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 수학
오랫동안 우울한 감정을 더 이상 많이 느끼지 않 았다. 젊었을 때는 생리 증후군이 있어서 생리전만
되면 기분이 우울하고 작은 일에 짜증이 쉽게 난
적이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성숙해져
가고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나를 이해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우울한 감정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
던 것이다. 하루를 감사하면서 살아오던 날이었는
데 어제 아침에는 일어나는 데 왠지 많이 우울하다
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지만 마음을 다잡고 해야 할 일이 많은 월요일이기에 아이들 도시락을 싸고
사무실에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모임에 참석을 하 고 공원을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우울감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기가 쉽지가 않았다.
오늘 아침에도 어제의 연속인 듯 침대에서 나오
는데 눈이 잘 떠지지 않고 온 몸이 피곤한 듯 아
무것도 하기가 싫어서 마음으로 “오늘 아이들 도
시락을 그냥 돈을 주고 사 먹게 할까?” 라는 생각
까지 하면서 일어나다가 “그래도 이러면 엄마가
안돼지!” 라는 생각으로 나를 다독여 가며 부엌으
로 갔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아들이 부
엌에 들어오면서 “엄마, 나 오늘 왜 이렇게 피곤
하지? 너무 너무 일어나는 게 힘드네.” 그 이야기
를 듣고 나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말하자 아마 도 알러지 때문일 수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
리고 나서 조금 있다 일어난 딸도 “엄마, 어제, 오
늘 진짜 피곤하고 힘들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었
다. 사실, 필자도 지난 주부터 꽃가루 알러지(hay fever)로 인해 계속 재채기를 하고 콧물을 흘리고
있었다. “여기에서 내려진 결론은 극심한 알러지 가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서 온 가족이 신체적으
로 지치고 지금 힘들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입증
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침에 사무실에 가니 사무
실 직원도 출근을 안 했는데 새벽 한 시에 남겨 진 메시지에 의하면 알러지가 심해서 출근이 어 렵다는 것이었다.
영국의 브리스톨 의과 대학 연구팀은 우울증, 불안
증 같은 정신 건강 장애와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
르기 사이의 유전자 인과관계를 조사했다고 한다. 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알레르기와 우울증은 강력
한 상관 관계가 있고 꽃 가루 알레르기와도 관련
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경험한 꽃 가루 알러
지와 우울한 감정이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이다.
필자는 이 일을 계기로 어제부터 일어난 사건을 재
조명하면서 귀인(사건의 원인을 어디에 두느냐)
과 해석(사건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의 중
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우
울함의 감정에 대해서 나름대로 귀인을 찾고 해석
을 하게 되는데 필자의 경우 우울했던 감정에 대해
서 먼저는 내적인 것에서 찾고 답을 찾으려고 애
를 썼었다. 최근에 해결되지 않는 개인적 문제로
인해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있었기에 스트레스와
우울질의 기질적 소인이 우울감을 느끼게 했다고
만 생각을 했다. 그래서 최근에 일어난 스트레스
를 일으킨 사건들에 원인을 찾고 이런 것들을 잘
극복해내지 못함으로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다고 해석을 하자 우울감이 깊어지는 듯했다. 그
런데, 내적인 소인에 무게를 많이 싣지 않고 꽃가
루라고 하는 외적인 환경적 소인이 현재로는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으면서 어제와
는 사뭇 다르게 마음이 가벼워졌고 내 자신을 비난
하고 우울의 감정에 더 깊이 빠져들고 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렇게 사람은 원인을 어디에 두고 또 어떤 해석을
하느냐 에 따라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반대로 그 감정을 누군가를 해치는 것에 사용 하기도 하고 그 감정에 깊이 빠져서 감정적 어려움 에 처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어떻게 해석을 하 고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
우울한 감정적 소인을 연약한 자신의 기질로만 본 다면 자신을 탓하여 자신의 연약함을 비난하는 자 기 증오를 낳게 된다. 또는 낙심을 하고 우울함에 처함 자신을 불쌍하게 연민으로 바라보면서 우울 함에 더 깊이 빠져 들 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 짐을 짊어진 불우한 예술가처럼 우울한 음악을 듣고 침 대에 오래 머물러 있으며 창문 밖을 멍하게 바라보
며 우울의 늪에 빠져드는 것이다.
또한 우울한 감정의 원인을 나의 감정을 몰라주고
위로해 주지 않는 가족 또는 배우자에게 둘 때는
어떻게 될까? 자신을 비난하는 화살을 타인에게
돌리면서 타인에 대한 적개심 그리고 원망을 마음
에 쌓아 놓고 그들의 무관심과 배려 없음을 탓하고
그들 때문에 나의 우울한 감정이 증폭이 되고 지속 되는 요인이라고 믿으며 나는 희생자, 그들은 가해
자라고 하는 프레임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변화되지 않는 프레임속에 나는 갇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의 덫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우울의 원인을 사회적 제도나 불합 리한 세상과 불특정 다수인 타인들에게 돌리면 어
떻게 될까? 그런 경우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있는 용 기가 없어서 히꼬모리처럼 방안에만 쳐박혀서 세 상을 두려움으로 또는 증오의 대상으로 대하게 될 수 있다. 그 억압된 분노가 때로는 자신을 돌보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자신을 모르는 세상의 특정 다 수에게 칼을 휘두르거나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될 때 그들은 이제 가해자가 되어 세상에게 원망
을 쏟아내는 반 사회적인 사람이 되기도 한다. 최 근 이런 사건들이 수시로 생겨나는 일을 보게 되는 데 어제도 호주국립대학 운동장에서 무고한 두 여 학생이 누군가의 소행으로 칼에 찔려 중상을 겪는 사건이 일어났다.
대인관계 심리 치료 (interpersonal psychother
apy)에서는 우울증의 원인을 다른 것에 두지 않고 우울증이라고 하 는 질환에 둔다. 그래 서 누군가를 원망하기 보다 나타나는 증상들 의 모든 것이 우울증이 라고 하는 질환이 가지 고 있는 증상으로 이해 하고 받아들이게 해서 환자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행사할 수 있게 한다. 많은 경우 우울증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질병이기에 우울한 사람이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면 그것을 질 병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게 을러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이기적 이어서’, ‘야망이 없어서’ 라고 잘못된 원인으로 해 서미진
박갈렙
선교교회
한 친구가 전화기 속의 자기
손주 사진을 보여 주면서 자
랑을 합니다. 평소에는 미소
도 잘 보이지 않던 사람이 보
름달같이 환한 얼굴로 웃으
며 난리 법석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게 보인다나
요? 제가 속으로 푼수 같은
노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그를 나무
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과
년한 딸이 시집가더니 어느
날인가 임신했다고 자랑스러
워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
은 제가 왜 산보하면서 길가
의 야생화를 보고 예전에 않
던 감탄사를 연발하는지? 그
동안은 아침부터 귀를 성가
시게 하던 지저귀는 새 소리
가, 이제는 왜 아름다운 노래
소리같이 들리는지? 그걸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참 좋
다”라는 게 이런 것인가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주 만물을 만드셔서 그 안
에 채우시면서 매번 “좋았더
라” 말씀하십니다. 완전히 선
하신 하나님이 “좋았더라” 하
시면 절대적이며 보편적으로
좋은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
은 사람을 창조하시고는 “참
좋았더라” (창세기 1:31) 말
씀하십니다. 히브리 원어에
는 “크게 기뻐하셨다”고 되
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 위에 우리 인간을 두시
고 크게 기뻐하셨다는 말씀
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보
잘것없다고 생각할 지 몰라 도 하나님은 우리를 아주 귀 하게 여기시고 참으로 좋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는 자신이 인정하든 않든, 하
나님의 창조물들 중 최고로
가치있고 “참 좋은” 걸작품 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 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문
제입니다. 오래 전에 제가 만
난 한 학생은 외모에 대한 열
등감이 많았습니다. 그는 사
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
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래서 항상 고개를 떨구고 땅
만 쳐다보고 걸어 다녔습니
다. 여러 번 전봇대에 부딪힐
뻔했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여학생은 헌출한 키에 예쁜
얼굴을 가졌지만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작게 보이려고
항상 어깨를 구부정하게 하
고 이상하게 걸었습니다. 자
신만이 최고라고 우쭐대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반대로
최악이라고 자신을 비하하
는 것은 더 불행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
리 각자의 인생을 각각 다르 게 창조하시고 모두를 다 크 게 기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크게 기뻐하셨다는 사실은 또한 우리가 우리의 삶을 통 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이유가 됩니다. 우리는 우 리 인생을 창조하시고 크게 기뻐하시며, 우리 자신에 대 해 자랑스러워 하시는 하나
님께 항상 감사해야 됩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 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피
스 대학을 나온 닉 부이치치
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팔
다리가 없지만 한계 또한 없
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혹독
한 인생 가운데 좌절하지 않
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
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그런
모습을 크게 기뻐하시고 목
적을 가지고 창조하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그 의 삶은 온전한 몸을 가지고 아무 의미없이 사는 사람들 보다 더욱 더 멋진 삶,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하 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
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지 금의 당신을 믿고 사랑해 주 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반드 시 기억하십시오.” 라고 말합 니다.
최근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 작한 한 청년은 선천성 청각 장애인입니다. 당연히 말을 배우지도 하지도 못합니다.
오직 어머니가 옆에서 수화 로 통역을 해 주어야만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습니 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가 우 리 교회나 지역 사회를 위해 기여할 게 하나도 없을 거라 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이 청년은 부모님들의 훌륭한 믿음으로 아주 반듯하게 자 랐습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 입니다. 같은 장애인 친구를 교회에 데리고 옵니다. 얼굴 이 항상 밝습니다. 지난 주에 는 예배 후에 우리 그룹원 모 두에게 질문 쪽지를 나누어 주고 그 질문지에 답하는 형 식으로 재미있게 게임을 진
행하여 우리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는 국민투표에서 진행요원 으로 일당 1,000불짜리 일 을 구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인생 을 창조하시고
직각
어깨
+ 여리여리한 팔 + 섹시한 뒷태를 위한 하루 10분 상체 토닝 운동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분들이 하체에 비해 상체 근력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근력의 차이는 체형의 차이, 불균형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즉 상대적으로 빈약한 상체로 인해 얼굴이 더 커 보이거나 하체가 두꺼워 보이는 경우도 많구요. 등과 코어의 근력이 부족하면 허리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자세도 바르지 못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상체 근력 운동 루틴을 소개해드릴 테니
집에 물통이나 덤벨이 있다면 같은 무게의 것으로 2개 준비해 함께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도구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맨몸운동으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 ‘요가읽어주는 여자 hayeon’에서 (DAY17) 살빠지는 요가 | 서서하는 10분 상체.. 편을 찾아 따라하시면 땀도 나고 개운하게 운동하실 수 있을 거예요.
1. Standing Twist Knee Crunch
팔 + 복근 운동
STEP 1. 가벼운 덤벨을 들고, 혹은 주먹을 쥐고 한 팔을 천정으로 다른 팔은 바 깥으로 뻗어줍니다.
STEP 2. 위로 뻗었던 팔을 구부려 팔꿈치와 반대쪽 무릎을 터치합니다.
STEP 3. 같은 동작을 30초 반복하고 반대 방향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STEP 4. 중간에 힘들면 무게를 놓고 운동해 주셔도 돼요.
TIP! 위 옆으로 팔 뻗을 때 어깨가 으쓱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2. Triceps Extension + Pulse
삼두근 운동 (팔뚝살 제거)
STEP 1. 고관절부터 접어 상체를 내리고 허리를 곧게 펴줍니다.
STEP 2. 두 팔을 뒤로 뻗고 손바닥을 천정을 향해 최대치까지 올려줍니다.
STEP 3. 팔을 제외한 상하체를 최대한 고정시키고 팔을 중앙으로 조이며 업 다운을 반복해주세요.
TIP! 등이 굽지 않도록 가슴을 앞으로 보내고 엉덩이는 뒤로 보내고 복부 를 끌어당겨 코어를 안정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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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으면 큰일나는 '의외의' 음식
음식은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음식에서 맛과 향, 식감을 즐기
고 더 나아가 다양한 음식에서 ‘꿀 조합’을 찾
으며 행복을 얻기도 한다. 이렇게 같이 먹으
면 더욱 시너지를 내거나 건강에 좋은 음식
조합이 있는 반면, 건강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식 조합도 존재한다. 잘 알지 못하고 같이
먹으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독
이 되는 음식 조합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장어 + 복숭아
보양식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장어를 빼
놓을 수 없다. 장어는 오메가3가 풍부한 고
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영양가가 높다. 그러
나 몸에 좋은 장어라도 복숭아와 함께 먹으
면 그 효과를 누릴 수 없다. 복숭아 속 신맛
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건강에 이롭지만 지방이 많은 장어와 함께
먹으면 장어의 소화를 방해한다. 이로 인해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한다. 장어는 복숭
아 대신 같이 먹으면 좋은 시너지를 내는 생
강과 복분차, 부추 등과 먹도록 하자.
문어 + 고사리
옛날부터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라갔던 고급
식재료인 문어와 봄철에 인기가 많은 고사
리를 따로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다. 하지만 고사리의 경우 섬유질이 풍
부하여 위장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소
화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문어는 해산물 중
에서도 단백질 성분이 높아 고단백 음식을
다량으로 섭취할 시 소화 불량을 겪을 수 있 다. 따라서 고단백 식품인 문어와 섬유질이 많은 고사리는 따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 설탕
잘 익은 토마토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것
이 설탕이다. 설탕을 절여 만든 토마토 절임
이 인기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다. 그러나 토마토 안에는 비타민B와 무기
질 성분이 가득한데 설탕과 함께 먹게 되면
이 비타민과 무기질이 설탕을 분해하기 위
해 사용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비타민과 무
기질을 우리 몸에 흡수하지 못해 영양소로
쓰지 못한다고 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영양
소 흡수를 위해서는 토마토를 따로 먹는 것
이 좋다.
멸치 + 시금치
멸치는 우리 몸에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칼
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상차림 반찬으로 자주 올
라온다. 또 무침으로 자주 올라오는 시금치는
슈퍼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영양 성분이 다
량으로 함유된 녹황색 채소이다. 이 둘을 같이
먹으면 시금치의 유기산 성분인 수산이 멸치의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한다. 특히 칼슘이 더 욱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멸치와 시금치 를 함께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꽃게 + 감
뷔페 과일 코너에 ‘게장을 먹은 손님은 감을 먹 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꽃게와 감은 대표적인 상극 음식이다. 감 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산이 꽃게와 만나면 위험 하다. 꽃게는 고단백 식품으로 식중독균의 번식
이 아주 빠른 편이다. 이런 꽃게에 들어있는 비 브리오균과 감에 함유된 탄닌산이 만나면 균의
번식을 가속시키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위험
이 높아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튀김 + 수박
술과 조합이 좋은 수박과 튀김은 상극인 음식 중 하나이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다음 수박
을 먹으면 소화 불량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튀
김은 지방이 많아 소화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 이런 상태에서 수박의 수분이 들어가면 위
액을 희석시켜 소화가 더욱 느려질 수 있다. 특
히 위장이 약한 사람은 둘의 조합을 삼가는 것
이 좋다.
바나나 + 우유
우유와 바나나는 바나나우유로 제품이 나올 정
도로 인기가 많은 조합이라 다들 궁합이 좋다
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다. 우유
와 바나나를 함께 섭취할 경우 바나나에 들어있
는 식이섬유 성분으로 인해 소화가 더디고 또한 소화되는 동안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느끼게 한
다. 특히 저녁 시간에 섭취 시 소화 불량으로 숙
면을 취하기 어렵다. 따라서 시간차를 두고 따 로 먹거나 계피를 조금 넣어 소화를 촉진할 필 요가 있다.
홍차 + 꿀
홍차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체내 콜레 스테롤을 낮추고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준다. 이 떫은맛 때문에 꿀을
효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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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경로회 여러분!! 사람은 태어나서 세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고, 제 어릴 적 국민학교 시 절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첫째는 부모요 둘째는 선생님이요 셋째는 친구(혹은 배우자)라 하였습니 다. 살다 보니, 그 말이 참 설득력이 있게 되살아 나곤 합니다. 아스라히 어린 시절,
보고, 가을 운동회 때 함께 달리던 악동 친구들을 생각 하니 다 어디에 있는지... 만났다가 헤어지고 그리곤 또 만나는 우리 삶 속에, 내 삶을 기름지게 하고 풍요롭게 하는
누군가에게 나의 속마음을 툭 털어놓고 또 나의 약한 부분도
없는 것인지! 나의 경쟁자로 나의 약점을 딛고
해도,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따뜻한 정이 흘러야 되겠지요. 이왕 사는
서로서 로 합심하여 살맛나게 살아갑시다. 미루었던 윷놀이를 할 것입니다. 많이 참석 하시어 즐거이 지냅시다.
2023년 10월 월차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10월 19일 (셋째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Old Inala Hall (UBD M-218 F-5참조)
Corner of Rosemary St and Abellia St Inala (KEV Hooper Memorial Park인접) (100번 버스 이용), KFC에서 City가는 버스 방향으로 도보로 5분거리)
* 추신: 모아 식품점에서 추석 상품권을 주셨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The Korean Senior Association of Qld Australia I N C 퀸스랜드주 한인 경로회 회장 박희문
JUJINIS ART 민화 수강생 모집 쉽게 접근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취미, 조용하고 잔잔하지만 마음의 큰 위로가 되는 전통과 현대가 어루러진 모던민화로 힐링타임을 즐겨보세요^*^
- 수업대상 : 예쁜것,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 수업일 : 오전반 10am ~ 1pm (월,화,수,목,금) / 오후반 6pm ~ 9pm(금)
*수업에 필요한 물감과 한지 제공합니다.
- 신청/문의 : 0455 872 743
강습 : 65세 이상 남,녀 (회비 $5)
일시: 매월 2, 4째 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장소: 비전 장로교회
주소: 24-26 3/15 Jackman St, Southport 문의/상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주최: 골드코스트 한인회 / 주관: 골드코스트 시니어 그룹
김미림
07 3844 9166 | korean@eccq.com.au
일시 : 2023년 10월 24일(화)~26일(목), 매일 저녁 7시
장소 : 캥거루포인트 Uniting Church (40-46 Linton St, Kangaroo Point QLD 4169)
기독교 영화감독 김상철 목사님과 국민배우 권오중 집사님께서 함께하는 토크 진행식 집회가 있습니다. 문제점(우울, 중독)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드니 한국교육원
호주 교장(감) 등 16명, 한국 교육기관 방문, 문화체험 및 산업 시설 견학 한국의 매력에 빠진 호주 교장단,
될 것 브리즈번 한인교회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권진)은 「2023년 호주 초·중등학교 교장 한국방문 연수」를 2023.9.19(화)부터 9.28(목)까지 9박 10일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NSW주 의 교장(감) 등 총 16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을 방문한 호주 교장(감)들은 한국의 교육 현장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산업시설을 견학하였다. 동 연수는 호주 내 학교장 등 교육관계 자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한국어 채택 등 양국 간 교육 교류에 도움을 주고자 시드니 한국교육원에서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사업이며, 참가자 체재비 전액은 한국 교육부에 서 지원하고 참가자들은 왕복 항공료만 부담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의 연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되어 그 의미가 더 크며, 공모 를 통해 한국에서의 연수 운영기관을 경희대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하였다. 우선, 연수단은 경 희대학교에서 한국 정치사와 한국교육제도 특강을 시작으로 경희초등학교, 부산수학문화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한국 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그리고 경
주를 방문하여 불국사, 석굴암 등을 둘러보고, 서울에서는 창덕궁,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 여 한국의 오래된 전통과 역사에 대해 바로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반면, 현대 모터스 스튜 디오를 방문하여 한국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산업 발전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관관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커 그라운드를 직접 방문하여 호주 내 학생들에게도 인 기가 많은 K-pop 등 한국 문화를 학교장들이 직접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시드니 지사에서 후원하여 난타공연을 관람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부산 UN기 념공원과 주한호주대사관을 방문하여 한국과 호주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 졌다. 특히 주한호주대사관에서는 캐서린 레이퍼 대사가 참석자들과 한-호관계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지면서 본인이 지난 9.21(목)에 UN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는 UN 호주군 고 (故) 찰스 그린 중령과 부인 올윈 그린 여사의 합장식에 다녀왔음을 알리며 호주 교장(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였다.
호주 교장단은 이번 방한 연수를 통해 한국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한국의 교육/역사/문화/ 산업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인의 환대에 대한 깊
은 감사를 표하면서 호주에서 한국어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어를 정규교과목으로 도입하고 있고 현재 약 200여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스 트라스필드 사우스 초등학교 (Strathfield South Public School)의 페이 파파디스 일리오풀
로스 (Faye Papadis-Iliopoulos) 교장은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된 것은 아주 큰 영광이었다. 기대한 것 이상의 많은 것을 경험했고 한국의 교육제도와 발전상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 혔다. 특히, “부산에서 한국전쟁 전몰 UN군 장병들을 기리는 UN기념공원을 방문했을 때 큰
감동을 받았고, 호주 전몰 용사 묘에 묵념하고 헌화하면서 한국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볼 기회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버큼힐 노스 초등학교
서울 계성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Graham Holmes)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 그리고 버큼힐 노스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하는 것을 적극 고려해 보겠다.”라며 한국어 교육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카링바초등학교(Caringbah Public School)의 수잔 올리베리 (Susan Oliveri) 교장은 “ 왜 주위의 동료 교장들이 이 연수를 꼭 다녀오라고 강력 추천했는지 이해가 된다”면서 “이 연 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교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교육관계자들에게 꼭 함께 나누 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권진 시드니한국교육원장은 연수단의 의견 등을 청취하여 이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호주 정규 초/중등학교 내에서 한국어 채택 이 확대되고 장기적으로 한-호 간 양국 교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연수는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와 아시아나 시드니지점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참고로 올해 호주에서는 68개 정규 초/중등학교에서 9,543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정규 교과목으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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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컴퓨터/POS/웹사이트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N2 CREATIVE (웹사이트 제작) 02 8091 73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회계법인 3221 7564
Hello Tax 0413 002 316
Prudent Accountants & Co 0412 447 987
TaxBee 3210 0747
Tax Friend 0422 869 630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가나 집수리 04 02 02 8720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윈도우 아트
0490 537 244
LINKS 부동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번역/통역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점/편의점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에어컨/냉동수리
0434 486 877
에어컨 설치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현대택배 3075 6872 /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의류/침구/옷수선
벨라 옷수선 5511 2077
Sweet Closet 0402 148 750 자동차운전교습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메르세데스 벤츠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MBGCLY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판매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웹사이트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김재미 회계사 0478 221 525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Q Pack 3219 5654
이윤 회계사 3299 1031
심인섭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ㆍ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0412 194 829
ㆍ Logan 예수제일교회 0426 501 966
ㆍ 비전 장로교회 0423 932 742
ㆍ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0433 308 436
ㆍ 우리들 침례교회 0421 579 026
ㆍ 푸른파도 교회 0411 725 639
천주교
ㆍ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0402 044 331
골드코스트 기쁜우리교회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CYS 회계법인 07 5503 0366
JY Accountants 07 5679 1619
Prudent Accountants & Co 0412 447 987
그래픽 디자인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Intended Blank Page
연방정부 의견 수렴 개시
연방정부는 890만 명의 근로
자가 같은 값에 더 많은 퇴직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개혁을
추진 중이다. 회사의 퇴직연
금 부담금 지급일을 의무적으
로 당겨서, 근로자가 은퇴 시
에 연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앤소
니 알바니지 정부는 2023-24
년 예산안에서 2026년 7월 1
일부터 근로자의 퇴직연금 부
담금을 급여(salary) 또는 임 금(wage)과 동시에 지급해야 한다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 라고 발표했다.
이 간단한 변화로 호주 퇴직
연금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
고 수백만 명의 근로자의 품
위 있는 은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일찍, 더
자주 은퇴연금 계좌에 부담금
이 입금되면, 결과적으로 은
퇴 시점에 더 많은 적립금이
쌓이기 때문이다. 현재 고용
주는 분기별 마감일까지 최
소 1년에 4회 근로자에게 퇴
직연금 부담금(현재는 급여
의 11%)을 지급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ATO
가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
할 수 있다.
현재 협의 중인 이 입법안은
퇴직금에 대한 더 나은 가시
성을 제공하여 미지급 퇴직
연금 문제를 해결할 목적도
담겨 있다. 국세청(ATO)은 2019-20년에 34억 달러 상당
의 퇴직연금 부담금이 미지
급된 것으로 추산한다. 월요
일(9일)에 '호주인 퇴직연금
확보(Securing Australians' Superannuation)' 의견 수
렴서(consultation paper)
를 발표한 연방정부는 이 개 혁안의 시행이 한 걸음 더 가 까워졌다고 밝혔다.
짐 차머스 재무장관은 스티 븐 존스 재무차관과의 공동 성명에서 "이 의견수렴서는 급여 및 임금과 동시에 퇴직 연금 부담금을 지급하는 프
레임워크에 대한 업계 및 이 해관계자의 의견을 구한다" 고 설명했다.
차머스 장관은 "현재 분기별 로 퇴직연금을 받고 격주로
임금을 받는 25세 중위 소득 자가 급여일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면 은퇴 시에 약 6,000 달러 또는 1.5% 더 많은 퇴직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 했다.
연방정부는 호주 난민 보호
시스템의 안전성을 회복하
고, 이 제도를 악용하는 사업
모델을 격파하기 위한 1억
6,000만 달러의 개혁 패키지 를 목요일(5일) 발표했다. 앤
드루 자일스(Andrew Giles)
이민장관은 "자유당 정부가
수년간 비자 시스템 악용을
외면한 끝에 알바니지 노동
당 정부는 우리가 물려받은 혼란을 바로잡고 향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이민 시스템을
개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 날 발표된 닉슨 보고서에 따
르면, 인신매매범과 이민자를 착취하려는 자들이 난민 보호 제도를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민 신청만 해도
과거 스콧 모 리슨 정부의 결정을 번복 하고 글로벌 기후 금융 기 구에 다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페니 웡 외교장 관은 목요일(5일) 오전 호 주가 유엔(UN) 산하 녹색 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GCF)을 위해 "적당 한(modest)" 자금을 공여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녹색기후기금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말 콤 턴불 정부는 2015년부 터 2018년까지 이 기금에 2 억 달러를 공여했다. 하지만 이후 들어선 스콧 모리슨 정부는 "이 거대한 기후 기금에 더는 돈을 내 지 않겠다"며 불참을 선언
했다. 당시 모리슨 정부는
이 기금의 거버넌스 문제
를 언급하며 개발도상국과
등록금, 왜 점점
JRG 제도의 비효율성 비판 쇄도...
학자금대출 물가연동제 개편 필요
지난 5년 동안 일부 인문학 과
정의 비용이 140% 이상 비싸
진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등
록금 급등을 막기 위한 연방
정부를 향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이 비용 인상은 논란이
되었던 전임 정부의 ‘대학생
취업 준비 제도(Job Ready Graduates・JRG)'의 후유증
이다. 물가 연동제가 적용되는
학자금 대출에 최근의 높은 인 플레이션이 반영되면, 대학생
들은 내년에 평균 7.8%의 비
용 증가를 부담하게 된다.
이달 초 교육부가 발표한 데이 터에 따르면 법률, 회계, 행정, 경제, 상업, 커뮤니케이션, 사 회 및 문화 등 학위의 등록금
은 2024년부터 연간 16,323
달러로 인상될 것이다. 이는
2023년에 비해 1,181달러가
인상된 것이고, 5년 전보다 ‘사
회 및 문화’ 과정의 경우 9,639
달러가 인상된 것이다.
2021년에 자유-국민연립(
연립) 정부는 등록금을 변경
하고 ‘사회 및 문화’ 과정을 ‘
법률 및 비즈니스’와 동일 한 계열로 옮기는 개혁을 도
입했다. 그 결과, 법학, 회계,
상업, 경제, 행정 과목의 등
록금이 46.3% 인상되는 동
안 일부 인문학 과정 등록금
은 2024년까지 144.2% 인
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조
적으로, ‘교육’과 ‘간호’ 학생
들은 더 많은 연방 기금의 지
원을 받은 결과로 5년 전보
다 32%($6,566→$4,445)
줄어든 등록금을 내고 있 다. ‘농업’ 전공의 등록금도
Sushi Izu Southport Park
Sushi Izu Elanora
53%($4,445→$9,359) 줄 어들었다. 하지만 '의학', ' 치의학', '수의학' 학위는 16
%($10,958→$12,720) 증가 했다. 이러한 등록금 변동은
코로나-19 첫해에 연립 정부 가 학생들이 과학 및 공학을 포함한 특정 학위를 공부하 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안하여
발표한 개혁의 결과다. JRG
제도는 학위에 대한 정부 보
조금을 58%에서 52%로 전반
적으로 낮추고, 인문학을 포함 한 일부 과정의 등록금 인상을
통해 다른 과정의 등록금을 인 하하고, 대학 정원을 39,000
명 늘렸다. 그러나 데이터에 따르면 ‘과학’ 학위에 대한 학 생의 등록금은 지난 5년 동안
약간 감소(-4%)하는 데 그쳤
으며, 연방 기금 보조는 충분 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호주 대학 협정(The Australian universities accord)은 중간 보고서에서 이 계획을 신랄 하게 비판했다. 제이슨 클레
어(Jason Clare) 교육장관은 학자금 대출(HELP)의 설계
자인 브루스 채프먼(Bruce Chapman) 교수가 협정 팀의 등록금 적정성 검토를 돕고 있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레어 장관은 협정 팀이 전임 정부의 JRG
이스라엘, 가자지구 식량・물・전기
호주 외교장관은 팔레스타
인 자치구인 가자지구에 식
량, 물, 전기 등을 차단한다
는 이스라엘 정부의 결정을
멀리서 판단하기는 어렵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
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 음악 축제, 가자지구
인근의 여러 마을 등에 대
규모 공격을 시작한 후에
전쟁을 선포했다. 이스라엘
군은 수십만 명의 예비군을
소집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 봉쇄를 선언했으며,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구
주민 230만 명에 대한 물과
전기, 식량 등 생존 인프라
공급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페니 웡 외교장관은 ABC 라
디오 인터뷰에서 호주는 하
마스의 이스라엘 공격과 무 차별적인 로켓포 발사, 민
간인 표적 공격 및 인질 납
치를 명백히 규탄한다며 이
스라엘에 방어권이 있음을
재차 언급했다. 웡 장관은 "인질 납치, 민간인 공격, 우
리가 보고 있는 끔찍한 영
상은 이스라엘이 직면한 안
보 상황을 상기시킨다"면
서 "이곳에서 다른 국가가
어떤 안보 접근 방식을 취
하는지에 대한 판단을 내 리는 것은 늘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국제 인권 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하마스의 공격은 명백히 전쟁 범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