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Korea Times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1112호 koreatimesphila.com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A The Korea Times Phila,Inc. 7827 Old York Rd #202, Elkins Park. PA 19027 대표전화 : 267-446-3356 제보 및 문의 이메일;ktimesedit@gmail.com
“동상건립으로 자부심과 긍지 높이자!”
필라 이승만, 맥아더 동상 건립 추진 발대식 이승만 기념사업회 조직 및 추진위원회 구성
필라델피아 이승만 기념사업회(회 장 박상익)는 지난 25일 필라델피아 소재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에서 이 승만, 맥아더 동상 건립위원회 발대 식과 “이승만은 누구인가”라는 주제 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업회 추진위원 들과 후원단체, 관심있는 한인동포들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만 기념사
업회 강제모 이사장의 환영사와 한 국본부 문무일 사무총장의 박상익 필
라기념사업회 회장에게 취임패 전달 이 있었다.
박상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상 건립에 필요한 조건과 재정이 필라 동 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돼 가고 있 음에 감사하며 특히 필라에서 성공한
사업가들이 필라를 위해 뜻 깊은 일
을 죽기 전에 행하고 싶어 참여한다
는 말도 전했다.
한국본부 문무일 사무총장은 필라 이승만기념사업회 추진위원들에게
< 사 고 >
이승만 평생회원지정서를 전달했고, 제임스 김 필라한인회장, 민주평통필 라협의회 이주향 회장, 데빗오 필라 아시안상공회의소회장 등의 축사도 있었다.
2부 순서로 문무일 한국본부 사무 총장과 김남수 미주 이승만기념사업 회 총회장은 “이승만은 누구인가”라 는 주제로 포럼을 갖고 이승만 동상 건립에 대한 필라한인동포의 참여를 부탁했다. <사진은 3면에>
2024 주현미 콘서트 동포위문공연

◐일시: 4월 14일(일) 오후 5시
4월 14일(일) 오후 5시, 몽코 커뮤니티칼리지
‘신사동 그 사람’ 국민가수 주현미가 필라델피아를 찾아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울면서 후회 하네’ ‘신사동 그 사람’ ‘추억으로 가는 당신’ ‘짝사랑’ 등 수많은 히 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가수 주현미.
우아하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시대를 아우 르는 진정한 트로트의 여신!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명품 히트곡과 더욱 짙어진 감성,섬세함 으로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주현미의 목소리!
주현미가 선사하는 선물같은 콘서트가 열리는 4월14일(일)은 사 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부모님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소중 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현미 콘서트는 한국일보 특별기획, 필라델피아한인회 주최로 열립니다.
◐장소: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 사이언스 센터 극장(MCCC Science Center Theater)
340 Dekalb Pike, Blue Bell.PA 19422 -티켓문의: 267-446-3356, 267-808-6240,267-984-1468 -인터넷 예매: www.universe.com/joohyunmiPA2024

20년 이상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한 자부심으로 변호 하겠습니다!!

◐티켓 구입처 -첼튼햄 지역: H 마트 입구 아모레 화장품(267-475-0909) -몽고메리카운티: 아씨플라자 입구 샤프여행사/윤미라 보 험(267-261-1277) / 남부뉴저지: 티나 성 보험(856-3133232) / 델라웨어: 영스마켓(302-994-4664) / 중앙펜실베 니아: 최태석 한인회장(717-462-5999)

| 사고로 부상을 당하셨습니까?
| 의사, 치과의사,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의료 과실로 상해를 입었습니까?
| 요양원에서 다치셨습니까?
| 직장에서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었습니까?
| 자동차 사고
| 미끄러짐 및 낙상 사고
| 보행자 사고
| SEPTA 사고 | 폭행 피해
(215) 869-4524
한국어 상담
215.300.0014









기사님 (Transportation)

제리나 Lina Je Korean Interpreter (한/영 통역사)






통합서비스!!



필라종교지도자협, ‘평화기원’ 기도회
황준석 목사, 김성중 필라한인회장 참석 파커시장과 담화 나눠…한인지도자들과 간담회 예정

▲ 황준석 목사, 김성중 필라한인회장이 필라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 기도회에 참석해 파커 필라시장과 담화를 나눴고 한인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필라델피아 종교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필라델피아 소재 성 베드 로, 바울 대성당에서 필라델피아시
100번째 셰렐 파커 시장과 초선 시의 원들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넬슨 페레즈 대주교의 환영사와 기 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기독교, 이슬 람, 유대교 대표들의 기도가 이어졌 다. 또한 시장과 도시의 평안을 위한
미국
선언 낭독도 있었고 파커시장은 이에 대한 답사로 다양한 문화와 종교, 인 종사회에서 ‘모두가 하나된 One Philadelphia’ 단합을 외치며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호 소했다. “모든 성직자들이 이 자리에 모인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적 또는 종교적 성향에 관계없이 우 리에게는 우리보다 더 큰 무언가가 필
요하기 때문입니다. 우 리가 직면하고 있는 어 려움, 빈곤, 우리 도시
에서 일어나는 기록적
인 총기 폭력 사건을 해 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이 필요합니다.”
종교간의 대화와 교 제를 통해 도시의 평안 을 추구하는데 전력하 고 있는 필라종교지도
자협의회는 총 36개의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협의회로 필 라 한인교회협의회, 흑인목사회, 히 스패닉목사회 등이 정회원으로 초창 기부터 활동해 왔다. 한인교회협의회 대표로 큰믿음제일교회 황준석 목사 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준석 목사와 함 께 김성중 필라한인회장이 참석해 파 커 시장과 담화를 나누며 추후 한인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입국 거부 2배 늘었다 공항·검문소 심사 부적격 / 78만여명으로 107% 급증
최근들어 미국에 들어오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항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 부적 격 판정을 받는 비시민권자 외국인 숫 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 부설 이민연구소인 TRAC가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통계를 인용해 집계한 입국 부적격 (inadmissibles) 현황에 따르면 2023 년 1월부터 10월까지 공항이나 항만, 국경검문소를 통해 미국에 입국하려 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비시민권자 외 국인들은 78만8,953명에 달했다. 이 는 2022년 한해 동안 부적격 판정을 받은 38만652명과 비교해 두배가 넘 는 107.3% 급중한 수치다.
입국 부적격 통계가 시작됐던 2012
년 14만8,820명 수준이던 부적격자 는 2022년 들어 크게 늘어났다.
300여개 입국 장소 중에서 가장 많 은 부적격 판정이 내려진 곳은 플로리 다주의 마이애미 국제공항으로 월 평
균 9,485명에 달했다. 멕시코 접경 지 역인 캘리포니아주 샌이시도르 국경
검문소의 월 평균 입국 부적격자 수
는 7,878명으로 마이애미 국제공항 의 뒤를 이었다. 텍사스의 브론스빌 검문소와 히달
고 검문소의 월 평균 입국 부적격자
는 각각 7,523명과 5,500명으로 집계 됐다. 텍사스주 엘파소 검문소에서도 월 평균 3,477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 았다.
공항 중에서는 플로리다주 로더데
일 국제공항(5,201명)과 뉴욕 JFK 국 제공항(3,253명) 등이 10위권에 포함 됐다. 캐나다와 국경을 이루는 뉴욕 주의 버팔로-나이아가라폴스 검문소 와 챔플레인-루지스 검문소의 경우 입국 부적격 판정자는 각각 4,202명, 2,049명을 기록했다. 입국 부적격 판정을 받더라도 난민 또는 망명 신청자 등 인도주의 차원 에서 조건부 입국이 허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입국 부 적격자 중에서 조건부 입국이 허용된 (paroled) 비시민권자 외국인은 3만 1,069명으로 전체 부적격자의 38.2% 를 차지했다.

▲ 필라 이승만, 맥아더 동상 건립 추진 발대식에 참석한 필라한인동포들이 앞으로 추진할 동상건립에 대한 의지와 추진 행동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1면 기사 사진>

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105주년 3.1절 기념식 필라한인노인회와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주관 3.1절기념식 *일시 : 2024년 3월 2일(토) 오후 3시 *장소 : 펜아시안 그린센터 *문의 : 송재현 회장(215-789-8063)
▶서재필 필라델피아 라이프 아카데미 <필라지역> 영어 교실: 화, 목 10-12(Zoom) 라인 댄스: 수, 9-10(서재필센터 강당) 노래 교실: 수, 10-11(서재필센터 강당) <랜스데일지역>
월요일 : 수채화교실, 라인댄스,영어교실, 코바늘 화요일 : 수채화교실, 컴퓨터 교실
수.금요일 : 사회복지 업무, 오솔길걷기 목요일 : Tai Chi(태극권), 노래교실, 시니어수학, 마음챙김
*장소: 1290 Allentown Rd, Lansdale PA 19446
*문의 : 267-638-9500, 215-224-9528
▶낙원장로교회 지휘자 청빙 낙원장로교회(최형관 목사)에서는 지휘자를 청빙한다. 세례 교인 이상으로 찬양대와 예배의 지휘를 할 수 있으면 된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면 된다. 이력서 보낼 곳 : Nakwonhkc@hotmail.com
▶필라등산동호회 산행 안내 산행 일시: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산행지 : 포코노 지역, 뉴욕, 뉴저지 일대 애팔래치안 트레일 (산행지는 산행 예정일 일주일전에 공지합니다) 집결지: 첼튼햄 하이스쿨 주차장으로 오전 7시까지
500 Rice Mills Rd, Wyncote. PA 19095
*문의: 부회장 610-803-4242
▶해피라이프 클럽 시간표
한국무용 & 장구: 화 1:00 / 봉술: 월,수,금 2:00 스마트폰교실: 화 3:30 / 그림교실: 수 3:30 색소폰 교실: 수 4:30 / 라인댄스: 목 2:00
영어교실: 목 3:30 / 칼림바교실: 금 1:00
독서교실: 금 3:00
*장소: 피크센터(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주최: 한인회, 몽고메리 노인회
*문의: 그레이스 정( 215-362-7432, ext. 212)
▶필라시내 노숙자‘무료음식제공’후원 손길 필요 예수사랑교회 김곤목사는 노숙자 음식제공과 사랑나눔을 매주 주일 오후 3시 시청 앞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에는 켄싱턴에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첼튼햄 장로교회에서도 매주 둘째 주일 협력하고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노숙자들에게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예수사랑교회는 필라한인동포들의 따뜻한 후원 동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267-799-7172(김곤 목사)

한국일보/The Korea Times Philadelphia
발 행 인 조 인 영 대 표 민 준 편집국장 차 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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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7827 Old York Rd #202 Elkins Park. PA 19027 필라 한국일보는 뉴욕 한국일보와의 계약에 의해 일간지로 발행되며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남부 뉴저지 주에 배포됩니다. 한국의 한국일보 본사는 필라 한국일보에 의해 운영, 발행 되는 신문 기사 내용에 대한 법적, 재정적 책임이 전혀 없습니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일시: 2024년 3월 2일 (토) 오후 3시
장소: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 (6926 Old York Rd, Philadelphia, PA 19126)
주관: 필라델피아 한인노인회,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후원: 대필라한인회, 뉴욕 총영사관 필라출장소, 필라재향군인회, 필라서재필기념재단, 필라교회협의회, 필라목사회,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필라한인상공회의소 각 직능단체, 오로라홈케어(원장 샤론 황), 가연떡집, 몽고메리한인노인회
문의: 215-789-8063 (송재현 필라한인노인회 회장)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 2024 개선총회 드렉셀 한국학생협회, 아시안-미국인 멘토들 만나 경험담 나눠 전영현 목사 신임회장 취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는 지 난 24일 필라델피아 소재 펜아시안뷔페에서
2024년 개선총회를 갖고 신임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손태수 선관위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임원개선회의는 선거 규정에 따라 향군지회 장선임안과 이사보고, 후보등록자 확인, 투 표결과 등의 절차를 거쳐 전영현 신임회장에 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희중 회장은 전영현 신임회장에게 회기 를 전수하고 이임사를 통해 “새술은 새부대 에 넣어야 한다는 성경의 말씀으로 신임회장 을 중심으로 진보와 성장을 하는 재향군인회
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전영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조국의 안
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게 누
가되지 않도록 하겠다. 들포도가 아닌 열매
가 가득 맺히는 극상품 포도나무처럼 헌신과
노력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영현 회장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장로
회 신학대학 신대원, 맥코믹신학교를 졸업하 고, 필라기독교방송국 이사장과 사장을 역 임, 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미주한인애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 대 한민국민주평통자문필라협의회위원으로 활
동하고 있다.

드렉셀 한국학생협회는 지난 23일 드렉셀 대학 소강당에서 아시안-미국인 멘토들을 초 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안-미국인 학생들이 미국에서 가치로
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먼저 사회생활을 경험한 선배들을 초청해 특 강을 가진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멘토들은 데니 박(AAPI Advocate &Speaker Army Veteran), 스 테파니 선(DEI Director, Leaque of Woman Voters-PA), 데니스 헬렌브랜드(Co-Director
of Make Us Visible) 등으로 30여명의 학생 들과 그들의 전문적인 분야에서 경험한 것들 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미국내에서 대학생들이 가지는 학업, 사회 적 압박, 동양 문화에 대한 오해 등 다양한 주 제를 접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 었다. 데니 박은 앞으로 아시안-미국인 대학생들 과의 모임을 자주 갖고 사회 선배로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로라 홈케어 구정맞이 오픈하우스 성황 한국전 참전용사 103세 생일잔치

필라델피아 근교 브루몰에 거주하는 미군 한국전 참전용사 랄프 퍼크너씨가 25일 103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지역 커뮤니티는 랄프 퍼크너 씨와 가 족들을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미션 비비큐 레 스토랑으로 초대, 성대한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김 필라델피아한인회 장, 박희중 재향군인회 필라지회장, 김성웅 월남전참전전우회장 등 한인 사회 인사들도 참석,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한인 인사들은 비무장지대내 녹슨 철조망을 녹여 만든 평화의 사 도 메달을 랄프 퍼크너 씨의 목에 걸 어 주고 증서를 전달하며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1921년 2월25일생인 랄프 퍼크너 씨는 1942 43년 제2차 세계대전에
도 참전 한 인물 이다.
한국전 쟁에는 미 해군 장교로 참전한 바 있다.


오로라 홈케어가 구정맞이 오픈하우스 행 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창립15주년을 맞아 첼튼햄 H 마트
2층에 위치한 드랍 오피스에서 고객감사 오픈 하우스를 열어 큰 호응을 얻어 설 맞이 행사도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오로라 홈케어 롤라 마나노바 회장(중앙)이 참석해 한인들을 위한 샤론 황


디렉터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필라한인회 김성중 회장은 오로라 홈케어 가 한인사회에 공헌한 것과 관련해 감사장도 전달했다.
샤론 황 한인디렉터는(오른쪽 두번째) 직 전 필라한인회장을 역임하며 동포사회 화합 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 다.
“엄마손은 약손의 추억을 되살리는 병원”
“오동준 닥터의 한방 침술 협진 진료로 동서양의학의 통합 치료접근 시행 병원”
▶ 자세검진 및 체형교정, 근육조정및 치료 맛사지, 운동및 재활치료, ▶ 비수술적 디스크 (무중력 척추 감압)치료, 만성통증잡는 초음파, 레이저, 체외충격파 치료 ▶ 사상체질의학에 의한 사암침법, 뜸, 부항치료 | 진료과목 : 퇴행성 관절질환, 목/허리/어깨/무릎통증, 좌골신경통, 디스크 질환, 만성두통, 편두통,비염,알러지,갱년기 증후군 및 불임증, 급만성 체증 및 소화기 장애, 비만증,금연/금주, 중풍예방, 우울증, 불면증, 교통사고 후유증 질환


| 물리치료 취급보험 : 교통사고, 메디케어, Cigna, keystone 65, Highmark Blue Shield, Keystone First, Personal Choice(PPO), 기독교 상조회, 직장상해 보험 | 침술 취급보험 : 교통사고, 직장상해, 애트나(Aetna), 키스톤65(Keystone 65)








근로자 보상 보험의 중요성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변성도
변성도보험
미국에서 자영 업을 하게 되면 사 업체 보험 외에 고 용인을 위한 근로 자 보상 보험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을 별 도로 가입해야 한 다.
사업체 내에서 고용인(Employee)이 다치 거나 직업병을 얻게 되면 고용주 (Employer) 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1명의 파트 타임 고용 인만 있어도 노동법에 의해서 의무적으로 가 입해야 한다. 운영하는 사업체가 법인체로
되어 있고 부부가 Officer로써 등록되어 있 으면 주급을 받는 종업원이라면 부부는 근
로자 보상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하 지만 부부나 직계 가족외에 1명의 종업원만
있어도 사업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큰 난관 에 처하게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입해야 되는 보험이다.
일정이 바쁜 요식업에서 부터 장비를 다루 는 작업 환경이나 안전해 보이는 사무실 업무 까지도 항상 내부나 혹은 외부로 부터의 위험 성을 내재하고 있다. 고용주는 안전한 작업 환경과 장비제공 그리고 직업에 대한 안전 예 방 규칙을 주의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유사 시 직원의 부주의나 실수에 의한 사고라 할 지라도 고용주는 대개 무조건적인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
근로자 보상 (Worker’s Compensation) 범위는 다음과 같다.
● 직장 내 사고나 업무와 관련된 질병 등 으로 일을 못하게 되므로써 임금 손실에 대 한 보상 청구를 할 수 있다. 최근에 받고 있던 임금의 2/3 혹은 주정부 기준에 의한 평균 임 금의 50% 등 몇가지 보상 방법이 적용된다. 일부 혹은 전체 장애자가 될 경우, 최대 9년 6 개월의 기간동안 임금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 게 된다.
● 의사 진료 비용과 병원 비용 및 처방약 품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 혜택 비용과 직

업 재활 및 사망자에 대한 가족의 보상금 지
불 등이 있다.
● 이 외에도 심각한 장애자가 될 경우에
는 추가 Social Security Benefit을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 지불은 사업체에서 가입한 민영 보
험사나 주정부 근로자 자금 (State Worker’s Insurance Fund) 프로그램에서 지불될 수
있고 혹은 직장 자체에서 운영하는 기금
(Self-insured for Worker’s Compensation)
을 통해서 보상받을 수가 있다.
만일 고용인이 보상이 필요한데 고용주가
근로자 보상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으면
주 정부 프로그램인 Uninsured Employer Guaranty Fund을 통해서 보상을 받는 방
법도 있다. (717-772-4447)
근로자는 직장내 사고일로부터 120일이내
에 직장이나 주 정부 기관에 통보해야 보상
을 받을 수 있는데 적시에 청원을 제기하지
않으면 보상의 권리를 상실할 수도 있다.
사업체 및 고용주의 자산을 보호하려면 반
드시 이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보험료는 업
종별로 분류한 Code와 종업원의 연 급여를
기준으로 책정한다. 가입시에 유의 사항은 보
험사는 정확한 보험료 책정을 위해 매년 보험
기간이 끝나는 때에 급여 감사(Payroll Audit)
을 통해 실질 고용인 수입 총액에 맞춰서 재
조정하기 때문에 보험사에 정확한 Payroll
액수를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신류 사업체의 직원이나 기존의 사 업체에서 이 보험이 없다가 새로 신청 할 경
우 보험료가 비싸거나 가입이 어렵고 사업체
에서 직접 주 정부 산하의 프로그램인 State
Worker’s Insurance Fund에 가입해야 될
수 도 있다.
이 보험은 유사시에 고용주와 고용인 양쪽
모두 신체적 또는 재정적으로 보호해주기 때
문에 의무 가입여부를 떠나서 반드시 사업체
내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변성도 보험
Tel: 215.517.6871
E-mail: alexpyun@yahoo.com

<강학구목사 칼럼>
예수님과 폴린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호의 작품 [성경이 있는 정 물]에 펼쳐진 성경이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 본문은 모두 지워 져 있고 맨 위에 이사야 53이 라는 제목만 적혀있는데 그 유 명한 종의 노래가 나오는 곳입 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 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 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 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 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5절)

강학구 목사 필라제일장로교회
그런데 성경책 밑에는 너무 많이 읽어서 표 지가 너덜너덜한 작은 책 한 권이 있는데 프랑 스의 작가 에밀 졸라의 [삶의 기쁨]이라는 책 입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10살 소녀 폴린은 부모를 잃고 먼 친척에게 맡겨졌는데 보호자
인 먼 친척 어른은 자기 아들이 사업에 실패하 자 폴린이 가져온 유산을 가로챌 목적으로 결 혼을 시킨 후 재산을 빼앗고 새 며느리를 들이 고 그녀가 낳은 병든 아이 병간호하는 몸종이 되게 했지만, 폴린은 여전히 기뻐하고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집의 한 노인이 폴린에게 모든 것을 잃어버
<차문환목사의 '광야의
리고도 어떻게 기뻐하고 웃을 수 있느냐고 묻자, ‘저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기쁨 마저 잃어버리면 저의 삶 은 사라져 버릴 겁니다. 저는 살기 위해 기뻐합니다’라고 대 답합니다. 엄격한 근본주의 신앙의 목 사의 아들로 자라면서 고호가 본 기독교는 질고와 고난과 슬 픔의 종교였던 것 같습니다. 슬픔과 고난의 예 수님을 10살 난 폴린의 기쁨과 감히 대조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과연 기독교는 기쁨 없는 슬픔의 종교인가? 예수님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 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고 하셨고 하나님 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기 쁨)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질고, 슬픔, 죄악 을 못박으시고 무덤에 그것들을 장사 지내시 고 기쁨을 가지고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감정(feeling)은 반대로 말할지 모르지만 이 것이 사실(fact)입니다. 그 사실(약속)을 믿을 때 현실이 됩니다. 이것이 믿음의 세계입니다.
신학'> / 인생론-3
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창 47:9>
인생은 어딘가에 무언가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게 아닙니다
인생은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사랑해서도 안됩니다
잠시 가는 길 서로 힘을 얻어 함께 가고자 하는 것은 좋지만 마음 주고 정 주고 울고불고하며 사랑할 것은 못됩니다
그러한 것들에 마음 뺏기면 나그네 길이 무겁기만 합니다
설혹 살아가다가 잃어버리고 뺏기고 사랑하는 것을 잃어버렸다 해도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처럼 야곱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1백 30년 살아왔지만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정말 기구한, 험악한 삶을 보내왔습니다 그의 고백은 모든 인생의 동일한 고백이기도 합니다
저도 돌이켜보니 야곱이 고백한 절반의 삶만 살아왔을 뿐인데 참 험악한 세월을 보내 왔습니다 나그네라 하는 것은 본향을 향하여 목적지를 향하여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끊임없이 쉬지 않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