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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 브런치
인월센터로 발령을 받고 처음
으로 회식자리를 가진 날이었
다. 사복으로 치장을 하고 고
깃집에 모인 팀원들을 보자니
딱 봐도 군인, 경찰, 소방 중 한
무리로 보였다. 왜 그런 건지
이 집단은 3명 이상 모이면 이
상하게 티가 난다. 패션의 문
제는 아닌데 가만 보면 패션
도 문제다. 대체적으로 복장
색상이 어둡거나 조금 어둡
거나 매우 어둡다. 게다가 저 태극기 박힌 사막색깔 배낭
은 도대체 어디 가면 나눠주 는 건가. 암튼 오늘도 어두운
무리는 모여서 곧 불판에 올
라갈 단백질을 기대하며 시끌
벅적 대고 있었다.
“자! 먹는 것은 알아서들 먹 고, 한 명씩 돌아가며 건배사
나 허자.” 센터장님께서 잔을
들고 말씀하셨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다들 밥
먹다 명치를 맞은 듯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침착하게 처
세를 이어나갔다. 공무원 행
정의 꽃이라고 불리는 '복
사ㆍ붙여 넣기'가 있으니까.
앞사람이 사용한 좋은 표현과
어휘들은 곧 내 건배사의 양
분이 되어 만족스러운 작품이 되었다. 윗 계급 순으로 건배
사를 외쳤고, 마지막 MZ세대
직원의 차례가 되었다.
"잔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우리 팀에서 가장 젊
은 직원이 박력 있게 건배사 를 이어갔다.
"제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생활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말도 잘하는 막 내였다. 기특해.
"저희 신규직원들도 선배님
들 같은 소방관이 될 수 있도
록 제가 선창 하면 다 같이 후
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모두와 눈을 한번 마주치 고 하늘을 향해 잔을 뻗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 읭?!.. 하마터
면 따라 외칠 뻔했다.
모두들 의식의 흐름대로 후창
을 따라가다 중간에 멈추고
정적이 흘렀다. 이 고급 낚시
기술은 뭐지.? 다들 맥주잔만
높이 든 채 리액션을 고민하
고 있었다. 어디선가 “아 역시
MZ세대!! 허허허허” 라는 말
이 들렸고 이내 웃음꽃이 터
지면서 박장대소로 이어졌다.
막내직원도 손사래를 치며 본
인이 의도한 건 이런 게 아니
라며 식은땀을 흘리며 설명을
붙였지만 다들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유야 어쨌거나 관
공서 건배사치곤 과감하고 신
선했음은 틀림이 없었다.
그날 이후로 막내직원은 신인 류의 아이콘이 되었다. 사실
워낙 싹싹하고 나무 날 데가
없긴 한데 가끔 관행으로 물
든 우리에게 ‘읭?’ 하게 만드
는 행동을 할 때도 있었다. 그
럴 때마다 ‘역시 MZ세대!’라
며 웃어넘기곤 했다. 소방공
무원 인원 확충이라는 순풍을
타고 대거 입사한 MZ세대를
이해하고자 ‘리버스 멘토링’
을 시행한 적이 있다. 리버스 멘토링은 조직의 임원이 멘
티가 되고, 신입 직원들이 멘 토가 되어 신문물을 임원들 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오 전 내내 계획된 행사를 위해 각종 게임과 질문들을 열심히 준비했지만, 결국 서장님이
시원하게
커피를 탁 털고 가셨다.
쓸하기도 했지만 어쩌겠나 이 게 더 편한 모습인걸. 막상
씻기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 몸
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을 골고루 갖춘 먹거리입니
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1인
당 연간 270개의 달걀을 소
비할 정도로 달걀을 애용하
는데요, 하지만 달걀을 먹을
때 살모넬라균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식중독균의 하나인 살모넬
라는 간과했다가는 크게 고
생할 수 있으며 우리가 자
주 먹는 달걀에서 비일비재
하게 발생하고 있어 더욱 조
심해야 합니다. 살모넬라에 감염되면 반나절, 늦어도 48 시간 이내에는 증상이 나타
납니다. 구토와 설사, 발열, 간헐적인 복통 등 전형적인
식중독 증상인데 심한 경우
하루에 10회 정도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은 독소를 생성하지 않기 때
문에 별다른 치료 없이도 3
일 정도 만에 자연 치유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침입 한 살모넬라균의 수를 백혈 구가 감당하지 못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면
1. 기본 세팅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별도의 시간을 정하지 않는다.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달성하기 위한 기간을 반드시 정한다. 시험 등 이미 기간이 정해져 있는 일이라면 그 설정을 그대로 따르면 되고, 딱히 기간이 정해져 있는 일이 아니라면 해 당 전문가나 주변에 그 내용을 잘 아는 사람의 조언을 들어 기간을 설정한다.
2. 결심 초기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초반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서 금세 Burn out 상태에 빠지거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설렁설렁 하는 시늉만 한다.
실패하는 사람의 7가지
차이 by 김재성 작가 / 브런치 당신의 마음가짐을 보면 당신이 하는 일의 성패가 보인다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자신이 정한 목표를 실행에 옮긴다. 최선을 다 하되, 목표한 날짜 까지 완주 할 수 있을 수준으로 열심히 한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무리 하는 것의 차이 를 안다.
3. 목표를 향해 일을 진행 중일 때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에 실망하며 포 기하거나 이 단계에서 느슨해진다. 때로는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사람은 당장 일어나는 변화가 크지 않아도 묵묵하게
4. 유혹에 노출될 때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이 번 한번 쯤 어때’ 라고 생각하고 그 유혹을 가 벼이 여긴다. 유혹에 빠지니 당연히 처음 생각한 페이스만큼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또 유 혹에 노출되면 또 다시 유혹에 자신을 담근다. 이런 일이 반복되며 결국 포기 하게 된다. ‘난 역시 안돼’ 라는 말과 함께. 또는 ‘이런거 해서 뭐 해’ 라는 자기 합리화와 함께.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우선 유혹이 발생할 것 같은 곳에 자신을 최대한 노출하지 않으려 한다. 불가피하게 유혹에 노출될 경우 이 일이 지금껏 쌓은 것을 단순히 잠시 멈추게 하 는 것이 아니라 몇단계 퇴보 시켜 놓을 것을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혹에 빠진 경우, 실수는 한 번 뿐이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더욱 목표를 향한 걸음에 박차를 가한다.
5. 정해진 기한이 다 되어 갈 때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느슨해진다.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스퍼트를 올린다.
6. 정해진 기간 이후 목표를 달성하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이번이 운이 좋았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모든 것이 자신의 실력이라고 여긴다. 그는 운 좋게 한 번 성공했을지라도 이후 다른 도전에서 끔찍한 실패 를 반드시 맛보게 된다.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자신의 땀과 노력이 얼마나 소중한 결실을 이루었는지 알고 성취 의 기쁨을 누린다. 이미 한 번 내재된 성취의 감을 다른 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7. 정해진 기간 이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역시 해 보았자 안 된다며 무력감에 빠진다. 그는 다른 도 전을 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애석하게도 그 도전 역시 성공할 확률은 매우 희 박하다.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아쉽게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지언정 이번 일로 보다
by 텐바디 / 브런치
다이어트 음식 추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이 중요한데요. 아무리 많은 시간을 운동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식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목표 체중에 접근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을 진행할 때는 식사량에 대한 조절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이어트에 효과 좋은 의외의 음식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연어 연어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데요. 고도불포화지방산의 섭취 를 늘리면, 염증을 줄이고 체중 감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연어에는 강 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염증 수준을 더욱 크게 낮출 수 있는데요. 염증 완화 효과뿐만 아니라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고, 혈중 중성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참치 & 생강 참치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은 전형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데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 다. 또한, 비타민, 칼슘, DHA, EPA, 셀레늄 등 몸에 유익한 성분을 포함한 건강식품입니다. 생강의 경우, 몸의 염증을 제거하여 혈액순환 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참치와 생강을 함께 먹으면, 지방 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3.
되는데요. 이외에도 소 화 및 면역 체계를 조절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을 공급하며,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4. 생강차 생강은 체내에 열을 생성하여 체온을 높여서 복부 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생강을 먹음으로써 스트레스 분비 물질인 코 르티솔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코르티 솔은 복부에 지방을 쌓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입니다. 생강을 직접 먹기 힘들다면, 차의 형 태로 음용하여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계피 계피의 항산화 화합물은 포도당을 대사시켜 하루 동안 에너지를 유지하고, 음식에 대한 갈 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그렇기 때문 에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피는 항균성 식품이기 때문 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 키며, 팽만감을 감소시킵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체 중 감량 및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 할을 하며, 갑작스럽게 체내 혈당 수치가 치 솟는 혈당 스파이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한, 아보카도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는데요. 올레산은 세포에 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합성을 막아주며, 배 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
by 호텔스닷컴 / 브런치
해외여행,
부모님과 여행을 해본 적이 있나요. 부모님과 여행을 하려면 오히려 친구와 떠날 때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바뀌어 버린 날씨나 음식, 잠자리 때문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조금 더 세심하게 배려해야 하니까요. 우선, 장거리 여행을 하기에 괜찮은 지 부모님의 컨디션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혹여라도 비행시간을 불편해 하신다면 단거리 여행지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휴양 또는 도심 중 어떤 여행지를 더욱 선호하는지 대화를 나눠보세요. 해외여행은 시간이나 비용을 고려할 때, 국내보다 자주 갈 수 없는 만큼 좀 더 신중하게 체크해서 다녀오는 것이 좋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어떤 여행지가 좋을지 아래의 리스트를 보고 한 번 고려해보세요.
휴양과 관광을 한 번에 다낭
베트남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다낭은 휴양과 도
시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보다 2시간가량
시간이 느리고 전압이 우리와 동일하며 15일 미만 여행은 무
비자로 방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정도
걸리고 직항이 많기 때문에 여행 일정을 잡기에도 편리한 편
이에요.
물가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하루에 8만 원 정도만 들여도 꽤나 호화로운 숙소를 잡을 수 있고 한국의 1/3에 해당하는 비
용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높은 지대에 있어 이 국적인 경치를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 바나힐이나 핑크빛 외
벽이 아름다운 다낭 대성당, 끝없이 펼쳐지는 백사장을 걸어볼 수 있는 미케비치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동남아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매력
방콕
방콕은 직항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5시간 40분가량이 걸리는
여행지인데요. 매년 1600만 명이 찾는 관광 도시라고 해요. 방
콕은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맞
춰 여행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방콕 역시 물가가 저렴하기 때
문에 택시비도 저렴하고 수상 택시를 타는 이색 경험도 해볼 수 있어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기 때문에 한국과 상반되는 새로운 지역에서의 경험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방콕에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이 돋보이는 방콕 왕궁, 현지 식당이나 상점이 많아 수많은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카오산 로 드, 방콕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인 짜뚜짝 시장 등에 들러보 는 것도 좋죠.
누구와 가도 좋은 따뜻한 섬 하와이
하와이는 신혼여행의 대표적인 장소로 생각되는 곳이지만 연 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도 가치가 충분한 여행지입니 다. 작게는 8개, 크게는 6개의 섬이 있다고 하는데요.
각 섬마다
하와이는 푸드 트럭의 원조라고 할 정도로 푸드 트럭이 많기 때문에 햄버거, 찹 스테이크, 새우 요리 등을 맛보는 것도 놓치 지 마세요. 또한 다양한 바다 동물을 볼 수도 있는데요. 오아후 해변에서 만나는 바다 표범, 마우이 섬에 등장하는 흑등고래, 하와이 씨라이프 파크에서 보는 돌고래 프로그램 등을 보며 힐 링 타임을 가져보세요.
주방이 있어 편리한 바다 전망의 호텔 카팔루아 빌라스 마우이 객실에서도 카팔루아 비치의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이 호 텔은 바필리 베이와 오넬로아 비치 역시 도보로 갈 수 있는데 요. 가족끼리 숙박하기에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 어요. 객실 내에 조리 도구와 스토브, 대용량 냉장고를 갖춘 주 방과 별도의 식사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여행 중에도 집처럼 편 안한 휴식과 식사가 가능합니다. 부모와 같은 객실에서 침구 추가 없이 이용한다면 어린이는 무료로 숙박 가능합니다. 공 용 구역과 객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 설 내에서 골프 강습을 받거나 근처에서 스쿠터, 세그웨이를 대여할 수도 있으며 스노클링과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한 번에 즐기는 캐나다와 프랑스의 정취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북아메리카의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캐나다와 프
랑스의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곳인데요. 클래식한 매력이 도
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장시간 비행만 괜찮다면 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금으로 반짝이는 별이 박힌
내부의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해비타트 67 등을 둘러봐도
좋습니다.
이 도시는 아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가장 실험적인 예술과 트렌디한 힙 플레이스와 유서 깊은 역 사를 지닌 건물이 혼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국적인 유럽의 아
름다움을 즐기고 싶다면 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파리
특유의 건축 양식이 담겨 있어 화려한 건축물을 보는 것도 굉 장한 즐거움입니다.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아름다움
크로아티아
자연이 아름다운 여행지는 많지만 크로아티아만큼 아름다운 곳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야말로 수채화 물감을 흩뿌 려놓은 것처럼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곳인데요. 특히 크 로아티아를 대표하는 국립공원 중 하나인 플리트비체 국립공
원에서는 폭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코발트 컬러의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요정이 나올 것만 같은데요. 이 밖에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중세의 매력과 현대적인 도시의 분위기를 동시
에 느낄 수도 있고 두브로브니크에서 튼튼한 성벽에 둘러싸인 구시가의 빈티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크
로아티아에는 해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과 레몬 맥주를
함께 즐겨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아담한 숙소
타임 부티크 호텔
그레고리 닌스키 주교상과 디오클레티안 궁전,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등을 도보로 갈 수 있는 중심지에 있는 호텔입니다. 24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아담한 규모의 부티크 호텔이며
무료 셀프 주차가 가능합니다. 매일 무료로 뷔페식
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내에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객실에서는 큰 창문으로 시내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로비에 서 무료 신문을 가져다 볼 수 있어요. 스탠다드 더블룸에서 숙 박하면 발코니가 함께 있어 아침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 내를 조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공용 구역과 객실 내 무료 와 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부티크 호텔인
by Artist Jin, 0455 872 743
화병은 그 자체로 "보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화병이 평안과 안정을 기원하며, 궁중 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한, 화병의 발음이 중국어 "화평"과 유사하여 화 합과 평안의 상징으로도 간주되었다. 이러한 의 미로 인해 선조들은 누군가의 화평을 기원할 때 실제 화병이나 화병 그림을 선물하였고, 건물이 나 가구 등에 화병을 장식하기도 했었다. 화병은 다른 기물이나 꽃과 함께 그려질 때 그 의미가 보강이 된다.
예를 들어, 모란꽃과 함께 그려진 화병은 부귀와 평안을 상징하며, 살구꽃과 책과 화병은 관직에 진출하고 평안을 얻길 기원하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또한, 화병의 귀 부분을 여의 형태로 만든 것은 모든 일이 평안하게 이루어지고
by 이러려고 공부한 여자 / 브런치
놀아서 강하다!
학회 참석을 위해 코펜하겐
에 갔다. 하루 종일 논문 발표
를 듣자니, 저녁이 되면 녹초
가 되었다. 학회 둘째 날에는
모두가 같이 모여 그 유명한
크리스티아나에서 저녁식사
를 했다. 특이한 동네에서 맛
있는 음식을 먹으니 다들 기
분이 상당히 좋았다. 저녁 식
사 후에 한 잔 더 하러 가자고
얘기가 나왔다. 내 발표는 마
지막 날이었고, 처음 발표하
는 내용이라 불안했다. 뒤풀
이고 뭐고 그냥 빨리 잠이나
자기로 했다.
화장도 제대로 못 지우고 쓰
러져 아침에 일어나 보니 8시
50분이었다. 패닉 모드로 가
방을 싸고, 옷을 갈아입었다.
베를린에서 왔다는 키 큰 여
학생이 준비한 9시 30분 첫 발
표는 아무래도 못 갈 것 같았
다. 예상외로 내 발표에 반응
이 좋아 흡족하게 학회장을 나오는데 베를린 친구가 나를 불렀다. 쨍쨍한 파란 하늘 아
래, 그녀의 수영 선수 같은 넓
은 어깨가 드러나 보이는 하
얀 나시티가 정말 눈이 부셨
다. 나는 그녀에게 인사를 한 후 늦잠을 자서 발표에 못 갔 다고 사과를 했다.
"괜찮아. 나도 하마터면 제시
간에 도착 못할 뻔했어. 오늘
아침 5시까지 놀았거든."
"뭐라고? 너 발표 오늘 첫 번 째 아니었어?"
"응. 여기서 만난 독일 애들이 랑 지금 3일째 클럽에 갔어.
아침에 친구랑 걸어서 7시에 돌아왔어."
베를린 아가씨는 그러고서는
8시간도 넘게 잔 나와는 비교
도 안될 만큼 쌩쌩한 얼굴로
다른 발표자들과 수다를 떨 러 갔다.
3일 동안을 밤을 새워 놀고도
학회 마지막 날 첫 발표가 가
능한 사람들. 독일인의 체력
은 정말 남 다른 거 같다. 여기 서 만난 한국 학생들은 독일 학생들이 점심에 바나나 하나
만 먹고 하루 종일 축구하는 거 보면 좌절감이 든다고 했 다. 도대체 이 무시무시한 연
비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나 는 그 비밀이 바로 독일 놀이 문화라고 생각한다.
독일 놀이터는 꽤 위험하다.
아이들이 직접 작동하게 만
든 분수 바로 옆에는 뾰쪽한 각을 그대로 살린 대리석 벤
치가 있다. 모서리가 없는 플
라스틱 재질의 한국 놀이터
와는 사뭇 다르다. 우리 금쪽
이를 포함한 여러 명의 아이 들이 여기를 뛰어다니면서 논 다. 매우 미끄럽고, 애가 거기
서 있는 거 보면 불안 불안하
다. 물펌프를 설치해 아이들
이 댐도 만들고 물총 놀이도 하는 공간은 바위로 만들어 졌다. 기저귀 찬 아이들도 노
는 이 공간은 안전장치가 하
나도 없다. 그래도 아주 어린
아이들이 아닌 이상 부모들은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
또 하나는 바로 "Die Matschhose"다. 한국말로 번역하 면 진흙바지정도 되겠다. 명 품 아동복을 입고 자라는 한 국 아이들과는 달리 독일 아
이들은 진흙바지를 입고 자 란다. 한국에 있을 때 동네에 딱 하나 있는 모래 놀이터에 가려고 쿠팡에서 비슷한 것
을 찾았더니 "모내기 바지"
와 "갯벌 체험용 바지"가 나 왔다. 독일은 이 "모내기 갯 벌 바지"가 유치원 필수 준비 물이다. 이게 있어야 비가 오 는 날에 밖에 나가 모래 놀이
를 할 수 있고, 진흙탕에 들어 가 뛰어놀 수 있고, 축축하게 젖은 미끄럼틀을 내려올 수 있는 것이다. 부모도 아이도
놀이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미끄럼틀을 올라가려면 밧줄
을 타고 가거나 암벽 등반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위험해 보이는 미끄럼틀은
바로 금쪽이 유치원 바로 옆
에 있다. 외다리 나무를 밧줄
하나만 잡고 올라가 4미터는
족히 되는 높이에서 그야말로
수직 낙하해서 내려온다. 유
치원이 끝나면 친구들은, 여 기서 다시 만나, 중력의 힘을 체험한다.
이런 독일 놀이터들을 본 한
미국 유투버는 "놀이터가 아
니라 군대 유격장 같다"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맨날 이
렇게 놀면서 크니 독일 사람 들이 터프하단다. 이러한 무
시무시한 독일 놀이터는 위험
을 접해봐야 위험을 대비, 통
제할 수 있다는 철학과 통계
에 기초하고 있다. 안전에 관 해서 깐깐하기로 유명한 독
일사람들은 규정 안에서 가
장 위험할 수 있는 놀이 기구
를 일부러 개발한다. 영국 가
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이건
독일 보험사가 요구한 사항
이라고도 한다. 아이들의 실
내활동시간이 늘고 있으므
로 야외에서 위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말이다. 놀이에 진심
인 독일 문화를 잘 보여주는
그것도 아니면 독일 슈퍼마켓 에서 특별 판매할 때 저렴하 게 사 입히면 된다. 물론 진흙 바지 패션은 예쁘진 않다. 작 년 한국에
유치원 선생님도 모두 윈윈윈 이다. 어차피 더러워질게 뻔 해서인지 아이의 진흙바지는 선생님이 집에 가져가라고 할 때까지 세탁도 하지 않고 흙 투성이로 유치원 옷걸이에 걸 려있다.
진흙바지뿐만 아니라 방수재 킷 역시 보통 세트로 사기도 하는데, 유행 타는 아이템이 아니라 물려받거나, 중고로 구입한다.
하얗 게 불태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친구들이랑 마음껏 소 리 지르며 뛰고 구르고 오르 고 내린다. 그렇게 놀면서 자 란 아이들은 일을 해야 하는 어른이 돼서도 피곤한 내색이 없다. 이렇게 놀이에 진심인 독일 문화, 솔직히 많이 부럽 다. 생산성 높은 사회의 진짜 비결이다.
“가장
by 박지훈 기자
한국에는 1999년 진출하여, 2021년 기준 1,6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 중에는 ‘스타벅스 덕후’까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덕분에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스타벅스의 무엇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것일까. 바로 지역 별 특색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개별 매장마다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그 요인으로 꼽힌다.
세계 각지에도 이런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유명한 스타벅스 매장들이 있는데, 어떤 곳들이 있는지
[ 미국 시애틀 ]
첫 번째는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 다. 이곳은 너무나 평범해 보이는 외관이지만,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의미 때문에 그 어떤 매
장보다도 의미있는 곳이 될 것이다. 1호점인 만
큼 규모는 작으나 1년 내내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 특히 1971년 오픈 당시
의 간판, 로고와 더불어 그 때의 분위기를 현재
도 유지하고 있으며, 오직 이곳에서만 판매하 는 한정판 텀블러, 머그컵 등의 굿즈들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이탈리아 밀라노 ]
두 번째는 밀라노 포르테 빌딩에 위치한 밀라
노 리저브 로스터리다. 이곳은 무려 축구장 1/3 크기로 커피의 본 고장이자 자부심 넘치는 이 탈리아 답게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박물관과
도 같다. 100여종이 넘는 음료와 디저트가 준
비되어 있고, 아름다운 인테리어까지 갖추어 져 있어 ‘스타벅스 덕후’라면 방문해보기를 추 천한다.
[ 태국 방콕 ]
세 번째는 태국 방콕의 리저브 차오프라야 리 버프론트이다. 이곳은 태국 내 최대 규모의 스 타벅스 매장으로 방콕의 심볼인 아이콘시암 쇼 핑몰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한 쪽 면이 통창 으로 되어 있어 차오프라야 강의 전경을 감상 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 낭만적인 느낌을 준 다. 또한 벽면에는 태국의 문화가 담긴 여러 벽 화들이 그려져 있고, 등불을 모티브로 한 수 백
개의 조명들이 빛을 내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
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발리 ]
네 번째는 인도네이사 발리 스미냑에 위치한
리저브 데와타이다. 이곳은 1900제곱미터 규
모의 대형 매장으로 세계 최대 아라비카 커피 재배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전통을 인테리어에
녹여냈다. 또한 ‘시트 투 컵’이라는 프로세스도 제공하는데, 이는 매장에 들어오는 입구부터
아라비카 나무가 손님을 맞이하고 현지 농부들 과 함께 커피 한 잔이 만들어지기 위해 어떤 여 정을 거치는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동
온실 프로젝트도 선보이고 있다.
[ 일본 도쿄 ]
다섯 번째는 도쿄 메구로 지역 중심부에 위치 한 리저브 로스터리이다. 총 900평의 면적에 4 층 규모의 매장으로 되어있으며, 일본 유명 건
축가인 구마 겐고와 스타벅스 최고 디자인 책
임자인 리즈 뮬러가 함께 디자인한 것으로 유 명하다. 리저브 로스터리는 전통 방식으로 표
면을 처리한 목재를 외부에 둘러 일본 전통 건
축물을 연상케하며 주변 자연환경과도 잘 어우
러진다. 2층, 3층의 테라스는 메구로 강변에 만 개한 벚꽃을 눈앞에서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 대한민국 서울 ]
여섯 번째는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파크R점
이다. 이곳은 스타벅스 한국진출 15주년, 800
호점 달성 기념으로 2014년 오픈했으며, 세계
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 매장으로 선정되 기도 했다. 매장은 ‘도심의 커피 숲’을 메인 테마
로 디자인되어 커피나무, 목재, 천과 같은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 소재를 사용했다. 수많은 비
둘기가 곡선을 그리며 날아오르는 것을 형상화 한 조형물도 이곳만의 특색이다.
[ 스위스 제네바 ]
마지막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기차 스타벅
스이다. 스위스 철도회사인 SBB와 스타벅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 열차는 제네바 공항부터 장크트갈렌으로 이어지는 노선에서 제공되고 있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즐기는 갓
by 동동몬 / 브런치
우리와는
첫 회사를 중국 대기업에 입
사하였고 한국인 상사를 모
셨지만 2년 차부터 중국인만
있는 영업팀에 소속되어 그들
과 함께 여기저기를 출장 다 녔다.
당일치기 출장도 있었지만 길
게는 일주일도 집에 돌아오지
않는 긴 출장이 있었고 매일
저녁 회식을 했다.
회식이라기에도 애매한 것이
저녁밥을 먹으며 술을 마시기
에 회식이라기 보단 식사지만
중국 직원들은 20대 후반이
었던 나와 나이가 비슷했었
는데 그래서인지 회식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었다. 오히
려 친구랑 술 마시는 것만큼
편하게 마셨다. 중국인들은
바이지 여우(白酒)라고 불리
는, 한국에서는 고량주라고
하기도 하고 빼갈이라고 하
기도 하는 도수가 40도 가까
이 되는 술을 많이 마시는 줄
알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맥주
를 마신다.
바이지 여우의 경우 나이 많
그들은 항상 술을 곁들였다.
편적으로는 맥주, 부자들은 와인을 마신다.
한국의 소주의 경우 전국주
(전국에서 다 판매되는)인 참
이슬, 처음처럼, 진 로이즈 백
이 있고 각 지역에서만 판매
하는 소주가 있지만 중국은
맥주가 그러하다. 칭다오 맥
주에 전국 주이며 베이징의
경우 옌징 맥주 등 지역마다
맥주가 다 다르다.
우리는 맥주를 주문할 때 한, 두병 시키고 추가로 더 주문 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그 중국
은 사람들이 많이 마시고 보
들은 일단 인원수가 네 명 정 도면 한 박스를 시키고 본다. 한 박스!! 일단 시켜놓으니 다 마셔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을 것 같지만 그들은 남은 건 환 불 처리해버린다. 재밌는 건
중국 식당에서는 맥주를 주
문하면
상온(常温的)? 차가운 거(冰 的)?
라고 물어본다. 우리로썬 미
지근한(常温) 맥주를 마시는
걸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은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걸 건
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기에 꼭 물어본다.
차가운 맥주를 선호하는 우리
와는 사뭇 다른 문화다.
중국 대부분 식당의 맥주잔은
우리의 맥주잔보다 작다.
우리의 맥주잔의 반 정도밖에
안 되는 크기다. 그래서 원샷
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중국은 첨잔 문화를 기본으
로 한다.
누군가가 반 정도만 마셔도
따라주는 것이 예의이다. 나
는 이 문화에 굉장히 익숙해
져있다 보니 한국인들과 소주
를 마실 때도 잔이 조금만 비
어도 첨잔을 해주고 꺾어마시
는데 한국에 와서 욕을 많이
먹었다. 그런데 10년 동안 이
런 문화에 익숙해져 있고 술
이 약하다 보니 그렇게 마시
는 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
또 중국은 직급이 낮은 사람
이 건배를 할 때 잔을 높은 직
급의 사람보다 낮춰서 잔을
친다.
우리는 자신보다 윗사람이거
나 직급이 높은 사람일 경우
에는 고개를 돌려서 마시지만
중국은 잔을 낮춤으로써 예의
를 표한다.
중국 회장님과 술을 마셔보니
그들은 맥주나 기타 술 보다
와인을 선호하는데 와인도 몇
백만 원짜리를 박스로 가져와
서 마신다. 그런데 와인을 와
인 잔에 가득 담아 원샷을 권
하는데 정말 환장할 노릇이
다. 와인 마시고 취하면 부모
도 못 알아본다는데 그 몇백
만 원짜리 와인을 음미할 사
이도 없이 원샷으로 마셔대야
하니 참 고역이었다.
이렇다 보니 중국에서는 술
을 마시면 화장실에 갈 일이 많다.
중국인들은 회식하다가 꼭 2
차로 노래방을 주로 가는데
정말 밤새도록 노래를 부른
다. 뭐 춤을 추거나 그런 건 아
닌데 그렇게 노래를 불러댄
다. 어떤 이는 가수 한 명을 검
색하여 노래 다섯 곡을 디렉 트로 예약해 버리기도 했다.
노래방에서도 술은 빠질 수 없다.
중국에는 맥주 종류가 정말
많은데 주로 마시는 맥주는
칭다오 맥주였고 큰 용량의 병도 있지만 클럽 같은 곳에
서 마시는 작은 칭다오 맥주
가 있는데 중국인들은 그걸
가지고 원샷 대결을 하기도
한다. 맥주는 배가 엄청 불러
서 원샷하고 나면 화장실을
갈 수밖에 없는데 중국의 노
래방인 일명 KTV에서는 노래
방에 화장실이 딸려있는데 오
바이트 전용 세면대가 있다.
오바이트 전용 세면대라는 그 림도 있으며 그 세면대는 보 통 세면대보다 깊이가 훨씬 깊다.
소주는 토할 정도로 마시면
이미 많이 취한 경우지만 맥
주는 정말 배가 불러서 토하 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번 하
고 나면 속이 정말 시원하다.
마치 장을 가글한 느낌이다.
그리고 다시 또 마신다. 하
아... 정말 무의미한 술 마시
기지만 그래도 그들의 문화니
그 문화에 따랐다. 나는 중국
에 가기 전까지 맥주를 마시 면 배가 불러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중국에서는 정말 오 지게 마셨다.
이름하여 오바이트 세면대
중국인들과 한국 식당에서 회식을 한
마시면서 강요하는 편이 고 중국의 강남 이남(상하이 지역 아래)은 술을 강권하지 는 않았다.
술을 잘 못 마시는 나로선 맥 주잔 크기도 작고 강권하지 않는 중국의 술 문화가 편하 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by 글짓는 사진장이 / 브런치
주말 저녁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먹으려고 피자 두 판을
주문했는데, 달랑 상자 하나
만 배달돼 왔다. '설마 두 판
을 빈대떡 쌓듯 한 상자에 담
은 건가?' 생각하며 열어봤
는데, 그건 아니었다. 그 순
간 아내는 "동작 그만! 빨랑
상자 다시 덮엇. 혹시 모르니
까 얼른 증거부터 보전해야
햇!" 하고 외쳤다. 피자 상자
를 열고 닫는게 증거 보전과
뭔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갱년기를 겪으면서 부쩍 다
혈질이 된 아내는 피자 상자
덮으라는 말에 굼뜬 반응을
보이는 나를 바라보며 대뜸
열부터 냈다. "주말 맞아 모
처럼 가족들이 피자 파티 좀
할랬더니 이 사람들 이거 도
대체 뭐하는 짓이얏? 설마
자기들은 분명 두 판 보냈다
구 우기는 건 아니겠죠? 증
거 보전해야 하니까 아 얼릉
상자 덮으라굿!"하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피자 상자 덮
는 게 증거 보전과 뭔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
아내 말처럼 정말 두 판 보
냈다고 우기면 어떡하지?'
하는 소시민적인 걱정을 하
며 피자집으로 전화를 했다.
상황이 여차저차한데 어떻
게 된 거냐 물으니 피자집
사장님은 "두 판이라구요?
저는 한 판인줄 알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바로 다
시 보내겠습니닷!" 하고 순
순히 잘못을 시인하며 사과 했다. 배달 어플을 이용해 같
은 종류 피자를 두 판 시켰더
니 메뉴 이름만 확인한 뒤 그
옆에 쓰인 2라는 숫자는 간
과한 모양이었다.
다행이다 생각하며 전화를
끊는데, 갑자기 곁에서 돌아
가는 상황을 지켜봐 오던 큰
딸이 급발진을 해왔다. "엄
마 아빳! 사람이 말이야 살
다 보면 실수도 하고 그럴
수 있는 거지, 그런 거 갖고
화내면 되요~오, 안 되욧? 실
수 한 번 한 거 갖고 너무 뭐
라고 그러지 맙시닷!!!" 하고
말이다(화는 아내가 냈고,
나는 피자집 사장님한테 목
소리 한 번 안 높였는데 뭔 가 억울하다).
평소 큰딸은 착한 성품이긴 해도 그렇게까지 타인에 대
한 배려심이 넘치는 성격은
아닌데 뜻밖의 반응이었다.
이에 나는 '야가 갑자기 왜 이러지?' 싶어 곰곰 생각해
보았는데, 오래지 않아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십중 팔구 본인이 최근 그 비슷한 실수를 저지른 경험이 있는 걸 거였다.
그래서 나는 회심의 미소를 띠며 "뼝아리 공무원 우리
딸, 너 민원인이 서류 두 통
신청했는데 한 통만 발급해 준 적 있지?" 하고 물었다.
그러자 큰딸은 정곡을 찔렸
다는 표정으로 "어... 어떻게 아셨어요?" 하고 말까지 더 듬었다. 그 표정으로 미루어 보건대 아마 상대방이 아빠
만 아니었으면 "이런 귀신같
은 베이비"라는 한 마디를 덧붙였을지도 모르겠다. 이 어 큰딸은 "그 분이 화낼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너그럽게 넘어가 주셨어요.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런 실수 한두 번쯤 할 수도 있는 거 지 하면서요. 피자집 사장님 도 뭐 고의로 그런 건 아닐 테니까 쫌 너그럽게 용서해
주자구욧!" 하고 덧붙였다.
서류 두 통 신청했던 민원인 의 너그러운 이해가 제딴엔 퍽이나 고마웠던 모양이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한 사람의 너그러움은 이런 식 으로 세상에 전파가 되는 거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뼝
아리 공무원인 큰딸에게 베 풀어진 누군가의 너그러움
은 피자집 사장님에게로 향하고, 피자 집 사장님에게 우리가 베푼 너그러움은 그 집 직원이나 또 다른 누군가에게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by 티칭 프로 원성욱 (0402 598 961)
안녕하세요?
골프 유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60타
대를 기록하면 나라를 먹여 살리고 70타대
를 기록하는 골퍼는 가족을 먹여 살리며
80대 타수를 치는 골퍼는 골프장을 먹여
살리고 90타대를 치는 보기 플레이어는 친
구를 먹여 살린다. 재미있는 이야기죠? 그
러면 100타 이상을 치는 골퍼는 누구를 먹
여 살릴까요? 바로 골프 공 회사를 먹여 살
린다고 합니다.
필드에 처음 나가는 골퍼를 포함해서 아직
도 100타를 깨지 못하는 골퍼들은 공감할
것 입니다. 어제 큰 맘 먹고 새로 산 골프공
을 잃어버리면 남은 홀을 다 치고 싶지 않
기도 하죠. 여태 헌 공으로 치다가 오늘 플
레이가 좋다고 생각해서 새 공을 쳤더니...
지금까지 한번도 가 본적 없는 러프에 공이
빠져서 찾을 수 없을 때는 ‘내가 왜 그랬을
까?’ 하는 생각이 납니다.
골프를 하다 보면 샷이 잘 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습니다. 스윙이 좋지 않아도
공이 홀 근처로 잘 가기도 합니다. 골프는
반드시 누구를 이겨야 하는 스포츠가 아닙 니다. 그리고 내가 점수가 좋지 않아도 되 는 것이 골프입니다. 유명한 선수가 되어
큰 대회에서 1등을 해서 나라의 위상을 높 일 수도 있고 친구들을 배불려 줄 수도 있 습니다.
골프를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 다른 이유 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골프란 그 사람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주는 목적이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물론 골프를 하다보면 부상을 당하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며 성장해 나가는 자신의 모습에 감동하고 희 열을 느끼는 것이 골프죠. 누군가와의 경쟁 에서 지면 화가 나기도 하지만 다른 누군가 에게는 자신의 우월함을 보여주며 자신감 을 얻기도 합니다.
골프가 아닙니다. 연습장에서 스윙을 배우고 연습하며 겪는 여러가지 과 정도 골프입니다.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 이 골프입니다. 감사합니다.
by 강인춘 / 브런치
"어휴~ 8학년이랍니다!"<11>
-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분노가 일어나면, 일단 걸어라.
인간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할 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무작정 걸어라
멍청하게 바보처럼 걸어라
항상 부지런히 걸어라
이명우 박사( 제일병원 원장)
'노쇠는 다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점점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 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고 합 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아서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
차가
굴러갈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 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
해야 합니다.
그 걱정을 해결할수 있는 최고, 최의 방법이 바로 걷기 운동 입니다.
이래도 안 걸으시겠습니까?
by
이혜림 / 브런치 언젠가 꼭 한번 적어보고 싶었던
나의 작은 결혼식 이야기
"다들 그렇게 살아"라는 말을 믿지 않기로 했다
스드메 투어 이야기로 가득한 글 말고, 오직 내가 원하는 결혼식을 만들어나가는 과정과 그
비용에 대해 한번쯤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 아무도 내게 그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아서, 결
혼식을 준비하는 내내 고군분투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다.
내가 결혼 준비 시작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결혼비용이었다. 결혼비용은 준비하기 나
름이고, 돈 이야기라서 그런지 다들 오픈하는 것을 꺼렸다. 그래서 내가 먼저 오픈해보기
로.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결혼 예산비용은 천만 원이었다. 양가에 손 안 벌리고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그 이상 쓰는 건 아깝다 느껴졌다. 그렇게 처음에는 작게 하려고 했 으나, 교묘하게 포장된 광고목적의 블로그와 후기들을 찾다 보니 '평생 한 번 뿐인 결혼인
데'라는 변명 아래 나의 예산도 점점 높아져갔다. 내가 원했던 결혼식은 이게 아닌데..!라는
마음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내 결혼식에서 불필요하다 싶은 목록들은 완전히
지워버리고 남편과 내가 꼭 원하는 부분에만 집중하며 결혼식을 준비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 결혼 준비과정에서 결혼식까지 약 845만 원, 열흘간의 포르투갈
신혼여행 620만 원. 나의 스몰웨딩 비용은 대략 1,465만 원이 들었다. 누군가에게는 턱 없
이 부족한 금액이거나 너무 많은 비용일지도 모르겠으나, 나는 무척이나 만족했던 예식이
었고, 다시 한다 해도 똑같이 할 것 같다. 나의 결혼식은 최대한 돈을 아낀, 검소하고 소박한 의미의 스몰웨딩은 아니다. 제한된 금액 내에서 우리가 더 중요하다 여기는 요소들을 온전 히 누리기 위해서, 덜 중요하거나 필요 없다 싶은 것들을 가차 없이 생략해서 진행한 <미니 멀 웨딩>이다. 그래서 내 예식은 작은 결혼식, 미니멀 웨딩이다.
우리의 예식에 없었던 것들
1. 양가 부모님의 도움 딱히 도와주시려고도 안 했지만, 하셨어도 안 받았을 거다. 내 맘대로 결혼식 하고 싶어서 ^^;
2. 예단, 예물 그리고 결혼반지
어차피 남편이 직업 특성상 반지를 못 껴서 그냥 안 했다. 친정엄마는 돈 없어서 못할 줄 알 고 많이 속상해하셨다. 그렇다. 사실 그때 돈도 별로 없었다 ㅠㅠ 그래서 여유 생기면 사야 지, 했는데 시간 지나니 더욱 필요 없어졌다. 다이아몬드 왕만 하게 박힌 거 사고 싶었는데 샀으면 후회할 뻔했다. 악세사리함에 지금껏 보관만 했을 거다.
3. 스튜디오, 야외 촬영 (웨딩사진) 결혼을 위한 인위적인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다. 모바일 청첩장에 올릴 웨딩 사진 하나 없 어 제일 잘한 일 같다. 지금 마음 같아선 본식 스냅마저도 괜히 비싼 돈 주고 찍은 것 같다.
4. 폐백, 한복 폐백을 없애고 하객들과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한복, 2부 드레스 없이 3시간 예식 내내 본식 드레스 한 벌로 입었다. (어차피 내 드레스 나만 기억하더라)
5. 신부 대기실
내 결혼식, 내 손님. 나도 함께 맞이하고 싶었다. 그래서
가 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할 때 너무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을 없애는 걸 고집.
6. 주례 주례 없이, 시아버님이 편지를 읽어주시고 우리 부부가 서로에게 약속을, 친정아버지가 성 혼 성언을 해주셨다.
7. 신혼집과 혼수 남편이 자취 중이던 원룸 계약 기간이 남아 그곳에서 신혼살림을 시작. 따로 혼수 없이 남 편이 쓰던 물건들로 신혼살림. 나중에 옷장, 이불 등 내가 사고 싶은 것들로 하나씩 구입 하 기는 했다.
8. 웨딩카 우리는 자차가 없다. 신랑 친구 차를 빌리기도 한다던데 번거롭고 미안해서 집 - 미용실 - 식 장 - 집 모두 카카오 콜택시를 이용해서 움직였다. 예식 끝나고 집 가서 씻고 공항 갔다.
우리가 중요시 여겼던 것
1. 부모님께 드리는 결혼 선물 결혼을 하기로 결정한 뒤, 식장보다 먼저 예약한 것은 양가 부모님의 건강검진. '평생 딱 한 번뿐인 결혼인데' 마인드를 여기에 썼다. 부모님께
무소속•녹색당, 투표 연령 16세로 낮추는 캠페인 돌입 의무 투표 현행 18세에서 2세 하향 조정 요구
일부 녹색당과 무소속 하원의원들이 유권자 연령을 16~17세로 낮추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들은 캠페인 ‘메이크 잇 식스틴’(Make It 16)을 통해 투표 의무 연령을 현행 18세에서 16세로 두살 낮추고 18세 미만 유권자는 투표에 불참해도 벌금을 물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젊은이들이 호주의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 시민교육의 강화를 주문했다.
메이크 잇 식스틴 호주 캠페인 웹사이트: https://www.makeit16.au/
멜번에 지역구를 둔 무소속의 모니크 라이언(Monique Ryan) 연방 하원의원은 “어 린 청년들 역시 투표권을 가진 성인과 동일한 인지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 중 일 부는 나이 든 성인보다도 인지 능력이 뛰어나다”며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형성할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당의 스티븐 베이츠(30, Stephen Bates) 연방 하원의원은 “젊은 청년들은 주택과 경제성, 기후 변화, 학자금 상환 등 사회와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위기의 선두에 있다. 따라서 선출된 정치 대표들에게 책 임을 묻기 위해 투표권을 행사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앤드류 윌키(Andrew Wilki) 무소속 의원도 “주요 정당들은 투표 가능 연령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정치적 이기심 때문 이다. 그들은 정치적 사익을 공익보다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인 자유당과 국민당은 지지 계층의 연령이 높다는 점에서 토표 연령 하향 화에 사실상 반대 입장이다. 진보성향이 강하고 도시 청장년층의 지지 기반이 강한 녹색당은 적극 찬성한다. 호주국립대(ANU)가 2022년에 실시한 연방 선거 분석 결과,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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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촉구
“과도한 수준”.. 스포츠 팬들 ‘공통 우려’
‘담배처럼 전면 근절’ 촉구 공중 보건 전문가들과 도박 반대 옹호자들이 정부에 스포츠 도박 광고 단속 강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노동당의 페타 머피(Peta Murphy) 의원이 스포츠 배팅 도박 관련 조사 및 정책 권고안을 통해 스포츠 생방송 전후에 나오 는 배팅 도박 광고에 대한 추가 규제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박 광고에 대 한 단속 강화는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피터 더튼 야당 대표는 예산 답변 연 설에서 관련 개혁을 언급했고,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도박 광고에 대한 개
인적 반감을 드러냈다.
특히 2022년 AFL 시즌 결승전을 며칠 앞두고 조사가 시작된 이후 도박 광고에 대
한 지역사회의 반발은 더욱 거세졌다. 최근 3,000여 명의 AFL 팬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스포츠 도박 광고가 가장 공통된 우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 수가 전면 금지를 지지했다.
도박 반대 운동가인 팀 코스텔로(Tim Costello) 전 월드비전 호주 대표는 “스포
츠 베팅 광고의 쓰나미 덕에 호주는 다른 국가보다 1인당 온라인 손실 금액이 20%나 더 높다”며 “이번 기회에 포화 상태의 도박 광고를 전면 통제해야 한다.
담배 광고를 금지한 것처럼 도박 광고도 근절을 목표로 방안을 추진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디킨 대학(Deakin University)의 도박•건강 연구원 사만다 토마스(Samantha Thomas)는 도박을 공중보건 문제로 삼고 보건부의 역할을 강화하도록 요구했 다. 그는 “부분적 금지는 도박 업계에 어떻게든 마케팅을 이어갈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전면 금지 및 피해 예방 정책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한편, 대부분의 온라인 도박 업체는 북부준주(NT)에 등록돼 세금 혜택을 받고 있 다. 이에 여러 운동 단체가 업체에 부과되는 벌금 수준이 규정 준수를 강요하기에 는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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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라이프
2. 다른 곳으로 옮겨 가서 사는 사람
4. 길에 대한 지각이 매우 무딘 사람
5. 길을 따라 줄지어 심은 나무
7. 고물을 사고파는 장사
10.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
12. 쇠귀에 경 읽기
14. 물에 적신 수건
16. 터무니없이 부리는 고집
18.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 길
19. 시작할 때 먼저 내는 돈
1. 비행기를 넣어 두거나 정비하는 건물
2. 도리에 맞는 취지
3. 일반 백성들이 사는 집
4. 복을 많이 받을 관상
6. 동물을 진찰하고 치료하는 의사
8. 물을 긷거나 담아 두는 데 쓰는 동이
9. 군대를 파견함
11. 어지간히 많은 수
12. 성적이 우수한 학생
13. 일정한 거리를 달려 빠르기를 겨루는 일
14. 모든 사물의 이치
15. 잘 잊어버리는 장애
18. 겉에 금속을 얇게 입히는 일 낱말퍼즐
곽석근 목사
골드코스트장로교회
디모데후서 4:1-5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
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
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
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
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
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
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
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
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
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
며 네 직무를 다하라.”
위에 증거되는 디모데후서는
이방인의 선교사로 평생을 산
바울이 믿음으로 낳은 아들인
디모데에게 죽음을 앞두고 쓴
유언과도 같은 서신입니다. 그
리고 그 서신 중에서도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
면 이방인 선교사인 바울이 남
기고자 하는 선교사로서의 결
론 중에 결론이라고 말할 수 있
습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뽑아
낸다면 “말씀을 전파하라” 입
니다. 이에 덧붙이자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고 격려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바울은 귀중한 마음의 자세를
전하는데 “오래참음” 입니다.
아마도 선교사들에게 많은 재
능들이 필요하지만 그중에 최
고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중에 하
나가 오래참음 일 것이다.
2019년 2월달 데일리굿뉴스
기사에 의하면, 호주에서 조선
땅에 복음을 전한 첫 선교사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19
세기 말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
한 당시의 선교사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자면, 한국에서 교
육을 받은 우리들은 보통 언더
우드, 아펜젤러, 제임스 게일 선
교사와 같은 주로 미국과 캐나
다 선교사들에 대하여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초기 선교사들
중에는 위의 언급된 선교사들
만큼이나 조선을 뜨겁게 사랑
한 최초의 호주 선교사 조셉 헨
리 데이비스가 있습니다. 33살
젊은 나이에 조선에 들어가 발
걸음만 남기고 풍토병으로 일
찍 숨졌지만 한 알의 밀알이 되
어 조선 곳곳에 복음의 흔적을
남긴 선교사입니다.
그의 대한 전기를 보면 1887년
극동아시아의 은둔의 나라, 한
국에 선교사를 보내달라는 간
절하고 긴박한 요청이 담긴 편
지가 호주의 한 작은 선교 소식
지에 실렸다고 합니다. 우연히
이 호소문을 읽게 된 조셉 헨
리 데이비스는 한국 선교를 결
심하게 되었고, 결국 그는 최초 로 한국 땅을 밟은 호주 선교사 가 되었답니다.
데이비스 선교사는 1889년 10 월 2일 부산을 거쳐 4일 서울에 도착했고, 본인보다 먼저 와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던 언더우
드 선교사 집에서 5개월 정도
를 기거하면서 선교지 정보를 들었고, 자신의 선교지로 부산
을 정했다고 합니다. 부산이 한 국의 관문일 뿐 아니라 대표적 인 항구도시였기 때문이었습
니다. 그는 이듬해 3월 14일 그
는 어학 선생남과 수행원을 대 동하고 부산까지 보름정도 걸 리는 거리를 걸어가면서 전도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 합니다. 낯선 조선땅에 와 서 서울에서 출발해 충청도와 경상도를 거쳐 부산에 도착하 는 힘들고 어려운 일정인 것입 니다. 여기에는 서양인에 대한 배척의 눈길과 풍토병과 평탄 하지 않은 길과, 입에 맞지 않는 음식들은 이들을 몹시도 괴롭
히는 것들이었다고 합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데이비스가 가진 복음의 열정은 그로 하여 금 가다가 만나는 사람들마다, 거처하는 숙소에서 마다, 조선 인이든 중국인이든, 일반 서민 이든 장사꾼들이든 가리지 않 고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당시 조선의 3월의
날씨는 예상보다 쌀쌀했고, 추 위가 계속되고 비도 자주 내리 므로 고달픈 전도 여정을 이어 가던 데이비스 선교사에게는 악조건이었다고 전합니다. 당
시 유행했던 풍토병인 천연두
에 걸린 그에게 폐렴까지 겹쳐 몹시 쇠약한 상태에 이르렀고, 동행한 어학 선생에 따르면 그 는 여행 마지막 5일 동안은 아 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전합니 다. 4월 4일 가까스로 부산에 도 착한 데이비스 선교사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튿날 그 는 한국 땅을 밟은 지 6개월 만 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이 호주에 알려지자 빅토리아장로교회는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한 국 선교를 포기할 수 없다는 여 론으로 이어졌으며, 데이비스
선교사의 죽음은 오히려 한국 선교에 더욱 열심을 더하는 계 기가 되어 이듬해에 호주는 5 명의 선교사를 보내서 적극적 인 조선의 선교를 이루어 갔다 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복음
의 열정들이 모여 한국에 전 세계에서 뒤지지 않는 복음의 국가를 이룬
하체 부종, 하체 비만으로 고민이신가요??
“이것 저것 다해보는데 살이 안빠져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엇을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해왔는지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누가 좋다고 해서 따라해봤는데 나에겐 별로 효과가 없었거나, 혹은 이렇게 먹으면 살빠진다고 했는데 나에게는 맞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을 거예요.
다이어트, 즉 체중감량은 내 일상의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예컨대, 저녁을 일찍 먹고 10시 이전에 잠에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 물을 마시고 가볍게 스트레칭과 산책 혹은 조깅을 하는 습관, 당분이 많은 음식과 과일은 저녁이 아닌 아침에 충분히 먹어주고, 열량이 높은 음식은 되도록 저녁에는 피해 밤에는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여러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거예요. 그러한 습관에 플러스!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요가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시면 좀 더 효과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알려드릴 동작들은 제 유튜브 채널 ‘요가읽어주는 여자 hayeon’에서 (DAY1) 살빠지는 요가 챌린지/ 하체 비만 해결 편을 찾아 따라해 보시면 정확히 자극점을 느끼며 효과적으로 운동하실 수 있을 거예요.
둔근 강화, 허벅지 탄력 강화, 복근 강화
STEP 1. 무릎을 서로 최대한 붙이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STEP 2. 들숨에 엉덩이를 내리고 양손을 천정으로 길게 뻗어줍니다.
STEP 3. 날숨에 엉덩이를 수축하며 다시 앞으로 보내고 이 때 두 손을 뒤로 스 윙하며 내려줍니다.
STEP 4. 허벅지의 자극에 집중하며 10-15회 반복합니다.
TIP! 키가 계속해서 커진다고 상상하며 척추와 팔을 곧게 펴고 복부의 긴
장감 유지하며 바른 자세로 진행해주세요.
허벅지 (안과 밖), 옆구리라인 슬리밍 효과
STEP 1.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두 무릎을 접고 두 어깨와 엉덩이를 서로 같은 선상에 쌓아있게 셋업 해줍니다.
STEP 2. 천천히 위의 다리를 사선 위로 뻗어줍니다.
STEP 3. 윗다리를 접었다 폈다 반복해주세요.
STEP 4. 허벅지 바깥쪽과 엉덩이의 자극을 느끼며 10-15회 하고 다음 동작 을 준비합니다.
TIP! 날숨에 다리를 최대한 길게 몸중심부에서 뻗어 나간다고 상상하며 뻗어줍니다.
엉밑살 정리, 둔근 강화
STEP 1. 이번엔 두 발꿈치를 모으고 발을 플렉스 해줍니다.
STEP 2. 사진과 같이 무릎을 벌렸다가 다시 무릎을 붙여 허벅지를 조여 주기 를 반복합니다.
STEP 3. 발꿈치가 서로 벌어지지 않게 강하게 서로 밀어내며 붙여주세요.
STEP 4. 10-15회 반복하고 반대방향으로 1,2 동작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TIP! 몸의 정렬이 흐트러지지 않게 상체는 고정한 상태에서 무릎만 바깥쪽 으로 벌어지도록 코어와 둔근(엉덩이 근육)힘에 집중합니다.
고관절 스트레칭, 하체 부종 완화, 자세교정
STEP 1. 무릎을 바깥 쪽으로 최대로 벌려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낮춥니다.
STEP 2. 바닥에 있던 두 손을 때고 중심을 잡아 보세요.
STEP 3. 영상을 참고해 천천히 두 손을 허리, 혹은 다리, 더 갈 수 있다면 두 발 목이나 발을 잡고 상체 앞면을 늘려줍니다.
STEP 4. 호흡을 일정하고 깊게 유지하며 복부를 끌어당기고 안전하게 백밴드 에서 7-10회의 호흡을 진행합니다.
TIP! 허벅지 안 (내전근)이 많이 뻣뻣하신 분들은 중심 잡기 힘들 수 있으니 먼저 두 손을 내리고 프로그 (개구리자세)에서 충분히 웜업을 해주고, 준비되었을 때 앉아서 중심 잡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Yogafulness Life) 대표 https://bit.ly/3w9ks4u (KOR)
https://bit.ly/SubscribeToYogasong (ENG) yogafulnesslife 이메일 : connect@yogafulness.life
: www.yogafulness.life
https://instagram.com/yogasong_hayeon
우리나라가 유방암 증가율 세계 1위를 기
록했다. 캐나다 앨버타 보건부 연구팀에 따
르면 미국·유럽·아시아 41개국 44개 그룹
의 폐경 전후 유방암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한국 여성의 연평균 유방암 증가율이 각각
5.8%, 5.0%로 가장 높았다. 유방암은 여성 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암 중 발생률 1위로,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
성 종양이다. 여성 암 1위 유방암에 대해 샅 샅이 파헤쳐본다.
유방암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유방암은 다른 암보다 조기 진단이 더욱 중 요하다. 유방암 1기와 2기는 생존율이 90%
에 달하지만, 3기는 72%, 4기는 전이 정도에
따라 약 34%까지 떨어지기 때문이다. 유방
암은 초기에 발견할수록 항암 치료 효과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스스로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나 검사를 통
해 초기에 유방암을 빠르게 파악하고 치료하
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 고위험군은?
유전적으로 유방암 고위험군이 있다. 유방
암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 관련 유전자 변
이가 있는 경우, 유방암 병력을 가진 경우
가 이에 해당한다. 이런 사람은 정기적인
추적 검사와 관리가 필수다. 또한 유방 조
직 검사 시 비정형 세포가 발견된 이력이
있는 경우, 조기에 초경을 시작했거나 폐
경이 늦은 경우,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했
거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는 여성도 고위험
군에 포함된다.
유방암 검사 시기는?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여성은 1~2년에 한 번
씩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가족력 등 개인적인 요
인에 따라 더 자주 검진을 받아야 할 수도 있
다. 이런 정기 검진은 유방 조직의 밀착 정도
와 상관없이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유방암 발
병 연령이 매년 통계마다 젊어지는 추세다.
정기 검진만으론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가 검진 역시 챙겨야 한다. 한국 유방암학
회에서도 30세 이상 여성에게는 매달 정기 적인 자가 검진을 권한다.
유방에 멍울이 생긴다면?
유방 멍울은 여러 유방 질환이나 원인에 의
해 나타나며, 대부분 양성 종양이거나 유방 조직이 뭉쳐서 생기게 된다. 양성 종양으로
는 물혹과 섬유전종이 대표적이며 유관유두
종, 엽상종양 등도 있다. 대부분의 양성 종양
은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반드 시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검사 시 이
상 소견이 보이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남성도 조심해야 할 유방암 남성도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다. 전체 유방 암 환자 중 남성 유방암은 0.3%를 차지하는 데,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
나 호르몬 이상, 가족력, 유전적 요인으로 추
정된다. 호르몬 이상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
토스테론에 비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
겐 비율이 높아질 경우 호르몬 불균형으로
유방암 위험이 증가한다.
유방암 치료는?
임신 중 유방암 발생하면? 임신 초기, 중기, 후기에 따라 치료법이 달 라진다. 임신 초기는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 는 시기이므로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다. 임 신 중기에 접어들면 수술과 항암 치료 모두 가능하며, 임신 말기에는 출산 중 출혈이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암 치료를 실시 하지 않는다. 이처럼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 을 우선으로 꼭 필요한 치료를 진행하므로 유방암 치료를 미루거나 주저하지 않아도 된다.
유방보존적절제술은 유방을 부분
유방암 치료는 암의 크기, 발생 부위, 전이 여 부에 따라 수술과 항암 화학 치료, 방사선 치 료, 호르몬 치료, 표적 치료를 적절히 조합해 실시한다.
적으로 제거하는 수술로 유방암을 조기에 발 견한 경우 절제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유
방전절제술은 유두와 피부를 포함한 유방 조 직 전부를 절제하는 수술이며 방사선 치료는 수술 후 유방이나 림프절에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 으로 시행한다.
유방암 환자의 식이 요법은?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유 방의 통증은 초기 유방암의 일반적 증상이 아니다. 당사자가 암을 의심하게 되는 가 장 흔한 계기는 유방에서 멍울이(즉 덩어리 가) 만져지는 경우다. 그 밖에 유두에서 피 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암이 진 행되면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 워지기도 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
대리인 지정 관련 서류 ' POA(위임장), LOA(임명서) 비대면으로 제공
‘배달의민원’ 통해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전세계 제출 가능해
국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기 업들은 해외 사업 진출 및 사업과 관련한 소 송, 철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법인 대표를 대신하여 권
한위임 또는 직책 등을 임명하는 절차라 할 수 있다.
이 중 선행되는 두가지의 중요한 문서가 있
다. 먼저 특정인에게 특정한 범위에 한정된
사항을 위임하는 문서인 POA(Power Of Attorney) 와 기업으로부터 특정인에 대해
특정한 기간 동안 특정 직책을 규정하는 문
서로 구체적 행위 능력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는 임명장인 LOA (Letter Of Au-thorization)이 있다.
만약 한국의 한 법인이 해외 현지에서 사업
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이에 대한 소송 및 필요한 절차를 위임하기 위해 위임장 및
임명장을 작성 후 번역, 공증, 외교부 확인,
주한 해당국가의 대사관 인증을 거쳐 '대리
인'을 지정하였음을 증명해야 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해외사업팀 한다혜 팀장
은 "대리인을 지정하여 위임하는 과정에 있
어 위와 같이 복잡한 절차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과적
인 방안" 이라고 밝히며 해외에서의 서류 준
비와 대행 서비스에 관하여 전문기관을 활
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해
외 민원서류 발급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캐나다,
베트남, 홍콩 등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
으며, 2024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 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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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가정폭력 1800 811 811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72
성폭행 상담 3636 2414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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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안내 12 45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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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나이스 블라인드 3133 8330, 0421 594 083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백향건설 0434 763 843 / 0421 025 230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욕실 누수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Blue River Design & Construction 0478 709 032
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BL 핸디 홈 메인터넌스 0416 911 444
City Garage Doors 차고문 당일수리, 제작 0492 889 349
Dr 핸디맨 0478 833 415
G1 Painting 0450 959 010
결혼 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농장/목장
자연농장 5498 8904
떡집
만나떡집
레저/캠핑
Wi (캠퍼&트레일러 판매 및 대여) 3706 1553
미용/뷰티
Happy Blinds 0481 711 500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KIM’S HOUSING 0411 097 908
NEXUS PLUMBING 0459 999 754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OkayPainting 0430 889 559
OneStop Bath & Tiles 07 3034 1075 Shop4, 655 Toohey Rd, Salisbury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mih architect
설계
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Winny Family Care 0420 720 894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마운트 그라밧 마사지/뷰티 0493 655 970
미 앤 유 헤어 0409 893 239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살롱 헤드쿼터스(부부미용실) 0430 547 588
아이두 헤어(시티점) 3172 1173
아하바 목욕탕 3391 2279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제시헤어 0414 060 369
헤어시티 시티점 3210 1049
alabuu 0493 475 995
Hair Captain 헤어캡틴 0481 600 088
K Bridal Studio(Julie) 0451 373 313
M nails & beauty 0432 346 799
M&U Beauty Brow(미앤유 뷰티 쿠파루) 0423 056 137
The Face Shop (가든시티) 3344 6014
(써니뱅크) 3423 2514
번역/통역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나티공인 한영/영한 번역사 0431 232 673
데레사 통역 0402 307 090
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info@hojoo.com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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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특허상표변리(호)사 040 433 5914
변호사
법무법인 Park & Co ㆍ 대표번호(유선) 3345 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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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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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부부상담연구소 0434 487 433
숙박시설
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ANZ Jin Lee 0434 689 100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Focus Loan(오지훈) 0420 847 110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복지센터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ONE DREAM COMMUNITY
1800 841 777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3387 7077
호텔 다이아나(한국어) 3896 1691
송금/환전
한우리 BBQ 부페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0474 373 007
스포츠/체육관
원 태권도 0430 295 881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식당/카페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LJ Hooker 최경식(Kyle Choi) 0429 598 838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Raas Group 0420 486 651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콩닥 치킨 0491 652 806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irmazing 0451 104 439, 0402 005 07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Exceptional Dental 3118 5306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Kenny’s
OUR HANBOK 0423 378 055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HT 유학원 3003 1771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각종 소형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한진택배 0431 231 468
현대택배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이민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조이모터스(정비) 3277 2477
Autocrew Motors 3191 7044 0416 422 099, 0433 649 931
Pro Tinting 0432 390 910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peed mate 자동차 정비 0416 191 319
Top One Motors 0430 123 711
0423 333 932
0431 686 296
0433 689 717
청소/방역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장로교회 0423 733 599 ㆍ
ㆍ
왕성교회 0400 878 882
은혜교회 3376 2143 / 0433 677 241
임마누엘교회 3344 7521 ㆍ 브리즈번 좋은감리교회 3343 1817 / 0413 608 392
ㆍ
브리즈번 주안교회 0432 680 975
ㆍ 브리즈번 평화교회 0425 252 372
ㆍ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41 9232
ㆍ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 0413 515 737 ㆍ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5 306 577
행복한교회 0433 494 281
0414 624 779
3252 1701
0401 458 230 / 0431 259 828
0466 184 366
3191 3743 / 0433 924 843
0433 030 053
AplusHomeCare(터마이트,페스트 컨트롤) 0448 226 179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0425 118 471
3290 1113 / 0418 980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ㆍ 원불교 3219 100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컴퓨터/POS/웹사이트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N2 CREATIVE (웹사이트 제작) 02 8091 73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회계사 1300 00 11 08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심인섭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최순영 회계사 0402 998 802
CYS 회계법인 3221 7564
Hello Tax 0413 002 316
Prudent Accountants & Co 0412 447 987
TaxBee 3210 0747
Tax Friend 0422 869 630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가나 집수리 04 02 02 8720
핸디맨 0402 299 915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LINKS 부동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번역/통역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점/편의점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Oppane 오빠네 5532 2413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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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옷수선 5511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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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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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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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웹사이트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Q Pack 3219 5654
김재미 회계사 0478 221 525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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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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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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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박사 5531 3742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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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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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0433 609 191
0451 472 202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0411 725 639
0402 044 331
0478 782 186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그래픽 디자인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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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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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연방 정부의 100억 달러 주
택미래기금(housing future fund) 법안이 상원 상정을 앞
두고 막판 협상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2주 후 회기가 재
개되면 상원에 상정될 예정
인 이 법안이 통과되려면 녹
색당과 일부 무소속 또는 군
소 정당 의원들의 지지가 필 요하다.
100억 달러 미래펀드는 수
익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되
며 연간 5억 달러의 수익을
주택 증설 보조금을 지원하
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상원
에서 캐스팅 보트를 쥔 녹색
당은 정부로부터 더 큰 투자
또는 임대비 한시적 동결 등
을 요구하며 협상에 제동을 걸고 있다. 녹색당의 주택 담 당인 맥스 챈들러-마서(Max Chandler-Mather) 상원의원 은 “우리는 이미 몇 가지 양
“임대비 무제한
보를 한 상태이며 이제 노동 당의 타협을 기다리고 있다” 고 11일(월) ABC 뉴스에서 밝 혔다. 그는 “저렴한 주택과 정 부 임대주택(affordable and social housing)을 위해 사용 되는 총액의 녹색당 요구 금 액을 절반으로 줄였다.
그러나 임대료 인상에는 모종 의 제한이 필요하다”라고 주 장했다.
10~15년간 급성장, 지방도 수요 늘어
최근 도시는 물론 지방의 학교, 도서관, 복지시설 등 공공기관에서 사설 보안
요원을 흔하게 마주할 수 있다.
정부가 시민 안전 개선을 위해 민간 보안 분야로 눈
을 돌리고 있다. 서호주 북
부 지역 교육부는 방학 기
간 원주민 지역사회 학교
에 경비원을 파견해 불시의
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건물
및 교육 자재 등을 보호하
도록 조치하고 있다.
호주보안산업협회(Australian Security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사
설 보안요원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15년 동안 급성장
세를 보였다. 현재 국내에
는 전국 경찰관과 군 장교
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15 만5,000여 명의 전문 요원
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시드니대학의 머레이 리
(Murray Lee) 범죄학 교수
는 “이 같은 추세에는 다
양한 요인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사회적으로 우리는
위험과 관련된 책임을 중요
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다. 사람들의 안전과 재산
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분석
했다. 그는 이어 “정치와 경
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
쳐 심화하는 불평등, 범죄
에 대한 대중의 두려움 등
도 원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 특히 북부 준주(NT)
일부 지역에서는 공공장소
에서의 음주 폭력과 청소년
들의 반사회적 행동, 차량
절도 등이 증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시설 이용자들의 보험 청구
위험도 사설 보안요원을 늘
리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 된다.
녹색당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시행된 2년간의 임대료 동결(two-year rent freeze) 을 요구하고 있다.
챈들러-마서 의원은 “임대비 상승에 최소한 국가적인 상한
호주의 주택가격이 5월까지 3개 월 동안 2.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4월 0.7% 상승에 이어 5월에는
1.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한 달 주도들의 주택가격 상
승폭은 지방도시들 보다 0.5%
가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속도가 붙었던 주도들의 주택
가격 상승세는 6월 첫째 주 미미
하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의 고가주택시장은 5월
까지 3개월 동안 5.6%가 상승해
국내 주택시장 오름세를 리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자료에 따르면 5월
에 전국적으로 거래된 주택수
는 총 38,860채 인 것으로 나타 났다. 이와 같은 거래량은 지난 5년 평균치 월간 거래량인 약 40,000채에 근접한 수치이지 만,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 면 여전히 -21.5% 수준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판매 기간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4월까지 3개 월 동안 전국적인 중간 주택판 매기간은 33일로 단축된 것으 로 나타났다. 특히 주도들의 중 간 주택판매기간은 29일이 소요
되어, 4월까지 3개월 동안의 중 간판매기간 33일에서 단축된 것 으로 나타났다. 셀러들의 주택판매금액 할인율 도 2022년 10월까지 3개월 동 안의 평균 할인율 -4.3%에서 2023년 5월까지 3개월 동안은 -3.8%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
이민 순유입 38만7천명으로
호주 인구가 지난 2008년 이 후 가장 빠른 증가세를 기록 했다. 통계국(ABS)에 따르
면 2022년 12월 31일 기준
으로 호주의 인구는 2,630
만명으로 12개월동안 49만
6800명이나 늘었다. 증가율
로는 1.9%로 2008년(12월 2.19%) 이후 최고 수준이었
다. 10년 넘는 기간 중 최고의
증가율 배경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초과한 이민자 유입 때문이다. 작년 한 해동안 해 외 이민자 도착(overseas migration arrivals) 61만 9600
명과 출국 23만 2600명으로
이민자 순유입(net overseas migration)이 38만 7000명 에 달했다.
NSW의 해외 이민자 유입은 13만4,60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통계국의 베이다 초(Beidar Cho) 인구통계학 책임자는
“유학생들의 입국 회복이 순
이민율을 최고 수준으로 끌
어올리고 있다. 반면 해외 출
국은 지난 10년 동안 수준보
다 뒤처지고 있다. 이러한 패
턴은 세계적 국경 재개방에
따라 유학생들이 돌아오면
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펜데믹 기간 중 거의 도착 한 학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떠나는 학생은 적다”고 설명 했다.
2022년 출생은 30만 700명 (4.6% 감소), 사망은 19만 900명(11.1% 증가)으로 인 구 자연증가는 10만 9800명 이었다. 2021년 대비 23.4%
감소했다. 사망자 증가는 코
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 이 주요 요인이다. 2022년에 는 해외 입국자의 증가로 모 든 주와 준주의 인구가 순 증
가를 경험했지만 일부 지역 에서는 주간 이동으로 인해 인구가 줄었다. NSW는 지난 해에 12만 1071명이 주를 떠 났고 도착한 이주자 수는 9만
명 미만으로 전국에서 주를 떠난 인구가 가장 많았다.
빅토리아, 타즈마니아, 북부 준주(NT), ACT(캔버라)도 주간 이주 순 이동(net interstate migration)이 줄었 다. 빅토리아는 거의 1만 명, ACT는 1,228명 감소했다. 같 은 기간 동안 세 개의 주에서 는 주간 이주로 순 증가가 있 었다.
이자율 12회 인상 여파로
홈론을 상환하는 사람들 의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학자들은 최 소 1, 2회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호주중앙은행(RBA)는 6월 6일 기준금리를 4.1%로
0.25% 올렸다. 이자율 인 상이 시작된 지난해 5월 기 준으로, 100만 달러 변동금 리 모기지의 상환액은 최 소 월 2,269달러나 올랐다.
레이트시티(RateCity)의 샐리 틴달 연구 책임자는 “14개월 만에 이뤄진 호주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 (RBA) 총재는 인플레이션 을 통제하려면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는 도구인 금리정 책을 쓸 수 밖에 없다고 강
조하면서 앞으로도 추가 금 이 인상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우 총재는 7일 열린 투자
은행 모건 스탠리 호주 컨
퍼런스에서 “이자율 정책
은 RBA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 인플레이션율
을 낮출 도구”라고 주장했
다. 그는 “금리 상승은 일부
가구에 상당한 재정 압박을
가하고, 그 영향은 사회 전
체에 걸쳐 불균등하게 느껴
진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도 “이러한 불균등함이 우
리가 가진 도구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될 수 없다”라 고 분명히 했다. RBA는 6일
이 도구를 사용해 기준금
리를 4.1%로 인상하면서
수백만 명의 주택담보대출 상환자에게 더 무거운 짐을 안겼다.
로우 총재는 “RBA가 인플 레이션을 억제할 만큼 금
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단기
적인 부담은 피할 수 있어 도 중기적으로는 비용이 더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는 “우리가 긴축 통화정책 을 하지 않았다면, 생계비 는 더 오랫동안
앞서 300명 이어 116명 추가 해고 금융업노조 통보
6개월 40억불 기록적 순익 불구 대량 감원 추진
호주 4대 은행 중 하나인 웨스
알려졌다. FSU의 줄리아 앙그
트팩은행이 지난 주에 발표한
300명 해고에 이어 116명의
직원을 더 해고할 것임을 지
난 16일 금융업노조(Finance Sector Union: FSU)에 통보
했다. 또한 은행 소식통에 따
르면 웨스트팩은 모기지 부서 (mortgage operations)와 기
업 관련 뱅킹 부서(commercial relationship banking teams)에서 또 다른 4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리사노(Julia Angrisano) 전
국 위원장은 “웨스트팩이 수
십억 달러의 기록적인 수익을
내면서 한편에서는 대량 감원
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상을 계기로 웨스트팩은 3
월말까지 6개월동안 순이익
이 40억 달러로 22% 증가했
다. 다른 4대 은행과 마찬가지
로 웨스트팩도 예금(deposit)
보다 홈론 대출 비용(borrowing costs)을 더 빠른 속
도로 올려 그 차액에서도 이
익을 남기고 있다. 지난 주에
는 이익성 지표(profitability metrics)가 강화되어 순이익 률(margins)과 자기자본수 익률(return-on-equity)이 모
두 양호하게 상승했다고 보고 했다.
이 결과는 시장 기대치를 상 회하지만, 투자자들은 지난 주
Sushi Izu Ormeau
Sushi Izu Southport Park
Sushi Izu Elanora
Sushi
동안 은행의 이익이 정점에 다
다랐다는 조짐이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해 은행 실적을 세심하 게 살펴보고 있다.
웨스트팩의 피터 킹(Peter King) 최고경영자는 “모기지 고객들 중 일부가 상승하는 상
환금과 가계비용 앙등으로 고
생하고 있지만 은행의 대출은
좋은 상태에 있다. 3월 말까지
의 6개월 결과에 따르면, 재무
적으로 우리는 좋은 성과를 거
둔 것이고, 자산총계는 내가
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상태"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는 고금리의 영향을 보고 있
다. 특히 신규 모기지에 대한
수요는 예상대로 감소하고 있
으며 소비 활동도 줄어들고 있
다. 이제 이자율은 예상한 정
점에 접근했지만, 우리는 금리
가 얼마 동안 높은 상태로 유
지되며 가계 예산과 선택적 소 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소 기업 부문에서 앞으로 더 많 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 했다. 은행업계는 모기지 상환
감소한 것으로 보고했다.
호주와 영국의 FTA는 5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양국 교역 관계는 100억 달 러 이상의 상품 무역과 110 억 달러 이상의 서비스가 포 함된다. 이제 호주의 초점은 분명히 EU와의 FTA 협정 체 결이다.
팀 에어스(Tim Ayres) 연 방 통상차관은 “유럽 연합 (European Union)과의 자 유무역협정(FTA)이 매우 가
말했지만 프랑스 농부와 농업에 관련된 몇 가 지 문제로 인해 일부 어려움 이 예상된다. 호주가 EU와 의 FTA 협정을 성사시키기 위해 농업을 격리시키려고 할 수 있는지 묻자, 에어스 상원의원은 "그런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쇠고기 농가 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위해
에탄올,
수에 관련하여 뉴질랜드가 수출량을 제한하는 것에 동 의한 후 성립됐다.
호주 통계국(ABS) 데이터에
서 추출한 수치에 따르면 행
정 및 지원 서비스 부문(administrative and support services sector)이 인력 공
급업체를 통한 근로자(labour hire worker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그 다음으로 기술 부문 (technology sector), 보호
자 및 보조 부문(carers and aids sector)이다.
이 세 부문에서는 일반 직원
보다 대리 고용업체 근로자 가 더 많은 급여를 받기 때문 에 연방 정부의 2단계 노사 개혁에 포함될 ‘동일한 업무, 동일한 급여 법안(Fair Work Amendment (Same Job, Same Pay) Bill 2021 (Bill)'
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 로 예상된다.
산업체가 직접 직원을 고용 하지 않고 상당한 부담을 하
면서 인력 공급업체를 이용 하는 이유는 노사문제로 신 경을 쓰지 않기 위함이다. 인
력 공급업체는 계약 근로자 들의 고용 문제를 책임 진다.
민간 분야는 물론 상당수 공 공 부문에서도 인력 공급업
체를 통한 고용이 이루어지 고 있다.
정부는 ‘형평성 원칙’에 따 라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근
로자들 중 직접 고용이 아닌 인력 공급업체를 통한 근로
자들이 더 낮은 대우를 받는 것을 시정하려고 한다. 또 인 력 공급업체의 횡포로 부당 한 대우를 받는 사례도 근절 할 계획이다. 그러나 만약 정 부가 ‘동일한 업무, 동일한 급 여법안’을 전체 산업계에 일
괄적으로 적용할 경우, 상당 한 반발이 예상된다.
건설업계 주요 단체인 MBA(Master Builders Australia) 와 다른 고용주 단체는 14일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인력
공급업체업 근로자에 대한 '동 일한 직무, 동일한 급여 정책' 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스쿨존’
지난 6년간 NSW에서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이하 스쿨존) 불법 주
차 벌금이 가장 많이 부과
된 지역은 노스 쇼어(North Shore)와 시드니 동부 지역
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월
부터 2023년 5월까지 약 6
년동안 카운슬 단속을 통한
스쿨존 주차 위반 차량은 총
17만5,682대였고 6,250만
달러가 넘는 과태료가 발부
됐다. 이 외에 NSW 경찰에
의해 적발된 스쿨존 불법 주
차 차량 수는 3만281대였다.
가장 많은 벌금이 부과된 지
역은 캔터베리-뱅크스타운 (Canterbury-Bankstown) 과 파라마타(Parramatta), 조지스 리버(Georges River) 등으로 이들 지역에는 다
른 동네에 비해 더 많은 학교 가 밀집해 있다. 어린이 보호 구역별로는 벨뷰 힐(Bellevue Hill)에 위치한 스코츠 컬
리지 예비학교(Scots College Preparatory School) 과 벨뷰 힐 공립학교(Bellevue Hill Public School)
인근 스쿨존에서의 불법 주 차 적발 사례가 가장 많았다.
일부 학교 교장들은 자녀를 내려주거나 태우기 위해 주 차 금지 구역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