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아시안 2025








최근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최고의 대학’ 순위는 대학을 평가하는 기준이 어떻게 달 라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단순히 명성이 나 입학 경쟁률로 줄 세우던 시대에서 벗어 나, 졸업 후 사회적 성취, 부채 부담, 저소 득층 학생의 기회 보장 등 실질적인 지표를 더 많이 반영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대학 은 더 이상 간판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학생이 졸업 후 어떤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 그 과정에서 어떤 지원을 받는지, 대학 이 사회적 책임을 얼마나 다하는지가 중요 한 선택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물론 순위는 참고 자료일 뿐이다. 교육 전 문가들은 대학을 고를 때 숫자에만 매달리 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선택지를 찾기 위 한 고민이 먼저라고 조언한다. 대학 선택 은 일종의 ‘투자’이자 삶의 방향을 정하는 중대한 결정이다. 따라서 개인의 목표, 재 정 여건, 관심 전공, 캠퍼스 문화, 졸업 후 진로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스스로의 목 표를 분명히 하는 일이다.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인지, 졸업 후 어떤 길을 걷고 싶은지, 내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
지 정리해야 한다. 어떤 학생은 세계적 연 구자들과 함께하는 학문적 경험을, 어떤 학생은 창업 생태계 속에서의 실험과 도전 을, 또 어떤 학생은 지역사회와 연결된 배 움과 봉사를 우선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
는 것을 알 때 비로소 대학 순위가 의미 있 는 참고 지표가 된다.
재정 여건을 점검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학비와 생활비, 장학금 지원 여부, 졸업 후 예상 부채 수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최근 순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대학들은
대체로 졸업 후 소득 대비 부채 상환 부담 이 낮은 편이었다. 경제적 현실을 고려하 지 않은 선택은 졸업 후 삶의 질에 큰 영향 을 줄 수 있다.
입학 가능성을 가늠하는 현실적 시각도 필요하다. 지원 학교를 안정권, 적정권, 도 전권으로 나누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이면서도 원하는 학교에 도전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캠퍼스의 문화와 생활 환경 역시 중요하 다. 대학은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니라 삶 의 터전이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 공간인

지, 마음 맞는 친구와 교수진을 만날 수 있 는지, 학내 지원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지 등을 살펴야 한다. 가능하다면 캠퍼스 를 직접 방문해보고, 재학생이나 졸업생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와 직관의 균형이 필 요하다. 졸업률, 취업률, 전공별 강점, 동 문 네트워크 같은 객관적 지표를 비교하 되, 나의 성향과 감각이 “이 학교가 맞다” 고 말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학은 단순한 점수의 합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나만의 성장 무대이기 때문이다.
이번 포브스 순위가 보여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대학 선택은 더 이상 간판 경쟁 이 아니라,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기회를 찾는 과정이어야 한다. 순위는 그 여정에 서 길을 비추는 하나의 등불일 뿐, 방향을 대신 정해주지 않는다. 숫자 뒤에 숨은 의 미를 읽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진학 전략이다.

9a m - 11a m
11a m - 1:30pm (12pm 점심시간)
1:30pm - 3:30pm 토요일
t E LA (Reading and W rit ing) or Mat h
S ubjec t s E LA (Reading and W rit ing) and Mat h
1 튜터링 A ll S ubjec t s 1: 1 튜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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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c k age 1 10 S es s ions 튜터링 P ac k age 2 20 S es s ions 튜터링 P ac k age 3 30 S es s 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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