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금)A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1113호 koreatimesphila.com 2024년 3월 1일 금요일 A

The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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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유권자 197만명중 15만명 등록

비례대표 기대감 높지만 인재영입은 ‘감감 무소식’

4월의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재외 동포사회를 중심으로 투표 참여 독 려 운동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700만 재외동포의 목소리를 대변할 비례대 표 국회의원이 재외선거 시작 12년 만 에 처음으로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 다.

이번 총선이 재외동포들의 숙원이 던 재외동포청이 지난해 6월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한 뒤 약 1년 만에 열린다는 점에서 재외동포 몫의 비례 대표 의원이 당선돼 국회에서 활동할 수 있을지에 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 다도 높다.

■ 7번째 재외선거… 21대 총선 보다 등록 유권자 비율은 감소

29일 재외동포사회 등에 따르면 재 외동포가 처음 선거에 참여한 건 2012

년 4월 제19대 총선 때부터다. 2009 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재외선 거제도가 처음 도입됐고, 총선과 대 선 등을 거쳐 재외동포들이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은 올해 총선이 7번째다.

2023년 기준 재외동포의 수는 약

708만 명이다. 시민권을 가진 외국 국 적 동포가 461만명, 유학생 또는 일반 체류자 등에 해당하는 재외국민이 247만명이다.

< 사 고 >

최근 178개 공관을 통해 재외선거 인 등 신고·신청을 받은 중앙선거관 리위원회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18

세 이상 재외선거권자 197만4,375명 (추정치) 가운데 신고·신청자 수가 15 만701명(7.6%)이라고 잠정 수치를 발 표했다.

선관위는 유학생 및 일반체류자 등 이 감소하면서 재외선거권자 수가 21 대 총선(214만9691명)보다 17만5,316 명(8.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재외 선거인 등 신고·신청자 수도 21대 총 선(17만7,348명)보다 15.0% 감소했 다.

2024 주현미 콘서트 동포위문공연

◐일시: 4월 14일(일) 오후 5시

4월 14일(일) 오후 5시, 몽코 커뮤니티칼리지

‘신사동 그 사람’ 국민가수 주현미가 필라델피아를 찾아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울면서 후회 하네’ ‘신사동 그 사람’ ‘추억으로 가는 당신’ ‘짝사랑’ 등 수많은 히 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가수 주현미.

우아하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시대를 아우 르는 진정한 트로트의 여신!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명품 히트곡과 더욱 짙어진 감성,섬세함 으로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주현미의 목소리!

주현미가 선사하는 선물같은 콘서트가 열리는 4월14일(일)은 사 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부모님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소중 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현미 콘서트는 한국일보 특별기획, 필라델피아한인회 주최로 열립니다.

◐장소: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 사이언스 센터 극장(MCCC Science Center Theater)

340 Dekalb Pike, Blue Bell.PA 19422

-티켓문의: 267-446-3356, 267-808-6240,267-984-1468 -인터넷 예매: www.universe.com/joohyunmiPA2024

20년 이상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한 자부심으로 변호 하겠습니다!!

◐티켓 구입처 -첼튼햄 지역: H 마트 입구 아모레 화장품(267-475-0909)

-몽고메리카운티: 아씨플라자 입구 샤프여행사/윤미라 보 험(267-261-1277) / 남부뉴저지: 티나 성 보험(856-3133232) / 델라웨어: 영스마켓(302-994-4664) / 중앙펜실베 니아: 최태석 한인회장(717-462-5999)

| 사고로 부상을 당하셨습니까?

| 의사, 치과의사,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의료 과실로 상해를 입었습니까?

| 요양원에서 다치셨습니까?

| 직장에서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었습니까?

| 자동차 사고

| 미끄러짐 및 낙상 사고

| 보행자 사고

| SEPTA 사고

| 폭행 피해

카탈디 - 로펌 자윈 바움 소속 변호사 (해리스 바움은 대한민국 명예 총영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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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부터 삼일절까지’ 초청공연 순회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예술단… 2월 한달 강행

▲ 펜실베니아주 어퍼더블린 고등학교 음력 새해 행사 초청공연에서 삼고무를

선보이고 있는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예술단.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예술단( 교장 김정숙)은 2월 한 달 동안 각 지 역 로컬 커뮤니티와 함께 설날 및 삼 일절 축하행사 초청공연을 순회했다.

2월 10일 오후 1시40분에는 뉴저지 주 뉴왁 미술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커뮤니티데이 음력 새해(Community Day: Lunar New Year) 행사에서 부채춤과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동그 랗게 모인 200여명의 관객은 한국 고

유의 우아한 멋과 흥 있는 장단에 환 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같은 날 오 후 7시에는 펜실베이아 주 소재 어퍼 더블린 고등학교에서 음력 새해를 축 하하는 로컬 커뮤니티의 큰 행사에 한국학교 예술단이 삼고무와 부채춤 을 공연했다. 17일 2시 뉴저지 무어리 스타운 도서관 주최 음력새해 행사 에서 학교 합창단의 김치타령과 고향 의 봄, 무용단의 작약지증과 부채춤,

타악반의 모듬북 초청 공연이 있었다. 22일 오후 7시30분에는 뉴 욕 주 퀸즈 소재 퀸즈 시어터에서 뉴욕취타

대가 주최하는 뉴욕국 악한마당에서 모듬북 을 공연하고, 마지막 공연은 뉴욕취타대 전 문 공연팀과 삼도사물 놀이 합동공연으로 마 무리했다.

24일 정오 대남부뉴

저지한인회에서 주최 하는 삼일절 기념식에 본교 예술단은 합창단이 애국가, 미국가, 고향의 봄, 무용단이 창작무용 ‘작약지증’과 부

채춤을, 타악팀이 모듬북과 사물놀 이를 공연했다.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 교과 과정 으로 한국어와 함께 분야별 전통 공 연예술을 연마하고 있는 학교 예술단 은 뉴저지 주 뿐 아니라 인근 타주에 서 초청하는 각종 커뮤니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패티 김을 주 상원의원으로… 한인지원 절실”

상원출마 지지 모금행사 / 2만5천불 기금 모아져

현 주 하원의원인 패티 김 주 상원 출마를 위한 기금모금 행사가 지난 17 일 포트와싱턴 소재 인도식당 팰리스 오브 아시아(Palace of Asia)에서 있 었다. 펜실베니아 주 상원의원 예비 선거 후보등록이 13일 마감되고 본격

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한인 포함 아시안계 지지자들 이 모여 뜻깊은 모금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수, 켄 양, 한유 섭, 김중수, 이은황, 이주향, 앤드류 이, 존 한, 이기원, 윤희철, 김종윤, 황

조쉬 샤피로 주지사 초청 설 행사 성황

재환, 서경희, 이정우, 노수현, 알버트 김, 김하늘 등 한인들은 물론 프란시 스 제야랴, 하리나스 붕가타불라, 베 네팍토르스, 시에드 이슬람, 스테파 니 선 등 아시아-미국인들도 대거 참 석해 2만 5천불의 기금이 모금됐다.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주 상원의원 에 도전하는 패티 김 후보는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인 앨빈 테일러(Alvin Q. Taylor)와 4월 23일에 예비경선을 치루게 되고 총선은 11월 5일이다. 패티 김 의원은 2013년에 해리스버 그를 포함해 도피카운티(Dauphin Count)와 컴버랜드카운티(Comberland County) 지역 하원 103지구에 당선, 주하원으로 10여년간 활동해왔다.

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필라군선교회 파송예배 기도회

4월 6일 논산 진중세례식을 위한 파송예배 및 기도회

＊일시 : 2024년 3월 10일(주일) 오후 5시

＊장소 : 몽고메리교회

3260 Morris Rd. Lansdale, PA 19446

＊문의 : 총무 박정호 목사(267-515-1109)

▶동중부협의회 한국학교 후원의 밤 갈라 재미한국교 동중부지역협의회 후원을 위한 밤 콘서트

＊일시 : 2024년 3월 10일(주일) 오후 5시

＊장소 : 케네시스 이스라엘 회당

8339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 ＊문의 : 지선영(215-966-7084)

▶서재필 필라델피아 라이프 아카데미 <필라지역> 영어 교실: 화, 목 10-12(Zoom)

라인 댄스: 수, 9-10(서재필센터 강당) 노래 교실: 수, 10-11(서재필센터 강당) <랜스데일지역> 월요일 : 수채화교실, 라인댄스,영어교실, 코바늘 화요일 : 수채화교실, 컴퓨터 교실

수.금요일 : 사회복지 업무, 오솔길걷기 목요일 : Tai Chi(태극권), 노래교실, 시니어수학, 마음챙김 ＊장소: 1290 Allentown Rd, Lansdale PA 19446

＊문의 : 267-638-9500, 215-224-9528

▶낙원장로교회 지휘자 청빙 낙원장로교회(최형관 목사)에서는 지휘자를 청빙한다. 세례 교인 이상, 찬양대와 예배의 지휘를 할 수 있으면 된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면 된다. 이력서 보낼 곳 : Nakwonhkc@hotmail.com

▶필라등산동호회 산행 안내 산행 일시: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산행지 : 포코노 지역, 뉴욕, 뉴저지 일대 애팔래치안 트레일 (산행지는 산행 예정일 일주일전에 공지합니다) 집결지: 첼튼햄 하이스쿨 주차장으로 오전 7시까지 500 Rice Mills Rd, Wyncote. PA 19095 ＊문의: 부회장 610-803-4242

발 행 인 조 인 영 대 표 민 준 편집국장 차 문 환

한국일보/The Korea Times Philadelphia 구독신청 및 광고접수 267-446-3356 이메 일: ktimesedit@gmail.com 주 소: 7827 Old York Rd #202 Elkins Park. PA 19027 필라 한국일보는 뉴욕 한국일보와의 계약에 의해 일간지로 발행되며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남부 뉴저지 주에 배포됩니다. 한국의 한국일보 본사는 필라 한국일보에 의해 운영, 발행 되는 신문 기사 내용에 대한 법적, 재정적 책임이 전혀 없습니다.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초청 구정행사가 아시안들과의 소통 차원에서 지난 20일 해리스버그 청사에서 거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각분야 지도자들이 초청돼 공연 관람

은 물론 샤피로 주지사와의 담화도 가졌다. 샤피로 주지사는 고 박

두서 씨의 아들 브루스 박씨를 만나 인종차별 및 폭력반대 5만명 서 명 청원에 대한 논의도 경청했다.

▶특히 아티스트와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활 동하는 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 자녀인 최하연씨의 작품인 청룡의 해를 기념해 디자인된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이 전시되기도 했다.

◀사진은 조쉬 샤피로 주지사와 한인사회 주요 지도자들이 행사 후 기 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위싱웰

<차문환목사의 '광야의 신학'> / 인생론-4

호흡이 코에 있는 인생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이사야 2:22>

인생은 호흡이 코에 있습니다

코에서 호흡이 떠나면

인생은 끝나버린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생 홀로는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홀로 있어서는

인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인생을 지으시고

코에 호흡을 주신 분이

함께 하실 때에

비로소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목적지를 향하여

달려가는 나그네입니다

목적지에 다다르면

우리 호흡은 멈추게 됩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나그네 길 다 가도록 힘을 주시고

인생의 호흡(생명)을 붙잡아 주십니다

참새 한 마리도 그분 허락없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요

목적지를 향해 가는 인생은

미련도 욕심도 버려야 합니다

좌고우면 하지 마시고

오직 푯대만 향하여 달려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나그네 길에서

무엇을 가졌는가를 보지 않으시고

그분이 주신 지도(road-map)를 따라 걸어왔는가를 보십니다

몇 번 넘어지고

쓰러졌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어떤 호흡을

하고 있는 지가 중요합니다

호흡이 코에 있는 인생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일러스트 작가: Esther Kwak

성신여대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현재는 서재필 센터와 서재필시니어 센

터에서 수채화와 민화를 수채화와 접목 한 하이브리드 민화 클래스 강사로 일

하고 있다.

강의 경력: 수채화, 유화 지도

작품: ‘마리화나 101’외 다수의 책자에 일러스트 작업

< 호성기 목사의 간증 이야기 23 > 어느 날 새벽에 기도하는 중에 필라 도심에 있는 여러 대학교의 대학생들이 환상 중에 보였다. 내가 필라델 피아에 와서 처음 전도하러 간 곳이 바로 그 도심에 있 는 템플 대학교와 드렉셀 대 학교 등이었다. 내가 섬기는 필라 안디옥교회의 청년 부를 면밀히 검토해 보았다. 주일과 금

‘30년 목회를 뒤돌아보며…’

주님이 시티 교회를 주의 은혜로 세우셨다

로 복잡한 일들을 아주 쉽 게 그리고 빠르게 실천하 며 살았다. 주님을 믿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 때 문이다.

요일 저녁마다 교회 밴을 시티로 보내서

많은 청년대학생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

고 있었다.

주님의 음성이 가슴으로 들렸다. ‘시

티에 있는 젊은 대학생과 결혼한 젊은 부

부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지 말아라. 그 들이 살고 있는 그곳으로 찾아가는 것이 교회 아니냐?’ 30여년 전에 필라델피아에 와서 내가

살던 아파트에서 주님은 Light House

를 세우게 하셨다. 그리고 아파트에 살 고 있던 어린 자녀들을 목양하게 하셨

다. 그때 주신 음성이 똑 같았다. ‘교회를 세워서 사람들을 교회로 오 세요 라고 하지 말아라. 네가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거라. 그것이 교회다.’

이번에도 주님은 나의 마음에 감동을 주 셨다. ‘시티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을 교

회로 데려오지 말아라!’

‘네가 시티로 그 젊은이들을 찾아가거 라!’‘어떻게 하면 제가 그들을 찾아갈수 있을까요?’기도하면서 계속 주님의 음

성을 듣기를 갈망하였다. 어느날 새벽

에 주님이 응답해 주셨다. ‘지금 중등부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

는 Kevin Lee 전도사를 시티로 보내라! 지금의 청년부 중에 시티에 있는 대학생 들을 케빈과 함께 그곳으로 보내라 그들

이 시티에서 복음을 전할 선교사다.’

그 때에 중등부 전도사로 사역을 잘

하고 있던 이준섭 전도사, pastor Kevin Lee를 놓고 기도하였다. ‘왜 Kevin 입 니까?’ 주님이 말씀하셨다. ‘Kevin은 학생 때 많은 방황을 했지 않았냐? 방

황하는 젊은이들은 방황했다 변화받은 사람만큼 더 잘할 사람은 없다. Kevin 을 보내라!’ 나는 기도하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지체하지 않고 살아왔다. 기도의 응답 을 받으면 나는 주님을 믿는 믿음 하나

케빈을 불러 비전을 나 누었다. Kevin이 자신도 기도할 시간을 갖게 해 달 라고 요청하였다. 얼마 후에 Kevin이 자신도 응답을 받았다고 했다. 순종하 여서 필라 도심으로 젊은이들을 찾아가 겠다고 답을 하였다.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산 이후로 주님이 확신을 주시는 방법을 나는 한 가 지 깨달으면서 살았다. 어떤 일이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비전과 응답을 받은 사람이 전한 것을 받는 사람도 성 령의 감동으로 똑같이 받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이준섭 전도사는 가족과 함께, 시티의 대학에 다니고 있던 대학생과 젊 은 부부들이 자신들도 기도하고 응답을 받고 결단한 10명과 함께 시티로 파송받 아 떠났다. 교회 이름은 그냥 자연스럽 게 ‘시티교회’로 불렀다. 이렇게 주님이 성령으로 감동을 주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 중심으로 시 작된 주님의 교회가 ‘시티교회’다. 물론 처음의 정착 기간동안 많은 어려움은 당 연히 많이 있었다. 예배장소를 한 학생 의 아파트에서부터 모여 시작하였다. 점점 부흥하기 시작하였다. 대학생 뿐만이 아닌 함께 동역한 젊은 의사 부 부인 이삭집사와 아내가 신혼부부로 함 께 하며 조금씩 도심에 사는 젊은 부부 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시티에 있는 대학교 별로 다민 족 유학생들이 모여 교제하며 일주일에 한번 성경공부가 시작되는 기적이 일어 나고 있다.

이제 이 ‘시티교회’도 필라 안디옥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대로 다민족 교회로 자라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내가 내 교 회를 내 반석위에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 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 16:18). ‘시티 교회’를 세워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 사와 찬송을 올려 드린다. 이렇게 안디 옥교회는 5교회로 세워졌다.

▲ 호성기 원로목사 / 필라안디옥교회

Winter 2023 Program

Elementary Program Levels 3 - 6

Reading

Writing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Writing Level 6 (Grammar & Essay)

Reading

Middle/High School Program Levels 7 - 12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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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주 4만 3천매상, 필라 아님, 한국분 20년 운영 중, 연 50만 수입, 최고의시설, 문의 요망

C. 주 2만 3천 매상, 한국분 25년 운영 중, 가격 95만.

건물 구입 가능, 셀러융자가능

D. 델라웨어카운티, 주 1만 3천, no food, 부부운영중, 건물포함 47만

E. 비어와 와인스토아, 체스트카운티, 100% 메니져먼트, 연 33만수입, 가격 99만, 라이센스 만 50만 하는지역 F. 비어델리 라이센스 E; 6만 불, R : 14만 9천

G. 맥주델리, 3층건물과 1아파트, 한국분 운영 중, 건물 비지니스 포함 55만, BREAKFAST 도 할수 있음 H. 비어와 와인 스토어, 벅스카운티, 연 32만수입, 주차장, 95만, 장기리스가능, 건물 구입가능

1. 비어델리 하다가 문닫은곳, 2건물, 라이센스포함 98만

J. 연 40만수입, 한국분 30년운영중. 최고의시설, 가격 79만, 최고의시설. 장기리스가능

Car Wash / 카와쉬

A. 셀프 카와쉬, 새 시설, 185만,문의 바람

B. 뉴저지, 한국분 운영중 110만 가격

PK부동산 PROPERT Y

R E AL E S T A T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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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ar Store / 달러스토어

A. 6일오픈, 주인 3일 일함, 연 12만 수입 스탁 19만불 포함 가격 25만. 좋은지역

B. 현재 달라 비우티 하는곳,주 1만 8천 매상, 4000 saf, 건물 스탁 포함 79만

C. Upper Darby, 3700 sf, 연 15만수입, 옆 렌트비 바든건물 포함 89만

D. 이외에도 다른리스팅 오프할자리 있습니다

Breakfast Lunch / 아침점심

A. 주 6천, 필라, 17만 B. 6일 오픈, 몽코카운티, 주 5천, 각각 9만 C. 오픈할자리, 세설되어 있슴, 건물 포함 25만

D. 시설되어있고 운영중, 아파트 유닛 건물 포함 42만, 번화지역

Beauty Supply / 뷰티플라이

A. 연 93만매상, 4000 SQF, 좋은시설, 건물 스탁 포함 79만

B. 2 테넌트 있는 건물, 가게 건물 스탁 포함 89만 Nail Salon / 네일가게 A. 벅스카운티, 주 7천, 최고의시설, 가격 21만 B. 뉴저지, 주 6천, 가격 9만 9천, 타주이사관계급매, 한국분 C. 몽코카운티, 연 10만 수입, 가격 7만 9천 D. 주 2만 매상, 3300 sqf, 큰 쇼핑센트 내 최고의시설, 가격 39만 E. 주 1만 5천, 필라 다운타운 큰아파트 지역 부근, 한국분 운영중, 가격 79만 F. 몽코카운티, 주 6천, 가격 12만 G. 주 8천, 좋은지역, 몽코카운티, 32만

Drop shop / 드랍숍

A. 아파트 밀집지역, 주 4천, 1300 월렌트. 가격 13만 9천

B. 드랍샵 하던곳, 아파트 건물포함 38만

C. 올테레이션만 하고, 주 5천 5일 오픈, 850 월렌트, 한국분 17년, 가격 13만 9천, 연 18만수입, 단가높음

Laundry / 라운드리 비지니스

A. 연 78만매상, 6000 SQF, 주차장, 연 40만 맥주도매상, 가격 135만

B. 한국분 운영중, 필라, 연 5만 수입, 가격 7만 9천

C. 뉴저지, 주 6천, 주차장, 가격 35만

D. 지금 공사하고 있고 12월 오픈예정. 82만

Seafood /시푸드

A. 연 65만 매상, 한국분 운영중, 가격 25만

Produce / 프로듀스 가게

A. 몽코카운티, 좋은지역, 주 1만 2천, 가격 19만

Korean Restaurant / 한국 식당

A. 최고의시설, 문의요망 PETER HAN

Pizza Beer / 피자 비어

A. 주 1만 5천, 델라웨어카운티, 가격 42만

Water Ice / 워터 아이스 비지니스

A. 연 7개월오픈, 좋은지역, 연 9만수입, 가격 37만.

프렌 차이즈

Japanese / 일식집 문의 요망 PETER HAN

Grocery / 그로서리

A. 주 1만, 좋은지역, 메니져먼트 스탁포함 17만

B. 그로서리 시푸드, 가격 10만

C. 주 1만 8천. 뉴저지, 가격 건물 스탁 포함 95만, 3000 SQ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