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7(수)A

2024년 2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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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 1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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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평통, 북한 인권운동가 수잔 숄티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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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잔 숄티 회장 초청 북한 인권 강연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등에 앞장서 왔다. 필라평통 2024년 공식 첫 행사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수잔 숄티 박사 는 “그 동안 북한의 핵 문제에 가려 북 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는 한국정부 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등한시 했다” 면서 “특히 북한 탈북자들의 인권을 주목하며 중국에 구금되어 있는 어린 이와 여성 등 수백여명의 탈북민들이 북한으로 송환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함 께 한국과 중국 정부의 협조를 촉구 했다. 숄티 대표는 한류열기 확산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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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267-446-3356 제보 및 문의 이메일;ktimesedit@gmail.com

북한 인권 문제 국제사회 관심 촉구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회장 이주향)가 ‘탈북자의 어머니’로 불리 는 인권운동가 수잔 숄티를 초청해 지 난 4일 시티애비뉴 힐튼호텔 연회장 에서 ‘북한의 인권 그리고 현실’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디펜스포럼재단 이사장이자 북한 자유연합 대표를 맡고 있는 수잔 숄 티 회장은 수년 간 북한 전단지 보내 기 운동과 한미정부에 북한인권에 대 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지난 2008년에는 제9회 서울평화 상 수상자로 미국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와 탈북난민 강제북송금지 운동

koreatimesphila.com

북한 내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난 정부에서 금지한 북한 전단지 살 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북한에 보내 는 쌀통 안에는 무기가 없음을 강조 했다. 그 안에는 1달러 지폐와 케이팝, 한 국 연속극, 기독교 성경 등이 담긴 USB(이동식저장장치), 그리고 코로 나 시기에 필요한 마스크가 포함돼 있 었다며 이 법은 북한 주민들을 더욱 고립시키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로부 터 받을 수 있는 정보와 그들에게 제 공되는 인도적 지원을 차단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3면에 기사 계속>

펜실베니아 아시아계 미국인 법 집행 협회(회장 ‘PAALEA 첫 갈라 개최 성료’ Chris Ngo/PAALEA: Pennsylvania Asian Law Enforcement Association)는 350명 모여 순직한 앤디 챈 대원 기려 American 지난 3일 필라델피아 소재 오션 시티 레스토랑에

서 고속도로 순찰대원 앤디 챈을 기리는 제1회 연 례 갈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5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고 앤 디 챈 대원에 대한 영예를 표하고 초청 인사 강연 과 만찬 등을 즐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데이빗 오(필라아시아계미국인상공회의소 회 장), 김성중(필라한인회장), 이경애(필라한인회 이 사장), 한수진(필라한인회 재무부장), 노수현(필 라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호(전 필라경찰관), 민준(한국일보필라 대표)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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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7일 수요일

종합·게시판

2024년 2월 7일 수요일

화제의 단체 : 이스라엘 포럼

‘유대인 복음 전도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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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낙원장로교회 지휘자 청빙 낙원장로교회(최형관 목사)에서는 지휘자를 청빙한다. 세례 교인 이상으로 찬양대와 예배의 지휘를 할 수 있으면 된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면 된다. 이력서 보낼 곳 : Nakwonhkc@hotmail.com

▲이스라엘 포럼 대표 김진섭 박사(오른쪽), 필라지역 디렉터 이무상 목사.

이스라엘 포럼(대표 및 총재: 김진 섭 박사)은 이스라엘에 대한 신학문 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단체다. 이 단체는 전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 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 흩어진 유대인 들은 110개국 850만에 이른다.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을 대상 으로 복음전도에 힘쓰는 이스라엘 포럼은 필라델피아 지역에서도 활 동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펜실베니아주(필라지역)디렉터로 섬기는 이무상 목사(함께하는 교회 담임목사)와 미주지역 담당 부총재 (데보라 김 권사: 뉴저지/스티브 유 목사: 뉴욕)는 지난 1월 12일 뉴욕 브 르클린에 위치한 ‘Chosen People Ministry 본부(CPM/회장: Robert Water)’를 방문해 유대인 전도에 대 한 협조회의와 기도의 시간을 가졌

▲미주지역 이스라엘 포럼 관계자들이 뉴욕 CPM 본부를 방문해 유대인 복음전도에 대한 협조 회의와 기도를 나눴다.

다.

CPM은 ‘Messianic Jews(메시 아닉 쥬)’로 일반적으로 예수를 자신 들의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믿는 유 대인들을 말한다. 유대인이면서 예 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사람 들이라는 뜻이다. 기독교와 다른 점 은 기독교에서 지키지 않는 유대교 의 절기나 의식 관습 등을 유대인들 과 똑같이 지킨다는 점이다. 예수그 리스도를 삼위일체의 성자로 인정 하지만 일부는 삼위일체 하나님으 로 믿지 않는 부류도 있어 기독교의 한 종류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가 있 다. 이스라엘 포럼은 작년 9월 한국 국제크리스천스쿨에서 ‘헐몬·시온 산 회중 창립예배’를 하고 ‘헐몬-시 온산 회중(Congregation) 비전과 사명 선언문’을 발표했다.

<1면에서 기사 계속>

필라공군전우회, 신임회장에 서장석 전우 취임

필라델피아 공군전우회는 지난 1 월 31일 공군 전우회 회장 이취임식을 금호정에서 거행했다. 이날 제 5대 신임 회장에 취임한 서 장석 회장은 그동안 동회의 부회장직 을 수행해 오면서 회장을 보필해 필라 공군전우회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 장동건 전임 회장은 서장석 신임 회 장에게 공군기를 전달하고 필라공군 전우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것을 당 부했다.

“주 예수님의 재림을 깨끗한 마음 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라는 표어 로 선언문을 시작해서, “주 예수님 의 재림을 ‘재촉하는’ 모든 나라, 족 속, 백성, 방언의 복음화의 대상으 로서 첫째는 유대인임을 확인하며,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기까지 이 스라엘로 시기나게 하는 복음의 문 이 열려야 할 것이다”는 비전을 가지 고 “이스라엘의 720만 유대인과 110 개 국가의 850만 디아스포라 유대인 을 주 예수님에게로 인도해야 할 21 세기 선두 주자는 단연 한국 그리스 도인이다”고 사명을 밝혔다. 이스라엘 포럼은 오는 3월중 필 라델피아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처 한 상황과 유대인 복음전도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이무상 목사(215-620-1616)

이날 이임한 장동건 회장은 필라델 피아에 최초로 공군전우회 설립을 추 진했으며 지난 2015년 1월 24일 창립 식을 갖고 9년 동안 4대에 걸쳐 회장 을 연임하며 회 발전에 진력을 해왔 다. 사진은 필라델피아 공군전우회 장 동건 회장(좌측)이 후임 서장석 회장 (우측)에게 공군 전우회기를 전달하 고 있다.

북한 인권운동가 수잔 숄티 초청 강연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북한 의 고립 심화를 방지하기 위해 탈북 자들과 지원단체들이 개발한 창의적 인 수단을 활용해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찾 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 내 경제 체제가 무너지 지 않고 버티는 주요 이유로 장마당 체제를 주목하며 북한 여성들이 이 장마당 체재를 활성화 시킨 주역으로 그들의 활동은 앞으로 지속될 것으 로 예상했다. 이번 강연을 주최한 이주향 회장은 “그 동안 소홀히 다뤘던 북한 인권문 제를 재조명하고 필라델피아 동포와 주류사회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역대 회장단 및 한인 단체 장들과 데이빗 오 전 필라시의원, 펄 김 몽고메리카운티 검찰총장보, 지 미 정 어퍼귀니드타운십 수퍼바이저, 정대섭 필라델피아 영사사무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필라등산동호회 산행 안내 산행 일시: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산행지 : 포코노 지역, 뉴욕, 뉴저지 일대 애팔래치안 트레일 (산행지는 산행 예정일 일주일전에 공지합니다) 집결지: 첼튼햄 하이스쿨 주차장으로 오전 7시까지 500 Rice Mills Rd, Wyncote. PA 19095 ＊문의: 부회장 610-803-4242

▶서재필 재단 2024년 제5회 창작품 공모전 ＊본보 7페이지 광고 참조

▶필라시내 노숙자‘무료음식제공’후원 손길 필요 예수사랑교회 김곤목사는 노숙자 음식제공과 사랑나눔을 매주 주일 오후 3시 시청 앞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에는 켄싱턴에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첼튼햄 장로교회에서도 매주 둘째 주일 협력하고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노숙자들에게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예수사랑교회는 필라한인동포들의 따뜻한 후원 동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267-799-7172(김곤 목사)

▶서재필 필라델피아 라이프 아카데미 <필라지역> 영어 교실: 화, 목 10-12(Zoom) 라인 댄스: 수, 9-10(서재필센터 강당) 노래 교실: 수, 10-11(서재필센터 강당) <랜스데일지역> 월요일 : 수채화교실, 라인댄스,영어교실, 코바늘 화요일 : 수채화교실, 컴퓨터 교실 수.금요일 : 사회복지 업무, 오솔길걷기 목요일 : Tai Chi(태극권), 노래교실, 시니어수학, 마음챙김 ＊장소: 1290 Allentown Rd, Lansdale PA 19446 ＊문의 : 267-638-9500, 215-224-9528

▶해피라이프 클럽 시간표 한국무용 & 장구: 화 1:00 / 봉술: 월,수,금 2:00 스마트폰교실: 화 3:30 / 그림교실: 수 3:30 색소폰 교실: 수 4:30 / 라인댄스: 목 2:00 영어교실: 목 3:30 / 칼림바교실: 금 1:00 독서교실: 금 3:00 ＊장소: 피크센터(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주최: 한인회, 몽고메리 노인회 ＊문의: 그레이스 정( 215-362-7432, ext. 212)

한국일보/The Korea Times Philadelphia 발행 인 조 인 영 대 표 민 준 편집국장 차 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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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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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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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텃밭의 진보층“끔찍한 트럼프 막으려 바이든 선택” ■ S.캐롤라이나 경선 투표소 표정 트럼프 재집권 우려한 진보층 발길 “바이든 나이 많지만 좋은 사람 트럼프 대통령 되면 모든 것 파괴” “트럼프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뭐든지 해야 한다. 그는 정신에 문제 가 있는 자아 도취자이며 대통령이 되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지난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얼 우드 파크 커뮤니티센터’ 투표소에서 만난 달린 브래들리(73)씨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한 참 털어놨다. 자신을 한때 공화당에도 표를 준 무 소속으로 소개한 브래들리는 이날 사 우스캐롤라이나주 총 46개 카운티에 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브래들리는“바이든이 나이가 많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쇠하지는 않고, 지혜와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투표소에는 브래들리처럼 트럼프 의 재집권을 걱정해 바이든 대통령 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 졌다. 랜디(48)와 크리스티(49) 슈뢰더 부부는“바이든은 좋은 사람이지만

지난 3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를 하고 있다. <로이터>

트럼프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끔찍 한 사람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 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바이든 대통령의 나 이와 일방적인 이스라엘 지지, 낙태 권 법제화 실패 등 일부 부족한 점 을 지적하면서도 대안이 없다고 설명 했다. 크리스티는“이런 말을 하기 싫 지만, 바이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 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 이 될 것이고 난 그게 괜찮다”고 했 고, 랜디씨는“정치인들은 전부 나이

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주별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데 사우스캐롤라이 나가 첫 공식 경선이다. 바이든 대통 령은 2020년 대선 경선에서 초반에 고전했지만, 네번째 경선지인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흑인 유권자의 압도 적 지지 덕분에 바람을 일으켜 결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흑인 유권 자가 많은 사우스캐롤라이나가 유권 자 대부분이 백인인 아이오와주나

뉴햄프셔주보다 민주당의 지지 기반 을 더 잘 반영한다는 이유로 가장 먼 저 경선을 치르게 해달라고 했고 민 주당전국위원회(DNC)가 이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반발한 뉴햄프셔주 가 DNC의 결정을 무시하고 지난달 먼저 경선을 진행했지만, DNC는 뉴 햄프셔주의 결과를 최종 대의원 산 출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려면 전체 서 약 대의원 3,788명의 과반인 1,895명 을 가져가야 하는데 사우스캐롤라이 나에는 서약 대의원 55명이 걸려있 다. 바이든 대통령 외에 딘 필립스 하 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이 후 보로 등록했지만, 이들은 민주당 대 선후보로 최종 결정될 가능성이 없 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에머슨대 가 지난달 2∼3일 한 조사에서 민주 당 경선 참여자의 69%가 바이든에 게 투표하겠다고 했고, 필립스 의원 은 5%, 윌리엄슨은 3%에 불과했다. 투표소에는 바이든 대통령을 탐탁 지 않아 하는 진보 유권자도 있었다. 자신을 주 교육부 직원으로 소개한 숀 (33)은 성소수자 인권과 낙태권이 가장 중요하다면서“바이든의 중도 정책으 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난 정치인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서 이길 가

능성이 없지만 가치관이 비슷한 윌리 엄슨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소 관리요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대선 사기’ 주장을 의 식한 듯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는 데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관리 요원인 레이 길리는“지난 대선 때 개표기 조 작 논란이 있지 않았냐”며 투표소 입구 에 붙인‘제로 테이프’ (zero tape)를 기 자에게 설명했다. 제로 테이프는 투표 시작 전에 그 누구도 개표기에 손을 대 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 개표기에 집계된 후보별 득표수가 모두‘0’인 상 태에서 출력한 문서로 모든 투표장에 붙여놔야 한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예상대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압승 하더라도 오는 11월 본선 때 이곳의 투표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 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사우스캐롤라 이나는 1976년 지미 카터 이래 늘 공 화당이 승리한‘레드 스테이트’ (red state)이며 올해 대선에서도 같은 결 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은 당원만 참여하는 코커스와 달리 모든 등록 유권자가 참여하는 프라이머리로 진 행된다. 다만 이날 열리는 민주당 경 선과 오는 24일 예정된 공화당 경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칠레 집어삼킨 화마 ‘역대급 참사’ “사망·실종 최소 260여명” 당국“인명 수색 최우선” 남미 칠레 중부를 삽시간에 집어삼킨 화마로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 지 최소 64명이 숨진 것에 더해 200여명의 생 사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당국이 진 화와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4일(현지시간) 칠레 대통령실 소셜미디어와 국 가재난예방대응청에서 제공하는 재난정보에 따 르면 중부 발파라이소주에서는 지난 2일 오후 페뉴엘라 호수 보호구역 인근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 불의 기세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 등 영향으로 금세 거세졌다.

여기에 더해 불길은 강풍을 타고 민가쪽으로 삽시간에 번졌다고 당국은 밝혔다. 특히 토요일 이었던 3일에는 최대 풍속 시속 60㎞까지 기록 될 정도로 바람이 셌던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는 칠레 대표적 휴양지인 비냐델마르를 비롯해 킬푸에, 비야알레마나, 리마셰 등에 집중됐다. 공단 지역인 엘살토에서는 페인트 공장이 화 염에 휩싸였고, 내부에서 인화성 물질로 인한 폭 발도 발생했다. 국가에서 관리한 지 73년 넘은 역 사 깊은 식물원은 90% 이상 소실됐고, 안에서는 근로자 가족 4명이 숨졌다. 이 세 곳에서 불에 탄 면적은 이날 현재 110㎢에 달한다. 경기 수원시 전 체 면적(약 121㎢)에 맞먹는 규모다. 아직 정확 한 집계는 나오지 않았으나, 주택 3,000∼6,000 채가 피해를 본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다.

REQUEST FOR BIDS (“RFB”) OPPORTUNITY WITH LACCD

최악 산불이 강타한 칠레 비냐델마르 지역이 지난 3일 검은 연기로 뒤덮여 있다.

“머스크, 전현직 이사들과‘마약 파티’ … 왕처럼 행세” WSJ, 목격자 등 인용 보도

NOTICE IS HEREBY GIVEN that the Los Angeles Community College District (“District”) invites applicants to submit Bids for the following project:

PURCHASE AGREEMENT FOR DISTRICTWIDE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MODERNIZATION FE-23-01-RFP The District is seeking a qualified entity that can provide an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solution to service the needs throughout the Los Angeles Community College District.

All Bids must be uploaded to the Los Angeles Community College

District Online Vendor Portal (“PlanetBids”) https://www.planetbids.com/portal/portal.cfm?CompanyID= 21372 ) no later than: April 10, 2024 before 2:00 PM Local Time

The Bidder assumes full and sole responsibility for timely receipt of its Bid and any other documents required to be submitted with the Bid, by the District. The District will have no responsibility for Bids not submitted in a timely manner, no matter the reason.

RFB documents, including instructions to Bidders, will be available to Applicants on and after February 8, 2024 at:www.Build-laccd.org, scroll down to the PlanetBids banner and click on “Register with PlanetBids” link, or

<로이터>

‘마약 복용설’거듭 제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가 전현직 이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면서 마약 을 복용했으며, 마치 왕처럼 행세하면서 마약 복용을 압박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복수의 소식통 을 인용해 머스크 회사인 테슬라, 스페이스X 등의 전현직 이사진이 이같은 압박을 느꼈다 고 보도했다. WSJ은 앞서 지난달에도 머스크 의 마약 복용 의혹을 보도했으며, 당시 머스크 는“검사에서 약물이나 알코올은 미량도 검출 되지 않았다”는 말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보도에서는 머스크의 마약 복용 현장 에 있었거나, 관련 상황을 잘 안다는 여러 소 식통의 언급이 인용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이사진을 포함한 머스크 측근들은 그가 유도 하는 분위기에 따라 그와 함께 마약을 복용 해야 할 것 같이 느꼈다고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이들 이사진이 머스크의 기 분을 상하게 하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특히 머스크가 이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줬기 때문 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또한 이들 이사진은 머스크의 지근거리에서 지내면서 얻게 되는‘사 회적 자산’을 잃고 싶어하지 않았으며, 일부는

마치‘왕’과 가깝게 지내 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는 것이다. 머스크와 그의 변호사 는 이같은 의혹에 아무 런 언급도 내놓지 않았다.

WSJ는 이날 보도에서 머 스크가 참석했다는‘마약 파티’ 장소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머스크는 최 근 몇년 동안 텍사스주‘오스틴 프로퍼 호텔’에 서 열린 사교 모임에 참석해왔으며, 여기에서 수 차례 코 스프레이를 이용해 환락을 목적으로 케 타민을 복용했다고 WSJ은 주장했다. 이같은 모임에는 테슬라 이사이자 에어비엔 비 공동 창업자인 조 게비아도 동석했다고 한 다. 또한 머스크와 함께 마약을 복용한 이사진 으로는 그의 형제인 킴벌 머스크, 전 테슬라 사외이사인 안토니오 그라시아스, 스페이스X 초기 투자자인 스티브 저벳슨이 지목됐으며, 이중 일부는 마약 복용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 다. 이중 저벳슨은 엑스터시, LSD를 복용하는 파티들에 머스크와 함께 참석했다. 머스크와 이들 이사진이 함께 사용하는 마 약의 분량이 많아지면서 점점 우려가 커졌다 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하지만 머스크가 거느 린 회사의 이사회에서는 이를 알고도 외부로 공개되지 않도록 회의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 던 것으로 알려졌다.

navigate to the website at the following link:(https://www.planetbids.com/portal/portal.cfm?CompanyID=21372)

A Pre-Bid Meeting will be held on Februray 15, 2024 @ 10:00 AM via an online conference. Information regarding the pre-bid meeting maybe located at the Online Vendor Portal (“PlanetBids”). Login to the following procurement: Project Title: Purchase Agreement for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Modernization Invitation Number: FE-23-01-RFP Once registered the Pre-Bid conference information and link to join the online presentation are located on the tab titled “Bid Information” under the “Pre-Bid Meeting Information” and “Other Details” sections.

Questions shall be directed to the Online Vendor Portal.

2/5/24 CNS-3779350#

건강 염려에 일찍 자는 Z세대 외식·유흥 산업도 변화중 최근 미국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노는 대신 밤 9시에 취침하는 Z세대 젊은이 들이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18세부터 35 세까지의 젊은이들이 건강을 위해 밤늦게까지 놀기보다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을 택하고 있으며 이 영향으로 유흥산업도 변화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건강과 수면 시간 사이의 연관성을 깨닫게 된 젊은이들이 취침 시간을 앞당기고, 늦은 저녁 식 사를 거절하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부 동산 정보 제공업체 렌트카페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내 20대 청년들의 평균 하루 수면 시간이 9시간 28분이었다. 이는 2010년 20대의 평균 수면시간인 8시간 47분보다 8% 증가한 것

이다. 같은 기간 30대와 40대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20대보다 더 적게 증가했다. 취침 시간도 앞당겨지고 있다. 미국의 침대 제조업체 슬립넘버가 구매 고객 200만명을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34세 고객 은 지난달 평균 밤 10시 6분에 잠자리에 들었 다. 이는 작년 1월의 밤 10시 18분보다 12분 이른 시간이다.

UC 버클리 학생인 에마 크래프트(19)는“밤 9시 이후로 내게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며 매일 밤 9시 30분 이전에 잠이 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사 는 매들린 서그(25)는 밤 9시에 잠자리에 드 는 생활에 적응했다고 말한다. 이전에는 주말 에 꼭두새벽까지 술을 마셨지만, 지금은 평일 저녁 5~6시에 재즈 쇼를 보거나 술을 마신다 고 한다. 그는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 야식과 술값에 들어가던 비용 수백달러를 아낄 수 있 었다고 전했다.

A6

전면광고

2024년 2월 7일 수요일

2024년 2월 7일 수요일

전면광고

A7

칼럼 / 에세이

A8 <말씀과 삶>

2024년 2월 7일 수요일

변성도칼럼

방주의 영적 의미 너는 고페르 나 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이재철 목사 그 길이는 삼백 규 필라밀알선교단장 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 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 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내가 홍 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창세기 6:14-17>

방주와 배의 차이는 이동할 수 있는 장 치 여부입니다. 방주는 그냥 물 위에 떠있 는 기능 밖에는 없었습니다. 물결이 흘러 가는 대로 움직여야만 합니다. 나의 삶을 내가 조정하지 않고 성령님께 맡기는 신 앙을 상징합니다. 방주가 지니고 있는 영 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방주는 장차 나 타날 그리스도의 그림자(모형)입니다.

16절에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희 한한 것은 출입을 위하여 사용될 때는 “ 문”이요, 공기와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는 “창”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 문은 오 직 하나 뿐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는 양의 문이 라”(요 10:7)고 하신 말씀을 연상케 합니 다. 그 문은 위에 있었습니다. 하나일 뿐 만 아니라 오직 위만 바라보게끔 지어졌 다는 것이 특수합니다. 노아의 식구들은 밖을 내다 볼 수 없었습니다. 창문이 방주 옆에 붙어 있었다면 홍수를 통하여 무수 한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모두 지켜보 아야만 했을 것입니다. 그런 편치 못한 상황을 막으시려고 하 나님은 꼭대기에 난 창을 통해 하늘만 바 라보게 하셨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도의 삶의 시선은 항상 하늘이어야 합 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삶을 혼미하게 만 듭니다. 방주의 크기는 어느 정도였을까요? 얼 마만한 규모이기에 그 많은 짐승들과 새 들과 양식들을 실을 수 있었을까요? 성 경에 “규빗”이 나오지만 금방 개념이 들 어오지 않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동대문 축구장”만 했습니다. 즉 모든 동물을 다 태우고도 여유가 많았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은 넉넉한 곳입니다. 규모도 컸지만 포용성의 크기도 넉넉합 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아무리 큰 죄를 지은 사람도 회개를 통해 천국에 들 어갈 수 있습니다. 천국 시민권을 가진 성 도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음 씀씀이의 용 량”입니다. 품을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삶의 현장이 어떠하든 마음과 꿈은 커야 합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라도 계속 쳐다 는 보아야 합니다. 사람은 평생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의 5%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 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를 위해 준 비해 두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 을 1%도 사용 못하고 살다 갑니다. 하나 님의 은혜의 용량은 큽니다. 방주의 층수는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꼭대기에만 창문이 있는 방주의 구조상 3층에는 제일 빛이 많이 들어와서 밝았 고, 중간층은 희미했고, 아래층은 제일 어두웠을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구원 의 방주라고 본다면 어떤 분은 3층에 있 고, 어떤 분은 2층에 있고, 어떤 분은 1층 에서 지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 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3층 교인입니다. “가끔 회의가 들기도 하면서 희미하게 사 는 사람”은 2층 교인입니다. “지옥에 가 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다니 면서 수시로 빠지는 분”은 1층 교인입니 다. 우리는 기쁨과 열정을 가진 3층 교인 이 되어야 합니다. 노아는 어부가 아니었습니다. 배 만드 는 목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엄청 난 폭우 속에서도, 1년 이상 떠다닌 방주 가 물이 샜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거의 완 벽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방주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창 세기 6:22과 7:5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말 씀이 있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아무리 똑똑해도 하나님이 없는 인생 은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IQ가 낮아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우 리 인생은 물샐틈없는 견고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성공하는 삶의 방식은 단순합 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마음을 드리고 오직 그분이 하라는 대로 살면 됩 니다. 그게 신앙입니다.

자동차 보험의 약관 이해와 바른 선택은 무엇인가 미국 생활에서 발과 같은 수단인 자동차는 보험이 없이 차량을 등 록할 수가 없다. 이는 불 의의 사고에서Coverage 로 타인의 자산을 보호 해 주고 또한 자신을 보 변성도 호하는 보험법의 목적 변성도보험 이다. 자동차 보험의 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구입 및 절감 방법과 보험 약관의 이해가 필요하다. 먼저 구입하는 방 법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Indirect 구입과 Direct 구입이 있다. Indirect 는 전통 적인 방식 으로 Local 지역의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트의 도 움으로 소개하는 보험사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 이고, Direct 는 Website를 통한 보험사들 중 본 인이 선택하고 신청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일 반적으로 후자에 비해서 보험료가 약간 비싼 편 이지만 에이전트의 보험 서비스와 Claim시 안 내를 받을 수 있는데 반해서 후자는 본인이 직접 보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음은 일반적인 보험증서의 약관 설명서이다.

보험 가입자(피보험자) 와 상대방의 보상 Part A : Bodily Injury Liability(신체 상해 보 험) -운전자 과실에 의한 상대방 피해 보상 -Property Damage Liability(재산 손해 보상) -신체 상해 보상과 함께 배상 Part B : Medical Payment(의료 비용 지불) -피 보험자의 과실 유무에 상관없이 운전자 및 승객에게 지불되고 운전자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차를 타고있다가 일어난 상태 또는 보행자의 입장 에서 다른 차량에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상해 준 다.

Part C : Uninsured Motorist Coverage(무 보험 운전자 보상) -무보험 운전자인 상대방의 과실로 신체 부상 을 입었을 경우 내 보험사로 부터 보상을 받는 조항 이다. “Hit and Run Accidents” 즉 뺑소니 차량 으로 부터 피해를 당했을 경우도 보상을 받을수 있 지만 반드시 경찰 사고 보고서가 필요하다. 차량 에 대한 수리비 보상은 $3000 전후로 보상이 가능 하며 넘는 액수는 at fault accident collision coverage로 처리가 된다.

-Underinsured Motorist(불충분 보험 운전자 보상)은 상대방 가해자가 보험은 있으나 한도액이 사고로 인한 피 보험자의 신체 부상 피해를 충분히 cover하지 못할 경우 배상하는 조항이다.

피 보험자 차량의 보상과 추가 조항 Part D : Comprehensive(종합 사고 피해 보상) -차량 충돌 이외의 종합적인 사고 피해 보상 조

항으로 자연재해, 차량파손, 동물에 의한 피해 등 을 보상해 준다. 피 보험자가 일차 부담 해야하는 Deductible(예 $500)이 적용된다.

Part E : Collision Loss(충돌 사고 피해 보상) -피 보험자의 차량 충돌에 의한 수리 비용이나 교체 비용을 보상해 주는 조항으로 Comprehensive 와 마찬가지로 일차 본인 부담액이 있는데 Deductible 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낮아진다. 보상 기준은 사 고시 차량의 현금가치(Market Value)를 기준으 로 보상된다.

Part F : General Provision -Limited or Full Tort Coverage가 있는데 Limited Tort를 선택하면 적지 않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하지만 음주 운전자와의 사고나 외부 PA주에 등록된 차량과의 사고 및 심각한 신 체상의 부상 등을 제외하고는 Full Tort Option 과는 달리 상대방에 대한 피해보상 소송에 제한이 있다.

-Extraordinary Medical Benefits( 비상 한도 의료 혜택)은 의료 비용과 재활치료 경 비가 $100,000이 넘게 되면 최대 $1million 까지 커버해 준다.

-Towing Emergency Road Service( 견인 및 긴급 도로 서비스)는 사고나 고장난 차량 을 정비소까지 이동시키는데 소요되는 경비(최대 $500) 를 커버한다.

-Rental Reimbursement( 렌트카 비용 상환 지불) *위의 항목 중 Part D종합사고 피해보상 (Comprehensive)와 Part E충돌사고 피해 보상 (Collision Loss)은 내가 소유한 자동차의 수리비 용이나 대체 비용에 대한 적정한 액수의 보상액을 정하면 된다. 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보상(Liability) 은 펜 주의 최저 법적 허용 보상 액수인 $15,000 /$30,000/$5,000 을 최대 10배 수준으로 올리고 uninsured motorist coverage도 최소한 $100,000/$300,000이상으로 갖고 있는게 안전하 다. *보험료 산출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운전 기록과 거주지역, 차종, 사용 용도, mileage등에 따라 정 해지기 때문에 같은 보험사라도 다른 운전자와 차 이가 난다. 값이 싼 것이 항상 최상의 선택은 아니라는 말이 있다. 적정한 보험료와 사고시에 신속한 claim service를 받을 수 있는 재정적으로 건실한 보험 사 그리고 정직하게 고객을 도울 수 있는 에이전트 를 선정하는게 유사시에 더 큰 경비를 절감하고 소 중한 재산을 지키는 길이다.

변성도 보험 Tel: 215.517.6871 E-mail: alexpyun@yahoo.com

2024년 2월 7일 수요일

< 칼럼 >

칼럼 / 에세이 < 간증 회고록-25 >

김 데보라 권사

재림주로 오실 ‘메시아’(Messiah) ①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 가?” 마태복음 2:2 이것은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첫번째 질문이 다. 그리스도의 침례이전에 사람들이 물어 본 첫 질문이기도 하다. 침례 받으신 후 그리스도 께서 하신 첫 질문은 “너희가 무엇을 찾느냐?”( 요 1:38)였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던진 첫번째 질문은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였 다. 누군가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것이다. 사람 들을 찾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요일 4:10) (마 11:28) 신약 첫 기록 마태복음은 이렇게 시작된다. “다윗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아들인 예 수그리스도의 세대에 관한 책이라”(마 1:1) 이 짧은 한 구절 속에 왕의 족보, 메시야의 계보를 선포한다.

1장 1절부터 17절까지의 족보에서 “왕”이라 고 나타난 사람은 다윗 한 사람이다. 1장 6절 에서 다윗 왕을 낳으니라고 기록된 바, 이 왕의 계보에서 다윗만 “다윗 왕”이라고 기록되었 다. “이제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의 베들레 헴에서 태어나셨으니, 보라 동방으로부터 현 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마 2:1) 말하기를 “유 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가? 우 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민수기 24:17)을 보고 그분께 경배 드리러 왔노라”고 하더라(마 2:2) 이 유대인의 왕을 찾는 동방의 현자들의 모 습은 주목할 만하다. 그들은 별을 보고 “유대 인의 왕”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그 당 시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지적하는 것이다. 창세기 9장 26절에서 아브라함의 아내를 취 할 뻔 했던 아비멜렉은 꿈에 하나님의 경고를 받았었고 예레미야 40장 2-5에서 바벨론의 군 대대장 느부사라단도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 님의 경고를 알고 있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 살 왕도 하나님의 계시를 알았다(다니엘 4장). 이방인들이 유대인의 메시아에 대한 예언 을 알았다면 동방으로부터 온 현자들이 창세 기 49장에 나오는 유다에 대한(49:10) 예언들 을 알았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현자들”은 헬라어로 “마고이” 즉 마법사 (magician)과 같은 말이다. 그리고 “동방으 로부터 이 현자들은 20세기의 후천년, 무천년 주의 학자들이 알고 있는 지식보다 더 정확한 성경지식을 더 많이 갖고 있었던 것 같다. 무엇 보다 그들은 “그 별이”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 별을 보자, 바로 길을 떠났던 순발 력(믿음)이 있었다. 그들은 다니엘이 동방에 있 었을 때 기록했던 다니엘 9장 및 구약에서 메 시아에 관해 예언한 부분들을 알고 있었던 것 이다.

A9

BC 47년에 율리어스 시저에 의해 유대의 집 정관으로 임명되었던 헤롯 안티파터의 아들 인 헤롯대왕은 열다섯살에 갈릴리 통치자로 임명되었고 BC 40년에 로마 원로원은 그를 유 대인의 왕으로 삼았다. 우리 주님의 시대에 유대인들의 경배의 중 심이었던 그 성전을 세웠던 그 헤롯왕 때에, 예 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으니, 우리는 구약성경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초림 의 시기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너 베들레헴의 에프라타야, 네가 비 록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 엘을 통치할 자가 너로부터 내게로 나오리라. 그의 나오심은 예로부터요, 영원부터였느니 라. …Yet out of thee shall he come forth unto me that is to be ruler in Israel whose goings forth have been from of old, from everlasting> Micah 5:2.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 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 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가 불리리라.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Isaiah 9:6.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 가 나셨음이니, 그분은 주이신 그리스도시니 라.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 에 쌓여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 더라(Luke 2:11,12).> 여기서 주목할 것은 헤롯의 반응이다. 현자 들이 “유대인의 왕”에 대해 물었을 때, 헤롯은 그 질문에 대해 “그리스도(메시아)”를 물었다 (마 2:4). 헤롯이 이 말을 듣고 온 예루살렘과 더불어 불안해하며(마 2:3) 백성의 모든 선임 제사장 과 서기관들을 함께 모으고 <그리스도가 어디 서 태어나겠느냐?>고 물으니(마2:4) 그리고 그 현자들을 가만히 불러 그별이 나타난 시각을 자세히 묻고, 동방에서 온 외국인들 앞에서 그 왕(헤롯)은 “새로운 왕”의 정확한 위치를 은밀 하게 찾고 있다. 그리고 그 때 예수께서는 이집 트로 피하셨으며(마 2:13) 베들레헴과 그 온 지 경에 사는 모든 사내아이들은 그리스도 생애 첫 순교자들이 되었다(마 2:16). 구약성경은 그 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 록하고 있다. “메시아의 왕국”(The Messuanic Kingdom)을 선포하는 예언이다. 민수기 24 장 13절-19절을 숙고해 보자. <다음에 계속>

반전(反轉)의 흔적(痕迹)들 3. 선지(先知) 동산에서 2) 그리고 또 만난 사람들 (3) 이에 따라 장소와 초청 인사, 행사 진행 조상택 목사 등 모든 사안을 고안 하고 추진하는 일이 온통 내게 떠맡겨졌다. 먼 저 장소를 종로 5가의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 으로 하고 초청인사의 주된 대상은 증경 총회 장이셨던 고(故) 김 목사님의 위격(位格)에 맞 춰 현존하는 증경 총회장님 전원을 초청키로 한 바 모두 15 명이었다. 또 고인의 설교를 비롯한 각종 유고(遺稿) 들을 그분의 사위인 시카고 한인장로교회의 전모 장로에게 요청하여 그가 보관하고 있던 그 유고들을 받아 장신대 정장복 교수님께 이 를 출간할 수 있도록 편집을 의뢰하여 책자로 펴낸 바 “인생의 거울”이라는 명칭으로 김종 대 목사님의 유고집이 발간되어 참석자들에 게 배부되었다. 헌데 하필 행사 당일 증경 총 회장 일행이 남한산성에 거주하시는 한경직 목사님을 방문하게 되어 있어 이 행사에 참석 하기 어렵다는 통보를 접하고 망연자실 했다. 이 행사의 격(格)을 살리기 위해서는 증경 총회장님들이 참석하셔야 할텐데 주최 측의 진행에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되었다. 행사 시간 몇 십분을 남겨놓고 증경 총회장 일행이 행사 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오신다는 통보를 다 시 접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고 부랴부랴 15 개의 착용할 내빈용 꽃송이를 주문했고, 오시 는 그분들께 교통비 명목으로 봉투를 준비해 야 하는 데 어찌할 바를 몰라 난감해 있을 때 이 사정을 안 전종인 장로(100주년 기념관 2 층 그릴 주인)께서 김학만 목사님께 허락만 받 으면 자기가 준비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준비 됐고, 행사를 잘 마치고 증경 총회장님들을 비롯한 내빈들을 2층 그릴에 모셔서 저녁 대 접까지 마치고 준비한 교통비를 전달하자, 행 사의 주관자인 김학만 목사님에게 그 총회장 님들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인사와 칭찬이 쏟아졌다. 이에 고무된 김 목사님이 내 어깨를 감싸 안 으며, “그때 조목사를 우리 교회 부목사로 청 빙했더라면 조목사가 당회장 노릇하고 나는 뒤에서 편하게 지냈을 것인데 참 아쉽네.” 라 고 했다. 당시 동향(同鄕)의 재경 선배 목사님 중 한분이 나를 화곡동교회 부목사로 추천하 면서 염려 말고 기다리라고 당부까지 했는데 누군가 김 목사님 측근에서 내게 대한 부정적 인 견해를 전달하자 그 청빙이 없었던 일로 되 었다. 헌데, 왜 하필 이 시점에서 지난 아쉬움 을 들추시는지 참으로 빛바랜 반전(反轉 ?)이

된 격이었다. 김의식 목사는 그로부터 오랜 후에 청빙이 되었고 비록 하와이의 목회현장에 있었지만 오고 가는 소식을 통해 김목사가 교회와 노회 양면적으로 시련에 부딪쳐 많은 어려움을 겪 고 있다고 해서 참으로 애를 태우기도 많이 했 다. 그로부터 거의 10년이 가까워 오는 시점에 서 화곡동 교회를 방문했고 당회장실에 앉자 마자 내게 이런 말을 했다. “형님, 이제야 시련 이 가시고 제대로 목회를 소신 있게 펼칠 기회 가 왔네요.” 그래, 그 험한 세월, 잘 견디고 버티었구나. 대견스러웠다. 아울러 교회를 신축할 계획이 라는 포부까지 밝혔다. 그리고 2022년 9월 총회에서 부총회장에 단독 출마하여 기립박수로 당선이 확정되었 고, 이어서 2023년 9월에 그가 대망하던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총회장 자리에 올랐다.

2) 그리고 또 만난 사람들 (4) * 소개할 인물이 또 한분 있다. 예 영수 목 사이다. 신대원 3학년 차의 수강신청을 위해 학교로 갔다. 자연스레 노장그룹인 또래들과 함께 모 인 자리가 되었다. 신청을 마치고 입학 전에 신입생들에게 주 어지는 계절 학기를 이용한 원어 즉, 히브리어, 헬라어 강의가 입학 1개월 전에 개강되는 학 칙에 따라 이번엔 어떤 사람들이 입학 했나 궁 금해서 그 강의실을 한번 둘러보다가 내 시선 이 강의실 맨 뒤에 앉아있는 백발의 노신사(?) 에게 꽂혔다. 도대체 누구 길래 젊은이들 틈에 끼어 저 어려운 히브리어 강의를 경청하고 있 나? 호기심에 강의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자신을 예 영수라고 소개하고 현재 한국 신 학대학 도서관장이라고 직함을 밝혔다. 그분의 이력은 대단했다. 경북대와 미국 오 레곤 대학의 Ph.D 학위를 소유했고 한국 외 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이 히 브리어 강의는 청강생 자격으로 앉아있는 것 이라고 했다. “어떻게 히브리어 강의를 듣게 됐습니까?” “제가 영문학 전공이어서 어학에 관심이 많 았는데 특히 히브리어는 꼭 공부하고 싶었습 니다.” “쉽지 않은 결심을 하셨는데 혹시 신학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네, 가능하면 신학공부를 정식으로 하고 싶습니다.” “진심이세요?” 아무리 보아도 50대 중반은 되어 보였다. 나 중에 들었지만 한국 세익스피어 학회 회장도 역임했다고 들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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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2024년 2월 7일 수요일

대성학원 The AP academy

Winter 2023 Program Elementary Program Levels 3 - 6 12/4 ~ 2/26 (No class 12/25 - 1/1)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4:30— 5:30

Reading Level 5 (Fiction & Nonfiction)

Math Level 5 (Common Core)

ELA Level 3 (Writing)

Math Level 3 (Common Core)

5:40— 6:40

Writing Level 5 (Grammar & Essay)

Math Level 5 (Enrichment)

ELA Level 3 (Reading)

Math Level 3 (Enrichment)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4:30— 5:30

Writing Level 6 (Grammar & Essay)

Math Level 6 (Enrichment)

ELA Level 4 (Reading)

Math Level 4 (Enrichment)

5:40— 6:40

Reading Level 6 (Fiction & Nonfiction)

Math Level 6 (Common Core)

ELA Level 4 (Writing)

Math Level 4 (Common Core)

Middle/High School Program Levels 7 - 12 12/2 ~ 2/24 Saturday Classes (No class 12/23, 12/30)

Saturday Class Schedule **Each Subject 2 hours** 9:00 AM

11:00 AM

11:00 AM 1:30 PM (12:00 12:30 Lunch)

ELA

Pre Algebra

ELA Level I

Algebra I Algebra II

Subject

1 Subject

Math

Geometry

1:30 PM 3:30 PM

6th 12th Grade

Subjects

2 Subjects 1 : 1 Tutoring

All Subjects

ELA Level II

1: 1 Tutoring

AP Subjects

Tutoring Package 1

10 Sessions

ELA Level III

Tutoring Package 2

20 Sessions

Tutoring Package 3

30 Sessions

Digital SAT/ACT Power Prep Program Program Duration

Class Time

1/6/2024 3/2/2024

Saturdays 9 am 3 pm

9 Weeks

Lunch 12 pm

Extra Help (Optional) 3 pm 4 pm

Deadline for Changes, Registration Deadline* Regular Cancellation, and Late Registration** Mar 9, 2024

Feb 23, 2024

February 27, 2024

May 4, 2024

Apr 19, 2024

April 23, 2024

June 1, 2024

May 16, 2024

May 21, 2024

*Students who need to borrow a device from College Board will need to register and request their device earlier than the registration deadline —at least 30 days before test day. **Late registration is available internationally starting in March 2024. Additional fees may apply.

New York, New Jersey 1256 Welsh Rd. Suite 100 North Wales PA 19454 215-699-8734 대성학원 PENNSYLVANIA MARYLAND Virginia 60A Garrett Rd. 2 FL Upper Darby PA 19082 215-699-8734

The AP academy

구인/매매

2024년 2월 7일 수요일

헤어살롱

구인

블루벨에 위치한 헤어살롱에서 블루벨에 미용/네일 기술자 구합니다.

스시맨·스시 헬퍼 구함

610-277-2152 -----------------

267-573-1717

애견샵 미용사

1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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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 / Home for Sale

Beer Distributor / 맥주 도매상

Dollar Store / 달러스토어

투자 / 비지니스 오픈 상업용건물

A. 연 110만 매상, 오픈 10am-6pm, 파킹장있음, 현주인 20년, 건물포함 132만, 비지니스만 79만 B. 5000 sqf 빌딩, 연 120만 매상, 월랜트 3500. 맥주도매상 으로 40년이상, 가격 80만 C. Upper Darby 부근, 연 85만 매상,다른 렌트비 받는 식당 테넌트있음, 메니져먼트 시스템, 건물 맥주도매상포함 129만 D. 맥주도매상 리이센스 필라델피아, 가격 29만

A. 6일오픈, 주인 3일 일함, 연 12만 수입 스탁 19만불 포함 가격 25만. 좋은지역 B. 현재 달라 비우티 하는곳,주 1만 8천 매상, 4000 saf, 건물 스탁 포함 79만 C. Upper Darby, 3700 sf, 연 15만수입, 옆 렌트비 바든건물 포함 89만 D. 이외에도 다른리스팅 오프할자리 있습니다

A. 방 7개, 화장실 5개 반인 집, 델라워어 카운티, 시설잘되어있음, 가격 99만. 주소: 1901 Pennview Rd, Havertown, PA 19083 B. 필라다운타운 부근,반4개, 새로완전히 리모델링 가격 59만, 주소: 719 N. Uber St, Philadelpnia, PA 19130

A. 네쇼날 테넌트, 건물 9100 스쿼어 피트, 미터, 2020년도 지은건물, 28년리스, 연 10만 8천 렌트수입, 2.7 에이커 땅, 가격 149만 B. 투자용건물, 11년리스,8000제곱피트, 연 6만4천 임대수입, 가격 75만 C. 1 소매 , 2 아파트 2 아르빌딩, 몽코, 연 5만 4천 렌트 인컴, 가격 675000 D. 121 N Broad st,Trenton, NJ 08608, breakfast나 네일가게 하기 좋은위치, 렌트 2000, 매매 29만 주인융자가능 E.연 27만 렌트수입, 건물 5개, 델라웨어카운티, 18 테넌트, 가격 259만 F. 5040 Pennell Rd, Aston,PA. 드랍숍 하기좋고 방1개 아파트. 가격 38만 G. 1309 west Tioga st, Philadelphia, pa 3층건물. 비어델리, breakfast 좋은자리, 1 아파트 39만 9천 H. 3122 Kensington ave,Philadelphia,PA. 1 테넌트 가격 22만9천 I. 601 west fisher ave,Philadelphia. 자동차수리, 바디, 인스펙션. 가격 95만 J. 3301 N. Front st,Philadelphia, pa, 3 유닛 테넌트 있음, 연 순렌트수입 : 2만 4천, 가격 22만 9천 K. 317 West Tabor Rd,Philadelphia, Pa. 3 unit mix use building, 5가부근, 투자나 살수있는집, 2만 9천 L. 투자용 8200 sqf 건물 주차용포함, 연 렌트수입 6만 5천, 가격 83만

Beer Deli / 비어델리 A. 연 130만매상, 한국분운영중, 주차장, 8am to 8pm 오픈, 델라웨어카운티, 연 40만 수입, 비지니스 99만, 건물 구입 가능. 셀러 파이넨싱가능 B. 주 4만 3천매상, 필라 아님, 한국분 20년 운영 중, 연 50만 수입, 최고의시설, 문의 요망 C. 주 2만 3천 매상, 한국분 25년 운영 중, 가격 95만. 건물 구입 가능, 셀러융자가능 D. 델라웨어카운티, 주 1만 3천, no food, 부부운영중, 건물포함 47만 E. 비어와 와인스토아, 체스트카운티, 100% 메니져먼트, 연 33만수입, 가격 99만, 라이센스 만 50만 하는지역 F. 비어델리 라이센스 E; 6만 불, R : 14만 9천 G. 맥주델리, 3층건물과 1아파트, 한국분 운영 중, 건물 비지니스 포함 55만, BREAKFAST 도 할수 있음 H. 비어와 와인 스토어, 벅스카운티, 연 32만수입, 주차장, 95만, 장기리스가능, 건물 구입가능 1. 비어델리 하다가 문닫은곳, 2건물, 라이센스포함 98만 J. 연 40만수입, 한국분 30년운영중. 최고의시설, 가격 79만, 최고의시설. 장기리스가능

Car Wash / 카와쉬 A. 셀프 카와쉬, 새 시설, 185만,문의 바람 B. 뉴저지, 한국분 운영중 110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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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ast Lunch / 아침점심 A. 주 6천, 필라, 17만 B. 6일 오픈, 몽코카운티, 주 5천, 각각 9만 C. 오픈할자리, 세설되어 있슴, 건물 포함 25만 D. 시설되어있고 운영중, 아파트 유닛 건물 포함 42만, 번화지역

Beauty Supply / 뷰티플라이

Drop shop / 드랍숍

A. 아파트 밀집지역, 주 4천, 1300 월렌트. 가격 13만 9천 B. 드랍샵 하던곳, 아파트 건물포함 38만 C. 올테레이션만 하고, 주 5천 5일 오픈, 850 월렌트, 한국분 17년, 가격 13만 9천, 연 18만수입, 단가높음

Laundry / 라운드리 비지니스

A. 연 78만매상, 6000 SQF, 주차장, 연 40만 맥주도매상, 가격 135만 B. 한국분 운영중, 필라, 연 5만 수입, 가격 7만 9천 C. 뉴저지, 주 6천, 주차장, 가격 35만 D. 지금 공사하고 있고 12월 오픈예정. 82만

Seafood /시푸드

A. 연 65만 매상, 한국분 운영중, 가격 25만

Produce / 프로듀스 가게

A. 몽코카운티, 좋은지역, 주 1만 2천, 가격 19만

A. 연 93만매상, 4000 SQF, 좋은시설, 건물 스탁 포함 79만 B. 2 테넌트 있는 건물, 가게 건물 스탁 포함 89만

Korean Restaurant / 한국 식당

Nail Salon / 네일가게

A. 주 1만 5천, 델라웨어카운티, 가격 42만

A. 최고의시설, 문의요망 PETER HAN

Pizza Beer / 피자 비어

A. 벅스카운티, 주 7천, 최고의시설, 가격 21만 Water Ice / 워터 아이스 비지니스 B. 뉴저지, 주 6천, 가격 9만 9천, 타주이사관계급매, A. 연 7개월오픈, 좋은지역, 연 9만수입, 가격 37만. 한국분 프렌 차이즈 C. 몽코카운티, 연 10만 수입, 가격 7만 9천 D. 주 2만 매상, 3300 sqf, 큰 쇼핑센트 내 최고의시설, Japanese / 일식집 문의 요망 PETER HAN 가격 39만 E. 주 1만 5천, 필라 다운타운 큰아파트 지역 부근, Grocery / 그로서리 한국분 운영중, 가격 79만 A. 주 1만, 좋은지역, 메니져먼트 스탁포함 17만 F. 몽코카운티, 주 6천, 가격 12만 B. 그로서리 시푸드, 가격 10만 G. 주 8천, 좋은지역, 몽코카운티, 32만 C. 주 1만 8천. 뉴저지, 가격 건물 스탁 포함 95만, 3000 S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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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