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3(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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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법인 국제-미주 이스라엘포럼 제 2회 미주 동부 컨퍼런스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과 미국 연방• 주정부 비영리법인 Israel Forum Int1 & America가

말씀과 기도로 이스라엘의 샬롬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국제적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셔서 축복과 은혜의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B2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비례 전면광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금호행복시장을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호 소하고 있다. 성남=이한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을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홍성=최주연 기자 與 성남, 野 홍성 지지 호소

종북 논란 악재될라$ 민주당, 위성정당 시민사회 비례 후보 제동

‘비례 1번 유력’반미단체 활동가 등 당내 적절성 문제 제기 재추천 요구 시민사회 측“합당한 근거를”반발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선대위 오늘 발족식 선거 체제 공식 전환

☞11면

☞5면‘박용진 결국 비명횡사’에서 계

속 당시 유세 과정에서 이 대표는“박 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 안 하는 당을 확실히 만들겠다”고 언급해, 이번 공 천 결과가 주목됐다. 하지만 정작 이 번 경선을 앞두고 진행된 현역의원 평 가에서 박 의원이‘하위 10%’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 대표가 스 스로 공언한 얘기를 뒤집는 것 아니

““필라델피아

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박 의원은 경선에서 얻은 표의 30%

를 깎였다는 사실을 스스로 공개했

다. 경선에서 60%를 득표해야 이길

수 있는 수치다. 하지만 하위평가 사 실을 공개한 현역의원 중 탈당한 설

훈 김영주 박영순 의원과 달리 박광

온 김한정 윤영찬 의원과 함께 경선

까지 가서 패하는 길을 선택했다. 비 명계 중 경선에 나선 현역은 송갑석

(재선·광주 서갑) 의원만 결과를 기다 리게 됐다.

박 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받은

정 전 의원은 17대에 이어 16년

만에 배지를 노리게 됐다. 다만 그가 4년 전에도 여기자 미투 의

혹 논란에 연루됐던 만큼, 민주당 선거 전체에 부정 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도 배제할 수 없다. 정

전 의원은 이번 공천 심사 면접 때도 박 의원 면전에서“민주당을 공격하 는 의원이 있어서 갔다. 이른바 보수언 론에게 칭찬받는, 민주당의 정체성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취지로 말 해 논란이 됐다. 우상호(4선) 의원 불출마로‘청년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대문갑에서는

이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전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변론했던 김동아 변 호사가 권지웅 민주당 전세사기고충 접수센터장,‘채 상병 변호사’ 김규 현 변호사를 제치고 공천됐

경기 화성정에서는 비례 대표 전용기 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경쟁자는 진석 범 당대표 특별보 좌역과 조대현 전 김부겸 국무총리

실 민정실장이었다. 전 의원은 화성을

에서 분리된 화성정으로 지역구를 옮

긴 이원욱(3선)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

는다. 홍성국 의원 불출마로 전략선거

구가 된 세종갑 후보는 민주사회를위

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 이영선 변호

사가 공천됐다.

한편 민주당은 비례대표 위성정당

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시민사회 몫

으로 추천된 일부 후보들에게 제동

을 걸었다. 종북 성향 등에 대한 안팎

의 우려를 반영해서다. 시민사회 측은

“합당한 이유가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민주당은 특히 반미 단체‘겨레하

나’ 활동가 출신인 전지예 금융정의연

대 운영위원, 지난해 고고도미사일방

어체계(THAAD·사드) 반대 시위를

주도했던 정영이 전국여성농민회총

연합 부회장 등 2명의 적절성을 문제

삼았다. 기존 합의에 따라 전 위원이 ‘비례 1번’에 배치되면 정치적 공세의 빌미가 될 수 있고, 정 부회장도 과거 통합진보당 활동 이력이 있기 때문이 다. 다만 시민단체 후보 추천에 관여 한 한 관계자는“명백한 이유가 있다 면 당연히 교체해야 하겠지만, (반미 활동 등) 일부 언론의 지적 때문이라 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재명 당대표와 이 해찬 전 대표, 김부겸(사진) 전 국무 총리의 3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체제를 확정했다. 중앙선대위 명칭은 ‘정권심판 국민승리 선대위’로 정했 고, 혁신·통합·국민참여·정권 심판을 ‘4대 키워드’로 내세웠다. 민주당은 12 일 중앙선대위 발족식을 열어 선거 체 제로 공식 전환한다. 3인의 상임선대 위원장과 함께 4대 키워드를 상징할 공동선대위원장 7인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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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Tuesday, March 12, 2024 B 12 정 치
정 치

교회 예배 안내

주안교회

담임목사 박영균

주일예배 오후 2:00

어린이부 오후 2:00

청소년부 오후 2:00

목장모임 1,2,3째주 토 저녁 6:30

제자 훈련 수 저녁 7:00

한국학교 토 오전 10:00

723 S P rovidence Rd, Wallingford, PA 19086 (267) 647-4088

새한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은우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6시

6 Summit Valley Ln, Oreland, PA 19075 (215) 402-9922

한인개혁장로교회

담임목사 오창훈

주일 예배 오전 11:00 오전11:00 예배 istryniM glishEn 수요찬 양 및 기도의 밤 오후 7:00

11047 Bustleton Ave, Philadelphia, PA 19116 (215) 941-1635

뉴비젼교회

담임목사 채 왕규

주일예배 오전 11:15

36Limekiln Pike, Glenside, PA, 19038 (215) 782-3789

필라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 권단열

주일 1부예배 오전 8:00

주일 2부예배 오전 10:00

주일 3부예배 오전 12:00

영어예배(English Service)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수요예배 오후 8:00

1200 W Cheltenham Ave, Philadelphia, PA 19126 (215) 927-0630

첼튼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성수

매일새벽 오전 6:00

주일하나로예배(한어) 오전 9:30

주일브릿지예배(한/영) 오전 11:30

생명의 수요기도회 오후 8시

7507 Tookany Creek Pkwy, Cheltenham, PA 19012 (215) 635-5643

체리힐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일영

주일 1부예배 오전 8:00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 (한어, 영어 별도) 각기관 주일예배 오전 11:00 (영,유야, 중고등부)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현장예배와 Zoom 링크 동시) (https://fgmccherryhill.org)

1995 E Marlton Pike(Rt 70), Cherry Hill, NJ 08003 (865) 424-9686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 박성일

주일 1부예배 오전 8:00(본당) 주일 2부예배 (한어: 리버티홀)오전 9:30 / (영어: 본당) 오전 9:30 주일 3부예배 오전 11:30(본당)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회 오전 6:00(화-금)

1911 W Marshall St, Norristown, PA 19403 (610) 630-6300

참된교회

담임목사 이철희

주일예배 오후 12:30

수요성경공부 오후 8:00

새벽기도회 (수, 토) 오전 7:00 (카 톡 라이브)

www chamchurch.org

20 West 6th Ave, Conshohocken, PA 19428 (215) 385-2124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 이무상

주일예배 오후 1:00

수요성경공부 오전 10:00

3805 Mill Rd., Willow Grove, PA 19090 (215) 620-1616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정승환

주일 1부예배 오전 7:30

주일 2부예배 오전 9:30

주일 3부예배 오전 11:45

수요예배 오후 8시 새벽예배 오전 6:00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215) 542-0288

앰블러장로교회

담임목사 조성수

주일 예배 오전 11: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112 N Sp ring Garden St, Ambler, PA 19002 (267) 269-5677

필라서머나교회

담임목사 박등배

주일예배 오후 1:30

금요기도회 오후 8:30

30 W. Mt. Vernon St, Lansdale, PA 19446 (267) 307-1757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인환

주일 1부예배 오전 9:30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6:00

1550 Woodbourne Rd., Levittown, PA 19057 (215) 945-1512

필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박정호

주일 새벽예배 : 주일 오전 5시30분

주일 1부예배 : 주일 오전 9시

주일 2부예배 : 주일 오전 10시 30분

주중 제자 훈련 : 화요일~목요일 오후 8시

목장모임 : 매주 주일 점심친교모임

6820 Chestnut St, Upp er Darby, PA 19082 (610) 352-4353

필라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임재영

주일 1부예배 오전 7:50(한어)

/오전 9:30(영어)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한어)

/오후 1:00(스페니쉬)

수요예배 오후 8시 새벽예배 오전 5:15(화-토)

1 Antioch Ave, Conshohocken, PA 19428 (610) 828-6760

필라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강 학구

주일 1부예배 오전 9:00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 (한어: 본당/영어: 영어권예배실)

주일오후예배 오후 2:30

수요예배/금요기도회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50

400 N Bethlehem Pike, Ambler, PA 19002 (215) 646-9500

체리힐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동진

주일 1부예배 오전 8:00 11:00 오전 예배 2부 주일 오전11:00 istryniM glishEn 수요예배 오후 8:00 8:00 오후 기도회 금요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6:00

1920 Old Cuthbert Rd, Cherry Hill, N J 08034 (856) 354-9960

낙원장로교회

담임목사 최형관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10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6:00

3364 Susquehanna Rd., Dresher, PA 19025 (215) 646-3887

필라한빛교회

담임목사 이대우

주일예배 오전 10: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새벽기도회 월-토 오전 6:00 한빛유아원 월-금 오전 8:00~오후 6:00

1407 Huntingdon Pike, Huntingdon Valley, PA 19006 267) 577-0392 / 267) 918-4988

사랑나눔교회

담임목사 선석우

주일예배 오후 2:00

수요새벽기도 오전 6:00

금요찬 양 예배 오후 8:00

90 E Mt Pleasant Ave, Ambler, PA 19002 (267) 474-0740

몽고메리교회

담임목사 최해근

주일 1부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예배 오전 9:45(영어)

주일 3부예배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8시

새벽예배 매일 오전 6:00

3260 Morris Rd, Lansdale, PA 19446 (610) 222-0691

삼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이병은

주일예배 오후 1:00 주일오후예배 오후 5:00 (온라인 카 톡라이브) 주중 아침 기도회 (화-금) 오전 6:15-45 (온라인카톡라이브) 수요기도회 오후 8:00 (온라인 카 톡라이브)

16 E. Park Ave, Ambler, PA 19002 (215)641-1004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김 곤

주일 1부예배 오전 9:00

주일 2부예배 오전11:30

수요/금요예배 오후 8:00

THE KOREA TIMES
40 N Main St, Hatfield, PA 19440 (267) 799-7172

‘반윤’기치 올리며 文정책 잇겠다는‘조국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달 13 일 창당선언 당시“검찰독재정권 종식 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며“국가 위기극복 대안을 한발 앞서 제시하겠 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 법론은 이후 영입된 인사들의 면면을 통해 확인된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 개혁에 앞장섰던 법조인들과 문재인 케어 등 핵심 정책들에 관여했던 인 사들이 대세다. 이번 공천을 통해 이 재명 색깔이 강하게 덧씌워진 더불어 민주당이 아닌‘조국’이라는 깃발 아 래서 문재인 정부 주요 정책들을 계승 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조국혁신당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미완의 검찰개혁 완수다. 문재인 정부 때 중용됐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 후 좌천된‘반윤석열’(반윤) 검사들 이 줄줄이 합류하고 있다. 지난 7일 영입된 박은정 전 광주지검 중요범죄 조사단 부장검사가 대표적이다. 그는 2020년 법무부 감찰담당관 재직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찍어내기’ 감찰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채널A’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당시 검사장을 감찰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법무부·대 검찰청 자료를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무단으로 제공한 의혹도 받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감찰이 진 행됐고, 법무부는 최근 최고수준 징계

인‘해임’을 결정했다. 김학의 전 법무 부 차관 별장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불법 출국금지 혐의로 기소된 차규근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이규원 검 사도 차례로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다.

‘양승태 사법농단’ 의혹을 제기하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법무비서관 을 지냈던 김형연 전 법제처장 합류도 조국혁신당의‘검찰개혁’ 색을 더 짙 게 하고 있다.

박 전 검사와 차 전 본부장, 김 전

조국혁신당 존재 이유‘검찰개혁’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해임 박은정

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이규원

양승태 사법농단 의혹 제기 김형연

주요 정책 계승‘文정부 시즌2’

김수현 前실장 인맥 서왕진^이태경

文 케어 김선민, 통일 이론 김준형

탈원전 문미옥, 인구 문제 백선희

처장 등은 합류 직후부터 윤석열 정

부 압박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들

은 11일‘채 상병 순직 사건’에 연루

됐지만, 주호주 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논란과 관련 해 윤 대통령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성제 법무부 장관 등을‘범인도피 죄’로 고위공직자수사처에 고발했다.

이들 외에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서 조 대표와 호흡을 맞춘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이나 김영식 전 민정수석 을 비롯해 추미애 사단으로 꼽혔던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등도 측면 지원을 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 검 찰개혁 목소리를 냈던 황운하 의원도 현역의원으로는 이날까지 유일하게 조 국혁신당으로 적을 옮겼다.

조 대표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선진복지국가‘제7공화국’ 건설을 위

해 내 몸을 불사른다는 각오와 결기 로 당과 선거를 총지휘하고 있다”고 적었다. 조 대표가 언급한 선진복지국

가는 문재인 정부 핵심 정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실제 직·간접적 으로 여기에 몸담았던 인사들이 조 대표를 돕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그 룹은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 설계자

사람들’

조국(가운데)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헌화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

였던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 동산, 도시계획 관련 저서의 공동저자 들이다. 기후 전문가로 정책위의장을 맡은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을 비롯 해 토지공개념을 주장한 이태경 토지 +자유연구소 부소장도 조 대표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리셋코리아에 서 힘을 보태고 있다. ‘문재인 케어’의 핵심에 있던 김선 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과 문재 인 정부 남북 및 통일 관계 이론적 뒷

받침을 해온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도 합류했다. 탈원전 정책을 주도한 문

미옥 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과 저

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으

로 참여했던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가 각각 과학기술과 복지정책에서 힘

을 보태기 위해 함께했다. 문재인 정

부 당시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지낸 김보협 전 한겨레 편집국 부국장

과 아프리카TV 창립자인 문용식 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도 언론과

디지털 소통 분야에서 조 대표를 지 원한다.

조국혁신당 합류 인사들의 면면에 대해 이관후 건국대 교수는“조국혁신 당의 영입인재는 전문성 부분에서 민 주당보다 낫다는 인상이 있다”며“어 떤 사람이 비례대표로 나올지, 어떤 정책을 제시할지가 현 지지율 유지 여 부를 판가름할 내부적 요인”이라고 말 했다.

박세인^김형준 기자

☞5면‘뜨는 조국혁신당’에서 계속 검찰독재정권 종식과 김건희 특검 법 추진 등 제시하는 목표에 거침이 없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조국혁신 당이 반윤석열 진영의 전초기지로서 심판론의 선명성을 부각시켰다. 사이 다에 목말랐던 민주당 지지층을 흔들 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에 대한 보이콧이라는 분석도 나 온다. 민주당은 비례위성정당의 일부 당선권 의석을 진보당과 새진보연합, 시민사회 세력에 배정하는데 결과적 으로 통합진보당 후신들에게 여의도 입성의 길을 터줬다는 우려가 여전하 다.

혁신당

창녕 공천이 취소된 박일호 후보 사례 를 근거로‘도 변호 사 공천을 취소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반박이

이에 한 위원장은“무슨 얘기인지 충분히 알겠다. 도 변호사를 두둔하는

이 (진행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보자”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그간 도 변호사의 공천

하지만 본보를 필두로 관련 내용을 회에 도태우 후보 과거 발언 전반에

B5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정 치 Tuesday, March 12, 2024 B 13 조국 혁신당 돌풍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B 8 조국혁신당 돌풍
견된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 사이에 선“왜 조국에게만 십자가를 지우느 에 따른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있다.
지지율이 0%(한국갤럽 3월 1 주 여론조사)라는 참담한 결과가 나온 선을 긋고 있다. 민주당보다 더 강경 한 진보 개혁 어젠다로 독자노선을 구 37% ※ 한국갤럽이 3월 5~7일 전국 란으로 탈당한 허식 전 인천시의회 의 장 사례를 거론하며“호남지역 당원들
보 통화에서“12일 열리는 공관위 의해 볼 예정”이라고 달라진 기류를 전했다. 도태우, 과거 5·18 北 개입설 주장 OC 714.365.9424 NY 201.574.6292 Las Vegas 213.220.7727 플러튼 2501 E. Chapman Ave, Ste 260, Fullerton, CA 92831 발렌시아 28015 Smyth Dr., Ste 107 Valencia, CA 91355 Law Office of kisuk paek pc atty@paeklaw.com www.paeklaw.net 657.600.6003 상담 문의

사단법인 선사인 동심회

경천 효도 본부

효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부모공경 사랑실천은 하나님의 계명!!

경천효도본부(부모공경 실천운동본부) 소개 敬 天

한상우 회장 인사말 敬 天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필라한인동포여러분!

저는 1985년에 도미해 2013년 예수교장로교회 국제연합총회(UPCA) 교단 신학대학 이사장, 2018년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장로직분으로 교단 총회장에 선출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큰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하라는 의미에서 총회장직을 감당한 바 있습니다.

저는 2019년 캘리포니아 신학대학 총장 김상우 박사로부터 명예 선교학 박사 학위도 수여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 중 5계명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서 잘되고 네 생명이 길리라!” 라는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동포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경천효도운동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부모를 공경하는 효심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이 결국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희 선사인 동심회에서는 경천효도본부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복음전파와 효도사상을 선도해 필라한인동포사회가 선하고 밝고 좋은 사회가 되도록 선도해 나가는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탄생 배경

- 부모는 우리에게 생명을 준 존재 인식

- 부모공경은 인간의 기초적 의무

- 부모의 헌신과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약한 비유적 관계

敬 天

활동 목적

- 인간 존엄 가치관 확립은 하나님 경외와 부모공경에서 출발 -> 사회전반 확대

-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고 풍요로운 삶의 출발은 하나님 경외와 부모공경

敬 天

목표와 비전

|

- 목표: 인간존엄/가치 발견, 화목한 가정, 더불어 사는 사회, 살기 좋고 행복한 사회 - 비젼과 추진방향: 하나님 경외 생활화, 부모공경 사랑실천화, 모범적 모델 제시와 전파

연락처: 회장 한상우(610-800-1764) / 서기 이무상(215-620-1616)

B6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전면광고
敬 天

바이든 행정부 크레딧 카드 연체료 손본다

연방정부가 지난 4일 크레딧 카드 연체 고객에게 부과되는 벌금을

최고 8달러로 제한하는 조치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대형 크

레딧 카드 업체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정부는 이번 조치는 업체

간 경쟁을 유도해 경제 전반에 걸친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단 속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과 도한 수수료가 미국 가정의 비용 부담의 주원인이라고 지목해 왔다.

연체 수수료 8달러로 제한 빠르면 늦봄 시행

은행업계 반발로 새규정 시행 지연될 수도

기타 쓰레기 수수료 근절 바이든 숙원 정책

전담팀 두고 각종 쓰레기 수수료 단속 계획

◇ 연체 수수료 수익 140억 달러 이번 새 규정에 따라 뱅크오브 아메리카, 캐피털원, 시티뱅크, JP 모건체이스를 포함한 크레딧 카드 발급 업체는 8달러가 넘는 크레딧 카드 연체료를 부과하지 못하게 된다. 크레딧 카드 업체가 이보다 더 높은 연체료를 부과하려면 손 실 보전을 위한 목적이라는 분명 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소비자 금융보호국’(CFPB)은“연체 수수 료로 그동안 월 32달러까지 부과 하도록 한 법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 규정을 시행한 다”라고 밝혔다.

32달러에 달하는 연체 수수료 는 현금 사정이 빠듯한 크레딧 카 드 사용자들에게 매우 부담스러운 비용이다. 하지만 CFPB에 따르면 크레딧 카드 업체들은 2022년 연 체 수수료로만 무려 약 140억 달 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로히트 코프라 CFPB 디렉터는“많은 경 제 분야에서 쓰레기 수수료가 만 연하고 있다”라며“소비자와 소규 모 자영업자, 근로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새 규정 시행 취지를 설명했다.

◇ 업계 반발 거세, 시행 지연될 수도

새 규정은 늦은 봄쯤 시행될 예 정으로 연체 크레딧 카드 고객 약 4,500만 명을 대상으로 연간 약 100억 달러의 수수료가 인하될

것으로 CFPB가 전망했다. 하지만

새 규정에 반대하는 은행업계가

CFPB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 으로 예상되고 있어 새 규정의 시 행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CFPB 는 기관 예산과 집행 권한과 관련 된 별도의 소송에서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체이스, 웰 스파고의 임원이 이사로 참여하 는‘소비자은행업협회’(Consumer Bankers Association)의 린지 존슨 회장은“선거를 앞두고 현 정부가 이번 규정을 소비자를 위한‘승리’ 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아무 의미 가 없는 조치”라며“크레딧 카드 연체를 인정하는 조치로 소비자들 의 재정 상태를 의도적으로 악화 시키는 규정에 불과하다”라고 비 난했다.

CFPB는 지난 4일 바이든 대통 령 및 대통령 자문 위원과 기업 경쟁 문제를 위한 회의를 갖기 전 오래 전부터 계획된 크레딧 카드 연체 수수료 인하 조치를 발표했

다. 연방정부는 조만간 이른바 쓰 레기 수수료 단속을 위한 기타 조 치도 발표할 예정이다. 조치에는

정부가 크레딧 카드 연체료를 월 8달러로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빠르면 올해 늦봄부터 시행 예정이나 업계의 강

한 반발로 시행 지연도 예상된다. <로이터>

연방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 산 하에 전담팀을 두고 처방전 약품, 식료품, 부동산 및 금융서비스 업 계의 반경쟁 행위를 단속하는 계 획 등이 포함된다.

◇ 바이든 정부 시행 의지 강해 수수료 인하와 관련된 일련의 조치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의 근 본 원인을 근절하려는 바이든 행 정부 캠페인의 일환이다. 식료품, 개솔린 등의 가격이 최근 안정되 고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비 마련 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이 여전 히 많다. 바이든 대통령은 소비자 들의 높은 비용 부담이 폭리를 취 하는 기업의 부당행위 때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라엘 브레이나드 백악관경제자 문위원회 디렉터는“주요 품목의 가격이 낮아졌지만 일부 기업은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전 가하지 않고 있다”라며“오히려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거나 비용 을 숨기는 일부 불법적인 행위를

서슴지 않는 기업도 있다”라고 지

적했다.

7일 국정 연설에서 새 규정을

언급한 바이든 대통령은 1년 전에

도 너무 많은 기업이 숨겨진 비용

을 부과해 소비자 비용 부담을 높

이고 있다며 같은 발언을 한 바 있

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여행자

가 최종 결제 전까지 항공권 전체

비용을 숨기는 항공업계의 관행을 언급하며 가격 투명성을 강조하

기도 했다. 그는 또 은행의 과도한

초과 인출 수수료, 호텔업계의 숨

겨진 비용, 크레딧 카드 연체 수수

료 인하 등을 위해 정부의 노력도

언급했다.

◇ 쓰레기 수수료도 손 본다 바이든 대통령은“업체의 과도

한 수수료 부과가 얼마나 불공정

한지 잘 알고 있으며 이제 그런 일

은 없을 것”이라며 불법 수수료 관 행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년이 지난 지금 바이든 대통령의 계획 중 일부는 확정되고 일부는

시행된 상태다. 이는 연방 의회의 거북이 법안 처리와 항공업계, 케 이블 업계 여행 및 호텔 업계의 강력한 로비 활동 때문인데 피해 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 고 있다.

브레이나드 디렉터에 따르면 바 이든 대통령은 기업의 이 같은 불 공정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 을 계획으로 쓰레기 수수료 근절 을 여러 조치를 강력히 추진할 예 정이다.‘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이른바‘공동 청구’(Bulk Billing) 행위를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 다. 공동 청구는 아파트나 사무실 건물주가 한 건물에 입주한 세입 자에게 인터넷이나 케이블 서비스 요금을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일 괄적으로 부과하는 행위다. 연방 농무부도 가금류 가격 인하를 위 해 업계의 불공정 가격 계약 행위 를 단속할 계획이다. <준 최 객원기자>

B9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생활경제 Monday, March 11, 2024 B 6

서울의대 교수들“정부 해결 안 나서면 18일 전원 사직”초강수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가 전공 의 집단 사직 사태를 해결할 합리적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전공의들에 이 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다 만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선 객관적 근거를 토대로 논의가 가능하다며 정 부와의 대화 여지도 남겼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 회는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교수 총회 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정부가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전원 사 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총회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 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속 교수 430명이 참여했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사직서 제출은 개 인의 자발적 의사에 맡길 것”이라며 “사직서가 수리되기 전까지는 응급의 료와 중환자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참 의료진료단을 구성해 필수의료를 지 키겠다”고 설명했다. 집단행동에 얼마 나 많은 교수들이 동참할지는 알 수 없으나 전공의 대다수가 이탈한 상황 에서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난다면 환 자 피해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비대위는 총회에서 의대 증원과 관

련해 지난 주말 교수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전체 교

수 1,475명 중 77.7%인 1,146명이 설

서울의대 교수 430명 긴급총회 “증원 정책 논의는 가능”대화 여지 교수 이탈땐 환자 피해 더 커질 듯 성대^가톨릭대 등도 이번주 논의

문에 참여했는데 응답자 87%는“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교수 들이 적극적 행동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정부는 2035년 의사 1만 명 부족을 예측한 연구보고서 3편을 토대로 의

대 증원 규모(2,000명)를 결정했지만, 설문 참여자 99%는“정부 결정에 과 학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럼 에도 95%는“만약 과학적, 합리적, 객 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의대 증원 규

모가 결정된다면 증원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답했다.“증원 전면 백지 화”를 주장하는 전공의, 의대생들과는 달리 정부와 협의 가능성을 열어 놓 은 셈이다.

비대위는 후속 조치로 13일 오후 2 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건의료단체, 시민단체, 정치계, 각 의대 비대위 등 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의료공백 사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덕흠 지지단체, 총선 한달

“오만함으로 선거판 희화화”

소방간부 참석, 정치중립 위반 논란

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12 일,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14일 에 각각 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 을 논의하기로 했다. 연세대 의대 교 수협의회는 안석균 세브란스병원 정 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하며 교수진 의견 수렴에 나섰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도 9일에 이 어 14일 다시 모여 의대생 동맹휴학과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해법을 모색 할 계획이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8개 병원 교수와 전문의 16명은‘의료 붕괴를 경고하는 시국선언’이라는 웹사 이트를 개설해 연대 서명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수련병원 교수·전 문의 4,196명, 의원·병원 의료진 2,286 명 등 6,482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한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1

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근무지 이 탈 전공의가 행정절차 완료 전 돌아 오면 적극적으로 선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의료 현장에 남았거 나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를 끌어안 기 위해‘전공의 보호·신고센터’도 운 영한다.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피해 신 고를 접수하는 핫라인을 설정해 12일 부터 안내하고, 전공의가 요청할 경우 다른 병원에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

사설

취지 벗어난 비례대표 공천, 무용론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

합 등이 연합한 야권 비례 위성정

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선발한

시민사회 추천인사 중 여성 비례대

표 후보 2명에 대한 자격 논란이

불거졌다. 그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 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농

민회장 등 4명을‘국민후보’ 이름

으로 선발했는데, 두 후보가 사실

상 진보당 후보라는 지적이 민주

당에서 제기된 것이다. 비례대표제

취지에 대한 고민 없이‘반윤석열

정부’ 연대만 추진하다 생긴 사달

이다.

여성 1위를 차지해 비례대표 1번

을 거머쥔 전 후보는 한미연합훈

련 반대시위를 벌여온‘겨레하나’

의 청년겨레하나 대표 출신이다. 오

디션 현장투표와 문자투표에서 각

각 6, 7점으로 선출된 4명 중 최하

위였으나, 국민후보 추천심사위원단

으로부터 50점 만점을 받아 단번

에 1위로 올라섰다. 여성 2위인 정

후보는 사드 반대시위에 참여한 전

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출신이다. 국

민후보 추천심사위원 36명 중 공개

안 나오면 다행

된 이들은 4명으로, 이 중 야권 비 례연합을 주도한 조성우씨와 박석 운씨가 포함됐다. 조씨는 겨레하나 이사장이고, 박씨도 사드 반대운동 등을 주도한 인물이다 보니 진보당 과 가까운 이들의 입김이 작용했다 는 얘기가 나왔다. 비례대표는 지역구 선거로 담보 하기 어려운 직능을 대표하거나 사 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인사들의 원내 진출을 위한 제도다. 지금까 지 드러난 국민후보와 진보당, 새진 보연합 추천 인사들의 면면은 제도 취지와 거리가 멀다. 이대로라면 4 년 전의‘비례대표 무용론’이 반복 될 수밖에 없다. 여야는 2020년 총 선에서 준연동형제 비례대표제를 악용한 위성정당 출신 비례대표를 배출했지만, 이들 다수가 당 주류 의 홍위병 역할을 하는 데 그쳤다. 여야는 앞서 지역구 후보 공천에 서‘친윤불패’‘친명횡재’라는 논란 으로 당 주류 입맛에만 맞는 공천 을 했다는 비판이 컸다. 이제 시작 된 비례대표 공천에서라도 제도 취 지를 살리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재 발굴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B10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Tuesday, March 12, 2024 B 16 사회^사설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B10 사회·사설
사회 · 사설

주최 대필라델피아한인회

2024

주현미 콘서트

4월 14일(일) 오후 5시 JOO HYUN MI CONCERT 2024

몽코 커뮤니티 칼리지 사이언스센터 극장

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Science Center Theater

340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TICKET

R석 $150 S석 $120 A석 $100

※조기매진이 예상되오니 서둘러 예약·구입 바랍니다

| 티켓구입문의 : 267-446-3356

267-808-6240

267-984-1468

| 인터넷 예매

universe.com/joohyunmipa2024

TICKET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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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튼햄 지역 H마트 입구 아모레 화장품 (267-475-0909)

몽고메리카운티 아씨플라자 입구 샤프여행사/윤미라보험 (267-261-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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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뉴저지 티나 성 보험 (856-313-3232)

델라웨어 영스마켓 (302-994-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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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펜실베니아 최태석 한인회장 (717-462-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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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2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전면광고 THE KOREA TIMES 특별기획 동포위문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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