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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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시는

환영하는 도시 가치 법으로 명문화

필라델피아 시가 시내에서 이민

세관집행국 ICE의 활동 범위와 권

한을 대폭 제한하는 포괄적 법안을

새로 발의했다. 시의회는 이번 조치

가 공공 안전을 강화하고 필라델피

아의 이민자 보호 정책을 법적으로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이른바 ‘ICE 퇴출’

법안은 ICE 요원의 시내 작전 방식

을 전반적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

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ICE 요원은

마스크 착용이나 번호판이 없는 차

량을 이용한 활동이 금지되며, 시

소유지를 급습 작전 장소나 장비 보

관 장소로 사용하는 것도 제한된다.

또한 시 기관과 공무원이 ICE와 협

력하는 행위 역시 금지된다.

특히 이 조치는 경찰을 포함한 모 든 시 소속 인력에게 적용돼, 시내

에서 ICE 요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법안은 영장 없이

ICE가 시 소유 재산에 접근하는 것

을 금지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레크

리에이션 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

설도 포함된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시의원 루 랜

더는 “최근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ICE 요원 관련 총격 사건 이후, 필

라델피아 시민들 사이에서 우리 도

시에서 ICE의 작전을 중단해야 한

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 법

안은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여러 지

방 조례와 정책을 참고해 마련됐으

며, ICE의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공

공 안전을 강화하고 필라델피아가

‘환영하는 도시’라는 가치를 공식

적으로 법에 담는 데 목적이 있다”

고 밝혔다.

공동 발의자인 켄드라 브룩스 시

트럼프, 이민단속 비난 고조에‘후퇴’

책임자 교체로 수습 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네소

타주에서 진행해오던 강경한 시위

진압 및 무차별적 불법이민자 단속

기조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다.

지난 24일 연방 요원의 총격으로

인해 시민권자가 또 숨진 이후 여야

를 가리지 않고 트럼프 행정부에 대

한 비난과 우려가 고조되고, 반정

부 시위가 전국적 확산 조짐을 보이

자 위기감을 느낀 데 따른 수습 시

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현장 단속

책임자를 교체하고, 이번 총격 사

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벌이기로 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밤 톰 호먼을 미네소타로 파견한다”고

새로운 법안을 도입했다.

의원은 더욱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ICE가 우리 도시에서 사라

지길 바란다”며 “이민자들을 대상 으로 한 국가 차원의 폭력은 더 이 상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 다. 이번 법안 발표는 이민자 권리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래리 크라스너

필라델피아 지방검사와 함께 시청 에 모인 직후 이뤄졌다. 크라스너 검

사는 이 자리에서 “연방 공무원이

라고 해서 범죄에 대한 면책 특권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관할권 내에 서 범죄가 발생했다면, 주 검찰은

이를 기소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

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셰렐 파커 필라델피아 시장

은 현재까지 해당 법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시의회는

향후 공청회와 표결 절차를 거쳐 법

안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밝혔다. 호먼은 백악관 ‘국경 차르’

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1순위 국

정 과제인 국경 보호 및 이민 단속

의 총책임자다.

트럼프 대통령의 호먼 파견 결정

은 미네소타에서 이민단속 작전을

이끌어온 그렉 보비노 국경순찰대

장의 단속 방식이 잔혹하고 폭력적

이라는 비판을 받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특히 CNN 방송은 이날 소식통

을 인용해 보비노 대장을 비롯해 일

부 요원들이 미네소타를 떠나 각자

의 관할 구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SEPTA,

▶ 웹사이트: koreatimesphila.com

(필리티비)

SEPTA는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버스 운행을 노선별로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SEPTA)

대중교통 운행 재개

출퇴근·통학 차질 해소

폭설로 25일(일) 오후 대중교통

운행을 중단했던 SEPTA(선택적

펜실베니아 교통국)가 오늘부터 지

역 철도 노선의 정상 운행을 재개했

다.

SEPTA는 최근 눈폭풍과 한파로

인해 일요일 지역 철도 운행을 포함 한 여러 교통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 다. 이 여파로 지하철, 트롤리, 일부 버스 노선까지 영향을 받았으나, 날

씨와 도로 여건이 호전되며 운행 재 개가 진행됐다.

오늘부터는 지역 철도(Regional Rail)가 정상적인 평일 일정으로 운 행을 시작했으며, 현지 관계자는 “Metro 지하철 등 대부분 서비스

가 복원됐고, 버스 운행은 노선별로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순차 재개되 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26일 월요일에는 지하철 및 트롤리 운행이 대부분 복구됐으며, 열차는 토요일 시간표로 운행됐다. 이후 안전 점검과 노면 정리가 지속 된 끝에 수요일부터 통상적인 평일 열차 일정으로 완전 복귀했다고 SEPTA 측은 설명했다. 시민들은 교통 운영 복원 소식에 안도감을 나타내는 한편, 일시적인 지연 가능성에 대비해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받고 있다. 특히 심한 한파 속에서 외부 대기 시 간이 길어질 수 있어 이용객들이 안 전 정보를 주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일보필라(ktimesedit@gmail. com>)

감사 인사 드립니다

지난 2026년 1월 14일, 고 정영근 권사의 천국환송예배와 하관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유가족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직접 장례 예배에 참석해 주시고, 기도와 위로의 말씀, 따뜻한 마음으로 슬픔의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목회자님들과 성도 여러분, 친지와 이웃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배와 장례 절차 전반을 위해 수고해 주신 사랑나눔교회, 필라 한인연합교회, 벤살렘 한인 연합감리교회, 영생 장로교회, 몽고메리교회, 필라목회연구원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위로와 사랑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고인의 믿음과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 평안과 소망 가운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삶 위에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6년 1월

유가족 일동

| 유 가 족

남편: 이준영 집사

장남: 이무상 · 김기화

장녀: 이덕임 · 당언증

차남: 이무성 · 배현숙

삼남: 이무경 · 강성임

손자·손녀:

이선기 · 고은영

이혜림 · 최종석

당현일 · Febby Sugianto

당현이 · Jad Kandil

이현기 · 임성윤

이소영

이민기

증손자·증손녀:

이강은 · 이예은 · 최예린

이강민 · 이강국 ·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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