있을 때마다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는 현재 주택담보대 출에 지불하고 있는 엄청난 이자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난도

스(Nando's)가 호주에서 '현

금 없는 시스템'으로 전환하

기로 결정해 화제를 일으켰다.

카드 결제가 익숙한 사람들에

게는 이번 결정이 자연스러울

수 있겠지만, 현금 사용에 충

성도가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 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동안 현금 거래 없이 운 영되던 난도스는 최근 레딧 (Reddit) 게시물을 통해 카드

전용 정책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았다.

이 게시물에는 한 매장에서 매

장 내 EFTPOS 기계에 표시된

글귀를 찍은 사진이 공유돼 있 었다.

그 표지판에는 "우리는 카드 전용이다. 죄송하지만 이제 우

리는 신세계 질서의 일부가 된

것 같다"며 "카드 결제는 동전

을 세는 시간을 줄이고 치킨 을 완성하는 데 더 많은 시간 을 할애할 수 있다는 뜻이다" 라고 적혀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전국적으로 손 님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 고객은 "정말 어리석은 조 치라고 생각하며 다른 곳으로 가겠다"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불만을 제기했다. 또 다른 고객은 카드 결제가 더 낫다면 왜 추가 요금 부과되는지 의문 이라고 했다.

"법정통화가 비합법적인 물건 을 살 때만 유용한 것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은 매우 아이러 니한 일"이라고 꼬집은 댓글 도 있었다.

하지만 카드 거래의 편리성과

프레이저 아일랜드로도 알

려진 크가리섬(K'gari)에서

딩고 물림 사고가 발생해 레

인저들이 주의를 당부했다.

퀸즐랜드 환경과학혁신

부는 10살 소년이 섬 서쪽

의 에이위냐 크릭(Awinya Creek)을 방문한 후 가족이 짐을 싸던 중 딩고에게 물렸 다고 발표했다.

이 부서에 따르면, 이 사고

는 소년과 다른 어린이가 개

울에서 모래를 씻고 있을 때 일어났다고 한다.

갑자기 딩고 한 마리가 다가 왔고, 소년들은 부모에게 달

려갔지만, 10살 소년은 다리

뒤쪽을 물물려 오른쪽 종아 리 근육에 찰과상과 타박상 등을 입었다.

소년의 부모가 상처를 치료 한 덕분에 추가 치료는 필요 하지 않았지만, 크게 다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레인저들은 인명 피해를 일 으킨 딩고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지역에 대 한 순찰도 강화했다.

하지만 크가리섬 방문객과 주민들은 크가리 섬에 있는 동안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 아야 한다.

딩고 안전 수칙에 따르면, 어린이와 팔 간격 정도의 거 리를 유지하고, 보호자 혼자 걷지 말고, 예방책으로 지팡 이를 휴대해야 한다. 부모와 보호자는 섬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취약 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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