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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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저녁, 대필라델피아 아시안아메리칸비즈니스연맹(AABAGP)는 필라델피아 LIVE 카지

노 & 호텔서 제1회 골든이글상 시상 만찬을 개최했다. 필라델피아 시의원 짐 해리티(Jim Harrity)는 시의회

를 대표해 AABAGP(회장 데빗 오)에 15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민자

한인단체‘미교협’제기 IRS·사회보장국 상대로 “이민 단속 악용 안 돼”

미국 내 한인 및 이민자 권익 보 호를 위한 한인 단체들의 연합체 인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미교협·NAKASEC)가 이민자 개

인정보 보호를 위해 연방 국세청 (IRS)과 사회보장국(SSA)을 상대 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교협은 최근 SSA와 이민세관 단속국(ICE) 간 체결된 협정에 따

라 두 기관이 매달 5만 명의 이민자 개인 신상 및 재정 정보를 공유할 계 획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같

은 조치가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리

를 침해한다고 소송에서 주장했다.

이 협정은 최근 몇 달간 이민자권

익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경고해온

정부기관 간의 위험한 정보 공유 관

행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

히 올해 2월 이후 ICE가 IRS에 수

백만 명의 납세자 정보를 요청해 이

미 10만 명 이상의 주소 정보가 전

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교협

은 아시안 법률회의 등과 함께 ICE

가 IRS와 SSA로부터 세금 관련 정

보를 수집·활용하는 정책의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달 30일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미교협은 “행정부가 중앙집권적 권한을 이용해 시민의 자유를 억압 하는 것은 권위주의적 통치로의 위 험한 전환”이라며 “성실히 세금을 낸 이민자 가족이 정부의 감시와 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또한 IRS와 SSA 의 정보 공유가 “이민자

“PASSi, 2025 가을 축제 개최한다”

‘2025 가을 축제(Autumn Festival 2025)’가 오는 10월 11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필

라델피아 본원(6926 Old York Road, Philadelphia, PA 19126) 남부 뉴저지

남부 뉴저지 지역 한인 시니어들

을 위한 ‘추석 대잔치’가 10월 4일( 토) 오후 5시 체리힐제일감리교회

사랑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UNIKA INC(United Network of Immigrant Korean Americans 선박건조전문기업)가

후원한 가운데 남부뉴저지한인회

와 남부뉴저지한국학교가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행사는 1부 식사와 2부 공연 순

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정지숙 집

사가 맡았으며, 김일영 담임목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1부에서는 풍 성한 저녁 식사가 마련돼 참석자들 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순서에서는 신종민 UNIKA 대표와 이봉행 남부뉴저지한인회 회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공연 이 무대를 채웠다. 성광교회의 반

주로 울려 퍼진 ‘Lord’s Prayer’와 ‘Amazing Grace’를 시작으로, 소

에서 열린다. (우천시 10월 18일로 연기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 입장으로 진

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는 다채로

운 라이브 공연, 흥미로운 게임과

경품 이벤트, 무료 음식 시식, 그 리고 지역 예술가들의 공예 작품 전시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

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PASSi 케 양 대표는 “가을의 풍성한 정취 속에서 세대와 문화 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자 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 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따뜻 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라노 신은미 씨의 ‘그리운 금강 산, 하나님의 은혜’, 남부뉴저지통 합한국학교 학생들의 공연(모듬북, 부채춤, 검무), 보람합창단의 ‘Precious Lord Take My Hand’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졌다.

<행사 개요>

△행사명: PASSi Autumn Festival 2025

△일시: 2025년 10월 11일(토) 오전 11시 – 오후 3시

△우천 시: 10월 18일(토)로 연 기

△장소: 6926 Old York Road, Philadelphia, PA 19126

△입장료: 무료 이번 PASSi 가을 축제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 리며 문화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펜아시안 2025

2026년 미국 대학 순위가 던지는 메시지

미국 대학의 위상은 매년 가을 발표되는 US 뉴스&월드 리포트의 ‘최고 대학’(Best Colleges) 순위에 크게 좌우된다. 2026년 평가에서는 1,700여 개 대학이 포함됐으 며, 이 중 79%가 통계 자료를 제출했다. 단 순히 순위 경쟁을 넘어 대학의 교육 철학 과 사회적 책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지표 라 할 수 있다.

올해 종합대학 부문 1위는 다시 프린스턴 대학이 차지했다. 무려 15년 연속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우연이 아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의 결과로 읽힌다. 하버드대학교가 3위에 오른 가운데, 공립대학에서는 UC버 클리가 UCLA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사립 명문대에 가려졌던 공립대학의 성과가 점차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순위의 기준은 ‘졸업생 성과, 평판, 교수진, 학생 자원’ 등이다. 즉, 대학이 학 생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연구와 교육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나아가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다. 졸업생들의 취업률과 소득, 동문 네트워크 의 역량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대학

교육의 사회적 파급력을 반영한다. 교수진 의 연구력과 교육 수준, 그리고 학생들에 게 제공되는 장학금과 학습 환경도 중요한 평가 요소다.

그러나 이러한 순위가 모든 대학의 가치 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역사회 에 뿌리내린 소규모 대학이나 특정 전공에 서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갖춘 기관은 상 대적으로 저평가되기 쉽다. 또한 일부 대 학은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단기적인 전 략에 집중하거나, 입시 성적과 재정적 자 원을 가진 학생들을 선호하는 등 교육의 본

질적 가치와 어긋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순위는 참고 지표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순위 발표는 학

생과 학부모, 그리고 대학 경영진 모두에 게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입학을 준비하

는 학생에게는 진학 선택의 근거가 되고, 대학에게는 자신들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특히 최근 들 어 공립대학의 부상은 고등교육이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보다 넓은 사 회적 책임을 지는 공공재로서의

화하는 흐름을 잘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대학은 단순히 ‘좋은 직장을 얻는 훈련소’가 아니라, 지식 탐구와 인격 성숙,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함께 키우는 공간이다. 순위에 매몰되기보다, 그 지표 가 던지는 비판적 메시지를 읽고 자기 혁신 의 기회로 삼을 때 비로소 대학 본연의 역 할을 다할 수 있다.

2026년 대학 순위는 결국 “어떤 대학이 학생과 사회를 함께 성장시키는가”라는 오 래된 질문을 다시 꺼내 놓는다. 교육의 본 질을 고민하는 시각이 더해질 때, 대학은 경쟁의 장을 넘어 미래를 여는 창으로 자 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9a m - 11a m

11a m - 1:30pm (12pm 점심시간)

1:30pm - 3:30pm 토요일

t E LA (Reading and W rit ing) or Mat h

S ubjec t s E LA (Reading and W rit ing) and Mat h

1 튜터링 A ll S ubjec t s 1: 1 튜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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