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법인 국제-미주 이스라엘포럼 제 2회 미주 동부 컨퍼런스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과 미국 연방• 주정부 비영리법인 Israel Forum Int1 & America가
말씀과 기도로 이스라엘의 샬롬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국제적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셔서 축복과 은혜의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B2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전면광고
전공의 처방 실수 잡는 간호사들“의사 부족 체감”
간호사 ‘오더 거르기’재조명 업무 과중한 전공의들 기계적 처방 간호사가 일일이 체크 후 수정 요청 “항암제 용량^종류 등도 실수 발견” 의사 아이디로 수정된 처방 입력도 “근로조건 개선해야 해결”목소리
“신규 때부터 계속했던 일이라, 간 호사가 의사 처방을 바꿔달라고 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어요.”(박 소영·가명·7년차 간호사)
“가끔 항암제 용량이나 종류 같은 오더(처방)를 수정할 때도 있는데, 그 땐 부담스럽고 무섭습니다.”(김지은· 가명·2년차 간호사)
“환자한테 위해가 될까봐 잘못된 처방을 걸러주는 건데, 고마워하긴커 녕‘당신이 뭔데 이래라저래라 하느 냐’는 식의 의사도 많죠.” (윤성주·가 명·11년차 간호사)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는 국내 대형병원이‘저임금’ 전 공의들의 과로뿐 아니라 의사 업무 영 역에 깊숙이 개입하는 간호사들의 역 할에 의존해왔음을 적나라하게 드러 냈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때로 탈법 을 넘나드는 간호사의 통상 임무 가 운데 최근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 일명‘오더 거르기’다.‘오더’는 의사 의 처방,‘거르기’는 오류 발견을 뜻한 다. 그간 의사, 특히 전공의가 잘못 낸 처방을 간호사가 수정하는 일이 대형 병원의 일상이었던 것이다. 간호사들 은“처방 실수가 나오는 근본적 원인 은 과중한 전공의 업무량 때문”이라며 전공의 근로조건 개선이 근본적 해결 책이라고 지적한다.
14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
내 2차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선 오 더 거르기가 간호사들의 고유 업무처 럼 여겨지고 있다. 서울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박소영씨는 “우리 병원은 이브닝 때와 나이트 때, 두 번 에 걸쳐 오더를 거른다”며“일종의 더 블체크로 매일 루틴하게 하는 일”이라 고 말했다. 서울 대형병원 간호사 윤 성주씨도“간호사들이 (의사에게) 처 방을 고쳐달라고 하지 않으면 환자들
이 엉뚱한 약, 심하면 해로운 약을 먹 게 된다”고 말했다. 사실 의사의 처방을 간호사가 수정 하는 건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원칙적 으로 처방은 면허를 가진 의사의 권 한이자 역할이고, 간호사 영역은 의사 처방에 따라 환자에게 투약하는‘액
팅’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선‘오더 거르기’라는 역할 전 도가 당연하게 여겨진다. 서울 종합병
원의 간호사 김지은씨는“신규 때 어
떤 식으로 오더를 수정해 정리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시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오더 거르기는 간호사의 공식 업무처럼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심 지어 잘못된 처방이 그대로 나갈 경 우 의사들의 원성을 듣기도 한다. 윤 씨는“애초에 처방을 잘못 낸 건 전공 의인데 간호사가 캐치하지 못하면 교 수가‘왜 처방을 제대로 걸러주지 않 냐’며 화를 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간호사들은 전공의의 과도한 업무 량을 원인으로 꼽는다. 김씨는“전공 의 넷이서 80명 정도의 환자를 보다 보니 환자마다 세세한 처방을 내리기 보단‘세팅 오더’(증상별로 미리 정해 진 처방)를 기계적으로 내린다”고 설 명했다. 그는“환자가 당뇨·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세팅 오더에 포함된 약을 섭취하면 위험할 수 있 어 간호사가 의사에게 오더 수정을 요
““필라델피아 유일의 통증마취전문의의 침술의원 개원”
전쟁기념관 앞에 모인 서울시의사회
청하게 된다”고 말했다. 간호사가 잘못된 처방을 가려내는
것을 넘어 직접 고치기도 한다. 윤씨
는“병동에선 의사가 처방을 수정해
서 입력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급박한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수술실에선 아
☞4면‘집값 통계 조작’에서 계속 부동산원 임직원들이‘사전보고 지 시’가 부당하다며 12차례에 걸쳐 중단 을 요청하자, 김상조 전 실장은“사전 보고를 폐지하면 부동산원 예산이 없 어질 텐데, 괜찮겠냐”고 압박하며 이 를 묵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조작은 문재인 정부 당시 각종 부동산 대책 시행 전후, 2019년 대통령 취임 2 주년, 2020년 총선 무렵 등 정치적으 로 중요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전 정부 인사들 이 주택가격은 물론, 소득과 고용 관 련 통계도 정권에 유리하게 조작·왜곡
1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서울시의사회 주최로 열린 제3차 의대정원증원 필수 의료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소속 깃발을 들고 있다. 연합
직도 간호사가 의사 아이디로 시스템
에 로그인해 수정된 처방을 입력하기
도 한다”고 말했다. 간호사들은 오더
거르기의 관행을 근본적으로 뿌리 뽑
으려면 전공의 근로조건이 개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씨는“지금 의
했다고 밝혔다. 김상조 전 실장 등 4명
은 고용통계조사 결과 비정규직이 급
증하자 새로운 통계조사 방식 탓에 비
정규직 수치가 증가한 것처럼 정보를
왜곡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혐의를 받
는다. 홍장표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
석비서관은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추
진했음에도 2018년 1분기 가구별 소
득분배 불평등이 역대 최악으로 발표
되자, 비난 여론 회피 명분을 만들기
위해 통계청 직원에게 개인정보가 포
함돼 반출할 수 없는 통계 기초자료를
적법한 절차 없이 제공하도록 한 혐의
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9월 감사원의
대 증원안에 100% 찬성한다곤 못하 겠지만,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정말로 의사가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낀다”며 “어느 정도는 의사를 늘려 서로 일을 분담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수사 요청에 따라 대통령비서실, 국토 부 한국부동산원 등 관계자 100여명 을 조사하고, 관계기관 6곳을 압수수 색하는 등 수사를 벌였다. 지난 1월에 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국토부 장관 등 고위 인사 4명을 불과 1주일 사이에 잇따라 소환 조사하면 서 수사에 속도를 냈다.
서정식 대전지검 차장검사는“이번 사건은 정부가 권력을 남용해 국가통 계의 정확성과 중립성을 정면으로 침 해한 최초의 통계법 위반 사례”라며 “엄정한 증거와 법리에 따라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람에 한해서 수사를 했다”고 밝혔다.
B4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정 치
Friday, March 15, 2024 B 15 의정갈등 고조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B 8 의정갈등 고조
☞13면
사단법인 선사인 동심회
경천 효도 본부
효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부모공경 사랑실천은 하나님의 계명!!
경천효도본부(부모공경 실천운동본부) 소개 敬 天
한상우 회장 인사말 敬 天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필라한인동포여러분!
저는 1985년에 도미해 2013년 예수교장로교회 국제연합총회(UPCA) 교단 신학대학 이사장, 2018년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장로직분으로 교단 총회장에 선출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큰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하라는 의미에서 총회장직을 감당한 바 있습니다.
저는 2019년 캘리포니아 신학대학 총장 김상우 박사로부터 명예 선교학 박사 학위도 수여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 중 5계명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서 잘되고 네 생명이 길리라!” 라는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동포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경천효도운동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부모를 공경하는 효심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이 결국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희 선사인 동심회에서는 경천효도본부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복음전파와 효도사상을 선도해 필라한인동포사회가 선하고 밝고 좋은 사회가 되도록 선도해 나가는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敬
天
탄생 배경
- 부모는 우리에게 생명을 준 존재 인식
- 부모공경은 인간의 기초적 의무
- 부모의 헌신과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약한 비유적 관계
敬 天
활동 목적
- 인간 존엄 가치관 확립은 하나님 경외와 부모공경에서 출발 -> 사회전반 확대
-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고 풍요로운 삶의 출발은 하나님 경외와 부모공경
敬 天
목표와 비전
|
- 목표: 인간존엄/가치 발견, 화목한 가정, 더불어 사는 사회, 살기 좋고 행복한 사회 - 비젼과 추진방향: 하나님 경외 생활화, 부모공경 사랑실천화, 모범적 모델 제시와 전파
연락처: 회장 한상우(610-800-1764) / 서기 이무상(215-620-1616)
B6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전면광고
敬 天
R&D에 5조 쏟는 현대차…미래 모빌리티 전환
18.6% 늘려 3년연속 두자릿수로
SDV·AAM 등 기술력 확보 총력 鄭“개발역량 모으자”AVP 신설 자율차 합작사 유증참여도 검토
현대자동차가 올해 연구개발 (R&D) 분야에 역대 최대인 5조 원 을 투자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 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소프트 웨어중심차량(SDV) 등 미래 모빌리 티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자동차 시 장의 성장 둔화에도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며‘퍼스트무버(선도자)’ 지위 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현대차의 사업보고서에 따 르면 현대차가 계획한 올해 R&D 투 자금은 4조 9092억 원으로 전년 집 행한 투자금(4조 1391억 원)보다 18.6% 늘렸다.
현대차는 2022년 R&D 투자금 을 3조 5268억 원으로 1년 새 14% 증액한 뒤 지난해(17.4%)와 올해 (18.6%)까지 3년 연속으로 두 자릿 수 증가율을 이어가기로 했다. 총
12조 5159억 원인 전체 투자금에 서 R&D 투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9.2%로 가장 크다.
주목할 점은 현대차가 미래 사업 에 대한‘선택과 집중’을 택했다는 사실이다. 회사는 올 한 해 신사업 을 위한 R&D 투자와 전략 투자(1조 8556억 원)를 전년 대비 확대했다.
공장 신·증설(2조 2091억 원)과 제
품 개발(1조 7457억 원), 보완 투자 (1조 5875억 원) 등을 일제히 축소
한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 지난해에 는 울산과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 장으로 인해 공장 신·증설 투자 규
현대차, 첫 전기 상용차 플랫폼‘ST1’공개
사용목적 맞게 형태 확장
현대차가 14일 첫 전기상용차 플랫 폼인‘ST1’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ST1 은 샤시캡(차량의 뼈대와 승객실만으 로 구성된 차량)에 기반해 사용 목적 에 따른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 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플랫폼의 명칭인 ST1은‘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숫자 1 은 플랫폼의 첫 번째 모델임을 의미한 다. 현대차는 STI 개발로 승용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추진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먼저 ST1의 외장 디자인은 상용 차 량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완성됐다. 전면부는 보닛의 절반 정도 가 캡(승객실)보다 앞으로 돌출된 형태 로 디자인됐다. 충돌 시 차체가 충격을 흡수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전면 범퍼, 측면 사이드 가니쉬(장식), 후면 도어 테두리 등 긁힘이 자주 발 생하는 부위에 검은 색상의 보호장치 를 적용했다.
아울러 지상고를 낮춰 적재함 용량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현대차 아이오닉5의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가
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하 주차장으 로 쉽게 진입할 수 있게 했다. 작업자 도 적재함에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모를 두 배 넘게 늘렸다.
현대차의 투자 밑그림에는 ‘체 질 변화’를 강조한 정 회장의 의중 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정 회 장은 신년사에서“한결같고 끊임없 는 변화로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 속 성장을 위한 혁신 의지를 다졌
다. 같은 달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을 통합한‘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를 신설하며 전사 차
원의 R&D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줬다. 현대차는 올해 SDV와 관련한
R&D에 역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까지 모든 차량을 SDV로 전환
하기로 한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 위
해서는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확보
하는 게 시급하기 때문이다. SDV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량 상태와 기
능을 관리·개선하는 차량을 의미한
다. 스마트폰처럼 부품 교체 없이 차
고 현대차는 전했다. 이 밖에도 유선형 의 루프 스포일러 적용으로 캡과 적재 함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공력 성능도
향상했다. ST1은 대표 라인업인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이 먼저 개발됐다. 모델들
가속
량 성능을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는 혁신 기술로 꼽힌다. 여기에 수소 전 환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로보 틱스 등 미래 핵심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 분야도 마찬가지다. 현 대차그룹은 미국 자율주행 합작사 인‘모셔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모셔널은 사 업 계획에 따른 자금 수요를 조사하 고 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각사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모셔 널의 사업 계획에 대한 검토·승인 을 거쳐 유상증자 여부를 결정한다. 공동 출자사인 미국‘앱티브’가 모 셔널의 유상증자를 포기하기로 하 면서 현대차그룹의 역할은 더욱 커 질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올해 3조 3228억 원의 시 설·설비투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지난해(2조 2370억 원)보 다 48.5% 증가한 것으로 R&D 관련 비용은 제외한 금액이다. 2조 1340 억 원은 국내 공장에, 4705억 원은 미국 공장에 각각 투입해 공장의 생 산 능력과 가동률을 높이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멕시 코(3889억 원)와 인도(1747억 원), 슬로바키아(1547억 원) 공장에 대한 투자도 함께 확대할 방침이다. <노해철 기자>
은 샤시캡에 일반·냉동 적재함을 탑재해 물류와 배송 사업에 특화했 다. 현대차는 ST1 개발 초기 국내 유통 기업으로부터 고객 요구사항 을 파악했고, 개발 단계의 샘플 차 량을 미리 현장에 투입해 물류와 배송 사업에 가장 적합한 차량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ST1의 주요 사양과 제원, 가격을 공개하고, ST1의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을 국내에서 처 음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T1은 다양하게 확장될 수 있는 비 즈니스 플랫폼”이라며“물류와 배송에 최적화된 차량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 한 용도에 맞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 겠다”고 말했다.
B7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Friday, March 15, 2024 B 6 경제포커스
공개한 첫 전기 상용차 플랫폼‘STI’ 디자인. <현대차 제공>
IN ESCROW IN ESCROW 경 제
건국전쟁
필라델피아 지역 상영
|장소: 309 AMC 9 (309 &63 welsh rd)
|일자: 3월 21일(목) 오후 2시 / 22일(금) 오후 2시
23일(토) 오후 2시, 오후 5시 / 24일(일) 오후 4시
|좌석: 각 상영 80명(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음)
|문의 : 215-549-1948 손 태수
필라 이승만 기념사업회 회장 박상익(484 557 2406) 동상 건립 추진위원장 한고광(215 913 8361)
부추진위원장 김종일, 유케라, 송영건
기념사업회 부회장 김영천, 유케라, 최보국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주최
주최 대필라델피아한인회
2024
주현미 콘서트
4월 14일(일) 오후 5시 JOO HYUN MI CONCERT 2024
몽코 커뮤니티 칼리지 사이언스센터 극장
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Science Center Theater
340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TICKET
R석 $150 S석 $120 A석 $100
※조기매진이 예상되오니 서둘러 예약·구입 바랍니다
| 티켓구입문의 : 267-446-3356
267-808-6240
267-984-1468
| 인터넷 예매
universe.com/joohyunmipa2024
TICKET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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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튼햄 지역 H마트 입구 아모레 화장품 (267-47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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