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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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올해 항공료가 예년보다 소폭 인하할 전망이다. 온라인 개인재정 정보 플랫폼 너드월렛의 여행비 지수에 따르면, 연방 노동통계국 ‘소비

자물가지수’(CPI) 데이터 기준 지난 12월 항공료는 전년 대비 약 3.4% 하 락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행객 수요가 급격히 둔화했는데 이 같은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가 저렴한 항공 권을 찾는데 유리한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일반 국내 여행 1~3개월 전 구입하면 낮아 국내외 인기 여행지는 3~7개월 전 구매해야

봄 방학 1~3개월 전·여름 휴가는 겨울과 봄에 추수감사절 5~10월·연말 여행 7~10월이 저렴

■‘골디락스 윈도우’

저렴한 항공권 구입을 위해‘골

디락스 윈도우’(Goldilocks Window) 공략이 흔히 권장된다. 골디

락스 윈도우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

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기간을 의

미한다.

이 기간은 국내선과 국제선, 성

수기와 비성수기 여부에 따라 달라

진다. 골디락스 윈도우 기간은 막판

급한 예약 또는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여유

있게 항공권 검색을 시작하는 시점

으로 활용하면 좋다.

여행 일정과 그에 따른 골디락스

윈도우가 정해졌다면, 항공료 가격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람 서비스를 이용하면

요금이 하락하거나 상승할 때 자동

으로 알림 통보를 받을 수 있다. 제

공받은 가격이 정말 저렴한 가격인

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싶다면‘구

글 플라이트’(Google Flights)에서

검색할 수 있다.

검색을 통해 해당 항공권의 과거

평균 가격과 비교해 제시된 가격이

높은 지, 낮은 지, 또는 적정한지 여

부를 확인할 수 있다.

■즉시 구매 vs 기다리기 전략

가족 여행처럼 일정이 제한적이

고 검색한 가격이 적절하다고 판단

되면 해당 항공권을 바로 구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반면, 일정이

비교적 유연한 경우에는 가격이 떨

어질 때를 기다렸다가 다시 예약할

수도 있다. 항공사 자체 사정으로

스케줄을 변경할 경우, 더 나은 항

공편으로 무료 변경이 가능한 경우

가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항공사로

부터 스케줄 변경 통보를 받으면 위

기가 아니라 기회일 수 있다”라며

“연결편을 포함한 항공권 스케줄이

변경되어 무료로 직항편으로 바꿀

수 있었고, 원래 약 2,000달러를 내

야 했던 변경 비용도 면제된 사례

가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항공권

을 너무 늦게 예약하면 이런 기회

를 놓치기 쉽다.

■일반 국내 여행: 출발 1~3개월

비성수기 국내 여행(연휴, 각급 학

교 방학 기간, 월드컵 개최 기간 제

외)의 경우, 항공권은 출발 1~3개월

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가능성 이 가장 높다. 구글 플라이트 데이

터에서도 출발 23~51일 전이 가장

낮은 요금을 찾기 좋은 시점으로

나타났다.

■인기 여행지: 출발 3~7개월 전

벚꽃 시즌을 즐기기 위한 일본

도쿄 여행이나‘마르디그라’(Mardi Gras)가 열리는 뉴올리언스와 같은

인기 여행지는 예약 시점과 관계없

이 행사 기간 내내 항공권 가격이 높은 편이다. 이 경우 예상치 못한 할인, ‘실수 운임’(Mistake Fares), 또는 반짝 세일을 노리는 것이 유일 한 항공권 절약 방법이다.

올해항공료가소폭인하할전망이다.여행일정별로항공권이저렴하게나오는시기를노려예약해야항공료를더절약할수있다.

실수 운임은 항공사나 판매 시

스템의 기술적 오류, 직원의 실

수, 또는 환율 계산 착오 등으로

인해 항공권 가격이 비정상적으 로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다. 오

류가 발견되기 전에 빠르게 예

약해야 하고, 예약 확정 전까지

는 환불 불가능한 숙소나 다른

교통편 예약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인기 여행지로 가기 위한 항공

권은‘숄더 시즌’(Shoulder Season)도 노려볼만하다. 숄더 시즌

은 성수기와 비수기 중간 시기로

보통‘준성수기’라고도 부른다. 여

행 수요가 성수기만큼 많지 않고

비수기처럼 한산하지도 않아 항공

권이나 숙소 요금이 비교적 합리

적이고 날씨도 쾌적한 봄과 가을

일 때가 많다.

예를 들어 스페인의 경우 여름보

다 봄, 9월, 10월이 숄더 시즌에 해

당한다. 국내 인기 여행지는 출발 3~7개월 전, 국제선은 출발 4~10개

월 전에 예약을 시작하는 것이 적

절하다.

■봄방학: 출발 1~3개월 전

봄방학은 항공권 예약이 까다로 운 시기다. 학교마다 방학 시기가 2 월 초부터 4월 말까지로 다양하기

때문이다. 골디락스 윈도우를 기준

으로 출발 1~3개월 전부터 항공권

검색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구

글 플라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3~4

월 여행 최저 요금은 출발 28~61일

전에 나오는 경향이 많은데 이를 기

준으로 할 때 전년도 12월부터 검

색하는 것이 좋다.

■여름 휴가: 겨울~봄 여름 휴가 항공권은 1~2월부터

검색해도 충분하지만, 여행지와 항

공권 등급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구글 플라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7~8월 국내선 항공권 최저가는 출

발 14~43일 전에 나오는 경향이 있

다. 반면, 유럽행 항공권은 출발 48 일 전부터 저렴한 요금이 등장하는 편이다.

따라서, 여름 휴가철 여행을 위한

LA, 마이애미 등 국내 인기 목적지 는 2~4월에 항공권을 검색하는 것 이 좋고 유럽행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의 경우 1~4월 검색하면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마일리지나 포인트로 예약할 경우, 특히 비즈니스석이나 국제 선은 예약 전략이 달라진다. 항공 사 스케줄이 개시되자마자(출발 10~11개월 전) 혹은 출발 직전 마지막 몇 주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추수감사절 여행: 5~10월 추수감사절 항공권 가격 급등을 피하려면 5월 말부터 가격 알림 서비스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구글의 지난해 여행 트렌 드 분석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연말 여행: 7~10월 여행 업계에 따르면 매년 여름부 터 크리스마스 여행 항공권을 찾아 야 저렴한 가격을 찾을 수 있다. 구 글 데이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항공권은 출발 51일 전이 가 장 저렴하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이브 항공 권은 11월 3일, 새해 전야 항공권은 11월 11일 예약이 적절하다. 크리스 마스와 연말 여행 최저가 항공권 검색 기간으로 10월 중순~11월 중 순을 놓치면 안 된다.

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약

29만6,500원으로 지난해( 30만2,500 원) 대비 1.98% 하락했다. 대형마트( 40 만6,880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

난해( 40만9,510원)보다 0.64% 내렸다.

전통시장 기준 과일류(- 20%)와 견

과류(- 7.69%), 채소류(-15.15%) 가격

이 눈에 띄게 하락하며 차례상 비용 부

담을 덜었다. 배( 신고 3개) 가격은 1만

8,000원으로 지난해( 2만7,000원) 대비

33.33% 떨어졌다. 출하 여건이 개선되

며 생산 량 과 저장 량이 늘어난 영향이

다. 대추와 무 가격도 공급 확대에 힘입 어 각각 25% 내렸다.

고환율 여파에 수입산 품목과 일부

가공식품 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 동 태포( 러시아산 800 g )는 대형마 트 기

준 1만5,900원으로 6.71% 상 승했으

며, 북어포( 러시아산)도 6,980원으로

16.53% 올랐다. 전통시장 기준으로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동훈 한국물가정보 팀장은 “올해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비용은 안정적인

흐름

파가 지속

소류

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번 조사 가

책이 미반영된 가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고

정부는 이

와 할인 지원

대책

코스피 불장에, 16곳이나 목표주가 뚫었다

코스피 강세에 힘입어 증권사 목

표주가마저 넘어선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증권가는 그간 주

가 흐름이 부진했던 기업들도 올해

상장사 233곳 중 7%가 ‘초과’

세아베스틸지주 47% 웃돌아

는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25일 기업 정보 분석 업체 에프앤

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

내 증권사 세 곳 이상이 목표주가

를 제시한 코 스 피 상장사는 233 곳 이다. 이 가 운데 현재 주가( 23 일 종가 기준)가 증권사의 목표주 가를 웃돈 기업은 16 곳으로, 전체의

6.87%에 해당한다. 한 증권사 관계 자는 “목표주가는 기업 펀더멘털, 모멘텀 등을 반영해 산출한 이론적 상한선”이라며 “목표주가를 넘어서 는 게 흔한 일이 아니지만, 최근 장이 좋아 도달 기업이 늘고 있다”고 설 명했다. 평균 목표주가 대비 상승 폭이 가 장 큰 기업은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올라탄 삼성

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 10~12월) 영업이익에서 동반 20조 원

종목들 부진 이어졌지만 “상승 여력 커져” 반등 기대감 29일 발표

X 상장 수 혜 기대에 현재 주가( 7만5,000 원)가 목표주가( 5만875원) 를 약

47.4% 웃돌았 다. 현대오토에버도 평균 목표주가를 30% 상회했으며 한 화시스템, 현대위아, SK스퀘어, 한국항공우주 등도 목표주가를 웃 돌았다. 이에 반해 일부 종목은 두 자릿수 괴리율을 기록하는 등 기대를 크게 벗어났다. 콘텐트리중앙은 신용등 급이 강등된 가운데 대규모 전환사 채(CB) 상환 만기를 앞두고 유동성 우려가 부각되며 현재 주가( 6,800 원)가 평균 목표주가( 1만3,650원) 를 밑돌았다. 괴리율은 50.2%에 달 했다. 카카오페이도 밸류에이션 부 담에 현재 주가( 6만7,800원)가 목 표주가( 9만1,667원)를 약 26% 하 회했다. 이 외에도 동원산업, 코웨이, 아이에스동서, 현대그린푸드 등 종 목이 목표주가에 미치지 못했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와 조방원 ( 조선·방산 원자력)이 약진하는 사 이 내수주 부진이 두드러졌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10년 전( 2016년 1 월 25일 종가)과 비교해 주가가 하 락 한 종 목은 전체 772개 기업 중 408개로 52.8%에 달했다. ‘10년 장 투’에도 절반이 넘는 종목에서 마이 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얘기 다. 메타랩스(-97.81%), 잇츠한불(87.26%), 아모레퍼시픽홀딩스우(85.25%), 제주항공(-76%), 아시아 나항공(-63%) 등 화장품과 항공주 가 특히 약세를 보였다. 다만 그간 저평가됐던 업종들에

분기 영업익 ‘동반 20조원’ 기대$ 삼성전자^하이닉스 “자만은 금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6조3,753억 원 수준이다. 매출액은 30조8,323억 원 으로 내다봤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전자 역시 주역은 메모리 반도체를 중

심으로 한 디바이스설루션( DS) 부문 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회장은 지난주부터 삼성 전 계열사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 명 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삼성다움 복원 을 위한 가치 교육’에서 “숫자가 좀 나 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라며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 회”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업황이 부진했던 지난해 2분 기를 상기하며 최근의 실적 개선을 당

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근본적 경 쟁력 회복에 힘을 쏟자는 의미로 해 석된다. 최 의장 역시 11일 열린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인 ‘전략글로벌위원회’에 앞서 “어느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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