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 수학
저는 마음이 상한 사람을 많이 만납니다. 직장에 서 왕 따를 당해서 마음이 상한 사람, 남편의 통
제로 인해 답답해하는 아내, 부모님을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 어린 시절부터 늘 외로웠던 사람, 결혼을 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 관계가 늘 버
거운 사람, 불안감으로 늘 살아가는 사람들, 문 제 자녀로 인해 고민이 많은 부모, 화가 통제가 되지 않는 사람과 같은 사람들이 제가 만나는 사 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들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면서 수십년간을 살아왔 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에 관심이 많고 그 마 음의 고통이 기쁨으로 그리고 그 기쁨이 평안
으로 바뀌어지는 것을 늘 그려보며 살아갑니다.
만인들의 베스트 셀러인 성경에는 876번의 마
음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모두가 같은 뜻은 아닙니다. 마음과 관련된 성
경 구절을 읽고 그것의 영어의 의미를 찾다가 몇
가지를 발견하였습니다. 한국어로 똑같이 마음
으로 번역된 단어는 어떤 경우에는 Heart 가 번
역이 된 것이고 어떤 것은 Mind 그리고 어떤 것
은 Spirit이라는 것이 번역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마음에는 '생각이 포함되는 구나', '영
도 마음과 관련된 것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
었습니다.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학문이 있지만 인
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 심리학입니다. 영
어로는 psychology 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인간의 정신 즉, psyche 를 연구하는 것이 심리 학이라는 것이죠.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마 음은 우리의 정신과 관련된 것이구나.라는 것입
니다. 사전적의미로 마음은 사람이 사물에 대해서 어
떤 감정, 의지, 생각등을 느끼거나 일으키는 작
용이나 상태를 말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
에서 또 알 수 있는 것은 마음에는 지, 정, 의라고
하는 것이 관련되어져 있는 데 또 마음을 이렇
게 정의하기도 합니다. ‘감정, 생각, 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를 잡는 사람의 가슴속에 있다고
믿어지는 공간입니다. ‘ 지금까지 마음에 대해서
나온 것을 다 합쳐보면 마음에는 생각, 감정, 의
지, 우리의 영, 그리고 기억과 관련이 되어 우리
로 하여금 반응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마음이 중요할까를 생각해 보면 많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면, 아무리 조
건이 좋고 잘 생기고 주위에서 사귀어 바라 권해
도 마음이 가지 않으면 요즘 젊은이들은 어른들
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젊은 청년에게 조건이
좋은 치과의사를 소개했는데 거들떠 보지도 않
는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동하는
것에 사람은 움직입니다. 수년 전에 방송이긴 하
지만 KBS에서 마음에 대해서 다큐멘터리 시리
즈로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말하기
를 “ 나를 지배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마음
이다 “ 라고 언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줍
니다. 그 중에 나오는 한 가지 예가 프라시보 효 과입니다. 두통약이라고 주는 비타민이 실제로
치료 효과가 있고 심지어 새로 개발한 암을 치료 하는 약이라고 속여서 약을 먹였는데 암세포가 사라지게 된 사례까지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으
면 그것이 실제 삶에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 다. 이렇게 마음은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힘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잘 돌보는 것은 육체의 건강
을 돌보는 이상으로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많
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노력
을 하면서 나의 마음을 돌보는 것에는 등한시하
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의 많은 사람들은 정신 질환을 경
험하곤 하는데 대부분의 마음의 병들은 마음의 가장 중요한 한 파트인 생각의 왜곡을 가지고 있 습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자신과 세상과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됩니 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지. 자신을 한없이 불쌍하게 보는 자기연민에 빠지기도 하
고 세상에 소망이 없어서 살 이유가 없다고도 생
각하게 됩니다. 불안 장애로 힘들어 하는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자꾸 생각하는 재앙적 사고를 합 니다. 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오는 문자를 보내
오지 않았다고 이제 나에게서 마음이 떠났어! 라
고 생각을 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조현병 에 걸린 사람은 망상적 사고를 합니다. 예를 들 어, 성관계를 한 번도 안해본 십 대 아이가 매독
에 걸린 것 같다고 생각을 하거나 지나가는 사람
들이 자신을 욕한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분
노를 잘 내는 사람은 ‘ ~ 해야해 그렇지 않은 것
은 견딜 수 없어’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
리고 강박증은 원치 않는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 다. 예를 들면, 내 손이 자꾸 감염이 될 것 같다 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기 위해서
생각을 건
강하게 하고 평소에
생각 훈련을 하면 도
움이 많이 될 수 있습
니다. 저는 마음의 생
각을 지키는 훈련을 위해 저의 감정을 활 용합니다. 예를 들어 마음의 감정이 갑자기 힘들어지거나 낙담이
되거나 화가 나면 그것을 신호등으로 생각하고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어느 날 상담을 마쳤는데 마음이 이상하게 힘들 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을 들여다
김경식 목사
골드코스트 순복음 교회
나는 제비인가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비가 어느 날 하루살이와 재
미있게 놀았습니다 . 저녁이 되
자 나비는 하루살이에게 이렇
게 말했습니다. “오늘 참 재미
있게 놀았다. 우리 내일 또 만
나서 놀자” 이 말을 들은 하루
살이는 “내일이 뭐니?” 라고
물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루살
이에게는 내일은 없기 때문입
니다. 오늘만 사는 것이 하루
살이입니다. 이번에는 나비가
제비와 같이 놀았습니다. 제
비는 내일이 뭔지 알기 때문에
말이 잘 통했습니다. 매일 만나
서 놀던 제비가 어느 날 나비
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제 나는 따뜻한 먼 곳으로 이
사 갔다가 내년에 다시 올 테
니까 그때 또 만나서 재미있게
놀자” 이 말은 들은 나비는 “내
년이 뭐니?” 라고 물었습니다.
나비는 한 철만 살기 때문에 내
년을 몰랐습니다.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요? 사
람은 하루 사는 하루살이와 다
르고, 한 철 사는 노랑나비와도
다릅니다. 그러면 제비와 같을 까요? 제비도 여러 해를 사는 일생이 있지만, 사람은 제비와
도 다릅니다. 사람이 이렇게 다
른 동물과 다른 근본적인 이유
는 사람은 육신만 가지고 이 땅
에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제비에
게 “제비야 우리가 죽고 난 다
음에 영원한 나라에서 다시 만
나서 재미있게 놀자” 라고 한
다면 제비는 이해를 못 하고
이렇게 질문 할 것입니다. “죽
으면 끝이지 영원한 나라는 뭐
니?”
과연 이게 끝일까?
독자 여러분은 사람이 이 땅에
서 죽으면 끝이 아니라 영생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제
비처럼 이 세상에서의 한해 한
해는 열심히 살지만 육신이 죽
은 후에 영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왜 많은 사 람들이 영생이 있는지도 모르 고 살고 있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성경은 그 영이 죽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 다. 영이 죽은 사람은 하나님도 모르고, 천국과 지옥도, 천사와 마귀와 같은 영적인 존재도, 영 적인 세계도 모릅니다.
성경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예 수님이 니고데모라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
다. 니고데모는 당시 유대사회 의 지도자였고, 종교 지도자였 습니다. 종교적으로 가장 엄격 하고 철저한 바리새인 종파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그는 영생과는 아 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었습 니다. 왜냐하면 그는 영이 죽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거듭나야 한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듭난다 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우
리는 흔히 삶의 좋지 않은 습
관과 모습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 이런 표현을 사 용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 하는 거듭남이란 영적인 생명 이 살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생명이 없고 육적인 생 명만 있는 사람은 이 땅의 것 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 땅 에서 성공해야 하고, 이 땅에 서 잘 살아야 하는 것 등, 온통 관심이 이 땅의 것 밖에는 없 습니다. 혹, 교회를 다니고 있
어서 기도를 한다고 해도 이 땅에서 잘 되는 것만을 위해 서 기도합니다. 하지만, 영적인 생명을 가진 자들은 영원한 나 라를 소망하며 삽니다. 왜냐하 면 육신을 가지고 사는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성공을 추구해도 영원한 나라 를 항상 염두에 두고 그것을 추 구합니다.
거듭나야 하리라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혹시 이 땅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하 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 생이 이 땅에서 80년, 90년 살 고 죽으면 끝이라고
영국에서 발견한
낯선 발효식품들
by 세반하별 / 브런치
김치는 요즘 영국에서 음식 트렌드 좀 따른다 하는 사람이라면 아는 척하고 싶어 하는 식품이다. 해외여행 가서도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에서 대단한 변화다.
트렌디한 레스토랑에 가보면 김치를 소스로 만들어 햄버거나 핫도그 등에 뿌려 먹기도 하고
아예 음식을 만들 때 새로운 알싸함을 첨가하려고 김치를 다져 넣기도 한다.
우리 옆집 이웃은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로 반색을 하며 김치 레시피를 가르쳐 달라 하기도 한다.
사이다 주문했는데 알딸딸 취해요.
영국 남서부에는 '사이다'라 는 달콤한 5도짜리 술이 유명 하다. 이태원에서 영국 친구 가 사이다라는 말에 음료를 시켰다가 "이건 레모네이드
비와 바람이 많고 일조량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 한
영국 발효식품은 뭐가 있더라?
치즈,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 밀과 효모를 넣어 만드는 발
효식 맥주와 식빵은 너무나
다들 잘 알고 계실 것 같다. 내
가 영국으로 이사 와서 발견
한 현지 발효식품을 소개해 보겠다.
이것은 약병인가 소스병인가.
슈퍼마켓 소스 매대에서 발견
한 말마이트(Marmite)를 처
음 만난 나는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었다. 설명을 보니 맥
주를 만들고 남은 효소로 만
든 발효식품이다. 빵에 발라
도 먹고 음식 할 때 첨가해서
써도 되는 영국 전통 발효식
품이란다. 나는 김치와 된장, 온갖 발효식품의 나라 후예인 데 당연히 먹어봐야지 한 병
집어온다.
장 봐온 물건들을 부엌 제자
리에 다 정리하고 돌아서니
이 말마이트 병만 어디로 가
야 할지 덩그러니 남아 있다. ‘
빵에다 발라 먹어보라 했지?’
병마개를 여는 순간 “어우 이
게 무슨 냄새야?”
외국사람이 청국장 냄새 맡
으면 이런 마음이려나. 그만
큼 묵직한 냄새인데 또 전혀
다른 맛이다. 절레절레 흔들
며 말마이트 선전문구를 보
니 “Are you a lover or a hater?” 아차 싶다.
처음 영국에 와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내 몫으로 받
아 들고는 깜짝 놀랐다. 물론
각자의 기호에 따라 넣고 뺄
수
이컨, 계란 프라이, 해쉬브라
운이라는 감자튀김, 구운 토
마토와 버섯, 베이크빈스, 블
랙푸딩이라는 꼭 한국의 순
대 비슷한 음식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온다. 함께 토스트랑
발라먹을 잼, 마멀레이드 그
리고 홍차가 제공된다. 양도
많고 무엇보다 단백질이 가
득 담긴 이 아침식사를 먹은 날, 저녁 식사 시간까지도 배 가 고프지 않았던 기억이 난
다. “대체 야채는 언제 먹어?”
남편에게 물으니 “감자도 야
채야” 하면서 웃는다. 이렇게
매일 아침 식사를 하면 근육
질의 슈퍼맨이라도 될 것만
같다.
삶은 계란을 피클로
만든다고?
영국사람들은 평소 느끼함
을 잡기 위해 생선이나 감자
튀김에 식초를 뿌려 먹는다.
맥도널드 가면 사이드 메뉴
가 있듯이 피시 앤 칩스 매장
에는 주로 양파 피클 그리고
계란 피클이 있다.
하루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
고 1 파운드를 내고 계란 피
클을 사이드로 주문했다. 짝
꿍은 먹고 나서 트림하지 말
라고 놀리는데, 농담이 아닌
것 같다. 계란 노른자 단백질
과 시큼한 식초맛이 만나 오
묘하지만 피시 앤 칩스의 느
끼함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
는 것이 난 나쁘지 않다. 발
효식품이다 보니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잼이야? 피클이야?
잼은 아니고 피클과 소스 중
간 즈음 처트니(Chutney) 가 있다. 주로 과일에 식초
와 설탕을 넣어 만드는데 한
국의 유자청이랑 비슷한 느
낌이다. 그 중에서도 요즘 칠
리 처트니가 유행이다. 고추 의 매운맛이 등급별로 나눠
져 있는데 달지만 제법 입안
매운 기운이 감돈다. 유산균
이 아주 풍부해 소화에도 좋 고 무엇보다 치즈 얹은 크래 커에 처트니 한 스푼 올리면 '내일 뛰면 되지 뭐' 열량 걱 정은 내일로 미루고 싶은 맛 이다.
잖아" 실망했던 이유다. 달콤
한 탄산 같은 부드러운 목 넘 김에 정신을 놓았다가는 알딸
딸 취하기 십상이다. 사과 식 초도 많이들 만든다.
이 밖에도 우스터 지방의 우 스터소스, 워체스터 브라운소 스, 지역 머스터드소스 등 제 법 유명한 브랜드화 된 소스 들이 있다. 샌드위치나 아침 식사할 때 많이들 곁들여 먹 는 발효 소스들이다.
영국 식사에는 단백질, 탄수 화물이 많지만, 비타민이나
식이섬유, 유산균이 부족하 다. 직접 살면서 보니 영국 식 문화가 이해되기도 한다.
지금이야 남부 유럽에서 싱
싱한 야채들을 얼마든지 수 입해서 먹지만, 옛날 영국은
안타깝게도 그 말을 부 정할 수는 없다. 다른 일보다 음식에는 정성을 덜 기울이는 듯 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요즘은 건강하기 위해 좋은 음식을 찾는다. Gut Health 장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젊은이들은 탄탄한 복 근에 도움이 된다 좋아한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성인 병, 뱃살 등을 줄일 수 있다고 건강 검색어 상위에 올라오고 는 한다. 장 건강에 좋은 발효 식품에 관한 관심은 김치 뿐 만 아니라 독일 사우어크라우 트, 일본 낫또, 인도네시아
몸에 좋다고 싱겁게 먹으면 큰일나는 이유
과도한 나트륨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저염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음식을
할 때 간을 하지 않거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
식은 아예 섭취하지 않는 것인데요. 짜게 먹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무리한 저염식
은 오히려 건강에 적신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의 나트륨까지 허용하는 게 ‘적정 량’일까요?
몸속에서 나트륨의 역할
나트륨은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 액량(혈액, 림프액 등 몸속의 액체)을 조절합니 다. 체중 60㎏ 기준으로 나트륨의 함량은 보통 70~80g입니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이보다 낮 으면 피로하거나 심하면 탈진에까지 이르게 되
니 무리한 저염식은 건강을 위해서는 지양해야 합니다.
저염식을 해야 하는 사람
혈압이 높거나 비만인 사람은 소금을 적게 먹어
야 합니다. 소금 속 나트륨은 체내 농도를 높여
몸속의 액체를 늘리고 이로 이해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 벽이 손상되어 협심증, 뇌
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집니다.
비만 역시 각종 질환의 주원인일 만큼 건강에 치
명적인데 짠맛은 과식을 유발해 더 많은 칼로리
를 섭취하게 하므로 자신이 과체중이라면 반드
시 저염식이 필요합니다.
저염식을 피해야 하는 사람
만성 질환 때문에 저염식을 피해야 하는 사람
도 있습니다. 심장병 환자가 대표적인데 심장
병을 앓고 있다면 나트륨 섭취량 감소로 인한
체액량 조절이 불가하면서 혈액량이 감소하
게 되고 심장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
다. 심장 수축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혈액량이 줄면 혈액을 전신으로 내보내지 못
해 여러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분 흡수의 저하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지 않으면 수분이 몸
에 흡수되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
을 수 있습니다. 수분이 신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만 된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노폐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않아 몸속에 결
석이 생기게 됩니다.
내장 지방의 증가
무리한 저염식 다이어트는 도리어 체지방이 증
가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이 소금 등의 나트륨 섭취를 많이 할 경우 살이
찌고 부기가 유발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 소금을 너무 먹지 않아도 수분이 흡수되지 않아 내장 지방률이 높아지고 쉽게 부종이 생기 는 체질로 변화되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됩니다.
소화 불량 유발
적절한 양의 소금은 소화를 촉진시키는 데 도 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염분의 효 소가 음식물의 소화를 도우며 장내의 운동량을
높이는 데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지나치게 제한할 경우 장내 활동을 더디
게 만들어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을 기억해야 합니다. 장운동이 활발해지지 않
으면 급체나 경련 등에 문제도 뒤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 저하
염분이 부족하면 신장 기능이 자연스레 떨어집 니다. 저염식에 길들여지면 신장은 체내에 없 는 미네랄을 재흡수하기 위해 과도하게 작동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
인데요, 신장이 약한 체질이라면 저염식은 하 지 않도록 하고 그렇다고 해서 소금을 많이 섭 취하는 것 역시 신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항 상 적당한 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조절해야 합 니다.
냉증 유발
염분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따 라서 과도한 저염식은 몸의 냉증을 유발할 수 있 으며 몸이 지나치게 차가울 때는 따뜻한 물에 짜 지 않은 천일염이나 죽염을 타서 자주 마셔주는 것도 몸의 찬기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 나입니다.
피부 및 안구 건조 앞서 말했듯 저염식으로 소화 흡수에 문제가 생 기면 체액의 생성이 부진해지고 항상성의 원리 에 따라 염분 농도를 맞추기 위해 수분이 배출되 게 됩니다. 이렇게 탈수가 일어나면 몸의 모든 부 위에
골드코스트 영광교회
창립 8주년 기념 및 항존직 임직예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더욱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골드코스트 영광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8 주년을 맞이하여 감사드리며, 항존직 임직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귀한 예배에 소중한 분들을 초청하오니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길 소망합니다.
- 골드코스트 영광교회 담임목사 염동철 외 성도일동 -
임직자 - 손성훈 장로 / 김혜정 권사
취임자 - 송정은 권사
일시 : 2024 년 2월 11일 주일 낮 12시
장소 : 골드코스트 영광교회
주소 : 애쉬모어 유나이팅 교회 144 Cotlew St, Ashmore 4215
문의 : 염동철 담임목사 0478 782 186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of Qld Australia I N C
● Tel. 3879 1382 ● Mob. 0418 883 377 ● Fax.3879 1382 ● E-mail. hhpak1043@naver.com ● ABN 92362726522 ● 29 Simpson Way Forest Lake Qld 4078
2024년 음력 설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될 때 많은 사람들은 새해 결의 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창문을 열어 새 바람으로 금년 한해도 많은 행운을 받아들이고, 마음의 문도 열어 만수무강과 온갖 행복도 다 받아들이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시다. 정겨운 회원 여러분 !! 2월 3일 오전에 한국과 호주의 축구 경기가 있었는데 모두 다가 알고 있듯이 한국이 승리를 하니 옆에 있는 부인과 조리던 마음을 풀고
흐뭇한 마음을 표 현 하기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50년이 넘게 살아온 호주 시민권자 인데도 불구하고 기 뻐서 눈시울이 뜨꺼워지니 분명 "피는 물보다 진한가 봅니다". 어쩔수 없이 우리는 단군 의 자손입니다. 잊지 못할 우리 구정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고유의 윷 놀이도 하고
2024년 2월 월차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2024년 2월 18일 (셋째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Old Inala Hall (UBD M-218 F-5참조)
Corner of Rosemary St and Abellia St Inala (KEV Hooper Memorial Park인접) (100번 버스 이용), KFC에서 City가는 버스 방향으로 도보로 5분거리)
퀸스랜드주 한인 경로회 회장 박희문
퀸스랜드주 한인회비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많은 회원분들 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회비: 1인 $20 / 4인 가족: $50
- Bank: NAB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 BSB: 084 255
- ACC: 77 348 7068
송금하실 때에는 레퍼런스란에 본인의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주세요.
[ 2023년 상반기 한인회비 납부 ]
이선구 전 한인회장 가족 $50, 김은총, 김태성, 최경식, 박세진, 설청우, 김진성, 김웅도, 김형남 한인회장 가족 $50, 김찬호, 고동주, 서정 가족 $50, 권정식 $40, 이종일 가족 $50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 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 회비: 1인 $20 - Bank: BOQ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입금시 영문 성함을 꼭 기재해 주세요.
[ 2023년 7월1일~2024년 6월 30일 ] 지상의, 김춘임 부부 $50, 김술람, 최인숙, 김치은 부부 $50, 이순자 $50, 김광수(전예순) $50, 이세라, 손남순, 최원, 민광기(장희옥), 김창수(한승자), 조성진, 박찬식(조혜숙), 안순례, 이종희(강영부), 김경식, 강태홍 (김현영), 신명숙, 이하림, 선수 미 (최곤), 김용화, 윤지현(이주혜), 김광연, 신명아, 안경자, 최동일 (박은주), 이광분, 김경숙, 김현영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주시드니 총영사관-행정 02 9210 0218
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통화량이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간판/인쇄/디자인
i-hub 0435 831 116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Sunny Creative 0412 840 533
건강식품/기념품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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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 건강 (써니뱅크점) 3344 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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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관련 문의는 우선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호주 한국대사관 02 6270 4100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가스 문의 13 12 53 / 13 62 62 (사고)
텔스트라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99 1790
브리즈번 BRISBANE
City Garage Doors 차고문 당일수리, 제작 0492 889 349
Dr 핸디맨 0478 833 415
G1 Painting 0450 959 010
Happy Blinds 0481 711 500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교육/학원/개인교습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KIM’S HOUSING 0411 097 908
NEXUS PLUMBING 0459 999 754
OkayPainting 0430 889 559
OneStop Bath & Tiles 07 3034 1075 Shop4, 655 Toohey Rd, Salisbury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나이스 블라인드 3133 8330, 0421 594 083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mih architect
설계
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Simili Training (건설현장 자격증 정부승인) 0477 787 200, 0416 740 514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백향건설 0434 763 843 / 0421 025 230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네모디자인스튜디오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Winny Family Care 0420 720 894
꽃집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Simili Training Joseph Lee 0477 787 200
Ji Lee 0416 740 514
Kevin Simili 0416 740 516
욕실 누수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토넵 - 주방욕실 가구 전문 0478 616 026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Blue River Design & Construction 0478 709 032
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BL 핸디 홈 메인터넌스 0416 911 444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프로 레슨 0402 598 961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Sunny Flower 3345 2323 / 0407 333 302 농장/목장
자연농장 5498 8904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나티공인 한영/영한 번역사 0431 232 673
데레사 통역 0402 307 090
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info@hojoo.com
송금/환전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H & H Lawyers 02-9233-1411
ㆍ홍경일 대표변호사
ㆍ강현우 형사전문변호사 0487-192-566
ㆍ김진한 변호사(이민)
ㆍ김현태 변호사·상표변리사
리틀즈 법무법인
ㆍ NSW 1800 000 119
ㆍ QLD 1800 082 082
ㆍ 김경태 변호사 0452 480 920
ㆍ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성도 법무법인
ㆍ대표번호 3392 3981
ㆍ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ㆍ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KLS Legal Practitioners
ㆍ사무실 (07) 3113 3790
ㆍ나윤제 대표변호사 0423 005 035
ㆍ신선미 변호사 0412 693 115
김린 변호사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07 3210 6489, 0411 624 779
박근영 변호사 0433 372 566
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205 변리사 김현태 특허상표변리(호)사 040 433 5914 변호사 법무법인 Park & Co ㆍ 대표번호(유선) 3345 6665 ㆍ 대표번호(모바일) 0490 130 012 ㆍ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ㆍ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ㆍ 허성은 변호사 0425 030 220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보험/홈론/파이낸스
ONE DREAM COMMUNITY ㆍ장애인 복지 서비스 ㆍ노인 복지 홈케어패키지 1800 841 777 부동산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0474 373 007
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ANZ Jin Lee 0434 689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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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ald Finance 1800 998 557
Focus Loan(오지훈) 0420 847 110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스포츠/체육관
원 태권도 0430 295 881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가족.부부상담연구소(심리상담) 0434 487 433
브리즈번 명상센터 0466 211 405
숙박시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3387 7077
호텔 다이아나(한국어) 3896 1691
식당/카페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콩닥 치킨 0491 652 806
한우리 BBQ 부페 3211 5710
BEN 월남 중국 식당 3391 3233
Charim 차림 (North Lakes) 3093 3571
Choi Korean Cuisine 3191 3214
Cream House 3191 9098
Doujo 일식 0499 632 196
Funny Funny 3012 8108 HIKARU
ㆍ Cleveland 3286 6688
ㆍ The Gap 3511 1541
mama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각종 소형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현대택배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Prudent Accountants & Co 0412 447 987
TaxBee 3210 0747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3219 100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Tax Friend 0422 869 630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3924 1870 / 0421 807 981
3345 5113
정육점 (런콘점) 3423 1337
종교단체
기독교 ㆍ
교회 0422 700 969
교회 0430 145 220
교회 0402 496 797
ㆍ 벧엘 장로교회 3345 9299
ㆍ 브리즈번 동산교회 3803 1314 ㆍ 브리즈번 로고스 선교교회 0403 956 390 ㆍ 브리즈번 만나성결교회 0431 853 922
ㆍ 브리즈번 모닝사이드 연합교회 0413 101 708
ㆍ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ㆍ 브리즈번 바인 장로교회 0450 410 501
ㆍ 브리즈번 반석 장로교회 0430 810 929
ㆍ 브리즈번 서림교회 0423 333 932
ㆍ 브리즈번 선한목자교회 0431 686 296 ㆍ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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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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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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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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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plusHomeCare(터마이트,페스트 컨트롤) 0448 226 179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N2 CREATIVE (웹사이트 제작) 02 8091 73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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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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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0433 689 717 ㆍ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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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브리즈번 은혜교회 3376 2143 / 0433 677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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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교회 3344 7521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 0413 608 392
주안교회 0432 680 975
평화교회 0425 252 372
3341 9232
3202 9553 / 0413 515 737
0425 306 577
0433 494 281
3290 0376
0414 624 779
3252 1701
0401 458 230 / 0431 259 828
Q Pack 3219 5654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Hello Tax 0413 002 316
가나 집수리 04 02 02 8720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퀸즐랜드 한인 카펜터 김유신 0452 552 762
핸디맨 필요하신가요? 0403 458 777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OkayPainting 0430 889 559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LINKS 부동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번역/통역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Onyx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점/편의점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현대택배 3075 6872 /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마린 유학 5591 7070
의류/침구/옷수선
벨라 옷수선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자동차운전교습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메르세데스 벤츠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MBGCLY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김재미 회계사 0478 221 525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이윤 회계사 3299 1031
심인섭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Q Pack 3219 5654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CYS 회계법인 07 5503 0366
JY Accountants 07 5679 1619
Prudent Accountants & Co 0412 447 987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0451 472 202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0411 725 639
0402 044 331
그래픽 디자인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0450 501 201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Intended Blank Page
퀸즐랜드주(QLD)가 세입자
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임
차인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일요일(4일) 발표했
다. 주정부는 보증금 양도 제
도, 임대료 입찰 관행 금지 등
1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세입
자 구제 정책을 내놨다. 이사
계획이 있는 세입자가 체감
할 만한 정책 개혁 중 하나는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의 보
증금을 원할하게 이사 갈 집
의 보증금으로 옮길 수 있는
'보증금 양도 제도(portable bond scheme)'다. 미건 스캔
론(Meaghan Scanlon) QLD
주택 장관은 이 정책이 도입
되면, 세입자가 보증금 반환을 기다리거나 이사할 때 들어갈 집의 보증금을 미리 마련해
둘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주정부는 이 제도가 준비되는
동안에는 기존 채권이 해제될
때까지 새 채권을 위한 초기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 는 '브릿징 채권 대출(Bridging Bond Loan)'이 세입자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패키지에는 임대료 입찰(rent bidding)을 금지하
는 정책이 포함됐다. 입찰을 조장하거나 이 관행에 관여한 부동산 중개업자의 처벌도 강 화된다.
임대료 입찰은 임차 희망자가 광고된 임대료보다 높은 가격 을 제시하거나, 중개업자가 이 를 요구하는 관행을 말한다.
최근 QLD에서는 집을 찾는 임차인은 많고, 매물에 나오는 임대 주택은 한정적이라 이러 한 "담합" 관행이 점점
호주중앙은행(RBA)이 올
해 첫 통화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4.35%로 동결했
다. 이 결정은 12월 분기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크
게 하락하고, 연말연시 가 계 지출이 둔화한 점을 고
려해 내려졌다.
오늘(6일) 발표한 성명에 서 RBA는 인플레이션의
하락을 인정하면서도 인
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명시했다. 인플
레이션이 2~3% 목표 범위
내로 지속 가능하게 회복
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도 언급했 다. RBA 이사회는 향후 금
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
면서 "합리적인 기간 내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돌
아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가장 좋은 금리 경로는 데
이터와 진화하는 위험 평
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고 밝혔다. RBA는 인플레
이션이 하락 추세에 있더
라도 특히 서비스 가격 인
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점에 주목했다. RBA는 이 전 회의에서도 서비스 인 플레이션의 추이를 주의 깊게 살펴왔다.
성명에 따르면, 글로벌 공 급망 차질이 해결되고 국 내 상품 수요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여전히 높은 편 이지만 서비스
'임대료 트랩' 갇힌 세입자
10명 중 7명 '임차 스트레스'
호주 세입자 10명 중 7명은 소
득의 30% 이상을 임대료로 지
출하는 '임차 스트레스'를 겪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 사이트 인포초이스(InfoChoice)가 전국 1,000명 임
차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에서 응답자 96.2%는 현재 위
기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더 큰 개입을 요구했다.
지난주 부동산 연구기관 코어 로직(CoreLogic)은 전국 주당 중위 임대료가 처음으로 600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평균적인 가구가 중위 임대료 의 방세를 감당하려면 소득의
31%를 할당해야 한다는 사실 도 확인됐다. 2020년 3월에는
같은 수치가 26.7%를 기록했 습니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이제 평균
적인 가구 소득으로는 임차 스
트레스를 피하기 어렵다는 뜻 이다.
인포초이스의 분석가인 해리
슨 애스트버리는 "호주인의
거의 3분의 1이 집을 임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임대료는
정부가 생활비 위기에 대한 신
뢰를 회복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주요 사회적, 정치적 문제"
라고 말했다.
연방정부는 작년에 전국적으
로 주택 건설을 늘리기 위한
여러 주택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호주미래주택기금
(HAFF) 조성뿐만 아니라, 녹 색당이 HAFF를 지지하는 대
가로 확보한 30억 달러의 사
회주택 및 저렴한 주택 건설
을 위한 기금도 포함됐다. 그
러나 연방정부는 전국 임대료
상한제나 임대료 동결을 검토 해 달라는 녹색당의 요청은 단 호하게 거부하면서, 그러한 정
책은 주정부의 권한에 속한다 고 선을 그었다. 이러한 정책 이 존재하는 유일한 주 또는 준주는 임대인이 기본적으로
임대료 인상을 물가 상승률의
110%로 제한해야 하는 수도 준주(ACT)다.
ACT에서는 세입자의 63.9% 가 임차 스트레스 경험하는데, 이는 전국 주/준주 중에서 노 던준주(47.8%)에 이어 두 번 째로 낮다. 인포초이스 조사 에 따르면, 세입자들은 주택담 보대출 보유자의 두 배 이상의 비율로 주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영화관 체인 '마제스틱 시네마(Majestic Cinemas)' 가 팬데믹 이후 변화한 영화 산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 해 자발적 법정관리에 들어 갔다.
마제스틱 시네마는 포트 맥 쿼리(Port Macquarie)에 있 는 리츠(Ritz), 남부어(Nambour), 인버렐(Inverell), 남 부카(Nambucca), 로즈포인 트(Rose Point), 위넘(Wynnum), 켐프시(Kempsey), 싱글턴(Singleton), 넬슨베 이(Nelson Bay) 등 뉴사우스 웨일스와 퀸즐랜드에 9개 지 점이 있다.
와인 수출 부진 전 세계 소비자의 음주량 감소로 호주 와인 수출이 부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업계 단체인 '와인 오
스트레일리아(Wine Australi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까지 12개월 동안 호주 와인 수 출액은 2% 감소하고 물량
은 3% 감소할 것으로 추정 된다. 이 보고서는 사람들 이 와인을 마시지 않거나, 적게 마시지만 신중하게
호주 와인의 112개 수출 시
장 중 지난해 동안 수익이 그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
다. 북미와 유럽은 수출액
이 감소하긴 했지만, 최근
것으로 추정된다. 관 변화에 호주 와인 생산 자들이 씨름하고 있다고 밝 혔다. 와인 오스트레일리아 는 "이러한 추세로 인해 프 리미엄 와인 부문(병당 10 달러 이상)의 와인 소비는 증가하는 반면, 상업용 와 인(병당 10달러 이하)은 감 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범죄자들 다양한 그루밍 전략 사용해 아동을 성적 관계로 유도...
VR 헤드셋이 성인과 어린이
기다. 이러한 몰입형 기술은
가상현실의 위험
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다.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
험"을 주는 VR 기술은 다양한
환경과 상호작용이 있는 세계
로 들어가게 해준다.
가상현실 기술에 대한 우려
와 기기 안전 문제로, VR 헤
드셋 이용 연령은 통상적으로
10~13세부터로 제한된다. 그
런데, 미취학 아동들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분위
어린이의 신체적, 정서적 경
험과 상호작용을 부모가 모니
터링하기 어렵게 한다.
센트럴퀸즐랜드대학교(CQ University)의 가정폭력 전
문가인 마리카 구기스버그
(Marika Guggisberg) 박사
는 더 컨버세이션에 쓴 글에
서 VR에 어떤 위험이 있으며,
아이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
킬 수 있을지 조언했다.
우선,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
의 구분이 어려워질 수 있다.
어떤 행동이 허용되는지, 어
떤 행동이 안전한지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진다. VR 경험
의 몰입도가 너무 높으면, 가
상 환경에서 겪은 부정적이
거나 충격적인 사건이 외상
성 기억으로 형성돼, 현실 세 계의 정서적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른바 '사이버 그루
밍'도 위험 요소다. 온라인 범
Sushi Izu Southport Park
Sushi Izu Elanora
죄자들은 VR 플랫폼을 악용해 그루밍을 시도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범죄
자들은 다양한 그루밍 전략을
사용해 아동을 성적 관계로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때때로 부모 모르게 오
프라인 만남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VR 환경의 상호작용 특
성은 가해자가 아동과의 관계
를 구축할 수 있는 통로가 되
어, 성적 착취로 이어질 수 있 는 잠재성을 갖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은 VR 환경에서
부적절한 성적 콘텐츠에 노출
되거나, 유사 성행위 등의 상 호작용에 이끌릴 수 있다. 그
러한 경험은 마치 현실에서
일어난 듯한 기억이 될 위험
이 있다. 유로폴의 보고에 따
르면, 어린이들이 온라인에서 에로틱한 역할극에 빠져들고 있다고 한다.
위험을 줄이려면? 구기스버그 박사는 VR 환경
내에서 자녀의 경험을
gin Australia)는 수하물 추 적 서비스를 국내선과 국제
선 전체로 확대했다고 발표 했다. 이전에는 일부 국내선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만 항
공사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수하물 추적 프로그램을 이
용할 수 있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이
제 퀸스타운, 발리, 피지, 사
모아, 바누아투, 일본을 포
함한 국내선 및 국제선 노
선을 이용하는 승객도 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를 이용 한 여행객은 앱을 통해 수
하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추
적할 수 있다. 체크인, 항공
기 탑재, 환승 항공사로 이
동, 도착 시 푸시 알림을 받
을 수 있다. 2023년 5월 첫
출시 이후 수하물 추적 도 구는 130만 회 이상 사용됐
으며, 이는 여행객들 사이에
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고 한다.
SITA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34억 2,000만 명의
승객이 비행기를 탔을 때
2,600만 개의 수하물, 즉 승 객 1,000명당 7.6개의 수하 물이 잘못 처리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는 여행자
하마스 연루 의혹으로 중단된
팔레스타인 인도적 지원 재개
를 둘러싸고, 여야 갈등에 더
해 이스라엘과 호주 간의 긴
장도 고조되고 있다. 호주 정
부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UNRWA)' 재정 공
여를 재개할 의향을 보인 가
운데, 안으로는 야당이, 밖으
로는 이스라엘이 불편한 기색
을 드러냈다. 호주, 미국, 영국
을 포함한 10여 개 공여국은
지난 10월 7일 하마스 공격에
UNRWA 직원 12명이 연루되
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이 제
기된 후에 재정 지원을 잠정
중단했다.
페니 웡 외교장관은 1월 중순
에 약속한 600만 달러의 기
금을 동결한 후에 "매우 우려
스러운"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 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혹에
도 호주 구호 단체들은 가자지 구의 상황이 심각한 데다, UN-
웡
RWA 지원이 끊기면 이 사태가
개인에 대한 혐의와
UNRWA에 의지하는 수백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에게 미 칠 영향을 구분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웡 장관은 혐의의 중대
함을 인정하는 동시에 조사 진 행 상황에 따라 자금 지원을 재 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웡 장
관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의 규모"와 "굶주리는 어 린이를 줄이기 위한 다른 대안 이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
아미르 마이몬 호주 주재 이 스라엘 대사는 하마스에 구금 된 이스라엘 인질들은 "어떤 기관의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호주 정부에 불만을 표했다. 마이몬 대사는 "호주 관료들의 최근 발언을 들어보 면, 하마스의 책임은 갈 곳을 잃은 수만 명의 이스라엘인의 운명과, 가자지구에 있는 이 스라엘 인질의 굶주림과 함께 잊혀진 것 같다"고 엑스(옛 트
호주 당국이 남부 아프리카
를 경유해 이스라엘로 가축
을 수송하겠다는 수출업자
의 제안을 거부하면서, 수
천 마리의 양과 소가 퍼스
앞바다에 정박 중인 MV 바 히자호에 발이 묶여있다.
지난 1월 5일, 약 16,500마
리의 가축을 싣고 중동을
항해 하던 MV 바히자 호는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공
격의 영향으로 회항 명령을
받았다. 현재는 퍼스 프리
맨틀에 정박해 있다. 금요
일에 하선한 소 수백 마리
를 제외한 나머지 가축들은
장기간 배에 갇혀 있게돼,
14,000마리의 양과 2,000 마리의 소의 동물 복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호주 농림수산부
는 희망봉을 경유해 이스 라엘로 가축을 운송하려
는 수출업체의 요청을 거 부했다고 월요일(5일) 발표 했다. 애덤 페네시(Adam Fennessy) 농림수산부 사
무차관은 "2024년 1월 26
일에 제출된 MV 바히자호 에 실린 가축을 희망봉을
통해 이스라엘로 재수출하 기 위한 신청서가 우리 부 에서 승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림수산부는 가축 의 건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